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이건화의 기타인생 수다- feat.M.Giuliani-Rossiniani Nr.2 연습과정. 나에게 클래식기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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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

  • @mcpbum
    @mcpbu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잘 봤습니다. 선생님의 마음가짐, 연습과정, 태도 등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1대1 오프라인 레슨을 받기 힘든 입장에서, 이런 교육 및 정보 영상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기타가 워낙 어려운 악기다 보니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 @keunbongbaek672
    @keunbongbaek67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시작을 늦게 하셨는데 훌륭한 연주자가 되셨내요...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저도 나이들어 악기를 배우는 재미가 좋습니다. 건화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즐거운 연습 하시기 바랍니다~~!!^^

  • @eunjulee4974
    @eunjulee497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상 잘 봤습니다~ 쌤 설명이 왜 이렇게 귀에 잘 꽂히나 했는데... 이과 ^^ 좌뇌형이신듯.
    한군데 안주할 타입은 아니신거 같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려서부터 수학만 좋아했습니다^^;; 컴퓨터공학이 아니라 수학과를 갔다면 기타를 전공 할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ㅋㅋ

  • @user-fz7sk1yh7r
    @user-fz7sk1yh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가 살고있는 미국시골에는 선생님이 아예 없어요. 게다가 병으로 시력도 거의 잃었는데 다해외 선생님 동영상 덕분에 기타를 배울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한국가면 찾아뵙겠습니다

  • @04711
    @0471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노르웨이 태생?
    정말 희귀한 이력입니다 ㅎㅎ
    기타학원도 잘 되시길 바래요
    인생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거기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할 말이 정말 없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 @vincentguitarchannel7416
    @vincentguitarchannel741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신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죠. 정말 기타를 사랑하시는군요. 존경합니다. 그런데 왜 저는 자꾸 기타가 어렵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기타가 너무 어려워요. ^^
    지난 번 봐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동영상 즐거웠고, 또 그 안에서 가르침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저는 전봇대과에세 컴퓨터 했어요. ㅋㅋ 직업을 컴퓨터로 했었죠. ^^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컴퓨터와 관련된 삶 또한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타도 확실히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기본기에 충실하며 논리적인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언제든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 @vincentguitarchannel7416
      @vincentguitarchannel741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nhwalee 옙 감사합니다. 꾸준한 기본적, 논리적으로 지속 연습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

  • @jonghoonpark1520
    @jonghoonpark15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재밌게 봤습니다. 나름 파란만장한 기타인생을 사신듯 하십니다. 예전에 연주회 유투브 (토크가 있는 이건화 연주회??)에서 전공을 바꾸신건 알았는데, 클래식기타 동아리도 하셨군요. 선배들이 엄청 좋아했을듯 합니다. 저도 대학 클래식기타 동아리출신입니다. 헝가리안 판타지 연주하시기 전에 다짜고짜 이곡 들고 가서 전공하고 싶다고 하신건 어느 선생님이신지 궁금합니다. (* 헝가리안 판타지도 위시리스트에는 담아놨으나 언제쯤 만져볼수 있을런지....)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헝가리 환타지 수업을 허영근 선생님께 처음 받았습니다 ㅎㅎ 전공의 시작을 알린 곡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요. 요즘은 동아리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다고 들어서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ㅠㅠ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유일하게 내 곡으로 만들어볼까해서 선택한 것이 '사랑의 로망스'였습니다만,
    최소한 6개월 이상 나름대로 전력투구하다시피 해도 제대로 치려면 아득한 것 같습니다.
    아니, 영원히 거기에 이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 저의 연주를 올리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무슨 조언인고 하니, 그만두어야 하느냐 마느냐는 것입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th-cam.com/video/yq6snrxKitU/w-d-xo.htmlsi=kC4suqOd5AI306G6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보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클래식기타는 어려운 악기입니다. "열심히"라는 단어로는 솔직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발전"을 막는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벽이 앞에 있는데 열심히 밀어봤자 벽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럼 벽을 어떻게 넘어갈지 고민을 하다보면 돌아가는 길이 보일지도 모르고 벽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벽도 넘어갈 방법은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라 보여주신 로망스를 봐도 충분히 더 발전하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냥 "열심히"는 의미가 없습니다. 터치가 문제일 수도 있고 왼손 힘이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뭔지 찾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을 하신다면 분명 벽을 넘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대로 그냥 치면 절대 안됩니다. 이미 6개월 동안 연습하시며 증명을 하신겁니다. 이대로 해서는 더 이상 발전은 힘들다는 것을요. 소리를 무겁게 내고 계신 것도 "문제"까지는 아닌데 이 로망스를 발전 시키는데는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 음 한 음을 너무 "잘" 내실려고 노력하시는 듯 해 보입니다. 음악은 대체적으로 가벼워야 연주가 더 잘 되고 듣는 사람도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좋은 소리는 두번 째 문제입니다. 조금 나쁜 소리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로망스를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로 모든 설명을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오른손 터치를 조금 더 가볍게 하실려고 노력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리가 작아지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하지 마시고요. 좀 작으면 어떻습니까? 어떻게 하면 더 아름 다운 소리를 낼까 보다는 "내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칠까"로 초점을 바꿔서 연습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nhwalee 결국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말씀이군요.
      레슨 선생님도 세세히 지도해주는 점이 없습니다.
      결국은 내 스스로 헤쳐가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nhwalee 제가 의도적으로 음량을 크게 내려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흔히들 힘을 빼라고 하지만 그것도 의도적으로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 경지에 올라야 저절로 터득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nhwalee 아무튼 긴 답변 감사합니다.

  • @nevisecom.r835
    @nevisecom.r83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헐 빠르기 실화인가요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빠르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ㅋㅋ 슬러든 a 추가든 p 도 추가해서라도 속도를 만드는 편입니다~

  • @user-fz7sk1yh7r
    @user-fz7sk1yh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래 댓글 올린 미국 촌놈입니다 기타 구입에 관한 질문인데요 10 개월전에 독학 시작할때 아마존에서 야마하 탑 솔리드 350불 주고 샀습니다 , 한동안 제수준에 맞는 기타인 듯 합니다 근데 제가 매일 기타하고 씨름을 핱는것을 보던 아들이 스페인 출장가면 기타를 좋은걸로 사다준다고 하는데 어떤 기타를 사오라고 ㅠ할지 대략 난감합니다. 저는 스페인 곡들을 좋아하는데요, 말라게냐 라그리마 알함브라 아스투리아스 아델리타 등등, 혹시 구입에 관해 조언을해 주실수 있는지요.. 알함브라 그라나다 세이어 등 유명 브랜드를 구입하는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 @user-fz7sk1yh7r
      @user-fz7sk1yh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들이 출장가는 곳이 스페인 수제 공방이 모여있는 근처라고 합니다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fz7sk1yh7r 기타 치기 위한 환경이 좋다고 할 수 없음애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치시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기타를 구입하실 때는 사실 문제될 부분들이 너무 많다 보니 신경쓰기 귀찮다 할 때는 오히려 가장 유명한 악기로 가는 게 나쁘진 않습니다. 만약 제가 추천을 드린다면 "치기 편한"악기가 가장 우선 순위로 오는데요, 아드님이 가시는거라 그것 또한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따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수제 악기라고 한다면 생각하시는 가격대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제가 10년 전에 공부하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수제 악기는 4000유로 정도(약 500만원)가 나름 믿을만 하고 제작가도 수련생같은 이미지는 벗어난 악기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8000유로가 넘어가면 이제 제작자가 본인 이름에 자존심을 걸고 내 악기는 믿을만하다고 하는 가격대인 것 같은데요, 솔직히 이정도 금액으로 구매 하시면 어떤 악기를 사셔도 크게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 취향적인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요. 4000유로대는 복불복이 있는데 심지어 같은 제작자가 만든 악기 중에서도 복불복이 있다 보니 정말 뽑기 운이 있으셔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장 악기들은 왠만해서 2000유로 넘기기 쉽지 않은데요, 공장 악기의 장점이 수제 악기보다는 그래도 좀 균일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퀄리티면에서는 어쩌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회사의 그 가격대의 악기는 대략 이정도다"라는 공식이 나름 성립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가격에 따라 4000이상이면 수제 악기를 알아보시는 게 나쁘지 않고요, 그 이하라면 좋은 소문이 있는 제작자면 몰라도 편하게 가실 거면 오히려 공장 악기(ex 야마하)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제작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시기에 제가 콕 찝어서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저는 "Marin"가족의 악기를 많이 봐왔는데요, Antonio Marin, Jose Marin, Paco Marin 이렇게 3명의 제작자는 그라나다에서 제작을 하는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안토니오는 은퇴했고 파코는 악기 금액대가 많이 높고요. 호세는 안토니오와 같은 공방을 쓰고 있었는데 지금도 거기서 제작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라나다에서만 클랙식기타 제작자가 수십명인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부디 좋은 악기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 @user-fz7sk1yh7r
      @user-fz7sk1yh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nhwale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eheum_Na
    @Seheum_N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요즘 의자에 앉아 허리를 곧게 세우고 연습을 하니 체력적인 고충을 겪고 있어요. 그래서 소파를 사서 등을 기대면 어떨까? 침대 매트에 앉아서 해볼까? 이런식으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연습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산소 무산소 운동부터 해서 신체를 강화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연습할 때 신체가 편할 수 있는 선생님의 노하우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 @kunhwalee
      @kunhwal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 영상에 자세관련 영상들도 참고해보세요~ "좋은 자세"는 기타를 위한 자세가 아닙니다. 기타를 치기 위한 자세는 허리가 오히려 앞으로 숙여져서 약간 굽어야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왼손으로 힘을 주고 오른손으로 소리를 내기 위한 중심을 잡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면 왼손에 힘이 덜 들어가게 되고 오른손 컨트롤이 덜 됨으로써 결국 몸 전체가 더 긴장되고 결론적으로 허리에 더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포트 같은 도구를 꼭 사용하셔서 기타를 잘치기 위한 자세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발판이 가장 안정적이긴 하지만 고관절 무리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서포트는 꼭 써주세요. 그리고 허리는 마치 기타에 기대듯 힘 빼고 앞으로 중심을 쏠리게 하면 됩니다.
      이 자세가 당연히 몸 자세에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시간을 연습하시고 나면 꼭 일어나셔서 스트레칭도 하고 몸도 풀어주시면 좋습니다. 거기에 당연히 따로 운동을 해주시면 완벽하죠. 하지만 기타를 칠 때는 몸을 생각하는 것 보다는 기타를 잘 치기 위한 자세가 결론적으로 봤을 때 가장 합리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시는게 아이러니 하게도 몸을 생각하며 자세를 잡는 것 보다 무리가 덜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글로 모든걸 전달할 수는 없지만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제가 찍은 옛날 영상들도 참고해서 혹시 더 필요한 부분이 보인다면 영상으로도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 @Seheum_Na
      @Seheum_N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unhwalee 답변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 오랜만에 보면서 참고하겠습니다!

  • @user-fz7sk1yh7r
    @user-fz7sk1yh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력이 나빠서오타가 ㅠㅠ 다해의 가 아니고 다행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