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퇴사#꿀팁#조언#현대중공업퇴사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D 3년 전, 저도 유튜브 퇴사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퇴사든 회사든 둘 다 존중받아 마땅한 어려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길을 가든, 여러분의 삶이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D
정답은 주변에서는 거들떠도 안보고, 기피하는 일이라도 매일매일이 어떻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남들이 보기에는 힘들고, 어려워보여도 일하는 시간만큼은 시계를 보지않아도 될만큼 완전히 스스로 몰입되고, 내가 진정으로 재미있는 일을 찾는것이 정답!, 일을 즐기면 돈은 자연스럽게 알아서 따라오는 것이기에...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죠. 어떤이에겐 회사라는 집단이 인생의 낭비이고, 어떤이에겐 지켜야하는 가족이 있기에 참고 버티는 겁니다. 인생 선배들이 항상 말하죠. "회사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야" 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퇴사는 답이아닙니다. 허나 정말 회사에는 더 다녔다간 죽을것만 같으면 퇴사가 답일수있습니다. 다들 올바른 선택하시길.
여성분들은 사실 백수로 살며 부모님과 같이 지내도 사회적으로 아무런 압박을 받지 않으니, 쉽게 퇴사하고 본인 하고 싶은거 하며 저연봉으로 살 수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반면, 남자들이 본인 연봉 깍아가며 퇴사하고 경력 스크레치 내며 본인 하고 싶은거 하며 살겠다 한다면, 사실상 사회적 매장, 무시+비혼 이 두가지가 따라옵니다. 영상에 댓글 달며 대안없이 퇴사할 수 있는 건 여성이어서 그렇지 남성은 사실상 어려워요ㅎ 독신주의가 아니라면 ㅎ
미국 명문대학의 의과대학 교수가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아니고 물리학? 전공. 노벨상으로 유명해진 교수가 노벨상 받은후 대학에서 인터뷰에서 상금으로 뭘 하겠느냐 질문에 일생 원하던 콜벳을 사겠다. 그리고 이제 나도 의사 교수처럼 건물 지하 주차장에 콜벳을 세우고 싶다. 새벽 2시 3시 4시 외부 주차장이 너무 힘들다. 내 주차장 주세요. 이전 함께 프로젝트 진행한 정말 죽도록 일하는 삼성직원들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고등학교 때 집이 파산해서 늦게 대학에 진학했고 서울에서 예술로 유명한 대학 문과를 2018년도에 졸업했어요. 그 이유는 의류 위탁판매하시는 어머니를 도와 빚을 갚으면서 토익 900 토스6 따고 인턴과 회사입사를 지원했지만 떨어졌거든요. 현재 34살이 되어서 빚을 다 청산하고 취업 준비해요. 간간히 면접 보러오라고 하지만 떨어질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불러서 면접 보라고 하는 거면 희망은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우리 힘내요.
에고 고등학교 때 제일 민감하고 바쁠땐데ㅠㅠ그런일이 있으셨다니..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가족 빚도 다 청산하시고 새 출발 하신다니, 너무 기쁜일이네요ㅎㅎ 지금까지 많은 일을 스스로 헤쳐나가셨으니까, 분명 취업문도 척척 헤쳐나가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ㅎㅎ화이팅입니다!
아 진짜 공감가요...매번 컴퓨터 보면서 6시 언제 되는거지 퇴근하고싶다 계속 반복의 연속...출근한지 얼마 안 됐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고 업무를 마무리 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야근 등등 저한테는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미용쪽 알아보고 배울려구요ㅎㅎ
20대 중후반 부터 30대 초까지 회사 다니는게 징글징글했고...다시는 조직생활 안한다고 생각하면서 조직생활을 관두었었어요. 아이를 키우고..그러다가 작은회사에 다시 취업하고 감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이해못했던 조직의 관계가 40대 중반에 보니 참 별거 아니고 쉬워진 노련한 내가 되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르르 떨며 이해안됬던 부분들이 아...지금의 내가 그떄의 나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들이 밀려오더군요................그랬다면 그 시절 조직생활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이제는 감사하게 받아들이면서 살면 좀 더 힘이 날겁니다. 지금 설처님도 지금 상황에 감사하고 즐거우면....그럼 하루 하루가 신나실걸로 믿습니다.
대기업3년차 퇴사를 2달 정도남긴 28살 직장인입니다. 저도 주변의 여러 책임지지 않을 말들에 많이 휘둘려 여기까지왔었는데, 결국엔 퇴사후 준비한 일을 해보는게 나중을 돌아봤을때 잘한 결정이라 생각할거 같더라구요. 준비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며 휴일만 기다리는게 아닌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왜 남이 정해진 기준에서 내가 평가받고 책임지고만 살까 싶더라고요. 이제부터 진짜 나다운 삶을 시작해보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꽃길만 있겠어요. 실패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면서 사는게 인생아닐까요. 남이 정해놓은 기준에서 평가받고 책임졌던 인생에서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인생으로의 전환을 응원합니다!
흔히 하는 대기업 신입들의 착각은, 본인이 운이 좋았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 좋은 기회를 박차고 나가 쪽박차는 경우도 있다는 것.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에서 받는 연봉과 직업에 대한 압박감이 없어 자유로울 수 있지만, 남자들의 결정은 꽤나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잘 산다는 것. 마냥 행복만을 추구하며 산다는 것. 자신의 일에 만족감을 찾는 것. 쉽지 않은 허황된 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보고 후회 하는게 낫죠^^ 그때 안 그만 두셨으면 과연 지금 회사가 주는 안정된 생활에 만족 하셨을까요? 계속 동태 눈으로 다니셨을걸요?ㅋㅋ 하고 싶은걸 해봤다는건 정말 커요. 본인한테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걸 원 없이 해본 뒤 회사에 안정감 느끼면 저는 선택지가 소거 됐으니 넘 맘 편할거 같아요. 앞으론 회사에서 가치를 올리거나 퇴근후의 삶에서 만족감 찾으시지 않을까용?
난 대학졸업하자마자 좆소들가서 2년동안 좆소가뭔지 몸소 겪었으며 퇴사후 운좋게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들감 진짜 썪은게 뭔지를 알고 가야 지금자리가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다 첨부터 대기업간사람 종특이 아 나는 부품에 불과한다느니 아직도 중2병에 헤어나오지못한애들이 주로 퇴사함
한국의 교육이 진짜 짜증나면서 거친 사회에 적응하는데 엄청나게 방해되는 요인 중 하나가.. 직업 안정성과 평생직장에 초점을 두는 것이죠.. 이 덕분에 직업이 여러번 바뀌는 현 시대에 대한 테크닉에 빠르게 대처하는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직장이 아닌.. 직업이 여러번 바뀌고.. 고용노동부나 동사무소 취업란에서 여러 직종을 찾아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남부럽지 않은 연봉, 인지도 있는 회사 다니다가 28세에 퇴사했습니다! 들어간 순간부터 일, 팀의 업무 스타일 등이 맞지 않아 고통스러웠고 매일 같이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 과정에서 치열하게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고민했고 또 내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시도하며 준비했던 것 같아요. 퇴사 후 제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참 행복합니다. 놀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이 주체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우연히 봤던 문구중 이런게 있었습니다. “Never stop exploring” 모두가 ‘내 자신’ 으로 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20대 중반... 한 중소기업 회사에서 자재관리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 회사에 대한 애사심은 이미 개나 줘버린 상태라 틈틈히 돈 모아서 최대한 파이어족 이랑 가깝게 생활 할려고 별안간 애쓰고 있네요. 영상보고 큰 힘 얻고 갑니다! 지금 20대 중반인데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지금부터 알아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며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는 다음주에 퇴사를 합니다. 실처니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랑 똑같은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똑같은 이유로 퇴사를 하구요. 지금 당장 앞만 보자면 막막하고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네요. 안심이 되구요! 이런 경험들 같이 공감할 수 있게 동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28살에 퇴사를 했어요, 회사에 다닐 때는 삶이 무엇이고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던데 퇴사 후 제 삶은 너무 행복하고 아 이게 사는 거 구나 라는 생각도 갖고 내 자신을 찾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전 정신이 강하게 듭니다. 회사 다닐 때는 월급이라는 안전 울타리에 벗어나지 못해 도전 같은 건 몰랐고 도전이란 그냥 상상속에 삶이라 들었는데 제가 지금 많은 것에 도전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하루하루가 기대하는 삶이 된 게 너무 좋습니다ㅎㅎ 회사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또 더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원이라는것 자체가 맨날 퇴근만 기다리고 그저 시간이 빨리가기만을 기다리고 주말만 기다리고 이렇게 시간만 죽이는게 얼마나 내 삶이 얼마나 아까운가 싶더라구요 전문적인 내 일이라는게 있다면 더 잘하고싶고 발전하고싶고 성취감도 느끼고 능동적으로 해 나갈텐데 회사원에게는 그런 게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말씀하신것 처럼 20대 30대 40대 50대 정년까지 1~2주 휴가나 주말만 가지고서 쳇바퀴돌듯이 똑같이 지낼 용기도 없었구요 (저도 첫 취업후에 그생각이 들면서 숨이 턱 막혔던 기억이..) 결론적으로 지금은 다른일을 시작해서 배우고 있어요 여전히 두렵고 이 길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하고싶어서 시작한 만큼 열심히 해보려구요
일단 두 번 퇴사(교직 의원면직, 공기업 의원면직)해본 사람으로서 실처니님의 영상이 많이 공감됩니다. 단, 제가 볼때 실처니님은 자기 규율이 있으신 분이고, 좋은 대학교와 좋은 대기업을 다니셨던 능력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직장을 다니면 매일 1등으로 출근하는 등 미친듯이 열심히 근무하지만, 안 다니면 한없이 늘어질 수도 있는 사람이라 재취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홀로 지내도 자기 시간을 뜻대로 쓰실 수 있는 분에게 퇴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 생활(직장 생활)의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아침에 출근할 때 설렘을 느끼며 출근할 정도로 기분이 좋고, 퇴근할 때에는 '오늘도 보람있게 살았구나!'하는 마음에 만족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출근할 때는 출근의 맛이 있고, 퇴근할 때는 퇴근의 맛이 있다고 할까요? 월급날이 되어 부모님께 용돈 송금하는 재미와 보람도 크고요! 끝으로 정말 조심스러운 것은 한국이 아직까지는 경력사회라는 점입니다. 처음 경기도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했을때의 발령 동기들은 현재 14년차의 교사가 되었지만, 저는 도중에 퇴사하고 회사생활을 하다가 다시 몇년간 고생하여 임용시험을 통과하는 바람에 이제 7년차의 교사일 뿐입니다. ㅠ-ㅠ 퇴사하고 시험준비하며 몇년을 까먹는 동안 최초 발령동기들은 묵묵히 경력을 쌓아나갔더라고요. 다시 교직으로 돌아와보니 (공기업에서도 그랬지만), 사람들은 나이에 따른 경력을 기대하였고, 나이에 걸맞는 경력이 없으면 우습게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략 제가 느낀 것은 남자 기준 30대 중반이면 자기 분야 최소 5년 경력, 40세가 되면 최소 10년 경력을 가져야 존중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직장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남자의 경우, 소개팅을 나가면 상대방 여성 분이 꼭 물어봅니다. '그래서 지금 교사 몇년 하셨어요?', '경력이 몇년 이세요?' 만약, 나이에 걸맞는 경력이 없다면 대개 잘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교직으로 돌아와 매일 새벽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느끼는 것은 '경력 쌓기는 세상에서 제일 쉬우면서도 제일 어려운 일이다.'라는 점입니다. 경력 쌓기가 쉽다는 것은 그 어떤 날도 공무원 시험을 보던 날처럼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다는 것이고, 경력 쌓기가 어렵다는 것은 아무리 미친듯이 일해도 하루에는 단 하루의 경력만 쌓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상에 공감하시고 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부디, 자기 자신이 홀로 지낼때 회사생활에서처럼 자기 규율을 발휘할 수 있는가? 한국은 아직까지 경력사회인데 퇴사후 자리잡기에 실패할 경우 겪게될 온갖 부담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등에 대해서는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근이 하루하루 버티는게 회사를 다니는것입니다.... 학교 다니는것과 회사다니는건 전혀 차원이 다르죠.... 학교는 내돈 내고 뭔가를 배우러 가는곳이지만 회사는 내가 받는월급만큼 피를 쪽 쪽 빨리러 가는곳입니다.... 일회용 컵처럼 상품 가치가 떨어지면 여지없이 내쳐집니다 .......
92년생 저도 6년 차 지만 요즘 현타 오고 회사 권태기 느껴지네요 그렇지만 자영업 해볼 용기는 안 나고 먼저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안 나오니 그렇다고 경력직 이직하기엔 지금 하는 일 익숙해버려서 새롭게 다시 시작 할 용기가 안나네요 자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전 아직도 모르겠던대 배낭 여행 ? 이라도 하면 알수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경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생각만으로는 잘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해봤을때 내 생각과 다른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ㅎㅎ 그래서 말씀하신 배낭여행과 같은 여행, 다른 여러 시도들이 분명 꿈을 찾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회사 권태기 잘 끝나시구 꽃길 걸으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니 깨달으신분이시군요..저는 교대12시간근무,사람스트레스,업무강도 등등..15년을 직장생활하다가 결국은 가슴절개하고 심장판막수술을 하게되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진짜 남들보다 열심히 했는데 얻은건 망가진 몸이 더라구요 일하면서도 이런 삶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데 이게 아닌데 계속 생각은 했는데 결국엔 건강이 나빠졌네요ㅜㅜ그래서 지금은 1년정도 회복후 1년정도 해보고 싶은 취미생활 하고 싶었던것들을 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이제 전에처럼 직장다니면서 돈벌어야지하고 돈따라가고 그런것 이제 제 인생에 없을 듯합니다. 돈이 없으면 안되겠지만 크게 욕심부리지않고 제 인생 살면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영상 말미에 정답이있다 나오기 싫으면 나오되 다닐거면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라 나 호텔 계약직으로만 20여년인데 말이 호텔리어지 허드렛일 잡무 4~5년차에 이런 생각들더라 내가 이런일 밖에 못하는 인간인가 라는 자괴감이 들면서 그냥 시간만 때우다 땡 하면 1초라도 빨리 나갈려했지 근데 어느순간 손님이 있으니 이런 일도 있고 작은 월급이나마 먹고 살고 휴대폰 요금도 내고 가끔씩 놀러도 가고 이런생각하니 조금씩 감사한 마음이 생기더라 그런 마음시 지금까지 다니게된 원동력이 된거고 이왕 다닐거면 고맙고 감사한 부분을 억지로라도 찿아라 그게 정말 중요하더라
잘 듣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30대 중반에 홀로서기를 하다가, 30후반에 다시 회사생활을 필요에 의해서 하게 되었고, 40이 된 지금 앞으로 1년반 후 여러 상황적으로, 그리고 제 준비된 상황으로 다시 홀로서기를 준비중이네요. 고민하는 사람에게 고민의 답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 누르고 가니 여러 이야기 간간이 들려주세요.
7:34 이영상의 핵심...10년 후 자신이 뭘하고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상상을 해라.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을 꿈 꿔라는 것...이것이 구체적일수록 좋다. 그럼 10년 후에 자신을 보면서 놀랄 것이다. 바로 그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조건은 진정 자신이 그걸 원해야 한다는것. 그럼 첫번째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한다. 이게 쉽지 않다. 왜? 초중고대 나오면서 누구도 이걸 안가르쳐주기때문이다.
대학 교수들은 안식년이라는게 있어서 몇년에 한번씩 1년을 쉴수있어서 리프레쉬하는기회가 있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그만 둘때 까지 끝도 없이 내몰리다가 더이상 지쳐서 버틸수없을때까지 버티다가 그만 두던가 간경화로 쓰러지던가 둘중에 하나죠..... 내가 가진 능력이 100이면 200까지 쥐어 짜내길 원하는거죠..... 어느 회사든 안식년이라는 제도가 있다면 정년 퇴직때까지 다닐만 할겁니다....
저도 지금 나름 괜찮은 회사다니고 있지만 주말만 기다리는 삶에 지쳐 이직준비만 계속해왔는데 10년뒤 20년뒤를 생각하니 제 삶이 암담했습니다. 결국 이직이 답이 아니라 제가 평생 하고싶은 무언가를 직접 해보지않은게 문제였더라구요. 영상보면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 이번주부터 도전해보려는 일이 생겨서 실천을 앞두고 있습니다. 간만에 설레고 두근두근하네요. 건강한 생각하시는만큼 잘되시라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tvanaljo1348 이런 얘기 꺼내면 다들 먼저 하는 말이 무슨 일을 하냐인데요. 밝히진 않겠지만 제 분야에서 성공하는 비율이 100명 중 1명 정도 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어떤 분야인가가 아니라 내가 정말 즐거워 하는 분야인가라는 것이지요. 근데 정작 다들 그것엔 관심없고 남들이 대박난 분야만 찾아다니죠. 몇 년간 수익이 없어도 정말 포기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는 본인의 분야를 찾아보십시오. 그럼 아무리 힘들어도 일이 즐거운 순간이 오고 성공은 덤으로 찾아옵니다. 그걸 못찾았다면 그냥 직장 다니십시오. 무작정 퇴사하면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퇴사 이후를 고민하고 미리준비하고 퇴사해야함. 결국 돈 떨어지면 후회함. 다시 회사 들어가기는 싫고 방황하기 딱 좋음. 제 경우는 삼성다니면서 퇴근후, 주말에 거의 모든 시간을 특허준비, 사업아이템 발굴 등에 힘쏟았었죠.. 그렇게 준비하고 나왔어도 시행착오를 겪게됐죠 ㅎㅎ 지금은 법인사업체 운영하면서 또다른 특허출원 준비하며 도전하며 살고있습니다. 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을 구분할줄 알아야합니다. 둘다함께할수있으면 더욱좋겠죠. 나에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미래를 미리 준비한뒤 퇴사하세요. ^^
그제7월1일 12년6개월 다닌, 남들이 대기업이라고 불러주는, 내 전부였던 회사에서 희망퇴직으로 퇴사했습니다 . 퇴사후 몇일째 많이 불안하고 잠도 못자고 있던중 실처니님 영상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내가 불행했구나 더이상 다닐수 없었구나, 지금까지 달려왔던 세월 퇴사후 지금 굉장히 불안하지만, 앞으로 저를 위해 살아보고 내가 좋아하는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대충 계획은 세웠고 일단 도전해 보렵니다. 실처니님 영상에 많은 공감 위안을 얻어 갑니다. 제 머릿속에 한번 들어갔다 온듯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홧팅 !
지금 제 마음 상태와 똑같네요. 저희 회사는 휴직이 가능해서 내년 초에 휴직하려고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역시 제 생각이 맞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보고 나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행복해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공감합니다. 회사는 다닐수록 소모품일뿐 자기만의 전문지식이 없으면 결국 휴지조각이 됩니다. 그럼 나이들고 힘이 없어서 자신감은 더 없어지고 눈치보고 주눅들어서 우울증 걸린채로 하루하루 지옥을 보내겠죠.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 계속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전문지식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노력해서 갖춰줬을 때 을이 아닌 갑의 존재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까지 생기면 말 다했죠 라는 말에 뿜었습니다~ 얼굴도 고우시고 말도 또박또박 잘하시네요~! 번창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미한샤님:D 저는 부모님 일 간간히 도우면서 생활비를 벌었거든요ㅠㅠ 코로나라 아르바이트 구하는 것도 사실 좀 힘들 것 같긴한데ㅜㅜ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같이 온라인 상 광고비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니면 퇴사 3개월차시면, 정부지원금 같은 것도 잘 찾아보시면 있을 것 같거든요ㅎㅎ [저는 퇴사한지 오래되서 해당사항이 없더라구요] 무튼 얼른 경제적인 고충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요:D
내가 호주살면서 느꼈던건 호주는 자신의 행복이 1순위고 이 행복을 맞추기 위해 직장(직업의 종류 연봉 이 직업이 내 행복을 위해 부합이 잘되는지)을 선택하는 사회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 한국은 직장을 1순위로 두고 이 직장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행복, 교육, 라이프 스타일 을 강요받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있음. 그래서 호주에선 10대 20대 때에는'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때 행복하는지 도전해보고 경험해보는 시절이 되는데, 한국은 10대 때부터 부모, 사회로 부터 '내가 무엇을 할때 행복하는지' 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어떤 직장을 들어가느냐에 따라 행복하게 살수있다' 라는 인식을 주입받게됨. 그렇기 때문에 호주에선 10대 20대에 '진정한 자신' 을 찾는 계기를 거쳐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하기 때문에 자기 일에 프로의식이 있고 일을 하면서도 행복함을 느끼는데, 한국에선 분명 부모, 사회가 원하는 바데로 그저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서 스펙쌓고 남들이 원하는 직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이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퇴근은 언제하나 이생각만 하고 본인일에 책임감, 프로의식이 많이 떨어짐.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많은 생각과 감정들을 느끼네요 29살이 되어서 정말 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바로 소방관이라는 직업인데요... 하지만 늦었다는 불안감,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등 많이 것들이 제 발목을 잡네요... 영상을 보며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20대라는 나이에 많은것을 경험하고 훌륭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기업에서 3년차 일하고있는 직장인 28살입니다.. 제가 말하지않아도 말로 다 풀어주시더라구요.. 정말 공감이 많이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이 회사를 30년동안 다녀야 한다는 절망감에 시간만 가서 돈만 받기를 원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우울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우울 하구요 그래서 저도 사업 자금을 마련하면 퇴사를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 참 이렇게 저의 마음을 달래주네요 공감가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대기업 현장4년차인 27살 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게 정말 공감됩니다. 한달전 문득 생각이든게 앞만보고 달려와서 내가 무엇을위해 이토록 노력했는지 돌이켜보니 허망하더라구요. 살면서 이게 내가 그토록 노력했던 삶인가 ? 라고 생각해보니 아니었어요. 여유를 가지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되는 시간을 가지러갑니다.
듣고 싶었던 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퇴사 통보 할 예정인데 고민이 많아서 영상 찾아봤는데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생각을 그대로 잘 정리해주셨어요. 마음이 복잡했는데 내 생각이 어리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두고싶다는 생산적이지 못한 고민 그만두고 나를 위한 고민 치열하게 해나가고싶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퇴사는 결국 각자의 몫이죠. 퇴사를 결정하신분들이라면 그 선택의 책임도 온전히 본인에게 있다는것만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친동생이 5년전에 공기업 퇴사하고 본인 사업하다 망해서 현재 경제적 벌이가 없이 배째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힘든 몸을 이끌고 일을 나가시는데 이거 볼때마다 너무 열불이 나네요...퇴사하시고 본인 하고싶은일 하는것도 좋지만 그것이 잘 안되더라도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가를 잘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24살이고 이제 대기업 다닌지 3개월차인 신입입니다... 회사 지원했다가 운좋게 붙었고 주변에서 축하도 많이해줘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이렇다고 생각하면 암울해요....너무 어린나이부터 일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도 됩니다...ㅠㅠ 하고싶은걸 찾아서 퇴사한다고 하면 너무 도전적인 결정일까요?
요즘 퇴사 후 사업,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쉽지 않다는거.. 특히나 혼자 시작하고 배우는 1인 창업은 정말 힘든 길이죠. 뭘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지 막막하고,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나 모임이 없어서 사업 강의, 스타트업 강의 루트로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프로강의러가 되는거죠 ㅜㅜ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별로의미가 없다는거 ㅜㅜㅜㅜ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사업모임을 알아봤어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사업모임, 돈버는 데에 전문가들이 있는 사업모임에 나가면 좋겠다 싶어서 이런저런 모임을 전전하다가 성사모라는 모임에 안착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팀원들 만나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수입도 승승장구랍니다!ㅋㅋ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시장들도 알아가고, 직원구직이 아닌 팀빌딩을 통해 하나하나 함께 해내간다는게 신기하고 좋았어요! 열정 가득한 사람들만 드그드글 모여서 성공할 궁리만 합니다 ㅋㅋㅋ 창업, 사업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해외에서 사업하시는분들 들어오셔서 함께 소통하셨으면 좋겠어요, 카톡에 "성사모" 라고 치고 오픈챗에 들어오시면 참여 바로 가능합니당 ㅎㅎ 오픈채팅 사업모임이고, 학원이나 강의 시스템이 아니니까 한번쯤 들어오셔서 소통해보세요 :)ㅎㅎ
저는 6년 다녔던 회사 그만두고 타회사로 이직했는데요. 이직해도 동일한 현타는 옵니다. 하지만 무식하게 버텼죠 ㅠㅠ 몇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때로는 생각없이 버티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습니다. 잡생각하지말고 그냥 현재를 살다보면 현타는 또 지나가더라고요. 다른 재능이 없다면 버팁시다 우리.
월급쟁이든 자영업이건 개인사업자건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페이로 보상받거나 혹은 가장이라는 무거운짐때문에 할수없이 일을 하는거죠. 냉정히 말하면 퇴사한 이유는 그런 무료함을 극복할 페이도 아니고 가장의 무거운 짐도 없었기 때문일겁니다. 즉. 그런 동기가 없다면 한가하면 한가해서 싫고 바쁘면 바빠서 싫고 변화가 많으면 많아서 싫고.. 결국 직장은 좋아서 다니는게 아니라 다른걸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다니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도 30대 중반이 되어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면 좀 나아질려나 했더만 돈 덜줄뿐 똑같았습니다. 내 꿈은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보람이란것을 느껴본적 없었습니다. 나만의 일을 해보고싶고 제 가치를 확인하고 싶었기에 앞으론 회사를 다니지 않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남의 시선 생각하며, 부모님 눈치보며 일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단지, 제삶을 찾고 싶었습니다. 백수생활동안 해보지 않았던것을 경험하기위해 이것저것 해봤어요 노가다도 해보고 배달도 해보고 각종 알바들 다 뛰어보고 기술도 배워보고 투자도 공부도하고... 역시 여러가지 해보다보면 자기것을 찾게 돼있더라구요 30대 후반이 된 현재 저는 개인사업을 하고있고 제가 일한만큼 돈을 버는것에 매우 만족하고 보람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더라구요 저때도 그랬지만, 학교에서는 돈버는법, 회사생활 하는법 같은건 가르쳐주진 않아요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현타를 제대로 느끼곤 합니다. 더이상 남을 위해 로보트같이 사는 삶을 버리고, 항상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할게 너무 많아요 여러가지 경험을 쌓고 자신의것을 찾는게 중요해요
회사에서 대부분을 보내면서 , 회사에서의 시간은 빨리 가길 바라는데, 나이는 먹기 싫어진다는 역설적인 말 참 와닿네요 ..
그게 참 아이러니하더라구요ㅠㅠ
정답은 주변에서는 거들떠도 안보고, 기피하는 일이라도 매일매일이 어떻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남들이 보기에는 힘들고, 어려워보여도 일하는 시간만큼은 시계를 보지않아도 될만큼 완전히 스스로 몰입되고, 내가 진정으로 재미있는 일을 찾는것이 정답!, 일을 즐기면 돈은 자연스럽게 알아서 따라오는 것이기에...
제가 간호사인데요. 죽음 앞에 모든 인간은 결국 평등합니다. 지금 자신을 찾으면서 행복하고 충만하게 사세요~^^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순 없지만 하기 싫은것만 하고 살기엔...너무 인생이 아깝네요. 적어도 하기싫다는 감정보다는 만족이라도 있는 직장을 다녀야 될텐데요ㅠ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죠.
어떤이에겐 회사라는 집단이 인생의 낭비이고, 어떤이에겐 지켜야하는 가족이 있기에 참고 버티는 겁니다.
인생 선배들이 항상 말하죠. "회사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야"
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퇴사는 답이아닙니다.
허나 정말 회사에는 더 다녔다간 죽을것만 같으면 퇴사가 답일수있습니다.
다들 올바른 선택하시길.
공감합니다ㅠㅠ사람마다 다 각자 제 길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D
인생선배라고 하는 분들은 밖을 나가보지 않으신 분들이 많은듯~~ 올바른 선택을 위해 자신의 가치관을 성찰해보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여성분들은 사실 백수로 살며 부모님과 같이 지내도 사회적으로 아무런 압박을 받지 않으니, 쉽게 퇴사하고 본인 하고 싶은거 하며 저연봉으로 살 수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반면, 남자들이 본인 연봉 깍아가며 퇴사하고 경력 스크레치 내며 본인 하고 싶은거 하며 살겠다 한다면, 사실상 사회적 매장, 무시+비혼 이 두가지가 따라옵니다. 영상에 댓글 달며 대안없이 퇴사할 수 있는 건 여성이어서 그렇지 남성은 사실상 어려워요ㅎ 독신주의가 아니라면 ㅎ
집안사정에 어쩔수 없이 돈을 벌어야하고 꿈을 포기해야 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네요.. 그런 꿈을 꿀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게 부럽네요 원하시는 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한승님도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네요:D 항상 화이팅하세요!!
아 진짜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니ㅜㅜ 정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뭐지??'
이 한마디가 제일 공감되네요ㅜㅜ
"해보지 않는 자의 조언" 이거 우리나라가 세계 1위 아닌가요? ㅋㅋㅋ
왜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지.
무튼 중간중간마다 명언이랑 같이 의견 전달해주시는 방식이 새롭고 좋아서 바로 구독!
네 저도 저 명언듣고 참 와닿았숩니다 하핳ㅎㅎ
댓글, 구독 다 감사드립니다:D 더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미국 명문대학의 의과대학 교수가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아니고 물리학? 전공. 노벨상으로 유명해진 교수가 노벨상 받은후 대학에서 인터뷰에서 상금으로 뭘 하겠느냐 질문에 일생 원하던 콜벳을 사겠다. 그리고 이제 나도 의사 교수처럼 건물 지하 주차장에 콜벳을 세우고 싶다.
새벽 2시 3시 4시 외부 주차장이 너무 힘들다. 내 주차장 주세요.
이전 함께 프로젝트 진행한 정말 죽도록 일하는 삼성직원들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고등학교 때 집이 파산해서 늦게 대학에 진학했고 서울에서 예술로 유명한 대학 문과를 2018년도에 졸업했어요. 그 이유는 의류 위탁판매하시는 어머니를 도와 빚을 갚으면서 토익 900 토스6 따고 인턴과 회사입사를 지원했지만 떨어졌거든요. 현재 34살이 되어서 빚을 다 청산하고 취업 준비해요. 간간히 면접 보러오라고 하지만 떨어질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불러서 면접 보라고 하는 거면 희망은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우리 힘내요.
에고 고등학교 때 제일 민감하고 바쁠땐데ㅠㅠ그런일이 있으셨다니..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가족 빚도 다 청산하시고 새 출발 하신다니, 너무 기쁜일이네요ㅎㅎ
지금까지 많은 일을 스스로 헤쳐나가셨으니까, 분명 취업문도 척척 헤쳐나가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ㅎㅎ화이팅입니다!
@@실처니 댓글 보고 아 울 뻔한게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설움이 녹는 거 같아요.
저 같으면 집이 어려우면 공장에 가서 돈 벌 생각을 했을텐데.. 대단하신것같아요.ㅎㅎ
아 진짜 공감가요...매번 컴퓨터 보면서 6시 언제 되는거지 퇴근하고싶다 계속 반복의 연속...출근한지 얼마 안 됐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고 업무를 마무리 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야근 등등 저한테는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미용쪽 알아보고 배울려구요ㅎㅎ
20대 중후반 부터 30대 초까지 회사 다니는게 징글징글했고...다시는 조직생활 안한다고 생각하면서 조직생활을 관두었었어요. 아이를 키우고..그러다가 작은회사에 다시 취업하고 감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이해못했던 조직의 관계가 40대 중반에 보니 참 별거 아니고 쉬워진 노련한 내가 되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르르 떨며 이해안됬던 부분들이 아...지금의 내가 그떄의 나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들이 밀려오더군요................그랬다면 그 시절 조직생활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이제는
감사하게 받아들이면서 살면 좀 더 힘이 날겁니다. 지금 설처님도 지금 상황에 감사하고 즐거우면....그럼 하루 하루가 신나실걸로 믿습니다.
공감이 가네요.. 저도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면, 3년전의 저와는 또 다르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댓글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D
쏜살같이 지나버린 내 20대의 젊음...문제는 도둑맞은것 같은 짧은인생...
대기업3년차 퇴사를 2달 정도남긴 28살 직장인입니다. 저도 주변의 여러 책임지지 않을 말들에 많이 휘둘려 여기까지왔었는데, 결국엔 퇴사후 준비한 일을 해보는게 나중을 돌아봤을때 잘한 결정이라 생각할거 같더라구요. 준비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며 휴일만 기다리는게 아닌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ㅎㅎ화이팅입니다!
너무 공감돼요. 왜 남이 정해진 기준에서 내가 평가받고 책임지고만 살까 싶더라고요. 이제부터 진짜 나다운 삶을 시작해보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꽃길만 있겠어요. 실패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면서 사는게 인생아닐까요. 남이 정해놓은 기준에서 평가받고 책임졌던 인생에서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인생으로의 전환을 응원합니다!
첫 직장을 중소기업에서 3년 일하다 퇴사하고, 1년 간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다가 몇일전에 대기업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23살의 저보다 27살이 된 현재가 더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 하게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우와 축하드려요!ㅎㅎ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D 홧팅!
엇 혹시 중소기업에서 어떤 직무로 일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 대기업 퇴사했습니다 영상중에 정신승리 하는 영상도 많으니 알아서 잘 걸러서 들으세요. 대기업 퇴사하고 하고싶었던 일 하다가 잘 안돼서 다시 운좋게 중고 신입으로 200대 기업 재입사 했습니다. 배고픈 히피보다 배부른 노예가 더 낫다고 느낀 1인입니다 ㅠ
흔히 하는 대기업 신입들의 착각은, 본인이 운이 좋았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 좋은 기회를 박차고 나가 쪽박차는 경우도 있다는 것.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에서 받는 연봉과 직업에 대한 압박감이 없어 자유로울 수 있지만, 남자들의 결정은 꽤나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잘 산다는 것. 마냥 행복만을 추구하며 산다는 것. 자신의 일에 만족감을 찾는 것. 쉽지 않은 허황된 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동민-s4m6t 운도 실력입니다 ㅎㅎ 해보지않고 훈수두는것보다 응원해주자고요 ㅎㅎ
@@jcbaek1246 전 전설님 말씀이 더 현실적이며 맞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는사람들? 속마음은 대부분 시카멓습니다
해보고 후회 하는게 낫죠^^
그때 안 그만 두셨으면 과연 지금 회사가 주는 안정된 생활에 만족 하셨을까요? 계속 동태 눈으로 다니셨을걸요?ㅋㅋ
하고 싶은걸 해봤다는건 정말 커요. 본인한테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걸 원 없이 해본 뒤 회사에 안정감 느끼면 저는 선택지가 소거 됐으니 넘 맘 편할거 같아요.
앞으론 회사에서 가치를 올리거나 퇴근후의 삶에서 만족감 찾으시지 않을까용?
난 대학졸업하자마자 좆소들가서 2년동안 좆소가뭔지 몸소 겪었으며 퇴사후 운좋게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들감 진짜 썪은게 뭔지를 알고 가야 지금자리가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다 첨부터 대기업간사람 종특이 아 나는 부품에 불과한다느니 아직도 중2병에 헤어나오지못한애들이 주로 퇴사함
공감이 가네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채, 불평만 가득한채 직장을 다니는데.. 변화가 필요할 거 같네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이제 퇴사한 지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저에게는 옳은 선택이었지만, 실처니님 말씀한 것처럼 모두에게 좋은 선택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가 모두 다르니까..
여기 댓글창에서 퇴사선배님들을 많이 보게되네요ㅎㅎㅎ
저도 제게는 옳은 선택이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더라구요:D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ㅎㅎ
퇴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퇴사 후 뭐할지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후 성공한 사람이 많을까요 실패한 사람이 많을까요?
회사 후배시네요
회사 특성상 여성분이 입사하기도 정말 어려웠을텐데 용기에 박수 보내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앗 선배님이시군요ㅎㅎ감사합니다ㅎㅎ
한국의 교육이 진짜 짜증나면서 거친 사회에 적응하는데 엄청나게 방해되는 요인 중 하나가.. 직업 안정성과 평생직장에 초점을 두는 것이죠.. 이 덕분에 직업이 여러번 바뀌는 현 시대에 대한 테크닉에 빠르게 대처하는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직장이 아닌.. 직업이 여러번 바뀌고.. 고용노동부나 동사무소 취업란에서 여러 직종을 찾아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남부럽지 않은 연봉, 인지도 있는 회사 다니다가 28세에 퇴사했습니다! 들어간 순간부터 일, 팀의 업무 스타일 등이 맞지 않아 고통스러웠고 매일 같이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 과정에서 치열하게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고민했고 또 내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시도하며 준비했던 것 같아요.
퇴사 후 제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참 행복합니다. 놀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이 주체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더라구요.
제가 우연히 봤던 문구중 이런게 있었습니다.
“Never stop exploring”
모두가 ‘내 자신’ 으로 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Never stop exploring 좋은말이네요ㅠㅠ우리 '내 자신으로 살수있는 행운'을 마음껏 누립시다:D
좋은 말씀 감사해요 Soo님:D
내 자신이 주체인 삶!! 회사에선 어쩔수 없는 소모품으로 살 뿐이니까요..
40살 직장 생활 14년차입니다.
요즘 번아웃으로.. 퇴사하고 이직이 아닌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싶은사람입니다.
넘 늦은게 아닌가싶지만..5년,10년뒤를 생각하면미래가없습니다.
요즘 퇴사 영상을 주로봐서 추천으로 뜬것같습니다. 힘내자!!
어떤 계획이있으신가요?
20대 중반... 한 중소기업 회사에서 자재관리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 회사에 대한 애사심은 이미 개나 줘버린 상태라 틈틈히 돈 모아서 최대한 파이어족 이랑 가깝게 생활 할려고 별안간 애쓰고 있네요. 영상보고 큰 힘 얻고 갑니다! 지금 20대 중반인데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지금부터 알아야 겠네요
앞으로 150세까지 살아야할지도 모르는데 연금만 믿고 있을순 없죠.. 회사도 50세면 끝인데 그제서야 다른걸 준비하면 힘듭니다. 회사에 올인하지 말고 자기계발하는 것은 필 수 인 시대입니다.
150세..ㅋㅋㅋ90세라도 살면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며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는 다음주에 퇴사를 합니다. 실처니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랑 똑같은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똑같은 이유로 퇴사를 하구요. 지금 당장 앞만 보자면 막막하고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네요. 안심이 되구요! 이런 경험들 같이 공감할 수 있게 동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에고 답이 늦었네요ㅠㅠ벌써 퇴사하셨을려나요..
같은 현중에다, 같은 이유로 퇴사하신다니 신기하네요ㅎㅎ
용기가 많이 필요하셨을텐데ㅠㅠ회사 마무리 기분좋게 잘 하시고 오시길 바랄게요:D
앞으포 지석씨도 항상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다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내생각엔아직배가덜고프신듯
@@tv-mo3je 배가 고프면 절실히 느끼겠죠 !!젊으니깐 저런 생각도 충분히 인생 공부가 될듯. 뼈저리데 후회를하든 아니든간에 쉬운일은 뭐든 없어요 돈버는 일 중에는!!
진짜 회사에 입사전에는 내 모든걸 바쳐서 일해야지 했지만 참고참고 참아서 몸 마음 모두 병든걸 안 후에는 이런 삶은 의미가 없다는걸 깨닭았습니다
마음이 병드니깐 몸이 병들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악순환
저는 외국계 기업 2년다니다 그만뒀는데 공감해요 ㅎ 저는 사회복지사가 하고싶어서 자격증따고있어서 퇴사하고 처음에는 후련하다가도 막막하기도 했었는데 ㅎ 한번 사는 인생이니까 하고싶은거 해보고 사렵니다 ㅎ
넵ㅎㅎ저도 공감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렵니다ㅎㅎ
하고싶은일 하려고하다 하기싫은일만 하면서 살겠지
@@꺼북왕 ㅎ 살다보면 하기싫은일을 해야 할순간도 오니까요 항상하고싶은일만 할수있나요 ㅎ 그냥 그때 내결정을 후회하지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무튼 조언감사합니다
북유럽..네덜란드였나? 사회복지사가 사회적으로 덕망있는 직업으로 여겨진다고 하더라구요. 꿈 이루셨는지 궁금하네요^^ 응원할게요!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28살에 퇴사를 했어요, 회사에 다닐 때는 삶이 무엇이고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던데 퇴사 후 제 삶은 너무 행복하고 아 이게 사는 거 구나 라는 생각도 갖고 내 자신을 찾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전 정신이 강하게 듭니다. 회사 다닐 때는 월급이라는 안전 울타리에 벗어나지 못해 도전 같은 건 몰랐고 도전이란 그냥 상상속에 삶이라 들었는데 제가 지금 많은 것에 도전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하루하루가 기대하는 삶이 된 게 너무 좋습니다ㅎㅎ 회사 다닐 때보다 더 열심히 또 더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댓글이네요:D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ㅎㅎ화이팅!
취준생입니다. 취준하면서 입사 후 인생에 대해서 생각한 적 없는데 이걸 보고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ㅎㅎ댓글감사합니다:D
취업 꼭 잘 되셔서, 행복한 회사생활 하시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김기현씨 취준생이시면 첫 목표는 취업이죠 그것부터 이뤄내셔야 다음이 보여요 걷기도 못하는데 뛰려하지마시고....... 우선 걸어서 가봐야 뛰어갈 순간이 보이는겁니다.......
저도 모든걸 걸고 퇴사를 4번정도 했습니다.
참 이분의 말 공감되네요. 하지만 세상엔 워라벨과 고연봉 그리고 자아실현까지 할 수 있는 직장이 있어요 그런길로 이직준비도 매우 추천 드립니다.
어딘가요ㅠ 간절합니다 퇴사반년차..
어딜까요 그런회사가? 가고프네요
퇴사후 얻은것은 ‘나’ 자신이였다..뭉클합니다 ㅠ
하핳 민망하네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D
깊이있는 고민을 한사람에게만 느껴지는 아우라가 잇어요 영상 고마워요
감사합니다ㅠㅠ정말 힘이되는 댓글이네요..
저도 대기업을 다니고 있고, 현중에서 인턴한 경험도 있어서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말을 정말 잘 하시네요. 26살로 졸업 후 입사한지 얼마 안된 저에게 정말 큰 메시지를 주는 영상 이었습니다.
저의 경험이 부족하지만 많은 말들이 공감이 가고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이네요
응원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상호님의 앞으로의 삶! 응원할게요ㅎㅎ좋은 하루 보내세용:)
많은 대기업 사람들이 유투브로 대기업의 단점 이러면서 자기 푸념하는것과는 달리
이분은 뭔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해주는것 같다
잘 되겠지만 더 잘되라고 응원해주고싶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너무 힘이나는 댓글이네요 더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동문이시군요...
저도 40넘게 살았고 대기업 외국계를 모두 거쳤습니다. 지금 창업을 할지 다시 안정적인 중견기업을 갈지 고민중입니다.
유튜브 잘되길 빌어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현명한 선택 하셔서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D 덕담 감사합니다ㅎㅎ좋은 하루 보내세요!
ㅋ 내랑 비슷한 테크트리인듯 합니다. 전 제 비지니스. 준비하는데 아직 외국계 다녀요. 결국은 비지니스 가야죠. 준비가 탄탄한 만큼 안망하고 일어서면 직장보다 났지않을까요?
저도 회사원이라는것 자체가 맨날 퇴근만 기다리고 그저 시간이 빨리가기만을 기다리고 주말만 기다리고 이렇게 시간만 죽이는게 얼마나 내 삶이 얼마나 아까운가 싶더라구요
전문적인 내 일이라는게 있다면 더 잘하고싶고 발전하고싶고 성취감도 느끼고 능동적으로 해 나갈텐데 회사원에게는 그런 게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말씀하신것 처럼 20대 30대 40대 50대 정년까지 1~2주 휴가나 주말만 가지고서 쳇바퀴돌듯이 똑같이 지낼 용기도 없었구요
(저도 첫 취업후에 그생각이 들면서 숨이 턱 막혔던 기억이..)
결론적으로 지금은 다른일을 시작해서 배우고 있어요 여전히 두렵고 이 길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하고싶어서 시작한 만큼 열심히 해보려구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셨나봐요ㅠㅠ우리 같이 힘내봐요ㅠㅠ성공보다 성장을 목표로:)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밖에서 보기엔 그냥 출근퇴근 하는거 같지만
그안에선 매일이 전쟁이에요...
퇴사는그냥 배불러서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하는거에요...
대기업 일수록
연봉 주는 만큼 피를 쪽 쪽 빨리기때문이에요.....
저도 20대 후반에 비슷한 이유로 퇴사하고 지금도 물론회사원이지만 훨씬 행복한 삶을 살고있어요, 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되네요 구독누르고 갈게요
행복하시다니 좋네요:D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ㅎㅎ
일단 두 번 퇴사(교직 의원면직, 공기업 의원면직)해본 사람으로서 실처니님의 영상이 많이 공감됩니다. 단, 제가 볼때 실처니님은 자기 규율이 있으신 분이고, 좋은 대학교와 좋은 대기업을 다니셨던 능력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직장을 다니면 매일 1등으로 출근하는 등 미친듯이 열심히 근무하지만, 안 다니면 한없이 늘어질 수도 있는 사람이라 재취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홀로 지내도 자기 시간을 뜻대로 쓰실 수 있는 분에게 퇴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 생활(직장 생활)의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아침에 출근할 때 설렘을 느끼며 출근할 정도로 기분이 좋고, 퇴근할 때에는 '오늘도 보람있게 살았구나!'하는 마음에 만족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출근할 때는 출근의 맛이 있고, 퇴근할 때는 퇴근의 맛이 있다고 할까요? 월급날이 되어 부모님께 용돈 송금하는 재미와 보람도 크고요! 끝으로 정말 조심스러운 것은 한국이 아직까지는 경력사회라는 점입니다. 처음 경기도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했을때의 발령 동기들은 현재 14년차의 교사가 되었지만, 저는 도중에 퇴사하고 회사생활을 하다가 다시 몇년간 고생하여 임용시험을 통과하는 바람에 이제 7년차의 교사일 뿐입니다. ㅠ-ㅠ 퇴사하고 시험준비하며 몇년을 까먹는 동안 최초 발령동기들은 묵묵히 경력을 쌓아나갔더라고요. 다시 교직으로 돌아와보니 (공기업에서도 그랬지만), 사람들은 나이에 따른 경력을 기대하였고, 나이에 걸맞는 경력이 없으면 우습게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략 제가 느낀 것은 남자 기준 30대 중반이면 자기 분야 최소 5년 경력, 40세가 되면 최소 10년 경력을 가져야 존중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직장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남자의 경우, 소개팅을 나가면 상대방 여성 분이 꼭 물어봅니다. '그래서 지금 교사 몇년 하셨어요?', '경력이 몇년 이세요?' 만약, 나이에 걸맞는 경력이 없다면 대개 잘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교직으로 돌아와 매일 새벽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느끼는 것은 '경력 쌓기는 세상에서 제일 쉬우면서도 제일 어려운 일이다.'라는 점입니다. 경력 쌓기가 쉽다는 것은 그 어떤 날도 공무원 시험을 보던 날처럼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다는 것이고, 경력 쌓기가 어렵다는 것은 아무리 미친듯이 일해도 하루에는 단 하루의 경력만 쌓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상에 공감하시고 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부디, 자기 자신이 홀로 지낼때 회사생활에서처럼 자기 규율을 발휘할 수 있는가? 한국은 아직까지 경력사회인데 퇴사후 자리잡기에 실패할 경우 겪게될 온갖 부담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등에 대해서는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근이 하루하루 버티는게
회사를 다니는것입니다....
학교 다니는것과
회사다니는건 전혀 차원이 다르죠....
학교는 내돈 내고 뭔가를 배우러 가는곳이지만
회사는 내가 받는월급만큼
피를 쪽 쪽 빨리러 가는곳입니다....
일회용 컵처럼
상품 가치가 떨어지면
여지없이 내쳐집니다 .......
저도 첫회사가 H자동차인데 반년만에 퇴사했습니다
제전공에서 정점이지만 그런건 의미가없더군요 ㅎㅎ
92년생 저도 6년 차 지만 요즘 현타 오고 회사 권태기 느껴지네요 그렇지만 자영업 해볼 용기는 안 나고 먼저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안 나오니 그렇다고 경력직 이직하기엔 지금 하는 일 익숙해버려서 새롭게 다시 시작 할 용기가 안나네요 자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전 아직도 모르겠던대 배낭 여행 ? 이라도 하면 알수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경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생각만으로는 잘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해봤을때 내 생각과 다른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ㅎㅎ
그래서 말씀하신 배낭여행과 같은 여행, 다른 여러 시도들이 분명 꿈을 찾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회사 권태기 잘 끝나시구 꽃길 걸으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막상 와보니까 내가 생각한 삶이 아니다 헝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 동태눈 완전 공감
시간만 때우면서 보내는 내 하루가 너무 내 자신에게 부끄러워서!!!
진짜 다 비슷한거같아요ㅠㅠ앞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랄게요:) 홧팅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니 깨달으신분이시군요..저는 교대12시간근무,사람스트레스,업무강도 등등..15년을 직장생활하다가 결국은 가슴절개하고 심장판막수술을 하게되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진짜 남들보다 열심히 했는데 얻은건 망가진 몸이 더라구요
일하면서도 이런 삶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데 이게 아닌데 계속 생각은 했는데 결국엔 건강이 나빠졌네요ㅜㅜ그래서 지금은 1년정도 회복후 1년정도 해보고 싶은 취미생활 하고 싶었던것들을 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이제 전에처럼 직장다니면서 돈벌어야지하고 돈따라가고 그런것 이제 제 인생에 없을 듯합니다.
돈이 없으면 안되겠지만 크게 욕심부리지않고 제 인생 살면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에고..수술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하네요ㅠㅠ건강이 최곱니다ㅠㅠ
그래도 회복하시고 취미생활도 하신다고 하시니 너무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지훈님 건강챙기시면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말미에 정답이있다
나오기 싫으면 나오되 다닐거면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라
나 호텔 계약직으로만 20여년인데
말이 호텔리어지 허드렛일 잡무
4~5년차에 이런 생각들더라
내가 이런일 밖에 못하는 인간인가 라는 자괴감이 들면서 그냥 시간만 때우다
땡 하면 1초라도 빨리 나갈려했지
근데 어느순간 손님이 있으니 이런 일도 있고 작은 월급이나마 먹고 살고 휴대폰 요금도 내고 가끔씩 놀러도 가고 이런생각하니 조금씩 감사한 마음이 생기더라 그런 마음시 지금까지 다니게된 원동력이 된거고
이왕 다닐거면 고맙고 감사한 부분을
억지로라도 찿아라
그게 정말 중요하더라
제가 이 영상에서 가장 하고싶었던 말이었는데, 경험담을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D 강훈님의 삶에 더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이 많이 생기기를 응원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D
와 말을 엄청 조리있고, 또박또박
잘하시네요...머리에 쏙쏙박히네요 ㅋ
칭찬댓글들 감사합니다ㅠㅠ힘이되요!
언니 저 퇴사 결정했어요!!! 정말 많은 영상을 봤지만 언니의 이 영상이 가장 결정적이었어요 👍🏽👍🏽👍🏽 정말 제대로 발전하고 배우고 익혀서 저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앗 축하드려요:D 퇴사를 권유하는 영상은 아니었지만, 발전적인 마인드로 퇴사하신 것 같아서 넘모 좋네요ㅎㅎ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응원할게요ㅎㅎ저도 댓글 감사합니다:D
잘 듣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30대 중반에 홀로서기를 하다가, 30후반에 다시 회사생활을 필요에 의해서 하게 되었고, 40이 된 지금 앞으로 1년반 후 여러 상황적으로, 그리고 제 준비된 상황으로 다시 홀로서기를 준비중이네요. 고민하는 사람에게 고민의 답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요, 구독, 알람 누르고 가니 여러 이야기 간간이 들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ㅎㅎ
개인브랜드 만드는게 가장좋죠 요즘같은 유튜브나 자기자신을 노출시킬 플랫폼이 많은시기에..
정말 귀한 것을 젊으신 나이에 배우셨습니다. 그런 용기가 있으셨기 때문에 몸으로 배우셨던것 같네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드리며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릴께요!!
진심의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재윤님도 항상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직장이란게 들어가기전에는 못들어가 안달 들어간후에는 못 나와서안달 재미 있는곳이죠 ..다들땅보고 인상쓰고 다니고 속과겉을 다르게 행동하고 공식적인상황에 긍정적이고 감사한 표현을하고 비공식적 상황에서 항상 회사 욕하고 남욕하고..
7:34 이영상의 핵심...10년 후 자신이 뭘하고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상상을 해라.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을 꿈 꿔라는 것...이것이 구체적일수록 좋다. 그럼 10년 후에 자신을 보면서 놀랄 것이다. 바로 그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조건은 진정 자신이 그걸 원해야 한다는것. 그럼 첫번째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한다. 이게 쉽지 않다. 왜? 초중고대 나오면서 누구도 이걸 안가르쳐주기때문이다.
감사합니다ㅎㅎㅎ
대학 교수들은 안식년이라는게 있어서 몇년에 한번씩 1년을 쉴수있어서 리프레쉬하는기회가 있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그만 둘때 까지 끝도 없이 내몰리다가
더이상 지쳐서 버틸수없을때까지 버티다가
그만 두던가 간경화로 쓰러지던가 둘중에 하나죠.....
내가 가진 능력이 100이면
200까지 쥐어 짜내길 원하는거죠.....
어느 회사든
안식년이라는 제도가 있다면
정년 퇴직때까지 다닐만 할겁니다....
이모네에서 술 많이 먹은게 생각나네요ㅋㅋㅋ 동문이네요ㅋㅋㅋ 저도 해외4년 돌아다니고 결국 한국와서 공무원하고 있네요...ㅠㅜ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ㅎㅎ 파이팅입니다~!!
이모집ㅎㅎㅎ생각나네요 그립숩니다ㅠㅠ감사함 느끼시면서 사신다니 너무 좋네용:D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D
@@실처니 저두 그립네요 할매집두요ㅎㅎ
선배님들 코로나로 이모집 할매집 없어졌어요... 😭
@@팔레트-f2s 에휴...코로나가 심해져서 큰일이네요ㅠㅜ
저도 지금 나름 괜찮은 회사다니고 있지만 주말만 기다리는 삶에 지쳐 이직준비만 계속해왔는데 10년뒤 20년뒤를 생각하니 제 삶이 암담했습니다. 결국 이직이 답이 아니라 제가 평생 하고싶은 무언가를 직접 해보지않은게 문제였더라구요. 영상보면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 이번주부터 도전해보려는 일이 생겨서 실천을 앞두고 있습니다. 간만에 설레고 두근두근하네요.
건강한 생각하시는만큼 잘되시라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나'를 모르면서 사는게 가장 큰 슬픔이라고 생각해요. 공감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삼성반도체 2년반 다니다가 퇴사한지 한 20년 되었는데요, 쩝 후회라면 후회는 되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또 그러겠냐고 물어보면 또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퇴사하고 내 일을 시작한지 8년차... 생각과 달리 기나긴 암담한 과정을 거쳤지만 그럼에도 내가 하고픈, 내가 선택한 일이기에 버틸 수 있었고
지금은 월요일이 가장 기다려집니다. 하루의 일이 끝나는 시간이 너무 아쉽고 휴일이 싫어졌어요 ㅋㅋㅋ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퇴사가 너무 고민되는 시기라..
@@tvanaljo1348 이런 얘기 꺼내면 다들 먼저 하는 말이 무슨 일을 하냐인데요. 밝히진 않겠지만 제 분야에서 성공하는 비율이 100명 중 1명 정도 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어떤 분야인가가 아니라 내가 정말 즐거워 하는 분야인가라는 것이지요. 근데 정작 다들 그것엔 관심없고 남들이 대박난 분야만 찾아다니죠.
몇 년간 수익이 없어도 정말 포기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는 본인의 분야를 찾아보십시오. 그럼 아무리 힘들어도 일이 즐거운 순간이 오고 성공은 덤으로 찾아옵니다.
그걸 못찾았다면 그냥 직장 다니십시오. 무작정 퇴사하면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젊을때 많이 겪어보우. 생각에 윤활유가 더해지는걸 느낄거에요. 그러나 인생의 방향은 될수록 빨리 정하기바라오. 시간의흐름은 상상보다 빠르니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퇴사 이후를 고민하고 미리준비하고 퇴사해야함. 결국 돈 떨어지면 후회함.
다시 회사 들어가기는 싫고 방황하기 딱 좋음.
제 경우는 삼성다니면서 퇴근후, 주말에 거의 모든 시간을 특허준비, 사업아이템 발굴 등에 힘쏟았었죠..
그렇게 준비하고 나왔어도 시행착오를 겪게됐죠 ㅎㅎ 지금은 법인사업체 운영하면서 또다른 특허출원 준비하며 도전하며 살고있습니다.
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을 구분할줄 알아야합니다. 둘다함께할수있으면 더욱좋겠죠. 나에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미래를 미리 준비한뒤 퇴사하세요. ^^
그제7월1일 12년6개월 다닌, 남들이 대기업이라고 불러주는, 내 전부였던 회사에서 희망퇴직으로 퇴사했습니다 .
퇴사후 몇일째 많이 불안하고 잠도 못자고 있던중 실처니님 영상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내가 불행했구나 더이상 다닐수 없었구나, 지금까지 달려왔던 세월 퇴사후 지금 굉장히 불안하지만, 앞으로 저를 위해 살아보고 내가 좋아하는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대충 계획은 세웠고 일단 도전해 보렵니다. 실처니님 영상에 많은 공감 위안을 얻어 갑니다. 제 머릿속에 한번 들어갔다 온듯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홧팅 !
지금 제 마음 상태와 똑같네요. 저희 회사는 휴직이 가능해서 내년 초에 휴직하려고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역시 제 생각이 맞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보고 나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행복해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회사다니면서 준비하시는 분들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조금씩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D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즐기시길 바랍니다ㅎㅎ화이팅!!
잊지 마세요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것을요 내가 원하는것을 알고 원하는 길을 걸어가며 그 과정에서 즐겁고 성취한게 따라와서 가진것이 늘어나게되면 그게 바로 행복이겠죠~ 현재도 나고 미래도 나입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ㅎㅎ좋은 댓글 감사합니다:D
저도 대우조선해양 다니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공무원 됐는데 이건 뭐 ~ 일반적 갈굼 + 욕설까지.. 거기에 돈도 더적음
이거 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싶네요
ㅎㅎㅎ공무원도 들어가보면 갑갑하죠...
ㅠㅠ힘내세요..하..
공감합니다. 회사는 다닐수록 소모품일뿐 자기만의 전문지식이 없으면 결국 휴지조각이 됩니다. 그럼 나이들고 힘이 없어서 자신감은 더 없어지고 눈치보고 주눅들어서 우울증 걸린채로 하루하루 지옥을 보내겠죠.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 계속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전문지식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노력해서 갖춰줬을 때 을이 아닌 갑의 존재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까지 생기면 말 다했죠 라는 말에 뿜었습니다~ 얼굴도 고우시고 말도 또박또박 잘하시네요~! 번창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dk님도 하는 일 다 승승장구하시고 번창하세요:D
제 앞으로 남은 미래를 위해 곧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영상 보고 제 생각에 더 확신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담컨데. 후회할겁니다. 앞으로의 미래? 살아가는거 만만한거 아닙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100만명 이상이 왜 회사를 다니는지.
@@JHChoi-dl2ls 동의합니다!
오,, 소름 돋네요,, 왜냐면 나도 공감 100프로 하고 있는 즁이라서요,, 용기있는 모습 부럽네요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디 마음터놓을 곳도 마땅히 없었는데 너무 공감이 되서, 내맘을 알아주는 것만 같아 위로가 되네요. 도움되는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진심의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런 댓글 하나하나에 힘이 많이 나네요:) 리얼콩님도 늘 행복만 가득하시고, 퇴사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랄게요! 굿밤되세요ㅎㅎ
■ 회사 안에 있을때는
퇴사하고나면
굶어 죽을거 같고
농사나 지어야 할거같고
폐지나 주어야 할거같고
리어카나 끌어야 할거같고
막맊ㄲㄲㄲ하겠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괜찮은일 할일 많아요.....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안굶어 죽어요....
다 할일이 있어요......
막막 하겠지만
찾으면 길이 다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부수입으로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백수생활 3개월차인데 경제적으로 힘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미한샤님:D
저는 부모님 일 간간히 도우면서 생활비를 벌었거든요ㅠㅠ
코로나라 아르바이트 구하는 것도 사실 좀 힘들 것 같긴한데ㅜㅜ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같이 온라인 상 광고비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니면 퇴사 3개월차시면, 정부지원금 같은 것도 잘 찾아보시면 있을 것 같거든요ㅎㅎ
[저는 퇴사한지 오래되서 해당사항이 없더라구요]
무튼 얼른 경제적인 고충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요:D
@@실처니 넵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miggurage00 감사합니다:)
해양대출신이네요 ㅎㅎ
넵:D 해대출신입니당ㅎㅎ
내가 호주살면서 느꼈던건 호주는 자신의 행복이 1순위고 이 행복을 맞추기 위해 직장(직업의 종류 연봉 이 직업이 내 행복을 위해 부합이 잘되는지)을 선택하는 사회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 한국은 직장을 1순위로 두고 이 직장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행복, 교육, 라이프 스타일 을 강요받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있음.
그래서 호주에선 10대 20대 때에는'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때 행복하는지 도전해보고 경험해보는 시절이 되는데, 한국은 10대 때부터 부모, 사회로 부터 '내가 무엇을 할때 행복하는지' 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어떤 직장을 들어가느냐에 따라 행복하게 살수있다' 라는 인식을 주입받게됨.
그렇기 때문에 호주에선 10대 20대에 '진정한 자신' 을 찾는 계기를 거쳐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하기 때문에 자기 일에 프로의식이 있고 일을 하면서도 행복함을 느끼는데,
한국에선 분명 부모, 사회가 원하는 바데로 그저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서 스펙쌓고 남들이 원하는 직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이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퇴근은 언제하나 이생각만 하고 본인일에 책임감, 프로의식이 많이 떨어짐.
호주에 가본 적은 없지만.. 한국사회에 대한 내용이 많이 공감가네요ㅠㅠ 아쉬울따름입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너무 현실적으로만 안봐라봤으면 했는데... 회사를 들어가면 꼭두각시 인생이라는게.. 진짜...
여섯 번 퇴사한 사람으로 극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내가 원하는 삶 :)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많은 생각과 감정들을 느끼네요
29살이 되어서 정말 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바로 소방관이라는 직업인데요...
하지만 늦었다는 불안감,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등 많이 것들이 제 발목을 잡네요...
영상을 보며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20대라는 나이에 많은것을 경험하고 훌륭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소방관! 너무 멋진 꿈이네요:D 어떤 선택을 하시든간에 종명님에게 맞는 길을 찾으시기를 응원할게요ㅎㅎ고민을 많이 하신걸로 봐서 분명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30,31준비해서 32에 붙은 소방관2명 지인입니다.
아주 충분하고 절대 늦지않았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대기업에서 3년차 일하고있는 직장인 28살입니다..
제가 말하지않아도 말로 다 풀어주시더라구요.. 정말 공감이 많이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이 회사를 30년동안 다녀야 한다는 절망감에 시간만 가서 돈만 받기를 원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우울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우울 하구요 그래서 저도 사업 자금을 마련하면 퇴사를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 참 이렇게 저의 마음을 달래주네요 공감가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표를 가지셨으니까 원하시는 길의 방향을 찾으신거라고 생각합니다:D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죠 화이팅입니다!
@@실처니 가업승계중이군요
후회되지 않으세요?
저도 나름 안정된 곳 들어갔다가 퇴사하고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그때의 선택이 후회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씀이 기분나쁘실수도 있겠지만, 당장 먹고살길이 막막하고 지원해주는 부모가 없는경우는, 자신을 찾니 마니 할 여유따위 없는것같네요.. 그냥 하루하루 벌어갈뿐.
한국해양대 08학번 입니다.
저는 퇴사를 많이 했는데 그만큼 입사를 많이해서 대학졸업 후 지금까지 일을 거의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퇴사는 일을 그만두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대기업 현장4년차인 27살 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게 정말 공감됩니다. 한달전 문득 생각이든게 앞만보고 달려와서 내가 무엇을위해 이토록 노력했는지 돌이켜보니 허망하더라구요. 살면서 이게 내가 그토록 노력했던 삶인가 ? 라고 생각해보니 아니었어요.
여유를 가지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되는 시간을 가지러갑니다.
분명 자신만의 답이 나오실거라고 생각해요:D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실처니 감사합니다^^ 주위에 조언도 많이 구해보고 응원해주시니 힘이나네요
저도 서른인데 저도 요새 많이드는고민... 그만두고싶다는 생각 하루에 수십수백번도 하는것같아요.저랑 진짜 비슷한 생각 하고계시네요 .. 일단 몇년 더 다니겠지만 그 용기와 실천 응원합니다 👍
저희 또래가 이런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ㅠㅠ응원감사합니다 쭈쭈님도 항상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꽃길만 열리시길 바랄게요:D 화이팅
듣고 싶었던 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퇴사 통보 할 예정인데 고민이 많아서 영상 찾아봤는데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생각을 그대로 잘 정리해주셨어요. 마음이 복잡했는데 내 생각이 어리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두고싶다는 생산적이지 못한 고민 그만두고 나를 위한 고민 치열하게 해나가고싶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퇴사할때 정말 이런영상 저런영상 많이 찾아보고 했었는데 참 공감이 가네요ㅠㅠ퇴사가 무조건적인 답은 아니지만,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탱이님의 앞길에 분명 또 새로운 길이 열릴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하시구요:D 오늘 잘 얘기하고 오세요:D 힘힘!!
@@실처니 덕분에 잘 얘기하고 퇴사하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퇴사는 결국 각자의 몫이죠. 퇴사를 결정하신분들이라면 그 선택의 책임도 온전히 본인에게 있다는것만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친동생이 5년전에 공기업 퇴사하고 본인 사업하다 망해서 현재 경제적 벌이가 없이 배째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힘든 몸을 이끌고 일을 나가시는데 이거 볼때마다 너무 열불이 나네요...퇴사하시고 본인 하고싶은일 하는것도 좋지만 그것이 잘 안되더라도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가를 잘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좋은말이요. 현실세계는 만만하지않으니깐.
이 10분의 영상으로 당신이 정말 현명한 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D
말씀하시는게 똑부러지시는것 같네요 열정도 애정도 없다는 말씀에 공감갑니다 계획하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ㅎㅎ리리님도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기를 바랄게요:D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요
충분히 공감하고 그럴 수 있는 것 같네요
06:19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문구를 쓴 당사자입니다.
우연히 지인이 본 영상을 보내주어 알게 되었네요.
무언가 할 일이 있다면 지금 하지 않으면 대체 언제 할 수 있을까요.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우와..세바시 영상 너무 감명깊게 보고, 작가님 명언 기억하고 내용에 썼던건데..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앞으로 이 댓글은 제게 큰 희망이 되는, 동기부여가 되는 댓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D
24살이고 이제 대기업 다닌지 3개월차인 신입입니다... 회사 지원했다가 운좋게 붙었고 주변에서 축하도 많이해줘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이렇다고 생각하면 암울해요....너무 어린나이부터 일해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도 됩니다...ㅠㅠ 하고싶은걸 찾아서 퇴사한다고 하면 너무 도전적인 결정일까요?
현재 만족하신다면 퇴사를 좀 더 고민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D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시기를 바랄게요ㅎㅎ화이팅입니다.
얼마전에 퇴사했는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영상 보게되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고민이 참 많은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D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인데 불안정함이 제일 공감가네요. 하지만 재직중인 회사가 다니면서 능력을키울수있어서 전망있는 자격증 공부를 하고있네요. 좋댓구했어요^^ 응원합니다^^!
개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D 응원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용 아콘님!굿밤되세요:D
요즘 퇴사 후 사업,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쉽지 않다는거.. 특히나 혼자 시작하고 배우는 1인 창업은 정말 힘든 길이죠.
뭘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지 막막하고,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나 모임이 없어서
사업 강의, 스타트업 강의 루트로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프로강의러가 되는거죠 ㅜㅜ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별로의미가 없다는거 ㅜㅜㅜㅜ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사업모임을 알아봤어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사업모임, 돈버는 데에 전문가들이 있는 사업모임에 나가면 좋겠다 싶어서 이런저런 모임을 전전하다가
성사모라는 모임에 안착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팀원들 만나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수입도 승승장구랍니다!ㅋㅋ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시장들도 알아가고, 직원구직이 아닌 팀빌딩을 통해 하나하나 함께 해내간다는게 신기하고 좋았어요!
열정 가득한 사람들만 드그드글 모여서 성공할 궁리만 합니다 ㅋㅋㅋ
창업, 사업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해외에서 사업하시는분들 들어오셔서 함께 소통하셨으면 좋겠어요,
카톡에 "성사모" 라고 치고 오픈챗에 들어오시면 참여 바로 가능합니당 ㅎㅎ
오픈채팅 사업모임이고, 학원이나 강의 시스템이 아니니까 한번쯤 들어오셔서 소통해보세요 :)ㅎㅎ
모든 퇴사예정자들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하자!!
저는 6년 다녔던 회사 그만두고 타회사로 이직했는데요.
이직해도 동일한 현타는 옵니다.
하지만 무식하게 버텼죠 ㅠㅠ
몇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때로는 생각없이 버티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습니다.
잡생각하지말고 그냥 현재를 살다보면 현타는 또 지나가더라고요.
다른 재능이 없다면 버팁시다 우리.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선택만 있을뿐
극 공감합니다:D 선택과 책임뿐!
구독 ㅎ
ㅇㅈㅇㅈ
내나이49세~~~50에 퇴사하려합니다. 캠핑카사서 전국일주가 목표입니다.
캠핑카라니 너무 좋네용! 응원할게요:)
멋지시네요
정말 똑똑한 분이네요.
성공을 추구하지마세요.
왜냐하면 이미 성공하셨으니까요.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월급쟁이든 자영업이건 개인사업자건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페이로 보상받거나 혹은 가장이라는 무거운짐때문에 할수없이 일을 하는거죠. 냉정히 말하면 퇴사한 이유는 그런 무료함을 극복할 페이도 아니고 가장의 무거운 짐도 없었기 때문일겁니다. 즉. 그런 동기가 없다면 한가하면 한가해서 싫고 바쁘면 바빠서 싫고 변화가 많으면 많아서 싫고.. 결국 직장은 좋아서 다니는게 아니라 다른걸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다니는게 맞지 않을까요?
같은맘입니다. 제마음 이야기하는줄 알았어요! 큰공감얻고갑니다.
내용전달이 간결하고,핵심이 살아있어요.구독자되렵니다.
앗 이제 저의 구독자분이시군요♥헤헿 칭찬 댓글 너무 힘이나네요! 감사드립니다:D
저도 30대 중반이 되어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면 좀 나아질려나 했더만 돈 덜줄뿐 똑같았습니다.
내 꿈은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보람이란것을 느껴본적 없었습니다.
나만의 일을 해보고싶고 제 가치를 확인하고 싶었기에 앞으론 회사를 다니지 않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남의 시선 생각하며, 부모님 눈치보며 일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단지, 제삶을 찾고 싶었습니다.
백수생활동안 해보지 않았던것을 경험하기위해 이것저것 해봤어요 노가다도 해보고 배달도 해보고 각종 알바들 다 뛰어보고 기술도 배워보고 투자도 공부도하고...
역시 여러가지 해보다보면 자기것을 찾게 돼있더라구요 30대 후반이 된 현재 저는 개인사업을 하고있고 제가 일한만큼 돈을 버는것에 매우 만족하고 보람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더라구요
저때도 그랬지만, 학교에서는 돈버는법, 회사생활 하는법 같은건 가르쳐주진 않아요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현타를 제대로 느끼곤 합니다.
더이상 남을 위해 로보트같이 사는 삶을 버리고,
항상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할게 너무 많아요 여러가지 경험을 쌓고 자신의것을 찾는게 중요해요
경험담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승승장구 하시고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응원할게요:D
새로운 비젼과 목표 있고 퇴사후의 시간을 올인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 퇴사 ok
지금 다니는 회사의 시스템, 인간관계, 의미 등에 회의감을 느껴 떠나고 싶다? 퇴사 No
도망쳐서 간곳에 희망은 없답니다
공감합니다ㅠㅠ
작은것부터 성취를 느낀다는 것과 나 자신을 찾아간다는게 마음에 와닿네요 ㅠ! 앞으로 하시는일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D 상은님도 화이팅!
퇴사해본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참많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구구절절 저랑 똑같은 생각이셨네요... 저도 마지막 출근까지 2주 남았습니다! ㅎㅎ 남편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이제는 하루하루 소중한 제 삶을 살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남은 2주 미련없이 보내시고 오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더더 건강하시고 꽃길만 가득하세용ㅎㅎ홧팅!
좋은 영상이네요.
명과 암, 얻은 것과 잃은 것, 해야할 것, 고려해야할 것, 하지 않는다면 해야할 것 등 세심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습니당ㅅㅅ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D
퇴사한 이유를 잘 설명해주시고, 그 결정의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이 결과가 결혼을 한다거나, 앞으로 살아가며 생기는 문제점 등 어떻게 적용할지 궁금합니다. 몇년 후 이런 것도 영상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