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 년 도쿄 지사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토쿄타워 1 층은 무인 식당이었는데 점심을 여기서 먹은 기억이 새롭군요. 1990 년에 티켓 자판기에 동전 넣어서 끊고 밥을 타 먹는 식당이었어요. 토쿄 지사에는 엔진 설계하는 한 팀이 파견 나가 있었죠. 그 팀원들이 도와줘서 협력 업체 방문을 했었는데...
이 채널 처음보는데 콩코드 영상 처음부터보는 내내 감동 포인트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젊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정보력도 뛰어나고 상황 대처능력도 좋네요. 무엇보다 저 같은 4,50대 에서 콩코드에 느끼는 향수를 젊은 친구들이 느껴주니 한편으로 고맙기도 하고 참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네요.
10분 영상이 왜 10초처럼 느껴질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너무재밌고 너무 설레서 미치겠습니다ㅋㅋㅋ 30년전에 미쓰비시 데보네어 타고 한국 방문한 노다씨도 대단하시네요 자동차가 맺어주는 한일 자동차 매니아 교류 너무보기좋습니다 ^^ 멋진기획 영상 올려주시는 하이테크로 채널에 압도적 감사!!!
사실 우리나라도 생산년도에 따라서 각자 다른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맞는 년식의 차면 그 연도대 차량 검사기준을 적용하는 게 맞기에 배출가스 검사기기들 그 당시 기준에 맞추라고 각종 설정들이 있는데도, 검사원들이 그걸 모르는지 그냥 일괄적으로 현재 기준을 적용해서 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올드카 오너들 사이에서 진짜 검사원 잘만나야 합격 받을 수 있다고 할 정도 (특히 무부하로 측정해야 하는 차들은 진짜 검사관 재량에 천국과 지옥을 오감)
2010년 12월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에서 마쯔다 카펠라GC를 보고 굉장히 반가웠는데. 그 후 13년 동안 어디서도 카펠라GC를 본적 없네요..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데 이제 카펠라GC는 커녕 콩코드도 다시 보기 힘들겠죠.. 콩코드가 생산됐던 87년부터 95년은 많은 분들이 가장 행복던 시기라고 기억하시죠.. 응답하라1988.. 응답하라1994..
두달전에 홋카이도 다녀왔는데, 관광지에 올드카로 홋카이도를 여행 하는 일본인들이 꽤나 보이더군요. 스즈키 짐니 2세대 부터, 레퍼드 2세대, 델리카 3세대, 스카이라인 R32 GT-R, 랜드크루저 60 등등 저 콩코드와 동년배거나 더 오래된 올드카들이 노익장을 자랑하며 관광지 여기저기에 보이던게 놀라웠던..
수십년전에 아주 어렸을때.... 아버지 첫차가 포니2였는데, 그걸 타고 서울 올라가다가 사고가 나서 차를 공장에 보내고 집까지 돌아가는 택시 탔었는데.....하필이면 그 택시가 콩코드였던 기억이 나네요. 참 차 좋다...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추억의 차를 다시 볼 수 있아서 반가웠습니다.
영상보니 돌아가신 제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아버지 첫 차가 바로 저 콩코드 였거든요. 원래 아버지는 차 안 몰고 다니시다가. 제 고모부께서 타시던 차가 바뀌는 바람에 그 차를 폐차하기는 아까워서 평소에 아내가 어릴적에 잘해주신 장남이자 큰 오빠 되는 제 아버님에게 주신다고 해서 아버지께서 흔쾌이 받으셔서 그 차를 몰고 5년 이상 타고 다니시다가 소나타로 바꾸신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 이후 그 차는 이제는 단종에다가 거의 박물관으로 가야 볼 수 있는 차라고 하던데.. 이렇게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을 줄이야.
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고3이던 99년도 기아 전시장에가서 관심이 있던 엘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니 나이 지긋하신 (아마도 소장님?) 분께서 비매품이라 써진 두툼한 엘란 책자를 주셨어요. 시간이 1년 정도 흐르고 면허를 취득한후 그분께 엘란을 계약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영업소 자체가 사라졌더군요 -ㅇ-;; 크게 실망하고 다른 사업소에선 구입하기도 싫어서 티뷰론 터뷸런스 2.0을 첫차로 구매했던 기억납니다. (그 책자 잘 좀 보관할껄 후회 막심하네요)
뉴질랜드 사는데 확실히 여긴 올드카들이 많죠. 올드카를 넘어 클래식으로 넘어가는 차들도 많구 간간히는 진짜로 모델T가 다니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자동차 등록이 말소되면 그냥 차고에 두거나 해요. 말소된걸 끌고 도로로 나오는게 문제지 그걸 어디 모셔두는건 문제가 아니거든요. WOF라고 자동차 정기점검도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배기가스 재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동네 공업소에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스티커 붙여주는게 다 입니다. 제가 2년 전까지만 타던 차만해도 그냥 좀 오래된 96년식 닛산 써니였고 보통 대학생들이 그렇게 시작해요. 지금도 길 가다보면 가끔 오래된 미국 닷지 트럭이 보인다던가 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7:05 내가 젊었을 때 했던 일을 당신들이 똑같이 하고 있다...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자동차 사랑...
이쯤되면 경찰아저씨들도 구경하고싶어서 세우는듯
맞아요 다른 차들도 세워보면 하는 말이
"신기해서.."
다 똑같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봅니다~
아 정말로 그런것 같네요 ^^신기하니 구경하려고 세웠나봐요
@@hyunwooyoon😊
"이게 뭐지? 왜 여기있지?"ㅋㅋㅋㅋㅋㅋ😊
92년11월 기아서비스센터 입사하여 콩코드 캐피탈 프라이드 세피아 정비 많이했습니다.
이때차량들은 휠록너트가 연질로 중앙스핀들홈에 찍어서 고정시키는 1회용부품이지요....
사진을 보니 부품이없어서 여러번찍어서 재사용했군요 소리는 브레이크슈와 백플레이트 마찰음같네요...
추억돋는 영상 잘봤습니다.....
님 댓글 읽다보니
콩코드대장정 3화 마지막 쿠키영상에
신용있는 사람들
노력하는사람들 이라고 하는 멘트가 떠오릅니다
현재 기아에서 K5 상품업무를 담당하는 김아무개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노다씨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ㄷㄷㄷㄷ 엄청나신 분...
결국 덕업일치를 실현하는 진성 오타쿠인 것 같습니다.
진짜 낭만 끝판왕... 하이테크로님이랑 친구들 보고 너무 좋아하셨을듯... 너무 멋지십니다 노다씨나 하이테크로님 일행이나
씹상남자네 90년대에 차들고 한국으로 ㅋㅋㅋㅋㅋ
@@SeheraZard1ㄹㅇ 개쩐다.....
멋져요ㅠ
1990 년 도쿄 지사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토쿄타워 1 층은 무인 식당이었는데 점심을 여기서 먹은 기억이 새롭군요. 1990 년에 티켓 자판기에 동전 넣어서 끊고 밥을 타 먹는 식당이었어요. 토쿄 지사에는 엔진 설계하는 한 팀이 파견 나가 있었죠. 그 팀원들이 도와줘서 협력 업체 방문을 했었는데...
오~ 그때 그 추억이 있으신분이군요!!
주제도 특별한데 흥겨운 bgm에 찰지게 붙는 나레이션. 옛날 광고톤이 적절하게 섞여서 중독성 있네요 ㅋㅋㅋㅋ
이 채널 처음보는데 콩코드 영상 처음부터보는 내내 감동 포인트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젊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정보력도 뛰어나고 상황 대처능력도 좋네요. 무엇보다 저 같은 4,50대 에서 콩코드에 느끼는 향수를 젊은 친구들이 느껴주니 한편으로 고맙기도 하고 참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네요.
정말 낭만이 넘쳐나네요. 차를 사랑하는 그 애틋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눈물까지 나오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콩코드 대장정 영상 기다리는 맛에 살고있습니다
으아닛!!! 님도 오셨군요!!!
@@premierh0826와 찐이다!
앗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경찰관분도 좋은분만나셨네요 ㄷㄷ 한국어를 조금 아시다니
차쟁이들끼리 통하는게 꼭 있네요... 부럽습니다
와 근데 도쿄 경시청 경찰분들 한국어 짤막한 표현들 생각보다 수월하시네요ㄷㄷㄷㄷㄷ
하도 외국인들이 많으니 기본적인 영어 한국어 등등 회화를 필수 교육으로 한건가
도쿄 경시청은 엘리트 집단이거든.
저도 신오오쿠보에서 도쿄 사복경찰분들한테 불심검문???같은거 걸렸었는데... 마지막에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하심..ㅋ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다니고 접할 기회가 많으니 그렇겠죠.
특히 경찰이라면 이래저래 접촉하고 대화할 일도 꽤 있고
코난에 나오는 메구레경부가 경시청소속임. 진짜 초엘리트집단임. 일단 머리가 좀 돼야 범인을 잡지.
@@poweruser230아니 도쿄 경시청은 다르다고 다른 분이 써놨는데 안보이노;;
진짜 감동 감동 이런 젊은이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 고집과 열정 난 닛산 큐브 사서 애지중지 하는데 차 매니아로써 미치도록 사랑스럽네요 열정
진짜 낭만 그 자체... 부럽습니다
10분 영상이 왜 10초처럼 느껴질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너무재밌고 너무 설레서 미치겠습니다ㅋㅋㅋ 30년전에 미쓰비시 데보네어 타고 한국 방문한 노다씨도 대단하시네요 자동차가 맺어주는 한일 자동차 매니아 교류 너무보기좋습니다 ^^ 멋진기획 영상 올려주시는 하이테크로 채널에 압도적 감사!!!
사실 우리나라도 생산년도에 따라서 각자 다른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맞는 년식의 차면 그 연도대 차량 검사기준을 적용하는 게 맞기에 배출가스 검사기기들 그 당시 기준에 맞추라고 각종 설정들이 있는데도, 검사원들이 그걸 모르는지 그냥 일괄적으로 현재 기준을 적용해서 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올드카 오너들 사이에서 진짜 검사원 잘만나야 합격 받을 수 있다고 할 정도 (특히 무부하로 측정해야 하는 차들은 진짜 검사관 재량에 천국과 지옥을 오감)
잘 봤습니다
그냥 눈물이 흐르는군요
다음편 마렵습니다
와...진짜 대단합니다 ㅎㅎㅎㅎ
엌.... ㅎㅎㅎ 형이 왜 ㅇㅕ기서 ㄴㅏ와...?
왜... 거기서 나오십니까...?
앗 반갑습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형 나온김에 고기 함 쏴
어... 카라큘라 형?
잘은 모르지만 낭만이 느껴지고 차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즐거운 영상👍👍👍👍👍👍 잘 봤습니다~~~~
와 나 진짜 댓글안다는데 시리즈 쭉 보고있어요 레알 이건 진짜 대단한 컨텐츠에요 너무 잼나요~
외삼촌 차가 스텔라, 캐피탈이었는데 콩코드보고 추억돋네요!❤❤
한국어 하는 경찰분 멋있어요!!
영상 보는 내내 온몸에 전율이...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자체도 너무 재밌고 의미가 깊어서 몇번은 더 볼것 같습니다...
위대한 대장정을 다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업로드 날만을 이렇게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추후에 완결되면 경찰한테 잡혔을때 대응요령 정리영상도 있으면 좋겠어요!
파파고 설치해서 가시면 됩니다ㅎㅎ 번역 퀄리티가 좋아요.
낭만 미쳤다...이게 낭만이고 예술이지. 넷플릭스에 컨택했으면 올드카 다큐 만들라고 돈 지원해줬을 거 같네요. 멋집니다 정말
크 콩코드 지금봐도 디자인 죽이네요 ❤
2010년 12월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에서 마쯔다 카펠라GC를 보고 굉장히 반가웠는데. 그 후 13년 동안 어디서도 카펠라GC를 본적 없네요..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데 이제 카펠라GC는 커녕 콩코드도 다시 보기 힘들겠죠.. 콩코드가 생산됐던 87년부터 95년은 많은 분들이 가장 행복던 시기라고 기억하시죠.. 응답하라1988.. 응답하라1994..
진짜 낭만 지린다 차 하나도 모르는데 배속도 안하고 봤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볼때마다 대단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오다씨 낭만적이네요. 특히나 일본인들이 올드카 사랑은 우리나라랑 많이 비교가 되는 거 같습니다.
두달전에 홋카이도 다녀왔는데, 관광지에 올드카로 홋카이도를 여행 하는 일본인들이 꽤나 보이더군요. 스즈키 짐니 2세대 부터, 레퍼드 2세대, 델리카 3세대, 스카이라인 R32 GT-R, 랜드크루저 60 등등 저 콩코드와 동년배거나 더 오래된 올드카들이 노익장을 자랑하며 관광지 여기저기에 보이던게 놀라웠던..
와 영상에 나온 노다씨도 같은 여행을 했었네요 거기다 그 당시 현대차의 팬이라니. ㄷㄷㄷ
각 그레이스의 조상차가 말끔한 상태로 다니고 있는것도 놀랍네요. 콩코드에 대한 관심이 의외로 뜨거운것도 그렇구요
홋카이도에도 델리카 스타웨건 4WD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더군요
편집, 나레이션 정말 너무섬세하고 완벽하네요. 나중에 저도 기회되면 벨엔으로...ㅋㅋ
영상 너무잘봤어요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자동차에 관심있어 몇번 보던 채널인데 이번 콩코드는 진짜 역대급 콘텐츠네요. 예전 생각도 나고...좋은일 하십니다. 성공하세요!❤
진짜 멋지십니다 저도 학생시절부터 꿈꿔오면서 현역복무중인 지금도 영상을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ㅎㅎ 옛날에 도쿄에 세이부버스가지고 서울까지 올라온 방송이나 부산에서 종종 목격되는 일제차들을 보며 언젠가 한번 나도 저렇게 해보고싶다 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수십년전에 아주 어렸을때....
아버지 첫차가 포니2였는데, 그걸 타고 서울 올라가다가 사고가 나서 차를 공장에 보내고 집까지 돌아가는 택시 탔었는데.....하필이면 그 택시가 콩코드였던 기억이 나네요.
참 차 좋다...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추억의 차를 다시 볼 수 있아서 반가웠습니다.
와 ... 어릴 때 미니카로 콩코드를 접한 사람들이 몰려왔다니!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ㅎ
아니 왜 웃음이 안멈추져?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웃으면 안되는 상황들이고 4일차 뭔가 나올줄알았는데
안되는건 아닌데...
하면 되는건 맞는데...
영상 전체를 휘감는 위화감...
감동이 멈추지 않네요.......
다이코쿠PA에서 따뜻하게 맞아주는 일본인들의 기록을 트위터에서 확인했습니다.
20대니까 저렇게 낭만 있게 다녀와보는거죠 ㅋㅋㅋㅋ 진짜 여러모로 재밌어보이네요
일주일 기다린 보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hitekroyoutube 아잇 방구석에서 시청만 하는 저한테 감사하다뇨~! 이렇게 편안하게 재밌고 좋은 컨텐츠를 볼 수 있어서 제가 더 감사하죠 화이팅입니다~~
일욜 저녁 내 감성 책임져줘서 아리가또 😂
와... 너무 재미있네요.
콩코드 영상으로 유입됐는데 생각한 것 이상으로 빠져드는 중입니다 ㅋㅋ
기아차 직원분들이 이걸 봤으면 하네요ㅋㅋㅋㅋㅋ
콩코드 나의 애마 진짜 멋진 차였고 10년이상 타고 다닌 차였는데, 이 영상 보니 왠지 나의 청춘이 생각 나네요.^^
와 공중파에서는 볼수없는 유튜브의 순기능인가 ㄷㄷㄷ
영상보니 돌아가신 제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아버지 첫 차가 바로 저 콩코드 였거든요.
원래 아버지는 차 안 몰고 다니시다가.
제 고모부께서 타시던 차가 바뀌는 바람에 그 차를 폐차하기는 아까워서 평소에 아내가 어릴적에 잘해주신 장남이자 큰 오빠 되는 제 아버님에게 주신다고 해서 아버지께서 흔쾌이 받으셔서 그 차를 몰고 5년 이상 타고 다니시다가 소나타로 바꾸신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 이후 그 차는 이제는 단종에다가 거의 박물관으로 가야 볼 수 있는 차라고 하던데..
이렇게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을 줄이야.
와....낭만 뭔가요...! 진짜 편집도 기깔나게 하셨네요 ㅎㅎㅎ
옛날차가 더 장인정신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기술이야 지금이 좋겠지만 요새차는 뭔가 그런게 없어요. 우리집차는 94년에 신형 엘란트라 였는데
영상 퀄리티가 ㅎㄷㄷ 정성이 보입니다...!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좋네요
와! 진자 이번 영상은 더더욱 뜻깊네요! 역사의 현장에 주인공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와ㅋㅋㅋ 찐 감동이네요! 왜 구독자가 400만이 아닌거죠?
멋있는 청년들...
콩코드 제발 살아서 돌아와..!
와 이런 레트로한 감성 충만한 영상이라니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ㅎ 멋집니다.
정말 인생을 멋있게 사시네요. 늘 건강하시고.화이팅 입니다.
편집 너무 잘했어요!!! 스킵없이 다보게 되네요
2:09 기술의 기아 침투력이 장난 아니군요 😂
어린시절 콩코드를 타고 부산 여행을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8:42
우리나라는 대포차 등의 불법에 이용될 여지가 있어 법으로 규제해 이게 안됨. 걍 번호판 말소=폐차임.
잘봤습니다. ㅋㅋㅋ 역대급이네요...그동안 다 거기서 거기인 영상들만 보다가 이렇게 참신한 영상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ㄱㅅㄳ
와 1화부터 3화까지는 그냥 낄낄 거리먼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번화는 조금 뭐랄까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랄까? 저도 해보고 싶어요!!
콩코드 시리즈는 미쳤다...
오징어게임 보다 더 중독성이 있다
빨리 다음편 올려줘요!
대단하십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콩코~드!!
아악 콩코드 타시고 하코네 다운힐을.. 노인학대에요 ㅎㅎㅎ 저도 아저씨라 이 감성..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덕분이 너무 잘 보았고 올드카 좋아하시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자부심을 잘 느끼게 해주신 하이테크로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볼께요 ^^
ㅋㅋㅋ 드디어 4화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낭만 지렸다……. BGM도 그렇고 책주신분도
뭐지 이 아날로그한 갬성의 편집은...
지리고 갑니다
우와 기획도 멋지고 넘 재미있습니다!!
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고3이던 99년도 기아 전시장에가서 관심이 있던 엘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니 나이 지긋하신 (아마도 소장님?) 분께서 비매품이라 써진 두툼한 엘란 책자를 주셨어요. 시간이 1년 정도 흐르고 면허를 취득한후 그분께 엘란을 계약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영업소 자체가 사라졌더군요 -ㅇ-;; 크게 실망하고 다른 사업소에선 구입하기도 싫어서 티뷰론 터뷸런스 2.0을 첫차로 구매했던 기억납니다. (그 책자 잘 좀 보관할껄 후회 막심하네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짝짝짝.
처음 접해보는 유튭소재네요...
잘보고 갑니다.
중간중간 광고 넣으시는것도 넘 쎈스 있으시고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
드디어 올라왔군요 보기전에 좋아요 박고 봅니다 감사요~~
존나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그대로 들여와 판게 아니라 힘들게 노력한 엔지니어들의 고생이 보여 눈물이 날 뻔했네요.
앞으로 CS도 좀 신뢰를 받게된다면 완벽할 것 같아요.
와 씨.. 너무 재미있게 봤다!~ 일본인들의 저런 매니아적인 점들은 참 배워야할듯..
우리 아버지 차도 콩코드였는데 정말 추억 ㄷㄷㄷㄷ 하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기획,영상 대박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형님 낭만이 넘쳐흘러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그냥 생각만 했던거를 실천해옮기시니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뉴질랜드 사는데 확실히 여긴 올드카들이 많죠. 올드카를 넘어 클래식으로 넘어가는 차들도 많구 간간히는 진짜로 모델T가 다니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자동차 등록이 말소되면 그냥 차고에 두거나 해요. 말소된걸 끌고 도로로 나오는게 문제지 그걸 어디 모셔두는건 문제가 아니거든요.
WOF라고 자동차 정기점검도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배기가스 재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동네 공업소에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스티커 붙여주는게 다 입니다.
제가 2년 전까지만 타던 차만해도 그냥 좀 오래된 96년식 닛산 써니였고 보통 대학생들이 그렇게 시작해요. 지금도 길 가다보면 가끔 오래된 미국 닷지 트럭이 보인다던가 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역시 한 분야에서 많은 덕력을 자랑하는사람들은 국적을 떠나서 통하는 부분이 있나보네요 ㅋㅋ
노다 칼럼니스트님을 여기서 뵙네요 ㅋㅋㅋㅋ 역시 한국차 가는곳에는 빠지지 않으시는 분이죠~ ㅋㅋㅋ
대단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와 연관떠서 들어왔는데 개재밌네 ㄷㄷ 구독누르고 갑니다
콩코드하면 대학원 시절에 회식한 다음에 딱 한명만 술을 안 마셔서 그 선배 콩코드에 8명이 우겨타고 기숙사에 돌아왔던 생각이 납니다. 참 좋은 차였죠. ㅋㅋ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타던차와 색만다르고 똑같은차를 색다른 감성으로 다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 정말 만족스럽게 타던차 였네요. 그당시 기준으로는 ㅎㅎ
한가지 불편했던 기억은 앞좌석 시트의 길이가 짧아서 장거리 주행시 다소 불편했던게 생각나네요.
영상 좀 빨리 업로드해주세요. 기다리다 현기증 나겠어요^^
갬성 끝판왕이다 ㅋㅋㅋㅋㅋ 콩코드로 군마현 산길을 달리다니 뽕에 취한다아아아아아
차는 몰라도 낭만은 알기에...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에 이끌었다
기아 콩코드 아빠가 13년을 넘게 몰던 차였어요. 너무 오래타서 차를 바꾸기전 휴가가던때에 고속도로에서 차가 퍼져버리기도 했는데 다시보니 추억이네요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현대차만 타다가 90년대 중반에 콩코드를 잠깐 탔었는데 고속 주행때 안정감이 있었던 차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키가 180인데 운전석 레그룸이 너무 좁아 불편해서 처분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다렸습니다 ㅜㅜㅜㅜㅜ
와 개재밌네… 컨텐츠 대박
아 진짜 졸라 재밌다 ㅋㅋㅋㅋ 웃기고 감동므적이고 너무 대단해요 진짜...
아....제가 캐나다에서 마즈다626을 보유학고 탔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록키 올라갈 때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영상 기대 됩니다 응원합니다
멋지다. 멋지다. 이런 사람 이 나라에 더 필요하다,
와 가슴이 벅차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