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검사와 수술하기 전 주의사항과 꼭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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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ค. 2022
- 라섹 검사와 수술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주의사항, 궁금한 것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검사와 라섹 수술이 되려면 수술 전에도 몇가지 꼭 챙겨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것을 생각해 봐야 하는지 이 영상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라섹을 위한 검사 전에 꼭 고려해야 할 것들
- 검사를 매일 받아도 되는지
- 렌즈는 며칠동안 빼고 있어야 하는지
- 기존 약은 계속 먹어도 되는지
2. 라섹 수술 전에 챙겨야할 사항들
- 수술 전 처방되는 안약들(항생제, 진통소염제 안약)
- 수술 전에 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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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시력교정술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조건들이 양호하다면 제 눈도 라섹이 가능할지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R: 근시-3.25, 난시-6 각막두께 541 동공크기6.86
L: 근시-4.25, 난시-6 각막두께 561 동공크기7.03
우선 각막 모양에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해도 난시가 너무 심합니다. 이 정도의 난시는 라섹으로 완전 교정은 어렵고 우선 난시교정술을 먼저 해서 난시값을 줄인 뒤에 라섹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여쭙고 싶은것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ex500 + 컨투라비전 가능한 안과에서 라섹을 진행하는데
컨투라비전은 저에게 해당사항이 없어 할 필요가 없다하셔서 그냥 라섹으로 하기로 했는데요,
컨투라비전에 대해 찾아보니 딱히 부작용이나 단점에 대한 언급은 안보여서
조금이라도 이점이 있다면 같이 하는게 좋지않나 싶어 여쭈어봅니다.
동공이 약간 큰편이라 빛번짐 우려가 살짝 있는 상황이고,
컨투라비전이 빛번짐에 좋고 시력의 질이 더 좋다하여 하고싶은데 비용이 상관없다면 무조건 하는게 좋은거 아닐까 싶어서요
선생님의 견해는 어떠실까요?
올려주신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
컨투라비전 라섹이 필요없는 경우는,
전체적으로 근시, 난시 도수가 적고 특히 난시가 거의 없으면서 동공도 크지 않아서, 어떤 라섹을 해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으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이 경우엔 올레이져 라섹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난시가 심하고 절삭량도 많고 야간 동공이 클 때는 컨투라비전 라섹이 적합합니다. 하지만 컨투라비전을 위한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야 이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saeyaneye 그렇군요 제가 딱 그 케이스긴 합니다 ㅎㅎ 바쁘신 와중 고견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해외여행 3주를 가는데 입국 후 4일뒤에 라섹 수술을 해도되나요? 일주일은 쉬고하는게 좋은가요?
수술 전까지는 렌즈는 일정기간 동안 끼지 마시고, 귀국하신 다음에도 눈의 컨디션을 잘 유지하신뒤에 수술하시면 됩니다. 즉, 밤새거나 과도한 음주, 장시간 근거리 작업은 피하고 수술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영상과 관련 주제는 아니지만...컨투라비전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컨투라비전 라섹은 시축을 중심으로 수술이 진행되나요???
만약 아니라면 이로인해 올수있는 수술결과 측면에서의 단점이있을지 궁금합니다.
컨투라비전은 각막정점을 중심으로 절삭이 되는데 시축과 거의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라섹한지 4일 지나고 병원에서 보호렌즈를 뺐어요.
보호렌즈 빼고 와서 실수로 눈을 찔러서 집 근처 병원에 다녀왔어요..병원에서 각막에 상처? 본다고 형광색 염색물질을 넣었는데요! 라섹한 눈에 형광 염색물질 넣어도 괜찮은 것 맞나요??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ㅜㅜ 정말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눈이 많이 나쁜 초고도근시는 올레이저 라섹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아니면 받을 수 있나요?
(근시 난시 도합 -10디옵터 정도 됩니다. 각막두께는 560~570으로 두꺼운 편이고요)
검안을 갔던 병원 중 한 곳은 절삭량이 많은 경우 레이저를 너무 오래 사용해야 해서 올레이저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올레이저 라섹을 권유하더라구요ㅠㅠ 무엇이 맞는 건지 너무 헷갈립니다...😭 큰 차이없다면 올레이저가 회복도 빠르고 좋겠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절삭량을 줄여서 안정성을 높이고 싶은 입장입니다
도수가 높으면 레이져를 많이 쏴야 하기 때문에 각막에 열이 발생해서 혼탁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정 도수 이상은 올레이져 라섹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디옵터가 너무 높으면 아예 수치 입력이 안되는 장비도 있습니다. 지금정도의 도수라면 일반 라섹으로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saeyaneye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ㅜ!! 다른 곳에 물어봤더니 그정도 시력이면 렌즈삽입을 추천한다는 다른 소리나 들어서 도대체 해도 되는 건지 마는 건지 헷갈려 힘들었는데 열이 발생해 혼탁이 생길 확률이 높군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안과 최고의 원장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영상감사합니다.질문하나드리고싶습니다..라섹하려고 검사받다가 망막에 얇아진부분이있다고 망막레이저를 라섹 몇개월 후 하라고 권유받았는데.. 라섹 전에 하면 동공이? 달라질수있다고 ㅜ 라섹 후에 하는게 맞나요? 필수인가요? 라섹하고나서 동공크기?가 변하면 보는데 문제가 생기진않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망막에 구멍이 나 있다면 레이져 치료를 먼저하시는 것이 좋고 단순히 약해져 있는 부분이라면 수술 후에 하셔도 되지만 가급적 수술 전에 레이져 치료를 먼저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져 치료 후 2주 정도 지나면 라섹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8월 9일 오후에 수술 예약 잡아놓았는데, 비가목스를 6일 아침부터 점안하라고 안내받았었는데 6일에 타지역에 있느라 7일 아침부터 점안하게되었습니다 ㅠㅠ...
이 경우 크게 문제 없을까요?? 걱정되어서 여쭤봅니다ㅠㅠ
또 비가목스와 브로낙 중 어떤 것부터 점안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간격만 5분 두면 될까요??
7일부터 넣으셔도 됩니다. 어떤 것을 먼저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간격만 5분 정도 지키시면 됩니다.
@@saeyaneye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유소릭정40mg, 콜킨정0.6mg, 가스티인씨알정
이렇게 약을 먹고 있는데
라섹과 상관없이 계속 먹어도 될까요? 라섹후에도 처방해주는 약과 함께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같이 드셔도 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새얀안과에서 곧 검안하고 라섹까지 할 예정인데요! 눈밑지방재배치를 9월15일에 했는데 라섹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최소한 한 달 이상 지난 뒤에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원장님께서 올려두신 여러 영상 특히 장비설명 영상 등을 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좀 쌓인 상태로 대전에 컨투라+ EX500 GREEN, STREAMLIGHT 모두 있는 병원이 있어 상담 후 STREAMLIGHT로 받기로 하여 수술 예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질문 드릴 것이 있는데
1.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수술 전 항생제는 모든 병원에서 다 주는 것이 맞나요? 제가 약 3주후로 예약을 했는데 예약당시 수술 전 약 처방 등에 대한 안내는 받은 적이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2. 제가 컨투라를 받고 싶어서 간 것이었는데 저의 경우 스트림과 컨투라의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제 난시축이 수직?이라서 불가능하기도 하다고 했는데 난시축 수직 관련된 설명도 맞는 건가요?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장님 영상이나 댓글에서 이런 얘기는 아직 못본 것 같아서요.
참고로 저는 근시 우-1.75 좌-2.00/ 난시 우-0.75 좌-1.00/ 난시축 우95 좌80/ 각막두께 우628 좌630/ 안압 우21 좌22/ 동공크기 우,좌6.1입니다!
1. 수술 후 항생제는 반드시 써야 하는데 며칠 전부터 미리 사용하면 좀 더 예방효과가 있어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안과에서 항생제를 미리 처방합니다.
2. 근시, 난시가 적고 절삭량이 적어서 올레이져 방식인 스트림라이트 수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난시 축이 수직이라고 해서 컨투라비전 라섹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절삭량이 적더라도 각막의 모양이 불규칙하다면 컨투라비전 라섹이 낫습니다.
선생님 정말 급한데, 주변에 의사 의사선생님께 직접 문의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저도 문의 남깁니다.
일단 여러병원에서 1번씩 검사를 하던, 한 병원에서 3번 이상은 꼭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는데, 아직 검사는 1번 밖에 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남들에 비해 산동제, 조절마비제 회복 시간이 28시간 정도로 깁니다..ㅜ)
제가 수술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직업군인을 꿈꾸고 있는데, 항공 장교 또는 특전사 지원 시 나안 시력이 0.4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 현재 시력은 R: 0.6, L: 0.2 이기에 최소 요구 및 유지 시력에 (0.4) 양쪽 눈별로+ - 0.2의 차이가 있습니다.
검사한 제 눈의 스펙은
근시: -0.75,
난시: -0.50,
난시축: 175,
각막두께: 519,
동공크기: 7.6,
안압: 15,
각막곡률(K): 42.50/ 43.75
근시: -1.50,
난시: -1.25,
난시축: 5,
각막두께: 518,
동공크기: 7.6,
안압: 15,
각막곡률(K): 41.75/ 43.75
입니다.
추천 받은 수술은 스마일 라식이였으나 가격 등을 생각 해 라섹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재 본가가 서울인데, 2주 후면 곧 개강이라 대전의 기숙사로 가게 되는데요.
서울에 알아본 아버지 지인 병원은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사용 중이며, 별도의 시리우스나, 스카우터 장비는 사용하지 않아 콘트라 비전인지 웨이브 프론트 없다고 합니다..
기계도 사실 강막강화 시술을 하지 않으면, 아마리스 750S를 사용하는데, 제가 각막지형도 장비도 없는데, 오래된 장비를 쓰기 싫어서 고민 했더니 가격할인 및 1050RS 장비로 바꿔서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강막 강화술, 각막지형도 장비 없이 1050RS 단독.)
다른 곳은 대전의 학교 제휴 병원인데, 장비를 EX500 White(스트림라이트)를 사용 중에 있으며, 웨이브 프론트, 콘트라비전 장비인 Vario장비를 같이 쓴다고 하였는데요.
제 시력과 도수 자체가 근시 난시 모두 심한편이 아니라 어떤 장비를 사용하든 절삭량의 차이가 없다고 하시고, 각막지형도 장비 역시 사용 하든 안하든 상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고도 근시는 아니지만, 장비 자체가 고도근시 수술에 많이 사용 되어 상대적으로 절삭량이 적다고 하니 Ex500 기종이 더 끌리는데요, 제 경우는 큰 차이 없다고 한들 사람 마음이 부작용과 야간 시력, 선명도에 강한 지형도 장비를 함께 쓰는 곳에 해당 사항이 있든 없든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아주 조금이라도 각막이 더 남고, 야간에 빛번짐이나 물체 선명도가 뛰어 났으면 하는 맘입니다.
의사 선생님의 댓글을 보니 저 역시 해당 각막 지형 장비를 안써도 되는것 같은 느낌인데, 제가 안경을 쓸때도 야간에 빛 번짐이 살짝 있고 동공이 큰것으로 알고 있어서 어디서 하는 것이 더 좋을 지 고민 중 입니다...
현재는 시력이나 도수 모두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 대전 어느 곳에서 하든 수술에 따르는 각막 혼탁(자외선), 시력 퇴행 등의 부작용, 시력 회복에 소요 되는 오랜 시간(1달 이상)으로 인해 수술을 할지 말지 자체 역시 고민이 심히 되는 부분 입니다.
+ 제가 시력이 많이 나쁘지 않은 편인데 남들보다 시력 회복이 더 빠른 부분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시력 퇴행의 범위가 수술 후 0.4 미만으로 돌아가거나 도수가 지금 제 현재 도수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 경우 (다른 고도 근시 환자들은 퇴행 되어도 수술 전보다는 좋지만 저는 도로묵 되는 상황이 걱정입니다.) 수술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 또는 상담사 분들과는 구구절절 길게 얘기해도 지금 제 상황과 걱정, 근심을 명쾌하게 해결할 답이 나오지 않아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눈의 조건은 라섹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눈입니다. 도수가 낮고 각막도 두꺼워서 수술 후 결과도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근시퇴행이 일어나더라도 지금만큼 다시 원래의 시력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절삭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근시퇴행도 크게 일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절삭량이 적기 때문에 혼탁도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술 후 6개월간은 자외선 차단을 잘 하셔야 하고 굳이 각막강화술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수술을 하셔도 결과는 좋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수술을 하신다면 ex500 장비의 컨투라비전 라섹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컨투라비전 라섹이 가능할지는 지금 검사 외에 다른 검사를 더 하셔야 합니다.
@@saeyaneye일단 답변 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의사 선생님의 답변 덕분에 라섹 부작용이나 퇴행 걱정은 줄어들어 시도 해 보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질문 드리면 컨투라 비전의 경우 어떤 검사를 더 하면 되는 것인지 검사 항목을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컨투라비전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비용적으로 할 수 있다면 나쁠건 없는 좋은 옵션(ex: 엑스트라, 강막 강화술)인줄 알았은데, 선생님 말씀처럼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검사 해서 컨투라비전 수술을 하면 안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각막 지형도가 나쁘지는 않아 굳이 필요 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반대로 동공 크기는 좀 커서 필요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검사 진행 후 컨투라를 하면 안되는 경우라면 그냥 서울의 아마리스 1050RS 단일로 진행하고, 필요하거나 굳이 필요하진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라면 EX500+ 컨투라비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sj-di5jp 바리오 장비로 각막의 모양을 측정해서 일관된 검사값이 나와야 하고 난시및 고위수차가 각막에 주로 있는 지 아니면 각막 외에서 발생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치의께서 판단하실 겁니다.
각막상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탈락과 생성이 반복되면서 매끄럽게 바뀌나요?
그렇습니다.
원장님께 가보르패치 시력회복은 진짜로 되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닙니다.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고 영구적인 시력 증진효과가 의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saeyaneye 원장님은 라섹안전 유튜브에서 전부 스마엘도배인데 이건 뭔가요? 스마엘이 좋은건가요? 감사합니다
@@user-Calmingsounds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절대적으로 가장 좋은 수술은 없습니다. 각각의 수술들이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내 눈에 맞는 수술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 포도막염 여러차례 앓은적 있고 강직성척추염 초기인 자가면역질환자인데 라섹수술 해도 괜찮나요..? 포도막염 재발 안한지는 8-9개월정도 됐습니다! 또한 선생님 안과에서도 수술한 사례가 있는지, 잘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포도막염이 있어도 충분한 기간동안 안정된 상태라면 라섹은 가능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수술 전후로 컨디션 관리 잘 하셔야 하고 수술 후에도 정기검진 잘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날 검사는 원장님이 직접 하시나요?
전문 검안사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혹시 수술 전 조절마비검사를 필수로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필수는 아니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하시게 될 겁니다.
@@saeyaneye 감사합니다.!! 그럼 안 받고 수술해도 시력 교정 오차라던가... 시력 교정 값에 큰 이상은 없는 것인가요?
조절마비검사 후 시력검사 했을때 평소 시력과 차이가 꽤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조절마비검사 후 실시한) 시력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절삭량을 정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user-or8hp3hm3o 조절마비 후 시력검사가 꽤 차이가 많이 났었던 적이 있다면 의료진에 얘기해서 한 번 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조절마비 검사를 기준으로 수술하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너무 부족교정이 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조절마비 검사 결과값이 수술 후 결과와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국내 연구도 있습니다.
원장님 난시는 라섹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모든 난시가 그런 것은 아니고 심한 난시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saeyaneye 심한난시면 어느정도인가요? 제가 -2에서 -3이라서요!
@@wls980708 아주 심한건 아닙니다. 보통 -3 이상이면 심하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saeyaneye 감사합니다 ! 혹시 난시가 발생하는 원인은 어떻게 되나요?
@@hyynnn 레이져 장비마다의 절삭방식 때문이기도 하고 수술 후 각막의 상피가 다시 재생될 때 약간 불규칙하게 재생이 되면 난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