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 삶을 연속으로 할지 말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학교,직장 등 나의 인생 경로는 내가 결정하면 됩니다. 돈은 내가 벌어서 쓸 만큼만 버시면 되고요. 최우선은 건강입니다. 건강 잃으면 인생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가시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대충 사시더라도 작은 일에 만족 하시면서 과욕은 부리지 마세요. 항상 화를 부릅니다.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뭘 가져가려고 발버둥 치십니까. 어차피 빈 손으로 가는 건데. 건강하게 명 대로 사시다 잠에 들듯이 가시면 깔끔합니다.
포스코는 정년까지는 일한다고 들었어요. 저는 정유공장 임원하다가 정년전에 퇴직했을때 앞길이 막막했는데 아이들이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정착해서 후회하지 않고 살고있습니다. 정유공장에서 일할때 가장먼저 출근하고 가장늦게 퇴근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저의 능력을 원없이 펼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워라벨도 좋지만 좋아하는 일에 한번쯤 미쳐보는 것도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머 고졸이라 현장근무를 지금 38년째 하고 있네요. 다행히도 국민연금은 다른분들 보다는 좀 많은거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받으면 세금공제전 219만원으로 나오더군요. 살면서 여러 아픔이 많다보니 남은거는 딸랑 집 한채 (수도권이 아닌 아랫쪽 지방임)와 국민연금 뿐이네요. 그리고 개인연금 쬐끔.그나마 아들 두놈이 직장생활을 하니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애초에 연금이 설계된게 독일모델을 가져다 쓴건데 그 모델이 소득대체율 60% 기준으로 40년 근로를 했을 경우 입니다. 유럽은 대학진학율이 우리나라처럼 기형적이지 않기 때문에 19~20살에 취업을 해서 60세까지 일하며 40년근속이 되서 소득대체가 되지요.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가고 군대가고 취업준비하고 사회나오면 30이 다되고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가 20년이 안되니 20년 남짓 넣어봐야 100만원 전후가 나오게 됩니다.
저도 사회초년생때 부당한대우 당했을 때 ‘더럽고 치사해서 내가 그만둔다’ 가 아니라 ’내가 뭐가 없으니 더럽고 치사해도 그만 못두는 구나.. 자존심도 돈이있고 능력이 있어야 챙길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틈틈히 자격증도 따고 자기개발해서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고 자존심 챙길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지루한말이지만, 꾸준한 노력은 절.대. 우릴 배신하지 않습니다.
입퇴사 시기도 비슷하고 국민연금은 저보다 좀 더 받으실것 같고, s그룹에 입사하여 이직하는 중간에 좀 쉬었으니, 자가 소유하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 사금융권 퇴직연금 조금. 현금 조금. 외아들은 결혼했고. 잠실에서 고향 부산 변두리 바닷가로 내려와 병드신 부친 모시고 사니 부친 병원비는 월 100 정도되나, 생활비는 서울보다 절약되고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전문대졸 중소기업 15년 30대 후반 월급은 300중반 더 좋은곳 더 높은 연봉 반 불가능 같아서 20대부터 배당주 투자와 개인연금 2개 지금은 대기업보다 더 버는정도? 중소여도 그냥 개인준비로 나름만족 대기업이 이런식으로 했으면 당연 못따라가지만 전 그 갭을 배당주로 커버함...
공부잘하면 그렇게 되기 쉽겠지만 또 잘 안된 분도 주위에서 보곤 해요 공부 못해도 근면 성실하게 검소하게 열심히 살다보니 인터뷰하신 분 만큼은 되던데요~ 운도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젊을 때 노후를 생각해서 아끼고 열심히 일하시면서 꼭 재테크공부를 하면서 원금 손실없는 자기와 맞는 재테크를 조금씩 해보시면 시간의 힘으로 자산이 많이 축적되어 있드라고요~
본인도 40년 직장 마무리하고, 62세 넘어 지루해서 또 일합니다 ~젊은이분들이 잘사는 길은 스펙이아니라 성실, 검소함에서 복이 옵니다.공고졸업후 20세 첫윌급 7만부터 시작해서 30대 작은 집 마련 하고. 지금은 수도권에 큰집사고 잘 살아왔 습니다. 요쯤이 더 기회의 시간인것 같습니다..헝거리 정신으로 노력한 만큼 댓가가 옵니다..모두 힘내세요 .구독합니다.
저하고 거의 같은 연배인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30년 직장생활하고 국민연금 월 200정도 받는 것까지도..저는 올해부터 그냥 국민연금 조기수령해서 월180정도 받고 있음..그리고 사람마다 노후비용이 다르겠지만 제수준으로는 주택,연금 월3백 제외하고도 현금(금융자산) 10억은 있어야 안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원의 비율과, 임원이 되는 비율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직원대비 임원의 비율은 1%가 맞다. 그런데 그게 어느 해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직원 중에서 1%가 임원이 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어느 해에 들어온 모든 직원 중에서 평균적으로 임원이 되는 비율은 실질적으로 10% 안팎이다. 임원이 되고나서 사라지는 직원들이 많고, 우리나라 회사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계약직은 빼야 하고, 어차피 중간에 회사 옮겨 버리는 사람들도 빼야 한다. 그러므로 어느 한 회사에 진득이 붙어 있으면 10% 이상 임원이 된다. 이건 내 동기들만 봐도 알 수 있다. 나는 몇년 만에 그만두고 유학 갔다와서 다른 길 찾았는데, 내 동기 녀석 50명 중에서는 벌서 5명이 넘게 별을 달았다. 아마도 앞으로도 더 나올 것이다. 이제 겨우 50이니까...
은퇴 생활비가 월 500 이면 국민 연금 200 을 빼면 월 300 이 필요한데 수익률 3~4% 잡고 노후 자금이 10억은 있어야 충당이 가능합니다. 대기업에서 정년을 8년 정도 앞둔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노후 대비용으로 구입한 수익성 부동산에서 월세 600 받고 있고 퇴직 후 (와이프와 합산해서) 국민 연금을 월 250, 퇴직 연금을 월 100 정도 받을 예정입니다. 추가로 현재 직장 병행으로 공부하고 있는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정년 퇴직 후에도 근로 소득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대기업 임원~~ 정말 가기힘든 자리지만~ 내가 만난 임원은 본인의 성과를 위해 수많은 직원의 고혈을 짜서 자리 보존했다~많은 직원들이 퇴사를 했고, 스트레스로 암에 걸린 직원도 있었다~ 한마디만 할게~~ 임원놈들아 월 3천식 받아쳐먹으면서 너 자리 지킨다고 직원들을 사지로 몰지마라!!!
임원달고 몇년 못하고 56세에 나오신듯한데 60세까지 정년하신분이랑 금액적인 부분은 별차이가 없으실듯. 물론 임원달고 안달고 다른부분은 다르지만ㅋㅋ 그리고 대답을 정확하게 말씀하셔야지 두루뭉실 답하는거면 하나마나한 말이지ㅋㅋㅋ저런 인터뷰는 들으나마나한 이야기 아닙니까??ㅋㅋ누구나 다 아는 말ㅋㅋ
어머나!! 집 빼고 5억?? 텍도 없으유.. 제남편도 63년생이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퇴직.. 국민연금은 똑같이 200정도.. 아직 못받고요.. 집빼고 현금 5억 이상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듯요.. 중산층인데도 내 기준엔 집 빼고 현금 10억이상은 있어야 쓰던가락대로 쫌 아낀다 해도 안심이요..
진짜 성실하게 열심히 사신듯. 자기관리도 너무 잘 하시고 인성 자체가 남다르심 ㅠㅠ
마인드 좋으시다
경쾌하시니 보는 사람도 기분좋아집니다
확실히 임원 하신 분이라 그런지 통찰력이 있으신 듯
동안이시다 진짜
구체적인 숫자에 대한 질문을 요리조리 잘 넘기시네요! 그런 대처능력도 임원까지 순탄하게 가게해준 스킬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유튜버 나오면서 미꾸라지 처럼 잘도 빠져나가죠. 중요한 거는 말안함. 왜 나온건지...
몸사리기 일등 임원!
내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 삶을 연속으로 할지 말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학교,직장 등 나의 인생 경로는 내가 결정하면 됩니다.
돈은 내가 벌어서 쓸 만큼만 버시면 되고요. 최우선은 건강입니다. 건강 잃으면 인생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가시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대충 사시더라도 작은 일에 만족 하시면서 과욕은 부리지 마세요. 항상 화를 부릅니다.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뭘 가져가려고 발버둥 치십니까. 어차피 빈 손으로 가는 건데. 건강하게 명 대로 사시다 잠에 들듯이 가시면 깔끔합니다.
포스코는 정년까지는 일한다고 들었어요.
저는 정유공장 임원하다가 정년전에 퇴직했을때
앞길이 막막했는데 아이들이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정착해서 후회하지 않고 살고있습니다.
정유공장에서 일할때 가장먼저 출근하고 가장늦게
퇴근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저의 능력을 원없이
펼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워라벨도 좋지만 좋아하는 일에 한번쯤
미쳐보는 것도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건 고졸 사원 얘기고.. 대졸사원은 힘들죠..
@@동안대디 저는 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한 엔지니어로서 고질적인 문제개선 및 수익개선 사업을 주로 수행했습니다.
@@handle4833 그냥 넘기세요.. 댓구 하지 마시구요..ㅎ
선생님, 한 수 배웟습니다
@@동안대디정유공장 임원했다는말을 고졸입사로 생각한거임??ㅋㅋㅋ 야 공장 공장장이 얼마나 높은데.. 공장에서 일하면 전부 고졸 전문대졸 입사자만 있는줄 아냐??ㅋㅋㅋㅋㅋ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머 고졸이라 현장근무를 지금 38년째 하고 있네요.
다행히도 국민연금은 다른분들 보다는 좀 많은거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받으면 세금공제전 219만원으로 나오더군요.
살면서 여러 아픔이 많다보니 남은거는 딸랑 집 한채 (수도권이 아닌 아랫쪽 지방임)와 국민연금 뿐이네요. 그리고 개인연금 쬐끔.그나마 아들 두놈이 직장생활을 하니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그나이때 저정도 받으신거는 상위 1프로에요 대단
애초에 연금이 설계된게 독일모델을 가져다 쓴건데 그 모델이 소득대체율 60% 기준으로 40년 근로를
했을 경우 입니다. 유럽은 대학진학율이 우리나라처럼 기형적이지 않기 때문에 19~20살에 취업을 해서
60세까지 일하며 40년근속이 되서 소득대체가 되지요.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가고 군대가고 취업준비하고 사회나오면 30이 다되고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가 20년이
안되니 20년 남짓 넣어봐야 100만원 전후가 나오게 됩니다.
깨어있으신 분이다. 저녁은 간단히 외식~ 진짜 이런 분 잘 없음..
이러니 여러사람에게 호감형이어서 임원도 하셨겠지..
30년 한곳에서 직장생활하는건 쉬운게 아님~~~
대단함~~~~
상위클러스네요
부럽습니다.여기다 퇴직연금도 있으실거고요
포스코는 최고의 직장이죠
직원분들 자부심이 대단하더라고요
👍
진짜 솔직하게 인터뷰 해주셔서 재미있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꼭 임원이 못되더라도 실거주에 금융자산 5억 모아두면 노후가 막막하지는 않을거라는 의견도 공감하구요~
확실히 성실하게 사신 분들은 말투부터 다르다.
이야 염색 하셨겠지만 진짜 젊어보이시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분을 섭외하셨음 ㅎ ㅎ
역시 임원은 나의 길과 조금멀다...정년 후 달 500~700을 쓰다니...
저녁은 다 외식이라니 부인 편하시겠어요ㅎ
친구 아버지가 대림건설에서 임원까지 하셨던 분인데요
관련 자격증이 많으셔서 퇴직후에도
건설현장에서 불러주는 곳이 많다고 하심... 만 70세 정도이신데 아직도 일하고 계세요...
임원출신이면 자격증이랑 실력때문에 쓰는게아니라 그 사람의 인맥때문에 쓰는거죠 인맥으로인해 사업을 물어오기 용이하님가
임원도 사무직출신이냐, 기술직이냐 차이가 큼.
진짜 동안이시네
참나 무슨 정확한 금액 표현한 게 없네요.
고려대 나오시고 포스코 임원 까지 하셨는데 아무리 많아도 50~60대에 은퇴를 하는군요... 은퇴후 삶의 설계가 중요한거같습니다
포스코가 그나마 오래 다니는 편..
@@동안대디 우리 삼촌은 현대자동차 48세에 임원 달고 거의 60세 정년 다 채우고 퇴직해서 지금 대학교수 한다
취업하고니서 은퇴할때까지 나스닥 하면 노후걱정 없다. 나만의 설계 실패하면 쪽망이고 성공하면 조용히 사는거지 ㅎㅎ
@@오빠야-l4r 그건 님의 삼촌이 존나 능력자라 그런거구요 ㅋㅋㅋ
@@오빠야-l4r
교수가 아니고 시간강사겠지요
저도 MZ 세대이지만,, 요즘 MZ 헝그리 정신이 좀 부족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건 저도 인지하고 있는데,, 내가 더럽고 치사하게 이런거까지 해야해? 라는 생각이 종종 드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ㅜㅜ
방송에서 다들 " 네가 잘못한 게 아니다. 사회 잘못이다. 우쮸쮸" 하면서 영합하는 분위기도 한몫했죠.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면 꼰대다 뭐다 하니. 다들 입 다물고.... 부모님 세대는 그보다 훨씬 힘든 시절을 지내면서 자식세대를 키웠는데 말입니다.
전 X세대에 들어가는 나이인데 저도 그런 생각 수도 없이 하면서 버틴겁니다. 같이 힘내시죠!!^^
저도 사회초년생때 부당한대우 당했을 때 ‘더럽고 치사해서 내가 그만둔다’ 가 아니라 ’내가 뭐가 없으니 더럽고 치사해도 그만 못두는 구나.. 자존심도 돈이있고 능력이 있어야 챙길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틈틈히 자격증도 따고 자기개발해서 지금은 아주 만족스럽고 자존심 챙길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지루한말이지만, 꾸준한 노력은 절.대. 우릴 배신하지 않습니다.
@@HaneulMoa 분노를 노력으로 승화시키셨네요. 멋지십니다. 참 마인드가 멋지시네요. 유리멘탈들은 그렇게 못하죠... ㅜ
좋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출연자 인물이 좋네요
나보다 압도적으로 좋네 ..
학벌도 나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인생을 나보다 압도적으로 잘산듯하다
저 분과 당신을 비교할 필요 없어요. 당신은 당신만의 특별함이 있으니까..
뭔 비교를 하고 앉았냐
임원이라는 직급은 성실함이 기본중의 기본이고, 그뒤는 운때가 맞아야됨. 아무리 임원되고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윗선에도 눈에 들어야한다. 라인도 좀 타야되는거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야된다. 근데 이게 다 운때가 맞아야된다는거다.
운이 좋아야함 윗임원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윗사람한테는 잘하니까 됐겠지만 아래직원한테 욕하고 서류만 집어던지고 그런사람도 있어요 승진대상자 밀어주지 않은 사람도있어요 대기업 들어오면 명문대랑은 상관없더라구요 글구 임원좋은대학 안나와도 라인잘타면 승승장구 하는사람많아요
기본적으로 학연 지연으로 구성된 mgt는 오래 못갑니다..
공기업인데 일반직장과는다르죠
노인 일자리는 시니어 군대로
인구부족인데
집있고 200이면 살아요
국민 연금.
200만 기가. 막히게. 많아요.
부럽습니다~~~!!!
와 완전 동안이시네요😊
포스코 근무복입었을때 봤으면 저모습과는 천지차이~ 직원들 후덜덜 숨이막힌다 대단한회사지.
매미 인터뷰 잘들었습니다
ㅋㅋㅋ
ㅎ 매미의 응원
ㅋ
30년전이면
POSCO홀딩스 1주에 10만원도 안 된 가격이네~
월급타면 주식 꼬박꼬박 사놨으면
몇 장을 모았을까
그 배당금만해도
자식 손자 증손자... 대대손손
돈 직장 공부 걱정없이 살텐데...
국내 50대 기업 35년 직장다니는 분들은 저런 환경 된다고 생각해요
빨리 포기하고 다른것을 찾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구요?
여기서 쉽게 포기한 사람이 다른 곳에서는 정착해서 오래 할 수 있을까요?
적성이 안맞으면 빨리 다른걸 알아보라는 말임...다른걸 알아보는게 포기하는건 아님..
정확한 답변도 안 해줄거면 왜 인터뷰에 응한거야?
5억은 자식들 결혼시키고 난후? 아니면 결혼전?
결혼비용 만만치 않타, 아들 결혼시킬려면 서울에 전세금이 5억아닐까?
진짜 동안이시네요
국민연금 200 이상이면 상위 1%에 해당하는 분이네요
억대 퇴직금은 별도
전 국민연금 현재가치로
215만입니다
쌍팔연도 1회차부터
44년 넣었으요
26년되면 225정도는
되어 있을듯 싶은데
요즘 60대는 진짜 젊어보이시네요.. 고대 포스코 57세 은퇴~ 대단하신것같아요 생각이 유연하신것같아요 저녁외식 가장맘에듬 ㅋ😊
직장인의 최상위 클라스신거죠.고생하셨습니다
44살퇴사 실업급여받고 생활하는데 폐인되는 기분임 공부한다고하지만 돈은 투자한거도잇고 해서 현금으로 꽤많이있어서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지만 일안하니 벙어리되는거같고 연락할사람도없고
노는게 지겹다라
평생 일만 해오셔서 그런듯
사바사, 케바케지만 성실하면 웬만은 함! 지나고보니 운이 좋았다는것을 나이 먹을수록 느껴짐.
입퇴사 시기도 비슷하고 국민연금은 저보다 좀 더 받으실것 같고, s그룹에 입사하여 이직하는 중간에 좀 쉬었으니, 자가 소유하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 사금융권 퇴직연금 조금. 현금 조금. 외아들은 결혼했고. 잠실에서 고향 부산 변두리 바닷가로 내려와 병드신 부친 모시고 사니 부친 병원비는 월 100 정도되나, 생활비는 서울보다 절약되고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부산에서 은퇴하고 싶은데...어떤가요? 여름에 습기가 더 많아서 좀 걱정입니다
@@kyukim6358 부산 좋은 도시이지요 ^^, 이번 여름 바닷가의 장마는 해무로 쌓여 경치는 장관이었으나 , 속은 많이 습했습니다. 그래도 그 기간만 지나면 시원하고 따뜻한 곳입니다 ^^ 저도 40여년만의 귀향이라 적응중입니다.
@@kyukim6358 해운대 중동에서 7년 정도 살았었는데 저는 전혀 습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살았고 오히려 여름에 도심보다 더 시원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임노을-s3x 답글 감사합니다. 신세계 센텀 근처에 살고싶은데, 거기도 날씨 괜찮겠죠?
@@kyukim6358
완전 바닷가만 습하고
그게 아니면
거의 비스무리 해요~
저도 부산이 고향인데
곧 부산으로 내려가서 살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전문대졸 중소기업 15년 30대 후반 월급은 300중반 더 좋은곳 더 높은 연봉 반 불가능 같아서 20대부터 배당주 투자와 개인연금 2개 지금은 대기업보다 더 버는정도? 중소여도 그냥 개인준비로 나름만족 대기업이 이런식으로 했으면 당연 못따라가지만 전 그 갭을 배당주로 커버함...
50 외벌인데(25년차),아들 24세1명 결혼일찍하여 죽어라 일만함.. 20년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중소기업 이직 전직장 연봉 반으로 줄고 워 라벨 중입니다. 생활비 부족은 재테크로 보충 / 자본소득이 월급 소득을 상회하는중.. 재테크는 땅 입니다.
포기도 자주하면 습관이됩니다.
맞아요. 리셋증후군에 걸려요
공부를 잘하면 그 값을 하는군요. 입시성적 3%가 결국 인생 3%가 되는건 확실함
노후에 저렇게 웃을수 있다는거 참 부럽습니다.
공부잘하면 그렇게 되기 쉽겠지만 또 잘 안된 분도 주위에서 보곤 해요
공부 못해도 근면 성실하게
검소하게 열심히 살다보니
인터뷰하신 분 만큼은 되던데요~
운도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젊을 때 노후를 생각해서 아끼고 열심히 일하시면서 꼭 재테크공부를 하면서 원금 손실없는 자기와 맞는 재테크를 조금씩 해보시면 시간의 힘으로 자산이 많이 축적되어 있드라고요~
형님, 포스코 대졸 사원(관리자 루트)이 언제부터 정년에 퇴직합니까? ㅋㅋㅋ 진짜 최근 몇년 분위기가 좀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만...
본인도 40년 직장 마무리하고, 62세 넘어 지루해서 또 일합니다 ~젊은이분들이 잘사는 길은 스펙이아니라 성실, 검소함에서 복이 옵니다.공고졸업후 20세 첫윌급 7만부터 시작해서 30대 작은 집 마련 하고. 지금은 수도권에 큰집사고 잘 살아왔 습니다. 요쯤이 더 기회의 시간인것 같습니다..헝거리 정신으로 노력한 만큼 댓가가 옵니다..모두 힘내세요 .구독합니다.
선생님께 한 수 배웁니다
비슷한일 하는 너무 작은 규모나 외진곳에 가시지 말고 건강도 챙기시고 기본시간만 일하시길.
할세상 PD님 62년생. 미국와 공무원하고이ㅛ는데.. 10월 말일 한국휴가나가는데. 나랑인터뷰합시다
대기업에서 32년 직장생활하면서 느끼는것은 임원이 되는것을 보니,,스카이를 나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아주 못되게 원칙대로 하거나, 정말 사람 좋거나 이 두가지고 사실 능력이라는거는 거의 차이없음...일은 어차피 밑에 직원이 다하기때문에
원칙대로 하는게. 못된건가요? 능력차이. 있습니다. 임원되보지 못한 분들 이야기입니다.
본인 성격대로 카리스마있게 휘어잡거나 아니면 인화의 묘를 이루거나. 윗사람이 될 수 있는 두가지 길이죠. 정답입니다!!
과.차장급까지 갔으면 어느정도 일처리 능력은 있는거고, 그뒤는 인간관계의 영역(직원관리.상부보고.회의 등) 입니다. 소위 라인을 탄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관계의 능력입니다.
임원 돼서는 능력차이가 없다는건 공감
하지만 임원되기 직전까지는 다른직원보다 훨씬 독보적인 존재감과 능력치가 있음
임원되려면, 기본 실적에 관운이 받쳐줘야해요.
매미소리만 들고 사람들 소리가 안 들려😢
도대체 이런 분들을 어케 만나시는건가요. 유익하게 잘 보고 있아요
길거리 캐스팅 같은데~~ㅋ
돈은 버는것보다 관리,지키는게 중요..주의에 사기꾼 득실득실!!
정답 입니다. 투자권유하는 지인 이나 동창 시키들 다 사기꾼, 보이스피싱 스미싱 조심, 건강조심 (각종 암 , 뇌졸중 , 심근경색은 모은 자금을 갉아먹는 놈들)
저하고 거의 같은 연배인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30년 직장생활하고 국민연금 월 200정도 받는 것까지도..저는 올해부터 그냥 국민연금 조기수령해서 월180정도 받고 있음..그리고 사람마다 노후비용이 다르겠지만 제수준으로는 주택,연금 월3백 제외하고도 현금(금융자산) 10억은 있어야 안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금으로는 600이지요
맞아요 인플레가 심해서
금융자산 10억은 필요할듯요
금융자산 10억이면 kb금융기준으로 부자에 속하더군요,
맞아요 저희는 현금20억보유
국민연금 200 주택연금
퇴직연금
직장대기업23년두곤43년근무하다퇴직 바깥은사막이네요 직장다닐땐 노는사람들이부럽떤데 직장안이온실이엿씀다
임원의 비율과, 임원이 되는 비율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직원대비 임원의 비율은 1%가 맞다. 그런데 그게 어느 해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직원 중에서 1%가 임원이 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어느 해에 들어온 모든 직원 중에서 평균적으로 임원이 되는 비율은 실질적으로 10% 안팎이다. 임원이 되고나서 사라지는 직원들이 많고, 우리나라 회사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계약직은 빼야 하고, 어차피 중간에 회사 옮겨 버리는 사람들도 빼야 한다. 그러므로 어느 한 회사에 진득이 붙어 있으면 10% 이상 임원이 된다. 이건 내 동기들만 봐도 알 수 있다. 나는 몇년 만에 그만두고 유학 갔다와서 다른 길 찾았는데, 내 동기 녀석 50명 중에서는 벌서 5명이 넘게 별을 달았다. 아마도 앞으로도 더 나올 것이다. 이제 겨우 50이니까...
연봉, 노후자금은 두무뭉술하게 넘어가시네
매미소리땜에 시끄러워 죽겠다
80년대 학번. 한국 역사상 최고로 복받은 세대.
가장 이상적인 직장인의 모습입니다~ 근데 60에 퇴직후 집빼고 여유자금 5억원 금방 까먹지 않을까요?
집 15억에 금융자산 중 현금 5억이면 보험 사적여금등 5억은 있으실텐데 그게 모자라다니요. 상위3퍼 안에 드는 부자입니다.
퇴직하시고, 생활비 5, 6백만원 😂😂
나두 89년 말 에 입사해서 이제 현역 3개월 남았네요..
성실
최소 10억이다 서울 수도권기준으로. 강남 생활권기준으로 최소 20억.
뭔놈의 최소 10억타령이냐 한국 국민들중 은퇴자금 10억 있는 사람이 몇프로나 될거같냐
숫자가 궁금한건데 의미없는 추상적인 말들만 ㅎ
녹음좀,,,
포스코 상무면 연봉 세전 3억 정도임 ㅋㅋㅋㅋㅋ 부장만되어도 1억이 넘으니
과장만되도 1억임.
@@jandlee95 과장 1억 안되요. 포스코 과장 계약이 7500인가 그런데.. 성과급 많이 받아도 8000중후반일듯. 차장되면 1억가능.
포스코도 계열사마다 다르겠으나 생각보다 연봉이 세지는 않은듯
포스코 임원 연봉 5억
82학번 이시군요..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임원이면 연봉 3억 이상에 인센 따로, 차량지원 기본에 기사 나오고 등등등
집빼고 5억? 집 1억짜리도 괜찮아요?
100세 인생인데 취업 하셔야 될듯 경비 자리도 구하기 힘든데요ㅎㅎ
메미소리땜시 못보고겠어요 ㅠ
나는 국민연금 130만원 찌끔 넘는데 ㅜ
국민연금 200은 적은거 같은데
60세에 국민연금 월 200이면 최고 수준입니다. 월 500 이상을 지출한다면 국민연금 이외에 퇴직연금, 개인연금과 이자나 배당과 같은 금융소득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았겄죠.
수고했어요 이제 상속세 내시면 되세요
아휴 ㅜ 꼬였다 정말 ㅜ 열심히 산 사람들 상속세로 혜택만 바라는 사람들은 인생루저죠.
철강쪽 하는 분들 보면 메이커에서 은퇴하고 나까마(사무실만 차려놓고 영업) 하는 분들도 많은데 뭐 여유가 꽤 되시는 분 같습니다.
은퇴 생활비가 월 500 이면 국민 연금 200 을 빼면 월 300 이 필요한데 수익률 3~4% 잡고 노후 자금이 10억은 있어야 충당이 가능합니다.
대기업에서 정년을 8년 정도 앞둔 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노후 대비용으로 구입한 수익성 부동산에서 월세 600 받고 있고 퇴직 후 (와이프와 합산해서) 국민 연금을 월 250, 퇴직 연금을 월 100 정도 받을 예정입니다.
추가로 현재 직장 병행으로 공부하고 있는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정년 퇴직 후에도 근로 소득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누가 물어봤니? 자랑스러워?
@@가을-g3r
좀 질투하시는것 같네요 😂😂😂
부럽습니다
@@가을-g3r 이런걸 믿냐 ? 나는 강남 빌딩 건물주라 월세 6000만원 들어온다. 안믿을거지? 하지만 사실이야
저녁 외식하는게 아직 일상이라면....살만 한가보네
상위3%
인생 인디.
내용 매미소리가 너무 아쉽네요ㅠ
82학번 동문이시네요^^😮
연금200받으려면 국민연금을 얼마씩 내야하나용
연금 책정소견표 최고액으로 납부
월요일의 힘듦이 있어야 불금의 즐거움이 있다. 40대 중반에 직장에서 2년간 대학원 보내주어서 월급받고 직장 안 다녔는데 3학기째는 직장가고 싶다. 직장의 압박감이 그립다.는 생각을 했다는..
임원이 되려면 줄 잘서고 위에 잘 보이면 되죠
능력따라 임원되는 경우는 본적이 없음
능력있고 주관이 강하면 다 짤림
결국 능력 상관없고 말 잘듣는 사람이 오래감
생활비 500/월 이라고 하셨는데... 노후 자금으로 5억 있으면 된다. 고 하신게...
500/월 이면, 6천/년이고.. 단순계산으로10년만 그렇게 쓰더라도 6억이 있어야 하는데..
5억 가지고 어떻게 500/월 생활을 하겠다는 것일까요?
자기는 500쓰는데 10억이상 있다는 말이고, 평균적으론 5억이면 되지 않겠냐는 말인듯
본인은 월 500씩은 써야 된다는 말이고, 일반인들 기준엔 5억 현금은 별도로 노후자금 모아 놔야 된다는 말이죠.
직장생활 오래해서 국민연금 200,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00은되겠지요 모자라면 5억에서 쓰겠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최소 5억은 필요하지않을까 하는 의견을 얘기를 한거지 이분은 포스코 임원춘신인데 5억 가지고 은퇴하지는 않죠 적어도 그 4배이상 20억은 있을듯
왜?63세인가요 65세로 합시다
대기업 임원~~
정말 가기힘든 자리지만~
내가 만난 임원은 본인의 성과를
위해 수많은 직원의 고혈을 짜서
자리 보존했다~많은 직원들이
퇴사를 했고, 스트레스로 암에
걸린 직원도 있었다~
한마디만 할게~~
임원놈들아 월 3천식 받아쳐먹으면서
너 자리 지킨다고 직원들을 사지로 몰지마라!!!
반대로 생각하면 임원까지 되신분들도,, 본인의 상사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 쥐어짜는걸 다 버텼다는 얘기도 되는거니.. 마냥 욕하기도 애매합니다.
꼬우면 너도 임원해... 그럼 되자나 ㅋ
@@light-light 나왔네 최고의 스킬.
누칼협? 꼬이직! 아니 꼬임원!! ㅋㅋ
동의 합니다. 임원이 직접하는건 없고 직원에 피빠는건 맞습니다. 내가 보기엔 약간 쏘시오패스 성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유지도 잘함.
@@KkebiHi 근데 맞잖아 ㅋ 삼성 창업주도 1인 자영업자부터 시작했다. 꼬우면 자기도 1인 사장부터 하면 된다. ㅋ
아무리 퇴직연금 개인연금 있어도 5억 밖에 없으면 생활이 안될거 같은데??
임금 피크제 들어오면서 요즘 대기업들 다 정년 채움
직장인 끝판왕 롤로따지면 다이아
임원달고 몇년 못하고 56세에 나오신듯한데 60세까지 정년하신분이랑 금액적인 부분은 별차이가 없으실듯. 물론 임원달고 안달고 다른부분은 다르지만ㅋㅋ 그리고 대답을 정확하게 말씀하셔야지 두루뭉실 답하는거면 하나마나한 말이지ㅋㅋㅋ저런 인터뷰는 들으나마나한 이야기 아닙니까??ㅋㅋ누구나 다 아는 말ㅋㅋ
넌달지도못해서 인터뷰도 못나오면서 댓글나오는 인생인데 누굴 비판해 ㅋ😂
@@HeyB-y1s 그렇게 따지면 넌 너보다 학벌좋고 행시 사시 패스하고 돈많으면 아닥해야지??ㅋㅋ 논리보소ㅋㅋㅋㅋ
얼릉가서 배달이나해
지방대 임원거의 못감
최소 한양대 이상
역시 코가 예사롭지 않았음 ㅋ
현금5억보다는 개인연금5억정도저축해서 연금으로수령하세요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이지는 않는것 같네요
이정도 언변이면...유튜버 해도되실듯
질문 자체가 아주 수준이 낫네. 회사생활 전혀 안 해 본 그냥 유투버 수준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ㅠㅠ죄송합니당 궁금한 것들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수준이 뭐가 나아? 이런 ㅋ
님 수준이 심각한듯 낫다면서 뭐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꼰대 같으니라고
이런 유트브 만들믄 됬지
힘내시오
부장도억대다ㅋ
어머나!! 집 빼고 5억?? 텍도 없으유.. 제남편도 63년생이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퇴직.. 국민연금은 똑같이 200정도.. 아직 못받고요.. 집빼고 현금 5억 이상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듯요.. 중산층인데도 내 기준엔 집 빼고 현금 10억이상은 있어야 쓰던가락대로 쫌 아낀다 해도 안심이요..
역시나 직접 돈 안벌고 집구석에만 있었던 아줌마 마인드. 모자랄것 같음 본인이 좀 나가서 돈 벌어서 보충할 생각은 안하고 남편이 대기업 다니며 국민연금 200까지 될 정도로 벌었는데도 돈 부족 이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