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웃기려고 나온건가 했는데 추종불허의 라이브 실력은 물론이고 컨셉이 튀거나 천박스럽지도 않고 퍼포먼스도 전부 다 계산된 것이 보임. 여태껏 봐왔던 양악과의 서로 뜬 느낌의 크로스오버가 아닌 완전한 융화의 느낌이 드는 시도는 이게 처음이다. 한국전통음악이란 것도 사실은 시대를 타고 오면서 변화해 왔는데 일제의 한일합방과 급격한 현대화를 겪으면서 단절이 되다보니 마치 전통음악은 우리가 알던 형태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이란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의 젊은층은 물론 외국에도 그다지 어필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전통음악의 현실 아닌가. 근 몇십년간 저렇게 민요가 무대에서 연주끝나고 으레 받는 박수나 고정매니아층 말고도 연주 중간에 끊임없이 젊은이들의 호응을 받는 일이 얼마나 있었나 생각해보면, 이런 시도는 진짜 국악에 고급 산소호흡기 달아준 거나 마찬가지다. 이단취급할 것이 아니라 홍보에 나서야 한다.
사람들이 이 밴드를 좋아하는 이유가 전통민요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현대음악과 잘 조화시키고 대중적으로도 민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기 때문인데, 아이돌 운운하면서 걔네들은 이런 음악에 비하면 쓰레기니까 없어져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네요 물론 아이돌 음악이 상업성을 초극대화해서 당장 시장에 팔릴 수 있게 양산되고, 음악 자체보다는 아이돌의 이미지에 맞게 액세서리 같은 수단으로 쓰여서 가볍고 금방 버려지는 현실은 맞지요 하지만 현대사회에는 예전부터 써온, 오래 가는 나무제품도 있는 한편, 쉽게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도 있듯이 음악도 그런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한쪽에 대한 격한 비난이나 찬양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씽씽이야 전통이란 틀에 도태되고 고여서 사라지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성공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이지, 실패했으면 조롱이란 조롱은 다 받았을 것입니다 아이돌 음악도 너무 가볍게 양산돼서 쉽게 사라지는 것이 문제지, 성공한 음악들을 보면 인간의 감정을 잘 들려주고 감각도 있습니다 어느 곳이나 노력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들이 있고 거기에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실패도 하고 결국엔 성공도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음악 앞에서 편가르기보다는 거기에 이르기까지 겪어야했던 노력과 수고와 치열한 고민 같은 삶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즐겼으면 좋겠네요
국악이이렇게도 변신하다니 놀랍네요. 추다혜의 보컬이 너무 걸쭉상큼하고 귀에 착착 감기네요. 보컬도 보컬이지만 뒤에서 반주하는 기타 드럼 베이스의 구루브가 이 음악을 더욱 더 살려줍니다. 베이스가 탄탄하게 깔아주고 드럼의 미세한 엇박에 펑키한 기타.. 수십번 들어도 도대체 질리지가 않는건 ....반주하신 분들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희문-신승태-추다혜 이 3명의 국악인은 그동안 전통음악을 사랑해왔지만 한편으로는 틀에박힌 형식과 관습에 쩔어있는 전통음악의 지루함과 갑갑함을 견디다못해 모든 형식과 틀과 관습을 깨부숴보자는 식으로 일종의 직업적 스트레스 풀이?로 씽씽이라는 밴드활동을 해본것 같다..그런데 그게 단순한 실험적 도전을 넘어서 아주 엄청난 결과물을 탄생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파격적인 가운데 의외로 전통적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는 점에서 그냥 마구 전통을 깨부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전통적 감각을 살려낼 부분만 기가막히게 살려서 초현대적 감각으로 진화시킨 느낌..보통 음식이나 음악이나 퓨전은 굉장히 낯설고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영역인데 씽씽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간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고, 5천년 한민족의 소울이 담긴 창법으로 특유의 쾌감을 선사하기까지..마치 이 세상의 음악이 아닌듯한 느낌이다 ㅋㅋ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아마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자기들 음악 한번 보여줄까 했을때 경험해볼법한 음악적 충격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
이희문씨는 그 이전에도 재즈 밴드 prelude와 팀을 구성해서 많은 활동을 했던걸로 압니다. 다양한 시도가 씽씽밴드를 기점으로 꽃을 피우는듯.. 씽씽밴드의 밴드를 구성했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이날치 밴드를 구성했는데, 그분들도 씽씽의 영향을 계속 느낀다고 그러더군요~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추다혜님~ 민요를 듣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기는 첨입니다. 국내에서는 장사익님에게서나 볼 수 있었던 신들린 목소리가 춤사위까지 더해져서 가히 신의경지에 이르신 듯 합니다. 씽씽밴드!! 다시 하면 안될까요?? 셋이 어우러지는 무대는 서로의 흥을 돋우며 이보다 더좋을 수는 없습니다. ㅠㅜ
내가 이희문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동안 많은 젊은 국악인들이 서양악기나 장르와 퓨전을 시도했으나 솔직히 그저그런 수준의 시도에 그쳤다면 이희문의 음악은 장르와 악기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 그자체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희문의 음악은 굳이 본인이 악기나 장르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악기가 되고 소리가 되는 원시적인 음악본연에 충실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음악에 대한 이해와 조애에 상관없이 빠져들게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희문의 음악은 강한 원시성을 갖춘 에너지와 깊은 한을 매우 높은 기교로 굉장히 절제된 소리로 깊이 전해주기에 더욱 치명적이라 하겠다. 외양은 펑키하고 정신사납지만 그의 소리는 매우 절제되고 정돈된 높은 수준의 음악이다.
작년에 이 팀을 보고 깜놀!! 너무 멋찌다 생각했는데 이미 해체 ㅜㅜ 그때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근데 오늘 라디오에 이날치가 나와서 씽씽밴드 또 생각남!! 노래 들으러 들어왔는데 댓글 장난아니게 많아지고 나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 너무 많아서 기분 좋아짐!! 유튜브에서만이 아니라 라디오 지상파 TV에서도 이희문님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씽씽밴드는 해체 되었으나 이희문과 놈놈으로라도!! 지금까지 전국민이 트롯에 빠졌다면 앞으로는 민요다!!
< 난봉가 >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오금이 오실오실 추워옵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에헤에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실줄밀죽 잡아당길 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 줄 왜 몰라주나 물 속에 잠긴 달은 잡힐 듯 말 듯 허구요 우리 님의 심정은 알 듯 말 듯 하외다 에헤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럼마 디어라 내 사랑아
씽씽이 대중의 호응을 크게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장영규(베이스) 프로듀서님과, 드럼의 이철희님, 키타와키보드의 이태원님의 연주실력이 큰 역활을 한것 같다. 이희문님과 추다혜님 신승태님의 보컬도 중요하지만.. 뒤에서 연주하신 저 분들이 새로 협업하시는 이날치의 요즘 모습을 보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 할때, 전통적인것 중심보다는 보다 현대적인 것에 중점을 맞춰 변형 하는 것이 보다 현대에 살아 남기에 더 좋은것 같다.
박수무당컨셉이에요 씽씽은 ㅋ 음악으로 소통할때 남자 여자가 없는 존재로 표현한거고 씽씽밴드는 그런컨셉이구요 활동을 여러개하시던데 또다른 재즈하고 같이하는건 또 재미있게 한복입고 하세요 ㅋ 그러고 또 다른 컨셉?은 여자창하시는분들이 코믹?한복입고하고요.. 일반 창으로해서 알려지기엔 한정적이라고생각하시는지.. 창쪽의 반항아?로 파격적인 쪽으로 홍보하죠.. 그래서 창이 많이 알려지길 바라는 무형문화재..
국문학과 수업 중에 구전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tv나 책을 통해 배우는 건 진짜 극히 일부고 대부분 욕도 서슴없이 나오고 퇴폐적인 내용도 많더라고요. 특히 무가를 생각하면 저런 중성적인 모습도 이해가 되네요. 찾아보니까 세분 다 어느정도 일가를 이룬 분들이고 이희문 저분은 국악인 집안에 무형문화재ㄷㄷ
This band is tight. Complete in every way. The instrumental jam...BOLD vocals...and enormous stage presence. Clearly one of the best international artists of the new millennium!
주기적으로 봐 줘야 하는 영상
24년도에도 찾아보는 나....
다시 공연보고 싶다그...😭😭😭
25년도에도 찾아보는 나....
다시 공연보고 싶다 ㅎㅎ
이 언니 목청도 끝나지만 몸짓도 장난 아니네....헐
소울과 그루브 ....캬
내가찜했다 ㆍ건들면알지 초죽음이야 ㆍ
첨엔 웃기려고 나온건가 했는데 추종불허의 라이브 실력은 물론이고 컨셉이 튀거나 천박스럽지도 않고 퍼포먼스도 전부 다 계산된 것이 보임. 여태껏 봐왔던 양악과의 서로 뜬 느낌의 크로스오버가 아닌 완전한 융화의 느낌이 드는 시도는 이게 처음이다. 한국전통음악이란 것도 사실은 시대를 타고 오면서 변화해 왔는데 일제의 한일합방과 급격한 현대화를 겪으면서 단절이 되다보니 마치 전통음악은 우리가 알던 형태 그대로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이란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의 젊은층은 물론 외국에도 그다지 어필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전통음악의 현실 아닌가. 근 몇십년간 저렇게 민요가 무대에서 연주끝나고 으레 받는 박수나 고정매니아층 말고도 연주 중간에 끊임없이 젊은이들의 호응을 받는 일이 얼마나 있었나 생각해보면, 이런 시도는 진짜 국악에 고급 산소호흡기 달아준 거나 마찬가지다. 이단취급할 것이 아니라 홍보에 나서야 한다.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의 전통에 생명을 불어넣은 선구자입니다.
민요가 이렇게 듣기 흥겹고 편한 줄 몰랐습니다.
전 우리 민요가 이렇게 즐겁게 들릴 수도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절로 신이나고 꿈에서도 자꾸만 귓가에 멤돕니다.
Samuel Huh 셋다 실력이 대단해요 실력이 대단하니까 이게 이렇게 되는 거 같아요
Samuel Huh 이 희문은 완벽한 에터테이너죠. 보는 눈 듣는 귀를 이처럼 현혹시킬수는 없죠.
좋은 지적입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
한국광고영상 -> 서울,부산,전주버젼 ->이날치 ->아날치 관련영상 싹다보기-> 씽씽밴드 -> 이희문
그리고 반복하며 아티스트 한명씩 파고 있는나.....
20년 9월에 접해서 매일 반복...
한국의 흥은 결국 세대를 초월하고 세계에도 통한다
저도요.. 헤어날 수가 없네요
그러게요.., 우연히 본 한국광고영상이 여기까지 저를 오게 만들었네요..
어찌 경로가 이리 같을까 ㅋㅋ
추석을 맞아 국악 열씸 파고 있음요
전 악단광칠 보다 여기로 옴...
ㅋㅋㅋ경로가
이분들은 조선의 아이돌 이십니다.
사람들이 이 밴드를 좋아하는 이유가 전통민요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현대음악과 잘 조화시키고 대중적으로도 민요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기 때문인데, 아이돌 운운하면서 걔네들은 이런 음악에 비하면 쓰레기니까 없어져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네요
물론 아이돌 음악이 상업성을 초극대화해서 당장 시장에 팔릴 수 있게 양산되고, 음악 자체보다는 아이돌의 이미지에 맞게 액세서리 같은 수단으로 쓰여서 가볍고 금방 버려지는 현실은 맞지요
하지만 현대사회에는 예전부터 써온, 오래 가는 나무제품도 있는 한편, 쉽게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도 있듯이 음악도 그런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한쪽에 대한 격한 비난이나 찬양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씽씽이야 전통이란 틀에 도태되고 고여서 사라지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성공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이지, 실패했으면 조롱이란 조롱은 다 받았을 것입니다
아이돌 음악도 너무 가볍게 양산돼서 쉽게 사라지는 것이 문제지, 성공한 음악들을 보면 인간의 감정을 잘 들려주고 감각도 있습니다
어느 곳이나 노력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들이 있고 거기에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실패도 하고 결국엔 성공도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음악 앞에서 편가르기보다는 거기에 이르기까지 겪어야했던 노력과 수고와 치열한 고민 같은 삶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즐겼으면 좋겠네요
You the best.
Good !!
공감되는 댓글 잘읽었습니다.
편가르기는 그쪽이 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음악이 상품이되어버렸어
아이돌들은 상품이되어야 하는게맞지만
음악만큼은 그 자체만으로 즐겨주길
경기 민요 전승을 넘어 진정으로 대중 속으로 들어들 오신 소중한 분들
세사람 다 너무 뛰어납니다 다시 싱싱밴드로 활동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외국에까지 이름 떨치고 유명해질겁니다 중독성 갑
원래 이런식이면 천박해야 할텐데 이상하게 천박하지 않고 깊이가 느껴진다.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있었다니 정말 대단하다. 이런 천재들이 한국인이라니 전세계 어디에 갖다 놔도 누구보다 천재들이다.
천재들이 아니고서는 이럴 수 없다
진짜 멋지게 부른다 ^^
많은 분들이 짚어주신 것처럼
이 사운드의 가장 중요한 중심에는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 장영규씨가 있지요. 박찬욱 감독이 인정한 천재뮤지션
국악이이렇게도 변신하다니 놀랍네요. 추다혜의 보컬이 너무 걸쭉상큼하고 귀에 착착 감기네요. 보컬도 보컬이지만 뒤에서 반주하는 기타 드럼 베이스의 구루브가 이 음악을 더욱 더 살려줍니다. 베이스가 탄탄하게 깔아주고 드럼의 미세한 엇박에 펑키한 기타.. 수십번 들어도 도대체 질리지가 않는건 ....반주하신 분들 너무 좋았어요.
이날치 전에 씽씽밴드가 판을 깔았다~~ 이희문 쵝오!!!👍👍👍👍👍👍👍
씽씽의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게 밴드의 연주입니다. 소리의 맛을 내기 위해서 기타와 베이스가 그루브를 많이 넣어줬죠. 자칫 굿거리로 구슬프게 갈 수 있는 걸 리드미컬하게 살려줬어요.
환상의 조합
애초에 베이스 연주자가 타짜, 전우치 등 여러영화에서 엄청난 곡들을 만들어낸 음악감독임
@@김본다-x4m 영 i,,-3,and l
A33we
난봉가중에 이 무대가 제맘속 1등이에요ㅠㅠ 다혜언니 목소리는 늘 소름돋게 좋은데 이 무대에서 착장 메이크업 춤이 특히 정말정말 조화롭고 섹시하고 멋있고 혼자다함ㅠㅠㅠㅠㅠㅠ
정말 매력이 철철 넘쳐 흐립니다^^
저두여!! 그루빙 끝판 무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희문-신승태-추다혜 이 3명의 국악인은 그동안 전통음악을 사랑해왔지만 한편으로는 틀에박힌 형식과 관습에 쩔어있는 전통음악의 지루함과 갑갑함을 견디다못해 모든 형식과 틀과 관습을 깨부숴보자는 식으로 일종의 직업적 스트레스 풀이?로 씽씽이라는 밴드활동을 해본것 같다..그런데 그게 단순한 실험적 도전을 넘어서 아주 엄청난 결과물을 탄생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파격적인 가운데 의외로 전통적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는 점에서 그냥 마구 전통을 깨부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전통적 감각을 살려낼 부분만 기가막히게 살려서 초현대적 감각으로 진화시킨 느낌..보통 음식이나 음악이나 퓨전은 굉장히 낯설고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영역인데 씽씽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간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고, 5천년 한민족의 소울이 담긴 창법으로 특유의 쾌감을 선사하기까지..마치 이 세상의 음악이 아닌듯한 느낌이다 ㅋㅋ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아마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자기들 음악 한번 보여줄까 했을때 경험해볼법한 음악적 충격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
천재적기질이 숨어있던 세사람이 만나서 시너지가 발휘하신것 같네요. 첨듣자마자 놀랍더군요. 소울이 확올라오는데...역시 우리음은 여러소울을 담고잇구나 싶었습니다. 그걸 아주 적절하고도 능력잇는 분들이 만나서 꽃을 피우신듯...
한국음악계에 선구자적인 인물들이신데...이런분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바람에 아무래도 당대에선 소외시되는 느낌도 받게 되나봅니다.
이희문씨는 그 이전에도 재즈 밴드 prelude와 팀을 구성해서 많은 활동을 했던걸로 압니다. 다양한 시도가 씽씽밴드를 기점으로 꽃을 피우는듯.. 씽씽밴드의 밴드를 구성했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이날치 밴드를 구성했는데, 그분들도 씽씽의 영향을 계속 느낀다고 그러더군요~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캬~~논설 기가막힙니다요~~
이것땜에 이희문 명인(코르셋 뽀글파마) 국악계의 이단아라고 배척도 받고 그러셨다는데 진짜 대단하심. 노래는 오지게 좋아요 난봉가랑 산염불 사랑합니다.
이희문님이 너무 뛰어나니까 다들 샘이 나서 배척하셨나봐여..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이희문 명인이신데 괄호 설명이 코르셋 뽀글파마일 수 있는 게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이런 이단아 대환영!
씽씽의 곡이 태진미디어 노래방에 수록되게 추천좀해주세요! 추천인수 높아야 등록된다고합니다. 아래 링크 남깁니다.
www.tjmedia.co.kr/tjsong/song_songRequestEnd.asp?dt_code=10&song=%EC%94%BD%EC%94%BD&title=
이단아라고해도 대통령상수상 실력자
씽씽밴드 알고나서 너무 후회하고있다. 중독이 뭔지 제대로 느껴주게 만듦.. 뭐 할려고 하면 계속 난봉가랑 민요접속곡이 머릿 속에서 재생됨.. 미쳐버릴 것 같음 어떻게 끊지
그냥 이대로 계속 즐기시면 되지요^^
공연하시는거 보면 같은 노래인데 다 다르네요 관객호응도에 따라서? 아무튼 확실히 소통하는 음악인듯해요 우리나라 민요는..
난봉가는 이때 하신게 젤 좋아서 매일 들어요 희문님도 완전 흥터지심ㅋㅋㅋㅋㅋ
ㄹㅇ 소통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보여서 덩달아 나도 들뜸
일할 때 가장 기피해야 하는 밴드.... 시간이 삭제된다..
그럼 좋은거 아닙니까?ㅋㅋㅋㅋ
일에 집중이 안돼고 노래에 집중이 ㅋㅋㅋ
@@KN3978 너 월급 루팡이지?
맞음
수많은 난봉가 중 이 영상이 제일이다
주모 여기 한사발 더주오
추다혜님 대단한 실력입니다~~
세분궁합이 보통아니군요.
이희문님 신승태님 추다혜님!
힐링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국악전공인데 그럼 못하는게이상하지
씽씽밴드 다시결합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단 한 번도 박자 놓치지 않는 추다혜 명창님.
다시한번 공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다혜님이 박자를 맞추는게 아니고 박자가 추다혜님 따라가는거임
@@nurbsenvi ㅇㅈ!! 내가 박자다!! 이죠... ㅋ 😎😎👍👍
이 세상 섹시가 아니다 다들 춤선이 미쳤다
여자분 목소리도 참좋고 모션도 너무좋다
이런팀은 국내워일무이하지않은가 국보급인데
멋지다 정말
기본기가 있어야 퓨전도 할 수있는것 ... 해체 햇다고 하던데 국보를 잃었네 나 원참 ~ 어제부터 여기서 빠져 나오지 못하네
달콤쌉사름 국보 ㅠㅠ지당한 말씀
프로젝트 그룹이라...
내가찜했다
건들면알지
초죽음이야 ㆍ ㅋ
18...
이럴거면...
해체는 왜 했어...
내 맘 붕뛰어놓고...
ㅠㅜ
아 제말이요ㅜㅜㅜㅜㅜ 이제 빠진 참인데 이러기 있음?ㅜㅜ
배꼽 ㅎ
헉 해체했어요? 왜앵ㅠㅠ
프로젝트그룹으로 일시적으로 활동하시고 지금은 각자활동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자의 일이 있으십니다
이날치가 있잔아요.
씽씽 다시 결합하면 안될까요ㅠㅠㅠ 공연 한 번도 못가보고 유튭영상만 오조오억번 보고 있는데 해체했다니ㅠㅠㅠㅠㅠ
내맘이 그맘입니다용 ㅜ.ㅜ
전 해체소식 방금 접했네요 ㅠ
문화진흥금으로 만들어진 프로잭트 그룹입니다 매출없으면 더 이상 지원 못 받아요. 다른 사업들과 형평성에 어긋나서
해제할만한 여건이긴 하네
이날치에서 하시네요
매일봐도 재밌는영상ㆍ신난다~~~~
프런트맨들 외에 세션들과 편곡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민요에 블루스의 접합이 이렇게 매끄러울 수 있는건 엄청난 편곡과 세션의 깔끔함이 뒷받침되서지 ㄷㄷ
추다혜님~ 민요를 듣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기는 첨입니다. 국내에서는 장사익님에게서나 볼 수 있었던 신들린 목소리가 춤사위까지 더해져서 가히 신의경지에 이르신 듯 합니다.
씽씽밴드!! 다시 하면 안될까요?? 셋이 어우러지는 무대는 서로의 흥을 돋우며 이보다 더좋을 수는 없습니다. ㅠㅜ
보컬 바디리듬감 지렸다
다시 뭉쳤으면 좋겠다. 진심
우리나라의 국운이 상승하려나 봅니다 이런밴드를 배출할 국가가 지구상에 어디있겠습니까
너무 멋져서 계속해서 찾고 듣고 있습니다. 씽씽 우랏차차
@@아기야옹이-p9p 꺼져 베충아!
박태건 꺼져
@@아기야옹이-p9p 이언주랑 손잡고 나베당으로 꺼져 주시옵소서!
(나봉)가~ (나봉)가~
여기까지 토착왜구들이 침입했네요 !!!
왜구들아 니들 꼬붕 나베와 황교안 데리고
니네들 나라 왜국으로 꺼져라 !!!
내가 이희문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동안 많은 젊은 국악인들이 서양악기나 장르와 퓨전을 시도했으나 솔직히 그저그런 수준의 시도에 그쳤다면 이희문의 음악은 장르와 악기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 그자체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희문의 음악은 굳이 본인이 악기나 장르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악기가 되고 소리가 되는 원시적인 음악본연에 충실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음악에 대한 이해와 조애에 상관없이 빠져들게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희문의 음악은 강한 원시성을 갖춘 에너지와 깊은 한을 매우 높은 기교로 굉장히 절제된 소리로 깊이 전해주기에 더욱 치명적이라 하겠다.
외양은 펑키하고 정신사납지만 그의 소리는 매우 절제되고 정돈된 높은 수준의 음악이다.
국악에 관심1도 없던 내가 찾아보고 있다는...... 이리 흥이 있다니ㅋ너무좋다
전통과 현대의 조합은 가장 어렵고 힘든 작업이다.. 그것이 유형적이든 무형적이든간에.. 잘못 섞으면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요상한 것이 돼버리니까 이 밴드는 그 어려운 접붙임 작업을 멋지게 해낸것 같다
추다혜 도입부는 대박 너무 좋다 소름돋는다
그시절 당시에 살던 조상님들한테는 소리라는게 이런 느낌이었을까
넘 매력적이고 재밌고 멋있다
작년에 이 팀을 보고 깜놀!!
너무 멋찌다 생각했는데 이미 해체 ㅜㅜ
그때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근데 오늘 라디오에 이날치가 나와서 씽씽밴드 또 생각남!! 노래 들으러 들어왔는데 댓글 장난아니게 많아지고 나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 너무 많아서 기분 좋아짐!!
유튜브에서만이 아니라 라디오 지상파 TV에서도 이희문님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씽씽밴드는 해체 되었으나 이희문과 놈놈으로라도!!
지금까지 전국민이 트롯에 빠졌다면 앞으로는 민요다!!
진짜 존나 멋있다
이런 그룹이 있다는 자체가 자랑스럽다
국뽕 뭐 그런거 때문이 아니라 진짜 심각하게 좋다 ;;
< 난봉가 >
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오금이 오실오실 추워옵고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에헤에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 간다
실줄밀죽 잡아당길 줄만 알았지
생사람 죽는 줄 왜 몰라주나
물 속에 잠긴 달은 잡힐 듯 말 듯 허구요
우리 님의 심정은 알 듯 말 듯 하외다
에헤 에헤야 어야 더야 어허야
어러럼마 디어라 내 사랑아
아우 들을때마다 짜릿짜릿하다
우리 음악에는 소음이 없어서 좋다
추임새도 반주도 노래도 관객 호응도 다 어우러져서 하나가 된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들 덕분에 긴난봉가 라는 게 있는지 처음으로 알고 가사까지 다 찾아봄 민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져든다.나이43에 이노래들으면서 눈물나고 어깨들석이고 있다.
미쳤다 진심으로!! 한국인의 한과흥이 서려있다
그래서 너무좋다
갑자기 뜨길래 봤는데
예전에 이미 좋아요 눌러놓고 또 뜨지만 다시봐도 신선함 그자체~~^^* 최고의 영상에 댓글을 또 달아봅니다
저 세션님들도 진짜 레알 진짜임... 감탄
세명이 함께있어야 빛이 납니다.
혼자면 뭔가 아쉽습니다
욕심내지마시고 다시 뭉치세요 ㅎ
그러게 말이야😢
단발머리 남자분 잘한다.. 좋다.. 이런 추임새 노래에 녹아 너무 좋다.. 와 여자싱어분 타령인지 창인지 실력이 진짜 미쳤다 한도 끝도없이 주구장창 들을 수 있는 곡이다.. 🤟
단발머리 신승태님 입니다
서도민요입니다:)
아... 이 선생님들 잊을만 하면 머릿 속에서 맴도네... 이 프로젝트 언제가 되었든 다시 해주셨으면!
이 분들 공중파에서 자주 보고싶음..
저는 이날치에서 씽씽으로오신분!
왜이제 이분들을안건지 참ㅠㅠ
중독성 쩐다.. 멜로디가 단순하고..중간 중간 추임새가..기가 막힌다..
와... 국악이..재즈랑도 이렇게 잘 어울릴수 있다니...대단하다 씽씽밴드
씽씽이 대중의 호응을 크게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장영규(베이스) 프로듀서님과, 드럼의 이철희님, 키타와키보드의 이태원님의 연주실력이 큰 역활을 한것 같다. 이희문님과 추다혜님 신승태님의 보컬도 중요하지만.. 뒤에서 연주하신 저 분들이 새로 협업하시는 이날치의 요즘 모습을 보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 할때, 전통적인것 중심보다는 보다 현대적인 것에 중점을 맞춰 변형 하는 것이 보다 현대에 살아 남기에 더 좋은것 같다.
이 때 여기 있었어요. 진짜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ㅎㅎ 관객들 반응도 좋았구요.
부럽다ㅡㅜ 진심 이분들 무대는 꼭한번 보고싶네요
이분들과 함께하신분 부럽네요 ㅡ이런공연의정보는 어디서 찾아요?ㅡ
부럽 부럽
ㅂㄷㅂㄷ
진짜 매일 들어와서 보는데 다시 합치셧으면 좋겟어요~~ 너무들 잘하셔요♡
알수가 업네 ㅠㅠ 생전 첨보는 장르에 첨듣는 노래인데 왜이리 꽂히는거지... 너무 좋아 ㅠㅠㅠㅠ
2020년 8월에도 이거 찾아보는 사람들 좋아요~!
우짜꼬나 사람마음홀리는저아ㅛ성분또누구신고. 세상에이런멋짐고실력있는분이있었네. 여성분. 꿈에서도나타날정도로. 말홀수없는마력. 아. 나는반했네 홀딱
박수무당컨셉이에요 씽씽은 ㅋ
음악으로 소통할때 남자 여자가 없는 존재로 표현한거고
씽씽밴드는 그런컨셉이구요
활동을 여러개하시던데 또다른 재즈하고 같이하는건 또 재미있게 한복입고 하세요 ㅋ
그러고 또 다른 컨셉?은 여자창하시는분들이 코믹?한복입고하고요..
일반 창으로해서 알려지기엔 한정적이라고생각하시는지.. 창쪽의 반항아?로 파격적인 쪽으로 홍보하죠..
그래서 창이 많이 알려지길 바라는 무형문화재..
국문학과 수업 중에 구전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tv나 책을 통해 배우는 건 진짜 극히 일부고 대부분 욕도 서슴없이 나오고 퇴폐적인 내용도 많더라고요. 특히 무가를 생각하면 저런 중성적인 모습도 이해가 되네요. 찾아보니까 세분 다 어느정도 일가를 이룬 분들이고 이희문 저분은 국악인 집안에 무형문화재ㄷㄷ
드랙퀸 같은 착장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단순히 시선끌기용만은 아니었군요. 내심 궁금했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왜 셋다 여자같냐 ㅋㅋㅋ
This band is tight. Complete in every way. The instrumental jam...BOLD vocals...and enormous stage presence. Clearly one of the best international artists of the new millennium!
Can't agree more. You saw them right.
Totally agree with you!
춤이 우와 특히 여자분 진짜 감질나게 잘 추네요
그냥 한번 듣고 지나쳤는데 은근 중독되네 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씽씽밴드는 재결성 하자~ 제발요
방탄 타이니데스크 공연 보고 씽씽 공연 추천 떠서 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추다혜님 대단합니다. 물론 밴드포함 다른분들도 모두.
what a treat... not sure what they are singsinging about but... I still sing along
저도 모르게 매년 찾아와 보고 있네요. ㅋㅋㅋ
2024 11월에도 왔다감!
영상보고 완전깜짝 놀랐어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다혜!
그때도 민요 배우고 노래 정말잘했었는데
정말 멋있네여!
아~~~ 첫 마디 들으면 소오름
내가 한국인이였지
👍🏼👍🏼👍🏼👍🏼👍🏼👍🏼👍🏼👍🏼👍🏼👍🏼👍🏼👍🏼
다시 한번만 이라도 무대해주면
음악 천재들!! 퍼포먼스 정말 쵝오 그룹!
조만간 이 분들 재결합하고 전세계적으로 뜬다.
좋네요.참신하고.현대적이며 연주 또한 수준급이라 아주 잘 어울립니다.연구와 연습.그리고 많은 고민을 했을것 같습니다. 팁웍이 대단합니다.
넘 너무 안타깝다
이희문 신승태 특히 추다혜
이들의 끼 재능
글로벌스타 되시길 바랍니다
속을 다 시원하게 해 주는 구성진 소리 감사합니다.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
중독성. 어쩜 좋아. 다시 합쳐주세용. 뉴스공장에서 듣고 팬됨
우리 소리 너무 좋다... 최고
자꾸 반복해서 듣다보니 이 곡의 무한한 매력을 알겠습니다. 왜 다들 이날치 듣다가 씽씽의 매력에 반하는지 알겠어요...
이런게 원조이죠👍👍👍👍이희문님 신승태님 추다혜님 꿀조합 다시보고싶습니다🙏🏻
진짜 비트를 쪼개서 갖고 논다는게 이런건가 싶다 ㅋㅋㅋ
I really like this vocal sound. All the best wishes from Turkey
다시 뭉치심 안되요?ㅠ
그러닌깐요 ㅎ
그냥 각자 노는 건데 너무 잘어울리다..근데 관객도 같이 연습하고 부르는듯 찰떡이네요 ㅋㅋㅋ
하루에 한번씩 보러옵니다 흑흑 씽씽 재결합해주세요 ㅜㅜ
저도 매일 와서 듣고 있습니다 ㅋ
미치겠다 너무 좋다
tv만 틀면 트롯 일색에 이런 음악 너무 좋습니다ᆢ
Love this band. They were great on NPR’s Tiny Desk Concert, too.
Yes, they were great. One of the best concerts on Tiny Desk. I wish they would get back together.
이런 사람들이 천재 아니고 뭐겠어..
중독쩐다❤
난 왜...여태껏 씽씽밴드를 모르고 살았던거지....현역때 알았으면 좋았을것을....씽씽밴드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와 진짜 현대의 진정한 예술가들 !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조화로 대중성까지 잡았네여 👏🏻
사랑합니다. 라이브로 공연 못본게 한이 되네요 ㅠ
추다혜 서도민요. 이응관선생의 배뱅이굿이 생각나네요. 경기민요완 또 다른 소리. 잘한다. 잘한다. 정말 잘한다.
오마나 우리 신승태 가수님~~ 정말 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