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면서 일본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안경 맞추지만 손님 없으면 보통 30분 정도면 받을 수 있습니다. 특수코팅이 필요한 경우는 2주 이상 걸리기도 하구요. 한 번 검안받고 구매하면 그 다음부턴 그냥 홈페이지에서 등록된 내용으로 주문해서 집에서 받아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저렴한 가격이 대세라서 21세기 초반쯤에 인건비가 상승하자 안경알을 깔끔하게 다루지 못하는 비숙련 안경원도 많이 있었는데... 안경알 자동 가공 기계가 도입되면서 품질이 안정화되었던 거 같습니다. 요즘 국내 안경사 중에는 수작업으로 안경알 깎기를 못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역사와 그 과정 구조로 보니...감회가 새롭다고 해야 하나... 예전에 다큐에서 인가 안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는데 안경을 안경점에서 가공점 공장에서 주문을 해서 몇 주씩 걸렸던 것으로 알고 있음 생각보다 가공기계들과 규모와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도저히 내생각으로는 왜 저렇지 하는 것들을 인터넷에 하던 말들이...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을 본... 사례 중하나 참...
전직 안경삽니다. 호주 검안 유학간 친구 있었는데 호주 안경원서 가공사가 도착을 안해서 제 친구가 버튼 따닥 누르고 가공해줬더니 직원들이 박수 쳐줬다는 소리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궁금한거 있으신분 답변드림 안경닦이 케이스 다 공짜 아니고 돈임 피팅비도 원래 받는 게 맞음 안경 부러지면 해외는 as따윈 없음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 함 부적응 교환? 해외는 안 해줌 해주면 감사합니다 하거나 50프로 비용내고 교체하세요. 그런데 대부분 고객들은 이걸 모름 그래서 피팅비 있다하면 화내고 수리비 있다하면 화내고 부적응 교환 한달넘어서 안된다하면 화내고 안경일하면 한국인 수준이 이정도인가 싶을정도로 이상한 사람 많음
한국에서 못사는 사람들이 자꾸 헬조선 헬조선그러지만 사실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인프라가 정말 좋고, 행정력도 빠르고 고급이고 친절하거든요. 그리고 치안도 세계적 수준이고, 교통 청결 위생 또한 같습니다. 여기에 공감 못하시고 안된다면 당신은 어느나라 가도 힘든 삶의 위치에 있는사람이며 유럽쪽 해외에 한번도 안나가본걸 인증하시는겁니다.
90년대 중순만 해도 케베스에서 밤마다 하던 광고가 서전 안경테였습니다 서태지도 서전 안경테를 쓰고(놀랍게도 이걸 미국에서 샀다고) 수출도 많이 했지요 그런데, 이 서전 안경이 육영수 6촌이자 박정희 부하 이던 전직 준장인 육동창 1931~2014이 설립했더군요 세진컴퓨터랜드처럼 기업을 군대식으로 운영하다보니 말이 많았지만 조중동같은 곳은 그저 찬양만 했던. 결국 2004년 부도나 사라졌습니다
안경을 빨리 만들 수 있다라는건 아주 좋은점이지만... 안경 맞추는 행위 자체를 단순 기성복 수선 정도로 보느냐, 의료행위로 보느냐인데... 안경사의 자격증이 필수이긴 하지만, 검안까지 의사가 아닌 안경사가 할 수 있다라는것이... 단순 생활 보조기의 제작이냐, 의료 보조기의 제작이냐.. 어디까지를 의료행위로 보느냐인데... 한국은 안경 맞추는것 자체를 의료행위로 보지를 않는 제도로 바꿨으니... 여러 로비로 인해서.. 초기엔 안경사, 안과등의 반발도 많았지만.. 어쨋든 빠른건 좋지만 빠르다라고 전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해서 이 가격인거죠 뺏겼으면 이제 안경테 기본 12만원이상임 결국 노동시장의 장점으로 가져가다가 다른 저임금에 뺏길수 밖에는 산업구조인겁니다. 이게 지금 조선이고 건설인겁니다. 고브랜드화가 안돼고 계속 외노자 쓰는데 누구나 쉽게 할수 있고 자본금이 안돼는 시장은 결국 저임금정책국가에 뻇길수 밖에 없습니다. 건설에서도 그놈의 하청 그만 주고 원산지 기재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냐 한국인이냐 이게 이제 물건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먹거리 기본 제조업 표시 처럼 건설도 이제 재료 표시 해야죠. 외국인 노동자 비율 표시 이런거 그래야 원가 제대로 주고사지 망할
저는 특수해서 그런데 안경점마다 다른가 번데... 자이즈 니콘거 둘다 써뵜고, 군대용 렌즈는 싼거 한다고 국내거 했는데 저는 난시때매 오래걸린다 하는데 그래도 한국은 국가번호도 +82라 그런가 모든게 빠른 것 같아요. 주말에 갔다 치면 늦어도 월요일에 도착해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걸리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저의경우에도 저정도면 빠르다고 생각하고 일주일 걸리는 지점도 있지만 프렌차이즈 안경사는 빨라서 좋고 대한민국은 안경이 빨라 좋더군요. 국뽕 아 국뽕
정말 빠른게 좋을까요? 바로 해가는 렌즈들은 안경원 서랍에서 수개월에서 몇년간 보관된 렌즈입니다. 어떤분에게는 좌우의 렌즈 제조일이 수년의 차이가 날수 있죠! 사용되지 않은 렌즈지만 투과율에는 분명 영향을 주게되죠! 또한가지 저가렌즈들의 봉투를 보면 밀봉이 안되어 있어요..그러다 보니 봉투갈이를 하는 안경이 있게되죠! 당연히 쌀수밖에 없겠죠? 분명 국내 이름있는 회사의 렌즈봉투지만 내용물은 글쎄요??? 이는 안경원도 모릅니다.. 수입렌즈들은 품질도 좋지만 다 밀봉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바로바로 하지마시고 안경렌즈는 여벌도수라도 주문해서 해달라고 하세요.. 최소한 오랫동안 안경원 서랍에서 썩혀있는 렌즈는 선택되지 않을테니까요! 앞으로는 렌즈 제조년월일도 확인해 보시구요!!! 싼제품은 다 ??가 있다!
![🇰🇷 국민 유모차? 패딩? 한국에서 [흥한 vs 망한] 브랜드 알아보기 | MMM @MickeyPedia](/img/n.gif)
대한민국 짱!
우리나라도 예전엔 도수높은 안경은 며칠걸리고 그랬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
예전에는 그래도 다음날 오라고 했는데... 요즘은 30분 후에 오라고 해서 놀랐음.
10개월전에 내가 이걸 봤네
안경사님들 감사합니다😅
난 항상 반나절 기다리거나 3일후에 찾으러 오라고 하던데 30분만에 해주는 안경점은 도대체가 어디여
제 아는 미국에 사는분도 한국에 올때마다 하는게 안경 제작입니다. 한번에 막 3개씩 만들어 가시더라구요.
훨씬 미국보다 저렴하고 빠르다 하네요ㅎㅎ
한국인 성격도 한몫했겠지 뭐 2주요???
저는 아무리 빨라도 2~3일 저한테 필요한 렌즈는 주문해야 하더라구요 ㅋㅋㅋ
처음 알았습니다
전 5분도 못기다려서 그 사이에 밥먹고옴ㅋㅋ
브랜드확장을 위해선 그런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선 지금이 나음
우리나라는 안경 2주 걸린다하면
라식, 라섹 하는게
더 빠르다고 수술 받을거임 ㅋㅋㅋ
난 동네에서 맞췄는데 매번 주말껴서 4일 기다렸는데 뭐지?
근시 도수 있으신 분들은 안경알은 무조건 독일제인 Zeiss쓰세요.
15시간 PC를 몇달 몇년해도 눈 한번 피곤한적 없네요
일본 살면서 일본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안경 맞추지만 손님 없으면 보통 30분 정도면 받을 수 있습니다.
특수코팅이 필요한 경우는 2주 이상 걸리기도 하구요.
한 번 검안받고 구매하면 그 다음부턴 그냥 홈페이지에서 등록된 내용으로 주문해서 집에서 받아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우리나라 안경산업은 미래가 1도없는 하향산업 입니다.
한마디로 서로 밥그릇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죠...
호주에서 1-2년 한번씩 한국들릴때 무조건 안경알을 바꾸거나 새안경 1-2개 마춰갑니다
진짜 2-3주 안경주문 걸리는 경험해보면 얼마나 좋은 시스템에사시는지 느낌니다 ㅋㅋㅋ
헐 호야가 일본회사였구나..난 여태껏 한국회사인줄ㄷㄷ
파비앙이 해준 이야기가 유일했는데 알고보니 대한민국에 개꿀(?) 품목이었군요.
그래서 남대문이 안경점으로 유명한거였군요! 해외에도 안경점이 있을텐데 그저 가격이 싸서 오는건가 싶었네요.. 싸봤자 얼마나 싸겠어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미국이 경악하고 일본이 눈물흘리며 유럽이 놀라 자빠진 한국의 안경 제작
마트에 안경점이 있는 이유 장보고 나오면 안경이 만들어져 있음.
초압축 렌즈가 미국에는 없어요. 그래서 시력이 -6.25인 나는 굴절도 1.74렌즈로 안경을 맞추기 위해 한국까지 날아가죠.
그런데, 이런 안경은 1시간에 되지않고 4-5일 걸리더만요.
1.74 렌즈 미국에도 많이 있어요;;;; 비싸서 그렇지;;
30분도 길다생각했는대 아시었군요ㅎㅎ..
한국만 한시간 서비스 되는게 아니라 심지어 미국 월마트에서도 1시간안에 제작됨. 다만 검안비 따로 내야함, transition은 미국에선 5-7일, 한국은 2-3일 걸립니다. 가격은 한국이 50%쌈.
저렴한 가격이 대세라서 21세기 초반쯤에 인건비가 상승하자 안경알을 깔끔하게 다루지 못하는 비숙련 안경원도 많이 있었는데...
안경알 자동 가공 기계가 도입되면서 품질이 안정화되었던 거 같습니다.
요즘 국내 안경사 중에는 수작업으로 안경알 깎기를 못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3:38 저놈의 중소기업 보호니 뭐니하는 것들 시행되서 좋은 꼬라지 본적이 없음. 대체 보호를 왜 해? 경쟁력 없으면 도태되고 사라지는게 맞지. 끊임없이 경쟁시켜야 돼
인터넷에서 안경테 5개를 산다...다비치 안경점 가서 개당 만원에 알을 맞춘다...하나 잃어버려도 부담 없다
시력이 좋으신가보네요.... 시력이 -10정도 찍으면...안경알 한쌍에 5만원이 넘어갑니다....
심한 시력은 주말끼면 3일 걸료용
세진이 유명했는데... 중국에 밀리고. 렌즈 기술의 보편화로 안경 렌즈 기술도 그렇고.
역사와 그 과정 구조로 보니...감회가 새롭다고 해야 하나...
예전에 다큐에서 인가 안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는데
안경을 안경점에서 가공점 공장에서 주문을 해서 몇 주씩 걸렸던 것으로 알고 있음
생각보다 가공기계들과 규모와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도저히 내생각으로는 왜 저렇지 하는 것들을 인터넷에 하던 말들이...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을 본... 사례 중하나 참...
작년에 와이프(미국/캐나다 교포)랑 한국들어갔다가 안경을 잃어버려서 맞추러갔는데 이것저것 써보고 잘 맞는거 고르니깐 테가 3만원이고 안경사?분께서 렌즈는 압축이 2번 들어가서 비쌀거라고.. 얼만데요? 물어보니 총 6만원ㅋㅋ 얼마전에 캐나다에서 40만원에 맞추고와서ㅋㅋ 그리고 계산하고 언제 올까요? 하니깐 20분걸려요 해서 안경이 20분 걸린다고요? 캐나다는 2-3주 걸리는데ㅋㅋ 진짜 20분후에 나오다라구요.. 심지어 캐나다껀 압축해도 렌즈가 두껍고 테도 그나마 고른건데 동양인 얼굴에는 잘 안맞는지 자뀨 흘러 내렸는데 한국에서 싸게
맞춘건 가볍고 잘맞아서 와이프가 그것만 써요 ㅋㅋ
미국은 뭐 안경 뿐만이 아니라 뭐든지 기본 2주라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도 아플때 의사는 바로 볼 수 있어야지. 응급 아니면 3개월 후에 오라는 게 말이 되냐. 기다리다 그냥 나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거덩.
요즘은 일본도 10분이면 되더라고요
라따에는 원래 한 반에 안경쓰는 초딩학생들이 한두명이었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다. 그런데 안경점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멀리보는 도구를 가까운 것 보는 아이들에게 마구 쓰게 했고, 전국민들이 눈빙신들이 되어 버린 것이다.
나는 안경 맞추는데 2~3일 걸리던데.....
안경점이 바쁘거나 그런게 아닌데도 그래요.
어딜가나.....
안과 의사가 없다 싶이 한것 같은 한국...
미국도 2주 아니에요 ㅎㅎ 이틀만에 받았습니다 (돗수 엄청 높은 사람임)
24년차 교민입니다...이제 필리핀에서도 빨리나옵니다...한국만큼은 아니지만...1~2시간이면 나옵니다...
한국에서 몇번 맞췄고 중국에서도 맞춰봣지만 중국도 똑같이 빠르던데요 국뽕이 제대로 박힌 영상인것 같아요 가격도 더 싸구요
그렇다고 기능성이 없냐? 전혀 차이를 못느끼고 착용중입니다 오하려 국내바가지보다 나았습니다
어제 안경 맞췄는데ㅋㅋㅋㅋ 바로 이게 뜨네
미국은 프레임 렌즈 브랜드 안경사 전부 보험사가 쥐고 있다던데
안경집 차린사람들 대부분 빌딩 몇채 올렸지
안경도 보면 히안한게 전시제품으로 판매함. 한 마디로 수많은 사람이 썼다벗었다 한 중고 제품 사는 셈
안경하면 부르는게 값이라는 인식이 없어져야 하고 기술을 소비하는 인식이 되어야 한다.
프랑스아내랑 결혼 한 사람인데 1위가 안경5분만에 나온다고 하면서 놀래고 쿠팡 새벽배송 당일배송 아침에 주문 저녁에 온다고 놀래적있네요 아내가 ㅎㅎ인터넷 등등 외국에서 안경이나 폰수리 3주 1달 알고있습니다
안경사도 실력차이가 꽤 있음. 검안 똑바로 못하면 난시는 난리남. 렌즈 잘못깎아도 잘빠지고 불편함.
김영준 닮은듯
다초점이라 그런지 5일 걸리던데~^^
한국에선 ㅈㄴ 당연한건데
외국에선 ㅈㄴ 놀라워함
빨리빨리의 민족..
어..형님 대신으로 스카웃되셨어요??
전직 안경삽니다. 호주 검안 유학간 친구 있었는데 호주 안경원서 가공사가 도착을 안해서 제 친구가 버튼 따닥 누르고 가공해줬더니 직원들이 박수 쳐줬다는 소리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궁금한거 있으신분 답변드림
안경닦이 케이스 다 공짜 아니고 돈임
피팅비도 원래 받는 게 맞음
안경 부러지면 해외는 as따윈 없음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 함
부적응 교환? 해외는 안 해줌 해주면 감사합니다 하거나 50프로 비용내고 교체하세요.
그런데 대부분 고객들은 이걸 모름 그래서 피팅비 있다하면 화내고 수리비 있다하면 화내고 부적응 교환 한달넘어서 안된다하면 화내고 안경일하면 한국인 수준이 이정도인가 싶을정도로 이상한 사람 많음
으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vcx-forum 가격적으론 퍼펙트 사장 직원입장에서는 박리다매에 노동력 갈아넣어야하고 남는것도 없습니다. 결국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발전이 없고 가격경쟁만 심화되는 중 결국 살아남는건 다비치나 으뜸 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kyuni-ya 고견 감사합니다.
@@vcx-forum 적당한 이윤은 어느업종에서나 필요하고.... 말도안되는 마진으로 팔면서 결국 시장만 교란시키고 혼란시키고.. 저품질 안경렌즈의 저렴한가격 이 ... 마치 고품질렌즈의 저가인듯한 늬앙스를 줘서 문제가 됩니다. 싼건 이유가 있다.. 싸고 좋은것은 없다... 이상입니다.
한 마디로 기술 차이네!8282!
쓸데없는 단계는 없애고~
전 중국인인데요 한국에서 처음에 안경가게 갔을때 20분만만에 안경 받으니까 깜짝 놀랐어요. 그때 뭐지? 정규적인 안경가게 맞아? 싶었어요. 중국은 보통 2주일 아니며 최소 1주를 걸려요
한국에서 못사는 사람들이 자꾸 헬조선 헬조선그러지만 사실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인프라가 정말 좋고, 행정력도 빠르고 고급이고 친절하거든요. 그리고 치안도 세계적 수준이고, 교통 청결 위생 또한 같습니다.
여기에 공감 못하시고 안된다면 당신은 어느나라 가도 힘든 삶의 위치에 있는사람이며 유럽쪽 해외에 한번도 안나가본걸 인증하시는겁니다.
라기엔 시골 살아보셔 인프라가 좋은건 도시 한정임
난 3시간 걸렸는디
90년대 중순만 해도 케베스에서 밤마다 하던 광고가 서전 안경테였습니다
서태지도 서전 안경테를 쓰고(놀랍게도 이걸 미국에서 샀다고) 수출도 많이 했지요
그런데, 이 서전 안경이 육영수 6촌이자 박정희 부하 이던 전직 준장인 육동창 1931~2014이 설립했더군요
세진컴퓨터랜드처럼 기업을 군대식으로 운영하다보니 말이 많았지만 조중동같은 곳은 그저 찬양만 했던.
결국 2004년 부도나 사라졌습니다
체크다하고 만들기 시작해서 10분 넘어가면 늦었다고 죄송하다함
안경을 빨리 만들 수 있다라는건 아주 좋은점이지만... 안경 맞추는 행위 자체를 단순 기성복 수선 정도로 보느냐, 의료행위로 보느냐인데... 안경사의 자격증이 필수이긴 하지만, 검안까지 의사가 아닌 안경사가 할 수 있다라는것이... 단순 생활 보조기의 제작이냐, 의료 보조기의 제작이냐.. 어디까지를 의료행위로 보느냐인데... 한국은 안경 맞추는것 자체를 의료행위로 보지를 않는 제도로 바꿨으니... 여러 로비로 인해서.. 초기엔 안경사, 안과등의 반발도 많았지만.. 어쨋든 빠른건 좋지만 빠르다라고 전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라섹한지 오래됐고 주변도 죄다 라식라섹해서 안경 자체를 쓰는사람을 거의 못봤는데.. 남자분들은 아직 많이 쓰는군요
중소기업 중심으로 해서 이 가격인거죠 뺏겼으면 이제 안경테 기본 12만원이상임 결국 노동시장의 장점으로 가져가다가 다른 저임금에 뺏길수 밖에는 산업구조인겁니다. 이게 지금 조선이고 건설인겁니다. 고브랜드화가 안돼고 계속 외노자 쓰는데 누구나 쉽게 할수 있고 자본금이 안돼는 시장은 결국 저임금정책국가에 뻇길수 밖에 없습니다. 건설에서도 그놈의 하청 그만 주고 원산지 기재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냐 한국인이냐 이게 이제 물건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먹거리 기본 제조업 표시 처럼 건설도 이제 재료 표시 해야죠. 외국인 노동자 비율 표시 이런거 그래야 원가 제대로 주고사지 망할
저는 특수해서 그런데 안경점마다 다른가 번데... 자이즈 니콘거 둘다 써뵜고, 군대용 렌즈는 싼거 한다고 국내거 했는데 저는 난시때매 오래걸린다 하는데 그래도 한국은 국가번호도 +82라 그런가 모든게 빠른 것 같아요.
주말에 갔다 치면 늦어도 월요일에 도착해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걸리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저의경우에도 저정도면 빠르다고 생각하고 일주일 걸리는 지점도 있지만 프렌차이즈 안경사는 빨라서 좋고 대한민국은 안경이 빨라 좋더군요. 국뽕 아 국뽕
지금 업무땜시 베트남 체류중인데요.. 여기서도 안경 30분이면 만들어줘요... 국뽕은 씨벌..
30분 개느리네 ㅋㅋ한국은 빠르면 3분인데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25분
이 과정에서 문제는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거다.
왜 안경사는 의사가 아니므로...
한국인들의 능력 미쳤다.......!!! 한국이 최고야!!
우리나라도 유리 렌즈는 1주일 걸림
안경점이 돈이 되니까 빠른거죠
우리나라 안경산업에 대한 분석 대다나다
안경제작 보다는 안경 선택 시간 더 오래 걸림
코로나때 마스크 때문에 김서려서 스마일라식 했음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90년 근처 태어난 사람들 소아기 시절 가성근시가 왔을때 안과를 가지않고 안경점에서 빨리 안경을 맞춰버려 안경에 적응하여 영구적으로 근시가 되어버렸음 90년 전후로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끼고 있음
ㅎㅎ 그저 사업적인 부분만 강조되고,, 안경은 공산품일뿐이다 라는 느낌의 영상이네요.
옛날에 뭐 독일제 렌즈? 그런거 써봤는데 딱히 국산이랑 다를거 없었음,,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안경 부서졌을때 안경없으면 일을 못하고 한국문화에서 그런 일로 2~3주씩 휴가를 주기도 싫고 하니 정부에서 안경사가 한방에 만들수있게 해준거 아닐지ㅋㅋ
캐나다도 30분이면 됩니다.
근데 한국사람이 운영함 ㅋㅋㅋㅋㅋ
헐 한국만 그런거였어??
태국도빠르던데요?
5:31 남자 이유 웃기네 ㅋㅋ 걍 아무거나 쓴다는거잖아 ㅎㅎ
외국에서는 그냥 도수만 받아 오고 주문은 한국 인터넷으로 그러면 대행 업체가 가서 제작해서 보내주고 배송 기간이 있어서 또이또인가??
참고로 일본 안경 점포수와 우리 점포수가 같습니다. 인구 대비 우리 나라 점포 수가 3 배 많아요. 뭐 성격 탓인지 아니면 ..
참고로 안경은 테(틀)가 결정합니다.
저번주에 114달러주고 안경 맞췄는데 아직도 기다리는중입니다.ㅠ
번거로운걸 싫어하는 한국인의 특성이랄까...
웃긴건 그게 넓은 땅의 나라들이
우리나라 방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으로 맞는건데
땅이 좁은 한국에서만 이렇게 해오는 것보면
한국인은 정말ㅎㅎㅎㅎ
한국은 속도 빼면 안경 가격은 고물가죠!
아니 근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안경이 30분만에 나옴? 안경을 주문제작 안 하고 그냥 쓸 수가 있는건가🤔 나는 보통 일주일 걸리던데
안경 빨리 만든다도르 수상!!!!! 역시 대한민국이다!!!
지금 국내 안경이 저렴해서 관광까지 와서 안경을 사가는데, 굳이 제도를 손봐서 가격을 올려야 할까요. 안경값이 비싸지면, 라섹등의 수술에 수요가 더 몰려서 더 가격이 비싸질거고 거시적으로 국민에게 악영향일텐데요… 😢
30년전 초등학생때 9만원..지금은 12-3만원...예전엔 마진이 많이.좋았죠.
김바비 목소리라고 생각했능데 ㅇ0ㅇ
나 어렸을때는 그래도 안경원에서 30 40분 기다리고했는데 요즘은 더 빨라짐ㅋㅋ
나쁜 점은, 돈 되면 다들 함.
지적 재산권이라는게 없음.
민첩한 민족끼리 싸움.
누가 더 빠르냐. 이게 생존.
7시에 나가는데, 차 막히는 나라.
다들 부지런해서
그게 경쟁요소가 안 됨.
다른나라가 나은 부분도 있지만 검안과 제조가 합쳐진정말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구나
결국 좁은 땅덩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으로 낳은 속도..
뭐지 난 매번 작은 안경집에서 맞춰서 그런지.. 매번 내일 오라고 하던데 30분만에 만드는게 가능했구나...
근데 진짜 이거 국뽕 너무 심한거아님?? 일본에서 jins나 joff같은 초저가 안경체인 가도 거기서 바로 시력재고 안경맞추는데 5000엔도 안하고 30분도 안걸리는데..
우리나라도 그런테로 하면 3만원도 안함
님도 써놨네 “초저가”라고
그건 일본의 문화가 아니라 특정 초저가 업체에서만 있는 일이잖아
우리나라에 알뜰폰 완전무제한 요금제 7천원이라도
세계에서 제일 싼 나라라고 안하는거처럼
난 특수렌즈랑 2주걸리는데…
한국이 최고죠...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렌즈 맞추는거부터 검사도 어차피 시력외에는 안경원에서 하는게 없는데,너무 불편 하게 시스템을 만들어놨죠..미국도 2주 걸려요..쓸데없이 시간하고 비용만 들죠
정말 빠른게 좋을까요?
바로 해가는 렌즈들은 안경원 서랍에서 수개월에서 몇년간 보관된 렌즈입니다.
어떤분에게는 좌우의 렌즈 제조일이 수년의 차이가 날수 있죠!
사용되지 않은 렌즈지만 투과율에는 분명 영향을 주게되죠!
또한가지 저가렌즈들의 봉투를 보면 밀봉이 안되어 있어요..그러다 보니 봉투갈이를 하는 안경이 있게되죠! 당연히 쌀수밖에 없겠죠? 분명 국내 이름있는 회사의 렌즈봉투지만 내용물은 글쎄요??? 이는 안경원도 모릅니다.. 수입렌즈들은 품질도 좋지만 다 밀봉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바로바로 하지마시고 안경렌즈는 여벌도수라도 주문해서 해달라고 하세요.. 최소한 오랫동안 안경원 서랍에서 썩혀있는 렌즈는 선택되지 않을테니까요! 앞으로는 렌즈 제조년월일도 확인해 보시구요!!!
싼제품은 다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