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후반에 화랑까지 했는데 그때 아마 천관녀를 사귀었고 어머니의 질책에 가문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했을 거고 가문을 살리기 위해서는 승리뿐이라는 걸 알고 산으로 들어가 지략과 병법을 10여년 수련했다고 본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30넘어서 정치에 뛰어 들었다고 본다.
구형왕 가야를 신라에 받침(진골)>신분은 진골이지만 가야계라는 차별 때문에 신라계 진골 공주와 도망가 결혼 이후 각관까지>김유신으로 오면서 저물어가는 종교의 신녀와 사랑에 빠짐>신분혼 때문에 신녀를 버림>통일신라 이후 성골 출신의 남자가 없어서 진골이 왕이 됨>공이 뛰어난 진골 김유신도 자연 스럽게 왕으로 추서됨
이 역사스페셜에선, 김유신이 흥무대왕으로 추서되었다는 내용을 가십꺼리로 다루어 흥미진진하긴 하지만 그 경위에 얽키고 설킨 정치적 목적 내지 정치적 배경은 전혀 도외시하여 오히려 의문들만 증폭시킨 바가 없지 않은 성 싶습니다. 저는, 김유신이 흥무대왕으로 추서된 배경엔 단순히 3국통일의 영웅이라서 죽은지 160여년이 지나서 추서된 게 아니라 오히려 3국통일 이후 150여년이 지나서도 신라 내부엔 이질적인 출신으로 말미암아 진골급 귀족들간에 치열한 헤게모니 다툼이 끊이지 않았고, 그 다툼 속에서 김유신의 후손들 즉 가야계도 양분되었지만 여전히 권력향배를 가름하는 캐스팅보트 세력으로 위세를 떨치던 차, 가야계가 분열되는 바람에 780년 무열왕계 혜공왕이 피살되고 내물왕계인 김양상(선덕왕)이 쿠데타로 집권하자 가야계를 통합하여 중앙정계를 탕평책으로 아우를 필요성이 제기되어 가야계의 대부인 김유신을 '왕'급으로 추존할 정치적 필요성이 제기되었을 것이고, 당현종이 공자를 '문선왕'으로 추존하는 정치적 묘수를 본받아 흥덕왕 즉위년에 김유신을 '흥무대왕'으로 추존하고 자신은 '흥덕왕'으로 등극하는 신의 한수를 둔 셈이라 추정됩니다 ^^ th-cam.com/video/EH76EhZenOg/w-d-xo.html 이 영상은, 서기 780년 전후 즉 신라 혜공왕 시절 전후 무열왕계. 내물왕계가 사활을 걸고 격돌하던 모습을 탐정수사하듯 되짚어보는 역사추론입니다^^ 국어 교과서에서도 배웠던 수로부인과 어느 노인의 헌화가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을 짚어보고 그게 혜공왕의 죽임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신라를 중대와 하대로 나눌 정도로 큰 정치적, 사회적 변동을 가져온 그 사건에 얽힌 '가야계'의 캐스팅보트가 어떤 위력을 발휘했는지를 짚어보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공부할 좋은 기회로 사료됩니다^^ 즉 무열왕계는 김알지 후손 김씨가 아니라, 중국 5호16국 중 초기에 강력했던 북연 출신 모용 선비족 계열의 창씨개명 김씨(모용씨>모씨>김씨) 즉 모용씨인 법흥왕 계열이고, 780년 쿠데타를 일으켜 혜공왕을 죽인 김양상 등은 김알지 후손 김씨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국 5호16국 시대가 통일되어가는 과정에서 고구려와 국경을 맞대던 모용씨 선비족(예맥족의 후예?) 북연이 탁발선비족 북위에 멸망당할 때 북연 왕과 더불어 100만명이 고구려 장수왕에게 투항(망명)해 왔다고 합니다. 북연 왕은 "실은 고구려 땅은 우리 선조들인 예족의 땅이다"는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 장수왕이 죽여버렸다네요. 북연에서 망명해 온 100만명(당시 100만명은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인구라 합니다)의 처리에 골머리를 앓던 고구려 장수왕은 이들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었기에, 광개토왕 때부터 관리해 오던 신라 땅 수비군사를 북연 군대와 교대시켰고, 일부 북연 군사들은 백제로도 들어가 용병 비슷하게 또 실권을 장악하기도 하는, 사서(삼국사기, 삼국유사)에는 "용, 흑룡. 황룡, 이리떼~"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 세력들이 이 북연 출신 세력이고 백제의 '곤지', 신라의 법흥왕이 대표주자라는 설이 있습니다^^ '곤지'가 왜(일본)를 정벌하러 가면서 형식상은 형수인 개로왕의 왕비가 임신한 상태임에도 ㅡ 나중에 무령왕이 되는 ㅡ "부인으로 삼아 데려가는" 기괴한 행동은 왕비가 인질이면서 일종의 '마복자' 역할이 아니었던가 추정됩니다. 실제 무령왕은 핏줄은 '개로왕의 아들'이지만 '곤지의 아들 자격'으로 일본 섬에서 자라고 나중에 백제 왕이 되거든요. 화랑세기 필사본에 언급되는 '마복자'는 신라 전통이라기보다는 모용선비족(예맥족?) 북연의 전통이었수도 있지 않을까요? 법흥왕의 뒤를 이은 진흥왕은 '황룡사'를 짓는데. 북연은 스스로 "황룡국"이라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 김알지 신라 김씨 왕통(대표주자는 내물왕)과 북연 출신 모용씨가 마복자로 양위받아 김씨로 창씨개명한 가짜? 김씨 왕통(대표주자 법흥왕, 진흥왕)은 대대로 경쟁하면서 거기에 김유신의 가야파가 어디로 캐스팅보트하느냐에 따라 향배가 갈렸던 듯 추정됩니다^^ 가야파도 알곡인 김유신파, 상대적으로 쭉정이였던 가야파도 있었겠지요?^^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다시 양지되는 모습을 "(헌화가의 주인공) 수로부인의 딸로 왕비가 되었다가 이혼당한 삼모부인"과 "김유신 손자의 딸로 수로부인 딸인 왕비를 제끼고 새 왕비가 되었지만 아들 혜공왕과 함께 죽임을 당한 또 다른 가야파 만월부인"의 운명이 뒤바뀌는 데서도 찾을 수 있고, 창씨개명한 김씨인 법흥왕의 후손들은 780년 혜공왕을 끝으로 무대에서 일단 내려온 듯 싶습니다. 이 시점에서, 혜공왕의 엄마인 만월부인은 에밀레종을 만들어 부처님의 가피로 국난을 타개해 보려 했다고들 그동안 역사에선 평해 왔는데, 제 소견으론 거대한 종을 만든다는 핑계로 귀족들에게 삥을 왕창 뜯어내(최우가 8만대장경 조판 핑계로 어마어마한 정치자금을 강화도로 끌어들였듯) 그 돈으로 군사력을 길러 당시 굴기하던 김알지 김씨 계를 척결하려다가 김알지 김씨계인 김양상이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가야계ㅡ 같은 김유신 후손들이었지만 ㅡ와 손잡고 되치기한 성 싶습니다. 요즘 차기 대선 예비후보들 레이스와도 너무 흡사해 소름이 끼치네요^^ 흥덕왕의 핏줄에 대하여 논란이 있으나 선덕왕 김양상의 쿠데타 성공 후 50여년이 지난 흥덕왕 즉위년에 김유신을 '왕'으로 추존하여, 혜공왕 지지 김유신계와도 화해하고 동시에 재갈을 물려버리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탕평책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유신을 '왕'으로 추존한다고 해서 '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참 재미있는 신의 한 수로 보입니다^^ 당나라 현종이 공자를 '문선왕'으로 추존시킨 데서 아이디어를 얻은 게 아닐까 싶네요. 당나라 때 노자를 '황제'로 추존하자 유학자들이 난리 난리를 쳐댔는데 공자를 '왕'으로 추존해 주자 그 뒤론 찍 소리 안했거든요. 조선 시대 왕들이 성균관에 와서 공자에게 제사지내면서 '절'을 했던 건 공자가 왕으로 추존되어서입니다. 고려 땐 왕을 폐하라 부르면서 황제로 자칭했기에 고려 왕들은 공자에게 절을 하지 않았던 걸로 들었습니다 ^^ 석가는 왕도 아니고 왕자였을 뿐이기에, 신라든 고려든 석가모니 불상 앞에서 왕은 절을 하지 않았고, 중국에선 "출가한 승려는 속인이 아니라서 왕. 황제에게 절을 하지 않는다"고 왕이 부처님에게 절을 하지 않는 걸 디스했지만, 통일왕조가 들어설 땐 먼저 가서 절을 하고 아부를 떨었다는 속설도 있더군요~ ^😳^
마복자 전통이 어디서 왔다굽쇼? 마복자 그러니까 상위 계급과 관계한 여자가 잉태한 아이를 상위계급 남자의 자식으로 인정하는 제도는 결국 노예혼입니다. 물론 그 하위여자의 결혼은 그대로 지속됩니다. 만약 하위 계급의 여자가 상위계급 남자의 처첩으로라도 들어간다면 이 마복자제도는 유명무실 할테니. 즈기 상위계급 남자가 남의 청의 배를 빌린 셈입니다. 한데 이것은 전~혀 북방민족스러운 제도가 아닙니다. 북방민족중 유목을 주로하는 쪽 자식이 장성하면서 재산의 일부를 내주며 다른곳으로 보내는 즉, 우리가 흔히 그 내용을 착각하는 말자상속을 주로합니다. 이것은 한정된 자원과 공간(흔히 땅이 넓다고만 착각하지 목초지로서의 땅이 한정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을 혈족이 분배하는 방식인데 여기서는 자식마자도 가능성이 없다면 매정하게 죽여야하는 적자생존의 투쟁이 여일 합니다. 그런데 함부러 군 입을 붙이는 마복자제도가 북방민족의 것이라...... 초원에도 양자제도가 잇으나 이는 자기의 자식을 교환하는 형태이지 함부러 남의자식을 주워 양자라 하는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마복자제도 그 진위조차 불분명한 '화랑세기 필사본'외에는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 게다가 마복자 제도를 끄집어내면 즉각 미실-색공 즉, 포르노로 이어지죠! 꺼낼 가치도 없습니다. 게다가 가야는 북방계가 아닌 남방계문화 입니다. 인도와의 커넥션도 그러하고 가야의 철이 왜에서 발견되는 이런 일들은 가야의 남방설의 증거이죠! 한데 법흥왕이 북방계라면 어째서 어떠한 문화적 변혁이 없는 겁니까? '신라 흉노설'의 대표적 일례로 진행되는 내물 마립간의 경우만 봐도 그의 등극으로 신라전반의 문화적 색체가 바뀌었습니다. 한데 북연에서 내려온 유민들이 왕권을 거머쥐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 김유신은 이러한 김씨사회와 망해버린 가야유민이 어떻게 합작하여 무열왕 혁명을 이루었는지를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그렇다면 이 무열왕계야말로 북방이 아닌 남방과 신라의 융합정권일 터인데 어째서 혜공왕을 죽인단 말입니까? 언어도단! 후연과 북위는 분명히 모용씨기 권력을 쥐었지만 고씨가 왕이엇던 북연은 사정이 다릅니다. 건국자 모용운은 원래 고구려 사람으로서 개국후 스스로 성씨를 고씨로 되돌렸으며, 이후 등극한 풍씨계 왕들은 한족입니다. 게다가 북연의 건국지가 부여와 고구려인들이 많이 살던 곳입니다. 선비족 모용씨가 권력층에 있었다지만 결국 고구려계와 한족계에 밀려나죠! 어딜 보던간에 선비족 정권이라 말 할 순 없습니다. 장수왕이 3대풍홍과 유민을 받아들인것은 동족의 예였지만 풍홍이 배신하고 다른쪽으로 붙으려 하자 죽여버린 것입니다. //북연 왕은 "실은 고구려 땅은 우리 선조들인 예족의 땅이다"는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 장수왕이 죽여버렸다네요. //라는 주장은 단지 일면적인 것입니다. 사로국 6촌으로 시작한 신라는 고대 오아국이 그렇듯 그 형세도 강약을 거듭하며 변동 했습니다. 마침내 신라가 금관가야를 정복한 것은 신라로서는 큰 성취이자 행운이었지요. 금관가야는 6개의 가야대국들의 우두머리엿으니까! 당연히 유민을 흡수하고 그 지배층을 다독여야 했지만 신라자체의 형세가 그리 시원치 않아 망국의 왕자들이 남의나라 전쟁터에서 장군으로 뒤어다녀야 했습니다. 즉, 신라의 가야계는 군공으로 중앙으로 진출한 것입니다. 이러니 사묵통일이 김유신과 김춘추의 공동작품이라 하는 겁니다. 게다가 문무왕은 이 두 혈연의 합작품이죠. 이런형편이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뭔가를 쥐어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권력 투쟁에 천착한것은 흥미잇지만 그 주역이 달랐습니다. 모용씨라뇨???????????
금관가야가 고구려 5만 원병에게 패하고 신라에게도 밀리면서 결국 신라에 투항은 했지만 그 당시 열도에 진출해있던 가야세력들과 금관가야 망하고 왜 열도로 넘어간 이주자들과의 결속력은 무너졌을거 같아요. 한쪽은 신라에서 통일신라 후손으로 한쪽은 왜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계통이 있을거 같은데 이 부분도 파헤치면 뭔가 나올거 같거든요. 하지만 한.일 양국에서는 왠지 금기시할거 같습니다.
부풀려진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당시 당이 20만을 동원할 여력이 안되었거든요 당고종 병에 시달리고 당태종때 공신들인 기득권 세력과 신흥세력의 지지를 받는 무측천의 파벌싸움이 심각했고 돌궐,거란,고구려 부흥세력들에 신경쓰느라 당태종때처럼 국력이 하나로 모이질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한나라가 여러나라와 동시에 전쟁을해서 이긴것은 김유신장군의 힘이컷다고 봐야죠 일본은 군대규모로 수시로 침범하였고 당나라는 서해와 북쪽에서 끈임없이 몰려와서 전쟁중 김유신의 늙어사망도 국가적 큰위기였고 죽어가는 김유신에게 전쟁조언을 구하고 위대한 전쟁을 마무리한 문무대왕도 대단함
맞음 이순신보다 더 대단하고 뛰어난 인물임 낭비성 무쌍부터 군량수송까지 백제의 브레인 성충을 무너뜨린 것도 김유신의 첩보전략이고 사실 의자왕은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과장됐고 김유신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중국 삼국지로 치면 주유+육손+제갈량+관우를 합쳐 놓은게 김유신임 통찰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 모든것을 갖추었음 거기다 단명이나 전사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80세 가까이 장수했고 고구려 백제가 내분의 난으로 망할때도 그불리했던 비담의 난을 연을날려 역전시킴 거기다 여왕들과 김춘추까지도 김유신을 의지했고 고려거란전쟁 고당전쟁보다 문무왕의 라당전쟁이 더 치열했고 대단함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역사를 찾아봐도 김유신같은 인물은 없음 일단 가야+신라=태생부터가 범상치않고 관산성전투의 영웅 할아버지 김무력의 손자라는 것부터가 예사롭지않음
Silla cheated by collaborating with the Tang dynasty thus I don’t think they should be given credit for the unification of the three kingdoms. English subtitles would be great! 🇺🇸 ❤🇰🇷
김무력계는 신라와 싸우지 않고 귀순을 한 쪽이라 특급대우한거죠. 그리고 원래 전쟁을 하고 지역을 편입할 때는 이주정책이 받드시 따라갑니다. 가야 정복과 한강 일대 정복이 거의 동시기였기 때문에 둘 다 통치 기반을 쌓기 위해서는 귀순한 가야 지역의 사람을 한강 일대로 이주시키는거죠. 김무력 입장에서도 갓 신라에 편입 되었기에 일족을 위해서 전공을 세워야 당위성이 있고. 요충지인만큼 공을 세울 기회가 더 많은거죠.
고구려를 넘긴거지 나라를 넘긴게 아니고 한반도에 같이 있던 외세들이 싸운것을 왜 한민족이니 외세니 따지지 7세기동안 물고뜯고하다 이제와서 한민족 외세타령 신라가 통일후 한민족 개념이 생긴건데 여튼 바보들이 항상 내세우는 주장 민족을치고 외세를 끌여드렸데 그럼 지금 남한은 미국도움 받아서 민주주의 이룬건데 그것도 참 쪽팔리는 일이지?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그리고 백제는 가야 일본 고구려는 말갈 외세 끌여드려 5:1로 신라 한민족 공격안했나? 바보들이 많이 믿고있는 진흥왕 신라 통수설도 실상은 그반대인데 그리고 고구려 백제가 망한것은 1차적으로 내분으로 썩어서 말아먹은거지 예식지 개소문이 같은 쓰레기들이 판을치고 신라도 비담의 난이 있긴한데 영웅 김유신이 진압했고 역시 신라는 드라마틱하고 클라스가 달라 가야병합에 이사부 김무력 걸출한 무장도있고 화랑에 여왕까지 고구려 백제는 부여계 형제국인데 왜 둘이 싸우지? 그러다 또 둘이 손잡고 신라 공격하고 그러다 둘다망하고 ㅉㅉ 고구려백제랑 가야신라는 근본적으로 태생부터가 차이나지
계백을 김유신보다 높게 평가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팩트는 김유신은 계백에 비해 넘사벽입니다. 김유신의 역사서 기록내용은 무결점의 재상이자 장군으로써 삼국중 가장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고 있어요. 계백은 겨우 달솔급으로 황산벌 전투에서만 기록이 있고 그이외의 활약상이 없지만 그래도 백제멸망의 최후까지 함께한 충절의 대명사이며 관창을 사로 잡아 살려보낼정도로 인품 또한 훌륭한 장수였습니다
@동해안오징어 김유신은 내가 구태어 거론하지 않아도 역사서 그것도 정사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완벽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신채호식의 음모론으로 폄훼하지 않는다면 완벽한 영웅이긴 합니다. 그리고 김유신이 넘사벽 장수라는 것은 사상유래없는 고구려 수도 평양까지 군량미 택배 미션에 성공하면서 보급부대로 고구려 전투부대 1만명을 아작내고 무사히 귀환에 성공한 것은 김유신 이외 어느누구도 없죠.. 당시 연개소문은 평양성에 쳐박혀 김유신을 요격하지 못하고 굶어 아사직전의 소정방군에게 군량미가 전달되는 것을 막지 못한 뻘짓은 연개소문의 치명적인 실패작이죠.
한국에서는 마치 김춘추를 민족반역자 대역죄인 취급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는데 그거 다른 목적이 있는 유사사학입니다. 따라가시면 안 되요. 김춘추가 없으면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한국사 자체가 성립하지 않아요. 한민족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김춘추는 김유신보다도 업적이 더 높은 인물이에요.
@@f-killer7537 글쎄요. 김유신이 드러나는 활약이 많아 보이겠지만. 전쟁의 핵심은 나가서 싸우자 으샤으샤 하는게 아니라 정치에 있거든요. 김춘추와 김유신이 서로 동지가 되어 윈윈했던 것이지 마치 김유신는 이미 완성이 된 위인이고 그의 도움을 받아 김춘추가 왕위에 올랐다 하면 그것도 왜곡입니다. 김춘추가 어디 떨거지 일파도 아니었을 뿐더러 김춘추가 있었기에 김유신도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비슷한 입지에 있었던 신라와 백제의 결정적 차이는 신라는 정치외교적으로 성공했고 백제는 그러지 못했다는거죠. 그 결정적 차이를 만든게 김춘추입니다.
@@sungbinee8 말도 안되는 어거지 비교 붙이지 마세요. 관산성 전투 당시 일본이 그렇게 허약한 나라가 아니었어요 고구려에게 비벼보려다가 안되니까 일본놈들 끌어들여서 신라 땅 뺏고 거기에 같이 터전 만드려고 한건데 무슨 파이브아이즈? 파이브아이즈의 역할이나 제대로 아세요. 반중 파이브아이즈가 지금 대한민국 정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나 아는지 모르겠네요~
김유신장군은 진짜대단한 분이십니다 신라인들은 참 현명한 판단을 하셨네요 그시대 여왕도 배출하시고
정말 직계후손으로서 ㆍ 가슴 벅차고 뿌듯함을 느끼고 ㆍ 열심히 살아가도록 ㆍ다짐ㆍ또 다짐 합니다 ㆍ !
무슨 직계후손이야.;;;
직계후손 ㅋㅋㅋ
천민출신 2마리 부들부들 댓글다노
@@ll-tg7xz 김해김씨 중 김유신 직계 파 있습니다.
네다음 개족보ㅋㅋㅋ
역시 우리조상님 멋집니다 👍
ㅈㄹ
옛 유익하고 좋은 영상을 유튜브로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중시조 김유신 할아버지
역사를 통틀어
가장 존경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국태민안 하고 세계에서 기장
힘있는 나라로 거듭되게 해주소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뭐.. 김유신 정도면 왕보다도 더 공이 크지
👵영상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김유신장군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편부터 못밨네..넘 밀렸다 못본거..
나래이션 성우님 목소리 찰떡
십대후반에 화랑까지 했는데 그때 아마 천관녀를 사귀었고 어머니의 질책에 가문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했을 거고 가문을 살리기 위해서는 승리뿐이라는 걸 알고 산으로 들어가 지략과 병법을 10여년 수련했다고 본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30넘어서 정치에 뛰어 들었다고 본다.
대단한대한민국감계무량합니다역사를모르는민족은발전이없읍니다
흥무대왕 나라 와 가족을다지켜주세요 돈복안전건강 흥무대왕 가족 화목 무병장수부탁 ❤😊
억지로 전국에 사당을 모실 수 없음에 할아버지의 족적을 알 수 있다 , 화이팅 !
🙏🏻🙏🏻🙏🏻
구형왕 가야를 신라에 받침(진골)>신분은 진골이지만 가야계라는 차별 때문에 신라계 진골 공주와 도망가 결혼 이후 각관까지>김유신으로 오면서 저물어가는 종교의 신녀와 사랑에 빠짐>신분혼 때문에 신녀를 버림>통일신라 이후 성골 출신의 남자가 없어서 진골이 왕이 됨>공이 뛰어난 진골 김유신도 자연 스럽게 왕으로 추서됨
김유신장군 너무 멋진 영웅이세요.^^
이 역사스페셜에선, 김유신이 흥무대왕으로 추서되었다는 내용을 가십꺼리로 다루어 흥미진진하긴 하지만 그 경위에 얽키고 설킨 정치적 목적 내지 정치적 배경은 전혀 도외시하여 오히려 의문들만 증폭시킨 바가 없지 않은 성 싶습니다.
저는, 김유신이 흥무대왕으로 추서된 배경엔 단순히 3국통일의 영웅이라서 죽은지 160여년이 지나서 추서된 게 아니라 오히려 3국통일 이후 150여년이 지나서도 신라 내부엔 이질적인 출신으로 말미암아 진골급 귀족들간에 치열한 헤게모니 다툼이 끊이지 않았고, 그 다툼 속에서 김유신의 후손들 즉 가야계도 양분되었지만 여전히 권력향배를 가름하는 캐스팅보트 세력으로 위세를 떨치던 차, 가야계가 분열되는 바람에 780년 무열왕계 혜공왕이 피살되고 내물왕계인 김양상(선덕왕)이 쿠데타로 집권하자 가야계를 통합하여 중앙정계를 탕평책으로 아우를 필요성이 제기되어 가야계의 대부인 김유신을 '왕'급으로 추존할 정치적 필요성이 제기되었을 것이고, 당현종이 공자를 '문선왕'으로 추존하는 정치적 묘수를 본받아 흥덕왕 즉위년에 김유신을 '흥무대왕'으로 추존하고 자신은 '흥덕왕'으로 등극하는 신의 한수를 둔 셈이라 추정됩니다 ^^
th-cam.com/video/EH76EhZenOg/w-d-xo.html
이 영상은, 서기 780년 전후 즉 신라 혜공왕 시절 전후 무열왕계. 내물왕계가 사활을 걸고 격돌하던 모습을 탐정수사하듯 되짚어보는 역사추론입니다^^
국어 교과서에서도 배웠던 수로부인과 어느 노인의 헌화가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을 짚어보고 그게 혜공왕의 죽임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신라를 중대와 하대로 나눌 정도로 큰 정치적, 사회적 변동을 가져온 그 사건에 얽힌 '가야계'의 캐스팅보트가 어떤 위력을 발휘했는지를 짚어보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공부할 좋은 기회로 사료됩니다^^
즉 무열왕계는 김알지 후손 김씨가 아니라, 중국 5호16국 중 초기에 강력했던 북연 출신 모용 선비족 계열의 창씨개명 김씨(모용씨>모씨>김씨) 즉 모용씨인 법흥왕 계열이고, 780년 쿠데타를 일으켜 혜공왕을 죽인 김양상 등은 김알지 후손 김씨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국 5호16국 시대가 통일되어가는 과정에서 고구려와 국경을 맞대던 모용씨 선비족(예맥족의 후예?) 북연이 탁발선비족 북위에 멸망당할 때 북연 왕과 더불어 100만명이 고구려 장수왕에게 투항(망명)해 왔다고 합니다. 북연 왕은 "실은 고구려 땅은 우리 선조들인 예족의 땅이다"는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 장수왕이 죽여버렸다네요.
북연에서 망명해 온 100만명(당시 100만명은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인구라 합니다)의 처리에 골머리를 앓던 고구려 장수왕은 이들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었기에, 광개토왕 때부터 관리해 오던 신라 땅 수비군사를 북연 군대와 교대시켰고, 일부 북연 군사들은 백제로도 들어가 용병 비슷하게 또 실권을 장악하기도 하는, 사서(삼국사기, 삼국유사)에는 "용, 흑룡. 황룡, 이리떼~"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 세력들이 이 북연 출신 세력이고 백제의 '곤지', 신라의 법흥왕이 대표주자라는 설이 있습니다^^
'곤지'가 왜(일본)를 정벌하러 가면서 형식상은 형수인 개로왕의 왕비가 임신한 상태임에도 ㅡ 나중에 무령왕이 되는 ㅡ "부인으로 삼아 데려가는" 기괴한 행동은 왕비가 인질이면서 일종의 '마복자' 역할이 아니었던가 추정됩니다. 실제 무령왕은 핏줄은 '개로왕의 아들'이지만 '곤지의 아들 자격'으로 일본 섬에서 자라고 나중에 백제 왕이 되거든요.
화랑세기 필사본에 언급되는 '마복자'는 신라 전통이라기보다는 모용선비족(예맥족?) 북연의 전통이었수도 있지 않을까요? 법흥왕의 뒤를 이은 진흥왕은 '황룡사'를 짓는데. 북연은 스스로 "황룡국"이라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
김알지 신라 김씨 왕통(대표주자는 내물왕)과 북연 출신 모용씨가 마복자로 양위받아 김씨로 창씨개명한 가짜? 김씨 왕통(대표주자 법흥왕, 진흥왕)은 대대로 경쟁하면서 거기에 김유신의 가야파가 어디로 캐스팅보트하느냐에 따라 향배가 갈렸던 듯 추정됩니다^^
가야파도 알곡인 김유신파, 상대적으로 쭉정이였던 가야파도 있었겠지요?^^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다시 양지되는 모습을 "(헌화가의 주인공) 수로부인의 딸로 왕비가 되었다가 이혼당한 삼모부인"과 "김유신 손자의 딸로 수로부인 딸인 왕비를 제끼고 새 왕비가 되었지만 아들 혜공왕과 함께 죽임을 당한 또 다른 가야파 만월부인"의 운명이 뒤바뀌는 데서도 찾을 수 있고, 창씨개명한 김씨인 법흥왕의 후손들은 780년 혜공왕을 끝으로 무대에서 일단 내려온 듯 싶습니다.
이 시점에서, 혜공왕의 엄마인 만월부인은 에밀레종을 만들어 부처님의 가피로 국난을 타개해 보려 했다고들 그동안 역사에선 평해 왔는데, 제 소견으론 거대한 종을 만든다는 핑계로 귀족들에게 삥을 왕창 뜯어내(최우가 8만대장경 조판 핑계로 어마어마한 정치자금을 강화도로 끌어들였듯) 그 돈으로 군사력을 길러 당시 굴기하던 김알지 김씨 계를 척결하려다가 김알지 김씨계인 김양상이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가야계ㅡ 같은 김유신 후손들이었지만 ㅡ와 손잡고 되치기한 성 싶습니다.
요즘 차기 대선 예비후보들 레이스와도 너무 흡사해 소름이 끼치네요^^
흥덕왕의 핏줄에 대하여 논란이 있으나 선덕왕 김양상의 쿠데타 성공 후 50여년이 지난 흥덕왕 즉위년에 김유신을 '왕'으로 추존하여, 혜공왕 지지 김유신계와도 화해하고 동시에 재갈을 물려버리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탕평책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유신을 '왕'으로 추존한다고 해서 '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참 재미있는 신의 한 수로 보입니다^^
당나라 현종이 공자를 '문선왕'으로 추존시킨 데서 아이디어를 얻은 게 아닐까 싶네요. 당나라 때 노자를 '황제'로 추존하자 유학자들이 난리 난리를 쳐댔는데 공자를 '왕'으로 추존해 주자 그 뒤론 찍 소리 안했거든요. 조선 시대 왕들이 성균관에 와서 공자에게 제사지내면서 '절'을 했던 건 공자가 왕으로 추존되어서입니다. 고려 땐 왕을 폐하라 부르면서 황제로 자칭했기에 고려 왕들은 공자에게 절을 하지 않았던 걸로 들었습니다 ^^
석가는 왕도 아니고 왕자였을 뿐이기에, 신라든 고려든 석가모니 불상 앞에서 왕은 절을 하지 않았고, 중국에선 "출가한 승려는 속인이 아니라서 왕. 황제에게 절을 하지 않는다"고 왕이 부처님에게 절을 하지 않는 걸 디스했지만, 통일왕조가 들어설 땐 먼저 가서 절을 하고 아부를 떨었다는 속설도 있더군요~
^😳^
마복자 전통이 어디서 왔다굽쇼? 마복자 그러니까 상위 계급과 관계한 여자가 잉태한 아이를 상위계급 남자의 자식으로 인정하는 제도는 결국 노예혼입니다. 물론 그 하위여자의 결혼은 그대로 지속됩니다. 만약 하위 계급의 여자가 상위계급 남자의 처첩으로라도 들어간다면 이 마복자제도는 유명무실 할테니.
즈기 상위계급 남자가 남의 청의 배를 빌린 셈입니다. 한데 이것은 전~혀 북방민족스러운 제도가 아닙니다.
북방민족중 유목을 주로하는 쪽 자식이 장성하면서 재산의 일부를 내주며 다른곳으로 보내는 즉, 우리가
흔히 그 내용을 착각하는 말자상속을 주로합니다. 이것은 한정된 자원과 공간(흔히 땅이 넓다고만 착각하지 목초지로서의 땅이 한정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을 혈족이 분배하는 방식인데 여기서는 자식마자도 가능성이 없다면 매정하게 죽여야하는 적자생존의 투쟁이 여일 합니다. 그런데 함부러 군 입을 붙이는 마복자제도가 북방민족의 것이라...... 초원에도 양자제도가 잇으나 이는 자기의 자식을 교환하는 형태이지 함부러 남의자식을 주워 양자라 하는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마복자제도 그 진위조차 불분명한 '화랑세기 필사본'외에는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 게다가 마복자 제도를 끄집어내면 즉각 미실-색공 즉, 포르노로 이어지죠! 꺼낼 가치도 없습니다.
게다가 가야는 북방계가 아닌 남방계문화 입니다. 인도와의 커넥션도 그러하고 가야의 철이 왜에서 발견되는 이런 일들은 가야의 남방설의 증거이죠!
한데 법흥왕이 북방계라면 어째서 어떠한 문화적 변혁이 없는 겁니까? '신라 흉노설'의 대표적 일례로 진행되는 내물 마립간의 경우만 봐도 그의 등극으로 신라전반의 문화적 색체가 바뀌었습니다. 한데 북연에서 내려온 유민들이 왕권을 거머쥐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
김유신은 이러한 김씨사회와 망해버린 가야유민이 어떻게 합작하여 무열왕 혁명을 이루었는지를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그렇다면 이 무열왕계야말로 북방이 아닌 남방과 신라의 융합정권일 터인데 어째서 혜공왕을 죽인단 말입니까? 언어도단!
후연과 북위는 분명히 모용씨기 권력을 쥐었지만 고씨가 왕이엇던 북연은 사정이 다릅니다.
건국자 모용운은 원래 고구려 사람으로서 개국후 스스로 성씨를 고씨로 되돌렸으며, 이후 등극한 풍씨계 왕들은 한족입니다. 게다가 북연의 건국지가 부여와 고구려인들이 많이 살던 곳입니다. 선비족 모용씨가 권력층에
있었다지만 결국 고구려계와 한족계에 밀려나죠! 어딜 보던간에 선비족 정권이라 말 할 순 없습니다.
장수왕이 3대풍홍과 유민을 받아들인것은 동족의 예였지만 풍홍이 배신하고 다른쪽으로 붙으려 하자 죽여버린 것입니다. //북연 왕은 "실은 고구려 땅은 우리 선조들인 예족의 땅이다"는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 장수왕이 죽여버렸다네요. //라는 주장은 단지 일면적인 것입니다.
사로국 6촌으로 시작한 신라는 고대 오아국이 그렇듯 그 형세도 강약을 거듭하며 변동 했습니다. 마침내 신라가 금관가야를 정복한 것은 신라로서는 큰 성취이자 행운이었지요. 금관가야는 6개의 가야대국들의 우두머리엿으니까!
당연히 유민을 흡수하고 그 지배층을 다독여야 했지만 신라자체의 형세가 그리 시원치 않아 망국의 왕자들이
남의나라 전쟁터에서 장군으로 뒤어다녀야 했습니다. 즉, 신라의 가야계는 군공으로 중앙으로 진출한 것입니다.
이러니 사묵통일이 김유신과 김춘추의 공동작품이라 하는 겁니다.
게다가 문무왕은 이 두 혈연의 합작품이죠. 이런형편이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뭔가를 쥐어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권력 투쟁에 천착한것은 흥미잇지만 그 주역이 달랐습니다. 모용씨라뇨???????????
선덕왕은 37대 780~785년 이고 흥덕왕은 42대 826~ 836인데 선덕왕이 추봉했거나 원성왕이면 한참 뒤 흥덕왕은 좀 삼국유사에는 경명왕이 흥호대왕으로 추봉했다고도 하는데요.
진흥왕 진지왕 법흥왕 아닌가?
김유신이 왕이 된건
진골인 가야계가 왕권을 가졌다고 봐야 되는거 아닌가요.신하가 왕이 된다.자손이 왕이 되어야 가능 한것이 아닌가
감사합니다 짝짝짝 ❤❤🎉
'1
할아버지.김해김씨.할머니.경주.김씨.자신의.뿌리에.자랑스럽습니다.
할아버지 김해김씨 할머니 경주정씨
김유신장군 김춘수 김무력 삼국통일 태실 묘지 삼국사기
충북 진천군 도당산성 양왕릉....
이순신 김유신 연개소문 흑치상지 양만춘 을지문덕 6명은 한역사에이름에 기억된 위대한장군들이다
연개소문도...
연개소문이요..? 미화되서 그렇지 최악의 재앙인데..
강이식 강감찬
위대한장군도 별수없군요..배신해야 성공하는전략.. 난그래서 항상성공과 거리가멀었구나.. ㅠ걍이대로살다 죽을란다 영웅보다 내마음이라도 잘지켜야지..
@@훠훠-b6u인성 족박은건 맞지만 장수로는 능력이 있었죠
지금 현재에 김유신장군같은분이 다시오시어 이나라를 구하시길
김유신은 당나라에 나라 팔았잖아요
@@청석-s1x그건 아님
김유신은 백제 의자왕에게 잔인했고 의자왕이 전해온 이야기처럼 방탕한 왕이 아니였답니다
승자가 쓴 역사소설 많이 왜곡 돼 있다 합니다
금관가야가 고구려 5만 원병에게 패하고 신라에게도 밀리면서 결국 신라에 투항은 했지만 그 당시 열도에 진출해있던 가야세력들과 금관가야 망하고 왜 열도로 넘어간 이주자들과의 결속력은 무너졌을거 같아요.
한쪽은 신라에서 통일신라 후손으로
한쪽은 왜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계통이 있을거 같은데 이 부분도 파헤치면 뭔가 나올거 같거든요.
하지만 한.일 양국에서는 왠지 금기시할거 같습니다.
님의견이 맞음 중국 일본 한국은 다 같은 핏줄임 삼국대륙설이 맞다면 우리 아시아 동양계는 중국에서 한반도 반도에서 열도까지 이렇게 나감 즉 쉽게 예를들면
중국이 고구려 백제가 일본 신라가 한국
김유신 장군님이랑 같은 김해김씨의 후손이라서 뿌듯하당ㅎㅎ
김유신은 간신이었다!나중 라당전쟁에서 당때놈들 몰아내것은 다행이었고 신라이후 당나라 명나라 조공바치고 하인 나리 된거다.
고추에 점은 있으시지요
후손이라면
고추에 콩알 만한점을 확인해야지요^*
없으면 아니지요
계속된 패전으로 신라가 멸망직전에 놓였을때 매초성에서 당군을 크게격파한 것 만으로도 김유신의 공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매소성하고 매초성이 같은곳이야?
@@안유진-k9g 네 한자읽는차이점임. 肖 자를 초, 소 둘다 읽을겁니다.
KBS HD역사스페셜 - 김유신이 왕이 된 까닭은 / KBS 2005.10.28. 방송
혹시 김춘추 아닌가요?
고무심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고두심
고무신이 아니고 ㅎ
비록 실제 왕은 아니었으나 왕보다 더큰 공로를 새웠다면 "왕위"를 추서할수있으리라 생각한다
김유신은 왕족 입니다. 왕이 될수 없는 성골이긴 하지만요. 영상중에도 나오지만 김유신의 증조부는 왕의 예를 받았고 김유신의 조부는 곽관(지금의 부총리)까지 올랐으며 대대로 진골 출신 입니다.
김유신은 우리역사에서 너무저평가돼있다
삼한일통의 주역이김유신이다 특히당제국을 완전히몰아내고 우리의존재를 만든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장군인데도말이다
@@김명곤-l7q 성골 아니고 진골요 ㅋㅋ 김유신은 처음부터 진골이지만 그 시대에는 애초에 성골은 명맥이 끊깁니다.
@@김명곤-l7q 김춘추가 첫 진골출신 왕이고 그 이후론 진골출신 왕 많이 나왔죠
@@sugarfree97 잘못 적음요
김사합니다!
두심이 이뻐다
김유신이 없었다면 통일신라도 없었다. 김유신을 왜 깎아내려서 그의 공을 축소시킬까.
난 개인적으로 신라하면 매소성전투에서 당나라기병20만명을 신라보병3만명으로 이긴거 제일 미스터리함 그것도 공성전이 아닌 평지에서 싸워서 이긴거라ㄷㄷ
으스왕.목에서 핏물남수다잉.
@@고구려백제중국사들 정확한 증거를 좀 가져오셈 맨날 개소리하지마시고
부풀려진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당시 당이 20만을 동원할 여력이 안되었거든요 당고종 병에 시달리고 당태종때 공신들인 기득권 세력과 신흥세력의 지지를 받는 무측천의 파벌싸움이 심각했고 돌궐,거란,고구려 부흥세력들에 신경쓰느라 당태종때처럼 국력이 하나로 모이질 못했습니다
@@고구려백제중국사들 임나 그거 허구인거 다 밝혀졌고 그리고 고구려 백제가 왜 중국사냐 그럼 니는 한국전쟁 북한이 남침한거 아니라고 중국애들이 그러는데 그말도 믿겠다 그리고 전라도 비하발언 하지마라 일본이랑 전라도가 한통속이라고
아이스망고 그러면 고구려 수나라 120만대군 몰살시킨건믿고 학술대회서 한국역사학자들이 중공 역사학자들한테 고수전쟁 고구려승리 말하니까 전부배를잡고 웃었다는데 이머저리야
이전쟁 기록도 고려중기 삼국사기의 김부식이가 기록했다
너거들이 말하는 중화사관이라고 하는사람이
좌발들역사 희한하게 가르쳐놨어
우리나라 역사상 한나라가 여러나라와 동시에 전쟁을해서 이긴것은 김유신장군의 힘이컷다고 봐야죠 일본은 군대규모로 수시로 침범하였고 당나라는 서해와 북쪽에서 끈임없이 몰려와서 전쟁중 김유신의 늙어사망도 국가적 큰위기였고 죽어가는 김유신에게 전쟁조언을 구하고 위대한 전쟁을 마무리한 문무대왕도 대단함
맞음 이순신보다 더 대단하고 뛰어난 인물임 낭비성 무쌍부터 군량수송까지 백제의 브레인 성충을 무너뜨린 것도 김유신의 첩보전략이고 사실 의자왕은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과장됐고
김유신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중국 삼국지로 치면 주유+육손+제갈량+관우를 합쳐 놓은게 김유신임 통찰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 모든것을 갖추었음 거기다 단명이나 전사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80세 가까이 장수했고 고구려 백제가 내분의 난으로 망할때도 그불리했던 비담의 난을 연을날려 역전시킴 거기다 여왕들과 김춘추까지도 김유신을 의지했고
고려거란전쟁 고당전쟁보다 문무왕의 라당전쟁이 더 치열했고 대단함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역사를 찾아봐도 김유신같은 인물은 없음 일단 가야+신라=태생부터가 범상치않고
관산성전투의 영웅 할아버지 김무력의 손자라는 것부터가 예사롭지않음
우리할배가 말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는자가 강한기라 어이!"
혹시 할아버님 함자가 장자 필자 호자(아명 김범수)이신지요?
장군은 장군 왕은 왕이다 어찌 장군이 죽은후 왕으로 불린단말인가? 이해하기어렵다 차라리 대 장군 이라고칭하는게 옳을듯! 그렇다면 이순신장군은?
😊
21:16 김서현은 두정갑을, 만명부인은 저고리양식의 한복을, 이는 고려중기 이후에 나타난 양식이니, 해당 사당에 모셔진 신라대 인물인 김서현과 만명부인의 영정에 대한 역사사료적 검증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영정은 조선이후에 그려진것들
신라를 위해서 목숨을 건 유신 할아버지께서 가야를 찾을 시도도 안했다는 것이 나는 가야가 신라로 국호를 개명했다고 보는 것이기도 하고
어무니가 신라면 왕발인데 굳이 시도할 명분이 없지 증조부터 무력의 관산성 성왕 참살 1등공인데 가야를 세우면 조상들의 업적을 한순간 모순이지
백전 백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뼈를 깍는 수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다내려놓으시고 영면 하십시요
울렁거리는 추억을 캐어보다/철수김원태
묻어진 추억을 캐어 끌고서 다녀본다
한강대교와 한강철교가 한강과
첫만남으로 상면하고 햇살이 던지어져
녹아버린 남산공원 영등포 새마을 공원을 전전하고
반짝이는 당인리 발전소가불빛을 던지니
활주로에 미끄러지는 비행기로
눈빛을 일으키고 나대로 물고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물적시고.
한강물은 철석철석 강변두리 때리면서 출렁출렁 흘러간다.
낯선시절 몸부림치며 길찾아 헤매이고
감미로운 디스크자키의 보이스로 선율에취해
뜨겁던 가슴데리고 샛강에 들어가서 불타던
마음을 수영으로 몸식히고 모래밭을. 깔고앉아 탐스러운 이야기를. 꺼내어.
토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담기었다.
강바람은 달려들어 시원함으로 감싸고
공중에뜬 비행기는 번쩍번쩍 위치알림이
시선에 들어오고 배띄어 뱃노리하던 추억은
온데간데. 안보이고 허전한 마음만 추억을 마중하고 있다.
대한민국 식민사학의 계繼 보保 자者놈들...
제1세대 이병도 신석호 손진태
제2세대 김철준(전 서울대 교수)
제3세대 노태돈(서울대) 이기동(동국대) 주보돈(경북대)
잊지말라 한국 🇰🇷 역사왜곡 🇰🇷 바로 세우는 혁명입니다
고구려도 없이 어떻게 삼국통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달마가 동쪽으로 간 이유겠지
김해김씨 할아버지
Silla cheated by collaborating with the Tang dynasty thus I don’t think they should be given credit for the unification of the three kingdoms. English subtitles would be great! 🇺🇸 ❤🇰🇷
가야가 최후의 승자지 후손이 제일 많으니까
맞죠 일부러 왕관 금관을 내려놓구서 1선 전투를 한거죠 ㅎㅎㅎㅎ 신라 그자체 왕도 자신이 만듬
뭔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그 후손이 정말 다 진짜 김해김씨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김민제-o7v 진짜가 아니라는 증거는 뭐지? 성씨 콤플렉스 있는지 함 돌아보세요.
가짜 김씨들 믾은건 사실이지
아주 도배를 하네
만약 고구려가 이나라를 장악했다면 만주땅도 대한민국 땅..
그리고 남과 북이 갈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도가가..업는데 만주를 먹는다 ㅋ
..만약 김구같은 사람이 고구려 있으면
.ㅡ건드려볼만a
석궁이네요!
가야
목이 안말랐나부징...
중시조님!
출신의 한계때문에 변방에 근무하는 것은 그렇다 치는데 적국의 왕족을 백제 고구려 접경이역에 도독으로 임명할 수 있나 그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무력 할아버지께서 신주 도독이셨는데 어떻게 망한나라 왕자에게 접경지역의 수장이 될 수 있는지
김무력계는 신라와 싸우지 않고 귀순을 한 쪽이라 특급대우한거죠. 그리고 원래 전쟁을 하고 지역을 편입할 때는 이주정책이 받드시 따라갑니다. 가야 정복과 한강 일대 정복이 거의 동시기였기 때문에 둘 다 통치 기반을 쌓기 위해서는 귀순한 가야 지역의 사람을 한강 일대로 이주시키는거죠. 김무력 입장에서도 갓 신라에 편입 되었기에 일족을 위해서 전공을 세워야 당위성이 있고. 요충지인만큼 공을 세울 기회가 더 많은거죠.
2005년?
김해김씨는 어느 성씨보다 시조 두분의 묘가 생존하고
그 후손중에 왕의 칭호를 받은 분이 있으며
또, 김대중대통령을 배출한
어느 성씨보다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겠지요
단,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거울삼아
우리 후손들은 더욱 정진 노력해야 부끄럽지 않겠지요
김돼중외?
가는 아니다
돼중이는. 원래. 유 씨다
엄마가 재혼해서. 새 아빠가 김씨라서
김씨성. 따온거다
진쳔 보탑사 밑에 생가가 있다
나는 저 가야 지도만 나오면 실소가 나와
을지문덕 등에 비해 김유신은 자료가 많으니까 상세히 기록할 수 밖에
책이 엄청 깨끗하네
고대역사의 끝판왕 김유신 ㄷㄷ
삼국유사 원문은 흥호대왕이던데 경명왕이 추봉했고 그 경명왕이 박씨가 아니고 김씨던데 지금 경명왕 후손 박가들이 제일 많은데 그 박가들이 다 원래는 김씨였다는 것 고려에서 뭔 짓을 했는지 파헤쳐봐야 하는데
근데 결과가 뭐여. 서방이랑 직접 교류할 수단을 고구려 멸망시켜서 없어져 버렸는데
결국 중국에 사대를 하지 않으면 신문물 못 들여오게 됐잖아.
아 칼로 바위자르는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목검으로 바위부수는거로 나온거구나
김유신,김춘추..
위대한 김씨에 의해 우리나라는 경상도 변방에서 확장하여 광활한 백두산까지 영토를 크게 확장하였다..
우리 한국은 위대한 신라김씨의 후예국이다..
@폭행몬스터 예.
하지만 고려가 껍데기는 고구려를 계승한다 하였으나 속은 신라김씨가 운영한 나라였고, 조선이 다시 그 신라김씨에 의해 지속된 것이니..
그런 의미입니다..
얜 도대체가.....ㅠ
현실은 왕건에게 참교육 당하고 고려에 흡수됨 현재 한국인중에 신라후예는 존재하지 않음 경주김씨도 전부 신라인이 아닌 고려인임 왜냐? 왕건이 흡수해놨거든 한국의 영어명 korea도 고려임 뿌리를 왜곡하지마 꼬우면 왕건처럼 후신라 만들어서 고려 신라로 흡수시켰어야지 ㅋㅋ
가이
이차돈 순교비 모양 참 특이하군.
6각 기둥?
당시 유물인가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9세기 유물로 추정.
그리고 天자 하나로 천관사의 결정적 단서라는 건 너무 무리다.
흔히 쓰는 글자가 天자거늘.
유구히 전해 내려오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발굴된 터를.
한일이친해지길
적성비가 옳은 일을 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죽게되었으므로 에서 옳은일이 전쟁인가 다른것인가 다른 것 같긴 한데
모든 전쟁이 역사에 기록되지는 않았으니까 구전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본다
맞습니다.
알렉산더의 일대기 대부분은 중동 구전민요 입니다
삼국 통일은 거짗이고 백제만 차지하고 고구려땅은 모두당나에게 바첬다.후에 당군몰아낸건 9ㅣㅇ송 할일이지만
저렇게 사적 옆에서 농사 지어먹어도 되는것인가?
나는 흥무초등학교졸업했다..
군사쿠데타
그니까 결국 단군 할아버지의 부동산 계획이 저 신라놈들때문에 어긋나게 된거란 거죠?
고구려 백제는 부여 형제로써 한강을 욕심 내다 남생이와 의자가 말아 먹음 신라의 문무를 겸비한 법민은 법을 집행한 것 뿐
가야 후손 김해김 당나라에 나라를 넘긴 김유신 우리 집안이다 쪽팔리긴하지만
고구려를 넘긴거지 나라를 넘긴게 아니고 한반도에 같이 있던 외세들이 싸운것을 왜 한민족이니 외세니 따지지 7세기동안 물고뜯고하다 이제와서 한민족 외세타령
신라가 통일후 한민족 개념이 생긴건데 여튼 바보들이 항상 내세우는 주장 민족을치고 외세를 끌여드렸데 그럼 지금 남한은 미국도움 받아서 민주주의 이룬건데 그것도 참
쪽팔리는 일이지?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그리고 백제는 가야 일본 고구려는 말갈 외세 끌여드려 5:1로 신라 한민족 공격안했나? 바보들이 많이 믿고있는
진흥왕 신라 통수설도 실상은 그반대인데 그리고 고구려 백제가 망한것은 1차적으로 내분으로 썩어서 말아먹은거지 예식지 개소문이 같은 쓰레기들이 판을치고
신라도 비담의 난이 있긴한데 영웅 김유신이 진압했고 역시 신라는 드라마틱하고 클라스가 달라 가야병합에 이사부 김무력 걸출한 무장도있고 화랑에 여왕까지
고구려 백제는 부여계 형제국인데 왜 둘이 싸우지? 그러다 또 둘이 손잡고 신라 공격하고 그러다 둘다망하고 ㅉㅉ 고구려백제랑 가야신라는 근본적으로 태생부터가 차이나지
백제쳐부술때 당나라와 잠깐동맹한거외에는 당나라에 나라를 넘겼다는건 모르겠고 오히려 김해김씨면 김유신 장군님을 가문의영광이자 영웅으로 추앙해야 하는거아님? 김유신 장군님의 위대한 업적들과 명예덕분에 망국으로 실추된 가야계 왕국 후손들의 명예가 그나마 사니까말입니다
난 김유신보다 계백장군을 높이 평가한다!
신라는 당을 끌여들였지만
계백은 5천 결사대로 최후까지 항전 했으니까!
전쟁에서는 승리한 장수는 영웅이고
패배한 장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계백을 김유신보다 높게 평가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팩트는 김유신은 계백에 비해 넘사벽입니다.
김유신의 역사서 기록내용은 무결점의 재상이자 장군으로써 삼국중 가장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고 있어요.
계백은 겨우 달솔급으로 황산벌 전투에서만 기록이 있고 그이외의 활약상이 없지만 그래도 백제멸망의 최후까지 함께한 충절의 대명사이며 관창을 사로 잡아 살려보낼정도로 인품 또한 훌륭한 장수였습니다
@동해안오징어 김유신은 내가 구태어 거론하지 않아도 역사서 그것도 정사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완벽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신채호식의 음모론으로 폄훼하지 않는다면 완벽한 영웅이긴 합니다.
그리고 김유신이 넘사벽 장수라는 것은 사상유래없는 고구려 수도 평양까지 군량미 택배 미션에 성공하면서 보급부대로 고구려 전투부대 1만명을 아작내고 무사히 귀환에 성공한 것은 김유신 이외 어느누구도 없죠..
당시 연개소문은 평양성에 쳐박혀 김유신을 요격하지 못하고 굶어 아사직전의 소정방군에게 군량미가 전달되는 것을 막지 못한 뻘짓은 연개소문의 치명적인 실패작이죠.
계백 김유신 두분다 충청도사람이네요
@@삼한일통 김유신 장군이 태어나기는 만노군(충북 진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정덕본? 김해김씨 족보도 정덕본을 고종때 찾아서 족보의 세를 이을 수 있었다고 했는데 그 정덕보 족보는 어디에 있나 궁금한데
이름씹극혐이노
경주시가 해설사 동원해서 김유신능이 경덕왕 능이라고 헛소문 퍼뜨리고 있었던데 지금도 하고 있나 몰라
무력 할아버지는 서현 할아버지께서 10대때 돌아가셨고 서현 할아버지는 30넘어서 만명 할머니와 결혼 했는데
ㅋㅋㅋㅋㅋ 삼국통일의 주역인가..엄청나게 큰 고구려를. 당나라한테 준 주역인가..
개소문을 탓안하고 엄한 신라한테 화풀이
어르신에게 1배, 조상께 2배, 신에게 3배인데.. 왕이 4배 인게 특이하네요...
천제를 지낼때 4배를 하는걸로 알고 있지요.
kbs 수신료의 가치
어이.... 너땜에 한반도 팔자 ㅈ 된거야....알간?
김유신 장군님 대단하다.요사이는 이런장군님이 나올까
부정을 저질러 자기만 잘 살려고.나라걱정은 아예없다
지금 보니 여대통령이 정치는 개떡이구나
김유신은 왕족이고 가야는 신라로 이름을 바꾸고 왕만 바꾸었을 뿐 가야왕 자손들이 주축이 되어서 신라는 움직였다고 보여진다.
댓글 안쓸것 입니다.
신라 백제 고구려가 하나의나라였으면 어땟을까하는
반역자 이 마귀가 잔평왕 때 몽골군입니다 이찬칠숙 하다가 다시환생해서 이완룡이입니다
ﾜﾀｼのせんぞ
솔직히 너무 과소평가 된게 있음...
한국사로 봤을때,바다엔 이순신 육지엔 김유신
정확하다
졸장부지
현재 김유신은 지옥에서 벌을받고 있을거요!!
개소리 좀 지옥? 니가 지옥가라
연호와 복식까지 당나라 걸로 바꾸었다고 그 왕이 누구야
김춘추가 당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당나라 복식과 제도를 함께 도입한 진덕여왕때 입니다. 한마디로 김춘추의 활약으로 삼국중 중국과의 외교관계가 가장 뒤쳐졌던 신라가 가장 외교적인 우위로 올라 서게 된것이죠.
신라가 당나라의 선진 문물과 제도. 복식을 과감하게 도입하게 됨에 따라 국가적인 위상과 국력의 급속한 발전이 되었죠
한국에서는 마치 김춘추를 민족반역자 대역죄인 취급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는데 그거 다른 목적이 있는 유사사학입니다. 따라가시면 안 되요. 김춘추가 없으면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한국사 자체가 성립하지 않아요. 한민족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김춘추는 김유신보다도 업적이 더 높은 인물이에요.
@@sugarfree97 그렇다고 일단 삼국통일의 완성을 이룬 김유신 보다는 업적이 높을수가 없지요. 김춘추는 김유신의 도움을 받아 무열왕에 오를수가 있었습니다.
@@f-killer7537 글쎄요. 김유신이 드러나는 활약이 많아 보이겠지만. 전쟁의 핵심은 나가서 싸우자 으샤으샤 하는게 아니라 정치에 있거든요. 김춘추와 김유신이 서로 동지가 되어 윈윈했던 것이지 마치 김유신는 이미 완성이 된 위인이고 그의 도움을 받아 김춘추가 왕위에 올랐다 하면 그것도 왜곡입니다. 김춘추가 어디 떨거지 일파도 아니었을 뿐더러 김춘추가 있었기에 김유신도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비슷한 입지에 있었던 신라와 백제의 결정적 차이는 신라는 정치외교적으로 성공했고 백제는 그러지 못했다는거죠. 그 결정적 차이를 만든게 김춘추입니다.
자꾸만 신라가 외세의 도움으로 삼국통일을 한걸 가지고 비난하는 인간들은 백제가 일본놈과 손잡고 신라 멸망시키려고 했던건 뭐라고 할까 쯧쯧쯧
일본열도는 삼국이 개척한 또다른 식민지에요 마치 영국과 미국과의 관계 지금도 파이브아이즈로 긴밀하게 교류하지만 서로 외세를 이용한 굴욕적 관계라고 보지 않죠
@@sungbinee8 말도 안되는 어거지 비교 붙이지 마세요. 관산성 전투 당시 일본이 그렇게 허약한 나라가 아니었어요
고구려에게 비벼보려다가 안되니까 일본놈들 끌어들여서 신라 땅 뺏고 거기에 같이 터전 만드려고 한건데 무슨 파이브아이즈?
파이브아이즈의 역할이나 제대로 아세요. 반중 파이브아이즈가 지금 대한민국 정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나 아는지 모르겠네요~
@@Kei-man 얘기 못알아들으신거 같은데 일본 백제 관계는 단순 국가 대 국가가 아니라 지금의 영미 처럼 각별한 사이엿어요 백제왕이 일본왕도 겸하고 그런 사이엿음 이걸 신라 당나라랑 같은 수준으로 묶는걸 어거지라 하는거고요
@@sungbinee8 적당히 웃기시죠? 일본왕이 백제로 건너와서 백제 제후왕이 된게 자랑이에요?
그러면서 걸핏하면 신라가 당나라하고 연합한건 같은민족을 배신한 행위라고 매도 하실까요 ^^ 만일 그때 신라가 일본과 연합했다면 당신들이 그런식으로 인정해줬을까요? 웃기지 맙시다.
@@sungbinee8 ㅅㅅㅅㅅ7ㅊ쳐ㅑ챠챷8ㅊ
선비족이였던 김부식이 선비족이였던 김유신을 신격화 해놓았죠.
강릉도 가야 였다는 이야기 같은데
강릉이 가야라는게 아니라 구형왕이 신라 편입후 그 자손들이 강릉으로 넘어갔다는게 맞겠죠.
나의중시조님이다 후손으로 삼국통일를 한민족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여?
김춘추 김유신 아녔음 우린중공 조선족자치구다
이민족의정체성을 만든분이시다
전 신라김않입니다 가야인입니다
잘못된 전교조 선생들의 억지를 믿으시는군요.
역사는 현재의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않됩니다.
당시의 상황을 살펴야지요.
역시 전교조가 학교 다 망쳐놓네요 제가 초 중 고 다닐때 학교 멀쩡했거든요
김유신은 원래 왕이엇는데 장군으로 깎아 내렸다가 나중에 사후에 추봉됏다고 썻는지도 몰라
왕이 아니면서 왕이 됐다니 각간 즉 ㄱ~한 칸 즉 칸이라는 말 이미 소호금천씨의 후손 황제족인데 머슨 소리
무당을 여사제라고 하네 ㅋㅋㅋ매금이 어디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