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마모가 많이 진행될수록 레이싱용 타이어처럼 트래드가 다 사라집니다. 그럼 제동력과 주행성은 더 좋아지죠. 하지만, 타이어는 고무 재질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온도차와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10년 주기로 타이어 교체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막현상도 있고, 폭염 속 타이어 터짐 현상이라든가, 겨울에 타이어가 얼어서 주행성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기점검 및 자동차 관리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10년 주기는 좋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관리를 못하시는 분들은 재때 바꾸시는 것이 다른 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마모된 타이어 눈 비에는 제동거리 많이 늘어납니다. 일반적인 비에는 크게 못느낄수 있으나 장마철에 물 고인곳 밟아보면 다릅니다 고무 경화는 3년 정도만 지나도 새타이어와 비교해서 만져보면 바로 느껴집니다. 이건 선택사항 입니다만, 새 타이어가 소음 적고 승차감도 좋습니다. 차이 제법 납니다. 도심주행이 많으면 타는데 까지 타도 되겠으나 장거리 고속주행이 많은 사람은 안전과 운전피로를 위해서도 타이어 수명 중간쯤에 위치교환 얼라인먼트 한번씩은 받고 한계선 닿기 전에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제네시스 2011년 구매자입니다. 당시 출고 타이어 아직 사용중이고, 주행거리 4만KM 조금 넘었습니다. 6년 넘고는 자동차 정기점검때 불합격할까봐 걱정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나중에는 오히려 제가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마침내 올해 정기점검에서 1.8mm 남았고 편마모가 있다며 얼라인먼트 및 교체를 "권고"하시더군요. 불합격도 아니고요 그냥 권고요. 검사서에서는 합격인데, 말씀으로 교체 권고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타이어 보증기간이 6년인데, 마모한계선이나 손상 없이 가는건 정말 낭비 같습니다.
슬릭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 닳아서 맨들거리는 타이어가 같을지는 의문입니다 일반도로에서는 언제 비가올지 언제 물웅덩이를 만날지 아니면 어떤 환경을 만날지 모르는데 경주용 타이어와 비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멋모르고 빗길에 180도 돌아본 이후로는 여름용 겨울용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 브릿지스톤 포텐자 S001 런플렛 겨울 금호 윈터크래프트
방송내용 중 1.6mm마모 한계선이 기준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우천 시 주행 비가 오면 속도에 따라 반드시 20~50% 감속해야 미끄럼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빗길에서 평소 마른노면처럼 100~140km/h로 운행하는 것은 제동력 상실, 급스티어링에 대처할 수 없으므로 60~80Km/h로 운행하여야 합니다. 대개의 사고발생은 타이어 상태 보다는 평소와 같은 속도로 주행하며 평소와 같은 브레이킹 시 발생하는 경우가 주를 이룹니다. Groove 배수력이 지지하는 마모한계선 3mm이하부터 1.6mm까지 타려면 상대적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제동장치 및 ESP 전체 라이닝 및 제동력을 수시점검해야 합니다. 급제동 시 차량이 자세를 잃는 것은 타이어의 배수력과 마모도 뿐 아니라 전후좌우 제동력 차이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계통은 부품교환(라이닝, 드럼)시, 좌우교환시기가 다르거나 앞뒤 제동력 차이가 현저할 경우 타이어 슬립 및 차량 스핀현상이 일어나니 꼭 점검하여야 합니다.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체자세 제어장치)의 점등여부도 반드시 수시확인되어야 합니다. 무심코 꺼져 있다면 매우 위험하므로 특히 우천 시 ON 되어 있어야 합니다. 3. 눈길운전 눈길에는 사전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거나 긴급월동장비를 장착하지 않으면 절대 운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계절타이어라 하더라도 눈길 미끄럼을 방지하지 못하며 사륜구동 차량 역시 미끄러움의 임계치를 넘어가는 순간, 차량이 미끌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미쉐린 홈페이지: 타이어에도 사용 기한이 있나요? 타이어는 사용기한이 법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타이어의 마모한계선(홈 깊이 1.6mm)까지 사용하게 되면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미쉐린에서는 타이어의 트레드 잔여 수명이 남아 있고, 외관상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10년 이상이 된 타이어는 될 수 있으면 교체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도 5년이 안전빵이라고 봅니다. 영상들보면 주기적으로 점검해라 하는데 공기압경고 뜨거나 펑크 아니면 잘 안가죠. 결국 대부분 관리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한5년되면 유분이 빠져서 경화도 심해지고 트레드 남았다 하더래도 그때 정도 교체하면 낭비나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펑크나서 어쩔수 없이 가는것과 시간이 여유있을때 내가 골라서 맘에 들게 교체하는것도 다른 문제니까요. 그리고 휠바란스나 얼라이먼트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등등 타이어 교체하는 김에 점검도 하고요.
타이어 옆면이 노후되어 심하게 갈라지지 않고 트레드만 멀쩡하면 10년까지도 끄덕 없습니다. 타이어가 갈라지는 이유는 태양에 오래 노출되면서 고무가 경화되어 갈라지는 건데 주로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운다면 타이어를 오래쓸수 있죠. 타이어는 언제 꼭 교환하는게 아니라 타이어 상태를 보면서 교체 시기가 오면 교환하는거죠.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요. 저는 전원주택살때에 편의상 야외에 차댈때가 많았고 길도 안좋은곳 운행 많이할땐 타이어3년안에도 갈았었어요. 주행거리도 그땐 많았구요~ 지금은 아파트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내위주 단거리로 잠깐씩 운행할때가 많으니 7년되어도 멀쩡합니다. 그래도 곧 교체할예정이예요. 이렇게 상황이 다양하니 타이어제조사나 타이어업체에서는 평균적인 안전연한을 제시하는건데 10년이라니 너무 위험한발언입니다. 사고나면 혼자다치는게 아니죠?
운전자 운행습관이나 타이어 패턴은 다 무시하고 일반화시켜서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은 말 그대로 그 타이어를 한계치까지 쓰겠다는거고 예상치 않은 우천시에는 훨씬더 성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상으로 무조건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시면 사고로 이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10년까지써도 된다는점은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상태인데 저기서 말하는 전문가는 타이어 제조사의 전문가일것입니다 6년 이상 타이어를 사용하고 타이어를 제조사까지 보내서 점검 받으면서 타실분이 있을까요... 그 비용이면 교환하는게 비용도 쌀껄요 발표자료만으로 일반화시켜서 잘못된 정보배포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의 운전습관과 날씨별 운전 등 타이어에 주는 여러가지 영향은 당연히 지대합니다. 그러나 5~6이면 수명을 다 했다고 운전자에게 호도하거나 반대로 마모한계선까지 어떻게든 타라고 종용하는 것도 '정도'는 아닙니다. 전 다만, 정상적 사용 시, 마모한계선까지 타도 문제가 없고 수명은 10년이라는 '미쉐린연구소'의 발표를 믿고 여러분께 알린 것입니다. 오히려 그 이전에 교체하는 것은 '불필요한 환경파괴'라고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도, 차를 아끼는 분은 타임리셋보다 일찍 갈듯 타이어 교환역시 그러합니다. 정상사용일 경우 1.6mm에 10년이라 정의 하더라도 본인의 운전습관, 사용환경에 따라 더 일찍 교환하는 분도 계시지요. 타이어를 10년 쓰려면 당연히 - 수시로 육안으로 확인하고 - 포트홀 통과 후 확인하고 - 극심한 사용 후 점검하고 - 수시로 타이어압 체크하고 - 스크래치나 손상발견 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등의 노력은 따라야 함은 대전제입니다. 또, 제가 말하는 '전문가'라는 표현은, 풀어 말하면 '상식과 양심이 있는 타이어 전문점 또는 카센터 종사자'를 뜻합니다. 확대해석은 곤란합니다^^
약 15년간(주행거리와 상관없이) 타이어 점검 및 교체조차 안 했다는 것은 절대 안전운전이 아닌거죠^^ 게다가 엔진오일도 시간에 따른 교환주기가 있음에도 교환이 수회에 그쳤다면 오히려 초과된 연료소모분과 엔진손상, 부품값이 절약한 오일값의 수십배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타이어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소모품의 점검 및 교환은 운전자 본인에게 있습니다..제조사의 교체주기를 따를지, 고장나서 문제가 생길때까지 버틸지 본인 스스로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안전과 직결된 소모품은 권장 교체주기를 반드시 지키고, 그 이전 이라도 문제가 생길것 같으면 미리미리 교체합니다.. 작은돈 투자로 큰 사고를 미리미리 막자는 생각 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소개드린 것들은 저의 개인의견이 아니라 모두 세계적인 연구진과 기술진이 엄밀한 실험과 연구로 입증한 팩트입니다. 물론, 별도의 가혹한 환경과 지엽적 기후에는 좀 더 깊은 관찰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너무 이른 교체는 자원낭비일뿐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지구환경까지 파괴할 수 있습니다.
겨울엔 윈터타이어 장착이 딱 정답입니다. 또, 비가 오면 속도에 따라 반드시 20~50% 감속해야 미끄럼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름용, 또는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한 채로 눈길운행은 절대 피해야 하고 즉, 운행을 정지하는게 맞고요, 빗길에서 평소 마른노면처럼 100~140km/h로 운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마모가 많이 되어 마모한계선 1.6mm까지 타시려면 상대적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꼭 지키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제 영상에, 적지않은 분들이 "방송에서처럼 마모한계선까지 교환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자살행위다" 하시는데 -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키는 속도와 운행의 범위내에서만 생각하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셔요^^
어제 타이어 갈고 의견남겨봅니다. 실내주차하던 시절에는 8년 타도 큰 문제 없고, 7만킬로 탔었는데, 직장이 바뀌면서 야외주차하니 6년 4만킬로밖에 안탔는데 외부가 뜯겨나가고, 타이어 편마모로 안쪽의 무늬가 상당히 없어져있더라구요. 실내, 실외 주차, 차량의 성격(무게 토크 등)도 변수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자외선도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또,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장의 '카스토퍼'의 눌림변형도 주행과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주차 시, 사이드브레이킹 또는 파킹 전 뉴트럴 타임을 반드시 갖기 바랍니다. 타이어 편마모는 반드시 얼라이먼트를 보셔야 합니다.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경계석이나 속도방지턱에 바퀴를 충격하여 발생하므로 넘기전/후 속도감속하여 부드럽게 넘기 바랍니다.
고무를 태양에 노출없이 보관 잘해도 5-6년 지나면 경화됨. 물론 극악의 환경에 대비해서 만든 타이어라지만, 기본은 고무. 즉, 하루종일 밖에서 비맞고 태양빛과 열 받으면 관리 잘해도 4-5년 지나면 경화 진행됨. 즉, 쓰레드가 남아있다하더라도 처음과 같이 말랑한 상태라 아니라 빗길이건 마른노면이건 제동거리 증가됨. 어짜피 유튭에서 동영상 올리는 분들이 이 영상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 목숨 책임져주지 않음. 본인이 잘 알아서 선택하길. 수많은 차량의 부품들 중 지면과 닿는 유일한 부품은 타이어 딱 하나임. 그게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것임. 이런 말도 타이어가게 사장들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음.
환경보호와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 측면에서는 감사한 얘기인데 아쉽지만 추가 연구 없이 기사 일부만 보고 본인 주장에 인용해서 쓰시는 것 같네요. 주장하시는 내용은 미쉐린 타이어가 타사 제품들에 비해 마모된 상태에서도 배수능력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점에서 나온 거구요 타 메이커 제품을 쓰고있다면 해서는 안될 내용들입니다. 하시는 말씀 면면이 다 맞기는 하지만 한가지! 젖은 노면에서 굉장히 위험해집니다. 링크한 기사 맨 마지막 단락을 잘 읽어보시기 바라고 시간이 좀 더 있으시다면 해당기사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실험결과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살펴 보았습니다. 실험은 기사일부가 아닌 미쉐린 연구소의 공식실험이 맞구요, 배수능력은 타이어 제조사별 능력치가 다릅니다. 실제로는 빗길운전시 20~50% 감속은 국내에서는 사실상 무시되고 있는 현실이니 감속없이 마모된 타어어를 사용한다는 상정은 대단히 위험한 전제로 보입니다. 또, 미쉐린 타이어에만 국한된 실험일지는 모르지만 공인된 마모한계선은 엄연히 존재하므로 소비자는 각자 본인에게 맞는 판단을 하면 되는 일입니다. 즉, 감속없이 빗길이나 고속주행을 감행(?)하실 분은 마모한계선의 한계를 끌어 올리거나 배수능력이 좋은 타이어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주차로 인해서 기본 일주일에 한번 길면 보름에서 3주 거의 한달에 한번씩 차를 쓸떄도 있는데 그럴떄마다 타이어가 초반에 꿀렁 거립니다 이게 처음에는 별로 안느껴졌는데 타이어가 4~5년지난시점에서는 이렇게 장기주차하고 타면 이런현상이 자주 발생하네요 물론 기름도 항상 만땅채워놓고 그래서 그런지 꿀렁걸림이 있습니다 물론 5분에서 10분 주행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것또한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줄까요?
네 물론 있습니다. 이른바 타이어 변형입니다. 2톤에 가까운 차량무게가 주차기간 동안 한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눌려 한쪽 방향으로 찌그러진 상태가 되며 반복적인 장기주차 시, 영구적인 타이어 변형이 일어 납니다. 간헐적 주행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지요...ㅜ 그것을 방지하려면 타이어 공기압을 15% 더 넣고 일주일에 2회정도는 타이어가 충분히 가열되는 20분이상 주행하시고 주차는 반드시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이나 지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주차위치만 바꾸어 주는 것도 단기예방에는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1. 펑크구멍이 큰 경우 2. 펑크위치가 사이드월쪽에 가까운 경우 3. 펑크각도가 비스듬한 경우 이런 경우, 다시 샌다면 반드시 '패치'로 때우시기 바랍니다. 패치는 타이어를 탈거하여 내부표면처리를 한 후 넓은 면적을 가진 패치를 붙이고 압착하여 완료합니다. 고속운전에 위험할 수 있으니 즉시 패치전문업체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제 센컨드카인 아반테HD는 15년만에 갈았음.. 햇빝 덜 받고, 주행 얼마 안헤서 달지도 않았음.. 다만, 외관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함.. 정비업체 갈 필요 없이 유관으로 확인해도 충분.. 지면 닿는쪽 달은정도(마니 달았다면 급출발/급제동 삼가야 함..ㅠㅠ 젊잔게 몰라는 얘기..)와 옆 사이드윌쪽 까짐이나 갈라짐, 철심 보이는지?.. 혹 잇는지 등등.. 난 자동차 전공자라 잘 알지만, 일반인도 이 정도만 관리해도 오래동안 사용가능.. 참고로 제조업체 스펙상 최대사용기간은 5~6년 정도이나 관리잘하면 10년도 무방함..ㅋ
고가의 차는 3 년 마다 갈아 치우면서 신발값보다 싼 타이어는 다 닳을때까지 타려하다니 너무 쫌팽이짓 아닌가요 타이어는 닳던말던 2 년 이내엔 무조건 교체하세요 신발도 2 년씩 신습니까 하물며 육중한 차량용 신발을 2 년씩이나 쓰려하다니요 메이커에서 4 년 연한은 마케팅차원이지 믿을게 못되죠 1 년 또는 2 년 주기로 무조건 쿨하게 바꾸세요
제가 알기론 사륜구동 역시 2개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교환법은 타이어를 좌/우/전/후로 정기적 이동장착 하여 마모도를 동일하게 한 후, 4개를 동시에 교체합니다. 하지만 대개의 사용자가 공임/시간적 여유 등의 문제로 전/후/좌/우 이동장착을 하지 못하므로 2개 타이어만을 교체합니다. 즉, 4개의 마모도가 균일하다면 동시에, 2개의 마모도가 균일하다면 2개먼저 교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전륜이 앞타이어가 빨리 닳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새 타이어를 후륜에 장착하는 것은 이제, 일반상식이 되었습니다. 앞바퀴가 방향을 잃고 미끄러지는 것은 핸들링으로 어느정도 제어가 되지만 뒷바퀴가 돌아가듯 미끌리는 것은 제어불가이기 때문이죠. 운전자의 영향을 벗어난(레이서 제외) 증세입니다. 뒷바퀴에 새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은 후륜도 동일합니다.
브레이크 패드역시 끼~익 소리날때 까지쓰고 교체하면 됩니다 일찍교체는 낭비
타이어에 마모가 많이 진행될수록 레이싱용 타이어처럼 트래드가 다 사라집니다. 그럼 제동력과 주행성은 더 좋아지죠.
하지만, 타이어는 고무 재질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온도차와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10년 주기로 타이어 교체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막현상도 있고, 폭염 속 타이어 터짐 현상이라든가, 겨울에 타이어가 얼어서 주행성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기점검 및 자동차 관리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10년 주기는 좋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관리를 못하시는 분들은 재때 바꾸시는 것이 다른 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좋은 정리입니다. 고맙습니다^^
타이어 10년사용은 사용자의 꾸준한 관심과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겨울빙판은 트레드 마모상태와는 상관없이 대단히 위험합니다. 운행자체를 자제하거나 윈터타이어를 장착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해야하나 하다가 검색해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1.6mm, 와 10년 , 5년부터 1년에 한번씩 점검!!!
네 본인의 주행습관에 따른 교환주기를 재점검하는 것을 체크할겸 설명란의 자료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마모된 타이어 눈 비에는 제동거리 많이 늘어납니다. 일반적인 비에는 크게 못느낄수 있으나 장마철에 물 고인곳 밟아보면 다릅니다
고무 경화는 3년 정도만 지나도 새타이어와 비교해서 만져보면 바로 느껴집니다.
이건 선택사항 입니다만, 새 타이어가 소음 적고 승차감도 좋습니다. 차이 제법 납니다.
도심주행이 많으면 타는데 까지 타도 되겠으나 장거리 고속주행이 많은 사람은 안전과 운전피로를 위해서도
타이어 수명 중간쯤에 위치교환 얼라인먼트 한번씩은 받고 한계선 닿기 전에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제네시스 2011년 구매자입니다. 당시 출고 타이어 아직 사용중이고, 주행거리 4만KM 조금 넘었습니다. 6년 넘고는 자동차 정기점검때 불합격할까봐 걱정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나중에는 오히려 제가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마침내 올해 정기점검에서 1.8mm 남았고 편마모가 있다며 얼라인먼트 및 교체를 "권고"하시더군요. 불합격도 아니고요 그냥 권고요. 검사서에서는 합격인데, 말씀으로 교체 권고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타이어 보증기간이 6년인데, 마모한계선이나 손상 없이 가는건 정말 낭비 같습니다.
자동차 검사 타이어도 보는 군요 처음 알았네요 이전에 타던차 16년 탔는데 타이어 검사는 한번도 얘가가 없던데요ㅋ
타이어 무늬가 중요한건 오로지 비때문임. 그것만 아니면 무늬 없는게 최고임. f1레이싱에 슬릭타이어를 쓰는 이유가 그것. 그리고 무늬가 깊지 않아야 코너링시 원심력으로부터 타이어가 덜 밀리니 양산차 레이싱 나가는 차들도 새타이어 안쓰고 마모된 중고 구해서 끼우고 나감.
슬릭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 닳아서 맨들거리는 타이어가 같을지는 의문입니다
일반도로에서는 언제 비가올지 언제 물웅덩이를 만날지
아니면 어떤 환경을 만날지 모르는데 경주용 타이어와 비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멋모르고 빗길에 180도 돌아본 이후로는
여름용 겨울용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 브릿지스톤 포텐자 S001 런플렛
겨울 금호 윈터크래프트
타이어 마모가 덜 되었어도, 7년 넘으면 가는게 좋은것 같았어요. 미쉐린 타이어가, 마모가 심하지 않은데도, 7년 넘으니 빗길에 잘 미끄러지고, 승차감도 나빠졌음.
또한 야외주차로 강렬한 햇빗을 받는 차량은 타이어 수명이 짧아짐..항상 지하주차장 주차 차량은10년타도됨.
10년 대박........ 타이어샵 가면 맨날 다 갈라고 난리던데 -_- 좋은정보 감솸미다
지렁이 심어도 되는 거를 심각하게 안에 뭐 어쩌고저쩌고 위험하다고 하면서 교체 권하길래 일단 지렁이 박아주세요 하고 지렁이 박고 나옴 ㅋㅋㅋ 그 타이어 교체할 때까지 탔음 ㅋㅋㅋㅋ
마모된 타이어 제동력은 좋지만 배수성이 떨어져서 비오는날 혹시 눈길에서는 최악입니다 이건 꼭 아셔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장마철에 고속운전과 급제동이 잦으신 분들은 정밀점검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타이어도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급제동이나 고속운전은 사고 요인입니다 ㄷㄷ
@@quality77777 ㅎㅎ그건 타이어무관이죠
사람 신발과 똑같아요..바닥이 많이 마모되면 ..비오는날 미끄러집니다.. 적당히 알아서 가세요..너무 돈아낄려다 봉변을 당합니다..
방송내용 중 1.6mm마모 한계선이 기준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우천 시 주행
비가 오면 속도에 따라 반드시 20~50% 감속해야 미끄럼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빗길에서 평소 마른노면처럼 100~140km/h로 운행하는 것은 제동력 상실, 급스티어링에 대처할 수 없으므로 60~80Km/h로 운행하여야 합니다. 대개의 사고발생은 타이어 상태 보다는 평소와 같은 속도로 주행하며 평소와 같은 브레이킹 시 발생하는 경우가 주를 이룹니다.
Groove 배수력이 지지하는 마모한계선 3mm이하부터 1.6mm까지 타려면 상대적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2. 제동장치 및 ESP
전체 라이닝 및 제동력을 수시점검해야 합니다.
급제동 시 차량이 자세를 잃는 것은 타이어의 배수력과 마모도 뿐 아니라 전후좌우 제동력 차이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계통은 부품교환(라이닝, 드럼)시, 좌우교환시기가 다르거나 앞뒤 제동력 차이가 현저할 경우 타이어 슬립 및 차량 스핀현상이 일어나니 꼭 점검하여야 합니다.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차체자세 제어장치)의 점등여부도 반드시 수시확인되어야 합니다. 무심코 꺼져 있다면 매우 위험하므로 특히 우천 시 ON 되어 있어야 합니다.
3. 눈길운전
눈길에는 사전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거나 긴급월동장비를 장착하지 않으면 절대 운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계절타이어라 하더라도 눈길 미끄럼을 방지하지 못하며 사륜구동 차량 역시 미끄러움의 임계치를 넘어가는 순간, 차량이 미끌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팩트 정말 좋습니다!! 물론 더 자주갈거 새거면 좋겠지만 큰 지장이 없는 한 이런 정보는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타이어 갈려고 영상 알아 보았는데 한 3년은 더 타도 돠겠군요. 정말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미쉐린 홈페이지:
타이어에도 사용 기한이 있나요?
타이어는 사용기한이 법으로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타이어의 마모한계선(홈 깊이 1.6mm)까지 사용하게 되면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미쉐린에서는 타이어의 트레드 잔여 수명이 남아 있고, 외관상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10년 이상이 된 타이어는 될 수 있으면 교체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앞타이어(미쉐린) 9년타고 바꿨음!
(근데 바꾸는 시기는 운전습성,운행거리,운행노면 등에 의해 타이어 마모및수명이 정해 지기에 타이어 상태보고 바꾸면 됨)
^^ 제조일로부터 5년이후부터는 정기적인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심각한 손상, 특히 사이드월의 데미지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조금이 아니라 엄청 많더라고요ㅎㅎㅎ 타이어 영업점가서 사장 입놀림에 놀아나서 한짝두짝 바꾸러갔다가 네짝바꾸는 사람 진짜많음ㅎ
^^ 네 장마철 고속으로 다녀야 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1.6mm 마모한계선 추천이고요, 최소 계절마다 타이어 손상과 공기압은 반드시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장마철, 항시 시속 60~80km 이상 주행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3mm이상 마모한계선을 유지하시길 권합니다.
제동거리에는 확실히 안 좋아요
미쉐린이 쉰소리할 일은 없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오히려 팔아야 돈 버는데ㅋㅋㅋ
이번에 핏대맨 영상 보고 센터에서 교체하라는거 그냥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상적인 마모외에, 편마모나 타이어월 쓸림 등 심각한 손상이 있는지는 수시로 전문가와 진단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5년후부터는 수시체크 해야 한다고 합니다^^
@@user-lv3qu7tr4q 그럼5년 까진 맘편하게 체크 없이 타도 되는거죠? ^^
개인적으로는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도 5년이 안전빵이라고 봅니다. 영상들보면 주기적으로 점검해라 하는데 공기압경고 뜨거나 펑크 아니면 잘 안가죠. 결국 대부분 관리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한5년되면 유분이 빠져서 경화도 심해지고 트레드 남았다 하더래도 그때 정도 교체하면 낭비나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펑크나서 어쩔수 없이 가는것과 시간이 여유있을때 내가 골라서 맘에 들게 교체하는것도 다른 문제니까요.
그리고 휠바란스나 얼라이먼트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등등 타이어 교체하는 김에 점검도 하고요.
오늘 타이어 갈려고 와서 영상보는대
좀더있다가 올걸 그랬내요.
고속도로 주행없이 국도만 운행하시고 에코드라이빙하시면… 사이드월쪽 코드절상만 아니면 타이어 규정속도이하로 살살 타면 된다가 정답같아요.. 단지 트레드50%미만 빗길 급제동시 제동거리가 배이상 길어진데요.. 특히, 눈온 겨울에는 대중교통이 최고의 보험같아요^^
사륜 후륜기반 차량은 브레끼 꽉꽉 안밟으면 뒤가 더 빨리 소모 됩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1.6은 의미도 있는데 소음 올라와 교환하는 이도 있구요^^
딴지 아니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된 타이어 갈아야 되나 시기만 저울질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지네요ㅎㅎ
5년은 껌이줘~특이사항없는한 8년정도는 무방합니다
군용타이어 20년도더된거 아무이상 없이 탈수있었습니다 심하게 갈라지는경화현상아니고, 레이싱할정도아니면 10년은 무난하다봅니다
^^ 20년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의 주 재료인 고무는
미사용 자연상태라해도 사용수명에 한계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안전주행에 필수요소이므로
마모한계선 정밀측정은 기본이고요,
편마모가 없는지,
사이드월에 데미지는 없는지
얼라이먼트는 틀어지지 않았는지
(핸들을 놓았을때 한쪽으로 쏠리는지)
또, 제조일 5년 이후부터는
믿을만한 타이어 전문가에게
수시로 정밀진단 받으시길 권합니다^^
타이어 옆면이 노후되어 심하게 갈라지지 않고 트레드만 멀쩡하면
10년까지도 끄덕 없습니다. 타이어가 갈라지는 이유는 태양에 오래 노출되면서 고무가 경화되어
갈라지는 건데 주로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운다면 타이어를 오래쓸수 있죠.
타이어는 언제 꼭 교환하는게 아니라 타이어 상태를 보면서 교체 시기가 오면 교환하는거죠.
자동차에 실리콘스프레이 쓰세요~ 겉벨트나 잡소리 나는곳 특히 타이어 사이드월등에 (고무,플라스틱) 수명연장에 특효약입니다. 고무에 흡수되서 말랑말랑해지게 해줌 만변통치약~~ 실리콘스프레이 엔진룸 구석구석(아무대나 뿌려도됨) 차안에 잡소리는 나는곳에 ~ 그리고 자동차 하체 부싱류들에 리프트올려서 뿌려주면 완전 상태 좋아짐~
@user-lo1zq2kn4f 좋은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땡큐
사장님 최고입니다....올해에도 번창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요. 저는 전원주택살때에 편의상 야외에 차댈때가 많았고 길도 안좋은곳 운행 많이할땐 타이어3년안에도 갈았었어요. 주행거리도 그땐 많았구요~ 지금은 아파트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내위주 단거리로 잠깐씩 운행할때가 많으니 7년되어도 멀쩡합니다. 그래도 곧 교체할예정이예요. 이렇게 상황이 다양하니 타이어제조사나 타이어업체에서는 평균적인 안전연한을 제시하는건데 10년이라니 너무 위험한발언입니다. 사고나면 혼자다치는게 아니죠?
15년 출고차량 운행이 많지않아 (1.9만탐)거의 지하주차장에 세워놨고 타이어유효기간5~6년 이라해서 많이 닳지도 않았고 갈라짐도 전혀없고 상태 좋은데 갈아야 하나? 했는데 몆년더 써야 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네 지하주차장이라면 햇볕에 의한 크랙은 거의 없으리라 짐작되네요. 다만 공기압은 월1회 체크하시고 기타 타이어 손상은 전문가에게 수시 체크해주세요~^^
@@user-lv3qu7tr4q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넵! 늘 완벽운전요~~^^
전 출고용타이어 12년썼어용
지하주차장에 주차해서 햇빛 안 받고 운전 살살해서 타이어 별로 안 닳아서 11년 정도 타다가 교환했는데 별 이상 없습니다.
저도 9년타다 교체하려니 멀쩡합니다ㅋ 라고 얘기들었습니다
거의안타고 지하주차장에 모셔두니ㅋㅋ
그래도 찝찝해서 4짝 교체했습니다
20년도 끄떡없음
@user-sq8hx8jh2e 그...그건;;
08년 생산한 한국타이어인데 16년째 쓰고있네여. 뒷바퀴에
아직트레드가 좀 남아서 근데 물길에는 살짝 슬립이 있는거 같아서,,,,, 바꿀시기 고민중입니다.
@kimlba9694 ^^말씀 드린대로 10년 이후부터는 경화현상 등으로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트레드 잔여여부와 상관없이 바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나랑 똑같은 분이 계셨네 ㅋㅋ 타이어가게 녀석들은 가기만하면 자꾸바꾸래 어이가없어서 무시하는데ㅋㅋ 지금은 앞바퀴편마모와서 슬슬 갈때가되긴한듯 여름이라 고속도로주행도안하고 시내주행만하니 좀더타다 겨울오기전 앞타이어2개만 갈고 뒷타이어앞으로 새타이어 뒤로 이게맞지 타이어가게 말 들을필요없슴돠 자기자신이 잘판단해야함
목소리.엄청좋으시네 컨텐츠.내용도 좋고 이대로 다양하게.쭈욱가면 대박날 조짐 ~^^
^^ 캄솨!!
운전자 운행습관이나 타이어 패턴은 다 무시하고 일반화시켜서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은 말 그대로 그 타이어를 한계치까지 쓰겠다는거고 예상치 않은 우천시에는 훨씬더 성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상으로 무조건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시면 사고로 이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10년까지써도 된다는점은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상태인데 저기서 말하는 전문가는 타이어 제조사의 전문가일것입니다
6년 이상 타이어를 사용하고 타이어를 제조사까지 보내서 점검 받으면서 타실분이 있을까요...
그 비용이면 교환하는게 비용도 쌀껄요
발표자료만으로 일반화시켜서 잘못된 정보배포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의 운전습관과 날씨별 운전 등 타이어에 주는 여러가지 영향은 당연히 지대합니다.
그러나 5~6이면 수명을 다 했다고 운전자에게 호도하거나 반대로 마모한계선까지 어떻게든 타라고 종용하는 것도 '정도'는 아닙니다.
전 다만, 정상적 사용 시, 마모한계선까지 타도 문제가 없고 수명은 10년이라는 '미쉐린연구소'의 발표를 믿고 여러분께 알린 것입니다. 오히려 그 이전에 교체하는 것은 '불필요한 환경파괴'라고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도, 차를 아끼는 분은 타임리셋보다 일찍 갈듯 타이어 교환역시 그러합니다. 정상사용일 경우 1.6mm에 10년이라 정의 하더라도 본인의 운전습관, 사용환경에 따라 더 일찍 교환하는 분도 계시지요.
타이어를 10년 쓰려면 당연히
- 수시로 육안으로 확인하고
- 포트홀 통과 후 확인하고
- 극심한 사용 후 점검하고
- 수시로 타이어압 체크하고
- 스크래치나 손상발견 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등의 노력은 따라야 함은 대전제입니다.
또, 제가 말하는 '전문가'라는 표현은, 풀어 말하면 '상식과 양심이 있는 타이어 전문점 또는 카센터 종사자'를 뜻합니다. 확대해석은 곤란합니다^^
쭉써라의 전제조건
. 승용차만 해당 (화물차 불가)
. 시내 출퇴근만 하는 차량
. 80킬로 이하로 운행
. 1년에 10,000킬로 이하운행
2:50 질문이 있는데요
전문가의 진단?? 그 전문가는 누구한데 판단받나요??
카센터??? 타이어 영업점??
그 분들한데 물어보면 교체하라고 하겠죠....
그냥 타시다가 도속도로에서 터저서 사고나도 본인들은 책임없다고 겁을주면
소비자100%는 교체하지 않을까요???
네^^ 2~3분의 조언을 받으시면 정확한 진단이 나올겁니다.
나도 그 전문가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음^^
@erp4046 타이어 전문점 2군데 이상 가셔서 정보를 취합하세요^^
일년에 만키로 정도 운행하는 차들은 10년 타도 별 문제 없더라구요.. 단 마모한계선은 자주 확인해 줘야 합니다. 10년 탔는데도 마모한계선까지 마모 안되더라구요.
한5년전쯤에. 친한단골 목욕탕 사장님이 2002년식 sm520v타시는 손님보고 신차뽑은 이후로 타이어도 안갈고 엔진오일만 몇번 갈고 암것도 안갈고 타신다길래 그게 가능하냐고 물었던적이. 있었는데....그게. 가능했구나
약 15년간(주행거리와 상관없이) 타이어 점검 및 교체조차 안 했다는 것은 절대 안전운전이 아닌거죠^^
게다가 엔진오일도 시간에 따른 교환주기가 있음에도 교환이 수회에 그쳤다면 오히려 초과된 연료소모분과 엔진손상, 부품값이 절약한 오일값의 수십배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1년에 몇Km를 운행했든상관
없이 1년에엔진오일은 반드시교환해주어야 최고의
성능을낼수있을것입니다
버티다가 중고로 팔기 직전에 타이어 교체하거나 타이어 교체 후 폐차하면 속쓰림.
2년만 더타고 팔거라면 새타이어 갈아서 2년 쓰다가 파는것도 좋은 방법.
시내 다니면 터질때까지 써도 상관없는데 고속도로 이용할거면 5년지나면 무조건 교환하세요. 생명은 소중합니다
운행을 많이하면 몰라도 별로 하지않는 편이라 10년탑니다....
미쉐린 타이어 공식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 흐음
타이어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소모품의 점검 및 교환은 운전자 본인에게 있습니다..제조사의 교체주기를 따를지, 고장나서 문제가 생길때까지 버틸지 본인 스스로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안전과 직결된 소모품은 권장 교체주기를 반드시 지키고, 그 이전 이라도 문제가 생길것 같으면 미리미리 교체합니다.. 작은돈 투자로 큰 사고를 미리미리 막자는 생각 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설명란의 자료까지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는 특히 주행습관에서부터 주차환경까지 개인별 차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항상 직사광선을 받는 야외주차라던지, 빗길에도 감속없이 달리는 운전자라면 점검 및 교환주기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검사소에서 6년된 타이어 트레드는 남아서 합격이지만 오래됐다고 교체를 권유해서 고민했는데 영상을 보고 해결됐네요. 앞으로 1년은 더 끄떡없이 타도 될 것 같습니다.
^^ 사이드월은 특별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괜찬ㄹ나요?
10 년 되도 여유 남으면 써도 됨
평소에는 갠찮은데 눈길 이나 살짝언도로에서는
한방에 훅 갑니다
서행중 차간격 양호 상태서 브레끼잡았는데
다른차 다섯는데 마모한계선 근처의 제차만
못서고 꽝 했습니다.
겨울 전에 마모한계선 근처면 타이어 갈고
쭉 타세요
@@wjdfksk4569 마모한계선 가까워 지는 건 비올때 배수가 잘안되서 그럴꺼 아닌가요? 눈, 빙판길에선 완전 민짜가 아니라면 큰 차이가 안날듯 해 보여서요...
미쉐린 영상은 전륜구동 차량인거 같은데
후륜구동도 두개의 타이어만 바꿀때는 새타이어를 후륜에 넣는게 나을까요?
당연합니다!^^
4년 마다 갈아라 .. 속았네요 감사합니다
뒷바퀴는 트레드 마모도도 참작해야하지만 7~8년은 충분히 버틸것 같네요
네 2개씩 교체한다면 뒷타이어가 계속 앞으로 가겠죠^^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이(타이어 매장, 유투버) 사기를 대부분 쳐서 문제죠
이제 정확한 정보가 많이 나오니까 더이상 그렇진 못할겁니다. 우선, 우리 지구부터 살려야죠!^^
저도 얼마전에 10년타고 타이어 교체했습니다. 주행거리는 10만키로 적었습니다.
5~6년차부터는 꼭 정기점검 하세요~~^^
임팩트 있는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휠과 붙더라고요
공기압 줄면 확인 해보시고 수리 받으시길
감사해용 선생님 덕분에 대박 입니다.
너무 감사한 정보네요````곧바로 좋아요 구독 박습니다````다음 정보 기대 합니다``
네 다른 영상도 봐 주세요. 24년에는 새로운 영상으로 갑니다~~^^
5년타고 타이어 갈러 갔더니 사장님왈 차 많이 안타시죠? 네;; 그냥 타세요 아직 문제 없어요 하고 앞바퀴 하고 뒷바퀴 위치만 바꾸어줌 핸들이 약간 돌아가서 얼라이언트만 다시 받고 왔네요
양심적인 분이신듯요^^
고속주행 하시는분은 자주 가셔야 되요
^^
고속주행이 고속도로 규정속도는 아니죠?
전 빨라도 고속도로 규정속도 이상 내본적이 없어 질문 합니다
@@green_tea_village그게 고속주행입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80키로 이상이면 고속주행 입미다.
고속도로,전용도로에서 80km이상 안달리는 사람도 있나요?@@nochinago2769
전문가들은 브레이크패드 절반남아도 다됐다고 갈으라하고 타이어 트레이드 절반 닳아도 다 됐다고 갈으라던데요 안전과 직결 된다고... 간만에 정비소만가면 기본 오십ㄷㄷ
소개드린 것들은 저의 개인의견이 아니라
모두 세계적인 연구진과 기술진이
엄밀한 실험과 연구로 입증한 팩트입니다.
물론, 별도의 가혹한 환경과 지엽적 기후에는 좀 더 깊은 관찰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너무 이른 교체는 자원낭비일뿐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지구환경까지 파괴할 수 있습니다.
안전팔이로 지갑 배불릴려고 하는거죠 겁을주고 찝찝하게 만들어
오히려 타이어가 마모가 많이됐다는걸 차주가 인지하고 있다면 빗길에 더안전운전하겠죠
타이어 새거라고 믿고 까불다가 남니다
안전팔이로 지갑 배불릴려고 하는거죠 겁을주고 찝찝하게 만들어
오히려 타이어가 마모가 많이됐다는걸 차주가 인지하고 있다면 빗길에 더안전운전하겠죠
타이어 새거라고 믿고 까불다가 남니다
검사소에서6미리 나오고 바꿀 준비하시라 해서 알아보는데 1.6까지 쓰라니, 난 옆트임 철심 안나옴 2미리까지 써야겠네 좋은정보 감사감사
타이어,제동장치에 적은돈 아끼려다
적게 살고 저승갑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두짝만 교체해도 되겠네요ㅎ
저도 예전에 가지고 있던 차량에 앞뒤 타이어를 10년동안 아무이상없이 타고 다녔어요 저도 잘 몰랐는데 타이어 교환해주던 정비사가 놀라면서 말해주더라구요
윈터타이어 산지 4년 되니까 트레드는 많이 남았지만 교체하라고 닥달하더군요.. 맞는건가요?? 주행거리가 일년에 오천밖에 안돼서 윈터타이어는 트레드가 거의 신품급입니다.. 그래도 고무가 경화돼서 위험하다고 오년지난 타이어는 수명이 끝났다고 하더군요 이게 맞나요?
윈터타이어 역시 트레드 기준이 우선입니다.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4년만에 경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윈터타이어의 연질 특성상 시간이 경과되면서 어느정도 경화되는 점이 있으니 제조사에 공식문의 추천합니다^^
최고의 전문가 이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눈길때문에 바꾸게 되죠.. 사실 비오는날은 과속방지턱 말고 미끌어진적이 없네요..
겨울엔 윈터타이어 장착이 딱 정답입니다. 또, 비가 오면 속도에 따라 반드시 20~50% 감속해야 미끄럼사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름용, 또는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한 채로 눈길운행은 절대 피해야 하고 즉, 운행을 정지하는게 맞고요, 빗길에서 평소 마른노면처럼 100~140km/h로 운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마모가 많이 되어 마모한계선 1.6mm까지 타시려면 상대적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꼭 지키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제 영상에, 적지않은 분들이 "방송에서처럼 마모한계선까지 교환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자살행위다" 하시는데 -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키는 속도와 운행의 범위내에서만 생각하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셔요^^
타이어 교체하고 7만km
어쩐지 아직도 문제가 없더라니만!😆
어제 타이어 갈고 의견남겨봅니다. 실내주차하던 시절에는 8년 타도 큰 문제 없고, 7만킬로 탔었는데, 직장이 바뀌면서 야외주차하니 6년 4만킬로밖에 안탔는데 외부가 뜯겨나가고, 타이어 편마모로 안쪽의 무늬가 상당히 없어져있더라구요. 실내, 실외 주차, 차량의 성격(무게 토크 등)도 변수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자외선도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또,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장의 '카스토퍼'의 눌림변형도 주행과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주차 시, 사이드브레이킹 또는 파킹 전 뉴트럴 타임을 반드시 갖기 바랍니다.
타이어 편마모는 반드시 얼라이먼트를 보셔야 합니다.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경계석이나 속도방지턱에 바퀴를 충격하여 발생하므로 넘기전/후 속도감속하여 부드럽게 넘기 바랍니다.
고무를 태양에 노출없이 보관 잘해도 5-6년 지나면 경화됨. 물론 극악의 환경에 대비해서 만든 타이어라지만, 기본은 고무. 즉, 하루종일 밖에서 비맞고 태양빛과 열 받으면 관리 잘해도 4-5년 지나면 경화 진행됨. 즉, 쓰레드가 남아있다하더라도 처음과 같이 말랑한 상태라 아니라 빗길이건 마른노면이건 제동거리 증가됨. 어짜피 유튭에서 동영상 올리는 분들이 이 영상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 목숨 책임져주지 않음. 본인이 잘 알아서 선택하길. 수많은 차량의 부품들 중 지면과 닿는 유일한 부품은 타이어 딱 하나임. 그게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것임. 이런 말도 타이어가게 사장들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음.
전문가 진단은 어디서 받나요? 타이어뱅크는 신뢰할 수 있나요?
ㅎㅎ잘보고 갑니다
환경보호와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 측면에서는 감사한 얘기인데 아쉽지만 추가 연구 없이 기사 일부만 보고 본인 주장에 인용해서 쓰시는 것 같네요. 주장하시는 내용은 미쉐린 타이어가 타사 제품들에 비해 마모된 상태에서도 배수능력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점에서 나온 거구요 타 메이커 제품을 쓰고있다면 해서는 안될 내용들입니다. 하시는 말씀 면면이 다 맞기는 하지만 한가지! 젖은 노면에서 굉장히 위험해집니다. 링크한 기사 맨 마지막 단락을 잘 읽어보시기 바라고 시간이 좀 더 있으시다면 해당기사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실험결과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살펴 보았습니다. 실험은 기사일부가 아닌 미쉐린 연구소의 공식실험이 맞구요, 배수능력은 타이어 제조사별 능력치가 다릅니다. 실제로는 빗길운전시 20~50% 감속은 국내에서는 사실상 무시되고 있는 현실이니 감속없이 마모된 타어어를 사용한다는 상정은 대단히 위험한 전제로 보입니다. 또, 미쉐린 타이어에만 국한된 실험일지는 모르지만 공인된 마모한계선은 엄연히 존재하므로 소비자는 각자 본인에게 맞는 판단을 하면 되는 일입니다. 즉, 감속없이 빗길이나 고속주행을 감행(?)하실 분은 마모한계선의 한계를 끌어 올리거나 배수능력이 좋은 타이어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속이 다 시원하다 ㅋㅋㅋ
니 똥이다
충고는 배고픈자에게 들으면 안됌
타이어 90%남아도 갈으라고 난리임
90% 갈았는걸 B에게 중고로 되파는거임
내가볼땐 60%정도도 그냥 타면 됌 지반이 미끄러운곳은 타이어 어제 갈아도 미끄러움
저도 파손된것 빼곤 10년썼어요 ..오래사용하니 ..휠이 문제더군요 ..휠이 안에서 부식되어 ..고무와 접합부가 틈이 생기며 미세한 공기가세는현상이 바ㄹ생 하므로 한번씩 휠 점검도 필요한듯 새것이면 5년에 한번정도 휠 점검해주는게 좋을드ㅅ해요
흴점검할 돈 있으면.. 타이어를 바꾸세요 ㅋ ㅋㅋㅋ
휠은 알미늄이므로 모든 차의 휠이 부식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1개에 3~4만원의 공임을 주고 그라인딩하여 수선 후 사용합니다. 타이어와는 별개의 수선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윈터타이어 중고로 18년식 싸게 구매했는데 한해 겨울철에만 쓰고 타이어가게에 계속 보관했답니다. 요거 겨울철에만 한 2-3년 써도 되겠지요?
정보도 좋은데 영상편집도 잘하네요
고맙습니다^^ 더 달리겠습니다!!
태클 아니고 질문 입니다. 전륜구동인데 뒷바퀴 교환하고 쓰던거 앞으로 옮기라는 얘기 이신가요?
네 전륜, 후륜, 4륜 상관없이 새 타이어는 뒷바퀴에 장착하라는 미쉐린의 권유입니다. 언더스티어는 핸들링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뒷바퀴의 오버스티어는 특히 빗길 등 에서 카운터스티어 조차 실행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기주차로 인해서 기본 일주일에 한번 길면 보름에서 3주 거의 한달에 한번씩 차를 쓸떄도 있는데 그럴떄마다 타이어가 초반에 꿀렁 거립니다 이게 처음에는 별로 안느껴졌는데 타이어가 4~5년지난시점에서는 이렇게 장기주차하고 타면 이런현상이 자주 발생하네요 물론 기름도 항상 만땅채워놓고 그래서 그런지 꿀렁걸림이 있습니다 물론 5분에서 10분 주행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것또한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줄까요?
네 물론 있습니다. 이른바 타이어 변형입니다.
2톤에 가까운 차량무게가 주차기간 동안 한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눌려 한쪽 방향으로 찌그러진 상태가 되며 반복적인 장기주차 시, 영구적인 타이어 변형이 일어 납니다. 간헐적 주행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지요...ㅜ
그것을 방지하려면 타이어 공기압을 15% 더 넣고 일주일에 2회정도는 타이어가 충분히 가열되는 20분이상 주행하시고 주차는 반드시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이나 지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주차위치만 바꾸어 주는 것도 단기예방에는 좋습니다.
@@user-lv3qu7tr4q 지하 주차장에 구석진곳에 짱박아 두고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3시간이상 디테일링 손세차 직접하고 있습니다 변형까지는 아니고 처음에는 그런현상이 없었는데 4~5년 시점에서는 타이어가 초반에 꿀렁거리더라구요 그리고 5분에서 10분가량 서행하면 꿀렁거리는게 사라집니다
경화되어 탄력이 줄어든 탓이겠지요. 30분이상 충분히 열받은 상태에서도 시속 120~150km에서 경미한 증세가 지속된다면 교체를 권합니다^^
@@user-lv3qu7tr4q 올해마지막쓰고 윈터 교체하고 내년봄에 바꿀까 합니다 하나더 질문드립니다 윈터타이어 수명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PA5 19년식 4년쨰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6년쓰고 바꿔야 할지 차를 많이 안타서 마일리지를 다 못쓰는 느낌이네요
@good2pac 원터타이어 역시 마모기준입니다. 4년이후부터 경화기준이라고 하는 호도에 속지마세요. 보관 상태가 좋다면 8~9년 사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모상태가 좋다는 가정 하에서 입니다.
타이어 교환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시는 군요.!
내 주위 분들께. 같은 내용을 전달해도, 타이어 장사군 말들을 더 잘 들어요,,,
에효. 다 사용치도 않은 타이어를 그냥 막 교환 해... ㅜㅜ
^^ 정기적으로 점검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쉐린 타이어 기준이라는 점이 중요
한국산 타이어의 기술역시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10년 된 순정타이어 교환 했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10년 뒤 이용하겠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0년 사용으로 한정하지 마시고 5~6년차 이후부터는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년전에 교체해야된다는 타이어가게 있었는데 ㅋㅋ 아직도 잘 타고 다니네요 다만 비올때는 감속운전해서ㅜ다닙니다
점검은 필수입니다~~~^^
운전에서 안전하게 할려면 타이어 .제동장치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안전한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조금 아낄려다 사고나면 그게 더 큰 손해입니다
그리고 많이 손해죠
오늘 타이어 갈고 집에 와서 유튜브를 켰더니 이 영상이 추천 영상으로 똭ㅎ. 어제만 떴어도 안갈았을텐데.
하하하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다행요^^
다른 영상도 보시면 좋답니다~~
@@user-lv3qu7tr4q 네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근데 사실 예전에 지렁이 패치한 부분이 새서 출동 불렀는데 새로 패치해주면서 샌 곳은 또 샌다고 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가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1. 펑크구멍이 큰 경우
2. 펑크위치가 사이드월쪽에 가까운 경우
3. 펑크각도가 비스듬한 경우
이런 경우, 다시 샌다면 반드시 '패치'로 때우시기 바랍니다.
패치는 타이어를 탈거하여 내부표면처리를 한 후 넓은 면적을 가진 패치를 붙이고 압착하여 완료합니다.
고속운전에 위험할 수 있으니 즉시 패치전문업체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생산품 장착된 투산 12년째 87,000 타고있는데 타이어가 너무 멀쩡해 갈기 아까워요..지하주차장을 주로 이용해선지 경화(발로 눌러보면 쿠션감이 굿)나 갈변도 없고 미세갈라짐도 전혀 없어 고속주행은 자제하고 터질때까지 타볼렵니다.ㅋㅋㅋ
^^절대 안됩니다. 교체하시길 권합니다. 육안으로만 보아서는 노후정도를 알 수 없습니다.
제 센컨드카인 아반테HD는 15년만에 갈았음..
햇빝 덜 받고, 주행 얼마 안헤서 달지도 않았음..
다만, 외관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함.. 정비업체 갈 필요 없이 유관으로 확인해도 충분..
지면 닿는쪽 달은정도(마니 달았다면 급출발/급제동 삼가야 함..ㅠㅠ 젊잔게 몰라는 얘기..)와
옆 사이드윌쪽 까짐이나 갈라짐, 철심 보이는지?.. 혹 잇는지 등등..
난 자동차 전공자라 잘 알지만, 일반인도 이 정도만 관리해도 오래동안 사용가능..
참고로 제조업체 스펙상 최대사용기간은 5~6년 정도이나 관리잘하면 10년도 무방함..ㅋ
앗 자동차 전공이시군요!! 경험담과 조언 고맙습니다. 많은 분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화물차는 겨울에 위험하니까
요래 타시면 안되요.
저두 달구지 타고 다녀서 겨울에 마모되면
미리 갈아요 승용차는 좀더 타시구요.
네네 겨울은 물론 장마철 이전에 마찰력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도 마모도와 균열, 파손, 편마모, 얼라이먼트 등 점검해야 합니다^^
저는 타이어 4짝을 교체한지가 2년인데 앞 타이어가 거의 달았어요 뒷타이어는 새거 같은데 얼레 2년쓰면 앞타이어 동전 들어가지 못할정도로 마모가 될까요?
대개 엔진 무게때문에 앞타이어가 빨리 닳습니다만 후륜구동+운전습관에 따라 뒷타이어가 빨리 닳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2년만에 타이어가 한계선까지 마모되었다면 빨리 닳은 편이신데
타이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마모한계선의 깊이를 측정하여 교체시기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앞에만 많이 닳아서 선생님 말씀대로 뒷바퀴앞으로 보내고 두짝만 바꾸려고합니다. 한단계 더 좋은 타이어로 두짝만 교체해도 되는것인지요?
네 규격만 정확히 같다면 됩니다!^^
@@user-lv3qu7tr4q 감사합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하는 분이 있었네요 사이드월 갈라짐과 트레드 맨들맨들이 신호라고 봅니다 약 잘 발라주고 하니 6~7년까지 버티더라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후륜은 정숙성 있게 타면 후면이 더 빨리 닳습니다.
지금도 앞은 많이 남아 있고 뒤가 많이 소모되어서 검색하다가 영상보게 되었네요
예전 미쉐린 프라이머시 11만킬로 탓었네요 비드부분 크랙이가서 교체했지만 ㅎㅎ
정비소에서 수명다됐다고 하길레
고민끝에 어제 5만3천 탄 카니발 타이어 갈았는데..
왜 지금 알았을까?
저도 타이어 바꿀때는 뒷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뒷타이어를 새거를 넣습니다.
일반적으로 체감 할수 없지만 급 핸들링 할때나 눈길 또는 빗길에 코너 돌아보면 왜 뒷타이어를 새거를 해야는지 체감 바로 옵니다.😊
네^^ 경험만큼 소중한 것이 없죠!
타이어 매장가서 2개간다하면....대부분 앞에 2개 갈아줍니다....
압을 가는이유는 앞타이어 파스시 생명 위험입니다 뒤 보다는앞 이 중요 삽니다
@user-li2eo6gl5u 연구에 따르면-앞 미끌림은 핸들조향으로 조치 및 대응이 가능하지만 뒷 미끌림에는 전문가가 아닌 경우 대응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타이어 오래 타다가 슬립 한번 나보면 진짜 아찔한데 제가 사고한번 나봐서 이런 영상들 절대로 안믿습니다.
5만 탄 타이언데 정비소에서 교체 계속 하라고해서 주말에 갈까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다 타야겠네용 ㅎㅎ
마모선 다시 정확히 체크해 보시고요,
편마모가 없는지,
사이드월에 데미지는 없는지
얼라이먼트는 틀어지지 않았는지
(핸들을 놓았을때 한쪽으로 쏠리는지)
믿을만한 타이어 전문가에게 정밀진단은 꼭 받아 보세요^^
타이어 샵을 한군데만 가지 마시고 다른곳도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정확한 워딩을 확인하세요.
5만 탔으니 교체하라는 것인지 5만타면서 사이드월 크랙이나 다른 증상으로 교체하라고 하는지
네네 2군데 이상!^^
주행거리 기준이 아니라
타이어의 상태와 마모선 깊이에 집중하세요^^
@@user-lv3qu7tr4q 저 5년전 디젤 suv 신차 전륜 뽑고 나서 지금 67000키로 좀 넘게 탔는데 타이어 더 타도 될까요?..중간 중간 타이어 위치교환 3번은 했네요.
^^네네 단순히 주행거리로만 타이어 마모도나 손상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마모한계선에 명함을 넣고 볼펜으로 그리거나 신용카드의 마그네틱부분을 넣어 마모도를 체크하시고 손상도, 편마모(핸들쏠림) 등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카센타에서 바퀴4개 무조건 다 위험하다고 바로 갈으라고 했는데 안갈고 종합검사에서 합격하고 1년 더 타고있음 ㅋㅋㅋ
타이어를 10년을 쓰려면 주기적으로 위치교환을 해줘서 4개의 바퀴가 비슷하게 닳게 되는데
그때의 경우엔 4개 다 갈아줘야 합니다...
멋저요 ㅡ^^
고가의 차는 3 년 마다 갈아 치우면서
신발값보다 싼 타이어는 다 닳을때까지
타려하다니 너무 쫌팽이짓 아닌가요
타이어는 닳던말던
2 년 이내엔 무조건 교체하세요
신발도 2 년씩 신습니까
하물며 육중한 차량용 신발을
2 년씩이나 쓰려하다니요
메이커에서 4 년 연한은 마케팅차원이지
믿을게 못되죠
1 년 또는 2 년 주기로
무조건 쿨하게 바꾸세요
나는 고속주행(고속도로)을 많이 하는 편이고, 급가속, 급제동을 삼가하는 주행습관으로 평균 4년에 11~12만 키로를 주행하고 트레드가 남아 있어도 교체하는데, 앞으로 15만키로 정도 주행, 사용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같은회사,연식과 비슷한 km수의 같은차종의 다른 차량의 있던 타이어1개만 가져와 넣어도 괜찮을까요?
타이어 트레드는 4.5정도로 비슷합니다
우선, 규격이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5년이상의 타이어인지, 직사광선을 받았는지, 기타 손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장착하세요.
@@user-lv3qu7tr4q같은 차종에 2년안되고 1.8만 타이어입니다 답변갑사합니다👍
타이어 규격은 사이드월의 규격을 보시면 됩니다^^
저도 365일 중 거의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있어서 햇빛 보는 일이 없다보니 경화가 덜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오래되면 딱딱해지겠지만요
제 차는 앞,뒤 바퀴 사이즈가 다르고 사륜구동이라 모두 교체하라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은가요?
제가 알기론 사륜구동 역시 2개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교환법은 타이어를 좌/우/전/후로 정기적 이동장착 하여 마모도를 동일하게 한 후, 4개를 동시에 교체합니다.
하지만 대개의 사용자가 공임/시간적 여유 등의 문제로 전/후/좌/우 이동장착을 하지 못하므로 2개 타이어만을 교체합니다.
즉, 4개의 마모도가 균일하다면 동시에, 2개의 마모도가 균일하다면 2개먼저 교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쏘나타 한번도 안쓴 6년된 스페어 타이어를 끼고 고속도로 탔다가 타이어가 터져서 죽을뻔한적 있었는데 미쉐린 타이어에 한해서 10년인거죠?
전륜구동은 앞타이어가 빨리 닿는다고 앞타이어를 뒤로 보내고 앞타이어를 새로 갈라고 하던데 이건 틀린건가요?
전륜이 앞타이어가 빨리 닳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새 타이어를 후륜에 장착하는 것은 이제, 일반상식이 되었습니다.
앞바퀴가 방향을 잃고 미끄러지는 것은 핸들링으로 어느정도 제어가 되지만 뒷바퀴가 돌아가듯 미끌리는 것은 제어불가이기 때문이죠. 운전자의 영향을 벗어난(레이서 제외) 증세입니다.
뒷바퀴에 새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은 후륜도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