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ble0 아마 라이브 보신분들이 제대로 느낄거에요. 윤하 라이브까지 했고, 조금 늦게 시작해서 마지막 주제까지 왓는데, 원래 퇴근 시간인데도 급하게 안하고 열변토하고 가심... 그리고 원래 슈카형 기조상 남들 듣기 싫어하는 말 하기 안좋아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그냥 때려박고 간거
우리나라는 이상한게 젊은 사람이 청소부하고 있으면 자식보고 너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 이런 말을 하는데 청소부를 하던 변호사를 하던 의사를 하던 배달부를 하던 행복하야 되는데 저임금 고강도의 노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학교다닐 때 공부안하고 놀러댕기고 무식한사람 하면서 욕을함. 어떤 직업을 갖던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게 더 좋다고 보입니다.
부모가 직업가지고 존나게 뭐라해서 살자율이 높은것도 큽니다 ᆢ이미 여기서부터 잘못되고, 이미 흑화된 사람들은 결혼이든 대를 잊는 것이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선생들도 그래요 이미 사실상 낙오적인 학생으로 만드는 인간들 있음요. 이나라는 사랑은 가르치지 않은게 근본 원인 이예요 저희 두 부모 보고 적나라게 느낀거죠.
한국은행에서 어마어마한 총대를 메셨네요. 또 그 내용을 대중에게 널리 퍼트려 주시는 슈카형까지, 모두 존경합니다. 지금까지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올라탄 기득권들과 그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들에게 엄청난 욕을 드시겠지만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한국에 아직 이런 진정한 "어른"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항상 챙겨보는데 오늘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맞는 말씀 응원합니다!! 답답한 부분을 시원하게 논리정연하게 말씀해주시니 답답한 부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이런 말들을 듣고도 더더욱 비아냥거리기만하고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 바뀌지 않을 거라는 사람이 많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씀해주실수록 현세대의 상식이 조금씩 바뀌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합니다. 6개월 마다의 또산율 이라고 하시지만, 오히려 반복학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출산율이 낮다!! 를 강조해서 나도 못낳겠다. 가 아니라 출산률이 낮은 이유와 문제를 짚어주며 바뀌어야 하는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뭔가 억눌려있는거 말하면서 울컥하는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 내용에 공감도 가고해서 오랜만에 영상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저도 올해 들어서 20대 때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자는 목표를 가지고 세대별로 학력별로 지역별로 진짜 다양하게 어울려봤는데 결국 다 사람이더라고요. 포용력이 부족한 사회라는 말에 공감도 가고, 부끄러워하는 것 뿐이지 먼저 다가가면 서로 잘 지낼 수 있다는 희망도 봤습니다. 부끄러워서 먼저 다가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숨어서, 대화를 닫아버리면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서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대하게 되는 유약한 인간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나와 다른 사람에게 먼저 따뜻하게 다가갈 용기와 다정함을 가진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인걸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이라는 거... 아니 포장지 벗기고 심플하게 번식 본능을 성취하고 싶으면 부와 권력을 쥐고 있는 극소수 기득권층과 노인세대중 상위 자산가들이 집으로 자녀세대(3040) 착취해먹고 손주세대(2010) 착취해먹으려고 짜둔 판을 깨부술 생각은 안하고 약자들 끼리 더 약자에게 약자혐오만 일삼으니 나라가 바로 돌아가겠나... 모든게 안타깝다. 이 상황이...
매일 출근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서 무엇하리..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부당해고로 짤리고 나서 그 배신감과 비참함은 더 컸습니다. 열심히 살려는 마지막 끈을 잘라버렸어요. 인서울나오고 장교나오고 스펙쌓으면 뭐합니까. 너무 지치네요 언제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일어날 수는 있을런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출산율? 저는 이 영상을 다른나라 보는 것처럼 멍하니 보게되더라구요. 대한민국 좋습니다. 마땅히 제 젊음을 바쳐 국가를 지키는데 힘썼습니다. 하지만 전역하고 나서 매서운 취업의 칼바람은 제 온 몸을 할퀴더라구요. 이제는 연애할 기운도 없습니다. 연애는 하고싶죠. 결혼도 하고싶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싶어요. 저를 닮은 아이를 안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다시 저를 일으켜 세워야하고 다시 취업하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 포기하게 됐습니다. 아득바득 살아서 무엇하겠습니까..
저도 당신들처럼 아등바등 살아온 오십대 중반의 독거녀입니다 버겁게 회사생활하며 부모님 부양까지 하며 나름 잘살고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지요 , 내 몸이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망가져가는걸 모르고 연애도 결혼도 생각 안하고 앞만보고 달리다 보니 일하다 자주 쓰러지게 되었고 회사는 그런 나에게 점점 눈치를 주더라구요 , 결국 오십을 오개월 앞두고 은퇴를 했어요 ,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몸바쳐 책임감 있게 일하던 회사는 나 없어도 잘 돌아가고 그저 나는 작은 부속품도 아닌 소모품이라는걸 깨달았을때 참 씁쓸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버거운데 버거운줄도 모르고 모든걸 나만 잘하면 된다고 나예게만 채찍질 하며 남들보다 내게만 엄격하게 살았더라구요 결국 은퇴하고 시골 인적없는 곳에 땅을 사서 집을 지었습니다 동네하고도 등진 곳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것이 좋았어요 지금은 넓은 마당에서 시고르자브종 댕댕이 다섯마리와 길냥이 여섯마리 밥주며 내속에 남아있는 욕심과 조바심을 버리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연습중이랍니다 좀 편안해 진듯ㆍ 님도 시간이 지나먼 괜찮아 질거랍니다, 마음먹기 나름이예요 다만 마음먹을 용기가 필요할뿐ㆍ
잘 살고 싶어하는 욕망이 특히 큰 우리나라에서 평범하게 생존하고 있다는 것 만해도 겁나게 잘한거고 훌륭한거임. 자책하지 마세요!! 노동 공급 절벽 시작되는 5,6년 뒤엔 사람 귀한 줄 모르는 한국문화가 한번 물갈이 된다고 90%이상 확신합니다. 제 말 믿고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그때까지 무조건 버티세요
영상 후반부가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미국에서 박사과정 중인데, 저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학부를 나왔는데도, IIT도 아니고 처음 들어보는 인도 대학, 한국 지방대, 아프리카 대륙 출신 학생들보다 전혀 능력적으로 뛰어난 점이 없더라고요. 대학 잘 간 것 또는 시험 잘 본 것이 누군가의 능력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굉장히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경쟁 보다는 주어진 환경에서 잘 해내고, 끈기와 열정을 알아주는 입시 시스템이 어떻게든 잘 도입되면 조금 더 사회가 건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
저번 물질주의 이야기도 이번에도 정말 공감합니다. 빈부격차나 사다리 같은 것도 문제지만 동시에 끊임 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려고 하니 삶이 힘들고 서로를 힘들게하고 사랑할 여유도 없고 아이 낳을 여유는 더 없고.비교와 정답사회 이 문제를 확실하게 자각하고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행복의 반대말을 비교라고 했습니다..
근데 놀랍게 저러면 결국 명문대로 서열 나뉨... 그리고 저것도 고등학교마다 1~3명 교장 추천 받고 명문대 중에 유일하게 '서울대' 하나만 갈 수 있음. 지균 새로 생기고 그 한 자리를 본인 동네에 상위 40% 평범한 자율형 공립고에 강남 8학군 출신이 와서 먹고 한 자리 가져갔음... 상위 40%면 진짜 딱 평범한 지방 공립고임. 그 400명 정도 되는 학생 중 단 1~3명만 교장 추천으로 서울대 가고 인서울 2~8명 함. 물론 그것조차 없이 수능으로만 가던 시절엔 5년 넘게 서울대 한 명 없었고 최고 성적이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였는데 그 때보단 확실히 지방 애들이 더 대학 가기 쉬워진 건 맞음 근데 그렇게 하면 고등학교 시절 3년으로 평생이 결정되는데 그건 공평하냐... 그것도 아님. 미국, 일본 입시판이 많은 단점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최악이라 불리는 점이 학생들의 활동과 출신을 잠재력이란 이름으로 포장해서 본다는 거임... 수능은 적성시험이고, 대학 전공과목은 기초학문을 전공으로 삼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학문들이 융합학문이라 연계가 되긴 해도 큰 차이가 나진 않는다는 거임... 애초부터 비교과로 전공에 대한 관심을 더 보여온 학생들이 수능 점수가 더 높은 학생들보다 전공 성적이 좋을 확률이 높은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임. 다만, 그건 결과가 보여주는 착시에 불과한 거... 차라리 융합학문 과목을 늘리고 학생들 수준에 맞게 기출 문제를 주어서 풀게 하고 학과별로 뽑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음. 실제로 경희대, 한양대처럼 특정 학과 특례 전형에서 수시로 그렇게 뽑기도 했었고 그 세대가 이제 졸업할 즈음이니 성과가 나오려면 10년은 더 봐야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봄
한국은 경쟁적인 문화를 그만 둬야 합니다.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졸업, 그리고 대학원까지도 옆사람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아니라, 이겨야 하는 경쟁자로 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협력을 잘 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서열문화와 과한 사교육지출도 결국 경쟁사회와 연관되는 거죠. 이게 참.. 큰 문제인데 사람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사회라는게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인데....
제2 제3의 경제위기가 터져도 절대 안바뀜. 신성불가침한 경쟁의 강도를 감히 완화하려 들다니. 애초에 경쟁 때문에 나라가 병들고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부터가 사실상 전무함. 이 땅에서 경쟁과 서열체계는 단지 불가피한 현실 정도가 아니라 일종의 사상적 구심점 같은 거라서, 경쟁완화를 외치려면 "사다리 걷어차는 불공정의 화신"이라며 아주 매장당할 각오쯤은 해야됨.
이게..유럽인들은 화염병들고 나 힘들다고 다 때려부수고 불지르고 시위하잖아요...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서지 말아라 너만 힘든거 아니다 소리 듣고 자라서..화염병 안들고 혼자 조용히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거같아요. 아 내 상황이 지금 이런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지? 이렇게 내린 결정 중 하나가 출산을 미루거나 안하겠다고 하는거 같아요. 안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보다는, 우리 낳을 수 있을때까지 상황을 보고 상황이 좋아지며 낳자...이런식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지만. 그러다 둘 중 한명이 직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돌보아야 할 부양가족이 생기거나 했을수도 있구요..여러모로 녹록치 않아서 생긴 상황같아요...안타깝네요 이건 정말 절대 지금 출산할 시기의 세대 사람들 잘못이 아닌건 확실한거 같아요.
과거엔 결혼에 대한 자유가 없었다. 다 하는 결혼이었으니까. 결혼을 안하면 얼마나 눈치 보이고 신경쓰였는 지.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이혼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결혼을 하든 말든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됐다. 자유롭게 된 것이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그래서 결혼도 덜 하게 됐고, 출산도 각자의 자유니까 덜 하게 됐지.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게 생겼다. 이렇게나 자유롭게 잘 살게 됐는데도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 생긴단 말이다. 자유롭게 살지 않으면 더욱 더 불행하고. 그러니까 자유로운 게 더 행복하긴 한데, 거기서도 참 우울해하는 사람이 있고. 미디어, 언론이 진실을 말하고 정보를 유통하는 곳이 되어야지, 선동을 하면 안되지 싶다. 어느 한 쪽 입장만 지지하고 두둔하고 고집하게 되면 선동하는 게 되는 것이고. 이타? 중립? 그런 게 어디 있냐, 누구든 제 입장이 제일 중요하지. 내가 나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하고 출산하는 것이지 누구 좋으라고 결혼하고 출산하는 것일까?
본인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그렇게나 노력하면서, 이기적이게도 아이들의 모든 고통을 예방하는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이, 그 아이들을 애초에 태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란 사실까지는 대부분 깨닫지 못한다. 본인조차도 본인에게 태어나고 싶지 않으면서 그런 이들이 그토록 적다는 점은 매우 유별난 일이다.
참았던 이야기를 용기내어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방에서 살며 오늘 집에 가면 세 딸과 뭐하고 놀아주지- 라는 고민하며 퇴근하는 평범함 직장인입니다. 비교하지 않는 것도 좋지만, 너무 더 풍족한 미래에만 목 매지 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바뀌기 보단 외부의 어떤 변수의 의해 이런 문제들은 깨끗하게 부숴지기도 합니다. 버텨내면서 이런한 문제들을 우리들이 안고 살고 있구나 인지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변수에 의해 결국 바뀔 수도 있거든요. 우리들은 이러한 토론이 무의미한 짓이라고만 인식하지 않으면 됩니다.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제가 19살때 사회에 뛰어들어 사회생활 10년차인데.... 어린 마음을 갖고 윗세대들한테 치이면서 깨달은게 있어요 윗세대는 자본주의의 중요한 원리인, "책임과 능력에 따르는 권한과 보상" 이라는 구조가 망가져 있습니다. 분명 책임지고 일하는 만큼 남들을 부리고 돈을 받는게 맞는데, 그게 통하질 않습니다. 무능한 사람이 지 꼴리는대로 지시를 내리고, 그래서 일이 망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자리를 보전하고 돈을 타먹습니다. 소수의 잘된 사업은 오로지 열정과 재능과 리더십을 어쩌다 다 갖춘 극소수의 신입들이 이끌어갑니다. 물론 그 신입도 1~3년 안에 팽당합니다. 근데 이걸 바꾸면? 지금 권력을 쥔 사람들이 손해를 봅니다. 더이상 해먹을 수 없잖아요. 바꾸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 줄세우기 급나누기 경멸하고 경멸받기 몇살엔 이거해야한다 저거해야한다 나이에 집착하고 갇혀사는 민족 좁디좁은 프레임 속 우물안 개구리들 남 연애사 결혼사에 관심 디지게 많음 그렇다보니 본인도 남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함 내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보여주는 인생을 살게됨 다양성의 존중이란걸 애초에 배우지 못해서 정형화된 패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걸 매우 두려워함 심지어는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인생 사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손가락질하고 내려침. 보상심리와 열등감 때문. 80년 인생 남 눈치보다 끝남 최근에 이런 짤을 봤는데 진짜 뼈아프게 공감되더라. 이런 와중에도 나라는 개판이지 남녀갈등, 의료문제, 출산율, 정치계 등등 큰 사건들이 주위에서 빵빵 터져대니 이런 나라에서 진짜 살기 싫고 아이 낳는것 자체가 내 아이에게 큰 짐을 주는거라는 생각마저 들게함… 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일찍 결혼해서 적어도 세아이 낳고 알콩달콩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젠 한국 탈출할 일만 생각하고있음
저와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시고 계획도 같으시군요 저도 이민 준비중입니다. 지인들은 이런 저를 역시나 비아냥대더군요 한국에서 못버티고 도망가는곳에 낙원이겠냐고 하지만 전 이제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려합니다. 제가 직접 부딛치고 경험해보고 선택해보겠습니다 만약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더라도 그래야 정말 후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결혼한지 3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평일에 남편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일찍마치면 8시 늦게마치면 12시에 와요. 저녁에 저 운동하고오면 평일에 같이있는시간 2시간. 주말에도 한달에 두번정도는 출근합니다. 매일 늦게 퇴근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짠해요. 남편이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애 낳아서 키울 자신 없대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어느정도 사시는데 부모님 친구분들 다 퇴직하신지 1~2년만에 다시 일하십니다. 정년은 짧고 애들은 30살 넘어까지도 집에있고, 살기는 오래살아야되고. 쉽지않네요.
사람은 부모와 그 환경을 보고 자란다고, 저희 부모님이 사랑으로 낳고 길러주셨지만 본인들의 인생과 행복을 살지 못해서, 무의식적으로 ‘아 부모가 되면 저렇게 되는구나. 내 행복은 없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자신의 행복과 양육의 행복을 같이 보여주셨다면 제 생각도 달랐을것 같아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사회가 경쟁에 익숙하다 보니, 주변에서 담론의 자리나 대화조차 승부로 인식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천명의 사람에겐 천개의 의견이 있으니, 대화가 갈등의 시작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의견을 접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방어기제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의견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55 이 얘기에 매우 공감함 실제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막상 결혼하는 본인들은 호화로운 결혼식 보단 괜찮은 집을 구하는걸 선호함 근데 어른들의 요구사항이 너무 높고 이걸로 마찰이 생겨 파혼하는 경우가 많음 어처피 결혼할 부부들 맘인데 제3자가 훈수두는게 결혼난이도 높이는 것 중 하나라 생각
고등학교 내신 5등급받고 연세대 전화기컴 정시 현역으로 온 사람으로써, 확실히 성실성이나 대학 내 학점 좋은 사람들은 수시로 온 사람들이였어요. 정시가 학생의 모든 우수성을 증명한다는건 잘못된 생각임에 매우 동의합니다. 수능 그게 뭐라고 인생 전체의 능력을 좌우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각 직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들은 서로 다 다른데.
개인적으로 결혼하거나 애 안 낳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가 태어나 성장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아이 자신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상당한 고통인데다 들어가는 비용과 노력에 비해 얻는 게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아이 하나 키워서 대학 보내고 장가보내려고 인생을 거기에 올인합니다. 부모님 자신의 즐거움보다도 아이가 앞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무언가를 위해 모든 자원을 쏟아 붓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어려서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느라 몸부림치며 쌓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이미 성장과정에서 기력을 다 소진해 버린 느낌이기 때문에 그간 부모님이 제 자신을 위해 해 오신 그 모든 것들을 다시 대물림해서 내 자식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 정도의 여력이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때부터 죽도록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시험 잘 쳐서 결국 괜찮은 학벌과 직업을 갖게 됐지만 이제는 번 아웃된 느낌이라, 먹고 살려면 회사는 다녀야 하지만 그 외의 몸이나 정신을 깎아 먹을 만한 것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무슨 지원금 주면 애 낳을거란 생각들을 위에서는 하시는 모양이신데, 솔직히 1-2억 준다고 해도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군요. 그냥 절 키워주신 부모님께 잘 해 드리고, 세금 열심히 내면서 내 할 도리는 하면서 살다가 조용히 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딱히 무슨 가문을 이어야 한다는 책임감이나 내 유전자 따위를 후세에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살다가 욕먹을 짓 안하고 가는 게 목표입니다. ㅎㅎ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어차피 지구에서 보면 다들 먼지같은 존재인데 배우자든 아이든 부모든 친구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그 누구 하나라도 나름 챙겨주고 살다 가면 되는 것이지. 꼰대들 말 들을 필욘 없음. 아무리 잘난척해도 곧 요양병원가서 콧줄 꼽을 걱정하는 한낮 먼지같은 존재들인것을
현 20~30대 초 사람들 보면 세대 단위로 번아웃이 온거같음 사회 유지에 필요한 지표들을 올려줄 기력이 없음 의지나 책임감이 없다는 것과 별개의 이야기인데 학업, 취업 등등 온갖 분야와 기회들 속에서 서로 싸우는데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싹 털어넣음 아니면 도중에 나가떨어져서 말마따나 '쉬는 청년'에 합류하던가임 당장 인터넷만 봐도 기회만 보이면 물어뜯으려는 사람들 한복판이고 제일 끔찍한 건 이게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배경이라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게 일정 부분에 한해서 사실이라는 점, 정작 우리가 싸워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는 점.
@@오오-v4mㅋㅋㅋㅋㅋㅋ 개소리를 멋지게 포장했네? 수도권 과밀화가 저 출산 국가의 가장 큰 특징임.. 대부분의 도시국가 대만 홍콩 싱가폴 전부 1 안됨. 우리나라도 크게 보면 수도권에 과반수 이상이 옹기종기 사이좋게 모여사는 도시국가의 형태를 이뤄가는 중입니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요? 경쟁할 인구도 없는데 개소리는 그만하세요
슈카형 이렇게 감정 나오는거 처음보네
많은부분 공감하지만 뿌리박힌 인식과 편견만큼 바꾸기 힘든게 없는거 같음...
딸 둘 아버지시라... 나라 미래 생각하면 답답할 듯
근데 감정이 어디나오나요!?
@@variable0 아마 라이브 보신분들이 제대로 느낄거에요. 윤하 라이브까지 했고, 조금 늦게 시작해서 마지막 주제까지 왓는데, 원래 퇴근 시간인데도 급하게 안하고 열변토하고 가심... 그리고 원래 슈카형 기조상 남들 듣기 싫어하는 말 하기 안좋아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그냥 때려박고 간거
못바꿈. 조선시대 500년 내내 한국인의 유전자에 박힌 습성임.
딸만 둘 ㅋㅋㅋㅋ 아이구 ㅋㅋㅋㅋ
장관상 수상한 조이고 댄스만이 미래다
무엇을 조이고 즐기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제대로 맥이네?ㅋㅋ
오옹 나이수
불타는 미래😂
@@βεομκυν 내사랑 타지리 지누꺼야
또산율에 또산율이지만 이번이 레전드다 진짜..
또산율은 못참지~
@@Ov6esv 1.0 밑으로 돌파한 이상 이미 끝났다고 봐야... 학교들 줄 폐교... 인력난... 군 인력감소.... 지방소멸...
@@Ov6esv기로는 한참 전에 지났지.
@@Ov6esv이미 끝났음 뭔소리임ㅋㅋ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커서 출산율 5.0 찍어줘야 정상화 시도라도 가능함
@@lemonzam 2분기가 작년이랑 거의 같아서 올해 출생아 22만명 턱걸이할듯. 0.65는 물 건너갓고 0.66이나 0.67 확정이다1 8
목동에 초등학생 자녀둔 부장님 애가 학원 뺑뺑이 돌고 집에 오면 9시 10시라는 소리를 듣고 우리나라 애들 정말 불행하구나 생각하면서도 나는 저렇게라도 지원해줄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인걸.. 애 낳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한거임
40대 학부모님 이야기 들어보면 학원을 보내기에는 사교육비 부담이 크고 안보내자니 애들 학업 걱정, 애들은 친구랑 못지내서 불만
불행한 애들을 보면 행복하게 키울 생각을 할 것이지 왜 자기 애도 불행해지도록 지원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거임? 이해가 안된다
@@werkkraft3855 그러기에는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다는걸 피부로 느끼는 중이라서 그렇슴.
결과적으로 나도 행복하고 여유로워야 자식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여유를 나눠줄텐데 그렇지가 않으니 망설이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듯
@@oomaankko6974 어차피 몇년후에 한국 멸망한다
@@werkkraft3855우리나라 학원뺑뺑이는.. 교육열도 있겟지만 부모가 회사때문에 아이케어하기 힘든경우여서가 많더라고요
청년들이 이 상황을 해결할 묘수 바라는게 아님.
그냥 내일은 더 나을까 하는 기대감만 줘도 개선이 될텐데
그러한 기대감이 없음
ㅋㅋ 윗사람 말대로면 복지는 왜 필요함? 알아서 다벌면되는데
@@오오형석-f2q 영상을 제대로 안보셨네.... 그에대한 이야기가나옵니다..
@@오오형석-f2qㅋㅋ 어떻게 이딴말을 시부릴수있는거지? 신기하네
@@오오형석-f2q출산율이든
뭐든 도움이 안될거면 입이라도 다무는게 돕는겁니다
@@오오형석-f2q와 이딴 생각을 하는 인간이 이 영상에 글을 쓰네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이상한게 젊은 사람이 청소부하고 있으면 자식보고 너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 이런 말을 하는데 청소부를 하던 변호사를 하던 의사를 하던 배달부를 하던 행복하야 되는데 저임금 고강도의 노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학교다닐 때 공부안하고 놀러댕기고 무식한사람 하면서 욕을함. 어떤 직업을 갖던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게 더 좋다고 보입니다.
부모가 직업가지고 존나게 뭐라해서 살자율이 높은것도 큽니다 ᆢ이미 여기서부터 잘못되고, 이미 흑화된 사람들은 결혼이든 대를 잊는 것이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선생들도 그래요
이미 사실상 낙오적인 학생으로 만드는 인간들 있음요.
이나라는 사랑은 가르치지 않은게 근본 원인 이예요
저희 두 부모 보고 적나라게 느낀거죠.
그 저희 부모둘이 학력도 높은 분임에도 자식을 ᆢ 그저 자기의 도구로 보고ᆢ
권위적이고 이 나라는 늦었어요 ᆢ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고소득 자영업자 이런거 아니면 사람취급을 못받음 ㅋㅋㅋ 다들 상위 10%에 자아의탁 하고 까내리기 바쁨.
거 유토피아를 꿈꾸는 건 좀 위험한 발상입니다.
@sibisi-ir5zj 그렇다고 진짜로 죽 죽을 사람은 몇이나될까
한국은행에서 어마어마한 총대를 메셨네요. 또 그 내용을 대중에게 널리 퍼트려 주시는 슈카형까지, 모두 존경합니다. 지금까지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올라탄 기득권들과 그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들에게 엄청난 욕을 드시겠지만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한국에 아직 이런 진정한 "어른"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가붕게랑 달리 이게 진짜 어른이고 어른의 책임감에서 나오는 말이지
이 영상은 조회수 90만이 아니라 900만 9000만이 나와야 한다
안타까워할 단계는 지났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그것만 고민하면 됨. 각자의 결론은 다 다를 거고, 정답은 없지만 여튼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까지와 많이 다를 거고, 지금보다 힘들 거라는 거
슈카햄 드디어 터졌네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사회는 분노를 넘어서 조소에 들어온듯
조회수도 같이 폭발 ㅋㅋㅋ
맞아… 이젠 애국심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이가 갈려
저렇게 리애션으로 고독모으는거자나 모질아
포괄임금제 때문에 빡쳐서 애 안낳고 싶어요
@@뿌삐-m8cㄹㅇ 매국심 매사심 100%
항상 챙겨보는데 오늘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맞는 말씀 응원합니다!!
답답한 부분을 시원하게 논리정연하게 말씀해주시니 답답한 부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이런 말들을 듣고도 더더욱 비아냥거리기만하고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 바뀌지 않을 거라는 사람이 많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씀해주실수록 현세대의 상식이 조금씩 바뀌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합니다.
6개월 마다의 또산율 이라고 하시지만, 오히려 반복학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출산율이 낮다!! 를 강조해서 나도 못낳겠다. 가 아니라 출산률이 낮은 이유와 문제를 짚어주며 바뀌어야 하는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뭔가 억눌려있는거 말하면서 울컥하는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 내용에 공감도 가고해서
오랜만에 영상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저도 올해 들어서 20대 때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자는 목표를 가지고
세대별로 학력별로 지역별로 진짜 다양하게 어울려봤는데 결국 다 사람이더라고요. 포용력이 부족한 사회라는 말에 공감도 가고, 부끄러워하는 것 뿐이지 먼저 다가가면 서로 잘 지낼 수 있다는 희망도 봤습니다.
부끄러워서 먼저 다가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숨어서, 대화를 닫아버리면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서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대하게 되는 유약한 인간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나와 다른 사람에게 먼저 따뜻하게 다가갈 용기와 다정함을 가진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인걸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정말 '분노할 곳에 분노하는' 모습.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자체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영상이에요.
팩트는 이젠 0.7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거임.
출산율의 정상화..ㄷㄷ
한국 기간제 서비스 종료 임박 ㄷㄷㄷ
이미 집단 자체가 쪼그라들어버려서 더 줄것도 없음 ㅋㅋㅋ
정책의 실패 , 제도의 실패 , 국정운영의 실패
팩트는 인구감소가 대한민국이 건강해진다는 증거임
샌박해제하고 리미트 풀었네 슈카형 ㅋㅋㅋㅋ
옆에 댓글창 흐리는거 사라짐 ㅋㅋ
슈카형은 진심으로 대한민국이 걱정되서 열변을 토하며 정신차리라고 소리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전혀 관심이 없고 채팅창들은 개드립만 치고 있고
충신은 멀리하고 간신배만 곁에 두는 지도자와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국민들...
빡칠만하지 아무리 정신차리라고 소리쳐도
정치인들은 노관심에 광주 얘기 나오자마자 채팅창 ㅈ창나고 댓글창엔 드립만 치고있는데 안 빡치겠나 ㅋㅋㅋㅋ
슈카형 같은 사람들이 꾸준히 목소리 내주는 것만 해도 정말 고마운 거임
근데 정말 무서운 건 슈카형 같은 사람들이 진짜 포기할때지... 어느 순간 슈카형이 이런 주제의 영상을 더 이상 올리지 않는다면 그땐 진짜 이 나라에 희망의 불씨는 꺼졌다고 봐야지...
@@Rescue_119 경제얘기랑 동식물 얘기만 해도 잘 나가는 채널인데 이렇게 부담되고 누군가에게 무조건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주제 꾸준히 얘기해주는 것 자체가 참된 인플루언서임...
8:35
"훌룡한 분들이죠" 할때 왤케 웃프냐.. ㅋㅋㅋ
슈카형 애쓰는게 너무 슬퍼...
인천 ㅇㅎ 대학교앞에 기숙사 건립 반대 현수막 엄청걸려 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임. 말만 나라걱정, 기성세대는 청년세대를 절대 생각해주지 않음
걍 인하대라고 말하면 안됨?
@@소고기찜닭 고멘나사이 쫄보데스 ㅠㅠ
@@Kiko-k1v이게 도대체 뭐가 무섭다고
@@와이지주주님 조심하셈 인하대라고 하면 인하대 총장님이 밤에 찾아오심
아마 원댓글쓴이분도 그것 때문에 그러신 듯 ㄷㄷㄷㄷㄷㄷ
유튜브는 조선식 떼법인 명예훼손, 모욕법으로는 개인정보를 절대 넘겨주지 않음.. 안심하고 달어
“넌 내밑 난 너위”
이 마인드가 이 나라를 망치는건 백배맞는소리다
그건 니가 밑바닥이라 그래
@@분.당.신.도.시 이야 영상에서 나온 한심한 소리의 정확한 예시 잘 봤습니다
@@분.당.신.도.시 대단하다 대단해... 닉값을 제대로하네
@@Najin4861 밑바닥 인생들 긁혔노
인생 최대업적 분당1주택ㅋㅋㅋ
혼외출산이 늘어나는 이유는 주택청약 등 여러 제도적 편익을 목적으로 혼인신고를 미루는 케이스가 증가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한국 사회가 혼외 출산에 관용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그렇게 바뀌어가는 느낌은 들지 않아서요
저도 동의해요
ㅋㅋ혼외출산 인식좋아지면 ntr 늘겠네
다들 구멍동서
소소한 자기 의견조차 조심해야되는게 뭔가 되게 가슴 아프네용
여야를 떠나서 다 욕처먹어야할 상황인데 남녀갈등 부추겨서 책임회피를 기가막히게 함. 비전을 바라보고 모두가 집중해도 모자를판에 갈라치기만 하고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임.
👍🏻👍🏻👍🏻👍🏻👍🏻
결혼이라는 거...
아니 포장지 벗기고 심플하게
번식 본능을 성취하고 싶으면
부와 권력을 쥐고 있는 극소수 기득권층과 노인세대중 상위 자산가들이 집으로 자녀세대(3040) 착취해먹고 손주세대(2010) 착취해먹으려고 짜둔 판을 깨부술 생각은 안하고 약자들 끼리 더 약자에게 약자혐오만 일삼으니 나라가 바로 돌아가겠나...
모든게 안타깝다. 이 상황이...
애초에 남자들이 정신차리면 해결된다.
우리가 뭘 더 정신차려야함? 하면더했지 덜하진않았어
이런식으로 또 갈라치기 하니까 풀려야할 문제는 안풀리고 더 갈등만 심해지는거임 남녀 갈라치기 좀 그만해라
매일 출근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득바득 살아서 무엇하리..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부당해고로 짤리고 나서 그 배신감과 비참함은 더 컸습니다. 열심히 살려는 마지막 끈을 잘라버렸어요. 인서울나오고 장교나오고 스펙쌓으면 뭐합니까. 너무 지치네요 언제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일어날 수는 있을런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출산율? 저는 이 영상을 다른나라 보는 것처럼 멍하니 보게되더라구요.
대한민국 좋습니다. 마땅히 제 젊음을 바쳐 국가를 지키는데 힘썼습니다.
하지만 전역하고 나서 매서운 취업의 칼바람은 제 온 몸을 할퀴더라구요.
이제는 연애할 기운도 없습니다.
연애는 하고싶죠. 결혼도 하고싶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싶어요. 저를 닮은 아이를 안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다시 저를 일으켜 세워야하고 다시 취업하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 포기하게 됐습니다.
아득바득 살아서 무엇하겠습니까..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억지로 할필요없음. 환경의 영향이 너무큼 개인이 그걸 노력만으로 넘기엔. 그냥 이땅이 지옥일뿐
저도 당신들처럼 아등바등 살아온 오십대 중반의 독거녀입니다
버겁게 회사생활하며 부모님 부양까지 하며 나름 잘살고 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지요 , 내 몸이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망가져가는걸 모르고 연애도 결혼도 생각 안하고 앞만보고 달리다 보니 일하다 자주 쓰러지게 되었고 회사는 그런 나에게 점점 눈치를 주더라구요 ,
결국 오십을 오개월 앞두고 은퇴를 했어요 ,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몸바쳐 책임감 있게 일하던 회사는 나 없어도 잘 돌아가고
그저 나는 작은 부속품도 아닌 소모품이라는걸 깨달았을때 참 씁쓸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버거운데 버거운줄도 모르고 모든걸 나만 잘하면 된다고
나예게만 채찍질 하며 남들보다 내게만 엄격하게 살았더라구요
결국 은퇴하고 시골 인적없는 곳에 땅을 사서 집을 지었습니다
동네하고도 등진 곳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것이 좋았어요
지금은 넓은 마당에서 시고르자브종 댕댕이 다섯마리와 길냥이 여섯마리 밥주며 내속에 남아있는 욕심과 조바심을 버리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연습중이랍니다
좀 편안해 진듯ㆍ
님도 시간이 지나먼 괜찮아 질거랍니다, 마음먹기 나름이예요
다만 마음먹을 용기가 필요할뿐ㆍ
그때는 그렇게 사는게 맞고 지금은 또 이렇게 사는게 맞고 ᆢ
후회는 하지마요,
잘 살고 싶어하는 욕망이 특히 큰 우리나라에서 평범하게 생존하고 있다는 것 만해도 겁나게 잘한거고 훌륭한거임. 자책하지 마세요!! 노동 공급 절벽 시작되는 5,6년 뒤엔 사람 귀한 줄 모르는 한국문화가 한번 물갈이 된다고 90%이상 확신합니다. 제 말 믿고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그때까지 무조건 버티세요
그런 님마저 부럽다면 저는 어쩌죠 ㅠㅠ
영상 후반부가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미국에서 박사과정 중인데, 저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학부를 나왔는데도, IIT도 아니고 처음 들어보는 인도 대학, 한국 지방대, 아프리카 대륙 출신 학생들보다 전혀 능력적으로 뛰어난 점이 없더라고요. 대학 잘 간 것 또는 시험 잘 본 것이 누군가의 능력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굉장히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경쟁 보다는 주어진 환경에서 잘 해내고, 끈기와 열정을 알아주는 입시 시스템이 어떻게든 잘 도입되면 조금 더 사회가 건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
맞습니다. 진짜 언급하기도 꺼려지는 '××충' 이게 다 무슨 일입니까? 듣기만 해도 눈물나요. 입학해서 교우관계 문제없고 학교공부 잘 따라가면 잘 뽑은 우리 학생이지, 나 보다 등급낮은 애가 붙었다고 자격없다 말하는 자격은 도대체 누가 준 것입니까??
저번 물질주의 이야기도 이번에도 정말 공감합니다. 빈부격차나 사다리 같은 것도 문제지만 동시에 끊임 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려고 하니 삶이 힘들고 서로를 힘들게하고 사랑할 여유도 없고 아이 낳을 여유는 더 없고.비교와 정답사회 이 문제를 확실하게 자각하고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행복의 반대말을 비교라고 했습니다..
영화관이었으면 바로 천만관객, 엔딩크레딧에서는 감동과 눈물의 기립박수.
이미 검열 주제 때문에...당하셨으니
@@까마귀-s3b4o 이쯤하면 대놓고 소중화 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슈카형 생방에서 너무 시원했어 건강해
ㄹㅇ 에어컨보다 더 시원했음
ㅓㄷ,ㅓㅗㅓ😅버,ㅏㅗㅜwkㅠ😊,,ㅁ😮반만 조와ㅜ,,ㅓ쥬부우,ㅈ@@wkssdf
ㅜㅈㅂ몽ㅈ,ㅁ,우,오ㅜㅗㅇ
생방 보고싶당....ㅎㅎ
질문이 잘못됐어요.
저출산 해결할 생각은 있는가 로 바꿔야 돼요
저출산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적응할 문제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전세계적인 저출산 기조가 있어요.
니가 영상 만들던가
토다노
@@vin5520 니도 똑같이 댓글질 하는 주제에 왜 시비임?
제가 볼때는 골수까지 뽑아먹을때까지 저출산 이용해서 쪽쪽빨아먹을것같습니다.
@@illiliiilil 내가 뭐 어떻게 해라고 요구했나 버러지야
영상 그냥 처 보는 주제에 건방지게 지적질이고
나 예전에 유학다녀와서 자리잡기전에 스타벅스에서 알바하는데, 어떤엄마가 자기딸한테 나보면서 그러니까 너도 공부열심히해!! 😢또르륵… 나도 공부 많이 했는뎀….ㅠㅠ
딱 그세대부모 다운 발상
공부하느라 알바열심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휴...
글쓴이님이 쓴 글이 딱 이 나라의 현주소네요 망하는게 맞습니다 제조업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가 저런 마인드니 ㅋ
오늘이 여태까지 또산율 중에 최고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모든 국민이 필수시청해야 한다고 봅니다.
수능이 능력이 아니다라는 개소리만 빼면
@@jssurgeon2506 정확히는 수능점수는 성실성과는 어느정도 관계가 있겠지만 좋은의사인것과 나쁜의사인거는 관계가 없다고 말한거 같습니다
@@꾸르지잔 개소리에요 수능을 못보면 지능이 딸리는건 맞습니다
지능이 딸리는대신 다른능력이 있을수있다고 얘기해야죠
@@jssurgeon2506 수능 평가기준: 노력할 능력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대신 노력시켜줄 학원에 지출할 돈은 있는가
ㅇㅈ
다른 주제는 10분 남직 인데!!
이건 41분 분노가 느껴짐!!
아무리 그래도 10분 남짓은 좀...
느낌은 알지만… 그래도 보통 20분은 다 넘쥬
2배속으로 보면 10분이긴해~
@@Ov6esv 그리고 그들은 모두 의대에갑니다
@@Ov6esv그중에서 잘하는 애들은 의대로 가버리겠지
혼인율 올라간건 청약이나 대출 제도 바껴서임
식은 올리고 서류상 처리안했던 커플들이 청약 대출 제도 바껴서 지금 몰린거임
애초에 요즘 결혼식 하자마자 혼인신고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실제 혼인 건수는 더 많을거임
그치 이게맞지
이게 맞는듯
그런데 제도가 어떻게 바뀌었나요~?
그럼 25년 출산률 기대 못하겠네..
저런 해결방안을 의원들이안하고 은행이 논의하고있다는게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은행이 현실적으로 경제권을 가지고 있으니깐ㅇㅇ
@@타이거-g6f 이창용 총재 전에는 저런 연구 안했어요~
은행이라도 하는 게 천만다행임..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데 수도권 불패를 깨버리면 절반이 손해를 보잖아? 지방은 자기지역에 안준다고 서로 쳐싸울거고 ㅇㅇ 표안됨
교육계에서 한국은행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직원들부터 지역배분해서 뽑으라고 했다고 하던데요
참 맞는말만 한다. 한은이 저출산의 요지를 정확하게 관통한듯,, 여지껏 본 저출산 대책중에 가장 효과적으로 보임
ㄹㅇ
이제 진짜 청년층에 실전으로 혁명 당할시기가
임박한걸 느껴서
내심 권력층 노인네들 좀 눈치챙겨서
슬쩍 달래려고 명답 꺼내온척 하는듯 ㅋㅋㅋㅋ
@@e0173 팩트폭격
@@painkiller2927그거라도 해야죠. 지금 이대로 가면 멸종입니다
근데 놀랍게 저러면 결국 명문대로 서열 나뉨...
그리고 저것도 고등학교마다 1~3명 교장 추천 받고 명문대 중에 유일하게 '서울대' 하나만 갈 수 있음.
지균 새로 생기고 그 한 자리를 본인 동네에 상위 40% 평범한 자율형 공립고에 강남 8학군 출신이 와서 먹고 한 자리 가져갔음...
상위 40%면 진짜 딱 평범한 지방 공립고임. 그 400명 정도 되는 학생 중 단 1~3명만 교장 추천으로 서울대 가고 인서울 2~8명 함.
물론 그것조차 없이 수능으로만 가던 시절엔 5년 넘게 서울대 한 명 없었고 최고 성적이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였는데 그 때보단 확실히 지방 애들이 더 대학 가기 쉬워진 건 맞음
근데 그렇게 하면 고등학교 시절 3년으로 평생이 결정되는데 그건 공평하냐... 그것도 아님.
미국, 일본 입시판이 많은 단점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최악이라 불리는 점이 학생들의 활동과 출신을 잠재력이란 이름으로 포장해서 본다는 거임...
수능은 적성시험이고, 대학 전공과목은 기초학문을 전공으로 삼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학문들이 융합학문이라 연계가 되긴 해도 큰 차이가 나진 않는다는 거임...
애초부터 비교과로 전공에 대한 관심을 더 보여온 학생들이 수능 점수가 더 높은 학생들보다 전공 성적이 좋을 확률이 높은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임.
다만, 그건 결과가 보여주는 착시에 불과한 거... 차라리 융합학문 과목을 늘리고 학생들 수준에 맞게 기출 문제를 주어서 풀게 하고 학과별로 뽑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음.
실제로 경희대, 한양대처럼 특정 학과 특례 전형에서 수시로 그렇게 뽑기도 했었고 그 세대가 이제 졸업할 즈음이니 성과가 나오려면 10년은 더 봐야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봄
오늘 둘째 임신 확인했어요.
부디 우리 가족에게 희망이 가득하길...
축하드려요 🎉
축하드려요! 저도 둘째 임신 중 내년 3월 출산 예정입니다. 저희 모두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봐요
행복하세요
희망이 가득하기를🎉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바랍니다🎉🎉축하합니다😂😊
한국은 경쟁적인 문화를 그만 둬야 합니다.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졸업, 그리고 대학원까지도 옆사람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아니라, 이겨야 하는 경쟁자로 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협력을 잘 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서열문화와 과한 사교육지출도 결국 경쟁사회와 연관되는 거죠. 이게 참.. 큰 문제인데 사람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사회라는게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인데....
제2 제3의 경제위기가 터져도 절대 안바뀜. 신성불가침한 경쟁의 강도를 감히 완화하려 들다니. 애초에 경쟁 때문에 나라가 병들고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부터가 사실상 전무함. 이 땅에서 경쟁과 서열체계는 단지 불가피한 현실 정도가 아니라 일종의 사상적 구심점 같은 거라서, 경쟁완화를 외치려면 "사다리 걷어차는 불공정의 화신"이라며 아주 매장당할 각오쯤은 해야됨.
평범과 중간과 하위권을 혐오하는 그들의 문화. 자신이 어떤 처지에있든 사랑하고 존중하는것이 자존감인데, 이걸 교육할 필요성.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튼튼한 존중의식
대형 유튜버중에 소신있는 목소리 내는 형이 대단하면서도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
알면 구독해라..
침몰(망하는)상황 중계중인 유튜버 ㅋㅋ 웃픈 현실...
"침몰하는 배"
조회수가 나오니 하는거지 뭐 이것도 ㅋㅋ
자선단체인가 ㅋㅋ 돈되니 이것저것 하는거지
이거 라이브로 봐야됨. 한국사회에 대한 통찰있는 다큐였음..
혹시 라이브 다시보기가 있나요?
@@grn7321 치지직 슈카슈카 가면 있긴해요. 유튜브는 내려갔네요.
@@grn7321 없음
라이브 어디서 봄?
@@grn7321치지직 가면 있을거에요
점점 잃을것도없는 청년들이 많아집니다.
잃을게없는 사람이제일무섭죠.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위는 상상도 못하고 자기 밑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조지고 다니겠지.
증오범죄자?
극단적으로는 마르크스의 프롤레타리아 혁명
왜 위를 조져야지 아래를 조짐 노이해... 나도 잃을거 없고 한놈만 조진단 마인드이긴 한데..
나도. 아래보단. 위를. 많이. 생각하는데.다른사람은 대부분. 아래임?
이게..유럽인들은 화염병들고 나 힘들다고 다 때려부수고 불지르고 시위하잖아요...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서지 말아라 너만 힘든거 아니다 소리 듣고 자라서..화염병 안들고 혼자 조용히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거같아요. 아 내 상황이 지금 이런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지? 이렇게 내린 결정 중 하나가 출산을 미루거나 안하겠다고 하는거 같아요. 안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보다는, 우리 낳을 수 있을때까지 상황을 보고 상황이 좋아지며 낳자...이런식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지만. 그러다 둘 중 한명이 직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돌보아야 할 부양가족이 생기거나 했을수도 있구요..여러모로 녹록치 않아서 생긴 상황같아요...안타깝네요 이건 정말 절대 지금 출산할 시기의 세대 사람들 잘못이 아닌건 확실한거 같아요.
최근 몇년간 지표 개노답이어서 조금만 더 반등하면 정치인들 우리가 해냈다 할까봐 벌써 열받네.. 그게 어떤시점일지 빨간당일지 파란당일지 모르겠지만 안봐도 비디오임
다같이 기운내자
주황당, 연파란당은 가마니 있을거고.. 물밑에서 힘모으러 다니느라 바쁘고..
@@Gimosalamet 가만히 있는건 아니야.... 힘이 없어서 그렇지
@@Gimosalamet걔네가 몇 석이나 된다고..
빨간당의 대표가 누구더라 참 대단하다
조이고 댄스 만든 새끼한테는 장관상 주는거에서 민생에 관심없다는거에 확신함
그래도 형수몸은 안건드시자나 한잔해
확
@@tyy2294딱 월 200이하 ㅇㅇ
좋다고 옳거니 상받는 놈이나 상 주는 놈이나ㅋㅋ 여론 뭇매맞고 부랴부랴 사족달고 변명하는 꼴이 진짜..
@@tyy2294이런식으로 해석하고 모든 걸 정치화시키니깐 사람들 생각에 발전이 없는 거.... 우리는 지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해결방안을 찾고"있는 거임
내가 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아니지만 난 내 자식이 나처럼 살아간다하면 너무 끔찍하고 눈물날거같음..
자살율이 엄청 높은데 출산율이 높으면 이게 더 말이 안되긴할듯
맞긴함 성인들도 속이 썩어 곪아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애를 왜 낳겠어,,,
예전 영상에서 핀란드 자살율 1위였다가 행복지수 1위 될때까지 20년 걸렸다는게 생각나네요
한국이 자살율 1위가 된게 2020년쯤이었던거 같은데 .. 출산율이 올라갈거 같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나이먹을수록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족속들만 애 낳는 것 같다.
슬슬 자살할 사람들 다해서 줄고있음
내 말이
한국은행 아이디어 보면서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청년, 출산, 결혼, 교육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정 보완해서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동의합니다
완전동의합니다. 제안한사람 게스트초빙해서 브ㅡ고싶네요
진짜 획일화된 수능보고 대학교 입시결과 순서로 가는 순간부터, 우리나라 특유의 급나누기 문화가 ㄹㅇ 시작되는거 같음. 교육이 바뀌어야 국민 행복지수가 바뀌고 출산율도 바뀔거 같음..
수능 이상으로 답없는게 내신 줄세우기+사교육 증가시키고 기초학력시킨 수시임. 아예 2개 다 없애버리고 학교학과별로 본고사 보고 지역비례제 시행하는게 나을수 있음
출산율 출산율 거리는데 누가 애 낳아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근데 교육은 미래 세대들의 교육을 바꿔야 될 게 아님. 평생 교육으로 이미 어른된 인간들 머리 속을 재정립 시켜야함. 그게 선행되어야 미래 세대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맨날 아랫 세대 교육만 바꾸니깐 엠지니 요즘 애들이니 하고 세대갈등만 커지지
학벌없애면 다음엔 대기업을 기준으로 비교질 할건데? 그땐 대기업을 없앨거임? 차사고가 나니까 차를 없애자는 거나 마찬가지. 수능점수로 줄세우기 없앤다고 정시줄이고 수시늘려서 어떻게 됐는지나 보셈. 부패할수 있는 기회만 늘리는 꼴임.
먼 수능 때문임? 수능 전엔 학력고사가 있었는데 ㅉㅉ
과거엔 결혼에 대한 자유가 없었다. 다 하는 결혼이었으니까. 결혼을 안하면 얼마나 눈치 보이고 신경쓰였는 지.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이혼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결혼을 하든 말든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됐다. 자유롭게 된 것이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그래서 결혼도 덜 하게 됐고, 출산도 각자의 자유니까 덜 하게 됐지.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게 생겼다.
이렇게나 자유롭게 잘 살게 됐는데도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 상황이 생긴단 말이다. 자유롭게 살지 않으면 더욱 더 불행하고. 그러니까 자유로운 게 더 행복하긴 한데, 거기서도 참 우울해하는 사람이 있고.
미디어, 언론이 진실을 말하고 정보를 유통하는 곳이 되어야지, 선동을 하면 안되지 싶다. 어느 한 쪽 입장만 지지하고 두둔하고 고집하게 되면 선동하는 게 되는 것이고.
이타? 중립? 그런 게 어디 있냐, 누구든 제 입장이 제일 중요하지. 내가 나의 행복을 위해서 결혼하고 출산하는 것이지 누구 좋으라고 결혼하고 출산하는 것일까?
맞아 사람을 오직 학벌로만 줄세우고 등급을 나누는게 편견이지😢 직장이 지방에 있어 비수도권 출신 후배들 많이 보는데, 인재는 어디에나 있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저기 기회균등으로 온 학생도 현우진 쌤 인강 듣고 공부하죠
@@강은수-k5pㄹㅇ 역차별이 더 좆같음 진짜
그 비수도권 출신 애들도 수도권갈 수 있음에도 지방을 선택한 사람일뿐이라는거
당연한걸 큰깨달음 마냥 말하는 이런애들이 있네..
@@김희성-m5k😊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위아래를 나누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게 갑자기 너무 허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만큼은 안그러면 되지요
본인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그렇게나 노력하면서, 이기적이게도 아이들의 모든 고통을 예방하는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이, 그 아이들을 애초에 태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란 사실까지는 대부분 깨닫지 못한다. 본인조차도 본인에게 태어나고 싶지 않으면서 그런 이들이 그토록 적다는 점은 매우 유별난 일이다.
ㄹㅇ 해외나간 친구들이 부러움
맞습니다.
결혼한 사람한테 행복하냐고 물을 때 부부가 같이 있을 때 인지 혼자 있을 때인지 확인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참았던 이야기를 용기내어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방에서 살며 오늘 집에 가면 세 딸과 뭐하고 놀아주지- 라는 고민하며 퇴근하는 평범함 직장인입니다.
비교하지 않는 것도 좋지만, 너무 더 풍족한 미래에만 목 매지 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형 ㅠㅠ 어제 라이브막판에 나도 가슴으로 울었어ㅠㅠ
슈카형, 참 감정에 복받쳐 하는 날 오랜만이다. 주로 출산/생율할 때 울컥하더라. 그리고 배경화면 개복치... 많은 걸 상징하네.
윤하 태양물꼬기임
@@Dhshjs11ㅋㅋㅋㅋㅋㅋㅋ 😆 썬피쉬=개복치
윤하 신곡이라고 뮤비 띄워놓은거임 ㅠ
너무 가신듯
@@니쥬-z3v 홀 진짜????
슈카형이 뭐가 죄송해. 목소리좀 더 내줘. 그래야 사회가 좀더 좋게 바뀌지... 슈카형같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더 내줘야 함
불금에 여덟시 퇴근하고 지금 이걸 밥먹으면서 보고 있어요.. 대학 졸업하고 칼 취업해서 올해 초에 결혼하고 수도권 역세권 신축 아파트 매매도 했지만 아이는 진짜 생각 1도 없어요.. 퇴근 시간이 여덟시인데 언제 아이 키우나요..
이 주제 들으며 옳은 분노라 감동 아니 동감함...
회사 블라인드 들어가면 아직도 출신 대학가지고 싸웁니다 우리나라는 대학 간판이 트로피이자 주홍 글씨 입니다
그런 저지능자들 무시하세요
블라인드는 자기 스스로 인간지옥 사회를 만드는 원천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는 직장 가지고 마패처럼 휘두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할빠엔 차라리 디시인사이드 하셈
거기가면 그냥 다 180센치에 서울대생들임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오히려 즐거운곳, 하지만 얼탱이가 좀 많이 없는 곳
@@lifeishard5888사실 여기가 진짜 평등한 유토피아였던거임 ㅋㅋㅋㅋㅋ
정당한 주장이고 공감하고 있으면서도 이 이야기가 슬픈 이유는 바뀌지 않을거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바뀌기 보단 외부의 어떤 변수의 의해 이런 문제들은 깨끗하게 부숴지기도 합니다. 버텨내면서 이런한 문제들을 우리들이 안고 살고 있구나 인지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변수에 의해 결국 바뀔 수도 있거든요. 우리들은 이러한 토론이 무의미한 짓이라고만 인식하지 않으면 됩니다.
@@탠즈이거 내 롤 지고있을 때 자세인데.
"기회는 온다 던지지 말고 버텨라ㅠㅠ"
적어도 롤에선 실제로 효과가 좋음
@@탠즈ㅇㅇ 구한말때 그렇게 바뀌었고 지금의 한국도 그렇게 바뀌게 될거임 빚투성이인 사람들은 남녀노소 다 갈려나갈 예정 로봇과 외국인 ceo와 씹덕들만 남는 다이내믹 대다민국
난 내 후손과 자속들에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게 하고 싶지가 않다..
또한 역노화 불가능하고 고통과 죽음이 강제되는 시대에 살게 하는건 더더욱 안될듯.
아니 나는 혁명을 통해서라도 바꾸고 싶다...무력으로 왜냐 말을 안듣거든...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좋은 선택
@@Noir-4lx 어머니까지 챙기실 수 있으니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liberty325 너낳은 사람들처럼?
이미 사회의 훌륭한 일원이시고 가족을 부양하는 명예로운 분이십니다 선택 존중하고 가끔은 새로운 취미도 갖고 기분전환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응원합니다
@@liberty325 망했지만 좆망하지 않았지ㅇㅇ
사실 사람들은 그냥 깨닫는거다. 내가 아무리 노력한들 내 월급이 물가,집값을 절대로 따라잡지 못함. 내가 평생 개고생 해봤자 돈은 대부분 은행, 건설사에 갖다 바치는거 밖에 안됨. 애를 안낳아야 물가, 집값이 떨어짐.
@@조우찬-j2o최선의 선택을 한 사람은 잘못이 없지. 그렇게밖에 살기 힘들게 만든 정치인이 제일 큰 문제임. 정치인 중에 진정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게 제일 문제
잘한다
진짜 이번 주제들이 민감한 사항들이 좀 있어서 중간중간에 그라데이션 극대노 하셨던 ㅋㅋㅋㅋㅋ 막판에 아주 얼마나 답답했으면 극대노로 쭉달림 ㅋㅋㅋㅋ개인적으로 속이 시원했다 ㅋㅋㅋ
저는 이미 몇년전부터 여러 이유때문에 한국을 떠나서 해외에 살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선택이 드네요.
국제결혼 하셨나요?
그리고 나이들면 의료혜택 받으러 한국 오고요?ㅋㅋㅋ 그 때쯤이면 나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국국적 포기전까지는 의료혜택 맛있게 빨아먹어야지
이제는 아기가 사치재가 되었음..
아기 생각하면 돈이 자신이 없어서 선뜻 아이 결심을 못하겠음 ㅋㅋㅋ
솔직히 출산은 최고가 사치행위지
찢었다.. 그러네..
예전엔 낳으면 잘 컸는데, 요즘은 아이한테 해줘야 하는게, 너무 많음.. 못해주면 비난받음
와 씨 이거 들으니 머리가 띵하네
아이를 낳는게 인생의 목표 행복의 시작 그런 감성적인 부분으로 보는게 아닌 철저한 경제적 부분으로 전락되어버린거같긴하네
제가 19살때 사회에 뛰어들어 사회생활 10년차인데.... 어린 마음을 갖고 윗세대들한테 치이면서 깨달은게 있어요
윗세대는 자본주의의 중요한 원리인, "책임과 능력에 따르는 권한과 보상" 이라는 구조가 망가져 있습니다.
분명 책임지고 일하는 만큼 남들을 부리고 돈을 받는게 맞는데, 그게 통하질 않습니다.
무능한 사람이 지 꼴리는대로 지시를 내리고, 그래서 일이 망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자리를 보전하고 돈을 타먹습니다.
소수의 잘된 사업은 오로지 열정과 재능과 리더십을 어쩌다 다 갖춘 극소수의 신입들이 이끌어갑니다. 물론 그 신입도 1~3년 안에 팽당합니다.
근데 이걸 바꾸면? 지금 권력을 쥔 사람들이 손해를 봅니다. 더이상 해먹을 수 없잖아요.
바꾸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불행한 이유
줄세우기 급나누기
경멸하고 경멸받기
몇살엔 이거해야한다 저거해야한다 나이에 집착하고 갇혀사는 민족 좁디좁은 프레임 속 우물안 개구리들 남 연애사 결혼사에 관심 디지게 많음
그렇다보니 본인도 남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함
내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보여주는 인생을 살게됨 다양성의 존중이란걸 애초에 배우지 못해서 정형화된 패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걸 매우 두려워함 심지어는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인생 사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손가락질하고 내려침. 보상심리와 열등감 때문.
80년 인생 남 눈치보다 끝남
최근에 이런 짤을 봤는데 진짜 뼈아프게 공감되더라. 이런 와중에도 나라는 개판이지 남녀갈등, 의료문제, 출산율, 정치계 등등 큰 사건들이 주위에서 빵빵 터져대니 이런 나라에서 진짜 살기 싫고 아이 낳는것 자체가 내 아이에게 큰 짐을 주는거라는 생각마저 들게함… 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일찍 결혼해서 적어도 세아이 낳고 알콩달콩 사는게 꿈이었는데… 이젠 한국 탈출할 일만 생각하고있음
@sibisi-ir5zj 솔직히 중국인보다 못함 중국인은 아이라도 낳네 하하
@@익명-l1l2t중국도 출생율 나락감. 중국은 더 심각한게 아직 성장해야 하는 나라임에도 선진국처럼 출산율이 내려가기 시작했다는거임 ; 아직 평균임금 90만인 나라에서.. 태국도 1명대 무너졌고 동아시아 전체적인 어떤 문화 때문인듯
탈출하면 다른거있음? 내가 행복해서 주변에 퍼트릴생각은 못함
30살 넘은 한국 여자들 맨날 술먹고 쳐놀기만 하는거 보이는거 존나 한심하던데요 에휴
저와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시고 계획도 같으시군요
저도 이민 준비중입니다.
지인들은 이런 저를 역시나 비아냥대더군요 한국에서 못버티고 도망가는곳에 낙원이겠냐고 하지만 전 이제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려합니다.
제가 직접 부딛치고 경험해보고 선택해보겠습니다 만약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더라도 그래야 정말 후회가 없을것 같습니다.
3달뒤 "출산율 0.61 마지노선 붕괴"
이런 생각 과연 아무도 못했을까.. 수면위로 올려주신 한은이 정말 현명하네요..
슈카형 진짜 좋은일 한다... 형이 계속 저출산 위험하다고 주기적으로 알려줘서.. 그나마 이정도 관심이라도 받는거 같어
근데 가끔 사람 너무 몰리고 사람으로 인해 지저분해 진 곳보면 좀 인구 줄었으면 좋겠던데😂
재밌는건 다른 586들 저출산관련 컨텐츠 영상보면 걍 쪼이고댄스나 다름없다는거임 ㅋㅋㅋㅋㅋ 여자들에게 잘해줘야한다 남자들 집안일 도와라 이딴소리나 하고있음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슈카형도 결혼안하고 애안낳잖아 ㅋㅋㅋㅋ
@@starlightt20 결혼했고, 애 둘 있는 아빠임.
@@enjolee2838 엥 슈카형 결혼했어요?와 진짜몰랐네. 죄송요
8090년대생이 진짜 마지막 세대로 보는게 맞네...그 뒤로는 수가 적어;;;
이미 80년대생은 지났음
89년생이 36살인데 할 사람은 다 했다고 봐야지
00년대생까지 인구 어느정도있음ㅋㅋ10년대생부터 지옥임
@@670gh7 한국기준 36살이면 출산하고 있는 나이인데 아직 지나진 않은듯
지금 태어나는 세대는 LK(Last Korean)세대 ㅋㅋㅋ 이제는 한국인은 없어 ㅠㅠ
@@wadewilson9329 라스트무현세대... 정말 가슴이 웅장하다! 우리가 한 국가를 멸망시켰다! 캬~~~~~~~
메인퀘스트 2개임. 내집마련, 자녀 그래서 흙수저는 둘 중 하나 포기하는거임
노후 or 자녀
흙수저는 하나도 벅차죠
두개다 무린데, ㅋㅋㅋㅋ 퀘스트 포기할래 ㅋㅋㅋㅋㅋ 차박 확정 ㅋㅋㅋ
내집마련은 메인퀘스트가 될 수가 없어요. 메인이라기엔, 파생되는 서브 퀘스트가 별로 없습니다.
뭐라도 할려고 맘먹으면 지방에선 가능한데 안할려는거지. 그만큼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거
@@happinessthegreat9999 사람마다 난이도는 다르지만 안깨면 안되는 퀘스트죠. 나이 80먹고 2년마다 이사다닐것도 아니고.. 나이들면 전월세 받아주지도 않아요
대학교 지역비례선발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ㄷㄷ
당연해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당연하지 않은 근본적 문제..
1. 교육과 대학에 따라 신분이 달라진다는 인식
2. 자식의 신분을 올려주고 싶다는 욕망
신분을 나누는건 인간 본성이고 당연한 거임.
능력이 다른데 같은 걸 누리는게 불평등하지
그건 문제가 아니죠 ..
이번 의대증원에 의사 비웃던 것부터 신분 상승을 하고 싶은 욕망따위 없단걸 알수있음 평민이 노력으로 귀족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 의대가는건데 그냥 나락으로 끌고 내리는걸 원하는거지
@@익명-l1l2t 그 평민이 노력으로 귀족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 의대가는거라는 인식자체가 잘못됐다고 영상에서 알려주는건데 결국 나이먹은 사람들이랑은 그냥 무슨말을해도 말이 안통함
@@miru_ru 다른 나라는 어떤 짓을 해도 귀족되기 힘듦 사업으로 성공한다는 말도 안되는 일보다 매년 귀족선발대회하는 한국이 귀족이 되기 쉬운 나라임 노력해서 팔자 바꾸는게 잘못됐다는거?
결혼한지 3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평일에 남편 오전 7시에 출근해서 일찍마치면 8시 늦게마치면 12시에 와요. 저녁에 저 운동하고오면 평일에 같이있는시간 2시간. 주말에도 한달에 두번정도는 출근합니다. 매일 늦게 퇴근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짠해요. 남편이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애 낳아서 키울 자신 없대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어느정도 사시는데 부모님 친구분들 다 퇴직하신지 1~2년만에 다시 일하십니다. 정년은 짧고 애들은 30살 넘어까지도 집에있고, 살기는 오래살아야되고. 쉽지않네요.
애 안놓을거면 왜 결혼함 ㅋㅋㅋ딩크 제일 이해안감 ㅋㅋㅋㅋ실증나면 바로 이혼이지 애라도 있어야 한번참고 다시 사랑하지 에휴
@@direc3607 인생 힘드냐? 댓글이 아주 ㅆ선비납셨네 이럴 시간에 니 애나 봐줘라
@@direc3607ㅇㄱㄹㅇ
이유를 말할 필요도, 미안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두 분이서 부디 오손도손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래요.
@@자승자강-c1i댓글별로 ㅇㅈ 근데 씹선비 표현은 이런데 쓰는게 아닙니당 ㅇㅇ
9월 말 출산예정인 만삭 예비맘입니다
우리 애기 무사히 탄생하길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저는 7월 출산했어요~ 낳고나니 너무 예쁘네요~ 순산하시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할게요 행복하세요❤️
순산기원!!
화이팅!!
이쁜 애기랑 만나게 될거에요. 행복하셔요.
애기 둘 있는 아빠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 행복 온전히 느끼시길 바랍니다. 순산하세요
제가 해냈습니다. 우리 아들 8월 27일 출산, 9월3일 출생신고했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들 인생 9일차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애국자 형님 ㅅㅅ
우리 딸은 8월 9일 출생인데 ㅋㅋ 아직 병원에 조리원 행복하실때입니다. 늦기전에 쏘주 한잔 더 드세요
축하드립니다~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사람은 부모와 그 환경을 보고 자란다고, 저희 부모님이 사랑으로 낳고 길러주셨지만 본인들의 인생과 행복을 살지 못해서, 무의식적으로 ‘아 부모가 되면 저렇게 되는구나. 내 행복은 없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자신의 행복과 양육의 행복을 같이 보여주셨다면 제 생각도 달랐을것 같아요…
한은 총재의 대안 솔직히 어떻게 하면 가능은 한데........ 강남에 집있는 교수들이 과연 그것을 허락할까.....
한은총재는 그나마 현실적분이라서 그나마 그나마 할수있는 방안이 나온건데....이미 정치권이나 여론은.. '니가 뭔데 ?' 시전해버림..기득권이 유리한 고점에서 안내려올려고 하니. 오죽하만 한은총재도.. 욕먹을거 알고 소신발언했으니..
@@wlgurtj솔직히 정치권에선 서울대를 지방으로 보내자 정도로 받아들일 듯
무엇보다 국민들이 반대할것임 계급화 파시즘이 영혼까지 박혀있는 한국인들에게는 죄수의 딜레마임
지금 하는데 상황이 ㅈ같아서 ㅋㅋㅋㅋㅋ진짜무리수두고 던진듯 그만큼 답도없으니
저걸 이미 하고 있음 ㅋㅋ 대놓고가 아니어서 그렇지 수시 보셈 ㅇㅇ 수능 4-5등급 맞는 애들도 지방 일반고에서 지 혼자 공부하고 내신 성적으로 인서울 잘만함
예전부터 나온얘기고 실제로 수도이전까지 시도된 적이 있죠. 기득권이 한마음으로 반대해서 하나도 안됨. 수도이전은 심지어 관습헌법이라는 쌉소리로 헌재가 막아줌 ㅎㅎㅎ
뿌린대로 거둬야 할것 같은데 나라를 그렇게 만든 이들은 자녀들에게 모두 미국 시민권을 물려주고 있답니다.
인종차별있으니까... 그 뿌린대로거둔다는걸 천천히 깨닫게될겁니다
진짜 슈카형같은 생각을 하는 어른이 많아져야 되는데..
다들 무한이기주의, 나만 잘살면되..
이러는거 같아.. 나조차도. 반성해야되.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급 나누지말고 제발 행복해졌으면..
근데 ㄹㅇ 공감되네 가끔 나도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저렴한말 할때마다 진짜놀람...근데 그걸 당연히여기는 사회 구성원 수준도 놀라움....
@@sowhat-kn8rg 우린 개돼지니깐ㅋㅋㅋ
디씨가 여론을 이끄니 이렇게됨.
엘리트도 그냥 사회 구성원인데 저렴한 말 할 수도 있지;; 뭐 걔네 구강구조는 일반인이랑 다르냐..? 개돼지 서민들이 저렴한 소리 하는 비율보단 낮으면 됐지 뭐 ex. 본 댓글
특히 전문직 의사 변호사들보면 90프로이상 선미의식있음 엘리트들빼면 일반인은 개돼지로 봄 내가 겪은바 그랬음...10프로의 정상적인 존경할만한분만 있음
@@믿음은순종"그걸 당연히여기는 사회구성원"
결혼 안 해도 애기 안 낳아도 되니깐 우리 싸우지 말고 삽시다. 다들 힘들잖아요 화이팅합시다
@@설원-t1f 힘드니까 싸우는거임 ㅋㅋㅋ
👍🏻💕
그래 화이팅 하자 형들
🙌🙌
맞아 싸우지말자 힘들고 예민하니까 어쩔수없는거 아는데 성별 갈라치기 그만하자.. 비교하지말고 다독이면서 살자 ㅠ한번살다 가는데 너무 과열됐음..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사회가 경쟁에 익숙하다 보니, 주변에서 담론의 자리나 대화조차 승부로 인식하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천명의 사람에겐 천개의 의견이 있으니, 대화가 갈등의 시작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의견을 접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방어기제를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의견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라이브 채팅창 미친듯
12:55 이 얘기에 매우 공감함
실제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막상 결혼하는 본인들은 호화로운 결혼식 보단 괜찮은 집을 구하는걸 선호함
근데 어른들의 요구사항이 너무 높고 이걸로 마찰이 생겨 파혼하는 경우가 많음
어처피 결혼할 부부들 맘인데 제3자가 훈수두는게 결혼난이도 높이는 것 중 하나라 생각
본인들 체면치례 허례허식 역겨울정도로 많음. 그리고 축의금 뿌린거 아깝다고 바득바득 회수하고 싶어함 + 너네 보다 우리 자식이 결혼 더 잘했지? 보여주기
학부시절 난 스몰웨딩할거다 집안사정 안좋아서 수수하게 살거다 이런소리하던 애들이 졸업하고나니 더 신나서 뭔돈이 났길래 한남동 청담동에서 그사세 찍고있는거보면 참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ㅇㅈ....기성세대들 이기심에 역겨움...그 놈의 내가 그동안 뿌린게 얼만데라는 논리
훈수만 안둬도 됨
@@user-hw6ko3jn7h
편집할게 너무 많아서 영상 늦게 올라왔다는게 정설.
근무 시간도 길고, 출퇴근 시간도 길고 집에 오면 파김치라 쉬다 자기 바쁘니
가족이 함께할 시간이 없는 부분도 아주 큰 문제같다
일찍 퇴근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당연한 문화권으로 이민을 가는게 맞지 싶음
고등학교 내신 5등급받고 연세대 전화기컴 정시 현역으로 온 사람으로써, 확실히 성실성이나 대학 내 학점 좋은 사람들은 수시로 온 사람들이였어요.
정시가 학생의 모든 우수성을 증명한다는건 잘못된 생각임에 매우 동의합니다.
수능 그게 뭐라고 인생 전체의 능력을 좌우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각 직업이 필요로 하는 능력들은 서로 다 다른데.
글쌔올시다 내가 졸업한 학교에선 수시충들 죄다 공수에서 머리통 다 따이던데.....오죽하면 2학년때 석사과정 대학원생들한테 특별 수업 개설해서 수강하게했음 걔네 태반이 수시충들이고
4분기 인구생성+1 예정입니다. 메인퀘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리팀 화이팅 ㅋㅋㅋㅋ
o7
매인퀘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맨파워 +1
고고고고
30살 넘은 한국 여자들 맨날 술먹고 쳐놀기만 하는거 보이는거 존나 한심하던데요 에휴
한은 총재가 약간 좀 센 느낌이긴하지만
미래를 살리기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와닿는다
저 방법 자체가 옳다 그르다 하기엔 어려워도 미래 생각하는 마음은 느껴지네…
마음만 가지고 되는 건 없음.
쇼입니다 쇼
한은 이사회 며느리가 중국인이라던데
대댓존나 부정적이네 한총이 뭐가 아쉽다고 이런 쇼맨쉽을 처부리냐 ㅋㅋ
@@Wowgeguri1164 순진한건지 순수한건지 그러니 당하고 또 당하고... 관치금융 어쩌니 저쩌니 해도 쟤들이 바로 금리 13번이나 동결시킨 중심에 있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은 잊었나? 참으로 눈물마렵다 이 나라 국민들 ㅠㅠ
근데 진짜 슈카형은 이 시대의 유일한 투사에 가깝다고 생각함.
청년들을 걱정하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면서 울분을 토하는데 아무도 안들어주는 상황이 너무 답답해보여
검..투사?
뭔소리 얘도 그냥 니들 돈 빨아먹는 거임ㅋㅋㅋ
@@stevekain4320그런 마인드면 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냐? 당연히 자선사업이겠냐
@@stevekain4320이런 ㅅㄲ들때문에 이 나라가 발전이 없어 맨날 헐뜯고 의심하고 심성이 뒤틀렸어
@@siiiina_monn😊😊😊😊😊😊😊😊😊😊😊😊😊😊😊😊😊😊😊😊😊😊😊😊😊😊😊😊😊😊😊😊😊😊😊😊😊😊😊😊😊😊😊😊😊😊😊😊😊😊😊😊😊😊😊😊😊😊😊😊😊😊😊😊😊😊😊😊😊
근데 한국은행 아이디어 진짜 괜찮은데? 저러면 이제 경쟁률 낮춘다고 재력있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지역 간 발전 격차도 진짜 많이 해소될 거 같은데
잠깐 월세살다 다시오겠지 집을팔겠냐
아니 일자리가 없는데 애 대학 때문에 하던 일 때려치고 시골로 갈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애랑 부모 중 한 명 유학 보내겠지
@@명노환-d3m ㄹㅇ 빠가사리 아이디어인데 와 좋다 ㅇㅈㄹ하는거보면 진짜 수준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장전입이나 임대나 강남3구 자퇴율 높은거나 딱보면 걍 구멍송송계란탁 탁상행정발상인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 뭐라도 해봐야 할거 아닌가..
라이브 보다가 슈카형 이케 빡친거 첨봄 ㅋㅋㅋ
라이브다시보기 못봄?
왜 빡칫셧음?
너무 사회가 안타까워서…
ㅇㄷ
@@bvxruqoeydgaj 거의 그대로 나온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결혼하거나 애 안 낳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가 태어나 성장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아이 자신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상당한 고통인데다 들어가는 비용과 노력에 비해 얻는 게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아이 하나 키워서 대학 보내고 장가보내려고 인생을 거기에 올인합니다. 부모님 자신의 즐거움보다도 아이가 앞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무언가를 위해 모든 자원을 쏟아 붓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어려서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느라 몸부림치며 쌓인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이미 성장과정에서 기력을 다 소진해 버린 느낌이기 때문에 그간 부모님이 제 자신을 위해 해 오신 그 모든 것들을 다시 대물림해서 내 자식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 정도의 여력이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꼬맹이 때부터 죽도록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시험 잘 쳐서 결국 괜찮은 학벌과 직업을 갖게 됐지만 이제는 번 아웃된 느낌이라, 먹고 살려면 회사는 다녀야 하지만 그 외의 몸이나 정신을 깎아 먹을 만한 것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무슨 지원금 주면 애 낳을거란 생각들을 위에서는 하시는 모양이신데, 솔직히 1-2억 준다고 해도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군요. 그냥 절 키워주신 부모님께 잘 해 드리고, 세금 열심히 내면서 내 할 도리는 하면서 살다가 조용히 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딱히 무슨 가문을 이어야 한다는 책임감이나 내 유전자 따위를 후세에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살다가 욕먹을 짓 안하고 가는 게 목표입니다. ㅎㅎ
너인생 지금도 힘들구나 난 지방에 살아서 그런가 편한데.. 애도 있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어차피 지구에서 보면 다들 먼지같은 존재인데 배우자든 아이든 부모든 친구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그 누구 하나라도 나름 챙겨주고 살다 가면 되는 것이지. 꼰대들 말 들을 필욘 없음. 아무리 잘난척해도 곧 요양병원가서 콧줄 꼽을 걱정하는 한낮 먼지같은 존재들인것을
자녀없이 혼자 살고있는 노인들 붙잡고 물어봐라.
행복하냐고.
돈 있어도 힘들다.
애낳아보세요ㅎ 딱히 고통아닙니다 ㅎ
사회자 여기 증답
공감합니다, "또출산" 관련 소신발언 굽히지 말고 이어가 주세요! 다둥이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현 20~30대 초 사람들 보면 세대 단위로 번아웃이 온거같음
사회 유지에 필요한 지표들을 올려줄 기력이 없음
의지나 책임감이 없다는 것과 별개의 이야기인데
학업, 취업 등등 온갖 분야와 기회들 속에서 서로 싸우는데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싹 털어넣음
아니면 도중에 나가떨어져서 말마따나 '쉬는 청년'에 합류하던가임
당장 인터넷만 봐도 기회만 보이면 물어뜯으려는 사람들 한복판이고
제일 끔찍한 건 이게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배경이라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게 일정 부분에 한해서 사실이라는 점,
정작 우리가 싸워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는 점.
@@Ov6esv 11군번인데 첫 월급 78000원에 병장 월급 20도 못 받았다는 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건지 새삼 또 느낌ㅋㅋ 이젠 200 준다는데
한국인과 결혼한 다문화 가정도 10년전에 비해 출산율이 반토막남
2010년대는 2만 4천명 넘었는데 작년에 1만 2천명으로 줄었음ㅋㅋㅋ
늙은사람들은 더늦게 은퇴한다고 나오지도 않고 기업에서도 젊은사람을 채용안해요 ㅋㅋㅋㅋ 그냥 나라자체가 늙어지고잇어서 젊은애들 설자리가 있나요
혹 할거없어서 취업!
할거 많아서 노 취업!
그런건 아니겠지!
아님
세뇌당한거지!
사포,오포하니
그럼 나도 괜찮겠지!
결혼 등등
역시 인간들 조종하기가
제일 쉬어?
아니겠지.
주체적인 인격체인데,,,큭큭큭
@@Ov6esv
웁스!
어떡하든 38선 없애고
모병제로 가야함!😂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은행이 저렇게 파격적인 의견을 제시한 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회 문제의 시초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수도권 집중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다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성장했잖아요 저성장국가에서 수도분산은 다같이 망하는겁니다
@@오오-v4mㅋㅋㅋㅋㅋㅋ 개소리를 멋지게 포장했네?
수도권 과밀화가 저 출산 국가의 가장 큰 특징임..
대부분의 도시국가
대만 홍콩 싱가폴 전부 1 안됨.
우리나라도 크게 보면 수도권에 과반수 이상이 옹기종기 사이좋게 모여사는 도시국가의 형태를 이뤄가는 중입니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요? 경쟁할 인구도 없는데 개소리는 그만하세요
교통혁명으로 전국이 1시간 아니 3시간대만 되도 그 문제는 해결될꺼임.
@dusi-kq4qe 토지 대비 인구비율이 다르잖음ㅋㅋㅋㅋㅋ미국이랑 우리랑 대충 비교해봐도ㅋㅋㅋㅋㅋ
애초에 있던 도시에 투자해서 수도권 인구 분할 했어야 하는데 무분별하게 투자해서 어중간하게 결과가 도출되어서 그럼
얼마전 2년의 노력끝에 아이낳고 행복하고 힘든 8주차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혼하고 아이갖음이 인생에서 많은 희노애락을 주는 기쁜 일임을 알아가는 주변분들이 늘어가는 것도 같고.. 하여간 행복한 일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기 머리 꼬랑내 너무 좋네용..
한국은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고 남보다 잘 나야한다는 강박으로 무너져 간다.
거기에 SNS도 큰 몫 한다고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1위였던 부탄도 SNS 허용 후 행복도가 너무 크게 떨어져 다시 금지 시켰다는 것만 봐도...
그게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지만 이제는 전체가 번아웃 오는중
그건 어느나라든 있어ㅋ
@@mingukang1644 영상에서 말했듯이 어느 나라에나 있지만 정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난 누가 나 비교 하는거 경험한적이 없는데
자기가 남들이랑 비교하고 혼자 상처 받는거 아님?
수도권 집중 해소가 가장 효과가 좋은 해결책인데...이미 인구의 절반이상이 살기 때문이 사실상 불가능. 다 이기적으로 선택한 결과, 공멸로 향함.
아니 절반 이상은 아니지 했는데 검색해보니 절반 넘네....
재밌는건 행안부 통계기준 수도권인구는 2020년 정점으로 감소 중 ㅋㅋㅋㅋ 이제 집중할 인구조차 없음
이기적으로 선택한 결과? 그런게 어딨음 인간은 원래 최대행복을 기준으로 선택하게 되어있는거고 그런 환경이 만들어진 배경을 탓해야지
@@심심풀이-p7z그 태도도 이기적인건 알고있음?? 개개인이 양심을 가지고 이타적으로 행동하면 충분히 좋은 사회로 바뀌어요. 님처럼 환경 배경 탓하는게 아니라
@@ksj3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