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취업을 포기하는 이유(화 마이나는 면접 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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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มิ.ย. 2024
- 탄력근무제를 원하는 이유는 딱 하나!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ㅠㅠ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왕복 30분이면 가는 거리를
굳이 출퇴근 시간에 겹쳐서 3배가 넘는 시간을 도로에 버려야 하는걸까.. 하면서
아무튼! 오늘은 제 근황+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__)
젊은 청년들이 서울로 갈 수밖에 없는 이유..
회사는 최대한 싸게 인력을 구하려고 하지만
그 돈 받고서 언제 집사고 차 사고 결혼해서 애 낳을..수는 있을까?
(결론) 저는 취.포 후 사업자를 냈습니다..! (프리랜서 활동 시작)
앞으로도 여러가지 이야기 보따리를 챙겨서 올게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롱-런 합시다 화이띵-!
ㅜㅜㅜ모쯔님 저랑 상황이 완전히 같아서 놀랐어요 저는 경기도민인데 서울도 제가 하려는 일을 정확히 분석해서 보면 몇개 없더라고요.. 죄다 병원 또는 법원 관련 영상편집자 뿐 .. 흑흑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콩콩님도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
화이팅입니다...! 좋은날이 오겠죠?🥹
멋지세요!
아입니다🥺 얼른 커서 빡뚱님 텐텐 사드려야지..🐥
채용 인원 줄이려고 한 명이 너무 많은 일을 해야하는 현실 ㅠㅠ... 그렇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ㅜㅜ 근데 일단 결혼하신 건 부럽네요 ㅋㅋ
사장님 입장에서는 이해되는데.. 어느정도 배려를 해주면서 하나씩 양보하는게 아니라 돈 주는 사람이 갑이되어버려서 점점 갈등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결혼하면 미혼자들이 부럽습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가멜로님🥕
@@Mozzeu 😄😁
어?.. 저랑똑같은부분이 있네요저도 96년생인데.. 특성화고 출신19살 취업햇다가 보수적인회사에못이겨퇴사하고 내일배움카드 통해서 지금 개발자로취업했어요 지금은 개발자 6년차인데.. 아무래도 학원출신이다보니 연차가쌓일수록 남들과 비교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퇴사하면 다시취업이될까.. 중고신입될까봐 무섭고..
지금다니는회사는 그냥저냥 다니고있네요 😢
엇 6년차면 제일 핫할시기인데요 중고신입이라뇨! 대단하시네요 저는 못버텼는걸요😶🌫️ 지금은 그쪽 시장 분위기를 모르지만 6년동안 한직장에서 일 하시는 개발자분들 많이 못봤는데, 퇴사전에 이직준비를 먼저 해보시고 옮기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지역으로 인해 근방에 근무할 곳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 서울권에서는 디자인쪽으로 취업이 크게
힘들진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직 디자인으로 나가지 않은 희망자입니다!
음.. 취업이 쉽고 어려운거는 제가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각자 가지고있는 스펙,능력,행운,외모,말과 행동 등등 모든게 다르니까요🙂
누군가에게는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서울 자체는 회사가 많고 그만큼 이력서를 넣으면서 문을 두드릴 기회는 많다고 생각해요!
화가나네요 정말
..🥹
만으로 29살인가요?
만으로 28살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저도 취준생인데 너무 힘들어요..🥺 스펙은 스펙대로 엄청 쌓아야하고 자소서는 소설가처럼 글 엄청 잘 써야하고 옛날에는 빽으로 개나소나 대기업 들어갔으면서.. 전 시대를 잘못 태어난거같아요ㅜㅜ
그쵸 그 마음 너무 잘 알것같아요ㅠㅠ..
내가 그런생각하면서 제 자리에 있을 동안, 또 누군가는 내 옆 라인에 있다가 나보다 한발짝 더 앞서고 있을까봐 불안하고.. 열심히 해도 내가 할수있는 한계가 있고..
이런저런 안좋은 감정이 계속해서 뿌리를 뻗는 시기가 취준생인것 같아요!
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럴거에요. 힘 내라는 이야기는 힘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할수있는 말 이죠
그냥 너무 지치고 힘들때는 잠깐만 다 내려놓고 쉬었다가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그 시간조차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한번 쉬어간다고 내 인생이 무너지지않더라구요. 제 신조중에 하나가 슬픈일 뒤엔 기쁜일이 있고 기쁜일도 끝이 있다는건데 지금 이 시기도 결국 지나갈거라고 생각해요🙂 뒤돌아봤을 때 후회만 남지않도록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봐요! 항상 옆에서 같이 뛰고있을게요 응원합니다💪🏻
시대 탓하는건 좀 잘 못된 생각이신것 같지만 힘내시다보면 좋은 기업 취업할 수 있을겁니다
강아지 마리당 육아비 월 30이상 든다던데(노년강아지는 50) 부담은 안되시나요?
부담이 아예 안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본가와 저희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모두 노견이거든요.
어렸을 때 부터 피부병과 각종 질병으로 많게는 500만원씩 병원비가 들때도 있었구요!
하지만, 저에게는 꼬물이 시절부터 키워와서 그런지 제 아이같기도하고, 저의 중학교 시절부터 30을 바라보는 시점까지 함께한 친구같기도하고, 때로는 제게 위로를 주는 언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앞에서 말한 부담감보다, 제가 이 아이들에게 가지고있는 애정이 훨씬 크기 때문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날 까지 부담보다는 애정으로 함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아이들 이후로는 또 입양을 하거나 할 생각은 없는데, 실제로 주변 지인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말 할때마다 도시락 싸들고 쫒아 다니면서 뜯어 말리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큰 책임이 따르는지 너무 잘 알기때문이죠. 질문을 어떤 의도로 주셨는지 모르겠어서 주절주절 제 이야기를 길게 적었는데 모쪼록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왜 취업이 안 될까요 ?
2030대가 잘 못 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산업구조를 잘 못 만들어서 그런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