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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스승과 제자의 숨막히는 심리전
국가 패망의 위기에서 젊은 공작이 준비한 것은?
이번 영상에서는 17세기 후반 네덜란드로 가보겠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에게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건이 있는데요. 이른바 재난의 해… 네덜란드 말로 람프자르라고 불리는 사건이죠. 당시 네덜란드는 유럽의 패권국이던 프랑스의 침공을 받아 온 나라가 정복될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요. 이때 등장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라녜 가문의 빌럼 3세였죠. 그는 스승 손에 갇혀 있다가 어떤 치밀하고 잔인한 계략으로 족쇄를 끊어버리고 통치자로 복귀할 수 있었는데요. 당시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빌럼3세,오라녜공작,오렌지공작,
메리2세,메리헨리에타,침묵공,
네덜란드역사,윌리엄3세,명예혁명,
람프자르, 찰스2세, 영난전쟁,
요한데비트,코르넬리스데비트,
#william3,willem3,charles2,
잘나갈적에.......인기만점일때......그때가 위기의 시작입니다. 가난한 나라를 위하여 참 많은노력을하였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네 정치는 오래 하는 게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네델란드가 당시에 가난한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작은 나랑 일 뿐이지 당시에도 부자 나라엿습니다.
교수님 얘기 듣는게 요즘 가장 큰 힐링이에요. ❤❤❤❤❤
아 그러시군요.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ㅎ
무서운 파괴력의 군중심리...하지만 휘둘리는 사람들 중에 의도를 의심하고 권력을 경계 할 수 있는 지성있는 사람들은 너무 적고 그 목소리도 선동자들 때문에 듣지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네 역동적인 우리 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이죠. 감사합니다~
공대생인 제가 항상 서양사를 어떻게 알수 있게 될까? 예술사를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만 하던중 이런 보배같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추석에 동영상 모두 봤어요. 복습해서 또 다시 다 볼예정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천금같은 채널입니다.
아니 아무리 긴 추석이었지만 어떻게 다 보실 수가 있죠? 대단하십니다... ㅎㅎ
( 데 비트兄弟)가 (빌럼3세 헨드릭 판 오라네)의 정적인데 나이도 어린 그가 부모의 도움도 없이 (민병대)와 권력을 되찾다니
주도면밀 합니다.
선동당하지 않기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 교수님 감기 빨리 나으셔요~~~
네 감사합니다. 컨디션 좋습니다^^
마지막 적으시는 글이 진짜 진국이예요 오늘도 두근두근 하면서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꼼꼼히 봐주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중세시대를 보며 끝까지 올바른 군왕이 없네요
독살에 암살에 반란에 영토 확장이라는 전쟁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는 왕권의 희생자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제 영상 올라오나 기다리는 1인 ~~
네 역사를 보다 보면 누군가의 위에 선다는 게 참 어렵게 느껴지죠.
왕좌의 게임을 보면서 참.. 막장이란 생각을 했는데.. 실제는 더 막장인거 같네요.
이 체널 복받아야 합니다 작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알기쉽게 호소력 있는 목소리 대단하십니다
복을 주시는군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중심리는 참으로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스ㅂ니다.
네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기에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인형가아요 교수님요 두분요 인형 오일찍가세요 ㅜㅜ두인형요아름답네 십자군도 용병이래요
돈도 받고요 😢교수님 시간되면 십자군도 해주세요 수고하세요 ❤❤❤
네 근대까지 쭉 하다가 중세 이야기도 들려드리겠습니다^^
흥미진진. 재미남니다. 최고 엔터테이너 이십니다.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담편을 기대합니다. 😊.
엔터테이너 처음 들어보는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리가 학창시절 배운 세계사. 국사가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만 배운 듯 싶어 웃프네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역사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 거 같습니다. ㅎㅎ
학교다닐때 교수님처럼 재미있고 알기쉽게 수업해주신 선생님이 계셨으면 공부잘했을텐데..ㅎㅎ지금은 전업주부라서 아이들 학교보내고 아트인문학 보는재미에 힐링하며 살아요^^ 감사합니다~~^^
네 그러시군요. 역사가 조금씩 알게 되면 참 재미있는데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영웅을 한순간에 죽여버렸네요
참ᆢ 무섭다
감사합니다 ~~~~^^
네 영웅을 한 순간에 죽였습니다. 민심이란 게 참...
22살에 그 모든걸 계획했다하면 정말 손에 꼽을만한 모략가 중 한 명 같아요
네 정말 그렇죠? 아주 냉정하고 과감한 사람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네덜란드 이야기는 프랑스,영국,스페인에 비해서 모르는게 더 많은데 덕분에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어 감사합니다.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네. 네덜란드 역사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죠^^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에 구독자가 100만은 되야는데... 의문의 1인입니다 ㅣ.
좋은 강의 최고입니다!
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잘 봤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다녀왔는데 교수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오늘은 17세기 후반 네덜란드 여행을 하고왔네요. 감사합니다.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끝나기 전에 다녀오셨네요. 역사를 알면 그림이 보이죠^^
@@art.humanities 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명화가 말을 걸어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자리에서 어마어마한 화가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아요
네 이번엔 좀 더 긴박한 이야기가 있었죠^^
축구보느라 늦었네요.
축구도 이기고. 영상도 올라와서 기분 좋네요.감사합니다
네 정말 기분 좋은 날입니다^^
불꽃보셨나요 오 힘들어도 이런게 힘을주죠 교수님 축구도 이겼네요 장하네
호랑이가 된데요 허 호랑이를 키웟네요 교수님요 항상거만하면 다처요 진리야
네 화려한 불꽃쇼 했었죠. 기분 좋은 날입니다.
와! 네덜란드에 그렇게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 있었다니... 두 형제가 그래도 나라를 위해 잘한 일도 있었는데 너무 끔찍한 일을 당했네요
안타깝다ㅠㅠㅠ
정치란 게 참 무서운 거 같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교수님^^
네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교수님 강의는 할아버지께 옛날얘기 듣는거 같아서 좋아요~~
앗2시간전
드뎌 가장 따끈따끈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네 환절기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다들을라면 오래살아야겠어요 구석 구석 나라마다 참 일도많고 선동도 무섭고 오늘21분10초 ㅎㅎ 😊😊😊😊😊😊😊
오늘 많이 덜어냈는데도 20분을 넘겨버렸네요^^;
좋아요 덜어내지 마세요^^⚘⚘⚘⚘⚘⚘
짧으면 아쉬워요ㅡ.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교수님영상은요. 늘 감사합니다 !
데 비트 형제 이야기를 교수님 강의로 접하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법치로 야만의 방식을 걷어내기는 했지만 위기의 원인을 엉뚱한 곳으로 선동하는 광기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07:32 자막은 1670년경일 것 같은데 저만 화면비율때문에 670년경으로 보이는 일이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연휴 되세요!
네 비극적인 형제였죠. 자막은 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군중의 우매함과 사악함에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무능하고 교활한 권력자들은 군중의 우매함을 악용할 뿐이고요.
시민으로서의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네요.
네 정말 그렇습니다. 무능하고 교활한 이들이 늘 군중심리를 악용하는 것 같네요...
군중의 마음은 참 빨리도 변하네요. 군중심리라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네 너무나 휙휙 변해서 놀랄 정도죠.
제가 수술 받느라 입원하는 동안 못 보고 퇴원하고 몰아 봤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 건강하세요^^
아네 고생 많으셨네요. 건강 안부가 더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들으면 다방면 처세술등 배울수있어서 사회생활에 큰도움을받아요 ㅎ ㅎ
마치 책을 읽고 얻는 지혜로움같은! ㅎ ㅎ
그러시군요. 도움이 되신다니 감사하네요~
교수님~~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평소에 역사와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두 가지가 접목한 쉽고 좋은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사는 몰랐던 부분이 많은데 참 다양하고 여러 일이 있어서 많이 알아갑니다. 혹시 한국사 미술과 역사에 대한 유튜브 영상은 올리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역사와 미술을 좋아하시는군요. 역사는 참 끝도 없죠^^ 언젠가 한국사도 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당분간은 서양역사만 공부하려 합니다~
군중심리..자신들이 선동당하는 줄도 모르고 . 흥분된 분위기에 사이다라고 좋아서 휩쓸리고. 아닌걸 지나고나서 알아도 인정도 안하고. 참 일반대중들 속는꼴 오만정 정뚝떨입니다.
네 군중심리란 게 정말 그러하네요. 인간도 동물이니까 어쩔 수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영상이 환해졌네 하고보니 교수님 이발 하셨네요 ~~ 연휴때 너무 바빠서 댓글도 못달고 인물들을 잘 이해하려면 두번은들어야하는데... 몰아보기를 합니다
잘 공부해보겠습니다
네 그랬습니다^^ 명절 때 바쁘셨군요. 감사합니다~
유능한 인재인데 적을 너무 많이 두었네요 왕권이라는 권력도 없고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갔네요
네... 아무리 잘해도 20년 정치를 하면 적이 많이 생기는가 봅니다.
이성 잃은 군중, 마치 정글의 성난 사자떼같네요! 넘 무섭고 소름이 쫙 끼칩니다... 사회 변혁에 군중의 에너지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요...감사합니다❤
네 정말 성난 사자떼 같습니다. 뛰어난 인물들인데 끔찍한 비극이 벌어졌네요.
극적인 스토리네요. 정치 드라마를 본 듯한 기분입니다.
군중 심리가 때론 개인의 지성을 일순 박살낼 때가
있어서 두려운 것 같습니다.
네 군중 심리가 참 많은 비극을 낳곤 합니다...
기다렸습니다 ~~
수준 높은 강의에 늘 감사드립니다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
네 많이 쌀쌀하네요. 따뜻하게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늘 기다려집니다! 기부니 조크든여~ ㅎㅎㅎ 스토리텔링과 따뜻하지만 냉철한 시선의 코멘트까지 참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부니 조으시니 저도 기부니 조씁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정주행 다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정주행을... 대단하십니다~^^
20:1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아무리 패전중이라 하지만, 그동안 자기들을 잘 살게 해준 데 비트 형제들에게 너무했네요. 유럽인을 지배한 사랑의 하느님도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민심은 참 종잡을 수 없는 거 같아요^^;
지도자의 품성은 타고나는 걸까요, 메디치 가문을 중흥시킨 코시모 1세, 유복자로 태어나 자신의 빼앗긴 권리를 찾은 빌럼 3세, 모두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타고 나는 자질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겠죠? 참 대단합니다~
아트인문학채널이 역사설명을 앞뒤로 설명을 쉽게 잘해주시는거 같아서 더 재밌고 이해도 잘 가요. 요즘 정주행중입니다!😄
그러시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예나 지금이나 외교는 머리 싸움인데…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 우리같은 군중은 항상 깨어있어야한단걸 배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네 중심을 잘 잡아야 되는데요^^;
이 편은 굉장히 많이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선동, 선동, 선동의 끝은 대부분 선동한 쪽이 몰락합니다. 민중은 선동당하는 듯하고 잘못된 판단을 일시적으로 할 수는 있지만 결코 바보가 아니니...
네 선동으로 흥한 자들의 말로가 또 비참하죠.
항상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라네 가문은 오렌지와 연관이 있는건가요? 이름에 오렌지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네 가문 이름은 주로 영지에서 오는데요. 지금의 프랑스 남부에 오랑쥬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 영주를 차지하게 되면서 오렌지 공작이 된 것이구요. 실제 과일과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art.humanities ^^ 감사합니다~`
현대사회였으면 존경받는 정치인이 되었을텐데 정말 안타까운 결말이네요..벌거벗은 세계사 즐겨보는데 거기에 교수님이 나오시면 좋겠어요ㅠ 그런데 요즘은 시청자게시판 같은게 없나봐요 그래서 dm 보냇어요 왠지 안볼것 같긴 하지만ㅠㅎ
이렇게 밀어주시니 언젠가 나가야 할 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읍니다 .독감예방주사 맞으시고 건강하셔서 많이 알려주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지난 3년을 겪고도 남한테 아직도 백신 권하는 수준...
각각 다른 나라들이어도 유럽 왕가들이 다 친가, 외가 혼인으로 맺어져 있어 귀족이나 평민들보다 가까운 이들인데 위험하게 이간질(?)을 하다니.. 비트가 너무 순진했네요..
네덜란드 백성들도 너무 한 것 같아요. 높은 연봉주면서 일해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소문만 듣고 그리 잔인하게 죽이고.. 네덜란드 역사는 잘 몰랐는데 역시 아트인문학에서 들으니 넘 재밌네요.
그런데 틸리는 비트 형제가 고용한 인물인가요?
네... 틸리는 홀란트 의회가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데 비트 형제들과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네요...
나름 영웅들이었던 데 비트형제의 말도 안되는 죽음을보니 펠레폰네소스 전쟁때 아테네에서 선동으로 죽거나 추방된 영웅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대중들의 광기는 무섭습니다^^
네 어디로 치달을 지 알 수 없습니다
데 비트 형제들의 마지막이 너무 안타깝네요....
뛰어난 사람들이었는데 참 안타까운 최후였습니다
윌리엄 3세...어릴 적 부모를 다 잃고...잘 성장했다 해야할까요? 데 비트 형제가 안타까워요~
네 잘 성장했는데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군중. 그 어리석고 무지한!
ㅎㅎㅎ용병개념은 이미 고대 그리스 문명 전부터 있었다고 하더라고요~일례로 고대 이집트 신왕국 20왕조 람세스 3세가 고대 그리스인들의 조상격인 해양민족의 침입을 받았을 때 해양민족의 일부는 람세스 3세의 이집트에 돈 받고 포섭되어 이집트 편에서 동족과 싸웠다고 ㅋㅋㅋ
지조가 없다 볼 수 있지만 어찌봄 합리적인 판단일 수도 ㅋㅋㅋ
먹고 살자는 거 아니겠어요?!
결국은ㅋ
그렇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라서...^^
한 때는 구국의 영웅이었던 형제를 예수를 믿는다는 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처참하게 죽이다니 아연실색 하게됩니다.
정말 놀라운 장면입니다
넘 헷갈려서 한참 끙끙대며 복습해 봤습니다.
메리(프린세스 로얄)는 앙리에트 (앙리4세와 마리 드 메디시스의 딸이면서 루이13세의 여동생이자 루이14세의 고모)와 찰스1세의 딸.
메리의 동생 중에도 프랑스의 필리프 1세(루이14세의 동생)에게 시집간 앙리에트가 있네요. 메리, 찰스 2세, 제임스 2세, 앙리에트가 모두 형제 자매.
틀린부분 없나 모르겠네요. 또 헷갈릴 거 같아요;;;
같은 이름이 계속 나와서 어려운데 정리를 잘 하셨네요^^
침묵공 빌럼..내 스타일😊
엄청 잘생겼죠.^^
군중들이 선동되어. 시가지를 몰려다니는 장면에서 왜 광주가 떠오르지
그건가요?^^;
와우 1등!
1등! 축하드립니다~
뒤마의 이 이 내용을 담고있어요 이 책을 읽고 너무 끔찍했는데, 실제는 더욱더 그러했네요 ㅠㅠ
네 이 소설 읽으셨군요. 소설에서도 잘 담아냈죠^^
군중이 되면.. 아무리 똑똑한 자라도 어리석게 되나봅니다
네 묘하게 그렇게 되죠^^;
인류는 야만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졌을까? 옛날 얘기인거 같지만 하마스 만행들을 보면 지금 현재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발현이 되는게 인간의 야만성 같아요 .
그냥 죽이는것도 아니고 네덜란드에 번영을 가져온 뛰어난 형제들을 저렇게 잔인하게 죽였다는게 슬퍼요
갑자기 찾아온 몰락에 군중은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나봐요
유능한지도자들의 최후가 너무 끔찍해서 가슴 아프네요
네 정말 군중심리란 게 너무 무서운 것입니다...
van oranje공작...오렌지색을 국가적으로 쓰는 이유가 그래서인가요
네 오라예 가문과 관련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쁘락치들은 어디에나 있다는..
빌럼이 빌런...
마지막에 좀 섬뜩하게 등장했네요^^;
튤립버블도 그렇고 네덜란드 사람들이 선동을 잘 당하는 성격일까요?^^;;
네덜란드 사람들도 분위기에 잘 휩쓸리네요^^
박근혜대통령이 생각났습니다.
그러셨군요. 다른 많은 예들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