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대한민국 수험생/ 어린 학생분들을 많이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 좌절할지 마시고 건강하게 수능까지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스트레스 없는 하루 보내시고 부모님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 ❤️그럼 오늘도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6 성적표보면 전부 1~2등급인데 친구딸은 만점이라고 비교하는게 안타깝다. 저 학생이 공부를 남들보다 게을리하고 나태해서 만점 못받는게 아닐텐데 왜 부모들은 저런소리를 할까 옆에서 비교질하면 자식이 좋은쪽으로 자극받아서 다음시험엔 만점받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진짜 내가 수능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저런엄마들 보면 너무답답하고 어리석어 보인다.
수시가 특히 진짜 그런거같아요.. 저보다 등급 낮던 친구가 한 번이라도 등수 잘 받으면 막 불안하고 친구가 시험 잘 보면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도 못하고, 옆 친구가 잘 못했으면 조금은 안도하는 구석도 있고.. 저도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무서운 교육 현실이에요..
@@kesuk-joygo 틀린말은 아닌데 수험생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럼. 공부를 못해서 수능을 못봤을 때,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방향이라도 제시해줘야하는게 학교가 아닐까 싶음..교육부와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상위 4프로 학생들만을 위해 존재하는건 아니니까
@@kesuk-joygo 기댈 곳 없이 3년동안 좁은 책상에서 하루 15시간씩 책 보는게 세상 모든직업보다 힘들다고 봅니다. 내 인생이라면서 왜 학생들을 검정색 싸인펜 몇개 색칠하는걸로 인생을 지들 맘대로 결정하냐고요.. 공부하는게 그 때 돈벌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성공까지의 길 하나만 보고 동기부여 받으라는건 무책임한거죠
대학 불합격 받는 기분은 진짜... 그냥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고 누가 위로를 해줘도 힘이 나질 않아요 현 고3인데 오늘도 불합격 하나 받았네요ㅋㅋㅋ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대학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깊게 쉬게 돼요 모두 원하는 대학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잔인한 점이 이거임 내 친구가 1등급이다? 그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1등급 자리 몇개 남았지? 내 친구랑 3점차이인데 1등급에 들 수 있을까?임 가끔 공부 잘하는 애가 2등급 맞았다고 운다고 재수없다고 하는 병신들 있는데 그 공부 잘하는애가 평소에 얼만큼의 노력을 했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알면 절대 뭐라고 못함 하다못해 저 다큐에 나오는 외고 애들도 불안하다 하는데 일반고 애들은 1등급 하나하나가 정말 크다
@그안에어둠은 꼭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배우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짐 합격하면 취업할 확률이 높아지고 고소득을 벌 확률이 높아짐 승진하면 더 고소득이됨 그런 직장은 정년이 없는수준인 직업도있음 많이벌면 시간적 여유가생김 늙어서 약을먹어도 약살돈이 있어야지
한국은 뭔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칭찬을 안해주는듯... 열심히 하면 그래. 애초에 그렇게 했어야지 못하면 못한다고 뭐라하고... 공부 잘하는게 당연한 사회가 대한민국임. 책에서 봤는데 대한민국의 교육은 고양이,돌고래 다 모아놓고 고양이 보고 수영 시키고 돌고래 보고 달리기 시키고하는 거랑 똑같다함..
진짜 어렸을때는 공부성적때문에 자살했다는 소리 들으면 이해가 하나도 안됐는데 지금 고3되고 보니까 진짜 진짜x100000 알거같음 그냥 고3 이라는 자체가 압박감이 오짐 하루종일 공부생각밖에 안나고 대학은 갈 수 있을지 내 인생은 어떻게 될지 하나도 안보이고 막막함... 하... 수능 133일 남았네...레전드...
익명믿고나대는새끼들 거름ᄏᄏ디엠ᄀ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공정하게 내놓을 수 있는 교육책이라 생각하는 것이겠죠.. 저는 미대 입시 준비하는 고3인데 입시미술은 대학교에서는 입시미술하던 습관 버리라 하더군요. 그런데도 왜 하냐고 쓸모없지 않냐 묻는 말엔 한 마디밖에 할 수 없습니다. 입시미술은 주관적인 상황속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 방법을 통한 결과를 교수가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점이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지만 미술이던, 음악이던, 설령 공부던, 최대한 객관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해요.
@@학짱수 22 저도 수능 2번 본 입장으로써, 수험기간동안 시험을 잘보기위해 수학 물리 등 공부할때는 이거 쓸때없는거 왜배우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학부3학년이 되니 알겠더군요 ㅋㅋ.. 고교때 열심히 한게 참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물론 갈길은 멀지만요. 심지어 인강 등에서 배운 스킬 등 도 대학공부들에서 많이 도움이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도 미래의 전공과 관련없이 쓸때없다고 절대로 생각하지않습니다
@@학짱수 네 임팩트있게 수능공부하면서 사고의 폭 등을 넓혀주는데 도움이 많이됬어요. 아 허나 아직까지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건 있습니다. 2013년 부터 수능 과학탐구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싶어요. 특히 화학, 생명과학은 기존 과학이란 학문에 대한 탐구 및 추론을 넘어 지나치게 아이큐 테스트 하는 것 처럼 변해서... 이 부분은 평가원과 교육부가 반드시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 중2인데.. 곧 중3이여서 제일 친한 친구가 나보다 어떠한 과목을 좀더 잘보면 그 질투랑 열등감이랑 얘가 내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막 몇날 며칠로 밤새서 공부하는 내가 무섭고 역겹기도하는데 그럴때마다 어머니랑 아버지가 공부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워하면서 또 좋아하시면 이 기분을 그만 둘수도 없고 진짜.. 친구한테는 또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 지금 중2인데도 이 기분이 드는데 고등학교들어가서는 더 심할텐데 고3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싶기도하고 정말로 고3들 존경하고요. 그리고 요번년도 고3들 화이팅.! 코로나로 인해 독서실과 카페들이 잠시 1학기때 문을 닫아서 불편함과 등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수능 잘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수험생 분들 화이팅하시고 존경합니다.
와 근데 이건 진짜 점점 심해지는 게 내 친구가 나보다 잘 보면 그 순간부터 불안해지고 다른 과목중에 내가 더 잘 본 과목 있나 찾아보려 하고 또 다른 친구들이랑 성적 비교해서 내가 더 잘 본 과목이 있다는 사실을 찾고 싶어 하고 그리고 친구들끼리 점수 0.3점차로 등급이 갈리고 그래서 묘한 신경전이 보이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족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회의감 장난아님,,, 전에는 그런 감정에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그냥 살았는데 이다지쌤 영상 보고 이제는 '나도 다음에는 잘 볼 수 있겠지. 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니까, 나도 성장하는 중이니까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겠지.'하면서 버티는 중이에요ㅎㅎ 사람마다 공부를 시작한 시기가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생각에 안주하면 망하는 거ㅋㅋ) 이제 고3이 된 저야 조급하지만, 고1부터 그렇게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면 삶이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과의 싸움이고 장기전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자신이 어른이 돼서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확고하면 힘들거나 자괴감이 들 때도 좀 더 쉽게 이겨낼 수 있더라고요ㅎㅎ이제 막 고1이 되는 친구들도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우리 나라 학생들이 너무 불쌍해서 적어봤어요ㅋㅋㅋ... 글구 공부하기 정말 싫고 지칠 때도 최소 3~4등급만 받자라는 심정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 공부를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요....(조질나게 후회중)
나중에 애낳으면 그냥 이민갈까생각도 든다.... 내친구초등1학년때 외국가서 행복하게살고있는 것 같던데.... 하 걱정이다.. 그냥 교육에 미쳐있는세상에서 애를 키우고싶지않다...... +핱감사요 그리고 싸우지마세요. 제대댓글에서요..제 갠적 생각이니까.... 너무 너무따갑게 바라봐주시지 마세요ㅜ
진짜 어릴때는 자존감도 높고 성격도 밝았는데 부모님은 맨날 대학좋은데가라 변호사해라 대기업가라는 소리에 찌들리고 학교에서는 공부제대로 못한다고 욕들어먹고 학원숙제한다고 학교공부는 못하고 어쩌라는거지.. 진심 학생때 자살생각안해본사람 거의 없을듯.. 중2쯤오면 슬슬 느낄거임.. 2021.8.11 안녕하세요 8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지금 고등입시를 준비하고있어요.. 16살이라서 열심히 선행하고있는데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오랜만에 왔는데 제가 예전에도 이렇게 힘들었나봐요……진짜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아직 제대로 시작한것도아닌데 그냥 스스로 이 삶에서 없어져야한다는 존재라고 받아들여요..미안해요 밝은모습으로 올줄알았는데..
저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하고 그걸 위해서는 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야하기에 공부하는데 성적은 안나오고 부모님은 저보고 "너가 그 수준인거다 받아들여라 공부가 다가 아니다 공사장에서 노동을 해도 벌어먹고는 산다"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오히려 더 빡쳐서 공부합니다...ㅋㅋㅋㅋ
아.....진짜 7시반에 학교가서 5시에 끝나서 학원 가서 12시에 집오면 씻고 공부하다가 3~4시쯤 잠들고 6시반에 일어나고...엄마아빠 하루에 보는 시간 1시간도 안되는 거 같아요......매일 이렇게 공부만 하다가도 아 죽고 싶다 소리 절로 나오고 같은 반 친구를 밟고 올라가야만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교육 체제가 애들 미치게 하는 거지,,,, 제발 좀 살려주세요 이러고 살기 싫어요..고2는 이러고 사는 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매일을 10시간 12시간을 공부하다보면 멀쩡하다가도 미쳐요.......눈물나고 맨날 질질짜고 이러면서도 이정도 성적밖에 안나온다는 거 자체로도 죽고 싶은데 나라에서 학교에서 죽으라고 등떠미는 거랑 뭐가 달라요,,?
대한민국 수능을 앞둔 학생들은 뭐랄까 바코드에 찍히는 물건이랄까.... ? 합격 아니면 불합격 거기에 모든게 바뀌고 회사에 쓰일지 안쓰일지 판별되는 그냥 물건이랄까.....이미 대한민국은 스무살이상부터 인간의존엄성이없고 그냥 대학을간사람 못간사람 좋은대학 간사람 못간사람 물건에 바코드가찍히는것처럼 사람눈에 안보이는 바코드가 새겨지는것같다 사회 참 밉다
수능 오늘로부터 135일 남은 고3학생입니다. 예전에 수능이라하면 정말 아무생각도 안들고 아직 오래 남았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했었는데 5달도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무섭고 영상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모든 수험생들 다 힘들텐데 5달만 버텨봐요 모든 수험생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그래요ㅠㅠ 결과는 괜찮아도 그냥 결과에 상관없이 일년동안 친구도 못만나고 대부분 혼자였어서 그런지 끝났는데도 공허하고 그러네요 그냥 허탈하달까 이게 뭐라고 그동안 그렇게 고생했나 싶고 Young Delion님도 결과에 상관없이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결과까지 잘 나왔으면 좋겠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대학교 들어가거나 혹은 다시 도전하시기전까지 그전까진 자신을 위해 시간 쓰시고 푹 쉬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을 기획한 줄리아 남편입니다.(한국인) 하... 저도 재수를 해봤기때문에 100%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특히 부모님께서 수능시험장에 데려다주셨었는데 그 아침, 당사자였던 저보다 더 간절해보이는 어머니의 눈빛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으면서 마음이 짠하네요. 가족들 서로가 애써 괜찮다 하지만 수험생 있는집에는 가족분들도 진짜 다같이 고생하는건 사실이더라고요... 결과가 어찌됐건 그래도 옆에서 지켜봐주고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분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BibigoJjolmyeon예수님 믿어보세요. 정말 왜 살아가는지 알게되고 이세상이 다가아니라는 것도 알게됩니다. 이 세상이 정말 다가 아니에요. 전 재수 삼수 실패후 낙담할때 교회를 아는 사람에게 끌려가게됐는데 하나님을 경험하게 됐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걸 믿어야 구원받는거예요. 힘내세요 학생! 제가 이걸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하나님안에서 소명과 뜻을 찾길 바래요! 모두 태어난 이유, 만드신 이유가 있어요!
아니 왜 다들 아는데 왜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사는거야ㅜㅜㅜㅜㅠㅠ모두가 일어나서 교육현실을 바꿀 수는 없는건가 다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나 대학민국 모든 학생들이 이렇게까지해서 대학을 가야하나라고 모두가 알고이ㅛ는데ㅜ그걸 왜 받아들이고 살아 우리 모두가 일어날때야 이제 제발 다 같이 일어나서 바꿔보자.........
한국에서 공부 안하면 뭐먹고 살거임? 지하자원 많음? 땅덩이가 넓어서 농사지을곳이나 많음? 너님부터 자기자식 공부 안시키고 자유롭게 키울수 있슴? 나중에 남들 다 기본 대졸에 석사 박사인데...내 자식 고졸이라도 기 안죽고 잘 살게 할 자신 있슴? 한국사회에서? 사회탓 제도탓만 하지마셈. 님같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한국은 선진국은 커녕 아직도 필리핀이나 파키스탄 같은 나라들처럼 똥이 둥둥 떠다니는 강에서 판자집 지어놓고 살고 있었을거임.
@@김도현-w7z7h 똑똑하고 공부잘하던 엄마라 반박은 못하겠고....게속 잔소리만 들어야되고...당초에 엄마는 선생님이 목표였고 선생님을 하고 있기도 하고 근대 난 만화쪽아 꿈인데 드자꾸 자기길만 강요하고...언제 한번 막말로 싸우니까 그 참견에 잔소리가 동생한테 가버리고 미치겠다 진짜
참짜증나는 현실이라는게 이제막 초등학교 졸업한 쪼꼬미들 붙잡고 우리 담임이 우리들 한테 처음으로 힌다는 오티수업이 니네 공부못하면 나중에 불행하다 공부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특목고 가라 특목고 가려면 담임 추천서 받아야 된다 그러니까 1학년때 놀지말고 지금부터 뭐든지 해놔라 안그러면 추천서 안써준다 ㅇㅈㄹ 함 아니그냥 지한테 장보이라는거 아니야 정년퇴임이나 하지;;;;; 더 빡치는건 우리가 마지막 학생이었네?!?!
난 그래도 엄빠가 너 하고싶은 거 해~ 공부하라고 많이 말하진 않을게~ 라고 해서 우리 집은 내가 하고 싶은 예체능 하면서 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오빠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엄마가 온갖 입시 정보 다 찾아 보고 밥 먹을 때도 내신 등급 컷 설명 보고 있는 걸 보니.. 우리 집도 별로 다를게 없었구나 싶음..
내년에 고 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나름 교대에 진학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고등학교를 하향지원해서 수업에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 이것저것 활동도 하면서 생기부 있는 힘껏 열심히 채웠는데 또 모의고사 볼때마다 내가 한없이 작아보이면서 현실 자각이 되고 학기말, 학교에서 진로는 적어내라하는데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절대 안잡힐것같고 주위에선 그냥 '힘내라','꼭 될거다','너 정도면 잘하는거다'하는데 힘이 하나도 안되네요 차라리 포기하고 다른꿈을 가져라 하는게 훨씬 현실적이라 와닿아요 혹시 주위에 고등학생이 있다면, 그 상황을 자세히 모른다면 '꼭 이루어질거야' 같은 괜한 희망 심어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멘탈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은 이상 희망고문이 될수도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힘든 건 상대평가라는 제도예요 내가 도달해야할 마지노선이 확실하지도 않고 내 주위의 친구는 친구이지만 내가 밟고 올라서야할 존재로 여겨야 합니다 속된말로 '여우'여야 살아남는 무서운 학교예요 '선의의 경쟁'을 부추겨 능률을 오르게한다고만 지칭하기엔 참 잔인한 제도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같이 놀고 즐겁게 지내던 친구들이 학교 필기나 교과성적에 직결된 질문 앞에서는 다들 조용해지거든요 어느 누가 내 경쟁자에게 도움을 줄까요? 요즘 친구들을 보면 고 1때 막 들어온 여자아이들중에는 간호사, 승무원을 꿈꾸는 아이가, 남자아이들은 경찰, 프로게이머 등을 꿈꾸는 아이가 많지만 고 2때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현실이라는 벽에 부딫혀 다들 공무원으로 진로를 전향합니다 참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는 학생들이 다 공무원 이라는 안정된 꿈을 꾸고 있으니.. 누가봐도 착하고 모범생인 아이들은 대부분 교사를 꿈꿔요 다른 허무맹랑하다고 생각되는 꿈보다는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직장을 선택한거죠 물론 저도 같은 생각이고, 그래서 교사를 목표로 두고있는 것도 없지않습니다 꿈을 꾸기엔 현실만 보기도 벅차니까요 이래놓고 학생들을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시키겠다는 번지르르한 명목을 가진 수행평가는 또 뮤지컬 창작하기, 랩 창작하기, 화성기지 구상후 제작, 출산율 증가정책 제안 등 정말 의미도 없고 말도 안되는걸 보는데 또 느낀점은 휘황찬란하게 꾸며 써야 합니다 선생님들이 과목별 세부 특기사항이라는 걸 눈앞에 들고 흔들기 때문이죠 사실 주위 아이들 대다수가 결혼, 출산 포기했더라고요 저만 해도 그렇고요.. 이런 현실을 몸소 겪고있는데 어느누가 다시 제 자녀를 똑같은 늪에 빠뜨릴까요 개정교육안을 직격타로 맞은 03년생 친구들이 다들 우스갯소리로 "국회의원자녀중에 03년생이 없나보다"해요 듣고있으면 헛웃음이 나오다가도 현타가 와요..ㅎ 교육이 아무리 개정되고, 정시수시 비율을 조정해도 힘든건 똑같습니다 누구를 위한 교육인지,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모르겠어요 뿌리부터 썩었는데 가지 몇개 쳐낸다고 달라질까요 왜 이렇게 우리를 수직으로 줄세우지 못해 안달났나요?
저도 2003년생인데 정말 제가 요즘에 느낀 감정들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읽다가 눈물날뻔해써요.... 저두 루아님같이 하향지원했는데 학교 분의기에 휩쓸리지 않게 중심잡고 마이웨이 걷는게 너므 힘들어요ㅠㅠ엉엉엉 내가 괜히 여기왔나 싶구 미래가 안보이고.... 같은 나이인데도 너무 공감되게 표현 잘하셔서 진짜 읽으면서 울컥하고 눈물났어요ㅜㅜ 김루아님 정말 꼭 꿈 이루셨으먄 좋겠숩니당
1. 국어 : 문법 문학끝내세요, 완벽하게 할 수 있어요 쉬워요 그리고 독서는 1년 내내해야하니까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돼요 저는 대성 국어 김민경 추천드려요 오티나 맛보기 강의 보면 엔 이게 뭐야 하겠지만 수능장에선 잡다한 스킬 안먹혀요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자신만의 실력 향상이 필수입니다.
현 고3입니다. 솔직히 요즘 많이 바뀌고 있다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제 어느학교 붙었어요?가 아니라 어느 과에? 넣었어요? 라고 물어보는 질문이 늘었어요(물론 아직 적긴해요..ㅜ) 저는 좋은 대학보다 자신이 꿈꾸는 진로에 관한 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사회가 그걸 추구하고요. 예비 고3!!! 꼭 힘내서 마지막 1학기 후회 안하도록 보내요!! 화이팅!
나는 배가 고팠다. 수능ver. > 98년 작은 시골마을 외동으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들판을 뛰놀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던 나는 이제는 다들 자신의 진로를 따라서 떠나간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우리 집 뒷동산에 있는 작은 느티나무 아래에 누워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고 있었다. 오후를 훌쩍 넘긴 시간에도 책에 집중하고 있던 나는 문득 나의 몸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허기는 순식간에 나의 온 몸을 지배했다.
수능으로 자살하신 학생분 보면 어릴땐 그냥 넘겼는데 지금 보면 너무 슬픔 다들 고3이 힘들다고 말하는데 나는 고3만 힘들줄 알았는데 그냥 고1부터 존나게 힘들더라 인생에 낙이 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던데 중학교땐 애기들보면 부럽다 놀아서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보다 더 빡세게 공부하겠지라는 안쓰러운 생각밖에 안듬
![[1부] 어서와 대원외고는 처음이지? 세계가 인정한 교육 강국! 한국 고등학교 체험하러 온 미국 우등생 [디스커버리 스페셜: 영재 교육의 현장]](/img/n.gif)
안녕하세요! 저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대한민국 수험생/ 어린 학생분들을 많이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 좌절할지 마시고 건강하게 수능까지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스트레스 없는 하루 보내시고 부모님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 ❤️그럼 오늘도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인데 저도 이해안가요.
진짜 게르만 고트 바이킹 엥글로색슨 켈트인중 하나로 태어나면 진짜 인생이 행복할듯.
물론 세상에 낙원이 없는건 알지만
한국보다 뛰어난 복지체계에
평균 국민소득 60000불에
세계 어디가서나 대접받고 ㅎㅎ
박경 ㅅㅂ 인정
러시아분 이세요?
@@오징어한마리-y7y 미국인이십니다.
우리나라 존나 영재발굴할라고 개지랄인데 영재 나오기는 개뿔 압박감때문에 똑똑한 얘들도 미쳐가고있음
순도 100%팩트
진짜 영재본적은 있냐? 걔네들은 이게 고민거리가 아님
@@rjseoghdeo ...
@@rjseoghdeo +안녕님 댓글 좋아요 115개.(공감하는사람 115명)
@마동석 현실에선 얼굴 보는 사람들이라 나중에 만났을 때 괜한 일 안 생기려고 숨기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그래서 진짜 미칠 뻔 했고
수능이 끝나면 끝난게 아냐.. 만점자는 몇명인지 현수생애들은 몇명있는지 걔들과 나를 또 비교하고 비교하고 못난 자신을 또 자책하고 1점이 부족해서 한등급 떨어지고 진짜 학생이 미쳐가기에 좋은 교육환경이다
재수확정 12월29일부로 7시50분등원 10시하원 2문제 실수해서 1년날립니다
만점수험표들고 오겠습니다
생숭싱숭 힘내세요 !!
@@생숭싱숭 수고했어요.. 좋은 길만 가득하시길
@@생숭싱숭 내년에 같이 열심히 해요 선배님!!
ㅋㅋ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좀 문제있는듯
12년이 넘는 시간을 달달 외우고, 기계처럼 수학 문제만 풀게 하면서 정작 대학교에선 창의적인 인재를 원함 옘병ㅋㅋㅋ
@김민준 넌 5등급일듯 ㅋㅋ
ㅋㅋ 징징거리고 공부는 더럽게 안하시는 님들 덕분에 좋은대학 입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김민준 지는 인서울 발끝 겨우 가놓고서 의대발끝보다 못가는 새끼보다 잘한다는건 뭔 병신같은 논리냐
@김민준 너도 인증 안했잖앜
그리고 인서울중위권이나 끝자락이나 지잡인건 마찬가지 아니냨ㅋㅋ 넌 수학 2등급 겨우나오지?ㅂ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ᄋᄉ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말이라 ㅈㄴ웃기네
그리고 저런댓 쓰는애들 대부분 중딩이거나 중딩티 못벗어난 고1 애기들임ㅋㅋㅋㅋㅋㅋ
1:56 성적표보면 전부 1~2등급인데 친구딸은 만점이라고 비교하는게 안타깝다. 저 학생이 공부를 남들보다 게을리하고 나태해서 만점 못받는게 아닐텐데 왜 부모들은 저런소리를 할까
옆에서 비교질하면 자식이 좋은쪽으로 자극받아서 다음시험엔 만점받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진짜 내가 수능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저런엄마들 보면 너무답답하고 어리석어 보인다.
ㄹㅇ... 국어수학 백분위 99인데 비교당하네요...
증말 제가 부모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저런 말을 하는 심리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할 말이 없어서 하는 말인가? 동기부여 한다고 하는 말인가? 보기 싫어서 그냥 넘겨버림
@@아기산낙지연포탕 ㄷㄷㄷㄷㄷㄷㄷ
ㄹㅇㅋㅋ 비교하는거 ㅈㄴ 역겹네 ㅈㄴ 실수해서 1~2개 틀린거 같은데
항상 짜증나는거 : 엄마아빠는 정작 만점 아니었으면서
나도 학생이지만 나와 가장 친해야 할 같은반 친구들이 경쟁자로 느껴질 때 너무 무서워요.....이런 생각이 들면 안되는데 무의식적으로 드니까 너무 죄책감 들고........
박서정 이거 진짜 인정... 앞으로 내 친구들이 경쟁자가 될 생각을 하니까 너무 무섭네요;..
수시가 특히 진짜 그런거같아요.. 저보다 등급 낮던 친구가 한 번이라도 등수 잘 받으면 막 불안하고 친구가 시험 잘 보면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도 못하고, 옆 친구가 잘 못했으면 조금은 안도하는 구석도 있고.. 저도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무서운 교육 현실이에요..
우리에 가둬놓고 혈기왕성한 청소년들 서바이벌 시키는 미친 제도 ㅋㅋㅋㅋㅋㅋ
@그안에어둠은 칼만 안 놀리지 발할라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막 문제 많이 틀렸다고 알려주면 속으로 친구들이"얘보단 내가 더잘하겠지..."라고 생각할것같아서..무서워요
애를 더 낳으라고 하지 말고 자살률부터 낮추라고...
@Di No 출생률이 낮은 만큼 자살률도 높다구요. 저출산만이 인구 감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학생들이 죽어나가면 누가 자라서 아이를 낳을까요
@김지혜 아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청소년 자살률 증가 -> 성인이 될 사람이 감소 -> 출생률 감소
김지혜 쿵쾅쿵쾅
@김지혜 그런거 없어요
항상 부모님이 아프리카 애들은 학교 다니고 싶어도 못다닌다 라는 말 좀 그만했음 좋겠다..
ㅇㅈ요 거기랑 여기랑 같냐고요... 애초이 환경부터 다르잖아..
그니까요..맨날 유니세프 광고 나오면 너는 저런 환경에서 안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그럼ㅋㅋㅋㅋㅋㅋ
@@sso4677 그건 감사해야 정상아닌가?
@@사람-r9x3f 감사하면 뭐해 자살국가에서 ㅋㅋ
@@팩트폭행-o5l 마자요ㅋㅋㅋ거기사나 여기사나 다를게 없어요ㅋ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저런 교육 정책 때문임 애를 낳으면 언젠가 자신처럼 12년을 공부에 매달리고 살아야하는데 누가 애를 낳고 싶어함
@ᄋᄋ ㅠㅠ
그것과 더불어 지금 성폭력 처벌이 20년도 안되고 자기 먹고 살기 바쁘고 꼭 아이를 낳아야한다는 생각이 없죠 !! 고쳐야 할 게 많네요...
12개의 이유중 1개의 출산율 꼴등의이유
ㅇㄱㄹㄹ
게다가 애 줄으면 여자들한테 애 낳아달라 그러고 많으면 그만 낳으라 그러고, 여자가 사람 낳는 기계냐?
우리 학교 쌤이
수능때문에 자살한 학생보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했는데
1도 이해안감.....
그 사람의 절박한 심정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어리석은 짓이라고 하는거 좀 어이없다 못해 짜증났음
ㄹㅇ 점점 취업도 힘들어지는데 자기네 시대랑 같은 줄 앎 ㅋㅋ
엄청 힘든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놓아버릴정도는 아니잖아?
재수나 공부 말고 다른 길도 있는데 한순간의 절망을 못이겨내고 잘못된 판단을 해서 어리석다고 한게 아닐까?
@@kesuk-joygo 틀린말은 아닌데 수험생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럼. 공부를 못해서 수능을 못봤을 때,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방향이라도 제시해줘야하는게 학교가 아닐까 싶음..교육부와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상위 4프로 학생들만을 위해 존재하는건 아니니까
@@kesuk-joygo 기댈 곳 없이 3년동안 좁은 책상에서 하루 15시간씩 책 보는게 세상 모든직업보다 힘들다고 봅니다. 내 인생이라면서 왜 학생들을 검정색 싸인펜 몇개 색칠하는걸로 인생을 지들 맘대로 결정하냐고요.. 공부하는게 그 때 돈벌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성공까지의 길 하나만 보고 동기부여 받으라는건 무책임한거죠
수능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자살하니까 어리석은 짓이라고 하죠. 선생님이 1도 모르는게 아니라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길이 있는데 수능에만 목숨을 걸고 그거에 생명을 버리냐 라는 뜻 아니었을까요.
대학 불합격 받는 기분은 진짜... 그냥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고 누가 위로를 해줘도 힘이 나질 않아요 현 고3인데 오늘도 불합격 하나 받았네요ㅋㅋㅋ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대학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깊게 쉬게 돼요 모두 원하는 대학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원하는 대학 다 붙었음 부럽냐?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뻔했어요..... 저도 불합격통지, 예비 번호 받는데 너무 걱정되고 지금까지 해온 공부들이 다 헛수고였나 싶네요ㅜㅜ
ㅋㅋㅋ 재수 학원 등록하심?
재가 6개 다 예비 받았다고는 안 했는데 과대 해석 오지는 분들 많으시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순위는 아니지만 원하는 대학 합격 했슴다~~ 부럽냐 ㅇㅈㄹ 하지 마세요 진짜 죽일수도..^^
다른 아이친구들이 만점받은건 왜 아이한테 비교하는지...본인은 학창시절에 만점받았는지...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 라는 속담이 괜히있는게 아니에요
비교는 금물이에요 ㅠㅠ
내 자식이 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저러는거겠지만 자식들은 아니란거..
주위에보면 집안이 공부잘하거나(사회적지위를 어느정도 가진)부모님이 공부잘하셨으면 자식도 존나잘함 공부는 노력도 중요하긴한데 머리빨도있거든
@@user-gu8oe4dj1m 머리빨도 있는데 사교육빨이 크죠...ㅜㅜㅜ
서현이 엄마 만났다는 어머니분진짜 개별로다 저표정으로 아이앞에서 다른아이 만점받았더라 말하는거 듣는입장에서 기분 개더러울듯
순간 파리인줄....
하필이면 내 공부 잘하는 친구 이름도 서현이고 엄마도 저렇게 관심없는 척 친절한 척 비교해서.. 그냥 죽고싶다
진짜 시험점수 엄마한테 말하면 친구들은 몇점 맞았냐고 물어보면 진짜....
진짜 ㅈ같고 자존감떨어질듯
@전호석저때 한국사 필수 아니어서 지금 수준 아니었다 알고 말하자 제발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잔인한 점이 이거임 내 친구가 1등급이다? 그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1등급 자리 몇개 남았지? 내 친구랑 3점차이인데 1등급에 들 수 있을까?임 가끔 공부 잘하는 애가 2등급 맞았다고 운다고 재수없다고 하는 병신들 있는데 그 공부 잘하는애가 평소에 얼만큼의 노력을 했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알면 절대 뭐라고 못함
하다못해 저 다큐에 나오는 외고 애들도 불안하다 하는데 일반고 애들은 1등급 하나하나가 정말 크다
ㅇㅈ
2등급맞고 우는거 병신같긴함 그것도 잘하는애가 그러면 평소에 얼만큼 했던 노력이 부족했거나 자신이 실수한걸 그걸 울음으로 푸는게 멍청해보이는거임
@@user-go7uc8dy9g 그럼 우는거 말고 감정을 푸는방법이 어딨냐?
박동욱 시험 못본게 누구탓이죠? 결국 다 지탓인데 울면 너무 한심한거아님? 시험 못보는사람이 많나 잘보는사람이 많나? 못보는사람 다 울어요? 아니잖아요?
@@user-go7uc8dy9g 그래서 감정푸는방법이 어딧냐고요
시험 점수 한 문제 삐끗해서
인생 망했다고 우는 애들 엄청 봄
시험에 모든 걸 걸고 피터지도록 하는게 너네가 바라는 열정적인 학생이냐?
ㄹㅇ
그럼 시험보지말고 다른걸 찾아봐
그럼 뭐해 우리나라는 12년 학생인생을 단 하루로 판가름나는 사회인데
@@춉춉-v3d 저희 쌤도 나중에 뭘 하든 기본이 수능이래요. 맞는말입니다 적어도 개한민국에서는요
근데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성적 기반으로 사람을 뽑나요? 다른나라들은 성적 말고 뭘보죠?
교육청 위에있는 사람들 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 하면 애들이 듣기나 하는줄 아나 걍 자는 시간이야
ㅇㅈ
ㅆㅇㅈ
성교육 시간이나 이런거 다 쓸때없는 시간; 시간낭비임 진짜 맨날 똑같은 얘기만 하는데 ㅋㅋㅋ
@@vacuum2178 성교육 ㄹㅇ
@@vacuum2178 콘돔 끼는법도 자세히 안 알려줌
분명 공부를 존나 열심히 하는데 영재가 더 줄어드는 이상한 국가.
내말이~~
참~한심한 나라~
압박감때문에 똑똑한애들도 미쳐감 내가 잘때 남들 공부한다는 그 생각에 잠도 못자고 밤새서 공부하고
영재가 줄어듬?
상상력이 제한되니깐..
이럴때보면 우리나라 개싫다 진짜
+ 시비댓은 무시합니다 ㅇㅇ
한국인들아 상식적으로 세상에 대해 암것도 모른 채 19살 짜리 애들이 책상 맡에서 문제 풀이만 기계적으로 해서 한 것이 평생 그 사람 능력을 인증한다는게 말이 되냐?
힘든일 하기싫고 대가리가 필요한일 하려면 공부해야지 임마 ㅌㅋㅋ... 그게 아니면 실무적인 일을 몸으로 배워도 문제없는 현장에서 일해야하는거고
@hoga ni 대가리 쓰는 일일수록 공부량의 범위가 보편적으로 좃같이 많음.. 기초지식이 받쳐줘야한다는거임
@@-58-14 임마라니 기본이 안 돼 있네 넌 말투보니 노가다것다.
@@박민영-b2b 그렇다면 내말에 뭐가틀린지 말해봐
@@-58-14 지금 나는 지나친 간판 문화의 폐단을 지적하고 있는데 넌 현장직이니 사무직이니 핀트에 어긋난 말을 하고 있어
수능 때문에 자살한거는 솔직히 타살이지 ㄹㅇ...
어른들이 만든 사회적 간접 타살
인정합니다
.
@@일루미나티-l9z 와! 일루미나티다!
인구좀 줄여주세요 ㅋㅋ
초등학교때부터 12년을 대학 하나 바라보고 살게 했으니깐 불합격 세글자보면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지.. 대학 못 갔다는 사실로 지난 12년 인생 전부를 부정당하는거니깐
근데 문제는 대학가고나서도 존나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응 고등학교도 빡쎈데는 빡셈. 잘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놈들 진짜 개빡치네. 어디든간 교육열 빡쎈데는 빡셈. 우리나라는 특히 심할뿐이지.
hello yo 문과나 그런거 아님?
hello yo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여전히 많다는 거 겠죠 ㅎㅎ
@@CuetheQ 어음 책읽으면 시간 때우기 좋아요 글읽기능력도 늘고
어차피 이런 거 만든다고 실질적으로 달라진게 있음? 고등학생 동정하는 거 빼곤 결국 아무것도 안 하잖아...
그거라도 하는게 어디야
힘들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때도 있음
근데 진짜 이런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맨날 불쌍하다, 안타깝다 댓글만 남기고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오히려 더 지쳐
@@졸리다-b6e 이런분들이 뭔가 교육제도를바꿀수 있는 힘이 있는건 아니니까요..ㅎ 어쩔수없죠 뭐..
하는거 있음. 애를 안낳음. 그리고 앞으로 다 바뀔꺼임 어떻게든.
진짜 우리부모님 부담안준다 너하고 싶은데로 살아라 하시지만 공부 10시간 하고 앉아 있으면 엄청 뿌듯해 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시고
엄청 기대하심....차라리 부모님께서 기대되면 기대된다 실망하면 실망했다 라고 표현 해주시면 좋겠다 시험망치면 부모님 모습만 생각나고
그냥 공부 안해도 부모님 내심 기대하시는거 생각나고 혼자 숨어서 울고...
ㅇㅈ 쌉인정 대놓고 압박을 주는 건 아니지만 이번 시험 기대한다고 하는 그런 말이 너무 나한테는 압박임
@@user-ce2lm7vj5d ㅇㅇ 뭐 공부 조금만 하고 있어도 아이고 우리 가은이 이번에 한건 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못해요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힘내요..
@@귀여워홀홀홀 ㅇㅈ
과로사로
쓰러질거같다 진짜
다다음주 시험인데
내가 자려고 눈 감는 순간 다른애들은 책상에 앉아있을 것 같아서 무섭고 두려워서 잠을 못자겠어
김한비 아 너무 맞는말 .. 눈물날뻔
과로사?
이이잉 기모링
12시 넘으면 1분 공부하는거보다 1분 더 자는게 시험점수 잘나옴.
제 아버지께서 하신 명언이 있는데
시험 보러 가면
반은 컨디션 안 좋고
나머지 반 중에 반은 화장실 못 가서 못 보고
여차저차 하면
결국 컨디션 좋게 유지한 사람이 제일 잘 본다고.
화이팅
그렇게 공부열심히 하시는걸보니 당연히 과고나 자사고생이시죠 ?
@@홍성민-n9b 공부는 일반고가 더 많이 하지 않나? 아닌가.. 확실히 영재고생보다는 일반고가 더 많이 할 듯
학생들이 가장 서러운거.가족이 다른 사람의 아이와 나를 가지고 저울질하고 비교했을때, 그때가 마음이 찢어질거임 속상하고 나는 열심히했는데 알아주는 사람없고 돌아오는건 타박뿐이고 그 마음 서럽지 그냥
그것보다 한국인만 보면 역겨워서 토나올거 같애
비교는 상대의장점과 내단점을 비교하잖아
@@cgu8249 띵언 ㄷㄷㄷ
저는 엄마가 2살 많은 언니 친구랑 비교해요. 그 언니는 적어도 전교10등에 들고 국제고 준비하는 그것도 나랑 2살이나 차이나는데 ㅋ 진짜 언제는 니보다 4살 어린애랑 비교질하고
@@shsnx 아 ㅅㅂ 나도 아 공부안하고있는거 이거보니 하... 짜증나네 좀만 더 버티자 힘내나 친구야
고2 되니깐 ㄹㅇ 왜 자살하는지 알것같다
중딩때만 해도 장난으로 한강가자 라고 했는데 이젠 진심이 70프로다 ㅅㅂ
오늘 수학 보고왔는데 같이 가실?
@@8t-truck 18점 9등급도 합류합니다
니네 자식들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 거다. 죽지마라
@@하루끝-w8z 과연 ㅋㅋ 집 한채.. 아니 화장실 한칸도 못살것같은데
@@서진-i3o 9등급은 좀..
듣보잡 대학이면 취업도 안되지
하고싶은거 하면 돈을 못벌지
공부만해서 10대의 추억따윈 하나도없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건강은 나빠지지
금수저가 제일 부럽다...
행복...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봅니다...
ㅈ망국 수준
@그안에어둠은 꼭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배우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짐 합격하면 취업할 확률이 높아지고 고소득을 벌 확률이 높아짐 승진하면 더 고소득이됨 그런 직장은 정년이 없는수준인 직업도있음 많이벌면 시간적 여유가생김 늙어서 약을먹어도 약살돈이 있어야지
그안에어둠은 어..이건 아닌듯
유사국가 수준
많이 벌수록 일도 빡세서 놀시간이 어딨어 일만하면서 돈버는거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정작 성적 안좋으면 사회에서 인정를 안하줌..참 모순이네
ㅇㅈ 백날 말만
마치 행복은 돈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돈많으면 행복하고 돈없으면 불행한건 사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돈이 다가 아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다 성적 좋고 돈 많은 사람들이어서 신뢰 안 감 ㅋㅋㅋㅋㅋ
팩트) 통계 조사 결과 행복은 성적순
긍정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뭐든 성공해서 그럼. 행복하면 대체로 성적이 잘나오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멍청하게 출산율 늘릴생각을 하지말고 현재있는 학생들의 복지만 좀 잘해주면 부모님들 다 낳으려고할텐데;;;;
탄설 좆나 인정
영백호 이 고통을 내 자식에게 또 다시 물려주고 싶진 않음... 만약 언젠간 교육 제도가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면 그 때는 생각 좀 해보겠지만 물론 그럴 일은 없을 듯..
@영백호 전 그래서 공부 안시킬거임. 어릴 땐 예체능쪽 가르치고 그쪽에 재능/관심 없으면 일단 공부시켜보고 공부도 아니면 이제 몸쓰는 일이나 주식, 사업, 경제쪽으로 가르칠 예정. (공부 가르칠 때도 우리나라식으로 말고 한 분야에 깊게 파게할겨. 수능 못쳐도 ㄱㅊ)
난 주변 가족들이나 우리 가족 보면서 절대 애 낳을 생각 못할듯...ㅋ
@@이름-g5e4o 공부 안시키는건 아주 조금 에반데 개좋은 사람
ㅋ 원어민도 못푸는 영어문제나 내고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우리도 한국인인데 수능 국어 ㅈㄴ틀리는거랑 똑같은 느낌이지
@@user-kd6eo3hl3j 수능 국어가 영어처럼 짧은 지문으로 나오면 쉽게 풀지
@@user-kd6eo3hl3j 아니지 영어 지문 수준이 모국어로 나오면 ㅈㄴ쉽지
근데 그건 원어민과의 의사소통 능력 평가하려는 시험이 아니라서...
외국 좋은대학나온사람도 수능 영어 못풀어서 화내던 영상있지않았나?
1:50 진짜 쓰레기같은부모 다른집안자식들과비교하는짓 뭔가 비교하면서 꼽주는듯한 말투표정
나는 그렇다고 날위해 고생만하면서 사신 부모님께 상처드리고싶진 않다
심지어 저 학생 국 수 영 1 1 2임 ㅋㅋ
저 정도면 잘하는거지
저런 부모들 ㅈㄴ 빡친다
꼭 대학 안나온 부모들이 더 그럼
아무리 그래도 다른 집 부모랑 자기 부모 싸잡어서 쓰레기라니;;;;
표정봐 꼴보기싫어
으 엿같다
한국은 뭔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칭찬을 안해주는듯... 열심히 하면 그래. 애초에 그렇게 했어야지 못하면 못한다고 뭐라하고... 공부 잘하는게 당연한 사회가 대한민국임. 책에서 봤는데 대한민국의 교육은 고양이,돌고래 다 모아놓고 고양이 보고 수영 시키고 돌고래 보고 달리기 시키고하는 거랑 똑같다함..
비유 진짜 잘하신다 😮✨
헐 냥냥님 프로필에 있는 저 호텔 저 가봤는데!!
m.th-cam.com/video/fq41cVzfngI/w-d-xo.html
?? 돌고래는 몰라도 고양이는 쥰내 잘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
@@_Game_over____ 그걸 제가 모르고 썼겠습니까?
근데 또 안하면 뒤지게 쪽주고 혼내고 함
한국은 부자되는법을 알려주지않고 부자들을 위해 사는법을 알려주는게 현실이다.
그건 좀 아닌듯;;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음 대신 조금이지만
나는 열심히 하면 성공하다는 쉬키들 싫더라
@@НеонКарлсон 열심히하면 성공하죠 사실입니다
@준팍 JOON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개논리다
그놈의 열심히 ㅋㅋㅋ 열심히 직장생활만 하면 부자되는줄 아나본데.. 아니요 30대 이후부턴 빚과 싸움입니다;;;
그럴 거면 그냥 기술 배워~ 이 말 되게 무력감 생기게 함...ㅠㅠ
근데 그게 팩트긴함....... 기술이라도 배워놔야 함 진짜루,, 근데 그 말 들으면 힘 ㅈㄴ 빠져 ㄹㅇ
기술이 아닌 공부하는 일반 대학가고 싶은데..공부 못하니까 일반 대학가면 쓸모없다고하네요..
머리아니면 몸임,,,,, 하ㅡㅠ
기술배워서 대기업 중소기업 들가면 개꿀이지 뭐 ㅋㅋ
근데 솔직히 저는 공부 쪽이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최대한 빨리 자가진단해서 기술 배우는 게 현실적으로 훨씬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딩들 입장에서 그 말 들으면 현타 씨게 오죠.. 별 수 있나요 그게 현실인데..ㅠㅠ
진짜 어렸을때는 공부성적때문에 자살했다는 소리 들으면 이해가 하나도 안됐는데 지금 고3되고 보니까 진짜 진짜x100000 알거같음 그냥 고3 이라는 자체가 압박감이 오짐 하루종일 공부생각밖에 안나고 대학은 갈 수 있을지 내 인생은 어떻게 될지 하나도 안보이고 막막함... 하... 수능 133일 남았네...레전드...
고3인데 이 영상 들어오는거보면 예상이 가죠
@@나마에-y5y 그런말이 짜증나죠 힘든 사람한테 그런말하지 마세요..
고3이라서 공부하다가 이거봤는데 자살얘기 나오는거보고 같이 고개 끄덕끄덕거림ㅋㅋㅋ
ㅋㅋㅋ수능날 되게 금방지나가요 화이팅!
힘내세요!!!꼭 잘될거에요
ㄹㅇ로 부모들이 비교하는거보면 나도 죽고싶다고 생각할거같음 ㄹㅇ 부모님께 할말은 아니지만 ㅈ같음
@@한성운-s4m 난잘했는데? 님같은사람을 비유해서 말한건데
@@한성운-s4m 2수 연세대면 성공한거아닌가? 첫수능땐 중앙대붙은거 버리고 재수해서 연세대갔는데
@@한성운-s4m 뭐하는 놈이지
@@백두산-j1p 급식인듯요 거르는게 현명하죠.. ㅠ
@@LIKE-nf4zr 와 대단하시네..포기하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한국의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것들을 배우기위해 학교나 학원에서 15시간을 보낸다." - 앨빈 토플러
Lay De 존㉯ 어이없네 대학교가서 필요없는데 왜 배우는거임 ㄹㅇ
익명믿고나대는새끼들 거름ᄏᄏ디엠ᄀ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공정하게 내놓을 수 있는 교육책이라 생각하는 것이겠죠.. 저는 미대 입시 준비하는 고3인데 입시미술은 대학교에서는 입시미술하던 습관 버리라 하더군요. 그런데도 왜 하냐고 쓸모없지 않냐 묻는 말엔 한 마디밖에 할 수 없습니다. 입시미술은 주관적인 상황속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 방법을 통한 결과를 교수가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점이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지만 미술이던, 음악이던, 설령 공부던, 최대한 객관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해요.
@Lay De ㅈㄹㄴ 제발
변별력....슬프지만 ㅜㅜ
@@종현-e4h이런 새끼가 제일 못함 ㅋㅋ
나의아저씨 대사가 생각나네요...
"빨리 AI의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연기도 공부도 뭐든지 AI가 제일 잘하고, 인간이 잘난척할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세상이면, 얼마나 자유로울까. 인간은 그냥 사랑만 하고."
인간은 태만해지고 노력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겠지요;
@@teacher4223 와우 정말 맞는말.. 인것 같아요
@@변은혜-y8r 감사함미당
정말 그렇게 되면 초고등문명으로써 배움의 수준도 당연히 높아지지ㅋㅋ 우리가 과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ai나 기계가 아니라 모든것의 근원이니까.
AI 시대 오면 AI 많이 가진사람은 돈 계속 벌고 AI 못가지고 알바나 구하는 사람들은 계속 빠꾸당해서 돈도 못벌고..
2:00저딴 표정으로 측은하게 남이랑 비교하면 난 바로 공부 던졌다 ㅋㅋ 적극적으로 날 지지해주는 부모님 덕에 이만큼 성공했다고 본다.
환경이 좋아야하구나 깨닫고 간다
아니..근데 보면서 진짜로 저분 나쁜말하고싶었음 저도 초딩땐 놀고 중학교땐 공부 조금씩이라도 하라고하신 저희 엄마가 좋습니까 다른얘들은 무슨 초등3학년짜리얘가 영어 수학 과외 문제집풀기 를 하루종일이러고 있다는거에 충격
웃으면서 말하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
지건 마렵네 ^^l벨
제가 지금 초등학생인데 언제부터 공부를 맘 잡고 해야할까요? 어려운 게 많은데 초등학교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걱정이 돼요
@@user-ck2hu8xr4u 감사합니다!
맨날 듣는소리
- 수학 못하면 아무곳도 못가
- 공부 못하면 지방대도 못가
- 수능 안볼거야?
- 대학 안가?
- 나중에 너 편하라고 공부하는거야
- 니 친구들은 너보다 잘하더라
- 공부 안하면 힘들어져
- 너 그냥 학원 다니지 마
- 너 이게 공부 한거야?
진짜 부모님이 나를 걱정해서 해주신 말인데
너무 들으면 눈물남...
공부가 인생인 것처럼 말해서 너무 속상함
ㅋㅋ ㅅㅂ 똑같네
부모님이 중학교때 공부 안하니깐 “넌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냐” 성인까지 이 악물고 아무말 안하다가 공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돈 겁나게 벌어온 다음에 부모님 한테 그랬지 “뭐가 되려고 하는 놈이 성공했내요” 그 이후로는 동생한테 그런말도 안하더라
ㄹㅇ 엄마한테 수능 안본다고 하니깐 그럼 도대체 뭘 하겠냐고 하더라...듣는 순간 개같은....직접 해보고 말하던지 계속 앉아 있는게 쉬운지 아나요...
@@국미-e6x 진짜 동생 하나 살렸네요... 자식이 더 중요한데 당장에 보이는 것만 보고 공부공부 하는 부모님 심정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웃기기도 하네요 이 악물고 정말 고생했겠어요
성적이 다가 아니라고 TV에서 말하는 사람치고 좋은대학 안나온사람 읎으요
진짜 시험기간 때는 죽고싶음.... 나도 주위 친구들도 살기싫다는 말만 입에서 나옴 진짜.... 나도 내가 싫은 점이 내 친구들이 열심히 하면 짜증나고 계속 경쟁자로 생각한다는 거임 진짜 정말 친한 친구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나도 내가 진짜 싫다
정시검투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니는 니한테 소중한 사람 인생 밟으면서 살아야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시회라고 생각 하는거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살아야 하는 우리나라가 좆같다고 ㅋㅋㅋ 주위 사람 없는거 존나 티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시검투사. 말 뽄새가 왜그러지
@@그냥저냥0403 밥먹여주는데?
정시검투사. 존나 꼰대같아...
@@한인범-h2j 내가 '너'라는 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나? '나'를 '너'라고 잘못 썼노
2:13에 성적보니깐 국수영이 112가 뜨는데 저런말을 들어야하나? 어차피 국영수는 되어있는데 한국사 1등급이나 3등급이나 어차피 같은 점수에 탐구도 잘 나오는거 같고 저 6평기준으로 sky문 부수는데
ㅇㅈ 개 잘봤는데..
수학 a형이면 문과니까 스카이는 무린듯
6평은 쉽잖아..
6평이 쉽다는 게 뭔 개소리임 쉬우면 다 쉽겠지
그리고 저때는 한국사 선택 시절이라 1등급이랑 3등급 확실히 다름ㅇㅇ
6:11 이거 전혀 도움 안됨 ㅅㅂㅋㅋㅋㅋ
나만 저런거 쪽팔리나...
@@박지연-m4g 난 쪽팔려 우리 학교에서 캠페인같은거 하는데 내가 거기 지나가는게 쪽팔린다고 내가.
@@서연-o4q ㅇㅈ 약간 부담스럽다고 해야 하나
@@infinite_021 그죠그죠 ㅠㅠ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진짜 부담스러워요..
중요한 건 응원하는 사람이 이름도 모르는 남이란 거죠 그러니 진심이 그렇게 담긴 것도 아닐테고
아니 난 가끔씩 자살예방교육을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만 그럼?
학생들 자는시간 주는거임 ㄹㅇㅋㅋ
@@mgk1028 ㅇㅎㅋㅋㅋㅋㅋㅋㅋ
수면시간 보장 ㅋㅋㅋ
자살은 나쁜거에욥! 부모님께 못할짓을 하는거에욥! 빼애애애앵
@놀란 고영희 앜ㅋ큐ㅠㅠㅠㅠ 학습지도 적는것은국룰 아임미깡~~~
우리나라 교육제도 뜯어 고치겠다는 대통령 후보 있으면 밀어줘야지ㅠㅠ 아이들 죽이는 교육은 이제 그만 좀....
그런 대통령 후보는 절때 안나옴. 고령화 시대에 뭘 바람
노인연금 높이겠다는 대통령이 표받겠음
교육정책 뜯어고친다는 대통령이 표받겠음
2~3년마다 매번 교육과정 복잡하게 바뀌고 갈아엎으면 결국 피해보는건 학생들이에요 님 말대로 예전같은 수능올인 사교육중심은 이미 갈아엎어졌죠? 근데 지금도 개판났는데 그렇게 계속 갈아엎으면 학생들만 피해보죠
정권이 바뀌면서 교육부쪽이 계속 물갈이 되니까..
자리에 앉았으면 뭐라도 해야되거든 그니까 ㅈ도 안되는 정책 내세우면서 지들이 뭐라도 한거마냥 ㅋㅋ
@@idus_7 근본이 안바뀌니깐 게속 학생들이 피해를보지요
@@이창복-q5o 뭔 근본이요 뭐 공부해서 학력쌓는거요? 어느나라를 가도 똑같은데 차라리 이 세상을 뒤집어엎자 그래요?
공부하면 인생이 변해?
대학가면 놀아?
희망고문하지마라
공부열심히해서 돈많은사람들한데 월급받아먹는 노예되는데 ㅋㅋㅋㅋ
@@user-dc5tr7et9f 그래서 공부 하기 싫다고? ㅋㅋ
@@user-dc5tr7et9f 응 닌 공부하지 마
@@성이름-d1j9o 내가 언제 공부 안하겠다고했냐 병신아 그냥 공부열심히해도 힘들다는말한건데
공부 하면 인생 바뀌지. 180도 바뀌지 잘 해서 1등 해보고 말하세요. 대학가면 놀긴놀고요.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
전공과 관련없는 과목을 그 전공을 배울 기회를 얻기위해 공부한다는게 너무 모순투성이..ㅋㅋ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전공이랑 관련 있죠 그리고 국영수는 기본이쥬.. 어딜 가든 기본으로 해야할 것
@@학짱수 22 저도 수능 2번 본 입장으로써, 수험기간동안 시험을 잘보기위해 수학 물리 등 공부할때는 이거 쓸때없는거 왜배우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학부3학년이 되니 알겠더군요 ㅋㅋ.. 고교때 열심히 한게 참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물론 갈길은 멀지만요. 심지어 인강 등에서 배운 스킬 등 도 대학공부들에서 많이 도움이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도 미래의 전공과 관련없이 쓸때없다고 절대로 생각하지않습니다
@@chamsae777 그러니까요 절대로 필요없는것이 아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한 발판인데 기초도 안하면서 대체 뭘 배울 생각으로 저렇게 생각없이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학짱수 네 임팩트있게 수능공부하면서 사고의 폭 등을 넓혀주는데 도움이 많이됬어요. 아 허나 아직까지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건 있습니다. 2013년 부터 수능 과학탐구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싶어요. 특히 화학, 생명과학은 기존 과학이란 학문에 대한 탐구 및 추론을 넘어 지나치게 아이큐 테스트 하는 것 처럼 변해서... 이 부분은 평가원과 교육부가 반드시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거는 배경지식만 늘고 사고만 편협해짐. 노벨상 없는 나라의 현실임.
인재를 키운다기보다는 소시오패스들을 키우는 기분... 친구 렌즈통에 락스 넣은 썰도 있던데 락스 넣은 애는 연세대 갔댔나? 암튼 대학 가기 위해서는 뭐든 해야 한다 내가 얘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이런 생각 뿐인 듯 그런데 재능 발휘를 할 수 있을리가
그거 글로된거봤는데
ㅈㄴ친한친군데 선생님이 너는 그애랑있으면 성적떨어진다고 락스부으라고했다함.
그리고 안부으면 부모님협박함
하나코군 ...? 출처 좀요 그런 얘긴 첨 듣는데 ㅋㅋ
@@zozozo9463 엥?아 ㅈㅅ 가짜봄..죄송합니다 대충읽었나봅니다
우리나라 수험생처지
m.blog.naver.com/keievn214/220473549798
유튭알골리즘으로 우연히알게된 이 일본고전애니
한회의 상황이랑 매우유사
하나코군 그 학교 다녔는데 선생님이 그러신 건 아닙니다^^
난 진짜 나중에 애 낳기 싫다 내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내가 겪었던 것과 같은 일들을 똑같이 겪게 할 자신이 없다
진짜 존나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 나중에커서 결혼하고 만약에 자식이 생긴다면 캐나다나 호주 이런곳으로 이민갈생각입니다.. 자식들에겐 제가겪고있는 뭣같은 입시 현실보다 좀 더 쾌적하고 질좋고 자유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해주고싶은 작은바램이랄까요
본인이 돈 많이 벌어서 자식을 금수저로 만드세여
hairyHarry 딱 패배자 마인드네요!
나중에는 더 심할텐데..
저도 처음에는 왜그러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내년에 고1될 생각하니 공감이 됩니다
솔직히 지금 중2인데.. 곧 중3이여서 제일 친한 친구가 나보다 어떠한 과목을 좀더 잘보면 그 질투랑 열등감이랑 얘가 내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막 몇날 며칠로 밤새서 공부하는 내가 무섭고 역겹기도하는데 그럴때마다 어머니랑 아버지가 공부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워하면서 또 좋아하시면 이 기분을 그만 둘수도 없고 진짜.. 친구한테는 또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 지금 중2인데도 이 기분이 드는데 고등학교들어가서는 더 심할텐데 고3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싶기도하고 정말로 고3들 존경하고요. 그리고 요번년도 고3들 화이팅.! 코로나로 인해 독서실과 카페들이 잠시 1학기때 문을 닫아서 불편함과 등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수능 잘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수험생 분들 화이팅하시고 존경합니다.
하..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이제 중2인데 중1땐 거의 수업이 머리에 안들어오고 그냥 마냥 놀았거든요..이제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해보려는데..너무 늦은거 아닐까요..영어나 과학이나 역사나..나중에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가서 발목잡진 않을까요..
예비중3인데 한게없다진짜 지금부터열심히한다진짜..
와 근데 이건 진짜 점점 심해지는 게 내 친구가 나보다 잘 보면 그 순간부터 불안해지고 다른 과목중에 내가 더 잘 본 과목 있나 찾아보려 하고 또 다른 친구들이랑 성적 비교해서 내가 더 잘 본 과목이 있다는 사실을 찾고 싶어 하고 그리고 친구들끼리 점수 0.3점차로 등급이 갈리고 그래서 묘한 신경전이 보이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족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회의감 장난아님,,, 전에는 그런 감정에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그냥 살았는데 이다지쌤 영상 보고 이제는 '나도 다음에는 잘 볼 수 있겠지. 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니까, 나도 성장하는 중이니까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겠지.'하면서 버티는 중이에요ㅎㅎ 사람마다 공부를 시작한 시기가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생각에 안주하면 망하는 거ㅋㅋ) 이제 고3이 된 저야 조급하지만, 고1부터 그렇게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면 삶이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과의 싸움이고 장기전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자신이 어른이 돼서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확고하면 힘들거나 자괴감이 들 때도 좀 더 쉽게 이겨낼 수 있더라고요ㅎㅎ이제 막 고1이 되는 친구들도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우리 나라 학생들이 너무 불쌍해서 적어봤어요ㅋㅋㅋ... 글구 공부하기 정말 싫고 지칠 때도 최소 3~4등급만 받자라는 심정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 공부를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요....(조질나게 후회중)
@@Already_dawn ..미래에 제가 쓴 글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글에서 너무 간절했던게 느껴져요ㅠ..
08인데 마음이 심란합니다 ;;쩝.. 맨날 롤만 쳐 돌리는 제가 부끄럽네요
다른애들은 잘봣더라 어디는 만점이더라,,,,,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않나
성적으러 학생의 등급을 나누는거부터 이미 글러먹음
@@눈썹-q5p 그냥 우리 등급 나누지 말고 다 1등으로 할까여? 그냥 등급 나누면 슬프고 낮은 등급은 기분나쁘니깐 그냥 다 같이 서울대 갈까?? 아니다 그냥 좀 기분 상해도 고려대.연세대까지는 그냥 넣어주자
@@jhs7526 이걸 저따구로 받아들이네 대학 떨어졌니?
ㅇ요만한 땅에 ○이만한 사람이 。요만한 좋은대학에 들어가려니 힘들지
언니한테전뭐예요 ㅇㅈ
완전 귀여운데 서글프네요
확 와닿는 비유네요...
사람 > 땅 > 대학 이 순서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사람은 더럽게 많은데 땅덩어리는 좁고 좋은 대학은 더 적으니까요
@@k32 잉? 제가 그렇게 썼는디유..?
근데 또 울엄마가 번 피같은 돈 헛되지 않게, 나중에 보상해줄 수 있게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언젠간 끝나겠지... 하면서요
이거진짜임... 내 꿈보다도 엄마가 나한테 마음쓰고 나 때문에 쓴돈 아깝지 않게 내가 다 다시 벌어주고싶어서 내가 뭘하고싶은지 내 꿈이 뭔지 제대로 찾지도못하고 무작정 돈 잘버는거 먼저 찾게됨... 좋은 대학에만 집착하지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를 몰라
진짜 과외랑 학원비어머어마한데 점수안나오면 너무죄송하죠...
우리나라 암기형식의 공부가 아니라
직접체험해보면서 재능을 키우는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빡대가리 새끼들이나 암기만하지 ㅋㅋ 이해는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면서 탓은 ㅈ되게하네ㅜㅋㅋ
@@samsmithpepe2616 제말은 암기하고 이해하는 그런형식이 아니라 체험하면서 이해하는 그런 형식을 바란다는 거죠
지금 대한민국공부에서 암기를 안하고 어케 이해하죠?
@@이건-r9q 이해랑 암기는 세트인데 무슨..공부 제대로 안해보셨죠?
@@이건-r9q 이해가 돼야 암기가 되는건데요??
@@이건-r9q 이해->암기->적용및 문제 풀이가 자연스러운건데
무작정 암기만 하신다면 공부 방식 바꾸시는게...
초등학생때는 대체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 못했지...
나만 자살하고싶다는 생각 6살때부터 했나,,,,
@@천태랑-h8q 저도..
저 같은 케이스 일듯 4학년때부터 6학년때부터 선생들이나 일진 무리나 다 똑같음 진짜 그때는 ㄹㅇ 어른이나 부모님도 말씀드려도 못믿고 어른들 진짜 안믿고 다 싫엇고 걍 사는거 자체가 싫엇어요 따돌림에 폭행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든거 같은..
초바케임 나는 초2때부터 햇는걸
난 3학년때부터... 지금도 그렇지만
나중에 애낳으면 그냥 이민갈까생각도 든다.... 내친구초등1학년때 외국가서 행복하게살고있는 것 같던데.... 하 걱정이다.. 그냥 교육에 미쳐있는세상에서 애를 키우고싶지않다......
+핱감사요
그리고 싸우지마세요. 제대댓글에서요..제 갠적 생각이니까.... 너무 너무따갑게 바라봐주시지 마세요ㅜ
같은 소득수준인 이탈리아인으로 태어났으면 노력만하면 스웨덴같은데가서 정착해도 너무나성공적인데........
한국인은 거기가면 칭칭 황인종이라 박해받고 진짜 하
@milky milk 어디갔나요?미국가셨나요?거기갔으면 운좋은거에요
@milky milk 저도 읽고 제 얘기하는 줄 알았네여 ㅋㅋㅋ
@@박찌-e6g 미국 갔다고 다 운 좋은건 아닙니다 ^^
미국은 우리나라보다도 심한 경쟁사회일텐데 의료보험도 더떨어지고..... ....
물론 돈있는 중산층만되면 노르웨이인들의 두배는 더벌지만
미국은 빈부격차가 중국만만찮게 큰나라임
진짜 미국은 부러워할 필요없음.
소득수준은 우리나라 2.5배수준이지만.
고대 수시 떨어지신 분은 정시로 서울대 경영학과 가시고
수학쌤이 꿈이시던 분은 아주대 수학과 가심
아주대 수학과 좋은데
개미쳤다....대박
서울 경영 ㄷㄷㄷ
진짜 어릴때는 자존감도 높고 성격도 밝았는데 부모님은 맨날 대학좋은데가라 변호사해라 대기업가라는 소리에 찌들리고 학교에서는 공부제대로 못한다고 욕들어먹고 학원숙제한다고 학교공부는 못하고 어쩌라는거지..
진심 학생때 자살생각안해본사람 거의 없을듯.. 중2쯤오면 슬슬 느낄거임..
2021.8.11
안녕하세요 8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지금 고등입시를 준비하고있어요.. 16살이라서 열심히 선행하고있는데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오랜만에 왔는데 제가 예전에도 이렇게 힘들었나봐요……진짜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아직 제대로 시작한것도아닌데 그냥 스스로 이 삶에서 없어져야한다는 존재라고 받아들여요..미안해요 밝은모습으로 올줄알았는데..
저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하고 그걸 위해서는 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야하기에 공부하는데 성적은 안나오고 부모님은 저보고 "너가 그 수준인거다 받아들여라 공부가 다가 아니다 공사장에서 노동을 해도 벌어먹고는 산다"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오히려 더 빡쳐서 공부합니다...ㅋㅋㅋㅋ
솔직히 다 견딜만 하겠는데 자존감 떨어진다는게 느껴질때가 정말 버티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난 내가 초 3~4 학년 때 처음으로 공부 때문에 자살 하고 싶다는 생각 달고 살았음
자살 생각 다들 한번씩 해봤죠. 하지만 그런거 다 이겨낸 사람들이 존경 받을만한 사람이죠.
진짜 항상 성격조사 같은거에서 자살생각을 해봤다에 항상 아니요 라고 적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잠깐이라도 자살 생각을 안해본 사람은 왠만해선 없을듯
공부때문에 어린나이에 자살을 선택해야하다니 자살이라는 선택이 어떻게 저 나이에 다가오는지....저런 나이에 저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한다니...
솔직하게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교육제도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바꿀기미 조차 없음. 현재 고3으로써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음 공부에 미쳐버린 한국에서
태어나는 애기들 볼때마다 불쌍하게 느껴진다
..... 하
힘내세요
나도 고3인데 후배들 불쌍하다 ㅋㅋ
@@dlddld0 지랄하네 이이상 뭘 더 덜어주냐 병신아 ㅋㅋ
고3인데 이런종류의 영상 처보는거부터가 글러먹은듯 노가다나 하셈 ㅋㅋ
웃기는 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나친 평준화 교육을 없앨 필요가 있음.
어떻게 100이면 100 공부를 잘하겠음? 자기 능력 따라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는거지. 근데 일반고에서는 잘하는 애들도 힘들고 못하는 애들도 힘듬. 좀 나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아.....진짜 7시반에 학교가서 5시에 끝나서 학원 가서 12시에 집오면 씻고 공부하다가 3~4시쯤 잠들고 6시반에 일어나고...엄마아빠 하루에 보는 시간 1시간도 안되는 거 같아요......매일 이렇게 공부만 하다가도 아 죽고 싶다 소리 절로 나오고 같은 반 친구를 밟고 올라가야만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교육 체제가 애들 미치게 하는 거지,,,, 제발 좀 살려주세요 이러고 살기 싫어요..고2는 이러고 사는 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매일을 10시간 12시간을 공부하다보면 멀쩡하다가도 미쳐요.......눈물나고 맨날 질질짜고 이러면서도 이정도 성적밖에 안나온다는 거 자체로도 죽고 싶은데 나라에서 학교에서 죽으라고 등떠미는 거랑 뭐가 달라요,,?
8시부터 10시까지 10시간 넘게 공부하고 집와서는 씻고 밥 먹자마자 학교 과제랑 학원 숙제하고 시험기간이면 잠도 못 잠ㅋㅋㅋㅋㅋ.....ㅅㅂ
그렇게 공부하는데 2등급 한개정도 빼고 1등급 못맞으면 공부법이 잘못된거임
@@박상준-n3p 나 1,2등급 받는데? 못 받는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함
@@바른말고운말-z8i 님이 이정도 성적밖에라고 말했잖음
@@바른말고운말-z8i 뭐야 나 니한테 말한게 아니라 주사위 저분한태 댓단거임
대한민국 수능을 앞둔 학생들은 뭐랄까 바코드에 찍히는 물건이랄까.... ? 합격 아니면 불합격 거기에 모든게 바뀌고 회사에 쓰일지 안쓰일지 판별되는 그냥 물건이랄까.....이미 대한민국은 스무살이상부터 인간의존엄성이없고 그냥 대학을간사람 못간사람 좋은대학 간사람 못간사람 물건에 바코드가찍히는것처럼 사람눈에 안보이는 바코드가 새겨지는것같다 사회 참 밉다
비유 굳
난 먼저 교육부장관 좀 바꿨으면 좋겠다
교육이랑 1도 관련 없는 사람들을 뽑아놓고 교육정책를 논하고 있는거부터가 이게 나라인가 싶음
컴퓨터 공학과 ㄹㅈㄷ
헐
저...나중에 커서 교육부 장관하려구여...!!!-05-
특별한 재능 없으면 국영수 하는게 맞다
하루종일 차트보고 천연가스 매수 매도 잡고 이게 홀짝인지 투자인지 모르겠고 잘못잡음 한큐에 가는거고 그냥 공부해라 자신없으면
@@disl-kw1kk 팟팅하세요!!! 꼭되시길바랄게요!
솔직히 인생 19년 산거 많이 산거 아니잖아 근데 너무 가혹한거같아 ㅠㅠ 시험 좀 못쳤다고 웃으면 욕 먹고 ㅋㅋㅋ 밥 먹는것도 눈치보임
우리 집은 부모님이 학구열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미칠것같고 죽을것같아서 자해까지 하게 됬는데 그거보고 어머니가 미국에 유학을 보내셨는데 진짜 다르더라 진짜 행복해서 웃은건 처음일정도로 달랐음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나도 미국가고싶다...
난 미국에사는데 좋겠지
시발ㅋㅋㄲ
걔네들은 처웃으면서 트럭운전사하거나 정육점하믄서 happy하게산다
그게좋으면 우리나라에서도 그런일 씹가능
근데 너 그러라고하면 존나행복해 이러면서살수잇냐?
@@user-gj8uy7jq3y 거기선 우리나라처럼 직업에 우위를가지고 비판하거하 하지안잖어 근데 우리나라봐라 좀만못벌면 무시하는사회인데 같겠나 ㅋㅎㅋㅎㅋㅎㅋ
6:13 내가 더 떨린다.....
우리나라가 가장 문제인 건 나를 위해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남을 위해서 하기 위해도 있는 듯
남을 위한게 자신을 위한거보다 큰 거같음..
@앙리 그 남도 다 널 위해 하는 말임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너 잘되라 하는 바람인거지 뭐 강압적인 건 문제있지만
ㅇㄱㄹㅇ
문제인
민준영 그것도 꼭 그런 건 아닌 듯. 부모의 개인적인 성취욕 때문에 고생하는 애들도 한 둘이 아님...
수능 오늘로부터 135일 남은 고3학생입니다.
예전에 수능이라하면 정말 아무생각도 안들고 아직 오래 남았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했었는데 5달도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무섭고 영상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모든 수험생들 다 힘들텐데 5달만 버텨봐요 모든 수험생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 모의고사 보셨겠네요
조금만 더 버텨봐요 저희 파이팅
@@22castle84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이르름-k3m 맞아요! 모의고사봤는데 너무 떨리더라고요..감사합니다🙊
화이팅 한참 선배님이시지만 이 초딩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지금도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쫙 달라붙으시면 좋겠어요!
우리 나라는 태어나는 것 자체가 불행이다. 왜 자식을 많이 안 낳는지 다 이유가 있다.
진짜 내가 나중에 커서 애 안 낳고 싶은 이유가 힘들어서도 있는데 내 자식도 이런 나라에서 살게하기 싫어서다;;
차라리 외국이 더 나을듯함. 특히 교육체계같은 건 더 그렇고
@@공현우-u1f 그래서 외국으로 유학 보내고 싶어하잖아요 공부환경은 외국이 낫긴함
우리나라는 살기 편한 나라는 맞는데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다
@@balm1573 맞지
이러니까 출산률이 낮지 ㅋㅋㅋㅋㅋㅋ 왜 목숨보다 공부가 더 중요한거 같냐
애초에 공부를 위해서 학생이 있는 나라인데 기대할게 뭐있음
나 재수했는데 이번년 수능
독학재수. 근데, 별로 안힘들었음
그냥 감정이 없었음 기쁘지도 우울하지도
근데 수능끝나고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1년동안 미뤘던 감정들이 밀려와서 힘들음 요즘 걍 그렇다고 ㅎㅎ.,
Young Delion 수고하셧습니다 그걸해낸거만으로도 박수받을만해요
저도 그래요ㅠㅠ 결과는 괜찮아도 그냥 결과에 상관없이 일년동안 친구도 못만나고 대부분 혼자였어서 그런지 끝났는데도 공허하고 그러네요
그냥 허탈하달까 이게 뭐라고 그동안 그렇게 고생했나 싶고
Young Delion님도 결과에 상관없이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결과까지 잘 나왔으면 좋겠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대학교 들어가거나 혹은 다시 도전하시기전까지 그전까진 자신을 위해 시간 쓰시고 푹 쉬시길 바래요!!
@@누구게-x2t 너무 좋은말 감사해요 저는 시험망친 빡침을 알바빡세게하면서 풀고있어요 이번 겨울방학에 꼭 돌아보는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
@@뀐다방귀를 와그래도 너무 기특하시네요 장하세요 알바하시면서 풀고계시다니ㅜㅜ 어떤 선택을 하시던간에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을 기획한 줄리아 남편입니다.(한국인)
하... 저도 재수를 해봤기때문에 100%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특히 부모님께서 수능시험장에 데려다주셨었는데 그 아침, 당사자였던 저보다 더 간절해보이는 어머니의 눈빛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으면서 마음이 짠하네요. 가족들 서로가 애써 괜찮다 하지만 수험생 있는집에는 가족분들도 진짜 다같이 고생하는건 사실이더라고요... 결과가 어찌됐건 그래도 옆에서 지켜봐주고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분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4:27 제발 자살은 아니다... 저희 오빠도 그런데 불합격만 6번만 뜨고 죽고싶다고 그러는데.. 제발 합격 한 번만 하게 해주세요 우리나라 제발 수능 하나로 인생을 좌우하는 일좀 만들지 말아주세요..
밑에 있겠지만 이 글을 보신분들
모두 이때까지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어도 슬퍼도 고통이 찾아와도 우리 다같이 웃으면서 살아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글 보자마자 감정 북받혀서 오열할거 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고1인데 곧 시험이고 아직 제가 인생을 사는 이유와 가치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 보면서 울고 나니까 기분이 좀 가라앉네요.
@@BibigoJjolmyeon예수님 믿어보세요. 정말 왜 살아가는지 알게되고 이세상이 다가아니라는 것도 알게됩니다.
이 세상이 정말 다가 아니에요.
전 재수 삼수 실패후 낙담할때 교회를 아는 사람에게 끌려가게됐는데 하나님을 경험하게 됐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걸 믿어야 구원받는거예요.
힘내세요 학생! 제가 이걸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하나님안에서 소명과 뜻을 찾길 바래요!
모두 태어난 이유, 만드신 이유가 있어요!
수능날 하루로 인생이 결정된다는건 너무 잔인하다
따지거보면 하루가 아니고 3년치짜리 하루지 ㅠㅠㅠㅠ
ㅇㅈ 이때까지 해왔던거 몇장에 11년을 쏟는게 좀 허무할듯
수시보단 나음
태정태세문단속 수시가 낫지 시험망쳐도 다음시험에서 충분히 극복가능인데 수능은 내년에나 극복하잖..
@@키타 수시가 한번 미끄러지면 다시 회복이 됀다고? 힘들걸 차라리 정시늘리는게 낫지 돈잇는 강남애들 스펙은 수시 아무리 잘따도 못따라감
내 생각이지만 한국 보통 청소년에게 있어 최악이자 가장해서는 안될 짓이지만 현실성 있는 도피가 자살이라고 생각 하는 내가싫고 현실이 싫으며 오늘도 고민한다.......
힘내세요!!!화이팅
그게 유일한 도피임 벗어 날 수 읎다!
힘들면 무너져도 돼요 그런데 자살은 하면안돼요 다시 도전할 수도 일어설 수도 없어요.. 당신을 너무 사랑하는사람은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힘들고 슬플거에요
나는 고등ㄹ학생된이후로 자살생각 하루에한번씩은 하는거같아
공부포기하면 ㅈ될것 같은게 그 시선이 두려움
유일하게 세계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만 행복한 나라
난 공부안한다고, 하고싶은일을 위해서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나쁜이유가아니라 좋은이유로 자퇴를 했다해도 주변에 얘기하면 돌아올 비판이 너무 심함...
@@귀멸따단 공부 잘하는 사람도 서서히 미쳐감..
@악어 그시선이 무서운데...
@악어 굳
아직 12살밖에 안됐는데..너무 힘든데 고3 언니오빠들은 얼마나 힘들까..몰론 나도 힘들지만 언니오빠들이 더 힘들것 같다..언니오빠들 화이팅해!언제나 응원할게👍
아니 왜 다들 아는데 왜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사는거야ㅜㅜㅜㅜㅠㅠ모두가 일어나서 교육현실을 바꿀 수는 없는건가 다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나 대학민국 모든 학생들이 이렇게까지해서 대학을 가야하나라고 모두가 알고이ㅛ는데ㅜ그걸 왜 받아들이고 살아 우리 모두가 일어날때야 이제 제발 다 같이 일어나서 바꿔보자.........
@P N 와 찐이다....
나라가 ㅈ같은걸 탓하세요
별로 우리나라 자원도 별로 없어서 인적자원 생산해야하는데 이런 것 덕분일 수도 있음
@P N 그럼 님은 그냥 어쩔수없다고생각하시니까 틀에박히셨네요. 틀에 딱 박힘
틀 딱
한국에서 공부 안하면 뭐먹고 살거임?
지하자원 많음? 땅덩이가 넓어서 농사지을곳이나 많음?
너님부터 자기자식 공부 안시키고 자유롭게 키울수 있슴? 나중에 남들 다 기본 대졸에 석사 박사인데...내 자식 고졸이라도 기 안죽고 잘 살게 할 자신 있슴? 한국사회에서?
사회탓 제도탓만 하지마셈.
님같은 사람들만 있었으면 한국은 선진국은 커녕 아직도 필리핀이나 파키스탄 같은 나라들처럼 똥이 둥둥 떠다니는 강에서 판자집 지어놓고 살고 있었을거임.
현재 입시제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부모가 애들 입시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우가 제일 화남;
ㅇㅈ 오히려 똑똑하고 공부좀 해본 부모들이 덜함
@@김도현-w7z7h 맞아요 저희 엄마가 그러십니다.
@@김도현-w7z7h 똑똑하고 공부잘하던 엄마라 반박은 못하겠고....게속 잔소리만 들어야되고...당초에 엄마는 선생님이 목표였고 선생님을 하고 있기도 하고 근대 난 만화쪽아 꿈인데 드자꾸 자기길만 강요하고...언제 한번 막말로 싸우니까 그 참견에 잔소리가 동생한테 가버리고 미치겠다 진짜
ㅇㅈ 존나 짜증남 뭘 안다고
느그들애미가 빡통이라서그런듯
학생들의 환경을 이렇게 해놓고 저출산 문제 이야기하는게 좀 화가난다
ㄹㅇ 능력도 없으면서 애 쳐낳는 새끼들 이해안감 ㅋㅋㅋ 섹스가 그렇게 하고 싶었냐??
어른들은 왜 날개를 짜르고 날라고 하나요?
헐 이말 진짜 맞는것같아요....제가 겪어본건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딱 그 느낌을 받았어요 ㅠㅠ
비유 미춌..
그, 짜르고 말고 자르고야..
유일하게 세계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만 행복하고 잘사는 나라
와....띵언
교육열은 세계최고인데.. 참 우울한 현실이다.
교육열 세계최고는 한족 유대인임 ㅅㄱ
@@동탄중환자실꽹가리장 ㅇㅁㅇ 굳이 팩트를 체크해줄 필요는..
교육력x 암기력o
교육열만 세계최고라 아이들이 버티질 못함
교육열이 세계최고인데 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서울대가 전세계 37위임?
참짜증나는 현실이라는게 이제막 초등학교 졸업한 쪼꼬미들 붙잡고 우리 담임이 우리들 한테 처음으로 힌다는 오티수업이 니네 공부못하면 나중에 불행하다 공부 열심히 해라 좋은 대학 가고 싶으면 특목고 가라 특목고 가려면 담임 추천서 받아야 된다 그러니까 1학년때 놀지말고 지금부터 뭐든지 해놔라 안그러면 추천서 안써준다 ㅇㅈㄹ 함 아니그냥 지한테 장보이라는거 아니야 정년퇴임이나 하지;;;;; 더 빡치는건 우리가 마지막 학생이었네?!?!
백날 이런 다큐 보여주고 만들면 뭐함.. 우리나라 교육을 이끄는 사람들은 이런거 바꿀생각없음
대한민국 어린이들:공부하는 기계
학교:공장
선생님:공장장
학교: 공장
선생: 개조기계
학생:개조당하는 부품
교육부: 공장장
간장공장 공장장(?)
저희 진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고등학교에 가면 "나"제외 다 경쟁자라고.
무조건 자신이 스스로 "쓰레기"가 되어야한다고 내가 아무리 점수가 낮더라도 옆의 친구 뒤의 친구 전교생보다 잘하면된다고요...현실을 알면서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안타까워요 🥺
심지어 고등학교 진로 시간엔 진짜 직업에 대해 알려줘야지 진로 교과서 하나도 안보고 1년동안 어디학교는 몇등급 대이니 이 과가 좋으니 이럼
박정희 이때까지 학교 다니면서 초중고 다 진로 시간에 정말 ‘진로’라는 얘기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어떤 해엔 진호로 선생님으로 일본어 선생님이 들어오기도 하고 수업 때는 유튜브 보고..
@@지건-x4k 진로에 대해서 희망이있어도 공부못하면 못가니까 공부먼저하는게 맞지 니가 공부줫도 못하는데 의사되고싶은 생각이 먼저들으면 꿈 접어야댐
@@지건-x4k ㅇㅈ 영상 틀어주면 맨날 만시간의 법칙 ㅇㅈㄹ하는거 틀고
나머지에선 대학가는것만 가르치고
애들한테 '화합'보다 '잘못된 경쟁'을 먼저 가르치니.. 이러니 공교육이 사교육에게 밀리는 거죠. 참 멋진 선생님인듯.
반에서 내가 단짝 베프 친구들 이래도 사실은 다 경쟁자고 잠깐만 방심하거나 흔들려도 밀려날 수 있는게 너무 무서워요 맘 편하게 우정을 나누는게 아니라 항상 경쟁해야한다는게...
아니 어떻게 모고 만점을 ㅋㅋㅋㅋㅋ
정시검투사. 제발 여기저기 시비털면서 존나 논리있는 척 인생 다 살아본척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럴 수록 친구 없는 꼰대 티 존나 나는거 알지?
꼭 친구가 아니라도 동생이나 아느사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 모두가 경쟁자이므로 너무 걱정마셔요 전 오히려 더 자극 되던데
맞아요.. 오늘도 친구랑 시험때문에 싸웠네요.. 다 1등급인데 하나 2등급나온걸로 유난떤다고 뭐라 했는데 꼭 그렇게 말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외국인의 눈에는 바로 그것이 보이지요. 특성화교육이 잘되어서있어서 뭔가를 잘하면 그것을
키워주는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요. 국영수 잘해가지고 머리만 빵빵 채워가지고
대학생 만들고 대학원생 만들려는거 아니냐 말입니다!
예체능 중에서도 정시로 들어가는 제도가 있다는게 ㅋㅋㅋ
난 그래도 엄빠가 너 하고싶은 거 해~ 공부하라고 많이 말하진 않을게~ 라고 해서 우리 집은 내가 하고 싶은 예체능 하면서 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오빠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엄마가 온갖 입시 정보 다 찾아 보고 밥 먹을 때도 내신 등급 컷 설명 보고 있는 걸 보니.. 우리 집도 별로 다를게 없었구나 싶음..
저도 처음에는 공부 안해도 된다는 소리 들었는데 중2부터 맨날 공부하라고만 하네요 ㅠㅠ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잠도 4~5시간밖에 못자요.....
어떻게 되셨나요 🥺
솔직히 밥먹는데도 입시랑 내신,대학 말하는거보면 입맛도 다 떨어지고....날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타이밍을 가려서 말해야지...
이게 부모가 문제인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나라 교육제도 자체가 문제야 이건....교육방침, 결과가 애들을 망친다.... 그리고 공부를 아무리 잘하고 좋은 대학교를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도 돈버는놈은 따로 있다 결국 누가더 돈버는놈 노예냐 그차이지...
@@그냥저냥0403 그쪽은 공부 잘하나봐요?
공부보단 인성이 먼저라더니
남까는 모습 아주 보기좋네요^^
@@그냥저냥0403 인성이 정말 못난것 같네요^^
@@그냥저냥0403 노가다뛰려고?힘네요
@@그냥저냥0403 카톡 메세지 같은거 보다 유튜브 답글이 더 많이오겠다 부럽다ㅋㅋ
@@Sh-kq9jp 개소리늘어놓으면 까야지 가정교육 독학했노 ㅋㅋ
내년에 고 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나름 교대에 진학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고등학교를 하향지원해서 수업에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 이것저것 활동도 하면서 생기부 있는 힘껏 열심히 채웠는데 또 모의고사 볼때마다 내가 한없이 작아보이면서 현실 자각이 되고
학기말, 학교에서 진로는 적어내라하는데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절대 안잡힐것같고 주위에선 그냥 '힘내라','꼭 될거다','너 정도면 잘하는거다'하는데 힘이 하나도 안되네요
차라리 포기하고 다른꿈을 가져라 하는게 훨씬 현실적이라 와닿아요
혹시 주위에 고등학생이 있다면, 그 상황을 자세히 모른다면 '꼭 이루어질거야' 같은 괜한 희망 심어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멘탈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은 이상 희망고문이 될수도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힘든 건 상대평가라는 제도예요
내가 도달해야할 마지노선이 확실하지도 않고
내 주위의 친구는 친구이지만 내가 밟고 올라서야할 존재로 여겨야 합니다
속된말로 '여우'여야 살아남는 무서운 학교예요
'선의의 경쟁'을 부추겨 능률을 오르게한다고만 지칭하기엔 참 잔인한 제도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같이 놀고 즐겁게 지내던 친구들이 학교 필기나 교과성적에 직결된 질문 앞에서는 다들 조용해지거든요
어느 누가 내 경쟁자에게 도움을 줄까요?
요즘 친구들을 보면 고 1때 막 들어온 여자아이들중에는 간호사, 승무원을 꿈꾸는 아이가, 남자아이들은 경찰, 프로게이머 등을 꿈꾸는 아이가 많지만 고 2때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현실이라는 벽에 부딫혀 다들 공무원으로 진로를 전향합니다
참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는 학생들이 다 공무원 이라는 안정된 꿈을 꾸고 있으니..
누가봐도 착하고 모범생인 아이들은 대부분 교사를 꿈꿔요
다른 허무맹랑하다고 생각되는 꿈보다는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직장을 선택한거죠
물론 저도 같은 생각이고, 그래서 교사를 목표로 두고있는 것도 없지않습니다
꿈을 꾸기엔 현실만 보기도 벅차니까요
이래놓고 학생들을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시키겠다는 번지르르한 명목을 가진 수행평가는 또 뮤지컬 창작하기, 랩 창작하기, 화성기지 구상후 제작, 출산율 증가정책 제안 등 정말 의미도 없고 말도 안되는걸 보는데 또 느낀점은 휘황찬란하게 꾸며 써야 합니다 선생님들이 과목별 세부 특기사항이라는 걸 눈앞에 들고 흔들기 때문이죠
사실 주위 아이들 대다수가 결혼, 출산 포기했더라고요
저만 해도 그렇고요..
이런 현실을 몸소 겪고있는데 어느누가 다시 제 자녀를 똑같은 늪에 빠뜨릴까요
개정교육안을 직격타로 맞은 03년생 친구들이 다들 우스갯소리로 "국회의원자녀중에 03년생이 없나보다"해요 듣고있으면 헛웃음이 나오다가도 현타가 와요..ㅎ
교육이 아무리 개정되고, 정시수시 비율을 조정해도 힘든건 똑같습니다
누구를 위한 교육인지,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모르겠어요
뿌리부터 썩었는데 가지 몇개 쳐낸다고 달라질까요
왜 이렇게 우리를 수직으로 줄세우지 못해 안달났나요?
저도 2003년생인데 정말 제가 요즘에 느낀 감정들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읽다가 눈물날뻔해써요....
저두 루아님같이 하향지원했는데 학교 분의기에 휩쓸리지 않게 중심잡고 마이웨이 걷는게 너므 힘들어요ㅠㅠ엉엉엉
내가 괜히 여기왔나 싶구 미래가 안보이고....
같은 나이인데도 너무 공감되게 표현 잘하셔서 진짜 읽으면서 울컥하고 눈물났어요ㅜㅜ
김루아님 정말 꼭 꿈 이루셨으먄 좋겠숩니당
고2 겨울방학 전까지 끝내요 그럼 공부할 맛 나요
1. 국어 : 문법 문학끝내세요, 완벽하게 할 수 있어요 쉬워요 그리고 독서는 1년 내내해야하니까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돼요 저는 대성 국어 김민경 추천드려요 오티나 맛보기 강의 보면 엔 이게 뭐야 하겠지만 수능장에선 잡다한 스킬 안먹혀요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자신만의 실력 향상이 필수입니다.
아 쓰기 긔찮다 궁금하시면 답해드려욤 ㅎㅎ
저도 03년생인데 진짜 너무 공감되요...ㅠㅠ 시험공부하기도 바쁜데 시험 1주 전까지 수행챙겨야되고.. 수행 이번에 별로 안들어가서 수행 대충할까하면 세특에 써질게 없고...ㅠㅠㅠ
예비고삼인데 멀게만 느껴졌던게 점점 현실로 느껴지니까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가 됨..왜 굳이 이런걸 해야하나..
현 고3입니다. 솔직히 요즘 많이 바뀌고 있다 생각해요. 사람들이 이제 어느학교 붙었어요?가 아니라 어느 과에? 넣었어요? 라고 물어보는 질문이 늘었어요(물론 아직 적긴해요..ㅜ) 저는 좋은 대학보다 자신이 꿈꾸는 진로에 관한 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사회가 그걸 추구하고요. 예비 고3!!! 꼭 힘내서 마지막 1학기 후회 안하도록 보내요!! 화이팅!
ㅠㅠㅠㅠ감사해용 ㅠ
예비 고3이든 고1인든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 홈페이지 자주 들어가보세요ㅎㅎ 저는 대학 모의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모의면접때 뵜었던 교수님이 실제 면접 당일에 계셔서 아는척해주셔서 자신감 얻고 면접 잘봐서 최초합했거든용!ㅎㅎ 그나마 있는 조그만 꿀팁이지만 잘 이용해보셔용
1년만 고생해요 진짜로 나처럼 재수해서가지말고 재수하면 뭘해도 눈치보여서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물론 덕분에 남들이 우러러보는대학 가긴했지만
@@Macbook-pro 그냥 기계처럼사세요 감정가지는순간 힘들어집니다...저는 100억주고 돌아가서 공부하라그래도 다신 못하겠네요.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마시고,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마십쇼 힘내십쇼
다른 외국인들이 이런것도 모르고 한국똑똑하다 수준높다 굳 굳 이럴때 진짜 싫음
ㅋㅋㅋ그러면 각분야의 최고점을 달리는 사람들에게도 칭찬하지마 ㄱ그 사람들고 미친 노력을 해서 올라온건데 칭찬하면 기분 존나싫겠네 ㅋㅋㅋ
그냥 외국들 좀보면 애초에 배우게 하는방식부터 좀다른거같음...
@@user-mz3do7qd8m 말을 뭘로 쳐알아들음? 난 그 학생들말고 한국을 말한건데
@@흰도그 한국이 똑똑한 이유가 저렇게 미친듯이 공부시키니까 전체적인 수준이 높겠지. 그 학생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한국이 수준 높다는 소리를 듣는거고 닌 그게 아니꼬운거잖아ㅋㅋㅋㅋ 어쩌피 니는 한국의 수준이 올라가는데 기여 ㅈ도안했으니까 걍 살면 되는거임
@@user-mz3do7qd8m 그리고 그건 학생들이 노력한거지 니도 좆도기여안했네
이런 경쟁 사회는 어른들이 만든거다 원래 수능도 그 대학 수업을 들을수 있는수준이 되는지만 보는데 어느 순간부터 수능을 망치면 인생을 망치는것이 되었다 학생들은 잘못이 없다 이런 사회를 만든 어른들을 탓해야한다..
학생들은 부모님한테 비교를 원하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제일 가까운 부모님한테 위로를 받고 싶은 것입니다.
야발 이런식임
정상:나는 배고프다
수능:나는 뇌에서부터 배고프다는 느낌이 났다
ㄹㅇ 어쩌라는걸까 답없어 진짜
나는 배가 고팠다.
수능ver. > 98년 작은 시골마을 외동으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들판을 뛰놀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던 나는 이제는 다들 자신의 진로를 따라서 떠나간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우리 집 뒷동산에 있는 작은 느티나무 아래에 누워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고 있었다. 오후를 훌쩍 넘긴 시간에도 책에 집중하고 있던 나는 문득 나의 몸이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허기는 순식간에 나의 온 몸을 지배했다.
@@Myamyarg 근데 문장 개멋있다...
@@Myamyarg 쩐다 ㅋㅋㅋㅋㅋ
@@나충기-f1r 쓸데없이 장황하니까 그렇죠 그거 실재로 회화에서 그렇개 말합니까...ㅠㅠ
모두가 열심히 목 매달며 노력을 했지만 모두가 붙을 수가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야 붙는 사람이 있으니깐요..
4:38 자세히보면 고려대임 ㅋㅋㅋㅋ 고대 지원할정도면 공부 꽤나 했나봄
저 분 서울대 가셨어용
수시 떨어지고 정시로 서울대 부심 ㅋㅋ
@@tpgmlash ??진짜요
심지어 서울대 경영인가 그랬음 ㅋㅋㅋㅋ 서울대 탑과
@@user-s2f2f 와....ㅋㅋㅋㅋㅋ개쩌네
나는 사촌언니가 매일 밝고 강해서 진짜 울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수능 날에 그렇게 울었음...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진짜 대학 가야 사람 구실 한다는 말이 너무 슬픔...
우리나라의 모든 수험생분들...
여기 까지달려와줘서 고맙고 험함길에서 멈추지않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달려온 고3분들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마음씨가 예쁘네요 정말 멋져요 👍🏻
6 .. . 6,.
말 하는게 너무 슬프고 감동이다ㅜㅠㅠㅠ고1인데 고3 되기 너무 두렵다..지금도 충분히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마음 편한 날 없고 힘든데,,
수능으로 자살하신 학생분 보면 어릴땐 그냥 넘겼는데 지금 보면 너무 슬픔 다들 고3이 힘들다고 말하는데 나는 고3만 힘들줄 알았는데 그냥 고1부터 존나게 힘들더라 인생에 낙이 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던데 중학교땐 애기들보면 부럽다 놀아서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보다 더 빡세게 공부하겠지라는 안쓰러운 생각밖에 안듬
고1부터 존나게 힘든거 진짜 ㅇㅈ이요
올해 고1인데 벌써 자살하기 좋은곳 찾아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