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괴롭히던 수면장애 해결되어서 공유합니다 . 당화혈색소 7.1ㅇ이 나와서 당뇨병 진단을 받고 일주일동안 밥만 먹으면 한시간있다가 실내자전거 고강도로 30분 타고 아령 5세트 하고 스쿼트도 100개 했어요. 낮에는 헬스장가서 30분 약한 달리기. 10분 빠른 걷기하고 기구운동 하고 왔고요. 때로는 요가도 한시간 따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잠들기 어렵고 한시간,두시간마다 이유없이 계속 깨고 화장실도 다녀오면 또 잠드는게 곤혹이었는데 스르르 잠들고 3시간은 깨지 않고 총 6시간 이상은 자고 있어요. 꿈을 많이 꾸긴 하지만 어쨌거나 잠들기 쉽고 깨도 바로 잠듭니다. 당뇨병은 일주일후 다른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5.6이 나와서 정상으로 나왔어요. 안젤릭 .고지혈약 먹고 있고 이번에 비타민디 결핍으로 비타민D와 마그네슘먹고 있고 비타민C 일절 안 먹었는데 식사 중에 1000짜리 한 개씩 하루에 2개 먹고 있습니다. 건강 검진하면서 멜라토민도 처방 받아 왔는데 안 먹고 있어요. 예전에는 한시간 반정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어떤날은 1시간정도 빠르게 걷고 뛰기로 산 한바퀴 돌기도 했었습니다. . 지금은 매일 짧으면 2시간에서 3시간 가까이 하고 있어요. 멜라토민 가끔 먹다 안먹다 했는데 효과없어서 정신과 가봐야하나 고민중이었습니다. 당뇨병은 아니지만 수면때문에 계속 이렇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몇년동안 너무 수면이 불규칙했었고 여성호르몬제 먹으면서 2년동안에 걸쳐 방아쇠수지까지도 좋아졌는데 잠을 못자니 늘 우울했습니다. 잠도 잘 자고 운동도 유산소,근력, 요가까지 하고 있으니 이대로만 유지하면 될거같아요. 운동을 한시간 넘게만 하면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ㅜ 잠못 드시는 분들 속는셈 치고 당장 헬스장 끊어서 운동하세요. 자전거는 무릎에 무리가 없는 좌식자전거를 타셔야해요.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여전했어요. 그걸 아프다가 조금 덜하니 이정도면 견딜만 하다 호전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갱년기는 골다공증,비뇨기. 피부,장기, 심혈관까지 망가져가는 노화과정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증상이 있어서 약을 먹는게 행복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당뇨병 오진 결과로 약먹으려고 찾아보니 부작용이 상당하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2년 먹었는데 부작용 전혀 없고 좋은 약입니다.
저는 탄수화물 안먹으니 잠을 더 못자서 조금은 먹고, 많이 먹으면 그담날 몸이ㅇ너무 무거워서 많이 먹어도 안되고...그리고 멜라토닌도 먹어요. 밤에 자다가 다리와 등판에 열나서 깨긴해요. 아직 완전히 심한 갱년기가 아니라서 홍조와 불안 우울감은 없는데...수면 문제는 걱정이에요.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낮잠 참고 운동 빡세게하면 기절하듯 잘 수 있지 않을까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갱년기 수면장애 딱 제 얘기네요 실지로 산부인과에 가서 얘기했더니 신경과 가라고 약처방이 쉽지않다 하시더라구요 땀얘기도 ㅎㅎ 제 얘기구요 불안감도 약간 있기도 하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요가와 명상 맨발걷기 슬로우조깅 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졸리지가 읺아요ㅠㅠ
선생님 호르몬제 먹으면 유방암 생기지 읺나요?
몇년동안 괴롭히던 수면장애 해결되어서 공유합니다 .
당화혈색소 7.1ㅇ이 나와서 당뇨병 진단을 받고 일주일동안 밥만 먹으면 한시간있다가 실내자전거 고강도로 30분 타고 아령 5세트 하고 스쿼트도 100개 했어요.
낮에는 헬스장가서 30분 약한 달리기. 10분 빠른 걷기하고 기구운동 하고 왔고요.
때로는 요가도 한시간 따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잠들기 어렵고 한시간,두시간마다 이유없이 계속 깨고 화장실도 다녀오면 또 잠드는게 곤혹이었는데 스르르 잠들고 3시간은 깨지 않고 총 6시간 이상은 자고 있어요.
꿈을 많이 꾸긴 하지만 어쨌거나 잠들기 쉽고 깨도 바로 잠듭니다.
당뇨병은 일주일후 다른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5.6이 나와서 정상으로 나왔어요.
안젤릭 .고지혈약 먹고 있고 이번에 비타민디 결핍으로 비타민D와 마그네슘먹고 있고 비타민C 일절 안 먹었는데 식사 중에 1000짜리 한 개씩 하루에 2개 먹고 있습니다. 건강 검진하면서 멜라토민도 처방 받아 왔는데 안 먹고 있어요.
예전에는 한시간 반정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어떤날은 1시간정도 빠르게 걷고 뛰기로 산 한바퀴 돌기도 했었습니다. .
지금은 매일 짧으면 2시간에서 3시간 가까이 하고 있어요.
멜라토민 가끔 먹다 안먹다 했는데 효과없어서 정신과 가봐야하나 고민중이었습니다.
당뇨병은 아니지만 수면때문에 계속 이렇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몇년동안 너무 수면이 불규칙했었고 여성호르몬제 먹으면서 2년동안에 걸쳐 방아쇠수지까지도 좋아졌는데 잠을 못자니
늘 우울했습니다.
잠도 잘 자고 운동도 유산소,근력, 요가까지 하고 있으니 이대로만 유지하면 될거같아요.
운동을 한시간 넘게만 하면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ㅜ
잠못 드시는 분들 속는셈 치고 당장 헬스장 끊어서 운동하세요.
자전거는 무릎에 무리가 없는 좌식자전거를 타셔야해요.
약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저두 멜라정호르몬제먹고 회복했어요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여전했어요. 그걸 아프다가 조금 덜하니 이정도면 견딜만 하다 호전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갱년기는 골다공증,비뇨기. 피부,장기, 심혈관까지 망가져가는 노화과정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증상이 있어서 약을 먹는게 행복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당뇨병 오진 결과로 약먹으려고 찾아보니 부작용이 상당하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2년 먹었는데 부작용 전혀 없고 좋은 약입니다.
갱년기 호르몬제를 안젤릭을 복용하고 있어요
복용한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요즘2주째 소변볼때 휴지에 뭍을정도로 출혈이 있어요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그병원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호르몬데를 처방주더라구요 다른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저는 탄수화물 안먹으니 잠을 더 못자서 조금은 먹고, 많이 먹으면 그담날 몸이ㅇ너무 무거워서 많이 먹어도 안되고...그리고 멜라토닌도 먹어요.
밤에 자다가 다리와 등판에 열나서 깨긴해요.
아직 완전히 심한 갱년기가 아니라서 홍조와 불안 우울감은 없는데...수면 문제는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