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김선영 배우님 연기력 장난 아닌 거 같은... 어떤 시대든 어떤 계층에 어떤 성격이어도 정말 착붙이게 소화하시고 특히 이 응팔시리즈에서 너무 마음 아프게 나온 장면 많아서 맨날 티비 보면서 질질 짰었는데... 정말 사람의 감정을 잘 아시는 배우님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연기활동 보여주세요ㅜㅜㅜㅜㅜ!!!!
89년 울엄마 집문서 가지고 3천만원 갖고 도망가서 아버지 퇴근하시고, 동생과 셋이서 멍하니 있었던, 아버지가 퇴직금 미리 땡겨서 어떻게 해결을 하고, 집 다시 찾았던 기억이..지금이야 함부로 집 못 팔지만 저때는 저런일이 빈번했지..그 힘든 시기인데도 아버지 힘든 모습 한번도 보이시지 않으시고 두 자식들 대학보내고 졸업까지 시켜주셔서 이젠 두 남매가 효도 하려고 했더니 아버지 치매가 오셔서, 몇날 며칠을 울었네요..그 애미란 인간 전화와서 보고 싶다고 그지랄하길래 죽어서 병풍뒤에 향 피우면 내 가서 재뿌리고 올거라고, 연락하면 진짜 향피우게 만든다고..
에구.. 우리 엄마도 아빠 도박 중독으로 가족 파탄 나면서도 조그만한 분식집으로 본인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저랑 형 뒷바라지하면서 대학보내고... 지금 치매오셔서.. 효도해드리면서 마냥 좋은 기억만 갖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 지옥같은 시절의 기억만 가지고 계시네요... 그 와중에 아빠란 ㅅㄲ는 오토바이 사게 50 달라고 하고, 이혼했고 아빠라고 생각하지도 않으니 연락말라고 했더니 넌 내 자식이라 부양의무가 있다고 더 큰소리네요.. 법자문 얻어서 지금은 정말 남남처럼 살고 있지만.. 이중구 님도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조금이나마 공감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조국통일 두 사람이 결혼해서 살때, 둘 만 살아도 남자쪽 뒤치닥거리(식사 청소 빨래 장보기 그 외 집, 생활 전반)는 여자가 다 할거고 애가 있으면 애를 돌보는 것도 여자 몫일거잖아요 그런 합의가 결혼인데 그 선택으로 이미 남자 혼자만의 재산은 아니게 되는 겁니다. 결혼 안했으면 여자가 남의 집에서 그 일만 했어도 돈이 모였겠죠 다른 일을 해서 더 벌면 더 벌었지 마냥 노는 사람 몇 없어요 세상에 꽁짜 없습니다.
@@PrincessLittle-px9ym 재혼한 거 맞아요. 나중에 진주가 초등학생 된 장면에서 무성을 아빠라고 부르고, 나중에 중년이 된 덕선이가 동성동본보다 겹사돈이 더 허용이 안 되던 시대라서 언니 결혼한 지 몇 년 후에야 부모님 어렵게 설득해서 결혼할 수 있었다고 얘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라미란.. "남편몰래 꼬불쳐둔 돈 200은 있어 더 알아볼게"란 말이...선우엄마 .. 길거리에 애들이랑 나앉을판 저 상황에 청천벽력 날벼락같은 일 생긴 사람한테는 정말 고마운 말일거다.ㅠㅠ 미안해할까봐 툭 던지는 클라쓰 ..암튼..다 멋지네 . 저 시어머니는 진짜 너무하네 어휴
응팔은 길이 남을 명작 드라마다. 따뜻했던 그 시절을 너무나도 잘 담아 준 사람냄새나는 드라마. 물론 그 속에 담긴 로맨스도 좋고..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장면도 많았고 그 속에서 평범한 인생의 많은 모습들을 잘 담아주어서 지금도 제 인생 드라마네요..~~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가장 와닿았던 정말 따뜻한 드라마, 언제봐도 재밌고 또 눈물나는 드라마.
어떡하지 어떡하지 부분 연기... ㅠㅠ 사는게 참 고되네요.... 저도 신세지기 싫어 아등바등 사는데 ㅠㅠ 정말 혼자서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곁에 손내밀어주는 사람 있다면 한번 잡고 도움닫기로 일어나서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때로는 나을수도 있다는걸 요즘은 깨닫네요.. 살면서 그 사람에게 차곡차곡 갚고...더 베풀며 살면 되죠... 곁에 저런분이 있다는것도 큰 복이네요.. ㅠㅠ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 본 선우엄마랑 아빠 돌아가신 뒤에 본 선우엄마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지금 응팔 다시 보면 진짜 펑펑 울것 같음... 엄마가 울면서 인생 나만 힘드냐고, 나 주변에 신세 안 지려고 진짜 악착같이 살았다고 말하는걸 몰래 들었었는데 선우엄마가 똑같이 말해서 진짜 엄청 울었음.......진짜 이렇게까지 똑같을수가 있을까....
@조국통일 그럼 손자손녀는?ㅋㅋㅋ 남편도 저런 엄마보다는 내 마누라 자식들 먹고 살기를 바랄텐데ㅋ 이게 딱 피해망상있는 사람 생각인가ㅋㅋㅋ 미국은 오히려 자기 죽고나면 남을 마누라 자식을 위해서 보험 무조건 들어놓고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 남편죽고 10억 받았다 그 광고 마케팅 하는 사람이 외국 살다온 사람이라 당연히 그런 마인드로 만든거였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그리 꼬였는지 남편이 죽으면 마누라랑 자식도 절절거리면서 가난하고 불행하게 살기를 바람
진짜 인생참...........착하고 바르게살며 다른 이웃한테 방실방실웃음면서 이야기하던 이웃이 빚떄문에 그 웃음 잊어버리고 멍하게 하늘보고잇는거보면 진짜 마음이 찢어지더라. 그 돈이 뭐라고 그렇게 잘웃던 사람이 세상 모든걸 잃은사람처럼 무표정으로 우는거 보면서 진짜 너무 슬프더라
신세 지는 거 민망해해도 괜찮다고
좀 져도 된다는 말 진짜 멋진 말 이다
응답하라는 진짜 멋진 드라마인 듯
이장면 보고 엄청 울었어요 이세상에서 나아닌 누군가 나를 걱정해준다는게 .... 기대술 있는 사람있다는게 정말 행복한것 같습니다~~~~
아 페북댓글인가? 거기서는 막 응팔 안보기 잘했다면서 어떤 장면보고 욕하던데 응팔은 거른다고 하면서 그게 무슨 장면이었지.. 조큼 불편했음
딱 조금은 져도되지 진짜 말그대로 조금만
@@호호호-n6p ?
@@호호호-n6p 어떤장면?
2:45 여기서 라미란이 “ 신세 좀 져도 돼 “라고 했을때 눈물 펑펑 쏟았다..
왜요?
하지마라 라미란이 선우엄마를 정말 많이 아끼는게 느껴졌습니다 ...
@@이나연-q2d8y 네.. 저게 사람 사는거죠..
진짜 택이아버지.. 부담스럽지 말라고 주는게 아니고 빌려주는거다 라고 말하는거 선우어머니 생각해주는거 같아서 보기 좋다 ..
ㅠㅠ
텍이가 여러모로 효도하네 상금받고 잘버니 택이아버지도 어려운사람한테 빌려주고요...그리고 선우엄마랑 잘돼야죠...두분이 재결합하던가?
*실제로 빌려준게 맞는데 선우엄마가 돈 끝까지 안갚아서 악마를보았다에 괴물로 변함*
@@땡상 ㅋㅋㅋ
아 나 가가봐라 한달이자 50부다
억장 무너지는 연기 진짜 너무 잘하신다... 진짜 당황하고 억장 무너지면 말 엄청 떨리고 말도 빨라지고 호흡도 제대로 안되는거 같고 그런데 그런 포인트들을 정확하게 집어내심.... 대단하신 분임 진짜
메이커 신발을 사달라고 한번도 안한 애입니더 할 때 진짜 찡하다..ㅠ그리고 저렇게 구구절절 선우에 대해서 얘기하는것도 내 맘 알아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ㅠㅠ
그래도 선우가 있으니까
엄마가 손목아프다 이빨아프다면서 병원 한번을 안가니까 아예 지가 장학금 받고 의대가 의사되버린 아들이 있으니까 ㅋㅋㅋ 진짜 클라쓰가 다른 아들내미
더조은 이제 엄마가 배고프다 하면, 마트 사장될 아들ㅋㅎㅋㅎㅋㅎㅋㅎ
연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게먹고싶다고 하면 집게사장 됨ㅋㅋㅋㅋ
@@어그래-h1u 이제 햄버거 먹고싶다면 스폰지밥됨ㅋㅋㅋㅋㅋ
@@어그래-h1u 집게상잨ㅋㅋㅋㅋㅋㅋ
재혼하고 택이도 아들.. 정환이,동룡이네빼고 다 가족...
저희 외삼촌이 조명팀이셨는데 선우엄마 연기장면 촬영할때 배우분들 너무 연기 잘하셔서 스태프들 눈물 훔치시면서 촬영하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왘ㅋㅋ티비가 아닌 눈앞에서 드라마 관람이넼ㅋㅌㄱ
그렇겠어요. 바로 눈앞에서 보면 더 감정이 올라오겠어요. 화면으로 보는 저도 눈물이 나는데...
ㅠㅠ
@L. messi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는데
가온최 즐은 조금 바꾸면 욕이 돼요 그래서 ㅗ한거에요
라미란 정봉이 수술 안시켰으면 돈 빌려줬을거라는듯이 말하는게 진짜 감동이다...
저런 이웃들이 최고지 가족같은 이웃
왜 댓이 없노 .. 갬동인데
왜 댓이 있노 .. 갬동이네
사람 사는 시대엿네...
울 엄마가 라미란처럼 퍼주고 살았는데....돈 들고 튀고 모른척하는 사람들 많았음. 그래서 울집도 기울기 시작ㅋㅋㅋㅋ..반면 큰 병 걸렸을때 온 동네 사람이 와서 밥해주심.
근데 뭔수술이었음?
저혈압 환자는 이영상을 보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혈압올라 뒤진세끼 올림 -
딸기우유 고혈압 환자는 모두 뒤져서 이 댓글을 못보겠네요
맞춤법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울다웃기
매일 삼겹살 먹는 조울증 환자는 이 드라마 꼭 봐야한다
아 흐 넘웃겨
택이아빠가 하는 말이 나에게도 위로가 된다. '남한테 신세질땐 지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너무 빡빡하게 살지마라' 혼자 끙끙 앓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좋은 말인 것같습니다.
어떻게 천만원이 없니? 라니 그럼 시어머니 넌 천만원이 있어서 넘겼니?와 얼탱이가 없다 진짜
그때비해 평균 15배 올랐으니 지금돈으로 1억5천되겠네요.
시어머니들이 저렇게 말을 해요 ㅠ
호양년 아오...말 뽄새가 진짜
@@ML-pd6wz 무슨 15배드립ㅋㅋㅋㅋㅋㅋ 1988년이랑 2019년 화폐가치 3배입니다
@@ko910608 그때의 땅 가치와 지금의 땅 가치가 다르니 집값 차이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쪽 논리대로 물건 물가로 화폐 가치를 매기면 바나나가 그때가 4배는 비쌌으니까 물가가 4분의 1이 된건가요? 연도별 물가계산할때는 화폐 가치를 따지는게 맞습니다
진짜 미친 시어머니다
ㅇㅈ 시어머니라고 부르기도 아까움 개씹쓰레기년임
허구인물한테 너무 감정소비ㄴㄴ
저 미친년 어떻게됬어요?
저런년은
악마다
그냥 목따버려야되는 개잡것에 불과함 지 딸년 사고쳐서 마련할 합의금을 왜 며느리집 담보잡고 마련할려고 하지? 뇌가 없어서 그런가
진짜 김선영 배우님 연기력 장난 아닌 거 같은... 어떤 시대든 어떤 계층에 어떤 성격이어도 정말 착붙이게 소화하시고 특히 이 응팔시리즈에서 너무 마음 아프게 나온 장면 많아서 맨날 티비 보면서 질질 짰었는데... 정말 사람의 감정을 잘 아시는 배우님인 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연기활동 보여주세요ㅜㅜㅜㅜㅜ!!!!
맞아요 어떤 드라마인지 까먹었는데 김향기 엄마 역도 되게 잘하셨음 정말!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도 철없는 재벌로 나오는데 진짜 찰떡이었어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에서도 정소민 엄마 역할로 나오는데 진짜 연기ㅠㅠㅠ 좋았어요♡♡♡♡ 늘 응원합니다!!
*초록달토끼 미쓰백에도 나오셨어용
다들 요목조목 꼽아서 칭찬해주시네요 ㅎㅎ 선영 배우님이 보시면 너무 뿌듯하시고 좋으실 것 같아요
선우엄마 연기력 미쳤다.
진짜 저 배역 자체같아 ㅜㅜ 진짜 힘든 게 느껴져
89년 울엄마 집문서 가지고 3천만원 갖고 도망가서 아버지 퇴근하시고, 동생과 셋이서 멍하니 있었던, 아버지가 퇴직금 미리 땡겨서 어떻게 해결을 하고, 집 다시 찾았던 기억이..지금이야 함부로 집 못 팔지만 저때는 저런일이 빈번했지..그 힘든 시기인데도 아버지 힘든 모습 한번도 보이시지 않으시고 두 자식들 대학보내고 졸업까지 시켜주셔서 이젠 두 남매가 효도 하려고 했더니 아버지 치매가 오셔서, 몇날 며칠을 울었네요..그 애미란 인간 전화와서 보고 싶다고 그지랄하길래 죽어서 병풍뒤에 향 피우면 내 가서 재뿌리고 올거라고, 연락하면 진짜 향피우게 만든다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슬퍼하지마시고 꽃길걸으세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에구.. 우리 엄마도 아빠 도박 중독으로 가족 파탄 나면서도 조그만한 분식집으로 본인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저랑 형 뒷바라지하면서 대학보내고... 지금 치매오셔서.. 효도해드리면서 마냥 좋은 기억만 갖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 지옥같은 시절의 기억만 가지고 계시네요... 그 와중에 아빠란 ㅅㄲ는 오토바이 사게 50 달라고 하고, 이혼했고 아빠라고 생각하지도 않으니 연락말라고 했더니 넌 내 자식이라 부양의무가 있다고 더 큰소리네요.. 법자문 얻어서 지금은 정말 남남처럼 살고 있지만.. 이중구 님도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조금이나마 공감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남의 부모 욕해서 정말 미안한데.. 진정한 XX같은 인간이네..
6:58 "받아라 팔아프다" 왜 이렇게 멋있고, 감동적이다...
겉으로는 티안내지만 맘씨는 또 뜨거운 딱 경상도 남자 아바타네요.
택이돈임
상남자다 진짜
@@언제나고마워요-t8x ㅎㅎㅎㅎㅎ
@@언제나고마워요-t8x 택이돈으로 인심쓰넼ㅋㅋㅋㅋㅋㅋㅋㅋ
22년전 집 전셋돈 몰래빼서 도박하러간다고 연락두절된 애비라는인간때문에 어린 우리삼남매데리고 저 멀리 통영 촌구석으로 내려오던 우리 엄마의마음도 이랬을까....
내일 전화 한통드려야겠습니다
정말 모진 세월 사셨네요....ㅠㅠ
헐ㅠㅠ 개똥이님 어머님께서도 정말 힘들게 사셨네요ㅠ 과거에 힘들게 산만큼 지금은 행복하실거에요 힘네세요!!😄
@조국통일 두 사람이 결혼해서 살때, 둘 만 살아도 남자쪽 뒤치닥거리(식사 청소 빨래 장보기 그 외 집, 생활 전반)는 여자가 다 할거고 애가 있으면 애를 돌보는 것도 여자 몫일거잖아요
그런 합의가 결혼인데 그 선택으로 이미 남자 혼자만의 재산은 아니게 되는 겁니다. 결혼 안했으면 여자가 남의 집에서 그 일만 했어도 돈이 모였겠죠
다른 일을 해서 더 벌면 더 벌었지
마냥 노는 사람 몇 없어요
세상에 꽁짜 없습니다.
@조국통일 여기저기 말같지도않은소리 써대며 다니시네 영상이 시댁돈깔고 잘먹고 잘사는거로 보이세요??
니네 페미냐??
조국 통일 말이 틀렸냐 ㅋㅋㅋ 설정상 집이 사돈 꺼니깐 빛을 떠미는 거지 ㅋㅋㅋㅋㅌ
페미들 이해 못하고 쿵쾅 쿵쾅 고리는거 꼴 보기 싫닼ㅋㅋㅋㅋㅋ 1번째 길게 쓰신분운 예으ㅏ 있게 쓰겄네
근데 드라마인건 알지만... 저상황에서 절대로 빚갚아주면 안되고 차라리 빌린 천만원으로 새집을 사서 이사가던가 경매에 넘어간 집을 다시사서 자기 명의로 만들어야 되는데... 빚갚주면 명의는 계속 시어머니고 언제든 다시 집 담보로 또 빚낼수있음...
난중에 집합쳐놓은거 보니까 택이가 해결한듯
배워갑니다
와 똑똑하시다만.천만원 빚냇음 집값은 훨씬 높은거죠.100%빌려주진 않쵸. 보통2-30%니까 담보대출로 집날려봐서 알아요.
와우
@@건강수다원 바둑이? 섯다?
진짜 응답하라중에서 이시즌이 가장 사람사는냄새나서 좋았음....사람사는냄새나는 드라마 몇안되는데 참 그냥 사람이란게 사는게 뭐있겠서...이런느낌...서로의지하며 사는거지 이게 잘 느껴져서 좋았음
맞아요 진짜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그리워요
2:15 아니 남편몰래 숨겨둔게 200씩이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역시 큰손 치타여사님 숨긴돈도 ㄹㅈㄷ네
영상은 되게 암울한데 이대사는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ggungtanggub 그때 는 그랜다이저 같은 고급승용차가 500이여서 지금으로 치면 200은 한1230만원 정도임 ㄷㄷ
ㅋㅋㅋ퐁퐁남이었노
응칠 응사는 남녀에 사랑얘기에 설레였던 이야기였다면 응팔은 진짜 사람의 따뜻함들을 느낄수있는 드라마였다
응사 응칠은 보면서 마음찡한 부분이 있었지만 응팔은 보면서 계속 눈물쏟음 ㅜ
진짜 너무 하셨다 시어머니 역할 연기하시는분 진짜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하셔서 보는제가 빡치네요....아이고
보는 제가 억울해서 억장이무너지네요
너무 공감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시지요
그 분이 연기하셨을듯 ㅋㅋㅋㅋ
목소리 서권순임ㅋㅋㅋ
진짜 자고있을때 가서 찔러버리고 싶을정도롴ㅋㅋㅋㅋㅋㅋ
시청자 모두가 이렇게 흥분해서 빠져들 정도니
응팔 연기자분들 실력이 어마어마 한거죠 ^^
쌍문동 엄마들이 연기를 너무잘함
ㅇㅈㅇㅈ
저는 85년생인데 응팔이보면서 울었어요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놀던때가 기억나네요
@몰랑이 류준열은 이때 3개월 된 진짜 갓 신인..
인정합니다
맞아요 진짜 잘해유
예전에는 덕선이 사랑 얘기, 애들 위주의 공감대로 봤는데, 애기들 낳고 부모 입장에서 다시 보니 희노애락 다 느끼네.... 진짜 우린 부모님에게 잘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
지금도 그런 어른들 있지만 저때만해도 남편죽으면 서방잡아먹은ㄴㅕㄴ이라고 며느리들 머리채잡았지...
지 명줄이 짧은 것을
그러면서 며느리는 꼭 연하로 들였겠지..ㅋㅋㅋ 남자가 나이 많아서 뒤진걸수도있는데ㅋㅋ
어휴 못된것들 나이 값을 못한다 정말
@@망뇽이-e1y 저때는 나이 많으면 나이 많다 일하면 애는 언제 보냐 일 안하면 내아들 돈으로 놀고먹으면서 니가 무슨 고생이냐 아들 못낳으면 며느리 탓에 어휴 선우엄마만 보면 진짜 너무 불쌍함
그건 니부모가 그런거아닐까
남편이 죽으면이 아니라 마음에안드는 사람이랑 결혼했을때 저런말을하지 죽는다고 다저러지 않아
멍청하면 좀 찌그러지던가..
아는척할거면 1챠원적인 티라도내지마
개이기적 지 아들 잡아먹었다고 ㅈㄹㅈㄹ 했으면서 아쉬울때 남이니? 그래놓고 적반하장 내 아들 목숨 값이다. 어떻게 돈 천만원이 없니 ? 본인이 ㅋㅋㅋ 할말인가 ㅋㅋㅋ 물론 연기지만 진짜 연기 잘하신다 . 얄밉꼬롬
Jin Choi 좋아요가 2천인데 댓글이 없어 !
@@U_ggg 어머냐!
그룹 오션 서지원님 어머니가 연기하셨는데 더글로리때랑은 다른듯요.^^
@@U_ggg 뭔따뵹에 꼭 댓글 타령개처하네 이런 도태된 비응신은
선우는 진짜 바르게 자랏다.
주머니속에닭고기 잇더라구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음..
@@Ennrytrdx2wkyi 실제로 드물죠.. 나이먹어가면서 느끼는 건데 저런가정환경에서는 선우처럼 바른아이가 나오기힘듬..
@boro berim 근데 반대로 잘살고 부모님 돈 많으면 많이들 삐뚜러지더라고요
@@박무건-l4p 그렇기도 하죠.. 너무 내새끼 내새끼 해도 문제고 너무 내놔도 문제고 나중에 자식낳으면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야할텐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면 실제로 철이 좀 더 빠르게드는것 같아요 아닌 사람도 많지만요
자기 자식 목숨값이라면서 그 연금 한달에 30만원씩 나오는거는 1도 모르나봄 연끊고 살자할땐 언제도 이제와서 시동생이니 뭐니 ㅇㅈㄹ;;;
다랑 저때는 월급이 거의 40만원 정도였어요 !
저 가족 돌아가신 아버지 연금 나오는걸로 생활하지않음???
맞아요 그걸로 아이 둘 키우는 거 쉽지 않은 일인디...
중요한건 시어머니분이랑 선우엄마분 연기 잘해서 더 빡침
원래 사람이 뻔뻔해 지면 정말 악마같이 굴어요. 특히 교통사고때 사람이 저렇게 할 수 있나... 이런생각 많이 듭니다.
3:17 눈물 참느라 숨 소리가..... 연기 정말 너무 가슴 아프게 리얼 해서 나도 눈물이..ㅠㅠ
개인적으로 최고 눈물버튼 4:38 성님아 인생이..... 이래 내만 힘드나?....
내만 이래 힘든교 듣자마자 눈물 줄줄🥲
6:54 천만원의 지분 80%: 택이
택이 성격보면 그냥 드렸을수도ㅎㅎ
95%
택이 백덤블링 하면서 화낼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
택이 언제 한번 바둑 우승금이 1억이라고 했었는데
이게 더 ㅈ같았던게 원래 있던 가족 빚이 아니라 지 시동생 깽값이라는거임.
뭔 ㅈ같은 짓을 해야 깽값으로 천만원이 생기냐 심지어 지금 천만이 아니여
이빨하나에 지금시세 1000만원이니까 열개 부쉈나봄
@@문건호-k5q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빨 10개면 깽값 수준을 넘어선 거 아니냐;; 살인미수로 기소되도 할 말 없는데
@@문건호-k5q 이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네 웃기네
라미란 쩐다 "내가 몇백이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클라스ㄷㄷ
저때에 몇백이면 엄첨 큰돈 아니에여?
@@mapapaaa901 당시 강남 은마아파트 매매가가 5천정도고 현재 17억 선이니, 500정도면 1억 7천정도 되겟네요
@@레이코스트 그때랑 지금 비정상적으로 오른 부동산 가격을 비교하면 안돼죠. 저때 천만원이면 지금 6천만원 정도 되는 돈이에요. 2백이면 지금 돈 천2백만원 정도 되는돈이에요.
200이면 1500정도 보시면 됨
03:22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나도 슬퍼 눈물이 줄줄나
이 드라마는 레전드다 각 인물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져있고, 그표현과 배우들역시 대단하고
그리고 이시대에 없는 서로 도와살던 따뜻했던 이웃,가족,친구와의 사랑이 느껴지는 드라마.
교본같은 드라마 시간지나도 “인생드라마”로 기억될
존경합니다 작가님
진짜 배우들 연기가 대박임 아무리 각본이 좋고 스토리가 좋고 연출이 좋아도 배우가 구멍이면 이런 느낌이 안들텐데 이 드라마는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서
시어머니 ㅅㅂ..... 선우도 그렇고 선우아빠 아주 착해보이는 사람이였는데 어떻게 저딴 여자 뱃속에서 태어난거지???
선우아빠나왔어요??
인환 네 꿈에서 약간 환시처럼 나와서 엄마 재혼 허락해줌요 ㅇㅇ ㅜㅜㅜㅜ
@@coolpiece 헐...왜 못봤지...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인환-m3d 14화인가 거기 끝부분쯤에 나와요
원래 못된놈 밑에 못된놈도 나오지만
못된놈 밑에서 부모보고 반발심으로 착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용
눈물나 죽겠다 그래도 시애미복만 없고 자식복 남편복 인복 다 있으니 선우엄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ㅠㅠ..
남편복은...
@@날짖마 전남편도 착하고 좋은 분이었고 재가도 잘하셨으니^^
잘살다가 죽는 것도 복 없는 거에 들어가지
나쁜 것만 복 없는 게 아님
근데 저 천만원을 갚아도 시어머니만 좋은일 해준 거라는게 너무 슬프다.. 저거 안 갚으면 길바닥에 나앉기는 하지만
ㅋ 대신 영영인연끊고 새로시집가잖아요
그 천만원으로 빚 안갚고 경매로 넘어간 집 사면 될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버틴거지 친구도 없고 주변에 아무도 없었으면......
@@PrincessLittle-px9ym 재혼한 거 맞아요. 나중에 진주가 초등학생 된 장면에서 무성을 아빠라고 부르고, 나중에 중년이 된 덕선이가 동성동본보다 겹사돈이 더 허용이 안 되던 시대라서 언니 결혼한 지 몇 년 후에야 부모님 어렵게 설득해서 결혼할 수 있었다고 얘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인연끊는 값으로!!! 망할 심ㅎ
라미란.. "남편몰래 꼬불쳐둔 돈 200은 있어 더 알아볼게"란 말이...선우엄마 .. 길거리에 애들이랑 나앉을판 저 상황에 청천벽력 날벼락같은 일 생긴 사람한테는 정말 고마운 말일거다.ㅠㅠ 미안해할까봐 툭 던지는 클라쓰 ..암튼..다 멋지네 . 저 시어머니는 진짜 너무하네 어휴
응팔은 길이 남을 명작 드라마다. 따뜻했던 그 시절을 너무나도 잘 담아 준 사람냄새나는 드라마. 물론 그 속에 담긴 로맨스도 좋고..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장면도 많았고 그 속에서 평범한 인생의 많은 모습들을 잘 담아주어서 지금도 제 인생 드라마네요..~~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가장 와닿았던 정말 따뜻한 드라마, 언제봐도 재밌고 또 눈물나는 드라마.
그 선우 의대 합격해서 전액장학금 받는것도 올려주세요!!
올려
@@sec6127 웅
@@goldengentleman ㅋ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기엽넹
올라왔나요..
눈물 참아가면서 먹먹하게 말하는 부분이 너무 와닿아서 내가 다 마음이 먹먹해지고 눈물나고... “인생 내만 이렇게 힘든교?”했을때 진짜 눈물 광광...ㅠㅠ
연기 진짜 잘 한다..호흡 조절이 숨막히고 먹먹해요 드라마인거 아는데 눈물나고 답답하고 짜증나요
"어찌 니보다 잘살 수 있는데" 이말이 왜케 울컥하냐
이런 선우어머니가 나중에 북에서 인민반장을 하고계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택이아빠는 x육스테이크 썰어먹엇음ㅋㅋ
악마를 보앗다에서
울다가....웃음.빵~ㅎㅎ
열여덟의 순간 수빈이 엄마보다가 응팔 선우 엄마역할 보니까 적응이 안된다..엄청난 갭 차이..연기력이 정말 무궁무진하신 분인듯 ㅇㅁㅇ..!!!
옹깅 인정이여...!
시어머니가 본인도 어머니면서 같은 엄마 입장 생각 좀 생각해주시지
못 돼도 어떻게 저렇게 못 될 수가 있지.
간단히 말하면 그냥 소시오패스
진짜 좋은 시어머니 아니면 말만 딸같은 며느리라고 하지 친딸로 여기지도 않아요
자기아들 죽었다고 엄한 며느리 탓하는거죠, 미운털 제대로 박혀서 마주보기는 이제더이상 힘든사이.
원채 시어미 ㅡ 며늘의 사이가 보통 쉬운사이가 아니라 딱딱하고 억센데
지아들만 귀한줄아는 이기심 때문에
연기 정말 잘하신다... 어떤 역할을 하셔도 그 때마다 그 역할에 시청자들이 푹 빠져들어서 다 집중하게 되는 힘이 있는 배우
그녀의 사생활, 이번생은 처음이라, 로맨스는 별책부록, 그리고 응답하라까지.. 다 너무 좋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부분 연기... ㅠㅠ 사는게 참 고되네요.... 저도 신세지기 싫어 아등바등 사는데 ㅠㅠ 정말 혼자서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곁에 손내밀어주는 사람 있다면 한번 잡고 도움닫기로 일어나서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때로는 나을수도 있다는걸 요즘은 깨닫네요.. 살면서 그 사람에게 차곡차곡 갚고...더 베풀며 살면 되죠... 곁에 저런분이 있다는것도 큰 복이네요.. ㅠㅠ
유산상속에 있어 부모는 2순위이고 부인과 자식이 1순위이기 때문에, 현실의 저런 상황에서는 시부모에게 돈을 줘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 아닙니다. 1순위 자식+배우자, 2순위 부모+배우자, 직계 존속과 비속이 둘 다 없을 경우에만 배우자 단독 상속입니다.
@@he7314 저게 그 말이자네
저 집이 시어머니 명의라고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오류인가요?
@@eunsunchoi2420 시어머니 명의 집 맞아요 결혼할때 아들 준듯
김선영 배우님 울음참으면서 꾸역꾸역 대사 읊조리는거 연기 진짜 최고 ㅜㅜ 볼때마다 눈물줄줄
그럼 할머니는 왜 1000만원이 없으세요?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we all lie~
춤추는펭귄 선생님은 월급... 왜 받으세요?
@@애옹-t9i 그럼 할머니가 가시지 그려셨어요
깡이앙잉 이거 아님 그럼 할머니가̆̈ 가시지 그랬어요 이거임
@@깡이앙잉 1절만...ㅎㅎ
선우 어머니도 연기를 너무 잘하고, 시어머니까지 연기를 너무 잘해버리니깐 강제 감정이입 된다...
연기실력이 엄청나신듯
정명석 변호사 어머니로 나올 때 주는 것 없이 괜히 미워서 잘 생각해보니 선우할머니역이 임팩트였음..
연기 진짜 잘하신다...
여기랑 동백꽃이랑 사랑의 불시착이랑 너무 달라서 적응안돼 미치게써ㅎㅎㅎㅎ
5:53 문디지랔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렌당♡
나만 인생 이렇게 힘드나? 하는데 내가 왜 울컥해서 눈물이 나지?
나도 힘든데 너무 공감되는 말을 들어서 계속 울었다ㅠㅠ
하향원 우리 엄마 생각나서 볼때마다 눈물나요ㅠㅠ
얼레? ㅎ
@@김윤섭-q7l 헐 이름이
선우엄마 에피소드 볼때마다 진짜 많이 울은듯
그러게요 눈물나네요
택이 아부지가 1000만원 건네고 돈 더 주면서
존말할 때 손목 고치그라이 할 때 쩔었다..
ㄹㅇ 킬포
연기 진짜 잘하신다 그나저나..
진짜 역대급이다 응팔1988 나온사람들 진짜 다 연기 너무 잘한다...
너무 뭉클하자나 ㅜㅜ
선우엄마 너무 연기 잘한다.진짜 눈물난다.
23년전 imf때 집빼서 주식꼴아받은 우리애비 그것도 한방에 ... 그거 매꿀라고 우리엄마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없고...외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는 엄마한테 관심도 없고 혼자서 원룸으로 이사가서 아들 둘 키운 엄마... 사랑하고 효도할께요😐
youngseo good^_^ your life will be flower road
송석민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영어 ㅈ나웃기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m3u 왜 그러는거지 ??
전동진 life is good good thing is never gone
@@석민-m3u 인생이 어그로인 ㅉ
시어머니야말로 그 돈도 없어서 빚지고 입만 살았넹^^ 드라마지만 진짜 열받는다 김선영 배우님이 연기를 잘하셔서 더 화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우 어머니 배우 분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화난 연기 진짜 잘하신다 화난다는 감정이 이렇게 100% 전달된 적은 처음임
@@박서영-b5g 감사합니다 함찾아볼게요
5:08 이거 선영아~~하는데 심쿵했다.멋졌다.택이아부지
진짜 전화받고 우는장면 어떻게 저게 연기일수있지... 진짜 넘잘하셔서 황당ㅠㅜㅜㅜㅜ 넘 잘하심...
옛날엔 동네 사람들끼리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진짜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실감 됐었는데...
우리 억울한 일 당할 때 동네 어른들 다 몰려 와서 우리 편이 되어 줬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정말 든든했었는데.
아.. 연기 너무 잘 해 진짜 저 답답해서 미칠것같고 어떻게 할 수 없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돼서 눈물 개남..ㅠㅠ
8:11 일부러 다른 얘기 하네... 좋은 오빠다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 본 선우엄마랑 아빠 돌아가신 뒤에 본 선우엄마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지금 응팔 다시 보면 진짜 펑펑 울것 같음... 엄마가 울면서 인생 나만 힘드냐고, 나 주변에 신세 안 지려고 진짜 악착같이 살았다고 말하는걸 몰래 들었었는데 선우엄마가 똑같이 말해서 진짜 엄청 울었음.......진짜 이렇게까지 똑같을수가 있을까....
3:05 함께 나올때 ㄹㅇ 눈물남..
시어머니 진짜 재수없어 개 싫다....ㅠㅠ
@조국통일 이야 말을해도 그런식으로 말을 하네.. ㄷㄷ 머릿속에 가득찬게 피해망상밖에 없네 ㄷㄷ
조국통일 어이가 앖다 ㅋㅋㅋㅋㅋㅋ 그건 당신 생각이고 나는 내 며느리 남편죽고 과부로 살면 그 재산 안건드려요.~ ㅋㅋㅋㅋ 하여튼... 마인드가 참......... 남잘 되는건 죽어도 못보지 ㅠㅠㅠ
@조국통일 그럼 손자손녀는?ㅋㅋㅋ 남편도 저런 엄마보다는 내 마누라 자식들 먹고 살기를 바랄텐데ㅋ 이게 딱 피해망상있는 사람 생각인가ㅋㅋㅋ 미국은 오히려 자기 죽고나면 남을 마누라 자식을 위해서 보험 무조건 들어놓고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 남편죽고 10억 받았다 그 광고 마케팅 하는 사람이 외국 살다온 사람이라 당연히 그런 마인드로 만든거였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그리 꼬였는지 남편이 죽으면 마누라랑 자식도 절절거리면서 가난하고 불행하게 살기를 바람
@조국통일 지랄하네 진짜ㅋㅋㄱㅋ못들었냐 한달30으로 겨우산다고 ㅅㅂ지아들을 떠나서 어느 한 사람의 소중한 남편이고 배우자이고 소중한사람인데 미친건가 진짜 니도 저 시어머니라는 캐릭터랑 다를게없다
@조국통일 틀딱 왜 안자고 좆같이 손가락 털고다니누ㅋㅋㅋㅋㅋㅋ 발 자르고 뜨신물에서 잠이나 주무세요 다음날 못일어나게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천만원 손떨리는데 저시대에 천만원이면 진짜 대단한듯 ㅜㅜ
ᄏᄏ 그래서 통장에 백만원은 있음? 말하는거 재수없게 하시네ㅋㅋㅋㅋ
@@알베르트아인슈타-n1y 댓글 지우셨네요 천만원있다는데
임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은 엄마용돈 받아쓰는게 깝치니깐 열받았네요ㅋㅋ..
김기현 니는 뭔데 끼어드노
@@알베르트아인슈타-n1y 내는 뭔데 시비거노
어려우면 신세 져도 되지만 그 신세도 안갚는 쓰레기가 있지 그걸 당연히 여기고
맞음.. 그래서 요즘세상엔 조심해야함
힘들때마다 이 영상 찾아오는데 나만 이렇게 힘드냐는 말이 늘 눈물버튼임
금은방아재가 옆에서 물질적으로 도와줬지만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지지해주는 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인생 그래도 살아갈만한거같다
선우엄마...연기진짜 잘한다...
근데 언제봐도 응팔은 진짜 재미있다 이렇게 보다보면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짐 ㅜㅜ
와 요즘 응팔 버몀서 이 에피 진짜 화나고 눈물 났는데.... 미친거 아니냐 진짜ㅠㅠ 선우 어머님은 시애미 복 빼고 모든 복은 다 가지고 있어요...
본방때 선우엄마 에피소드가 유독 눈물 나더라구요
진짜 인생참...........착하고 바르게살며 다른 이웃한테 방실방실웃음면서 이야기하던 이웃이 빚떄문에 그 웃음 잊어버리고 멍하게 하늘보고잇는거보면 진짜 마음이 찢어지더라. 그 돈이 뭐라고 그렇게 잘웃던 사람이 세상 모든걸 잃은사람처럼 무표정으로 우는거 보면서 진짜 너무 슬프더라
배우들 연기 진짜 하나같이 최고인 듯 ... ㅠㅠ
응팔은 다른 얘기도 좋았지만 어머니들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진짜 명연기
연기력 오지는게 댓글만보면 나오네 시어머니연기력갑인듯 욕개먹네
연기보다 그냥 작가가 대사 ㅈ빡치게 잘짠거같은데
존나얄밉게 연기한다ㅋㅋㅋ
0:36 너무 화나는데 어이없을때 나오는 웃음 연기 진짜 잘하심
Their neighborhood is on another level T-T
Wish i could feel this level of neighborhood too
진심 속이상하는 영상이네요 속을 후려파는 시어머니의 한마디와 오열하는선우 어머니의 상황 눈물만 나네요
김선영 배우님 진짜 연기가.. 미쳤다..
선우엄마 연기력 장난아니다 우아~~ㅜㅜㅜㅜ 3:20 너무슬프고 가슴아프다ㅜㅜ
진짜 엄마 연기하신 배우분들.. 연기 너무잘하셔서 .. 특히 선우엄마 오열하시는 연기 보고 엄청울었음..
진짜 눈물 펑펑울엇던 장면인데~다시봐도 눈물이...진짜최고의 드라마엿죠~
동네사람이 의지해주고 도와주는게 지금은 진짜 감동이다ㅠㅠ세상 많이 더러워젔어
서럽고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나까지 눈물이 막 흐를만큼 진짜 속상하고 슬펐다
아마 그 시어매는 고독사로 쓸쓸히...
저 때 천만원이면 억은 좋게 되는 데;;
연금으로 애들 먹여살리는 데 다쓸텐 데 모을 수 있나ㅡㅡ
@맥주 아... 그 뜻이였구나
지랄 억 안됌 3배가치
그래서 저돈빌려준 택이아빠랑 나중에재혼함
@@lim_1000 욕하지 말고 그 때 당시를 보시죠.
저때 평균 월급이 30~40만원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3배입니까? 그럼 지금 월급은 120만원선인가요?
@@lim_1000 하여간 닉네임 ㅋㅋㅋㅋ
선우엄마진짜 연기력 대박이셔 ㅠㅠ ♥
선우엄마가 택이아빠 홀애비로 술만 마시고 힘들게 살고있을때 서울로 안 불렀으면 택이도 바둑 못 했을테지..ㅠㅠ 택이네가 힘들고 막막했을때 선우엄마가 도와줬던게 이렇게 좋은 보답으로 돌아온게.. 눈물나게 감동이었습니다..
연기 너무 잘해.... 한마디 한마디 사이에 한숨 눈빛 말투 다 진짜 같아
이장면 진짜 저 배우분이 너무 소름돋게 연기를 잘하셔서
보는 나도 감정이입 오지게 됐었음 ㄹㅇ....
드라마속 연기를 보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저상황에 처한 사람 된거마냥..
시어머니 아 진짜... 근데 배우분 감정 연기진짜 잘하신다아
1:03 연기 대박이다 진짜
진짜 볼때마다 그냥 눈물샘 터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