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불안감을 극복하는 방법 (정신아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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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18

  • @렉시-p1p
    @렉시-p1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70

    저 딱 저런 불안+애정결핍 있는 사람인데
    이 습관으로 인해 매번 인간관계 할 때마다 골치 아팠는데 , 어느시점에 분석 해보기 시작했음. 확실히 과거의 가정사 문제가 컸고 사춘기때 붙 멀리 떨어져 지내는 상황이라 , 항상 남 눈치 많이 보고
    쎈척하면서 속은 망신창이 울고있었음.
    암튼 이런것 때문에 20대 내내 비슷한 패턴으로 문제가 됐었고 , 더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20대 내내 이것저것 바꿔보려고 오만가질 다 해본듯.
    근데 딱 도움 됐던건
    핵심은 독립성을 길러야함. 작은것부터.
    항상 친구나 연인한테 전화도 짧게 못끝냈는데, 맘 딱 먹고 힘들든 궁금하든 심심하든 절대 먼저 전화를 안했음.
    퇴근 후 내가 하고싶어했던 운동이나 취미를 시작함.
    온통 달력에 친구들 약속으로 꽉 채웠었고, 약속 없는 주말을 못견뎠었는데
    책 하나 들고 카페에 혼자 가는것 부터 시작해서 영화도 혼자 보러가보고
    주말에 혼자 노는 습관을 길렀음.
    이외에도 엄청 많은데 암튼 이걸 행동으로 실행 하는데에도 오래 걸렸고 ,
    저러다 못참고 연락한적도 , 실패한것도 많았는데
    그 시행착오 겪으면서 진짜 이거 뜯어 고치고 싶어서 정말 노력 많이 했음.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도 훨씬 잘 지내고있고, 전에는 일주일에 일주일을 불안해하며 저걸 했다면,
    이제는 불안감이 일주일에 한번? 아주 잠깐 스치는 정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전 저런 행동 자체가
    저한테는 엄청 힘든것들 이였고
    정말 과감하게 용기낸거에요.
    결국 ‘혼자가 될 용기’ 이게 저한테 필요했어요. 혼자있어도 괜찮다고 그런걸 저한테 스스로 경험으로 좀 보여줬어야했는데
    없었던거죠.
    과거는 어쩔 수없고, 가정환경도 제가 택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지금 내 상황에서 당장 할 수있는것 부터 하는거
    그리고 일상에서 매일 반복하는 생각과 행동이 유일하게 사람이 변할 수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인생에 빅이벤트는 없지만
    마음에 조급함도 불안감도 없는
    평온한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 그리고 악연을 끊어내세요.
    불안형 대표적인게 사람을 냉정하게 못끊어내는건데 진짜 안됩니다. 내 인생 다 조져지고 나만 더 피폐해져요.
    집에 와서 곱씹게 만드는 묘하게 맥이는 사람이든 저를 조급하게 만드는 언행들.
    난 괜찮은데, 너 이거 아직도 안했어?? 이런말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암튼 내가 좀 불편하고 자꾸 불안감 조성하는 사람 버리는것두 넘나 중요함..
    해보세요. 할수있어요.
    이러다 또 인생에 큰 태풍을 만나면
    재발 할 수도있지만 그래도 제가 이렇게까지 조금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세월들을 전 알거든요.
    그래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눈치도 덜 보게 되는것 같아요.
    절대 한가지 감정에 매몰 되지마세요.
    그거 다 뻥이에요. 가짜에요. 내가 만들어낸 가짜.
    늘 기분에 속지말자 되새기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날 초라하게 생각하면 안돼요.
    그 누가 나한테 돌던져도
    나는 나한테 돌 던지면 안돼요.
    사랑 구걸하는거 아니고
    인간은 믿을게 못됩니다.
    그저 나 하나 믿고 무조건 독립심을 기르세요.
    평생 풀리지 않던 숙제가
    독립심 키우니 모든게 해결됐습니다.
    절대 남한테 의존하지마세요.
    언젠간 내 등뒤에 칼 꽂는게 인간이에요.
    철저히 나만 믿으세요.

    • @jpk4009
      @jpk400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4

      독립심을 키우는 것까진 전적으로 동의. 모든 인간을 적대시 하는건 지나치세요. 좋은 사람 있어요. 내가 그의 선의를 끌어낼만큼 릴렉스 되어 있어야 상대의 선의가 들어올 자리가 생깁니다. 경직된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만큼 여유있는 사람이 흔할까요. 결국 삶은 내가 세상에 주는 에너지를 돌려받는게 아닐런지요.

    • @솔솔-v6m
      @솔솔-v6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3

      이 정도로 자신을 바꾸는 분이면 시간 지나 여유 생기시면 뒤통수 치는게 인간이라도 안쓰럽게 보고 남을 돕는 사람되실거예요
      사람이 행복할때가 누굴 도울때래요
      사람들이 개 고양이 돌보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친구하고 싶은 분이세요

    • @ibber6687
      @ibber668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그건님이덜살아서그럼​@@jpk4009

    • @coolmeow1418
      @coolmeow141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jeje-ss1bs
      @jeje-ss1b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이정도로 바꾸고자 한 처절함과 절박함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비슷한상황에 적어놓으신 같은 방법으로 이겨내고자 했던 사람이라서 다시 깨어나고자 하던 그 절박함이 느껴져서 너무 공감되어서 뭉클하고 안쓰럽고 대견하고 그래서 눈물이나네요

  • @azdcgtudtbds
    @azdcgtudtbd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45

    부교감신경을 키우는 연습 (꾸준히)
    - 호흡을 안정시켜보자
    - 의도적 가짜 하품
    - 반려동물과 접촉
    - 나에게 안전한 느낌을 주는 장소, 상황, 사람 등 리스트업해놓고 힘들 때 마다 떠올려보기
    회피하는 습관은 그 순간엔 안도감이 들 수 있으나 점점 내가 잘할 수 있는 영역, 삶의 영역이 줄어듦 정체되고 굉장히 권태로워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 수 있지만 성공할 기회도 놓치게 됨
    용기라는 것
    인생에는 두려움 말고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영역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아는 거. 잘 판단하는 힘
    내가 잠시 편한 것 때문에 내가 잃고 있는 가치 또 목표가 무엇인지를 잘 되새겨 볼 필요가 있음
    걱정이라는 것이 나를 집어삼키려고 할 때
    걱정 시간을 고의적으로 마련해보기
    장소(편한곳 침대 제외) 시간(15-30분) 매일 3개월 정도 가져보는 게 좋음 뇌는 걱정하지마. 라는 명령을 싫어함 어디서 어떻게 해 라고 명령하기
    앉아서 나의 걱정들을 서랍 정리 하듯이 리스트업해보기 중요하지않은 것/중요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걱정/중요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걱정; 범주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지? 하고 질문을 돌리면 훨씬 더 구체적이 되고 걱정의 사이즈가 줄어듦
    내가 망하면 어떡하지? 내가 잘 안 풀리면 어떡하지? 가 아니라
    ‘내가 잘 풀리면 어떡하지? 성공하면 어떡하지? 어 그러면 내가 잘 되려면 뭘 해야 되지’
    내가 이 문제를 직면해서 나의 자원과 주변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서 이 일을 아주 유연하게 잘 풀어나간다고 할 때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그것을 그려보는 것
    불안이라는 것은 형태는 없지만 어떨 땐 이게 제 키 보다 큰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걱정과 불안이 많은 성격인데 고쳐보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ouldaggoo
      @seouldaggo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갓벽한 정리 감사합니다

  • @랄라-l5s
    @랄라-l5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1

    엄마는 항상 나한테 넌 그냥 듣고 넘기면되지 생각이많냐 피곤하게산다 할때마다 엄마에게 당한 폭행 언어폭행 부모님의욕과폭력부부싸움으로 밤마다울면서잠들고부모님이혼후 엄마의 3명의남자들로 전학을8번이나다니나 그중새아빠한명에게는손지검도많이당했다 엄마는항상모른척했다 사춘기때 엄마에게 무차별적으로폭행 10대나 지금이나 하루에3시간이상잠들지못하고 부모와갈등은지금도진행중이고 그때일을 사과하라고하면 엄마는 본인이너무어려서그런거라하고 사과는절때안한다 지금성인이되고 한아이의엄마가된나는 우리아들이 잠잘때 푹 잘자고 평범하게 상처없이키우고싶다

    • @pys1313
      @pys13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토닥토닥..안아드리고 싶네요.그런 환경에서도 잘 성장하여 아기도 낳고 가정도 잘 꾸리시고..
      부모님과 아직도 갈등중이시라는 것은 아직 손절안하셨다는건가요?
      오은영 박사님의 화해”라는 책에
      이미 그 관계는 끝났다고 되어 있어요. 붙들고 늘어지거나 보상이나 용서 받으려 하지 마세요. 그런 과거와의 모든 기억들을 다 버리셔야 앞으로 아이에게 대물림이 안되어요. 훈육할 때나 힘들때, 어느 순간 가장 약한 존재인 아이에게 감정 전달이 고스란히 되거든요.
      또한 잠을 못 주무신다 하시는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수면 유도제라도 처방 받으세요.
      살림에 육아가 우선이 아닌 님 건강 님 체력이 가장 우선입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지지요.
      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outreach1388
      @outreach13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린시절 엄마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사과를 하지 않으신다고 하니 속상하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님이 수용해야 할 것은 부모들 자신이 무슨 짓을 한지 모른다는 그 사실 자체를 이해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들의 무능력을 용서하는 것이지요. 많이 힘들겠지만 언젠가 이런 수용과 용서가 되어진다면 편해질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sunmioh8644
      @sunmioh864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ㅜㅜ부모가 되어보니 더 이해가 안되는 나의 부모ㅜㅜ
      창피해서 마음에 담고만 살았는데 저와 비슷한 어린시절을 지내신 분이 계셔서 놀란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어요. 어쩜 엄마의 여러 남자중 한사람에게 폭력을 당한것 까지 똑같은지.. ㅜㅜ
      나의 자녀에게는 좋은 부모가 되려 애쓰시는 글쓴님은 건강하게 성장한 어른이세요.
      저는 이런 친정엄마와 연락을 안한지 1년반이 되었어요.연락을 안한다고해서 제 마음이 편안해진건 아니지만
      늘 어쩔수 없었다고 자신을 두둔하며
      제게 쏟아내는 정서적.언어적폭행으로부터 더 많은 상처를 입지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해서요.
      어린시절의 불안과 걱정으로 이미 불면은 만성화가 되었고 신경증적증상으로 몸은 늘 통증에 시달리며 살았어요. 50을 앞둔 나이가 되어서도 그런 부모의 학대로부터 건강하게 독립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어른인 제 자신이 부끄럽고 자괴감이 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넘어졌던 자리를 털고 일어나보려구요.
      님도 행복하세요~

    • @랄라-l5s
      @랄라-l5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unmioh8644 감사합니다.
      아기를키우면서 제가 당한행동들이 불쑥 떠오를때마다 거친제손길에 놀라서 살살만지며 사랑한다고말해요 아기랑안고잠들때 너무 행복해요
      님도 행복하세요 , , , !

    • @한경희-q6n
      @한경희-q6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ㅠㅠ 제가 살아온 것과 너무 같아서 ㅠㅠ
      쉴새없이 참 많이도 맞았고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새아빠가 세명 이었는데,
      그 중에, 두명 한테는 성추행을 계속 당했어요.
      그걸 피하려고 가출을 했고, 학교도 못 다니고, 교복입고 학교가는 친구들을 보면 골목에 숨고,
      엄마가 너무 싫어서 엄마 옷이 나에게 부딪혀도 소름이 끼쳤어요.
      새아빠란 인간이 언니도 성추행하고 큰 몽둥이로 때렸는데, 언니도 가출했어요.
      내가 결혼을 하고 친정을 가서 엄마한테 성추행 당한걸 말 했더니,
      별것 아닌것처럼 듣고서, 남의 말 하듯이, 그사람이 왜 그랬을까? 딱 이 말 한마디 합디다.
      몇년전에 돌아가실 때도 눈물 안납디다. 어릴때부터 죽으려고도 해봤고,
      요즘도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하고 가슴이 미친듯이 뛰기도 하고, 슬픈 마음이 생길때는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가 제일 잘 한것은 두 아들을 낳은것, 딸을 낳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세상은 여자가 살기 너무 힘들어요. 폭력에 너무 당하고 사니까요
      두 아들은 내가 살아갈 힘을 줍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고 아들이 엄마를 사랑하고 최고라고 해줍니다.

  • @Serwuty
    @Serwut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2

    나도 내 얘긴줄.
    난 그래서 결혼할때 그 어떤 조건보다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골랐다. 예측불가능한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 나에게 절대 나쁜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골랐다. 동전의 앞뒷면처럼 그런 사람은 많이 재밌지도 않고 진취성 도전의식도 적다.
    그의 특성을 인정하면 싸울일이 적다. 21년 살았는데 아직은 내게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spacexxx
      @spacexx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저도요... 저도 딱 댓글쓴님이랑 똑같은 생각으로 결혼햇어요

    • @가나다-e3v2p
      @가나다-e3v2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7

      그런 사람을 만날수도 있는거구나.. 부럽다

    • @녀미-i9w
      @녀미-i9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저도 20대때 3년간 사귄 남자친구 있었는데 감정기복 심하고 힘들면 잠수타고 ㅠ 진짜 맘고생 했어요. 이혼가정에서 자라 늘 불안함이 많은 친구였어요. 지금 남편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책임감도 강하고 위기상황에서도 너무 침착해서 든든하고 의지가 되요. 평생을 같이할 사람은 다른조건도 중요하지만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좋은거 같아요

    • @트랑이-q4e
      @트랑이-q4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부러버요..

    • @sksinfndkxk7
      @sksinfndkxk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녀미-i9w
      그 남자친구가 님에게 기대고 싶었는데 님은 거절해놓고
      지금 남편에게는 또 님이 기대네요?
      그 남자친구 입장에선 어이가 없겠네요.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애정결핍과 누가봐도 힘들게 살았을 텐데
      여친이라는 인간이 의지가 되어주지는 못할망정 또 남자한테 의지만 한 거니까 ㅉㅉ

  • @cecilan3813
    @cecilan381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4

    불안이 큰 사람들은 계속 과거를 생각하고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그 사람은 왜 그랬을까, 그때 이렇게 할걸, 난 왜 이런일만 일어났을까'
    이런 생각을 최대한 단순화 시키고 과거를 깊게 들여다보지 마세요.
    오로지 앞으로만 걷는다 생각하고 '그거 별것도 아닌데 뭐' 라고 생각하는게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입원치료 권유도 받고 불안, 우울이 심했는데 과거를 단순화시키고 우선 '자기연민'을 버리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자기연민이 커지면 과거에 불쌍한 나를 놓질 못하더라구요.
    몇년이 걸려도 나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영상에 나온 것처럼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도 많이 만지면서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 @파란나라-f2n
      @파란나라-f2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불안이 너무 심해서 정신과를 가볼까 고민이 되요 ㅠ

    • @yunimy1531
      @yunimy153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강사합니다

    • @mungtaeng8099
      @mungtaeng809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ph-cd9rp
    @ph-cd9r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1

    그러니 요즘 사람들이 애를 안낳으려하지
    준비도 안된 부모들이 지들 욕심에 애만 낳아놓고 결핍감만 느끼게함
    그게 얼마나 살아가면서 큰 걸림돌이 되는지 한평생 경험해봐서 너무나도 잘알고 내자식한테 되풀이 시키기도 싫거등

  • @allishawoo1476
    @allishawoo147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4

    ‘지금은 안전해’ 나는 이 말을 듣고 싶었나봅니다. 이 말을 글자로만 접해도 크게 숨이 쉬어집니다.

    • @outreach1388
      @outreach13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전의 욕구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던 것은 아닌지 싶어요.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어요. 안전한 곳에서 안전한 사람과 나누어요. 안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whlloh9882
    @whlloh988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0

    필요한 두가지 질문
    1. 그럼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은 뭐지?
    2. 이 일이 조금 순탄하게 그리고 잘 풀린다면 어떤 모습일까?

  • @cocomandoz
    @cocomando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저도 자란 환경이.. 그래서 불면증, 조울증, 공황장애 달고 살았는데, 요즘 약이 많이 줄었어요. 불안해지면 강아지 산책해주고, 우울한 일이 있으면 강아지 빗질하면서 차분하게 얘기하며 뱉어버리고, 매주 토요일 오전 산책 때 복권을 한장 삽니다. 그리고 불안할 때마다 미래나 지금 어려운 일에 대한 고민을 끊고 '복권이 당첨되면 뭘 하지?'하고 희망 회로를 돌려요. 그걸 리스트로 하나씩 추가하다보면 꼭 복권에 당청되지 않아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하나씩 나오는데, 그걸 지금 하고 줄을 찍 그어 완료 표시를 합니다. 가끔 해낸 일들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내가 잘 나아가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좋아요

  •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7

    자율신경계이상까지 오죠. 집에서 항상 긴장하고 있게 되어 더욱 신경이 곧두서서 안정제 없이는 생활이 힘드네요. 가족이 왠수네요.

  • @LurIkerIBorrIow
    @LurIkerIBorrIo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8

    우리 조상님들의 민담에 나오는 [어둑시니]가 떠오르네요.위압감을 가지면 산처럼 커지지만 쫄지 않고 직면하면 그 태산같은 어둑시니가 개미만큼의 크기로 줄어든다고 하죠.
    제가 다른 상담사와 이런 문제로 상담받을때랑 똑같은 이야기도 하시네요. "모든것을 걱정하기전에 내가 대처가능한/불가능한 걱정으로 나누어라"고....

    • @012lee4
      @012lee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와 넘 도움되는 댓글입니다….

    • @강레나-d5x
      @강레나-d5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구천을 떠돌며 인간을 해치는 사악한 영혼은 듣거라! 나 강림처사가...

    • @rirumi6904
      @rirumi690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해요,, 이 댓글 너무나 도움됩니다

  • @greatfull1079
    @greatfull107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6

    하품하기,강아지와 교감,편한장소 사람 추억 리스트업 시각화하기.
    부교감신경 활성연습하기

  • @Asdfg902
    @Asdfg902 20 วันที่ผ่านมา +4

    불안장애로 오랜기간 심리상담을 받아왔는데 이렇게 명쾌하고 유용한 대처 방법을 알려주시는 상담사님은 처음 뵈었어요! 대부분 제 불안과 힘듦을 공감해주시고 다독여주시기만 하시던데 제가 진정으로 원했던 건 이렇게 실생활에서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싶었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자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메모하면서 본 유투브 영상은 이게 처음입니다. 저는 해외에 살아서 잘 맞는 상담사님 만나기도 어려웠었는데 덕분에 돌파구를 찾은 느낌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minusong1344
    @minusong134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살면서 괜찮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고 싶었어서 그랬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외부적인 영향때문이라는 거 보고 그래 맞아, 나 다 이런 일들 때문인거잖아 하고 눈물 팡…. 감사합니다 노력하며 고쳐볼게요

  • @시일야방성대곡
    @시일야방성대곡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3

    엄마아빠 둘다 기분파고 감정적이고 자식한테 기대거 컸음 ㅅㅂ

    • @J이님
      @J이님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자식에 거는 기대 희망 의지 ㅅㅂ
      자식낳고 부모가 좋았지 자식은 불행의 시작이었다 ㅅㅂ
      특히 아들 특히 장남 ㅅㅂ

    • @deasso8447
      @deasso844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ㅅㅂ 나는 진짜 안낳을거다 넘 불쌍해 따지고보면 부모가 나한테 과도하게해줄수있는 능력 없는건 문제가 아니다 그걸로 괴로움을 느끼는 내가 문제지 그래서 나는 나같은존재를 안만드련다

    • @cocomandoz
      @cocomando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도요. 그놈의 경시대회들,, 진짜 토하면서 끌려다녔다죠,, 왜 자식을 트로피로 키우려는지 모르겠어요

  • @whdpsk
    @whdps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7

    알코올 중독자인 아빠와 살며 몸과 정신이 항상 긴장상태로 오랜시간 동안 지속되어 왔는데
    정신아 선생님이 편안하게 쉬어도 돼 지금은 안전해 라고 말해주셔서 갑자기 눈물이 날거 같네요..
    불안 속에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해주신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 @seung_seung_ssam
      @seung_seung_ssa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고생많으셨네요ㅠㅠ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래요❤

    • @김지니-w2k
      @김지니-w2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이젠 밝은곳으로 힘차게 나아가요

    • @쭈이-y9x
      @쭈이-y9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편안하게 쉬어도 돼
      지금은 안전해.....

    • @최재복-w7f
      @최재복-w7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알콜중독자인데요술을끟을수옷어요

    • @yoojin375
      @yoojin37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앞으로 남은 날들동안 편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cobbd5858
    @cobbd585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작은 일이 있어도 온갖 자료 다 수집
    여러 차례의 확인 받음
    통제하려고 함 (불안해하는)
    내 계획대로 하지 않음을 불안해함.
    (살아가는 환경에서 학습됨.
    1. 부모의 큰 기대)
    (마음 주시 - 단번에는 어려움.
    의도적 노력으로 새로운 신경형성
    교감신경 항진됨. - 교감신경계가 평소상태가 됨.
    작은 자극에도 쭈뼛함. - 즉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주기 (충분히 지금 쉬어도 된다는 것을 의식해주기.
    신경이 뚫리면 새로운 신경연결 형성
    1. 호흡을 안정시키기.
    2. 의도적 가짜 하품 (정신이 행동을 만들듯이 행동이 정신을 만들 수 있다.)
    3. 부드러운 것과 접촉 늘리기
    4. 안전한 느낌 평온하게 만드는 장소 추억 대상을 리스트업후 떠올리기.

  • @Jieun-is7hk
    @Jieun-is7h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

    저는 범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5년 가까운 시간을 치료중인 20대입니다.
    상담사님이 초반에 설명하시는 모든 특징을 다 갖고 있었기에 듣는 내내 숨이 턱 막혔습니디.
    아직 어린시절에 대한 치유는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분명한것은 5년의 세월동안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지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보다 삶의 난이도가 더 높은것 같아 속상할때도 있고 신경을
    안정시키기 위해 부단히 운동으로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진단을 받은 이후에야 진짜 스스로를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과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 없다는 것이 불공평하지만 이또한 계속 붙잡고 있을수록 나를 갉아먹는 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신경가소성에 달리기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리기도 하고 뇌에 새로운 길을
    내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모두가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두가지 질문 늘 기억하겠습니다😊

    • @Hehehe-c9z7i
      @Hehehe-c9z7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범불안장애..어떤 증상인가요? 저는 일단 평소에 잔잔하게 불안감이 있고 갑자기 어떤 버튼이 눌리면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몸이 서늘해지고 떨려요.. 근데 이 느낌이 너무 무섭고 싫네요

    • @Jieun-is7hk
      @Jieun-is7h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ehehe-c9z7i 심장이 자주 빠르게 뛰고 심하면 숨쉬는게 힘들어질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나아졌지만
      심한때는 하루종일 최악의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리기만 했었어요
      정리하자면 불안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고 지장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신체적으로 증상이 많이 왔어요
      제일 정확한건 검사를 해보시면 좋습니다 :)

    • @Jieun-is7hk
      @Jieun-is7h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ehehe-c9z7i 하루종일 혹은 자주 심장이 벌렁거리고 호흡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이 머릿속에 자꾸만 그려져서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하구요
      무엇보다 이모든 것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입니다.
      정확한것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

    • @snfkdk
      @snfkd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달리기가 좋군요..! 최근에 시작했는데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 @Jieun-is7hk
      @Jieun-is7h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fkdk 같이 화이팅입니다 ㅎㅎ!!

  • @earlybird_
    @earlybird_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불안 -> 우울 유래.
    계획대로 안되면 불안해서 주변을 통제하려하기도..
    아무것도 안하려고 해야 할일 회피함 -> 일시적 안도감
    대처)
    1. 깊은 숨, 하품
    2. 기분좋은 상황 list up하여 하나씩 상상
    3. 걱정할 시간을 매일 따로 마련해둘 것. 그 외 시간엔 걱정 안할 것.
    4. 걱정을 분류하여 써볼 것. 해결 가능 or 불가능. 객관적으로 보게되어 덜 불안함
    대처법 중엔 3번 항목빼고 다 하는 중입니다.
    이번주부턴 걱정시간을 따로 마련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cocoa_u117
    @cocoa_u11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정신아상담사님 말투는 전문적이고 목소리는 따스하고 은은해서 듣기가 너무 좋고 하루내내 음악처럼 틀어놓고 듣고 싶은 목소리예요~ 힘들어하는 딸아이과 함께 실천해보고 좋아질게요! 감사합니다!!👍🏻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몇년간 여러가지 사건들로 자존감이 바닥을치고
    우울한 마음을 엄마에게 얘기했는데
    오래들어주신 엄마도 이제 저를 비난하시는 일을 경험하고 세상에 혼자구나 싶어 며칠을 우울하게 보냈어요.
    몇년간 어려운 상황에도 유일한 기대처가 엄마였는데ㅠ
    필요없는 존재.누가나를 좋아하나.나만없으면돼
    이런생각에 깊은 우울감에 빠지니
    심리학 관련 영상보며 계속 울기만했네요.
    오늘 강사님이 저의 마음을 읽어주신것같아요.
    그뿐아니라 방안이 굉장히 심플하고 명쾌해서
    기운이 나네요.
    영상이 짧아 아쉬울정도로요.
    어린시절 상처와 외로움이 이 나이까지 저를 눌러
    항복하려했는데 다시 반전의 공격을 해볼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outreach1388
      @outreach13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힘든 일로 인해 우울한 마음을 얘기할 곳이 필요했을 것 같아요. 어떤 얘기를 하는 것도 안전한 곳 안전한 사람에게 하는 것이 필요할수 있어요. 님이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엄마도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아요. 정신적으로 독립하고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 보아요. 안전하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rrr5680
    @rrr568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요가 시작하니까 호흡과 명상을 배우면서 잡념도 비워지고 교감신경 안정되어서 정말 좋아요 소화능력이야 당연히 운동하니 더 좋아지구요 약물 치료보다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됐어요 불안에 시달리시는 분들 집에서 복식 호흡 연습하거나 멍때리기 해보세요 산책도 좋고요 예민함을 다스리면서 잘 살아봅시다 우리!!

  • @아사랑-m9v
    @아사랑-m9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불안도 유전이야.... 환경도 불안한 부모 밑에서 컸으니 좋을리 없고 ....내자식도 확룰적으로 불안장애가 있겠지. ..
    뫼비우스의 띠 .....

  • @gomgom2636
    @gomgom263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제 경우 나르시시스트 부모로 인해 불안이 높고, 자기확신이 낮은 상태였는데요. 그러다보니 강박이나 상황을 통제하려는 성향 때문에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을 겪곤 했어요. 불안을 통제하는 방법을 통해 자기확신을 높이고, 부교감신경 활성화해서 더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고 싶네요. ㅎㅎ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어요. 정신아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 @해피피트쪄요미
    @해피피트쪄요미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전문가의 조언을 이렇게도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요즘 회사에서 공격하는 제정신 아닌사람으로 인해서 아니, 이전부터 한명씩 돌아가면서 나를 희생양으로 삼는 느낌이 들다가 한두달 전부터는 가슴이 조여오고 출근만하면 호흡이 곤란할때, 회의를 못할정도로 대인기피 증세와 또 뭘 지적당할까 불안증세가 심해졌는데,
    나도모르게 하품을 일부러 하게되고
    호흡을 크게 조절하고 있더라구요.
    집에오면 아무도 나를 함부로 할수없다
    라고 생각하고 강아지고양이들 안고 부비고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는 일들이었네요.
    나는 괜찮다 잘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편안한 맘으로 지내고 싶은데
    회사에는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도
    그만두면 후회할거라면서
    좀 쉬어보면서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병가를 냈다가 돌아가서
    저사람들 속의 그 공격적인
    이상한 사람과 같이 근무할 자신이
    없네요.
    자기를 욕했다라고 소문내고 듣는대서 모함하고 넘겨짚어서 자기한테 피해준다라고
    확대해서 몰아붙이고 공격하는
    소위 나르시스트의 특성이 너무 강한자
    이건 그만두고서라도 피해야하는 인간이다
    본능적으로 느끼고있어서.
    나르시스트의 섬같은 외딴 환경이라
    병가를 낸다한들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네요.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생하셨어요ㅠ
      짤리는데 젤 좋은데
      넘 잘하셔서 그럴일도 없으신가봐요ㅡㅠ
      요즘시대 취업도 어렵고
      고민할게 많으시겠지만
      좋은선택하셔서
      건강하고 편히 사시길 바래요

  • @은혜의손
    @은혜의손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마지막 말씀 너무 와닿았습니다 걱정이 몰려올땐 정신을 차리고 지금 내가 해야할일이 뭐지?, 이일이 잘풀린다면 그건 어떤 모습일까 하며 걱정보다는 긍정적인 기대로 바꾸어봐야겠습니다

  • @soul17-kq8ev
    @soul17-kq8e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너무 좋네요... 상담가님이 설명을 엄청 쉽게,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을 잘하시네요👍🏻 저도 올해초까지 교감신경계가 너무 항진-무너져서 결국 신경과 약까지 먹어왔어요 2년동안 내내 눈떨림도 있었구요(눈떨림이 단순히 스트레스-교감신경계 문제로 2년 넘게 떨렸던게 아직도 안 믿겨지네요) 그러다 이번 봄쯤에 무언갈 깨닫고 내 안의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봤어요. 그러니 어느순간부터 약을 안 먹어도 눈이 안떨리더라고요... 원래는 약 먹어도 눈은 여전히 떨리고 심장은 두근거리고 아팠거든요.
    다들 내 안의 불안과 걱정을 내려두고 친밀해져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무엇보다 나를 제3자 시점으로 관찰하는 방법과, 자아일치상을 세워서 끊임없이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평온해진 나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다들 화이팅!

  • @user-eroke
    @user-erok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고독하고 외로운 구석기인의 기질인
    저희 아이 경우라
    메뉴얼대로 하는 건 좋아하고
    패턴을 벗어나는 걸 싫어해서
    규칙을 잘 지키니 선생님한테는 말 잘듣고 손이 안가는 아이 또는
    완벽주의로 보시더라고요.
    유아 때부터 숫자명상, 풍선호흡, 운동하고
    걱정쓰레기통 만들어서 걱정을 종이에 쓰고 구겨서 던져서 골인시키고 잊어버리기 연습하고 있어요.

  • @완마공
    @완마공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4:47 호흡으로 진정.
    6:03 평소에도 그런 내게 편안함을 주는 대상들을 떠올리자.
    매일 걱정하는 시간과 장소를 15분정도 마련해서 걱정하는 리스트를 만들고 내가 신경쓸 필요 없는 걱정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걱정 분류하기

  • @Spread-d1p
    @Spread-d1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처음부터 제 이야기이고 후반부에도 공감이 돼서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선생님 단순히 힘내라는 말보다도, 담담하면서도 용기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이팅해볼게요

  • @민트525
    @민트52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는 혼자 평화롭게 집에 있어도 불안감이 밀려올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이성적으로 스스로를 침착하게 다독일려고 노력해요. 여기는 안전해. 지금 둘러봐봐. 아무도 나를 공격하지 않는 상황이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수도 없고, 밖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 너무 평화로운 상황이니까 안심해. 아무도 너를 헤치지 않아 마음 놓고 있어도 돼. 이렇게 스스로에게 상황을 인지시킵니다. 그러면 스스로 설득이 되면서 불안감이 컷트 되는거 같아요.

  • @dodduxikk
    @dodduxik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이라는 책 내용과 아주 비슷하네요! 관심 있는 분은 읽어보셔도 좋겠어요:)

  • @Pedagogy91
    @Pedagogy9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어..선생님 잘 지내시는군요 ㅠㅠ 20대 때
    제 상담자분이었는데 늘 감사하고 있어요..!! 현재 상담교사로 근무하고있지만 스스로 불안이 매우 높기도 하고, 불안이 많은 내담학생들을 상담할 때 도움이 되고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

  • @킴8549
    @킴854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제 이야기네요.ㅠㅠ 저의 불안장애로 아이들이 2차 가해를 당했네요.딸의 심리상담으로 저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딸의 힘듬으로 제 마음이 아리고 아프네요. 미안하고 되돌릴수 없는 과거로 인해서 죄책감과 후회로 기도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딸의 권유로 엄마또한 어린시절의 결핍과 상처로 자기에게 상처를 줬을수있으니 상담을 받어 보라해서 상담을 시작 했습니다.딸은 당분간 저하고 전화통화는 힘들거 같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편안해지면 연락한다고 하네요. 제가 잘못 했으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불안과 걱정하는 사람 특징을 말해주듯이 정보를 수집 하느라 유투브를 보고 있어요.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 실천 해보도록 노력 해봐야겠네요~

    • @outreach1388
      @outreach13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자녀를 위해 상담도 받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지금도 좋아지고 있는 과정에 있으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심리적으로 서로가 독립이 되고 좋은 부모자녀 관계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늘봄-c7t
    @늘봄-c7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딱 제 얘기네요.
    괜찮다싶다가도 순간순간 터져나오고 몇년에 한번씩은 깊은 소용돌이에 빠져 헤어나기 힘들어요.
    지금이 딱 그 시기인데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별-l4q
    @별-l4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회피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걱정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자기가 실제로 경험해야 되는 느껴야 되는 어떤 두려움,공포 이런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막 걱정으로 마음을 바쁘게 만든다.😔 그래서 그 이면에 있는 깊은 두려움을 잘 느껴보고 소화해 보는것이 되게 중요하다.
    ☝️용기라는 것을 정의를 했는데, 인생에는 두려움 말고도 내가 선택할 수있는 다른 영역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아는거, 그 판단하는 힘이다라고 어떤 작가가 말을 했다. 내가 잠시 편한거 때문에 내가 잃고 있는 가치 또 목표가 무엇인지를 잘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걱정하는 것은 힘이 쎄다. 마치 열차와 같아서 무서운 속도로 오는 순간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그런 순간에 생각 열차를 멈추는 것은 쉽지않다. 걱정이 올라오는 것은 막을수가 없다. 걱정은 뭔가 네가 대처가 필요해! 라고 메시지를 주고있다. 그럴땐 걱정만 하는 시간을 고의적으로 만들면 된다. 걱정만 하는 시간…
    어떤 장소를 정해놓고(침대와같이 편하게 쉬는 장소와는 분리) 매일 15분~30분 정도 걱정만 하는 시간을 가진다.
    ☝️뇌에게 걱정을 운영하는 원칙을 준다. 걱정하지 말라는 명령은 뇌가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뇌는 어디서 어떻게 해 하는 명령을 좋아한다. 걱정시간을 매일 3개월 정도 가져보는 것이 좋다.
    앉아서 걱정하는 리스트업을 만들어본다. 걱정은 뒤엉켜있기 때문에 마치 서랍정리하듯 분류를 해본다. 중요하지 않는 걱정, 중요하고 내가 통제할수있는것, 중요하지만 내가 통제할수없는 걱정..
    지금 내가 할수있는 일은 뭐지? 이쪽으로 질문을 돌리면 훨씬 구체적이게 되고 걱정의 사이즈가 줄어든다.
    이것이 좋은 이유는 이것을 눈앞에 꺼내놓으면 거리두기가된다. 매니저블하게된다. 관리하는 운영방칙이 세워진다.
    이방법은 큰 도움을 준다👍
    내가 잘안되면 어떡하지?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망하면 어떡하지? 이게 아니라 내가 만약 이 일이 잘풀리면 어떡하지? 그러면 잘될려면 뭘 해야되지? 이쪽으로 돌아간다 생각이…내가 이 문제를 직면해서 나의 자원과 내 주변의 네트웍을 최대한 활용해서 이 일을 아주 유연하게 잘 풀어나간다고 할때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그거를 그려본다👍

    • @별-l4q
      @별-l4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이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천을 꼭 해보겠습니다😊

  • @JungTeddy
    @JungTedd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자살예방센터에 다닐때 다른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과 겹치는 부분들이 꽤 있네요
    그냥 문득 그때 생각이 나서요
    제가 놀심 보면서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본 적은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상담사 선생님의 그 톤과 애티튜드부터 왠지 마음을 안정시켜 주시는 것 같아요
    10:43 그리고 이 방법은 제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방법이라 정말 참신하고 유용한 것 같습니다 도저히 부정적인 생각을 막을 수 없을때 하는 최후의 수단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정말 막다른 길에 왔다고 느껴질때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51 이렇게는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오히려 살다보면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릴때도 있는 법인데 말이죠 그래서 기대이상인 것에만 만족해서 급급하게 대처하고 넘어가니 스스로 아쉬운 결과들을 맞닥뜨린 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두분께서 전반적으로 말씀해주신 걱정의 실체화도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그림자란 표현이 딱 적절한 것 같습니다 모든게 시간이 약인 것도 있는 것도 있겠죠
    여러모로 도움 정말 많이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mk-c1r
    @mk-c1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질문자님도 핵심만 질문해주시고 상담사님도 깔끔하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 @도파민-f5h
    @도파민-f5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내 디폴트 값이 극한의 공포였네...그래서 내가 그랬구나...이제 좀 더 이해가 잘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마음훈련소
    @마음훈련소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오늘도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늘 경계하고 있어서 힘들었던 지난시절의 제가 또 한번 치유를 받게 되네요~~

    • @Everlight008
      @Everlight00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몰랐는데 그런 엄마아래 자라서 이제와 깨달았어요, 애 낳고 마흔되서요, 연락 안하고 있어요. 너무 신기허게도 맘 한편은 편해요. 부모라도 선을 거야할때가 있어요. 남겨줄 유산으로 협박하시는데 전 다 필요없다 작심했습니다.

  • @앙쥬달
    @앙쥬달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즉각적으로 실생활에서 시도 해볼수 있는 조언 해줘서 좋아요

  • @따따봉도치치
    @따따봉도치치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문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멋있는 전문가님들과 연결해주시는 유튜버님 복받으세요

  • @당근빵-j2d
    @당근빵-j2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저도 어렸을 때 학업문제로 매일 매 맞고 폭언을 듣고 자라서 최근에 아버지께 그것 때문에 상처 받고 아직도 힘들다고 이야기했더니 돌아온 대답은 자식 잘되라고 한 거였는데 그걸로 상처 받는 니가 잘못이다 라는 말이었어요. 사과는 못 받을 줄 알았지만 또 2차 가해를 당하니까 저도 눈이 돌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아빠가 무식한 거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좀 배신감을 느끼신 것 같기도 하고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 안하시더라고요. 아빠가 지병이 있으셔서 편찮으신데 괜한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듭니다. 불안해요.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때리거나 폭언은 잘못된 방식이죠. 대화하면서 때로는 무관심하게 하는 것도 좋은 교육방식이라고 하는데 많이 힘들었겠네요. 저도 화풀이 대상에 폭언을 듣고 자라서 정서불안입니다. 교회를 다니게 됐는데 부모님이 용서가 안됐지만 이해는 하게 됐습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어떤 실수도 할수있다. 나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똑같이 실수하고 산다. 그러니 이해하고 용서하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님도 잘 배웠으면 잘 가르쳤겠죠. 못 배워서 못 가르친 것을 이해하기 까지 45년 걸렸습니다. 반드시 이해해야 내 정신건강에 좋아요. 원망이 끝도없이 오더라구요. 제대로 배웠다면 잘 가르쳤을 것이다. 못 배워서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한거다. 이해를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 사랑과 말씀, 책이나 여러 조언들, 유투브에서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힘들었던 부분을 다 채워 주시더라구요. 부모님 사랑 못 받고 컸는데 부모님 사랑 필요없을 만큼 다 채워 주시더라구요. 하나님 사랑은 완벽합니다.

    • @김나나-t2z
      @김나나-t2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에효 아버님도 죄책감이 드니까 본인 잘못인걸 받아들이기 힘드신가보네요. 어찌보면 그만큼 본인은 자식 사랑 하는 데 최선이었던 사람이라서 그게 더 힘든지도 모르죠.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요즘 지자체마다 가족센터 운영중이니 가서 개인상담 받아보시면 도움될 것 같네요.

    • @aaa11q2wqqq
      @aaa11q2wqq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확실한건 죄책감을 가질 이유는 전혀없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cocoa_u117
      @cocoa_u11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비슷하게 컸고 지금도 말투도 성격도 강하세요. 그러다보니 내 자녀에게도 적지않은 영향이 가더라구요. 제 대에서 끊으려 부던히 노력중이에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의 요런 타입분들은.. 씁쓸하죠. “그랬었니? 속상했다면 미안하다. 너를 위한다고 그랬단다.“ 이럼 마음이 좀 나을텐데 말이죠..

    • @jeansyou-i3p
      @jeansyou-i3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빠의 감정 자식이라는 관계 님이 만든게 아닙니다.
      당신은 부모와 다른 하나의 개인이에요.
      부모도 당신이 태어나게 한 것은 그들의 인생이었고 삶이었듯이 님이 마음 안가는 것도 님 인생과 삶이에요. 저와 같은 고민 아픔을 가진 님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솔직하게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마음에 안가는 효도 내 상처는 지우려 애쓰면서 부모에게 잘하고 인정받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부모와 관계가 좋고 싶다는 환상에 갇혀 내 자신의 솔직한 나를 매일 채찍 했어요. 솔직해 지세요. 미우고 서운하면 하지 마세요. 진심이 아닌 효도는 이제 더 하지 마세요. 부모에게.전 이제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만약 하고 싶다면 나를 위해 즉 내 맘 편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 부모를 진짜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하고 하세요. 저는 그럽니다.
      맘이 훨 편해요.

  • @무역-m1e
    @무역-m1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7

    아... 초반까지만 봐도 난데... 눈물이나네

    • @시일야방성대곡
      @시일야방성대곡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토닥토닥. 안아드릴게요

    • @sujiney
      @sujine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

    • @Kim-m4l5o
      @Kim-m4l5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두요ㅠㅠ 리스트업 한번 해보고 부교감 신경 활성화시켜 보려구요. 같이 힘내요!

    • @seung_seung_ssam
      @seung_seung_ssa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ㅠㅠ 울지마세요...
      🌷앞으로 꽃길 걸으실거예요🌷

    • @구독하면엄마에게안혼
      @구독하면엄마에게안혼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러게요 왜 눈물이 나져..

  • @찐타코
    @찐타코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 감사합니다 상담사님 심리학님. 최근에 너무 좋지
    못한 선택에 괴로워하고 답답했는데
    속이 후련하고 , 해결방안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thirty_is_thirty
    @thirty_is_thirt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걱정하는 시간 의도적으로 갖기
    장소도 정하기
    침대 같이 쉬는 곳은 안됨
    3개월 15-30분

  • @hyejilee7713
    @hyejilee771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진단까지 받고서야
    멈춰서서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우와.우와.나다.나다"
    지금은 다 바닥에 나를 하나하나 널부러는 놨는데
    어떻게 정리할지, 어떻게 프로세서를 짜야할지
    또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답을 얻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정윤희-o1p
    @정윤희-o1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저 이제 과한 불안 그만 하고 싶네요.
    불안의 감정에 대해 콕 집어서 말씀해주셔서 그 자체로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영상 꼼꼼히 다시 시청하면서 해결방법 실천해보려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과한 불안으로 우울하고 하루 종일 마음 무거운 사람들도 다, 모두 “인생에는 두려움 말고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영역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판단하는 힘, 용기” 갖고 불안을 줄여봅시다ㅠ,ㅠ 파이팅

    • @안경애-s4t
      @안경애-s4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감이요 ㅠㅠ

  • @jihyunlee3414
    @jihyunlee341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제 얘기네요.. 쭉 듣고있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ㅎ

  • @eundylog
    @eundylo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인생에는 두려움말고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것이 있다는 것을 판단하는 힘이 용기이다.
    내가 잠시 회피함으로써 얻는 잠깐의 도파민, 안정감때문에 잃고 있는 목표,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걱정은 귀신과 같아서 어느 순간 나타나 나를 홀린다.
    그럴때 딱 두가지만 생각해보자.
    1) 그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뭐지?
    2) 이 일이 잘 풀린다면 그건 어떤 모습일까?

  • @지은-q7p1y
    @지은-q7p1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너무 감사합니다... 저 자신이 이런 성향이라는 것을 분석하고 깨닫기 시작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냥 나는 걱정이 될 때 네이버 관련 게시글 전부 확인해서 정리해야 맘이 편하고, 수학 등 답이 정해져있는 과목을 좋아하고, 권한이 불분명한 업무를 맡게 됐을때 너무 불안한 성향이구나~
    그래서 혼자 카페에서 책 읽는 등 뭐든 독립적으로 해야 안정감을 느끼고, 긴장 완화 호흡이나 사람 많이 만나보는 직업을 해보니 극복이 되더라~ 라는 생각만 해왔는데 이렇게 정의해주시니 속시원하고 제가 정체되지않고 잘 극복해나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연인을 만날때도 외모가 너무 준수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성을 기피한다는 것을 항상 얘기했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생각이 드네요ㅎㅎ 참 많은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 @전로블리
    @전로블리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과거의 학대를 문제삼고 자꾸 그걸 핑계댄다 할 수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 소리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도 작게라도 나에게 항상 따라온다.
    그러므로 나는 평생 그 학대에 대한 트라우마와 잔재를 떨쳐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써야 해.

    • @밍구-n6p
      @밍구-n6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같이 견뎌내봐요

    • @outreach1388
      @outreach13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거의 학대로 인해 현재에도 영향이 있다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자신의 어린시절을 충분히 애도해주고 돌봄을 해주어요. 생각이 날때마다 위로와 공감의 말을 해주어도 도움이 되실거예요. 힘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Tuji-g4o
    @Tuji-g4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신경가소성 , 교감신경 항진, 부교감신경 우세하게 만들어야한다
    휴식, 소화, 다른사람연결, 자극, 연결, 호흡, 가짜하품, 접촉, 평온함 느끼는 장소등 리스트업 , 상상이라도 뇌는 믿는다

  • @haerimlee1656
    @haerimlee165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불안에 대한 많은 영상을 봤지만 정신아 선생님처럼 분명하게 정의 내려주시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시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불안을 잘 매니지 해볼께요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많이 도움되는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ㅎㅎ

  • @김돌돌-y3w
    @김돌돌-y3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초반부터 제 이야기라 너무 위로가 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불안감을 어서 극복하고 싶어요

  • @whatIsHandle792
    @whatIsHandle79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생각을 해서 내가 할 일이 있다면 좋은 걱정, 없다면 나쁜 걱정이 있다고 했는데, 대부분의 상황이 맨 처음부터 할 일이 있는 것은 아니고, 할 일이 없다가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다가 아이디어를 내야 만들어지긴 해요. 그러면 아이디어를 내기 전까진 나쁜 고민이었고, 아이디어를 내야 좋은 고민으로 바뀐다는 얘기인데, 나쁜 고민을 안 하게 되면, 아이디어조차도 만들 수가 없어요. 그래서 좋은 고민, 나쁜 고민을 가르는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whatIsHandle792
      @whatIsHandle79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는 좋은 걱정, 나쁜 걱정으로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이 걱정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미래의 내가 이 문제에 또 직면한다면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해보세요. 예를들어 가스불을 끄지 않아 고민되는 일이 잦다면, 지금 당장에는 찾아가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도 앞으로 나는 홈CCTV를 가스불이 보이게 달아야지하는 다른 방법을 찾고 나면 지금의 걱정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 @whatIsHandle792
      @whatIsHandle79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 얘기는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얘기인데, 지금도 앞으로도 다른 대비 또한 못 하는 경우 자신이 나쁜 걱정을 하고 있다고 책망할 필요없어요. 나는 지금 어떠한 아이디어도 없구나 생각하고 이 때는 급할수록 돌아가야합니다. 첫번째 일단은 머리를 식히는 게 중요합니다. 현재 자신의 생각을 메모에 전부 필기를 하고, 내 생각은 전부 여기에 있어. 내 몸에서 떼지않고 머리 다 식히고 다시 읽어보면 잊어버릴 일 없어. 지금은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고 자기자신을 다독이세요. 웹서핑을 해서 외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다고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편안해졌을 때 다시 읽고 다시 고민하세요 어떤 고민에도 나쁜 고민은 없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고 있다고 이건 나만의 무기가 될거다하고 자랑스러워하세요.

  • @naoi8087
    @naoi808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0

    주적 = 부모

    • @산책하는다리
      @산책하는다리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그런데 부모도 그 윗세대에게 물려받은 거라는 걸 알고는 더 이상 부모 원망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내 선에서 끝내는 게 목표에요 ^^

    • @naoi8087
      @naoi808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산책하는다리 오 멋있는 생각이시네요

    • @badguylee8567
      @badguylee856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산책하는다리 해탈하신분

    • @당신이더개판이야
      @당신이더개판이야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산책하는다리저도 그런생각은 있는데 막상 내 자식에게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지 그게 또 불안해요.

    • @돔돔댐
      @돔돔댐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산책하는다리
      저도 그 생각이지만 내 부모가 그생각을 했다면 이렇게 원망은 안했을텐데 왜 나를 내버려뒀을까 싶어요

  • @신지영미옥
    @신지영미옥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좋은 추억들이 많고 주변 친척들과 어울려 지냈던 시절들이 그립습니다ᆢ

  • @gyummon
    @gyummo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와 저도요ㅠㅠ제불안이 아이들에게 갈까봐 유투브 찾아보며 최대한 노력하고있어요ㅠㅠㅠ

  • @조조성은-k2j
    @조조성은-k2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렸을때 한숨을 많이 쉬니까 엄마가 혼을 내시기에 한숨하다 들키면 하품하는척을 했어요 그런것도 내스스로 찾아낸 불안도피방법이었다는걸 몇십년이 지나고 알게되니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 @Yooooooo-o4i
    @Yooooooo-o4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해결법은 좋은데 그런걸 실천하기도 귀찮아요. 제가 게으른거겠죠...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는것도 짜증나고 "~해라" 라는것도 싫어요. 누군가가 긍정적인 조언을 해줘도 그게 마음에 와닿지도 않고, 깨달음도 안생기고, 듣고 흘리게되네요. 워낙 부정적이어서 그런지 심리 상담이 별로 효과가 없었고 고민은 끝이 없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래 그냥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몇달 전부터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초반부터 계속 고민이고 스트레스예요. '내가 지금 이러고있는게 맞나?, 관두면 뭐하지?, 관련 분야에 취업하지 않고 자격증을 10년 이정도로 방치할거면 걍 나중에 정말 필요할때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까?, 그나마 젊고 체력이 될때 안 쓰더라도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나을까?, 내 나이대에 더 맞는 다른 취업을 하려고 하는게 나을까? 등...' 매일 이런 고민을 해요. 주 고민은 이런거고 기본적으로 미래 걱정이 많아요. 예를 들면 환경 파괴, 나라 붕괴, 전쟁, 지진 등. 몇년 전부터는 땅 넓고 한국보다는 여러모로 미래에도 안정적일것 같은 캐나다, 미국, 호주 이런데가 부럽더라고요. 요즘 유학이나 워킹 홀리데이 많이 가는것 같던데 그런 용기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영어를 못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잘 하지도 않고, 한국에서도 이렇게 소심하고 이도저도 아닌데 외국은 무슨...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해외 여행도 가본적 없고 알고리즘으로 저런게 계속 떠서 그런가, 어쩌면 제가 워홀/여행 인플루언서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걸지도 모르겠어요. 살면서 이때까지 내 의지로 국내 여행도 가본적이 없고, 재미없게 항상 틀 안에서만 생활하고, 제 자아가 뭔지도 모르겠고, 제가 진심으로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제가 혼자일때가 아니면 저를 마음 편하게 못 드러내고... '내가 내일 당장 죽는 다면?' 이런 생각을 한다면 누구나 다 놀고싶겠죠. 저도 특별한걸 하고싶지만 항상 이도저도 못해요. 제가 가질수있는 유전자 중에 단점들만 갖고 태어난것 같아요. 태어날때도 정상적으로 태어나지 못했는데 그래서 내 인생이 이런가 싶어요. 사소한거에 감사하라던데 저는 잘 못하겠어요. '이만큼 건강한거라도 다행이다, 내가 아예 돈이 없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럼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그게 아닌거에 안심하면서 사는게 맞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어요. 10대까지는 답답한 공교육과 사교육으로 짜여진 생활만 했고, 20대부터는 대학 입학도 했고 환상은 없었어도 자유가 좀 있으려나 했는데 비교, 눈치, 취업, 인생... 여태까지 제대로 자유롭게 살지도 못했는데 30대도 금방 올거고 그때부터는 더 자유가 없겠죠. 자꾸 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학원이랑 학교에 묶여 살기도 싫고, 친구들하고 교류도 더 많이 하고, 혼자 이것저것 해보고싶고 그래요. 제 기억엔 고1 부터 조금씩 우울감이 생겼고 결정 장애, 미루기 이런게 심해졌는데 거의 집콕으로 코로나 몇년 거치면서 대학을 졸업했더니 그게 더 심해졌네요. 대학이 왕복 3시간이었는데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 덕분에 교통비나 다른 돈도 굳었고 제 시간도 많아서 오히려 좋았죠. 다만 그때부터 인간 관계도 끊겼고, 심하게 우울할땐 몇달 동안 우울하면서 시간 활용을 제대로 못한게 아쉬워요. 시간은 갈수록 왜이렇게 빨리 가는걸까요? 인생이 선택의 연속이고 더 어려운 선택들이 쌓일텐데 저는 그런걸 잘 해결하지 못해요. 그래서 앞으로가 더 걱정이에요. 항상 우울한건 아닌데도 우울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작년부터는 피부염이 생겨서 연고를 처방 받고 바르는데도 심했다가 안 심했다가가 반복이고, 약간 강박 같은 습관들도 생겼어요. 이제 정신과 의원을 가야되는건가 싶은데, 한국은 아직도 이런거에 대한 인식이 안좋고 의료 기록에 남으면 취업에 지장이 있을것 같고, 심리 상담사의 말로는 우울증이 엄청 심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어서 아직까지는 안가고있어요. 그냥 새벽에 혼자일때가 그나마 좋네요. 코로나 시작때부터 친구들도 다 멀어졌고 혼자인게 더 익숙하고 좋아졌어요. 나이가 더 많아졌을때의 외로움과 고립이 걱정되긴 하네요. 그래도 작년쯤 부터는 혼자 새로운것들을 하기 시작하긴 했는데 내가 너무 사회성 부족인가 싶고. 근데 모임 이런건 별로예요 요즘 세상에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고... 생각하다보니 마음에 안드는것들이 많네요. 기왕 사는거 멋지게 살면 좋을텐데 나는 그런 능력도 없고, 어쩌다가 잘 나가는 연예인들 영상이나 사진을 보게되면 너무 부러워요. 쟤들은 무슨 운을 타고나서 저렇게 타고난 외모로 젊을때부터 잘 살까... 연예인 뿐만 아니라 운동 선수 등 젊을때 돈 쫙 벌고 여유있게 사는 인생들... 세상에 부러운 점들이 너무 많네요. 그냥 천국 같은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돈 벌 필요도 없고, 건강과 젊음이 영원하고, 시간과 자원이 무제한이고,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면서 행복할수있는 곳

    • @은림-y7q
      @은림-y7q 27 วันที่ผ่านมา

      정신과 기록 회사에서 못 봅니다. 모든 의료기록 다 마찬가지고, 요즘 우울증약은 부작용도 많이 없어요. 먹으면 멍청해진다 이런거 다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우울감이랑 걱정이 정말 많아보이시는데 꼭 정신과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약이 행복하게는 못 해주지만 덜 불행하게는 해주더라고요.

  • @butterycrunchy
    @butterycrunch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헐 그냥 제 얘기같아요 ㅜ 회피하는 거 진짜에요 ㅋㅋ걱정과 불안으로 날 말려죽이기 싫어서 혼자 숨었는데 제 세상이 좁아집니다 도망과 회피는 고립이고 도태입니다 😢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이 되는 느낌이었고 이렇게 살다 죽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어요 ㅜ 그래서 요즘 새로운 경험에 나를 계속 노출시키고 있는데 그래서 정말 괴롭지만 왜 사서 고생인지 의문이 생길 때도 있지만 ㅋㅋㅋ 그래도 제가 더 나아질 거라고 믿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llohe9826
    @llohe982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냥 철저하고 이성적인 성격인줄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는데... 그게 점점 일상에서의 적응을 방해하기 시작해서 뭔가 이상한걸 느꼈네요ㅠ 내가 불안이 많은 사람이었다는걸 모르고 살아온 지금까지의 시간이 후회되네요... 일찍 알았으면 좀더 충만한 인생이 되었을텐데

    • @ditto2400
      @ditto24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뭐든 이제부터,지금부터,
      앞으로 남은 날들 충만해집시다.
      철저하고 이성적인 성격도 자부심도
      너무나 장점입니다.

  • @wannabestraycat
    @wannabestrayca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판단의 힘: 내가 잠시 편한 것으로 무엇을, 어떤 가치를 잃고 있는지
    불안을 긍정적 기대로 사고
    1.그럼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지
    2.이 일이 순탄하게 잘 풀린다면 어떤 모습일까

  • @한상태-i3d
    @한상태-i3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와..공감되는 말도 너무 많고
    내용 너무 좋아요

  • @of_us_
    @of_us_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에구 .. 걱정이 너무 많아서 밤을 끝도없이 고민과 생각의 나래로 보내고, 항상 곤두서있고 예민하고 또 그러니 피곤함이 베이스인 사람이라..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하고 검색하기 시작했네요
    엄마가 어릴때부터 많이 아프셨어서 동생들과 있을땐 항상 어른 노릇을 했던것같고.. 엄마가 언제 어떻게 되실지에 대한 걱정도 항상 잠재되있었고 ... 세월이 흘러 십여년이 지났는데 다시, 전보다 더 심하게 아프셔서 기대여명이 얼마 안남았다는둥 해줄게 없다 해서 의료진조차 손을 떼셔서 또 다시 고난이 찾아왔어요
    일반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상처 드레싱.. 병원에서 하기 힘들다해서 동생과 제가 어떻게든 하려고하지만 너무 벅차요...
    아무쪼록 영상 배운대로 실천해보겠지만... 정말 불확실한 상황 너무 힘드네요 😢

    • @haleyyi9188
      @haleyyi91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토닥 토닥.. 힘내요..

  • @루카신-p8d
    @루카신-p8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하는 집이 지옥인 상황에 오래 노출되어 지내다보니, 스트레스/불안/화는 기본값이 되었습니다..안되겠다싶어 상담을 연장한도까지 받아서 호흡으로 좀 조절하게 되니, 상황이 더 악화되어, 얼마전부터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소화가 안되어 매일 약을 먹다가, 병원에서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았습니다..증세가 심해져 심전도와 혈액검사를 받고 공황장애와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이영상도 보다보니,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또 보게 되었네요..한두번 이러다 갑자기 쓰러져 죽게되면 어쩌나싶어 주변정리나 유서라도 써놓아야하나...너무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짜 불안에게 가라고 말해보세요.

  • @김지영-v5j
    @김지영-v5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불안장애인데 계획은 심하게 없고 통제하기보다 통제되는 편입니다..adhd가 결합된 케이스인 건지..

  • @minseokkim6570
    @minseokkim657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중간부터 내용이 진짜 찐이네요.이 선생님 진짜 상담 잘하실듯..

  • @El-wc7km
    @El-wc7k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고 듣고 하는 시간은 걱정이 싹 사라지네요.

  • @lifegood6254
    @lifegood625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른 영상은 해결책만 제시하는데 상담사님이 불안의 원인을 얘기하는 거 듣고 딱 저라고 느꼈어요. 불안하기 때문에 삶에서 직업에서 안정을 선택했는데 역으로 권태로워서 우울이 생기는 상황이네요. 좀 충만한 삶을 살고 싶어요

  • @titi-j7c
    @titi-j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말씀마다 제 얘기인줄.. 통제 얘기 나오는데 마음이 덜컹 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loeCho-yr6cv
    @ChloeCho-yr6c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성품이 묻어나오는 신뢰감 어린 억양과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석사 저도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 @vmflaldjayoutube7242
    @vmflaldjayoutube724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2:07 우리 엄마다 ㅜ 기대 높음+ 겁나 통제적 (+감정적)…. 엄마 어린 나에게 왜 그리 가혹하게 했어야했어?

  • @백영선-b3x
    @백영선-b3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신아선생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종이에 내 걱정의 실체를 리스트업 해볼게요.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일과 잘풀린다면 어떤 모습일지도 써볼게요. 벌써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드는게 스스로 희망덕이라고 봅니다.

  • @봉봉-h9f
    @봉봉-h9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바로 하품 한번 해봤는데 효과가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 @magician77-c8h
    @magician77-c8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4:00 부교감신경 휴식 소화 다른 사람들과 교감
    "편안하게 쉬어도 돼" "지금은 안전해" 이완 편안

  • @송이천-s1w
    @송이천-s1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나네..ㅎ 그래서 제가 마음에 안정감울 주는 애인이란 존재에 많이 의지하나봅니다. 본능적으로 안전하다는 느낌을 채우고 싶어서요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정감을 주는 상대를 만나신것도 복이예요🧡

  • @longblack-m9k
    @longblack-m9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따뜻하고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말씀들이었어요

  • @sysywestie
    @sysywesti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모든게 제 얘기네요,, 감사해요 도움 정말 많이 받고 가요☺️

  • @kiwi85547
    @kiwi8554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너무 제 얘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imoncello4
    @limoncello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와 첫 말씀부터 공감ㅜ
    다이어리에 늘 쓰는 말인데..
    불확실함을 견디는 연습을 하자고ㅠ

  • @taeheekim3024
    @taeheekim302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너무좋은 영상입니다

  • @행복한봉봉
    @행복한봉봉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말씀하시는거 다 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로인한 에너지소모가 크니 그런 불편한 상황 환경 사람들을 자꾸 피하게 되요

  • @UJSY-ji7zn
    @UJSY-ji7z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 영상 너무 좋아요
    상담사분 이야기 넘 좋당

  • @Hihiheyyo
    @Hihiheyy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챈-i8q
    @챈-i8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랫동안 우울증을 가지고 살면서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던 사람입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저장해두고 잘 실천해 볼게요!!

  • @hazelhong2720
    @hazelhong27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넘 공감되고 도움이 되네요

  • @duck8_2
    @duck8_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자주 보러 올테니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 @Bluedeeeep
    @Bluedeeee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부당해고 당하고 월급의 일부도 못받은채 일을 못한적 있는데 그 시기에 집에서 엄마한테 들었던 말들이 날 불안하게했어요. 되는일이없네, 니 맘대로 살어라 이런식의 말을 들었고 일하지않는 나는 엄마에게 가치가 없고 형편없는 사람이구나 이게 날 미치게 했어요 그러다보니 초조하고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었고 미치겠더라고요 내게 비난만 하는 엄마 눈치를 엄청봤고 저는 잘못한것도 없이 죄인이 되서 죽고싶었어요 시간이 지나서 내 마음이 이랫엇다…라고 털어놔도 엄마는 본인 답답함만 생각하더라고요. 어떤 사람이 곁에 있나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 @쭈이-y9x
      @쭈이-y9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어머님이 나르시시스트 성향 일수
      있어요 부당해고 당한 일만도
      억울하고 힘이 들어 맘에 갈피도
      잡을 수 없었을텐데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님의 성향을
      이해하거나 수용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가족이지만 별개의 존재로
      각자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연습하다 보면 좋아지시리라 생각합니다
      님의 마음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박선희-u1h
      @박선희-u1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너무 속상하고 힘드셨겠요. 엄마가 안받아주셔도 말하는거 자체로 조금 위로가 된다고해요. 토닥토닥

    • @아사랑-m9v
      @아사랑-m9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엄마도 삶이 팍팍했나보네.. 누굴 위로할 여유나 성격이 아닐수도 있어요.
      살아보니 삶의 몫은 오롯히 내가 짊어져야할때가 있어요.. 주위에 좋은분 많으면 좋지만 흔치 않은 일이죠
      힘내요~

    • @ditto2400
      @ditto24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터놓은 사람에게마저 그런 비난조를 받으면..
      정말 절망하고 낙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식의 마음을 그 안을 조금 더 들여다 봐 주시지..
      그런 부모의 생각과 반응까지 어쩌겠어요..
      대화해보려 해도 그 조차 되지 않는..
      무조건적으로 내가 옳다.생각하는 가족들..
      저는 안보고 사네요..
      아주 가끔 원치 않게 떠오를때가 있는데,
      서로의 죽음으로나 보게 되겠구나 하고요..
      사는 동안 더 이상은 못보겠더라고요.

  • @Baby-Ru
    @Baby-R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실입니다! 정신아 선생님 성함도 너무 멋있으세요!!

  • @raindrop0419
    @raindrop041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런 영상이 저를 포함해 불안이 큰 분들에겐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교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dadason3401
    @dadason340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계획대로 되지 않아 불안이 크다는 게 정말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outreach1388
      @outreach13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불안이 크다면 완벽주의가 있을수 있을 것 같아요.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해보고 자연스럽게 다시 시도를 해보아도 되실 것 같아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누구나 시행착오가 있기도 합니다. 자신을 포용해주고 알아주어요.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roz4862
    @eroz486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네요ㅎㅎ

  • @user-kp6ff6vy4u
    @user-kp6ff6vy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시작부터 완전 내 얘기 하시네 ㄷㄷ ㄷ신기하다...

    • @bjhkkk
      @bjhkk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나만그런게아니엿군 동지들이많군ㅜ우리모두화팅

    • @user-kp6ff6vy4u
      @user-kp6ff6vy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bjhkkk파이팅파이팅!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이런 영상들 자꾸 찾아보게돼요ㅋㅋ

    • @bjhkkk
      @bjhkk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kp6ff6vy4u 저두여그나마 이런저런영상보고 그나마그순간잠시나마힘이나요 그리고단단해지고잇겟죠아주아주조금씩은ㅜㅜ?

    • @user-kp6ff6vy4u
      @user-kp6ff6vy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bjhkkk 저두여! 이런 거보면 그래도 위안이 되고 원인도 알게 되고 스스로를 사랑할줄알게되는 거 같아여..그래도 또 다시 불안해지지만ㅜㅋㅋ

  • @그랬구나-x7k
    @그랬구나-x7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8:42 회피 두려움 피함! 걱정으로 회피... 두려워 회피 할것인가 용기를 낼것인가

  • @cccgkmk
    @cccgkm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불안감이 많아서 20~40대 초까지 ..항상 불안에 쫓기고 산 느낌이고 불행 했어요.. 산전 수전 다 겪어서 지금은 좀 나아 졌지만.. 아직도 불안은 무의식에 살아 잇는거 같아요 오늘 말씀 듣고 실천해볼게요 ~

    • @ditto2400
      @ditto24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불안도 인간이 안고 함께 가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래요.
      그 후로 받아들이니 훨씬 편안해지더라고요.
      응원 또 응원합니다.

  • @sseirenn
    @sseiren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제 이야기라… ㅠ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