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줄 모르는것이 인생사 아니리오. 인간이 제아무리 영물이라 하나 앞일을 모른다는 점에서는 눈먼 소경이나 무엇이 다르리오. 허나 행실이 바르고 보면 대개 재앙을 면하는 법이니 이는 물가에 가지 않으면 물에 빠져죽지 않을것이 분명할 것 같은 이치리라. 행실은 곧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마음이 바르면 비록 앞을 못 보는 아둔한 생명이라도 다가올 일을 어찌 염려할 필요가 있으리오. 강원도 횡성 고을에 전해오는 이 얘기는 심지가 올바른 것을 처세에 좌우명으로 삼아온 우리네 조상들의 훈계가 담긴 전설이라 하겠습니다.
이 편을 끝으로 이번 여름에 어린시절을 추억하던 90년대 전설의 고향 정주행이 끝났네요 ㅎㅎ 그 당시에는 어린나이에 겁이 많아서 이불을 뒤집어 써고 무섭지 않은 장면만 조금씩 봤던 추억이 있는데 20여년만에 다시 정주행을 해보니 무서운건 없지만 세상에 일어나는 인간관계의 문제점에 대한 통찰과 교훈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뜻깊게 잘봤네요. 개인적으로는 96년작이 각 지역 고을에 내려져오는 전설에 초점을 더 많이 둔 느낌이라 제목 그대로의 느낌이 더 많이나서 제일 재밌었습니다.
와 명언이다. 예나 지금이나 한치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 인생사 허나 행실이 바르면 대개 재앙을 면하는 법이니 이는 물가에 가지 않으면 물에 빠져죽지 않을 것이 분명한 것 같은 이치니 행실은 곧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마음이 바르면 앞을 내다보지 못하더라도 다가올 일을 어찌 염여할 필요가 있을까
자신도 그럴 수 있음을 알게 되면 그런 행동을 하는 상대방을 봤을 때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백선비는 제대로 만난 적도 없는 옆집 낭자가 자신을 죽을만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이해는 커녕, '양반집 규수가 어찌 잘 알지도 못하는 외간 남자를 좋아할 수 있나' 하는 생각에.. 그녀의 그 사랑이 해괴하고 천박스럽게 느껴질 뿐이었다. 하지만 이랬던 백선비도..단지 김낭자의 얼굴만 보았을 뿐인데도 걷잡을 수 없는 애정의 마음이 샘솟아 그녀에게 하룻밤 사랑을 청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고 나서야 자신도 그럴 수 있음을..그러니 때로는 누구라도 그럴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자신에게 공규의 한을 풀어달라며 찾아온 김대감집 며느리를 더 이상 비난과 정죄가 아닌, 그럴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녀의 감정을 이해하기에 그녀와의 결혼도 승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그는 죽은 옆집 낭자의 사랑도 이해받아 마땅한 정당한 감정이었음을 잘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나라면 절대 그러지 않을텐데 저 사람은 왜 저러지?' 하며 상대방의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해괴하다, 천박스럽다, 또라이 같다며 나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재단하고 비난하기 전에 혹시 나의 이런 몰이해와 비난의 마음이 내가 저 사람과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아서.. 내가 아직 그와 같은 상황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나의 이해의 틀이 너무 좁아서... 그래서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그래서 이해 대신, 손쉬운 비난과 정죄를 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한번쯤은 되돌아 봐야 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어봅니다^^ 좋은 작품..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보게되네 산새가 푸르고 너무좋다. 옛날 학교다닐때 음악교과서에 성불사의밤 노래가 생각이난다. 새파랗고 공기도 바람도 찹지도 덥지도 안하고 조용하고 온화 하기만 하는것같다 분명 그럴것이다. 이 장면이 보고싶어 자주 상사요 뿐만아니라 전설의고향을 계속본다. 나오는배우님들도 아름답고 선비는 또 잘 생기셨고 배우가 아닌 그때 사람들로 보인다. 정말 우째저래 잘들 하실꼬?
예나 지금이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줄 모르는 것이 인생사 아니리오 인간이 제아무리 영물이라 하나 앞 일을 모른다는 점에서는 눈먼 소경이나 무엇이 다르리오 하나 행실이 바르고 보면 대게 재앙을 면하는 법이니 이는 물가에 가지 않으면 물에 빠져 죽지 않을 것이 분명한 것 같은 이치니라 행실은 곧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마음이 바르면 비록 앞을 못 보는 아둔한 생명이라도 다가올 일을 어찌 염려할 필요가 있으리
첫장면 절 에서 북 소리인지 뭔지 소리가 들을수록좋다, 또 새소리까지 맑게 온 전신 산 ㅡ을 메운다 풍경이 너무 고요하고 푸르고 말할수없이 좋은데 그 장면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저 장면 을 보려고 이 프로를 자꾸보게 된다. 배우들도 참 멋지고 우째저래 잘 하실꼬, 저런 일들도 있었을끼라, 수백년 세월이지나내려오는동안,.
![[전설의 고향] 천녀도|박유승 이현경 박병호 유명자 김대환 최상길 박춘규 손호균 KBS 1998.08.10. 방송](http://i.ytimg.com/vi/sQgfKmW68mI/mqdefault.jpg)
![[전설의 고향] 천녀도|박유승 이현경 박병호 유명자 김대환 최상길 박춘규 손호균 KBS 1998.08.10. 방송](/img/tr.png)
![97 신판 전설의 고향 가는이고개 | 이계인 장서희 박춘규 [추억의 영상] KBS 1997.07.26. 방송](/img/n.gif)
외골수는 예나 지금이나 답이 없구나
요즘 재밌게보는프로가없었는데 전설의고향이 볼수록 재밌어요.
전설의 고향 부활시켜 주세요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커서 다시 보니 정말 감동적인 작품이다.
ㅡ😅😅😅😅😅😅😮😅😅😅😅😅😅😅😅😅😅😮😅😅😅😅😅😅😅😅😅😅😅😅😅😅😅😅😅😅😅😅😅😅😅😅😅
조선시대판 로또를 걷어차다니 대단한 선비로세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듯합니다.. 죽은 낭군이 저승에서 통곡을 하리라.. 크게 깨닫습니다..
어릴적 전설의고향 보면서 컸는데 그 당시엔 정말 무서우면서도 한번도 거르지않고 매주 꼭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튜브로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ㅋㅋ
전 아직도 생각나는 장면 있는데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ㅜㅜㅜ
@@user-fc4fm5qw6q 저는 구미호 이야기가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ㅋㅋ 가끔 귀신 안나오는 편이 있었는데 그땐 좀 재미없게 느껴지곤 했었죠
@@user-pg8bp9ou5b 구미호 어릴적엔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까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막연히 무서운
공포 드라마가 아닌
늘 교훈이 있는
전설의 고향🎋
잘 봤습니다🙏
共感です😉
이번드라마는 교훈이 잇서요 ~상사요 '~
은근 야하지만 ` 나름볼만함 `
안녕하세요
@@user-cd4no2dp2p $$$$$$$$$$$
본걸 또 보고 또봐서 다 아는 내용인데도 볼 때마다 소름 끼치는구나
전설의 고향 다시 방영해 주세요~
전설의 고향은 항상
감동!감격! 그자체 입니다요!🙏🙏🙏
박찬환씨 대사 전달이 정확한 멋진 배우네요.
너무 울어 눈이퉁퉁 부었네요,..
감동으로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여자있으면 저는바로 망설임없이 결혼함
여름날에 저 매미소리가 너무 좋네여ㅜㅜ공기도 좋을거같고
상쾌~~~~~
어렸을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여름에 수박먹으면서 봤던 전설의고향
뒷산에서 들려오던 매미소리
그 모든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user-el8qm2tq6j 맞아요ㅜㅜ^^아련한 시골 추억~~그 시원한 저녁공기냄새가 기억나네요~~^^
근데 자주 들으면 짜증납니다
@@user-fh5ls7iw9nㅋㅋㅋㅋㅋ현실 ㅋㅋㅋ
지금까지본 전설의 고향중에 젤 중후한편이었네요.잘보고갑니다.ㄱㅅㄱㅅ
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때 한국에서 TV 로 전설의 고향을 정말로 무서우면서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렇게 유투브를 통해서 다시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나 지금이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줄 모르는것이 인생사 아니리오. 인간이 제아무리 영물이라 하나 앞일을 모른다는 점에서는 눈먼 소경이나 무엇이 다르리오.
허나 행실이 바르고 보면 대개 재앙을 면하는 법이니 이는 물가에 가지 않으면 물에 빠져죽지 않을것이 분명할 것 같은 이치리라. 행실은 곧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마음이 바르면 비록
앞을 못 보는 아둔한 생명이라도 다가올 일을 어찌 염려할 필요가 있으리오. 강원도 횡성 고을에 전해오는 이 얘기는 심지가 올바른 것을 처세에 좌우명으로 삼아온 우리네 조상들의 훈계가 담긴
전설이라 하겠습니다.
감동!!!
깊은 깨달음!!!
전설의고향 또,,방영 하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번은 죽이고 저 일 때문에 자기목숨 한번 구하기도 했죠.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드라마였네요.
이 편을 끝으로 이번 여름에 어린시절을 추억하던 90년대 전설의 고향 정주행이 끝났네요 ㅎㅎ 그 당시에는 어린나이에 겁이 많아서 이불을 뒤집어 써고 무섭지 않은 장면만 조금씩 봤던 추억이 있는데 20여년만에 다시 정주행을 해보니 무서운건 없지만 세상에 일어나는 인간관계의 문제점에 대한 통찰과 교훈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뜻깊게 잘봤네요. 개인적으로는 96년작이 각 지역 고을에 내려져오는 전설에 초점을 더 많이 둔 느낌이라 제목 그대로의 느낌이 더 많이나서 제일 재밌었습니다.
@김동욱괴화는 저도 못봤네요.. 괴화는 전설의고향 1기 85년도에 방영했던 에피소드라서 KBS에서도 소실이됐는지 웨이브나 웹상에서 찾아봐도 안나옵니다
나이먹을수록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느낌
지금 봐도 1시간짜리 명작이구나
세상에..한번 방문해주지 ㅜㅜ
넘 불쌍해여.
전설의 고향...
울 막둥이 이불 덮고 내 등 뒤에서 보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
옛 사극은 교훈과 깨달음을 준다.
김서라 배우는 지금봐도 예쁘다.
드디어 올라왔네 작년에 전설의고향 96~99까지 다올라올떄 이거 마지막편하나만 안올라옴..
99년 아 돌아가고 싶다. 화려했던 나의 20대 중후반으로...
지금 죽으면 환생 가능합니다
@@user-sv2nk5qs6d 감사합니다
경치가 너무 좋은곳을 잘 찾아서 촬영했네
참으로 커다란 깨우침을 배우고 갑니다😍👍
전설의고향 단골멘트
이럴수가 이럴수가.. ㅋㅋ
와 명언이다.
예나 지금이나 한치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 인생사
허나 행실이 바르면 대개 재앙을 면하는 법이니 이는 물가에 가지 않으면 물에 빠져죽지 않을 것이 분명한 것 같은 이치니
행실은 곧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마음이 바르면 앞을 내다보지 못하더라도 다가올 일을 어찌 염여할 필요가 있을까
자신도 그럴 수 있음을 알게 되면 그런 행동을 하는 상대방을 봤을 때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백선비는 제대로 만난 적도 없는 옆집 낭자가 자신을 죽을만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이해는 커녕, '양반집 규수가 어찌 잘 알지도 못하는 외간 남자를 좋아할 수 있나' 하는 생각에.. 그녀의 그 사랑이 해괴하고 천박스럽게 느껴질 뿐이었다.
하지만 이랬던 백선비도..단지 김낭자의 얼굴만 보았을 뿐인데도 걷잡을 수 없는 애정의 마음이 샘솟아 그녀에게 하룻밤 사랑을 청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고 나서야 자신도 그럴 수 있음을..그러니 때로는 누구라도 그럴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자신에게 공규의 한을 풀어달라며 찾아온 김대감집 며느리를 더 이상 비난과 정죄가 아닌, 그럴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녀의 감정을 이해하기에 그녀와의 결혼도 승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그는 죽은 옆집 낭자의 사랑도 이해받아 마땅한 정당한 감정이었음을 잘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나라면 절대 그러지 않을텐데 저 사람은 왜 저러지?' 하며
상대방의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해괴하다, 천박스럽다, 또라이 같다며 나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재단하고 비난하기 전에
혹시 나의 이런 몰이해와 비난의 마음이
내가 저 사람과 같은 상황에 놓이지 않아서..
내가 아직 그와 같은 상황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나의 이해의 틀이 너무 좁아서...
그래서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그래서 이해 대신, 손쉬운 비난과 정죄를 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한번쯤은 되돌아 봐야 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어봅니다^^
좋은 작품..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심전심이라 하지만 같은 입장 처지에 놓이지 않으면 남을 이해하기란 힘든일이죠
좋은 글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전설의 교양 너무 좋은프로 최정원님 너무 이쁘요
전설의고향 다 올려쥬세요ㅜㅜ흑흑 진짜 팬임미다💙😖🥲
전설의고향 잠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돌아가고 싶네요
저두 그나이 인데
전설의고향재미있네요항상잘보고있습니다
한국귀신: 한이있고 사연을 들어본뒤 풀어주면 해결.
일본귀신: 내구역에 들어옴 얄짤없이 해함.
서양귀신: 그냥 해함.
한국은 귀신도 정이 넘침
박찬환 배우님은 허준에서 선조 상도에서 홍경래 굵직굵직한 역할은 다하는듯
또 보게되네 산새가 푸르고 너무좋다. 옛날 학교다닐때 음악교과서에 성불사의밤 노래가 생각이난다. 새파랗고 공기도 바람도 찹지도 덥지도 안하고 조용하고 온화 하기만 하는것같다 분명 그럴것이다. 이 장면이 보고싶어 자주 상사요 뿐만아니라 전설의고향을 계속본다. 나오는배우님들도 아름답고 선비는 또 잘 생기셨고 배우가 아닌 그때 사람들로 보인다. 정말 우째저래 잘들 하실꼬?
예나 지금이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줄 모르는 것이 인생사 아니리오
인간이 제아무리 영물이라 하나 앞 일을 모른다는 점에서는 눈먼 소경이나 무엇이 다르리오
하나 행실이 바르고 보면 대게 재앙을 면하는 법이니
이는 물가에 가지 않으면 물에 빠져 죽지 않을 것이 분명한 것 같은 이치니라
행실은 곧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마음이 바르면 비록 앞을 못 보는 아둔한 생명이라도 다가올 일을 어찌 염려할 필요가 있으리
진정한 선비답다 !! 굿굿
진정한 선비의 바른 도리를 아는 👍
하늘님 부처님 천지신명이시어 제발 살인자들에게 죽을 때까지 영혼들이 나타나게 해주세요 그래도 살인은 나겠지만요 너무 감동 2번 봄
정말감동있게 보았습니다
인물이 좋으니 여난이 끄칠날일 없구나
정말 감사합니다.
심야괴담회 기다리다 전설의고향까지 뒤져서 보는 중입니다 :)
전설의 고향다시 보고싶습니다 300탄나 좋겠습니다 배우님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대단한 유교보이 납셨네 ㅋㅋㅋㅋㅋ
얼굴 한번 보여주는것도 저런 고립된사상속에 묶여있는것도 능력이다
회자정리 갑자기 생각나네;;;
요즘같이 성이 문란한 세상에는 더 지켜야할 자세임 그러지 않으면 패가망신함
@@alphago2000 ㄹㅇ. ㅈ을 ㅈ대로 놀리면 ㅈ된다
죽어가는사람 도와주는셈치고 얼굴한번 비춰주지 정말 짱나네 공자고 나발이고
오프닝은 진짜 역대급이다.
다시는 안 보고 싶을 정도로 무섭네 ;;;
전설의고향.
전설의 명작이다
배경 공기 좋고 물 좋은 곳 같다..
귀와 신은 원래 아름답다하네요
전설의 고향 다시 보고싶어요
첫장면 절 에서 북 소리인지 뭔지 소리가 들을수록좋다, 또 새소리까지 맑게 온 전신 산 ㅡ을 메운다 풍경이 너무 고요하고 푸르고 말할수없이 좋은데 그 장면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저 장면 을 보려고 이 프로를 자꾸보게 된다. 배우들도 참 멋지고 우째저래 잘 하실꼬, 저런 일들도 있었을끼라, 수백년 세월이지나내려오는동안,.
그나마 가장 무섭게 나온 모든 씨리즈 중
창빈 마마 ㅎㅎ 요즘 안 보이시네요
연기 잘 하시고 목소리도 진짜 좋으신데
90년대 전설의고향 마지막편이군요~~
비 현실적인 에기네여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리가 없는 대
상사병으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나?
오😖💙
안본게잇선네요많이올려주세요
잘봣습니다~^^
꼬추잘못놀림귀신님한태혼나요
40:00.
본 영상의 하이라이트.
과부 건드렸다가, 참교육 당하는 선비님 ㅋㅋㅋ
80년대 전설의 고향을 보고 싶네요 자료가 남아 있을려나 ㅎ 병풍 뒤에서 나오는 귀신 ㄷㄷ;
옛날에 티비로 볼때는 전설의고향 한번보면 무서워서 며칠동안 악몽꾸고 그랬는데...유튜브로 보니 자꾸 보게 되네
진짜 재밌다
이시대 광고도 보고싶네요
선녀같은 이현경님의 마음의 한이 참 슬프다ㅠㅠ
저 때 나온 스토커귀신이 역대급 무서웠죠 ㄷㄷ
김서라 1999 . .😄😸🐇📽🍺🇰🇷👍🏿
한국귀신 1티어는 예나지금이나 처녀귀신이 최강이지....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와... 이시절 미국은 빌딩도 만들었는데 시대차이.... 소현세자 왕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강대국이 되었을것인데 너무 아쉽고 눈물이나는구나....
올바른것도 좋지만 상황에 다르다고 생각하죠
코리아 환상특급 전설의 고향
양반가 자존심 다 버리고 부모가 저리 부탁하는데 한번만 만나주지...유교 성리학 진짜 미치겠다..쓔발
여자도 스토킹임
님 인생이
@@user-jg8bv4sh4y 니인생이나 챙겨
나같으면 좋다고 만나겠다
여자이쁜데 한번 만나보지 ㅎ
懐かしく毎日見てます。
伝説故郷は30年？40年？忘れたわ😁
いつから始まったんでしょうか？
진짜 일본사람 맞나요?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신기합니다.
@@user-ev1vj8wl4l 일본인은 아닌 듯 일어가 어색
@user-ev1vj8wl4l 그냥 한번 잘난체 해보고 싶어서 니뽄어로 ㅋㅋ개허세~
@user-ev1vj8wl4l 그냥 한번 잘난체 해보고 싶어서 니뽄어로 ㅋㅋ개허세~
옛날 이얘기 있지만 어떤 사람이든 자기자신이 행세가 올바로 사람이 되어야 마음이라 누구나 안만 많이 배우신 양반인들 행동과말이 천박하면 못 배운깡통 머리 하고 같은 사람 하고 뮈가 달려봐 없는 인간에 마음 따원 들은 행동과말투을 올바려는 마음과 짐이라 사람이 있는가요
산넘어남촌에는1 볼수있게 해주세요
80년대 전설의고향이 진짜 무서운데 90년대것은 별로
너무했네 백선비
선비라는놈이 저렇게 융통성이 없어서야...상사병걸려서 사람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새벽에 보는 재미 ㄷㄷ
저리 무정한 인간은 절대 관직에 올라서도 안됨. 진짜 무정한 걸 넘어서 아주 싸가지 없는 인간임.
공부만 죽어라 한놈들 특징임. 인간이 먼저 되야 하는데. 쯪쯪.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도 열심히 사귄 애들은 저러지 않죠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몇번을 봐도 재밌습니다
민무구 장군이 여기선 참 웃기는 중으로 나오시네요 ^^
짝사랑하는 여자가 귀신이 되어 나타나주기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푸하하 웃게해주셔서 감사요 ㅋㅋㅋ
그와중에 닉이 게니츠ㄷㄷㄷ
@@American-drone 오와카라데스
@@user__1977 내품게
난 끌어안고 결혼할듯요ㅋㅋㅋㅋ
홍대수(홍경레)가 전설의 고향에서도 나왔구나!
함 만나주지 이그
재밋다
22:54 그래..적선하는 셈 치고 죽어가는 사람 위로해 줄 아량도 없었더란 말이냐. 어찌하여 그리 잔인한고!
나름 인생관이 있었겠지요 😢
김서라 고요하고 아름답다,
썸네일 ㄷㄷ 너무 무서워
깨닭음은 바위가 되고 행실은 구름과 같으니, 이 우매한 나를 어이할꼬
귀신도없다고는 말못한다. 혼백이없다는말도못한다. 많은교훈을줍니다. 연기하는것같지가않고 옛시절그시대로 거슬러올라가서 실지로 겪고 살아가고있는사람들로보입니다.우째그리 잘들하십니까? 참 아름답고 조용합니다.
전설의고향이 엄친아타령 사랑타령하는 폐급드라마들 아이돌들나발대는드라마들보다 더낫다
아니 저렇게 좋아해주는데 함가서 안아주지 넘하네 ㅡㅡ
나같으면 ㅋㅋㅋ
시대극에 전문적으로 출연하는 분들😮😮
교훈을주는 회였슴미댜🥲💛👍
책을 정말 리드미컬하게 잘 읽넹 여자들이 빠질만 함 ㅋㅋ
여자가 한을 품고 죽으면 시체가 썩지도 않아~!
김서라 ( 김영림 ) 199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