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학생 때 학교폭력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 때문에 발작을 일으킬 정도로 정말 심하게 당했었는데 학폭위가 열리고 가해자가 정학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가해자가 피해자인 저를 경찰에 고소를 했더라고요 ㅋㅋ 당연히 성립은 안됬지만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가해자 부모는 자기 아들이 저에게도 맞았다고 반 아이들에게 쓰라고 강요나하고ㅋㅋ 세상에 정말 악마같은 인간들,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있다는걸 그때 처음 깨달았어요.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평생을 안고 가는데 가해자의 학교폭력 기록은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자동으로 삭제되고,, 하루 빨리 법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말한 가해자 이외에도 정말 많은 가해자들이 있었지만 이 가해자들은 당시 처벌도 안받았고 지금 자신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사실도 모를거에요.. 학교폭력을 당했으면 학교에 신고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렇게 해서 가해자들이 평생 '학폭 가해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하세요. 많이 늦었지만 저도 가해자들을 대상으로 고소 준비중입니다. 저처럼 늦게 와서 후회하지 말고 학폭을 당하셨으면 바로바로 경찰에 신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학폭 피해자라는걸 숨기지 마세요. 그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것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입니다.
맞아요 학교에 신고하지말고 경찰로 가야하는데 저는 그러지못해서 아이가 7년을 학원도 못가고 두려움에 떨어야했지요 전학을 갔더니 믿던 축구부녀석들이 돌변해서 아이를 왕따시키고 전교생 누구도 우리아이와 말 한번 안하고 심지어 같은 아파트에서 놀던 아이들까지도 외면해서 아이가 살아있는 것만도 감사할 지경이죠
아버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아이들에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나 선생님이 도와 줄것이라는 생각은 오판입니다. 제 경우는 선생님이 사건을 은폐해서 문제가 커진 경우였습니다. 학교측은 이사건으로 인해 학교나 선생님이 행정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 하는 모습만 보이더군요.. 거리유지 신청을 햇는데도 이행되지 않아서 1년 내내 같은 교실에서 수업햇구요.. 저는 증거 자료를 수집하기위해 모든 전화 내용을 녹음하라고 시켯습니다. 학폭위에서 내용을 공개 했구요. 당연히 무혐의 처분 받았구요. 이 일로 인해 우리딸은 아빠에 대한 신뢰도가 만땅이 되엇답니다. 이런 일을 당하면 지하로 숨지마세요. 더 당당하게 대응하세요.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학부모들이 꼭 한번 봐야할 영상인듯합니다. 발등에 불떨어져야 알게 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런 정보들이 더 많이 쌓여야 하는데.. 이 분이 그 첫발을 내딛으시는군요. 사실, 서점이나 그런데 있는 학교폭력의 이야기들이 지극히 제 3자의 입장에서만 씌여져서 별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분의 책..꼭 구매해서 읽어보려고요. 고1, 초2를 둔 학부모의 입장에선 정말 알고 있어야할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맘저편에 있을 아프고 힘든이야기 함께 나눠주신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폭력은 어떤이유로든 정당화 될수없다. 자녀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파악해라.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민원정보시스템, 행정정보포탈 활용해라. 증거자료를 수집해라. 부모가 사실내용을 정확히 알고 객관적 자료를 만들고 직접 나서서 상황처리하고 대응해라. 보복을 두려워말고 사실을 일관적으로 진술을해라. 힘들고 어렵게 도움을 청한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는 세상의 가장 큰힘이고 구원의빛입니다.. 알아야 그힘이 되어줄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알고 있어야 할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애들을 위한거라며 안내되고 홍보되는 우리나라 정책들과 제도적인 부분들이 허울뿐인 게 많은것 같다 느끼게 될때가 커 아쉽고 답답함이 따르네요. 부모가 무조건 전문기관들에 의지하고 내맡기기보다 아이에게 일어난일에 대해 우선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파악하고 있어야한다는말에 공감해요
1. 자녀의 심리적, 신체적 피해상황을 미리 점검해라.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으므로 너는 잘못이 없다. 아들이 피해상황을 정당화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는게 중요. 2. 검찰청, 경찰청, 교육청 모든 관련 기관에 전자민원신청함. 학교와 선생님은 권한 제한적이므로 학교에 많은걸 바라지 마라. 학교폭력 초동조치 가장 중요함. 골든타임 지켜라(증거훼손 부분) 3. 행정정보포탈 전략적으로 이용해라. 학교 진행상황 정보공개 요청해라 4. 가해자가 역피해 신고를 해서 누명씌우므로 피해상황에 대해 증거수집 철저 5. 아들이 가해학생을 때리지 않았다는 증거를 학폭위 제출해야함. 가해학생들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점, CCTV에서 아들이 가해학생을 때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단 것을 학폭위에 어필함 6. 변호사 선임하지 않은 이유는 수임료 3백~9백도 있지만 아빠가 직접 나서다 보면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로부터 보호받는 느낌을 받게 되어 직접 나서게 됨. 결과떠나 아들이 아버지에 대한 신뢰감 높아짐. 변호사나 법무사한테 상처받기도 하고 원하는 결과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도움필요하면 저자 블로그에 상담 올려라 7. 부모가 아들 진술 포함 객관적 사정, 전체를 다 알고있어야 한다. 학교와 학폭위, 지구대에서의 진술이 일관적이어야 증거의 신빙성이 높아지므로 진술시 아이와 사전에 맞춰라 8. 학교폭력 전담 장학사에 대한 고소 및 감사 요청함. 장학사는 공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업무상 편의를 위해 기계적 중립만 하고 있다. 장학사의 행정편의주의 경계 9. 보복 걱정하면 자녀들은 위축이 되므로 부모들은 보복 우려하지 말고 국가 공권력에 신뢰감을 가져야함. 저자는 아들에게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함.
사건 담당 공무원들은 되도록이면 쌍방 합의하는 쪽으로 유도를 합니다. 합의 건수가 많아야 본인 승진에 유리하거든요. 합의를 추진하는 방법중 하나는 사회적힘이 좀 더 강한 사람에 힘을 실어 길게가봤자 결국에는 피해자가(신고자가)불리하다는 쪽으로 말을하면서 신고자한테 협의하거나 신고취소를 권유해요. 실상은 피해자가 신고를 했어도 담당공무원들이 되도록이면 서로합의시키는것에 초첨을 두기때문에 가해자에대한 법적 처벌까지 가기힘듬. 공무원도 일반 사람이고 그냥 먹고 살기위한 직업일뿐 이구나 하는 현실감. 큰 기대 가지면 내자신이 크게다침.
얼마나 상심이 크시고 마음이 아파셨을지.. 그리고 자녀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ㅠ ㅠ 그래도 잘 이겨내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학교폭력은 정말 없어져야 해요.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처벌이 되어야만합니다. 그리고 장학사란 인간 참.. 장학사라는 이름이 아깝습니다 ㅡㅡ
영상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지금 초등학교오학년인데....언어폭행으로 상처를 받았어요...그것도 아픈상처인데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에게 더 많은 상처를주시고 교장교감선생님께서도 아이에게 큰상처를 주고있는상황이에요....아이가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요청을 해도 계속되는 상처가 반복이되고 있어서 너무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해요....혹시 도움을 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미래에 가장으로써 정말 걱정이되네요.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지만 맞으면서 클수는 없는 거자나요. 싸움도 말싸움정도가 맞는거구요. 제생각은 그래요. 정의도 힘이 있어야 지킬 수 있는거라고 .. 이 논리는 개개인 더나아가 단체, 국가 다 적용이 되는거죠. 저는 그래서 남자아일 경우 5세부터 같이 복싱장을 다니고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힘이 있는자가 정의를 행할 수 있고 힘없는 자를 괴롭히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학폭을 당하거나 가할때에는 그에 맞는 법적대가를 치뤄야겠죠. 일단 이게 제생각인데 이외의 더 합리적인 예방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학폭연령층 낮아지고있는것이 지금현실입니다 며칠전 장학사님이 만나고왔는데 단독직입적으로 강제전학은 없다는 말을들었습니다 그러나 학폭심의는 열릴것이다?!!! 이렇게 말도하더군요 답을 나와있고 이제 갓 유치원옷을 벗은 어린아들에게 앞으로 그 가해자를2년동안 학교에서 마주쳐야 한다는것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시골학교라서 한학년에 한뱐씩이라 더 자주마주칠텐데 전학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피해자가 견디다못견디면 전학가야하는것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아빠가 되어줄게' - 제목부터 남다르네요. 현재 10살 아들, 6살 딸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크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준 저자님!! 아무 얘기를 안 한 아빠의 대처. 패닉 상황에 빠지지 않은 아빠. 감정적 보복 등,,, 실재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자녀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라! 정신과 신체의 충격을 면밀히 파악하라. 학폭위를 열 것인지 경찰에 신고를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권한 자체가 지극히 제한적인 학교 선생님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이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적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폭력을 당한 아이들은 폭력에 대한 정당성을 가지게 된다. 검찰청, 경찰서, 교육청에 민원을 신청하심. 최소한의 소시민으로서의 권리라고 생각하심. 사건을 확대하심. 상처를 많이 극복하신 상황이신 저자님. 골든 타임 :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에게 얘기를 했다는 건 버티다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골든 타임을 지키지 못하면 직간접적인 증거가 사라질 수 있다. 사이버 폭력, 신체의 손상 - 사라지거나 손실될 수 있다. 이질화 될 수도 있다. 행정 정보 포탈 - 국가의 행정 문서를 볼 수 있는 사이트. 행정 정보 공개 요청을 했다, 학교의...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학폭위로 올라가면 가해자인 아이들이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한다. 이런 부분도 학폭위 시 대비를 해야 한다. 직간접적인 증거를 미리 모아야 한다. 가해자로서의 누명을 받지 않으려면. 중3 4명에게 폭행을 당한 중2 아드님. 총 19명이 있다. 4명 중 1명이 맞았다고 처음부터 얘기를 했다. cctv가 있는데도. 목격자가 19명이었다. 허위 진술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cctv를 보면 아들이 폭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진술이 일관되지 않았다. 아들이 그들을 때릴 수 있는 정황이 되지 않았다.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이유 : 학교 폭력이 또 하나의 시장으로 커지고 있는,,, 적게는 300만 원, 많게는 900만 원. 일반 가정이 부담하기에는 너무 큰 비용. 커피숍에 생각 정리 중 아내가 오셔서 과정에 집중하자는 얘기를 하심. 아들의 신뢰를 위해서라도 해보자는 것. 충분히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직접 진행을 한 게 잘 한 것이었다. 아빠에 대한 신뢰감이 커진 아들. 작년의 고통, 올해=지금은 더 가까워진 부자지간. 법무사,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 가능. 의외로 법무사, 변호사로부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나중에 결과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그 비용만큼에 대한 결과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업이 있으신 분은 집중하기는 힘들지만, 저자님이 해보니 할 수 있다. 블로그에 글을 남겨 주시면 돕도록 하겠다는 저자님. 중점을 둬야할 부분 : 폭력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에게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결국 자녀에게 안 좋다. 분노, 상실감이 많겠지만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접근하라. 증거 자료를 다 모아야 한다. 나중에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체를 부모가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피해자 아들의 진술로만 파악하면 안 된다. 아들의 진술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부모는 학교 폭력 사태에 대해서 전체를 다 알고 있어야 한다. 선생님 등 학교 측의 예단을 막을 수 있으려면. 실체적 근거의 기반은 일관된 진술. 자녀와 함께 시나리오를 맞춰가야 한다. 피해자의 진술이 거의 다이다. 그래서 목격자의 진술이 필수적이다. 장학사의 ,,, : 폭행을 모의했다, 아들과 친구가 중3 선배들을. 잠재적인 가해자로 아들을 지적한 장학사를 고소까지 하셨었다. 학폭위가 굉장히 공정하게 처리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대부분의 부모는 가지고 있다. 자신들의 업무 중 하나일 뿐이다. 기계적 중립을 하고 있다. 자신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서 기계적 중립을 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혀 공정하지 않은 학폭위의 장학사의 행정 편의. 보복은 일어나지 않는다. 재범은 엄격하고 엄중하게 적용한다. 보복을 두려워하면 자녀는 신변 보호 요청 : 이동 경로에 따라... 세 가지가 있다. 스마트 워치를 씀. 영어 학원에서 이 스마트 워치가 꺼지자. 한국,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치안 시스템. 부모가 위축하면 애들이 더 위축될 수 밖에 없다. 국가의 공권력이 개인의 인권을 지킬 수 있다는 신뢰감을 심어주라. 사회와 국가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갖게 하면 안 된다.
저는 이번달에 아이가 학폭을 당했는데요, 전 아이에게 전화를 받고 바로 담임쌤에게 전활했고 다행히 학교에 계셔서 담임쌤이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하시는동안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병원으로 경찰이 왔구요 조사하고 가셨구요. 담임쌤께 학폭위 열어달라고 말씀드렸고 경찰쪽도 학교쪽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학폭위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사건이 커서 교장선생님 재량으로는 안되니 교육청으로 넘어간다더라구요. 진단서 뽑아와 달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있어야 좋을것 같다면서요. 가해자측 엄마는 피해자는 저흰데 마치 본인들이 피해자인냥 우리애는 원래 안그런앤데.. 저희가 파산을 해서 돈이 없다는둥 신내림을 받았다는둥 뭔 이 사건과 관련없는 이야기만 날마다 전화해서 하면서 경찰사건접수한걸 취소해달라고만 하네요 합의를 볼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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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맞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죽던가 장애를 입던가 해야 정신 차립니다 입학 초부터 괴롭힘에 성적수치심과 엉덩이 발로 차여도 큰일 만들기 싫어서 참다가 한번 덤빈것이 끝까지 참았어야 한다는 그런식의 결론이 나면서 둘다 피해자.가해자 라고 말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영상이 좋기는한테 안타까운 현실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학폭 피해자들과 부모님들이 너무 학교선생님들이나 장학사 아니면 경찰들에게 의존 보다하다보면 결국은 또 상처만 받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쉽진 않겠지만 전 피해자들이 자기자신보호의 중요성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며 강한 마인드와 어떤거에도 굴하지안는 용기를 빌드업 하는것도 무지 중요하다 봅니다. 일진이나 가해자들이 절대 다신 함부로 못하게 할만큼 말이죠. 가해자들은 약해보이는 사람을 괴롭히지. 절대 강해보이는 사람을 괴롭히지 안거든요.
댓쓴이 사상이 더 안타깝네요. 괴롭힘 당하지않기위해 신체 벌크업, 자신감 빌드업을 통해 약자에서 벗어나야한다? 왜소하고 힘없는 사람은 괴롭힘을 당할만하다는 발상인가?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는 아는데요. 무고한 어린학생들에게는 어쩌면 2차가해일지도 모를 위험한 발언이네요. 약한사람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는데요.. 폭행사건만큼은 가해자들의 잘못된 가치관 탓을 해야죠.
94년생 부천남초,부천남중학교에서 저는 전따였습니다. 혹시나 주변 94년생 또는 빠른 95년생이 있는 회사 동료 결혼할 배우자 현재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또한 부모님이 94,년생 95년 1~2월생 이라면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출신이라면 잠재된 인성을 의심해 보세요 저는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에서 전따를 당했던 학폭 피해자입니다. 우선 학폭을 당하게 된 그때 당시에 저의 문제점을 집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왕따가 시작된 발단의 첫 원인 부천남초등학교에서 첫 입학 1학년 때 저도 제가 왜 그랬나 다시 생각이 들 정도로 바닥을 기어 다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행동은 없어졌고 2학년으로 올라갔습니다. 하나 초등학생이라는 나이 때에는 아무래도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면 이상하게 볼 연령 때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그럴만하다고 생각 들긴 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그때 당시에 제 머리에 비듬이 많았습니다. 왜 많았었지 생각이 안 나지만 그 뒤로 머리는 열심히 감고 잘 씻고 다녔습니다. 세 번째 저에게는 동생 한 명이 있었는데 저와 연년생이었고 어릴 적부터 동생이 워낙 꼴통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생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거나 제가 동생을 교육하길 바라는 학폭 가해자들의 바램이 있기는 하였습니다. 하나 저도 동생과 1살 차이 밖에 안 났고 동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나이 차이가 적을 수록 동생이 말을 듣던가요? 안 듣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고 교육을 해보았지만 90년대~00년대 사이에는 맞벌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교육 환경도 여러모로 어렵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당했던 피해에 대하여 서술하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바닥을 기어 다녔거나 머리에 비듬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 어렸던 제가 무얼 알았을까요,,, 해가 지날수록 머리가 성장하면서 하나둘씩 고쳐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런 것에 비례하여 당한 학교폭력을 심하다고 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1. 학교를 등교해서 하교할 때까지 심한 말을 듣거나 같은 학년 동기들에게 맞았습니다. 같은 학년 동기들에게 물어보면 아마도 저를 전따로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제 자신이 전교 왕따였다는 것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2. 그 시절에는 신발주머니란 것을 가지고 다녔는데 체육시간이 되어 신발주머니를 꺼내는데 그곳 안에는 심할 정도로 음식물이 들어있었습니다. 3. 저의 필통을 도둑맞은 적이 있는데 그 안에는 제 학용품과 돈이 있었습니다. 학용품 일부와 돈이 없어진 채로 필통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4. 당시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워서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기 위해 뜨개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만든 뜨개질은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가위로 난도질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1~6학년 졸업까지 방관하셨던 선생님들 예,,, 선생님들 대부분이 방관하셨습니다. 오히려 저만이 문제 있다고 지적하셨고 제가 당했던 피해에 대하여 서술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저만 멍청하고 나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었던 사건 중에 하나가 그때 당시에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반에서 가장 문제 있는 친구를 고발하는 학교폭력 관련된 설문조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폭력 자체를 행한 적도 없었고 오히려 피해자 입장에 맞고 심한 말을 들었는데 반 전체 동기들이 저를 고발하여 선생님께서 사실 여부 확인 없이 맞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체벌은 불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때는 억울하게 혼났습니다. 방관했던 부모들 부천시 부모들은 아이의 말만 듣고 사실 여부 확인 없이 피해자 자식에게 2차 가해를 합니다. 자기 자식의 인성교육을 하는 것보단 잘났고 문제없다 생각했겠지요 가해자 부모들에게서 들었던 막말 중 베스트는 1. 니가 뭔데 내 아이한테 그딴 행동하니? 2. 너 전따라더니 진짜 이상한 얘구나 3. 초등학생이라는 제가 동생과 1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어떻게 교육을 시키겠습니까?,,, 저보고 동생 교육을 시키라는데 그게 가능하나요? 정신이 박힌 부모라면 상대 부모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봐야 그게 정상 아닐까요?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전교 왕따 타이틀과 방관했던 중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네 바뀐 것이 없습니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동기들이 같은 중학교를 가면서 소문은 퍼지고 또 맞고 심한 말 듣고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버틴 걸까요?? 부천남 초등학교 부천 남 중학교에서 제가 전교 왕따라는 것을 알면서도 학교는 쉬쉬했고 어떠한 조치도 없었으며 학교 폭력에 대해서 근절하려는 노력보다는 그냥 친구들끼리의 단순한 해프닝 장난으로 치부했습니다. 학폭위라는 것도 열리지도 않았고 조용히 덮어두기만 하려고 했습니다. 그 외에 비하인드가 있다면 그때 시절 당시에는 특수반, 도움 반이라는 친구들도 학교에 다녔는데 역시,,,, 인성 교육으로 납득시켜보려는 노력도 없었고 이러한 친구들도 엄청 비난받고 욕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나 몰라서 부모님은 뭐 하셨나 따질 거 같아 서술합니다. 그땐 맞벌이하셔서 어린 나이에 힘든 걸 알고 있었기에 학교에서 있던 일을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더더욱 큰 사건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냥 문제를 해결하려는 교사와 부모들 즉 당시에 가해자보다 쉬쉬하고 넘기려는 어른들이 제일 문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피해자의 권리를 잘 알게 됐어요
초기대응 증거확보-신체,마음
목격자,cctv
모든 객관적자료 전체를
파악하고 있어야함
일관적진술
골든타임있음을 알려주고
가해자의 100%잘못이며
벌을 받아야한다는 걸
확실히한다
가해자에게 괴로움을 돌려주는 건 세상이치다
저도 중학생 때 학교폭력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 때문에 발작을 일으킬 정도로 정말 심하게 당했었는데 학폭위가 열리고 가해자가 정학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가해자가 피해자인 저를 경찰에 고소를 했더라고요 ㅋㅋ 당연히 성립은 안됬지만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가해자 부모는 자기 아들이 저에게도 맞았다고 반 아이들에게 쓰라고 강요나하고ㅋㅋ 세상에 정말 악마같은 인간들,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있다는걸 그때 처음 깨달았어요.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평생을 안고 가는데 가해자의 학교폭력 기록은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자동으로 삭제되고,, 하루 빨리 법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말한 가해자 이외에도 정말 많은 가해자들이 있었지만 이 가해자들은 당시 처벌도 안받았고 지금 자신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사실도 모를거에요.. 학교폭력을 당했으면 학교에 신고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렇게 해서 가해자들이 평생 '학폭 가해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게 하세요. 많이 늦었지만 저도 가해자들을 대상으로 고소 준비중입니다. 저처럼 늦게 와서 후회하지 말고 학폭을 당하셨으면 바로바로 경찰에 신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학폭 피해자라는걸 숨기지 마세요. 그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것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입니다.
맞아요
학교에 신고하지말고 경찰로 가야하는데
저는 그러지못해서 아이가 7년을
학원도 못가고 두려움에 떨어야했지요
전학을 갔더니 믿던 축구부녀석들이
돌변해서 아이를 왕따시키고
전교생 누구도 우리아이와 말 한번 안하고
심지어 같은 아파트에서 놀던 아이들까지도 외면해서 아이가 살아있는 것만도 감사할 지경이죠
나중에 학교전담 경찰이 알아 교실에서
너희가 지금 범죄를 짓고 있는거다
라고 말하니 좀 조용해지더라구요
맞아요.학폭을 학교장 으로 마무리 했더니 가해자가 더 무리를 만들어 힘들게하네요.학교는 절대 피해자편이 아닙니다.고2인데 지금 병원다니고있어요 .절대 용서하지마세요.
@@김영주-j2l7k 에고 이런 이야기들때 마다 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힘내세요
학교는 그냥 무마시키려고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게 또 피해자한테 2차가해인줄 학폭담당자는모릅니다.보신주의 끝판입니다.
학교 교사한테 학폭을 당했을때 !!!
학교측 교장.교감.교사.교육청 죄다 끼리끼리 자기들 대처만 하더라구요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버님 말씀 듣고
배우게 됩니다ㅠ
맞아요
경험상 맞습니다!
학폭가해자 방지를 위해 초ㆍ중ㆍ고 모두 생기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학폭가해를 기록으로 남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버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아이들에 상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나 선생님이 도와 줄것이라는 생각은 오판입니다. 제 경우는 선생님이 사건을 은폐해서 문제가 커진 경우였습니다. 학교측은 이사건으로 인해 학교나 선생님이 행정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전전긍긍 하는 모습만 보이더군요.. 거리유지 신청을 햇는데도 이행되지 않아서 1년 내내 같은 교실에서 수업햇구요.. 저는 증거 자료를 수집하기위해 모든 전화 내용을 녹음하라고 시켯습니다. 학폭위에서 내용을 공개 했구요. 당연히 무혐의 처분 받았구요. 이 일로 인해 우리딸은 아빠에 대한 신뢰도가 만땅이 되엇답니다. 이런 일을 당하면 지하로 숨지마세요. 더 당당하게 대응하세요.
중1아이가 학폭을 당했어요..ㅜㅜ부모로써 아이를 못지켜줬다는게 너무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학부모들이 꼭 한번 봐야할 영상인듯합니다. 발등에 불떨어져야 알게 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런 정보들이 더 많이 쌓여야 하는데.. 이 분이 그 첫발을 내딛으시는군요. 사실, 서점이나 그런데 있는 학교폭력의 이야기들이 지극히 제 3자의 입장에서만 씌여져서 별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분의 책..꼭 구매해서 읽어보려고요. 고1, 초2를 둔 학부모의 입장에선 정말 알고 있어야할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이해준 작가님
아빠가 되어줄께. 제목에서 무언가 짠함과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정보 감사합니다
맘저편에 있을 아프고 힘든이야기 함께 나눠주신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폭력은 어떤이유로든 정당화 될수없다.
자녀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파악해라.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민원정보시스템, 행정정보포탈 활용해라.
증거자료를 수집해라.
부모가 사실내용을 정확히 알고 객관적 자료를 만들고 직접 나서서 상황처리하고 대응해라.
보복을 두려워말고 사실을 일관적으로 진술을해라.
힘들고 어렵게 도움을 청한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는 세상의 가장 큰힘이고 구원의빛입니다.. 알아야 그힘이 되어줄수 있습니다..
공정하다는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기계적 중립 사례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부모님이 알고 있어야 할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애들을 위한거라며 안내되고 홍보되는 우리나라 정책들과 제도적인 부분들이 허울뿐인 게 많은것 같다 느끼게 될때가 커 아쉽고 답답함이 따르네요. 부모가 무조건 전문기관들에 의지하고 내맡기기보다 아이에게 일어난일에 대해 우선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파악하고 있어야한다는말에 공감해요
1. 자녀의 심리적, 신체적 피해상황을 미리 점검해라.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으므로 너는 잘못이 없다. 아들이 피해상황을 정당화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는게 중요.
2. 검찰청, 경찰청, 교육청 모든 관련 기관에 전자민원신청함. 학교와 선생님은 권한 제한적이므로 학교에 많은걸 바라지 마라. 학교폭력 초동조치 가장 중요함. 골든타임 지켜라(증거훼손 부분)
3. 행정정보포탈 전략적으로 이용해라. 학교 진행상황 정보공개 요청해라
4. 가해자가 역피해 신고를 해서 누명씌우므로 피해상황에 대해 증거수집 철저
5. 아들이 가해학생을 때리지 않았다는 증거를 학폭위 제출해야함. 가해학생들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점, CCTV에서 아들이 가해학생을 때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단 것을 학폭위에 어필함
6. 변호사 선임하지 않은 이유는 수임료 3백~9백도 있지만 아빠가 직접 나서다 보면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로부터 보호받는 느낌을 받게 되어 직접 나서게 됨. 결과떠나 아들이 아버지에 대한 신뢰감 높아짐. 변호사나 법무사한테 상처받기도 하고 원하는 결과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도움필요하면 저자 블로그에 상담 올려라
7. 부모가 아들 진술 포함 객관적 사정, 전체를 다 알고있어야 한다. 학교와 학폭위, 지구대에서의 진술이 일관적이어야 증거의 신빙성이 높아지므로 진술시 아이와 사전에 맞춰라
8. 학교폭력 전담 장학사에 대한 고소 및 감사 요청함. 장학사는 공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업무상 편의를 위해 기계적 중립만 하고 있다. 장학사의 행정편의주의 경계
9. 보복 걱정하면 자녀들은 위축이 되므로 부모들은 보복 우려하지 말고 국가 공권력에 신뢰감을 가져야함. 저자는 아들에게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함.
학폭위가 물리적인폭력만이 힘든게아닙니다. 여자애들의 은따도 사람피를말리네요
증거찾기도힘들고 애들이 괴물로보이네요
여자아이들이 더 교묘해요 진짜 사람 피를 말리지요ㅜㅜ
지금 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파트 안에서 폭행을 당했어요
가해자는 많은데 ᆢ피해자는 우리 아이 뿐이에요
이번에 초2 피해자측인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끝까지 들었어요
보복하면 끝까지 신고해야겠어요
두려워하지말라고 가르켜야겠어요
저도 초2 피해자측입니다...
학폭연령층이 계속 낮아진다는것이 지금현실이고
심각합니다
저도 초2요
혹시 다들 어떻게 결과 나셨나요?
담임이 학폭으로 신고할 정도로 제 아들은심한 학폭을 당했음에도 학교나 교육청, 어느곳에서도 도움을 주지않고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었습니다.벌써 2년 가까이 해결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 되셨을까요
@@생크림언니 아직 소송중에 있습니다ㅜㅜ
부모님과 지역사회가 모두모두 인지하고 나누어야겠어요. 감동입니다.
스스로 처리하되 모든 객관적인 자료를 알아야한다. 자녀와 소통을 통해 계속 말을 맞춰가야한다.
장학사는 기계적 중립을 취한다. 믿지마라. 행정편의주의
보복은 이뤄지지 않는다. 절대!
위축 되지 마라. 치안시스템이 안전하다.
사건 담당 공무원들은 되도록이면 쌍방 합의하는 쪽으로 유도를 합니다.
합의 건수가 많아야 본인 승진에 유리하거든요.
합의를 추진하는 방법중 하나는 사회적힘이 좀 더 강한 사람에 힘을 실어 길게가봤자 결국에는 피해자가(신고자가)불리하다는 쪽으로 말을하면서 신고자한테 협의하거나 신고취소를 권유해요.
실상은 피해자가 신고를 했어도 담당공무원들이 되도록이면 서로합의시키는것에 초첨을 두기때문에 가해자에대한 법적 처벌까지 가기힘듬.
공무원도 일반 사람이고 그냥 먹고 살기위한 직업일뿐 이구나 하는 현실감. 큰 기대 가지면 내자신이 크게다침.
깊이 공감합니다.
폭행은
그나마 학폭에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만
왕따가 가장 문제입니다
해결 방법이 없어요
오우~ 아버님 정말 존경의 존경을 할정도로 현명하고 지혜롭고 모든 아버님들의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하고 대단하십니다.보통의 아버님들은 아이들한데 이만큼의 관심조차도 없는데 정말 많은 생각과 행동들을 하셨네요.참 잘하셨어요
최근 방송에서 학원에 쫓아간 피해자엄마가 가해자학생에게 우리아이 더이상괴롭히지말아라 했단 이유로 아동학대로인한 벌금형을 받았다고하는데..
올해 학폭위원회를 담당하면서 어떻게하는게 피해자를 위하는건지 2차 가해나 피해를막을수있는지.. 많은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아버님. 정확한팩트.말해주시니
많은 부모님에게 유익한
정보를주셨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힘내서 싸워보려고 합니다 전치6주인데 3주된 지금이라도 학폭위신청하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있는 사람으로서 폭력은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
무조건 변호사끼고 가해자들 조지고 일마무리되면 애는 먼지역 다른 학교로 전학보내줘야지.. 처벌은 부모가 강경하게 진행하고 그 후 일처리는 애가 원하는대로..
너무 유익했습니다~ 자녀를 가진 많은분들께 알리고싶네요
체육선생님이 수업 때마다 열심히 해도 못한다고 선생님이 앞장서서 조롱하다보니 애들도 가세하고 체육때마다 그룹활동 있어서 학교가기 싫어해요ㆍ도움요청할 방법이 없어 답답합니다ㆍ
녹음기를 준비하셔서 선생님의 언행을 녹음하셔야죠 증거로 남기시고 카톡으로 아이가 보내서 캡쳐를 한다음 아동학대로 선생님을 고소 하셔야합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고 마음이 아파셨을지..
그리고 자녀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ㅠ ㅠ
그래도 잘 이겨내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학교폭력은 정말 없어져야 해요.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처벌이 되어야만합니다.
그리고 장학사란 인간 참..
장학사라는 이름이 아깝습니다 ㅡㅡ
부모가 없고 조부모가 키우는 자녀들에게도 도움을 줄수있는 자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담담한 말씀 가운데 아픔이 느껴지며, 많은 내용이 공감 되고, 이 영상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2,7살 아들맘입니다.
도서구입하겠습니다.
도움감사합니다.
많은 도웅 받고갑니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정도로 현실적이네요..
좋은 이야기....
추천합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어요...지금 초등학교오학년인데....언어폭행으로 상처를 받았어요...그것도 아픈상처인데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에게 더 많은 상처를주시고 교장교감선생님께서도 아이에게 큰상처를 주고있는상황이에요....아이가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요청을 해도 계속되는 상처가 반복이되고 있어서 너무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해요....혹시 도움을 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초6때 피해자 엄마입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고, 학교에 도와달라고 요청하는게 아니라 내 아이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셔야할거같아요..ㅠㅠ
@@하늘바라기-v2p ㅣㅣ
저도 같은 경우네요... 가해자가 누군지 다 알면서 학교도 중립이라는 핑계로 너무 방관하더라구요^^학폭 신청 하시란 말밖에...
학교폭력으로 선생님 두분께 두차례나 얘기를
했는데도 묵살을 당했고, 이후 그 때문에 크나큰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아직 아이는 없지만 미래에 가장으로써 정말 걱정이되네요.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지만 맞으면서 클수는 없는 거자나요. 싸움도 말싸움정도가 맞는거구요.
제생각은 그래요. 정의도 힘이 있어야 지킬 수 있는거라고 .. 이 논리는 개개인 더나아가 단체, 국가 다 적용이 되는거죠.
저는 그래서 남자아일 경우 5세부터 같이 복싱장을 다니고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힘이 있는자가 정의를 행할 수 있고 힘없는 자를 괴롭히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학폭을 당하거나 가할때에는 그에 맞는 법적대가를 치뤄야겠죠.
일단 이게 제생각인데 이외의 더 합리적인 예방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뭘 잘못 알고 계시네요ᆢ저또한도 학폭 피해자 부모인데요 학교나 선생님들이 제한적인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겁니다
부모와 자녀의 교감이 중요한듯싶네요.
저희아들 작년 초1입학하고
1년동안 4학년 아이에게 학폭피해를 당했습니다
심리치료받는중이고경찰서에진정서 접수했구요 지금은 학폭심의회 날짜가 며칠후에
열립니다
담주에 학폭위원회에 가는데 피해자인데 따로준비할게 있을까요?
정신적으로심리불안으로 진단서를 첨부하고
제가부모로써 위원장에게 제가편지?
써도 될까요??
상해진단서 있으면 경찯에 신고 하시는게 더 해결이 됩니다
ㅡ학폭위원회에서는 가해자가 전학조치나 정지등 반교체등
주장을 하셔야 되요
ㅡ맘고생이 많게지만 맘을 단디
먹고 주장하셔야 학교 졸업때까지
편하게 다닐수가 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대학생때 여고나와서 사화적응 못했을때 동부산대 유교과 기숙사 같은방 쓰는 애들이 저 못어울린다고 괴롭히고 언어적 폭력 일삼고 저 막 괴롭히고 피해자는 나인데 나를 이상한애로 몰고가고 했음....
책 구매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마트워치! 치안시스템! 오늘 많이 배웁니다
학폭연령층 낮아지고있는것이
지금현실입니다
며칠전 장학사님이 만나고왔는데 단독직입적으로 강제전학은 없다는 말을들었습니다 그러나 학폭심의는 열릴것이다?!!!
이렇게 말도하더군요
답을 나와있고 이제 갓 유치원옷을 벗은 어린아들에게
앞으로 그 가해자를2년동안 학교에서 마주쳐야 한다는것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시골학교라서 한학년에 한뱐씩이라 더 자주마주칠텐데
전학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피해자가 견디다못견디면 전학가야하는것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아빠의 필수도서군요. 감사합니다
당장 책 주문하러 가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돈없고 지인도없는 자녀들과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정보입니다.
학폭결과를 공표하여 주변인이 알 수 있게 해야 가해자 부모가 조금이나마 잘못을 느낄 수 있는 법이 생겨야 합니다. 결과를 알리면 명예 훼손 죄를 피해자 가족에 묻는다고 하니
뻔뻔하게 나오고 헛 소문 내고 다니는 행동을 하겠죠
전 경남대 애들한테 학폭도 당하고 이질매도 당하고 학사경고까지 받았지만 거기 조교고 아무런 조취도 안취하고 경찰들도 안나섰음.. 괴롭힘당하고 성폭행도 당하고 추행도 당하고 강제추행까지 다 당했는데 묵인만하고 년.놈들 괴롭힘에 엄청 시달렸음
학폭 절대 일어나선 안될일.이건 범죄입니다😢
도와주세요
ㅠ 괜찮으신가요? 7개월전 댓글인데 걱정되네요
공정할거라는 착각>
장학사의 행정편의 주의로 >
불공정
행정편의주의로 인한 불공정
'아빠가 되어줄게' - 제목부터 남다르네요. 현재 10살 아들, 6살 딸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크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준 저자님!!
아무 얘기를 안 한 아빠의 대처. 패닉 상황에 빠지지 않은 아빠.
감정적 보복 등,,, 실재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자녀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라! 정신과 신체의 충격을 면밀히 파악하라. 학폭위를 열 것인지 경찰에 신고를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권한 자체가 지극히 제한적인 학교 선생님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이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적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폭력을 당한 아이들은 폭력에 대한 정당성을 가지게 된다. 검찰청, 경찰서, 교육청에 민원을 신청하심. 최소한의 소시민으로서의 권리라고 생각하심. 사건을 확대하심. 상처를 많이 극복하신 상황이신 저자님. 골든 타임 :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에게 얘기를 했다는 건 버티다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골든 타임을 지키지 못하면 직간접적인 증거가 사라질 수 있다. 사이버 폭력, 신체의 손상 - 사라지거나 손실될 수 있다. 이질화 될 수도 있다. 행정 정보 포탈 - 국가의 행정 문서를 볼 수 있는 사이트. 행정 정보 공개 요청을 했다, 학교의...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학폭위로 올라가면 가해자인 아이들이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한다. 이런 부분도 학폭위 시 대비를 해야 한다. 직간접적인 증거를 미리 모아야 한다. 가해자로서의 누명을 받지 않으려면. 중3 4명에게 폭행을 당한 중2 아드님. 총 19명이 있다. 4명 중 1명이 맞았다고 처음부터 얘기를 했다. cctv가 있는데도. 목격자가 19명이었다. 허위 진술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cctv를 보면 아들이 폭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진술이 일관되지 않았다. 아들이 그들을 때릴 수 있는 정황이 되지 않았다.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이유 : 학교 폭력이 또 하나의 시장으로 커지고 있는,,, 적게는 300만 원, 많게는 900만 원. 일반 가정이 부담하기에는 너무 큰 비용. 커피숍에 생각 정리 중 아내가 오셔서 과정에 집중하자는 얘기를 하심. 아들의 신뢰를 위해서라도 해보자는 것. 충분히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직접 진행을 한 게 잘 한 것이었다. 아빠에 대한 신뢰감이 커진 아들. 작년의 고통, 올해=지금은 더 가까워진 부자지간.
법무사, 변호사 선임해서 진행 가능. 의외로 법무사, 변호사로부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나중에 결과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그 비용만큼에 대한 결과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업이 있으신 분은 집중하기는 힘들지만, 저자님이 해보니 할 수 있다. 블로그에 글을 남겨 주시면 돕도록 하겠다는 저자님.
중점을 둬야할 부분 : 폭력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에게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결국 자녀에게 안 좋다. 분노, 상실감이 많겠지만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접근하라. 증거 자료를 다 모아야 한다. 나중에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체를 부모가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피해자 아들의 진술로만 파악하면 안 된다. 아들의 진술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부모는 학교 폭력 사태에 대해서 전체를 다 알고 있어야 한다. 선생님 등 학교 측의 예단을 막을 수 있으려면.
실체적 근거의 기반은 일관된 진술. 자녀와 함께 시나리오를 맞춰가야 한다. 피해자의 진술이 거의 다이다. 그래서 목격자의 진술이 필수적이다.
장학사의 ,,, : 폭행을 모의했다, 아들과 친구가 중3 선배들을. 잠재적인 가해자로 아들을 지적한 장학사를 고소까지 하셨었다. 학폭위가 굉장히 공정하게 처리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대부분의 부모는 가지고 있다. 자신들의 업무 중 하나일 뿐이다. 기계적 중립을 하고 있다. 자신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서 기계적 중립을 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혀 공정하지 않은 학폭위의 장학사의 행정 편의.
보복은 일어나지 않는다. 재범은 엄격하고 엄중하게 적용한다. 보복을 두려워하면 자녀는 신변 보호 요청 : 이동 경로에 따라... 세 가지가 있다. 스마트 워치를 씀. 영어 학원에서 이 스마트 워치가 꺼지자. 한국,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치안 시스템. 부모가 위축하면 애들이 더 위축될 수 밖에 없다.
국가의 공권력이 개인의 인권을 지킬 수 있다는 신뢰감을 심어주라. 사회와 국가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갖게 하면 안 된다.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대학을 2번이나 다녔고 마산 경남대 다니다 몇번씩 자퇴생각했음. 거기 년놈들이 나 엄청괴롭히고 지들끼리 이질매시키고 나한테욕도하고그랬음.고소한다미깐 자기들이더 나서서 나를 고소하려고하고 나째려보고 내앞에서 책던지고 나 밀치고 했음
ㅠㅠ
초기단계에있어요
7명의학생들에게혼자서당하고있고
점심시간이나단체생활에서아이가혼자입니다
도와주세요
참 이상한 일지요 피해자 편이 없다는게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도움을 받고싶어요..학폭을 진행하기전 교육청에 먼저 알려야되나요?..그렇케하면 학교측에 피해가 있나요?
저는 이번달에 아이가 학폭을 당했는데요, 전 아이에게 전화를 받고 바로 담임쌤에게 전활했고 다행히 학교에 계셔서 담임쌤이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하시는동안 경찰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병원으로 경찰이 왔구요 조사하고 가셨구요. 담임쌤께 학폭위 열어달라고 말씀드렸고 경찰쪽도 학교쪽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학폭위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사건이 커서 교장선생님 재량으로는 안되니 교육청으로 넘어간다더라구요. 진단서 뽑아와 달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있어야 좋을것 같다면서요. 가해자측 엄마는 피해자는 저흰데 마치 본인들이 피해자인냥 우리애는 원래 안그런앤데.. 저희가 파산을 해서 돈이 없다는둥 신내림을 받았다는둥 뭔 이 사건과 관련없는 이야기만 날마다 전화해서 하면서 경찰사건접수한걸 취소해달라고만 하네요 합의를 볼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어디서어떻게시작을해야할지
아이는학교가는것이
싫다고하네요
한가정을 무너뜨리는
아이에겐 평생의 트라우마를 지ㄱㅔ해주는
학교폭력
법이 강화되면좋겠어요.
우리아들은 아직 얼마안되서인지 아직 잠을 못자고 아파서..ㅠㅠ 망이
2가지 다해도 괜찮아요?
저도 지금 그런상태입니다.
학교폭력 장학사 감사요청은 교육청어디로 하면 될까요?
상담 원합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검찰청경찰청 교육청에 어떤 내용의 전자 민원을 넣어야 하나요?
행정정보포털 증거자료중요합니다 진단서 정신과포함 목격자 진술 허위진술 변호사 수임료 300~900소액재판은 부모가 할수있다 진술의 일관성 장학사의 기계적 중립 행정편의주의 보복걱정하지말고 신변보호요청 114종합상황실 비상버튼 스마트워치 위치추척 꺼졌다 순찰차 집에 왔음
안녕하세요. 저희아이랑 비슷한 케이스라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폭행 하면서 찍은 영상은 확보가 되었는데, cctv는 경찰이 가져가서 저희한테 줄수없다는데, cctv를 구할.방법이
없을까요?
법쪽으로기대많이해서요 실망너무크요 공정공평없는세상 악으로끝나야해요
😢😢😢😢😢😢😢😢😢😢😢😢😢😢😢😢😢😢😢😢
행정정보포털 사용메뉴얼을 정확하게 알고싶습니다
학폭당하면 경찰에 신고 하지 말고 가해한놈을 땅에 생매장해버려
과거에 비스무리한 사건 있었음 90년대쯤 인가 그럴거임
행정정보포탈 사이트가 헷갈립니다. 링크 부탁드려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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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절대 맞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죽던가 장애를 입던가 해야 정신 차립니다
입학 초부터 괴롭힘에 성적수치심과 엉덩이 발로 차여도 큰일 만들기 싫어서 참다가 한번 덤빈것이 끝까지 참았어야 한다는 그런식의 결론이 나면서 둘다 피해자.가해자 라고 말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한민국 행정 시스템 중 제대로 되는거 세금 쳐걷는거말곤 아예 없어요.
나는 피해자
영상이 좋기는한테 안타까운 현실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학폭 피해자들과 부모님들이 너무 학교선생님들이나 장학사 아니면 경찰들에게 의존 보다하다보면 결국은 또 상처만 받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쉽진 않겠지만 전 피해자들이 자기자신보호의 중요성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며 강한 마인드와 어떤거에도 굴하지안는 용기를 빌드업 하는것도 무지 중요하다 봅니다. 일진이나 가해자들이 절대 다신 함부로 못하게 할만큼 말이죠. 가해자들은 약해보이는 사람을 괴롭히지. 절대 강해보이는 사람을 괴롭히지 안거든요.
댓쓴이 사상이 더 안타깝네요. 괴롭힘 당하지않기위해 신체 벌크업, 자신감 빌드업을 통해 약자에서 벗어나야한다? 왜소하고 힘없는 사람은 괴롭힘을 당할만하다는 발상인가?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는 아는데요. 무고한 어린학생들에게는 어쩌면 2차가해일지도 모를 위험한 발언이네요. 약한사람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는데요.. 폭행사건만큼은 가해자들의 잘못된 가치관 탓을 해야죠.
@@shin1840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아신다고요?? 아뇨. 전혀 모르시는거 같고 내글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kimcobrakai.23 스스로 강해서서 본인을 지켜야한다는 취지의 댓글 아닌가요ㅋㅋ 이해했는데요. 뭘 잘못 이해했다는건지요.. 제말은 이해하셨나요? 피해자에게 조금도 탓을 돌려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약해서그래 소심해서그래 니가 좀 잘하지그랬냐는식의 발언은 피해자를 두번죽인다구요. 가해자가 백프로 잘못한거잖아요. 적극적으로 처벌받게 하는게 맞는건데 뭐가 안타깝다는거죠? 자식이나 친한 지인이 학폭을 겪는다하면 절대 그런식의 조언은 안된다구요..
@@shin1840 정말로 내댓글이 피해자에게 탓을 돌리는걸로 보이시나요?? 제글을 한번더 읽어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kimcobrakai.23 아니라면 반박을 해보시죠? 이젠 진짜 이게 어떤뜻인지 궁금해서 여쭤봐야겠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94년생 부천남초,부천남중학교에서 저는 전따였습니다.
혹시나 주변 94년생 또는 빠른 95년생이 있는 회사 동료 결혼할 배우자 현재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또한 부모님이 94,년생 95년 1~2월생 이라면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출신이라면 잠재된 인성을 의심해 보세요
저는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에서 전따를 당했던 학폭 피해자입니다.
우선 학폭을 당하게 된 그때 당시에 저의 문제점을 집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왕따가 시작된 발단의 첫 원인
부천남초등학교에서 첫 입학 1학년 때 저도 제가 왜 그랬나 다시 생각이 들 정도로 바닥을 기어 다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행동은 없어졌고 2학년으로 올라갔습니다. 하나 초등학생이라는 나이 때에는
아무래도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면 이상하게 볼 연령 때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그럴만하다고 생각 들긴 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그때 당시에 제 머리에 비듬이 많았습니다.
왜 많았었지 생각이 안 나지만 그 뒤로 머리는 열심히 감고 잘 씻고 다녔습니다.
세 번째 저에게는 동생 한 명이 있었는데 저와 연년생이었고 어릴 적부터 동생이 워낙 꼴통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생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거나 제가 동생을 교육하길 바라는 학폭 가해자들의
바램이 있기는 하였습니다. 하나 저도 동생과 1살 차이 밖에 안 났고 동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나이 차이가 적을 수록 동생이 말을 듣던가요? 안 듣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고 교육을 해보았지만
90년대~00년대 사이에는 맞벌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교육 환경도 여러모로 어렵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당했던 피해에 대하여 서술하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바닥을 기어 다녔거나 머리에 비듬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 어렸던 제가 무얼 알았을까요,,, 해가 지날수록 머리가 성장하면서 하나둘씩 고쳐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런 것에 비례하여 당한 학교폭력을 심하다고 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1. 학교를 등교해서 하교할 때까지 심한 말을 듣거나 같은 학년 동기들에게 맞았습니다.
같은 학년 동기들에게 물어보면 아마도 저를 전따로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제 자신이 전교 왕따였다는 것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2. 그 시절에는 신발주머니란 것을 가지고 다녔는데 체육시간이 되어 신발주머니를 꺼내는데 그곳 안에는 심할 정도로 음식물이 들어있었습니다.
3. 저의 필통을 도둑맞은 적이 있는데 그 안에는 제 학용품과 돈이 있었습니다. 학용품 일부와 돈이 없어진 채로 필통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4. 당시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워서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기 위해 뜨개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만든 뜨개질은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가위로 난도질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1~6학년 졸업까지 방관하셨던 선생님들
예,,, 선생님들 대부분이 방관하셨습니다. 오히려 저만이 문제 있다고 지적하셨고 제가 당했던 피해에 대하여 서술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저만 멍청하고 나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었던 사건 중에 하나가 그때 당시에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반에서 가장 문제 있는 친구를 고발하는 학교폭력 관련된 설문조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폭력 자체를 행한 적도 없었고
오히려 피해자 입장에 맞고 심한 말을 들었는데 반 전체 동기들이 저를 고발하여 선생님께서 사실 여부 확인 없이 맞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체벌은 불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때는 억울하게 혼났습니다.
방관했던 부모들
부천시 부모들은 아이의 말만 듣고 사실 여부 확인 없이 피해자 자식에게 2차 가해를 합니다. 자기 자식의 인성교육을 하는 것보단 잘났고 문제없다
생각했겠지요 가해자 부모들에게서 들었던 막말 중 베스트는
1. 니가 뭔데 내 아이한테 그딴 행동하니?
2. 너 전따라더니 진짜 이상한 얘구나
3. 초등학생이라는 제가 동생과 1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어떻게 교육을 시키겠습니까?,,, 저보고 동생 교육을 시키라는데 그게 가능하나요?
정신이 박힌 부모라면 상대 부모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봐야 그게 정상 아닐까요?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전교 왕따 타이틀과 방관했던 중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네 바뀐 것이 없습니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동기들이 같은 중학교를 가면서 소문은 퍼지고 또 맞고 심한 말 듣고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버틴 걸까요??
부천남 초등학교 부천 남 중학교에서 제가 전교 왕따라는 것을 알면서도 학교는 쉬쉬했고 어떠한 조치도 없었으며 학교 폭력에 대해서 근절하려는 노력보다는
그냥 친구들끼리의 단순한 해프닝 장난으로 치부했습니다. 학폭위라는 것도 열리지도 않았고 조용히 덮어두기만 하려고 했습니다.
그 외에 비하인드가 있다면 그때 시절 당시에는 특수반, 도움 반이라는 친구들도 학교에 다녔는데 역시,,,, 인성 교육으로 납득시켜보려는 노력도 없었고 이러한
친구들도 엄청 비난받고 욕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나 몰라서 부모님은 뭐 하셨나 따질 거 같아 서술합니다.
그땐 맞벌이하셔서 어린 나이에 힘든 걸 알고 있었기에 학교에서 있던 일을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더더욱 큰 사건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냥 문제를 해결하려는 교사와 부모들 즉 당시에 가해자보다 쉬쉬하고 넘기려는 어른들이 제일 문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론은 누구 하나 죽어야 정신 차립니다
몇개월을 두들겨 맞고 발로 차였어도 담당 선생님 한테 불편을 호소 했지만 아이를 돌봐줄수 없음을 알았을 때 아이의 실망과 좌절은 어떻게 설명 할까요?
피해 학생 부모입니다.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총기소지 합법화하자.
다 공감하지만 국가 시스템을 믿으라는 말은 동의할 수 없어요.
당신 자녀의 경우는 원인이 있어 학폭피해자가 됐지만, 이유없이 당하는 국민들이 더 많거든요.
이런 경우는 국폭이기 때문에 절대 국가 시스템을 믿으면 인생 종쳐요.
행정정보공개요청 하는 기관이 교육청일까요
현재 학폭심의 오늘 올라갔고 학교의 축소등으로 힘들고 있는중이고
그리고 검찰청경찰청 교육청에 어떤 내용의 전자 민원을 넣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