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이 저리 된건 어릴때부터 태조부터 자기 아비인 태종까지 모든 일을 다 보고 자랐음....저리 냉혈한이 되는것도 무리는 아님...왕이 바뀌는걸 3번이나 보고 거기에 문종에서 단종 그리고 세조 총 6번이나 봄......왕이 스스로 노력한대서 어찌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니니 충고하는거지...결국 양녕말대로 되버리지 않나..
يا رب يا رب يا رب و أسألك في هذا المجال الذي لا يستطيعون من مرحب 😘😘🌟🧡🧡🥰🤡🎃🎃👻😀😚😁😁😆😍👍😏😗😊🤩🤩🤠🙃😄👏👏🤑😋❤️😅🤣🤣🥳😙😎😎😌🤠🤠😄💛👏😉😋😋❤️❤️😁😆😍👍👍😏😗😗😊😊🤩🤩😘😘🌟🧡🧡🥰🤡🤡🎃🎃👻😀😚😚🌟🌟🌟🌟🌟🌟🧡🧡🧡🧡🧡🧡🧡🧡🧡🧡🥰🥰🥰🥰🥰🥰🥰🥰🥰🥰 يا قمر على مرورك العطر على الموضوع الجميل في تصنيف
근데 이해할수없는게 양녕대군은 왜 세조의 편을 들었던건지 아시나요??? 따지고보면 단종 (동생 세종의 손주) 문종.세조나 둘다 세종의아들 들인데... 그리고 더욱이 양녕자신은 첫째장자신분으로 세자박탈된 경험까지있는데... 그래서 왜 세조편을 들을수밖에없는 무슨 정치적이유라도 있었나요???
수양대군의 쿠데타는 그 어떠한 명분도 없는 명백한 찬탈이며 모반이다.왕과 비(그리고 이를 리메이크한 제티비씨 드라마 인수대비)는 다른 건 다 좋은데 수양대군 관련해서는 너무 지나치게 실록 그대로 해석한 감이 있음. 전작이었던 용의 눈물이 정도전 관련해서 무조건 실록 그대로 하지 않고 다른 기록들과 교차검증하면서 재해석한 것과 비교되네.
전 왕과 비의 세조가 개인적으로 잘그려졌다 생각 드네요.. 다른분께선 세조미화 했다하는데 충분히 눈빛과 세조의 이중성등(말로는 조카 보호한다지만, 앞에서 하는말 다르고 뒤에서 하는말이 다른) 악하게 잘 그려낸거 같아요.. 가령 아무리 자기가 숙부이자 현 임금인데, 조카인 상황 단종에게 존댓말 하며 위하는척 하지만 뒤로는 단종의 수족들을 모두 짜르는등 조용한.. 악랄함이 더 무섭죠.. 한국은 아무래도 직접적인 모습의 표현을 보여줘야 이해하거나 좋아하는데, 저는 저 왕과 비의 세조가 모든걸 눈빛으로 사악함을 다 보여주며.. 직접적인 말은 삼가며 주위사람을 포섭하는 것등등 정하연 작가가 잘 표현했다고 보네요... 훗날의 인수대비 (같은작가) 채시라 또 나온 작품이 별로이져.. 왕과비는 잘 그려낸듯 싶어요~
같은 정하연작가 같은 시대를 다뤄도 리메이크작은 별로인거 공감합니다. 그 당시 막 퓨전사극들 난립하기 시작하던때라 그런가 인수대비 젊은시절 로맨스에 치중한 느낌?? 그래서 덕종역 일부러 고증과 상관없이 범생이같은 느낌으로 그렸다고나 할까요.. 왕과비는 뒤에 왕들인 성종-연산도 잘 표현됐죠 물론 폐비사건은 인수대비가 아니라 조선성종 주도고 용안할퀴고 피묻은적삼은 틀린 이야기지만 조선성종의 마초성향을 잘 표현한건 왕과비가 유일하네요. 연산도 그짓??연기가 되는 젊은배우들이 별로 없다 보니 안재모-정태우를 넘어서는건 한번도 못봤는데(왕남 간신은 나이 미스캐스팅) 이번 고거전 백성현씨 연기 보면서 이분이 차기 연산군역 될 것 같긴 하더군요. 리메이크작에서 백성현씨가 덕종-성종 부자 역이 아니라 차라리 연산군역을 했다면 더 완성도가 높았을 듯 하네요.
@@phdogy저 저거 본방 거의 다 봤었는데 세조미화 논란은 며느리 인수대비??를 통해서 그려진 것 같아요. 계유정난 이후에 모습이요. 그리고 문종이 병약하기만 한 무능한 군주로 그려진것도 그렇구요. 문종생전에 큰어른 양녕도 짜져있을 정도니 이향 본인의 카리스마가 상당했다는게 실제인데
@@user-fh5ug1xv6o 설명 굳~~👍👍👍👍👍👍 드라마상 단종과의 친밀한 관계성 때문에 미화성이 있는 장면은 몇 있지만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이런 소리 별로 안나옴. 자신이 품고 있는 야망을 절대 겉으로 들어내지 않는 겉과속이 다른, 체면이 중요한 세조의 모습을 그림. 김종서랑 한명회가 그걸 귀신같이 알고 김종서는 철퇴맞고도 단종지키려하고 한명회는 아닌척하는 세조의 본심을 계속 끌어내서 이용함.
feels like every country has a war of the roses story....sad and painful as it may be . The throne will always be hard on the people that are closest to you
문종의 세자시절 기간이 너무 길었고 오랫동안 살지 못한점 , 그리고 소헌왕후가 좀 더 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소헌왕후가 더 살았다면수양대군이 왕에 오를일도 없었을거다. 김종서도 왕족의 출입을 금지하는등 잘못한 부분이 있다. 왕족들 입장에서는 김종서가 정도전처럼 보였겠지. 그리고 양녕대군의 수양대군 지지도 수양대군이 왕이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 당시 예방승지였다던 성삼문이 옥쇄를 들고 통곡을 했는데, 그것을 보는 수양대군이 차갑게 노려봤다는 기록이 있는데...왜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지를 않은걸까? 정작 사육신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장면은 대중방송에서 보여주고... 이미 몇십년에 오래된 사극이지만 작가가 희한하게 내용을 썼었네.
단종 진짜 불쌍하다 백성들 사이에서 몰래 제사 지내기도했단 말도있던데 왜 그런지 알겠다. 숙종이 노산군에서 단종이란 묘호를 준것도 불쌍하고 어린나이에 용상에 앉은 공통점 때문이 아니었을까 저때에선 너무 미래지만 그나마 나중에 묘호와 왕의 제사를 할수있게된건 그나마 불행중다행....
아버지한테 호적 파이다시피 하고 그나마 보호막이던 친동생인 왕이 죽고 자시고 어쨌든 종법으로 보면 조부인 태종의 적장자인 백부이자 집안의 최고 어른이기도 함. 효도를 나라의 기간으로 할 정도로 집안 서열을 중시하는 조선시대에 삼남의 차남 입장에서는 적장자 백부한테 깨갱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아버지의 적장손이라는 정통성 끝판왕의 조카가 아무 실정도 안 했는데 폐위한다고 하면 정통성 시비가 걸릴 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 보완해 줄 수 있는게 그 아버지보다 종법상으로는 서열이 높고 한때 세자까지 해본 '집안 최고 어른' 양녕대군이라는거. 그러니 애초에 단종편에 서겠다고 우겨서 최강의 적이 된다면 모를까 자기 편이 되겠다고 한 이상 기어들어갈수밖에 없음
실질적으론 내부서 알아서 권력투쟁 승리해서 보위오르면 명목적으로만 명나라 책봉만 받는거였어요. 고려서 조선으로 왕실을 바꾸어도 명은 책봉만하고 왕조가 바뀌던 말던 지네 이익만 안건들면 알바 아니었죠. 유일하게 책봉 안해준때가 만력제때 광해군을 세자 책봉 안해주었는데 그 이유가 광해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명나라 당시 신하들은 첫째황자를 태자책봉 원하는데 만력제가 3남?을 윈해서 정치적인 갈등때문에 이웃나라 조선의 차남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면 지네들 정치싸움 영향이 미치니 못했죠. 명나라서 책봉을 못받아도 광해군은 실질적 세자였고 왕위도 오르죠. 한줄요약:명나라 책봉은 사실상 정치쇼 입니다.
(여섯째 방연?은 일찍 죽었으므로) 막내이지만 형들을 컨트롤할 자신이 있던 태종 이방원, 마찬가지로 형들을 컨트롤할 자신이 있었던 세종 이도, 동생들을 컨트롤할 자신이 있던 문종 이향... 하지만 그 자신이 없던 세조 이유였기에 친형제도 죽임. 사실 어느 나라 어느 왕조든 무력으로 왕위과 바뀌면 부모형제 안가림.
세조의 찬탈이 두고두고 욕을 먹는게 동아시아 사회에서 왕위 계승은 항렬이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게 원칙... 때문에 형에게서 동생으로의 계승도 찝찝하다고 태종도 정종에게 왕위를 물려받을 때 세제가 아닌 세자라는 칭호를 달라고 고집한 것... 그러니 단종의 숙부라서 항렬이 위인 세조가 조카의 왕위를 잇는건 아주 비정상적인 일이라 아무리 미화를 해도 두고두고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음...
이때 사극이 너무 그립다 배우들이며 배경음악이며 너무 좋다
사극이 사극 다운 시절이지요. 지금은 사극이 판타지 무협 드라마입니다. ㅜㅜ
타임머신을 만들어보시게
아니 왜 사극을 없앤거죠? 왜!
@@이용호-z7i 그나마 판타지 같은 사극도 제대로 안하는게 문제죠.
진짜 음악이 ㅠㅠㅠㅠㅠㅠ
명품 사극이다.배우들 연기가 실감나서 몰입도 최고입니다.
한명회 역할 진짜 찰떡같이 어울리네 ㅋㅋㅋ
양녕이 저리 된건 어릴때부터 태조부터 자기 아비인 태종까지 모든 일을 다 보고 자랐음....저리 냉혈한이 되는것도 무리는 아님...왕이 바뀌는걸 3번이나 보고 거기에 문종에서 단종 그리고 세조 총 6번이나 봄......왕이 스스로 노력한대서 어찌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니니 충고하는거지...결국 양녕말대로 되버리지 않나..
신구: 수양 조카님! 4주 후에 봅시다.
여기 나온 모든 연기자 분들의 연기가 정말 모두 훌륭하지만 정태우 배우의 연기가 정말 빛이 난다. 어른들 그리고 선배들 사이에서 당당히 자기 연기를 하고, 단종이라는 인물도 나름대로의 자기 해석을 통한 연기를 해서 감정몰입이 제대로 된다.
물론 미화쪽으로 조금 기운느낌도 있지만 수양대군 자신의 딜레마와 한편의 위선적인 모습을 잘 그렸다고 생각함..진짜 요즘은 보기힘든 명작이다ㅜㅜㅜ
양녕 뒤끝 진짜..ㅋㅋ 사람 맞나 싶다
인간도 아닙니다. 세종한테 배려를 받는입장에서, 그의손자를 죽이려고하니까 사람도아니에요
싸이코패스죠.. 젊은시절 지가 세자하기 시러 난리쳐서 세종한테 뺏긴건데.. 역사에서 세종에게 세자자리 양보한 인물이라고만 기록됬는데 한국사에서 가장 왜곡된 인물중 한명임..
왕족,인간의 가죽을 뒤집어 쓴 악마였죠
찌질한 큰할아버지에게 뒤통수를 맞아버린 불쌍한 단종
@@eddiejung9483 세종대왕이 하늘에서 통곡을 하실듯 싶어요
신구 선생님이 연기하신 양녕대군..검색해보니..와..장난아니네. 며느리 겁탈하고, 충격으로 아들이 목매달아 자살했고, 안평대군, 단종 죽이라고 간청까지 했다네 ㅎㅎ
그래야 자기를 미화 시키고 목숨 구걸하겠지
태종이 양녕대군을 폐세자한게 신의 한수인듯..
양녕대군이왕위를올랐다면피바람장난아니였음
문종을 보위 물려준건 최악의실수
@@권법가 지 큰아들인데도 불구하고 괜히 폐위시킨게 아니라니까.
개 막장이였나봄
형제 조카까지 죽이고 뭘그리 아닌척하나 속으론 왕된게 좋아죽겠으면서‥너무 수양대군을 미화시켰네!
맞아요 이 드라마는 수양 미화로 쩔죠.
수양의 본 모습은 역설적으로 로맨스사극이라하는 ‘공주의 남자’에서 더 사실적으로 묘사했죠.
형제조카죽이고 좋은사람이 어딨냐? 저건 단종미화지 단종이 저렇게 똑똑하고 지혜로웠을까
진짜 남배우든 여배우든 발성 미쳤다..요즘 이런사극 왜 안나오지ㄷㄷ
정태우가 진짜 매력적으로 연기를 잘함 ㅠㅠ
작년에 정태우 인스타 봤는데 와 진짜 잘생겼더라고요 아들도 진짜 잘생겼어요
ㅈ@@랠리루남편정태우는 애기 때도 단종역 좀커서 단종역
@@단통이 네네 맞아요
@@랠리루남편 서인석 이덕화 애기 단종 정태우가 연기력 쥑여요
소헌왕후만 장수했더라도 꿈도 못꿀 계유정난
소헌왕후가 아니라 현덕왕후라도
니가살리지
@@marketg1612김종서 끌어 드린게 문종 입니다. 단종은 허수아비 임금. 김종서 사람들로 모든 요직 다 장악 수양이 노발대발. 김종서 방심 한틈 타 선수침 왕명 으로 나머지 잔당들. 다.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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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라마에서 목소리가 크신분이 현재는 목사님이시라는게... 인생은 암튼 살다가도 모를일이지
은퇴하셬ㅅ어요
목사
참! 어이 없다! 아버지 한테 그렇게 반발하고 반항하던 양녕 대군이 이제 와서 태종인 아버지를 닮으라고 하니!
세종대왕은 자기 형인 양평을 극진히 대접했건만,
조카를 부추겨 조카손주를 제거하는
비열하고 배은망덕한 인간이네...
태종 이방원이 사람을 잘 본거네 큰아들 내치고 셋째한테 물려줌으로써 한국 역사 최고의 성군을 냈으니
양녕대군 얘기하시는거죠??
근데 이해할수없는게 양녕대군은 왜 세조의 편을 들었던건지 아시나요???
따지고보면 단종 (동생 세종의 손주) 문종.세조나 둘다 세종의아들 들인데...
그리고 더욱이 양녕자신은 첫째장자신분으로 세자박탈된 경험까지있는데...
그래서 왜 세조편을 들을수밖에없는 무슨 정치적이유라도 있었나요???
23:22 앞에선 그럴듯하게 인정이많은것처럼 얘기하지만 양녕이 태종의 반만닮아보라며 좀더 모질게 하라는 말에 아무 반박하지않는 수양대군.
왕과비 작가는 수양의 이런모습을 그리고 싶었을것이다. 수양이 정말로 인정이많았다면 "난 그분과는 다릅니다. 그렇게까지 할수는 없습니다." 라고 확고히 얘기했을것이다. 그러나 양녕이 저렇게까지 얘기하니 더 모질게 대할 명분이 충분해졌다고 생각하고 마지못하는척 수긍한다. 이중성을 잘 표현함
ㅇㅈ 작가가 괜히 작가가 아니죠
22:16 원하고 바라던 자리ㅋㅋ 그래서 김종서랑 사람들 다 때려잡아놓고
8:36 여기선 보위를 넘보는 불충을 도모한 적이 없느니라.. ㅋㅋ
ㄹㅇ 뻔뻔 그 잡채
동생(세종대왕) 뒷통수치는 양녕대군
수양대군의 쿠데타는 그 어떠한 명분도 없는 명백한 찬탈이며 모반이다.왕과 비(그리고 이를 리메이크한 제티비씨 드라마 인수대비)는 다른 건 다 좋은데 수양대군 관련해서는 너무 지나치게 실록 그대로 해석한 감이 있음. 전작이었던 용의 눈물이 정도전 관련해서 무조건 실록 그대로 하지 않고 다른 기록들과 교차검증하면서 재해석한 것과 비교되네.
심지어 왕과비랑 인수대비는 같은 작가의 사극입니다.
작가의 수준차이가 여기서 나는듯
정하연은 절대 사극 쓰면 안 될 사람임
폐비사건에 인수대비 기여한거 없음, 조선성종이 직접 주도, 그리고 연산군은 원래 폐비사건 잘 알고도 10년간 잘했고 갑자사화때 폐비사건은 그냥 핑계 진작 기일에 폐비묘지옆애서 포르노파티함
어휴... 양녕 저 망나니... 아비인 태종이 처리를 못했으면 세종이 처리를 했어야 했는데 세종 살아생전에는 저런 망나니가 아니였는데
모르죠 유배지에서 그짓했는데 세종이 봐준걸수도
자기 아빠가 영조거나 동생이 광해군이엇다면 벌써부터 이미 모가지날아갓을겁니다
전 왕과 비의 세조가 개인적으로 잘그려졌다 생각 드네요.. 다른분께선 세조미화 했다하는데
충분히 눈빛과 세조의 이중성등(말로는 조카 보호한다지만, 앞에서 하는말 다르고 뒤에서 하는말이 다른)
악하게 잘 그려낸거 같아요.. 가령 아무리 자기가 숙부이자 현 임금인데, 조카인 상황 단종에게 존댓말 하며 위하는척 하지만
뒤로는 단종의 수족들을 모두 짜르는등 조용한.. 악랄함이 더 무섭죠.. 한국은 아무래도 직접적인 모습의 표현을 보여줘야 이해하거나
좋아하는데, 저는 저 왕과 비의 세조가 모든걸 눈빛으로 사악함을 다 보여주며.. 직접적인 말은 삼가며 주위사람을 포섭하는 것등등
정하연 작가가 잘 표현했다고 보네요... 훗날의 인수대비 (같은작가) 채시라 또 나온 작품이 별로이져.. 왕과비는 잘 그려낸듯 싶어요~
미화했다는건 세조의행위를
동정심가게그렸다는거임다
본인이나선게아니라 한명회
신숙주가 나서는 모양새로
세조는 찬탈할맘이없었는데
당시상황상 어쩔수없다는 합리화를
한게 미화인거구요 .인간적인 면을
넣어서 그래도 반성하는구나 라고
착각하게만들어서
초반에 외면당했습나
우리나라 위인전에 성삼문 필수로
나오거든요 신숙주의배신과 견줘서
그런기본정서에 어긋나는 미화여서
외면당했죠 논란도됐구요
참고로 세조실록편찬자에 신숙주
포함되어있습니다
실제 역사를 알고 봐야 간신히 그렇게 이해하며 봐줄 수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이유와 그 패거리들에게 뻑가게 그려놓음. 이유만 미화한게 아니라 김종서 혜빈 같은 단종 친위세력들까지 무슨 악역을 만들어놨음
같은 정하연작가 같은 시대를 다뤄도 리메이크작은 별로인거 공감합니다. 그 당시 막 퓨전사극들 난립하기 시작하던때라 그런가 인수대비 젊은시절 로맨스에 치중한 느낌?? 그래서 덕종역 일부러 고증과 상관없이 범생이같은 느낌으로 그렸다고나 할까요..
왕과비는 뒤에 왕들인 성종-연산도 잘 표현됐죠 물론 폐비사건은 인수대비가 아니라 조선성종 주도고 용안할퀴고 피묻은적삼은 틀린 이야기지만 조선성종의 마초성향을 잘 표현한건 왕과비가 유일하네요.
연산도 그짓??연기가 되는 젊은배우들이 별로 없다 보니 안재모-정태우를 넘어서는건 한번도 못봤는데(왕남 간신은 나이 미스캐스팅) 이번 고거전 백성현씨 연기 보면서 이분이 차기 연산군역 될 것 같긴 하더군요.
리메이크작에서 백성현씨가 덕종-성종 부자 역이 아니라 차라리 연산군역을 했다면 더 완성도가 높았을 듯 하네요.
@@phdogy저 저거 본방 거의 다 봤었는데 세조미화 논란은 며느리 인수대비??를 통해서 그려진 것 같아요. 계유정난 이후에 모습이요. 그리고 문종이 병약하기만 한 무능한 군주로 그려진것도 그렇구요. 문종생전에 큰어른 양녕도 짜져있을 정도니 이향 본인의 카리스마가 상당했다는게 실제인데
중간에서 심부름 하는 내관만 왔다갔다 바쁘다 바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테타 세력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것같아 좀 씁쓸함..
수양대군이 힘으로 찬탈한 왕위를 마치 자신은 어쩔수 없는마냥 표현한게..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단점이죠.
오히려 ‘공주의 남자’ 보면 수양대군을 더 사실적으로 표현했죠. 궁예 사딸라 아저씨의 명연기
님들 이 드라마 제대로 안보셔서 그래요. 이 드라마 보시면 수양이 처음부터 왕위를 노렸으나 아닌척 한다는 묘사와 신하들의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 그 점이 관전 포인트예요..
@@user-fh5ug1xv6o 설명 굳~~👍👍👍👍👍👍
드라마상 단종과의 친밀한 관계성 때문에 미화성이 있는 장면은 몇 있지만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이런 소리 별로 안나옴.
자신이 품고 있는 야망을 절대 겉으로 들어내지 않는 겉과속이 다른, 체면이 중요한 세조의 모습을 그림.
김종서랑 한명회가 그걸 귀신같이 알고 김종서는 철퇴맞고도 단종지키려하고 한명회는 아닌척하는 세조의 본심을 계속 끌어내서 이용함.
@@user-fh5ug1xv6o 즙짜는 수양이 그게 무슨 야심이냐.
@@user-fh5ug1xv6o 엄청난미화임
그때도말많았고
저때수양은명분도없고
세력도없다가 계유정난일으킨거
용의눈물때의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천천세... 소리가 들린다.
적장자계승 정통성하나만큼은 단종만한 왕도 없었는데...
feels like every country has a war of the roses story....sad and painful as it may be . The throne will always be hard on the people that are closest to you
Can you understand Korean???
문종의 세자시절 기간이 너무 길었고 오랫동안 살지 못한점 , 그리고 소헌왕후가 좀 더 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소헌왕후가 더 살았다면수양대군이 왕에 오를일도 없었을거다. 김종서도 왕족의 출입을 금지하는등 잘못한 부분이 있다. 왕족들 입장에서는 김종서가 정도전처럼 보였겠지.
그리고 양녕대군의 수양대군 지지도 수양대군이 왕이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현덕왕후 말씀이시죠? ^^
@@singingindark12 문종비 현덕왕후가 오래살았으면 좋았지만 세종비 소헌왕후가 단종이 성인될때까지 살았음 더 좋아요 왜냐면 수양대군 입장에서는 형수인 현덕왕후보다 자기 엄마인 소헌왕후를 대적할수가 없거든요 조선시대는 유교사회인데 만약 소헌왕후가 수렴첨정하는데 수양대군이 반란을 일으키려하면 자신의 엄마한테 덤비는것이기때문에 매장됩니다 광해군도 계모인 인목왕후 폐위한 걸로 폐위되었는데 친모인 소헌왕후를 몰아내고 단종을 몰아낸다? 그렇게되면 수양대군은 귀양은 커녕 역모죄로 작살납니다
소헌왕후도 살아있었으면 왕의ㅡ할머니안만큼 영향력이 크겠죠 ㅎㅎ
세종이 잘못한거??? 혹은 잘한거????,., 자녀들의 능력치를 너무 이끌어낼수있는 환경을 만듬...
다행히 문종이 정치도 잘하고 신하들에게 신망이 두터워서 망정이지...
문종 빨리죽으니까.. 바로 결과나옴.. /
물론 그때당시는 문종이 동생들을 컨트롤할수있고... 반란같은걸 일으킬상황과는 거리가 전혀멀었으니까.. 이해는 감.
외척도 필요하다는걸 보여주는
단종폐위 사건
차라리 소헌왕후나 현덕왕후가 단종 살아있을때 생존했어야 했다.
그랬으면 단종이 할머니 엄마 치마바람 속에서
수양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도 받고
장성할때까지 시간끌기도 가능했을텐데
그 당시 예방승지였다던 성삼문이 옥쇄를 들고 통곡을 했는데, 그것을 보는 수양대군이 차갑게 노려봤다는 기록이 있는데...왜 역사를 그대로 재현하지를
않은걸까? 정작 사육신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장면은 대중방송에서 보여주고...
이미 몇십년에 오래된 사극이지만 작가가 희한하게 내용을 썼었네.
존버가 답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역사적 교훈을 주는 사건.
세조가 제일 잔인한 사람인데 역사서를 다시봐야할듯
신숙주는 한명회와 함께 조선사에 몇
안되는 간신이였지...세종이 아끼고 아꼈으나...먹고살기 위해서...
양녕대군이 정말 무서운 사람 ㅠ
단종이 김종서의 힘을실어줬다면
정태우 님 당시 나이대에 비하여 연기력이 출중하심...
양녕 백부님!!!!!! ㅋㅋㅋㅋ
결론은 모두 한명회라는 살인마때문~!
세종대왕이 만약에 저꼴을 봤다면 아들이나 형을 사람처럼 봤을까?
죽은사람은 말이없음
이 드라마에서 세종이랑 양녕이랑 수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음 이 채널에 찾아보면 있는데 결국 세종이 문종을 픽 했으니 지 잘못도 있는셈임
th-cam.com/video/APucO3IBp40/w-d-xo.html
애초에 형은 그런 사람인줄 알고 있었죠.
세조.단종어머니가.꿈에나타나서.얼굴에침뱃고.욕하니까.온몸에종기가나서.개죽음당함.아들덕종도.단명해서죽고.며느리도.훗날인수대비지만.손자연산군한태.대들다.개죽음.인가응보다.ㅋㅋ
21:27 노구
연기력 어쩔.. ㅆㅂ 요즘 드라마 사극
뭐 잡고 반성해라
양녕대군은 어찌저럴수 가 있는지
단종 진짜 불쌍하다 백성들 사이에서 몰래 제사 지내기도했단 말도있던데 왜 그런지 알겠다. 숙종이 노산군에서 단종이란 묘호를 준것도 불쌍하고 어린나이에 용상에 앉은 공통점 때문이 아니었을까 저때에선 너무 미래지만 그나마 나중에 묘호와 왕의 제사를 할수있게된건 그나마 불행중다행....
역시 단종은 정태우
아들들 차례대로 죽임당하는걸보면 소헌왕후가 울겠다ㅠㅠ
용의눈물 이민우 양녕대군 맡고 잡놈들 하고 저작거리 놀러 다니는 모습이 아직도 머리에서 생생하네요 그때가 그리워요~
계유 정란* 조선 왕조 에서
일어난 무슨 일 인가요 ?
성삼문님 왜 돌아가셨나요ㅜㅜ
옛날이나 지금이나 욕심과 시샘으로 뺏는걸 좋아하는자 결국 망합니다.
양녕대군이 잔혹하게 말한 건 사실이지만 이 말은 사실이 되었다.(사육신의 난, 금성대군의 난 등)
궁금한게 이 드라마에서는 양녕이 수양에게 엄하게 가르치듯이 혼내듯이 다그치고 있는데
친동생인 세종이 죽고 없는 상황에서 양녕이 저렇게 말할 수 있는 힘이나 세력이 있었나여??
조선 초기라서 사실 명분상 태조의 큰손자이면서 태종의 큰아들 세종의 동복형인 양녕의 힘이 약할래야 약할 수가 없지 않을까요ㅠㅠ
아버지한테 호적 파이다시피 하고 그나마 보호막이던 친동생인 왕이 죽고 자시고 어쨌든 종법으로 보면 조부인 태종의 적장자인 백부이자 집안의 최고 어른이기도 함. 효도를 나라의 기간으로 할 정도로 집안 서열을 중시하는 조선시대에 삼남의 차남 입장에서는 적장자 백부한테 깨갱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아버지의 적장손이라는 정통성 끝판왕의 조카가 아무 실정도 안 했는데 폐위한다고 하면 정통성 시비가 걸릴 수 밖에 없는데 그나마 보완해 줄 수 있는게 그 아버지보다 종법상으로는 서열이 높고 한때 세자까지 해본 '집안 최고 어른' 양녕대군이라는거. 그러니 애초에 단종편에 서겠다고 우겨서 최강의 적이 된다면 모를까 자기 편이 되겠다고 한 이상 기어들어갈수밖에 없음
아버지 세종이나 태종에 버금갈 군주가 되고 싶다지만, 실상 여기서 per만 존내 높은 군주지
....
근데 수양대군이 임금되는거
명나라 승인 떨어졌나요?
이 당시 조선은 명나라 하청업체이자 명나라가
대주주인걸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론 내부서 알아서 권력투쟁 승리해서 보위오르면 명목적으로만 명나라 책봉만 받는거였어요. 고려서 조선으로 왕실을 바꾸어도 명은 책봉만하고 왕조가 바뀌던 말던 지네 이익만 안건들면 알바 아니었죠. 유일하게 책봉 안해준때가 만력제때 광해군을 세자 책봉 안해주었는데 그 이유가 광해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명나라 당시 신하들은 첫째황자를 태자책봉 원하는데 만력제가 3남?을 윈해서 정치적인 갈등때문에 이웃나라 조선의 차남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면 지네들 정치싸움 영향이 미치니 못했죠. 명나라서 책봉을 못받아도 광해군은 실질적 세자였고 왕위도 오르죠.
한줄요약:명나라 책봉은 사실상 정치쇼 입니다.
75화서 좌상이 허락 받으려고 명나라에 간것 같네요. 아니면 왜 간건지 모르겠네요
정ㅎㅇ작가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양녕대군 고증 하나는 진짜 잘한듯 태종이방원에서 이어지는 느낌
신구 왕건을 황제로 만들고 다시 수양을 왕으로 만듬
폐세자된 양녕의 복수..
근데 왜 양녕의 복수라고 하는건가요???
양녕이 세조의 편을 들수바께없고 단종을 몰아내야하는 이유가있었나요??
비록 수양대군이 성질이 사납고 포악하더라도 선위받아서 왕이 됐음. 사육신 생육신 충절은 좋으나
선위받아서 왕이된 세조한테 개겨으니. 역적이 맞음.
세조의 조부이신 태종은 동복형제는 안 죽였다
(여섯째 방연?은 일찍 죽었으므로) 막내이지만 형들을 컨트롤할 자신이 있던 태종 이방원, 마찬가지로 형들을 컨트롤할 자신이 있었던 세종 이도, 동생들을 컨트롤할 자신이 있던 문종 이향... 하지만 그 자신이 없던 세조 이유였기에 친형제도 죽임. 사실 어느 나라 어느 왕조든 무력으로 왕위과 바뀌면 부모형제 안가림.
저시대 병졸 들은 체력이 좋았나봐요? 말 뒤에 엄청 뛰어 가네
끝내는 수양대군 마마께 왕위 전하고 물여나는구나
내시가 연개소문이고 수양대군이 양만춘이엿네
수양대군을 왕으로 만든 미치광이 한명회
양녕 페륜아가 단종을 공격할 때는 왜 저리 냉혹하고 똑똑한 척 하누
수양대군도 마지막에는 공신들 부터 죽였서야하는데 아쉽다
수양대군의 기존의 모습과는 다르네
PS:단종의누나 경혜공주(정종와이프)는80세넘게장수하고 비구니가되었지만 아들을낳아 세조가정미수라는이름을하사 하였고 관직에도나감
세조의아내의배려로 궁에서 아이를기를수있게하고 그 아들을 살려주라고 세조에게얘기해서 그나마 아들은 살렸지
계유정난이 없었으면 역사도 바꿔을듯
안평대군 금성대군 김종서장군 황보인 충신들이었음
단종 이홍위 ~ 수양대군 이유
세조 (조선 제7대왕) ~ 즉위
양녕대군 ㄱㅈㅅ
그러니까 종말에는. 저주받고 온갖피부병을. 앓다가
추하게 죽었잖소 디럽게
실제론 세조가 덥석받음 보통은 왕의아들도 보통은계보받을때 2~3번거절하는데 세조는 덥석받음
양녕대군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생각해보면 그걸 보고자란 아들의 입에서 저런말이 나오는게 이해는감..
수양야 명분이뭐냐
조선 성리학 사회를 뿌리채 흔든 단종 폐위 사건
지금이라도 태정태세 문단수 예성연중 인명선으로 바꿔야 함
세조를 대군으로 절하시키고 광해군을 광종격상시켜라
세조의 찬탈이 두고두고 욕을 먹는게 동아시아 사회에서 왕위 계승은 항렬이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게 원칙... 때문에 형에게서 동생으로의 계승도 찝찝하다고 태종도 정종에게 왕위를 물려받을 때 세제가 아닌 세자라는 칭호를 달라고 고집한 것... 그러니 단종의 숙부라서 항렬이 위인 세조가 조카의 왕위를 잇는건 아주 비정상적인 일이라 아무리 미화를 해도 두고두고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제대로 천벌 받잖아요 😡
아들 셋 낳고 죽는 팔자인가 ㅎㅎ
유시민 왈.
인생은 세조처럼 살면 안된다.
인생을 유시민처럼 살면 안되지 프락치사건 며칠동안 죄없는 사람 감금해 무차별 폭행 징역형
문뻴게이들처럼 살면 그것은 악의 꽃이지
최종원은 간신배 전문 하륜에 한명회
안받겠다며 중앙에 왜 앉아있는데 ㅋㅋ
영의정
대보 들고 왔다 갔다 하다가 내시 영감이 먼저 죽겠다 ㅠㅠ
양녕의 ㅈㅓ 심정... 충분히 이해간다. 자기 아버지가 외할아버지랑 외삼촌들 그리고 자기를 세자에 폐하면서 까지 세운 조선인데, 고명대신들한테 놀아난다고 생각하니 복장이 터지지...
세조 직계 후손이신듯??
아무리 그렇다해도
조카를 죽이면서까지
찬탈한것은 엄연한 사실인듯
수양대군피의폭군의
사극앞으로하지마라!!
수양 미화 드라마
신구 사극톤이 아닌데...;;
신구 선생님이 저런 말투로 하시니까 더 냉정하고 단호하게 보이잖아요, 양녕대군이 왕과 비에서 보여온걸 보면 오히려 저런 말투가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나라꼴이이랬으니.지금도꼬라지.
양녕대군의 말이 맞음. 폐위하고 나서 죽여야함.
만약 단종이 수양대군과의 권력투쟁에서 승리했다면 단종은 삼촌을 죽인 패륜아가 됐을 것이다.
그시절 안살아봤으면 아닥하고 드라마로봐라 무슨 실록이나 역사서가 백퍼 진실인줄아나
지금이야 국론분열죄 이딴거 없지 미개시대에 이름붙이기
단종 주변이 죄다 적이네 ㅠㅠ
신구할배 왜저럼?
단종 멍청함의 대표
수양대군이 닭띠지 1417년생인게 닭띠는 높은데올라가는거 환장하지 만약에 개띠였으면 조카단종을 전하로 잘모셨지 개띠분들은 권력욕심 별로없어 원채 영리해서 친화력도좋고 음식잘먹고 참을성강하고
단종 저러니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