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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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둘리
    지난해 구조 대상이었던 아이대신 포획틀에 스스로 걸어들어갔던 아이. 두 번째로 포획틀에 들어간 아이여서 둘리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구조계획이 전혀 없던 아이였지만 너무나 작고 마른 몸.
    한 눈에 보기에도 건강상태가 썩 좋지 않았었기에 길 위에서 그대로 지내게 할 수는 없었어요.
    그 날 구조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더 처참한 모습으로 힘들게 지냈을 아이. 함께 지내는동안 정말 씩씩한 모습으로 지내주었어요. 조금 더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퇴원직후 주말밤 내내 깊은잠에 빠진듯 눈조차 뜨지 않던 아이는 다음 날 한차례의 경련이 있었지만 응급처치 후 다시 잠에 빠졌어요.
    그렇게 몇시간 뒤 조용하고 나즈막한 마지막숨을 내쉬고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특별한 이슈없이 둘리에 대해 소개된 적은 없었지만 마지막을 기억해주고자 기록으로 남겨봐요.
    함께 지낸 1년의 시간들.
    조금이라도 행복했기를 바라며..
    광진구 자양동 어디에선가 태어났을 예쁜 삼색이 공주님2024.7.24 예쁜 별이 되다.
    편히쉬렴.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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