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53화 도사공 | (198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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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 TV 문학관 53화 도사공
- 방송일: 1982년 08년 21일
- 연출자: 김충길
- 출연자: 김영철, 김미숙, 김진해, 이신재, 반효정, 안문숙, 서영진, 김윤형, 이수연, 최동균, 최명수, 박해상, 최헌철, 박종호
- 원작: 백우암 作 도사공
- 극본: 최경식
- 줄거리: 장삿배를 부리는 허씨와 필수 부자는 며칠 전 배에서 죽은 도사공의 유골을 갖고 독문리를 방문한다. 3년 전 허씨의 배를 찾아와 같이 생활하게 된 도사공. 그는 최씨 가족을 찾았으나 독문리 마을 전체가 태풍으로 사라져 버린 지 오래다. 젊은 시절, 21세의 주인댁 아씨와 도사공은 남몰래 정을 맺었으나 자신이 아씨에게 이용당했을 뿐이라는 걸 안 도사공은 아씨를...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백우암 #도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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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134화 관계(關係) | (1984/05/19)](http://i.ytimg.com/vi/9VstlNxMaeM/mqdefault.jpg)
![[TV문학관] 134화 관계(關係) | (1984/05/19)](/img/tr.png)
![전설의 고향 넋꽃 / 극본 김항명 ㅣ 권기선 김진해 이신재 문창길 기정수 태현실 [추억의 영상] KBS 1988.9.6 방송](http://i.ytimg.com/vi/M_a_yZgJ-bA/mqdefault.jpg)
![[단편영화] 겨울잠 - 구교환, 문창길](http://i.ytimg.com/vi/DuDcI0A_1o0/mqdefault.jpg)
![[TV문학관] 69화 안개강 | (1983/01/22)](/img/n.gif)
잔잔한 감동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명작입니다. 'TV 문학관'은 진정한 예술작품입니다.
탤런트 이신재 가 올해 별세하셨습니다. 정말 아쉽군요. 본인은 76년생으로 이 분 출연한 "전설의 고향" 등이 기억에 선합니다. 김진해 도 아쉽지만 원로배우들이 하나둘 저 세상으로 가는 걸 보면 서글퍼 집니다. 그래도 영상이나마 보전되어 이렇게 시청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KBS archive 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참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순수한 사랑
아... 이 진하고 뭉클한 인간애와 긴세월 한의 갬성을 어찌 설명할까..❤
요즈음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2024뇬 6월에 시청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역시 대한민국 소설가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는걸 느끼네요.감사합니다.
첫 장면부터 예술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태양빛이 내리쬐는 바다, 달빛이 은은한 바다.. 낮과 밤의 바다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수작.
진심을 제대로 표현도 못 하고 속죄하듯 고독하게 살아온 남자의 삶이 안타까워요.
그나마 말년에 만난 사람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어서 다행..
머슴이 아니었더라면 다가가기 수월했을까? 인연이 거기까지였던걸까?
다음 생엔 행복하게 살았으면.
7❤
영상을 접하면서 눈물이 쏟아져 앞을 가리네요😭
아버지와 아들님도 순수하시고..
때 묻지 않은 그 시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소중한아비와.눈에.넣어도.아프지.않은자식
@@지현자-z3d ㅋ
알퐁스 도테의 별이나, 피천득 선생의 인연처럼 순수한 사랑이 와닿네요.
음악이 왜이리 슬프나요?
가슴이 아려옵니다
좋은작품 잘보겠습니다~~
서영진님 이신재님 김진해님 모두고인 가슴이착찹하네요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작품도 좋고 배우님들의 연기도 깊이 있고 감동 입니다
장마.태백산맥등등 이루어 말할수 없을정도로 정말 좋은 글입니다.
이런 단막극을 다시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여러 작가들도 나올 수 있고...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요물이다... 불쌍한 4딸라형....ㅜㅜ 김미숙 너무 아름다우심.
옛날 아날로그 시대의 드라마는 뭔가 모를 품격이 느껴집니다......
애달픈사랑이야기네요~안타까운짝사랑,~!!!
사모하는 여인을 두고 미천한 신분 때문에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고 가슴 앓이로 평생을 외롭고 쓸쓸하게 살다간 도사공! 꼭 내인생을 보는것같다..
순수, 애절함, 시린 가슴, 애잔함 그리고 긴~~~~~~~~~~~~한숨
4딸라...넌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역시 김영철..김진해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도사공..좋아유..
여자분 살아있는걸 알았으면 마음 졸이지 않고 살았을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점심먹고 잠시5분가량보니 >_< 완전 대박 ^^ 바다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돗단배와 바닷가주변이 넘 잘어우러지는 화면 앞으로도 이런 앵글각 더잘잡기 쉽지않을듯 (환상의 퍼팩트앵글) ㅇ ㅗ ㅏ ㄷ ㅏㅣ ㅂ ㅣㆍ ㄱ 🧭🚣♂️🧭 와~대박!! 일마치고 저녁에 나머지 보는거 예약 꾸욱👍
대단한 명작입니다
죽으면 다 없는건데,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멍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보험금노리고 남편ㆍ아내ㆍ자식을 죽이는 세상인데....
이런 드라마를 보면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아가씨야, 남자의 짝사랑 순정에 조약돌을 던지지 말라.
여자가 남자의 처소에 찿아가는 것은,
아이가 재미로 연못에 돌을 던지는 것이지만,
연못속 개구리에게는 생사의 문제인 것가 같다.
김영철 태조 왕건에서 애꾸눈 궁예 연기 좋아했어요.
필수는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
옥심이는 희망적이고 건설적인 대화
풋풋한 커플.
아 뮤직도 신식이고 스토리도 굿이고 꼭 내 이야기 같아용..영철이 횽아 굿잡 멋져용
사람냄새가 뭉클하게 풍기는 아날로그 드라마
감동적입니다.처음달아보는 댓글이네요
와 첫댓글의 영광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오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도사공 "
이것은 우리나라 옛 사람들에 순정 이고 마음한쪽 사람에 대한 정 문화의 한편이다
내가좋아하는 이신재님 김영철님
첫사랑에 아련한 추억의비밀이있었군요
사모하는이를 쳐다보는 저 눈빛
"니가 감히"~~~이미숙 밉다
김 미숙입니다
김영철 진짜 겁나잘생겼네...
진짜 존나 귀엽고 잘생김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동네 똥강아지같이 존나 귀여움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석원이랑 좀 닮은듯요
매번 느끼지만 이신재 선생님의 연기는 정말 자연스럽네요.
중노인 아니면 노할아버지 연기로 젋으셨을때 부터 캐랙터가 강한 연기인 이십니다. 특히 내가 중학생시절에 조만식 선생님 연기는 너무도 인상적이셔서 40년이 넘은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yongdoll3016 저두 기억나네요 조만식선생님 역 .
TV문학관베우분들은 노동강도가 장난아님 .
저런게 제대로 된 작품이죠 요즘 배우들은 대충 만든 셋트장에서 성형한 비슷한 얼굴에 발연기 그래서 요즘 드라마 안봄
성괴들 안나오는 자연스런 드라마 참 좋습니다
세월이 덧없다, 사람이 사는 것이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죽어야 꿈에서 깨어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 ㅎ
4달러 김영철씨가 젊을때 촌놈 바보연기 참잘하네요
아버지와 아들이 참 착하네요
이런게 드라마 옛것을 찾아보게 되는 요즘
최범석 f
진짜 감사합니다^♥
티비문학관 선창가와 더불어 수작중에 수작이네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정이 있네요
TV문학관 까지 ? 정말 대단한 자료 수집가들 이군 반가운 내용입니다
여주이공 젊었을때너무예쁘다
그니까요,저땐성형도없고 저정도면미인인데,나20년전엔 김미숙씨가 텔런트중엔 추녀라고소문들어서,속으로의아해한적,,저정도면추녀구나,,이쁘장한데내눈엔 ㆍ근데오늘우연히 이소설극을 통해김미숙씨 소실적모습을 첨마주했는데 ,때깔도곱고이쁘더라구요ㆍ자연미인이고
0:31 세 친구 상면이 누나!
김영철씨 머슴 연기는 아주 일품입니다
저땐 아기였지만 옛날이좋아
0:43 북청물장수(1982)에서 4$ 여인!
돈보다 인간의 마음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살지요
좋은추억 나쁜추억
0:27 왕건 장인1
0:54 기훤,무풍지대 권상사
0:46 경보대사
메밀꽃필 무렵과 비슷한 여운이..물론 헤피엔딩과 새드엔딩의차이는있지만.
0:36 대광 박지윤
🎉
슬프오
세 친구 상면이 누나랑 북청물장수 4$ 여인이 공통된 역을 한 적이 있지!토지(1987,2004)에서 서희 할머니 역!
어쩜...!!!😔
인연이 참 쓸쓸하네요...
14:12 강호동 등장하는거만 보구 저녁에 첨부터 다시봐야지 ㄹㅡㆍㄹ ㄹ ㅡㆍ 룰루 랄라~~~~.
막걸리 한탁자에 백반 2인분이 이천원ㅠ 저때는 비도 맑고 깨끗했을텐데요.. 길가다 목마르면 우물그냥 퍼마시고..
0:39 4$
안문숙님이 필수 여친이네요....
0:50 조명하(1989)에서 4$ 암살 대상
문숙이 누나 나오네요!!^^
세친구 상면이 누나가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4$ 엄마 역이었는데....
LOS ANGELES 1982,channel 18 KOREAN TV DRAMA.
맞다. 이 드라마에서 4$가 늙으면 왕건 장인1,북청물장수(1982)에서 4$ 여인이 늙으면 세 친구 상면이 누나가 되는 거였지?
❤저분안스럽다아씨만좋아하다말아ㅜㅜ
4딸라 ..좀있다 빨갱이잡으러 가자
경보스님도 올랜만입니다...
서영진님 돌아가신분이군요
헐:;안문숙ㅠㅠ
소주 병 크기 놀라움
됫병 1.8L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소설 속 캐릭터이긴 하지만 남자주인공의 일생이 참...
1:23:29 덮치려나 보네!4$ 본색이 드러나는구만!
참 융통성없는사람이네요
생사확인은 했어야지
어찌 40년세월을 맘속감옥에
갇혀살다니....
부활않되겠니?문학관티브이.
경보스님같다란말이지
궁두한옹 젊은시절~^^
사딸라! 땡큐!
김영철야 심영 고자라니
깨알같은 안문숙
쎔네일 여자분 존함이?
김영철과 김미숙 입니다
김영철야 초등학생김두한
걸작품입니다.
김미숙 김영철 ...김영철님 방갑습니다..
안문숙 ㅋ
궁두한 : 아씨는 나에게 사딸라를 줬어.
울형필수. 데.. ㅋㅋㅋㅋ
1:09:28 아씨 : 이거 얼마지?
궁두한 : 死딸라
안문숙이랑 사랑이라
4갈대
인간업이란걸 잘알아야해 사람으로 태여날때 전생을 잊어버리고 오질 그게 생의법이고 또한 사후의 법이라고요. 악업이든 선업이든 가장가까이 와있죠 단순인간의 관점에선 혼처를 좋은곳으로 보내고 싶겠지만 만남도 헤어짐도 다업으 수레바뀌라오. 다 마음속에 또다른 없을만들고 돌고 돌면서 풀리고 맺고 하는게 업이라오 선업도 악업도 주의 환경으로 맺고 풀리기도 하고 자신의 의지로 맺고 풀림도 있죠 모든 악업은 받아서 풀어내는게 최상이지요. 증산의 말씀을 빌면 원수의 원도 풀고 그를 은인가 같이 사랑하라 그것또한 복이 되는니라.
삼용이가😂더잘생기고어려보인다
4ㅣ
옥심이 ㅋ
누나 이름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