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만든 취지를 말씀드리자면, 우리들이 '친구'라는 의미를 잘 못 알고 그렇게 행동해왔던 것 아닌가? 그래서 나이들어 친구가 싫어지고 공허해지고 그런 것이 아닐까...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거였습니다. 젊은 시절, 인생에 전부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것 자체가 잘못이지 않았을까 자신에게 되물어 보셔야할 듯 싶네요.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그래서 상실감, 공허함도 컸던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나부터 속물이니 진정한친구거론조차못함 이해타산 따지고 모든게 돈과 연관되니 자연히 친구라는 의미는 퇴색됨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딱히 할말도 없음 영화를 봐도 감흥없음 뉴스나 시사프로 즐겨 봄 나이드니 세상사 그게 그거니 강아지나 식물 벗삼아 사는게 제일 마음 편함 내가족 살뜰이 챙기고 나라걱정하며 사람들 때문에 피곤해지기 싫음
오래 만났다고 반드시 좋은 친구라 할 수 없어요. 주변 그저 알고 지내는 사이라도 매너와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밥 한번, 술 한잔으로도 좋은 친구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 기본은 되어야겠지요. 그래야만 상대를 판단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친구의 숫자에 연연할 필요 없어요.
어릴적 칭구 추억의 칭구에 너무 얽매일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격차와 수준과 가치관이 다른데 옛날의 감정은 없지요. 어차피 각자 인생인데. 칭구는 50넘어서가 진짜칭구라고 얘기는 하는데 실제로 50넘어가면 스트레스때문에 인간관계 폭이 좁아지죠. 자기기운이 강해지기 때문에 새로운 칭구를 만들기가 쉽지않죠.
과연 진짜 친구가 세상에 존재 하기나 할까요? 잘되면 시기하고 안되면 무시하고 다들 티만 안낼뿐... (안내도 다 티나요.) 만나면 이야기 주제도 내자랑, 남욕(누구 바람난이야기) 주식, 부동산, 잘된 친척자랑 모임가면 다 이런 이야기 들뿐. 제가 어렵게 살다가 사업이 잘되니 다 배아파해요. 안그런척 하지만요. 돈 많이 벌면서 더 친구들 기사노릇해주고, 밥사주고, 돈빌려주고, 친구아이들 용돈많이 주고.... 돈많이 벌어서 자랑하려고 한다고 뒷말듯고 다 끊었어요. 내 영원한 친구, 내 성공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은 오직 남편뿐. 내편, 동반자, 내사랑은 오직 남편뿐. 주말이면 남편과 바다보러 가고 등산가고 행복합니다. 친구!!?? 필요없네요.
1.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야 한다. 2. 만나면 편안해야 한다. 3. 힘들때 연락을 끊지 않아야 한다. 4. 기껏이 시간을 내준다. / 정말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에게 연락을 했는데 기껏이 나를 위해 시간을 내주고, 만나서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고 끝나고 나서는 만남 자체가 너무 편안하다고 느꼈다면... 나역시도 그런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이에게 ... 나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주라고 강요할수는 없는...이 4가지를 기억해서...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가 연락오면... 기껏이 시간을 내어서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 주고 공감해주는 그리고 연락하고 싶을때 또 연락하라고 말해주는....
그래도 친구나 지인이 좋더라. 새로운 친구는 겉절이 같은 신선한 맛,오래된 친구는 3년 묵은 김치처럼 그윽한 세월의 향기와 맛을 느끼게 하니 그것 또한 사람만이 느끼는 정이여서 좋습니다.부모를 제외하고 태어나면서 아는 이 없었고, 나와 살을 섞는 마누라도 처음에는 타인으로 출발했습니다. 누구를 이렇궁 저렇궁한들 부질없는 겁니다. 나는 겉절이든 묵은 김치든 그 맛대로 느끼며 삽니다.모든분들 행복하십시요.
손절 ㅋ~~우째요~~아까운게 많은 친구인가봅니다~~한가지 일례만 말고 그동안에 님과 친구사이에 다른 사연은 없었는지 한번 살펴보시구요~~ㅎ 서운한맘 들었다면 그친구에게 혹여 내가 서운케 한 일이 있었지 않나 되돌아보심 어떨까요? 살아보니 친구두 다 상대적이더라구요 ㅎ 세상에 내맘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나이들수록 친구들을 자주 만나야 합니다.새로운 친구도 만들어야 합니다.자판기 커피라도 자주 사야 합니다.나이로 세상사는 듯 해서는 안됩니다.내 나이가 몇인데?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반려동물은 멀리 사람은 가까이 할 때 내가 풍요로워 집니다.그리고 닥치는대로 배우는 실천하는 행동이 자신을 변화시킴니다.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은 결국 자신의 문제입니다.
![[새버전]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것들 - 원더풀 인생후반전](http://i.ytimg.com/vi/kop4Xyqles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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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후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후반전을 맞이 하고픈 모든 사람들의 놀이터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FLDg5h0H
ㅁ
어떻게하면 인생후반전에등록이 되나요.
초대가 끝났다고나오네요
친구,,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챦다..
저도 친구없어도 괜찬은것 같아요^^ 지금이웃집들하고도 충분히 좋아요 ㅎ
이제와서너무공감되는말인데...뭔가교과서내용하고는맞지않는듯해서 하기힘든말이죠 ㅎㅎ
유모차에 강아지 태우고 동네 한바퀴 돌때 반려견 끌고 걸어가다가 한두번 마주치면서 얼굴익히고 인사하며 강아지들 에게도 서로 안녕하며 쓰다듬어 주면서 이웃친구 산책친구로 만족 합니다.
적어도 친구에게 피해주지않고 아쉬운소리만 안해줘도 좋은친구입니다.
60세 넘어보니 친구들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심분야, 대화소통, 공감능력이 되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맞아요 ㅋㅋㅋ
@@user-qg2zj1yh6z 8
그런데 그친구에게 나도모르게 매달립니다. 그리고 그친구는 그걸 힘겨워 하지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난 절친도 없고
친구도 그닥 없다.
없어도 행복하게 산다.
나이 들어가니 친구폭도 좁아지고~가치관이 안 맞으면
스트레스 받다 보니 ~저자신이 좋은 친구가 아니였다는걸 선생님 말씀듣다보니 깨닭게 됩니다~
친구 다필요없어요 다이용만하지요
40중반쯤에 친구관계를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서로를 존중하며 예의를 지키는 소수의 친구들 몇 명이 남았는데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가 없네요.
친구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라는 말은 어느정도 거리를 둔다는 뜻 아닐까요
나이들수록 친구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할수없다. 젊은시절 내삶에 전부가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언제부턴가 친구들과에 모임이 공허해지고 돌아서면 내가한 말이 후회되고~ 아무튼 친구라는 울타리는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더라~ 오히려 혼자있을때가 자유롭고 편안하다!
이 영상을 만든 취지를 말씀드리자면, 우리들이 '친구'라는 의미를 잘 못 알고 그렇게 행동해왔던 것 아닌가? 그래서 나이들어 친구가 싫어지고 공허해지고 그런 것이 아닐까...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거였습니다. 젊은 시절, 인생에 전부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것 자체가 잘못이지 않았을까 자신에게 되물어 보셔야할 듯 싶네요.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그래서 상실감, 공허함도 컸던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맞습니다 ㅎㅎ
맞아요…친구 사이라도 내 사생활과 서로에 대한 예의는 지켜주는 관계가 그나마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여…공감도 중요하고요…저도 그런 친구가 되주려고 노력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각자 자리지키며 사는게 서로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가족포함 가까운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많이준다는 역설적인게 현실입니다..ㅜ.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친구는 적당한 거리두는게 좋아요 태양과 지구처럼 ᆢ
나부터 속물이니 진정한친구거론조차못함 이해타산 따지고 모든게 돈과 연관되니 자연히 친구라는 의미는 퇴색됨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딱히 할말도 없음 영화를 봐도 감흥없음 뉴스나 시사프로 즐겨 봄 나이드니 세상사 그게 그거니 강아지나 식물 벗삼아 사는게 제일 마음 편함 내가족 살뜰이 챙기고 나라걱정하며 사람들 때문에 피곤해지기 싫음
속물인걸 아시면 속물이 아닌겁니다. 속물은 자신이 속물인걸 모르기 때문에 속물이라 불리는거죠
오래 만났다고 반드시 좋은 친구라 할 수 없어요. 주변 그저 알고 지내는 사이라도 매너와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밥 한번, 술 한잔으로도 좋은 친구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 기본은 되어야겠지요. 그래야만 상대를 판단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친구의 숫자에 연연할 필요 없어요.
공감합니다~!!!
옙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자주와서 좋은 내용 학습받아갑니다~~
나이드니 친구가 별로필요없고 가족이랑 같이하는것이 좋아요
저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내 무릎에 앉아서 재롱 떠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요
청소년기에 하고싶었어도 돈때문에 못하고 성인이 되여서는 직장생활에 치여서 못해서 늘 미련이 남았던 것들을 2년전 퇴직후 부터 합니다. 옷만들기 장구치기 등등 혼자서도 외롭지 않아요
빙고
가족뿐이죠
@@user-zm3in2gk9q 가족도 성격이 안맞으면 필요없던데...ㅋ
가족도 그닥
가장좋은 친구는 자기적성에 맞는 취미죠 취미활동이 가장좋죠 인간친구는 없는게 좋아요 전 자전거가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부럽습니다.*****
없는게좋죠
나도다끊고사니천국
가족돈끝
신경안써좋고
스트레스안받아좋고
돈안나가좋고
늘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정한친구는 없어요 전부 이기적인것들뿐이죠
맞아요
어릴적 칭구 추억의 칭구에 너무 얽매일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격차와 수준과 가치관이 다른데 옛날의 감정은 없지요. 어차피 각자 인생인데. 칭구는 50넘어서가 진짜칭구라고 얘기는 하는데 실제로 50넘어가면 스트레스때문에 인간관계 폭이 좁아지죠. 자기기운이 강해지기 때문에 새로운 칭구를 만들기가 쉽지않죠.
칭구가 아니라 친구 입니다.
알지요
내가하기나름이겠지요
나이들면 다 거추장스럽다! 홀로사는게 좋다~
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친구는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 재미를 느낄려면 박학다식한 사람이 좋더군요. 특히 인문학계열
진실있게 잘듣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신주정님이야 늘 생각나게 하는 친구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친구로 남고 싶습니다^^
@@user-no9wg7xx4b 제가 잘해야죠. 좋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친구를 만들려고만 하지 친구가 되어 주려고는 하지 않는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1. 자신의 얘기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2. 만나면 편안해야 한다.
3. 힘들 때 연락을 끊지 않는다.
4. 기꺼이 시간을 내준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친구뭔필요
다자기이득이용가치있으니까만나는거지
친구만나하는것술담배남뒷담화
경조사도알바쓰던지가족끼리하면됨
요즘은시대가좋아져서혼자도심심할틈없음
난가족하고돈만있으면됨평생
친구한명도필요없고없는게편하고좋음
아닌사람도있지만
좋을때는간쓸개다빼줄꺼같지
진짜힘든일생기면옆에있는건가족
물론가족도그렇지않은집도있지만
이세상내편은내자신하고가족뿐
나만 그런맘인줄 알았는데
나이먹어보니(60)
다 부질없고 가족뿐
친구 내맘 준맘큼 상처받을뿐
좋은일있을때 축하는커넝
시기 질투 남보다 못할때가 더많음
친구 내가 마음먹기나름인거같다
혼자노는법
배워야겠죠
나 부터가 그 친구들한테 진실한친구가 될것을 결심해본다
작년에 이혼하고나서 알게되네요.나에게 좋은 친구가 누구누구였는지...친한 친구는 내가 이혼하고부터 매일매일 전화오더군요..
친구가 잇다해도 자기가 속상한 일잇을때 전화해서 징징거리고ㅋㅋ
제가 마치 스트레스 해소용친구인가 생각도 드네요ㅋㅋ
또 어떤친구는 어떻게든 얻어먹을 궁리만 하길래?
대체ㅠ 뭔지
머리도 안벗겨졋던데ㅋㅋ
맡겨논거처럼 ㅠ
차라리 울집 강아지 깜순이가 최고의 친구라 하지
노후에 친구는 있으면 피곤하고 없으면 심심하고 심심해서 만나면 재미없고 따분한 친구가 대부분.
Iove
요즘 인간들은 돈 있으면 친구하고, 돈 없으면 Bye, Bye 합니다...!
70평생 동창회도 매번 빠지지 않고 나갑니다만 그냥 나가는것 같네요 나 잘못인가? 진정한 친구는 없는듯 그냥 동창 그냥 친구 같네요 ㅎㅎ
전 나이 50에 그걸 깨달았습니다.
그후 내려놓고 지내고 있답니다.
선배님의 글에 제 생각이 잘못된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네요.
인생 선배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절친이라도 바람 한줄기 지나갈 틈은 있어야합니다
속물이라고 욕하지 마세요.
돈과 친구하면 좋습니다.
다른 건 별로...
만나면 때때로 있는 감정 소비
좀 피곤하고 거추장스러움.
운동할 때나 가끔 만나서 함께 하면 적당함.
속물 아니세요~!
공감 백퍼 ㅎㅎ
강아지를 키우세요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40대되면 친구 2~5명 남는다. 이것도 오래 안간다
어려울때ㅡ한명도없어요 형제도없는데
친구요...필요없어요
혼자서도 재밌게 잘 지내시면 됩니다. 행복하세요~~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누가 한 말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이 50이 되고 보니 더욱 크게 와닿는 문장입니다. 오늘 파파홍님의 강의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말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인생의 큰위기에서,마누라,자식,형제,절친부부,가 큰 힘이 되더군요. 친구가 아니라 절친부부가 도와주셨어요.
난 평생을 함께 할 친구가 둘있다.
고독과 외로움
두번세번 만나면예의 공짜없다 친한친구보다 그냥자신이 힘있을때 친구도있겠지요
과연 진짜 친구가 세상에 존재
하기나 할까요?
잘되면 시기하고
안되면 무시하고
다들 티만 안낼뿐...
(안내도 다 티나요.)
만나면 이야기 주제도
내자랑, 남욕(누구 바람난이야기) 주식, 부동산, 잘된 친척자랑 모임가면 다 이런 이야기 들뿐.
제가 어렵게 살다가 사업이 잘되니
다 배아파해요.
안그런척 하지만요.
돈 많이 벌면서 더 친구들 기사노릇해주고, 밥사주고,
돈빌려주고, 친구아이들 용돈많이
주고....
돈많이 벌어서 자랑하려고 한다고
뒷말듯고 다 끊었어요.
내 영원한 친구,
내 성공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은 오직 남편뿐. 내편, 동반자, 내사랑은 오직 남편뿐.
주말이면 남편과 바다보러 가고
등산가고 행복합니다.
친구!!?? 필요없네요.
휘발유값 낭비 시간낭비 하면서 여편네들 명품자랑 돈자랑 새끼자랑 해대는것 꼴보기 싫고 격떨어져서 같이하고 싶지 않아요 창가에서 나를 기다리는 강아지 고양이가 최고죠 나의 재봉틀 내 손때 뭍은 동양자수 수틀이 제일로 친한 친구랍니다.
@@yongwandoll7324
저도 그런소리 듣기 싫어서 혼자가 좋아요.
나는 나하고논다 바닷가에 혼자가면 넘 좋다
@@user-py8in9xh5x 나는 나하고 논다.
무릅 탁치게하는군요.
늘 기억할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ul4mp8tj3e 어머니날이 다가오네요 나는 자식이꽃사오길 기다리지않고 내가 나 좋아하는 꽃을삽니다 생일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선물을 나한테 합니다 행복하세요
같은 또래라도 늘 언니같은 분들 소설이건 기행문이건 수필등의 책을 건네주며 한번 읽어보라며 커피한잔 타주는 친구 내가 무슨 옷을 입었던 어느동네 어떤집에서 살든 관심없는 친구
내남편 직업이 불루칼라건 흙수저건 상관않는 친구가 많치않은게 안타까워요
우린너무가까운데 ㅎ
모든걸공유한다
공감하고
소통하고
매일대화해도
끊임없이 할얘기가 많은
마음을 나누고 알아주고
각자의 일이있고
바쁜일상에서도 우린 많은걸공유하며
즐겁게 지낸다
든든한 우정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절대로 없음.
1.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야 한다. 2. 만나면 편안해야 한다. 3. 힘들때 연락을 끊지 않아야 한다. 4. 기껏이 시간을 내준다. / 정말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에게 연락을 했는데 기껏이 나를 위해 시간을 내주고, 만나서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고 끝나고 나서는 만남 자체가 너무 편안하다고 느꼈다면... 나역시도 그런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이에게 ... 나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주라고 강요할수는 없는...이 4가지를 기억해서...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이가 연락오면... 기껏이 시간을 내어서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 주고 공감해주는 그리고 연락하고 싶을때 또 연락하라고 말해주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인생을 잘못살었나~~둘셋정도 ㅠ
저는 한친구도 없네요.
잘 사셨어요. 저는오직 유일한 남편뿐
극진이 사랑하며 사랑받고 사는
없어서는 안될귀한 친구지요.
@@mikyonghan5934
신랑분은 복받은신분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요^^
성공한겁니다
나이들어 늘 더 많이 알고싶고, 가까이 있고싶은 친구가 있습니다.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난지 오분만에 형님 아니 친구야 라고 부르며 친한척하는사람들 ~
유유상종
장례식때 진솔한 친구가 가려지더군요
30년지기 친구가 엄마 장례식때 돈이 아까운지 코로나핑게로 안오대요~
그제서야 힘들고 어려울때 사람의 참모습이 나오더군요
저는 얼마전 모친상을 치뤘는데 친구들에게 연락하지않고가족끼리 도와가며 잘보네드렸어요~
코로나 할애비라도 부모 장례에 안와보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시대니까 조의금만 보내줘도 이해해야죠..
돈없으면 친구도 다 도망간다 한국 사람은 좋은 친구 한명도없음 서양사람 들이 사귀면 거짓없이 진실함
동감
맞아요 ㅠ 좋을때만 친구인거같아요
주식지우는 천개유하고 급난지붕은 일개무라
모르겠어.....
절친?
나이 60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명도 없네.
그래도 친구나 지인이 좋더라.
새로운 친구는 겉절이 같은 신선한 맛,오래된 친구는 3년 묵은
김치처럼 그윽한 세월의 향기와 맛을 느끼게 하니 그것 또한 사람만이 느끼는 정이여서 좋습니다.부모를 제외하고
태어나면서 아는 이 없었고, 나와 살을 섞는 마누라도 처음에는
타인으로 출발했습니다.
누구를 이렇궁 저렇궁한들 부질없는 겁니다.
나는 겉절이든 묵은 김치든 그 맛대로
느끼며 삽니다.모든분들
행복하십시요.
돈이나 빌려 달라는 소리 하면 ---------'없다' 라고 말하셈.....
정말입니다
부끄럽습니다
50대가 되고보니~ 친구란?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가 좋다 ㅍㅎㅎ
진정한친구 두명있다
여고친구들 삼십년지기
우린서로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나눈다
주위에서 다들부러워하는
하루라도 연락을 안하면
궁금 걱정 ㅎ
세상부러울게 없는 소중한
내친구들이 있어서 넘조타
닭을 키우는 친구놈한테갔는데, 좀특이한 달걀이있었서 하나를 샘플로가져가자고 하자 안된다고 하는데,,,어떻게 생각?
계란한판 들고 냅다 튀세요.
손절 ㅋ~~우째요~~아까운게 많은 친구인가봅니다~~한가지 일례만 말고 그동안에 님과 친구사이에 다른 사연은 없었는지 한번 살펴보시구요~~ㅎ
서운한맘 들었다면 그친구에게 혹여 내가 서운케 한 일이 있었지 않나 되돌아보심 어떨까요?
살아보니 친구두 다 상대적이더라구요 ㅎ 세상에 내맘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초대해주세요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K8nrWDN
From 파파홍
퇴직 후 점심때 밥먹을(먹고 헤어질) 친구만 있으면 됨
나이들수록 친구들을 자주 만나야
합니다.새로운 친구도 만들어야 합니다.자판기 커피라도 자주
사야 합니다.나이로 세상사는 듯
해서는 안됩니다.내 나이가 몇인데?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반려동물은 멀리 사람은
가까이 할 때 내가 풍요로워 집니다.그리고 닥치는대로
배우는 실천하는 행동이 자신을
변화시킴니다.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은 결국 자신의 문제입니다.
사람많으면스트레스
감정소모만하던데
특이한사람이네
요즘은시대가좋아져서혼자도심심할틈없음
무슨자기생각을
진리인냥써놨네
나이먹으면가족돈끝
무슨친구
다자기이득이용가치있으니까만나는거지
친구만나하는것술담배남뒷담화
경조사도알바쓰던지가족끼리하면됨
만나면얻어먹으려고만하고이용해먹을려고만하는것들
이세상내편은내자신하고가족뿐
주변에사람없는게이상한거처럼써놨네
혼자있는걸좋아하고자유놉게생각하고편하게생각하는사람이얼마나많고
사람들만나면스트레스고힘들다는사람이얼마나많은데
나이먹을수록혼자가좋다는사람도많고
세상모든스트레스사건사고원인
인간관계
물론당신생각도틀리다고할수는없는데
사람마다가치관이다틀린거니까
주제넘는 소리임. 꼰대도 아니고 가르치려드는 소리는 안하고 사시는게 도음이 되겠지요.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에 따라 살아가는 인생길..
인생을 사는 정답이 어디있을까요.
각자 주관대로 편하게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단 타인에게 피해없이요.
자꾸 친구 얘기해서 구독 취소하고갑니다
5명 ..... 만들기 힘든숫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