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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มี.ค. 2022
- '종찬책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건전한 신앙을 길러줄 신학, 혹은 신앙서적을 소개할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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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세상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게 이 남녀의 연애가 나의 결핍과 공허함을 꽉꽉 채울 수 있다는 듯이 계속 그럴듯하게 광고를 한다는 모습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다들 그 광고 보고 이 사람 저사람이 날 채워줄 거라고 속아넘어가죠.. 너무 화려해 보이니까, 너무 든든해 보이니까.. 사실은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이 필요한데 부족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채워본답시고 의존한다는 게 너무 비극적인 것 같아요. 결국 기대한 만큼 실망하고 실망한 만큼 배신감을 느끼죠. 애꿎은 상대방은 배신감 당해버리고요.,, 내 마음 속 배우자 이상화 멈춰 ㅠㅠ
둘이 잘어울린다는 말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잘 어울림. 뭔가 조화로움.
이 시리즈 넘 좋은거 같아요 ♡
맞아요 결혼은 상대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힘들고 숭고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내용이네요!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내용 다뤄주시고 함께 고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사실 결핍으로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누구를 통해서든, 어떤 물질로도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말고 기억하기만 하면 됩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뿐이니까요.)
와이프 뿐만아니라, 아이도 돌봐주어야하고 희생해야하고 책임지고 돌봐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막상 키우다보면 그렇게 위로가되고 힘을 주는 존재가 없습니다.
넘좋아용...되새기고십다..몇번들어도...좋타..
이 컨텐츠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거같아요!ㅎㅎ
곧 3만이예요 도사님🤩🤩🤩
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여! ^^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의 중요성을 종찬님 컨텐츠를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너무 좋습니다 내용이👍🏻👍🏻👍🏻
덕분에 좋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젊은 사역자들이 이단보다 못한 소수자주의로 돌아설때 종리스찬님은 젊은 감각으로 옳은 길을 걸으시는것 같아 애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종찬책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건전한 신앙을 길러줄 신학, 혹은 신앙서적을 소개할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
민지자매 인스타주소 : minjifully
전도사님 저희 집엔 소파가 없습니다..
결핍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많이 와 닿네요 ^^ ‘팀켈러의 결혼을 말하다’ 가 더더욱 궁금해지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한 마디 한 마디 구구절절 무릎 탁 치면서 공감하고 감니다,,, 구냥 두 분 대화만 들어도 꿀잼 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효
책방시리즈 넘 좋아요...
서로를 향한 격정적인 로맨스가 끝나야 비로소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넘 와닿네요
정말 좋은 콘텐츠입니다 교회 청년들과 자리를 만들어서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사랑한다는 말 말고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믿음 사랑 소망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이말씀이 떠오르면서 믿음 소망도 사랑이 없으면 할수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정말 좋은 콘텐츠 갖네요. 책을 읽고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내용을 파악한 것을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이야기하고 같이 생각하게 하는 것이 앞으로 기독교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더 넓혀주는 것같네요. 좋은 유튜브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부모이시니 하나님의 마음으로 배우자를 섬겨야 하겠네요 역시 완벽한 결혼이란 쉽지 않는 결정이라는 내용 너무 좋습니다 저는 이미 부모같은 마음으로 저를 지켜주실분을 만난거 같아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청년여러분도 꼭 만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친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게 아니라는 사실 ㅋㅋ
1. 상대의 부족함에 마음이 쓰이고 채워주고 싶을 때 결혼상대자로 볼 수 있다는 말 정말 통찰력 있는 말이네요.
2. 부부 간의 갈등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생각 할 때 정말 이게 옳고, 합리적인데, 상대방은 전혀 쌩뚱맞은 합리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합리성...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서로가 서로에게 불합리하게 보이는 걸 합리적으로 보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진짜 미칩니다. ㅎㅎㅎㅎㅎㅎ
('아, 지금 화가 났으니까 잠깐 나가서 화를 풀고 와야겠다' 이 생각이 누군가에겐 합리적인 것이겠지만, 누군가에겐 더 열받게 만드는 행동일 수가 있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미칩니다. 생각같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3. 결국은 그래서 서로 배려하고,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자기만 희생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문제가 커지는 거고, 상대방의 희생은 보이지가 않게 되면서 원망만 커지는 거죠. 왜냐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합리성을 상대방이 주장하니까...
4.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끈질기게 상대방의 메세지를 들어줄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상대방의 메세지를 끈질기게 끝까지 듣고 이해 할 수 있는가, 상대방이 내 메세지를 끈질기게 끝까지 듣고 이해할 수 있는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조차 끈질기게 들을 의지가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지님 말씀처럼 자기의 결핍을 다른사람의 탓을 돌리기 때문에 사랑으로 만나 증오로 헤어지지 않나 싶네요..자기 결핍을 스스로 돌아볼 줄 아는..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저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분히 앉아서 서로를 경청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
@minjifully여름산 // 맞아요.. 그런 분을 만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이렇게 현명하고 아름다운 민지님을 만나분이 부러워지네요..ㅎㅎ
민지씨도 사역자인가요?! 전도사님보다 말씀을 더 잘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
BGM 피아노곡 제목도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요!!!
Bgm까지는 제가 ㅠㅠ 삭제해서 정보알기가 힘드네요 :)
한편으론 차가운듯 한편으론 사이다 이야기
3:24 5:18
감정이 끝났을때 비로소 시작된다..
저는 신혼14년차
사랑은 언제나 whssk 참고...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