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요약정리(남녀연애정리) 1. 헤어질때 잘 헤어져라. 그래야 새로운 인연을 좋게시작할수있다. 2. 서로의 인생을 다 섞지마라 7(나):3(너)정도로만 줘라. 그래야 헤어진후 나를 추수릴수 있다. 3. 다 주면 돌아와서 쉴공간이 없다. 다 주면 내가 사라진다.(자존감바닥) >돌아와서 쉴공간은 바로 나이다. 4. 헤어졌어도 나를 살리는 해석을 하라. 1) 억울해 하지마라. 2)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수있는. 공평한기회(선택)가 생긴것이다. 3) 상대는 언제나 '변수'이다. '상수'는 언제나 나이다. 5. 내가먼저 헤어지자고 했을때 >헤어짐을 준비하지 못한 상대를 배려하라 >그(녀)에게도 헤어짐의 시간을주고 받아줘야 한다. 6. 잘 못 헤어지면 다음 인연과 좋게 시작하기가 어렵다. > 왜냐하면 내가 나를 다(상대에게) 보여 줄 수없기때문이다. # 맞는말씀 ☆ 헤어질때 나를 살리는 해석을하라. - 키~~아~~ 명언입니다. -
10:38 그래 내가 매력있었지 그래서 그때 걔가 나한테 무지 끌렸어 그리고 잘해줬어 오케이 다 잘했어 우리 너무 행복하게 연애잘했어 근데 지금은 뭔가 잘안맞아 나도 그걸 느꼈는데 걔는 그걸 더 심하게 느꼈을뿐이야 그리고 걔가 더 판단을 빨리 했을뿐이야 그리고 걔가 그런 판단을 해서 더 고마울수있어
며칠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이 영상이 생각나서 여자친구에게 붙잡으려는게 아니라 끝을 잘 맺고 싶다고 만나자 했어요. 만나서 이야기하니 저도 납득이 갔고 서로를 이해하게 됬어요. 그 결과 아프지만 서로 만든 추억에 고마워하고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끝났어요. 미운 감정보단 감사함으로 이별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이별극복으로 최고인 영상!! 한의대편입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공부도 힘든데 오래 연애한 남자친구와 이별까지 했어요. 정말 힘들었고 공허하고 그사람이 없어져서 불안했는데 이 영상보고 웃음이 생기고 기운나고 자신감생겼어요 앞으로 저 힘내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한의사 되겠습니다! 김미경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미소천사-z7g 첨에는 우린 아니라고만 했지만 우리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했고 본인도 몇번이나 연락와서 맘 아파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기에 아마 납득됐던거같아요 ㅎ "아 이사람이 내가 싫어져서가 아니구나.."같은? 유학가게됐고 상황이 더 만날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 사람은 결혼도 했고 저도 이제 결혼을 곧 한답니다 ㅎㅎ 시간이 약이기도하고.. 다른사람을 만나는것만큼 좋은 약도 없었구요 ㅋㅋ 매정하게 끊어내는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남친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전 존중한다했고 잘지내라 했구요 통보를 갑자기 받은 입장에서 딱 4일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탔고 정리 끝냈습니다 10일쯤인가... 잘지내?...라고 전남친이 톡 왔습니다 모처럼 쉬는날이라 대형서점에서 책 보려구 가던길이였죠 그 후 전남친 전화.. 주변 모두 독서 중이여서 바로 끊고 문자 남겼죠 그뒤론 조용하네요 ^^ 전 연애할때 꼭 제 지분은 남겨놓고 만납니다 제 취미생활이나 휴식시간...저만의 시간요 둘이 같이 있을때 좋고 떨어져있어도 응원하고 공감해주고... 그건 연인일때고... 이별통보는 내 인생에서 꺼지란 애기입니다... 좀 뼈때리게 말하자면... 뭐하러 잡거나 기다립니까... 빈자리엔 더 좋은 사람이 올꺼니깐 자신을 믿고 가꾸고 집중하면됩니다 설혹 인연이 이어져있다면 이어지겠지만 딱 거기까지인 인연인것....미련은 해롭습니다 현제를 살아야죠
헤어진지 1년5개월. 그사람은 이제 새로운 연애하네요. 제가 차였음. 저는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후회는없어서 그동안 덤덤했지만, 막상 그사람이 새사람 만나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때의 그 시간이 부정당하는것 같아서요.(그사람이 좀 애인으로서는 좀 별로인 부분이 많았지만...그래도) 하지만 그사람이 바람핀것도 아니고 나를 만날때 내가 싫어진거였으니까 더 이상 변해버린 그 껍데기 행여나 다시 내꺼가된다해도 행복할까? 싶으니 아니더군요. 차라리 새사람 사귀는 모습을보니 더 정리가되네요. 그리고 그사람때문에 맘고생한만큼 더 좋은 사람을 기대해요. 다음에 혹시 또 이별한다면 덜 힘들거같아요. '인간이란게 다 그렇구나. 내가 좋아한 그때의 그사람은 (연인으로써)죽었구나 싶어요. 이제야 모두 내려놓을수있네요.^^ 되레 절 떠나줘서 고맙기도해요. 만날때 조금 힘들었어요. 내가 참 헌신적인 사람이었구나 싶네요..
9:23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나를 살리는 해석을 하는 사람이 되자. 둘 모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생긴 것이다. 졌다라는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지나온 모든 시간을 비난하고 나를 한번 더 파괴하지 말 것. '나는 나를 스스로 차지 않을거야' 나를 남겨둬. 들고, 인간관계가 힘들 땐 '나'에게 와서 쉬어야 하니까.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진짜 주옥같은 비디오네요. 전 이번 2020년도에 너무 많은것을 배우네요. 8년동안 사귄 너무좋은 사람이였고 저에게 모든것을 다해준 제가 존경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를 사랑하지 않다는 이유로 결국 남자친구한테 이별선고를 당했죠. 정말 제가 만난 그 누구조다 좋은 사람이였고 동갑이였지만 오빠처럼 혹은 부모님 혹은 선생님처럼 절 많이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던 친구였죠. 그래서 절 많이 컨트롤 하던 사람이라 갑과 을이 언제나 확실한 관계였고 남자친구는 항상 제가 하는 모든것에 만족을 못하던 친구였고 전 거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황이였어요. 남친이 헤어지지고 했을땐 충격받아서 엄청 붙잡았은데 택도 없더라고요. 헤어지고나서 사실 시원섭섭함, 해방감이 제일 먼저 느꼈어요. 남친과 헤어지고 이젠 연애를 할땐 나를 더 좋다는 사람도 좋지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안있어서 고등학교 시절에 서로 좋아는 했지만 이루지 못했던 친구랑 10년만에 우연찮게 연락이 닿아서 연락을 하며 추억이야기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감정이 다시 불타올라서 연애를 하기 시작했는데 전 남자친구와는 너무 다르게 제가 모든거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하고...너무 아이같은 면모가 너무 많이 보이니까 점점 피곤해지고 또 제가 이 친구는 제가 너무 좋아하다보니 기대도 많이하다보니 그 기대만튼 상처도 많이 받고 항상 제 자신이 1위였던 제가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는 모습에 너무 힘들고 심지어 우울증까지 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적도 있었어요. 아직도 이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크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제 머릿속에선 이녀석은 아니야. 너가 고생할게 다 뻔히 보이잖아 라고 계속 알려주네요. 사실 처음 연애하면서도 제 머리는 계속 말했는데 워낙 오랜만에 다가온 제가 감당할수 없는 사랑의 감정이라 너무 반갑고도 벅찼던거 같아요. 중학교때 첫사랑 이후론 그 누구에게도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도 없었고 다시 올꺼라고 생각도 못했으니까요...그래서 그 감정이 너무나도 커서 계속 조금 더 지켜보고 싶었어요. 불행중 다행인건 내 이성이 점점 깨어나고 있고 워낙 제 성격이 고집도 쎄고 아무리 좋아해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스타일이라서 아직 이 녀석에게 이렇게 많이 좋아하는 감정에 비해 끌려다닌적은 비교적 적은거 같아요. 엊그제 의견차로 싸우다가 이럴꺼면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쪽에서 그냥 그래 라고 해서 연락을 이틀동안 안했는데... 분명 잘못은 그쪽이 했고 제가 헤어지자고 한건데도 보고싶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문자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분명 감정이 다 사라지면 헤어지자고 한건 분명 잘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연락은 참고 있습니다. 진짜 참 연애 힘든거 같아요. 좋은사람이다 싶으면 제 감정이 크질 않고, 사람이 그다지 인가 싶은데 제 감정이 이렇게 크다니요. 참 인생은 아이러니하고 힘드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나는 준비도 안되있는데 걘 생각을 많이했다고 하더라구요 일방적인 통보 힘들었습니다. 믿기도 어렵고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기다려서 제마음을 확실히하려고 연락을 했는데 똑같은 대답이었어요.ㅜㅜ 반응이 이미 정리가 끝난상태라고하고 반응도 담담해서 그때 정신이 확 돌아버렸었어요. 어떻게든 안좋은사람으로 보이게끔 하려고 글로써 다 풀어 보내기도 하였구요. 이별도 잘해야해요. 이별통보를 너무 잔인하게 받았네요..정말 말씀대로 다음연애가 살짝 두려운감이 있지만 할일하다보면 잊혀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너무도 맞는말만하시네요. 만났을때보다 헤어질때의 배려가 더 중요하다. 오늘 확실히 맘정리했고 이번엔 진짜로 정말로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시 시작할수 있을거같고 남은게 없어요. 감정주머닐 이제 거의다 비워낸거 같아요. 과정이 힘들었지만.헤어질때 더 배려해야한다는말 정말 명언이세요. 얼렁뚱당 상대방이 헤깔리게 감정 시간 낭비하게 하는것도 정말 배려없는거고 자기는 이미 미리 다 준비했으면서. 새 애인도 생기고. 어제 오늘 넘힘들었지만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게돼니까 내가 생각하고 바랬던사람이 아니었단 확실한 판단에 힘들기도 했지만 미련은 없어진거 같아요. 어물쩡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자긴 다 미리 준비해놓고서 난 헷갈리게 하고 마지막 인사도 톡으로 하려했던 그사람 만나 모드걸 얘기하고 거기서 오는 그사람의 마지막 태도에 모든 의심과 애매함은 사라지며 내가 사람을 잘못봤었다는 결론이나오니 좋게 헤어질수 있었어요 오히려. 서롤위해 응원해주며. 뭐든 어디서든 가식없는 진솔함이 젤 중요한듯 피하려고만 하는 행동도. 이제 그사람도 저도 새로 만날 사람과 같이 지나가다 마주쳐도 최소한의 죄책감이나 분노의 감정은 없을듯 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 더 확실히 맘정리가 잘 되네요. 선생님.
어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너무 힘들어서 ex 를 빨리 잊는법 클립을 몇 개 봤어요. 이 클립보기 직전에 봤던 짧은 클립도 도움이 되었는데, 미경쌤의 이 영상은.. 막 헤어진 연인들에게 는 꼭 봐야할 레전드 영상이네요. 영상 처음부터 끝 (부록포함)까지 눈도 안 떼고 공감하면서 봤어요. 그냥 미경언니~ 하고 달려가 허그하고 싶어요. 옳은 말씀, 정말 도움되는 말씀을 친언니처럼 따스하게 해주셔서 너무 마음이 편안해요. 진짜 리스펙~! 고맙습니다.
이거 정말 맞는말임 연인 말고 친구 모든 인간관계가 전부 자기가 먼저이고 숨을 트일곳이 있어야함 이게 안되면 당신은 평생을 호구 , 을 , 병신으로 상처만 받다가 결국 우울증 걸림 . 내가 그래봤음. 전부 부질 없음 남 꽁무늬 졸졸 따라가다보면 끝은 엉뚱한데 가있음. 자기 갈길 바쁘게 가는게 인생 승리임.
인간이면 상대방에게 헤어져야 하는 이유 라든가 본인의 입장이라도 알려주고 정리할 수 있는 틈을 줘야지 아무말 없이 잠수 타는 쓰레기도 있음...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상대방이 너무 비참한 생각으로 고통을 겪지 않도록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합니다...사귈땐 세상에 둘도 없이 잘 하는 척을 하더니
정말 바닥보고 헤어졌는데 다시 만날 생각은 정말 없는데도 한번씩 너무 열받아서 생각은나요 사람이 너무 싫어도 끝이 안나는거같아요 진짜 홧병이라고 하는게 뭔지 알겠어요.. 하지만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려면 그 싫음도 지워야겠죠. 걔는 진짜 벌좀 받았으면 ㅜㅜㅜㅜ 아직도 수양이 너무 멉니다 영상보면서 자극받을게요!!
그동안 똥차만 만났어서 매번 격정적으로 헤어지곤 했거든요. 그런데 가장 최근 만났던 사람은 성숙한 방법으로 이별 통보를 해준 덕분에 이별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어요. 이별 생각이 들고나서부터 오랜 시간을 고민했다는데, 그만큼 서로에게 가장 덜 상처되는 이별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방법을 고민한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이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 마음 한켠에는 정말 고마운 사람으로 남아있어요.
일년반전 헤어짐을통보받고 제정신이아니었어요.. 아무 이상징후도 못느꼈고 너무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웠어요 아니 너무두려웠어요 .. 저에게 너무나 다정했던 그였는데 너무 정반대의사람으로 냉정하게 저를끊어냈어요.. 영상을보고 상대에게 헤어질시간을 주라는말이 와닿아요.. 전 아직도 그가 잔인하게 느껴지고 미워요.. 이다음에 제가이별을 원하게되면 상대에게 시간을줄거예요.. 그리고 좋게 헤어질거예요..
상대방에게 너무 화가 났더라도 정말 마지막에 욕한거는 아닌거더라고요 그 때 당시에 저는 그 사람이 저를 너무나도 말도 안될 정도로 당연히 여기고 저를 업신여기다 시피 말하니까 너무 화나서 홧김에 온갖 욕 했거든요.. 이거랑 별개로 그나마 다행인게 지금의 저는 굳이 연애하고 싶지 않은 그 점이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해도 연락하지 않는 제가 제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무엇보다 저는 그 사람과 거의 항상일 정도로 연애했을 때는 그 사람 기분 말투에 따라 자존감이 엄청 좌지우지 됐었는데 헤어진 지금은 자존감이 날개 달았어요ㅎ 드라마틱할 정도로 너무 잘 지내거든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정말🙊 저한테 좋은 경험 하게 해준 그 사람에게 너무나도 고맙네요 미경쌤 영상 보면서 좋은 팁들 많이 알아가요😳🧚🏻♀️ 요즘 들어 일할 수 있는게 즐겁고 너무 행복해요 아직 조금은 힘들지만 이따금 생각나는 정도일뿐이고 어차피 다시 시작한다해도 안 봐도 비디오처럼 또 같은 이유로 싸워서 헤어질게 뻔해서 정말 맘 굳게 먹고 애매한 사이조차 아싸리 끝내길 잘한 것 같아요 인생에서 제일 사랑한 사람이기에 연애시절의 행복한 때는 정말 예쁜 추억으로 남네요 하지만 그 사람이 저한테 상처 준 말들, 행동들은 좋게볼 순 없네요😰 그저 저는 그 시절의 그 사람을 진심을 다해 사랑한 그때의 제가 너무 밝고 멋지고 잘생기고 예쁘고 잘 웃고 그랬던거라서 그런 제가 좋을 뿐인것 같아요 어차피 처음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좋아해도 사랑해도 안 될 관계는 끊어야 맞아요 아무리 다시 만나도 헤어짐이 눈에 선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난다면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늦었지만 정신차려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도 이런걸 제가 되돌아본다는 것 자체가 제가 성장해감을 느껴서 감사해요!!☺️
저두요 ㅠㅠ 참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지가 다 잘못했다고 했는데 연락해서 쓰레기라느니 그런 얘길 했어요 ㅠ 그러고 또 말이 너무 심했다고 미안하다 그러고 ㅠ 그걸 안 했으면 차라리 덜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한달반. 좀 맘이 점차 나아지네요ㅎ 오늘은 일어날깨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첫 연애니까.. 이렇게 성장해나가는거겠죠ㅎㅎ
전 헤어지고 만나기를 3년 동안 제가 먼저 늘 헤어지자고 수십번했는데 마지막 헤어지고 나서는 길가다가 남친이 새로운여자랑 정답게 지나는걸 봤어요 절보고 웃는모습이 ~전 미련이 있어서 충격이였는데~~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문자했는데 약속있다고 웃는 메세지를 보내와서 즐거운시간 보내라고 답장했는데~~헤어지고 난뒤 더 많이 생긴 집착이 절 괴롭더라구요 나만 정리하면 되고 슬프고 괴로운일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 자유스럽게 만나는게 인간사인데 서로에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미련 떨어버리고 청승 그만 떨고 내자신에게 힘내라고 말하고싶네용~~이별 그게 뭐라고~~나도 웃으며 그를 떨쳐버립니다
@@싱고고-o4x 저랑 비슷하게 회피형 남친 만나신건가요?? 회피형은 대부분 자신이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먼저 발 빼는거라고 들었어요. 그만큼 겁이 많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래요.. 그냥 이런 이유를 알게되고 나니까 오히려 그 애를 불쌍히 여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이번일 통해서 사람보는 눈도 길러지게 된 것 같고, 제 단점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거 같아요 지금 3주 정도 됐고 거의 잊었어요!!
제가 쉬는 공간에 그의 흔적들이 많아요... 화장실에도... 거실에도.. 내방에도.. 빨랫대에도... 선반위에도.. 책상위에도...옷장에도... 컴퓨터..키보드..마우스..책상..커플컵.. 다 사준거라 집의 반 이상을 차지하네요... 그래서 생각이 안나가가도 눈 흘깃하면 또 생각이 나요..ㅠㅠ
방송요약정리(남녀연애정리)
1. 헤어질때 잘 헤어져라.
그래야 새로운 인연을 좋게시작할수있다.
2. 서로의 인생을 다 섞지마라
7(나):3(너)정도로만 줘라.
그래야 헤어진후 나를 추수릴수 있다.
3. 다 주면 돌아와서 쉴공간이 없다.
다 주면 내가 사라진다.(자존감바닥)
>돌아와서 쉴공간은 바로 나이다.
4. 헤어졌어도 나를 살리는 해석을 하라.
1) 억울해 하지마라.
2)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수있는.
공평한기회(선택)가 생긴것이다.
3) 상대는 언제나 '변수'이다.
'상수'는 언제나 나이다.
5. 내가먼저 헤어지자고 했을때
>헤어짐을 준비하지 못한 상대를 배려하라
>그(녀)에게도 헤어짐의 시간을주고 받아줘야 한다.
6. 잘 못 헤어지면
다음 인연과 좋게 시작하기가 어렵다.
> 왜냐하면 내가 나를 다(상대에게)
보여 줄 수없기때문이다.
# 맞는말씀
☆ 헤어질때 나를 살리는 해석을하라.
- 키~~아~~ 명언입니다. -
닉값하시네여 ㅎㅎ
느무 느무 공감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그리고
언니 예쁘세요ᆞ홧팅요
별백개 드립니다.
@@kmiss2667 저를 아시나요 누구시죠? 당신이 궁금합니다
닉값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정말 좋아요
머리속에 확악 박힌다
인연은 항상 온다
헤어짐을 슬퍼할수록 좋은 인연은 늦어진다
이별이 행운이라 생각하면 된당
헤어질땐 마음도 아프고 자존감도 떨어지지만 시간이 흐른 후 생각해보면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준 그사람이 고마울때가 있습니다 안그랬음 그남자보다 괜찮은 이남자를 못만났을테니 ..
맞는말입니다
와우~~ ㅎ
완전 동감이에요ㅋㅋㅋㅋㅋㅋ 와 예전에 진짜 뭣도 아니었던 사람한테 갑질당하고 가슴아팠던게 이젠 웃기더라구요..
@@MAISELFs ㅅ
좋아요 good~
10:38 그래 내가 매력있었지 그래서 그때 걔가 나한테 무지 끌렸어 그리고 잘해줬어 오케이 다 잘했어 우리 너무 행복하게 연애잘했어 근데 지금은 뭔가 잘안맞아 나도 그걸 느꼈는데 걔는 그걸 더 심하게 느꼈을뿐이야 그리고 걔가 더 판단을 빨리 했을뿐이야 그리고 걔가 그런 판단을 해서 더 고마울수있어
저도 요즘 그 생각하면서 살아요 ㅎㅎ
내가 좋았으면서 넌 딱 여기까지야 ㅋ
Wow.......맞말...
며칠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이 영상이 생각나서 여자친구에게 붙잡으려는게 아니라 끝을 잘 맺고 싶다고 만나자 했어요. 만나서 이야기하니 저도 납득이 갔고 서로를 이해하게 됬어요. 그 결과 아프지만 서로 만든 추억에 고마워하고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끝났어요. 미운 감정보단 감사함으로 이별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분다 성숙하신분이네요.
어떤 사람들은 잘난체 하면서 사는 못된 사람도 많더라구요
증말 요즘 친구들은 좋겠다. 김미경 샘같은 분 컨텐츠를 이렇게 간편히 들을수 있어서... 이거 백번 옳은 말씀이에요.
자존감바닥입니다
@@오오초록 자존감은 이젠 연습인 것 같아요.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이기 때문에, 생각을 비우고 내가 주인공이 되는 작업부터 해보세요! 청소 혹은 방 정리, 아르바이트, 내가 그나마 관심이 있던 분야 공부 등은 어떨까요?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지 ? 라는 생각이 가장 힘들게 만들었던것 같아요. 답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답을 찾으니 자존감 바닥에.. 나한테 문제가 있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그냥 편하게 생각하기로, 그냥 그럴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본인한테 왜 그랬겠어요...그럴만 하니까....좋은 사람이라 만만해서 or 진짜 심하게 아니어서
맞아요ㅠㅠ 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지금의 저를 힘들 게 하네요.
ㅇㅈ
띵언이네요
진짜 이별극복으로 최고인 영상!!
한의대편입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공부도 힘든데 오래 연애한 남자친구와 이별까지 했어요. 정말 힘들었고 공허하고 그사람이 없어져서 불안했는데 이 영상보고 웃음이 생기고 기운나고 자신감생겼어요
앞으로 저 힘내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한의사 되겠습니다! 김미경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씩씩한 댓글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요 😊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기는 거다." 맘에 와닿아요!
이성 외에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4:47 이 세상에 우리에게 어울리는 인연은 최소 100개도 넘는다는 말씀,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간도 주고 몇번이나 붙잡아도 다 들어주고 달래주면서 헤어짐을 받아들이게 해준 전남자친구가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정말 좋은 사람이엇네요....
혹시 구체적으로 남자친구분이 어떻게 행동하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이별통보했고 남자친구가 감정적이고 예민한 사람이라….잘 못받아들이는데 만나주면 더 희망고문하는거처럼 느껴질까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소천사-z7g 첨에는 우린 아니라고만 했지만 우리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했고 본인도 몇번이나 연락와서 맘 아파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기에 아마 납득됐던거같아요 ㅎ "아 이사람이 내가 싫어져서가 아니구나.."같은? 유학가게됐고 상황이 더 만날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 사람은 결혼도 했고 저도 이제 결혼을 곧 한답니다 ㅎㅎ 시간이 약이기도하고.. 다른사람을 만나는것만큼 좋은 약도 없었구요 ㅋㅋ 매정하게 끊어내는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남친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전 존중한다했고 잘지내라 했구요
통보를 갑자기 받은 입장에서 딱 4일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탔고 정리 끝냈습니다
10일쯤인가... 잘지내?...라고 전남친이 톡 왔습니다 모처럼 쉬는날이라 대형서점에서 책 보려구 가던길이였죠
그 후 전남친 전화.. 주변 모두 독서 중이여서 바로 끊고 문자 남겼죠 그뒤론 조용하네요 ^^
전 연애할때 꼭 제 지분은 남겨놓고 만납니다 제 취미생활이나 휴식시간...저만의 시간요 둘이 같이 있을때 좋고 떨어져있어도 응원하고 공감해주고... 그건 연인일때고... 이별통보는 내 인생에서 꺼지란 애기입니다... 좀 뼈때리게 말하자면... 뭐하러 잡거나 기다립니까... 빈자리엔 더 좋은 사람이 올꺼니깐 자신을 믿고 가꾸고 집중하면됩니다
설혹 인연이 이어져있다면 이어지겠지만 딱 거기까지인 인연인것....미련은 해롭습니다 현제를 살아야죠
서로의 인생을 다 섞지마라...현재진행형인 커플들에게도 좋은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1년5개월. 그사람은 이제 새로운 연애하네요. 제가 차였음. 저는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후회는없어서 그동안 덤덤했지만, 막상 그사람이 새사람 만나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때의 그 시간이 부정당하는것 같아서요.(그사람이 좀 애인으로서는 좀 별로인 부분이 많았지만...그래도)
하지만 그사람이 바람핀것도 아니고 나를 만날때 내가 싫어진거였으니까
더 이상 변해버린 그 껍데기 행여나 다시 내꺼가된다해도 행복할까? 싶으니 아니더군요.
차라리 새사람 사귀는 모습을보니 더 정리가되네요. 그리고 그사람때문에 맘고생한만큼 더 좋은 사람을 기대해요.
다음에 혹시 또 이별한다면 덜 힘들거같아요.
'인간이란게 다 그렇구나.
내가 좋아한 그때의 그사람은 (연인으로써)죽었구나
싶어요. 이제야 모두 내려놓을수있네요.^^
되레 절 떠나줘서 고맙기도해요. 만날때 조금 힘들었어요.
내가 참 헌신적인 사람이었구나 싶네요..
9:23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나를 살리는 해석을 하는 사람이 되자.
둘 모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생긴 것이다.
졌다라는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지나온 모든 시간을 비난하고 나를 한번 더 파괴하지 말 것. '나는 나를 스스로 차지 않을거야'
나를 남겨둬. 들고, 인간관계가 힘들 땐 '나'에게 와서 쉬어야 하니까.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요즘은 헤어질때 배려하는 사람들이 드문거 같아요
진짜 주옥같은 비디오네요. 전 이번 2020년도에 너무 많은것을 배우네요. 8년동안 사귄 너무좋은 사람이였고 저에게 모든것을 다해준 제가 존경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그를 사랑하지 않다는 이유로 결국 남자친구한테 이별선고를 당했죠. 정말 제가 만난 그 누구조다 좋은 사람이였고 동갑이였지만 오빠처럼 혹은 부모님 혹은 선생님처럼 절 많이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던 친구였죠. 그래서 절 많이 컨트롤 하던 사람이라 갑과 을이 언제나 확실한 관계였고 남자친구는 항상 제가 하는 모든것에 만족을 못하던 친구였고 전 거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황이였어요. 남친이 헤어지지고 했을땐 충격받아서 엄청 붙잡았은데 택도 없더라고요. 헤어지고나서 사실 시원섭섭함, 해방감이 제일 먼저 느꼈어요. 남친과 헤어지고 이젠 연애를 할땐 나를 더 좋다는 사람도 좋지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안있어서 고등학교 시절에 서로 좋아는 했지만 이루지 못했던 친구랑 10년만에 우연찮게 연락이 닿아서 연락을 하며 추억이야기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감정이 다시 불타올라서 연애를 하기 시작했는데 전 남자친구와는 너무 다르게 제가 모든거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하고...너무 아이같은 면모가 너무 많이 보이니까 점점 피곤해지고 또 제가 이 친구는 제가 너무 좋아하다보니 기대도 많이하다보니 그 기대만튼 상처도 많이 받고 항상 제 자신이 1위였던 제가 점점 제 자신을 잃어가는 모습에 너무 힘들고 심지어 우울증까지 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적도 있었어요. 아직도 이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크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제 머릿속에선 이녀석은 아니야. 너가 고생할게 다 뻔히 보이잖아 라고 계속 알려주네요. 사실 처음 연애하면서도 제 머리는 계속 말했는데 워낙 오랜만에 다가온 제가 감당할수 없는 사랑의 감정이라 너무 반갑고도 벅찼던거 같아요. 중학교때 첫사랑 이후론 그 누구에게도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도 없었고 다시 올꺼라고 생각도 못했으니까요...그래서 그 감정이 너무나도 커서 계속 조금 더 지켜보고 싶었어요. 불행중 다행인건 내 이성이 점점 깨어나고 있고 워낙 제 성격이 고집도 쎄고 아무리 좋아해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스타일이라서 아직 이 녀석에게 이렇게 많이 좋아하는 감정에 비해 끌려다닌적은 비교적 적은거 같아요. 엊그제 의견차로 싸우다가 이럴꺼면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쪽에서 그냥 그래 라고 해서 연락을 이틀동안 안했는데... 분명 잘못은 그쪽이 했고 제가 헤어지자고 한건데도 보고싶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문자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분명 감정이 다 사라지면 헤어지자고 한건 분명 잘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연락은 참고 있습니다. 진짜 참 연애 힘든거 같아요. 좋은사람이다 싶으면 제 감정이 크질 않고, 사람이 그다지 인가 싶은데 제 감정이 이렇게 크다니요. 참 인생은 아이러니하고 힘드네요.
이 영상은 젊은 세대의 참 교육인것 같아요, 멋져요.
7:3 황금비율을 지키지 못하고 이별을 맞이했어요 뭐든 올인하는 편이라, 모든것을 잃고, 마치 한여름밤의 꿈이었단 생각이 들어요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다시 재기할수 있겠지요
( 나 7 : 상대 3 ) 의 비중 유지
명심할게요 :) ♥
정말 공감합니다. 나는 준비도 안되있는데 걘 생각을 많이했다고 하더라구요 일방적인 통보 힘들었습니다. 믿기도 어렵고 너무 힘들어서 일주일기다려서 제마음을 확실히하려고 연락을 했는데 똑같은 대답이었어요.ㅜㅜ 반응이 이미 정리가 끝난상태라고하고 반응도 담담해서 그때 정신이 확 돌아버렸었어요. 어떻게든 안좋은사람으로 보이게끔 하려고 글로써 다 풀어 보내기도 하였구요. 이별도 잘해야해요. 이별통보를 너무 잔인하게 받았네요..정말 말씀대로 다음연애가 살짝 두려운감이 있지만 할일하다보면 잊혀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한달정도 됐습니다. 죽을만큼 힘든시간을보내고 조금씩회복해가고있는데 선생님강의를 보고 잘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진짜 너무도 맞는말만하시네요.
만났을때보다 헤어질때의 배려가 더 중요하다.
오늘 확실히 맘정리했고 이번엔 진짜로 정말로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시 시작할수 있을거같고 남은게 없어요. 감정주머닐 이제 거의다 비워낸거 같아요. 과정이 힘들었지만.헤어질때 더 배려해야한다는말 정말 명언이세요. 얼렁뚱당 상대방이 헤깔리게 감정 시간 낭비하게 하는것도 정말 배려없는거고 자기는 이미 미리 다 준비했으면서. 새 애인도 생기고. 어제 오늘 넘힘들었지만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게돼니까 내가 생각하고 바랬던사람이 아니었단 확실한 판단에 힘들기도 했지만 미련은 없어진거 같아요. 어물쩡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자긴 다 미리 준비해놓고서 난 헷갈리게 하고 마지막 인사도 톡으로 하려했던 그사람 만나 모드걸 얘기하고 거기서 오는 그사람의 마지막 태도에 모든 의심과 애매함은 사라지며 내가 사람을 잘못봤었다는 결론이나오니 좋게 헤어질수 있었어요
오히려. 서롤위해 응원해주며. 뭐든 어디서든 가식없는 진솔함이 젤 중요한듯
피하려고만 하는 행동도.
이제 그사람도 저도 새로 만날 사람과 같이 지나가다 마주쳐도 최소한의 죄책감이나 분노의 감정은 없을듯 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 더 확실히 맘정리가 잘 되네요. 선생님.
내 자신이 없는 희생과 헌신 이젠 하고 싶지 않아요 .
엄마로써도요.
너무 좋아요 그리고 너무 중요 한 것 같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남자지만 진짜 많이 좋아했고 챙겨줬고 내 일상의 중심이 그 사람이었고 삶의 중심이었는데, 헤어지고나서는 내 생활이 사라지고 삶의 목적이 사라졌고, 약 2년이 다되가는 지금 만나는방법보다는 헤어지는 방법이 더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너무 힘들어서 ex 를 빨리 잊는법 클립을 몇 개 봤어요. 이 클립보기 직전에 봤던 짧은 클립도 도움이 되었는데, 미경쌤의 이 영상은.. 막 헤어진 연인들에게 는 꼭 봐야할 레전드 영상이네요.
영상 처음부터 끝 (부록포함)까지 눈도 안 떼고 공감하면서 봤어요.
그냥 미경언니~ 하고 달려가 허그하고 싶어요.
옳은 말씀, 정말 도움되는 말씀을 친언니처럼 따스하게 해주셔서 너무 마음이 편안해요.
진짜 리스펙~! 고맙습니다.
이거 정말 맞는말임 연인 말고 친구 모든 인간관계가 전부 자기가 먼저이고 숨을 트일곳이 있어야함 이게 안되면 당신은 평생을 호구 , 을 , 병신으로 상처만 받다가 결국 우울증 걸림 . 내가 그래봤음. 전부 부질 없음 남 꽁무늬 졸졸 따라가다보면 끝은 엉뚱한데 가있음. 자기 갈길 바쁘게 가는게 인생 승리임.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명언입니다
돈주고도 살수없을만큼 값진 말들이네요
연애에 대해 다루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헤어짐에대해 얘기해주시는것도 너무 큰 힘이 되네요 특히 나랑 맞는 인연은 100개가 된다는말이요 🙂
나 스스로를 채울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의 공허함을 채울줄 알아야 한다
인간관계 전반에도 해당할수 있는 조언인거 같아요~ 젤 와닿는 말씀이 내가 나를 또한번 차지 말라는거... 실수를 했을때 이미 그것땜에 힘든데 그위에 자책을 더해서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한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려고요~ 스스로를 잘 보듬어 주고 싶어요^^
맞아요..마음에 준비할 시간도 없이 헤어지니까
계속 화가나고 해코지까지 하고 싶을정도로 분노가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ㅜ
감사
그남자랑 같이태어나셨어요??응애??!! 개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좋은 헤어짐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진다"
7:3비율 모든 인간관계 해당되네요
친구사이도,부부사이도,부모자식간에도...나를 조금 남겨둬야 서운함도 허전함도 원망도 없을거같네요
정말 그래요...부모도 자식에게 돌려바치못해 서운할 만할 정도론 하면 안된다고 부모교육시간에 배웠어요.
저는 다 주는 스타일인데요~ 헤어질때 오히려 난 할만큼다했음 이래서 후련할때도있어요
줄거면 바라지말고 주기만해야
손털고 돌아설수있을듯요
다주면 미련이 더 남던데
쿨하시네요👍
이것도 맞는 말. 그래서 전 채이는 게 편하더라고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차면 항상 미안하고 그 사람에게 기회를 덜 준 게 아닌가 싶어서 두고두고 미안했어요.
진짜멋지시내요^^!
다 주기전에 헤어지면 못해준만큼 아프더라구요
헐 저랑 똑같으세요!ㅋㅋ 저도 오히려 미련없이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오히려 다 받은 전남친이 헤어지고 3번이나 연락오더라고요 ㅋㅋㅋ 다 차단 박았지만^^ㅋㅋㅋ
아.... 너무 재밌으세요. 그리고 늘 유익합니다 . 감사합니다. 7:3 영원한 상수는 나(7)이다.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엄청 예뻐요. 초록 가디건이 아주 잘 어울려요. 짧은 머리보다 지금 정도의 길이가 더 잘 어울리시고요.헤어질 때 잘 헤어져야죠, 잘 못하면 죽기도 합니다 요즘 뉴스보면 .....
맞아요
세상이 험해서...
헤어짐에도 배려가 필요하다..
당연한 얘기인데 왜 항상 배려가 없는걸까..
인간이면 상대방에게 헤어져야 하는 이유 라든가 본인의 입장이라도 알려주고 정리할 수 있는 틈을 줘야지 아무말 없이 잠수 타는 쓰레기도 있음...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상대방이 너무 비참한 생각으로 고통을 겪지 않도록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합니다...사귈땐 세상에 둘도 없이 잘 하는 척을 하더니
확실히 만나서 이야기 하는게 가장 남는게 없어요.
연애상대 좋은 사람만나는 것도 큰 복인거 같습니다.겉만 멀쩡하고 속은 매너없고 시궁창인 사람 만나면 헤어질 때도 시궁창입니다.모든 일은 끝이 깔끔해야 되는데 이 경우 그게 안되죠.제대로 된 가정출신이 그래도 좀 나은 듯.
정말 댓글 안다는데 너무 감사해서 한번 남겨봅니다.. 2년전에 상대가 결혼식날 앞두고 파혼통보 후 잠수를 타서 많이 힘들었는데요... ㅎㅎ 그동안 봤던 수많은 영상중에 이 영상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이런 주옥같은 강의는 전세계 우주어디에서도 절대로 못들을듯요
내일 헤어지는 날인데 울지않고 잘 헤어지도록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바닥보고 헤어졌는데 다시 만날 생각은 정말 없는데도 한번씩 너무 열받아서 생각은나요 사람이 너무 싫어도 끝이 안나는거같아요 진짜 홧병이라고 하는게 뭔지 알겠어요.. 하지만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려면 그 싫음도 지워야겠죠. 걔는 진짜 벌좀 받았으면 ㅜㅜㅜㅜ 아직도 수양이 너무 멉니다 영상보면서 자극받을게요!!
이츄 와 정말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홧병... 싫은게 계속 떠올라서 괴로워요ㅠㅠ
우와~~~내맘을 다 적어놧네요😡 화가나서 계속 생각나는데 이게 언제쯤 끝이날건지 아니면 직접 당사자에게 표현을 해야 감정이 가라앉을건지 아직 혼란스럽워요ㅠㅠ 어떻게 그럴수있지라는 생각이 끝이 나질않아요ㅠ 사람은 분명 싫은데ㅜ
저도 그러네요…만나기는 싫은데 홧병나서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3년전 영상인데도 지금 제게 이렇게나 도움이되는 조언을 남겨주신건가요ㅠ 미경슨생님의 인생의 지혜에 반하고 갑니다..
일주일전에 일방적 통보받고 헤어진 사람입니다 남자이지만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많이 위로가 되네요 사귈땐 너무 힘들다가 차이니 참 아쉽고 매달려도 봤지만 당연히 안됬구요 악이 받쳐 관리한다음에 복수하려 했는데 제가 너무 다줬던 잘못이 있네요..정말 다음날부터 할것도 왜사는지도 모르겠는 삶이었습니다 횡설수설 했지만 숱한 영상에서 못받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힘내세요
미경언니가 공간도있고 마음도 있다는 말에서 웬지 모르게 눈물이 확 터졌어요 ... 언니 .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지금 너무 아프네요 헤어지고 싶은맘과 붙잡고 싶은맘이.공존하네요
힘내세요ㅠㅠ
힘들겠네요 힘내요
힘낵세요!!!화이팅입니다!!!
정말 넘 힘드시겠네요 저두 그맘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저두 같은 입장입니다 ㅠ 우리 서로 힘내봅시다 ^^
헤어진다고 다음 인연은 꼭! 잘 될거라는 보장은 없는 겁니다 이전보다 더 못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쳐죽일 정도가 아니면 그냥 사십시오 살다보면 다 제자리로 돌아 옵니다
어케 시간을갖고 헤어져. ㅜ
이미 마음속에서는 다정리가 된걸~
희망고문만 줄뿐..
계속 질척거림서 놔주질 않는데..
더 질려 버리더라구요.!
미련없이 좋게보내줘야 좋은사람이 오기마련이죠 아쉽다고 잡는다거나 그러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헤어진데는 이유가 있는 법 끊어진 고무줄을 다시 잇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니까 웃으며 보내줘야합니다. 단 미련과 여지를 보여선 안됩니다 사나이라면
누가 헤어졌단 얘기들을때 나는 제일 부럽다
어제 헤어졌어요 ㅜㅜ
이 영상 보고나니 좋게 헤어지지 못해서 후회가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저에게 좋게 해석할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입장에 헤어짐을 통보받아서 자존감이 완전 바닥나 있는 상태였는데 좋은 이야기 들어서 너무 감사하네용
미경쌤~ 헤어짐을통보하는 쪽 헤어짐을통보받는쪽 다양한 경우를 다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어요. 헤어짐을 겪고 힘든 사람들이 미경언니 이야기를 듣고 얼른 이겨내면 좋겠어요. 좋은말들 감사해요~~
이거 첨부터 끝까지 몇번 반복해서 들어야 함 진짜... 와 🤭 넘 좋아요 샘
ㅋㅋㅋ 연륜으로 정해줄께 7:3
구구절절 옳은 말씀
헤어지는 것도 배려가 필요하다
상대에 대한 배려 , 나에대한 배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딱 맞는 말씀
미련하게 무식하게 자학하지 말것 상대가 내게 크나큰 배려를 해춘건지도 몰라 더 좋은사람 만날 기회를 준건지도 몰라 오히려 고마워 할 수 있을 정도로먀 나를 줄것 지나고나면 그것 역시 별거 아니다라는것 청천벽례 같지만 다 부질없다싶을만큼 별게 아니라는것
7:3 머리로는 알면서도 조절이 쉽지가 않아요. 연락을 하고 싶거나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은데 왜 자꾸 미련이 생길까요ㅠㅠ 이별 과정이 정말 힘든데, 다음에는 이렇게 힘든 사랑 하고 싶지가 않네요
와,,,요즘 메이크업 진짜 잘 받으시는듯...멋짐 뿜뿜...
남한테 함부로 대해서 원망주면, 언젠가 본인에게 되돌아온다는건. 연인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 말인거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잠수 타는 사람 제일 싫어. 상대방은 미련때문에 기다리게 됨
그래서 직접찾아가서 이별 하드캐리하고왔어요. 전 용감했고 당당했고 후회도없어서 회복도 빠를것같아요, 상대방이 너무너무 힘들게한다면 절대 기다리지마세요! 본인만 생각합시다♡
시간줬는데 약속한날에 연락없어서 저 바로 차단
@@노래철학관 ㅠㅠ진짜 나쁜새끼네요
@@노래철학관 ㅋ힘내세요~^^
이 차가면 저 차와요~떠난사람 잡지말고 오는사람은 걸러서 막으세요~~
그동안 똥차만 만났어서 매번 격정적으로 헤어지곤 했거든요. 그런데 가장 최근 만났던 사람은 성숙한 방법으로 이별 통보를 해준 덕분에 이별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었어요.
이별 생각이 들고나서부터 오랜 시간을 고민했다는데, 그만큼 서로에게 가장 덜 상처되는 이별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방법을 고민한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이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 마음 한켠에는 정말 고마운 사람으로 남아있어요.
일년반전 헤어짐을통보받고
제정신이아니었어요..
아무 이상징후도 못느꼈고
너무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웠어요
아니 너무두려웠어요 ..
저에게 너무나 다정했던 그였는데
너무 정반대의사람으로 냉정하게
저를끊어냈어요..
영상을보고 상대에게 헤어질시간을 주라는말이
와닿아요..
전 아직도 그가 잔인하게 느껴지고
미워요..
이다음에 제가이별을 원하게되면 상대에게 시간을줄거예요..
그리고 좋게 헤어질거예요..
이렇게 헤여지나 저렇게 헤여지나 다 시간이 약이예요.
저도 그래야지 생각했는데, 제게 그런 사람처럼 듣지 않고 차단해버리는 저를 보고 정말 놀랐어요. 처음이지만 그런 제가 무섭더라고요. 당한 만큼 주지 않으려 했는데
저도 공감
당신이 너무받기만 하지않았나요?
제가 자상한 남자여서 여자가 바뀌겠지 하고 설득도 해보고 했는데 여자가 욕심낸거지요
저와 같은 상황이네요....힘 내세요
10:38 제기준 킬링포인트
이별엔 고마움만 남기면 되는거같아요.
엔피 저도 이 부분 정말 10000000000000% 공감합니다 진짜 킬링 . 이부분 들으라고 친구들한테 말 해주고 싶을 정도
공감합니다..
캬!!.. 대한민국에서 제가 아는 사람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이고 성숙한 조언을 해주시는 분..☺️ 헤어짐을 주제로 얘기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잔잔해지는듯하네요..
전화로 이별통보 받고 차단당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배려가 없는 사람을 결혼 전에 거를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대보다는
또 한사람과 이뤄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슬플거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생각이죠..
이성애 네?ㅋ 무슨 말하시는 거죠? 본인 시각에서의 얘기라 저는 못 알아듣겠네요.
공감합니다 자존감의 문제라기보단, 관계의 허무감에 슬프네요
여성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결혼상대 소개 받았다고
집착심하다고 -정신병자
취급한 여자 ㅋ 돈빌려달라
ㅋㅋ
하아...진짜 맞는말이예요
"나쁜헤어짐은 나쁜인연을 만든다"
깔끔하게헤어지지안쿠 누군가를 만났는데 불안하고 뭔가 당당하지 않았어요
세상에서 젤 힘든 이별은 혼자하는것이다...어제 만나서 밥먹고 놀고 헤어졌던 연인이 오늘 다시 못 만날 곳으로 갔다는 연락을 받았을때...모든걸 혼자 정리해야돼고 모든걸 혼자 받아들여야하는...잘헤어지는것...도 상대가 있을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사랑과우정사이 그런경험이있으신가요 그러시다면 힘내세요
제일 힘든 이별이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잘 보내주시고 잘 추스르시길 비래요~
이거는 진짜 연애하는 남녀 모두가 필수로 봤음좋겠다 . 정말로..
이 영상 듣고 보니 오히려 이르게 절 차줘서 고맙네요. 저는 이제야 시간을 갖는 사람이지만 충분하진 않아도 전화를 받아주며 원망을 들어줬고 덕분에 바쁜 그사람 품을 벗어나 더 여유가 맞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얻은거죠 항상 나 일순위로 7:3 맘속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저도 지금 누군가와 헤어지려해요. 마음이 떠나니 그냥 단칼에 끊어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경쌤 강의듣고 생각을 바꿨어요. 헤어지는데 시간을 들이려구요. 다 배워가는거겠죠
사람과의 헤어짐이 비단 남자뿐만 아니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다 통하는거 같아요
헤어짐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씀 넘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25년전..그때 이런 깨달음이 있었더라면..
7:3 ㅎㅎ 황금비율임다^^
(10을 다 주었니..진짜 내가 없어지더라구요ㅠ)
나로 살 때가 젤 행복한것같아서요..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왜케 예쁘시지?🤔
결혼하고나니까 조금 알 것 같아요~ 나는 나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혼자서도 잘 있을 수 있는 상대가 서로가 오래묵은 사랑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서로 존중도 할 수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잠 많은 내 남편 인정해야겠어요
제가 잠이 많아서 뜨끔했어요.ㅎㅎ
흐지부지한 결말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상처를 준다. 사람과의 만남을 쉽게 생
각하지 말아라.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
의 반대~ 이 말은 즉 끝도 좋아야 시작도 좋다.^^
헤어질때 시간을 줘야한다.
상대방 한테 한번 차이고, 내가 한번 차고.
진짜 강의 잘 하네요.
만날때보다헤어질때
배려가더중요하다는말씀공감합니다!!!
차는것보다 차이는게 더 편해요!
찰때는 눈치도 봐야하고 상대의 반응도 봐야지! 후유증도 있고
차일때는 힘들지만 상대를 정리시킬 필요가 없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죠~
10:37 이 말이 너무 좋아요 지나가듯 말씀하셨지만 전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진지2틀 이 영상보고 분노게이지 반 줄었다...ㅋㅋㅋㅋ
ㅎㅎㅎ 박수치며 응원합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안목도 생긴거 축하해요
그렇게 힘들게 헤어져서 다신 사랑 안해 해도 또 사랑을 하게 되는건 그만큼 사랑이 주는게 많으니까.. 사람의 마음은 파도와 같다..라는걸 마음으로 이해하면 만남도 헤어짐도 좀 더 수월한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재회해서 잘사는 사람도있구 한데
대부분의 유튜브 운영하시는 분들은
모두 헤어지라 하네요
때로는 시간에 맡겨서 생각이 바뀔때도 있으니 좋은인연 너무쉽게 포기 하지마세요~~
나를 살리는 해석할게요. 나쁘게 차이고 좋게 시작하려 했는데, 요즘들어 관계를 내가 하드캐리했구나 하는 해석하고 있었어요. 다음 관계에서는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걸 이야기하는 7대 3의 사랑할거에요
상대방에게 너무 화가 났더라도
정말 마지막에 욕한거는 아닌거더라고요
그 때 당시에 저는
그 사람이 저를 너무나도 말도 안될 정도로
당연히 여기고 저를 업신여기다 시피 말하니까
너무 화나서 홧김에 온갖 욕 했거든요..
이거랑 별개로 그나마 다행인게
지금의 저는 굳이 연애하고 싶지 않은 그 점이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해도 연락하지 않는 제가
제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무엇보다 저는 그 사람과 거의 항상일 정도로
연애했을 때는 그 사람 기분 말투에 따라
자존감이 엄청 좌지우지 됐었는데
헤어진 지금은 자존감이 날개 달았어요ㅎ
드라마틱할 정도로 너무 잘 지내거든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정말🙊
저한테 좋은 경험 하게 해준
그 사람에게 너무나도 고맙네요
미경쌤 영상 보면서 좋은 팁들 많이 알아가요😳🧚🏻♀️
요즘 들어 일할 수 있는게 즐겁고 너무 행복해요
아직 조금은 힘들지만 이따금 생각나는 정도일뿐이고
어차피 다시 시작한다해도 안 봐도 비디오처럼
또 같은 이유로 싸워서 헤어질게 뻔해서
정말 맘 굳게 먹고 애매한 사이조차
아싸리 끝내길 잘한 것 같아요
인생에서 제일 사랑한 사람이기에
연애시절의 행복한 때는 정말 예쁜 추억으로 남네요
하지만 그 사람이 저한테 상처 준 말들,
행동들은 좋게볼 순 없네요😰
그저 저는 그 시절의 그 사람을 진심을 다해 사랑한 그때의
제가 너무 밝고 멋지고 잘생기고 예쁘고 잘 웃고 그랬던거라서 그런 제가 좋을 뿐인것 같아요
어차피 처음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좋아해도 사랑해도 안 될 관계는 끊어야 맞아요
아무리 다시 만나도 헤어짐이 눈에 선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난다면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늦었지만 정신차려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도 이런걸 제가 되돌아본다는 것 자체가
제가 성장해감을 느껴서 감사해요!!☺️
저는 상대방말에 모든걸 맞추면서 그 아이 잘못도 제가 미안하다했어요 지금 걔는 시간을 갖자그러네요 제가 이말을 해야할필요가있는데 걔가 하고있으니까 억울하고 슬프고 괴롭고 불안하고...그남자한테 헤어지면 더 힘들거같다는 생각드네요....ㅠㅠㅠㅠㅠ하
저두요 ㅠㅠ 참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지가 다 잘못했다고 했는데 연락해서 쓰레기라느니 그런 얘길 했어요 ㅠ 그러고 또 말이 너무 심했다고 미안하다 그러고 ㅠ 그걸 안 했으면 차라리 덜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한달반. 좀 맘이 점차 나아지네요ㅎ 오늘은 일어날깨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첫 연애니까.. 이렇게 성장해나가는거겠죠ㅎㅎ
10:38 부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미경선생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뇌까지 합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뇌를 합친다는 말도 있었나요? 미경쌤 넘 웃겨요.
그 누구를 만나더래도 세상의 중심과 기준은 나여야만 합니다. 절대진리!!!
진짜 두달전 혼자 정리하고 통보하고 이별 겪었는데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당해봐야 알죠 뭐든.
같네요 전 시간달란말도안했네요
@@wlsdl633 물론 저도 똑같이 잘못한게 있고 상대방이 눈치를 줬겠지만요 전 이별도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선마음정리 후통보가 아니라,,
고맙습니다. 미경님
아빠께서 미경님 영상을 보내주셔서 봤어요.
잘 추스리고.
자존감 회복하고 나를 살릴게요.
감사합니다♡
전 헤어지고 만나기를 3년 동안 제가 먼저 늘 헤어지자고 수십번했는데 마지막 헤어지고 나서는 길가다가 남친이 새로운여자랑 정답게 지나는걸 봤어요 절보고 웃는모습이 ~전 미련이 있어서 충격이였는데~~마지막으로 보고 싶어 문자했는데 약속있다고 웃는 메세지를 보내와서 즐거운시간 보내라고 답장했는데~~헤어지고 난뒤 더 많이 생긴 집착이 절 괴롭더라구요 나만 정리하면 되고 슬프고 괴로운일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 자유스럽게 만나는게 인간사인데 서로에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미련 떨어버리고 청승 그만 떨고 내자신에게 힘내라고 말하고싶네용~~이별 그게 뭐라고~~나도 웃으며 그를 떨쳐버립니다
저 헤어진 거 어떻게 알고 4년 전 영상이 이렇게 뜨는 거죠..좋은 말씀 덕분에 마음에 위로와 자존감 채우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3주전에 헤어진
회피형 전남친이 보면 참 좋겠어요ㅋㅋㅋ
헤어지잔 얘기 나오고 다음날부터 바로 못 봤어요. 연락 아예 안 받고 카톡도 안 읽구요
처음 1~2주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오히려 이별버프받아서 열공하고 있어요
@@싱고고-o4x 저는 어제 헤어졌어요 두달 정도 밖에 안만났지만 씁쓸하네요 같이 힘내요
@@싱고고-o4x 저랑 비슷하게 회피형 남친 만나신건가요??
회피형은 대부분 자신이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먼저 발 빼는거라고 들었어요. 그만큼 겁이 많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래요..
그냥 이런 이유를 알게되고 나니까 오히려 그 애를 불쌍히 여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이번일 통해서 사람보는 눈도 길러지게 된 것 같고, 제 단점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거 같아요
지금 3주 정도 됐고 거의 잊었어요!!
강민정 저도 너무 궁금해요... 비슷한 내용이네요저도..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 헤어지잔 얘기 나오고 아무 연락도 하지 않은채 일주일뒤에 연락와서 자기 할얘기는 하고 헤어져야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은근하게 기다린 저는 뭔지.. 너무 배신감이 크고 힘드네요
회피형 다 뒤져버렸으면
제가 쉬는 공간에 그의 흔적들이 많아요... 화장실에도... 거실에도.. 내방에도.. 빨랫대에도... 선반위에도.. 책상위에도...옷장에도... 컴퓨터..키보드..마우스..책상..커플컵.. 다 사준거라 집의 반 이상을 차지하네요... 그래서 생각이 안나가가도 눈 흘깃하면 또 생각이 나요..ㅠㅠ
너무 다 와닿고 공감되는말씀이에요ㅜ헤어지고 힘들고 너무 원망스러워서 괴로워하다 영상 보러왔어요 잘못 헤어져서 더 힘든거같아요ㅜ
어쩜 설명두 이케 질하시구. 통캐한 설명
잘 듣고갑니다.
지혜로운 언니말씀 귀담아듣고 가여
젊은 여자분들은 지금 미경쌤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저도 젊은시절 이런 경험이 있어서 무척 힘든적이 있었어요..
그래 내가 못나서 헤어진거라는 자책하지말고 행복했어 정말 많이 사랑해줬지 고마웠어 하고 헤어지기!! 내가 나를 또 버리지않기
상대방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느껴질때,
난 상대에게 어떻게 했는지 혼자 잘 생각해보면
그 관계가 좀 더 깊이 있게 발전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