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idn't expect myself to go blind. The FALSE diagnosis I got in a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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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Blind #OneshotHansol #LosingMyVision
💕[ENG SUB] Thanks to 승호
💕[JPN SUB] Thanks to 'Fl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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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아] 충격적인 엄마의 위생관념(ㄷㄷ) 집안에 방치된 배설물과 음쓰?!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3 회](http://i.ytimg.com/vi/39ErlyXllJo/mqdefault.jpg)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되면 정말 절망적일거 같은데 이렇게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한솔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처음엔 쉽지 않았는데 많은 시간 속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며 지금은 이렇게 잘지내고 함께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네요ㅎㅎ 앞으로도 저의 이야기 함께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네 저도 아예 안보이는 것 도 아닌데 저의 눈 시력이 나쁜것에 대해 불평을 가지고 있는 데 이 분이 존경스러운 분이신 것 같습니다.
@@OneshotHansol 그래도다행히생계수단을찾으셔서다행이네요...직업구하기힘드셨을탠데유튜브꼭잘되시길바랍니다!
@@두우우부 저도 이렇게 응원 합니다!!
진짜 대단하시다...
병원은 꼭 세네군데 가봐야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프면 여러군데 가봐야해요 아프면 소문내야한다고합니다 여기저기 잘 알아봐야해요
근데 대학병원까지갔는데 여러군데를 갈까요.. 대학병원이라서 뭔가 더 믿게되어버릴것같아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사람도 동물이니까.
@@시소판다 여러군데 가야합니다.특히 중대한 병일수록
여러병원가야해여 여긴 못고친다했는데 다른데가니 되는경우 수두룩 빽빽 내가한번해보겠다 한의사가 사람살릴일인 수두룩빽빽
ㅇㅈ 제 지인도 병원 여러군데 안 가봤으면 정말 클날뻔함
안과의사입니다. 들어보니 LHON(레버씨 유전성 시신경병증) 같습니다. 시신경염으로 오인될수 있는 질환이나,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았다면 레버씨 질환의심할만 했을텐데 안타깝네요. 하지만 일찍 진단이 되었다하더라도 유전질환이기에 현재까지 뾰족한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사시는거 같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큰 병원 처음 의사분을 원망 많이 하섰겠네
그걸 극복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그게 치료가 불가능 한 거 라고 이해가 되는데요 전 병원 의사도 모를 정도로 희귀병
시각장애 진단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셨을텐데 지금와서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 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불행하게 산다고 느껴지는 적이 적지 않았는데 이렇게 장애를 가지고 사시는 분도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모습 보고 감명받았네요 하루 빨리 이런 장애들을 완치 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어쨌든 장애인과 비교해서 본인삶에 안도감을 느꼈다는말인데 난 왜 덧글이 거북하지
@@토토로-n6w 이걸 안도감으로 해석한다는게 참 글을 안읽어본 사람같다.
장애를 가지지 않은 자신도 평소에 불행하게 느껴지던 상황이 여럿 있었는데 자기보다 더 큰 장애라는 시련을 가진 영상 제작자분이 자신처럼 우울하게 지내지 않고, 밝게 사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과 다른 반응에 감동을 받았다 라는건데. 이렇게 써주면 이해할라나
무슨 말을 해야할지, 댓글을 여러 번 썼다 지우기를 반복한 끝에 결국 이 흔하디 흔한 말로 돌아오네요. 저야말로 이렇게 한솔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지난 이야기들을 조금씩 이야기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성공일까요??ㅎㅎ 앞으로도 종종 제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겠습니다~~
선하시다😊😊
@@OneshotHansol 댓글 어떻게 보시는거에요?
@@울냥이는폭군 가족이 관리해 주지 않을까요?
@@울냥이는폭군 소리로 듣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진짜 장애판정 받았다는 말을 저렇게 발랄하게 할 수 있기까지 혼자 얼마나 맘 고생을 하셨을지 감히 짐작 할 수 없지만 영상보고 긍정기운이 충전된 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살아가는데 힘이 되줄 수 있는 크디 큰 마음을 가지신 분 같고 그 영향을 나눔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인생에 액땜이라 생각하고 지금처럼 활기차게 살아가시길 있는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유카리-g8u 왜그러고사냐 넌 살면서 저런일 안생길꺼같지?
@@유카리-g8u 엄마
@@보니멀 댓글 꼬라지보니까 그냥 컨셉같음 굳이 실명에다가 인간프사 해놓는 애들은 컨셉임 절대 저정도로 선 넘는 발언은 지 이름달고 얘기못함 대충봐선 여자 욕 먹이려는 애같은 듯 그냥 무시ㄱㄱ
처음에 괜찮아진다고 했던게 결국 오진이었으니 한솔님 이야기 듣고 제가 지금 느껴지는 힘듦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이렇게 본인 이야기를 자세히 해준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깊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저으 ㅣ이야기들을 함께 더 깊이 이야기하고 싶었고 그럼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기대했어요~~ 앞으로도 종종 저의 이야기들도 나눌테니 함께 들어주세요^^
저는 오진이라는말에 장애가 맞는지 의심이 가네요 ㅎㅎ
왜 오진이 나왔을까요? 여러종합검사를해서 오진이나온 경우는 드물어요.
@@전문가-v4n 레버시신경병증이 자료가 거의 없을정도의 희귀병이라 그런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치료약은 물론 원인도 찾아내지 못했는데 한솔님이 진단 받았을땐 더 자료가 없었겠죠?
@@deulju6151 최신영상만 봐도 주작인걸 알수잇는데 왜 님은 모르실까 ㅠㅠ
스크린도어편 7:17 고개를돌려 추락주의를 보고나서 추락주의 말함 ㅋ 자세히보세요
4:16, 5:16 의심장면추가
@@전문가-v4n 네?
평범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시력을 잃는다면 저는 정말 절망적일것같은데...
극복해내시고 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지내시는모습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항상 밝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년쯤 후면 의학적으로 시력 재생의 방법이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워낙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니까요. 같이 파이팅합시다!! 👍👍🙏🏼
어떤논문이나기사를 보신것같은데 링크좀 주실수잇을까요? 검색어라도
10년내로될듯
근데 요즘 의학도 그렇고 과학도 그렇고 많이 발전했음
진짜 한순간에 시력을 잃을수도 청각을 잃을수도
있다는걸 생각하니 아무렇지 않게 하루하루
사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지금은 너무 재밌게 삶을 즐기고 있답니다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neshotHansol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밝은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방학언제 끝나 222 무슨말인지는 알겠다만 굳이 표현을 이렇게 해야했나? 싶은...
@방학언제 끝나 몇번을 읽어봐도 그런 의도가 아닌데 일상이 베베꼬인 사람인듯. 저 글을 어느 누가 남의 불행으로 감사를 느낀다는 글로 읽는건지 ㅡ ㅡ 참 말을 이런식으로밖에 못하나. 댓글쓰신 분보다 당신 댓글이 더 못났네요 ㅉ
@@msk9274 당사자에게 어떻게 읽힐지를 생각하세요 꼬인 게 아니라 세심한 거죠 모든 말이 모든 사람에게 같은 의미일까요? 그쪽이 아픈데 누가 난 건강해서 참 감사하다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아요?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나같음 지금까지 좌절하며 남탓하며 살것같은데 긍정적인 삶 멋져요
한솔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누구든지 장애인이 될수있다’라는거예요ㅠ 우리 신체는 생각보다 연약해서 어느 누구든지 충분히 고장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정말 많이 느낍니다... 그게 ‘비장애인’이라는 단어가 탄생한 이유인것같기도하고요...ㅠ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이 어서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세상을 한번에 바꿀순 없겠지만 저라도, 제 주변만이라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제가 정말 많이 노력해볼게요! 한솔님! 직접 뵌적은 없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눈이 안보이신다는 말을 듣고 부모님은 얼마나 슬퍼하셨을지 ㅠㅠㅠ 너무 많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밝은 모습으로 다른 아픈 친구들에게 희망울 주는 멋있는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
해맑게 얘기를 하지만 속은 얼마나 타들어갔을까…ㅠㅠㅠㅠㅠ 늘 행복하세요 진짜로….ㅠㅠㅠㅠ
눈이 보이는 의학이 발전해서 모든 시각장애분들 다 잘 보이게 되길ㅜㅜ
우린 그걸 안과라 부르기로 했어요
@@김우유-n7v 무슨 말이신지..
눈이 보이는 의학 = 안과
@@토리의하루일기 알아서 이해하세요ㅋ
@@fish8449 왜 비꼬세요 ㅋㅋ
보이던 눈에 두달만에 안보이다니,... 시간이 야속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듣는 나도 무서운데ㅜ
정말 듣는 내가 다 기가차네요.
어떻게 그 새파란 나이에 그런 힘든일이...
큰 병원에서 정밀 검진 받고 있어서 한솔님의 경험담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닥쳐온 고난이 한솔님의 인격에는 전혀 스크래치를 내지 못했네요. 멋지세요. 한솔님의 인생이 항상 강건하고 즐거우시길 기원드립니다.
결과는 좋았겠죠..? 제발 ㅜㅜ
와..잘보이던 눈이 한순간에 안보이면.. 진짜 절망적일것 같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용기가 많으시고 밝게 사시니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네요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한솔님
맘이 아프네요... 어려운 중에도 항상 힘내시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나라면 이렇게 담담하게 내가 어떻게 장애를 가지게되었고 시행착오를 겼었는지 이야기 못할거같아요...
한솔님이 외려 담담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어떻게보면 오진으로 인해 좀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되고 힘들었을건데 결과에 대해 좋게 좋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한솔님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이야기들 함께 나누고 싶은데 함께 들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병의 진행을 막기는 어려웠더라도 처음에 알게됐더라면 보이는 동안 조금 더 보고싶은 것을 많이 보고 마음의 준비를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었을텐데 확진받고 두달은 너무 짧은 기간이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솔님은 보이든 안보이든 엄청 예쁘세요!!!🌻❤
맞아요 그 순간엔 그런 생각들도 했었고 한데 지금 이렇게 더 좋은 시간들이 제겐 왔으니까 이 시간들을 맘껏 누리려구요ㅎㅎ 감사합니다^^
나도 당뇨로 한쪽눈 잃어보니 알겠더이다 얼마나 두려운지... 어린 자녀와 살아갈 일도 막막하고...힘내세요~
어떤증상이었나요. 뿌옇게 안개끼는증상? 백내장처럼?
ㅠㅠㅠㅠㅠ 진짜 의사 오진... 너무하네요.. 받아들이기 너무힘드셨을것같고... 세상에 분노도 많이 생겼을텐데... 이렇게 담담히 얘기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살이 어디에서나 기적은 생기듯이
한솔님에게도
불현듯
세상의 한줄기 빛이
다시금 보이는 기적이 오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저는 지금 이렇게 영상으로 함께 이야기하고 지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는 것만으로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ㅎㅎ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
긍정적인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정말 다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진짜 시력을 잃게 된다고 했을때의 감정은 그 당사자만이 알수있는것같아요. 거기다 한번의 사고로 갑자기 세상이 안보이게 된것이 아니라 몇달전에 미리 앞으로 안보이게 될꺼라는것을 들었다면.....
내가 세상이 안보이게 되기까지 어떤것을 봐야하고 지금 보고있는 엄마,아빠,친구들의 얼굴을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하면.... 정말 하루하루가 무섭고 힘들고 말도 안나왔겠어요.
한솔님을 보면서 정말 존경스러울만큼 대단하다고 느끼고 저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한솔님 얘기 듣고 오진한 병원에 대해 화도 나면서 안스럽고 슬펏습니다ㅜㅜ 그래도 밝은모습으로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다른말보단 그저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한솔님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걸 감당하셨을지 헤아리지 못하겠어요. 그럼에도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나눠주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늘 밝으신 만큼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짜 내 눈이 안보인다 생각하니까 막막해진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 ㅠ 마음아파
실명이 될꺼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때 그심정..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이건 꿈일꺼야, 이게 다뭐라는거지?"
하는 순간이 제인생에도 분명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운명에게 직진하는 한솔님께 뜨거운 응원 보냅니다!!!
네 지금은 하고싶은 것 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네요ㅎㅎ 지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더 가까워져가는 기분이에요~~ 앞으로도 제 이야기들 많이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곧 안보이게 될거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일지.. ㅜ
몇달 전 양안 망막박리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이 힘들어 수술할 돈도 빌리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양안 망막박리가 굉장히 심각해 곧 실명할거라고 큰 안과 세번을 갈때마다 다들 말하셨습니다.
근데 마침 그 타이밍에 입영 통지서가 뒤늦게 오더군요. 군대에선 "지금 앞 보이잖아요 어차피 수술한것도 아니라 어절수 없어요" 라며,
입영을 요구했습니다. 아무리 병무용 진단서를 보내도 다 기각해 버리더군요. 요즘 한솔님 영상 보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지금은 당장 급한대로 레이저로 봉합했는데 언제 진행될진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저는 아직도 얼떨떨하지만, 한솔님 덕에 조금은 힘을 내고 있습니다.
꿈이 웹툰 작가이고 여러부문에서 많은 기대와 격려를 받았는데 양안 망막박리 확진을 받고 굉장히 심란하네요 하하...
미친거 아냐?? 아무나 다 끌고 갈려하네
모금이라도 한 번 열어보시면 안 되나요?
아니면 행정복지센터에 가보시거나 남자분들 많은 커뮤니티 보배드림등에 글을 올려보시면 안 될까요?
더 늦기 전에요.
나도망막박리여서 레이저치료했는데~얼마안하는데
저는 라섹수술을 하고 3-4일 동안 눈에 빛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면 눈알이 찢어지는 아픔과 눈물이 줄줄나고 눈이 저절로 감기는 증상이있었는데 거짓말처럼 시간이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회복하는 그때 정말 눈이 어떻게 된건 아닌가 공포감이 심했고 눈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한솔님의 사연을 시청하니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는데 밝은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네요. 최근 저에게 이래저래 힘든일이 있어서 주저앉고싶었는데 다시한번 가다듬고... 열심히 살아볼게요... 한솔님도 지금처럼 계속 긍정적인 모습유지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문득 제가 그런식으로 된다고 생각하니 감정이 정말 이상해요 한솔님 항상 응원할게요.
진짜 경험을 듣기만 해도 절망적인데 얼마나 절망적이였을까 내가 만약 시각 장애인이 된걸 알았다면 이겨내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든다 제발 의학이 모든 장애 암 탈모 등등 치료법이 나왔음 좋겠네
너 탈모지!?
코로나 바이러스잡는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 곰팡이 기생충도 암도 치료 됩니다 옴 모낭충 사멸 됩니다 무좀 아토피 대상포진 치료 됩니다 치통 해결 됩니다 네이버에 코코엘 제품 먹고 있습니다 한번 아픈곳을 바르면 탈모도 바르면 해결이 됩니다
병원 제약회사 인구감축 시스템 입니다 병원 자주 가면 빨리 죽는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책도 있습니다
탈모도 당사자한테는 존나 스트레스지
너 탈모지? 어쩌고 비웃는 애들이 이제 지문제로 닥쳐오면 가장화내는 애들 탈모부터 여드름 다한증 다 그 사람들한테는 큰 고민이다.
하늘의 가짜구름 캠구름 캠트레일 쇠가루 바이러스 살포로 탈모도 생기고 폐병도 생기고 몸이 덥고 몸이 아프고 죽는다 *전세계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계획을 가지고 전세계를 지배하는 실권세력이 전세계에 무슨 짓을 하는지 알면 기절할 정도 입니다 인류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지막때가 된줄알고 악한영들은 사이코패스 같은 실권세력을 통해 인류종말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절대로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 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실제로 내안에 없으면 살육을 당하게 됩니다 율법의 저주아래 죄아래 태어난 사람 때문에 갈4.4>>육신의 *예수는 *율법의 저주아래 죄아래 죄를 정해 오신 이름으로 *예수 믿으면 *율법의 저주아래 죄아래 머물러 있게 됩니다 *되는일이 없습니다 *예수가 진리가 아니라 예수 안에 계셨던 *그리스도영이 진리 입니다 예수가 생명이 아니라 *그리스도영이 생명 입니다 예수가 복음이 아니라 *그리스도복음 입니다 예수가 한말은 그리스도께서 말씀 하신것 입니다 *예수는 예수가 아니라 *그리스도십니다 육신의 예수는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영으로 부활해야 구원이 완성 됩니다 행2: 36말씀 예수를 알고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예수 단독이름으로 기도하면 마귀가 응답 합니다 반드시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해 주세요
th-cam.com/video/JVVwz5abBgY/w-d-xo.html
진짜 빈말도, 반어법도 아니고 진심으로 존경해요... 저같으면 과연 형 처럼 살아갈 수 있었을까 싶네요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것 같네요~ 힘든 시간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밝으셔서 계속 웃으면서 봤는데 이야기는 웃지못할 이야기인데 ㅠ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제가 똑같은 상황이면 어땠을까 하고 영상보고 나서 계속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남들이 알수 없는 감정과 느낌이셨을텐데..영상 내내 웃으면서 말씀해주시고 밝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솔님과 저나 다른 많은 분들 긍정적으로 희망차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희망합니다!!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떨리고 아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이런 소통 창구를 통해 나눠주시는 용기가 대단하며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거 보고 왠지 모르게 눈물 흘림..
갑자기 내가 실명이 된거 같으면서도 엄마 아빠 얼굴을 갑자기 못보게 된다고..? 라는 생각이랑 같이 눈물 주루룩 흘림.. 한솔님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한솔님한테서 응원과 눈물 받아 가요☺️
참 대단하다. 그리고 눈물이 날것 같은데 너무 씩씩해서 좀 배워야겠다🎉🎉🎉
많이 힘들고 무섭고 불안했을텐데, 이렇게 덤덤해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이렇게 잘 지내줘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진짜 팔다리 없는분들도 엄청 힘들테지만 세상 부모님 얼굴 등등 못본다는게 제일 답답하고 고통스러울거같아요ㅜㅜ 힘내세요
한솔님의 건강한 마음과 강인함, 따뜻함에 감동받고 갑니다. 참 열심히 바르게 살겠습니다.
많이 힘들고 속상하셨겠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할거에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눈에 문제가 많습니다
늘 시력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어릴때 부터요
너무 밝은 목소리
.내가만약 눈이 안보인다면 항상걷는 거리 집에서 그흔한 편의점 가는길도 너무 무서울것 같네요..행복하시길 빌어요
원래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 댓글을 안 남길 수 없었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하루아침에 눈이 안보이게 된다는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려와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그럼에도 이렇게 밝고 긍정적이게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실력이 좋긴 하지만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을 인정을 잘안하고 오진했다는 상황을 인정하기 싫어 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갑상선에 혹이 5~7센치 정도의 혹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약물로 치료 될수 있다고 하더니 다음에 가니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의사들도 사람이라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해도 괜찮을텐데 그걸 잘 못하는거 같아요.
네 병원마다의 반응도 달라서 저도 당시엔 병원을 굉장히 많이 다녔었어요^^
모르는걸 모른다고 이야기할문제가 아니라 원래 진단이 그런거임.
형태학적으로 볼때 양성종양으로 보이니 약물치료만 권한것 같고 얼마후 다시 경과보니까 크기가 커진다던지 악성종양처럼 의심되는 소견이 관찰되기에 조직검사 및 수술적 절제를 권한거겠죠.
본인 생각만으로 단정짓지 마셔용 ㅎㅎ
@@rickymoon4572 맞아요 원래 프로토콜로 내려오는걸로 봤을때 약물치료 먼저 하는경우가 있어요..
저는 대학생 1학년때 긴장성 기흉 걸려서 동네병원 갔다가 천식증상으로 오진 해서 3일 후에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너무 본인만의 생각이신 듯. 병의 증상이란 게 예를 들어 기침을 해도 그게 단순감기일 수 있고 폐렴일 수 있고 결핵일 수도 있고 매우 다양해짐. 처음엔 감기로 판단하다가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소견으로 보는 거고 기침에 가래도 오래 보이면 폐렴이라 하는 거죠 뭐.
처음엔 증상이 한정적이라 잘 모르다가 경과보면서 점점 다른 증상이 보여 진단이 바뀔 수 있는 거죠 그걸 오진이라고 하시면...
영상본 후에 누구나 한솔님처럼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볼수가 있구나 싶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저도 망막색소변성증의 희귀병을앓고있어서 시각장애인판정을받고 복지카드를가지고있는 예비대학생인데 한솔님 영상을보고 너무칭하면서 너무밝으면서영상을올리는것이대단하다고느껴지네여 항상밝으면서 소중한영상올려주셨어강사합니다~
한솔님 앞으로도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그렇게 슬픈사연이 있었네여ㅠ
근데 항상 저희한테 웃음을 주시고
웃으시니까 그래도 행복해보이네요ㅠ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진솔하게 나눠줘서 감사해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것으로 믿어요.
지난 제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면서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지금은 너무 즐겁게 잘지내고 있어요 영상만 보셔도 알겠죠??^^
지금도 시력이 안 좋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분의 사례를 들어보니 눈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솔님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이거보니까 책 "눈먼자들의 도시"가 생각나네요... 눈이 멀었을때 초기 증상이 소름돋게 비슷해서 인상깊네요.. 응원합니다!!
눈먼자들의 도시 아님?
@@비앙키 ㅇㅈ
@@비앙키님! 제 생각에는 똑같이 보여서요. 뭐가 다른걸가요?
@@은서-r4c9r (수정됨) 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무리 지난일이라고 해도 이렇게 덤덤히 말씀하시는게 참 많이 속상하실텐데... 항상 누구보다 밝게 웃으며 살아가시는 모습보고 깨닫는것도 많고, 많이 반성하고 가요.
항상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주시는 한솔오빠 ! 지금처럼만 밝게, 또 열심히 지내주셧으면 해요!!
이런 어려운 영상도 찍어주시고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빠 이야기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제가 감히 위로를 건넬 수 도 없을 정도로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그럼에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 주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나라면 정말 이리 밝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 대단하다 진짜….
한솔님 항상 하는 일 다 잘되시고 이렇게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 실명의 순간은 상상도 안 되네요
앞으로도 저의 이야기들도 함께 종종 나누도록 할게요ㅎㅎ
정말 긍정적인거 같아요~!! 과거의 오진을 탓할 수 있는데 희귀병이기에 시행착오 였다라고 말하는 마지막 말에 감탄했어요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늘 밝고 힘찬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이야기들 함께 나누면서 더 가까워지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저의 이야기 종종 이야기할테니 함께 들어주세요^^
아고 불쌍해라 하지만 지금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댓글도 잘 달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와너무 절망적이셨을텐데 잘살아가시는 한솔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렇게 힘든점도 있는데 불구하고 자신이 가지고있는 모든것에 행복하게 살고 있는게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힘드시지 말고 건강하세여~~~~~~1
네 이렇게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이 생겨서 저도 너무 좋아요ㅎㅎ 앞으로도 저의 이야기들도 종종 하도록 하겠씁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어려움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시는 모습에 저의 모습에도 깨달음을 느꼈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시력은 잃었지만 한솔님은 마음으로 더 큰 세상을 보고 더 아름답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것 같아요^^ 💗💗💗
저는 초딩땐 아이큐 120
지금은 64아이큐 똑똑하고
말도 잘했었는데 지금 오년전이구
무슨말했는지 기억 노 몇시간도
생각안나구 치매왔나 경도인지장애 온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아도 인지장애 옵니다
지적장애 대학교도가고
본인 말안함 티도 안남
와ㅏ아..진짜 존경합니다...
제가 눈이 안보이면 하루하루 울고
불안할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네..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늘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하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아❣️❣️💕💞💘🥰
댓글은 처음 달아 볼 정도로 유튜브 활동엔 소극적인 1인 입니다.
진심으로 응원 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 달아요. 수많은 힘듦과 과정이 있었겠지만 보통의 사람들 보다 더 밝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 하시는걸 보며 그 누구 보다도 마음의 그릇이 큰 사람인거 같아 존경심과 응원의 마음 보내고 싶어요.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많이 없애 주고 시각장애인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가까워질 수 있게 해 주는거 같아 참 좋아요.
유튜브로 긍정의 기운을 나눠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중대한 사항일 경우에는 병원도 한 2 3군데에서 진료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큰 병원으로...
어디 대학 병원이길레 저렇게 오진을 참...
5년전까지만 해도 양쪽 다 2.0 이었는데
하루만에 갑자기 온세상이 흐리게 보이더라구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안경을 못맞출 정도로
빠르게 떨어져서.. 도수가 -8 까지 내려갔네요
안경원, 안과 의사쌤들도 이유는 모른다고 언젠간 멈출거예여~ 라고 하시지만.. 성인이 된지도 꽤 됐는데 렌즈를 사러갈 때마다 시력이 나빠져서 무서워요 시력이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무서운데 한솔님은 갑작스러움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짐작도 안돼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저기 혹시 뇌 ct한번찍어보세요‥뇌쪽에 문제있으면 시력이 말도안되게 떨어져요‥걱정돼서 오지랖으로 글 남겨봅니다
저도 그렇게 급격히 시력이 떨어졌어요
@@박재이-k8e 감사합니다 예전에 MRI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더라구요.. 뭐라도 병명을 알면 덜 무서운데 말이죠 ㅠㅠ 한 번 더 정밀검사 받아볼게여
@@벌이-e2c 벌이님은 시력 저하가 멈췄나요??
@@쿠쿠루삥뽕-k3o 짝눈이 였고 한 쪽눈시력에 맞춰 떨어진 거 같아서 그저께안경맞췃어요
계속 계속 떨어짐 병원가야죠
되게 슬픈 얘기를 담담하게 하는 모습에서 연민의 감정이 존경으로 바뀌었습니다. 강하고 멋지신 분이네요.
위라클에 한솔님 나온거 보고 씸쿵해서 구독신청 했어요. 밝고 씩씩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았고 열심히 사는 한솔님 보고 내 자신을 반성했습니다.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병명이 뭔지 궁금하다는분이 많아서 제가 대신 답해드립니다!! 레버 시신경 병증 입니다!!
진짜.. 정말로,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멘탈이 정말 강하십니다. 항상 좋은 모습 유지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울 아버지 눈 한쪽이 뿌옇고 부어서 안과갔더니 눈에 염증도없고 부은건 왜부은거지? 별 이상없는데요?
이래서 그냥 왔다가 찝찝해서 다음날 옆건물 안과가서 망막박리라고 수술하심 ㅎ ㅎ
수술하시고 열받아서 찾아가니까 따지니까 '안보인다고 한거 못들었는데요?' 이지랄 ㅋㅋㅋ
그러셨구나ㅠㅠ 이게 병원을 정말 많이 다녀야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답답하지만ㅠㅠ
그런 의사들은 죽여버려야 하는데^^
망막박리 수술 비용 얼마나되나요..
ㄹㅇ 돌팔이 쉑 그럴때는 소문을 ㅈㄴ 내야함
이래서 잘하는병원을 가야한다..
저도 올해 초 갑자기 눈이 복시가 생기길래 동네 안과를 갔더니 그냥 마비성 사시일거라고 괜찮아질거라고 하고는 몇일뒤 완전히 눈이 외전이 와서 소견서받고 대학병원갔다가 밀러퓌셔증후군 진단받구 치료받았어요 지금은 다 나았지만 처음에 괜찮다는말듣고 몇일만에 눈이 완전 외전이 되버리니 엄청 겁이나더라구요... 한솔님의 경우와는 다르게 저는 나았지만 그때의 심정은 이루말못할정도였는데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힘드셨을지ㅠㅠ 그래도 늘 밝은모습을 보며 배워야할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걱정 많이 하셨었겠어요ㅠㅠ 네 저도 그 순간엔 답답도 하고 멍 하기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ㅎㅎ 지난 제 이야기들 같이 좀 더 깊게 해보고 싶었고 그럼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도 했어요~~ 앞으로도 종종 저의 이야기들 들려드릴테니 함께 들어주세요^^
한솔님 정말 존경합니다. 눈이 안좋으신데 혼자 싸워서 이겨네시니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회복한 상태가 되었는데 한솔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경원에서 괞찮을거에요 했던 말이 시력을 잃게 한 부분에 있어서 진짜 마음이 무너져 내렸겠어요...... 검사를 종합검사란 검사를 했는데 참.... 한솔님 이야기 듣고 다양한 감정이 들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저땐 아쉽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그래도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ㅎㅎ 제 이야기도 같이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앞으로도 종종 제 이야기들도 함께 들려드릴게요^^
가끔은 진짜 의사들도 잘 모르는 느낌이에요 별 신경도 안쓰는 의사도 많고 참
답답하지만 여러 병원들을 계속 가야하는 경우들이 저도 있었어요ㅠㅠ
의사도 사람이라서 모든 병을 다 알 순 없으니깐요.. 같은 병에도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기도 하니까 우선 드러나는 증상만 듣고 이건가? 싶어서 테스트해보고 아니면 다른 테스트해보고 근데 상대는 사람이니 실험쥐처럼 붙잡고 연구할 수도 없고 그렇겠죠..
아무래도 환자 많이 받아본 유명한 곳 의사들이 병명을 쉽게 찾아내긴 하더라구요 한산한 동네의원 가면 고개만 갸웃갸웃
하물며 희귀병의 경우는 의사들도 평생 환자 받아볼 일이 거의 없으니 진단 자체부터 난관인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의사들이 그냥 공부만 해서 돈벌려고 된 의사들이 참 많습니다 항상 어느병원이든 전문의가 아니면 가지마세요 일반의는 국가고시만 따면 의사되는사람들입니다
@@현무6 개인병원은 다 전문의고 큰병원은 결국 펠로우나 경험 적은 사람이 있을수 밖에 없음 ㅋㅋ
@@user-kk7ng1dn1h 먼소리에요 ㅋㅋ 개인병원중에 의원이라고 붙는곳은 전문의아닙니다
눈을 아예 고쳐지는 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유전자 치료로 건강한 유전자로 바꿔 눈 조직을 싹 건강한 조직으로 재생성(?) 하는게 답인데 유전자 치료를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연구들을 많은 나라들에서 윤리를 들이밀며 막고있죠... 종교계도 심하게 반발하고... ㅠㅠ 그런것만 아니면 벌써 연구가 세계적으로 많이 진행되고 희망이 있을텐데...
없다 임마
@@_.._j7986 보청기도 없어진 청력을 완전히 복구해주지는 못하죠... 보청기에 해당하는건 안경이 있네요 이미...ㅜㅜ
@@성윤모-b2l 실명이나 되라 이새끼야 없으면 만들노력을해야지 사지멀쩡하니까 말하는꼬라지보소
@@성윤모-b2l 당신이 꼭 실명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장애를 앓게되고 많이 심적으로도 힘들으셨을텐데 유튜브로 꾸준히 올라오시고 밝은모습 보니 존경합니다 저는 작은일 하나에 그냥 인생망한듯 행동하는데 한솔님은 많이 절망적이셨을텐데 이겨내시고 밝고 긍정적인모습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되게 밝으셔서 응원글 꼭 남기고싶었습니다! 쉽지않은 현실을 받아들이신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고갑니다👍 항상 모든일이 잘되실 분이라는 확신이드네요👍👍👍👍
제 가족, 동생도 레버씨라는 병으로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았지만 한솔님처럼 밝고 씩씩하게 본가를 떠나서 혼자 대학생활을 하고있어요!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지만 우선 모든 일상을 무탈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모두 항상 화이팅입니당
많이 무섭고 불안하셨겠어요 좌절의 시기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장애와 함께 살아나가는 일이 너무 버겁지는 않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 사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개인적으로도 한솔님 보며 많이 용기 얻고 있어요❤
저땐 아쉬웠던 것들도 두려움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지내고 같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신다는 이런 감사한 댓글까지 있으니 너무 든든한걸요ㅎㅎ 앞으로도 지난 이야기들 함께 나누면서 더 가까워져요~~^^
그래도 밝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ㅜ
제고민이 부끄럽습니다
고생 너무 많으셨고 이렇게 유튜버 되어주셔서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단하다고 느껴요. 사람들이 으레 실수하는 장애에 대한 동정의 멘트는 아니고요,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난 자신이 없기 때문에,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남의 말이니까 이렇게 편하게 듣지...
얼마나 절망적이고 힘들까...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장애가 있어도 할 수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다른 사람들에 모범이 충분히 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청각장애 2급입니다. 처음에 이명이 작게 들리고 멀리서 부르면 못들어서 어머니랑 수도권 대학병원이란 병원은 다 가보았으나 원인을 모르겠다 정상이다라는 답변만 듣고..내가 조금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다가 이명이 점점 커져서 돌발성난청을 얻게되었어요🥲지금은 나름 적응해서 지내고있지만 그때 검사를 제대로 해줬었다면 내가 아직도 지금 장애인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많이 답답하셨겠어요ㅠㅠ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지난 제 이야기들도 함께 공유할게요^^
ㅠㅠㅠㅠㅠ
저도 이명이랄까..삐- 소리랑 가끔 귀에서 딱딱소리 나는데 쭈구려 앉으면 무릎도 아프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손도 붓고 천식도 있는거같고..
저는 이명으로 인한 돌발성난청으로 왼쪽 청력이 저도 거의 소실되었지만... 오른쪽 청력이 정상이라 장애판정은 안나옵니다. 초기에 스테로이드제 치료 말고는 치료방법이 거의 없는걸로 나중에 알게되었고 저도 초기에 치료를 안하고 놔둬서.. 지금은 야외에서는 듣기가 곤란하지만 실내에서는 오른쪽청력이 정상이라 큰 불편은 없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급성 돌발성 난청 왔었는데 동네 병원가니까 일주일 약먹고 경과보자고 하는거 바로 대학병원가니까 응급상황이라고 입원시키더라고요. 돌발성 난청은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받아야 청력 회복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이명이 조금 있지만 청력은 거의 회복했구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잘 극복하고 그래도 이겨내셨네요...한솔님 힘내요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버텨오신 한솔님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솔님도 앞으로 항상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전 30살에 신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었습니다. 병은 다르지만 의사에게 이야기를 들을때 느꼈다고 말씀하신 심정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타인의 아픔이 때론 위로가 된다는거 아세요.. 저도 2년전 희귀병 진단받고 세상이 점점 흐릿해져가고 있는데요. 한솔님 영상보며 긍정의 힘 늘 많이 얻어가요. 장애를 안고 씩씩하고 당당히게 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아픔은 잠시 덮어두는거지 없어지는건 아닐텐데 항상 모든걸 드러내보이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 한솔님 응원합니다.
한솔님처럼 멋지게 잘 살아가게될 윤경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면서 더 가까워지고 누군가한텐 힘이 될 수도 있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저의 이야기들도 종종 나누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