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에 대한 부정적 글이 많던데, 반대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용기? 를 드릴려고 답글 달아요. 저 25살 까지 지잡대도 안가고 군대갔다와서 뭘할지 몰라서 피방 알바하다가 호주 왔어요. 처음엔 담배도 못샀어요 영어를 못해서. 키친핸드 부터 시작해서 공부도 계속했어요. 지금은 외국 회사에서 배관공으로 일하고 집도샀고 애도 6월에 낳아요. 영주권 받고 73만불 짜리 집사는데 7년 걸렸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노력했으면 한국에서도 잘 살았겠다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뭘 노력했을까, 노력할 마음이 들기는 할까 싶기도 했어요. 기회, 복지, 시민의식, 방향, 무엇보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발판이 한국보다 좋은것 같아요. 이민 쉽지 않아요. 어중간한 마음으로 와서 영주권 못받으면 돈잃고 시간잃어요. 하지만 제 인생에 차를 못살것 같아서 운전면허도 안땄었던 저를, 결혼은 커녕 연애도 포기했던 저를 이렇게 까지 노력하게 만들어준건 호주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도 안하고 저 포도는 신포도 일꺼야 라고 생각하면.. 끝도 없을것 같습니다
@@응네-v2h 진짜 서양국가들은 노가다나 사무직이나 서로 차별안하고 진짜 노가다가 오히려 돈 더 많이 범. 근데 우리나란 남눈치도 엄청 보는 국민성이고 기술직시선도 솔직히 좋지도 못하다보니까 다들 공부에만 미쳐서 의대갈려고하거나 사무직만 할려는거지 뭐. 아는사람도 많겠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기술직 돈 많이범 .ㅋㅋㅋㅋ
난 솔직히 아이 낳고싶은 20대 후반인데.. 뭐 다 좋은 기업 가는 것도 아니고 어중강한 머리로 어중간한 대학나와서 강소랍시고 다니는 회사인데 야근, 주말출근, 따로 수당없고 대체휴가주면 다행, 떡값이나 복지는 바라지도 못하고 쉬는 시간도 부족해서 몸이 너무 힘드니 결혼도 안했는데 남친이랑 리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나 나나 많이 벌지 못하면서 일은 많이 하니 애기 낳고싶어도 감당이 안됨. 부모님이 잘사는 것도 아니라 지원은 커녕 오히려 지금 부모님 뒷바라지중; 개인의 행복을 추구해서 안낳는 경향도 있겠지만 나같은 사람도 많지 않을까.. 대한민국에서 밥굶기는 쉽지 않지먼 그냥 뭔가 참 살아가기 지치고 힘든 나라같음. 경쟁압박도 너무 힘들어서 우울함이 배가 됨
대부분의 청년들 이야기 이지요 금융공부 와 노후대비를 해보세요 어렵더라도 노후준비가 되면 여유가 생깁니다 저도 더 일찍 금융공부 노후대비 안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여유가 생기면 다른걸 할 수 가 있게 되더군요 특히 회사에서 자유로워지는게 커요 여유로워지고 넓게 보게 되니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이 가능해 지더군요
서울권 학생들 재수 반수가 디폴트값이 된 지도 매우 오래됨 재수 딱 1년만 한다고 치면 21살에 새내기 1학년 하고 군대 갔다오면 24살 점수 맞춰 대학 가니 학과에 회의 느끼고 전과(편입)나 휴학 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음 2학년 하고 1년 휴학하면 26살 취업 스펙 경쟁으로 졸업하고 스펙부족으로 취직안되면 대참사임 ㅇㅇ씨는 졸업한지 1년이 넘으셨네요? 이 질문 받는 거부터 출발선이 다름 스펙 쌓기 위해서 졸업반이지만 휴학하고 각종 시험에 전념 1년만에 준비해도 29살 1년안에 취직해도 첫 직장 겨우 자리잡으면 이미 30대임
일본과 1, 2위를 다투던 구도는 진즉에 지나갔고, 최근 10년 동안은 북유럽 도시국가 리투아니아랑 1위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죠... 가장 많이 자(검열)살에 접근하는 세대는 청년 이하 세대와 노인들... 노인들은 직접 요인 뿐만 아니라 사망원인 통계상 집계되지 않거나 다른 요인으로 집계되는 간접 요인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예를 들어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 받지 않는다거나...) 최근 "조력존엄사법"과 관련해서 사람들에게 조사를 실시해보니 높은 자(검열)살 친화력과 인생 노년기에 대한 비관론이 강하게 드러났답니다. 다른 요인들을 배제하고 이 점만 보았을 때 한국 사회는 정말 불행한 사회입니다. [후속으로 내용 정정합니다 : 청소년-청년 자(검열)살률은 OECD 가입국 사이에서는 평균 이상으로 높지만, 한국 사회 내에서는 가장 높지 않습니다.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70세 이상 노인 계층입니다..]
이렇게 될 전조는 한참 전부터 있었는데 아쉽다. 8~90년대생이 중고등학생 때 몇포세대 하면서 노래 나오고 서민들 힘들다고 앓는 소리 나올 때 대비했어야 할 일이었는데 지나고보니 깨닫는 건데 사회 풍자적인 메시지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님 ㅋㅋ 발등에 불떨어질 상황 되어도 정당끼리 칼싸움하고 있으니 희망적이지가 않네
오래된 MMORPG에 뉴비가 죄다 폐사하고 나가는거만 연구해도 이나라 문제가 뭔지 안다. 뉴비 친화적인 패치 하려니까 고인물들이 보이콧 선언하고 겜접는다고 협박해서 매출 타격올테니 패치 못하고 그러다보니 뉴비들은 악질 고인물들 텃세에 질려서 나가고.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레이드 좀 가려니까 죄다 경력직만 구인하고있고. 신입은 장비도 별로고 인맥없으면 어디 끼지를 못하고 고대로 겜접고. 그대로 겜은 고여가고 그렇게 서서히 침몰하는거지. 겜과 현실이 놀라울정도로 우리 사는 세상이랑 같다.
10대 후반 자정까지 야자하며 느꼈던 불안감이, 평생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20대 내내 스펙 경쟁에 시달리며 대학+대학원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도... 임장 다니고 주식창 쳐다보는 저는 임신과 출산을 생각하면 여전히 불안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꼭 닮은 아이를 너무나 보고 싶지만,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한 걱정도, 혹시나 나나 남편이 잘못 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커서.. 뭔가 더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될 때까지 자꾸 미루게 되네요.
SNS가 기대치를 올려놓은게 크다고 생각함.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라는건 상대적인거라. 윗 세대들은 이전엔 이것보다 모자랐는데도 문제없었는데, 뭐가 생활이 힘들고 문제인지 이해를 못함. 사실임. 근데 당시에는 어차피 다 같이 못 살아서 애초에 기대치가 낮았으니 그래도 괜찮았던거임. 지금은? SNS를 통해 좋은 생활을 누리는 사람들을 매번 보고, 사회에선 매번 평균 올려치기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 패배자로 비아냥거리고. 문제를 정확히 인지해야함. 진짜로 생활 수준이 어려워서 문제인지, 아니면 남들과 비교되면서 높아진 기대치를 채우기 어려워서 그러는건지. 지금 이 상태면 청년정책을 해서 생활 수준을 끌어올려도, 더 나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 다른 누군가를 보면서 기대치는 더욱 올라갈테고. 중요한건, 복지 좋은 북유럽에서도 역대급 저출산 문제에 직면했다는건, 단순 복지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nagnusyoSNS로 비교질하며 자기 인생 내려치기 하는건 진짜 한심한 애들이나 그런거고 부모님 재력이 없으면 수도권에서 집을 사는 게 불가능하니 돈을 더 모아야 하고 그러다 보면 혼자라는 현실에 익숙해지니 결혼과 연애에서 거리가 멀어지죠.. 일단, 주택 문제가 태어날때 수저 잘 고른거 아니면 불가능에 가까운데 부모님세대에 이랬나요? 그때 단칸방에서 신혼생활 시작하고 큰집으로 이사하며 살았다고 지금도 그게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ㅋㅋ.. 단순하게 'SNS로 비교하며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해서 그렇다'고 단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휴대폰 속 세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는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일반화된 청년층이라고 일반화 하지 마시길 사람들은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멍청한 애들이 큰소리 치고 다니고 그게 자극적이니 인상이 남아서 그렇죠
맞아요. 정치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면 극단적인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죠. 지금 과정이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으로 나오는게 앞으로 회복이 가능할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가리 깨진 정치인들 대가리 다시 봉합해줄려면 이러다가 진짜 ㅈ되겠는데? 를 보여줘야함. 지금 정치인들은 나이가 많으니깐 한국 미래 알빠노?를 시전하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이 이러다가 진짜 ㅈ되겠는데?로 표심이 움직여버리면 정치인들도 표심 때문에라도 알빠노?를 시전 못하게 되겠죠.
@ferrari4avocado92310년생입니다 하….. 말이 안되죠…… 상식적으로 인구가 가장 적은 세대중하나인 저희가 어떻게 가장 인구가 많은 50,60,70 년대 생을 부양합니까? 국민연금도……. 진짜 왜 강제로 뜯어갈까요 어차피 저는 10000% 못받을텐데요…..
진짜 얼집이라도 등원하고 하원 시킬수 있는 근무시간으로 바꿔줘야 함…그 저출산에 둘째를 낳았지만 누가 낳으라고 했냐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진짜 현실은 우는 애 두고 일을 나가야 하고 주말도 시간 순삭이고 평일은 출근, 퇴근하면 애가 자는 시간이고ㅠㅠ 진짜 노답 사회입니다…내 애가 낸 세금으로 나중에 먹고 살 정치인들 제발 일 좀 제대로 해라…
안타깝게도, 선생님의 상황이 한국에서 정해주는 가장 쾌적한 주40시간제의 여건좋은 환경이네요. 공무원 수준의 근로여건입니다. 출퇴근 소요시간은 도시설계상의 실패로 인한 것이라 어쩔 수 없으니 직장이 확고하시면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로 옮기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꽤 그나마 괜찮습니다.
우생학이 실천되는 최고의 나라. 잘난 사람들만 아기 낳으세요. 한국은 비교질. 즉 우생학. 누가 더 잘난놈인지 서로 경쟁. 누칼협. 스스로 우생학을 진화시킨 나라.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직업 학력 집유무. 연봉 부모재력. 등등. 즉 우생학을 접목시켜 발전. 몸이나 정신이 정상인인데도 학력 돈 직업으로만 평가... 가난하고 고졸에 비정규직이나 알바는 사람취급을 안함. 피라미드구조를 철저하게 지키는 나라. 인도보다 더 계급사회. 한국. 돈없음 그저 루저일뿐. 우생학의 끝판왕 한국.
중산층의 개박살도 큽니다. 저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이 제대로 된 자산이 없어 지원 0원 받았어요. 옛날에도 바닥부터 시작했다고 하지만 GDP대비 집값이 너무 높아 직장에서 2시간 거리(한 명은 30분) 투룸 전세를 겨우 구해 신혼생활 시작했어요. 그리고 돈 열심히 모으고 있지만 대출받아도 직장에서 가까운 아파트 전세는 꿈도 못꾸고(사는 건 더더욱) 살고 있습니다. 좋은 집은 아니라도 정상적인 출퇴근이 가능한 전셋집이라도 있어야 애를 낳지요 ㅠ
30대 초 대기업 맞벌이 부부임.. 둘다 6시 기상 퇴근 후 집에오면 8시, 9시... 육아휴직 출산휴가있어도 기간끝나면 누가 애를 케어한단말임..? 못낳는거지... 시터써라고도 하는데 낳아서 내가 내애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데 뭐할라고 낳아..?내 몸 하나 돌보기도 벅참.. 노동시간 단축이 필수임..
오늘 경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육’은 인적자본을 양성하는 과정이 아닌, 이 학생이 성실히 일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태도가 되어있는지를 검증하는 수단일 수도 있다고. 그리고 어차피 대학교 정원은 다 정해져 있는데, 돈을 더 쓴다고 하더라도 결국 모두가 동시다발적으로 그렇게 해버리면 다같이 무의미하게 돈만 태우는 거임. 한마디로, 걍 과도하게 높은 교육열과 비교문화가 지나친 자녀교육비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양육비에 대한 부담감을 극도로 상승시키는 원인일 수도 있는 거임. 결국엔 이런 교육열과 비교문화를 해소하고 자녀교육비를 아낄 수 있도록 만들고, 진정한 의미의 인적 자본양성이 이루어져야 출산율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으로 바뀔 듯
내가 10살이던 시절부터 깨달았던건데..교육개혁 시도 자체는 있긴했지만 국민반발이 심해서 전부 무산됐고 일부 국민은 수능찬양론까지 하고있으니 국제무대에서는 그냥 쨉이 안됨 기초과학은 무너져버렸고 수학은 그냥 공식외우기고 문과는 이과에 비해 돈 못번다고 무시당하고 지금 이과조차 의대에 밟히고 있지 그러다보니 해외로 심각한 인적자원유출되는 상황인데 R&D 예산까지 감축시켜버렸으니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게 맞음 교육자체의 변별력이 없으니 기업에선 다른 시험을 새로 만들고 그러다보니 또 다른 공부를 또 해야하고 늦어도 26살까지는 사회진출을 해야할 나이의 인적자원을 공부로 시간낭비를 시키니 국가차원에서 손해발생일어나고 그냥 무한 루프임 근데 이게 잘못되지 않고 수능을 위한 삶을 살아야한다고 대다수의 사람이 말하 있는 상황이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교육개혁은 포기하고 이 나라 망하기만 기다리면 됨
그래서 혁명이 이루어져야함. 대학자격증 없애고 기술자격증이나 전문자격증으로 판단하는 시스템. 어릴떄부터 역사 국어만 의무고 나머지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일찍부터 하게 해야.. 공부 관심없는 애들은 일찍부터 고등학생떄부터 취업시켜야... 아무래도 어릴떄부터 자본을 축적하면..출산과 결혼에 더 희망적이게 되죠, 본인 스스로 돈을모으게 되면 그리고 체력적으로 출산에 버텨줄 원동력이 됨. 뭐든지 일찍해야지..늦게하면 힘들게됨. 인간은 30살 넘어면 이미 노화가 진행되니깐.. 늙은 노망난 여자들이 자꾸 자식들을 즐길수 있을떄 즐기라고 희망고문 시키는데..이것부터 문제임. 애들을 늙은 노망난 엄마들로부터 일찍 독립시키는게 젤 첫번째 문제임.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사람들이 불행한 게 출산율과 매우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부터가 행복하고, 인생은 살 만한 것이라고 느껴야 하는데.. 내가 살아 봤더니 고달프고 행복하지도 않고 이 세상엔 미움과 혐오가 가득하더라.. 가 됩니다. 여기서 아이에게 생명을 주는 일이 과연 옳은가? 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쟁통에나 할 생각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를 갖고 싶은데 아이를 가질 수 없다거나, 경제적으로 힘들다거나 하는 거는 그에 비하면 차라리 해결될 여지가 있는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힘들어도 더 나은 내일이 있을 거라는 믿음이 사람을 살게 하는데.. 희망이라는 게 아래세대로 갈 수록 사라집니다.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애 낳고 기르는게 축복이란 분들이 열심히 낳고 기른 그게 결과값이 저렇다는데 결과값을 올리고 싶으면 그분들이 더 낳으시면 되겠내요 그런분들이 넌 왜 않낳냐 따지시면 애 낳으시는게 좋은게아니라 나만 당할수없지 아님? 그게 아니라 진짜 아이낳고 사는게 즐거우시면 우리같이 애 없는 젊은층 배아파서 질투하면서 애 좀 낳게 행복한모습 많이많이 보여주시면되겠내요~~
5, 6, 70대들이 잘못된 회사생활을 했다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은 귀하게 키우면서 회사 막내는 희생을 강요하고 야근시키고 회식 매일 하고.. 정신력이 떨어진다느니.. 워라밸은 꿈도 못꿨습니다.. 결혼해서 애 낳을 시간을 줘야죠ㅠㅠ 그래서 자기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내면 뭐합니까? 그 자식이 사는 세상은 앞으로 힘들어질텐데.. 결국 그들의 자식들이 돌려받을겁니다.. 반성해야합니다 ..
우리 솔직해 집시다 나라지원을 받아서 아이낳는게 정상은 아니자나요. 자녀를2명이상 낳으면 둘중한명은 무조건 쉬어야 되는대 그럼 외벌이 4~5천 벌어서 생활한다는게 거의 1인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의 삶을 살아야 하는대 한국처럼 집값까지 터무니 없이 비싼 상황에서는 노후준비도 힘든 세상입니다 나라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아니면 답없다 생각합니다. 해결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누구도 실천하지 않는 현실이라 안타깝다 생각함 결국에 후세대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로 힘들게 살아갈듯..
공무원이 세금으로 해외여행 가고 국회의원이 통화 녹음 금지 법안 만들고 귀족노조들이 밥그릇 뺏기기 싫어 러다이트 운동하고 의사들이 환자 내팽개치고 살인자 성범죄자들 고작 10년 교도소에서 편히 요양시켜주는 나라에서 애를 왜 낳음? 특정 누군가가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서 사회 좀먹는 인간들이 많아서 한국은 망하게 내두는 게 맞음
@@u_nong 뭐... 맞긴 함 부모 지원 받고 빚 없이 집을 사면야 상관 없긴 한데, 4~5천 가지고는 집값 대출 갚고, 보험료, 통신비, 교통비, 자동차 유지비, 기타 각종 생활비 다 내면 한달에 남는 돈이 얼마 없음. 이 돈으로 여유로운 삶을 산다는건 불가능하지.
가정을 가지면 커리어에 패널티 생기는 사회라서... 이케 됨... 잘사는 나라들 특징이 일잘하는 개인이 쉽지... 가정대소사로 일에 지장주는 개인을 싫어하는데 사회적 제도가 이 부분을 방어해 주지 못해서... 사회적지위와 가정중에 선택해야해서 늦은 결혼 늦은 육아를 하는 게 당연시 되고 있고 이게 두마리토끼는 못잡지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문제인식 자체가 안되는 것 같아요
맞음 25-35 동안 적성 맞는 분야 겨우겨우 찾고 딱 붙어서 배우고 공부하고 적응하고 능력 경력 쌓지 않으면 인생 후반 더 고달파질걸 사람들이 점점 깨달은 거 같음. 요즘 워낙 오래 살고 저출산 땜에 복지도 불안하니까. 저도 원랜 막 낙관적으로 일하는만큼 하고 좀 벌어서 비는 시간엔 애도 뭐 키우면 되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상 앞만 보고 사는 거라..ㅋㅋ 애낳고 싶은 사람들이라도 25 젊을 때 취업하면 비교적 빨리 돈도 쌓이고 신체적 정신적 여유도 있고 해서 낳을텐데 취업도 늦으니까 여유 연령이 늦어지고 몸은 더 지치고 아이 안갖게 되거나 미루게 되는 게 맞는 듯ㅜ
ㄹㅇ 애 낳으면 그사이에 공백 있다고 기업ㅇㅔ서 안 받아줌 ㅋ 물론 스팩 쌓으면 되지 근데 본인이 애 낳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뭐 스팩 안쌓냐고 ㅠ 인간들이 이해를 못 함 그럴 바에 아무일 없이 본인 개발에만 집중한 사람 뽑는다 이 말이지. 애를 낳지 못할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왜 뜬금없이 낳으라무새질인지..
부모님은 대출금 갚아야 해서 맞벌이 하시고 울부부도 대출금 갚기위해 맞벌이 해야하고 집안에 영아 봐줄사람이 없어서 더이상 애를 낳을수 없어요~슈카형 휴먼시아에 살면 아이가 휴거지라 학교에서 놀림받고, 앞 단지에선 문막아놓고 돌아가라 하고.. 빌라에 살면 빌거지라 놀림받고.. 아이아파 병원때문에 휴가내려면 4명중 한사람은 연차써야하고... 결론은 2세대가 합친후 대출금을 줄이고 1명은 쉬어야 하는데.. 슈카형~사람이 사람을 차별하는 나라에서 꼭 아이를 낳아야해요? 그냥 이고통은 나혼자 견디면 알될까요?
사실 자살율 1위인 나라에서 애를 낳고 희망회로를 돌리라는게 더 억지죠 보고듣고겪는 이사회에서 애까지 낳아 기를 자신이 다들 없는게 가장 큰이유일것같습니다 낳아서 인구 증가하면 뭐합니까 스스로 생을 마감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사회인데...더 이상 스스로 죽지않도록 하는것부터가 먼저이지 않을까 합니더
지원이 필요한 N포세대를 MZ세대(개인적이고 이기적인)로 이름과 이미지를 바꿔버리고 2030가 이기적인 문제라고하면서 아무지원도 안했으니까....그리고 3040세대가 지금 행복하지 않으니까 이런 인생 자식한테 줄 이유가 있나? 싶기도함 3040이 어릴때 imf때 수많은 가정이 없어졌음 그 기억이 쉽게 없어질게 아님...
댓글들이 모두 웃고 밈처럼 이야기 하시지만 정말 심각합니다.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13년째 일하고 있고 5년전 이직한 노원구 산부인과 거점병원에서 처음 이직할땐 200개 분만을 했지만 지금은 80개 간당간당 해요. 더군다나 서울시 인구가 많지만 노원구에 한달에 출생하는 아기가 200명도 안됩니다. 50만이 넘는 노원구에서 200명이라.. 정말 정말 너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태어난 아이들 정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엄마던 아빠던 가정안에서 육아 전담하는 사람이 있어야 애들을 안정되게 기를 수 있는데 지금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 보면 하루하루 버티는 모양새. 학교-학원-편의점-학원 학원가다가 넘어질 수 도 있고 갑자기 비가 쏟아질 수도 있고 친구랑 다른 곳으로 놀러갈 수도 있다 애들이 크다보면 아픈날도 있는데 부모가 둘다 꼼짝없이 붙잡혀 일하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한명만 일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거나 둘이서 일해도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야 애 낳는다 왜 안낳겠나
집을가야 애를낳지.. 외국사는데 한국회사 다닐땐 집가서 밥먹고 씻고 폰 조금 보면 잘시간이니 다른생각못함.. 지금회사는 자기 업무 끝나면 집가는 분위기라 정식 근무시간은 9to6지만 보통 3~4시쯤 퇴근하고 5시 넘으면 사무실에 아무도 없음.. 이렇게 1년정도 일하니까 애를 가져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함. 워라밸만 맞춰져도 출산율 0.2는 올라갈듯
하루에 통근시간까지 11시간을 일하기 때문임. 7시에 출근해서 6시 퇴근, 식사 1시간, 집안일 1시간, 운동/책읽기 1시간하면 9시임.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함. 이게 내가 생각한 삶인가? 자기계발적인 직업생활이 아니면 하루의 절반을 회사에 낭비하는걸 재고해봐야함.
저도 이부분 완전 동감. 이미 저출산을 경험한 나라들이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출산율 1.3이 무너지면 회복이 힘들다고 함. 일본이 그래서 1.3명 깨지니 국가 소멸을 언급하며 저 난리를 치는거. 근대 우리는 0.65. 추세도 더 더 낮아지는 추세. 우리 애가 5살인데 얘가 성인되서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소득 대부분을 세금으로 내도 국가운영이 가능할까? 앞으로 애 사교육 시키느라 돈 꼬라박지 말고 그돈 차곡 차곡 모으고 제테크 해서 목돈 만들어서 대학은 미국등 다른 선진국으로 유학 보내서 거기서 터 잡고 살 수 있게 해야겠다 생각중.
그니깐요 돈도 돈인데 노동직장문화 자체가 양육 자체를 못하는 환경인데 (출산휴가 육휴 쓰려면 - 애초에 부모 양쪽 다 쓰기도 어렵거니와 - 눈치 엄청보고 커리어 걸어야함, 양육하며 다른 거 다 차치해도 사기업에서 6시에 고정적으로 퇴근 보장되는 것도 아님) 돈 줄테니 아이 낳으라는 정책 기조 자체가ㅋㅋㅋㅋ이해가 하나도 없어요...
@@grpplo 그 직장이 돈때문에 다니는거니 돈준다는거죠. 뭐 직장 육아관리를 법으로 강제한다고 다 따를수 있겠습니까? 각 직장마다 업무 특성상 따를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 그냥 돈주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 직장그런것보다 가장이 예전같지 않고 부인이 예전같지 않아서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는거지 정책문제니 집값이니 그런게 큰 이유는 아니라고 봐요.
90년생으로 생각이 드는건 우리부모님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나라에서 별로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어요 따돌림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너무 우울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때로는 가난한 경험과 빈부격차를 느끼다보니 이럴거면 왜 낳았어? 라는 생각이 부모님께, 사회에 자연스럽게 든 거 같음.. 그래서 지금은 정말 소중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선 섣불리 결혼, 출산하고 싶지 않음
어릴때부터 우리는 개개인이 사회적 피로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되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학교에서 군대 회사까지 무의식중에 사회는 개개인에 많은 자기희생과 노력을 요구당해왔던거 같습니다 살기 위해 죽지않을정도로 아둥바둥치라고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공생하여 거대한 합의를 이루어내 성과를 만드는 태도를 만들수있겠습니까 님이 못나거나 잘못한것 아니니 마음쓰지마세요 양떼들을 잘보살피고 지키며 나보다 강한 맹수로부터 지키는 견종이 아닌 도박장에서 주인의 부를 위해 동족을 물어뜯어 죽이는 투견을 길러내는것이 이 사회의 목적같아보입니다
더 웃긴건 국회의원보다 일개 경제유튜버가 출산율을 더걱정하는 아이러니한 현실...
걔네들은 관심없어ㅋㅋ
애들도 투표권 줘야되요 2,3개씩 줘야됨
출산률로 ㅈ될때 그분들은 짜피 죽을 나이라서 별 관심도 없을듯 ㅋ
@@ST-bp2od 연령비례 투표권 줬으면 좋겠다
18세 10점
80세 1점
이렇게..
정치인들은 권력욕이 강한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왼쪽 오른쪽 둘다요. ㅜㅜ
기대하지 마세요
"돈 줄테니깐 낳아" 가 아닌 "이제 애기 낳아도 되겠다" 라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이거네요
그래도 주면 낳지요 ㅎㅎ
??? : 250만 원 주는데 왜 안 낳아?
니가 쳐 낳아봐 ㅋㅋ
1천 까지 올렸는데도 안 낳는 이유가 뭐겠어...ㅋㅋ 고작 푼돈 보고 낳겠냐
안옴 ㅋㅋㅋ 올수가 없음
지금은 결혼부터
출산률 시리즈 섬네일의 출산율은 항상 지금이 가장 고점ㅋㅋㅋㅋㅋㅋㅋ
@ferrari4avocado923대한민국 숏 있지 이민이라고
@ferrari4avocado923 진짜 이민말고는 방법이 없음;;
며칠 안 올라오길래 이번엔 안 올리시나 햇는데 방금 우연히 봣네요ㅋㅋ
@@ksm9513이민도 방법아님
애를 안낳는건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이야 출산율 관련 영상 하나씩 띡 올리면 연금이 따로 없겠어
그와중에 통계청이 '90년대생이 많이 낳아서 출산율 오를 것이다'라고 한게 어이없음 ㅋㅋㅋ
낳지말라고 갈라치기 해놓고 뭘 기대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젠더갈등 오지는 애들은 진짜 성격 맞는 사이 아니면 무리...
그래도 90년대생들이 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00년생부턴 사람이 많이 없어져서요… 90년대생이 안해주면 우리민족 진짜 없어져요. 90년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ㅜ
세대갈등 남녀갈등 지역갈등 좌우갈등 남북갈등 이정부의기조는 갈등
90년대생들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ㄷㄷ
이민에 대한 부정적 글이 많던데, 반대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용기? 를 드릴려고 답글 달아요.
저 25살 까지 지잡대도 안가고 군대갔다와서 뭘할지 몰라서 피방 알바하다가 호주 왔어요. 처음엔 담배도 못샀어요 영어를 못해서. 키친핸드 부터 시작해서 공부도 계속했어요. 지금은 외국 회사에서 배관공으로 일하고 집도샀고 애도 6월에 낳아요. 영주권 받고 73만불 짜리 집사는데 7년 걸렸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노력했으면 한국에서도 잘 살았겠다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뭘 노력했을까, 노력할 마음이 들기는 할까 싶기도 했어요.
기회, 복지, 시민의식, 방향, 무엇보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발판이 한국보다 좋은것 같아요.
이민 쉽지 않아요. 어중간한 마음으로 와서 영주권 못받으면 돈잃고 시간잃어요.
하지만 제 인생에 차를 못살것 같아서 운전면허도 안땄었던 저를, 결혼은 커녕 연애도 포기했던 저를 이렇게 까지 노력하게 만들어준건 호주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도 안하고 저 포도는 신포도 일꺼야 라고 생각하면.. 끝도 없을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skkumato 응원 감사합니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모두 노력해서 잘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길나래-c3x 직업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몸을 쓰는일 머리를 쓰는일 기술직 전문직 평준화가 잘 되어있어서 각자 서로를 부러워하고 편차가 별로 없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무너지지말고 잘 해보자구요!
@@응네-v2h 진짜 서양국가들은 노가다나 사무직이나 서로 차별안하고 진짜 노가다가 오히려 돈 더 많이 범. 근데 우리나란 남눈치도 엄청 보는 국민성이고 기술직시선도 솔직히 좋지도 못하다보니까 다들 공부에만 미쳐서 의대갈려고하거나 사무직만 할려는거지 뭐. 아는사람도 많겠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기술직 돈 많이범 .ㅋㅋㅋㅋ
와 낭만 좃되네요 진짜 멋있습니다
난 솔직히 아이 낳고싶은 20대 후반인데.. 뭐 다 좋은 기업 가는 것도 아니고 어중강한 머리로 어중간한 대학나와서 강소랍시고 다니는 회사인데 야근, 주말출근, 따로 수당없고 대체휴가주면 다행, 떡값이나 복지는 바라지도 못하고 쉬는 시간도 부족해서 몸이 너무 힘드니 결혼도 안했는데 남친이랑 리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나 나나 많이 벌지 못하면서 일은 많이 하니 애기 낳고싶어도 감당이 안됨. 부모님이 잘사는 것도 아니라 지원은 커녕 오히려 지금 부모님 뒷바라지중; 개인의 행복을 추구해서 안낳는 경향도 있겠지만 나같은 사람도 많지 않을까.. 대한민국에서 밥굶기는 쉽지 않지먼 그냥 뭔가 참 살아가기 지치고 힘든 나라같음. 경쟁압박도 너무 힘들어서 우울함이 배가 됨
안낳는건 아니라 못낳는거죠
ㄱㅊㄱㅊ 다 못낳는거임ㅇㅇ 번식욕구 없는사람 없음ㅋㅋ
30보고 애 낳으라고 하지만 30은 이제 서서히 부모한테 돈이 들어갈 시기라 정말 많이 버는거 아니라면 출산하기가 어려움..
기업문화,,,,바껴야 합니다,,😢
대부분의 청년들 이야기 이지요 금융공부 와 노후대비를 해보세요 어렵더라도 노후준비가 되면 여유가 생깁니다
저도 더 일찍 금융공부 노후대비 안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여유가 생기면 다른걸 할 수 가 있게 되더군요
특히 회사에서 자유로워지는게 커요 여유로워지고 넓게 보게 되니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이 가능해 지더군요
새로운 생명은 없고, 죽음만이 가득한 땅 = 만렙던전
"고인물전용"
20 후반에 첫 커리어를 시작하는 분들도 많은데..
20 중후반인데 주변에 보면 아직 커리어 시작도 못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ㅠㅠ..
20대에 아기낳기는 진짜 어려울거같네요
생각보다 늦게 시작하는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군대갔다오면 거의 2년 날라가는데 뭐
재수 삼수한 사람들은 대학 졸업하면 20중후반임ㅋㅋ
이제 20대 초반은 후기 청소년으로 보기도 하잖아요... 청소년 개념도 애초에 생산활동을 하기 전의 준비 단계를 정의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니 틀린말도 아니죠
요즘은 30대초반부터 첫직장 가지는사람도 엄청 많아요 ㅋㅋ 예전 20대가 요즘 30대임 그냥
서울권 학생들 재수 반수가 디폴트값이 된 지도 매우 오래됨
재수 딱 1년만 한다고 치면 21살에 새내기
1학년 하고 군대 갔다오면 24살
점수 맞춰 대학 가니 학과에 회의 느끼고 전과(편입)나 휴학 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음
2학년 하고 1년 휴학하면 26살
취업 스펙 경쟁으로 졸업하고 스펙부족으로 취직안되면 대참사임
ㅇㅇ씨는 졸업한지 1년이 넘으셨네요? 이 질문 받는 거부터 출발선이 다름
스펙 쌓기 위해서 졸업반이지만 휴학하고 각종 시험에 전념
1년만에 준비해도 29살
1년안에 취직해도 첫 직장 겨우 자리잡으면 이미 30대임
0.65가 저점일 거 같죠? 0.5대 진입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 게 함정...
지금이 최고점이야!
0.5는 무조건 떨어진다
0.6 저것도 40대 여자들이 낳아서 유지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물론 대부분 남편들은 더 연상이니까 40대 중후반 50대일거고ㅋㅋㅋ자식 결혼시키려면 아빠들은 80살까지일해야함ㅌㅋㅋ
엄빠들,냥와치들,윗댓처럼 40대 이상이 야금야금 보태주고 잇어서리.. 약 십중일이는 될거임
그래서 요즘 신생아 네명 중 한명이 크던 작던 기형이래요
사실 출산율도 출산율인데... 2040 라인 자살률 상상초월해요... 젊은 애들이 애를 낳기는커녕 그냥 다 죽어가고 있음
왜 자1살율 언급은 출산율보다 적은지 모르겠음... 거의 10년동안 오이씨디 부동의 1위인데
예전보다 심한건가여? 항상 그래왔던고 같아서
일본과 1, 2위를 다투던 구도는 진즉에 지나갔고, 최근 10년 동안은 북유럽 도시국가 리투아니아랑 1위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죠... 가장 많이 자(검열)살에 접근하는 세대는 청년 이하 세대와 노인들... 노인들은 직접 요인 뿐만 아니라 사망원인 통계상 집계되지 않거나 다른 요인으로 집계되는 간접 요인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예를 들어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 받지 않는다거나...) 최근 "조력존엄사법"과 관련해서 사람들에게 조사를 실시해보니 높은 자(검열)살 친화력과 인생 노년기에 대한 비관론이 강하게 드러났답니다. 다른 요인들을 배제하고 이 점만 보았을 때 한국 사회는 정말 불행한 사회입니다.
[후속으로 내용 정정합니다 : 청소년-청년 자(검열)살률은 OECD 가입국 사이에서는 평균 이상으로 높지만, 한국 사회 내에서는 가장 높지 않습니다.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70세 이상 노인 계층입니다..]
쥐어짜는 성공강박과 치열한 경쟁이 자살율 1위 저출산 1위 만들었죠. 이건 대한민국 의식이 암말기정도로 병들어 있다는 것임. 의식 구조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함. 물론 이미 늦은 것 같음
생명은 없고 죽음만 가득한 땅이라
치직...치직.... 여기는 2024년 6월 대한민국.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정책으로 잘 조이고 잘 싸는 댄조운동을 하고있다다. 치직...치직.... 미래는 없다...
왜 출산못하는 사람들이 출산댄스 추냐??????????????
치칙....치칙.... 여기는 24년 7월 대한민국. 현재 대한민국은 초등학생 야자를 하면 출산율이 오를꺼라고 생각하고 있다다. 치칙...치칙... 미래는 없다
댄스는 문화다
조이고 댄스
2024년 8월. GAYJOYGO
팩트:출산댄스는 2013년에도 흔했다.
메가스터디가 이민 컨설팅을 시작했다는게 참 많은 것을 시사 했죠... 한국은 이제 생명력이 다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뭐... 0.6이면 되돌릴 수 가 없다는게 세계 석학들도 인정하는 바고요.
한국은 주제파악하고 망하기 싫으면 빈곤국 난민들이라도 대거 받아들여야지 그게 싫으면 망하는게 맞음.
지금 한국 처지에 이민 가려서 받을 입장도 아니고 이슬람이건 중국이건 동남아건 그냥 난민받아서 국가 유지라도 해야지 선진국사람들은 애초에 안와.
@ferrari4avocado923ㄹㅇ 이미 2019년연말에 어떤 학부모설명회에서 앞으로 한국사교육열풍이 짧으면 10년 길어도 20년안에 땅으로떨어져 살아질거라 예견하고 이미 그때부터 노인실버타운사업 그리고 이민컨설팅까지 준비중이였음 ㅋㅋㅋ 통찰력 ㅈ뗌
‘결혼 절대안해 내가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국회의원한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라는듯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니들때문에 이렇게 된거잖아 이러면서 단순히 비꼬면서 남탓을 하는거 같기도하지만 결국 출산율이 줄어들면 나라가 피폐해지고 북한 중국의 전쟁 명분만 주는꼴에 미래의 우리세대들만 힘들어지는 꼴인데 뭐가 저리 태평한건지 비꼬기라도 할거면 발뻗고 손가락만 놀릴게아니라 두발로 나서서 1인 시위라도 하든가 지금 당장은 자신한테 피해오는게 없으니 평화로워보이지 나중에 죽을만큼 힘들어지면 그때도 한국 망하니 꼴좋노 이나라는 망하는게 답 이러면서 비꼴수 있을까 그제서야 살려달라고 빌빌댈거같은데 제일 이해안가는건 어떻게든 아이낳아서 축복해주지 못할망정 현시점에 아이를 낳는건 아이한테 못할짓이다라고 말하는사람은 현세대 부모들을 개무시하는 꼴밖에 되지못한다
이민 준비 해야겠다
@@hokifoki 내가 뭐 어떻게 하라고 했는데?
청년 세대가 힘들어서 애 안 낳는다고 했더니, 옛날엔 6.25 전쟁때에도 7남매씩 낳았다, 정신상태 문제라는 답변을 듣고 저는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곧 꼰대들이 '요즘 애들은 오마카세 먹으면서 눈만 높아져서 ㅉㅉ'하면서 몰려올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Velly 욱.. 냄새남
전쟁나면 인프라가 없으니까 성장할일 밖에 안남아서
당연히 자식이 나보다 잘살테니까 많이 낳아도 부담 없지않나요
지금도 전쟁나면 출산율 증가할것같은데
전쟁할때는 다같이 가난했으니까 낳는거지. 상대적 빈곤이 중요한거임
이딴 분위기니 더 안낳을라 하지 ㅋㅋㅋ 독려는 못할망정 ㅋㅋㅋㅋㅋ
이렇게 될 전조는 한참 전부터 있었는데 아쉽다.
8~90년대생이 중고등학생 때 몇포세대 하면서 노래 나오고
서민들 힘들다고 앓는 소리 나올 때 대비했어야 할 일이었는데
지나고보니 깨닫는 건데 사회 풍자적인 메시지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님 ㅋㅋ
발등에 불떨어질 상황 되어도 정당끼리 칼싸움하고 있으니
희망적이지가 않네
N포 얘기나왓을때만 잡았어도 약 10년대비 햇을듯ㅋㅋㄹㅇ
진짜 88세대, 3포에서 5포 되고 7포 N포 헬조선이란 말 나올때도 대응해도 좀 늦었는데 지금은 ㄹㅇ 포기한 거 같음
@@ori5581N포 전에 88만원 세대, 3포세대 이때 부터 잡았어야 했음.
기성세대가 만들어온 한국 사회에 대한 청년층의 대답이 결국 0.65 명 이라는 출산율인거임. 진출해서 나와보니 희망은 없고 욕심만 드글드글한 노인들이 피 뽑아 먹고 있는 상황
그니까요 90년생 청년들이 20대되고 취업할때 쯤에 나왔던 얘기임 (그 중 저도있음ㅋㅋ)
n포세대라고 연애, 결혼, 출산, 내집마련 등등 포기
근데 그때 이미 싹쑤가 보였는데 아무것도 안한거죠;
애둘 아빠입니다..제가 사는 모습을 보는 회사 후배님들이 애낳는거 포기한다고 하네요..10년간 변한게없어요
그런 말을 회사사람에게 들었디는게 참 슬프네요...
@@fiebqqqqIIll ㄹㅇ 분권화 너무 안됐다
@@fiebqqqqIIll그 위헌판결 나올 때 대학 1학년이었는데 판결듣고 너무 암담했음
오래된 MMORPG에 뉴비가 죄다 폐사하고 나가는거만 연구해도 이나라 문제가 뭔지 안다.
뉴비 친화적인 패치 하려니까 고인물들이 보이콧 선언하고 겜접는다고 협박해서 매출 타격올테니 패치 못하고
그러다보니 뉴비들은 악질 고인물들 텃세에 질려서 나가고.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레이드 좀 가려니까 죄다 경력직만 구인하고있고.
신입은 장비도 별로고 인맥없으면 어디 끼지를 못하고 고대로 겜접고.
그대로 겜은 고여가고 그렇게 서서히 침몰하는거지.
겜과 현실이 놀라울정도로 우리 사는 세상이랑 같다.
와우는 심지어 로그 생겨서 뉴비는 아예 레이드 꿈도 못 꾸는 ㅋㅋ
@ferrari4avocado923 파키스탄 섭 ㄱㄱ
어...? 이거 어떤 게임장르만 주구장창 찍어대다 영업이익 -90% 꼬라박고 3년만에 주가가 5분의1토막이 나버린 어떤 회사..
@@Zealot2049 2000년대 오픈해서 지금까지 서비스 되고있는 모든게임이 다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있음.
@@Zealot2049"개고기로제탕후루"
존나 말이 안되는건 애기 낳으면 몇백만원 꼴랑주고 끝인데 현대 전기 자동차 사면 1000만원 보조금이 나온다 ㅋㅋㅋㅋ 너무 웃긴 나라 아니냐??
😂😂
국가가 국가가아님 그냥 대충만든 마귀소굴임 ㅋㅋ
국가가 그냥 기준이없음 ㅋㅋㅋ
앜 ㅋㅋㅋㅋㅋ
ㅂㅅ같은. 정치인 많아서 😢
90년대생들 가정들 보면 이혼가정 진짜 더럽게 많음 그런 가정에서 살아온 애들이 커서 결혼이나 출산을 하고 싶겠나?
나는 이 영향들도 작진 않다고 봄
Imf, 리먼으로 집안 박살나고 가정의 중요성보다 돈의 중요성을 배운 세대니까요
정답
진짜 평생의 걸림돌이될수있다 결혼절대하지마
내주변은 이혼가정 하나도 없는뎅
하지만 이혼율 자체로 보면 서양권이 동양권보다 훨씬 높잖아요.. 이혼가정을 불완전가정으로 치부하는 인식 자체가 오히려 더 악영향이라고 봐요…
요즘은 젊은 부부들 유모차에 아기들보다 강아지가 더 많음ㅋㅋ
반려동물이 더 출산율 높을수도...
반려동물 사업+노인 사업이 미래다..
@@ABDD69돈벌고튀어야지
개팔자가 상팔자네ㅋㅋㅋ
와씨 ㅋㅋㅋ 나 오늘도 이얘기 하면서 지나갔는데 요새는 유모차에 죄다 강아지들만 타고 있더라 ㅋㅋ
진짜 심각한 상태인데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현실.
애기하면 뭐가 달라지나?
체감이 아직 안되거든.. ㅋㅋ 몸으로 피해를 봐야 관심을 가지지.
걍 물타기하는 게 더 재미있거든. 나라탓하는데 정당한 명분까지 있음 못참는 사람들 많지 ㅋㅋㅋㅋ
@@SeaDog-gh7xp 전국민적인 주제가 된다면 정치인들이 서로 공약대결이라도 하게되겠죠. 계속 얘기가 나오다보면 그중 정말 괜찮은 해결책이 나올 수도 있는거고
@@SeaDog-gh7xp 입다물어서 달라지냐 얘기해서 달라지겠지
10대 후반 자정까지 야자하며 느꼈던 불안감이, 평생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20대 내내 스펙 경쟁에 시달리며 대학+대학원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도... 임장 다니고 주식창 쳐다보는 저는 임신과 출산을 생각하면 여전히 불안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꼭 닮은 아이를 너무나 보고 싶지만,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한 걱정도, 혹시나 나나 남편이 잘못 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커서.. 뭔가 더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될 때까지 자꾸 미루게 되네요.
걱정을내려놓고 욕심도 내려놓아봐요~
@@Money_printing인생도 같이 내려놓죠 뭐^^
30대 중반을 넘어가면 불임의 공포가 더 심해집니다. 불임보다 더 무서운건 허무죠.
@ferrari4avocado923 니가 안 낳는 건 자유인데 선동질은 하지 마라. 니 인생만 작살나야지 왜 다른 사람도 구렁텅이로 유혹하냐? ㅋㅋㅋ
미루다가 쭉 미루고 애없이 살면 되겠네 ㅋㅋㅋ sns좀 끊던지
mz 거리면서 젊은 세대 착취를 당연시하게 여겨서 더 떨어질듯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직업 또는 인서울 대학 아니면 취급도 안해주고 평균 올려치기 문화가 일상이 된 한국에서 출산율 0.7도 높다고 생각
그런 사람이 요새 어딨어~
대기업 다니니까 취급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열심히한 보람이 있음 ㅎㅎ
@ferrari4avocado923 넷상에서만 존재하는 킹기업 직원일 확률도 적지않은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은 이제 빼줘라..취급도 못받아..
@@parkjames1216부디 아기 많이 낳아주십쇼
주변 20대에 결혼하고 애낳은애들보면 집이 부자인애들이 대부분이었음. 지금 대한민국은 결혼하려면 돈이랑 조건이 너무많이필요해
선택받은 아이들 ㅋㅋ
부모님 부양만 안 해도 복 받은 거...
지원도 더 해주면 천운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셈
SNS가 기대치를 올려놓은게 크다고 생각함.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라는건 상대적인거라.
윗 세대들은 이전엔 이것보다 모자랐는데도 문제없었는데, 뭐가 생활이 힘들고 문제인지 이해를 못함.
사실임. 근데 당시에는 어차피 다 같이 못 살아서 애초에 기대치가 낮았으니 그래도 괜찮았던거임.
지금은? SNS를 통해 좋은 생활을 누리는 사람들을 매번 보고, 사회에선 매번 평균 올려치기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 패배자로 비아냥거리고.
문제를 정확히 인지해야함. 진짜로 생활 수준이 어려워서 문제인지, 아니면 남들과 비교되면서 높아진 기대치를 채우기 어려워서 그러는건지.
지금 이 상태면 청년정책을 해서 생활 수준을 끌어올려도, 더 나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 다른 누군가를 보면서 기대치는 더욱 올라갈테고.
중요한건, 복지 좋은 북유럽에서도 역대급 저출산 문제에 직면했다는건, 단순 복지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nagnusyoSNS로 비교질하며 자기 인생 내려치기 하는건 진짜 한심한 애들이나 그런거고 부모님 재력이 없으면 수도권에서 집을 사는 게 불가능하니 돈을 더 모아야 하고 그러다 보면 혼자라는 현실에 익숙해지니 결혼과 연애에서 거리가 멀어지죠.. 일단, 주택 문제가 태어날때 수저 잘 고른거 아니면 불가능에 가까운데 부모님세대에 이랬나요? 그때 단칸방에서 신혼생활 시작하고 큰집으로 이사하며 살았다고 지금도 그게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ㅋㅋ..
단순하게 'SNS로 비교하며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해서 그렇다'고 단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휴대폰 속 세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 하는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일반화된 청년층이라고 일반화 하지 마시길 사람들은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멍청한 애들이 큰소리 치고 다니고 그게 자극적이니 인상이 남아서 그렇죠
@@nagnusyo그것도 있지만 저성장 메타에 국민들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배 굶는 거 참겠다에서 미래 기대도 안되니 당장 보상줘라 이런 식으로...
북유럽 모델을 배우러 갔다 = 세금으로 관광여행 개꿀
배우는 건없고 호강만하다 오셨지 ㅋㅋ
북유럽도 출산율 떨어짐
기름팔아먹는 나라에서 ㅋㅋ
북유럽도 출산율 답 없는데? 우리나라 보다야 높지만 1점대 극초반인 나라도 있음.
@@BvTy-pu7bi그러니까 문제인거지.
세금으로 손흥민 직관 개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대가 보기엔 지금 2030은 잘 하고 있다 생각함.. 그들의 행동을 존중함.
맞아요. 정치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면 극단적인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죠. 지금 과정이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으로 나오는게 앞으로 회복이 가능할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가리 깨진 정치인들 대가리 다시 봉합해줄려면 이러다가 진짜 ㅈ되겠는데? 를 보여줘야함. 지금 정치인들은 나이가 많으니깐 한국 미래 알빠노?를 시전하고 있지만, 일반 국민들이 이러다가 진짜 ㅈ되겠는데?로 표심이 움직여버리면 정치인들도 표심 때문에라도 알빠노?를 시전 못하게 되겠죠.
진짜 옛날 30대는 아저씨 같았는데 요즘 30대는 부모님집에 살고 있고 취준하고 있어도 그닥 이상하지 않게느껴짐
군대 갔다와서 대학원 가면 서른은 무조건 넘는거고 학사 취업하려해도 다른 스펙 쌓고 인턴하고 하면 30근처 금방이니
애초에 그냥 군대 + 대학4년 루트만 타도 26살임... 중간에 휴학하거나 군대 입대 날짜 꼬이거나 하면 바로 27살 되는거고...
고등교육을 받다보니 결혼적령기가 늦어짐 결혼이 늦어지다보니 애가 안생김
이직자 아닌이상 30대 취준은 이상한데
30대 취준이면 이상한거임. 공기업/대기업신입은 고학력자나 경력직출신이 많으니까 평균나이가 높은거고, 학사출신 무경력 30살이면 빨리 눈부터 낮추셈
성별로 갈라치고 세대로 갈라치고 집값은 오르고 취업은 안되고
'싫으면 나가던가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 많아' '그래도 애는 낳아라 노예는 필요하니까'
이 나라는 벌을 받아야 한다
ㄹㅇ ㅋㅋ 뭐 높으신분들 죽기전엔 노예고갈 안되겠지만 점점 노예고갈 속도가 빨라지니 자기 자식들 노예부족할까봐 걱정되시나봄 ㅠ
벌을 우리가 받으니깐 문제지요 ㅜ ㅜ ㅜ
잘못은 윗대가리가 벌은 우리가 고대부터 바뀌지 않는 불변의 법칙
벌이 주인을 찾아가야하는데 엄한사람들이 받고있네요
@user-sc9bx3js5d 저승으로 도망치기 전에 강제로 무릎꿇리고 벌을 받게 해야하나 ㅋㅋ
가장 문제인건 역피라미드 구조임
인구자체가 적은거는 다른 작은 나라보면 잘 돌아가는걸 볼 수 있음
하지만 생산인구가 적어지고 부양인구가 많아지면 경제 문제가 심각해짐
외노자들로 채워지지않을까요?
ㄹㅇ; 저 사람들을 다 커버해야한다고?
미리미리 돈 모아둡시다 더이상 돈을 모을 수 없다 싶을 때 이민가게
@ferrari4avocado92310년생입니다 하….. 말이 안되죠…… 상식적으로 인구가 가장 적은 세대중하나인 저희가 어떻게 가장 인구가 많은 50,60,70 년대 생을 부양합니까? 국민연금도……. 진짜 왜 강제로 뜯어갈까요 어차피 저는 10000% 못받을텐데요…..
@@희호-k5m외노자들도
세금늘어나면 안들어와요..
다가오고있다 또산율 특집.
2분기 존버
0.65 씩이나.. 아직도 이렇게 많이낳는구나.. 애국자가 정말 많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다고 하는 나라에서 일할 사람이 없어질 걸 걱정하다니 30년은 이르네요.
ㄹㅇ ㅋㅋ
경제가 위축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면 여전히 너말고도(?)일 할 사람 많은 현상 가능
일할사람없으니까 외국인 이민받아야죠 물가개폭등하기전에
양질 일자리가 적어서 경쟁이 치열함
알바랑 사회 초년생 때 이말 한 3번은 들은 듯. 진짜 첫 직장은 3개월만에 그만뒀는데
전세사기 피해자인데 이미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5년간 모은 돈은 물거품이 됐고 당장에 삶의 희망 조차 없다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아무 벌도 받지 않는 아니 벌을 받는다해도 모은 돈은 돌아오지 않는데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결혼과 출산을 하냐…
얼마 잃으셨나요?ㅠㅠ
힘내세요..
범죄를 저질러도 안걸리면 무죄되는게 나라냐...
ㅆㄹㄱ같은 나라... 에효... 이게 다 고인물, 썩은물들이 나라 망친 결과다..
원래 어떤 집단이든 도태되는 개체는 있어~ 누군가는 밑바닥을 깔아야 사회가 돌아가지. 그게 너일 뿐이다.
진짜 얼집이라도 등원하고 하원 시킬수 있는 근무시간으로 바꿔줘야 함…그 저출산에 둘째를 낳았지만 누가 낳으라고 했냐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진짜 현실은 우는 애 두고 일을 나가야 하고 주말도 시간 순삭이고 평일은 출근, 퇴근하면 애가 자는 시간이고ㅠㅠ 진짜 노답 사회입니다…내 애가 낸 세금으로 나중에 먹고 살 정치인들 제발 일 좀 제대로 해라…
이건 엣날이나지금이나... 어머니는 위대한거야!
음 정치인들이 똑바로 일한적이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얼마나 있었을까요?ㅋㅋ
공감이요
독일사는데 남편이 아침 7시에 애들 버스역 내려다주고 회사 바로 갑니다. 그리고 집에 5시 전에 와요. 엄마들도 50%만 일하고 오후에는 다들 집에 있더라구요..이 정도는 되어야 아이들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은 노동근무시간이 말도 안되게 길어서 문제..
응 안돼. 그거 해결하려면 6시간 일할 사람 2명 고용할 돈을 9시간 일하는 1명 고용하도록 강제하는 정규직 제도를 손봐야 하는데 그러면 민주화세대, 강성노조 철밥통 깨지니까 안됨.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사람을 죽이고 전쟁을 일으켜서 우생학을 실천했는데, 우리나라는 자국민 스스로가 우생학 실천중...
7시 일어나서 9시 출근
6시 퇴근인데 회사 눈치보면서 6시 30분 퇴근
집오면 7시반 저녁먹으면 8시
가정에 충실할 수가 없다
안타깝게도, 선생님의 상황이 한국에서 정해주는 가장 쾌적한 주40시간제의 여건좋은 환경이네요. 공무원 수준의 근로여건입니다. 출퇴근 소요시간은 도시설계상의 실패로 인한 것이라 어쩔 수 없으니 직장이 확고하시면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로 옮기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꽤 그나마 괜찮습니다.
정시퇴근 좋겠다...
이야!!!이정도면 한국사회에서 못해도 중위권이시네요. 부럽군요.
개부럽네..6시반 퇴근 저녁먹으면 8시...
9시 반 출근.. 매일 밤 11시 퇴근.. 하하하🥲🥲
우생학이 실천되는 최고의 나라.
잘난 사람들만 아기 낳으세요.
한국은 비교질. 즉 우생학.
누가 더 잘난놈인지 서로 경쟁. 누칼협. 스스로 우생학을 진화시킨 나라.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직업 학력 집유무.
연봉 부모재력. 등등.
즉 우생학을 접목시켜 발전.
몸이나 정신이 정상인인데도 학력 돈 직업으로만 평가...
가난하고 고졸에 비정규직이나 알바는 사람취급을 안함.
피라미드구조를 철저하게 지키는 나라. 인도보다 더
계급사회. 한국.
돈없음 그저 루저일뿐.
우생학의 끝판왕 한국.
갑질민국이죠.
우생학 실패 사례니까 좋게 생각하죠 으흐
근데 해외에서도 그건 마찬가지임 캐나다는 저소득층에 안락사 추진하는데? 미국은 저소득층에 아에 지원없음
@@창년-h6r 우린 스스로 더 빨리 알아서 사라질 사람들은 아기를 낳지 않죠.
저또한.
잘난 사람들만 살아가도 솔직히 상관없음. 어차피 지구는 돈다.
@@창년-h6r 그거조차 우생학이죠. 마국이든 캐나다든 그 지랄해도 "강한 나라"니까 살아남는거고, 한국은 그럴 깜냥 안되서 더 일찍 뒤지는거구요.
정치인들은 관심 없습니다. 이미 출산율 상승보다는 초고령사회 대처로 노선을 바꿨구요
@user-wr7bf1lz4k 나라보단 당장 지들 죽을 때가지 투표해줄 노인들한테 세금퍼주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노선을 바꾼게 아니라 가던 길 가는거잖아
하던걸 하는건데 무슨 노선변경이여 ㅋㅋㅋㅋ
사실 우리들 문제인데 맨날 정치인 탓만하는 건 전형적인 책임회피죠. 국민은 잘못없다 다 정치인 탓이다 하면서 면죄부를 받는 느낌. 그리고 그 정치인들 다 국민들이 뽑은 대표입니다, 우리 의사가 모인 수준이 정치인 수준인 거죠
국회해산하고 개혁신당 200인으로 재편하라
솔직히 현시점이면 제로로 가도 이상하지 않음
분기별로 나오는 정기 콘텐츠ㅋㅋㅋㅋㅋㅋㅋ
자동사냥 컨텐츠
머스크보다 더 혜자인듯
분기별로 기록 경신하는 또산율 ㅋㅋ
직원보다 열일하는 또산율
내가 나를 계속 이기니깤ㅋ 매 분기 신기록 갱신
"돈 줄테니까 애낳아"
"대출이자 싸게 해줄테니까 애낳아"
이런 정책은 가축한테 새끼 낳으라고 먹이주는거랑 똑같습니다.
ㄹㅇ ㅋㅋ
가축맞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낳는다는 거임? 결국은 돈인데 뭔 ㅋㅋ
그럼 뭐 어쩌라고 그런데
도와주는게 어딥니까...ㅋㅋㅋ
중산층의 개박살도 큽니다. 저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이 제대로 된 자산이 없어 지원 0원 받았어요. 옛날에도 바닥부터 시작했다고 하지만 GDP대비 집값이 너무 높아 직장에서 2시간 거리(한 명은 30분) 투룸 전세를 겨우 구해 신혼생활 시작했어요. 그리고 돈 열심히 모으고 있지만 대출받아도 직장에서 가까운 아파트 전세는 꿈도 못꾸고(사는 건 더더욱) 살고 있습니다. 좋은 집은 아니라도 정상적인 출퇴근이 가능한 전셋집이라도 있어야 애를 낳지요 ㅠ
사실 아파트만 포기하면..
근데 그 대체제도 점점 없어지고 있죠 ㅠㅠ
@@남한교회 아파트만 포기하기엔 그외가 부실하죠 그예가 전세사기
빌라 월세를 사셈 ㅋㅋㅋ
전세있는 나라 한국밖에없고
나머지 국가들은 다 월세사는데
다들 잘만삼 ㅋㅋㅋ
눈높이를 낮춰
Gdp 집값이 높은건 아파트 포함해서 그런거고 , 빌라 월세로 따지면 오히려 다른국가들 보다 싸 ㅋㅋㅋ
😊
중산층이 소비도 이끌고 출산율도 이끄는게맞긴하죠..
중산층이 없어지는게 진짜 큰일이긴함..
빌라월세 150. 전세대출이자 50.
너같음 150주고 월세 살겠냐?
아직도 0.65 높다고 생각하면 개추
안낳는건 뭐라안하겠는데 선동은 하지말아라
이대로가면 10년만 지나도 경제 파탄효과가 나한테까지 온다
이미0.5찍었는데 수치조작한것 같다고 생각하면 손 ( 사기에 관대한 나라다 충분히 가능합니다.)조작을 하던지 말던지
0.2정도면 적당 합니다.
이 정도면 신혼부부들이 낳는 아이가 아니고 기존 부부들이 피임 안해서 낳는 정도면 이 나라에는 충분하고 이것도 사치죠.
2.1이 인구 유지인데
지로보 선생 논리 적용해서
아마 0.42가 저점이 되지 싶음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 도입'
30대 초 대기업 맞벌이 부부임.. 둘다 6시 기상 퇴근 후 집에오면 8시, 9시... 육아휴직 출산휴가있어도 기간끝나면 누가 애를 케어한단말임..? 못낳는거지...
시터써라고도 하는데 낳아서 내가 내애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데 뭐할라고 낳아..?내 몸 하나 돌보기도 벅참.. 노동시간 단축이 필수임..
대겹도 이정돈데,,,
좆소 다니는 나와 와이프는 애 생각 절대 불가
대기업 맞벌이면 외벌이해도 먹고살만한데 왜 맞벌이를 고집함?
전 외벌이 셋째딸 작년 8월에 출산했음 우리 부부는 사치부리지 않아 여유있는데 주위를 보면 참 이해가 안가지
@@rian7223평균따리 500이었음 출산율 1.0은 찍었겠지 ㅋ
평균따리 250입니다
@@OMG-r3j 좋은 대학나와서 일하는게 즐겁고 계속 일하고싶은데 왜 그만둬야 하는지...;;;;;;; 이런생각 가지니깐 저출산인겁니다~
타노스님 보고 계신가요. 평화적으로 당신의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와, 이게 맞네. 타노스형 당신이 옳았어!
문노스가 흐뭇해함
타노라는 스님이있는줄ㅡㅡㅋㅋㅋ디즈니는알고있다
킹갓타노스는 남여노소 공평하게 반으로 줄이기라도 했지 여기는 새 생명만 싹 조짐ㅋㅋㅋㅋㅋ
모든 연령대 반으로 줄여주는 타노스님이면 지금당장 모셔야되긴함. 출산율 낮은것도 같은비율로 노인인구가 줄어주면 하등 상관없음 ㅋㅋㅋㅋ 타노스?네발로 기어가서 모셔와야지 ㅋㅋ
오늘 경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육’은 인적자본을 양성하는 과정이 아닌, 이 학생이 성실히 일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태도가 되어있는지를 검증하는 수단일 수도 있다고. 그리고 어차피 대학교 정원은 다 정해져 있는데, 돈을 더 쓴다고 하더라도 결국 모두가 동시다발적으로 그렇게 해버리면 다같이 무의미하게 돈만 태우는 거임. 한마디로, 걍 과도하게 높은 교육열과 비교문화가 지나친 자녀교육비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양육비에 대한 부담감을 극도로 상승시키는 원인일 수도 있는 거임. 결국엔 이런 교육열과 비교문화를 해소하고 자녀교육비를 아낄 수 있도록 만들고, 진정한 의미의 인적 자본양성이 이루어져야 출산율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으로 바뀔 듯
내가 10살이던 시절부터 깨달았던건데..교육개혁 시도 자체는 있긴했지만 국민반발이 심해서 전부 무산됐고
일부 국민은 수능찬양론까지 하고있으니 국제무대에서는 그냥 쨉이 안됨
기초과학은 무너져버렸고 수학은 그냥 공식외우기고 문과는 이과에 비해 돈 못번다고 무시당하고 지금 이과조차 의대에 밟히고 있지 그러다보니 해외로 심각한 인적자원유출되는 상황인데 R&D 예산까지 감축시켜버렸으니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게 맞음
교육자체의 변별력이 없으니 기업에선 다른 시험을 새로 만들고 그러다보니
또 다른 공부를 또 해야하고 늦어도 26살까지는 사회진출을 해야할 나이의 인적자원을 공부로 시간낭비를 시키니 국가차원에서 손해발생일어나고 그냥 무한 루프임
근데 이게 잘못되지 않고 수능을 위한 삶을 살아야한다고 대다수의 사람이 말하 있는 상황이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교육개혁은 포기하고 이 나라 망하기만 기다리면 됨
이거 20년전부터 나온 얘기인데 변화없음 ㅋㅋㅋ
지금 대학생들도 이런 얘기 듣는구나ㅋㅋ 이 말 10년 전에도 듣던 말임. 물론 20년 전, 30년 전에도 사교육, 과외 열풍 돌 때 이런 말 나왔겠지만 여태까지 변한 거 하나 없음ㅋㅋ
그래서 혁명이 이루어져야함. 대학자격증 없애고 기술자격증이나 전문자격증으로 판단하는 시스템. 어릴떄부터 역사 국어만 의무고 나머지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일찍부터 하게 해야.. 공부 관심없는 애들은 일찍부터 고등학생떄부터 취업시켜야... 아무래도 어릴떄부터 자본을 축적하면..출산과 결혼에 더 희망적이게 되죠, 본인 스스로 돈을모으게 되면 그리고 체력적으로 출산에 버텨줄 원동력이 됨.
뭐든지 일찍해야지..늦게하면 힘들게됨. 인간은 30살 넘어면 이미 노화가 진행되니깐.. 늙은 노망난 여자들이 자꾸 자식들을 즐길수 있을떄 즐기라고 희망고문 시키는데..이것부터 문제임. 애들을 늙은 노망난 엄마들로부터 일찍 독립시키는게 젤 첫번째 문제임.
모든 교육과정은 결국 특정 학문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절대평가여야 하지만, 한국의 교육과정은 "분별력"을 위한 상대평가 시스템. 문제는 이런 방식이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이런 의미없는 과도한 경쟁을 만드는 수능 손본다고하니 학생과 부모가 나서서 반대함....
쿨 돌때가 됐는데...왜 안올라오지...
재외국민 출산율 합산한거라 국내한정으론 사실상 전국합계출산율은 0.6명대입니다.
0.6 이것도 40대 여자들이 낳은거 ㅋㅋㅋㅋㅋㅋ
1.3 밑에서 3바퀴 돌면 회복불능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한국은 1.0밑에서 7번 돌았음.
👏👏👏👏👏👏👏🎉🎉
사실 이제 안정적인 노후를 원한다면 갑부가 아닌 이상에야 한국 뜨는게 답이긴해...
21세기에 들어선 이후로 01년도를 제외하고 1.3 보다 높았던 적이 없었죠😢
@@김텍-n1g 남북통일 보다 남한이 망하는게 빠를듯
와.......
0.6 방어 못할거라 생각했는데...0.65 라니..선방했네요
0.5가즈아
사교육비 딸린다고 않낳는거 보소
@@ebsjsjfnms 따흑
@@ljhosep9404안
제외국민까지 합친거라 0.5대 가까이되겠죠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버틸만하면 그냥 버티고살고 못버티겠으면 부모님 마지막만 봐드리고 자살하면 그만
@@박재수-u4h 저도 ㅋㅋ 부모님 노후만 책임지고 이민못가면 자살할예정 대한민국 그냥 무너졌음
기후도 점점 작살나는중이라 내 세대에서 끝내는게 맞는듯
돈때문에 원히는 공부를 못해본건 핑계죠..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노가다 하신다는걸 보면 어떻게 살아오셨을지 짐작이 가는데 본인의 노력의 부족을 환경탓은 하지 맙시다.
@@llilil4978 아직까지 노오력 타령만
하네..
@@llilil4978이런새기들이 자살율 높이는거임. 가진거 없이 태어나 힘들게 살아서 그냥 안타깝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걸 당사자 탓만 하고 은근슬쩍 자신의 노오력을 올려치며 깔보는 문화. 그냥 ㅈ한민국 시민 평균 잘 보여주는 댓글이다 자료로 써도 될듯?
전쟁 중인 나라보다 출산율이 적고 전쟁 중인 나라보다 징집률이 높은데 전쟁 중이 아닌 나라가 있다?
북한이랑 전쟁중이잖아
@@fs5yq4lh9z북한도 맞는데, 지금 의사파업보면 총칼안든 내전같음
@ferrari4avocado923 양자역학 ㅋㅋㅋㅋㅋㅋㅋ 비유 개웃기네 ㅋㅋㅋ
소말리아는 5예요.
성적도 1등급~9등급이 있는데 4~5등급은 인생패배자를 만드는 사회시스템이라 답없음. 경쟁은 좋지만 너무 과열이 됐다고 해야하나..심지어 1~2등급 학생도 공학박사가 아닌 의사가 돈 제일 많이 버는 기형적인 국가임.
크 양반의 나라...
산업이 ㅈ망해서 의사 빼고 다 망한 건데 어쩌라는 건지..
@@강아지고양이-g3o 이 말도 일리가 있지..
공부 아니면 100% 재능빨로 가는건데
공부 못하누 애들 전형적인 논리네
사람들이 불행한 게 출산율과 매우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나부터가 행복하고, 인생은 살 만한 것이라고 느껴야 하는데..
내가 살아 봤더니 고달프고 행복하지도 않고 이 세상엔 미움과 혐오가 가득하더라.. 가 됩니다.
여기서 아이에게 생명을 주는 일이 과연 옳은가? 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쟁통에나 할 생각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를 갖고 싶은데 아이를 가질 수 없다거나, 경제적으로 힘들다거나 하는 거는 그에 비하면 차라리 해결될 여지가 있는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힘들어도 더 나은 내일이 있을 거라는 믿음이 사람을 살게 하는데.. 희망이라는 게 아래세대로 갈 수록 사라집니다.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나는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본인 수준에 맞게 살아야 되는데 맨날 인스타보면서 본인 처지랑 비교하고 그러니 자꾸 불행하지도 않은 인생 불행하다고 여기는거같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로 만나면좋은게아니고 헐뜯고 수동공격하고 기싸움이 심함
개소리하고 있네...
인간은 그렇게 착하지 않습니다
나도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자신한테 솔직해보면 전부 내가 잃을 돈과 자유 때문이라는 생각이 가장큽니다
극심한 빈부격차와 이로인해 생긴 계층간 혐오가 어쨋든 대전제라고 생각됨. SNS을 통한 비교도 누군가는 엄청난 사치가 가능한 삶을 살기에 시작되는거고, 그런 엄청난 부가 사회에 재분배 안되면서 대다수가 불행한것이기에
애 낳고 기르는게 축복이란 분들이 열심히 낳고 기른 그게 결과값이 저렇다는데 결과값을 올리고 싶으면 그분들이 더 낳으시면 되겠내요
그런분들이 넌 왜 않낳냐 따지시면 애 낳으시는게 좋은게아니라 나만 당할수없지 아님?
그게 아니라 진짜 아이낳고 사는게 즐거우시면 우리같이 애 없는 젊은층 배아파서 질투하면서 애 좀 낳게 행복한모습 많이많이 보여주시면되겠내요~~
맞아요 세상은 사실 만인에대한 만인에 투쟁상태라(약육강식)
모성애,부성애도 사실 경제적 뒷받침이나여건이 안되면 발휘가 안되죠
걍 애낳는게 좋다는 인간들은 그렇게 살게
방치해야함 ㅠㅠ 저런 부모 만나서 애기만 불쌍하지
7월에 익명출산제 시행되면 그런 말도 못 함.
공격적인 댓글이지만 사실이니까 할 말이 없다~
너무 루저같은 댓글인데..
손해보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나라는 다같이 망해서 초기화 하지 않으면 절대 못 고침,
집값? 떨어져야지, 근데 내 집은 떨어지면 안됨
아기? 낳아야지, 근데 내가 낳는건 싫음
쓰래기장? 필요하지, 근데 내 근처는 안됨
국민성이 이런데 어떻게 해결함??
떨어지는건 폭락이들 생각이고
그리 따지면 시급 50% 오른건 영세 소상공인 입장은 생각 안하냐 적당히좀 해라 무주택 루저들아
지역, 아파트 맘충이들 커뮤니티가서 봐라ㅋㅋㅋ 가관이다 진짜 남편들 일시키고 하는 짓거리가ㅋㅋㅋ
@@여행마니아-t9e ㅋㅋㅋ바로 등판!!
@@여행마니아-t9e집은 단기적으로 상향이지만 장기적으로 주택은 우하향이맞음 ㅋㅋ
@@여행마니아-t9e부들부들 잼잇노 ㅋㅋ
20~30대 생각은 출산율 0.65 ?? 아직도 높네 이거라는점.
@@rek8910결혼하고 살다보면 생김 ㅋㅋ
@@rek8910왜 능지가 딸려보이나요?
😊@@rek8910
좀 더 떨어져야함
@@rek8910너같은 거지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지 ㅋㅋㅋ
지금 물가나 일자리 보면 올해 출산율 정말 기대됨
0.6 중반, 4분기는 0.5대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함
2030년 0.35찍고 고개 숙이고 정책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년도는 잘 모르겠지만 90년대생에게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주 많은 정책 실험을 당했기에 이번에도 실험체로 버려지고 결혼 시기가 지난 후 정책 반영 예상해봅니다.
@@onus4171 고개 숙이고 뭐고 세대 하나가 타노스 손가락튕기듯이 사라져서 지금 2030이 대한민국 마지막세대라고 보면 될듯
이미 이 수치 이하로는 의미 없죠. 그저 숫자놀음이지
장난처럼 말하는데 0.5는 진짜 말도안되는 숫자임 간단히 말해서 유럽의 흑사병 사태때도 출산율 0.6은 넘겼음
@@IlIliliajse1l 분모가 줄어서 숫자놀음으로 반등한다잖아 임마 글좀읽어
5, 6, 70대들이 잘못된 회사생활을 했다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은 귀하게 키우면서 회사 막내는 희생을 강요하고 야근시키고 회식 매일 하고.. 정신력이 떨어진다느니.. 워라밸은 꿈도 못꿨습니다.. 결혼해서 애 낳을 시간을 줘야죠ㅠㅠ 그래서 자기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내면 뭐합니까? 그 자식이 사는 세상은 앞으로 힘들어질텐데.. 결국 그들의 자식들이 돌려받을겁니다.. 반성해야합니다 ..
이런 말 하기 죄송하지만 이제 와서
반성해봤자 저는 개선되는걸 원하지 않아요 더 망하기를 바랍니다
내 앞가림은 할 수 있으니
그냥 크게 한 번 망하고
다들 뼈저리게 후회했으면 좋겠음
후회? 반성도 전혀 안 할 듯 어차피 곧 있으면 뒤질 양반들이고 정작 자기 자식들한테도 교육이라면서 때리고 욕하는 게 일상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양반들임
사람 고쳐 쓸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 솔직해 집시다 나라지원을 받아서 아이낳는게 정상은 아니자나요. 자녀를2명이상 낳으면 둘중한명은 무조건 쉬어야 되는대 그럼 외벌이 4~5천 벌어서 생활한다는게 거의 1인기준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의 삶을 살아야 하는대 한국처럼 집값까지 터무니 없이 비싼 상황에서는 노후준비도 힘든 세상입니다 나라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아니면 답없다 생각합니다. 해결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누구도 실천하지 않는 현실이라 안타깝다 생각함 결국에 후세대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로 힘들게 살아갈듯..
공무원이 세금으로 해외여행 가고 국회의원이 통화 녹음 금지 법안 만들고 귀족노조들이 밥그릇 뺏기기 싫어 러다이트 운동하고 의사들이 환자 내팽개치고 살인자 성범죄자들 고작 10년 교도소에서 편히 요양시켜주는 나라에서 애를 왜 낳음? 특정 누군가가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서 사회 좀먹는 인간들이 많아서 한국은 망하게 내두는 게 맞음
육아 하면서 맞벌이가 가능한 노동환경을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국가와 회사들의 체질을 아예 바꿔버리는 거라 거의 안될듯..
그냥 같이 죽읍시다. 제가 좋은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뭐래 정상적인 상황 넘어갔구만
@@u_nong 뭐... 맞긴 함 부모 지원 받고 빚 없이 집을 사면야 상관 없긴 한데, 4~5천 가지고는 집값 대출 갚고, 보험료, 통신비, 교통비, 자동차 유지비, 기타 각종 생활비 다 내면 한달에 남는 돈이 얼마 없음. 이 돈으로 여유로운 삶을 산다는건 불가능하지.
가정을 가지면 커리어에 패널티 생기는 사회라서... 이케 됨... 잘사는 나라들 특징이 일잘하는 개인이 쉽지... 가정대소사로 일에 지장주는 개인을 싫어하는데 사회적 제도가 이 부분을 방어해 주지 못해서... 사회적지위와 가정중에 선택해야해서 늦은 결혼 늦은 육아를 하는 게 당연시 되고 있고 이게 두마리토끼는 못잡지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문제인식 자체가 안되는 것 같아요
패널티->페널티
됌->됨
맞음 25-35 동안 적성 맞는 분야 겨우겨우 찾고 딱 붙어서 배우고 공부하고 적응하고 능력 경력 쌓지 않으면 인생 후반 더 고달파질걸 사람들이 점점 깨달은 거 같음. 요즘 워낙 오래 살고 저출산 땜에 복지도 불안하니까.
저도 원랜 막 낙관적으로 일하는만큼 하고 좀 벌어서 비는 시간엔 애도 뭐 키우면 되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상 앞만 보고 사는 거라..ㅋㅋ
애낳고 싶은 사람들이라도 25 젊을 때 취업하면 비교적 빨리 돈도 쌓이고 신체적 정신적 여유도 있고 해서 낳을텐데 취업도 늦으니까 여유 연령이 늦어지고 몸은 더 지치고 아이 안갖게 되거나 미루게 되는 게 맞는 듯ㅜ
ㅇㅇ 그리고 사회적지위없으면 배우자한테도 개무시당하는 문화생겼잖아요 가정주부비하
ㄹㅇ 애 낳으면 그사이에 공백 있다고 기업ㅇㅔ서 안 받아줌 ㅋ 물론 스팩 쌓으면 되지
근데 본인이 애 낳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뭐 스팩 안쌓냐고 ㅠ 인간들이 이해를 못 함
그럴 바에 아무일 없이 본인 개발에만 집중한 사람 뽑는다 이 말이지. 애를 낳지 못할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왜 뜬금없이 낳으라무새질인지..
대한민국은 분노로 가득 찼다.
이러니까 칼부림이나지ㄷㄷ
한국이 특이한게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동일시 하고 있음.. 분리,독립되지 못함.. 기형적임
이준석 같은 놈은 그걸 이용함 제일 젊은 정치인이 제일 노회한 술수를 쓰고 있고 많은 청년들이 지지하는 세상
@@Sane--Dule이준석은 젊은이의 말을 들어주기라도 하지 늙은 정치인은 무시하잖아요
@@Sane--Dule뭐 지하철 좀 제값 주고 타라고 하면 노회한 술수 쓰는거임?ㅋㅋㅋㅋ 제발 정신좀 차려라 한국 망친건 이준석이 아니라 당신들 세대니까 ㅋㅋ
진짜 애없는게 다행이다 생각되는 요즘 경기상황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삶이 혼자 일때보다 더 나을거 같다는 말이 나와야함
농경사회라면 가능 하지만 지금시대는 불가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그만하고 그 예산으로 고령화 대비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산율은 안올라요..
@@mimio12그 고령화를 위한 돈이 있으려면 노동가능인구가 많아져야하지 않을까요?ㅜㅜ
@@mimio12 고령화 대비고 뭐도 밑에서부터 무너져 내리면 답 안나와요. 돈 벌고 세금내고 일할 사람이 없는데 고령화 대비가 된가요
@@라텐팽어 그러니까 그 피해 대책강구,대비하는데 쓰자고요.. 반등불가 잖아요? 돈 퍼부어봤자 낭비죠.. 태어난 얘들이 그만한 값어치를 해줄까요?
부모님은 대출금 갚아야 해서 맞벌이 하시고
울부부도 대출금 갚기위해 맞벌이 해야하고
집안에 영아 봐줄사람이 없어서 더이상 애를 낳을수 없어요~슈카형
휴먼시아에 살면 아이가 휴거지라 학교에서 놀림받고, 앞 단지에선 문막아놓고 돌아가라 하고..
빌라에 살면 빌거지라 놀림받고..
아이아파 병원때문에 휴가내려면 4명중 한사람은 연차써야하고...
결론은 2세대가 합친후 대출금을 줄이고 1명은 쉬어야 하는데..
슈카형~사람이 사람을 차별하는 나라에서 꼭 아이를 낳아야해요?
그냥 이고통은 나혼자 견디면 알될까요?
정말 슬픈 댓글.. 하지만 이것이 현실...
불편하지만 진실이고 펙트임
거지는 가스라이팅 아님?? 서초 사는데 그런 애들 없음 그냥 기사 보고 찌끄리는거 같은데…
@@김태호-q4h ㅇㅇ 이게 맞지 본질은 남녀갈라치긴데 논점흐리기임 ㅋㅋ
그냥 이런글도 웃긴게 결혼하면 대출잘나오지 빨리하면 돈도 모으고 혜택도 많고 애낳으면 돈주지 양쪽집안에서 조금씩이라도 도와주지 못났다 못났어
양당의 다음 총선 아젠다는 출산율이 아니라는게 코미디.
한쪽은 검찰독재 청산
힌쪽은 586 운동권 청산
걍 둘 다 청산 되었으면 😊
출산율(진짜 관심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 다 그 자리에서 비켜라고 ㅋㅋ
오직 허경영만이 출산율 얘기하는게 코미디
청산율 ㅋㅋㅋ
둘 다 좀 꺼져줬으면 ㅋㅋ
그냥 사회분위기가 우울에 극치를 달림 거리에 활기참이나 낭만이 없음.. 한민족은 거의 소멸할 거임 우리나라는 잘되면 이민자의 나라가 되고 우리는 원주민이 되겠지... 아니면 황량한 망한나라가 되거나
계속 문명국의 강대국의 지배를 받았어야 할 조선반도 였는데 운좋게 해방된거일뿐
이 나라는 어차피 존재하면 안됐을 나라
20중반인데 이미 포기.... 취업때문에 고딩때 야자시키고 꾸역꾸역 대학나와서 취업힘들고 취업했다 쳐도 20후반...월급받았다쳐도 200언저리 ㅋㅋㅋㅋㅋ 애를 어떻게 나아요
애는 무슨 그냥 혼자살아요
둘이 합치면 400이잖아...
둘이 합쳐도 애낳으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함
입은 세개
뭘해봤다고 이미 포기 라는거야 ㅋㅋㅋ
힘들다는 핑계속에 지들 편하게 살려고 하는거지
딩크족 들 나중에
세금 3-4배로 물려야한다
그렇게될거고
누군안힘들어서 안낳는줄아나
아무리 쳐못살아도
하나는키운다
주변 딩크족들 보면
자신없다면서 둘이서
여행은 잘도다님 ㅋㅋ
100명 중 82명이 좆소행인데 또 노력 문제야? 중위소득이 200 중반인데?
맞벌이가 옵션이거나 필요가 없던 시대에서
맞벌이해도 헝그리한 시대가 되었는데
어찌 젊은이들이 이기심에 찌들어 출산률이 박살났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586은 실제로 우리탓을 한다...
생각해 보면 검정고무신에서 아빠 혼자 벌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애 둘 부양했는데, 지금 혼자 벌어서 6인가족 부양할 수 있는 아빠는 능력자거나 가족이 그 시대 수준으로 살아야 할 듯.
6인가족 부양할라면 월 2천은 벌어야겠네
6인가족은 ㅋㅋ 혼자살기도 벅찬데
30년 전에도 맞벌이해야 4인가족 그나마 먹고살았는데 그 힘든 시기를 내 아이에겐 겪게하고 싶지 않음. 더군다나 요즘엔 돈없는티 나면 초딩때부터 무시하는 세상임.
애있는 집은 무리를 해서라도 아파트에 살아야하는 현시대임.
사실 자살율 1위인 나라에서 애를 낳고 희망회로를 돌리라는게 더 억지죠 보고듣고겪는 이사회에서 애까지 낳아 기를 자신이 다들 없는게 가장 큰이유일것같습니다 낳아서 인구 증가하면 뭐합니까 스스로 생을 마감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사회인데...더 이상 스스로 죽지않도록 하는것부터가 먼저이지 않을까 합니더
현재 있는사람들 자살율부터 낮추던가 그것도 아니고 있는사람도 제대로 관리도 못하는데 출산율 올리는건 도대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율도 1위ㅋㅋ웃기는나라
낙태율도
@@꾹이-u9b 서로 개나소나 다 고소하고 서로 사기치고 돈뜯어먹는것도 우리나라가 상위권일껄. 고소율도 상당히 높은나라고
@@꾹이-u9b아시아권에선 이혼율 최상위이지만 글로벌로 따지면 20년 자료기준 10위권에도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국처럼 선진국이 순위권에도 들었고 러시아가 1위인적도 있습니다 스리랑카가 혼인율이 꼴등이였던적도 있고요 이혼율이 선진국과 후진국을 판별하는 척도는 아닌거 같고 각 나라의 남녀문화 차이라고 봅니다
더 빨리 망해줘야 해
그 세대들이 살아있는 이상은 말이지...
예전보다 나아진 것을 이야기하며 요즘애들은 거리면서
그 시절보다 안좋아 진 것은 1도 이야기를 안 하지
들이미는 잣대부터가 문제를 해결 할 능력도 답도 없다
혼자가 편한게 아니라 혼자이여야만 살아갈 수 있음.
밤까지 야근해서 한달벌어 한달사는데 누굴 키움?
굳이 애를 낳아서 인생 하드모드로 시작할 팔요가 없음.
@@fiebqqqqIIll그것도 50대 전이나 맞는 말 같음.. 나중에 나이먹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그걸로 정말 행복할까 생각 드네요.
나이불문하고 고독사나 자살률 급증하고 있는 것도 큼..
@@danna7838 솔직히 가족 많아도 노후에 도와줄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게 팩트임...특히 노후에 돈이 없다면. 가족들은 더더욱 무관심이고.
'경제를 위해 아이를 낳으라고 말하면 안된다. 반대로 말해야 한다. 경제는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핀란드 교수님 팩트에 엄지척 드립니다.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다
10년후부터는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기 시작할듯
팝콘각 씨게 잡히긴 했지.
10년도 길게 잡은 거고 앞으로 5년도 안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뭐 한 2030년쯤에는 국가존망 이야기 나오면서 망국 수순 밟으면서 사회 전체가 대혼란일듯 ㅋㅋ
한녀들이 해줘 ! 만 하다가 만든 결과물
@@Shazk. 어떤 사람은 인구 줄어서 취업경쟁이 사라지고 집값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많다고 지금 보다 윤택해 진다고 말하는 댓도 있는데 뭐가 맞는지..😢
"잘 가라, 한강의 기적.. 그저 전쟁을 겪었을 뿐인 범부여.."
동물들도 생존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본능적으로 번식을 멈춥니다. 어차피 출산율은 더떨어지지 안오릅니다. 적은 인구에 나라운영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당장 몇년만 지나도 노인부양에 대한 세금부담이 커지면 중산층의 해외이탈이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지금 의대가 중요한게 아닌데 이문제를 얘기하는 정치인은 한명도 없네요.
정치인이 그렇다는건 표 주는 국민들이 그렇다는거 ㅇㅇ
인구비율이 문제입니다
어쩔때는 우린 짐승이아니다 라고 하고.. 또 어쩔때는 동물도 그렇게 하니까 우리도 그렇게하는거라고 하고..
의대문제도 중요하지 이공계를 살려야 기업들이 사는데 의사에 쏠리니까
그건아냐
지원이 필요한 N포세대를 MZ세대(개인적이고 이기적인)로 이름과 이미지를 바꿔버리고 2030가 이기적인 문제라고하면서 아무지원도 안했으니까....그리고 3040세대가 지금 행복하지 않으니까 이런 인생 자식한테 줄 이유가 있나? 싶기도함 3040이 어릴때 imf때 수많은 가정이 없어졌음 그 기억이 쉽게 없어질게 아님...
근데 우리 부모님은 날 낳으셨지
@@iduehsgyx 그 시대엔 종교쟁이들 많았잖아 ㅋㅋ 한국이 넘버원 기독교 국가였는데 ㅋㅋ 원래 종교쟁이들 많은 나라는 물질적으로 뭐 없어도 버텨짐. 물질적 기준과 상관없이 종교만 잘 믿어도 사람들이 너 대단하다고 존중해주거든.
지원이 필요한건 아니고 환경을 ㅈ같이 만들었지. 포퓰리즘과 분열이 필요한것도 아니었음. 성장동력에 투자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운영못하고 코앞만 보는 운영 지긋지긋하다😂
@@fiebqqqqIIll만약이긴한데 개인적으로도 그때가 분기점이 맞는듯
@@fiebqqqqIIll 나도 그때가 큰 분기점 이였던거같음
젊은층 중년 노년 자살율도 다뤄주세요
어디 매스컴에 나오질 않네요
굉장히 심각한데요..
이제 그 90년대생도 5~7년이면 끝이지 지금 90년생이 만으로 33살인데 5년뒤면 38살 7년뒤면 만으로 40살 사실상 임신할 나이는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됨 한마디로 5년, 길게보면 7년 내에 90년대생 절반은 나가리 된다 이말임
이미 끝남 그들이 할거라안봄
우울증 자살률 OECD 1등먹는 나라에서 애가 많이 태어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님?😂
전세계 기준 남들 다 하는 결혼하고 애 낳는 즐거움이 없으니 자살률이 높을 수도 있지.
서순이 무조건 니 생각대로라고 확신하면 안됨.
웃기시네. 가족 동반 극단선택은 뭘로 설명한건데? 님이 뭐 여가부임?@@앞병-z3u
@@앞병-z3u 그럼 결혼하고 애낳는 즐거움이 많아서 영유아 유기율 높은가보내
서순이 무조건 니 생각대로 확신하면 안됨.
@@Factory-sn6so 예 영유아 유기는 꾸준히 줄어들어 2013년에 225명에서 2022년 73명까지 감소했습니다.
니 보고싶은 것만 처 보면서 니 생각대로 확신하면 안됨.
@@JinnYoungKim 웃기시네. 소수 사례를 일반화하는 시점부터 니가 멍청한 거임. 님이 뭔 정박아임?
댓글들이 모두 웃고 밈처럼 이야기 하시지만 정말 심각합니다.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13년째 일하고 있고 5년전 이직한 노원구 산부인과 거점병원에서 처음 이직할땐 200개 분만을 했지만 지금은 80개 간당간당 해요.
더군다나 서울시 인구가 많지만 노원구에 한달에 출생하는 아기가 200명도 안됩니다.
50만이 넘는 노원구에서 200명이라.. 정말 정말 너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웃기는 적어도 여기는 모르는사람 없어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는거지 여기 어느 한사람이라도 즐거워서 웃을까?
쫌 남나요?
여기 사람들이 본인 일이라 제일 잘알아요..
노원구는 도시와함께 인구도 늙고있습니다. 출생율은 더 떨어질거에요........
이제 어디까지 떨어지나 흥미진진해 하는듯..
역사에 크게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남기는중 ㅋ
0.5 미만도 가능할 거 같은데.
2014년 연간 출생 약 43만. 24년 23만, 34년엔 4만..일린 없고 14만은 되겟지?
우는 단계는 한참전에 지났죠
출산률 보고 대성통곡 하는 것보다
어이없어서 웃는게 더 많을 듯
@@nopregnant 4명도 과분한 나라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난 아이들 정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엄마던 아빠던 가정안에서 육아 전담하는 사람이 있어야 애들을 안정되게 기를 수 있는데 지금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 보면 하루하루 버티는 모양새. 학교-학원-편의점-학원
학원가다가 넘어질 수 도 있고
갑자기 비가 쏟아질 수도 있고
친구랑 다른 곳으로 놀러갈 수도 있다
애들이 크다보면 아픈날도 있는데 부모가 둘다 꼼짝없이 붙잡혀 일하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한명만 일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거나 둘이서 일해도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야 애 낳는다
왜 안낳겠나
시터를 고용하면 되지 않나요?
@@usermjy 시터 쓰는 비용 보다 임금이 적은 사람이 퇴사하고 애 봐야죠. 대부분 아내가 퇴사함. 공무원같이 퇴사 후 재취업 힘든직종은 엄마는 계속 직장 다니고 할머니를 갈아넣죠.
아니 우리나라 맞벌이 비율이 oecd평균의 절반도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왜 우리보다 출산율이 높음? 별걸 다 탓하네.
여전히 회사는 육휴쓰면 눈치 주더라구요 ㅎ 이제 혼자 벌어 먹기 힘든세상인데 어렵네요 너무
육휴 월150 유후~~
육아휴직은 하등 쓸모 없는 정책임. 출산 휴가 3개월만 주면 됨 ㅋㅋㅋ본질은 소득과 집임.
@@hgy5720 이런 말 하는 인간들 있으니 애 안낳는거지ㅋㅋㅋㅋㅋ
애초에 육휴는 대기업, 공무원만 가능한 정책임 중소에서는 절대 못함
유부남은 노예처럼 존나 부려묵을라 카고 유부녀는 어떻게든 내보내려 하고 어휴
아이러니하게도 다들 잘 살고 싶고 다들 노력해서 이렇게 된거임
(남들보다) 가 빠졌음. 잘사는것의 기준이 국민대부분이 달성하기 어려운거라 패배자가 대량발생할수밖에 없는 구조
@@KMKim-z3z 비교질만 안했어도 이정도까지는 안왔음 문제는 비교질이 끝이없다는거...정이라고 말하지만 한국인들은 남한테 관심이 너무많아 이것부터 고처야함
@@_desaix9174ㄹㅇ 경쟁은 어느나라나 있다지만 극심한비교를통한 평균올려치기(상위10%대를 평균이라고 생각함)는 전세계에서도 선진국안에서도 ㄹㅇ 우리나라밖에없으니..
이제야 이런 얘기가 나오네 10년전에 이런말하면 패배자 취급 ㅋㅋ 어쩌나 이미 늦었는데 느그나라 ㅋㅋㅋ
맞말이고
그중에 가장 거대한 잘살고 싶어 는
뭉크예거
공인의 리더는 개인의 이득을 우선해선 안되는법도 모르는 놈
전세사기 피해자 50%가 20,30대인데
이 사람들이 자금을 다시 모아 결혼 기반 마련이 가능할까
지금 당장 자살률도 높아지는데 출산율 이야기를 해봤자…
진짜 이거 엄청 심각한 문제인데
굉장히 뛰어난 혜안을 지니고 계십니다.
저희 빌라가 20세대인데 전세사기때문에 결혼 준비하다가 못하신 분들이 3가구나 됩니다
50퍼? 지금 당장 저도 당했는데.. 아마 90프로가 2030세대일것같아요 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낳으면 어떻게는 키울수는 있겠는데
내 아이가 이런세상에서 살아나아가라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안낳고싶음
갑질, 학폭, 군폭 등등
집을가야 애를낳지..
외국사는데 한국회사 다닐땐 집가서 밥먹고 씻고 폰 조금 보면 잘시간이니 다른생각못함..
지금회사는 자기 업무 끝나면 집가는 분위기라 정식 근무시간은 9to6지만 보통 3~4시쯤 퇴근하고 5시 넘으면 사무실에 아무도 없음.. 이렇게 1년정도 일하니까 애를 가져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함.
워라밸만 맞춰져도 출산율 0.2는 올라갈듯
ㄹㅇ퇴근하고 밥먹고 씻으면 잘시간임
ㄹㅇ 일이 힘들어서 리스됨
혹시 어디 나라 사세요? 부럽어서요
어느 나란지 공유 꼭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부럽네요
@@ffdalkins그런나라가 아니니까 바뀌어야하는거지
예전 출산율 영상에선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이런류 댓글 올라오면 대댓글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비관적이냐"or "너만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댓글들 많이 적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다들 체념하고있는게 웃기네 또 ㅋㅋㅋㅋㅋ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ㅋㅋㅋ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남편이랑 밥 차려먹고 집안일하고 운동이나 자기계발 1시간하면 기절하듯 잠든다. 그리고 다시 출근. 개 키울 시간도 안나는데 하물며 아이를 키울 시간이 없다. 아이 끝나는 시간 비슷하게 퇴근할 수 있는 다른나라의 저녁이 있는 삶이 부럽다.
하루에 통근시간까지 11시간을 일하기 때문임. 7시에 출근해서 6시 퇴근, 식사 1시간, 집안일 1시간, 운동/책읽기 1시간하면 9시임.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함. 이게 내가 생각한 삶인가? 자기계발적인 직업생활이 아니면 하루의 절반을 회사에 낭비하는걸 재고해봐야함.
그렇게 일하고 돈이라도 모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돈도 안모여요 ㅋㅋㅋㅋ 다들 비슷한 상황인거 보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라는건데 정작 정책 정하는 놈들은 자기 발등 아니고 표팔이도 안되니까 역피라미드 그들만의 나라가됨 ㅋㅋㅋ
@@gonangi6196가슴에손을얹고 그런회사는 퇴사혀
@@autumanlequinoy1399그런회사 퇴사하면 님이 저사람 고용해줄거임? 본인얘기 아니라고 참 쉽게도 말하시네
와 이게진짜 ㄹㅇ 결혼2년차 신혼인데 제 얘기인줄 ㅜㅜ
기업은 이제 사람 필요없어서 공채없애고 나라는 세금낼 사람 필요하다 말하고 ㅋㅋㅋㅋ 총체적난국인데 걍 나까지 고통받다가 가는게 맞는거 같다..
이제는 출산율 대책보다 이민을 어떻게 갈것이냐 고민하는게 현실적인 대책임
저도 이부분 완전 동감. 이미 저출산을 경험한 나라들이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출산율 1.3이 무너지면 회복이 힘들다고 함. 일본이 그래서 1.3명 깨지니 국가 소멸을 언급하며 저 난리를 치는거. 근대 우리는 0.65. 추세도 더 더 낮아지는 추세. 우리 애가 5살인데 얘가 성인되서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소득 대부분을 세금으로 내도 국가운영이 가능할까? 앞으로 애 사교육 시키느라 돈 꼬라박지 말고 그돈 차곡 차곡 모으고 제테크 해서 목돈 만들어서 대학은 미국등 다른 선진국으로 유학 보내서 거기서 터 잡고 살 수 있게 해야겠다 생각중.
해외 노동자와 국내 노동자의 임금 차등화 하려고 시동 걸던데요 ㅋㅋㅋ 더 잣 되는거지 국민들은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자기 국가 하나 제대로 없는 이민자를 호의적으로 대해줄 나라 없습니다. 내땅 나랑비슷한 사람들 사는 곳 같은 데는 지구상 아무 곳도 없다는 것..
이공계 박사인 덕에 미국에 포스닥으로 건너와서 장기비자로 바뀌었고 독일인 와이프랑 결혼했네요. 저는 탈출 성공했습니다. 다들 의사 할 거 아니면 미리미리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고 스펙 쌓아서 이민 가세요. 이공계 박사나 간호사 등 직업은 미국이나 유럽 수요 좋습니다
빨리 다른데 가셈 ㅎㅎ;;
티비를 틀면 ‘결혼지옥’ ‘고딩엄빠’ ‘금쪽이’
결혼과 육아는 지옥이라고 세뇌시킴 ㄷㄷ
금쪽이는 그렇다쳐도 좋은 사례를 보여줘야 하는데 고딩엄빠 보고있으면 답이없음
고작 티비 탓이겠냐. 티비는 사회의 거울이야
15년? 쯤 전부터 계속 주구장창 그렇게 세뇌를 시켰었죠
있던 마음도 사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긴함ㅋ 더 무섭기도 하고
알고 싶지도 않은 연예인 자식들 이야기도 한 몫 했지 ㅋㅋㅋㅋ
육아휴직 못써, 야근은 졸라많이해, 육아기 단축근로제? 먹는건가?
조부모 도움 없이는 애를 못 키우는 세상.
솔직히 집값집값 하지만 외국도 다 평생 주택담보대출 갚으며 살아요.
부모가 일하면서 애 키우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니깐요 돈도 돈인데 노동직장문화 자체가 양육 자체를 못하는 환경인데 (출산휴가 육휴 쓰려면 - 애초에 부모 양쪽 다 쓰기도 어렵거니와 - 눈치 엄청보고 커리어 걸어야함, 양육하며 다른 거 다 차치해도 사기업에서 6시에 고정적으로 퇴근 보장되는 것도 아님) 돈 줄테니 아이 낳으라는 정책 기조 자체가ㅋㅋㅋㅋ이해가 하나도 없어요...
한국은 기술력으로 먹고산다! 연구원 노동자 가리지 않고 쥐어짜내야됨
@@grpplo 그 직장이 돈때문에 다니는거니 돈준다는거죠.
뭐 직장 육아관리를 법으로 강제한다고 다 따를수 있겠습니까? 각 직장마다 업무 특성상 따를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
그냥 돈주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 직장그런것보다 가장이 예전같지 않고 부인이 예전같지 않아서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는거지 정책문제니 집값이니 그런게 큰 이유는 아니라고 봐요.
야근 너무 싫어요 😖
제가 봤을때는 한국도 이민자 겁나게 받을겁니다 이건 100%입니다 그리고 무인화,AI에 엄청난 투자를 하겠죠...사실 이건 확실합니다 이렇게 되면 둘 중 하나죠 진짜 망하거나 전화위복을 하느냐 이거죠 복지정책은 사실 못할겁니다 윗분들이 밥그릇을 지켜야해서 못하거든요
90년생으로 생각이 드는건
우리부모님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나라에서 별로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어요
따돌림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너무 우울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때로는 가난한 경험과
빈부격차를 느끼다보니
이럴거면 왜 낳았어? 라는 생각이 부모님께, 사회에
자연스럽게 든 거 같음..
그래서 지금은 정말 소중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선
섣불리 결혼, 출산하고 싶지 않음
빈부 격차를 떠나 어렸을때부터 행복했다 라고 생각이 들었던 적이 거의없었음
나이 두자리수 돼기도 전부터 우울한 생각과 불안감이 내인생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었음
따돌림 저도 공감요..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집단 내 구성원으로 존재하는게 참..쉽지않아요.
어릴때부터 우리는 개개인이 사회적 피로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되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학교에서 군대 회사까지 무의식중에 사회는 개개인에 많은 자기희생과 노력을 요구당해왔던거 같습니다 살기 위해 죽지않을정도로 아둥바둥치라고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공생하여
거대한 합의를 이루어내 성과를 만드는 태도를 만들수있겠습니까
님이 못나거나 잘못한것 아니니 마음쓰지마세요
양떼들을 잘보살피고 지키며 나보다 강한 맹수로부터 지키는 견종이 아닌
도박장에서 주인의 부를 위해 동족을 물어뜯어 죽이는 투견을 길러내는것이 이 사회의 목적같아보입니다
혼자 즐기며 사는 삶이 아니라
배우자,아이들과 부대끼며 사는 삶이 더 행복하고 즐겁다 라는 말이 나와야 가능성이 보이는데….
부대끼기는커녕 일하느라 마주치기도 힘들지ㅋㅋ
내가 낳은 자식이 음주운전차에 치여죽으면 님이 사적제재 해주실?
부모가 살아있을 때 상속가능하게 해주고 세율을 대폭 인하하면.. 가능할수도..?
반대급부로 사망 후 상속세에 엄청난 세금을 때려버리면서..?
현실은 유부남들 왈) 너넨 결혼하지마라
진정한 문제는 지구라는 행성이 지옥이며 출산이 죄악이라는 사실을 깨달은게 문제.
그래서 통계가 저렇게 나온 것.
애국심이란게 있을 수가 없는데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라는게 웃기는 말이지
나라를 위한 희생이 왜 나옴?
@@jjgg8640혹시 난독이나 국평오세요?
@@jjgg8640이제는 아이를 낳는게 희생이 되어버렸으니까
@@성이름-z5i3c 뭔소리여...
저출산 이유(순차적 접근)
1. 취직이 어려워 돈을 모으기 힘듬
2. 집값이 비싸 결혼까지 갈 엄두가 안남
3. 막상 하려니 식장, 예물, 등 다 돈임
4. 결혼했는데 이자 및 생활비 너무 나감
5. 아기 낳으려니 아내가 휴직시 ...답이 없음
6. 아....그냥 포기하는게 나을듯...
나!거!한!은 왜 뺐노 그게 핵심이고 나머지는 곁가지조차도 안 되는데
합리적 선택
취직이 어렵다는건 개소리임 못해도 당장 중소기업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걍 노력도안하고 일을안할려하는거임 그러면서 실업급여는 존나게 타먹으면서
@@레넥이아따 중소기업 취업하면 결혼도하고 돈도 많이 모으고 잘살수 있지라...그라제...
@@레넥이중소기업 가도 한푼도 안쓰고 모으면 된단께..노오력을 하라 이기야
와 핀란드 인구학자가 말한거 진짜 다 공감됨. 예전 저소득 출산률 높은거 이젠 애 낳는게 불확실성의증가, 애는 모든것의 마무리가 되어버린 캡스톤 같은거
진짜 공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