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K-POP 의 미래?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나? (feat. AI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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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พ.ย. 2023
- [아무말] K-POP 의 미래?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나? (feat. AI dk)
#작곡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영상에 사용된 레퍼런스곡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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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마지막 한마디가 와닿네요 ㅋㅋㅋㅋㅋ
"그렇지..링크가 중요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원장님의 링크를 기다리고 있어요.^^
오 드디어 기다리던 AI 관련된 주제이군요!!! +_+ AI dk놀랍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문화콘텐츠 전반의 미래도 어쩌면 이 영상에서 얘기하고자 하는대로 변화가 올것같습니다
뉴진스 작곡가인 프로듀서 250 이 가내수공업의 극강의 장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민희진 디렉터가 개인적으로 250을 사랑해서 뉴진스의 작곡가가 되었고, 결국 가내수공업 장인의 노래가 한국의 씬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발라드 - 힙합 - 트로트 - 인디 밴드음악? ㅎㅎㅎ 요즘 최유리, 장들레, 밍기뉴 노래들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버츄얼 가수쪽으로 일본에선 KAMITSUBAKI STUDIO라는 곳에서 여러가지 활동(버츄얼 캐릭터 가수의 가상라이브 등)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역이 영역이다보니 보컬로이드-애니/게임서브컬쳐 쪽 성향이 있긴 하지만 베드룸 프로듀서/신세대작곡가/숏폼가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어서 행보가 재밌어 보입니다 ㅎㅎ
유튜브도 팬들이 엄청나게 스밍을 합니다. 특히 인구가 많은 나라의 특정 국가들이 그러면 엄청나게 펌핑 돼요 ㅎㅎ
마크로스 플러스의 AI 홀로그램 아이돌과 그걸 보컬로이드와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하츠네 미쿠가 생각나네요. 영상에서 언급된 요아소비도 보컬로이드 작곡가인 아야세가 보컬로이드 커버 가수인 이쿠라와 만든 그룹이죠.
또 버츄얼 공연도 일본은 꽤 발달했는데, 투명한 장막 뒤에서 밴드나 가수가 노래를 하고, 장막에서는 가사나 영상이 비쳐지는 증강 현실 공연도 종종 하죠.
그러나 여전히 메이저는 그냥 현실의 음악인 것 같습니다. 베드룸 프로듀서도 제작을 숨어서 하지, 음악은 실제 가수에게 주니까요. 많이 뜨면 굳이 나올 필요가 없는데도, 나와서 공연도 하고, 아야세처럼. ㅎㅎ 예술가만큼 에고가 강한 직종은 없으니.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서 아뽀끼가 많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누가 뭐라고해도 드럼앤베이스와 UK Garage의 시대이긴 한거 같습니다. 다음은 뭐가 될지...
양자역학의 영역의 음악세계관이네요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케이팝을 들으면 가슴을 울리는 주옥같은 명곡이 있긴 있는데 영미팝음악 포함 기타외국음악과 서로비교시 궁극적인 차이점을 느낀 것은 창의적인 사고력을 촉진하는데 자극을 해주는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그런데 왜 케이팝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기 어려운지는 그 해답은 바로 작곡가 및 작사가가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재차 강조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주옥같은 명곡이 있는데 영미팝음악이나 기타국가음악을 접해봤을 때 더 많았어요,그리고 참신한 음향(sound)도 포함하구요,따라서 전 아이돌음악 잘 듣지 않는 궁극적이자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2D 캐릭터 소녀인데 개그 캐릭터의 노라조 같으면서 음악은 dnb로 달리는 노래 작업기랑 뮤비
만들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
20:20 MIDNATT 싱글앨범 생각나네요 ㅎ
마… 마크로스 플러스의 그 무대가…!?
일본에서는 얼굴없는 가스들도 라이브 콘서트를 많이 하더군요. 무대에 후광을 세게해서 관객은 실루엣만 보이는 방식으로요.
첫차레코드 ㅋㅋㅋ
우오아 처음 봤어요. 랭귀지 베리어 이제 없어지나요?
우린 링크가 중요합니다.
조만간 도끼낑뀐님이 버튜버들이랑 앨범 나오는데. 맥락이 비슷할지도요
필터로 찍힌 얼굴이 자기얼굴이라고 믿는(인식)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지금의 트롯열기는 그렇게 뛰어난 가창력도 없고 대중적 히트곡도 없으면서
초반에 형성된 충성심많은 팬들이
그들만의 제국을 만들어 대중의 자연스런 인기가 아니고 만들어진 인기에 힘입어 돈도 많이 벌고있죠
요즘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경연출신 젊은 트롯가수들 대중적 히트곡이 없어요
이모든것이 코로나등등 정상이 아닌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준 이상한 열기죠
그래서 송창식님도 한국가요계가 표준을 상실해 가는 것을 보고 속상하다고.....
26:05 가정이 아닌 식당에서 먹는 가정식 백반 ㅋㅋ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으면 잘함
Yaeji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말씀하신 bedroom producer가 버튜버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조금씩 커지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세계아이돌 같은 팀이 있는데요. 버튜버 시장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져서 나중에 아무말에서 한번 다뤄주시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글세요 지금쯤 와서는 비주류 정도이지 베드룸은 벗어났죠. 게다가 팀에 전직 아이돌이 포함되어 있으니 재발견이지 완전한 날것의 아마추어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kimjiniinii 전직 아이돌이신 분도 그냥 오디션을 통한 발굴 과정에서 포함된 것이지, 프로젝트 시작 자체가 특정 스트리머가 일반인들 대상으로 일종의 오디션을 봐서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분들을 뽑은 거니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녹음이나 전체적인 작업도 본인들의 녹음 장비 등을 활용해서 이를 합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말씀하신 인지도는 기존 스트리머의 팬층이 어느정도 도움을 주면서 흡수된 면이 있기는 하지만, dk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종의 베드룸으로 활동하다가 점점 인지도가 쌓여서 지금의 정도까지 온 거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우왁굳은 '신'입니다.... 이세돌은 제가 전문가이니 저를 출연시켜주세요😂 (저는 둘기입니다)
AI 영어번역 재밌네요 ㅋㅋㅋ 이숲을 리쌍이라 부르다니 ㅋㅋㅋ 초대했는데 채용했다고 오번역 되는거 ㅋㅋㅋ
영국팝이 거으으으으의 늘 신선해. 그래서 UK 차트가 빌보드보다 먼저 관심가지.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순진하시네요. ᆢ유튜브도 바이럴 일으킨지 오래됐어요. 뮤비 좋아요가 몇십만인데 하루에 몇천씩 조회수 찍는거보면 알수있죠. (유튜브 바이럴 안하는 아이돌은 방탄 블핑 뉴진스 정도)
틱톡도 바이럴 있다는건 이번 피프티 사태에서 알게 되었네요. 큐피드가 자연 바이럴이라 강조했지만 소송전에서 나온 홍보비 사용 내역보니(틱톡인프런서들에게100~500만원까지 지급했더라구요.)하지만 곡이 좋았기 때문에 바이럴 효과를 제대로 본거는 맞는듯ᆢ
임영웅도 대세는 맞는데 ᆢ멜론차트 보면 1~ 2년전만해도 저녁에는 임영웅이 1위에서 줄세우기 했었는데 요즘은 10위권까지는 못올라가더라구요. ᆢ신규유입은 없고 자연감소 중인거 같습니다.
방탄도 광고 뜹니다 솔로 엘범들. 그냥 홍보 없는 팝 뮤직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게 문화의 일부죠.
AI관련 주제군요 ㅎㅎㅎㅎ 카페에 잇던 그 AI번역 영상도 나오네요 ㅎㅎㅎ 보고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링크가 없군요 ㅎㅎ
아뇨 AI 관련 이야기는 아녜요 ㅎㅎ 진짜 가요판 이야기?
@@Producerdk 예시군요 ㅎ 영상기대합니다
링크만 ㅋㅋㅋ 중요하지 ㅋㅋㅋ
20:18 일어로 말씀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위화감이 없네요(...)
시대를 앞서간
사이버 가수 “아담”
중소기획사의 기적 이숲 레코드...
녹음실의 미래는 이케아 쇼룸이었어!
이야. 나이 허투루 먹지 않는구나. 멋지군.
전 온리 락,메탈입니다 ㅋㅋ
그런 첫차맨 조차도 사실..
베드룸 프로듀서 붐은 이제 시작하는거 같아요 기존 차트는 아이돌 팬들의 차트 올리기 같은걸 하다보니 점점 신뢰도를 잃어가고 있는데 지금은 이세계아이돌, QWER같이 유튜버가 기획한 아이돌들이 유명해지는걸 보면 베드룸 프로듀서들이 여기로 붙어서 커질거 같아요
케이팝은 음식으로치면 패스트푸드같은 존재
그래도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가수로 인해 움직이는 금액을 보면 아직은 이쪽 업계에서 AI가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싶은...;;
이번 투어로 움직이는 돈 계산한 걸 보니 조 단위로 돈이 움직이니...;;;;;
이세돌이나 왁타버스 음악이 사실상 개인 제작인 듯.
응, 없네
당연히 차트에 대한 느낌은 많이 다를 수 밖에 없음.. mz들만 봐도 임영웅이 왜 그렇게 폭발적으로 인기 많은지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모님들이 임영웅 임영웅 이런다는 자녀들이 참 많습니닼ㅋㅋㅋㅋ 임영웅 콘서트 가는게 꿈이라고... 구해달라고.. 바로 효자효녀 프리패스 하는 길이죠..구하기가 별따기인건데 왜... 노래를 잘한다는데.. 내가 볼때 노래 잘하는데 인기엔 반비례하는 가수들이 더 많음. 그리고 한국의 멜론 차트 못믿어서 애초에 인기를 크게 반영한다는 느낌 없고 잘 안봄..멜론 스트리밍 차트는 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분별력이 크게 없는거 같음. 기획사들의 대결이 되는 것이 그 이유라 생각함. 돈을 많이 들일 수록 인기가 올라가는건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트롯트음악에 무관심하니 임영웅이 잘나가든 못나가든 신경끄고 살고 있음
제가 나름 베드룸 제작자인데 돈 없고 가망없어서 혼자 다 하는 케이스입니다..
이전의 일, 나 장주는 꿈 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희희로서 나비가 되어 있었다.
스스로도 즐거워서 마음 따라 팔랑팔랑 춤추고 있었다. 장주인 것은 완전히 염두에 없었다. 깜짝 깨어나니, 이게 웬 일, 장주가 아닌가.
그런데, 장주인 내가 꿈 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내가 실은 나비인데 지금 꿈에서 장주로 있는지, 어느 것이 사실인지 나는 모른다.
장주와 나비에는 확실히, 형태상으로는 구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체로서의 자신에게는 변화는 없고, 이것이 물건의 변화라는 것이다.
- 호접지몽
글로벌한 DK....그리고 그가 프로듀싱 맡아 키운 남자 아이돌 가수...이숲??ㅋㅋㅋ
남자일이유가 있나요? 이미 음성변조로 여성 남성 다 바꿀수 있는데...
별거없음
댄스 버리고 다ㅈ까 같은 락이 흥해야함
케이팝은 팬덤도 매우 두꺼운 반면 극명하게 싫어하는 외국인들의 반응은 1. 오글거리는 가사 2. 음악 자체에서 오는 심미보다는 춤이나 비쥬얼에 치중함이죠. 2는 큰 장점이지만 외국인들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 극복이 되면 한 단계 더 높이, 혹은 훨씬 올라갈 것 같아요. 저는 Dream Theater 29년째 팬인데 동시에 방탄이나 뉴진스 블핑 트와이스 에스파등도 매일 들을 정도로 좋아해요. 하지만 케이팝의 그루브는 그 특성상 (프류듀싱 전반에 걸친) 등골에서 올라오는 영혼의 감동까진 주지 못하죠. 애초 보통 눈과 귀가 즐겁고 그래서 기분이 좋자라는 컨셉의 한계가 있죠
아이돌 음악이 그렇죠. kpop = 아이돌인 현재 상황이 문제죠.
문화예술도 슬슬 한물가는듯함 요즘 페스티벌 티켓 예매율 보면 한숨나옴 비싸기만하고 볼것없고 개성없는게 문제
밴드나 다시 떴으면 좋겠다...
팬덤스밍은 임영웅이 제일 심하지
최근 그룹 kpop 곡이 개성이 있지도 않고... 정체된 기분입니다.
개성은 오히려 해외쪽이...😂
그리고 kpop이 고음만 엄청 높히는 특성 때문에 듣기 피곤해져서 더 안듣게 되더라구요.
또 비주류 신곡 kpop도 찾아서 자주 듣는데, 안 뜬게 안타까운 곡들도 많고.
차트 순위도 외곡된지 한참 된거 같고.
kpop의 미래는 2025년에 bts가 완전체 컴백해서 정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