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궁 진짜 미스테리한 책사였죠..순욱이 조조에게 영입되기전부터 조조를 적극 도운 인물이었고 조조가 거병초기 연주를 차지하는 데에도 큰 공을 세운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신...시기상 서주대학살을 벌인 후, 조조의 잔혹함을 언뜻보아서 였을까요..자신의 군주상과 맞지 않아서 였을까요..
순욱도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었기에 조조같은 야심가를 주군으로 섬기기에 앞서 어느 정도 각오는 했을 거라고 봅니다. 당시와 같은 난세에서는 조조같은 효웅을 보좌하는 것이 한(漢)의 존속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했겠죠. 애초부터 목표했던 바가 달랐기 때문에 발생했던 비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Lee_Jin_Young 그게 아니면 그냥 한나라 현판만 유지된다면 황제는 꼭두각시로 만들든 뭐든 까지는 상관 없을수도 있음ᆞ 그럴 경우는 황제가 동네 견공이든 뭐든 유씨면 상관없을태니까요ᆞ 하지만 조조가 위공에 오르는 등 왕망과 비슷한 테크를 탄다는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ᆞ 즉 코스프레가 아닌 이상은 황제가 전대의 외척들 중 막장스런 양기같이 어느정도 전횡을 해도 조조가 군웅할거 이후 막장을 정리한건 맞으니 황제가 꼭두각시같이 되도 상관 무 겠지만 황제를 직접 시해를 한다거나 왕망의 전처를 밞는 과정을 타는거라면 넘어가긴 힘들었을겁니다ᆞ
진궁의 배신 했던이유가 진궁이 바랬던 주군의 유형이 강하고 자신의말 잘 따르고 덕이 많은 사람인데 조조가 강하긴 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너무 막 다뤄서 그런거 아니였을까요? 그래서 서주 대학살때 결심을 했을수도 있죠 그래서 진궁은 덕이 있는 장막과 최강의 무력을 가지고 있는 여포를 대리고 반란을 일으킨거죠 하지만 진궁이 예상 못한 딱 한가지... 여포가 사람말 더럽게 안들엇던 초딩놈였다는걸...
여포도 나름의 사정은 존재하긴했죠. 삼국지 연의나 드라마 신삼국지 등에서 다소 쉽고 재밌게 풀다보니, 진궁이 답답한 애 대하듯이 '하이고 봉선~ 같은 탄식'이 사람들 뇌리에 박혀있긴 하지만, 실제 당시 상황을 보면, 청류파 출신에, 명망 높고, 대외명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장막 당시에도 전투력으로 이름 높았던 여포의 부대 ( 전투력 + 이름값으로 값어치) 이 모든 판을 짰었던 참모 진궁 3인 체제로 갔는데, 일단은 겉으로만 여포가 대장 노릇. -> 좀 커지면 여포한테 땅좀 떼주고 보내고 장막을 정식 대장노릇 진궁이 짠 계획은 이거였는데, 도중에 조조 반격 맞고 장막이 죽어버리니 ... 이후 여포와 진궁이 은근한 기싸움을 할 수 밖에 없죠. 여포 입장에선 진궁 이 놈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고, 진궁 입장선 하... 내가 조조 이 인간성 없는 새끼를 ... 버리고 왔더니, 모시려던 장막 선생은 죽어버리고 인간성은 개나 줘버린 애비셋놈 여포만 남았네? 의 상황인 거죠. 노답... 이를 고려하면 여포가 진궁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밖에 없었지 않나 싶네요. 진궁말 다 들었으면, 조조를 이겨도 아마 진궁에게 쫓겨났거나, 혹은 아예 제거 되었을 확률이 크죠. 물론, 진궁 말 안 듣고 선택한 행동들이 거의 모두 다 악수였기 때문에, 여포의 한계도 분명합니다만.
진궁이 배신한 이유는 하나죠. 조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서라고밖엨ㅋㅋㅋㅋㅋㅋ서주 대학살로 인해서 학을 떼게 된 거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전 여기에 한 표에요. 여포가 조금만 더 제대로 된 새기였다면....진궁 ㅠㅠㅠ 반전성에 점수를 주는거라면야 우리 두부지능 여포는 하위권이여도 마땅...할듯도 하지만 워낙ㅋㅋㅋ통수스케일과 인성질이 후덜덜하다보니 상위급 린정하는 부분입니다. 손권...이자식은 할말하않 연의 보면 조조가 죽은 관우 꿈에 시달렸다는 대목이 나오던데 이거 손권이여야 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손제리 어휴 이상한 데서 무무 쫌팽이 아 그래도 저때 여포가 조조손에 안죽고 조조통수치는(그러다 처발처발되는) 그림도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여윽시 우리 통수포! 이러면서 말이죠
추가로 손권은 주유와 대등한 인재의 육손을 숙청까지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유저에 따라서 여포 같은 장수의 배신을 억제 할수가 있고. 그 반대로 관우 같은 장수의 배신의 내면을 끌어낼수가 있죠. 여포는 뭐 워크래프트판에서 그 패륜아가 떠오른다죠? 하는 행동이요. 물론 어떤 리치는 배신도 역시 하나 반대로 인간족벌(북벌)을 한다면서 제갈량처럼 활약도 보였고요. 죄송합니다. 로그인할때 갑자기 다른 영상으로 가지네요. 참...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루시마에요! 오늘은 배신자 특집... 진궁, 유비님 제외하면 다들 악명 하나 떨치신 분들.. (그나저나 3위 2위 1위를 모두 쳐먹은 쓰리파더종놈여봉선 포스 보소....유비의 유장통수도 여포의 영향..? 미모패왕님이고, 결과가 아주 좋았던고로 봐준다.) 이번 명대사: 군자(조비)는 군자(맹달)를 알아본다. 조비까기는 여전히 좋아요!
조조랑 유비는 해서는 안되는 짓을 영웅의 위치에 맞지 않게 했지만 평생이 그런거 아니었고 장점이 있죠 근데 손권은 그냥 태어날때부터 인생이 레전드 괜히 관우가 mouse baby라고 할리가 있나... 추가로 카드가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기다릴것이고 고정 한번만 퍽 죄송합니다
당시 삼국시대가 조금만 방심하면 뒤통수 맞는 혼란의 시기이고 배신자로 찍힌 사람들도 나름의 이유(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다,불화,국익 등)이 있었지만 여포는 그런 거 하나 없이 그냥 내키는 대로 배신 때리고 자기 받아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긴 커녕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뒤통수치고 진짜 사람으로서 실력이죠
삼칠이님 삼국지 최고의 계략(책략)들 예로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없을까요. 조조가 더위에 지친 병사들 다독일려고 몇 미터만 가면 메실밭이 있다고 사기쳐서 더욱 빨리 목적지까지 당도했다는 계략도 있고, 또 군량미가 부족해 군사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자 조조가 아무죄도 없는 요리사의 머리를 베어서 이넘이 그동안 군량미를 훔쳤다는 것으로 군사들의 원성을 잠재운 일화 등등 이런 재미있는 삼국지 계략들을 좀 소개 좀 해주세요.
맹달 입장에서 보면 지지리 운이 없지. 촉에서 나름 공을 세우고 잘 나가고 있는데 유봉이 상관으로 와서 공을 가로채는 형국이 되어 서로 앙숙이 됨. 결국 원군을 못 보냄. 둘 입장과 상성이 최악임. 결국 관우를 잃으니 다음 수순은 사형인지라 위로 튐. 거기서 한 마음 잡아보려했지만 조비 사망 ㅉ 촉 입장에서는 앙숙이나, 장안 공략 위해서는 맹달이 필요했던지라 제갈량이 물밑 작업하고 다시 넘어오려는 순간 사마의가 강행군으로 도착해 상황을 정리함. 착융과 달리 그냥 못 된 놈은 아니었습니다
조조:너도 죽고시퍼??앙? 순유:난 니때문에 화병으로 죽었어 이거 어떻게 할거야 보상해 응? 조조:야 조절 얘 원래 제정신이 아닌가 보다 응? 조절:아빠나 잘하던지ㅋ 아빠 아들 싸가지 없던디 아빠가 할소리는 아니져 조조는 결국 계속되는 원한의 팩폭 때문에 거품 물고 기절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100대 사건20)여포의 배신](http://i.ytimg.com/vi/545PkmaqH8s/mqdefault.jpg)
진궁 진짜 미스테리한 책사였죠..순욱이 조조에게 영입되기전부터 조조를 적극 도운 인물이었고 조조가 거병초기 연주를 차지하는 데에도 큰 공을 세운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신...시기상 서주대학살을 벌인 후, 조조의 잔혹함을 언뜻보아서 였을까요..자신의 군주상과 맞지 않아서 였을까요..
3위에 여포가 나오길래 어, 뭐지? 했는데... 역시 ㅋㅋㅋ
여포가 조조한테 처형당한 것은 장군으로 써달라고 했기때문이다.
나이를 떠나서 아들 삼아달라고 했다면
조포가 되어서 조조 모가지도 땄을 것
진궁이 들어갈 정도면 조조도 순위에 있어야 할 듯.. 순욱 입장에서 보면 빈 찬합을 받고 자살하기 전에 “조조 이 배신자 새끼.. 내가 지를 위해 해준게 얼만데 이제 필요없어졌다고 나를 버려?” 하면서 울분을 토할 일..
그 이전에 조조를 위공으로 모셔야 한다는 여론이 은근히 조정에 돌고있었는데 그걸 조조는 내심 기대했지만 순욱이 말도안된다고 반대해버리면서 화를 샀죠
순욱도 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었기에 조조같은 야심가를 주군으로 섬기기에 앞서 어느 정도 각오는 했을 거라고 봅니다.
당시와 같은 난세에서는 조조같은 효웅을 보좌하는 것이 한(漢)의 존속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했겠죠.
애초부터 목표했던 바가 달랐기 때문에 발생했던 비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야케찹될거야 그렇다고 버린 게 버리지 않는 것이 되는 건 아니죠
빈찬합은 연의 아님?
@@Lee_Jin_Young 그게 아니면 그냥 한나라 현판만 유지된다면 황제는 꼭두각시로 만들든 뭐든 까지는 상관 없을수도 있음ᆞ 그럴 경우는 황제가 동네 견공이든 뭐든 유씨면 상관없을태니까요ᆞ
하지만 조조가 위공에 오르는 등 왕망과 비슷한 테크를 탄다는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ᆞ 즉 코스프레가 아닌 이상은 황제가 전대의 외척들 중 막장스런 양기같이 어느정도 전횡을 해도 조조가 군웅할거 이후 막장을 정리한건 맞으니 황제가 꼭두각시같이 되도 상관 무 겠지만 황제를 직접 시해를 한다거나 왕망의 전처를 밞는 과정을 타는거라면 넘어가긴 힘들었을겁니다ᆞ
진궁의 배신 했던이유가 진궁이 바랬던 주군의 유형이 강하고 자신의말 잘 따르고 덕이 많은 사람인데 조조가 강하긴 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너무 막 다뤄서 그런거 아니였을까요? 그래서 서주 대학살때 결심을 했을수도 있죠 그래서 진궁은 덕이 있는 장막과 최강의 무력을 가지고 있는 여포를 대리고 반란을 일으킨거죠 하지만 진궁이 예상 못한 딱 한가지... 여포가 사람말 더럽게 안들엇던 초딩놈였다는걸...
여포도 나름의 사정은 존재하긴했죠.
삼국지 연의나 드라마 신삼국지 등에서 다소 쉽고 재밌게 풀다보니, 진궁이 답답한 애 대하듯이 '하이고 봉선~ 같은 탄식'이 사람들 뇌리에 박혀있긴 하지만,
실제 당시 상황을 보면,
청류파 출신에, 명망 높고, 대외명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장막
당시에도 전투력으로 이름 높았던 여포의 부대 ( 전투력 + 이름값으로 값어치)
이 모든 판을 짰었던 참모 진궁
3인 체제로 갔는데, 일단은 겉으로만 여포가 대장 노릇. -> 좀 커지면 여포한테 땅좀 떼주고 보내고 장막을 정식 대장노릇
진궁이 짠 계획은 이거였는데, 도중에 조조 반격 맞고 장막이 죽어버리니 ...
이후 여포와 진궁이 은근한 기싸움을 할 수 밖에 없죠. 여포 입장에선 진궁 이 놈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고,
진궁 입장선 하... 내가 조조 이 인간성 없는 새끼를 ... 버리고 왔더니, 모시려던 장막 선생은 죽어버리고 인간성은 개나 줘버린 애비셋놈 여포만 남았네?
의 상황인 거죠. 노답... 이를 고려하면 여포가 진궁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밖에 없었지 않나 싶네요. 진궁말 다 들었으면, 조조를 이겨도 아마 진궁에게 쫓겨났거나, 혹은 아예 제거 되었을 확률이 크죠. 물론, 진궁 말 안 듣고 선택한 행동들이 거의 모두 다 악수였기 때문에, 여포의 한계도 분명합니다만.
@@희심이-s2s 아 그런것도 있군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영 여...결국 여포가 인성 실종만 아니었다면 더 오래 살았을 수 있었겠네요 ㅋㅋㅋ
반성하고 통수 안 차고 착하게 살면서 진궁 말 잘 듣고 알아서 머리 숙이고 진궁 밑에 있었다면 조조를 이길 수 있었는지는 모르나 적어도 더 살기는 했겠네요 ㅋㅋ
궁스라이팅ㅋㅋㅋㅋ
0위는 검각에서 피땀어린 항전을 한 강유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 유선 아닐까요? 신하가 군주를 배신하는것도 나쁘지만 군주가 신하를 배신하는것도 나쁘다고 봅니다.
그 전에 유비가 이릉대전에서 다 말아 먹고 제갈량 무리한 북벌도 한 몫했죠.
유선에 비하면 조선 선조는 명군 ㅋㅋㅋㅋ 빤스런이라도 잘 해서 시간이라도 벌고 외교관계로 원군이라도 데려오니......
마막
@@talkertalker0 애초에 거기서 빤쓰런을 안하면 이미 끝난거였음 한 나라의 왕을 죽였는데 그럼 그게 왜놈땅이지 우리나라땅임?
@@talkertalker0 확실히 북에서 아무것도 못보여준 이순신장군 자금으로치면 중장급자리 준것도 선조죠. 나중에 말아먹긴 했어도 이건...
여포가 3위로 나와서 어? 했는데 알고 보니 여포가 1,2,3위였던 거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3위 정포
2위 동포
1위 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년 ㅋㅋㅋㅋㅋㅋ
애비셋종놈...
ㅎㅎㅎㅎㅎ
와 터졌다 ㅋㅋㅋㅋ
@@JK-fy5bx 혹시 애비 셋 종친 놈인거?
솔직히 난 그래도 손권이 더 싫다.여몽은 정사에선 병사했지만,연의에선 관우귀신이 씌여서 손권한테 욕지거리하고 칠공분혈로 사망.근데 손권은 관우잡아죽이고,육손죽이고,그냥 관우빠인 나관중한테 안죽은게 기적이다.
인자한 관우도 저승에서 뻑뀨 날릴 수 있게 만드는 손권레기
순욱,순유: 헛;; 뭐지 데자뷰인가?
솔직히 늙어서 오나라 내에서 한 짓이 더러워보여서 ㅋㅋ
거래처 전무 교통사고로 주살한 것도 모자라 자기 회사 전무도 나중에 잡아먹었으니...
넘사벽 한수도 빠졌네요ㅜㅜ 같이 반란 이르킨 변장도 죽이고 왕국도 죽이고 한패였던 이각도 배신하고 의형제인 마등하고도 서로 배신해서 가족들을 죽였고 마초도 배신하고 결국 조조도 배신했죠
진궁과 장막이 배신한건 아무래도 서주 대학살 탓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확실히 그게 가장큰 이유겠죠
근데 하필 배신하고 붙은게 여포라 참 아까운 인재
@@user-jw1le9ie1i 엄밀히는 장막이 리더고 밑에 진궁 여포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gabrielchoi4501 그래도 참 아까운 인재죠....
@@user-jw1le9ie1i 네 ㅠㅠ 아까운 인재입니다.
촉빠지만 익주통수는 정말 귀큰놈소리 들을만하긴 했지 ㅋㅋㅋㅋㅋㅋ
윤동수 ㅋㅋㅋㅋ 근데 뭐... 안 먹을 수는 없으니... 그래도 잘 먹고 잘 살게 해줬잖아요. 1.2.3 등은 죽였거나 죽이려 들었는데 ㅋㅋㅋ
@@이태영-q5x 익주를 빼앗는게 유장한테는 목숨을 빼앗는거임
위연은 억울한면이 있음 양의 저놈이 골때리는 놈이라..
그리고 믿어만 준다면 반란일으킬 만한 인물이 아니었음.
양의가 더 나갔죠.
유비 수준은 그 시대 평균 인성이지 아닌가합니다. 그 시대 진짜 백성을 위해 정치한 사람은 손꼽을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위연은 배반보다는 양의와의 불화가 행동으로 나타나지않았나 합니다, 즐감하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유우가 ㄹㅇ 진국인데 난세랑은 안맞는 사람이었고 결국 공손찬한테..ㅜㅜ
군자는 군자를 알아본다=둘 모두 인성파탄자
여포가 유비에게 한말 기가 차고 웃음이 나오네요. 하지만 꼭 유비가 아니라도 여포의 부하들이 항의 시위해서라도 사형때려라고 했을 겁니다.
다음화 가장 멍청한 항복 1위가 알거같은 이윤 뭘까...
진궁이 배신한 이유는 하나죠. 조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서라고밖엨ㅋㅋㅋㅋㅋㅋ서주 대학살로 인해서 학을 떼게 된 거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전 여기에 한 표에요. 여포가 조금만 더 제대로 된 새기였다면....진궁 ㅠㅠㅠ
반전성에 점수를 주는거라면야 우리 두부지능 여포는 하위권이여도 마땅...할듯도 하지만 워낙ㅋㅋㅋ통수스케일과 인성질이 후덜덜하다보니 상위급 린정하는 부분입니다.
손권...이자식은 할말하않
연의 보면 조조가 죽은 관우 꿈에 시달렸다는 대목이 나오던데 이거 손권이여야 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손제리 어휴 이상한 데서 무무 쫌팽이
아 그래도 저때 여포가 조조손에 안죽고 조조통수치는(그러다 처발처발되는) 그림도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여윽시 우리 통수포! 이러면서 말이죠
맞습니다. 왜 배신했는지가 아니라 왜그리 조조를 싫어했는지가 궁금하죠ㅋ.
여포가 1,2,3위인이유는 정포,동포,여포이기 때문입니다
아비가 셋 ㅋㅋㅋ
이해못하다가 댓글 보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말년 침투력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3위를 정포라고 하고 2위를 동포라고 소개해야 했는데 아쉽군요.
마지막에 조포도 될 수 있었는데 귀 큰놈 때문에 실패 ㅋㅋㅋㅋㅋ
최악의 배신자가 나왔는데 그럼
법정 처럼 대의를 가지고 배신한 사례들을 모아도 좋을거 같아요.
손권:이런짓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관우, 육손:애Mee..
사실 관우와 친한 서황도 반격한 서황의 배신
추가로 손권은 주유와 대등한 인재의 육손을 숙청까지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유저에 따라서 여포 같은 장수의 배신을 억제 할수가 있고. 그 반대로 관우 같은 장수의 배신의 내면을 끌어낼수가 있죠. 여포는 뭐 워크래프트판에서 그 패륜아가 떠오른다죠? 하는 행동이요. 물론 어떤 리치는 배신도 역시 하나 반대로 인간족벌(북벌)을 한다면서 제갈량처럼 활약도 보였고요. 죄송합니다. 로그인할때 갑자기 다른 영상으로 가지네요. 참...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루시마에요!
오늘은 배신자 특집...
진궁, 유비님 제외하면 다들 악명 하나 떨치신 분들..
(그나저나 3위 2위 1위를 모두 쳐먹은 쓰리파더종놈여봉선 포스 보소....유비의 유장통수도 여포의 영향..? 미모패왕님이고, 결과가 아주 좋았던고로 봐준다.)
이번 명대사: 군자(조비)는 군자(맹달)를 알아본다.
조비까기는 여전히 좋아요!
미방과 부사인도 나올 줄 알았는데 미방과 부사인의 배신으로 사실상 관우가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여담으로 전 관우의 열렬한 팬으로 겜에서 미방과 부사인을 만나면 무조건 동탁과 함께 참수했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위연은 그냥 제갈량 사후 권력싸움에 져서 죽은거 같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위에 투항하지 않고 한중으로 돌아온 것과 양의를 치도록 허락받으려한 점 등을 보면 반란이라기보단 양의와 정치적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화를 참지 못하고 해선 안될 짓을 했죠... 인재가 부족한 촉에 참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ㅠㅠ
@@이현우-z5k 마대가 아니라 왕평한테 당함 삼국지 연의는 마대한테
59왕갈비 마대가 죽인거 맞지 않나요??
왕평이 위연의 군대를 꾸짖어서 위연군대가 도망쳤고
위연은 마대에게 죽은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hara_legend 아 제가 착각했습니다 양의가 마대를 보내서
위연을 죽입니다
형님 순위 매긴게 더 통수에 반전임.
어? 왜 여포가 3위지? 하며 당황하는 시청자들이 영상을 끝까지 보게 유인 ㄷㄷ
여포는 배신때매 망한게 아님.
진궁 말 잘듣고 하비성 방비 튼튼히 했으면 살아남았음.
애초에 사기치고 배신한 놈들이 잘사는게 난세인데...
1,2,3위 다 해쳐먹는 애비삼 클라스~
크~~
사실 제일 비열한 건 조조 손권 유비 세명이지... 비열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고 비열할 수록 성공함
상습통수범 여포 ㅋㅋㅋㅋㅋㅋ
유비누나 모음
1:56, 3:44, 3:54, 4:08(뚝배깈ㅋ), 4:25, 6:30(일루와, 손제리 ㅆ새꺄!!), 8:58, 9:35(감히 우리 누나 엉덩이를 차 놓고 뭐가 어쩌고 어째?@?!!?)
4:38 근데 확실한 건 유장은 무능한 군주라는 거
유비 언제 여자됬데요ㅋㅋㅋㄱㅋㅋㅋ나도 언니라고 불러야하나ㅋㅋㅋㄱㅋㄱㅋ
그것도 빠졌네요 유비가 관우한테 "말도안된다 ... 죽을때는 함께 죽자고 하지않았다 관우!"-삼국지10
나옴!!
진궁은 뭔가 여러 매체에서 조조의 광기가 심해져서 배신했다는 이미지로 나와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정설은 아닌가보군영
조조랑 유비는 해서는 안되는 짓을 영웅의 위치에 맞지 않게 했지만 평생이 그런거 아니었고 장점이 있죠 근데 손권은 그냥 태어날때부터 인생이 레전드 괜히 관우가 mouse baby라고 할리가 있나... 추가로 카드가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기다릴것이고 고정 한번만 퍽 죄송합니다
아니 카드가 아직도 안왔어유??
@@372tv 언젠가 오겠죠
유비를 너무 선인군자로 아는데...
애초에 유비도 인간인데...
야망을 가질수는 있잔수?
유비 너무 미화되긴 했죠. 삼국지 진 주인공은 조조죠.
@@dreamwalker3182 ㄴㄴ 둘다 주인공이지 무슨 조조가 진주인공임
@@dreamwalker3182 그리고 미화된게 전혀 아님
신야의 10만의 백성들이 왜 유비를 따를려고 했겠음 서주에서 백성들을 학살한것과 유비의 명성 때문에 따라간거임
@@dreamwalker3182 그당시에도 인덕으로 유명 했는데 뭐가 미화됨
@@dreamwalker3182 삼국지 진주인공이 조조든 유비든 최후의 승자는 쓰마이 ㅇㅇ
이번 랭킹전은 그야말로 여포의, 여포에 의한, 여포를 위한 랭킹전이라는 게 학계의 정설
여포의, 여포에 의한, 여포를 위한 편이군요
저번에 손권까지 보고 일이 생겨서 못보고 이제 다시 정주행 했는데 삼칠이 유튜브보다가 제일 크게 웃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3,2,1위 ㅋㅋㅋㅋ 앞으로도 가끔씩 이런 개그(?)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마지막임..ㅋ
손권의 세력인 동오는 사실 손권의 땅이라기 보단 호족의 땅이었죠. 그니까 직할지로 삼을수 있는 형주에 집착했습니다.
1위도 모자라서 아예 3관왕 해버리는 여윽시 여포의 클라스ㅋㅋㅋㅋㅋ 센스 짱이에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음화 1위는 누구일지 알 거 같은...읍읍
ㅋㅋㅋㅋㅋㅋ. 탑3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도 손제리의 배신은 봐도봐도 화가 뻗치는거 같습니다.
언제나 꿀잼인 삼칠이님 영상
여윽시 인중여포 1위부터 3위까지 단독점거
가후같이 처세가 신컨이면 배신자 소리 안듣고도 잘사는데..
가후는 모시던 주군을 배신한 적이 없죠. 같이 죽을거 설득해서 같이 투항하면 했지. 애초 배신한 적이 없는데 배신자 소릴 들을 이유가 없음. 여포랑 비교불가.
1:16 뼈 1타
1:49 뼈 2타
7:43 여포 등장
8:04 여포 2타
8:26 여포 3타(찰지다..)
9:04 여포 막타
9:41 자막불가
...키야 여포 그래 니가 다 금은동해라!!
사마씨가 없는게 신기... 사마씨 삼부자가 진짜 배신과 통수로 점철된 인생인데
항상 새로운 정보를 아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는군요
그런데 사실 위연보다 양의를 넣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양의는 위연보다 더한 나쁜놈이었죠. 권력에 눈이 멀어 위연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위연 부분은 조금 잘못 됐네요. 연의에서야 위연의 배반이라 하고 있지만, 정사에서 진수는 위연에게 배반의 의사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위연은 촉군을 공격했고 퇴로를 끊은건 국가적 재앙을 초래할뻔했습니다. 위연이 배반할 생각을 했건안했건간에, 그가 초래한 행동이 쿠데타나 마찬가지인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손권은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지를 알겠군요...
진궁은 통수라기엔 낭만파 로맨티스트
크으...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진궁의 배신 이유는 요새 들어서는 뭐 거의 다 '서주대학살에 의해 조조에게 실망하고 돌아섰다.' 라는게 거의 정설로 받아 들여지죠...
장송 법정은 이놈들은?(feat. 유장)
위연은 정치싸움에서 진거죠
글고 조조, 유비도 통수끝내주는데
정치 싸움에서 진게 아니라
재갈량 죽고 나서 철군 하던중
평소에 사이가 안좋은 양의를
치다가 죽은거죠
맹달,여포는 예상했는데 마막도 나올줄 알았는데
다음화에 나오겠군요.
마막,우금?,미방,부사인 예상...
여포가 왜 3위?
이러다 123 ㅋㅋㅋㅋㅋ.
맹달은 나름 능력 있었고
완전 꽃미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비는 좀 커밍아웃 성향이.....
장비를 보다 뛰어나서 한중태수를 한것이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한중은 거의 기반이 없었고 오히려 파서가 더중요해서 장지를 파서태수로 임명항걸로..
위연말고 양의 선택했지만 양의도 해피앤딩이 아니라 더 아쉽
상위 랭크에 조비급 장남 원담이 있을줄 알았는데 역시 애비셋은 못이기는군요
근데 시대가 지나도 여포같은 놈들은 있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사람이 핵보다 무서운법입니다
삼국지 무력의 상징은 여포지만 찌질함의 상징도 여포인게 함정
ㅎㅎ 유비가 나오지 않을까 싶긴했었는데 ㅎㅎㅎ 재밌는 해석이네요 ㅎㅎ
아니 배신의 아이콘 중 하나인 맹달이 9위라니 너무 낮은거 아니에요? 하지만 여포 정보 동포가 싹쓸이한건 센스 좋으셨음 ㅋㅋㅋ
당시 삼국시대가 조금만 방심하면 뒤통수 맞는 혼란의 시기이고 배신자로 찍힌 사람들도 나름의 이유(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다,불화,국익 등)이 있었지만 여포는 그런 거 하나 없이 그냥 내키는 대로 배신 때리고 자기 받아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긴 커녕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뒤통수치고 진짜 사람으로서 실력이죠
좋아요부터 누르고 감상하기
다음 랭킹전 1위 마막 예약이요
4:13
유장: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스폰서를 기다려왔다우
유비:솔직히 나도 그랬어
유장:정말루우?
유비:뻥이야
결론 : 삼국지 영웅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무슨짓도 다함 (불상한것은 병졸들)
그런 시대였기 때문에 자기 이익을 위해 무슨짓도 다하는 사람들이 영웅이 된걸 수도 있겠죠
ㅇㅈ 혼란스러운 시대였기 때문에
높은놈들 화나서 공격하라면 눈물머금고 가족등지며 전쟁에 참가한 이름모를 졸병들의 인생사가 너무불쌍하다....
진궁의 배신은 정말 의외였기에 해석하기에 따라 어느쪽으로도 갖다붙일수있는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가 아닐까싶습니다. 나관중형님이 여백사사건을 창조해낸것처럼말이죠.
진궁이 조조를 친 정확한 이유가 없다...?
서주만 해도...
갑자기 이 말이 왜 생각나지...
위빠는 촉을 까고,
촉빠는 위를 까고,
오빠는 손권을 깐다고.
손견,손책의 단점:명이 짧음
손권의 단점:명이 김
진궁의 배신은 서주대학살말고는 생각하기 힘들죠.
신삼국에서 진궁&여포
진궁:아이고~~ 봉선~~
여포:내 방천화극 과 내 적토마 만 있으면 두려울께 없습니다!
(상황 악화됨)
여포:선생!!! 이젠 어떻게 합니까??
1위는 쓰마의가 적당할듯. 조국을 통째로 먹어버린 통수의 최고봉. 후손들도 뒤통수 유전자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서로 싸우다가 전멸 ㅋㅋㅋ
삼칠이님 삼국지 최고의 계략(책략)들 예로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없을까요. 조조가 더위에 지친 병사들 다독일려고 몇 미터만 가면 메실밭이 있다고 사기쳐서 더욱 빨리 목적지까지 당도했다는 계략도 있고, 또 군량미가 부족해 군사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자 조조가 아무죄도 없는 요리사의 머리를 베어서 이넘이 그동안 군량미를 훔쳤다는 것으로 군사들의 원성을 잠재운 일화 등등 이런 재미있는 삼국지 계략들을 좀 소개 좀 해주세요.
처음에 여포가 3위에 나오길래 '3위밖에 안돼??'라는 생각이였는데 이런 큰 그림이 ㅋㅋ
참고로 유비가 조조에게 여포를 사형시키라고 간언한 것을 두고 훗날 사람들은 이런 드립을 날렸다지요.
'여포가 폭탄이란걸 폭8당해봐서 잘 아는데 왜 조조에게 안 넘기고 해체한거지?'
아니ㅋㅋ 그러네?
여포만큼 배신 많이한놈도 없을거야
여포만큼 배신 많이한놈도 없을거야
여포만큼 배신 많이한놈도 없을거야
어? 왜 3번 써지지?
어? 왜 3번 써지지?
어? 왜 3번 써지지?
그러게 이상하다
그러게 이상하다
그러게 이상하다
ㅋㅋㅋ 재밌누
ㅋㅋㅋ 재밌누
ㅋㅋㅋ 재밌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콩진호도 3번은 안쓴다
콩진호도 3번은 안쓴다
콩진호도 3번은 안쓴다.
3BR?
3BR?
3BR?
맹달은 통수 친건 그렇다쳐도 어떻게든 사마의 공격 막고 제갈량 북벌에 힘을 실어줬다면 평가가 크게 달라졌을듯
죽기전에 유비한테 화낸 이유가 원술이랑 유비가 맞다이 뜰때 활솜씨로 해결해준거로 존나 질질 끌던거 아니던가 ㅋㅋ
애비 셋이라 순위도 세 개라니 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는 유선이 1위일거 같네요
진짜 노숙이야말로 오나라의 미래를 내다본 진정한 책사죠........
손권같은 쓰레기 군주 밑에서 일할 인재가 아니었는데
근데 여포가 동탁을 배신한 것은 무리가 아니지만 나머지는... 최소한 유비는 따라주기만 했으면 좋았을 땐데
위연의 첫 등장인것 같네요 그런데 위연의 전투력은 어느정도였을까요?싸움에서 패배한걸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은뎅
여포 3개를 합친거면 모를까 1위는 손권 아니면 착융같다...
ㅋ
촉 멸망 1등공신(?)인 백하팔인 마막이 없군요
주제상 오늘은 등장하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까이는 조비. 1화에 1번 이상은 반드시 까이는 군요. 다음은 어떤 식으로 까일지 기대해봅니다.
진궁이 조조를 배신한건 서주 대학살 때문이죠. 이건 정사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진궁이 조조를 배신한 이유가 자신의 생각에 의문을 느껴서라고 적혀 있습니다. 조조가 직접 접하고 보니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거죠.
여포가 3등인 것을 보고, 아니 그 놈보다 더한 삼국지의 배신자가 있나 싶었는데, 1/2등도 여포... 100%동의합니다. 선주와 손권 등 촉/오 초대황제들이 랭크되어 있는 부분도 이채롭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명을 더 추가한다면... 사마중달?
위연도 억울할 만도 한 게, 처음 보자마자 반골의 상이라고 프레이밍질 당하고, 하필 후반부에 계속 속을 박박 긁은 양의도 희대의 쓰레기라..
1위라면 독보적인게 있지 그 이름은 바로 공손연
자신의 숙부자리를 뺏고 오나라 사신들을 통수치며 강탈하고 위나라에 반기들다 뒤진인물
질나쁨은 여포를 뛰어넘음
유비가 1위일거라생각했는데 6위네요 ㅋㅋㅋ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맹달 입장에서 보면 지지리 운이 없지. 촉에서 나름 공을 세우고 잘 나가고 있는데 유봉이 상관으로 와서 공을 가로채는 형국이 되어 서로 앙숙이 됨. 결국 원군을 못 보냄. 둘 입장과 상성이 최악임. 결국 관우를 잃으니 다음 수순은 사형인지라 위로 튐. 거기서 한 마음 잡아보려했지만 조비 사망 ㅉ
촉 입장에서는 앙숙이나, 장안 공략 위해서는 맹달이 필요했던지라 제갈량이 물밑 작업하고 다시 넘어오려는 순간 사마의가 강행군으로 도착해 상황을 정리함. 착융과 달리 그냥 못 된 놈은 아니었습니다
여포는 볼때마다 삼국지 게임 생각남. 지력낮은 장수는 맨날 배신이나 반란하고
사마의:??? 나는?
맹달이 위연 여포보다 더나쁨 맹달은 관우가 여몽 육손에게 당할때 핑계대면어 원군안보내주었음(장비였다면 맹달을 찍어죽여버릴듯) 또한 제갈량의 말을 쌩까다가 결국엔 사마의한테 제압당함(맹달은 죽어도쌈)
10:02
가장 멍청한 항복 1위는 유선일거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관우:믿을 놈은 한 명도 없다더니
여포나 손권이나 똑같네 똑같아
여포:(뜨끔) 윽!
공손찬:그래 내 말이 그거여!
손권:그러게 순순히 나한테 주면 됬잖아
관우:뭐 임마?!
조조:어휴 쟤네들 너무 오바함ㅋㅋ
순욱:ㅎ당신도 똑같죠 뭐ㅎㅎ
조조:너도 죽고시퍼??앙?
순유:난 니때문에 화병으로 죽었어
이거 어떻게 할거야 보상해 응?
조조:야 조절 얘 원래 제정신이 아닌가 보다 응?
조절:아빠나 잘하던지ㅋ 아빠 아들 싸가지 없던디 아빠가 할소리는 아니져
조조는 결국 계속되는 원한의 팩폭 때문에 거품 물고 기절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1위.여포
2위.손권
3위.허유
4위.유비
5위.진궁
6위.위연
7위.맹달
8위.착융
그래도 진궁은 이유가 있었다 ㅠㅠ 맹달은 솔직히... 이해는 된다만....
나도 여포처럼 살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