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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우리 영상을 하나님께서 사용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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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frame : Sony FE 35mm, F 1.4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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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 Adobe Premiere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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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 고3 입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고 우울증도 있었는데 이제서야 고3을 핑계로 하나님을 더 많이 찾게 됐어요 이 과정에서 회개하고 영상도 많이 보면서 성찰하게 됐습니다 크리스천의 이별 극복 방법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앞으로 묵상할 때 영상 보고 성경 보면서 어렸을 때보다 더한 열정과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저도 지금 신앙의 번아웃 이 왔는데 전도사님 말씀하신것 같이 너무 지쳐서 사람도 만나기도싫고 또 두렵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흘렀지만 예전처럼 열정과 주님앞에 목놓아 울며 간절한기도가 나오질 않고 늘 주님앞에 죄송해서 눈물이 나지만 또 하루가 지나가 오면 예전과 같이 다시 뜨겁게 주님을 찾고 주님의일을 해야지 하면서도 그냥 겨우 말씀보고 짧게 기도만 할뿐입니다ㅠ 내 생명을 다 드려도 모자란데 한숨만 나옵니다ㅠ
저랑 같네요.....
기도해드릴게요! 화이팅!
전원망꺼지하는데요
저도 요즘 뭔가.. 신앙생활이 막혀있는 듯한? 신앙생할 뿐만아니라 삶에서 좋은 걸 봐도 막 좋지가 않고, 싫은 일을 겪어도 막 싫지가 않고
그냥 멍한 거예요... '왜지? 왜 감정이 안 느껴지지? 그렇다고 힘든 건 아닌데, 그냥 마음이 너무 둔해진 상태인 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유를 알고 싶어서 계속 되짚어보다보니까 간절함이 없더라구요..
때 되면 월급 들어오지, 그냥 하루하루 살면 되지, 예배도 늘 가던대로 갔지, 섬기는 것들도 너무 빡빡하다 싶어서 거의 내려놓고 여유있지..
'주님 제가 주님 아니면 피할 곳이 없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사라지고 어찌 보면 되게 평안하더라고요.
내 인생에 이렇게 길게 평안해본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그래서 광야에 저를 던져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회사를 그만두고 (겪고 있는 무감각함 때문에 그만두는 건 아닌데, 광야에 던져지기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가 주는 양식을 떠나,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만나를 먹을 준비를 하려고요...
코시국이 좋아지면 외국에 단기선교를 갈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내가 진짜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고 싶은 게 맞나, 그럴 수 있는 사람인가, 하나님께서 써주실까...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요.
간절함이 없으면 간절함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던져버린다...
겁나고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그거 하나는 확실히 배우고 싶네요. 주님 저를 이끌어주세요...! 🙏
광야를 자진하여 삶을 내어놓는 도전, 정말 응원합니다. 정말 축복합니다. 길 한가운데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실 수있게 되기를 소원하네요!
정말 각박한 이시대의 좋은 표본이 되어주셨네요 응원합니다@@
🙏
으앟 제 작은 의견들에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T_T
어쩐 일인지 퇴사도 마음같이 되지는 않지만... (뭔가 더 연장이 되어버린;;) 주님의 길을 계속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대단하시네요..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때는 오차가 없으신줄로 믿습니다.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 살아가고 있는 믿음의 확신가지고 있는 중에 이 영상보면서 더욱 확신하게 되네요 전도사님 말씀 감사 합니다
저는 정말 힘들때 설교 긴거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주구장창 운동했어여..ㅎ
영과 육이 강건해지는 효과적인 방법이군요..ㅋ.ㅋ
@@요요셉-b6r 공감공감
괜찮네요 방법 픽 ㅎㅎ
아주 좋은방법이에요 추천합니다!
진짜 저도 ... 제 중심적인 부분을 ㅠㅠㅠ 기도합니다 ㅠㅠㅠㅠㅠ 내려놓겠습니다.
전도사에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번아웃을 경험중인 상황에 멘토 목사님을 통해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쉼을 갖지 못할 것 같은 순간에도 주님의 이끄심 안에서 충분한 쉼을 누리는 것이 그 길을 더 잘 지키고 따라가는 방법이다. 라고 말이죠. 내려놓는건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쉼을 갖는 밸런스가 중요할것 같아요. 아직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ㅎ 그러나 좋은 밸런스를 찾아 롱런하시길 바래요
현승원tv를 통해 종리스찬tv를 구독하게 되었는데요.. 매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이시대의 귀한 사역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다는 말씀을 드리고싶구요 영상 보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했던것같습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쓰실줄 믿으며 중보하겠습니다.
제 마음의 소리가..전도사님을 통해 듣고 쏟아내는 기분이예요 버스안에서 시청하고있었는데 소리는 낼수없어 방울방울 울었어요😥😢😭🤧
주님아니면 안되고 주님이 저의 자존감 자체였는데....영상을 들으며 저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전도사님 힘내세요 힘내주세요
맞아요 쉬신다고 한들 기쁘실까요
쉼 없다는 것은 열심히 주님의 길 달려가시는 전도사님 말씀에 저도 동감 입니다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주님가신길 저 또한 뒤도 옆도 아니요 오직 내 아버지 손 꼭 잡아주세요
주님을 항상 갈급해하는 삶이 복된삶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나를 배려해주셨나 ,,,
아멘 하나님께서 내게 없는 힘도 채워주시리라 믿고 하나님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
하나님이 저를 여기로 이끌어주셔서 답을 찾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도드리며 바랬던일들을 하나님이 이뤄주셨는데 누릴건 누리고 이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게 맞는건지 이제 그만 하고 싶어 도망치려 했습니다.
베드로에게 하신말씀처럼 내가 어떠했든 주님은 그걸 물으시는게 아닌 나를 사랑하냐 마음을 물으신 주님.. 내 능력,내 자질이 아닌 주님을 향한 마음을 보시고 양을치라고 하신 주님 말씀에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싶네요 건강하세요!
전도사님 사랑합니다!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믿음의 동지들과 으쌰으쌰 가 봅시다!
저도 슬럼프를 겪고 있어요.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전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 졸업 때까지 5년을 하나님께 바쳤고, 하나님만 봤어요. 그래서 당연하게 취업 길도 열릴 줄 알았는데 막으시더라구요. 대학 4학년 막학기 종강하고 벌써 3개월, 졸업하고 딱 오늘로 한 달이 지났는데 날마다 영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걸 알았고, 매일 새로운 걸 깨닫고 지내왔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언제까지 믿어야 할까, 언제까지 고군분투해야 하는 걸까, 얼마나 더 힘들어야만 하고, 이럴 거면 차라리 일찍 데려가시는 게 낫지 않나... 생각했어요. 이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도 없고, 사람 만나는 것도 지치고, 집에서도 취준 압박이 들어오는데 그럴 때마다 무어라 할 말도 없어서 또 좌절하고... 정말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너무 힘드네요. 간절했고 간절하고 싶고 뭐라도 열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쳐버렸어요. 도대체 터널은 언제 끝이 날까요...
그동안 내가 원하는 모습, 갖고 싶었던 것들을 주님께서 은혜로 다 채워주셨는데 조금 지쳤다고
못하겠다 하는 제 모습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소멸하지 않고
늘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아멘 :)
아멘. 저도 저에게 맡겨진 것이 벅차지만 주님 능력 믿고서 놓지 않고 따라가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아멘. 현재 저와 비슷한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진실한 고백에 위로가 됩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이런 마음으로 한주 간의 설교에 목숨을 걸기를 소망합니다. 저또한 동일한 성도로서 하나님께 신실하게 살길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고 하셨던 말씀처럼 전도사님은 스스로의 마음을 고찰하고 아는 데 뛰어난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또 필요에 따라 새로운 마음가짐과 생각들을 갖으시는 것두요. 어두운 생각들이 자꾸 절 끌어 내리려 할 때마다 계속 주문처럼 돌려보게 될 영상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솔직하고도 생각하게 만드는 고백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잔치상이라는 표현이 참 인상적이에요 😀
나에게 잔치상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아멘. 이 영상 보면서 저를 향한 주님의 긍휼과 사랑을 더욱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눠주신 그 은혜가 종리스찬님께 오늘도 변함없이 더욱 임하시길 기도해요 :)
영상 중에 주일설교를 위해 한주를 말씀을 끝까지 붙잡아보며 살아가야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주일날만 경건?해지는 느낌이 있는데,,,한주를 주일날처럼 하나님과 덩행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때에 확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듯합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이렇게 안 될 때가 있었던 것을 저 또한 느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본질은 하나님께 우리가 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품 안에서 우리를 더 좋게 하시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물론 고난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묵묵히 나아가고 그 시온의 길을 위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수영로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이규현 목사님께서도 그러셨지요. 저희 교회(서울광염교회) 51교구 담당 이상민 목사님께서도 이와 동일한 맥락의 설교를 전해주신 바 있지요.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즉 그 신앙의 선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실패와 좌절도 있고 굉장히 힘든 상황에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터지고 난 다음에 더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복된 인생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전도사님 화이팅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전도사님을 축복해주심을
믿습니다 ♡
항상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관점에서의 은혜를 깨닫고 느끼는게 참 어렵네요 이탈하지않고 은혜 안에 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왜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라고 표현했는지 영상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안일해하는 천국이 아닌 감추인 것을 찾아내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두 가지 마음을 품고 살았던 나의 모습들,
여전히 남아있는 쓴 뿌리들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
오늘 많이 지친하루였는데 영상보고 힘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메신저 되시길 기도합니다🙏🏻🙂
20대초반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살다 21-22살때부터 10년넘게 하나님 떠나고 세상속에만 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달전부터 다시 교회를 나가고 믿음을 다시 키워가고 있습니다
제가 떠나있던 시간동안 세상속에 살아가며 느낀건 가장 괴로웠고 몸부림치며 무너진것들 투성이었고 만신창이가 되어서 헐벗은 망가짐으로 결국 다시 주님품에 돌아온 지금 전 그나마 마음의 평안함을 느끼는 과정에 있습니다 물론 아직 적응기인듯도하고 깊게 신앙생활을 함께할 믿음의동료가 없고 신앙적 궁금증이나 마음을 편히 내놓을수 없어 답답함과 갈피를 못잡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조금 지치고 서럽단 생각이 있어요
건강도 잃고 마음도 잃고 돈도 잃고 제가 바란건 하나도 이뤄내지 못한 시간을 지나 이젠 주님안에서 좀 편안하고 재정비하고 깊게 동행하고픈 마음뿐입니다 찬양사역자가 되고 싶단 꿈도 뒤늦게 꿈꾸는데 이게 주님뜻이 맞나 싶기도 하구요 주님 계획이 아니시라면 막으시겠지만 그저서럽고 서운해지지 않고 체념하고 돌아설 용기도 달라 기도해봅니다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pc도 없고 컴퓨터도 노트북도 아무것도 없어서 휴대폰으로 악보를 키워보는데 이렇게 조금씩 발전이 된다면 하나님이 이뻐해주시지 않을까요
슬럼프에 관한 영상보고 느끼는게 많아 글 남겨봅니다
전도사님이 행복하신게 복음이네요! 조금씩 쉬어가요 여행도 좀 다녀오시구요
Honest & raw… so good 🔥thanks for the authentic, heartfelt sharing!
안 그래도 오늘 출근 준비를 하면서 어머니께서 꿈에 제가 더 이상을 예수님을 안 믿겠다고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이 거추장스럽다 라는 느낌을 요즘 강하게 받게 되었어요..믿는 사람으로써 너무 제한이 많고 그렇다고 저도 잘 지키는게 아닌데..
제게 딱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전도사님~
늘 감사합니다!
저번 주 주일 라이브 영상은 따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아멘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ㅠㅠㅠㅠ
아멘ㅜㅜㅜ💧💓
너무 좋네요..💪🏼
이 영상을 보고 야근을 하다 유튜브 영상 중독을 끊지 못하는 일을 멈추고 다시 집중하려 합니다. 저도 기독교 회사에서 일하지만 자리에 앉으면 10분을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유튜브를 염탐하는 행동을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이것은 습관이 아닌 중독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종리스찬 님의 말에 내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으려면 지금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반성하는 영상을 올려주시어 다시 반성하여 제가 집중하고 일해야 할 곳으로 다시 나아갑니다. 10분을 집중하면 20분을 타이르시는 종리스찬님처럼 10분을 집중하고 20분을 기도하더라도 끊어내기 위해 노력할게요.. 피쓰..!
많은 분들이 공감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ㅠㅠ
잔치상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갓블레슈 :)
사랑한다면.....정말 사랑한다면.....
👍
🙏
🙏🏻
🙏🏻🙏🏻🙏🏻
하나님은 우리의 앞 날을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시는 분이 아닙니다. 신앙 생활은 느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고백은 인간적이다 ㅋ
예수님의 말씀안에만 거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너무너무 좋은분입니다^^*
어머니는 당뇨병에 아버지는 빚더미에 가진 것은 하나도 없는 사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 앞에서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삶이 지옥인 자에게 천국을 이야기한들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저는 신앙을 잃었습니다
이겨낼 수 없는 고난을 가진 자들을 마주 할 때, 이겨내기 힘든 고난이 삶에 공존할 때
그래도, 그러나 신의 존재 증명이 중요한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근래 듭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는게 어떤 느낌이였고 어떤 체험이였나요? 4학년때요
제영상 찾아보시면 있답니다 :)
하나님을 만났다는게 무엇인가요? 저는 하나님을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반복되는 죄를 짓는거 같아요
목숨을 어떻게 걸었다는건지...
혹시 어떤 철학책을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동서양에 있는 모든 유명한 철학자의.저서는 다 읽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jongristian 헉.. 대단하시네요.. 포스트모던 철학자들, 그러니까 들뢰즈 푸코 데리다 이런 사람들의 책도 섭렵하셨나요?
현대 철학자들은 모든 저서를 읽지 못했지만 근대까지의 철학자들은 번역된 모든 저서를 읽었습니다. 반복해서요.
@@jongristian 와.. 칸트 이전까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다 읽으셨나요..
칸트3비판시리즈까지는 읽었습니다..
전도사님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아요!
요즘 많은 생각이 들고 기도할때마다 결론내리던 것들을 영상에서도 듣게되어 안심이 됩니다ㅎㅎ
전도사님 요즘 피스가 찐하지 않은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ㅎ
영양제 챙겨 드시면서 하셔요..
어떤 환상을 보시고 귀신을 보셨나요??
앞머리 뽕~ 하시면 더 잘 생겨 보이시려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