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고딩 때 전교합창대회 옆 반 노래였답니다 우리 노래 할렐루야도 웅장했지만 옆반의 가고파가 더 맘에 꽂혔죠 특히 후반부 물나면 모래판에서 가재 거이랑~~~ 그 땐 거이가 게인지 모르고 바닷가에 왠 거위? 이랬었네요 우리 음악쌤 촌구석에 문화의 향기를 불러일으킨 훌륭한 쌤이셨네요 다시 들으며 맘 가득 눈물…..
너무 멋집니다. 저는 미국 뉴져지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글을 가르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고파 음악의 사용허가를 요청드립니다. 가고파 가사를 자막 처리해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출처를 표기하고 링크도 표기하겠습니다. 회신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 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어울려 옛날 같이 살고지라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물나면 모래판에서 가재 거이랑 다름질하고 물들면 뱃장에 누어 별헤다 잠들었지 세상일 모르던 날이 그리워라 그리워 여기 물어보고 저기나 알아보나 내몫엔 즐거움은 아무데도 없는 것을 두고 온 내 보금자리에 되 안기자 되안겨 처자들 어미되고 동자들 아비된 사이 인생의 가는 길이 나뉘어 이렇구나 잃어진 내 기쁨의 길이 아까워라 아까워 일하여 시름없고 단잠들어 죄없은 몸에 그 바다 물소리를 밤낮에 듣는구나 벗들아 너희는 복된 자 다 부러워라 부러워 옛동무 노젓는 배에 얻어 올라 치를 잡고 한바다 물을 따라 니명들명 살까이나 맞잡고 그물을 던지며 노래하자 노래해 거기 아침은 오고 거기 석양은 져도 찬 얼음 센 바람은 들지 못하는 그 나라로 돌아가 알몸으로 살이거나 깨끗이도 깨끗이
가고파의 2부 곡입니다.
일반적으로 1부 곡으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2부에 이어 마지막 부분은 1부의 곡이 가사를 달리하여
연주됩니다.
30년전 고딩 때 전교합창대회 옆 반 노래였답니다 우리 노래 할렐루야도 웅장했지만 옆반의 가고파가 더 맘에 꽂혔죠 특히 후반부 물나면 모래판에서 가재 거이랑~~~ 그 땐 거이가 게인지 모르고 바닷가에 왠 거위? 이랬었네요 우리 음악쌤 촌구석에 문화의 향기를 불러일으킨 훌륭한 쌤이셨네요 다시 들으며 맘 가득 눈물…..
2부까지 들으면 50년전의 옛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모두 잘 살고는 있는지,
테너를 하셨던 임택주님의 아들종석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뵙고 싶어서 타고 들어왔습니다.
건강하세요.. ㅜㅠ
너무 멋집니다.
저는 미국 뉴져지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글을 가르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고파 음악의 사용허가를 요청드립니다.
가고파 가사를 자막 처리해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출처를 표기하고 링크도 표기하겠습니다.
회신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날 가고파를 혼자 부르고 있으니 옆에서 친구가 그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하길래 왜? 라고 하니 그 노래는 내 노래니까! 라고 해서 웃은 적이 있습니다. 그의 고향은 경남 통영군 한산면 비진도 였고 저의 고향은 경북 의성 산 골짜기였거든요. ㅋㅋ
여고때 우리학교애 김동진선생님이 빙문하셨었는데 그 시절 생각도 나네요.
가고파는 님성합창이나 어린이 합창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고파들으면
함께부르던
지금은고인이되어
익산뮌불교
공원묘에잠든
친구생각이난다
그립다
친구야 ㆍㆍ
보리수도
불렀지ㆍㆍ
내동무 어데두고 나만 홀로 남았는가? [이젠 돌아 갈 곳도 없구나] ! ! ! 찬아 가자 찾아 가~
가고파 언제들어도
좋아요
고향의 친구들
어릴적 친구들이 보고싶을때 이가곡을
들어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잠시 나만의시간여행 하네요ㅡ가고파는 진정불후의명곡인듯ᆢ 듣고 있으면 그리움이 울컥!!
22년 1월 12일(수) 이른새벽
시간인데 고향땅 마산이
그립구나 고향 마산을 떠냔지
몇몇 해던가 오늘도 가고파
합창곡을 들으며 향수를 달래
봅니다 오돗동 뱃머리, 선창가
작은 등대와 모든것을 그리며
이곡을 듣게 되네
올해는 마산을 가서 옛곳을
여기저기를 둘러 보리다
제작자님 께 감사드려요
건승 하세요 진 솔 이 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고파 후편 발표때 숙명대학에서
이은상 후편때 갔었습니다.
훌륭한 시인이죠~
여고 합창단때 생각나네요.
서울 대학로 문예진흥원에서도 공연했었지요.
내고향은 馬山 午東洞
가고파의 고향 마산
이은상님께서 잋지말라고
지어 주신곡 가고파를
눈시울을 적시며 듣습니다
제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감상 했습니다
건승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11.23(화)
아침 08:35 다녀가며
진 솔 이 拜上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참 많이 아릅답습니다.
가고파 후렴은 늘 듣고 싶었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후반의 분위기가 감동을 주고좋더구요
아.. 작은 소리도 가사전달이 너무 뛰어납니다. 뭉클하네요. 항상 일찍 저를 낳으셨던 부모님 생각에 그분들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나는 곡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부는 애절하고 감동적이다 정말 우리정서에 맞는 곡. 가사 이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합창은 역시 그 울림이 멋져요.
가을날에 들으니 더 멋진 소리로 들려요~~
정말로 멋집니다. 노래도 좋고 부르시는 분들도 훌륭하시고 정말 참 잘 들었습니다. 눈물이 울컥하네요. 감사감사! 꾸벅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화음입니다
감동 감동입니다😊
짝짝짝!가슴이뭉클
고딩때 옆반합창곡 이순자 샘 고마워요 2부가 더 좋아요 거이=게
눈물납니다~
그림그리듯 듣고 있으면 푸른바다의 아이들이 생각나고 후편은 눈물나도록 그리움으로 정신을 놓고맙니다...대단한 가곡입니다
눈감고 들으면 나의 신앙 고백과도 같은 ~ 눈물이 납니다
2부 의 가시는 어찌 그리 어릴적 생각이 나는지요
Absolutely beautiful !
어릴때 그친구들 보고파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 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어울려 옛날 같이 살고지라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물나면 모래판에서 가재 거이랑 다름질하고
물들면 뱃장에 누어 별헤다 잠들었지
세상일 모르던 날이 그리워라 그리워
여기 물어보고 저기나 알아보나
내몫엔 즐거움은 아무데도 없는 것을
두고 온 내 보금자리에 되 안기자 되안겨
처자들 어미되고 동자들 아비된 사이
인생의 가는 길이 나뉘어 이렇구나
잃어진 내 기쁨의 길이 아까워라 아까워
일하여 시름없고 단잠들어 죄없은 몸에
그 바다 물소리를 밤낮에 듣는구나
벗들아 너희는 복된 자 다 부러워라 부러워
옛동무 노젓는 배에 얻어 올라 치를 잡고
한바다 물을 따라 니명들명 살까이나
맞잡고 그물을 던지며 노래하자 노래해
거기 아침은 오고 거기 석양은 져도
찬 얼음 센 바람은 들지 못하는 그 나라로
돌아가 알몸으로 살이거나 깨끗이도 깨끗이
그 옛날 ! 유 병무 선생님이 지휘 하셨던 한국남성합창단이 마즈신가요? 그렇다면 현재 유선생님의 근황은 ?
2020년 2월 21일 에 작고 하신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유병무 선생님은 우리 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1971년부터 근 30년 동안 우리와함께
합창생활을 해오다 2020 2월 작고하셨습니다
지휘자님 명지휘 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내마음 색동옷입혀 ..
난
진심이없이 사랑한다 하는말처럼
들린다....
이곡 모델이 울산이지요
ㅠㅠ바다가고향인분은 ㅠㅠㅠ
이곡은 마산을 배경으로 만들어진곡 아닌가요
이은상 시인의 고향이 마산이어서..
맞아요
마산앞바다
마산에 가고파고등학교도 있습니다
이 곡 가고파는 마산을 그린 곡이지요
마산
C'est qui ? C'est quoi ? Que chantent-ils ? Mystère...
Yann Themis salut
This is a korean song yearning for home,the song's name is "Gagopa"
가서 한데 얼려 살고 지고ㅡㅡㅡ 살아생전 작곡가 김동진선생이 하신 말씀이 이파트를 발성 노래 적 으로 하지 말라 했는데 용감하게 하시네요?????
볼륨이 너무 낮습니다,제대로 좀 혀라, 왜 이럽게 아름다운 한국 최고의 가곡울 개죽을 만느러 논냐, 이 한심헌 샠키얼아 4:01 4:04
이은상님이 고향 마산을 그리위하시며
지으신 시죠
단원들의 단복이 군대복장 같아서 경직되어 보이네요
잘들리지 않는다
이곡의 메쎄지가 전달이 안되네요 , 지휘도 너무 이상 …노래는 소리만이 아닌대… 내고향 남쪽바다… 그립내요 .. 소리를 너무질러 시끄럽네요 , 음정도 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