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같기를, 심장을 강타하기를"…임윤찬 데카 첫 음반 발매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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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เม.ย. 2024
- "10년 동안 제 속에 있었던 용암을 이제야 밖으로 토해낸 느낌이다. 심장을 강타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늘(19일) 음반 발매 기념으로 열린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들려준 말들입니다.
임윤찬은 명문 클래식 레이블 데카와 계약 후 첫 음반으로 쇼팽의 에튀드 전곡 연주음반을 녹음했습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 : 쇼팽의 고독, 하지만 그게 그저 슬픈 고독이 아니라 어떤 예 술을 위해 자신이 뭔가 스스로 고독한 상황을 만들고 계속해서 음악을 깎아내면서 만들어낸 '순수결정체'라고 하는 그런 음악인 것 같아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진정 위대한 예술은 일곱 겹 갑옷을 입은 뜨거운 용암과도 같다'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음악이 일곱 겹 갑옷을 입은 뜨거운 용암과도 같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윤찬은 간담회에서 쇼팽 에튀드는 어렸을 때부터 연습했던 작품이라며 꼭 이 나이에, 이 산을 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알프레드 코르토가 쓴 책 '쇼팽을 찾아서'를 즐겨 읽었고, 항상 피아니스트 호로비츠가 말한 대로, 음표 너머에 있는 숨겨진 내용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음표 너머의 내용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탐구하지만, 칠 때마다 달라지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음할 때 가장 까다로웠던 곡으로 작품번호 25의 7번인 첼로를 꼽으며, 곡의 첫 두 마디를 연습하는 데만 7시간 넘게 걸렸다고 했습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 : 어떻게 두 마디 하는데 7시간이나 연습하냐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첫 음을 누를 때 심장을 강타하지 않으면 그건 연습이 아닌 거잖아요. 그래서 솔샵을 누르는데 만약 심장을 강타했다, 그러면 다음 음으로 넘어가는 거죠. 다음 음 레샵을 넘어가는데 느낌이 안 들면 계속 그걸 하는 거죠, 그냥.]
또 작품번호 25-9번은 그가 존경하는 피아니스트 이그나츠 프리드먼이 한 것처럼, 왼손을 악보와 달리 쳤다고 소개했습니다.
임윤찬은 쇼팽 에튀드를 녹음하게 된 배경으로 근본 있는 음악가가 되고 싶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그가 생각하는 근본 있는 음악가는 이런 사람입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 : 첫 번째는 자신이 대한 믿음이 굉장히 깊게 깔려 있고 정말 두려움 없는 표현을 하는 사람, 그리고 굉장히 진실되고 그러면서도 정말 예측 불가능한 타이밍에 가볍게 던지는 유머가 있는 그런 음악가인 것 같고요. 또 다른 하나는, 연주를 귀로 듣고 머리로 생각하고 '연주 정말 너무 좋다'라고 생각하는 연주가 있고, 그 연주자가 음을 치자마자 귀가 들을 시간이 없이 그냥 심장을 강타하는 그런 음악들이 있는데, 저는 심장을 강타해 버리는 그런 음악을 하 는 음악가들이 근본이라고 생각하고.]
그럼 근본 있는 음악가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임윤찬/피아니스트 : 사실 이건 노력으로 될 거는 아닌 것 같고요. 그냥 시대가 내린 천재들만이, 축복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건데,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은 매일매일 연습하면서 진실되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임윤찬은 지난달 손에 무리가 와 해외 공연을 보름간 중단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나았다고 전했습니다.
쇼팽 에튀드 앨범을 준비할 때는 하루 12시간씩 연습했지만 하루 평균 6시간 정도 연습한다고 했습니다.
임윤찬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6월 전국을 돌며 리사이틀을 열 계획입니다.
또 10년 넘게 숙성시켜온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내년에 연주하기 위해 여름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 : 김수현, 영상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원형희, 영상제공 : 유니버설뮤직,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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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심지가 굳은 사람..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존경할만한 사람..
임윤찬은 철학이 있네요. 감동이 있어 좋습니다.
어쩜 말도 이리 시적인지...
젊은거장이라는 말이 딱 떠오르는 인터뷰인것 같습니다. 저 나이에 자신만의 철학이 있고 그것을 음악에 녹여내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 정말로 신중하게 집중해서 말씀하시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임윤찬씨 인터뷰는 틀에박힌 식상한 말들은 전혀 없고 본인의 생각을 스스로에게 핵심만을
일기에 적듯 말씀하시네요..진실됨이 전해집니다. 순수천재.
근본있는 음악가 되고싶다.
심장을 강타하는 음악가, 임윤찬의 연주로 우리들의 심장 큰일이에요.
본인이 천재인데 그걸 또 모름ㅎㅎ
이미 내가슴속 심장을 여러번 강타했어요❤❤❤❤❤
대단하시고 강한 철학이 있어서 연주하는 음악이 우리심장을 강타했네요 윤찬님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데카에 말한 그를 위대한 아티스트를 만드는 이유가 윤찬님 인터뷰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맞아요 전 귀에서 심장으로 강타!!한번에 음악에 매료 되었네요!출구가 없습니다😂😂
늘 마음속에 있는 용암같은 음악을 현실에 구현해 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서 우리에게 영감과 위로를 전해주네요.너무나 감사합니다💖💖
강타란 한단어 속에 모든결 결집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든 인내와 노력을 했을지 참으로 대단하고 고맙습니다.그의 음악은 저의 삶의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고심하고 고뇌하는 음악가 진실되고 음악에 대한 헌신 너무나 멋집니다!!
윤찬님의 팬이 된것도 철학적인 인터뷰로 내면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었었는데 참 대단한 청년이고 늘 존경하고 배웁니다
말하는 수준보니
생각과 연주실력이 지금 바로
교수를 해도 되는 차원인것같다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음악은 언제나 심장을 강타하는 연주입니다❤❤
나이 70즈음에나 할 수 있는 철학적인 말. . 이게 20대 초반에 진정으로 할 수 있는 말일까??
여하튼 당대 최고의 pianist!!!
윤찬님의 음악은
첫 음을 내실때부터
늘,제 심장을 강타합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음악적 철학과
순수한 열정과 노력을
늘 응원합니다!!💜.
근데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이 말은
유머인가요?^^..
윤찬님이 평범하면 저는 ...임윤찬은 비범하고 노력하고 철학적인 음악가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늘 겸손함 참 많이 배웁니다.음악의 헌신 존경합니다.
@@Draw_the_music
저 역시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윤찬림덕에 심장이 남아나지 않음
임윤찬 피아니스트 손 끝에서 나오는 그 소리 .. 본인의 심장을 뚫고 나오는 소리였어요..듣는 사람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만드는..그런데 정말 그런 생각으로 치고 있었다니 역시 그랬구나 역시 내면세계가 우주 그 자체로구나 했습니다. 손이 괜찮아졌다니 정말 감사해요. 부디 몸 어느 곳 하나 상하지 않기를요. 그리고 윤찬님의 훌륭함을 더욱 빛나도록 이끌어내 주신 인터뷰 능력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알차고 탄탄한 구성으로 꽉찬 인터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계속 기대합니다 김수현기자님^^
김수현 기자님의, 반클때부터 정말 꾸준하게 임피아니스트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정말 잘 드러나는 취재였네요. 감사합니다.
참.. 멋진 인격체. 이런 사람 뒤엔 또 부모님이 계시겠지.. 현 시대의 탑으로 올라가는 자들은 전부 저렇게 인문학적인 면에서 강한자들일듯.❤
본인은 평범하다하지만 신이 내린 천재가 바로 임윤찬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음악을 듣고 내 심장이 그리도 나댔구만요.
손가락 부상이 완전히 나아서 다행이예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이라니요 임윤찬군은 천재입니다. 노력하는 천재를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임윤찬군의 음악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연주할 바하의 골드베르그변주곡이 더 더욱 기대됩니다
심장을 강타하는 연주를 해주시는 근본있는 연주가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연주도 소중해.
고운생각 예쁜마음
진실된마음의 표현
모든것이 천재성이다.
이미 윤찬님의 연주중에 첫음부터 심장을 강타하지 않은 연주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원곡이 한폭의 그림이라면 윤찬님의 연주는 그 그림속의 사물들이 뛰쳐나와 살아서 활기차게 움직이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의 언어로 노래도하고 말도하는.. 이건 완전 차원이 다른 그 무엇이라는 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이건 정말 마법과도 같다고 느껴집나다. 윤찬님 연주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이미 저는 상상도 못했던 전혀다른 차원의 예술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이게 과연 상식적이고 가능한 일인지 저는 그게 아직도 의문입니다....
스피릿이 남다른 젊은 음악가 이시다..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귀로 들을 새도 없이 마음이 감동되네요.❤
영혼으로 연주하시니 그냥 영혼을 울립니다 😭🩵🙏
연주하는 음악은 물론이고
한마디 한마디가 보석같은 연주자 YCL.
평범하므로 매일의 연습으로 극복한다는 말이 이미 내 심장을 강타함...🎉🎉🎉
제게 윤찬님이 말씀하시는 근본있는 음악가가 윤찬님이십니다~~❤
심장을 강타한다는 촌철살인적 표현 ,
그의 말과 음악이 하나다 , 진국 !
멋있다. 나는 차마 피아노 전공 했던 과거가. 으스러저버리네. 멋있다. 근본있는 음악. 넌 세계야. 멋있어. 심장 강타=감정. 쉿.
참으로 귀한 인터뷰네요.
진실한 내면의 소리가 느껴져서
삶에 대한 깊이에 대해 많이 느끼고 갑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와우 듣다보니 내용 자체가 너무 좋은데요 기자님 고맙습니다!
임윤찬님은 정말로 자신을 평범한 음악가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그의 말에는 가식이 없어요.
연주는 말할것도 없고 진실된 인터뷰로도 심장을 강타하는 우리 임윤찬님~
무슨 말을 할까 항상 기대되는 윤찬님~
때로는 인스타에 자기만의 기상천외한 표현을 하는 장꾸미까지~
저는 2년째 여러가지로 심장에 강타맞는 중!!
❤❤❤
한국의 보물입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 임윤찬님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뜨거운 용암이 제안에 흐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
임윤찬 화이팅 !!!! 쇼팽에튀드 전곡을 실황을 꼭 보고싶네요 !
영국 공연 표 사놓고 너무 기다렸는데 손 부상?으로 다른 피아니스트로 대체되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다음에 꼭 다시 공연와주세요. Please~~~~❤
임윤찬 피아니스트 연주를 좋아하는 이유가 임윤찬님이 말한 바로 심장강타 때문이네요. 듣고 있으면 생각 이전의 순간에 있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잘 치네, 오~' 이런 생각들이 들기 이전에 그냥 윤찬님이 경험하고 있는 그 시공간에 같은 감정으로 함께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음악만 존재하는 그 공간에 함께있는 듯한.. 경이로운 경험이예요.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천재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
대단하다
정말 계획한데로 차곡 차곡 해 내어가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제 심장은 윤찬님 피아노 처음듣는 순간부터 멍들었어요
❤❤❤❤❤
근본있는 음악가=임윤찬
본인 소개하셨네요🥰
상당히 성숙하네요. 위대한 음악가도 좋지만 본인이 즐기면서 오래 행복하게 연주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음이 심장을 강타할 때까지 계속 연습하는 노력파이면서도 심장을 강타하는 음악을 추구하는 감성을 담을 줄 아는 아티스트. 자신은 평범하다고 말하는 겸손한 아티스트. 반한다😊
전국 순회 공연.. 부산에도 와 주세요~~ 🙏
음악에 대한 철학과 깊은 애정, 엄청난 재능에 걸맞지 않은 지나친(?) 겸손함이 고루고루 묻어나는 소중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nnn번 더 볼 것 같아요 😊
손 나아서 다행이예요❤6시간 연습도 충분! 늘 한결 같은 그 열정이 감동❤연주도 말하는 모습과 음성에도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은 진정성 때문이겠지요~ 예술가적인 매력이 철철~
임윤찬의 book list가 궁금해지는 인터뷰예요. 깊은철학과 젊은이 다운 풍부한감성과폭풍이 느껴져요
두마디를 7시간 하는 것부터 이미 평범을 벗어난 것 같은데요
영혼을 흔드는 소리...평범한 사람이라는 망언...같은 국민으로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손이 완전히 나았다니 천만 다행이예요 임윤찬님 항상 건강 생각하고 연주를 해나가세요❤❤❤
조성진과 임윤찬이 쇼팽의 흑건을 연주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마치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가 같이 쓴 단편소설같은 느낌이려나...
같은 인터뷰 뉴스인데 sbs가 제대로 맥락을 전달해 주시네요. 전문기자님이 역시 다른것 같아요 ㅎㅎ
사람이 단단해 보이네 멋지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 쇼팽 에튀드 음반 예약 주문한 것이 배달 되었네요. 정말 기쁩니다. 보약 처럼 들을께요.
조성진 손열음 그리고 임윤찬... 가슴이 웅장해진다.
임윤찬… 당신도 이 시대의 천재야….
역시 김수현 기자님 취재가 정말 좋아요 😅 앨범 내일 도착 😍
이미 내 고막, 심장 후드려팬지 오래임
기대만땅 🎉🎉🎉🎉🎉축하드려요 소수의 세계적인피아니스트만 낼수잇는 레파토리 쇼팽에튀드 대박입니다 필히 구매😂😂😂
참 세상에는 천재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많다. 임윤찬은 천재기질도 있지만 피나는 연습과 악보 너머에 있는 감정까지도 표현하려는 노력이 더해
어린 나이에 벌써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수준의 테크닉과 음악적 철학까지 갖춘 경지에 이르렀다.
김수현기자님! 고맙습니다.
차원이 달라도 너무 다른 취재기사입니다 !
손가락 관리 잘 해주시면서 최고의 음악을 듣는 축복을 계속 누릴수있게 해주세요 임윤찬님😊
좋은 음악과 겸손한 태도의 인터뷰!! 다양하고 많은 활동으로 심장을 강타하는 음악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너무 강타당해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ㅠㅠ
심장을 강타당했어요😊
윤찬님 채널에 올린거 봤어요. 하나씩 다 들어볼게요. 항상 힘내시고 힘들면 쉬엄쉬엄해도 됩니다.
심장강타 심하게 받은사람 여기요~ 😂
오늘 쇼팽 CD 도착했어요.
종일 들었어요. 크~~~ 너무 좋아요.
🔥🔥🔥
확실히 달라
이런 컨텐츠들을 앞으로도 쉽게,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멋져요 임윤찬 앨범 배송기다리고있어요 기대기대😊😊
통영연주예매실패이지만 cd통해서 들을수있겠죠 밝고 산선한쇼팽노래 감사하며 삶의이유느끼며누가 이렇게 파아노를잘치나 보면 윤찬님또는 손교수님 이렇게 하루해가 넘어갔네툐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로운 소식이 발표될때 마다
제일 먼저 찾아듣는 SBS news 김수현 기자님.
정성스런 김수현 기자님의 말씀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매해 좋아하는 테마로 꾸준히 녹음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연 티켓팅은 너무 힘든일이기에… ㅠㅡㅜ
또 나중에 모아 놓으면 그걸보며 얼마나 기분이좋아 질까요 ㅋ
와..굉장한 표현이다 ..
응원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네??????
그대가 바로 시대가 내린 축복받은 천재 인데요??? 평범이라니요 ㅜㅜ 겸손하기까지....
타고난 예술가. 피아노로 우리를 정화 시켜주네요.
천재 소년, 소녀들이 어떻게 이렇게 작은 땅에서 끊임없이
나타나는지...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임윤찬은 임윤찬이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생각마저도 마음을 강타하네요
🌋용암같은 윤찬 당신은 심장 폭격기 입니다❤🔨🔨🔨
심장을 강타합니다
❤❤❤❤❤❤❤❤❤
이런 사람이라서 그 연주에 감동하게 되나봅니다. 아름다워요, 사람도 그의 음악도❤
앗싸 나도 살꺼야!!!♡♡♡
윤찬의 연주를 들을 때마다 뭔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감동을 받곤 했는데, 그게 심장을 얻어터져서 그런 것이었군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동시대에 태어나 연주를 들려주어서..
심장강타 뇌강타 눈강타
아 귀 강타:)
ㅋㅋㅋㅋㅋㅋㅋ 눈까지 강타 맞습니다
자랑스럽네요.
미국 사는거 일도 안부러웠는데 미국 사는 언니가 임윤찬 공연 찾아다니면서 듣는거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 내년 공연 진짜 기대됨. 씨디 발매만 기다립니다 ㅠㅠ
진짜 천재들은 자신이 평범하다 여기기에 항상 노력한다고 말하는 게 신기함.
화이팅!
❤❤❤❤❤❤
좋은 뉴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음악에 제 심장이
깅타
딩헸습니다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