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시공간에서 살고 있고 우리의 경험, 우리의 과학, 우리의 논리가 결국 거시세계에서부터 출발하고 구축되었기 때문에 양자론으로 설명되는 미세세계의 일들이 도대체가 말이 안되고, 도대체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되고, 모순되어 보이고. 그런 것이죠. 우리 인류가 100년 이란 짧은 시간동안 구축한 양자론과 그 표준모형도 여전히 적지않은 학자들에게 공격받고 재수립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만일 미래 어느시점에는 인간이, 인간이 구축한 과학이 우리가 존재하고 피부로 경험한 거시세계, 중력, 고전역학을 기준점에 놓고 설명하는게 아니라 양자론적 현상을 당연한듯이 기본현상으로 설정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우리는 지금과는 아주 다른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공간이 존재할 수 있느냐, 우주에 중심이 있느냐 0차원의 점이란게 있을 수 있느냐, 경계가 없는 무한한 확장이란게 가능하냐 수많은 인지적 한계를 초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는 이유는 모르나 물질이 있는 모습으로 존재하고 공간은 전자기장이나 중력장 같은 장으로 물체간 상관성을 맺고 있습니다. 물체가 없어지는걸 상상하는건 에너지 보존법칙에 어긋나므로 그 가정이 무의미하겠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은 이미 우리 우주가 아닌 것입니다. 하물며 입자와 반입자가 소멸하더라도 에너지는 남게 됩니다. 절대공간 개념도 슈바르칠드 경계선을 고려하면 가속도도 무의미해지지 않을까요? 두서없는 의견입니다.
공간(=거리) 즉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거시세계는 시간으로 서로의 거리와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공간이라는 것은 즉 시간의 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리(=공간)가 있어야 위치가 생기고 그로써 너와 나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생기는 즉 구체적인 물질이 생기는 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리는 시간으로 얼마나 걸린다고 표현하므로(이게 속도라는 거죠) 공간은 시간과 함께하는 개념이며 공간=시간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거시세계를 시공간이라고 하잖아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라는 즉 시간이 없다는 주장과 생각이 있고 이에 따르면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인 빛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또라이-e5x 비판도 예의를 갖춰 하시길... 어차피 상상력으로 쓴 글이지만 헛소리라는 표현은 기분 나쁘네요! 반감기는 잘 모르겠으나 양자세계와 거시세계의 법칙은 차원이 엄청 다른 문제인 거 같으니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 법칙의 틀에서 벗어나는 상상력을 발휘해 보시길... 양자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표현으로 그냥 종교적으로 믿는 신이든 우주를 창조할 정도의 신이든 간에 그 신들을 뛰어 넘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지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 인간은 당연 100% 이해할 수 없고 다만 겉핥기 식으로 희미하게나마 윤곽만은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중슬릿 실험에서 파동에서 입자화 되는 것이 시간이 생기는 시점인 거 같습니다만...... 이걸 해석하자면 시간이 없는 세계는 아무것도 없는 세계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지닌 파동의 세계라는 이상한 말이 되는데 파동을 정신세계 입자를 우리가 사는 물리적 거시세계라 생각하시고 그 사이에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고 상상해 보시길...... 글을 쓰다가 되도록 짧게 쓰려다보니 주장이 이론인 것처럼 들렸을 수는 있으나 명확하게 이론이라고는 하지 않았음 넘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김정희 님의 시간이 상호작용이다 라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충격과 함께 깊은 공감이 되어 많은 분들께 소개도 하고 이런 상상도 한번 해보시라고 쓴 글임 시간이 없는 세계가 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그러면 양자얽힘도 이해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넓어지고... 뭐 어차피 아직까지는 다 상상적 가설이니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보시길... 여튼 관심과 댓글 감사!
1. 공간이란 무엇인가? 공간 안에 '모든' 물질을 없애도 그것은 공간인가? 아니면 그것을 무(無)라고 봐야 하는가? 그럼에도 그것을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직감적으로 물리학에서의 '절대공간'이라는 것으로 공간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무(無)라고 생각한다면 공간이란 것은 상대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이다. 2. 미적분을 누가 먼저 발견하였는가에 대한 일화;라이프니츠, 뉴턴 라이프니츠가 먼저 세상에 공표했다. 하지만 뉴턴의 주장으론 자신이 이미 한참 전에 발견했으며 라이프니츠가 미적분을 세상에 발표하기 이전에 이미 미적분을 사용해서 행성의 궤도가 타원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미적분을 사용하는 등의 실사용을 했다고 하였다. 당시엔 왕립과학협회가 나타나기도 전인 어떤 발견을 세상에 공표하는 것이 지금과 같지 않았고 본인만 알고서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려는 습성이 있었다는 지식의 독점 욕구를을 가졌던 뉴턴의 특성을 보았을 때 이것은 신빙성이 있다. 다만 그런 뉴턴의 주장으로 라이프니츠는 와서 단명했다는 설이 있다. 3. 정지한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운동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라이프니츠는 어떤 물체가 운동한다는 것을 '상대적'개념으로 보았다. 우리가 가만히 있다면 정지하고 있는 것이고, 정지한 우리가 바라보는 어떤 대상이 움직인다면 그것은 운동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뉴턴은 '절대적' 개념으로 보았다. 가령 우리는 가만히 있지만 지구는 자전하면서 공전하고 더불어 태양계 또한 어딘가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 즉, 엄밀히 따지면 우리는 정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 뉴턴은 '정지'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거기에 뉴턴은 '절대공간'이라는 정의를 만들어 기준으로 제시했다. 무언가를 운동하고 있다고 정의하기 위해 절대공간을 만들었지만, 불확적 요소인 이것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지 않았다. 어떤 대상이 이동한다 운동한다 라는 것을 정의내릴 불변의 절대적 기준을 아직은 명확히 표현하거나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그런 것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는 것이 '절대공간'이다. 그런 절대공간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양동이 실험이다. 양동이에 유체인 물을 넣고 회전을 시켜 원심력을 준다고 가정한다면, 유체인 물과 양동이는 각각 두 가지 상태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0. 운동 1. 정지 유체인 물은 양동이가 회전(1)을 시작할 즈음엔 정지관성으로서 정지상태(0)를 유지하고 있는 시점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00, 01, 10, 11 네 가지 상태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물과 양동이의 밖에서 바라본다면, 00 = 정지 01 = 운동 10 = 운동 11 = 운동 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이것을 물 혹은 양동이의 시점에서의 '상대적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00 = 정지 01 = 운동 10 = 운동 11 = 정지 라고 보여질 것이다. 그리고 '11'이라는 오차의 존재가 라이프니츠의 상대적 관점으로의 접근이 틀렸다는 증명이 된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뉴턴의 절대공간론이 득세하게 된다. 4. 반대론의 대두 에른스트 마흐의 원리 절대적인 것은 없다. 회전이라는 것이 별이나 다른 물질의 관점에서의 상대운동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회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회전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그러면 회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용수철이 늘어나지도 않는다. ( >> 이건 마치... 평소엔 파동으로 존재하다가 관찰하면 입자로 존재한다는 유명한 이중슬롯실험과 그 궤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즉, 어떤 과학의 발견이 완전하지 못하여 페러독스를 느끼게 만드는 그런 상태 ) 뉴턴의 절대공간론과 양립. 5.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불변성 이론) - 달리 표현차면 우리 세상에 불변하는 어떤 기준을 찾는 것을 찾는 이론. 그 불변의 기준이 '시공간', 시공간은 절대적이다. 다만 관점이 다르기에 시공간을 다르게 측정하는 것 뿐이다. 혹은 같은 시공간이지만 다른 시간 다른 공간으로 측정하는 것 뿐이다. ( >>가령 시간의 경우 경도에 따라 '다른 시간'을 가진다는 그 오차라든지 공간은 보는 시점에서 달리 보일 수 있는 오차라든지... ) 이것을 링코프 스퀴시 공간, 로렌츠 회전 ??? 시공간을 ts그래프로 놓아보자. 시공간의 관점에서 뉴턴의 회전하는 물통 실험을 본다면, 등속운동이나 정지상태는 '직선'이다. 즉, 시공간에서 직선은 동일한 운동상태를 나타낸다. 반면 시공간의 관점에서 회전하는 물통은 '가속운동'이고 이는 항상 '곡선'으로 표현된다. 때문에 뉴턴의 물통 회전운동은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관점에선 절대운동이다. > 여기까지 절대공간 옹호 6. 반전,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 시공간이 불변의 요소라 생각했지만, 시공간은 팽창하기도 하고 수축하기도 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더라. 가령 질량, 에너지, 압력 등등의 요소에 의해 변하고 이 요소는 물질에 의해 생긴다. 즉, 물질이 시공간의 변화를 만들면서 동시에 시공간이 물질의 질량, 에너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의 관계였다. > 상대론이 완전히 틀린 것만은 아니다. 7. 양자역학 텅 빈 공간에서도 양자요동이 일어난다 > 여지껏 당연히 여기던 것조차 엄밀히 말하자면 틀리다 >> 공간에 대한 불변의 기준을 찾기 위한 인류의 시행착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간단하게 공간이란 무의 형태로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우주바깓이야 우리 인간으로서는 멸망할때까지 무엇인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우주안의 빈 공간이란 없는것이 아니고 어떤 현상이든 꽉차여진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양지역학을 해석 불가능한것은 그냥 세상이 근본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것을 우리 기준으로 해석 하려고하니 안되는것처럼 공간의 무는 우리가 생각하는 없다는것이 아니고 무의형태로 존재하는 하나의 뮈라해야하나 표현방법이 없지만 물질처럼 준재로 봐야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 방식으로 이해해보면 우주의 밖에는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 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공간도 아니기 때문에 경계라는 개념 그리고 밖이라는 개념이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를 바탕으로 해서 우주팽창론을 받아들인다면 공간이 창조되어 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빅뱅이전의 시간도 무 라고 한다면 시간 또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전이라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것이 됩니다. 즉 우주의 밖이라던가 우주 시작 이전이라던가 하는 질문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근본적 형이상학적인 문제로 환원될 수 있습니다.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멍청한거에요 절대무가 존재한다면 이 세상을 그 절대무가 다 집어삼켜야만 합니다 절대와 상대는 공존 불가능해요 경계란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것이고 무와 유는 상호가 불가능한겁니다 따라서, 우주가 팽창한다고 쳐도 그 경계는 유와 유인 것이지 유와 무는 아닌겁니다 즉, 다른 물리법칙이 지배하는 우주와 우주가 경계를 이룬다고 봐야 하는겁니다
@@taesookim4407시작과 끝,안과 밖,팽창과 수축,이 모든 것은 인간 위주의 개념이다.즉 소아적인 개념, 대아적이고 거시적으로 우주적 관점으로 바라보면,시작과 끝이 없고,안과 밖이 없으며,팽창과 수축도 없고, 절대 공간 조차 공간이 아닌 그 무엇으로 꽉차있다. 닫힌 우주를 넘어 다중우주까지 확장해도, 역시 우주는 무한하며,변환하고 영원하다.
시공간은 궁극적으로 물질이긴 한데, 같은 물질적 사고에서 생각하려면. 같은 차원에서 비교분석이 가능해야겠지. 사과는 쪼갤 수 있고, 별은 쪼갤 수 있고, 원자도 쪼갤 수 있고, 시공간도 쪼갤 수 잇는데, 시공간을 쪼갠 다음.... 없는 상태를 관측할 수 잇느냐는. 불가능이지. 애당초 모든 물질을 담을 수 잇는 거대한 무언가가 없으면, 빅뱅이란 사건은 물론이고 초기 우주라는 것도 존재할 수 없고, 우주의 가속 팽창은 더더욱 말이 안 되지. 뭐, 가장 큰 통이 넓어지면서, 그를 채우기 위해 물질이 등가속으로 팽쳥하는 것이 결국 우주 가속 팽창일 건데. 아무것도 없는.... 이라는 것은. 정의하기 나름이겠지.
시간과 공간의 문제는 물리학에서 형이상학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일례로 시공간이 개념인가 실체인가 아니면 칸트적 의미에서처럼 직관의 형식인가 라는 물음에 일반상대성이론을 대입해 보면 이들중 그 어떤 것도 그것을 정당화할만한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상대성이론의 시공간이 마치 절대적 실체인 듯 주장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시공의 휘어짐과 중력의 상관 관계가 단지 개념이라고 하거나 우리 두뇌에서 구성되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화이트헤드가 말했듯이 서양고중세 철학에서 다루었던 이데아와 영원한 불변의 세계에 대해 계속되는 철학적 논의의 장에 올라설 수밖에 없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절대 공간에서 절대 시간은 성립되며 절대 공간을 정의할 수 있다. 뉴턴의 절대 공간과 절대 시간이 맞고 아인슈타인은 착각에 빠진 것이다. 절대 공간에서 빛은 일정한 속도로 직진하고 방해하는 물질이 없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절대 공간은 빛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너무 빨라서 쉽지 않다. 이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양동이는 지구에 정지해 있지만 지구는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며 움직이고 있다. 절대 공간은 빛이 운동하는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물질, 즉 몸의 존재가 전제되어야 의식이 존재한다 생각함. 의식의 정의는 깨어있는 정신에서의 감관에 의한 감각의 촉발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것은 감관의 존재가 마땅히 전제되어야하고, 감관은 그 정의상 물질적으므로 물질 이전에 의식이 존재함은 말이 안됨. 그리고 위의 논제가 인식론적 주제이므로 칸트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시간과 공간은 순수 형식, 즉 인간 인식을 가능케 하는 조건으로서 작용하기에 의식이 시공간 이전에 전제될 수 없음. 예컨데 주체가 사물 x를 눈이라는 감관을 통해 감각이 촉발, 즉 의식이 작용하는 것은 사물 x가 특정한 시공간 위에 위치해있다는 순수형식으로서의 시공간이 전제되어있기에 가능한거임.
이 우주의 공간은 서로 연결되어 에너지 보전을 위한 순환하는 구조 개념입니다. 즉 우주는 이 우주의 가장 작은 최소 기본 태극자(플랑크 크기? 10^220정도?)들이 빛 속도로 서로 계속 순환되며 뭉치고(질량) 순차적으로 재 재생되어 만들어가는 에너지 흐름일 뿐입니다. 간만히 있는 공간은 우주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서로 다른 에너지 흐름의 뭉침(질량) 경우의 차이가 서로 영향을 주며 사람도 만들고 지구 태양 은하들을 만듭니다. 또 그 흐름의 단계 차이가 상대적으로 공간을 휘어 지기도 하고 시간이 짧아 지기도 합니다. 우주에서 기본 태극자가 없는 곳이거나 에너지 순환 흐름을 안하면(시간 정지) 그 공간은 그냥 무이고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어떤 우리의 관측 의도가 양자역학에서 영향을 주잖아요? 지구에서 발사된 우주선에 시계를 들고 나가도 항상 우주선 시계가 느려지는건 우리가 지구를 절대좌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ㅋㅋㅋ
@@인생무상-q8h 엄밀히 말하면 기차를 타거나 자동차를 타거나 걷기만 해도 시간이 느려집니다. 이동하는 물체는 상대성이론에 의해 시간이 느려닙니다. 하지만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우주선 속도까지는 돼야 0.00001초 차이가 나서 유의미한 시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빛의 속도에 근접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우주선의 시간이, 지구 궤도운동을 하는 거시공간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시간과 다르게 가는 것은 이제는 아무곳에서나 흔히 접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예측되고 계산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물론 굳이 빛에 근접한 빠른 속도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도 충분히 시간지연, 공간수축은 일어납니다만. 아무튼 본인께서 무슨 말을 하고 싶고 무슨 시도를 하고 싶었는진 이해하겠으나... 본질적으로 그런게 아니라는 말씀 밖에는 드릴 수가 없겠네요. 과학과 수학이 바탕이 되지 않은 체, 단순히 문장과 인과론으론 현대과학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엔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우리의 개념은 지극히 지구에서의 관점인데. 할일없는 과학자들이 관점의 변화를 통해 논쟁을 야기한다.예를들면 우주선이 지구를 나가 우주로 나가는건가요? 우주속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연구해서 발견하고 밝힐생각은 않고 말이지. 시간. 숫자.운동 모두 인간의 필요로 만들어진 개념을 가지고 윈래처음부터 진리처럼 우주속에 존재 했던개념인것 마냥.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할까봐 들으면서 계속 긴장하게 됨.
이 영상 말투가 제일 자연스럽고 죠습니다
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간이 존재하냐, 절대공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물질이 생겨날 수 있었냐? 물질 원자 안을 들여다 보면 사실상 비어 있는 것 같은데, 물질이 사라지면 공간도 사라질 것 같다.
우리는 거시공간에서 살고 있고
우리의 경험, 우리의 과학, 우리의 논리가 결국 거시세계에서부터 출발하고 구축되었기 때문에
양자론으로 설명되는 미세세계의 일들이
도대체가 말이 안되고, 도대체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되고, 모순되어 보이고. 그런 것이죠.
우리 인류가 100년 이란 짧은 시간동안 구축한 양자론과 그 표준모형도
여전히 적지않은 학자들에게 공격받고 재수립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만일 미래 어느시점에는 인간이, 인간이 구축한 과학이
우리가 존재하고 피부로 경험한 거시세계, 중력, 고전역학을 기준점에 놓고 설명하는게 아니라
양자론적 현상을 당연한듯이 기본현상으로 설정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우리는 지금과는 아주 다른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공간이 존재할 수 있느냐, 우주에 중심이 있느냐
0차원의 점이란게 있을 수 있느냐, 경계가 없는 무한한 확장이란게 가능하냐
수많은 인지적 한계를 초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숏츠로만 뵙다가 이런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도 들려주셨네요 성인이 들어도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라이브등 새로운 형식도 시도중입니다
질문의 과정부터 이미 최고였습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까지
하나의 존재다
분리할수 없어
이걸 분리할수 있다고 믿는게 뉴턴시대 고전물리학이야
아인슈타인으로 넘어가도 안된다고 결론이 나오고
양자역학으로 넘어가면 구분자체가 불가능해
우주는 이유는 모르나 물질이 있는 모습으로 존재하고 공간은 전자기장이나 중력장 같은 장으로 물체간 상관성을 맺고 있습니다. 물체가 없어지는걸 상상하는건 에너지 보존법칙에 어긋나므로 그 가정이 무의미하겠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은 이미 우리 우주가 아닌 것입니다. 하물며 입자와 반입자가 소멸하더라도 에너지는 남게 됩니다. 절대공간 개념도 슈바르칠드 경계선을 고려하면 가속도도 무의미해지지 않을까요? 두서없는 의견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양동이 논리 봤을 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네요.
1. 지구 중력 때문에 이런 운동이 일어난다.
2. 물의 과거 운동과 상대적으로 달라서 이런 운동이 일어난다.(다른 물체 뿐만 아니라 과거와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대충 영상의 내용과 비슷한가? 싶기도 합니다.
공간(=거리) 즉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거시세계는 시간으로 서로의 거리와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공간이라는 것은 즉 시간의 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리(=공간)가 있어야 위치가 생기고 그로써 너와 나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생기는 즉 구체적인 물질이 생기는 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리는 시간으로 얼마나 걸린다고 표현하므로(이게 속도라는 거죠) 공간은 시간과 함께하는 개념이며 공간=시간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거시세계를 시공간이라고 하잖아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라는 즉 시간이 없다는 주장과 생각이 있고
이에 따르면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인 빛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이야 넌 좀 더 공부해서 논문 써라
통찰의 수준이 높네
헛소리를 참 정성스럽게 써놨네. 양자세계가 왜 시간이 0인지부터 증명해 보세요. 시간이 0이라는 말은 그 어떤 변화, 변동이 없다는 말인데, 중성자의 질량이 반이 되는 반감기는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또라이-e5x 비판도 예의를 갖춰 하시길...
어차피 상상력으로 쓴 글이지만 헛소리라는 표현은 기분 나쁘네요!
반감기는 잘 모르겠으나
양자세계와 거시세계의 법칙은 차원이 엄청 다른 문제인 거 같으니 우리가 사는 거시세계 법칙의 틀에서 벗어나는 상상력을 발휘해 보시길...
양자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표현으로 그냥 종교적으로 믿는 신이든
우주를 창조할 정도의 신이든 간에 그 신들을 뛰어 넘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지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 인간은
당연 100% 이해할 수 없고 다만 겉핥기 식으로 희미하게나마 윤곽만은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중슬릿 실험에서 파동에서 입자화 되는 것이 시간이 생기는 시점인 거 같습니다만...... 이걸 해석하자면 시간이 없는 세계는 아무것도 없는 세계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지닌 파동의 세계라는 이상한 말이 되는데
파동을 정신세계 입자를 우리가 사는 물리적 거시세계라 생각하시고 그 사이에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고 상상해 보시길......
글을 쓰다가 되도록 짧게 쓰려다보니
주장이 이론인 것처럼 들렸을 수는 있으나 명확하게 이론이라고는 하지 않았음
넘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김정희 님의 시간이 상호작용이다 라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충격과 함께 깊은 공감이 되어 많은 분들께 소개도 하고 이런 상상도 한번 해보시라고 쓴 글임
시간이 없는 세계가 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그러면 양자얽힘도 이해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넓어지고...
뭐 어차피 아직까지는 다 상상적 가설이니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보시길...
여튼 관심과 댓글 감사!
@@김-o1h5n 상상력을 왜 과학 이론인 것처럼 속입니까? 그리고 이중슬릿 실험과 시간은 상관이 없어요.
상당히 좋은 내용이네요.
24:15 궁금합니다.
위 구간에서 절대공간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이유는 '곡선이 직선이 될 수 없어서'라고 하셨는데요.
그보다는 '동일한 곡선이 다른 기준계에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요?
이 영상은 대단한 영상입니다.
이과형은 머지않아 공중파에서 뵐 수 있을 것 입니다.
뉴턴의 절대공간에 의한 절대운동은 마흐의 상대운동과 등가이다 관성력과 중력은 같고 구분할수없기에 상대론의 등가원리데 이것은 부분은 전체와 같고 구분할수없다는 프렉탈 구조를 의미하죠
황정환 선생님 아실까요??
네~
공간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데
우주가 팽창하면서 공간이 생성되는건지?
원래 공간이 있는데 우주가 점유해 나가는건지?
어떤것일까요?
1. 공간이란 무엇인가?
공간 안에 '모든' 물질을 없애도 그것은 공간인가?
아니면 그것을 무(無)라고 봐야 하는가?
그럼에도 그것을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직감적으로 물리학에서의 '절대공간'이라는 것으로 공간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무(無)라고 생각한다면 공간이란 것은 상대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이다.
2. 미적분을 누가 먼저 발견하였는가에 대한 일화;라이프니츠, 뉴턴
라이프니츠가 먼저 세상에 공표했다.
하지만 뉴턴의 주장으론 자신이 이미 한참 전에 발견했으며 라이프니츠가 미적분을 세상에 발표하기 이전에 이미 미적분을 사용해서 행성의 궤도가 타원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미적분을 사용하는 등의 실사용을 했다고 하였다.
당시엔 왕립과학협회가 나타나기도 전인 어떤 발견을 세상에 공표하는 것이 지금과 같지 않았고 본인만 알고서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려는 습성이 있었다는 지식의 독점 욕구를을 가졌던 뉴턴의 특성을 보았을 때 이것은 신빙성이 있다.
다만 그런 뉴턴의 주장으로 라이프니츠는 와서 단명했다는 설이 있다.
3. 정지한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운동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라이프니츠는 어떤 물체가 운동한다는 것을 '상대적'개념으로 보았다.
우리가 가만히 있다면 정지하고 있는 것이고, 정지한 우리가 바라보는 어떤 대상이 움직인다면 그것은 운동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뉴턴은 '절대적' 개념으로 보았다.
가령 우리는 가만히 있지만 지구는 자전하면서 공전하고 더불어 태양계 또한 어딘가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
즉, 엄밀히 따지면 우리는 정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 뉴턴은 '정지'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거기에 뉴턴은 '절대공간'이라는 정의를 만들어 기준으로 제시했다.
무언가를 운동하고 있다고 정의하기 위해 절대공간을 만들었지만, 불확적 요소인 이것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지 않았다.
어떤 대상이 이동한다 운동한다 라는 것을 정의내릴 불변의 절대적 기준을 아직은 명확히 표현하거나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그런 것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는 것이 '절대공간'이다.
그런 절대공간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양동이 실험이다.
양동이에 유체인 물을 넣고 회전을 시켜 원심력을 준다고 가정한다면, 유체인 물과 양동이는 각각 두 가지 상태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0. 운동
1. 정지
유체인 물은 양동이가 회전(1)을 시작할 즈음엔 정지관성으로서 정지상태(0)를 유지하고 있는 시점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00, 01, 10, 11 네 가지 상태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물과 양동이의 밖에서 바라본다면,
00 = 정지
01 = 운동
10 = 운동
11 = 운동
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이것을 물 혹은 양동이의 시점에서의 '상대적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00 = 정지
01 = 운동
10 = 운동
11 = 정지
라고 보여질 것이다.
그리고 '11'이라는 오차의 존재가 라이프니츠의 상대적 관점으로의 접근이 틀렸다는 증명이 된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뉴턴의 절대공간론이 득세하게 된다.
4. 반대론의 대두
에른스트 마흐의 원리
절대적인 것은 없다.
회전이라는 것이 별이나 다른 물질의 관점에서의 상대운동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회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회전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그러면 회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용수철이 늘어나지도 않는다.
(
>> 이건 마치... 평소엔 파동으로 존재하다가 관찰하면 입자로 존재한다는 유명한 이중슬롯실험과 그 궤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즉, 어떤 과학의 발견이 완전하지 못하여 페러독스를 느끼게 만드는 그런 상태
)
뉴턴의 절대공간론과 양립.
5.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불변성 이론) - 달리 표현차면 우리 세상에 불변하는 어떤 기준을 찾는 것을 찾는 이론.
그 불변의 기준이 '시공간', 시공간은 절대적이다.
다만 관점이 다르기에 시공간을 다르게 측정하는 것 뿐이다.
혹은 같은 시공간이지만 다른 시간 다른 공간으로 측정하는 것 뿐이다.
(
>>가령 시간의 경우 경도에 따라 '다른 시간'을 가진다는 그 오차라든지 공간은 보는 시점에서 달리 보일 수 있는 오차라든지...
)
이것을 링코프 스퀴시 공간, 로렌츠 회전 ???
시공간을 ts그래프로 놓아보자.
시공간의 관점에서 뉴턴의 회전하는 물통 실험을 본다면, 등속운동이나 정지상태는 '직선'이다.
즉, 시공간에서 직선은 동일한 운동상태를 나타낸다.
반면 시공간의 관점에서 회전하는 물통은 '가속운동'이고 이는 항상 '곡선'으로 표현된다.
때문에 뉴턴의 물통 회전운동은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관점에선 절대운동이다.
> 여기까지 절대공간 옹호
6. 반전,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
시공간이 불변의 요소라 생각했지만, 시공간은 팽창하기도 하고 수축하기도 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더라.
가령 질량, 에너지, 압력 등등의 요소에 의해 변하고 이 요소는 물질에 의해 생긴다.
즉, 물질이 시공간의 변화를 만들면서 동시에 시공간이 물질의 질량, 에너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의 관계였다.
> 상대론이 완전히 틀린 것만은 아니다.
7. 양자역학
텅 빈 공간에서도 양자요동이 일어난다
> 여지껏 당연히 여기던 것조차 엄밀히 말하자면 틀리다
>>
공간에 대한 불변의 기준을 찾기 위한 인류의 시행착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절대적 공간이 없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모든 물질이 사라지면 공간도 없다고 보는 것이고
전 우주에 티끌 하나만 남는다면 티끌 하나가 우주의 모든 공간이 되는거고
그렇다면 공기건 별이건 암흑물질이건 물질 존재자체가 공간이 되는 거라고 이해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일단 존재에 대한 정의부터... 존재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측정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관측하는순간 입자가 된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만물에는 그 만물이 존재하는 바탕이 있고, 이전까지 시공간이 만물의 절대적인 바탕이었지만
이젠 시공간이 빅뱅에서 탄생해 블랙홀에서 특이점으로 수렴하여 소멸?한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습니다
시공간의 바탕은 무엇일까요
틀어놓고 그다지 집중도 안했는데 끝나니까 머리가 아픔... 본능적인 수준에서의 기피가 있나봄...
간단하게 공간이란 무의 형태로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우주바깓이야 우리 인간으로서는 멸망할때까지 무엇인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우주안의 빈 공간이란 없는것이 아니고 어떤 현상이든 꽉차여진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양지역학을 해석 불가능한것은 그냥 세상이 근본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것을 우리 기준으로 해석 하려고하니 안되는것처럼 공간의 무는 우리가 생각하는 없다는것이 아니고 무의형태로 존재하는 하나의 뮈라해야하나 표현방법이 없지만 물질처럼 준재로 봐야합니다
만약 절대공간이 존재한다면, 우주가 팽창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우주인지 가를 수 있을까요?
그런개념을 말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 방식으로 이해해보면 우주의 밖에는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 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공간도 아니기 때문에 경계라는 개념 그리고 밖이라는 개념이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를 바탕으로 해서 우주팽창론을 받아들인다면 공간이 창조되어 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빅뱅이전의 시간도 무 라고 한다면 시간 또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전이라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것이 됩니다. 즉 우주의 밖이라던가 우주 시작 이전이라던가 하는 질문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근본적 형이상학적인 문제로 환원될 수 있습니다.
@@taesookim4407 설명 감사합니다👍
무식해서 그런겁니다
멍청한거에요
절대무가 존재한다면 이 세상을 그 절대무가 다 집어삼켜야만 합니다
절대와 상대는 공존 불가능해요
경계란 상호작용을 의미하는 것이고
무와 유는 상호가 불가능한겁니다
따라서,
우주가 팽창한다고 쳐도 그 경계는 유와 유인 것이지 유와 무는 아닌겁니다
즉, 다른 물리법칙이 지배하는 우주와 우주가 경계를 이룬다고 봐야 하는겁니다
@@taesookim4407시작과 끝,안과 밖,팽창과 수축,이 모든 것은 인간 위주의 개념이다.즉 소아적인 개념, 대아적이고 거시적으로 우주적 관점으로 바라보면,시작과 끝이 없고,안과 밖이 없으며,팽창과 수축도 없고, 절대 공간 조차 공간이 아닌 그 무엇으로 꽉차있다. 닫힌 우주를 넘어 다중우주까지 확장해도, 역시 우주는 무한하며,변환하고 영원하다.
22:11 초에서 설명된 상대적인 시공간 그래프는 둘다 90각도의 그래프지만 3차원으로 회전한 그래프를 2차원에서 본 모습으로 생각 해도 되나요?
우와!! 인문학도가 들어도 재밌다!
선생님 양자역학의 미시세계와 우주과학의 거시세계는 우리가 살고있는 고전물리학의 개념에서 벗어나는 경우로 설명하는데 이런 것도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상대공간은 게임으로 치자면 플레이어가 현재 로딩된 지역의 바깥으로 가면 그때 새 지역을 로딩하는 느낌이려나요?
하 무조건 추천 후 감상
ㅋㅋㅋㅋ이런 컨텐츠도 참 재밌네요
허블이 은하가 서로 멀어지는 걸 발견하고
"우주가 팽창한다"는 걸 발견함
그럼 우주라는 공간 개념에 은하가 없다면 팽창하는 건가 아닌가?
감사합니다 🙏
이형 체크무늬 남방에 두꺼운 뿔테 안경 어울리겠어
모든게 없어졌다는걸 확인하는 관찰자가 있으니 모든게 없어진걸 아는거지, 애초에 관찰자가 없으면 세상이 꽉차있어도 세상 은 없는거죠
시공간은 궁극적으로 물질이긴 한데, 같은 물질적 사고에서 생각하려면. 같은 차원에서 비교분석이 가능해야겠지. 사과는 쪼갤 수 있고, 별은 쪼갤 수 있고, 원자도 쪼갤 수 있고, 시공간도 쪼갤 수 잇는데, 시공간을 쪼갠 다음.... 없는 상태를 관측할 수 잇느냐는. 불가능이지. 애당초 모든 물질을 담을 수 잇는 거대한 무언가가 없으면, 빅뱅이란 사건은 물론이고 초기 우주라는 것도 존재할 수 없고, 우주의 가속 팽창은 더더욱 말이 안 되지. 뭐, 가장 큰 통이 넓어지면서, 그를 채우기 위해 물질이 등가속으로 팽쳥하는 것이 결국 우주 가속 팽창일 건데. 아무것도 없는.... 이라는 것은. 정의하기 나름이겠지.
묘하게 중독성 있네 상대썬이론
양동이 논쟁을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바라볼지 어릴 때부터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걸 여기서...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공간이 무엇이냐는 물을 수 있지만 있느냐 없느냐는 물음이 될 수 없는듯 물질만 있으면 그 물질사이의 크기는 왜 나타나느냐 밀도는 또 뭐냐
양자역학관점에서 시공간에 대해 더 알고싶으면 브라이언그린의 "우주의 구조" 를 보시면 됩니다ㅋ
선생님 제가 어떤현상을 물리학적으로 정확히 해석하고 수학적으로 공식을 만들려면 어떤 단계까지 물리,수학을 공부하고 어디까지 공부해야할까요
대학원까지 가야죠
이형 방송을 지금 처음 봤는데
수학과 출신으로 볼때
이형 레전드네 ㄷㄷ 형아 고마워 좋은 영상 다 챙겨볼께영
시간과 공간의 문제는 물리학에서 형이상학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일례로 시공간이 개념인가 실체인가 아니면 칸트적 의미에서처럼 직관의 형식인가 라는 물음에 일반상대성이론을 대입해 보면 이들중 그 어떤 것도 그것을 정당화할만한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상대성이론의 시공간이 마치 절대적 실체인 듯 주장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시공의 휘어짐과 중력의 상관 관계가 단지 개념이라고 하거나 우리 두뇌에서 구성되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화이트헤드가 말했듯이 서양고중세 철학에서 다루었던 이데아와 영원한 불변의 세계에 대해 계속되는 철학적 논의의 장에 올라설 수밖에 없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릴 때 그런 상상을 했었는데, 빅뱅이 일어나기 전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라는 공간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라는
원자와 원자 사이의 "공간" 은 무엇으로 인해 존재할 수 있는가?
😮
전자기력
이과형님 밀폐된 방에 선풍기형 환풍기를 설치해 작동시키면 공기흐름이 어떻게 되나요??
그러다 죽어요
공간에서 공이 남아 있겠죠.
어쨌든 멋진 이과형!!!!!
절대 공간에서 절대 시간은 성립되며 절대 공간을 정의할 수 있다.
뉴턴의 절대 공간과 절대 시간이 맞고 아인슈타인은 착각에 빠진 것이다.
절대 공간에서 빛은 일정한 속도로 직진하고 방해하는 물질이 없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절대 공간은 빛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너무 빨라서 쉽지 않다.
이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양동이는 지구에 정지해 있지만 지구는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며 움직이고 있다.
절대 공간은 빛이 운동하는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와.. 겁나 재밌는 개념이다. 하긴 시간도 에너지에 의해 생기는거긴 하니, 말이 되긴하네.. 굿굿물리정보 꿀잼
광속으로 작동하는 세상이 왜 그렇게 보이지 않는지 힘이 4가지이기 때문인지
어디로 치울건가요?
최근에 존재론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데 굉장히 흥미롭네요. 거기선 '공간'이란 '물질 사이의 관계'로 정의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게 영상에서 말하는 ‘상대공간’이잖아요…
만약 추상적 실체로 공간을 정의하면 그건 있다고 생각 그 외는 모르겠음.
사슴같은 눈망울로 알 수 없는 세상의 진리를 설명하는 우리 형.
양자역학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지금도 숨 참고 있음? ㅋㅋㅋㅋ
가셨답니다.. 삼가 고…
@@HaeRang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eRang_이분도 가신건가요?
6일동안 숨을 참으시다니..! 세계 신기록입니다..! 이제 눈 뜨시죠! 어 왜 안뜨시지?
듣고만 있어도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 사라져도 양자요동이 있죠...
아..... 명작 드리마 시즌1이 큰 떡밥 남기고 끝났는데 제작사 사정으로 후속편 안나온다는 소식 들었을떄 그 느낌인데...
삼..체..?
이형님 볼때마다 이강인 같네ㅎㅎ
뉴턴이 좋은 종목을 지만 알려고 해서 주식고수가 되엇구나 ㄷㄷ
석가모니 :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 같은게 실체로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냥 변할뿐이다
진짜 급네 재밌네용 과학에 이렇게 흥미가 생기는 날이 올줄이야
꽁트 하시는게 웃겨요ㅋㅋㅋㅋ
정대공간을 정의하지만 , 위치를 말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학자스럽다.
물질과 공간 이전에 의식이 있습니다 의식이 없으면 어떤 공간도 없습니다
의식은 어디서 기원합니까?
물질, 즉 몸의 존재가 전제되어야 의식이 존재한다 생각함. 의식의 정의는 깨어있는 정신에서의 감관에 의한 감각의 촉발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것은 감관의 존재가 마땅히 전제되어야하고, 감관은 그 정의상 물질적으므로 물질 이전에 의식이 존재함은 말이 안됨. 그리고 위의 논제가 인식론적 주제이므로 칸트적으로 접근을 한다면 시간과 공간은 순수 형식, 즉 인간 인식을 가능케 하는 조건으로서 작용하기에 의식이 시공간 이전에 전제될 수 없음. 예컨데 주체가 사물 x를 눈이라는 감관을 통해 감각이 촉발, 즉 의식이 작용하는 것은 사물 x가 특정한 시공간 위에 위치해있다는 순수형식으로서의 시공간이 전제되어있기에 가능한거임.
설마 뉴턴의 머릿속에만 남고 사라진 뭔가가 있지는 않겠지 ㅋㅋㅋ
뉴턴이 자꾸 유턴으로 들리네요😂
재미쪄~~~~~
모든 것을 없애버려도 관측자는 남아있음 ㅎㅎ
벼룩이야기 뭔가 하찮으면서 웃기네 ㅋㅋㅋㅋ
마흐는 잘 이해가 안가는데, 세상에서 다없애고 양동이와 물만 남겨놓으면 그것만으로 세상이 존재하는건데
아 회전을 알수가 없다는 거구나... 감사합니다!!
뉴턴 벼룩이야기는 뉴턴에게 아쉽네요. 양동이 주변에 엄청난 금덩이를 둬서 중력을 발생시켜서 물을 오목하게 만들 수도 있었어요. 그러면 벼룩은 움직이지 않는데도 수면이 변화해서 햇갈리겠죠. ㅎㅎ
뉴턴은 ㄹㅇ 신이네
절대 = 모든 상대적인 것들의 총합
공간을 쪼개는 기술을 만든 다음 말하자.
빨리 다음영상이요
뉴턴은 숙성음식 좋아했을 듯
틀렸는데 이것은 그런데입니다.
뉴턴 이 것 보소 ㅋㅋㅋㅋㅋ
상대공간은 개념뿐인 괴변으로 들림
이과형님 왜 오염수 논란 동영상은 비공개 하신건가요ㅠㅠ
댓글로들 너무 싸우셔서 비공개 했습니다
@@scibrother 내용 좋은데 댓글 사용 중지 후 다시 올려주시면 안 되나요ㅠㅠ
좋은 취지로 만든 영상이 계속된 분열을 유발하는 것 같아 어려울 것 같습니다
@@scibrother 이과형님의 뜻이 그렇다니 어쩔수는 없지만... 그래도 분열과 압박 때문에 사실을 말할 수 없게 된다면 점점 사실이 묻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하지만 말할 수 없습니다 같이요ㅠㅠ
목소리가 다르네??
상대선이론..ㅋㅋㅋ
상대성 o 상대선x
시작부터 어렵다
출근길에 잘 듣겠습니다!
ㅋㅋㅋㅋㅋ꿀잼
뭐든 실험을 해보고 결론을 내려야죠
이 우주의 공간은 서로 연결되어 에너지 보전을 위한 순환하는 구조 개념입니다. 즉 우주는 이 우주의 가장 작은 최소 기본 태극자(플랑크 크기? 10^220정도?)들이 빛 속도로 서로 계속 순환되며 뭉치고(질량) 순차적으로 재 재생되어 만들어가는 에너지 흐름일 뿐입니다. 간만히 있는 공간은 우주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서로 다른 에너지 흐름의 뭉침(질량) 경우의 차이가 서로 영향을 주며 사람도 만들고 지구 태양 은하들을 만듭니다. 또 그 흐름의 단계 차이가 상대적으로 공간을 휘어 지기도 하고 시간이 짧아 지기도 합니다. 우주에서 기본 태극자가 없는 곳이거나 에너지 순환 흐름을 안하면(시간 정지) 그 공간은 그냥 무이고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어떤 우리의 관측 의도가 양자역학에서 영향을 주잖아요? 지구에서 발사된 우주선에 시계를 들고 나가도 항상 우주선 시계가 느려지는건 우리가 지구를 절대좌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ㅋㅋㅋ
중력가속도는 우주선이 느낀다고해도 (중력에의해 느려지는 것 말고도) 빛의 속도에 가까워져서 느려지는 것도 측정할 수가 있잖아요.
우주선타고 우주로 나가기만하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구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인생무상-q8h 엄밀히 말하면 기차를 타거나 자동차를 타거나 걷기만 해도 시간이 느려집니다. 이동하는 물체는 상대성이론에 의해 시간이 느려닙니다. 하지만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우주선 속도까지는 돼야 0.00001초 차이가 나서 유의미한 시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관측 의도가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미시세계의 상호작용이 영향을 주는거에요. 보는게 관측이 아닙니다.
빛의 속도에 근접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우주선의 시간이, 지구 궤도운동을 하는 거시공간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시간과 다르게 가는 것은 이제는 아무곳에서나 흔히 접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예측되고 계산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물론 굳이 빛에 근접한 빠른 속도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도 충분히 시간지연, 공간수축은 일어납니다만.
아무튼 본인께서 무슨 말을 하고 싶고 무슨 시도를 하고 싶었는진 이해하겠으나... 본질적으로 그런게 아니라는 말씀 밖에는 드릴 수가 없겠네요. 과학과 수학이 바탕이 되지 않은 체, 단순히 문장과 인과론으론 현대과학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엔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공간은 실재한다. 영원한 것이 공강이고 무한하지 않은것이 물질이다.
물질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동할 뿐이다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이 생망이더라도 희망을 가지거라. 호중이도 동훈이도. 그리고 석렬이 형 힘네. ㅋ.
절대공간이 있다 없다를 논하기 전에 공간이라는 말의 개념을 다시 구체적으로 정립한다면 절대공간을 다른 말로 바꿔 부를 수 있을듯
영역전개
세상과 공간의 정의가 중요하겠지뭐
이강인 머하노
EMPTY
MPTY
MTY
MT
세상이 사라졌는데
공간이 있건 말건
그걸 왜 따져야돼죠?
세상이 없는데 ...
뉴턴도 아인슈타인도 유튜브도 없을텐데 ...
무슨 소용인가요?
절대공간은 4차원공간
우리의 개념은 지극히 지구에서의 관점인데. 할일없는 과학자들이 관점의 변화를 통해 논쟁을 야기한다.예를들면 우주선이 지구를 나가 우주로 나가는건가요? 우주속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연구해서 발견하고 밝힐생각은 않고 말이지. 시간. 숫자.운동 모두 인간의 필요로 만들어진 개념을 가지고 윈래처음부터 진리처럼 우주속에 존재 했던개념인것 마냥.
공간은 원래있었다 그래서 우주가 생긴거지
난 양자역학에 한표
쉬운 비유를두고 참~힘들게
얘기하네
사람이 줄을 서있는데 중간 중간에 몇사람씩 빠져 나가면
그공간이 남아 있는데...
물질이 사라지면 텅빈 공간이 되는것
그러니 빅뱅은 완전히 잘못된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