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7화 사람의 아들 | Son of Man (198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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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 ▶ TV 문학관 27화 사람의 아들 (Son of Man)
    - 방송일: 1981년 12월 19일
    - 연출자: 김홍종
    - 출연자: 문오장, 백윤식, 김영철, 김인문, 황범식, 정영숙, 이원종, 전원주, 박병호, 서영진, 김흥기, 송종원, 김윤형, 김을동, 공경구, 김정환, 박주아, 김순철, 이한승, 최동균, 이현두, 최명수, 이진희, 안성호, 정해창, 박선옥, 최건호, 이치우, 엄익선, 이덕희, 채수영, 김채연, 이영, 최용팔, 홍경자, 안소영 등
    - 원작: 이문열 作 사람의 아들
    - 극본: 곽인행
    - 줄거리: 아침 일찍 대구 근교 경찰서 형사계에 살인 사건이 접수되었다. 기도원 부근에서 민요섭의 시체가 발견된 것이다. 남경호 경사는 민요섭의 친구 황 전도사로부터 실마리를 풀기 시작한다. 남경호 경사는 민요섭이 8년 전 신에 대한 회의와 여신도와의 간음 사건으로 학교와 교회를 떠났음을 알게 된다. 요섭의 노트에서 조동팔의 존재를 알고 그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사람의아들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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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28

  • @lltiger88888
    @lltiger88888 4 ปีที่แล้ว +27

    진짜 어마어마한 몰입감 입니다. 한편 한편이 인생에 남을 만한 작품들 이네요.. 감사합니다.

  • @天子-p8u
    @天子-p8u 4 ปีที่แล้ว +57

    저당시 이런 방송을 일주일에 한편씩 어떻게 만들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예전 배우들이 그립습니다~^^

    • @하닷사-s2q
      @하닷사-s2q 4 ปีที่แล้ว

      2주에 한번씩 했어요

    • @天子-p8u
      @天子-p8u 4 ปีที่แล้ว +1

      @@하닷사-s2q 그렇군요 오래되서 깜박 했습니다 ^^

    • @이통영-g9i
      @이통영-g9i 4 ปีที่แล้ว +18

      Tv문학관은 1981년1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90분짜리 단막극으로 한편씩 방송했습니다 단 한주도 결방한 적이 없습니다

    • @goldfishblue
      @goldfishblu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닷사-s2q 기억력도 대단하시구랴...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5 ปีที่แล้ว +22

    TV 문학관 , 귀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user-wi6tv8st7k
    @user-wi6tv8st7k 5 ปีที่แล้ว +76

    드라마 퀄리리티가 38년전 드라마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그 시절 영화보다 더 좋네요 요즘 드라마들은 화면빨만 좋아졌네요 세월이 흘렀는데 옛날 드라마들이 더 깊이가 있고 퀄리티가 좋았네요

  • @creambee8510
    @creambee8510 4 ปีที่แล้ว +48

    역시 연기력이 기반이 되어야 했던 그당시 배우들 연기가 작품의 품위를 높여주네요.장비나 환경이 지금보다 더 열악했을텐데...대단들 하십니다

  • @silmarillion7233
    @silmarillion7233 3 ปีที่แล้ว +17

    이 고즈넉한 80년대 모습니 너무 좋다....

    • @조한준-r7x
      @조한준-r7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순수의 시대 입니다.

    • @조한준-r7x
      @조한준-r7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리얼리즘 사실에 근거해야 합니다.

  • @user-ch9is1lx3h
    @user-ch9is1lx3h 4 ปีที่แล้ว +23

    tv문학관이 상영시간이 2시간 되는데..82년도에 어떻게 1주일에 1편씩 찍었나..대단하다...감사합니다~~

    • @deeproad7525
      @deeproad7525 4 ปีที่แล้ว +3

      편성표가 많지않고 모든배우들이 tv문학관과 수사반장이 모든배우들의 등용문이라 올인한거죠
      방송도 지금처럼 방송이 스포츠를 주로틀었고 영화를틀고 뉴스뿐입니다

    • @이통영-g9i
      @이통영-g9i 4 ปีที่แล้ว +18

      연출자 여러명이서 교대로 제작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tv문학관이 1980 12월부터 방영되기 시작했는데 이때가 전두환 정권이 막 출범하면서 언론계 길들이기의 일환으로 신문방송을 통폐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신문은 물론이고 방송의 경우에도 동아일보가 경영하던 동아방송(라디오)을 kbs라디오에 강제통합시키고 삼성그룹이 경영하던 tbc tv방송국을 강제로 kbs로 넘기게 해 kbs2tv로 만들었는데요 당시는 탤런트들이 모두 전속제여서 사실상 방송국 소속직원들이었습니다 당시 공사였던 kbs 탤런트들 경우는 준공무원신분이어서 그때까지 출연작품수에 관계없이 호봉제에 따른 봉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양방송국의 강제합방으로 소속탤런트 숫자가 엄청 불어난 kbs로서는 이들을 모두 소화시킬수 있는 대형드라마들을 개발하는게 시급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그무렵에 tv문학관 같은 거대한 드라마들이 제작된것입니다

  • @user-uh5hx7sc1t
    @user-uh5hx7sc1t 5 ปีที่แล้ว +43

    어릴때봤던 원로배우님들 뵈니 너무 반갑고 감회가 깊습니다. 그리운 그 시절이. . . .

    • @user-tk5ln3uy4c
      @user-tk5ln3uy4c 5 ปีที่แล้ว

      박현숙 우리누나 아니가?
      여정이 엄마?^^

  • @이새벽-y2y
    @이새벽-y2y 4 ปีที่แล้ว +17

    대학 때 읽다가 어려워서 놔버린 소설이었는데. 드라마로 보니 재미가 있고 괜찮네요...이 소설은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인들이 많이 읽고 좋아했다고 이문열 작가가 말씀하신 적이 있었죠.
    전 무엇보다 마지막 두 형사의 대화가 좋네요.
    반장님. 신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쎄. 우리 오랫동안 머리 아팠는데 한잔 어떨까.
    잘 봤습니다~~

    • @조한준-r7x
      @조한준-r7x 2 ปีที่แล้ว +3

      네 대답을 회피했군요.
      사는것이 우선이니 회피하는것도 처세의 일환이죠.
      그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겁니다.

    • @sh-bx9xf
      @sh-bx9xf ปีที่แล้ว

      신의존재는인연이 있는사람만 느낄수가있어요 예수 부처 이런분들이 예시져 저도 인연이있어서 존재를느끼고 신수업을받고잇져 인류60억중에 제가 처음일겁니다 위에말한분들보다더하면더했지못하진않아요ㅡㅡ

  • @user-qi7xy1gq3f
    @user-qi7xy1gq3f 5 ปีที่แล้ว +8

    추억속으로 들어갑니다 너무좋아요

  • @sujinlee7655
    @sujinlee7655 4 ปีที่แล้ว +13

    김영철씨 조동팔역으로 너무 적확.지금 동네 한바퀴 너무 좋습니다 음성이랑 표정이 ~문오장선생님 얼굴 반쯤 걸친 안경 너머 예리해보이시는 눈빛.너무 반갑네요.무서운 악역을 연기하실때면 그 표정만 보고도 무서움에 떨릴지경.정해창선생님도.다 그립네요.6,70년대가~

    • @조한준-r7x
      @조한준-r7x 2 ปีที่แล้ว +1

      김영철씨 궁예역활 실감나게 명연기하셨더군요. 대상감 이었죠. 선한역활보다는 삐딱한 배역이 어울립니다.

    • @sujinlee7655
      @sujinlee7655 2 ปีที่แล้ว

      @@조한준-r7x악역맡을땐 너무 무서워서 싫고요.선한역이 참 좋아요 문오장선생님처럼! 김영철씨는 김수현선생님의 인생은 아름다워와 역시 김수현선생님의 아버지가 미안하다에서도 참 훌륭하셨어요.

    • @조한준-r7x
      @조한준-r7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무섭다기보다는 덕이 부족한 경우죠. 확실히 지도자는 덕이 있어야 합니다.

  • @jinayoung3008
    @jinayoung3008 ปีที่แล้ว +16

    요즘 배우들은 시대를 잘 타고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십년전 저 배우들과 붙었으면..

    • @2448su
      @2448s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좆빠는소리는 달나라가서하시고. ㅎ

    • @kuku936
      @kuku936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승부를. 원하면. 스포오츠...

    • @kuku936
      @kuku936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요즘배우.. 지금배우.. 색깔만. 다를뿐. 시간이던. 공간이던. 너자신이. ㅂㅅ인걸. 인정하세요.. 그래야. 서로. 향복하져요..

  • @공자학원폐지
    @공자학원폐지 5 ปีที่แล้ว +36

    옛날티비님 덕분에......요즘 눈 호강 합니다....그리고 80년대 북한의 김씨 일가와 그들을 둘러싼 고위 계층을 풍자한 드라마 은 없나요? 그것도 참 보고 싶군요.....김병기님이 뽀글 머리로 김정일역을 했던게 기억나네요.......ㅎㅎㅎㅎ

    • @공자학원폐지
      @공자학원폐지 5 ปีที่แล้ว

      김지웅님.....있으면 진작에 공유했죠...

    • @jinlly77
      @jinlly77 5 ปีที่แล้ว +1

      @@공자학원폐지 저도 그 드라마 생각나네요..

    • @뚱이-v5i3i
      @뚱이-v5i3i 4 ปีที่แล้ว

      간난이 정영숙씨 나온드라마인가요?
      나운녀 씨라고 그 분도 저도 그드라마 제목은모르고 간난이 만 기억나요

    • @이통영-g9i
      @이통영-g9i 4 ปีที่แล้ว +3

      @@뚱이-v5i3i정영숙씨가 간난이 역할로 나온 드라마는 1975년 kbs 반공드라마 대동강입니다 북한정권 수립당시의 비화를 다룬 드라마로서 당시 정영순씨는 무식한 빨치산 출신으로 인민군 총참모장이 되었던 최현(신구씨가 맡은 역할)의 딸 간난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당시 대충 생각나는 배역은 김일성 역할을 박경득(방송연예인 노조위원장 역임)씨가 맡았는데 이분의 외모가 30대초반의 김일성과 매우 흡사했었죠 김책 역할을 남성우씨가 맡았고 간난이가 짝사랑하던 김책의 맏아들 역할이 오지명씨였고 남로당 당수 박헌영 역할을 김무생씨가 맡았고
      극중의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고당 조만식 선생역할을 이신재씨가 맡았는데 이분은 외모도 고당선생과 거의 흡사했고 당시 길이 기억에 남을 명연기를 했습니다 드라마의 최종신이 625발발후 인민군이 후퇴할때 옥중에 갇힌 조만식 선생을 후송시키려하자 조선생이 이를 거부하는데 결국 인민군이 조선생을 총살을 하고 이부분에서 드라마의 작가였던 김동현씨가 직접 나와 해설을 하는 장면입니다 김동현씨는 원래 1960년대 후반에 중앙정보부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중정에서 관여하는 반공영화나 드라마의 대본을 쓰다가 나중에는 아예 중정을 퇴직하고 전업 방송작가가 되어 주로 반공드라마를 집필하여 크게 인기를 떨친 분입니다

    • @user-dr1ll2bq3m
      @user-dr1ll2bq3m 4 ปีที่แล้ว +5

      요즘 친북정권이라 그런거 노출 못합니다....

  • @blos9511
    @blos9511 2 ปีที่แล้ว +6

    배우들 마스크가 대단하네요. 잘생김 이런 걸 떠나서 얼굴의 모든 요소가 드라마틱해요

  • @johnsonn8630
    @johnsonn8630 5 ปีที่แล้ว +6

    참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

  • @프릭-c2c
    @프릭-c2c 5 ปีที่แล้ว +21

    대본화하기 어려운 소설인데 극본이 좋네요

  • @pedrokim696
    @pedrokim696 3 ปีที่แล้ว +18

    사람의 아들 내가 읽었던 소설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때부터 이문열이란 작가를 존경하게 되었다
    꼭 소설로 읽어보기를~~

  • @monabem2595
    @monabem2595 3 ปีที่แล้ว +22

    왠지 모두 진정으로 연기를 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김홍종감독과 문오장님은 삼포가는길, 단독강화, 시람의 아들 등을 같이 하셨네요. 요즘 말하는 감독 페르조나였나봅니다. 김인문씨도 고인이 되었고.. 그 분들 모두 그립네요.

  • @김수원-n6c
    @김수원-n6c 5 ปีที่แล้ว +6

    감사합니다

  • @user-zcvb7t
    @user-zcvb7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인 되신 명배우 문오장 🧒김인문 어르신

  • @indianajohns8467
    @indianajohns8467 5 ปีที่แล้ว +20

    안소영 당시 애마부인 개봉 전.
    그러나 제작전 이미 그녀는 믿고 많이 소개됨. 놀랍게 이런 문예물에서 비중있는 배역을 받네. 매우 특이.
    이덕희는 당시 안씨처럼 21세 앳띤 나이. Kbs가 좋아하는 단정하고 고전적인 미녀. 나도 당시 이덕희가 이쁘다는 느낌을 받음. 그리고 문오장.
    걸죽한 카리스마의 배우. 영화도 자주 나옴. 그립구나 80년대여.

  • @user-xx2me6oe9x
    @user-xx2me6oe9x 3 ปีที่แล้ว +7

    이문열원작의 사람의 아들, 책읽고 영화를보니 더 실감이나더군요,
    신을 믿는자라면 갈등할수밖에 없는 신인 사이의 정체성의 딜레마.
    책으로 감명깊게 읽었고 이문열이란 작가로서의 천재성을 더크게 느끼거 돼었었죠.
    마지막 인간의 방황이 너무나도 허무했어요. 그게 인간이라는건지...

  • @hyungseokkim1961
    @hyungseokkim1961 5 ปีที่แล้ว +24

    문오장 .. 참 기억에 남는 배우 입니다. 배우하시다가 목사님 되셨지요..당시는 발성법이 달라요.
    발성에 인생의 깊이가 뭍어나오는 연기 . 살아계심 코믹도 하시고 시트콤 등등도 하실텐데 요즘 세대는 모를듯.. 그나저나 사람의 아들 소설로 읽었는데 이문열 작가님 건강하세요. ㅠㅠ

    • @monabem2595
      @monabem2595 3 ปีที่แล้ว

      그 특이한 목소리 그리고 표정 연기.. 지금 활동하셨면.. 더 많은 작품들을 많났을텐데..아까워요

  • @canlim1852
    @canlim1852 5 ปีที่แล้ว +15

    와우..김영철.백윤식 젊고 새파란 시절...ㅎㅎ

  • @조한준-r7x
    @조한준-r7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순박한 민중을 위하여 !!!

  • @youngwhanoh2793
    @youngwhanoh2793 4 ปีที่แล้ว +10

    젊은 시절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이 사람의 아들, 데미안,당신들의 천국 등이었는데,출연하신 많은 분들이 고인이 되셨네요. 세월은 무상하고 발버둥 쳐도 남는 건 회한뿐.....비석에 새겨진 버나드쇼의 마지막 유언이 나이가 들수록 절감됩니다. " 내 이럴 줄 알았지"

    • @이명선-o5b
      @이명선-o5b ปีที่แล้ว +1

      버드나쇼의 묘비명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유명하죠~ ㅠㅠ

  • @deeproad7525
    @deeproad752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교다니면서 tv문학관은 빠지지않고봤는데
    이제 스마트폰으로 정말 제미있게 다시 다보고있습니다 예전이 그립습니다

  • @캡스-z7c
    @캡스-z7c 4 ปีที่แล้ว +18

    사람의 아들 드라마로 다시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단이 판치는 세상에 종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텐데

  • @hyongihwang5701
    @hyongihwang5701 5 ปีที่แล้ว +8

    추억의 기억이 아버님 살아 계시던 시절..

  • @cacophony236
    @cacophony236 5 ปีที่แล้ว +7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 김홍기씨 젊을 때 정말 잘 생기셨군요.
    김인문, 김홍기, 문오장 다 이 세상 분들이 아니죠.
    30대 중반의 정영숙은 매력이 넘치는군요

    • @이통영-g9i
      @이통영-g9i 4 ปีที่แล้ว +2

      김흥기씨 입니다 남의 성명을 왜곡하지 마세요

    • @렐삼농
      @렐삼농 2 ปีที่แล้ว +1

      네 성룡 닮으셨네요.^^~

    • @조한준-r7x
      @조한준-r7x ปีที่แล้ว +1

      네 날카롭지는 않지만 김흥기씨는 잘 생겼죠.
      중후한 남성상이죠.
      비판적인 소장파연기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user-fb5nq5xu2j
      @user-fb5nq5xu2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최무룡씨 닮았어요.

  • @이통영-g9i
    @이통영-g9i 4 ปีที่แล้ว +21

    내가 아는 문오장에 대한 기억은 아주 어릴때인 1970년대 초반 초등학교 입학도 하기전 무렵 kbs 반공드라마 야간비행에 출연했을 때이다 매일저녁 딱20분간 주5일간 방송된 이 드라마는 지금은 단 몇장면만 기억에 남아 있는데 당시 문오장은 유창한 평안도사투리를 쓰는 조총련 고위간부역할을 맡았는데 실제 문오장은 서울토박이 출신이다 후일 납북된 최은희에게 북한 김정일은 "도대체 문오장 그늠은 어디서 평안도사투리를 배운거요"하면서 북한정권을 폄하하는 의도의 문오장을 증오했지만 그의 탁월한 연기력만은 감탄을 했다 한다 1960년대 후반에 비행기를 납치하여 평양에 불시착한 일본 적군파의 실화를 극화한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신구 선생이었다 그후로도 문오장은 유럽특급 전우 등 여러 반공드라마에 출연했고 kbs무대 tv문학관 등에도 자주 나와 굵직한 연기를 보였다 그후 암에 걸려 투병중 기독교에 귀의하여 목사님까지 되어서 전국 방방곡곡으로 부흥사 활동도 많이 하셨으나 끝내 1999년 암으로 불과 59세에 사망하셨다
    젊을때는 거의 tv를 보지 않았고 드라마는 일주일에 한 3시간 정도 시청하는게 고작이었으나 요즘은 별로 할일이 없어 tv에서 전원일기 등 흘러간 드라마를 보면서 소일할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돌아가신 배우들이 그립고 참으로 애석한 생각이 많이 드는것은 나도 이제 점점 늙어간다는 증거일것이다 좀있으면 나도 문오장 선생의 작고하실때 나이가 된다 어쨌거나 먼저 가신 어르신들의 명복을 빈다

    • @sunflower-fp5kw
      @sunflower-fp5kw 3 ปีที่แล้ว +3

      와 기억력 아주 좋네요. 저도 70년 초 국민학교 입학. 그당시 문오장 님 츌연 비행기 기억. 전우 극 밤바다 시청한 기억 떠오르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가득하시기를..

  • @조헨
    @조헨 4 ปีที่แล้ว +26

    김인문님이 문오장님 보다 한살위군요
    어쩌면 이렇게 당대최고의 배우들만
    모아서 만들었을까요
    대한민국 유산작품 들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작품이 없을것같아요!!

    • @user-fb5nq5xu2j
      @user-fb5nq5xu2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실제로는 문오장씨가 38년생이라고 하네요. TV탈렌트 문오장편에서..

  • @user-bn1if3rh7i
    @user-bn1if3rh7i 2 ปีที่แล้ว +3

    그리운시절.이시절로.되돌릴수가있다면

  • @goMt.
    @goMt. 5 ปีที่แล้ว +17

    연기잘하시는 배우들 총집합. ㅎ.
    이미 고인이 되신 분들도 계시고. ㅠ

    • @조헨
      @조헨 4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연기인지 사실인지 구별하기 힘들어요^^~

  • @hellouniverse5045
    @hellouniverse5045 2 ปีที่แล้ว +4

    오래도록 보존되길

  • @user-ww8ol2fp4r
    @user-ww8ol2fp4r 4 ปีที่แล้ว +5

    문오장 아저씨는 전설의 고향에서 칼잡이로 나와서 사리비 한가닥으로 모기잡던 장면이 생각나네요.주막에서

  • @캡스-z7c
    @캡스-z7c 4 ปีที่แล้ว +19

    여배우들은 화장, 카메라 좀 부족해도 얼굴에서 이쁨이 나온다 ㄷㄷ

    • @조한준-r7x
      @조한준-r7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젊은시절엔 대부분 이쁘죠.

  • @chongso1765
    @chongso1765 4 ปีที่แล้ว +6

    미래소년 코난의 살아 있는 라나가 이덕희였지...방송으로 극본화하기 쉽지않았을텐데..81년도에 이미 저런 연출력을 가졌다니 믿기지 않는다.

  • @gamdong8
    @gamdong8 5 ปีที่แล้ว +11

    저땐 흥기아저씨가 단역으로 나오시네. 와 진짜 기라성 같은 배우들. 너무 그립습니다

  • @user-ul4wq1wx1g
    @user-ul4wq1wx1g 4 ปีที่แล้ว +6

    출연진 대단하네요.

  • @비니-g8p
    @비니-g8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대초반 재수하던시절 읽었던 사람의 아들.. 전율이 흐를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던 내인생 최고의 소설중의 하나임.
    개인적으로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느껴질정도로 작가 이문열의 천재성이 돋보인 수작이라봄

  • @gwkang5699
    @gwkang5699 2 ปีที่แล้ว +5

    명작을 명배우분들이 연기하셨네요

  • @김예술-g1c
    @김예술-g1c 4 ปีที่แล้ว +14

    20년전 20대중반 정독했으나. 어렴풋이 이해했던 소설.. 빠져들어 뒷장으로 돌아가며 볼만한 소설이 없는 ..요즘 들어 다시 명작이라 느껴지네요

  • @조한준-r7x
    @조한준-r7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재력가라도 인간모두를 구원할수는 없다.
    인간스스로 구원될 수 있도록 자기자신이 최대한 전력투구 해야 합니다.

    • @조한준-r7x
      @조한준-r7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옳소이다!

  • @이통영-g9i
    @이통영-g9i 4 ปีที่แล้ว +11

    이 사람의 아들이 1979년인가 영화로 제작되어 그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였습니다 드라마에서 김영철이 맡은 역할을 영화에서 강태기가 같았고 백윤식 역할은 하명중이 맡았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여러명의 형사들이 사건을 추적하는데 영화에서는 시종일관 단 한명의 형사가 나와 사건을 추적해가는데 그가 바로 당시 mbc 드라마 수사반장 역할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최불암입니다 영화는 형사 최불암이 살인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최불암은 당시 tv 외화시리즈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형사 콜롬보의 피터포크의 심볼처럼 영화내내 하얀 바바리코트를 입고 나와서 사건을 추적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원작소설 사람의 아들은 1980년대 최고작가였던 이문열의 초기작품인데 이문열은 이작품말고도 종교 특히 기독교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작품을 통해서 보면 그는 철저한 무신론자이고 기독교는 일종의 허구이고 미신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작품의 제목이 사람의 아들인것도 예수가 바로 신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일뿐이라는것입니다 그래서 한 신학교 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기독교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순진한 고등학생을 꼬셔서 제자처럼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온갖 타락된 생활을 하면서 철저히 신을 조롱하고 기독교를 부정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버리자 혼자남은 제자가 허탈감과 배신감에 스승격인 신학생을 죽여버린다는것이죠 이문열은 비록 기독교계의 반발을 의식해서 이작품에서는 신학생이 회개하는것으로 처리했으나 그는 여러작품을 통해 철저히 반기독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Demeter-s1e
    @Demeter-s1e 3 ปีที่แล้ว +3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우와~요즘 연기자들은 완전 전부 발연기였군요 ㅠ

  • @goldrealtyTVletsgo
    @goldrealtyTVletsgo 3 ปีที่แล้ว +3

    감동깊은 영화 입니다 이문열 작가님의 소설은 늘 깊은 인간의 존재를 깊히있게 드러내 보입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 @지다남은잎새
    @지다남은잎새 5 ปีที่แล้ว +13

    전에 듣기로.. TV문학관 한편 제작비가 당시 영화한편 제작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듯 하네요...

  • @youngpak8662
    @youngpak8662 4 ปีที่แล้ว +13

    저 당시 배우들의 인물들이 출중하네요. 남자 배우나 여자 배우나 미모가 상당히 뛰어나네요.
    요즘 배우들보다 왜 저렇게 모두 잘생겼는지...

    • @현-o7o
      @현-o7o 3 ปีที่แล้ว +5

      예전 배우는 깊이가 있는데 지금 배우들은 가볍다고 해야 할까요

  • @JasonScottLee-r1v
    @JasonScottLee-r1v ปีที่แล้ว +3

    2:53 경보대사!

  • @leechang010
    @leechang010 3 ปีที่แล้ว

    감상 잘 했습니다.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밑에 댓글도 읽어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연로 배우들 보니 정겹네요. ^^

  • @user-jz3zz1zp6o
    @user-jz3zz1zp6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덕분에 추억여행 너무나 행복합니다

  • @임동규-e1s
    @임동규-e1s ปีที่แล้ว +1

    알고보니 부산에서 촬영했군요 좋은장면감사합니다 1981년 방송분이네요 제가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 @akina65713
    @akina65713 4 ปีที่แล้ว +3

    35분 44초 80년대 중후반 성인영화에서 독특한 매력을 보였던 영화배우 오혜림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다지 야하지도 않았던 에 출연

  • @회색늑대-j3z
    @회색늑대-j3z ปีที่แล้ว

    일병 달고 얼마않되고, 흑백티비로 티비문학관,전설의 고향 보던 추억 특히 전설의 고향은 야간보초 단독으로 나갈때는 강제로 보게 하였는데,,내무반 분위기 살벌 시대,대충 보다가 이제 다시 보게 되네요~~연극 같은

  • @산바람-y7w
    @산바람-y7w 4 ปีที่แล้ว +5

    신은 없다고 하면서 교회를 나갑니다
    인간이 신을 만들어놓고 교회를 나갑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없는 신 앞에 앉으면
    평안을 얻읍니다
    자신들은 잘 인정하지 않는 목사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위로와 희망을 가집니다

  • @capacsis
    @capacsis 2 ปีที่แล้ว +2

    김인문 아저씨 반갑네오

  • @백당당한자유인
    @백당당한자유인 3 ปีที่แล้ว +4

    요즘 저질 실장님 드라마보다 훨 낫다. 드라마 수준이 어떻게 갈수록 질이 낮아지냐

  • @user-ej7jj5lh9h
    @user-ej7jj5lh9h 3 ปีที่แล้ว +3

    이시절엔 방송국도 두곳이고 연기자들도 소속이 되있던것같아요.

  • @samayulhyultv
    @samayulhyultv 5 ปีที่แล้ว +4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johnnypark8757
    @johnnypark8757 5 ปีที่แล้ว +8

    한 사건을 자극적이지 않고 조용히 풀어나가는 게 마치 일본의 단편 형사물과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괜찮네요

  • @미다스칸킹
    @미다스칸킹 ปีที่แล้ว +2

    이때의 배우들이 진짜다

  • @rejoicemultimediaimages
    @rejoicemultimediaimages 5 ปีที่แล้ว +23

    스크린 플레이... 다양한 카메라 앵글, 성의있는 화면구성이 인상적이다.
    예를 들어 경찰소에서 형사들끼리 대화하는 장면의 한켠에선 범인의 지문 채취하는 손동작이 자연스럽게
    마치 꾸며지지않은듯 비춰지고
    형사가 찾아간 여관집 주님과의 대화에선 두사람이 서서 밋밋하게 이여기를 나누는것이 아니라 여자는 계속 빨래를 다듬고 장면마다 다른 동작을 보여주어서 연기가 아닌 실제 생활같이 느껴지게 한다.
    물론 화면 간간이 좀 비현실적인 부분도 보이긴 한다.
    아주 작은 인물사진을 높은곳에서 알아본다거나 얼룩무늬가 있는 유리창 뒤편에서 사진의 인물을 알아보는것등.... 하지만 전체적으로 막 찍은 느낌이 아니라 성실하게 현장감을 전달하려는 듯한 노력이 보여서 배울점이 많은 드라마 같다.

    • @함영택-z2c
      @함영택-z2c 3 ปีที่แล้ว +3

      감상평 좋습니다

  • @김대홍-c9v
    @김대홍-c9v 5 ปีที่แล้ว +6

    좋아용 ~~구독 눌러 본다!

  • @조한준-r7x
    @조한준-r7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과격한 신추종자들 !
    신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든 동물이든
    참 잘만들어졌습니다.
    잘생긴 호랑이를 보십시오.

    • @조한준-r7x
      @조한준-r7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인간은 말할것도 없고요.

  • @user-xz9mx2dk5c
    @user-xz9mx2dk5c 5 ปีที่แล้ว +6

    잘 봤어요.

  • @JasonScottLee-r1v
    @JasonScottLee-r1v ปีที่แล้ว +2

    22:46 애마부인!

  • @김희석-q3o
    @김희석-q3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관 최고의 명작중 하나인 삼포가는길이 없군요.

    • @nasdaq88
      @nasdaq8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있어요 찾아보삼

  • @조한준-r7x
    @조한준-r7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실적이군요
    소설과 드라마/영화 픽션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자신이 다치지않는 혁명이나 이단을 실천하는 사람이 이 시대에는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영리하면서도 사악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지 민중이 살 수 있습니다.

  • @kwangilan4636
    @kwangilan463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주행,기독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어요.

  • @조한준-r7x
    @조한준-r7x 2 ปีที่แล้ว +2

    슬프다!

  • @chachaerat2063
    @chachaerat2063 5 ปีที่แล้ว +15

    ktv에서 잠깐 봤었는데...궁예랑 고 문오장 님 연기가ㄷㄷㄷㄷㄷㄷ

  • @Tottenham201
    @Tottenham20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은 가수하다가 인기식으면
    당연하단듯이 연기하고
    드라마 주연 조연 나오는시대
    한국드라마 영화는 끝났습니다

  • @Snufkin-nr4nq
    @Snufkin-nr4n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그 분 아닌가!

  • @ddd-wn4ij
    @ddd-wn4ij 2 ปีที่แล้ว +2

    왠지 모르게 시간여행 하는느낌이랄까 ㅋㅋ

  • @saeazon
    @saeazon 5 ปีที่แล้ว +11

    저희 가족 모두가 구독하고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이외수 원작 "장수 하늘소" 도 올려주실수 있습니까.. 1983년 정도에 방영한것 같습니다.
    올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구독 추천 했습니다.. ♡♡♡♡♡♡♡

    • @kbsarchive
      @kbsarchive  5 ปีที่แล้ว +4

      108회 '장수하늘소(1983.11.12.방송) 는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 @한걸음-z8y
      @한걸음-z8y 5 ปีที่แล้ว +3

      @@kbsarchive 장수하늘소 꼭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풍경-d8u
    @풍경-d8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연기들 어찌그리 잘하노.부산풍경 아득하네요

  • @baby841003
    @baby841003 4 ปีที่แล้ว +5

    썸네일보고 이름 말해버렸다
    김윤형 황범식 김인문 문오장

  • @ykoba4054
    @ykoba4054 4 ปีที่แล้ว +3

    큰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역시 김영철이네 ㄷㄷㄷ

  • @조한준-r7x
    @조한준-r7x ปีที่แล้ว +2

    원초적 사람의 아들 !!!

    • @조한준-r7x
      @조한준-r7x ปีที่แล้ว +1

      원초로 돌아갑시다!
      Go back to the basic instinct.

  • @user-oe4cp4ks9h
    @user-oe4cp4ks9h 3 ปีที่แล้ว +4

    문오장목사님은 게리올드만을 능가하는 대명배우! 이문열의 경우 줄거리 아이템은 괜찮은데 어휘력 문장력 구도역량이 떨어짐. 뭐 하기야 한국문학계의 고질적인 병이고 이건 일본도 똑같지. 다만 오오에 겐자부로는 어휘구사력이 문장력 넘사벽이지만 줄거리 아이템에선 제로. 이 두분야를 다 아우럴 수 있는 진정한 문학가는 아직 없음.

  • @1330m
    @1330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79년 시인 정호승 " 서울의 예수" 시 창작 --- 장선우 감독 그 시에 영감 얻어 " 서울황제" 영화 제작
    같은해 이문열 "사람의 아들 " 발표 대 히트 --- 80년 유현목 감독 영화화 --- 81 tv문학관 드라마화 바로 이작품!
    한국의 대표 시인 소설가 두 사람이 천재본색을 드러냈던 신세계의 시작 1979년 ....
    그 당시 사람의 아들 예수가 실제로 진실로 서울에 살고 있었다.
    거대한 섭리를 느낄 수 있다

  • @gamdong8
    @gamdong8 5 ปีที่แล้ว +7

    와 안소영누님이...

  • @kbc16
    @kbc16 3 ปีที่แล้ว +4

    예전 배우나 드라마 참 고급지다 요즘 배우 연기력과 막장드라마와는 차원이 달라 점점 더 가벼워진다 ㅉㅉ

  • @youngchunkim4644
    @youngchunkim4644 4 ปีที่แล้ว +2

    영화 사람의 아들도 올려주세요^^

  • @tempress9586
    @tempress958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런 작품과 배우들의 연기자체가 문화유산이다.

  • @korsection
    @korsectio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나오네요 다 나와

  • @painkiller6219
    @painkiller6219 4 ปีที่แล้ว +1

    "나는 누굽니까...나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어디로 가야하는겁니까...

  • @제임스100
    @제임스10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릴적 티비에서 봤던기억. 당시는 내용도 잘모르고 그저 살인사건 수사물 보는 재미로 가족과 시청했는데. 대학진학후 책을 통해 작품의 진가를 알게됐죠. 굉장히 논란이 될소재인데도 뛰어난 필력과 작품구성덕에 이문열작가를 세상에 알린 작품. 믿음이 없는 나에겐 구원에대한 실존적 문제는 풀리지않는 난제이고 그래서인지 여러번을 책을 읽었음에도여전히 미궁. 70년대에 개신교에대해 이토록 깊게 파고든 작가의 천재성과 필력에 찬사를

  • @intelamd3076
    @intelamd3076 ปีที่แล้ว

    최불암 주연의 영화 사람의 아들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드라마는 처음보네요

  • @nostalgia-kk3tm
    @nostalgia-kk3t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구독!

  • @조한준-r7x
    @조한준-r7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차 사람의 아들도 있지만 1차는 보여진데로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 같습니다.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 @조한준-r7x
      @조한준-r7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민족중흥도 순수의 시대였습니다.

  • @leftcrusher
    @leftcrusher 4 ปีที่แล้ว +1

    4달라 김영철씨 젊을적 모습이 나오네요.

  • @김선생-y4o
    @김선생-y4o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원작이 좋으니 드라마도 좋네

  •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ปีที่แล้ว

    바닷가를 걷는 영상이 진짜 예술이다

  • @kimseonjong84
    @kimseonjong84 5 ปีที่แล้ว +5

    3:29 누구인가 누가 가죽장화 소리를 내었는가?

  • @상곤-t6r
    @상곤-t6r 5 ปีที่แล้ว +3

    `B사감과 러브레터`랑 `아네모네 마담`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user-tp1yn4ny5c
    @user-tp1yn4ny5c 4 ปีที่แล้ว

    아~~~옛날이여
    그립다그리워~~

  • @자유로운영혼-v7m
    @자유로운영혼-v7m 4 ปีที่แล้ว +2

    김영철은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50대네요 ^^

  • @user-dq8wl8um9x
    @user-dq8wl8um9x 5 ปีที่แล้ว +6

    4:31 와~~
    거리에 차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