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 19920203 KBS방송 [설특집 다시보기]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1
  • #KBS #옛날티비 #설날특집
    고향 | 설날특집 옛날티비 다시보기
    ▶ 방송일: 1992년 02월 03일
    ▶ 연출: 이승원
    ▶ 출연: 김도현, 정경애
    금년 설날에도 민족의 대 이동이라고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을 것이다 . 그들은 왜 고향을 찾고 고향에서 무엇을 얻는가 . 고향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 고향을 찾아가는 서울의 한 중산층 가족 , 고향에 갈 준비를 하는 여성 근로자들과 그들을 기다리는 고향 사람들을 통해 그 해답을 구해본다 .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13

  •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 ปีที่แล้ว +66

    나이가 50이 넘었지만 90년대 감성은 100살이 되어도 잊지 못할거 같다.아날로그 전성기.....

  • @user-ew3wu4rd2i
    @user-ew3wu4rd2i ปีที่แล้ว +20

    눈물이 납니다 고향 그리운 고향

  • @sanglee7877
    @sanglee7877 ปีที่แล้ว +22

    저땐 작고 오래된 집이라도 내집이 있으면 행복했고
    내 가족 밥 3끼 먹을수 있는것도 감사했죠
    사실 지금 봐도 부럽습니다
    적게 가져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요

  • @user-jh2ww8dy6p
    @user-jh2ww8dy6p ปีที่แล้ว +29

    어찌보면 적당히 못먹고 못사는게 행복일 수도 있나 봅니다 .
    지금은 모든 정서적으로 공허하고 잃어 버린게 너무 많아요 ㅠ.ㅠ

  • @christopherpark5651
    @christopherpark5651 ปีที่แล้ว +24

    예전이 지금보다, 같은나이에 훨씬 더 철들었던 시절. 정이 들고, 부모 가족 섬기는 모습 아름답고 열심히 사는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 세대가 배워야 하네요.

    • @sanglee7877
      @sanglee787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 땐 20대 초반에 집안 가장 역할 하는 청년들이 많았죠

  • @user-ny8xu9lj6z
    @user-ny8xu9lj6z ปีที่แล้ว +9

    부모님 젊었을적 시절.... 낭만이 있었다

  • @jsrcn6927
    @jsrcn6927 ปีที่แล้ว +6

    1992년이면 30년전이네요 고등학교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 @hakikim9946
    @hakikim9946 3 ปีที่แล้ว +59

    저런 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것 같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user-kl6tm5wv1k
      @user-kl6tm5wv1k 2 ปีที่แล้ว +2

      감사한분분들
      공장일하신분들
      야간근로 학생
      경기도지사도
      중학연령ㅡ공장직원출신
      ㅡㅡ
      고등ㅡ검정고시
      대학ㅡ중앙대

    • @salcazoid
      @salcazoid ปีที่แล้ว +1

      하지만 한국 미래는 암울한거 같습니다. 요즘 어린애들이 저때보다 자립심이 떨어지니...

  • @user-ot1rs3yg9h
    @user-ot1rs3yg9h 3 ปีที่แล้ว +54

    저남자입니다.1971년생.인천의전자회사 자재과에(1990년~1994년) 근무하던시절,전자회사생산직에근무하며.오후에는야간여상을다니던소녀들이 생각나네요. 참으로밝고 순수하던 소녀들....

    • @user-kl6tm5wv1k
      @user-kl6tm5wv1k 2 ปีที่แล้ว +2

      훌륭한분들
      ㅡㅡ

    •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 ปีที่แล้ว +2

      반가워요.저도 71년생 저때 전자회사에 다녔습니다....^^

    • @user-hq2up4qd2l
      @user-hq2up4qd2l ปีที่แล้ว +1

      저도 71년생 군생활중이었음

  • @kor94
    @kor94 ปีที่แล้ว +5

    옛날이 이웃간의 정도 있고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보다 에전이 살기는 불편해도 추억이 많아 그립습니다

  • @user-js3oo3zf8f
    @user-js3oo3zf8f 3 ปีที่แล้ว +47

    30년전 방송물이지만 지금보다 훨씬 휴머니즘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잘 못먹고 못살던 그때 그 시절.우리는 어느덧 현대사회 속에 진입했으니.....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저 때도 시골에서 대도시로 돈벌러 남성들도 존재했을텐데 여성위주로 다뤘네요.

  • @JL-fq1cn
    @JL-fq1cn ปีที่แล้ว +8

    이야....기차에서 좌석돌려서 모르는사람이랑 바로 안부묻네...지금은 상상도못할..

  • @user-ox4zc5ul2s
    @user-ox4zc5ul2s 3 ปีที่แล้ว +31

    옛날엔 시골 가는게 그렇게 좋고 신났는데
    지금도 좋네 ㅋ

  • @kyongjunlee1608
    @kyongjunlee1608 ปีที่แล้ว +6

    예전에는 회사에서 버스도 제공했었는데 ㅎㅎ

  • @user-sx5wf9dx3v
    @user-sx5wf9dx3v ปีที่แล้ว +3

    아~옛날이여어~지난시절 다시올수없나 그나알~그날이여!

  • @user-sp1gu1ze1t
    @user-sp1gu1ze1t 2 ปีที่แล้ว +16

    아무생각없이 학교다니던 이때가 그립네...

  • @user-ir4oe5ms3s
    @user-ir4oe5ms3s ปีที่แล้ว +12

    92년이면 제 대학1학년때이네요. 어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화면속의 어머니들은 이제 80이 넘으신 할머니가 되셨고 화면속의 젊은 처자들은 어느 가정의 어머니가 됐겠네요. 이런 한사람한사람의 땀방울과 애환들이 지금의 2022년을 만들은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hyun-is-god
      @hyun-is-god ปีที่แล้ว

      친구고 누나 정도겠구만

    • @user-ej3ne8ih9w
      @user-ej3ne8ih9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7.8년생~00년생의 부모이시겠네요

  • @wutheringheights856
    @wutheringheights856 ปีที่แล้ว +12

    92학번으로 3월 대학 입학을 앞두고 겨울동안 섬유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약 한달 반 가량 했었는데 일끝나고 나서 월급을 안주고 떼먹으려고 해서 정말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어찌해서 간신히 받긴 했지만.....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바로 이 나라 산업의 역군들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cheguevara5834
    @cheguevara5834 ปีที่แล้ว +4

    91학번...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그립네요. 건강해라... 재연아!

  • @user-dh1gy4vb9l
    @user-dh1gy4vb9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혼이 맑고 순수했던 시절입니다 감사합니다 ♥️♥️♥️

  • @you-ke1tb
    @you-ke1tb 3 ปีที่แล้ว +50

    이때만해도 80년대 감성이 많이 남았을 때임 특히8~90년대 까지가 정감 있는 시절 인듯

    • @user-zl5gq4sh7u
      @user-zl5gq4sh7u ปีที่แล้ว

      맞아요 ㅎㅎ 90년대초까진 80년대 감성 많았죠~
      00년대초도 그래요 그때도 90년대 느낌 강했음.

    • @user-em9kf5ez6m
      @user-em9kf5ez6m ปีที่แล้ว +2

      밖은 저랬는데 집안은 엄청 엄격했죠. 아버지들이 자식들한테 쌍욕 구타 엄청하고. 학교엔 차마 인간들이라 말할 수 없는 양아치 득실득실

    • @SilkShoes
      @SilkShoe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em9kf5ez6m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

    • @kevinarnold276
      @kevinarnold27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em9kf5ez6m 양아치들이나 쳐맞았지 극소수 이야기로 일반화 ㅉㅉ

  • @jhp6100
    @jhp6100 ปีที่แล้ว +12

    정감있고 그리운시절이 생각나는 방송입니다. 지금 그 고향은 두시간도 안 걸리죠. 공간은 같으나 시간적으로 가까워졌네요. 주인공님도 어느덪 75세가량 되었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 @user-nn5hk6tl6i
      @user-nn5hk6tl6i ปีที่แล้ว +1

      무슨 말씀이세요 90년대 초반에 20대 초반이면 지금 50대 초반 이잖아요

    • @jhp6100
      @jhp6100 ปีที่แล้ว

      @@user-nn5hk6tl6i 잘좀 보세요. 아들이 20대초반이던데.

  • @mujjung
    @mujjung ปีที่แล้ว +9

    지나고 보면 추억이고 아련한 듯.
    그때의 기억들이 많이 잊혀져 가는게 아쉬울 뿐.
    지금 순간을 잘 남기고 사진이나 영상들 많이 남겨놓으면 30년 후엔 또 지금이 그립겠지..
    현재를 감사히 즐겨야지

  • @user-yn3ge1yd4l
    @user-yn3ge1yd4l ปีที่แล้ว +10

    따뜻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 @user-pb8rm9gr3n
    @user-pb8rm9gr3n ปีที่แล้ว +3

    30년된방송이지만 지금방송처럼 다큐멘타리방송잘만들었네요 90년대생각이납니다 좋은자료네요

  • @user-rb4kz4ys8q
    @user-rb4kz4ys8q ปีที่แล้ว +5

    와... 김도현 님에 이어 돌아가신 정경애 님의 해설이라니...

  • @user-op8uw2we9h
    @user-op8uw2we9h ปีที่แล้ว +5

    다신 돌아올수없는 지난날의 그리움

  • @user-ls6fl4ut7o
    @user-ls6fl4ut7o ปีที่แล้ว +3

    대학 4학년때네요. 이해 12월 신입사원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 @user-tv7sk1uz4n
    @user-tv7sk1uz4n 3 ปีที่แล้ว +7

    고맙습니다

  • @user-ke8dk1sh7p
    @user-ke8dk1sh7p 2 ปีที่แล้ว +17

    난 우리 대한민국이 특이하다고 봅니다,, 저런 모습 몇백년전도 아닌데,, 세상이 어쩜 그리도 초고속으로 변하는지
    대한민국은 초고속 성장 국가인건 분명하다.

    •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 ปีที่แล้ว +3

      내가 태어난 50여년전에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빈국이었고 초가집에 살았는데 지금은 최첨단 아파트에서 최첨단 기기로 이걸보니 참 요지경입니다.

  • @dongyoonkim6436
    @dongyoonkim6436 ปีที่แล้ว +8

    와. 나레이션이 너무 좋네요. 시적이에요. 저때가 더 순수했던것 같네요.

    • @user-rb4kz4ys8q
      @user-rb4kz4ys8q ปีที่แล้ว

      뿐만 아니라 1997년 괌 KAL기 추락 참사로 돌아가신 정경애 님의 목소리를 오랜만에 다시 들을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요...

  • @pierxen1177
    @pierxen1177 3 ปีที่แล้ว +15

    전 1978년 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잘봤어요~!^^

    • @user-mk6uc6sm7h
      @user-mk6uc6sm7h ปีที่แล้ว +1

      저도 말띠
      돈 벌러간 형 누나들이
      올때가 좋았는데

    • @ekong4302
      @ekong4302 ปีที่แล้ว

      완전늙으셨네 ㄷㄷ

    • @Ann_of_green_gables
      @Ann_of_green_gables ปีที่แล้ว +1

      @@ekong4302 같이 늙어가는 처지

    • @Ann_of_green_gables
      @Ann_of_green_gables ปีที่แล้ว +1

      저는 뱀띠지만 78. 반갑습니다.

  • @user-jn1ls4dk9h
    @user-jn1ls4dk9h ปีที่แล้ว +4

    저땐 참 재밌었지. 원시부족이 문명을 찾은것처럼. 하나하나 새로운게 빠르게 나오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수긍하며 재밌어하는 젊은이들 .. 한편으론 못마땅해서 혀를차는 어르신들.. 법보다 주먹이 우선이었을때도 있었고. 그래도 별문제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았지. 패션이란게 유행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음악장르가 나오고. 새로운 문화생활 등등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사이라고 할까.. 지금까지 어떤 시대보다 감성이 풍부했던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 @user-uk8ic8kd6g
    @user-uk8ic8kd6g ปีที่แล้ว +3

    그때 우리 아버지가 하시던 말그대로..예전엔 다 비포장 이었다..ㅎㅎ 그때의 아버지와 지금의 내 나이가 비슷한데..그때의 아버지들이 지금의 나보다 더 어른스러워 보이는건 왜 일까?

  • @jkim8933
    @jkim8933 ปีที่แล้ว +7

    90년3월 한국을 떠나 미국에 온지가 30년이 넘었네요...이런 옛영상볼때마다 그때가 참 그립네요...더 풍요스로와졌지만 왜인지 그때가 더 그리워지네요...한국가본지 20년이 넘었는데 시간내서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 @salcazoid
      @salcazoid ปีที่แล้ว

      지금 한국 상황 좋지않더군여... 차라리 잊는게 나을듯 싶네여. 사회가 많이 영악해졌다네여.

    • @user-xt5gk3wp7l
      @user-xt5gk3wp7l ปีที่แล้ว

      헬조선임

    • @salcazoid
      @salcazoid ปีที่แล้ว

      @@user-xt5gk3wp7l 저도 미국 살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한국에 계신 지인분들 얘기 들어보면, 요즘 어린애들 자립심 떨어지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저출산에, 어휴~~ 그 어린애들이 한국의 미래인데, 많이 암울합니다. 심지어 돈좀 있는애들은 한국을 지킬 생각보다 한국 떠나 외국에 들러 붙어살 생각밖에 하지 않으니... 전 어릴때 부모따라 미국들어가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한국이 날 불러주지 않는이상 혼자 자진해서 들어가 살 생각이 없습니다.

    • @goat0217
      @goat0217 ปีที่แล้ว

      ​​@@salcazoid 한국지금 남녀갈등,세대갈등,지역갈등,노사갈등 온갖 양극화 심합니다. 웃긴건 이걸다 정치인들이 표때문에 조장했다는거. 심각해요. 지금. 과거에도 이런 갈등들 있었지만 지금처럼 한꺼번에 오는건 처음봄.

  • @user-bi7yz7xn3x
    @user-bi7yz7xn3x 2 ปีที่แล้ว +9

    요즘은 이런 방송이 없어요 다큐도 좋고 옛날생각난다

  • @user-wz8yb1yk3b
    @user-wz8yb1yk3b 3 ปีที่แล้ว +30

    나레이션 성우분 정경애 님이신듯 빨간머리앤 앤, 베르사르장미 오스칼 더빙 하신분 괌 비행기 추락사고때 남편 장세준 성우분과 함께 돌아가셔서 충격였는데

    • @user-rb4kz4ys8q
      @user-rb4kz4ys8q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사고 당일이 생일이시기도 했죠.

  • @user-pq6rf5fc2b
    @user-pq6rf5fc2b ปีที่แล้ว +1

    이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산업화의 대한민국 속에서 땀과 눈물로 이루어낸 값진 대한민국을 소중히 잘 지켜내겠습니다~^^

  • @user-zw3fq9qi2f
    @user-zw3fq9qi2f ปีที่แล้ว +1

    영상을 보니 마음은 그시절로 돌아가 있고 지금은 타임머신타고 잠시 미래에 와있는것 같습니다.

  • @wylee7457
    @wylee7457 ปีที่แล้ว +4

    열심히 일해서 가난을 이겨내야겠다는 말이 가슴이 벅차게 하네요
    정말 열심히 사셨던분들 존경합니다

  • @user-fe4fd8bo2o
    @user-fe4fd8bo2o ปีที่แล้ว +22

    1992년 초면 아직 우리나라가 계속 성장하고있을 때였죠. 서울올림픽 이후 3년 여가 흘렀고 해외여행 자유화 4년차, 이전까지 비싸기만했던 바나나 등 열대과일이 대중적 가격으로 들어오고 군사정권도 종식이 가까워오던, 무언가 희망이 계속 보이던 시절. 30년 후 추석이 코앞인 지금, 50대 중후반은 되었을 화면 속 20대들은 모두 안녕하신지요 ?

    • @user-zl5gq4sh7u
      @user-zl5gq4sh7u ปีที่แล้ว +2

      저기 나오는 20대,30대가 우리 부모님/삼촌 세대죠 ㅎㅎ 90년대 초반생 기준.

    • @guyoungtan
      @guyoungtan ปีที่แล้ว +6

      노태우 전역하고 직선제 개헌 후 첫대통령이라 군사정권은 애초에 끝 그놈의 군사정권 프레임은 뭔 그때가 훨씬 더 좋았다 지금보다 더 잘살았다

    • @user-tx3xs8fk4l
      @user-tx3xs8fk4l ปีที่แล้ว

      개소리를 뭘 그렇게 짖어대노 왈왈ㅋㅋㅋㅋ

    • @seouldot
      @seouldo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8~96 코리아 벨 에포크 ㅋㅋ

    • @kevinarnold276
      @kevinarnold27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년뒤 IMF ...그여파로 지금까지 쭉 서민들 살기 힘듬 전두환노태우때가 황금기였다

  • @user-xx1ru4cb1r
    @user-xx1ru4cb1r 3 ปีที่แล้ว +16

    컴퓨터가 일상화 되지 않은 아날로그 시절의 끝자락. . .
    여공으로 나온 네명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리고 중년남자의 아들은 나중에 대학을 갔을까?
    정말 저 당시에는 대학 가는게 지금의 공무원 시험처럼 어려웠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젊은 사람들은 사는게 팍팍하네...

    • @sungkyulee4993
      @sungkyulee4993 3 ปีที่แล้ว +4

      여공으로 나온 네명은 현재 대학생자녀나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둔 주부가 되었을테죠. 그리고 5년 후에 imf가 터질 거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지만요

  • @user-yg7ug2ut1n
    @user-yg7ug2ut1n ปีที่แล้ว +2

    우와!딱 내 20살 때네..ㅎㅎ

  • @user-dv4rx5iu4s
    @user-dv4rx5iu4s ปีที่แล้ว +4

    다섯살때네..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ㅠㅠ

  • @user-be5lb1os6c
    @user-be5lb1os6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설날에 고향가기위해 그 추운날 종일 줄을서서 기차표 끊던 기억이 이젠 추억으로 남네요. 영상을보니 옛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젠 가고 싶어도 반겨주지 않는 고향이 먼 타국만 같네요.
    부모님 살아 계실땐 그토록 그리운 고향이건만...

  • @user-qh3zj3oi6g
    @user-qh3zj3oi6g 3 ปีที่แล้ว +6

    예전엔 이런 편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었는데 유튜브의 목소리는 듣기 힘겨워서 끄게된다 띄어읽기며 느려터진 목소리 등등 ㅡ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 @user-ty1zi1nr6r
    @user-ty1zi1nr6r 2 ปีที่แล้ว +7

    저 시절엔 왠지 낭만과 옛감성이 남아있어 푸근해보인다 난 저때 군대서 전역을 몇개월 안남기고 밖에 나가서 머하나 고민 했던 때였네

  • @kiki-pc3kx
    @kiki-pc3kx ปีที่แล้ว +2

    저는 엄마 뱃속에 있었을때네요~
    영상속에 나오는 분들 패션이 부모님 젊은시절 사진속 모습과 비슷해서 신기해요^^

  • @goodman4321
    @goodman4321 ปีที่แล้ว +1

    30년이 참 짦은 시간이라 생각되는데 영상을 보니 참으로 긴 세월였구나..
    92년이면 내 한참 시기 스무살 초반.. 모든일들이 생생한 어제일 같은데.
    이후로 30년이 또 지나면 내가 80노인이 되어 있곘네... 인생이 참 별거없다...

  • @user-em9kf5ez6m
    @user-em9kf5ez6m ปีที่แล้ว +6

    당연히 저 시기때도 악한 인간도 있었을거구 범죄 있었겠지. 하지만 적어도 일상에서는 낭만이란게 존재했고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도 한두마디 말을 나누면 정이라는게 통했던 시기였다 지금은 그저 매사에 서로를 경계하고 조심하며 대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고 손해보지 않기 위해

  • @You-vb7rx
    @You-vb7rx 3 ปีที่แล้ว +3

    나 입대 일주일전이네요 ㅎㅎ
    92년2월10일에 입대했는데 신기하네요

  • @hyun-is-god
    @hyun-is-god ปีที่แล้ว +1

    지금 우리가 이렇게 발전된 대한민국에 살게 해주신 분들.

  • @SimpleLife77777
    @SimpleLife77777 3 ปีที่แล้ว +9

    롯데 파이오니아 광고판.
    저 때,,, 90년도에 롯데 파이오니아 오디오 세트...
    거금 120만원 주고 샀었지...

  • @user-si3cn5ch2z
    @user-si3cn5ch2z 3 ปีที่แล้ว +4

    7살때네 ㅎ그시절좋았는뎅

  • @sagekim2931
    @sagekim2931 3 ปีที่แล้ว +4

    30년전이라...이제막 서른넘어가며 인생다살은듯이 폼잡았는데 또 30년이 넘어가네...

  • @sangsang6033
    @sangsang6033 ปีที่แล้ว +3

    92년도 내가 직장 옮기고 서울역 맞은편 대우빌딩 근무하던 시절 늦게 야간대학도 들어가고 참 바삐 살던 시절이었네. 보너스타서 남대문시장가서 큰맘먹고 등산장비도 사고

  • @siwooedward501
    @siwooedward501 3 ปีที่แล้ว +10

    40:58 이맘때쯤 세사람의 마음의 키가 나란해진다

  • @user-pc2pp5cz4v
    @user-pc2pp5cz4v ปีที่แล้ว +2

    다른건 몰라도 그때의 청춘은 천천히 열심히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의 청춘은 열심히 살기보단 요행을 바라고.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듯.
    지금의 청춘들이 안타깝고 걱정입니다.
    그들의 잘못이 아닌것 같아 더욱 그렇네요.

  • @user-px5yb9nr8m
    @user-px5yb9nr8m ปีที่แล้ว +3

    다른말 필요없지.. 그립다..

  • @ccawman01
    @ccawman01 3 ปีที่แล้ว +7

    전기대 낙방 학생 지금은 저때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겠구나.. ㅋㅋ 세월참.. 🤣

  • @akagi42
    @akagi42 ปีที่แล้ว +4

    92년 2월 대학 1학년 겨울방학때 철거반 아르바이트를 했었지.. 뭔지도 모르고 아르바이트채용광고에 일당을 15,000원이나 준다는 걸 보고 들어간곳이 철거용역회사, 구정대목을 맞아 노점상과 불법가건물 철거가 주업무, 정직원30명과 아르바이트 10여명으로 되어 있었는데 정직원도 나이가 20대초중반으로 다 어렸음.. 아무리 단속해도 말로해서는 답이 안나오니 구청에서 용역회사에 의뢰한것이고 용역회사는 또 적은돈에 말잘듣는 어린애들을 물리력 행사, 뒤처리용으로 투입한것임.. 매일 싸움에 멱살잡이에,, 시장노점하는 아주머니들은 죽기살기로 달려들고 .... 리어카 뒤집어지고,,, 시장상인들에 상욕을 듣는것은 일상..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음. 원체 돈이 아쉬워 꾹참고 한달반정도 있었는데 어린마음에도 이거 할짓이 아니구나 싶었음...

  • @victolee5043
    @victolee5043 2 ปีที่แล้ว +9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 @YoungJoonKm
    @YoungJoonKm ปีที่แล้ว +8

    10:26 이범학, 심신.... 나도 저때를 알지....

  • @mattc939
    @mattc939 ปีที่แล้ว +4

    누군가 만나고 싶으면 다방이든 어디서든 기다리고, 멀리 떠나 있는 사람들과는 편지 보내고, 지금보다 느리고 불편하지만 사람들과 항상 가까이 지냈던 시절

  • @user-ll9qs8fj5v
    @user-ll9qs8fj5v 3 ปีที่แล้ว +12

    5년 뒤에 IMF 올지는 꿈에도 몰랐을 때네요

  • @user-hi4gq9rj1k
    @user-hi4gq9rj1k ปีที่แล้ว +1

    82난생인데요,그래도 90년대가 그립네요

  • @user-uc3vt8tq4m
    @user-uc3vt8tq4m 3 ปีที่แล้ว +2

    이마 머리
    ㅎㅎㅎ
    멋에포인트

  • @kristah7223
    @kristah7223 ปีที่แล้ว +1

    우와 세배하는데 뒤에 TV. 이웃집 할아버지 티비랑 똑같이 생겼음.
    저 시절에 TV를 못보게 TV를 창고에 두고 잠궈버린 아빠 때문에 TV 보려고 이웃집에 몰래 가서 TV 보다 아빠 자동차 소리 들리면 할머니랑 동생이랑 이웃집 언덕에서 구르다시피 내려와 욕실 2개에 들어가 샤워했던 기억이... 이웃집 할아버지와 할머니댁 담배냄새가 옷이랑 머리카락에 배어 티안나게 샤워를 하고 옷을 세탁기에 놓고 ㅋㅋㅋ분명 엄마가 눈치챘을텐데 모르는척 해줬다는 추측이 ㅋ

  • @user-yk3hd8uo7r
    @user-yk3hd8uo7r 2 ปีที่แล้ว +2

    내가 서울역 건너편 남대문 경찰서
    6층에서 30개월을 살았지 ㅡ서울역 광장은 우리집 앞마당 이었지ㅡ전역
    5개월 전이네

  • @bluewings81
    @bluewings81 ปีที่แล้ว +3

    저 아저씨 생존해 계시다면 77세쯤 되셨겠네요

  • @kangpro4112
    @kangpro4112 ปีที่แล้ว +2

    나의 학창시절때네~~~~

  • @user-in6ci8gk3v
    @user-in6ci8gk3v 3 ปีที่แล้ว +27

    92년도에 가디건이 13만원이면 음청 비싼거였네요.

    • @user-xx1ru4cb1r
      @user-xx1ru4cb1r 3 ปีที่แล้ว +7

      저 당시만 하더라도 옷 값에 거품 가격이 많던 시절이었죠.
      옷 장사들이 돈 벌던 시절. .

    • @sungkyulee4993
      @sungkyulee4993 3 ปีที่แล้ว +6

      92년도면 짜장면 가격이 1500원 시절때네요

    •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2 ปีที่แล้ว +4

      저때 비싼 티셔츠 한벌에 십만원 하던것두 있었지요.. 인터크루 안전지대 등등

  • @user-tr7yi8es1i
    @user-tr7yi8es1i ปีที่แล้ว +1

    이야~~
    나 군대 제대할때네~

  • @user-xr3yx7nc3h
    @user-xr3yx7nc3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은 누구나 고향이 있어서 (돌아갈곳이 있어서 좋은
    것이다)
    난 강원도 지만 경기도 서울
    에서 자랐다
    53살먹도록 남의도움 받은적 없고 난 남편과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잘 살고있다

  • @user-it6xo4ug1q
    @user-it6xo4ug1q ปีที่แล้ว +2

    92년 다섯살때 오늘은 무슨 분유먹은까 고민하던 시절이네....

    • @user-ej3ne8ih9w
      @user-ej3ne8ih9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살인데먼분유를 먹어요ㅋㅋ밥이것지

  • @user-id2uv2cc8f
    @user-id2uv2cc8f ปีที่แล้ว

    참~!! 남일(?)같지 않습니다요~~ㅋㅋ~
    저도 상기 영상의 내용과 같이 형이랑 여동생과 함께 시골 가서는ᆢ아버지는 동네 친구분들과 약주 하시고ᆢ저랑 형 동생은 생면부지인 향렬상 조카라던 연상인 남성 여성분이랑 한~방에서 뻘쭘~~하게 지냈던 기억이뚜렷(?)합니다~ㅋㅋㅋ(지금은ᆢ어느덧~돌아가신 선친의 그때 연세 ~보다 더~ 되었ᆢㅎㅎ)

  • @youarewhatyoueat6488
    @youarewhatyoueat6488 ปีที่แล้ว +3

    지금은 사람보다 돈을 중요시해서 모든게 단절된

  • @SMKim-gt6wg
    @SMKim-gt6wg 3 ปีที่แล้ว +8

    저 시절 얼마나 재밌었을까..고되지만 동료애가 뜨거웠을테니

  • @user-lh3xb5sp3w
    @user-lh3xb5sp3w ปีที่แล้ว +3

    저 떄가 좋았어

  • @user-qx9ct3ld2d
    @user-qx9ct3ld2d ปีที่แล้ว +3

    20:28 TMI로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충남고등학교는 현재 남고, 고추 밭이다.

  • @user-qg2jp8wg3m
    @user-qg2jp8wg3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시절을 보니까. 10대소녀들이 공부하면서
    공장생활하면서 고향의동생들까지 뒷바라지
    하면서 열심히 고난을이겨가면서도 부모원망없이
    착실하게살아가는 이들이 대견스럽고 훌륭해보인다
    난 부끄러운삶이라서 창피스럽기까지하다
    92년이면 이곳 을미씨들처럼 나도 같은 나이25살.
    이시대가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모두열심히 자랑스럽게
    살아가고 행복해보여서 마음이따스해진다…

  • @bov7995
    @bov7995 ปีที่แล้ว +3

    와 저당시 옷이 세일해서 16만원?ㄷㄷ

  • @TV-jv2wz
    @TV-jv2wz ปีที่แล้ว +1

    저때도 물질만능주의, 정이 사라졌다 그랬는데 30년 지나고 보니 다들 저때가 그립다하는거 보니 2052년에 2022년 되돌아보면 22년이 사람냄새나고 좋았었다 그럴지도..

  • @user-tm6gg2ju4d
    @user-tm6gg2ju4d ปีที่แล้ว +2

    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세상이 흩트러지는 시기였지

  • @user-em9kf5ez6m
    @user-em9kf5ez6m ปีที่แล้ว +2

    물론 저때도 범죄 학교 동네 양아치 득실득실 했지
    하지만 적어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지켜야 할 에티켓 확실하게 지켜지던 시절이고 매사에 확실한 돈계산보다 인간적인 면으로 이뤄지던 부분도 많던 시절이다

  • @Hi_tv_king
    @Hi_tv_king ปีที่แล้ว

    아 옛날이여 군대있을때네

  • @user-vx9vf2pk1o
    @user-vx9vf2pk1o 3 ปีที่แล้ว +3

    옛날에는 공돌이,공순이 라고 불렀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말이 왜 그립지요

    • @user-kl6tm5wv1k
      @user-kl6tm5wv1k 2 ปีที่แล้ว +5

      달러들을 벌어드린훌륭한분듵

  • @user-jy6md6ci7x
    @user-jy6md6ci7x ปีที่แล้ว +10

    나도 저때 살았지만 참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었지..
    지금은 연락을 자주 못하지만..
    꼭 얘기해주고 싶네..
    고생했어.. 우리 형제들..
    고마워요.. 아빠.. 엄마..

  • @user-df1bm7kv5h
    @user-df1bm7kv5h ปีที่แล้ว +2

    저때가 좋았지…. 맘만 먹으면… 2년만에 집도 사고….집값이 3000만원이면 서울에서 .. 그럭저럭 살수 있었는데~~ 내 갈곳은 어디인고???

  • @YoungJoonKm
    @YoungJoonKm ปีที่แล้ว +2

    3:31 고추참치 : 맵싸한맛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안쓰는 단어라 낯서네요^^

  • @cleokwak7466
    @cleokwak7466 3 ปีที่แล้ว +9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간듯...

  • @tvozilap5672
    @tvozilap5672 ปีที่แล้ว

    저쯤부터 고향에 부모와 친척들과 명절때마다 패씽하고 해외여행가는 집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고 사회문제로 사람들이 생각하기도 했었지.... 잘사는 집 일수록 고향과 형제 부모 친척과 등지는 집안이 많았고. 이때에는 도시는 발전 하는데 시골은 아직 발전의 손길이 닿지 않았다. 도시도 막 발전의 태동이 시작하고 있었고... 도시의 좀 사는 집과 그렇지 못한 집과의 차이가 80년대보다 더 많이 벌어지고 있었고 ... 젊은층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다 < 남과 나의 차이를 인식 >하기 시작해서 대학진학을 못했던 사람들은 야간대학을 다니려는 붐의 태동의 시기이기도 했고... ( 7~80년대에도 야간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이 있었고 많이들 다녔지만) 대학이든 전문대든 나와야 한다는 인식이 컷지만 94년까지는 학자금 대출제도가 없어서 악착 같이 돈을 모으는 젊은이가 많았고 집이 어느정도 살지 않으면 대학가기 힘들었다 ... 92년 맥도날도 하루 8시간 주1회 휴무 한달 급여 40 만원 였다.

  • @mainer77777
    @mainer77777 ปีที่แล้ว +2

    옛날엔 진짜 노안이구나

    • @Usill
      @Usill ปีที่แล้ว

      지금도 화장 안 하면 똑같음.

  • @짱구이모
    @짱구이모 3 ปีที่แล้ว +3

    어흑~아주머니들 머리스타일 😁

  • @user-gz8dn9ln2z
    @user-gz8dn9ln2z 3 ปีที่แล้ว +11

    불과 30년전~ 허리띠 졸라매고 이룬 경제~ 파렴치한 지도자와 정치인들로 망해가고 있다😭

  • @seouldot
    @seouldot ปีที่แล้ว +3

    17:10 저거 소고기인가 100g 에 1500원이넹

  • @user-nu6ro9jv4c
    @user-nu6ro9jv4c ปีที่แล้ว

    나3살때네ㅋㅋ92년도면

  • @user-en6rb5xb9g
    @user-en6rb5xb9g ปีที่แล้ว +2

    진도분들 성숙하시네요

  • @user-ct8md7cp7u
    @user-ct8md7cp7u ปีที่แล้ว +1

    31년전..

  • @seouldot
    @seouldot ปีที่แล้ว +3

    8:55 100만원이 3배면 월급 30만원이네. 근데 백화점 옷은 15만원이고.. 어케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