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잘 모르고 어디서 들리면 와 좋다 했는데 이제 50이 되어서 가사를 들어보니 너무 좋아 작곡가와 작사자도 찾아보니 이 또한 참 감동이 오는 고향에 대한 사연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 곡도 마음을 울리지만 가사 한 마디 마디가 정겨운 진짜 한국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아파트로 잃어버린 산하가 고향집 노래 속에는 살아있군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Song of Hometown - Suin Lee, poem by Jaeho Kim / Performed by Seoul Central Male Choir. EXCELLENT!!! Reminds me of a good old fashioned Welsh Choir! :)
중학교때 학교에 합창부가 있었는데 교회 장로님이 음악선생님이셨는데 엄청 엄하시고 열심히 가르치신 기억이 납니다. 아침마다 합창부 학생들을 모아놓고 이 노래를 시작으로 연습을 하셨어요. 우리들은 아침 자습을 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제 감성을 길러주고 어른이 된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 추억이 생각납니다. 제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었으니 그때 음악선생님은 돌아가셨겠지만 보고 싶고 학교와 친구들이 그리워 집니다.
가사는 잘 모르고 어디서 들리면 와 좋다 했는데 이제 50이 되어서 가사를 들어보니 너무 좋아 작곡가와 작사자도 찾아보니 이 또한 참 감동이 오는 고향에 대한 사연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 곡도 마음을 울리지만 가사 한 마디 마디가 정겨운 진짜 한국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아파트로 잃어버린 산하가 고향집 노래 속에는 살아있군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언제들어도 멋지네요.고향생각에 눈시울이 ..
음악이 직업은 아니지만,언제 들어도 가슴 저미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입니다.1970년대에 TV에서 경복고등학교 합창단이 눈 내리는 날에 '고향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방송했는데, 그때부터 이 가곡을 좋아했지요...언젠가 어떤 방법으로든 불러보고픈 노래...
고향의 노래...언제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하는 아름다운
우리가곡입니다~^
합창으로부르는 우리가곡
너무좋군요
같이해서좋아요
합창으로 표현하는 우리가곡의 독특한 서정적 아름다움~^^
참 멋진 합창 ㆍ큰 박수 보냅니다ㆍ
국화꽃 저버린 가을 들녁에 ~ 그리운 고향이 눈에 선한네요 너무 좋은 합창입니다
늘 푸근함을 주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눈에 션명하게 그려집니다.고요하고 포근함을 느끼지요
한번 풍경그림과함께
들어봤는데
아 이분들이였군요
좋은 하모니
지금 어수선한 이때에 모든국민이
함께 들었으면
메마른 마음들에
단비가 내리겠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향 생각이 절로 나는 노래이군요. 눈을 깜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지나온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지나가는 것 같군요.
나는 개인적으로 남성합창을 제일 좋아한데 넘 아름답고 멋지네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피아니스트가 참 멋진 반주를 ... 곡 해석을 잘 이해고 소화하는듯. 고맙습니다.
지휘자님! 본격적인 기본 실력이 나오시네요 멋져요~
이런 아름다운 가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40년도 더 지난 고향 겨울의 옛집 작은방 창문으로 비치는 차가운 햇살을 맞으며 10살이나 차이 나는 어린 여동생들과 창문 밖의 마당에 쌓인 눈들을 바라보며 웃고 떠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어린 동생들도 다 자라 어미들이 되어 있으니 세월유수입니다.
대한민국국민모두의아픈고향의사랑이며아련한그리움의추억들이지요???
정말 최고의 남자합창단 입니다. 단연코 !
북녘을 날아간다...! 꽃등불이 쌓이네...함박눈이 쌓이네...멋진가사!
Lindo demais.
반가운 얼굴들 ,보고 싶은 사람들이 여기 계시네요 더욱 새롭습니다.고향에서 듣는 고향의 노래 더욱 감회가 뭉클 합니다.건강 하십시요
Song of Hometown - Suin Lee, poem by Jaeho Kim / Performed by Seoul Central Male Choir. EXCELLENT!!! Reminds me of a good old fashioned Welsh Choir! :)
외국서 감상하는 고향의 노래, 남성님들이 훨씬 부드러워요...
언제 어디에서 들어도 아름다운 그리움이 젖어 들게 하는 곡입니다.
애청곡 ᆢ큰 박수 보냅니다ᆢ
고향
갈수없는 북녘 하늘 밑
지금 그곳 들녘에도 봄은 오겠지~
팔순이 넘은 나는 고향 그리며 눈물 집니다
국화꽃저버린가을뜨락에
박세원, 음색이 맑고 힘이 있네요..마지막 부분 '끝없이 흐르네'를 다른 테너들은 숨을 끊던데 박교수는 끊지 않고 잘 넘어가네요..
중학교때 학교에 합창부가 있었는데 교회 장로님이 음악선생님이셨는데 엄청 엄하시고 열심히 가르치신 기억이 납니다. 아침마다 합창부 학생들을 모아놓고 이 노래를 시작으로 연습을 하셨어요. 우리들은 아침 자습을 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제 감성을 길러주고 어른이 된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 추억이 생각납니다. 제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었으니 그때 음악선생님은 돌아가셨겠지만 보고 싶고 학교와 친구들이 그리워 집니다.
아름다운 노래, 멋진 합창이다!
12년 전 노래라고는 하나ㅡ.
눈호강 귀이호강 마음이 따듯하네요
멋진인생 사시는 시니어분들 !!
Parecem anjos cantando.
Lindo...lindo...lindo.
Excelente!...Muito lindo.
고향을 막가게하시네 요
너무 멋저요. VND합창단에서 계속 불러요
Sung Wan Kang
화음이 여러각층 사시는데도
한분이 하시는것같아요
🇰🇷👍😇🙏
최고 소리
👍
김재호와 이수인은 마산고 동창생 이고 마산 여고에서 같이교편을 잡다 김재호 가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그리는 고향의노래 시를 서울 Kbs어린이 합창단에 있는 친구 이수인에게 보내
곡을 부탁하여 만들어진노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랑을 허락하셨습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가을 들력이아고 겨울
굿
노래시작 0:44
마산의 이원수와 수원의 최순애와 만나
결혼하게된다 오빠 최영주는 가을새 기러기 울어도 소식없고 슬픔만가득 하네, 오빠생각
전부 교회 성가단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