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지 않아도 다른 숙소에 옮길 수 있어요. 발견 하셨으면 다음 알베르게, 다른 순례자를 위해서도 숙소를 옮기거나 모든 물품 들을 확인, (열)처리 하셔야해요. 가방은 절대 바닥이나 침대 가까이 두지 않는게 그나마 다른 물품까지 번지지 않게 하는거고요. 아침에 침대에 둔 침낭 외 모든 물건들을 손으로 훑어 가면서 확인 하고 짐을 싸야 합니다. 순례자 사무실에 보고 하실 수 있지 않았을 까요..베드버그 때문에 공립알베르게는 일시적으로 문을 닫게도 합니다
베드버그는 사람 체질에 따라 별 증상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한테 베드버그가 있는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다른 숙소 침대에 베드버그를 옮기죠. 그나마 자기전에 발견하면 침대를 옮기던 조심하면 좀 나은데 자고 나서 온몸 물리고 나서 알게 되면 몸고생 마음고생 소지품 까지 다 정리를 해야하니 더 피곤하고 괴롭죠. 베드버그는 감정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좀더 심하게 고생을 합니다. 조금 가려운데도 자꾸 긁어서 더 덧나게 하기도 하구요. 감정적으로 호들갑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느긋하게 생각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베드버그를 발견하고 침대 옆에 내 배낭을 놔뒀다면 배낭이나 배낭속 옷가지에도 베드버그가 숨어있거나 알을 낳을 경우도 있으니 따로 대응을 해야합니다. 비오킬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쉽게 구할수 있는 바퀴벌레 개미 등에 쓰는 스프레이 살충제를 구하셔서 배낭이랑 옷가지 틈틈이 뿌리고 배낭을 꾸리시면 따로 뜨거운 물에 삶지 않아도 베드버그 없앨수 있습니다. 배낭 꾸리실때 한두번 살충제 뿌려두면 배낭이랑 옷가지는 깨끗해집니다.
베드버그라는 벌레도 첨 알았어요.. 외국 나가면 진짜 숙소 확인하고 돈 내야겠어요 ! 주인 아주머니 진짜 으.. 성격 진짜 안좋네요 얼마나 숙소 관리를 안하면 벌레가.. 그리구 죄송하단말도 없이 화부터 내고 정말 저런 곳은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그래도 남은 여정은 정말 좋았기를! 세상에 별난 사람 많아도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ㅎㅎ
@@hui7342 답변 감사합니다. 곧 10월 출발자 들 정모가 7월에 있는데요 가서 알려줘야 겠어요~ 영상 보고서 알베르게 내부에서 생장 내려다 보는 뒤뜰 뷰가 같길래 보니 저는 그 바로 옆에서 묵었네요. MAKILA 라는 알베르게로 내부가 지은지 얼마 안된듯 싶었어요. 한칸 차이로 휴~ 메이님 37번 알베르게는 내부 보니 오래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저도 예약 안하고 가서 순례자 사무실 나와서 처음으로 급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이 단톡방에 구조요청했더니 예약할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예약하고 보니 바로 앞이 더군요.
메이님 첫날부터 마음 상처받았네요..... 정신건강은 진짜 소중한데.....ㅠㅠㅠ 제가 작년에 순례길 걸었는데 3시 넘어서 생장 도착했는데 사무소에서 공립 다 차서 해메다가 저도 그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숙소 갈 뻔했어요... ㅜㅜ 다행히 운좋게 좋은 데 갔지만 ..... 저기 37번 알베르게인데 까친연 카페에도 '불친절 끝판왕 알베' 라고 소문 났어요 좋다고 한 사람 1명도 없었어요 늦게간 (대개 저녁 이후)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사무소에서 37번과 다른 안좋은데 추천받았대요 혹시 모르나 다음에 또 갈일 있으면 순례자 사무소에서 추천 받지 않고 인터넷에 숙소 평점과 후기를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생장은 사람 많아서 공립 갈려면 늦어도 2시 이전에 도착하거나 사립 갈려면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탈리아에서 베드버그에 물렸는데 가렵지도 않고 멀쩡해서 의외였어요. 그때 햇빛에 옷이랑 소지품 바싹 말렸는데....2주 뒤 한국 내방 침대에 다닥다닥 알을 까놓은 베드버그를 발견..... 소오름.... 그냥 이불 싹다 버렸어요. 오자마자 가방 옷가지 살충 싹 해야합니다. 딸려와요 ㅜ
늦게 답글을 달아드리는거 같아 미안한 맘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는 이미 그쪽 베드버그들은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비오킬을 뿌려도 잘 죽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베드버그 나오는 알베르게는 진짜 노숙할 상황이 아니라면 거르고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01:37 구글지도로 확인해보니까 순례자 사무소 바로 옆 알베르게네요
주소는 37 Rue de la Citadelle, 64220 Saint-Jean-Pied-de-Port, france
이곳들어가보니 악플많긴하네요
그 알베르게 할머니가 한인 여성 순례분 싸대기 때린데로 유명하죠. 될 수 있으면 앞으론 공영 알베르게만 다니시길 추천해요.. 부엔 카미노
헐 정말요? 기사도 났나요?
헐 무슨일이 있었나요?
에구 생장에서부터 고생하셨네요..저기 어딘지 알거 같아요.주인이 마인드가 안좋다고 소문이 났어서..
그리고 저 아주머니 인종차별도 좀 심하다고 들었어요.ㅠㅠ 뒤로 좋은 천사분들 많이 만나셨길 바라며 buen camino~!
그 아주머니가 bad bug네요
베드버그 그거 엄청위험한데
첫날인데 기분이 너무나 나빠을거 같아요
잠깐나온 숙소 집주인 인성이 보여요
메이님 남은 순례길 일정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세요
인도의 그 병동같은 숙소에서도 이정도면 괜찮았다고 하던 메이언닌데... 얼마나 심했으면 ㅠㅠ
이런건 다 알려서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놀라셨을것 같은데 앞으로의 여정에는 좋은일들만 있을꺼에요~^^
베드버그 옷에 가방에도 따라서 붙어가고, 잠복기가 있는 경우도 있어서 며칠후에 나타날수도있고, 조심해야해요
물리지 않아도 다른 숙소에 옮길 수 있어요. 발견 하셨으면 다음 알베르게, 다른 순례자를 위해서도 숙소를 옮기거나 모든 물품 들을 확인, (열)처리 하셔야해요. 가방은 절대 바닥이나 침대 가까이 두지 않는게 그나마 다른 물품까지 번지지 않게 하는거고요. 아침에 침대에 둔 침낭 외 모든 물건들을 손으로 훑어 가면서 확인 하고 짐을 싸야 합니다. 순례자 사무실에 보고 하실 수 있지 않았을 까요..베드버그 때문에 공립알베르게는 일시적으로 문을 닫게도 합니다
정말 최악이네요ㅠ ..고생많으셨어요 !!
처음 걸을때 배드버그 걱정했는데 한국에서 가져간 맨소레담 덕을 많이 봤어요 유난히 냄새가 독한지 순례길 내내 배드버그에 물리지 않았네요 갔다온 분들도 그러더라구요ㅋㅋ
💖💖💖💖💖💖💖💖💖💖 건강잘챙기세요 이쁜씨
내년에 갈껀데.
후기 잘봐야겠네요.우리나라분들의 평을
믿는게 최고네요.
첫날부터 액땜 제대로 하셨군요.
너무 황당해서 다른 숙소로 옮길 생각조차 못하셨나보네요.
그 아줌마 왜 그랬대요?
그와중에도 나중에 다른 숙소는 나을거라는 초긍정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합리화 장인이쥬😆 저도 저거 편집하면서 대체 왜 안 옮겼지 싶은데...많이 피곤했던 걸로 기억해요ㅋㅋㅋㅋ
@@TravelerMay 아하 그래서 ㅋㄱㅋ
진짜 긍정적이심 지난 세계 여행때 남미에서 버스 못타도 비행기 오랜시간 대기하는거보고 긍정적인거 알았는데 첫 침대가 최악인거보고 앞으로 좋을거라니 긍정적인 마인드 배워야해
숙소는 진짜 확인하고 자야 됨!!!
정말요ㅠㅠㅠ오늘의 교훈
액땜 하셨기를 더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기실거에요!!
와 드디어.. 오래 기달렸어요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아!!!
ㅠㅠㅠㅠ..숙소주인 나쁜 주인..
울메이님 고생하고 속상..😱
메이님 처음에 고생 했지만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할꺼예요 순례길 조심하셔요ㅠ
전 한국에서 물린적 있어요ㅜㅜ 고시원..ㅜㅜ 진짜 가렵고 부종 생기고 해서 치료비에 한달 비용 환불받고 나왔는데 환불해줄테니 다른데서는 이야기핮 말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짜증! 관리를 얼마나 안한다는 증거인데ㅜㅜ 항상 조심하세요ㅜㅜ
ㅜㅜㅜ진짜 최악의 상황에서도 긍정적이신 메이님!!!ㅠ_ㅠ 저같았으면 멘붕 와서,, 하 촬영이거뭐고 엎었을고같기두ㅜㅜ
저도 저런적 진짜 많아요 난방 잘 된다고선 들어왔다가 난방기기 켜고 한참을 기다려도 안되서 환불 하려는데 아까랑 완전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가지고는 ㅠㅠ
힘내세요..화이팅!!!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베드버그때문에 고생한거 아닌지 걱정되네요ㅠㅠ
와..진짜 너무 했네요
메이님이 여기는 아니라고 할 정도면 말을 다 했다고 생각드네요..
첫 날 부터 고생하셨군요..
베드버그는 정말 아니죠 😭😭
첫 밤부터 정말 고생하셨네요 ㅠㅠ
혼자 여행땐 건강이 최고예요
오늘 영상이 잠들기 전 흐뭇하게 웃게됩니당
너무 잘보고 있어요 ㅎㅎ
진짜 힘들고 귀찮아도 잘알아봐야겟네요ㅠ
대애박....세상에....
힘들었겠네요~ 그때는. 스페인으로 넘어가 순례가 진행되면서 많이 좋아졌으리라 믿습니다. 생장 오리손 등 프랑스쪽 숙소에서 비슷한 일들이 종종 있었더군요. 산사람들이라 그런지....스페인은 공기부터 다른것 같습니다. 부엔까미노~
ㅜㅜ 베드버그 안물리고 무사히 출발하셨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에효 첫날부터 마음고생 하셔서 너무 속상 하네요 ㅜ
화이팅하세요~
저도 조만간 3번째 순례길을 떠날 계획입니다!
헉 메이님 첫날부터 알베르게로 고생하셨네요 😅 야간버스타고 피곤하셨을텐데 베드버그가 ㅜㅜ
피레네 산맥 넘어야 하는데, 잠만이라도 잘 자고 다음날 출발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Buen Camino!
저도 엄청나게 드러은건 갠찬은데. 배드벅은 안되더라구요.. 근데 유럽인들중에 배드벅 물려도.. 알러지 없는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인들은 보통 물리면 심하게 올라오죠..
May 매회보면서 힐링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재호님 감사합니다😆
와... 이건 좀 너무 하네요. 베드버그 관리도 안 되어 있는데... 환불은 고사하고.... 응대가... 참 어이 없네요. 절대 가면 안 되는 곳
헐..... 저도 베드버그에 엄청 민감해서 여행갈 때 마다 빈대퇴치제 뿌리고 다닙니다...
(호텔에서도 한 번 본 적 있어서 이후에는 언제나 가지고 다님... ㅠㅠ)
메이님도 고생하셨겠네요... ㅠㅠ
와 알베르게를 운영하면서 저런 마인드라니ㅠ무조건 피해야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정말 그렇게 몸을 밀치고 할 정도면... 어후 스트레스...ㅠ 뒤에 영상들은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아ㆍㆍㆍㆍ본것만으로도 머릿속부터 가려워 지네요
아줌마 증말 확!
빈대는 그 방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 건물하고 주변까지 다 이미 퍼져있는거래요
에고.... 저 이번에 동남아 여행갔다가 빈대 있는 숙소에 모르고 하루 묶었다가 한 달을 고생했었는데...ㅜㅜ 힘내세요. ㅜㅜ
이래서 숙소 결정은 신중에 신중!!! 저두 이번 숙소 예약할때 실수로 환불불가 예약해서 빼박이에요ㅜㅜ
진짜ㅠㅠㅠㅠ앞으로 좀 꼼꼼히 굴어야겠어요
다음 순례자길 에피소드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동도제현을 위해 악명높은 그 알베르게 간판 공개를 부탁합니다.
주인아주머니 나빴다! 돈만 받고 환불거절!
흐어어엉ㅠㅠ그래도 뭐 재밌는 경험...
좋은 사라만 있는건 아니지만 이런일이 생겨 참 거시기 하네요
그래도 긍정은 갑이네요
헐 베드버그에 물려봐서알지만 ㅠㅠ극심한 가려움에 살을 뜯어버리고싶드라구요 조심또조심하세요 베드버그완전무셔요
베드버그는 사람 체질에 따라 별 증상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한테 베드버그가 있는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다른 숙소 침대에 베드버그를 옮기죠.
그나마 자기전에 발견하면 침대를 옮기던 조심하면 좀 나은데 자고 나서 온몸 물리고 나서 알게 되면 몸고생 마음고생 소지품 까지 다 정리를 해야하니 더 피곤하고 괴롭죠.
베드버그는 감정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좀더 심하게 고생을 합니다.
조금 가려운데도 자꾸 긁어서 더 덧나게 하기도 하구요.
감정적으로 호들갑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느긋하게 생각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베드버그를 발견하고 침대 옆에 내 배낭을 놔뒀다면 배낭이나 배낭속 옷가지에도 베드버그가 숨어있거나 알을 낳을 경우도 있으니 따로 대응을 해야합니다.
비오킬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쉽게 구할수 있는 바퀴벌레 개미 등에 쓰는 스프레이 살충제를 구하셔서 배낭이랑 옷가지 틈틈이 뿌리고 배낭을 꾸리시면 따로 뜨거운 물에 삶지 않아도 베드버그 없앨수 있습니다.
배낭 꾸리실때 한두번 살충제 뿌려두면 배낭이랑 옷가지는 깨끗해집니다.
베드버그라는 벌레도 첨 알았어요.. 외국 나가면 진짜 숙소 확인하고 돈 내야겠어요 !
주인 아주머니 진짜 으.. 성격 진짜 안좋네요 얼마나 숙소 관리를 안하면 벌레가.. 그리구 죄송하단말도 없이 화부터 내고
정말 저런 곳은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그래도 남은 여정은 정말 좋았기를!
세상에 별난 사람 많아도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ㅎㅎ
거기 어디 숙소 인지 알려주세요
01:37 구글지도로 확인해보니까 순례자 사무소 바로 옆 알베르게네요
주소는 37 Rue de la Citadelle, 64220 Saint-Jean-Pied-de-Port, france
@@hui7342 답변 감사합니다. 곧 10월 출발자 들 정모가 7월에 있는데요 가서 알려줘야 겠어요~ 영상 보고서 알베르게 내부에서 생장 내려다 보는 뒤뜰 뷰가 같길래 보니 저는 그 바로 옆에서 묵었네요. MAKILA 라는 알베르게로 내부가 지은지 얼마 안된듯 싶었어요. 한칸 차이로 휴~
메이님 37번 알베르게는 내부 보니 오래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저도 예약 안하고 가서 순례자 사무실 나와서 처음으로 급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이 단톡방에 구조요청했더니 예약할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예약하고 보니 바로 앞이 더군요.
헐 첫날부터 고생하셨군요 ㅠㅠ
와우.. 순례자들이 엄청 많네요... 운이 좋아서 아직 까지 베드버그는 못 만났는데... 여행 첫날에 만나다니요
카카오 오픈채팅방
메이 수다방: @t
메이님과 팬분들이 모두같이 아무 이야기나 거리낌없이 소통하는 방입니다
오셔서 함께 즐거운 대화 나누어요^_^
아직 프랑스라서 그런가봅니다. 스페인에선 행복할거예요. 부엔까미노~
😵 저는 베네치아 호텔에서 발견하고 한숨도 못자고 가방 옷 다 소독하고 그 뒤에 소독한 옷에서 죽은 베드버그 발견하고 방 바꿔주고다행이 물리기전 발견했고 그 뒤로는 못 만났는데 가방이랑 옷은 괜찮았나요?? 심하면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ㅠㅠ
폭력까지 휘 두르면서 양심없이 그것도 순례자길에서 감히 영업하다니 분명 천벌 받을 것입니다. 저런 썩은 사과는 없어져야해요. 아휴 ㅡㅡ
메이님 첫날부터 마음 상처받았네요..... 정신건강은 진짜 소중한데.....ㅠㅠㅠ
제가 작년에 순례길 걸었는데 3시 넘어서 생장 도착했는데 사무소에서 공립 다 차서 해메다가 저도 그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숙소 갈 뻔했어요... ㅜㅜ 다행히 운좋게 좋은 데 갔지만 .....
저기 37번 알베르게인데 까친연 카페에도 '불친절 끝판왕 알베' 라고 소문 났어요
좋다고 한 사람 1명도 없었어요
늦게간 (대개 저녁 이후)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사무소에서 37번과 다른 안좋은데 추천받았대요
혹시 모르나 다음에 또 갈일 있으면 순례자 사무소에서 추천 받지 않고
인터넷에 숙소 평점과 후기를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생장은 사람 많아서 공립 갈려면 늦어도 2시 이전에 도착하거나 사립 갈려면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으악 베드버그 한번 나오면 모든옷을 다 태워야 한다던데
꼭 저런 한두군데 숙소 떄문에 다른 모든 업체들이 손해를 보는건데..으휴
베드버그로 부터 무사했길 바랍니다...
주인 아주머니 적반하장 이네요...
이래서 후기가 중요한가 봅니다.
부디 다음 숙소부터는 베드버그없는 쾌적한 곳에서 편하게 쉬셨길 바래봅니다~^^
사립 알베르게 갔다가 베드버그한테 온 피부 다 뜯겼던거 생각나네요ㅠㅠ 메이님 되게 속상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메이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느 숙소인가요?
Tvn 스페인하숙에서 사람들이 극찬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벌레.....
뉴질랜드서 배드버그랑 벼룩한테 뜯기고 긁어서 생긴 흉터가 아직도 있어요 ㅠ
진짜 여행지 숙소는 중요한거 같습니다
처음에 무당벌레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유럽은 베드버그와 화장실 정말 문제다....급할땐.....ㅋㅋ
ㅜㅠ 에고 진짜 이상한 숙소네요 무조건 걸러야겠어요ㅠㅠ
몇번 알베르게 였나요.?
배낭여행 20여년에 처름 보는 무모한 도전.여행 하수의 넋두리. 물리면 죽어난다.
이탈리아에서 베드버그에 물렸는데 가렵지도 않고 멀쩡해서 의외였어요. 그때 햇빛에 옷이랑 소지품 바싹 말렸는데....2주 뒤 한국 내방 침대에 다닥다닥 알을 까놓은 베드버그를 발견..... 소오름....
그냥 이불 싹다 버렸어요.
오자마자 가방 옷가지 살충 싹 해야합니다.
딸려와요 ㅜ
AIDA J 헐 😩 이주나 뒤에도요??? 소름끼치네요;;;
어떻게 되셨었나요 ㅠㅠ 귀국하고 베드버그 문 곳이 올라와서 짐 푸는 게 걱정입니다
힘내세요
비오킬인가? 그거 효과 좋은가요?
저도 유럽갈때 갖고 가려는뎅..
St.Catharines 꼭 가져가세요! 철제침대 있는 곳 추천합니다. 깔끔해보여도 있을 수 있어요ㅠㅠㅠ 밑까지 잘 확인하시고, 가시면 꼭 전체 뿌리고 주무세요!
정말 여러모로 최악의 숙소네여~ 그나마 미리 발견하고 안물려서 다행이예여^^
저거 베드버그 맞아요 물려본사람만 아는 공포 ㅠ
😭😭😭😭하
숙소후기는 어디서확인하시나요??
ㅠ_ㅠ 안물렸어요? 근데 아주머니 진짜 나쁘네요.......
저거 실수 하는거 같은데 자면 안되는데. 자기합리화의 강력함을 볼수 있는 영상이네요. 프랑스 사람들 원래 저렇습니다. 같이 싸워야 합니다.
환불안해주는건 진짜 나빳네요 ;;
순례자길 걷고 싶은데 캐리어 여행자는 웁니당 ㅠㅠㅠ
다행히 물리지 않고~~
앞으로 베드버그없는 깨끗한 침대만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엔까미노~~~
오지로 여행갈땐 에프킬라는 필수같네
빈대 저거 물리면 몇달을 고생하는데 흉터도 오래감
조회수 없음 이래요 1빠인가봐요^^
신기신기ㅎㅎ
메이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우왓 감사해용❣❣
베드버그 있는데서 주무시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인트로 아아아아아☝️ 이 노래 뭔가요ㅜㅠㅠ
Bamtone-moonlight입니당:)♡
지금은 한국이신가욥?
베드버그에게 물리셨어요? 숙소 때문에 너무 고생하셨네요..
좀더 길게ㅜ아쉬워여ㅜ
힘들때 딜거는 곳이 제일 않좋더라고요
베드버그물리면 어떻게 되는데요??
모기물린것과 차원이 다를정도로 가렵나요
일본가서 물려 봤는데 첫날 붓고 다음날 진물 나오고 난리도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증말요....🤦♀️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보여준다거나...
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를 잘 해야지ㅠㅠ 쉬다 나온것도 아니고.,..억지가 심하네요ㅠㅠㅠ
숙소 운영자들 왜 숙소 해충구제 안하는 걸까요? 비오킬같은 살충제 비싸지도않은데
😭😭🤦♀️
늦게 답글을 달아드리는거 같아 미안한 맘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는 이미 그쪽 베드버그들은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비오킬을 뿌려도 잘 죽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베드버그 나오는 알베르게는 진짜 노숙할 상황이 아니라면 거르고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랑도 첫사랑이 제일 중요하듯이 여행도 시작이 제일 중요한 데 어떻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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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예요 저기? 다음에 갈땐 무조건 패스하게요
그래서 다음날 무사했나요?? 궁금
호텔에서만. 자면서. 완주가능한가요¿. 돈이들어도. 베드버그는피하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