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흰 조금 모자라도 엄마인 제가 집에서 아이 돌보기와 밥하기를 전적으로 하고 있는데 오히려 맞벌이하시는 분들 외식비나 출근복장 사는 비용 등등 하면 오히려 이쪽이 돈을 더 모으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아이에게 결핍을 최소한으로 준다는 점입니다
나라가 못 살았던 것 부터가 문제였죠 미국만 봐도 부유한 나라다 보니 노동시간대비 소득이 괜찮아서 애들 케어가 가능하지만 아직 이 나라는 인식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선진국이 아니라서 그래서 개인들이 그것들을 감내하고 살다보니.. 부모는 돈벌러.. 아이는 정서결핍..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ㅎㅎ
토해냄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 했다는 자막이 정말 와 닿네요. 비뚤어질수 있는 상황을 예술로 승화한 보기드문 케이스네요. 개인에게는 불행했지만 이시대는 천재를 얻었네요. 어린시절의 아픔을 직면하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경험이 있으시니... 앞으로도 좋은 아들 되실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사춘기시절의 제 모습도 생각나고 그랬어요 ㅋ
애비 없는 거 본인이 선택하신 거 아니잖아요 애비 없어서 부족한게 아니라 부모의 역할을 하는 2명이 1명이라 나머지 1명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움이 적었을 순 있어요 근데 그 부모 2명이 이상한 사람은 부모 2명 그대로 있어도 이상한것만 배워 부족한 사람이 되어요 부족한 사람 = 애비없는 사람 이라고 단정지을순 없단 거예요 부족하니까 그 부족함으로 인해 힘들어봤으니까 그런 사람들 더 공감하고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이 생기신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감싸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예술로 승화 시키신거일 수 있고요 바꿀 수 없는 거에 집착하지 말고 할수 있는 거에 더 집중해보세요 희문님은 그런 어려움 겪어냈기에 더 큰사람되실 수 있었고 앞으로 더 큰 사람 되실 수 있다고 믿어요
이런 자리를 빌어서 어머니께 마음을 나누는것도 부러운 일이네요.. 그래도 지금 옆에 살아 계시잖아요~~예술은 결핍이 있어야 나도 모르게 더 잘 발현되는거 같아요.. 천상 예술가시잖아요... 지금의 멋진 아티스트가 된게 어머니 덕일겁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합니다~❤
희문님 어린시절 얘기들으면서 제 어린시절 다시 생각해보니 저희 어머니께서도 일을 많이하셨는데 저도 그때 어머니 향을 맡으려고 배게등등 사용했고 저도 어머니 결핍이 있었나봐요 그리고 어릴때 제 또래 얘들 지나가면 화목하네 부럽다.. 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었어요 남들은 괜찮아 괜찮을꺼야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때도 있지만 희문님 얘기들으니 너무 맘고생과 속상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만 어린시절 어머님 추억이 많을수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어머님과 어색하시겠지만 추억 쌓으시면 괜찮으실꺼예요 주저리주저리 써서 죄송해요!! 힘내라고 하고 싶어서 적어봤어요!! -이희문님 국악 노래가 좋아서 팬 된 20대 팬 올림-
엄마가 살아계심이 내가 살아가는 것의 버팀목이라는 것.그런데 그렇다고, 어머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지 않아서라기보다는 엄마의 생각과 사회적 통념의 생각이 다는 아니다, 그 것을 위해서 내가 원치 않는 내 본능이 안따라가주는 것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더 큰 것이죠. 너가 내 나이되고, 그러면 너는 혼자라 어떻할 것이냐고 하는 질문들과 추긍에 대해서. 죽을 때 나를 누가 장례를 치뤄주고 내가 아플 때에 누가 나를 보살펴주고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전에 살아 있을 때에 내가 하고 싶은 것. 나의 본능대로 움직이고 숨 쉬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욕망과 의지가 더 큰 것이죠. 일반 사회적 통념에 살아가고 그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불효요. 이기적, 철 없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것과 반대되는 삶이 더 중요하거나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서는 그 것이 현실이긴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
이희문씨.. 예전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안은미 선생님 전시 오프닝 축하 공연하실 때 살면서 노래소리에 어깨가 저절로 들썩인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이름도 기억하고 지금까지 그 날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제가 그 당시 우울증이였는데 어깨춤이 절로난다는 거가 무슨 말인지 알게돼서 신기했어요. 팬클럽 같은 거도 찾아봤었는데,, 조만간 공연 보러갈게요! 그때 한복입고 노래부르셨는데 이런 아픔 가지고 계실 지 몰랐어요! 좋은 일 이제 많으시길 바래요. 꼭 그런 날 오니까요! 웃는 모습이 천진하고 좋아보이세요.
그래도 이희문씨 어머니가 활동중지 하시고 일본서 부자 아버님 만나 강남의 부동산 부자로 누리고 사시니 음악도 다양한 연출로 경재력이 없으면 지금의 음악활동은 할수가 없고 감사한마음 으로 어머님의 노력으로 지금의 이희문씨 가 누릴수있는 감사함을 펜으로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으로 감사 또감사 할 따름입니다 뛰어난 연출력 어머님께 받은 디엔에이 모든게 감사한마음 으로 지켜보며 응원할께요
옛날부터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몇년전 이분의 공연을 어쩌다가 보게되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에도 과거의 아이에게 찾아가 한번 쓰다듬고 괜찮다고 말해주고싶네요~어린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하고 ㅠㅠ 지금의 이희문씨를 만든 과거지만 얽매이지않고 새로운 예술로 창조해낸 지금 현재의 모습을 너무 응원하고 리스펙합니다^^
난그냥 이프로가 다큰 어른들의 이야기를 할수있고 맘의상처에 대해 애기할수있다는것에 공감합니다
어릴때의 결핍은 커서 어른이 되어도 벗어날수 없는 아픔입니다. 참 안쓰럽고 슬픈 마음을 갖고 사는겁니다.
그대로 가지고 사는 것이아니라 승화되어 성숙해지면서 폭넓고 깊은 인생으로 거듭나는 것이지요 홧팅 잘 이겼습니다
@@tv-zd4cn이 말에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분 진짜 대단한분이에여… 처음엔 스타일 때문에 어우 내식 절대 아니야 했는데겸손하고 자기일에 프라이드도 대단하시고 해오신 업적도 대단하시구 멋지신분임..
@Kimjin-jt2 초반엔 좀 난해했움
내식? 게이들이 쓰는 표현@@rhd4001
내식? ㅋㅋ
결핍을 예술로 승화시킨거네요.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슬픔이 느껴진다.어린 시절 정서결핍은 평생간다. 벗어나려면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하다. 아픔이 느껴진다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외롭고 치열했다는 말이 슬프고도
또 한편으론 그게 쌓여서 자신만의 예술영역을 구축하셨다는게
다시한번 슬프지만 고맙습니다
아픈 과거를 예술로 승화시키신 당신의 노력에 존경을 표함니다.
헤비메탈 락음악 좋아하는데 지인 따라간 이희문씨 공연보고 홀딱 반했습니다 그 모든 감정 음악에 공연에 표출하시길 바랍니다 엄청난 재능입니다
이희문님 팬입니다! 그런 아픔이 있으신 줄 몰랐어요. 그래서 인지 그 목소리에 가슴시린 한이 느껴져요.
경기민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게 만들었으니 진정한 아티스트인듯 멋져요
너무 아이러니죠..자식 잘 키우려고 돈 벌러 다녔던게 아이에겐 정서적 결핍을 주고..
요즘도 다 자식 잘 키우려 맞벌이하는데, 정작 자식들은 어린이집에 늦게까지, 학원에 늦게 까지, 집에 방치되어 정서적 결핍에 핸드폰에 빠지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ㅜㅜ
집에서 계속 케어 하면서 살아도 똑같아요 ^^ 잘살고 있는거니까 다 잘하고 있는겁니다
동감합니다! 물질적인건 아이들이 원하는게아니죠 ㅠ
그래서 저흰 조금 모자라도 엄마인 제가 집에서 아이 돌보기와 밥하기를 전적으로 하고 있는데 오히려 맞벌이하시는 분들 외식비나 출근복장 사는 비용 등등 하면 오히려 이쪽이 돈을 더 모으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아이에게 결핍을 최소한으로 준다는 점입니다
나라가 못 살았던 것 부터가 문제였죠
미국만 봐도 부유한 나라다 보니 노동시간대비 소득이 괜찮아서 애들 케어가 가능하지만 아직 이 나라는 인식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선진국이 아니라서
그래서 개인들이 그것들을 감내하고 살다보니.. 부모는 돈벌러.. 아이는 정서결핍..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ㅎㅎ
저도 어릴땐 부모님 원망한 적 꽤 있지만..
커보니까 제가 부모같아도 그럴 수 있겠더군요ㅠㅠ최소한 절대 원망만은 할 수 없는..
그냥 세상이 너무 살기 힘든 것 같아요
어린시절을 다 분석하셨군요. 어렸을 때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예술로 승화시키고 그것을 뛰어넘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독보적인 분
앞으로 꽃길 걸으실겁니다
이희문님 너무 멋진데~무대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평소에는 지극히 내성적이고 소심,수줍기까지 한 모습인데,일단 무대 위로 오르기만 하면,그 폭발하는 광적인 끼는 완전 다른 예인으로 급변신.매 무대 마다 보여주는 무한 변신.그의 무대를 오래오래 보고 싶다.
어린애가 힘들었겠다..
그 외로움이 어린 마음에 얼마나 사무쳤을까..
마땅히 누려야 할 부모와의 시간이 나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을때 얼마나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왔을까
짧은 유년시절의 기억에 평생을 지배받으며 사는거 너무 무력하고 화난다..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수 없어
전통예술가 vs 창조적예술가
엄마눈에는 50다 된 아들도 어린애 같을거에요 ㅎㅎ
그래도 예술적표현은 서로 노터치로 존중해주는 현명한 엄마 되시길요
엄청 똑똑한 메타인지가 높으신듯한분
메타인지가 진짜 높았으면 저런데 이미 나오질 말았어야한건데 메타인지란것의 의미를 잘못알고계신듯
뭔가 자기에 대해 안다는듯 말한다고 아는게 아님 알았으면 고쳐야했지만 반밖에 모르고있는거고 자신을 정확히 못보는 부분 뭔갈 오해하는부분이 있으니 저러는것임
@@seedthe9647 엄마가 메타 인지가 부족한 거임
@@seedthe9647 저분 메타인지는 모르겠고 너님이 오히려 열등감에 따른 강박을 보이는 거 같아요
금발도 너무 잘어울리신다. 이런 아픔이 있으니 예술로 승화하나 싶어요 응원합니다
그 진한외로움을 견뎌낸 희문님!
지금은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었네요.
두모자님! 화이팅!
와 말을 너무 잘하심.. 자기표현을 한다는게 이런거지
토해냄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 했다는 자막이 정말 와 닿네요.
비뚤어질수 있는 상황을 예술로 승화한 보기드문 케이스네요. 개인에게는 불행했지만 이시대는 천재를 얻었네요.
어린시절의 아픔을 직면하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경험이 있으시니... 앞으로도 좋은 아들 되실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사춘기시절의 제 모습도 생각나고 그랬어요 ㅋ
이희문은 어머니보다 더 멋진 아티스트임
자식이 부모에대한사랑도 못지않게크죠.. 인정받지못하고 제대로 사랑받지못한자식듵은 부모를 원망하는만큼 열망도큽니다 결핍은 예술의 원천이 되죠
끝도없는 구멍에서 방황하지 않고 부지런히 물을 길어올리셨네요
맞아요. 결핍은 신이 주신축복입니다.
멋진 문장이네요
친구집에서 화목함을 간접 경험하려고 그런 친구를 사귀었다는 말이 너무 짠하네요~
희문씨 힘내세요❤❤❤
내아이 내아가가 최고인데ᆢ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어머님 증후군 ㅎ
베게에서 나는 향기등등 아픔이네요
그래도 휼륭하세요
이 분 노래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
신나는노래도 구슬퍼요..
천재 of 천재
엄마닮은 인형을 안고서 사진 찍은 무표정한 아이얼굴을 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얼마나 외롭고 어두운 터널이었을까요
그 결핍이 지금의 예술을 탄생시킨 걸지도 모르겠네요
특별한 감성이 있는 예술가임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 배경이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어요
무거운 마음 잘 내려놓고 행복하셨으면
어린 소년이 보이네요.. 다 큰 어른이된 아들의 맘속 그 어린소년을 지지하고 격려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어머니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셔서 마음에 많이 와 닿네요.
저는 선생님 예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 또 감동 제가 빠져들어요 존경 합니다 저하고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 마음이 공감 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선생님 께서 하고 계시구나 하고 말이죠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존경 합니다 널리 많이 펼쳐주세요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최고의 아티스트
비슷한 감정이 있어서 공감이 가요 엄마 한번이라도 말없이 품어주세요 그리움이 원망이 알수없을만큼 컷을거에요
잔잔히 자기표현을 너무 잘한다 말로 진솔하게 자기를 풀어내는게 어려운데 너무 부럽습니다.
전 자기객관화도 자기합리화 비겁한 스스로의 포장된 생각에 표출할수없는 내적갈등에 가로막혀
말로 자기를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말을 못하겠습니다
자체가 아티스트세요
이희문씨 팬인데 금쪽상담소에서 보다니...😢 희문씨는 너무 멋진 아티스트에요😊
이희문씨 공연보면 그냥 팬 됩니다. 멋진 분이셔요. 그 긴 외로움을 예술로 달랬을 시간을 생각하니 안쓰럽고 위로해 주고 싶네요. 희문씨 멋져요. 지금처럼 계속 해주세요!
저렇게 예민한 사람이, 부모없이 얼마나 불편하고 무섭고 힘들었을까
엄마의 인정
벙말공감하네요..완전아트스티인데
이해가 간다... 무슨 마음이었을지, 어떤 마음으로 곡을 쓰고 공연을 하는지... 관객이 어떻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개인적 상처 힐링을 도와주는 가장 큰 동력이 되는지...
이주전 공연 잘 보았습니다 매력적인 우리 음악 즐기게 해주시는 소리꾼
이희문님의 목소리부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진심으로 예술을 하시고 진솔하신 모습에...저 자신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이희문 아티스트 분의 예술과 진솔한 이야기는
......
사람을
힐링 시켜주는 힘이 있으신거 같아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분이었네
언제 한번 공연보고싶소
엄마를 이해하려는 아들인데
엄마가 봐주셔알텐데
에효
역시 예술가들의 혼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ㅠㅠㅠ
애비 없는 거 본인이 선택하신 거 아니잖아요
애비 없어서 부족한게 아니라
부모의 역할을 하는 2명이 1명이라
나머지 1명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움이 적었을 순 있어요
근데 그 부모 2명이 이상한 사람은 부모 2명 그대로 있어도 이상한것만 배워 부족한 사람이 되어요
부족한 사람 = 애비없는 사람
이라고 단정지을순 없단 거예요
부족하니까 그 부족함으로 인해 힘들어봤으니까
그런 사람들 더 공감하고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이 생기신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감싸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예술로 승화 시키신거일 수 있고요
바꿀 수 없는 거에 집착하지 말고
할수 있는 거에 더 집중해보세요
희문님은 그런 어려움 겪어냈기에 더 큰사람되실 수 있었고 앞으로 더 큰 사람 되실 수 있다고 믿어요
이희문 좋아합니다. ❤❤❤❤❤
차분한 목소리로 조근 조근 아픈 서사를 말씀하시니 저는 눈물이 납니다
이런 자리를 빌어서 어머니께 마음을 나누는것도 부러운 일이네요.. 그래도 지금 옆에 살아 계시잖아요~~예술은 결핍이 있어야 나도 모르게 더 잘 발현되는거 같아요.. 천상 예술가시잖아요... 지금의 멋진 아티스트가 된게 어머니 덕일겁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합니다~❤
이희문씨 팬입니다.
너무 멋지세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나 희문씨 팬인데... 부모님께 좋은 재능을 물려받으셨네요. 더 많은곳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예술가!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Wow''''''"희문 희문
넘 오랜만이여요
당신의 음악은 하늘의 땅의 소리같아 넘 좋아하는 1인임돠❤❤❤❤❤
결핍을 딛고 예술로 승화하는 멋있는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예술성으로 승화시켯다는 말뿐 .
이희문의 예술성은 정말 귀합니다.
멋지세요. 정말
어떻게 이런 음악이 나오나 궁금했는 데,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상처를 극복하고 최고의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승화라는표현이 딱이네 환경이 화목하지않으면 비뚤어지고 망나니될수도 있는데 충분히...영리하고 어릴때부터 여러가지생각을 깊게한듯하네요
이희문님^^너무나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티비국악프로 음악프로에서 자주 보고싶습니다
저는 이희문씨의 "청춘가"가 참좋습니다
얼마나 그립고 서러웠을까...
어린시절 상처받은 자식은 부모를 끊임없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잘 자라셨네요.어머니도 애쓰셨고요. 편안하게 아들을 수용하시면 더 행복하실것같네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보다
자식이 부모를 더 사랑해요.
자식은 부모를 사랑하지 않으면 죽는걸😅
ㅠㅠ눈물나요
회색 펌 머리 진짜 잘 어울리심
엄마의 마음도 어린 희문의 마음도 이해가 가서 안쓰러워요 ㅠㅠ
희문님 어린시절 얘기들으면서 제 어린시절 다시 생각해보니 저희 어머니께서도 일을
많이하셨는데 저도 그때 어머니 향을 맡으려고 배게등등 사용했고 저도 어머니 결핍이 있었나봐요
그리고 어릴때 제 또래 얘들 지나가면 화목하네 부럽다.. 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었어요
남들은 괜찮아 괜찮을꺼야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때도 있지만
희문님 얘기들으니 너무 맘고생과 속상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만 어린시절 어머님 추억이 많을수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어머님과 어색하시겠지만 추억 쌓으시면 괜찮으실꺼예요
주저리주저리 써서 죄송해요!!
힘내라고 하고 싶어서 적어봤어요!!
-이희문님 국악 노래가 좋아서 팬 된 20대
팬 올림-
성숙한 사람 성숙한 예술가 정말 팬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예술인 이희문님. 결핍이 희문님을 아름답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희문님 너무 팬임 ㅜㅜ 씽씽때부터 너무 좋아했음 ㅜㅜ
고주랑 명창님과 함께하시는 공연도 봤었고 ㅜㅜ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ㅠㅠ
완벽한가정은없다....
그냥운명이고팔자라생식하고 내인생살아갈뿐.....
공연하신 사진보니까 진짜 개성넘치고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이희문님의 콘서트 꼭 놓치지 마세요. 감동입니다.
매력쟁이^^자주뵙고 싶습니다 ❤
이희문 npr 보구 팬됏어용
아티스트 화이팅입니다🎉🎉🎉
참 멋진 아티스트라고생각합니다. 남과 다른 모습, 정체성이 지금의 멋진 예술을 만들어낸거같아요. 힘들때 희문님 노래들으면 힘이납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한 당신❤❤을
우연히 이 분 영상을 접했는데 너무 파격적이고 쇼킹한데 여운이 남아서 어떤분인가 찾아봤었어요.
이 프로그램에서도 이야기에 쏙 빠져드네요. 마치 개인적으로 만나 고개 끄덕이며 이야기 듣는 느낌이예요.
이런 예술가가 있었군요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오늘 처음으로 나도 상담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좋으신 분들을 만날 수 있다니!
공연 보러 갈게요.
예술가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이희문 선생님이 금쪽상담소에...!!!! 개인적인 이야기들 풀어주셔서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꼭 화목한 가정을 만드실거에요 ㅡ 경험과 상황이 멋지고 위대한 아티스트로 태어나셨어요
엄마가 살아계심이 내가 살아가는 것의 버팀목이라는 것.그런데 그렇다고,
어머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지 않아서라기보다는 엄마의 생각과 사회적 통념의 생각이 다는 아니다,
그 것을 위해서 내가 원치 않는 내 본능이 안따라가주는 것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더 큰 것이죠.
너가 내 나이되고, 그러면 너는 혼자라 어떻할 것이냐고 하는 질문들과 추긍에 대해서.
죽을 때 나를 누가 장례를 치뤄주고 내가 아플 때에 누가 나를 보살펴주고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전에 살아 있을 때에 내가 하고 싶은 것. 나의 본능대로 움직이고 숨 쉬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욕망과 의지가 더 큰 것이죠.
일반 사회적 통념에 살아가고 그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불효요. 이기적, 철 없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것과 반대되는 삶이 더 중요하거나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서는 그 것이 현실이긴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
희문님의 여장이 공연 퍼포먼스의 일부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스스로 엄마의 모습을 하고 엄마를 이해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예술을 통해 그 엄마의 공백을 채워왔고 이제는 사랑하는 엄마를 세상에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모습이 넘 아릅답습니다.
미성숙한 방어기제가 있긴했지만, 결국 예술로써 승화(성숙한 방어기제)하셨군요
한 인간으로서 멋있어요
와 지금까지 누군지몰랐는데..오늘부터 팬입니다! 이희문! 이름 새깁니다
응원합니다❤
충분히 멋있으세요 ❤
이희문은 위대한 예술가임❤ 결핍도 예술로 녹여냄❤
와 멋지세요 너무 좋은데요
이희문씨 가슴이 아프다
내면에 이런 아픔이 있네요
이 아픔이 예술로 승화됐나 봅니다 앞으로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팬 입니다
청춘가는 신금을 울립니다
이희문씨.. 예전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안은미 선생님 전시 오프닝 축하 공연하실 때 살면서 노래소리에 어깨가 저절로 들썩인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이름도 기억하고 지금까지 그 날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제가 그 당시 우울증이였는데 어깨춤이 절로난다는 거가 무슨 말인지 알게돼서 신기했어요. 팬클럽 같은 거도 찾아봤었는데,, 조만간 공연 보러갈게요! 그때 한복입고 노래부르셨는데 이런 아픔 가지고 계실 지 몰랐어요! 좋은 일 이제 많으시길 바래요. 꼭 그런 날 오니까요! 웃는 모습이 천진하고 좋아보이세요.
인간의 결핍과 허무감은 어느 인간도 채워줄 수 없습니다.
너무나깊은속 을지녔네요. 아픔과슬픔을표현승화 하셧네. 멋져요. ❤
그래도 이희문씨 어머니가 활동중지 하시고 일본서 부자 아버님 만나 강남의 부동산 부자로 누리고 사시니 음악도 다양한 연출로 경재력이 없으면 지금의 음악활동은 할수가 없고 감사한마음 으로 어머님의 노력으로 지금의 이희문씨 가 누릴수있는 감사함을 펜으로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으로 감사 또감사 할 따름입니다
뛰어난 연출력 어머님께 받은 디엔에이 모든게 감사한마음 으로 지켜보며 응원할께요
옛날부터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 몇년전 이분의 공연을 어쩌다가 보게되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에도 과거의 아이에게 찾아가 한번 쓰다듬고 괜찮다고 말해주고싶네요~어린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하고 ㅠㅠ 지금의 이희문씨를 만든 과거지만 얽매이지않고 새로운 예술로 창조해낸 지금 현재의 모습을 너무 응원하고 리스펙합니다^^
아이고 너무 외로웠겠네요.
이희문님 팬입니다. 어쩐지 당신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서글픈 한이 느껴졌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