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응답하라 2002 나오면 좋겠다. 1997할때가 2012년이었고 15년 전 이야기를 다루었던건데 지금은 2019년 무려 17년전의 이야기니까 충분히 나올 가능성 있는데... 개인적으로 응답하라 1988이 가장 좋았는데 그때 세대는 아니었지만 어릴때 이웃들과 왕래하면서 같이 식사도 하고 놀기도 했던 생각이 나서 더 즐겁게 봤었던것 같다.
1:22 진짜 저런 일 겪어본 사람은 공감x100 되는 행동. 어렸을때 5살밖에 안된 여동생이 연락도 없이 12시까지 안들어왔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가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살해사건 이후 얼마 안지났을때였음. 아버지가 동네를 다 뒤집다시피하시며 찾다가 갑자기 길바닥에 엎드려서 소리소리를 지르며 주먹으로 땅을 계속 내리치심. 동네 아저씨들이 진정하라고 말리는데도 막무가내였음. 양손 피투성이 되고 소리지르시면서 계속 우시고 아직도 그 모습이 안잊혀짐.
내 동생 어릴때 나쁜일 많이 당하고 사춘기를 혼자 타지에서 외롭게 지냈는데 딱 저렇게 자라드라... 친구도 진짜 찐친들이나 많이 봐온 믿을 만한 사람아니면 잘 웃지도 않고 감정도 안내비치고... 딱 한번 우는거 본적 있는데 택이 아버지랑 똑같이 울어서 저드라마 볼때마다 동생 생각나고 그랬음...
This scene shows what writer and pd want to present in this drama. Family. If they want to make this melodrama and tragedy drama, they can make this scene first before let us know taek is fine. But no, we know taek is fine first before this scene. We dont even see DS n JH reaction bcause that can point they reaction to their love story. They just want to show how powerfull and vulnerable a dad can be if their kids in danger. Thats why sometimes its upset me how ppl only talk about JH-DS-taek love story when the series messages is a lot bigger than that.
모든 아버지들이 무뚝뚝 하시고 표현 하시기 어려워 하신다는 입장을 진짜 잘표현 하신거 같아요 실제로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아버지니까 당연한척 하시지만 그누구보다 자식을 소중히 여기시고 세상전부를 다줘도 아깝지 않은 자식이 저런 소식이 들려오면 살아도 산게 아니게 되어버리죠.. 진짜 눈물 나는 장면이였죠 저 장면이 내자식이 저랬으면 진짜 그냥 기절했을듯..
와...개 공감...저도 102보충대 입대 하던 날 아버지께서 역에 공감...저도 102보충대 입대 하던 날 아버지께서 역에 데려다 주셨는데 친구들 오기 전 까지 같이 계시면서 말씀 한마디 안하셨는데 친구들 오고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가시는데 가시는 길에 진짜 여러번 돌아 보셨음...평상시엔 어디 데려다 주시면 뒤도 안돌아보셨던 분인데 그 날은 엄청 먼 거리에서도 계속 가시다가 돌아보시고 그랬었음.
We take so much of our fathers for granted, never knowing what they go thru to love us like this. Man, this drama was a masterpiece. In these days of Corona Virus, I remember when it first started spreading my father was so worried for my brother(a doctor for corona patients) that i saw him crying and breaking down on the prayer mat, praying to Allah for the safety of his own child and for the rest of the children of this world. May our fathers always remain healthy, happy and may they be able to witness all the happy moments of their children. Ameen
I don't have a very good relationship with my father but this comment just broke my heart. I just stopped crying because of the vid and here I am crying again because of this. I'm hoping for the safety of your brother, for all the frontliners and for everyone sacrificing themselves to end this pandemic.
@@md-sw6vm I feel you. Tbh, I only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my father. With my mother, it's just a warzone of egos, nerves and brokem expectations.I only have a semblance of sense of security because of my father. I'm sorry for whatever you had to go thru growing up. Know that we are all in this together. Thank you for sharing your beautiful tears. Love you. Stay safe. I'm sorry for making you cry. Why is life so fucking tough, just because of some adults who never matured into actual accountable humans? Hugs
Especially when the father’s reputation was known for reserving his feelings. But when it comes to his son’s concerning situations, nothing can stop him, not even that locker.
The reason why I love reply 1988 the most is that they want to picture out not just a love story, nostalgia but the importance of the term "Family". This scene is very intense and heartwarming at the same time. Reply 1988 is truly the best among the reply series...
these days when i live apart from my father during quarantines, he calls me everyday and asked me about my health since i lived on red zone. I tell him to not worry since i only here, on my room watching drama all of day.
@@justicachavez1585 taek’s dad always seems to be quiet and calm kind of person but when the news reported his son dead he kind of freak out in a way that not even his son knows. The lady and the boy with them are their neighbours
Reply1988 has surpased my expections it simple one of the best ive ever watched. Its a compilation of family loving stories that are truly inspiring. I love how the charecters are unexpected.
I watched it for Park Bo Gum but fell in love with the whole series. The families and their stories are so endearing and real. I've dealt with many of the situations depicted in Reply 1988 with my own family and friends. It's a superb show that I never expected to love so much. I'm so glad I watched it.
(03:30) "택아, 너네 아빠 정말 너가 전부신 것 같더라"
[tvN D STORY] 구독 알림하고 매주 금&토 밤 9시에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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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봐
인성 무엇 ㅋㅋㅋㅋ
전 그 대사보다.
"야, 져도 돼." 이게 더 와닿네요..
@@GogoHaru6475 이건 왜 본거얔ㅋㅋ
@@GogoHaru647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이 아부지 보통 성격이 어떤지 알아야 더 감동인 장면
집에 강도가 흉기들고 들어와도, 뜨거운물을 등짝에 부어도 낯짝하나 안변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
@@띵똥-g7v 성동일하고 정봉이아빠랑 술마실때 쥐나오니깐 나자빠진거때면ㅋㅋ
@@피부는민둥산
낯빛. 낯짝은 얼굴을 낮잡아 하는 말이고
@@user-jw7fs5cd5e 극중 엄마들이 뒷담화 까던거에서 인용했습니다^^
피부는민둥산 안녕자두야 자두 엄마인줄ㅋㅋㅋ
엄청 울어놓고 택이한테 전화할때는 택이 안놀라고 걱정 안시키려고 태연한척 하는거 ㅈㄴ 멋지다 생각이 깊으신게 딱 티남....
@Dong Heon Kim 다 그런건 아님 자식 팔아먹는 부모도 잇는데 ㅋㅋ
@@이얏훙 그놈들은 부모도 아님 ... 부모라고 부르기도 아까움..
@@1eefoz 재밌구만, . 재밌어
@@이얏훙 있는데
최무성: 악마를 보았다 싸이코
김성균: 이웃사람 살인범
성동일: 야인시대 조폭
얼마나 애가 타고 미칠거 같았을까. 아들이 탄 비행기가 탈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보면... 내 속이 다 까맣게 타는 기분.
탈주로를 이탈하면 잘된거 아닌가요?ㅋㅋ
탈주로
*활주로
GM H 잌 급하게 쓰다보니 틀린것도 몰랏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잊고 있다가 갑자기 왔는데 다시봐도 웃긴 오타네욬ㅋㅋㅋㅋㅋㅋㅋ
심민기 지금보고 저도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
03:07 이거 뭔 감정인지 조금 이해됨ㅋㅋㅋ졸라 흥분하고나서 해결되고 안심되고 나면은 조금 머쓱함,,,,
기분좋은 머쓱함이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연기를 존나 잘함
순간 최준님이보였어요 ㅎ
@@khongsao8234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앜ㅋㅋ
1:43 그 와중에 복선...."최택 6단 가족인데요!" 결국 가족 됨ㅋㅋ작감의 변태적 복선....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이건 너무갔다
@@user-zb5fx6hg6g 저 작가가 저렇게 복선 넣는거 좋아해서 일리 있음
@@creditzero3079 복선 많은건 인정하는데 그럼 저기서 최택가족이라고 안하고 그럼 뭐라할까
@@user-zb5fx6hg6g 보통 택이 친군데요~ 최택 6단 친구입니다~ 하죠..
택이 다음날 대회에서 문제생길까봐 차분하게 통화하는거..진짜 눈물난다ㅠ
ㅇㅈ(다른사람
뭐야..
위에 도플갱어
근데 친구는 거따대고....ㅜㅜ
@@user-su5o2im8ws 그래도 말해줘야지 ㅋㅋ
택이가 아빠 전화받고 좋아하는거 보고 눈물남.... 평소에 아버지가 되게 무심하신 성격이시기도 하고ㅠㅠㅠ 택이 신경쓸까봐 차분하게 전화하시고 자물쇠부시고 진짜 엄청 다급해하시는거 눈에 보여서 진짜 슬퍼ㅠ
표현을 못하시는거에 더 가까운듯요ㅜㅜ
무뚝뚝 하시는데 어느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죠... 보는내내 먹먹 하네요 봐도봐도 먹먹해요
여기서 진짜 감동포인트는 그렇게 괴성지르고 이성 못 잡고 택이있냐고 소리지르다가 택이한테는 차분히 원래 아빠 모습 그대로 평범한 얘기 하는 거..
좋아요가 많은데 댓이없네...
@@와돈다 댓많은거하고 댓글수하고 뭔상관임?
@@abook-zd7rx 좋아요가 많은 댓글이 인기 댓글이니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될 확률이 높고, 이미 많은 좋아요로 입증되어 있음. 따라서 노출 빈도가 높고 많이 공감되었으니 댓글 수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의미죠
@@forever_ow그니까 씨바꺼 이영상이랑 대체 뭔상관이냐고
@@abook-zd7rx뭐만하면 뭔상관임 이러면서 비꼬는 애들 엄마없는티 너무난당😊😊
와 연기 진짜 미쳤다 소리지르는부분 은 소름이돋네
댓이 없누
@@배수민-z7t 까먹고 있었는데 ㅋㅋ 좋아요 왤케많노 ㅎ2
mmhh jj ㅋㅋㅋㅋ
손떨리는 것도 너무 리얼해
솔직히 연기 개잘함..
3:10 노래 나오고 선우랑 엄마가 웃으니까 택이 아빠가 머쓱해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음.. 항상 침착하고 과묵한 아빠도 어쩔 수 없다는게
전인권의 "에~이 에에~이" 듣자마자 눈물😢😢
2:32 택이 너무 사랑스럽다... 보는 내내 먹먹하고 그런데 택이 목소리 말투 듣는 순간 진짜 전부 다 사르르 녹아버린다 아빠 하면서 히죽 웃는 것도 너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연기 너무 잘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순둥
박보검이라 사랑스러운거다
@@lIIIllIIIllIIIllIIllIIllIIllII 택이가 저런 캐릭터니까 박보검을 캐스팅 한 거지
오늘 왜이리 저에게 뭉클 하게 오죠..
호텔 제발 대답좀 빨리좀 하지 뉴스가 나왔는데 당연 전화오고 물어볼걸 으휴 ... 😤😤😤😤😤속터질듯 답답 ~~~~~~ 하네요
비가 많이 와요
그곳도 그런가요
!
1:28 정말 어쩜 이런 연기가 있지 몸동작 하나하나 정말 연기 너무 잘한다 슬픈일이 있을때 이렇게 반응하는걸 표현한 배우 본적이 없는데 정말 보면서 깜짝놀람 아들걱정하는 아버지를 너무 잘 표현함
심지어 전화 받으실때 손 계속떨리고 줌아웃될때도 전화선 계속 흔들리는게 디테일 미쳐서 몰입이 잘됨...
3:11 아니 이때 나오는 노래가 에이하면서 사람 존나 놀리듯 뻘줌하게 만드는 분위기 같아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입부가 택이 아버지 뻘쭘한 모습이랑 너무 잘 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에에에에에에이🤪
3:30너네아빠 너가 전부신것같더라.
모든 아버지 다그러십니다
그래서 자물쇠도 부신것같더라.
ㅁㅊ진짜 죄송해요 이드립 너무 치고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
@@Jeongsin-cherry 빼애애앰
@@Jeongsin-cherry ㅋㅋㅋㅋㄱㄱㄱㄱㅋㅋㅋㄱ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개졸귀네ㅋㅋㅋㅋㄱㅋㅋㄱㄱㄱ ㄲ
@@Jeongsin-cherry ;;
예전에 아빠한테 "아빤 내 아빠인거 후회 안해?" 했더니 후회하신다네? 에이 역시 난 못난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딱 한마디 더 하시더라
"아빠가 아니라 더 부자 아빠가 니 아빠였음 너 하고 싶은거 더 해줬을텐데..."
어휴 그때처럼 또 눈물나네
사랑해 아빠
😖
@@begopayonene 딱봐도 딸있는 아버지 말투가 아니신데
시벌ㅋㅋㅋ 딸둔아빠같은소리하네 AV배우 구독에 재생목록까지 개판인데 뭔딸을둬
@@begopayonene 그렇게 망상속에서살면 어떤기분?
@@begopayonene 딸이 있으신게 아니라 딸딸이 할거 갖고계신거아님?
택이 아빠가 평정심을 잃고 무너진 처음이자 마지막장면
저정도면 엄청 평정심가진편인데
쥐 나오면 더합니다 ㅋㅋㅋ
@@power6275 ㅋㅋㅋㅋㅋ 장면 하나 추가ㅋㅋ
찍찍
!
봐도봐도 마음아픈 장면... 너무 간절하셔서 마음이 찡했다죠...ㅠㅠ 사고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에요오ㅠㅠㅠ
ㅇㅈㅇ쥬ㅠ
폭풍감동 주시고 포장마차에서 쥐보고 의자위에 올라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쥐한테 물려 트라우마 생겼다며ㅋㅋ 엄청 큰 쥐였다고ㅋㅋㅋ
쥐가 진돗개만했다곸ㅋㅋㅋㅋㅋㅋ 뉴트리아도 그렇게 크진 않는덱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번보면 진짜 기겁할만하긴 해요ㅋㅋㅋ 2000년도 초반에 옛날 연립주택에서 살때 뒤쪽 공동뜰?? 같은데서 큰쥐 한번봤는데 몸통둘레가 성인남자 팔뚝만해서 진짜 놀랬어요.
쥐 중에서도 큰건 엄청 커요. 해부용 쥐를 처음 보고 깜짝 놀랬죠. 정말 성인 남자팔뚝만하지요.
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질걸린앙마 옛날쥐는 사진검색하면 아시겠지만 살이 아주 통통하게 올라 지금 생쥐와는 비교도 안되게 큽니다. ㅎㅎ
자물쇠 부시는 장면에서 감격함..
부모님은 저런 상황오면 다합니다
부모가 되면 자식을 위해서
초인적인 힘이 나옵니다
부모는 저런 상황이오면 자식을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위하게 되죠..우리 엄마도 제가 팔이 부러져서 너무 아파 기절했을때 맨발로 문 발로차고 저 업어서 응급실 갔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면 없던 힘도 나오는게 부모님이죠....
으아 눈물난다
연기 봐요..진짜 ㄹㅇ..미친 연기...그 와중에 박보검 존잘..
박보검 존잘존잘 최고 .. ㅋㅋㅋㅋ
좋아요 999라서 천 채우고 가요
박보검 지금 더 존잘~~~
외모 평가 오지죠
@@송유빈-u7l 사이비 이지랄 하고있네 ㅅㅂ 걍 아가리하고 조용히 영상이나 봐 친구야
택이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게 너무 기욥..ㅠ
부모를 잃은 사람은 고아라 하고
부인,남편을 잃은 사람은
과부,미망인이라 한다.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에겐
수식하는 단어가 없다.
그건 감히 그 감정을 표현할 단어가 인간의 상식으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근데 이걸 어디서 봤더라...? 어디서 나왔죠 이말이?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두분이 말하신 그래도 다 드라마에서 한거 같았는데.... 감동적인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자식잃음 부모의슬픔은 참척이라합니다
@@빤스런-n8s 싱글
@@빤스런-n8s 홀아비
정말 응답하라 2002 나오면 좋겠다. 1997할때가 2012년이었고 15년 전 이야기를 다루었던건데 지금은 2019년 무려 17년전의 이야기니까 충분히 나올 가능성 있는데... 개인적으로 응답하라 1988이 가장 좋았는데 그때 세대는 아니었지만 어릴때 이웃들과 왕래하면서 같이 식사도 하고 놀기도 했던 생각이 나서 더 즐겁게 봤었던것 같다.
@콩원두 글쎄여 제생각엔 02때쯤이랑 지금도 충분히 많이 변했다고 생각함
대중문화도 글코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긴 하죠
2002년에 월드컵도 있고 정치적으로 손댈것도 많고 음악으로도 다룰 소재 거리가 많지만 이미 응사에서 2002년을 잠깐 지나쳐갔고 만들 생각이 없는거 같던데..
그때는 탕수육집 배달시키면 모은 쿠폰으로 온 탕수육소짜는 옆집이웃주고 옆집이웃이랑 왕래도 많고 참 좋았는데 우리집 도둑 들었을때 경찰이 수색하는동안 옆집에서 들어오라고하고 집쫒겨놨을때도 ㅠㅠㅠ
이사오고 지금시대는 옆집이랑은 그냥 모르는사이
@@kasumi9861 근데 응팔도 응칠이랑 겹치는장면도 좀 있었고 다른시즌들 다 조금씩은 겹쳤었잖아요,,,결론은 2002해주라주~!!ㅠ
월드컵....크 ....초딩때 생각남
1:26초 소리지르실 때 진짜 택이를 아낀다는 것이 보이네…가슴이 무너지는 듯한 아버지..한 자식이 사고로 위험한건 아닌지 아버지는 얼마나 놀라셨을까…
근데 저거 손떨리는거 ㄹㅇ 심각한 상황이면 저럼 저도그런적 있는데 ㄹㅇ 손떨리더라
나도 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렸을때 손떨리던데
@@김현준-k3u ㅋㅋㅋㅋㅋ
미띤ㅋㅋㅋㅋ
@@김현준-k3u 그건 이미 떨고 있지 않았냐ㅋㅋㅋㅋ
@@2rungeowhymanduem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떨고있덬ㅋㅋㅋㅋㅋ
저 상황에 눈 안돌아가는 사람은 없지만 연기자분에 연기가 명품이라 그런지 순간 저도 가슴을 움켜쥐게 되네요ㅎ
눈치 보시면서 머리 정리하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눈동자 뱅글뱅글도 ㅋㅋㅋㅋㅋ
저 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인육먹는 싸이코니까 조심하십셔
택이네가 제일 가슴 찡하다...
그렇게 잠잠하고 묵묵하던 분이 택이 일이 걸리니까 자물쇠를 부수고 머리가 헝클어지고 수화기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리고 안전한거 확인되니까 바로 잠잠하게 통화하시는 것까지, 참 아버지의 모습이라 너무 가슴이 찡함.
근데 뉴스보고 다 충격 먹었는데 진주 가만히 앉아서 티비보고있는데 너무 귀엽다ㅋㅋㅋ
저상황이면 자물쇠가 아니라 철문도 무슨짓이던 뜯고열어버리는게 아버지들임...
뭔데 감동적이냐 님아
주먹으로 자물쇠를 따는 그는
ㅇㅈ..자기자식이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자물쇠가 눈에 보이겠음...ㅜㅜ
아버지만 그러겠음? 어머니도 그러지
@@우르스-f7e 여기서 불편충이 나온다..?
이 장면만 보면 아버지에게 많이 고맙고 미안한..
강한 '척' 하지만 실은 여린 것이 아버지다...
@@민경빈-u4n 으음, 그런 생각도 있군요..
@@인간-y8y6k 자식을 위해선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그 내면에 여린 감정은 뒤로 한 채 말이죠.
'아버지' 라서 참는거지 평범한 사람은 못 참아내죠...자식위해서라면 내 몸이 힘들어도 참는 사람들입니다.
외강내유?
아버지도 아버지다워야 아버지임... 난 평범한 아버지 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웠음
1:22 진짜 저런 일 겪어본 사람은 공감x100 되는 행동. 어렸을때 5살밖에 안된 여동생이 연락도 없이 12시까지 안들어왔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가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살해사건 이후 얼마 안지났을때였음. 아버지가 동네를 다 뒤집다시피하시며 찾다가 갑자기 길바닥에 엎드려서 소리소리를 지르며 주먹으로 땅을 계속 내리치심. 동네 아저씨들이 진정하라고 말리는데도 막무가내였음. 양손 피투성이 되고 소리지르시면서 계속 우시고 아직도 그 모습이 안잊혀짐.
여동생 찾았어요...?
그래서 그 다음엔 어캐 됬어요??
@@김보살-h5j 아직 궁금해하는 분이 계시네여 만약 동생한테 안좋은 일이 있었으면 이렇게 글도 못 남겼겠지요 동생은 친구랑 놀다가 걔네집에서 잠들어서 늦게 퇴근하고 오신 그 친구 부모님이 집에 데려다주셨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신나게 맞았습니다
@@kalyang82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천만다행이네요 ㅜㅜ
@@kalyang8268아이고야 부모님생각은 안하고 친구집에서 편안히 잠을잤다니 ㅌ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네요
무슨일 생긴줄 알고 난리를 쳤는데 화장실에서 뿅 나온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평소에 곰같이 '으음~ 음 그래 허허' 이런 성격인데
정말 자식 하나 밖에 없으니 자물쇠 맨손으로 여는거 보고 진짜 눈물 팍 터졌다 호어엉 ㅠㅠ
3:08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우껴 힐끔.. (머리 정리)
응답하라ㅠㅠㅠㅠ 이때 진짜 마음 찡했던ㅠㅠㅠㅠ
실제로 택이 아빠같은 성격본적있음. 약간 외롭고 고독해보임 상처많이 받은거 같음. 흥분을 왠만해선 안하는데 한번 흥분하면 가라앉히기 힘듬
내 동생 어릴때 나쁜일 많이 당하고 사춘기를 혼자 타지에서 외롭게 지냈는데 딱 저렇게 자라드라... 친구도 진짜 찐친들이나 많이 봐온 믿을 만한 사람아니면 잘 웃지도 않고 감정도 안내비치고... 딱 한번 우는거 본적 있는데 택이 아버지랑 똑같이 울어서 저드라마 볼때마다 동생 생각나고 그랬음...
악마를 보았다 보고 택이 아빠보면 진짜 연기 지림
린륙?
아 그 분이 저 분이었어?
나도 택이 아빠보면 악마를 보았다캐릭 생각나서리... 좋은아빤데
택이아부지가 악마를보았다에서도나오나요??? 그영화봤는데 전혀감이안잡힘;;;
@@긍정흥부스터 별장에서 인육나눠먹던 최민식 친구 아님요?
연기 진짜 대박이다.....원래 영화나 드라마 보고 잘안우는데 이거보고는 감정 느낄새도 없이 눈물 또르륵 나옴
와 진짜 넘 슬프다..ㅠㅠ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이 아빠 하면서 웃는 거 너무 이뽀다..🥹
2:36
이 장면 너무 좋아ㅠㅠㅠ묵묵하지만 택이를 함상 뒤에서 누구보다 잘 뒷바라지해주고 챙겨주고 보듬어주는 아버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장면
택이 아빠가 저러는이유
택이의 엄마는 병으로 돌아가셧습니다
그이후 계속 술에 취해 살다가 선우 엄마의 전화로 택이와 쌍문동으로 이사를 오게되엇고요 택이아빠는 자기의 아내를 잃고 택이혼자남아서 더 그런거에요
택이아부지 이렇게 떠는거 처음봤어진짜로.... 아들 아무것도 모르고 잘 살아있는거 알고 다시 침착한거까지 레전드 화..
왜나는 져도돼 이말이 더 짠하지..
이건 진짜 자식가진 모든 부모는
공감되었고 눈물 흘린 부모님 많을듯해요
택이아빠 진짜 찐연기 하신듯해요
This scene shows what writer and pd want to present in this drama. Family. If they want to make this melodrama and tragedy drama, they can make this scene first before let us know taek is fine. But no, we know taek is fine first before this scene. We dont even see DS n JH reaction bcause that can point they reaction to their love story. They just want to show how powerfull and vulnerable a dad can be if their kids in danger. Thats why sometimes its upset me how ppl only talk about JH-DS-taek love story when the series messages is a lot bigger than that.
아 택이아빠 연기 개잘해 진짜 와............... 택이 받으니까 침착하게 받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이 살짝 흐르네요... 저희 아버지는 완전 무섭고 술좋아하시고 가족들한테 잘못하시는 아버지셨는데 영상보면서 아맞다 울아버지 엄마시골가셔서 못 오시니까 저랑 제동생 아침굶을까봐 생전 처음보는 조기찌게 끓여놓고 출근 하셨던거 생각나네요.. 본인은 날계란두개 깨서 참기름 소금쳐서 훌훌 마시시곤 그힘든 노가다 뛰러 가시고... 그때 고추가루도 들어가지않고 간장이들어가 새까맣던 조기찌게... 그찌게가 생각나네요^^ 그냥 아버지
도 힘들었겠다...
나도 세살아들을둔 아빠지만 우리아들이 저러면 나도 미쳐서 가만히 못앉아있을듯..이 세상 모든 아빠들의 마음
썸네일 박보검 진짜 강아지 같다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이 뭔가 사고 쳐서 혼난 갱애지 같음... 개귀여워
벌써 몇번이나 봤는데도 봐도봐도 놀랍고 같이 눈물남~배우분들도 디테일하게 연기 너무 잘 하신다~1988 배우분들 짱!!
이 드라마는 한국 역사 기록물로 보존해야 할듯...
찬성!
인정!
찬성합니다
모든 아버지들이 무뚝뚝 하시고 표현 하시기 어려워 하신다는 입장을 진짜 잘표현 하신거 같아요 실제로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아버지니까 당연한척 하시지만 그누구보다 자식을 소중히 여기시고 세상전부를 다줘도 아깝지 않은 자식이 저런 소식이 들려오면 살아도 산게 아니게 되어버리죠.. 진짜 눈물 나는 장면이였죠 저 장면이 내자식이 저랬으면 진짜 그냥 기절했을듯..
악역연기 하는것만 보다가 이렇게 아들걱정에 오열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니 먼가 새롭네요
힘으로 자물쇠 부숴버리는 아버지파워....
아버지의 의지력..
평생 그렇게 아들한테 무뚝뚝했고
따뜻한말 한번 해주신적 없던
우리엄마가
돌아가시던날 임종지키던 내손
끝까지 안놓고 잡으시던게
아직도 머릿속에 맴맴돈다..
부모의 마음이란 그런 것..
응팔은 캐스팅 정말 잘한거 같다 상영 전엔 이게 뭔 조합인가 했었는데 막상 상영하고 나니 정말 하나같이 배역을 잘 소화해줘서 지금도 생각나는 드라마 같다
이거 좀 많이 인정이예요-! 그땐 덕선이역도 아이돌이고 선우도 늘 웃긴?그런 캐릭터였고 정환이는 신인.. 다들 미스캐스팅이라는 말 많았었는데 막상 찍어보니 이젠 다른 사람은 상상도 안갈정도예요ㅠ
음악과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의
완벽한 콜라보
응답시리즈중 정말 응팔은 두고두고 보게됨
우리 아버지 눈물을 본게 나 군대갈때 그 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내 앞에선 안 우셨는데 306에서 입대하며 손 흔들때 울고계셨음
갑자기?
와...개 공감...저도 102보충대 입대 하던 날 아버지께서 역에 공감...저도 102보충대 입대 하던 날 아버지께서 역에 데려다 주셨는데 친구들 오기 전 까지 같이 계시면서 말씀 한마디 안하셨는데 친구들 오고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가시는데 가시는 길에 진짜 여러번 돌아 보셨음...평상시엔 어디 데려다 주시면 뒤도 안돌아보셨던 분인데 그 날은 엄청 먼 거리에서도 계속 가시다가 돌아보시고 그랬었음.
볼때마다 눈물터지네ㅠ
드라마 별로 안보는데, 몇년째 다시보고 앉았네ㅎㅎ
머쓱해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그리고 얼마나 흥분하셨으면 손이 다 떨리시는...
모든 우리 아버지마음ㅠㅠ...
This episode always makes me cry my eyes out. I couldn't imagine how all parent feel if they are facing same situation. Yes, parents are superheroes !
덮밥집 가기전에 아빠 밉고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덮밥집을갔는데 아빠는 맨밥에 고기 구워먹는거시키고 난 다른 덮밥시켰는데 아빠가 고기구워서 나주느라 맨밥 먹은거때매 방에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근데 왜 밉고 짜증난다고 생각하셨어요?
아니 뭐 여기 사람들은 왜 다 연기잘함?
We take so much of our fathers for granted, never knowing what they go thru to love us like this. Man, this drama was a masterpiece. In these days of Corona Virus, I remember when it first started spreading my father was so worried for my brother(a doctor for corona patients) that i saw him crying and breaking down on the prayer mat, praying to Allah for the safety of his own child and for the rest of the children of this world. May our fathers always remain healthy, happy and may they be able to witness all the happy moments of their children. Ameen
I don't have a very good relationship with my father but this comment just broke my heart. I just stopped crying because of the vid and here I am crying again because of this. I'm hoping for the safety of your brother, for all the frontliners and for everyone sacrificing themselves to end this pandemic.
@@md-sw6vm I feel you. Tbh, I only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my father. With my mother, it's just a warzone of egos, nerves and brokem expectations.I only have a semblance of sense of security because of my father. I'm sorry for whatever you had to go thru growing up. Know that we are all in this together. Thank you for sharing your beautiful tears. Love you. Stay safe. I'm sorry for making you cry. Why is life so fucking tough, just because of some adults who never matured into actual accountable humans? Hugs
God😭 May Allah bless you and keep your whole family 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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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en. May keep our families healthy and happy!
응팔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어요ㅜㅜ
몇번 봐도 뭉클, 이젠 아니까 아버지 흐트러진 머리 다듬는 표정에 웃음이 나요~♡
*자물쇠 부술때 개멋있다...*
one of the strongest scene in a drama.. powerful message of a father's perspective was felt here.. damn..
Especially when the father’s reputation was known for reserving his feelings. But when it comes to his son’s concerning situations, nothing can stop him, not even that locker.
The thing i value about this drama is also this kind of relationship bet taek and his father. Awwww my heart 😭💕
ㅋㅋㅋㅋ택이 아빠 멋지시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통화하고나서 괜히 멋쩍어서 머리 넘기면서 짓는 표정 귀여우심 ㅋㅋㅋ
The reason why I love reply 1988 the most is that they want to picture out not just a love story, nostalgia but the importance of the term "Family". This scene is very intense and heartwarming at the same time. Reply 1988 is truly the best among the reply series...
Couldn’t agree more. It might be a Korean show but the emotions and bonds it showed was so close to my experiences in a Bengali household ❤️
In which episode is this scene
13@@AnkitPal-kn5dw
진짜 택이 아빠도 그렇고 아빠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사람들 빼고 아빠라는건 진짜 존나 멋진거같다
마지막 선우 전화멘트까지..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형제케미도 너무 좋음 ㅠㅠㅠ
택이아부지 머쓱타드...ㅎㅎㅎㅎ
이장면 보고 나도 같이 폭풍 오열 했다..택이 아버지 가 진짜 짱이다
택이 아버지도 감동이지만 저 뉴스 보고 온 동네 사람들이 놀래서 자기 일 처럼 걱정하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음.. 뭔가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ㅠ
박보검 그 와중에 또 너무 귀엽다...
역겨운 얼굴
3:50 마지막 택이 너무 귀여워... 댕댕이 같아...
2:10 빨리 대답해 아오
븅신아~ 저라 소리 지르는데 대답이 가능하겠냐
진짜 저 심정은 말로 표현못할것같다ㅠㅠ 울컥함ㅠㅠㅠ
these days when i live apart from my father during quarantines, he calls me everyday and asked me about my health since i lived on red zone. I tell him to not worry since i only here, on my room watching drama all of day.
I like how his friends kept telling him its ok for him to lose..
1:11 자기손에서 피가나는지도 모르고 더 큰 아픔이 올까 눈앞에 아픔은 보이지 않는..
One of the most iconic scenes. This is how a father should love their children. 🥺🥺🥺
이분 진짜 연기 잘하시는거같아요., 전에 무슨 시트콤에서랑 캐릭터 완전다른데 둘다 다른사람맹키로 연기를 하심......
죤죠닝 청담동 살아요 시트콤이요! 거기서 찌질하지만 가족이 그리운 기러기 아빠였쥬ㅎㅎ
이렇게 클립보니까 옛날에 가족끼리 드라마 보던 때 다 생각난다 .. 저 침착해질때 노래나오는것도 다 기억나고 진짜
여기서 진짜 연기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저땐 스마트폰도 없고 ㅠ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정말 속탔을듯. ㅠㅠㅠ
ㅜㅜㅜㅜㅠㅠㅠ 소리지르는 부분 진짜 ㅜㅜㅠ 연기 대박...
One of the reason why I love this drama so much 😢
What happened in this scene ?
@@justicachavez1585 taek’s dad always seems to be quiet and calm kind of person but when the news reported his son dead he kind of freak out in a way that not even his son knows. The lady and the boy with them are their neighbours
그 당시의 어릴적 나와 가족 일상의모습들
중간중간 상황과 기가막히게 찰떡같은 ost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생활 연기가 너무나 좋았던 응답시리즈 !!!
1:30 가 진짜 부모인거 같아서 너무 슬펐음.....
Reply1988 has surpased my expections it simple one of the best ive ever watched. Its a compilation of family loving stories that are truly inspiring. I love how the charecters are unexpected.
Right? 🥺🥺🥺
I watched it for Park Bo Gum but fell in love with the whole series. The families and their stories are so endearing and real. I've dealt with many of the situations depicted in Reply 1988 with my own family and friends. It's a superb show that I never expected to love so much. I'm so glad I watched it.
택이 아부지 흑화할번 했네
흑화하면 큰일나는데
ㅋㅋㅋㅋㅋㅋ흑화하면 병헌이형이 와서 입찢어줌ㅋㅋ
린륙ㅋㅋㅋㅋㅋㅋ
@@크범-h6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말 눈물나ㅠㅠㅠ
택이 아버지 편해서 엄청 울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