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시승기 보고 많이도 시승하고 일주일 시승프로그램도 신청하고 해서 결국 g80 사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독일차 10년타고 e300또는 530i정도 생각해서 많이도 알아보고 시승도 해봤지만, 차를 보는 시각이 오토기어 보면서 많이 바뀐게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주세요. 안사람 차를 새로 사줘야 하는데 코나 가운데 트림 htrac으로 가려 합니다 요즘 현대차 좋아요...
역시 자동차 공학은 쇠교수님! 전기차의 초반 토크 특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고 전기차를 제대로 다루는 방법까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이걸 모르고 운전하면 전기차는 언더가 심한 똥밸런스라고 평가하기 쉽죠. 반대로 이 특성을 잘 알고 조절하면 전기차만큼 밸런스가 뛰어난 자동차를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뭐든 기반 지식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오토기어 다른 영상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코나 관련 동영상을 여러 번 보고 얼마 전에 코나 4륜 가솔린을 샀습니다. 신뢰가 가지 않았다면 결코 할 수 없었겠지요, 동생이 주로 타고 다니지만 가족들이 만족하며 안심하고 좋아합니다. 두 분 말씀처럼 실내를 좀 더 고급으로 하고 몇 가지 옵션을 추가해서 제네시스 GV 3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모 리뷰어의 코나전기차에 대한 리뷰 어디가니~ 어디가니~ 가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윽시 오토기어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피하지 않고 명쾌하게 즉답을 해주시기에 믿고봅니다. ^^ sm6의 토션빔논란은 그냥 개발과정과 qm6만 보더라도 답이 나오죠. 애초에 sm6는 르노자체의 소형차 플랫폼인 LFD-D 플랫폼을 차크기를 좀 늘리고 이것저것 손보면서 좀 저렴한 중형차를 만들기위해서 개발한 탈리스만을 들여온 차 입니다. 쉽게 말해서 애초에 소형차 플랫폼으로 크기를 늘려 만들었고, 중형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노리고 만든차가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주도하에 잘 나온 디자인가지고 좀 저렴한 중형차로 판매하려고만든차라 기존소형차플랫폼에 멀티링크를 제대로 적용하려면 개발비가 훨씬 많이 들어가니까 그걸 피해서 기존 플랫폼대로 토션빔으로 만든거죠. 유럽 탈리스만도 토션빔입니다. SM6와의 차이는 개발비 50억 더 들여서 만든 AM링크가 들어간다는거죠.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동차 브랜드가 전라인에 고루 적용하려고 만든 기술이라면 고작해야 50억만 써서 만들었을리 없습니다. 고작해야 50억만 쓴것부터가 이미 눈가림용으로 쓰려고 만들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죠. 유럽에서야 중형세단의 시장이 워낙 좁으니 저렴하게 토션빔기반으로 팔생각이였구, 중형세단시장이 큰 국내시장에서는 토션빔만으로는 경쟁력이 없으니 50억 개발비로 만든 AM링크 대충 섞어서 비벼볼 생각이였던거죠. 초반에는 디자인이 잘빠져서 잘 팔렸는데, 전통 중형세단을 많이 경험해본 국내소비자들이 서서히 디자인뽕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외면받게 된겁니다. 애초에 르노는 거의 유럽시장 전용브랜드라, 중형사이즈의 세단이나 SUV는 만들어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르노삼성의 2007년 이후 SM5의 경우도 닛산 알티마를 약간의 변경을 해서 들여온 거죠. 그래서 그차는 멀티링크가 들어가는 거구요. 닛산은 르노와 다르게 제대로된 글로벌 브랜드다 보니 중형차급에는 멀티링크가 당연하듯이 들어가죠. 그런데 르노입장에서는 저렴한 개발비로 만든 탈리스만이라고 하더라도 SM5의 아랫가격이나 동가격 받고 팔기는 싫으니까 이름을 SM6로 하면서 마치 그전보다 한단계 윗급인것마냥 포지션을 잡아놓고 거기에 디자인도 잘 뽑혔으니, AM링크니 뭐니, 잘 조율된 토션빔이 멀티링크 보다 더 좋으니 헛소리하면서 그럭저럭 디자인뽕에 취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팔았던겁니다. 결국, 그후에 닛산의 로그를 크기를 키우고 디자인만 탈리스만 스타일로 바꿔서 들여온 QM6에는 당연하듯 멀티링크가 들어가니까 그렇게 좋다던 토션빔 왜 안넣고 멀티링크 넣었냐고 되물으니 꿀먹은 벙어리가 되 버린겁니다. 아직도 팔고있는 사골 SM5마저도 멀티링크입니다. 그것도 위에 말씀드린대로 닛산차라 가능한거구요. 현재 팔고있는 sm6를 개발비가 더들더라도 qm6처럼 닛산 차를 가져다 디자인만 탈리스만스타일로 바꿔서 내놨다면 차라리 지금처럼 토션빔가지고 욕먹진 않았겠죠. 괜히 제대로 중형세단 노릴것도 아니고 애초에 중형세단라인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만들어본 경험도, 기술력도 없으면서 싼값에 만들어 놓고는 그걸 국내사정 생각안하고 억지로 들여왔으니 저렇게 욕을 먹는 겁니다. 그걸 반증하는게 sm6의 초기 불량이슈만 검색해봐도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국내브랜드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존에 중형세단을 만들고있는 브랜드들이 이미 옛날에 하고 넘어갔을만한 실수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이것만봐도 중형세단에대한 노하우가 없는 브랜드가 급하게 만들어서 들여왔다는게 뻔히 보이는 겁니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의 발단이된 스토리도 꽤 복잡합니다. 현 프랑스의 마크롱대통령이 경제부 장관일때부터 프랑스 국영기업인 르노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진출을 타진했었다고 하더군요. 글로벌 브랜드로서 제대로 출사표를 던지려면 당연히 미국시장은 기본으로 진출을 하긴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기본적으로 중형사이즈 이상의 세단, SUV 정도는 만들수 있어야 할테고 그렇다고 현재 르노의 기술력만으로는 역부족일게 뻔한데, 그렇다고 닛산을 완벽히 소유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기에, 중형사이즈이상의 승용차 기술력을 닛산에서 무조건 뽑아낼수도 없고, 더군다나 디자인과 엠블럼만 바꿔다가 판매 하는 짓거리는 예전 미국자동차브랜드들의 빈카운터들이 흔히했던 뱃지엔지니어링이라는 악습을 답습하는 꼴이기도 하고 이미 미국시장에 진출해있는 닛산이야 벳지엔니어링한다고하면 당연히 강하게 반대했을테니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행보가 이런 어정쩡한 차가 나오게 된겁니다. 그래서 마크롱은 닛산을 아예 완전히 인수하기를 원했던거고 최근 붉어진 카를로스 곤 회장의 구속사건도 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견해가 많죠. 물론 닛산의 기술력만을 원했다기보단 글로벌시장에서의 닛산의 인지도와 높은 판매량과 판매망 등등 아무래도 르노보다 많은부분에서 앞서는 닛산이 탐낫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코나 정도면 부드러운 거에요...ㅎㅎ 혼다 미션은 진심 현대 파워텍만도 못합니다.. 저단 뒷목 잡아 끄는거 불쾌 그자체... 파일럿도 튕깁니다.. 혼다 똥멍청이. 파워텍도 그냥 말이 뭐가 터지느니 마느니 하지 그냥 저단 토크 부족한 옛날 세팅입니다.. 요새 신모델은 다 터보로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일제차는 이제 안 탈라구요.
백퍼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 문제입니다.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는 그립이 똥망이라 그렇게 타시면 슬립 납니다. 사계절로 바꾸시면 확달라집니다. 에너지 타이어가 얼마나 접지 쓰레기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영상에서도 타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40-50% 라고 하셨듯 타이어 그립이 떨어지면 거동이 완전히 불안해집니다.
사실 코나는 차급이 작아서 성능이나 거동면에서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시승기를 봤는데 댓푯님께서 감탄 연발하시는거 보니 현대에서 밸런스 세팅과 설계를 잘 해서 출시했나 봅니다. 앞으로 이렇게 잘 만든 국산차들이 많이 나와 선택권이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수준 높은 리뷰를 보여주시는 쇠교수님과 김드라님 그리고 와인딩때 항상 뒷자리에서 고생하시는 양형님 감사합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투싼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금 보면 코나 부터해서 펠리세이드 까지 리뷰가 있지만 최근에 투싼 리뷰는 못본듯합니다. 내년 3월에 투싼 신차 나온다는데 그전에 한번 1.6터보 가솔린이 또는 1.6 디젤 2.0 디젤로 리뷰 부탁드립니다. 나름 많이 팔리는 차종이고 수출 되는 차 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1.6 터보 가솔린 을 리뷰를 원합니다. 2.0이나 1.6 디젤은 리뷰가 좀 있는데 1.6 터보는 가솔린 적어고 환경측면에서도 디젤보다 가솔린이나 하이브리드 로 넘어가는 추세에서 가솔린 모델을 리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십니다. 아 좋아요는 꼭 누르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ㅎㅎ 영상보다가 급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저는 현재 엑센트 디젤을 타고 있는데, 도로 중 빗물 빠지라고 하는 길을 따라 길방향으로 파놓은(?) 그어져있는(?) 선을 지나면 차가 굉장히 요리 조리 많이 움직이더라고요 타이어를 바꿔도... 이것도 밸런스 문제인가요? 현재는 타이어 215-45-16을 끼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쏘울 탔을때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여산휴게소 부근만 지나가면 그러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여러번 조사해 본 결과 특정 사이즈의 타이어가 고속도로에 파 놓은 홈과 미묘하게 안 맞아서 그랬습니다. 그 차를 탈때는 항상 그 근방만 지나가면 후달달달 했는데 나중에 차를 바꾸니 그쪽구간을 지나가도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쏘울은 16인치였고 지금 타는차는 19인치입니다. 그런현상 느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그렇다고 새로 땅을 팔수도 없고... 방법이 없다는 답만 들었었습니다. 그냥 그런구간 지나실때는 천천히 가실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타이어 문제일꺼 같아서.... 타이어를 교체해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서 여쭙는 거였습니다....타이어 폭도 바꿔보고... 종류도 바꿔봐도 동일한 현상이 계속일어나더라고요.....CP672, LE Sports, Solus 등등.....ㅠㅠ
첫 코너 진입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터지는 웃음.
고문님이 타본 국산차중 코나를 최고로 꼽는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0:37 아 시원합니다!!
잘 만든 토션빔은 못 만든 토션빔보다 좋을뿐!
영원히 고통받는 토션6
토션6 그켬..
김한x 광고쟁이는 리뷰하지마라!
잘만든 토션빔은 못만든 토션빔 보다 좋을뿐....!!
캬!!! 오늘의 명언 이군요 ㅋㅋㅋㅋ
4륜이 확실히 잔진동을 잘잡아줘요. 고문님과 대푯님이 웃는 모습이 좋네요 ㅋㅋㅋ 다시 사면 4륜이지만 이미 샀고 첫차이니 애정을 가지고 소장해야죠 ㅎㅎ
국밥만 진국인게 아니라 김치에 깍뚜기까지 맛있는 자동차 리뷰 채널 중의 진짜 맛집! 환상의 삼합 "오토기어"!!!
항상 응원합니다!
코나사륜오너로써 뿌듯합니다~^^ 고속주행 안정성도 좋아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코나아트 4륜 풀옵 1년반동안 45000타고 팔았는데 진짜주행성능은 진짜 최고였던거 같네요 고속코너에서도 악셀링으로 컨트롤하면될정도로 잘말리고 좋습니다
큰차가 필요해져서 쏘렌토로 올해출고했는데 그냥 예전처럼 달리진 못하는게 아쉬워요^^
g80 시승기 보고 많이도 시승하고 일주일 시승프로그램도 신청하고 해서 결국 g80 사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독일차 10년타고 e300또는 530i정도 생각해서 많이도 알아보고 시승도 해봤지만, 차를 보는 시각이 오토기어 보면서 많이 바뀐게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주세요.
안사람 차를 새로 사줘야 하는데 코나 가운데 트림 htrac으로 가려 합니다
요즘 현대차 좋아요...
소형차급에서는 가성비 최고죠
쇠교수님 김드라님 환한 웃음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뒤에서 팔짱끼고있는 양피디라니 매번 밸트를 꼭 잡고서 매달리던 양피디가 아니라니 신세계군요 ☆_☆
오토기어 소형차 평가 : 코나 - 벨로스터 - i30 - 아반떼 스포츠. 그외는 거동 때문에 고를 차는 아님.
현기차는 딱 소형차까지 좋은듯
양피디 잠 못 주무신게 확실하군요.
막판에 조는거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근무조건 개선이 필요합니다!ㅋㅋ
최우섭 승차감이 좋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ㅋㅋㅋ
역시 자동차 공학은 쇠교수님! 전기차의 초반 토크 특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고 전기차를 제대로 다루는 방법까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이걸 모르고 운전하면 전기차는 언더가 심한 똥밸런스라고 평가하기 쉽죠. 반대로 이 특성을 잘 알고 조절하면 전기차만큼 밸런스가 뛰어난 자동차를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뭐든 기반 지식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코나 좋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칭찬하실 줄이야..
영원히 고통받는 SM6 ㅠ.ㅠ
오토기어 다른 영상 댓글에서도 밝혔지만 코나 관련 동영상을 여러 번 보고 얼마 전에 코나 4륜 가솔린을 샀습니다. 신뢰가 가지 않았다면 결코 할 수 없었겠지요, 동생이 주로 타고 다니지만 가족들이 만족하며 안심하고 좋아합니다. 두 분 말씀처럼 실내를 좀 더 고급으로 하고 몇 가지 옵션을 추가해서 제네시스 GV 3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와우씨" 진심 공감합니다. 코나가 오늘 생일잔치 하네요
오늘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SM6... ㅋㅋㅋ
0:40 이거슨 명언이지~. ㅋㅋㅋ
근데... SBJN이 뭔지 알 것같은... ㅋㅋㅋㅋㅋ
최근 모 리뷰어의 코나전기차에 대한 리뷰 어디가니~ 어디가니~ 가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윽시 오토기어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피하지 않고 명쾌하게 즉답을 해주시기에 믿고봅니다. ^^
sm6의 토션빔논란은 그냥 개발과정과 qm6만 보더라도 답이 나오죠.
애초에 sm6는 르노자체의 소형차 플랫폼인 LFD-D 플랫폼을 차크기를 좀 늘리고 이것저것 손보면서
좀 저렴한 중형차를 만들기위해서 개발한 탈리스만을 들여온 차 입니다.
쉽게 말해서 애초에 소형차 플랫폼으로 크기를 늘려 만들었고, 중형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노리고 만든차가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주도하에 잘 나온 디자인가지고
좀 저렴한 중형차로 판매하려고만든차라
기존소형차플랫폼에 멀티링크를 제대로 적용하려면 개발비가 훨씬 많이 들어가니까 그걸 피해서 기존 플랫폼대로
토션빔으로 만든거죠.
유럽 탈리스만도 토션빔입니다. SM6와의 차이는 개발비 50억 더 들여서 만든 AM링크가 들어간다는거죠.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동차 브랜드가 전라인에 고루 적용하려고 만든 기술이라면
고작해야 50억만 써서 만들었을리 없습니다.
고작해야 50억만 쓴것부터가 이미 눈가림용으로 쓰려고 만들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죠.
유럽에서야 중형세단의 시장이 워낙 좁으니 저렴하게 토션빔기반으로 팔생각이였구,
중형세단시장이 큰 국내시장에서는 토션빔만으로는 경쟁력이 없으니 50억 개발비로 만든 AM링크 대충 섞어서
비벼볼 생각이였던거죠. 초반에는 디자인이 잘빠져서 잘 팔렸는데, 전통 중형세단을 많이 경험해본 국내소비자들이
서서히 디자인뽕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외면받게 된겁니다.
애초에 르노는 거의 유럽시장 전용브랜드라, 중형사이즈의 세단이나 SUV는 만들어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르노삼성의 2007년 이후 SM5의 경우도 닛산 알티마를 약간의 변경을 해서 들여온 거죠. 그래서 그차는 멀티링크가 들어가는 거구요.
닛산은 르노와 다르게 제대로된 글로벌 브랜드다 보니 중형차급에는 멀티링크가 당연하듯이 들어가죠.
그런데 르노입장에서는 저렴한 개발비로 만든 탈리스만이라고 하더라도 SM5의 아랫가격이나 동가격 받고 팔기는 싫으니까
이름을 SM6로 하면서 마치 그전보다 한단계 윗급인것마냥 포지션을 잡아놓고
거기에 디자인도 잘 뽑혔으니, AM링크니 뭐니, 잘 조율된 토션빔이 멀티링크 보다 더 좋으니
헛소리하면서 그럭저럭 디자인뽕에 취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팔았던겁니다.
결국, 그후에 닛산의 로그를 크기를 키우고 디자인만 탈리스만 스타일로 바꿔서 들여온 QM6에는 당연하듯 멀티링크가 들어가니까
그렇게 좋다던 토션빔 왜 안넣고 멀티링크 넣었냐고 되물으니 꿀먹은 벙어리가 되 버린겁니다.
아직도 팔고있는 사골 SM5마저도 멀티링크입니다. 그것도 위에 말씀드린대로 닛산차라 가능한거구요.
현재 팔고있는 sm6를 개발비가 더들더라도 qm6처럼 닛산 차를 가져다 디자인만 탈리스만스타일로 바꿔서
내놨다면 차라리 지금처럼 토션빔가지고 욕먹진 않았겠죠. 괜히 제대로 중형세단 노릴것도 아니고
애초에 중형세단라인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만들어본 경험도, 기술력도 없으면서 싼값에 만들어 놓고는 그걸 국내사정
생각안하고 억지로 들여왔으니 저렇게 욕을 먹는 겁니다. 그걸 반증하는게 sm6의 초기 불량이슈만 검색해봐도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국내브랜드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존에 중형세단을 만들고있는 브랜드들이
이미 옛날에 하고 넘어갔을만한 실수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이것만봐도 중형세단에대한 노하우가 없는
브랜드가 급하게 만들어서 들여왔다는게 뻔히 보이는 겁니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의 발단이된 스토리도 꽤 복잡합니다.
현 프랑스의 마크롱대통령이 경제부 장관일때부터 프랑스 국영기업인
르노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진출을 타진했었다고 하더군요.
글로벌 브랜드로서 제대로 출사표를 던지려면 당연히 미국시장은 기본으로 진출을 하긴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기본적으로 중형사이즈 이상의 세단, SUV 정도는 만들수 있어야 할테고 그렇다고 현재
르노의 기술력만으로는 역부족일게 뻔한데,
그렇다고 닛산을 완벽히 소유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기에,
중형사이즈이상의 승용차 기술력을 닛산에서 무조건 뽑아낼수도 없고,
더군다나 디자인과 엠블럼만 바꿔다가 판매 하는 짓거리는 예전 미국자동차브랜드들의
빈카운터들이 흔히했던 뱃지엔지니어링이라는 악습을 답습하는 꼴이기도 하고
이미 미국시장에 진출해있는 닛산이야 벳지엔니어링한다고하면 당연히 강하게 반대했을테니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행보가 이런 어정쩡한 차가 나오게 된겁니다.
그래서 마크롱은 닛산을 아예 완전히 인수하기를 원했던거고
최근 붉어진 카를로스 곤 회장의 구속사건도 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견해가 많죠.
물론 닛산의 기술력만을 원했다기보단 글로벌시장에서의 닛산의 인지도와 높은 판매량과 판매망
등등 아무래도 르노보다 많은부분에서 앞서는 닛산이 탐낫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갓독자님들이 여러차들 시승 요청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정민이형 김드라님 진짜 건강하셔야 됩니당.ㅎ
그리고 정민이형님!! 형님의 원칙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담배한대피고 화장실 가게 5분짜리 광고 2개만 넣어주세요.
일반인이 타봤을때 코나사륜이 거동이 좋았구요
셀토스사륜은 승차감이 코나랑은 완전 달랐어요 진짜 편안
차이가 분명하니 시승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거같아요ㅎㅎ
영상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에스페로편..현대가 기아를 인수..차력사.. 등등 신차리뷰도 재밋지만 자동차역사도 재밋게 풀어줘서 좋았습니다
역대 한국의명차탑 10 요런거 한번 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자 이제 코나 하이브리드 와인딩 기다립니다.
양피딘님 귀여우셔 ㅠㅠ 리뷰도 너무 잘 봤어요 코나가 좋은차였군요
하나씩 뜨는 제가 안본 영상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오토기어 최애 조합, 그립네요.
두분이 극찬하시는 현대차는 첨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까만형이 생각나네. 어디가니~ 어디가니~가 주된 멘트였는데.
잘보고 갑니다~ >.
저두요ㅎㅎ
@@다빠다까 그렇죠. 리뷰중에도 나와요. 출고때 타이어 그대로라고.
그런데도, 트랙에서 그 타이어를 가지고 제어가 안된다고 하니 보면서도 이게 뭔소리야?싶었거든요. 물론, 무척 괜찮은 리뷰어고, 즐겨보지만, 코나 일렉 리뷰때는 많이 의아하더라구요.
셀토스 미국 등판하면 갈아타려고 했는데... 코나 사야겠군요.. 잠깐 타봤을 땐 어코드보다 더 부드럽던데... 코너링 포스가 이리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어코드 넘 단단해서 미국 그지 같은 도로에선 피곤하기만해요..
오너입니다. 유일한 불만은 DCT입니다. 진짜 만족도 급을 한단계 떨굼.
진짜 미국도로는 왜 그럴까요??
가끔가다 팟홀 너무 많어요
코나 정도면 부드러운 거에요...ㅎㅎ 혼다 미션은 진심 현대 파워텍만도 못합니다.. 저단 뒷목 잡아 끄는거 불쾌 그자체... 파일럿도 튕깁니다.. 혼다 똥멍청이. 파워텍도 그냥 말이 뭐가 터지느니 마느니 하지 그냥 저단 토크 부족한 옛날 세팅입니다.. 요새 신모델은 다 터보로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일제차는 이제 안 탈라구요.
아쉬움 더해 가는 휴일 오후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조심히 K3 GT5도어
부탁드려 봅니다.
믿고 보는 autogear~^
확실히 코나는 좋은 차인것같네요.
차 변경으로 일주일 뚜벅이 기간생겨서 쏘카로 코나 빌려 탔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차 왜이리 좋아.....사고싶다.....근래 타본차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차 코나!
오오 올라온지 얼마안된 따끈한 영상 잘보겠습니다
현대가 WRC에서 배운게 많은 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시승은 해봤지만, 이 급에서 코나는 정말 갑입니다.. 거동 너무 좋고, 재미가 있는 차더군요ㅎ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현기차에도 세단이나 해치백에서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흐으 k3gt 리뷰도 보고싶어욧!!
토션빔. 4륜구동 차이를 확실히 이해하고 갑니다. ㅎㅎ
15:32 얼마나편한지 양피디님 코너링할때 코팜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코나 하이브리드는 2륜이지만 멀티링크가 들어가던데
그럼 기존 2륜+토션빔과 4륜+멀티링크의 중간정도의 밸런스는 가지고 있을까요??
하이브리드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첫차를 코나4륜 풀옵으로 샀는데 정말 잘산거군요
저도 생각중인데 연비는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코나 ev 차주입니다.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빠른속도로 달리다 곡선이 나와 브레이크를 밞으면 뒷쪽이 흘러 차체 컨트롤 하기가 힘듭니다. 이것 또한 타이어 문제인지? 원래.. 보통 빠른속도에서 브레이크 밞으면 앞으로 중량이 앞쪽으로 이동하며, 밸런스를 잃지 않아야 하는데.. 밸런스가 잃어버리는경우가 코너 브레이크 밞을때 있더라구요.. 너무 위험하다 생각되어 조심하긴 하는데....원.. 오토기어 고문님, 대표님의 말씀도 맞긴한데.. 타 리뷰어들 말도 맞는거 같구.. 아님.. 순정 타이어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ㅠ.ㅠ
백퍼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 문제입니다.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는 그립이 똥망이라 그렇게 타시면 슬립 납니다. 사계절로 바꾸시면 확달라집니다. 에너지 타이어가 얼마나 접지 쓰레기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영상에서도 타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40-50% 라고 하셨듯 타이어 그립이 떨어지면 거동이 완전히 불안해집니다.
더뉴 말리부1.3터보 협찬 안들어오나요? 다른곳도 리뷰가 별로없네요..
말리부 1.3 해주세요~
1.35인데 사라진 50cc ㅠㅠ
판매량이 안습...쉐보레 철수..
시승기 잘보고 갑니다~~
저는 애들때문에 좀 큰차를 구입 예정인데.. 펠리냐 모하비냐 고민중이네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여서 선택장애 진행중입니다 ㅎ
모하비 시승기 보고 이번 모하비로 많이 옮겨 갔는데 기회되면 모하비 더 마스터도 시승기 부탁드립니다.
이전 리뷰에서
코나사세요x3
하셨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데
이번엔 4륜 강력히 강추하시네요
강추입니다 ~ 강추입니다 ~
셀토스 4륜은 어케 리뷰가 안되시나요??
제가 차라도 있으면 빌려드릴텐데~~~
9월 말이 나오니~~~~ 으~~~~~~~
궁금합니다.. 셀토스의 멀티링크!!
제일 궁금한건 양PD님께서 뒷자리에 타셔서 승차감 이야기 해주시는게 궁금합니다 ㅎㅎ
15:32 코 후비며 타는 양피디
코나 시승 해보고 뿅 갔었는데...
뒷 자석이 좁아 포기한 차...
아쉬움에..봅니다
1분전 공개에 선 리플 후 감상 들어갑니다~! 일요일에 열일하시네요 ㅠ
캬! 휴가전 영상 융단 폭격으로 화끈한 즐거움을 주고 가시는 센스!!!
시작부터 고통받는 슴식스.ㅜㅜ
어여 수정해서 나오렴.
코나. 훗 날 여유가 생긴다면 세컨으로 굴려볼렵니다.
기다렸던 성능편입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매일 정민이형님께 쳐맞던(?) 현대차가 간만에 칭찬 받네요. 현대차 높은신들 으쓱 대지 말고 옵션질 그만 하시고 자국민들한테 좀 더 사랑 받는 회사가 되세요.
팩트리뷰 잘봤습니다^^
세분 재밌어요~ 잘보고 갑니다.
소리 질~러! SBJN!! 욥, 잘 보고 갑니다.
알버트 비어만 영입 이후의 현대차는 확실히 다른 메이커입니다.
잊을만하면 등장하시는 sm6 두둥!
그때였어요. 현대가 예뻐보이기 시작한게....
21:55 양피디 ㅠㅠ 많이 힘들어보이시네요. 다들 고생많으시지만 ㅎㅎ....화팅입니다!
코나 하이브리드도 해주셔야해요 ㅠㅠ 지금 고민중인데 ㅠㅠ
오늘도 역시 어김없이... ㅋㅋ SM6 대놓고 1패 추가... 역대전적 0승 1962패...
코나 진짜 의외네요 ... 정말 소뒷발에 잡은걸까요?? ㅋㅋ 앞으로 나올 gv80도 코나처럼 잘좀 만들어주시길 빕니당~~
김하뇽 : 잘만든 토션빔이 못만든 멀티링크보다 좋습니다. SM6 토션빔 입니다. SM7? 멀티링크죠 근데 주행성능은 SM6가 좋습니다. 아반뛔 에이취디? 멀티링크입니다. 엠뒤? 토션빔이죠. 엠뒤 에이뒤가 훨씬 좋습니다.? ㅋㅋㅋㅋ
SBJN 혼자 이해 못한 1인입니다.. 쓰레기가 아니라 다행인거같긴한데 소외감 드네요..★☆
저두요!
일용할 영상을 주셔서 괌사합니다 ~~
K3 gt 너무너무 궁금..!! 프로씨드는 영영 도입 안되는 걸까요..ㅠㅠ 정말 예쁘던데..
코나 쏘카로 처음 타 봤습니다. 좋은차입니다.
지인이 티볼리 보고 있는데, 코나 사라고 설득해봐야겠네요.ㅎ
엔진 내구성이 좀 불안...ㅠㅠ
2020년형 코나 디젤 4WD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뉴트랙스랑 코나랑비교 주행리뷰 궁금합니다
코나 4륜과 i30 1.4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떤걸 추천하시겠어요? 실구매 고민중입니다
셀토스 4륜 리뷰좀..물론 양피디님을 뒷자리로!
투싼 가솔린도 시승 부탁드려요!!ㅎㅎ
댓푯님 티셔츠 발광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다른 모델이지만 4륜 구매하기를 잘했네요~^^
코나 미국에서 잘 팔리던데. 190 백형들도 코나에 들어 가나요?
현재 차량 알아보고있는데 코나 가솔린2륜 고민중인데요..내년에 풀체인지된다 들어서 너무 고민입니다..어찌해야할까요?ㅠ지금사면 후회할까요?
아반떼 스포츠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밸런스면에서?
사실 코나는 차급이 작아서 성능이나 거동면에서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시승기를 봤는데 댓푯님께서 감탄 연발하시는거 보니 현대에서 밸런스 세팅과 설계를 잘 해서 출시했나 봅니다. 앞으로 이렇게 잘 만든 국산차들이 많이 나와 선택권이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수준 높은 리뷰를 보여주시는 쇠교수님과 김드라님 그리고 와인딩때 항상 뒷자리에서 고생하시는 양형님 감사합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거동은 차가 작을수록 좋아요 골프나 해치백이 거동 좋은게 작어서 좋은거
투싼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금 보면 코나 부터해서 펠리세이드 까지 리뷰가 있지만 최근에 투싼 리뷰는 못본듯합니다. 내년 3월에 투싼 신차 나온다는데 그전에 한번 1.6터보 가솔린이 또는 1.6 디젤 2.0 디젤로 리뷰 부탁드립니다. 나름 많이 팔리는 차종이고 수출 되는 차 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1.6 터보 가솔린 을 리뷰를 원합니다. 2.0이나 1.6 디젤은 리뷰가 좀 있는데 1.6 터보는 가솔린 적어고 환경측면에서도 디젤보다 가솔린이나 하이브리드 로 넘어가는 추세에서 가솔린 모델을 리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십니다. 아 좋아요는 꼭 누르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퀄리티가 굿
코나 하이브리드도 리뷰 보고싶네요 :)
코나 하이브리드는 전륜에도 기본 멀티링크 들어가는데 전륜 토션빔과 4륜 멀티의 중간 정도는 되겠죠? 궁금하네요
전륜은 멀티링크가 아니라 맥퍼슨 스트럿이 들어갑니다 후륜 서스를 비교하셔야 해요
@@리미티드 네 전륜구동의 의미였어요
4륜으로 할려면 디젤도 성능비슷할까요?? 검색해서 마력보면 가솔린보다 적더라구요..
코나를 팔기위해 베뉴가 필요한거죠. 코나가 싸보이게하는 효과.
트랙스 4륜을 국내 출시안해서 아쉬웠는데 이제 트랙스에서 코나로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만든 토션빔은 못만든 토션빔 보다 좋을 뿐이다...하나 외워 갑니다. ㅎㅎ
저 혹시 모닝에 토크벡터링이 들어갔다그러든데 모닝도 한번 시승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그게 진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오닉 일렉트릭 유저인데, 오닉이도 멀티가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만족하고 있긴한데. ㅋㅋ
작은 세단 좋아하지만 만약 소형suv로 간다면 코나 기억하겠습니다!
UX 250h 대체로 실내 고급화와 제네시스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과연 얼마에 나올까요?
오토기어 역사상 최고의 거동을 자랑하는 국산차 : 코나 4륜 구동 멀티링크, i30
최악의 거동을 자랑하는 국산차 : SM6 🤪🤪🤪
티볼리 잡을려고 만들엇다가 얻어ㅜ걸린거 아닐까요?
코나n 나올려나. 투싼보다 더 괜찮을듯
Sm6는 아직도 정신 못차렷는지 am링크 토션빔을 못버리더라고요..
티볼리 잡으려도 얻어걸려서 그럴 수도 있죠.
전방추돌에 대비가 잘되었다면 이걸 구입했겠지만 소나타는 적용한걸 언젠가는 되겠죠 나중에 적용되면 구입 일순위
코나 4륜을 하면 투싼과 가격이 비등해 지던데..ㅠㅠ 투싼과 가격이 같다면 주행안정성은 코나인가요? 가격을 생각하면 비교대상은 투싼은 2륜vs 코나 4륜 이라면요,^^
코나1.6t 4륜과 투싼(스포티지) 1.6t 2륜 주행성능 어떨까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ㅎㅎ
영상보다가 급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저는 현재 엑센트 디젤을 타고 있는데,
도로 중 빗물 빠지라고 하는 길을 따라 길방향으로 파놓은(?) 그어져있는(?) 선을 지나면 차가 굉장히 요리 조리 많이 움직이더라고요 타이어를 바꿔도...
이것도 밸런스 문제인가요?
현재는 타이어 215-45-16을 끼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쏘울 탔을때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여산휴게소 부근만 지나가면 그러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여러번 조사해 본 결과 특정 사이즈의 타이어가 고속도로에 파 놓은 홈과 미묘하게 안 맞아서 그랬습니다. 그 차를 탈때는 항상 그 근방만 지나가면 후달달달 했는데 나중에 차를 바꾸니 그쪽구간을 지나가도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쏘울은 16인치였고 지금 타는차는 19인치입니다. 그런현상 느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그렇다고 새로 땅을 팔수도 없고... 방법이 없다는 답만 들었었습니다. 그냥 그런구간 지나실때는 천천히 가실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타이어 문제일꺼 같아서.... 타이어를 교체해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서 여쭙는 거였습니다....타이어 폭도 바꿔보고... 종류도 바꿔봐도 동일한 현상이 계속일어나더라고요.....CP672, LE Sports, Solus 등등.....ㅠㅠ
@@SH-sj8ns 갑갑하시겠어요... 암튼 저의 경우 쏘울은 16인치였는데 타이어를 다른종류로 바꾸진 않았었습니다. 지금타는 차는 카니발이라 차도 무겁고 타이어도 완전 달라서인지 해당도로를 지나가도 그런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8년전에 기아에서 스포티지R TGDI 4륜차가 있었는데 2년만 팔고 안팔었거든요
그게 시작이었어요ㅎㅎ
어떤 시작인가요?
셀토스 4륜 기다려지네요
SBJN 잘봤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