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빌헬름 2세 편지 ".... 우리의 기병 선봉은 파리에서 50Km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하고 있다." 9월 4일 저녁 몰트케 "우리 기병대는 제대로 걸을 수 있는 단 한 필의 말도 없다...." 그리고 "프랑스군은 계획적으로 질서있게 후퇴하고 있다...." 마른강에서 독일군의 공격 능력은 이미 고갈된 것이다.
첫 회부터 이번 174회까지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인데 허준 MC부터 가끔 바뀌긴했지만 네 분의 패널님들! 모든 분이 전문가들이셔서 구독자들이 호기심을 느끼는 부분들을 시원하게 적절하게 풀어주시는 방송이 너무 좋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면서 소중하게 시청하겠습니다!
슐리펜 계획은 그 형태가 공격형 전술이라 독일의 공격 계획으로 오해 할 수 있는데.. 사실은.. 독일은 국가를 방어하기 의한 계획으로, 전쟁이 나면 한쪽을 먼저 신속하게 뚫고 들어가 괴멸 시키고 다른 한쪽을 맞서기 위한 처절한 방어 수단으로써 수립 된 겁니다. 프랑스는 언제가 됐든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올 것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프랑스가 혼자 오진 않을 것이고 (프랑스든, 러시아든, 한 국가만 상대하는 건 자신 있었음) 러시아와 손잡고 올거라 예상 했고, 결국 그게 그대로 실현 됐죠. 님 같으면 어땠겠어요? 그냥 양공 당할 때까지 수비 계획만 짰을려나요? 수비만 하고 양공 당해도 어쨌든 패망 했을겁니다. 그래서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에 독일 빌헬름2세도 부랴부랴 각국에 전쟁 자제를 호소 했던거구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 들어 보셨죠? 바로 그 말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말도 안되는 전투! 질레야 질 수 없던 너무나 유리했던 지형! 군세! 장애물! 총수! 포대까지! 하지만! 미필이 지휘하면! 독전대 없이 지휘하면 이 모든 유리함이 무너져 내릴 수 있음을 보여준! 사지에서 살아난 이에야스군의 교활함이 특출났던 세키가하라 전 외전 부탁드립니다!
그냥 문뜩 드는 생각인데... 나도 모르게 마음이 1차 대전의 독일군을 응원(?)하길래 그냥 언더독 도그마인가 하고 넘기려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1차대전에 독일이 이겼다면, 히틀러라는 희대의 악마는 안 나타나지 않았을까? 나라별로 역사는 바뀌지만 적어도 그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는 , 홀로코스트는 없지 않았을까 하고 망상을 해봅니다
@Preston-Garvey 그래서 망상을 해본다고 했습니다 ㅎㅎ;; 그냥 조금 안타까움(?)같은게 느껴지네요 말씀하신대로 독일이 더 막장으로 갈 수도 있도 1차 대전에서 승리한 독일의 괴롭힘에 다른 나라에서 다른 히틀러가 나타날지도 모르지요 그냥 문뜩 히틀러가 안 나타나서 그 수 많은 무고한 희생이 없는 세상이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솜 전투 사상자 찾아보니 영국-영연방군 사상차 42만, 그 중 전사-실종 약 9만6천 + 프랑스군 사상자 약 20만, 전사-실종 약 5만 + 독일군 사상자 46만~60만, 전사-실종 약 16만 -------------------------------------------------------------> 전사자를 포함한 사상자는 부상자도 함께 포함한 수치이며, 전사자 수 보다 언제나 사상자 수가 많습니다. -------------------------------------------------------------> 솜전투 영-영방군의 경우 사상자 수는 전사자 수의 4배 이상입니다. 즉 어림셈 해보면, 전사자 : 부상자 = 1 : 3 비율 정도. 2차대전 마켓가든, 영국군 사상 최대 패배급이라고 비난받는 전투에서도 영국군 전사자는 매우 제한됩니다. -------------------------------------------------------------> 영 공수부대 전사자 약 1100명 (천백) + 영 30군단 전사자 약 5600명 (오천육백) -------------------------------------------------------------> 마켓가든 연합군 총 인명 피해 영 + 미 + 폴란드, 전사 + 부상 + 행불 + 포로 = 약 1만8천. 전사자는 일부이며 영공수 포로가 최대 피해.
여기서 이런 글이 맞는다고 생각 되지는 않지만 이번 계엄 해제도 서울 시민들이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준비(민주주의 대한 마음)가 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계엄이 성공했으면 못 봤을 수도..... 끔직하다.. 여담으로 군은 역사에서 무엇을 배운 것인지???
지금은 군인이 보기 싫은데 심소령도 싫네...이번주는 좀 쉬지.... 저런 심소령도 계엄 하면 그기에 부역 할거잖아...국민의 세금으로 사는넘들이 왜 욕심을 부리고 국민이 조금만 방심하면 때리는것도 아니고 죽이려고하지? 서글프고 서글프다 이젠 사십오년과는 좀 다를 줄 알았느데 80년 그때보다 더 치밀했다... 내란 반란군 군인들이 그당시와 달리 배떼기가 쳐 불러서 탐욕만 있어서 실패 했을뿐....성공했다면 80년 광주를 실시간 보고 있을거다.
선생님... 이번 사건에서 시민과 정치인들의 역할이 가장 컸겠지만, 부당한 명령에 따르는 척 태업을 했던 군인들의 모습도 있었기에 유혈사태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선 비로소 우리나라 군대가 드디어 민주주의 군대로 변모했다는 걸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구요. 믿어보자구요. 많은 군인들도 이제 우리 민주사회를 지키는 일원임을.
![전자전 병기로 쓰인 에펠탑과 러시아의 독일 침공! ▣마른강전투 비사 ◆[제1차 세계대전⑥] 역전다방 175회│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bEPn_699vlc/mqdefault.jpg)
![전자전 병기로 쓰인 에펠탑과 러시아의 독일 침공! ▣마른강전투 비사 ◆[제1차 세계대전⑥] 역전다방 175회│국방홍보원](/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90분) 히틀러, 스탈린에 버금가는 최악의 학살자 폴 포트😱 감옥 국가를 건설해 국민 1/4의 목숨을 앗아간 폴 포트의 최후😠](http://i.ytimg.com/vi/Hn0uCLQcYcU/mqdefault.jpg)
![제대로 파헤친다! 타넨베르크전투! ▣feat. 서부전선 ‘바다로의 경주’ ◆[제1차 세계대전⑦] 역전다방 176회│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2rAd154anz0/mqdefault.jpg)
항상 감사드립니다
역전다방의 본질인 자세함을 잃지 말고 오래오래 1차대전 해주세요!!!
제발 자세히 자세히 해주길 바라봅니다
일반 역덕이 보는 번역된 2차사료로 보기 드문 것도 해주시길
그렇게 1년이 흘렀습니다. ㅋㅋㅋㅋㅋ
@@prococonutㅋㅋㅋㅋ1년으로될가요.ㅋㅋㅋㅋㅋ 태평양전쟁만1년넘었던걸로아는데.ㅋㅋㅋ아 아닌가고착전이라 금방끝날려나...이거끝나면 2차대전 유럽전역인가.ㅋㅋㅋㅋ
1년이면 52주 밖에 없어서 부족할듯 ㅋㅋㅋㅋ
아 근데 1차 대전도 다룰려고 하면 진짜 너무 다룰 게 많아서... 이세환 기자님 무기고만 한 10편 나올 거 같은데요... 새로 등장한 무기들로만 주르륵 해도... ㅋㅋㅋㅋ
역전다방 진짜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역전다방을 보기 전에 그냥 막연하게 선입견으로 무능하다, 어처구니 없다 라고 생각했던 인물들을 역전다방을 통해 재평가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다음 주가 또 궁금해지네요. 이 역전다방은 마치 마약과도 같은 방송입니다.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도 잘 봤습니다 ㅋ
왜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았는지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허준씨는 거의 준군사전문가임. 질문이 생긴다는건 단순 주입이 아니라 이해를 하고 응용을 한다는 뜻이죠. 시청자의 눈높이 니즈에 걸맞는 전달 및 질문을 참으로 잘해주심.
그니까여 한번씩 요약할때 예시를 들어 해주시는것도 그렇고 초창기 ? 영상이랑 비교하면 정말 깊이가 남달라진..!
토크멘터리부터 했던 관록이 있으니까요 ㅎ
토크멘터리도 4년정도?했고 샤를 채널에 밀폭이 거의 고정이고 역전다방도 3년정도 했고
심지어 본인채널에 건담이라는 컨텐츠도 했으니 웬만한 밀덕보다 나을지도 ㅋ
단순 전쟁의 이야기가 아닌 역사를 이야기 해주니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 사람들이 말야...증말.... 넘...역사에... 미쳐있어...이야기를 멈출 타이밍이 없어여....정말...정말... 재밌어...^^ 또 보기도 해...이 거 벌써 3번째 봄....
오늘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다음 주 탄넨베르크 전투 엄청 기대됩니다. 유틀란트 해전은 언제쯤 다루게 될지 더 기대되구요.
오늘도 역사에서 지식하나 배우네요... 프랑스인들이 처음부터 에펠탑을 좋아하지 않았다는거에 놀라웠고 에펠탑이 전쟁에서 중요한 정보자원으로 이용됐다는점 배웁니다
엘랑 엘랑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분석하니까 참 좋으네요 ㅎㅎ
프랑스도 그저 닥공은 아니었고, 오히려 전술적인 유연성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승전국이 될 수 있었군요. 이러던 프랑스가 2차대전엔 어쩌다.. 하여튼 참 재밌습니다!
한 주 한 주 기다리는거 진짜 고통이다....... 너무 재밋어.....
늘 그렇지만, 오늘은 정말 재밌었어요.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중요한 순간 결정의 이유들을 상세히 알려주니 정말 많은 공부가 됩니다
03:54 러시아군 06:55 르카토 전투 16:45 마른강 방어선 지형 28:31 헨취 중령 33:59 마른강의 기적 38:09 택시 43:58 에펠탑
너무 재밌어서 그런가 너무 짧게 느껴진다 ㅠㅠㅠㅠㅠㅠ
다음주 젖은강 전투 기대되네요
와 요즘 진짜 유난히 짧게 느껴지네...
고맙습니다^^*
1차와 2차에서 프랑스군의 행동이 정말 비교되죠. 가믈랭에게 조프르같은 전략능력이 있었다면 5주 항복 없이 방어에 성공했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조프르도 17계획과 베르됭 삽질 땜에 전략전술적 식견이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모리스 가믈랭보다 나았을 거라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 가믈랭은 임기응변식 용병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털렸는지라...
마른강 드립에 스턴 맞으니까 갑자기 영상이 잘 안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잠시 5분 쉬었다 봐야지
너무 재밌습니다!!
our world war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여보 집에 불이 붙었어요' ㅋㅋㅋㅋ
와..1차대전 당시 에펠탑의 무선통신은 생각도 못했었네요..ㄷㄷ
정사 삼국지 나올려면 2년은 더 기다려야할듯😢
14:08 크게 웃는거 첨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아재개그 좋아하시나봐
빌킨전선도 제발 해주셨으면 2차 빌칸전쟁이 너무 축약돼서 발칸전선도 간단히 갈리폴리만 언급될가봐 불안해요 ㅠㅠ
이 글을 윈스턴 처칠이 싫어합니다. ㅋㅋㅋ
20:00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려면…
자세해서 좋아요
임용한 교수님도 한번쯤은 나왔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국에 업로드 감사합니다
구글 지도 켜놓고 전적지와 지형을 참고하면서 시청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아 기다렸읍니다
14:50 끝난줄 놀랐네요
1차 세계대전 생중계 가즈아
너무 재밌어ㅜ
이렇게 보니 독일제국 1군의 실력이 엄청났네요
12월 25일의 역전다방에서는 "크리스마스의 휴전"의 배경이 되는 전투가 소개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영국군 지휘관 이름이 프렌치 ㅋㅋㅋㅋ
유럽 왕실/귀족은 거대한 한 가족이니 자연스럽죠ㅎ
지금도 성을 보면 선조가 어디서 왔는지도 보이고요.
프랑스 전 대통령 올랑드(Hollande)도 선조가 화란왕국계임을 보여주고ㅎ
2차대전 당시 나치스의 아프리카의 별,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도 선조가 불란서인이고
정작 프렌치 사령관은 프랑스군과 사이가 그닥이어서 베르됭 전투 직전에 휘하 1군단장이었던 더글러스 헤이그로 교체됨.
9월 4일 빌헬름 2세 편지 ".... 우리의 기병 선봉은 파리에서 50Km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하고 있다."
9월 4일 저녁 몰트케 "우리 기병대는 제대로 걸을 수 있는 단 한 필의 말도 없다...."
그리고 "프랑스군은 계획적으로 질서있게 후퇴하고 있다...."
마른강에서 독일군의 공격 능력은 이미 고갈된 것이다.
첫 회부터 이번 174회까지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인데
허준 MC부터 가끔 바뀌긴했지만 네 분의 패널님들! 모든 분이 전문가들이셔서
구독자들이 호기심을 느끼는 부분들을 시원하게 적절하게 풀어주시는 방송이 너무 좋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면서 소중하게 시청하겠습니다!
아 한 주 또 어떻게 기다리나
난 남자지만 허준씨 진행 최고입니다
마른 강 vs 촉촉한 강
센강 vs 약한강
@마법의대라고동 어어어엌ㅋㅋㅋㅋ
한강 vs 둘강
다음주에 그분 나오네 ㅋㅋㅋㅋ
프랑스 택시 에피소드가 생각보다 애국적인게 아니였구나ㅎㅎ
그게 동양인 관점이라는 겁니다 ㅎㅎ
@@우문식-k6b그럼 서양적 관점은 뭔가요 ㅋㅋ
서양이라 개인재산이니 무조건 대가를 받고 징발에 응했다는건가욬ㅋㅋ
그거야 나라마다 민족마다 다른건데…
동서양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좀 위험합니당
1차대전에서는 가장 피의전투가 베르됭 전투,솜 전투, 파스샹달 전투입니다
시간 개빨리 가네 ㄷㄷㄷㄴ
으악 여기서 끊으면 어뜨캅니까!!!😂😂
오랜만에 역전다방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박태균 원장님은 언제까지 나오신건가요...?
남북전쟁 중에 하차하신거로 기억합니다
애초부터 되지도 않을 군사작전. 슐리펜 계획. 양면 전쟁에서 승리하려한 무모한 계획. 당태종 이세민도 돌궐과 고구려를 동시에 치지 않았는데
슐리펜 계획은 그 형태가 공격형 전술이라 독일의 공격 계획으로 오해 할 수 있는데..
사실은.. 독일은 국가를 방어하기 의한 계획으로, 전쟁이 나면 한쪽을 먼저 신속하게 뚫고 들어가 괴멸 시키고
다른 한쪽을 맞서기 위한 처절한 방어 수단으로써 수립 된 겁니다.
프랑스는 언제가 됐든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올 것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프랑스가 혼자 오진 않을 것이고
(프랑스든, 러시아든, 한 국가만 상대하는 건 자신 있었음) 러시아와 손잡고 올거라 예상 했고,
결국 그게 그대로 실현 됐죠.
님 같으면 어땠겠어요?
그냥 양공 당할 때까지 수비 계획만 짰을려나요?
수비만 하고 양공 당해도 어쨌든 패망 했을겁니다.
그래서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에 독일 빌헬름2세도 부랴부랴
각국에 전쟁 자제를 호소 했던거구요.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 들어 보셨죠?
바로 그 말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독일이 친게 아니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 한거예요.
@@_chobi3248애초에 개소리인게 독일이 벨기에를 친 순간 프랑스를 공격하겠다는 의지의 천명인데 선전포고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음. 17계획은 벨기에 침공 이후에 발동됨.
아뇨. 독일이 속전속결로 끝낼 가능성은 있었다고 봅니다. 마른 전투 직전까지도 프랑스군은 주공의 방어 방향을 갈피를 못 잡았고 1군이 마른 강(파리 북동측) 쪽이 아닌 파리 서쪽으로 더 우회했다면 전투의 양상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왔다🎉🎉🎉
휴우 휴방하는 줄 알았네.
에펠탑하니 레드얼렛서 테스라 코일 생각나네요...ㅎㅎㅎ
힝벌써 마른강이야 너무빨라
1910년대에 택시가 만대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네요
밀사쿨 기대된다 ㅋㅋㅋ
지금 정국상황이 그러니, 차후에 이와 유사했던 상황, 바로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과 스페인 내전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루어주십시요.
마른강 전투 2차대전 역전다방 언제 다룰까
넉넉하게 1년 잡으세요 ㅋㅋㅋㅋ
2년뒤에 하면 좋겠네요 상세히 갈수록 전 좋습니다
@빛 아 그래요
중간에 빠지면서 이어지는 러시아 적백내전도 짚고 가서 3년 하면 알찰듯 싶네요
@누쓰-l3y 적백내전보다는 2차대전 낮지
너무 일찍 끝나
영국군 지휘관 이름이 프렌치네. 우리나라 군지휘괸 이름이 미국인 인것과 비슷하려나.
미군 지휘관: 아이젠하워, 니미츠 => 독일계
말도 안되는 전투! 질레야 질 수 없던 너무나 유리했던 지형! 군세! 장애물! 총수! 포대까지!
하지만! 미필이 지휘하면! 독전대 없이 지휘하면 이 모든 유리함이 무너져 내릴 수 있음을 보여준! 사지에서 살아난 이에야스군의 교활함이 특출났던 세키가하라 전 외전 부탁드립니다!
ㄷㄷ
섬터 요새; 섬에 있어서 그런 거 아님
마른강 전투; 강이 말라있어서 그런 거 아님
센강:물살이 세서 센강이 아님.
강이 말랐대~~~ 4대강 좀 하지잉
파울 폰 힌덴부르크 회고록, 에리히 루덴도르프회고록. 막스 호프만 회고록. 인터넷 교보문고.
강이 말랐다고?
그냥 문뜩 드는 생각인데... 나도 모르게 마음이 1차 대전의 독일군을 응원(?)하길래 그냥 언더독 도그마인가 하고 넘기려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1차대전에 독일이 이겼다면, 히틀러라는 희대의 악마는 안 나타나지 않았을까? 나라별로 역사는 바뀌지만 적어도 그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는 , 홀로코스트는 없지 않았을까 하고 망상을 해봅니다
비대해진 식민제국 독일이 그동안 나미비아와 나머지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집단학살을 일으켰던 것처럼 현대까지 식민제국이 존속했을수도 있겠죠. 역사에 if는 없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Preston-Garvey 그래서 망상을 해본다고 했습니다 ㅎㅎ;; 그냥 조금 안타까움(?)같은게 느껴지네요
말씀하신대로 독일이 더 막장으로 갈 수도 있도 1차 대전에서 승리한 독일의 괴롭힘에 다른 나라에서 다른 히틀러가 나타날지도 모르지요 그냥 문뜩 히틀러가 안 나타나서 그 수 많은 무고한 희생이 없는 세상이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Anonymous_donors의외로 홀로코스트는 안 일어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이 그나마 살기 좋았던 지역이 독일어권 지역이었거든요.
과학 기술자들은 힘이 없다.../...삼성 위기 본질, 신기술 분야 홀대, 기술자들 냉대, 기술력 하락.....사내 정치가들이 지배 (재무, 관리, 행정).....위기의 본질이 같음....
영국의 어리석은 지휘부 때문에 솜전투에서 영국군인 42만명 전사함. 탈영해야 살아날 수 있었음. 썪은 시체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에서 나온 죽음늪 을 씀
솜 전투 사상자 찾아보니
영국-영연방군 사상차 42만, 그 중 전사-실종 약 9만6천 + 프랑스군 사상자 약 20만, 전사-실종 약 5만 + 독일군 사상자 46만~60만, 전사-실종 약 16만
-------------------------------------------------------------> 전사자를 포함한 사상자는 부상자도 함께 포함한 수치이며, 전사자 수 보다 언제나 사상자 수가 많습니다.
-------------------------------------------------------------> 솜전투 영-영방군의 경우 사상자 수는 전사자 수의 4배 이상입니다. 즉 어림셈 해보면, 전사자 : 부상자 = 1 : 3 비율 정도.
2차대전 마켓가든, 영국군 사상 최대 패배급이라고 비난받는 전투에서도 영국군 전사자는 매우 제한됩니다.
-------------------------------------------------------------> 영 공수부대 전사자 약 1100명 (천백) + 영 30군단 전사자 약 5600명 (오천육백)
-------------------------------------------------------------> 마켓가든 연합군 총 인명 피해 영 + 미 + 폴란드, 전사 + 부상 + 행불 + 포로 = 약 1만8천. 전사자는 일부이며 영공수 포로가 최대 피해.
젖은강 전투도 있나요?? 😂😂😂
😆
시작부터 고착이구나.ㅋㅋㅋ
12.12 쿠데타 한번 부탁ㅎㅎ
독일도 대단하네
비록패전햇지만4:1로싸웟으니
아 토 나와라
탄핵 투표 때 국민의 힘 도망치는 속도로 보러 왔습니다 😂
여기까지 와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나.
정치충 꼬라지하곤
이런 인간들이 홍위병이지
니 의견이 맞다는 태도가 참으로 엿같다.
@@대한제국정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대한제국 정부가 왜 대한민국 정부 로고를 쓰는지... 그거 다 반역도당들 아닌가요...?
이 시기에 러시아 빠가 패널인 것이 말이 되는가?
앵글로 색슨 U.K와 U.S A가 벌인 침략과 전쟁과 분쟁조장은 그 어떤 집단과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건 아냐?
@@sunlyanghuh5202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지시는데,, 국어 공부부터 좀 하세요~
약소국 하나 못밀고 2년을 끄는것도 모자라 북괴한테 손내미는 자칭 군사력 2위국가..
@@sunlyanghuh5202러시아도 소수민족,군소국가에 가혹한 통치와 갑질 쩔었습니다.
??? 러시아 학자가 왜 러시아 빠에요 ㅋㅋㅋ 북한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다 종북이게? ㅋㅋㅋ
여기서 이런 글이 맞는다고 생각 되지는 않지만 이번 계엄 해제도 서울 시민들이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준비(민주주의 대한 마음)가 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계엄이 성공했으면 못 봤을 수도..... 끔직하다.. 여담으로 군은 역사에서 무엇을 배운 것인지???
엉뚱한데와서 헛소리 하지마시고 지우세요.
이양반 이채널와서 열심히 댓글만 싸질렀네 그럴시간에 현장좀 나가서 윤돼지 지탄이나 하세요 ㅋㅋㅋ
정치충은 정치유튜브가서 댓글쓰시구요 제발 아무생각없이 정치댓글 싸지르지마세요
민주주의가 소크라테스를 죽였다
아 정치채널 많은데 왜 여기에다 이딴 글 써요. 지워요. 사족이지만 나도 탄핵 찬성하지만 아무데서나 분위기좀 곱창내지 마세요.
지금은 군인이 보기 싫은데 심소령도 싫네...이번주는 좀 쉬지.... 저런 심소령도 계엄 하면 그기에 부역 할거잖아...국민의 세금으로 사는넘들이 왜 욕심을 부리고 국민이 조금만 방심하면 때리는것도 아니고 죽이려고하지? 서글프고 서글프다 이젠 사십오년과는 좀 다를 줄 알았느데 80년 그때보다 더 치밀했다... 내란 반란군 군인들이 그당시와 달리 배떼기가 쳐 불러서 탐욕만 있어서 실패 했을뿐....성공했다면 80년 광주를 실시간 보고 있을거다.
정신 혼미하신 연세같은데 여기 심중령이 그거랑 뭔상관입니까? 뻘글 달면서 분위기 조지지 마시고 들어가십쇼
미치겠네 ㅋㅋㅋㅋ
헛소리는 일기장에~
선생님... 이번 사건에서 시민과 정치인들의 역할이 가장 컸겠지만, 부당한 명령에 따르는 척 태업을 했던 군인들의 모습도 있었기에 유혈사태 없이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선 비로소 우리나라 군대가 드디어 민주주의 군대로 변모했다는 걸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구요. 믿어보자구요. 많은 군인들도 이제 우리 민주사회를 지키는 일원임을.
ㅋㅋㅋㅋㅋㅋㅋ심소령이 뭔잘못을 했다고 ㅋㅋㅋㅋㅋ 정치병자들은 지들만 정의고 옳다고 생각하죠? 생각이 짧으니 선동당하고 맹목적인 홍위병짓하지
얼마전 역전다방에서 군국주의의 무서운 을 얘기했는 예견한건가…내란 일어난 와중 업로드 너무 감사
우연이었다 해도 1군과 2군사이가 60km나 벌어졌는데 전선 재조정을 안했으면 1군이나 2군 둘중에 하나는 쌈싸 먹혔을 가능성이 높죠. 당장 병력동원도 프랑스가 더 빠르고....
심 중령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헨취 중령은 당시로서 최선의 판단을 한 것 같아요
최선의 판단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게 문제였지만...
마른전투로 인해 독일군의 파상공세가 꺽였고
프랑스군의 반격이 시작됨. 또한 영국군의 대륙원정군이 유럽전선에 파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