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여자들과 함께 내면성장하는 기회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안녕하세요"를 남겨주세요! 분위기상점 매니저가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 소식을 전해드리고요. 가끔 저의 음성편지도 배달된답니다 💌 🔹이지원라디오 소통채널 - pf.kakao.com/_BxgFRs/chat
헤어질까 말까 고민될땐 힘들겠지만 우선 헤어져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지금 당장 혼자되는게 두려워서, 또는 정이 많이 들어서든.. 못헤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하면 할수록 내자신이 너무 힘들어진다 싶으면 잠시 내려놓고 한 발짝 물러나 좀 더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볼수있는 시간도 필요한거 같아요.. 결국 사람은 부단한 노력이나 삶을 바꿀만한 큰 계기가 있지 않는 한 잘안변하고 내가 상대방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감당하기 어렵다면 버거운 짐을 진 채로 정확히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힘든 방황을 하는것보다는 잠시 내려놓고 한 숨 돌리며 상대방과 나에 대한 정확한 객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맞아요 극히 공감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날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방 마음도 듣지못하고 그냥 서운한 마음 억누르면서 이별을 통보하고 끝을 내고 나니 두고 두고 미련남고 상대방의 마지막 마음을 듣지못한게한스러워요. 그 진실이 날 아프게 하는 말이였대도 들어볼껄. 혼자서 상상의 나래로 부정,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몇달째 오락가락하네요 ㅜㅜ
진짜 미쳤네요. 어쩜 이리 공감되는 말씀을 하시는지... 제가 하고 싶은 말도 헤어질지 말지 고민된다면 정말 아낌없이 사랑을 내맘을 다 줘 버리고 이야기도 해버리라고 해주고 싶어요. 그래야 미련이 없이 깨끗하게 털고 나올 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그말에 울컥하고 갑니다~~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저도 헤어졌는데 막상은 시원섭섭하기도했는데 계속 고통받느니 잠깐 혼자힘들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게 이득인거같아요 더이상 허송세월 보낼바에야 인연이아닌 사람과의 끝은 거의 축하받을일이라고 생각해요 100세시대인데 제주변보면 나이40, 50 되도 똑같아요 만나고 헤어지고 결혼해도 헤어지고 또 결혼하고 그냥 이제는 모든 영원한게없는거같아요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동감합니다! 전..재회를 세번째하고 다시만나고 잇는데 정말 사람은 고쳐지지 않네요~ 조금의 트러블만 잇어도..하루 이틀 잠수타고 톡이나 저날해도 안받거든요~ 이젠 적응되서 괜찬나 싶다가도..문득 내가 머하고 잇지?? 내 존재가 그리 하찮은가? 이럼서 자존감만 떨어뜨리는거 같네요ㅜㅜ 상대도 저처럼 자기성격 다 이해하고 받아준적없다고 하면서..노력하는게 안보이니 가끔 그만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작년에 이별햇을때도 그남자가 잠수이별햇거든요... 정이 먼지...요즘 복잡합니다 생각이ㅠ 근데..목소리 넘 좋으세요🤗👍
평소엔 너무 잘맞고 세상 다정한 남자인데 제가 서운함을 표현했을때 그래 그게 서운했구나라고 한번을 좋게 얘기해준적이 없고 항상 그게 뭐가 별거 아닌일에~?? 라는 반응으로 나오고 같이 기분 나빠하다가 결국은 제입으로 미안하다 얘기가 나와야 누구러지는 이남자....저 상처받는걸 신경이나 쓰곤 있는지 숨막힌다 스트레스받는다란 말도 서슴없이 내뱉는데요..헤어져야 할지 고민입니다....평소 사이 좋을땐 문제가 없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상하면 달래주질 않고 그냥 내버려둬요..ㅠ 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그래서인지 그게 너무 힘이드네요..
저도 그런 연애 해봤는데 , 제 기준에서 한번이라도 들어주면 안되냐고 까지 이야기했는데 그게 왜그러냐고 자기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해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매번 저혼자 쇼하는 느낌이였아요 나중에는 그게 뭐라고 헤어지면 되는데 끈을 놓아버리니까 너무 편하다라구요 , 지금 연애도 ㅋㅋ 또다른 힘듬이 있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어렵네요.... 연애 힘내요 우리
똑똑 부러지는 논리로 이 사회의 부조리나 모순을 짚어내는 똑똑함은 '매사에 부정적인 무거움'의 다른 모습이다. 자기주관이 확고해서 안정감을 주던 모습은 '미련한 똥고집'으로 보이게 되기도 한다. 무엇이든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넘기는 쿨함은 차츰 사소하지 않은 것도 사소하게 넘겨버리는 '뇌없음'이라는 다른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 사치없는 단정한 모습이 점점 천원이라도 아끼고 얻어먹으려는 '쪼잔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내 옆에 있는 그의 단점을 원포인트로만 보지 말고, 장점의 연장선상으로 보라. 뭐가 단점인지 모르겠고 흐리멍텅하다면 제대로 사랑한 적이 없는 거다. 처음 사랑에 빠지는 건 교통사고 같은 거지만, 사랑의 유지는 능동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거다. 그게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의 단점이 넓게 놓고 보니까 '참아지는 단점'인가 보는 거다. "그의 단점보다 내 단점이 더 큰데"라고 한다면 현답으로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다. 그의 단점이 감당불가하다는 확신이 들면, 그걸 견딜 필요없다. 미련을 잘 다독이지 못하면 물리적으로는 헤어졌는데, 정신적으로는 헤어지지 못해서 고통이 오래 갈지도 모른다.
저를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으뜸이고.. 미래도 짱짱한데. 제 불안한 미래 때문에 전 이 남자에게도 늘 불안한 마음이었고. 성격차, 그의 단점 이런 것들을 제가 이겨낼 자신이 없더군요. 이런 못난 나도 사랑한 남잔데. 그래서 이별이 옳다고 믿고 이별을 고했네요. 만일 제 미래가 좀 덜 불안해진다면. 다시 좋은 사람을... 언젠가 제 인생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하하.
미련없이 내 감정을 줘버려야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그러지 못한 걸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 구질구질해 보이지 않으려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못했어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그 남자가 멋져서가 아니라 그때 아무것도 하지않았어서요.. 500일 정도만나고 헤어진지 2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그러는 중이구요..이 영상 보신분들은 꼭 그런 미련같지 않고 완벽한 이별을 하셨으면합니다!!!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자.. 대화하는 것도 자기말만 들어야 하고 결국 내가 먼저 지고 들어가야 대화가 끝이나는 남자,,내로남불, 남탓으로 합리화 오지는 남자,,,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남자,, 나보다 자기 감정이 우선인 남자 ㅠㅠㅎ ㅏ 근데 왜 생각이 나는거지 참
헤어지세요. 그런남자와 20년 넘게 살았는데 너무 외로웠어요. 정말 인맥 넓고 밖에서 보면 좋은사람... 대신 가정에 내줄 시간이 부족하죠... 나이 50에 주변 사이좋은부부 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가정적이고 친구 많지 않아요. 부인이 친구니까 부인이랑 노는거 제일좋아하죠.
참고 견디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10년이 지났는데 홧김이라고 제게 뱉은말들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내가 노력한 많은 것들을 한방에 부정당했고..더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결국 대화는 이어지지 않았어요. 10년은 어디로 간 걸까요. 성격차를 극복하고자 내가 해 온 노력도 다 가식이었던 걸까요..넘 힘드네요
얼굴만 예쁘셔도 되는데 지혜롭고 현명한듯 인간다운 면이 보입니다. 충고가 아닙니다. Recomend 부족보여야 남자가 메꾸고 싶어한답니다. 의지처 찾는 여자 그러면서도 남자에게 명령하기를 주저 않는 것이 보여야 남자는 안심하고 여자를 위하고 싶어합니다. 긴장 주는건 싫어요. 예의 있는건 좋지만...
연애관련 유투버분들이 문제있는 남자들에 대한 얘길 한것들을 보면 항상 제남친의 특징이 꼭 들어있어서 계속 외면하다가 이제는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의 문제를 보기전에 나를 돌아봐야한다는건 알지만 결정에 있어서는 조금 나쁜여자가 되더라도 단호함이 필요한거 같네요.
회피적 성격이 있고 심히 기분파이자 초반과 너무 달라진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지속해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너무너무힘든데 당장 다음주에 같이 봤던 커플링이 나오는데 이 커플링이 뭐라고 제가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속상한건 제 여자친구는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걸 1도 모른다는거에요. 제 마음을 담은 편지들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반응도 없구요.
저는 헤어짐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분들께, 한결같은 말씀을 드려요. "감당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 여자친구분이 애청자님께 감당이 된다면 계속 만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감당이 안된다면 보내주고 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헤어짐의 이유가 '그 여자친구가 회피형이라서, 기분파라서, 내 마음을 몰라줘서'가 아니라, '내 쪽에서 감당이 안되서' 그래서다,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건 자책이 아니라 주체적인 태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 다음 사랑에서도 내 기준 가지고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긴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쵸.. 그런 피드백 여러번 받았는데 또 느려서 천천히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 애청자님들도 있고 해서, 아직 고민하고 있었어요 우선은 유튜브에서 1.75배기능으로 보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걸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ㅋㅋ (윤조님 피드백 진지하게 고민해볼게요 투표를 붙여봐야겠어요)
아직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떠나 보냈어요 너무 안 맞고 서로 바라는 것도 너무 달랐지만 너무 사랑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쳐가고 있었고 군대를 기다려 달라고 할 수가 없더라고요 너무 사랑하지만 그녀가 맞는 사람과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별을 통보했어요 하지만 막상 그녀가 얼마안가 다른 사람이 생기고 동거할 때 가져간 제 옷을 입고 다른 사람과 있는 모습을 보니 사랑하면서도 헤어지자고 말할 때 만큼이나 가슴이 아프더군요 숨이 턱턱 막히고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내가 선택한 일이기에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마음과 내가 밀어냈기에 날 원망할 그녀의 마음이 나를 더 고통스럽게 했어요 그 사람을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뭐가 맞는 지 모르겠네요 그릇이 이미 깨져버려 되돌릴 순 없지만 그 그릇에 내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다는 사실을 그녀가 알아주고 나를 안 좋은 기억이 아니라 추억으로 남겨줬으면 하네요 언젠가는 내 마음에서도 이별을 할 수 있겠죠? 두 번의 겨울, 그리고 다신 인생에 없을 봄, 여름과 가을. 단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 표현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끝까지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나는 바보같이 말 안 해도 알아줄 것만 같았어 함께보낸 추억이 너무 많아서 널 비워내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같이 살았던 그 시간들 만큼은 비우지 못할 것만 같아 행복 했으면서도 바쁘다는 이유로 좋은 곳 한번 못 데려다 준 게 너무 마음이 아프거든 바보같은 나랑 함께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는 너가 맞는 사람이랑 행복한 연애만 하길 바랄게 안녕
준다는 것 = 물질적인 것, 정신적인 것, 마음적인 것 모두 포함되는대요 정말 내꺼 다 털어서 모두 주라는 게 아니라,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지 않을만큼 충분히 줘버리라는 의미에요 그러니까 결국은 상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나를 위해서, 내 마음을 위해서 깨끗하다 생각할만큼 비우고 텅빈 상태로 만들어두라는 거죠 그래야 새로운 사랑을 깨끗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십년간이나 마음에 남아있다면 키르케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마음의 준비를 하지못해 속으론 당황스럽고 아파도 겉으론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켜야한다는 무의식이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깝네요ㅠㅠ 그후로 다시 만나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나요? 다른 여자가 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학업때문이었다면 재회할순 없었는지 마음이 좀 짠하네요~
@@jitejudotcom_ 그러셨군요~ 그래도 다시한번 만나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키르케님도 마음의 방향을 확실히 정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새로운 더좋은 인연에 걸림돌이 되지않을테니까요. 지태주라디오를 생방으로 만날수는 없어서 아쉽지만 여가시간에 놓친것까지 차한잔마시며 듣다보면 수필을 읽는듯한 기분도들고 좋은 책 소개해주시면 서점에 갔을때 찾아보게되곤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과 새로운 정보도 키르케님의 차분하고 이지적인 목소리로 듣고싶네요!🤗👏👏👏
@@jitejudotcom_ 그래요~ 저는 체구는 작고 마른편인데 음성은 허스키해서 스스로 남자목소리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문자로 소통할때나마 좀 차분하게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제겐없는 우아한 음성을 가지고계신 키르케님같은 분들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저는 제 개성대로 살아가야죠뭐~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다보니 이해시키려고 강조하다가 더 어조가 세진것같기도하고요^^ 결론은 키르케님 음성이 듣기에 참 좋다 이거죠👍😉
처음엔... 이런게 사랑이겟지 하며 잘사귀고있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상대방의 단점만 보이고 분명 저도 장점만 있는 것 도 아니고, 모든사람이 장점과 단점을 다갓고있는데... 이젠 지쳣고 게속 드는생각은 ㅇ ㅏ... 그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싶었고, 단순한 호기심이었구나.. 라는 것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봐요. 제 친구 소개로 만난 사람인데, 초반에 남자친구랑 제 친구랑 많이 싸웠어요. 둘이 서로 장난치다가 선 넘고 싸우고 저는 둘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고요.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지만 셋이 만나기 솔직히 껄끄러워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눈치가 없어요. 말도 자꾸 장난투라 주변 사람들이랑도 아슬하게 선 유지하고요. 저한테는 잘해주는데, 가끔 눈치 없어서 울컥해요. 최근에 남자친구가 자기는 저랑 결혼까지 생각한다는 말에 훅하고 올라와서 저는 결혼이 싫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이유도 말했는데 그래도 자기는 결혼까지 굳이 생각한다는 말에 질려버린 것 같아요.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6년 만났는데 먹는거, 여행 취향, 대화, 등 모든것이 너무 잘 맞는 사람인데 1년에 한 번 한달가량 잠수를 탑니다. 4년 전 처음 잠수탔을 때, 저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공황발작을 일으켰고 지금도 가끔씩 약을 먹어야 합니다. 평소에는 너무 잘해주고 자상하게 저에게 모든걸 맞춰주는데 한달 전부터 갑자기 별 이유없이 연락이 뜸해지고 제가 연락을해도 답이 늦어지며 나를 피하는 듯한 느낌이 확 들어서 불안한 마음에 저절로 제가 을이 되어서 매달리는 연애를 하게되며 매일매일 그의 연락을 기다리게되고 초조함과 불안함, 답답함을 가지고 3주 정도 지내다가 너무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했더니 3개월 정도 시간을 가져보자고 합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는 헤어지는데 동의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3개월이라는 기간은 저에게 마음을 정리하라는 신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금 2주 지났는데 너무 힘듭니다.
분위기 있는 여자들과 함께 내면성장하는 기회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안녕하세요"를 남겨주세요!
분위기상점 매니저가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 소식을 전해드리고요. 가끔 저의 음성편지도 배달된답니다 💌
🔹이지원라디오 소통채널
- pf.kakao.com/_BxgFRs/chat
맞는것 같아요. 이남자의 단점이 나에게 너무 크게 다가올때 못견디겠을때 결심하는 것 같음
다른 사람 기준 말고 내 기준에서 감당이 안된다... 하면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거죠!!
너무나 맞말 ㅠㅜ
떠나는 진짜 이유
1.통제하는 사람으로 부터 멀어지려고 하고 편안한 사람에게는 가까이 간다.
2.행복하면 함께하고 행복하지 않으면 떠난다.
정말 하고싶은말도 많고 화내고싶고 따지고 싶은것도 많지만 너무 오랫동안 참고 넘어가면서 이젠 무엇때문에 화났는지조차 모르겠고, 하고싶은말을 다 하기엔 너무 지쳤어요. 아무말도 하고싶지않고 그만하고싶어요.
헤어질까 말까 고민될땐 힘들겠지만 우선 헤어져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지금 당장 혼자되는게 두려워서, 또는 정이 많이 들어서든.. 못헤어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하면 할수록 내자신이 너무 힘들어진다 싶으면 잠시 내려놓고 한 발짝 물러나 좀 더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볼수있는 시간도 필요한거 같아요.. 결국 사람은 부단한 노력이나 삶을 바꿀만한 큰 계기가 있지 않는 한 잘안변하고 내가 상대방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감당하기 어렵다면 버거운 짐을 진 채로 정확히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힘든 방황을 하는것보다는 잠시 내려놓고 한 숨 돌리며 상대방과 나에 대한 정확한 객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2. 무신경하고 조심성이 없는 사람
3. 남의 말 절대 안 듣고 고집 쎈 사람
4. 궁상맞은 사람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의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질때 한계인 것 같아요ㅠ
"제 단점이 더 큰걸요."
내 남자의 단점에 앞서 날 돌아보게 하는 멘트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ㅋㅋㅋ 그 말 듣고 정말 엄지 척 ㅋㅋㅋ 했습니다!
고집 센 남자 답 없습니다.
바람나그네님이 가장 싫어하는 단점은 그것이군요! 그 부분이 확실하다면 결정도 확실해지져!
고집센 사람이 맞는거 같습니다
@@tkdkkkk 프로불편남ㅋㅋ
사귀기 전에는 장점이 중요하지만 사귄후는 나에게 단점이 없는 이성입니다
자존심. 고집 내세우고 저울질 하는 인간 다 차야 된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말 연애 하기 힘든거 같아요.
아낌없이 미련없이 다 쏟아내면 미련이 남지않아 털어내기도 쉬워진다
맞아요 극히 공감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날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방 마음도 듣지못하고 그냥 서운한 마음 억누르면서 이별을 통보하고 끝을 내고 나니 두고 두고 미련남고 상대방의 마지막 마음을 듣지못한게한스러워요. 그 진실이 날 아프게 하는 말이였대도 들어볼껄. 혼자서 상상의 나래로 부정,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몇달째 오락가락하네요 ㅜㅜ
그쳐.... 정말 나를 위해서라도 '미련'을 남기지 않는 이별을 하는 게 많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헤어지기 전에 미리,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오래도록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 후에 헤어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미쳤네요.
어쩜 이리 공감되는 말씀을 하시는지...
제가 하고 싶은 말도
헤어질지 말지 고민된다면
정말 아낌없이 사랑을 내맘을 다 줘 버리고
이야기도 해버리라고 해주고 싶어요.
그래야 미련이 없이 깨끗하게 털고 나올 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그말에 울컥하고 갑니다~~
컥... 울컥하고 마음이 가 닿았다니 저도 울컥...
@@jitejudotcom_ ㅇ
몇번이고 헤어졌다 만났다 이것도 감정소모, 정신적 스트레스 대박이더라구요.. 너무무서웟지만 막상 끊어내니 생각보다 괜찮내요, 저만 잡고있는 인연.연락,, 휴 저 잘한거겟죠??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저도 헤어졌는데 막상은 시원섭섭하기도했는데
계속 고통받느니 잠깐 혼자힘들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게 이득인거같아요
더이상 허송세월 보낼바에야
인연이아닌 사람과의 끝은 거의 축하받을일이라고 생각해요
100세시대인데 제주변보면 나이40, 50 되도 똑같아요 만나고 헤어지고
결혼해도 헤어지고 또 결혼하고
그냥 이제는 모든 영원한게없는거같아요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이 분 프사가 저와 컨셉이 같네요? 본인이 잘했다 여겨지면 잘한 거죠. 어차피 삶은 본인이 책임지는 거니깐요~
잘 한 거에요. 거울 속에 얼굴 보면 답 나와요ㅡㅡ.. 내 표정이 울상으로 돼어 있으면 끝낼 때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가 그냥 오늘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헤어지면 미칠듯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싸우기도 싫어질 때 안되는건 안되는거구나 생각드니까 쉽게 마음 정리가 되더라고요.
저랑같은데..잘극복하고계신거죠
문제 생겼을 때 대화 단절시키는 사람이 제일 힘들 듯요
저도 그래요. 약간의 시간을 갖고 추후에 얘기하는 스타일은 괜찮은데 완전 단절시키는 사람과는 힘들 것 같아요 ... ㅠ
자기 말만하고 자기 주장으로 톡으로 전화로 퍼붓길래 내 의견 좀 들어달라고 사정까지 해봤지만 돌아오는 말은
안들을꺼야 안들을래
내 친구라는 사람이 최근에 했던말 아직도 강하게 남네요.
동감합니다!
전..재회를 세번째하고 다시만나고 잇는데
정말 사람은 고쳐지지 않네요~
조금의 트러블만 잇어도..하루 이틀 잠수타고 톡이나 저날해도 안받거든요~ 이젠 적응되서 괜찬나 싶다가도..문득 내가
머하고 잇지?? 내 존재가 그리 하찮은가?
이럼서 자존감만 떨어뜨리는거 같네요ㅜㅜ
상대도 저처럼 자기성격 다 이해하고 받아준적없다고 하면서..노력하는게 안보이니 가끔 그만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작년에 이별햇을때도 그남자가 잠수이별햇거든요...
정이 먼지...요즘 복잡합니다 생각이ㅠ
근데..목소리 넘 좋으세요🤗👍
맞아요 대화두 안하구 톡도씹구
@@헤라-r5b
저두비슷한 상황인데요ㅠㅠ
제주워칭구들도물어보는데 본인을아프게해도만나는칭구도있습니다 헤어질자신있으면 헤어지시고 헤어지면잘못해도 자신없으면 그려그니마음비우고만나세요 ㅡ사랑하는사람없는것보다있는게좋을수도있어니까요 마음주지말고 남자믿지말고 새로운사람생길때까지나두세요ㅡ무조건 본인위주로하세요ㅡ헤어지는게힘들면그냥만나시고 자신있다싶으면 서서히멀리하세요ㅡㅡ그렇게하니제칭구도마음편하다고합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하지만 연애를 많이 해봐야되는것 맞는거 같아요 내가 정말 이런 남자랑은 못살겠다 싶은 점들을 연애 경험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거죠. 장점들을 찾는게 아니라 정말 나랑 안맞아서 이런 남자는 용납할수 없다는 것을 알아가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지 못한는 남자
네요.
아직 그 남자를 제대로 사랑한 적 없다는거..... 제가 그런거같네여... 이 말 듣고 바로 구독 눌렀네요ㅠㅠㅠ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최악이더라구요..
그동안 했던 노력들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그래도 하루빨리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의 모습은 첫모습보다 마지막이라는 말이 있다네요
평소엔 너무 잘맞고 세상 다정한 남자인데 제가 서운함을 표현했을때 그래 그게 서운했구나라고 한번을 좋게 얘기해준적이 없고 항상 그게 뭐가 별거 아닌일에~?? 라는 반응으로 나오고 같이 기분 나빠하다가 결국은 제입으로 미안하다 얘기가 나와야 누구러지는 이남자....저 상처받는걸 신경이나 쓰곤 있는지 숨막힌다 스트레스받는다란 말도 서슴없이 내뱉는데요..헤어져야 할지 고민입니다....평소 사이 좋을땐 문제가 없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상하면 달래주질 않고 그냥 내버려둬요..ㅠ
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그래서인지 그게 너무 힘이드네요..
딱 제상황.... 저도 고민..
저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요
자존감이 낮아져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자주 들때.
본인이랑 안맞는겁니다.
저도 그런 연애 해봤는데 , 제 기준에서 한번이라도 들어주면 안되냐고 까지 이야기했는데
그게 왜그러냐고 자기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해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매번 저혼자 쇼하는 느낌이였아요
나중에는 그게 뭐라고 헤어지면 되는데 끈을 놓아버리니까 너무 편하다라구요 , 지금 연애도 ㅋㅋ 또다른 힘듬이 있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참, 어렵네요.... 연애
힘내요 우리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어요.일에 더 집중하고 퇴근후 쉴텀 없이 운동만 했더니 후폭풍 없이 넘어갔던거 같아요
일에 집중하고 운동하는 일상 - 아주 건강한 패턴으로 회복하셨네요. 정원님은 자기중심이 단단한 분이군요 멋져요!!
똑똑 부러지는 논리로 이 사회의 부조리나 모순을 짚어내는 똑똑함은 '매사에 부정적인 무거움'의 다른 모습이다. 자기주관이 확고해서 안정감을 주던 모습은 '미련한 똥고집'으로 보이게 되기도 한다. 무엇이든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넘기는 쿨함은 차츰 사소하지 않은 것도 사소하게 넘겨버리는 '뇌없음'이라는 다른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 사치없는 단정한 모습이 점점 천원이라도 아끼고 얻어먹으려는 '쪼잔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내 옆에 있는 그의 단점을 원포인트로만 보지 말고, 장점의 연장선상으로 보라. 뭐가 단점인지 모르겠고 흐리멍텅하다면 제대로 사랑한 적이 없는 거다. 처음 사랑에 빠지는 건 교통사고 같은 거지만, 사랑의 유지는 능동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거다. 그게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의 단점이 넓게 놓고 보니까 '참아지는 단점'인가 보는 거다. "그의 단점보다 내 단점이 더 큰데"라고 한다면 현답으로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다. 그의 단점이 감당불가하다는 확신이 들면, 그걸 견딜 필요없다. 미련을 잘 다독이지 못하면 물리적으로는 헤어졌는데, 정신적으로는 헤어지지 못해서 고통이 오래 갈지도 모른다.
이런 사람이라도 내게 지금 필요하니카
힘들어도 만나려고 하는거같아요
헤어질까 말까 애 있으면 끝이다
힘들어요 헤여질까 말까 너무 고민 고민 현재 생각하는시간을 가져봐야 할듯
어머... 이 댓글보니까 이별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와우?!
그 남자의 단점이 저에게 참기 힘든 치명적인것들이라서 잘 헤어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La Boom님의 마음이 한결 편해졌군요!!!! 굿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저는 후회없이 다 잘해주고 마련없이다 말하는 타입인데 그러고나면 정말 미련은 1도없어지는것같아요...그나저나 고퀄조언감사합니다
어멋! 여기 직접 실천하는 분이 계셨군요!! 반가워랏.
이별의 기로에 서서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인데 참으로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스스로도 무엇이 마음에 걸리는지 잘 몰랐는데 설명해주신 걸 들으니 좀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도움되고 발전적인 결과를 내고 싶네요.
저도 이별할때마다(?) 이런 생각의 흐름을 거쳤어요 충동적으로 이별하고나면 후회가 남더라고요 이별의 기로에 서 계시다니 마음이 쓰이네요... 잘 해내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사연을 계속 듣다보니 이효리님의 말만 생각이 나네요~~ 세상엔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ㅎㅎ 장점과 단점을 내가 맞춰갈 수 있으면 그거면 되겠네요^^
되게 차분한데 루즈하지않고 포인트가 잘 전달되네요 원래 5분 넘어가는 영상 잘 못보는데 지태주 라디오는 예외네요ㅎㅎ잘 보고있습니당 새벽감성에 라디오듣는 느낌이에요 단대표님만의 뚜렷한 색깔과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들 기대할게요❤
와~~~~~~~~~~~~~~~~~~~ 최고의 극찬입니당 ❤ 이런 칭찬은 크리에이터를 춤추게 하고 그 춤은 결국 더 좋은 콘텐츠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계속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늘 처음 봤는데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ㅠㅠㅠ
깨끗하게 줘버려야 한다는 그말 진심 공감해요~내 속에는 아직도 미련이 있네요 이제 잊을 나이도 되었는데 말이죠^^
저를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으뜸이고.. 미래도 짱짱한데. 제 불안한 미래 때문에 전 이 남자에게도 늘 불안한 마음이었고. 성격차, 그의 단점 이런 것들을 제가 이겨낼 자신이 없더군요. 이런 못난 나도 사랑한 남잔데. 그래서 이별이 옳다고 믿고 이별을 고했네요. 만일 제 미래가 좀 덜 불안해진다면. 다시 좋은 사람을... 언젠가 제 인생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하하.
저랑 되게 비슷한 성향, 비슷한 생각이라서 공감 눌렀어요
미련없이 내 감정을 줘버려야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그러지 못한 걸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 구질구질해 보이지 않으려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못했어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미련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그 남자가 멋져서가 아니라 그때 아무것도 하지않았어서요.. 500일 정도만나고 헤어진지 2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그러는 중이구요..이 영상 보신분들은 꼭 그런 미련같지 않고 완벽한 이별을 하셨으면합니다!!!
'완벽한 이별' 하는 법을 배우는 것, 살면서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로 미련이 남는 관계는 순군순간 나의 감정을 소진시키니까, 공감하셨다니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소통의 단절...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자.. 대화하는 것도 자기말만 들어야 하고 결국 내가 먼저 지고 들어가야 대화가 끝이나는 남자,,내로남불, 남탓으로 합리화 오지는 남자,,,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남자,, 나보다 자기 감정이 우선인 남자 ㅠㅠㅎ ㅏ 근데 왜 생각이 나는거지 참
저랑 같은 남자 만났나요ㅋㅋ
목소리가 듣기 편안해요~
앗, 감사해용! 목소리 칭찬 제일 좋아합니다 ㅎ
사람은 좋은데 친구가 많아서,, 그 사람과 연애했을때 좋았던 기억보단 외로운 기억이 더 많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헤어지세요. 그런남자와 20년 넘게 살았는데 너무 외로웠어요. 정말 인맥 넓고 밖에서 보면 좋은사람... 대신 가정에 내줄 시간이 부족하죠... 나이 50에 주변 사이좋은부부 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가정적이고 친구 많지 않아요. 부인이 친구니까 부인이랑 노는거 제일좋아하죠.
저도요 그래서 이번달에는 정말 헤어지려고요
생각정리하며 듣기좋은 속도와 목소리입니다.글과라디오에어릴때 관심이있었어서그런가 너무좋네요..ㅔ
참고 견디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10년이 지났는데 홧김이라고 제게 뱉은말들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내가 노력한 많은 것들을 한방에 부정당했고..더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결국 대화는 이어지지 않았어요. 10년은 어디로 간 걸까요. 성격차를 극복하고자 내가 해 온 노력도 다 가식이었던 걸까요..넘 힘드네요
10년이면 진짜 힘드시겠네요.. 생각보다 남자들이 인내심이 없더라고요
얼굴만 예쁘셔도 되는데 지혜롭고 현명한듯 인간다운 면이 보입니다. 충고가 아닙니다. Recomend 부족보여야 남자가 메꾸고 싶어한답니다. 의지처 찾는 여자 그러면서도 남자에게 명령하기를 주저 않는 것이 보여야 남자는 안심하고 여자를 위하고 싶어합니다. 긴장 주는건 싫어요. 예의 있는건 좋지만...
명령이라..
저는 애인이 술 끊으라고 해서 끊었습니다.
세 달 동안 커피만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끊었습니다.
아이고!?!?!?!? 힘들어.
단점이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거면 어떻하죠...결혼생활하면 피곤할거같고 좀 불안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그렇다면.. 그 불안감이 나에게 너무 크게 다가온다면 아쉽지만 인연이 아닌 것 같아요!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불안인지 아닌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예민하다고 자책하지 말아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니까요)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이별 후 미련이라는 감정에만 끌려다니며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진주님을 위해서 이 영상이 이 타이밍에 땅!!! 배달이 되었군요 도움이 되었다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우리 조금씩 회복해서 다시 발랄해져요!! :)
여기 주소가 FM 몇인가요~!?
귀가 녹아버리네요...😍
복잡한 마음일 때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마음 정리를 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었다니 제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차근차근 더 좋아질 거예요 마음이요! 응원하겠습니다 :)
안경쓴 모습이 귀엽네요~ 마음 아픈 이별도 시간이 흐르면 다 별것아니더라구요
연애관련 유투버분들이 문제있는 남자들에 대한 얘길 한것들을 보면 항상 제남친의 특징이 꼭 들어있어서 계속 외면하다가 이제는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의 문제를 보기전에 나를 돌아봐야한다는건 알지만 결정에 있어서는 조금 나쁜여자가 되더라도 단호함이 필요한거 같네요.
쪼여서 가슴이 아프다는 말 진심 공감됩니다.
이런 채널이 있다니요ㅎㅎ너무 좋아요 진짜 라디오같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에요♡
메밀군님!!!!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리를 이어줬군요!! 그럼 오늘부터 애청자하시죠! ♡
@@jitejudotcom_넵 구독하고 애청중입니다ㅎㅎ
지금 헤어질까 말까 고민을 엄청 하고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도움되었다니 기쁘네요 이별과정에서 마음이 아예 안 다칠 순 없겠지만 조금은 달래가면서 헤어질수는 있는 것 같아요 유진님 알 이즈 웰!
너무 오랜만이지요
반가워요 지태주님거
재생해서 다운받아놓은중
아무튼 너무 좋아요
언제나 지태주님을 응원함다
💟🌹🌹🌹👩🌹🌹🌹💟
"아무튼 좋아요"라는 말이... 좋은데요? 애정듬뿍, 감사해요!!
달리자님 잘 지내셨어요??
@@jitejudotcom_ 잘지내어요
지금 남자친구와 안맞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이 힐링이 됐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공감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힘든 일이 많아서 남자친구까지 안 맞다고 느껴지는 건지 아니면 정말 안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희님~ 그럴 땐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자기 생활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아요! :)
아 정말 면역력 저하 ㅜㅜ 온갖 잡다한 질병들이 넘치더라구요
맘을 비우고 나니 컨디션이.확 좋아졌어요
목소리가 넘 듣기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당❤️저는 말을 빠르게 하는 편이라 지태주님 영상보고 차분히 또박또박 말하는 법을 공부해보려구요!
실제로 만나면 목소리 속도가 아주 좋다고 자부(?)하는데 ㅋㅋㅋㅋ 유튜브라는 플랫폼 특성상 약간 느린 것 같아서 살짝 속도를 높여보려고 합니다! 우리 약간 다른 방향이지만 같이 공부해봐요 ㅋㅋ
에릭남도 완벽하진 않을까...ㅋㅋㅋㅋㅋㅋ
어우 4번 궁상맞은거 힘듭니다, 물론 돈을 모을줄 아는 사람과는 또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로 그까짓거 얼마한다고...라는 사람이 힘들더라고요. 저한테는 궁상 떨지 말라면서 있는대로 다 써서 돈이 안 모여요.
너무 공감되는 주제네요~
이별은 늘 아프네요
위로가 되는 밤. 감사합니다.
미래님께 위로가 되는 밤에, 제가 함께 했다니 저도 기뻐요!
말투 억양 목소리 넘 안정적이고 깔끔하네요~^^
좋아요~구독누름요~~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깔끔하다!!
가장 기분 좋은 칭찬입니다 :)
회피적 성격이 있고 심히 기분파이자 초반과 너무 달라진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지속해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너무너무힘든데
당장 다음주에 같이 봤던 커플링이 나오는데
이 커플링이 뭐라고 제가 망설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속상한건 제 여자친구는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걸 1도 모른다는거에요.
제 마음을 담은 편지들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반응도 없구요.
저는 헤어짐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분들께, 한결같은 말씀을 드려요. "감당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 여자친구분이 애청자님께 감당이 된다면 계속 만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감당이 안된다면 보내주고 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헤어짐의 이유가 '그 여자친구가 회피형이라서, 기분파라서, 내 마음을 몰라줘서'가 아니라, '내 쪽에서 감당이 안되서' 그래서다, 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그건 자책이 아니라 주체적인 태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 다음 사랑에서도 내 기준 가지고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긴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좋네요.손잡고 3종선물 놓고갑니다. 응원합니다.기다릴께용
가슴은 아프겠지만 제가볼땐 헤여지는게 맞나고 생각됩니다 힘내고 용기내세여
미련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저처럼 바보짓하나봅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
목소리도 넘 좋고 말도 너무 잘하시는데 말이 느려서 답답해요ㅠㅠ
그쵸.. 그런 피드백 여러번 받았는데 또 느려서 천천히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 애청자님들도 있고 해서, 아직 고민하고 있었어요 우선은 유튜브에서 1.75배기능으로 보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걸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ㅋㅋ (윤조님 피드백 진지하게 고민해볼게요 투표를 붙여봐야겠어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목소리 너무 이뻐요
그렇다면...? 우린 인연인 것이고 오늘부터 애청자하실래요? (하트)
너무 괜찮은 라디오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헤헿 ㅎ 너무 ~~~~~ 괜찮은 라디오라고 '너무'라는 부사에 음성지원해서 읽어버린 1인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아이 생각이 있고, 저는 없는데 어떻게 해야나요? 정말 오랜 시간 같이 지냈어요..
힘들면 헤어지는거죠
아침에 들어도 좋네요~~^^
와.. 대박~ 각 조건들 모두 한 사람이 딱 떠오르네요
책만 읽어주시는것 보다 이런 형식 컨텐츠 더 좋네요. 인스타도 잘 보았습니다, 시즌2 다 보고 시즌1 신청할께요.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분 나쁠때 폭력ㆍ 폭언을하는 남자는..
그런 남자는 바로 도망쳐야죠... 이별이 아니라 도망 혹은 신고를 추천해요! ㅠㅠ
전 도망나왔어요ㆍㆍㆍ
근데 너무 마음이아팠어요
그냥 내가 이 사람에게 존중받지 못했던 사람이었구 이정도밖에안됬다
라는 생각때문에
하지만이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같아요
홀가분해요ㅎㅎ
평상시엔 한없이 다 져주는 듯하고
이해하고 이야기 잘 들어주는 듯 하는데,
어느순간 자기도 꼭지돌면 완전 다른사람처럼 화내더니
그렇게 사랑한다하던 사람한테
정떨어지녜 이런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막말도 정말 넘 충격적이네요.;
@@flowersuyeon 개쓰레기임 더이상 말이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아요 안되겠지만 너무 힘들겠지만 지워버리려 노력 하세요 아니 지워야되요
지금까지 1년 반을 사귀며 저한테는 그러지않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가나는 일, 운전을 할 때, 사소한 일에도 잘 풀리지 않을 때 폭언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저에게도 그럴 확률이 높겠죠?
아직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떠나 보냈어요 너무 안 맞고 서로 바라는 것도 너무 달랐지만 너무 사랑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쳐가고 있었고 군대를 기다려 달라고 할 수가 없더라고요 너무 사랑하지만 그녀가 맞는 사람과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별을 통보했어요 하지만 막상 그녀가 얼마안가 다른 사람이 생기고 동거할 때 가져간 제 옷을 입고 다른 사람과 있는 모습을 보니 사랑하면서도 헤어지자고 말할 때 만큼이나 가슴이 아프더군요 숨이 턱턱 막히고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내가 선택한 일이기에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마음과 내가 밀어냈기에 날 원망할 그녀의 마음이 나를 더 고통스럽게 했어요 그 사람을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뭐가 맞는 지 모르겠네요 그릇이 이미 깨져버려 되돌릴 순 없지만 그 그릇에 내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다는 사실을 그녀가 알아주고 나를 안 좋은 기억이 아니라 추억으로 남겨줬으면 하네요 언젠가는 내 마음에서도 이별을 할 수 있겠죠?
두 번의 겨울, 그리고 다신 인생에 없을 봄, 여름과 가을. 단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 표현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고 끝까지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나는 바보같이 말 안 해도 알아줄 것만 같았어 함께보낸 추억이 너무 많아서 널 비워내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같이 살았던 그 시간들 만큼은 비우지 못할 것만 같아 행복 했으면서도 바쁘다는 이유로 좋은 곳 한번 못 데려다 준 게 너무 마음이 아프거든 바보같은 나랑 함께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는 너가 맞는 사람이랑 행복한 연애만 하길 바랄게 안녕
진짜 마지막이라고생각한다면
"아낌없이 줘버려요
내안에 남아있는감정을 아낌없이 나
줘버리는 거예요
내안에 하고싶은말도
아낌없이 다줘버리세요"
이말이 자세히 구체적으로 어떤뜻일까요?
말씀 하신대로 그대로이겠지만
제가 남자친구한테 평소에 표현도
잘 안하는 아이에요
표현도하고 기념일선물도
아깝다생각하지말고 줘버리라는
그런 해석일까요?
준다는 것 = 물질적인 것, 정신적인 것, 마음적인 것 모두 포함되는대요 정말 내꺼 다 털어서 모두 주라는 게 아니라,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지 않을만큼 충분히 줘버리라는 의미에요 그러니까 결국은 상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나를 위해서, 내 마음을 위해서 깨끗하다 생각할만큼 비우고 텅빈 상태로 만들어두라는 거죠 그래야 새로운 사랑을 깨끗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헒 대표님 립스틱 색깔 너무 예뻐요 ♡
헙 ㅋㅋㅋㅋ 정말요? 고마워영 ♡
너무 지성적인 분이시네요.
하핫. 감사합니다! :)
어제 이별하고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펑펑나요 감사합니다....
헉...................... ㅠㅠㅠ 지금 한참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ㅠㅠㅠ 그 눈물 제가 조금 닦아드릴게요...
십년간이나 마음에 남아있다면 키르케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마음의 준비를 하지못해 속으론 당황스럽고 아파도 겉으론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켜야한다는 무의식이 그런 상황을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깝네요ㅠㅠ 그후로 다시 만나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나요? 다른 여자가 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학업때문이었다면 재회할순 없었는지 마음이 좀 짠하네요~
타이밍을 너무 놓쳐버린 인연이었나봐요 사실 이후에 딱 한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서로 감정이 다르더라구요 ; 현수님 제 이야기에 공감하고 같이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부끄..)
@@jitejudotcom_ 그러셨군요~ 그래도 다시한번 만나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키르케님도 마음의 방향을 확실히 정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새로운 더좋은 인연에 걸림돌이 되지않을테니까요.
지태주라디오를 생방으로 만날수는 없어서 아쉽지만 여가시간에 놓친것까지 차한잔마시며 듣다보면 수필을 읽는듯한 기분도들고 좋은 책 소개해주시면 서점에 갔을때 찾아보게되곤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과 새로운 정보도 키르케님의 차분하고 이지적인 목소리로 듣고싶네요!🤗👏👏👏
댓글에서도 말투 같은 것이 느껴지거든요. 저도 현수님 댓글 어투가 참 좋아요 우리 자주 소통하며 함께 지내요 👏👏👏
@@jitejudotcom_ 그래요~ 저는 체구는 작고 마른편인데 음성은 허스키해서 스스로 남자목소리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문자로 소통할때나마 좀 차분하게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제겐없는 우아한 음성을 가지고계신 키르케님같은 분들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저는 제 개성대로 살아가야죠뭐~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다보니 이해시키려고 강조하다가 더 어조가 세진것같기도하고요^^ 결론은 키르케님 음성이 듣기에 참 좋다 이거죠👍😉
그래서 흐지부지 끝난 첫사랑이 애틋하게 느껴지나봐용
처음엔... 이런게 사랑이겟지 하며
잘사귀고있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상대방의
단점만 보이고 분명 저도 장점만 있는 것 도 아니고, 모든사람이 장점과 단점을 다갓고있는데... 이젠 지쳣고 게속 드는생각은 ㅇ ㅏ... 그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싶었고, 단순한 호기심이었구나.. 라는 것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연애와 사랑은,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게 가장 좋아요 다만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감정적으로 어떤 배려를 하면 좋을지는,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 이별 하시길 함께 바라고 있을게요 :)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봐요. 제 친구 소개로 만난 사람인데, 초반에 남자친구랑 제 친구랑 많이 싸웠어요. 둘이 서로 장난치다가 선 넘고 싸우고 저는 둘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고요.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지만 셋이 만나기 솔직히 껄끄러워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눈치가 없어요. 말도 자꾸 장난투라 주변 사람들이랑도 아슬하게 선 유지하고요. 저한테는 잘해주는데, 가끔 눈치 없어서 울컥해요. 최근에 남자친구가 자기는 저랑 결혼까지 생각한다는 말에 훅하고 올라와서 저는 결혼이 싫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이유도 말했는데 그래도 자기는 결혼까지 굳이 생각한다는 말에 질려버린 것 같아요.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애인이 싫어지는데 정당한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내 취향, 내 감성, 내 감정이랑 안 맞는 사람이라서 그런걸요.. 마음이 떠났다면 솔직하게 감정을 말하고 그 분을 놓아드리는 게 서로에게 이롭죠 그분께 잘 맞는 다른 좋은 여성분이 있을 거예요
공감해서 구독하고갑니다 ..
6년 만났는데 먹는거, 여행 취향, 대화, 등 모든것이 너무 잘 맞는 사람인데 1년에 한 번 한달가량 잠수를 탑니다. 4년 전 처음 잠수탔을 때, 저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공황발작을 일으켰고 지금도 가끔씩 약을 먹어야 합니다. 평소에는 너무 잘해주고 자상하게 저에게 모든걸 맞춰주는데 한달 전부터 갑자기 별 이유없이 연락이 뜸해지고 제가 연락을해도 답이 늦어지며 나를 피하는 듯한 느낌이 확 들어서 불안한 마음에 저절로 제가 을이 되어서 매달리는 연애를 하게되며 매일매일 그의 연락을 기다리게되고 초조함과 불안함, 답답함을 가지고 3주 정도 지내다가 너무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했더니 3개월 정도 시간을 가져보자고 합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는 헤어지는데 동의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3개월이라는 기간은 저에게 마음을 정리하라는 신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금 2주 지났는데 너무 힘듭니다.
왜 3개월인지 여쭤보셧어요?
제3자입장에서보면 미련없이 헤어지길 바래요 유부남일수도..아니면 양다리
너무내얘기인거같네요... 저는 연애할 자격이 없는걸까요..
연애하는데 자격같은게 어디있을까요? 우리 모두 조금씩 서툴고 그만큼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연애 계속 해야죠^^
자기중심적사고는 피해야 합니다
저한테 너무 상처를 주는 사람이라 헤어질려고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그럴때마다 공황발작(?)처럼 신체적으로 변화가 와버려요ㅠㅠㅠㅠ안절부절 못하는게 적당한 수준을 넘어버리고 미쳐버릴거같고ㅠㅠㅠㅠ 어떡해야할지 노르겠어요 죽고싶을만큼 괴로워요
아......................... 어떤 느낌인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우리 내부에는 '항상성'이란 게 있으니까 변화를 거부하는 반응같아요.. 음.. 그렇다면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는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잇힝힝님 걱정되네요..
멋져용^^ 다 줘버랴~ 그래야 미련이 없당~^^
다 줘버려라 ㅋㅋㅋㅋㅋ 걸크리쉬 ㅋㅋㅋ제가 그간 연애하면서 배운 거에요!
장말 그분을 사랑하셨다면 그렇게 못하셨을꺼라 봅니다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제 일에는 또 냉정하지 못해서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아요...
그런데 이렇게 감정을 드러냈는데 제마음을 묻고 내가하는데로 하겠다고 자기주장없는 남자는 뭔지 궁금해요
이효리가 한말처럼 완벽한 남자 없더라 다 그놈이 그놈이다... 글쎄요 근데요 제가 경험에서 여자는 그걸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이별의 아픔이 커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이성에게 믿음이 안생기네요...
그 어떤 영상과 글보다 도움이 됐습니다.
자주 보러 올게요!
글아님! 자주 만나요 우리!!
잘듣고있어요 사랑해요😍
새벽님 감성적이고 아름다워여!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밤 늦은 시간 시청하게 됐어요 몇번의 갈등으로 고민 중입니다
미란님 고민에 살짝 도움이 되었길!
모든걸 다 주고도 미련이 생기는데 그럴땐 어떻게해야하는거죠... ㅠㅠ
그럼 이제 '혼자있는 연습'이 시작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랬어요 다 주고도 미련이 남으면 혼자 있을 때 나한테 뭘 해주면 내가 기쁘고 즐거운지를 계속 연구하고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삐영님도 그 기쁨을 알게 될거예요!
목소리에 비해서 초반 bgm이 너무 커요 ㅠ
마지막 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