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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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พ.ค. 2024
  • 🗒️
    00:00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 Mingginyu (밍기뉴)
    03:49 미움받지 않는다는 것 (feat.천석만) - 김담소
    08:45 한강, 지하철 - 장희원
    11:55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 윤기타
    15:55 가득 빈 마음에 - 신지훈
    18:53 유난히 힘이 들 때 - 소요
    23:15 잠 이루지 못하는 밤 - 호소
    27:10 물음표가 가득한 나의 밤 - 조소정
    30:05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에게 - 소년:달
    33:45 수고했어요 - nov (노브)
    #플레이리스트 #playlist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2

  • @user-zg7sk1wh8q
    @user-zg7sk1wh8q 17 วันที่ผ่านมา +260

    "울어야 할 것 같다"
    꽃들은 진저리를 친다 라는 시집에 나오는 시 입니다.

  • @Unknown_4042.
    @Unknown_4042. 24 วันที่ผ่านมา +36

    목욕하러 물울 받아놓고 나중에 수증기로 꽉 채워진 욕실을 보면,
    그냥 거기가 낙원 같아서.
    그냥 현실 세상과 동떨어진 공간 같아서.
    물소리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수증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공간이 좋다.

  • @user-on7jl4bb2o
    @user-on7jl4bb2o 9 วันที่ผ่านมา +24

    이제는 우울함에 잔뜩 빠져있는 내가 좋은 건가 싶다
    자기연민에 범벅되어서 무슨 어디 드라마에 비련한 여주인공이 되고싶은 건지... 나를 모르겠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싶다

  • @user-js3rk8hx6r
    @user-js3rk8hx6r 2 วันที่ผ่านมา +5

    이젠 울고 싶어도 눈물조차 나질 않아요. 지금 당장 살기도 버겁고 무리가 됩니다

  • @user-ce6uk9vb4i
    @user-ce6uk9vb4i วันที่ผ่านมา +4

    공허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려서 잠도 안오네요.
    다 그만하고 싶지만 남은 사람들이 이 고통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다 놓을수도 없어요
    무력감에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 @JINee-ib5tn
    @JINee-ib5tn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6

    세상에서 그만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리 없을거같던 내가
    이젠 아까울것, 아쉬울것없다 느끼고
    그런 내가 스스로가 무서워지더니
    버스를 타고 멀리가던길
    그래놓고 사고날까봐 벨트를 꼬옥매던
    내 모습이 웃겨서
    누를새도없이 눈물이 나버렸다
    아 나는 이세상을 정말 떠나고픈게 아니고
    그냥 그저 행복해지고 싶은거구나

  • @user-yw1ec5rj3p
    @user-yw1ec5rj3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사소한 것들로 하루를 더 채우기를, 오늘은 해가 떴으니 하루만 더,,, 오늘은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가 좋으니 하루 더,,, 그러다 느닷없이 찾아온 이 우울이 날 밑바닥까지 끌어 내리니 그 끝이 궁금해서 하루 더,,, 혹시 오늘은 우울이라는 어둔밤의 끝에 한 줄기 빛을 발견하지 않을까 싶은 맘에 하루 더,,, 이렇게 하루씩 채워가다 보면 언젠간 이 쓸모없는 핑계들이 당신을 붙잡아줄 뿌리가 될지도 모르니 그렇게 하루만 더 살아 내보자.

    • @melca298
      @melca298 28 วันที่ผ่านมา

  • @user-qb4fs5cm8j
    @user-qb4fs5cm8j 14 วันที่ผ่านมา +26

    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다들 그렇게 사는줄만 알았는데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항상 오전 6시30분
    출근버스타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8시
    난 그게 당연한 줄로만 알았는데
    몸은 그게 아니었는지 일한지 2년반만에
    사람이 경련을 하면서 쓰러지더라
    나는 그저 피곤해서 잠든줄만 알았지
    구급대원이 와도 난 그저 잠든줄만 알고 괜찮다고만 했어 그래서 병원도 안갔고
    3일 후 두번째 똑같이 쓰러졌을 때도
    난 잠든줄만 알았는데 구급대원이 왔을 때
    할머니가 대체 왜그러냐며
    이해 안되는 눈빛으로 바라볼 때
    아.. 진짜 쓰러진건가? 싶었다
    근데 진짜 쓰러졌었고 호흡마저 멎어서 심폐소생술까지 받고 응급실을 갔지만
    이상이 없다는 얘길 듣고 퇴원했지
    이대론 안될 것 같아 신경과 진료도 보고
    MRI도 찍어봤지만 결론은 이상이 없단 얘기.
    그리고 며칠 전 또 경련하며 쓰러졌다.
    2주사이 3번이나 쓰러지는건 정말 아닌 것 같아 팀장님과 상담도 했다.
    부모님과도 이야길 나눠봤다.
    그런데 이러한 생활들이 당연한게 아니었고
    모두가 같은 결론을 냈다. 쉼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사표를 쓰고 쉰지 6일째...
    아직까진 멀쩡하지만 이대로만 있을 순 없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돌아갈 순 있을까
    난 뭘 해야 하는걸까 잘 모르겠다
    마냥 이렇게 있을 수 만은 없을텐데
    고민을 오래 해보고 싶지만 곧 30대인데다
    부모님한테 도움 받기도 그렇고
    동생들과도 나이차가 많이 나고...
    첫째라는 이유로 의도치 않은 무게감이 있다
    이제 나의 상태를 돌아보고 하나를 놓았지만
    잘 모르겠다 내 인생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되나

    • @StraY_TxT0o
      @StraY_TxT0o 14 วันที่ผ่านมา +2

      많은 생각하지 말구 푹 쉬어요,
      사람은 인생을 살다오면 꼭 쉬어야할때가 있어
      지금도 너무 많이 달려오셨고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신만큼 푹 쉬세요
      그럼 어떻게든 잘 될거예요

    • @user-eq1lr9ou5x
      @user-eq1lr9ou5x 14 วันที่ผ่านมา +1

      고생하셨어요

    • @kmk378
      @kmk378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누구보다 잘했어요.
      그건 결과가 말해주는게 아니라 당신의 존재가 말해주고 있는거에요. 너무 걱정말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선물처럼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천천히 내가 행복할 날들을 생각하며 천천히 한숨으로 걱정을 뱉고 행복해질 날들을 마시면서 호흡한다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 @user-sy8gj1zr6f
    @user-sy8gj1zr6f 27 วันที่ผ่านมา +972

    얘들아 앞으로 계속 달려

    • @Uzer_0.1
      @Uzer_0.1 26 วันที่ผ่านมา +91

      멈춰도 돼 멈춰봤을 때의 경험도 있어야 계속 달릴 수 있는거야

    • @user-mk5pf2tb6b
      @user-mk5pf2tb6b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8

      부담스러워

    • @insaengjot606
      @insaengjot606 25 วันที่ผ่านมา +14

      털썩

    • @s3m_in
      @s3m_in 25 วันที่ผ่านมา +9

      형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요?

    • @jihyuk01
      @jihyuk01 25 วันที่ผ่านมา +5

      여러분이 앞으로 달리고 있으면 내가 같이 뛰면서 옆도 봐주고 그럴게 모두 파이팅이야!

  • @sevendays_hy
    @sevendays_hy 11 วันที่ผ่านมา +13

    와 나 진짜 이 기분이 뭔지 몰랐는데
    저 한마디 보니까 알것 같아.
    맞아 울고 싶은것도 아니고
    슬픈것도 아닌데
    울어야 할 것 같아
    너무 힘이 들어서,
    끝이 안보이는 달리기 같아서,
    다 놓고 편해지고 싶은데
    그럴 용기는 또 없어서..
    난 미련없는 인생이라기 보단
    너무 미련이 남아
    남들 한번쯤 해보는 사랑도 해보고싶고
    남들 한번쯤 느껴본 아픔도, 행복도 다 해보고 싶어서. 지금껏 해왔던 것들도 너무 아까워. 열심히 한건지,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온건지 잘 모르겠지만 가슴 한켠이 답답한걸 보면 이게 미련남는게 아닐까? 그리고 내가 힘들었던 시간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것도 싫어. 적어도 나 만큼은 내가 대단해서, 아니면 가여워서라도 머물러야하지 않을까.
    그냥 이 답답한 이름 모를 감정을
    울어야 할 것 같다.

  • @o_o-bz7qk
    @o_o-bz7qk 6 วันที่ผ่านมา +11

    울지마 라는 말이 왜이렇게 싫은걸까
    울고 싶을때 울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능력이 이 댓글을 보는 모두에게 다가갈수 있길

  • @user-lf4cb5dr4m
    @user-lf4cb5dr4m วันที่ผ่านมา +2

    세상에 혼자일때 문득 뒤를 돌아보면 항상 누군가 웃으면서 손 흔들고 있더라... 그때는 잘 살고 있었구나 하면서 웃자. 누군가 나를 기다려주고 바라봐준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는게 신기하더라

  • @XXXHAN-rh1il
    @XXXHAN-rh1il 3 วันที่ผ่านมา +5

    가끔 어떤 삶은 비참해야만 살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하필 그게 내 인생이라는게 그중에서도 가장 비참한 것까지

  • @chechefo
    @chechefo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3

    이제는 효율성을 찾으려 생각하지말자. 일단 부딪히자. 어디가 더 빠를까 생각하지말자. 하나의 길을 정했으면 일단은 정한 기간만큼은 전력으로 가보자. 돌아올때 힘들지 않을까생각하지말자. 생각이 끝났으면 실행만하자. 다른 생각을 하지말자. 절대 넘어지지않겠다고 생각하고 뛰자. 넘어지더라도 더는 넘어지지않겠다고 생각하면서 뛰자. 그것만하자. 니가 되고 싶은 모습만 생각하자. 할 수 있다. 해야한다. 절대 머물러있지않을꺼야. 나는 해낼 수 있는 사람이고 해내왔던 사람이야.

  • @user-vq9ms6tl5b
    @user-vq9ms6tl5b 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이제 그만 울자. 참고 참았던 뜨거운 눈물이, 차갑게 식은 우리의 마음을 식히기를. 그리고는..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사라지기를.

  • @user-bw8sg9ev3x
    @user-bw8sg9ev3x 27 วันที่ผ่านมา +26

    심적으로 지쳐서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 힘도 없어요.사람을 사귀는 것도 일같이 느껴져요

    • @guiltypleasure2
      @guiltypleasure2 20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제 좌우명인데.. 그럴수도있지! 복잡한고민과 생각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시길..

    • @user-bw8sg9ev3x
      @user-bw8sg9ev3x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guiltypleasure2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 @wualin0801
    @wualin0801 22 วันที่ผ่านมา +35

    얘들아 정상에서 만나자, 알겠지? 약속이다

    • @EunPl_
      @EunPl_  22 วันที่ผ่านมา +2

      약속 !🍀

  • @user-ok7hk5yd2h
    @user-ok7hk5yd2h 4 วันที่ผ่านมา +11

    그만 불안하고싶어
    상처받을까 잔뜩 겁먹은 내가 불쌍해
    언제쯤 불안없는 삶을 살수있을까

  • @6x_x3
    @6x_x3 2 วันที่ผ่านมา +5

    한번 울고 끝낼거야
    결국 괜찮을거니까

  • @Kimtaeraeismine
    @Kimtaeraeismine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사실 저는 ㅈㅅ을 생각한 나이는 초3이였고 이유는 공부 였어요. 그때 당시의 저는
    공부라는 이유로 ㅈㅅ을 원하기 싫어서 항상 웃음을 지어야지 부정적인 생각들도 엇어진다는 글을 4학년떄 보고 그떄 부터 웃고 다녔어요.
    하지만 그게 오히려 짐이 되더라고요. 학교에서 제가 친구한테 ‘ 넌 정말 밝게 사는거 같아서 부러워 ‘ 라는 말을 듣고
    그때 펑펑 울었어요. 그 전에 제가 저한테 최면을 건거 같더라고요. 나는 정말 죽어야하는 아이, 필요없는 아이라고 저만의 꼬리표를 달고 다녔는데,
    그 친구의 말에 울게 된게 내가 너무 힘들었다는게 느꼈어요. 지금도 정말 힘들지만 그 친구를 떠올리며 지금까지 살수 있엇던거 같아요.
    여러분 어른이든 학생이든 울어도 돼요. 아직 저는 인생을 다 못살은 중2이라고 해도, 정말 힘들게 살아왔어요.
    하지만 울때에는 곁에 누군가 있어야지 나머지 인생을 좋게 살 다짐이 생기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은 실컷 울어보세요. 그래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답니다. 항상 화이팅 🙌🙌

    • @Marong0724
      @Marong0724 2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사실 우리가 힘들어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힘든 하루를 버틴 오늘의 나를 대신해줄 내일의 나가 걱정이 되어서. 이러다가는 삶의 이유가 사라질 것 같았기에 어쩔수 없이 오늘의 내가 마음의 짐들을 떠안고 있는거죠. 그러니 지치는건 당연하답니다,,😌👍🏻 잘하고 있어요 그대로만 해주세요. 때론 인위적인 웃음도 필요하지만 그러다보면 진심으로 웃을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오늘 하루도 내일도 모레도 힘내요!💪🏻💪🏻

  • @gbchoi9495
    @gbchoi9495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1

    댓글로 서로 위로하는게 너무 보기좋다
    알고리즘은 내가 지친거 어찌알았담

  • @user-ff3fl2rv4y
    @user-ff3fl2rv4y 8 วันที่ผ่านมา +9

    그냥 진짜 너무나 미칠듯이 힘든데 최선으로 티를 내고 있는데 진짜 아무나 뭔일 있냐고 해주면 좋겠어 괜찮냐고 뭔일 있냐고 그 말이 너무 듣고싶어 물론 그렇게 물어봐도 난 또 괜찮다 하겠지만 말야 그치만 그런 물음이라도 너무 간절하게 느껴져 진짜 나 미친듯이 힘들단말야

  • @hhi6100
    @hhi6100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0

    그만두어도 별 미련없는 인생
    그럼에도 날 살려내야하기에 노력은 끊임없이 하고 쉼없이 달리고있다
    21살에 뭐가 그렇게 문제냐 하지만
    나에겐 밝음도 사라질만큼 참혹한 현실이 매번 날 죽이려 달려들었고
    난 그 참혹한현실을 피해 홀로 도망치다가 이젠 부딪혀보려한다
    아직도 삶과 죽음을 고민할때가 있지만 더 열심히 사는수밖에
    주6일 12시간 술집에서 일을 하고 퇴근후 헬스장을 가거나 자격증을 공부한다
    매일을 7-8시 오전에 자고 12시 기상을 하고 준비하고 일을 간다.
    난 더 열심히 살아서 이겨낼것이다.그치만 오늘은 좀 지친다
    아프지도 슬프지도않지만 마음한켠에선 울고싶은가 답답하다.

  • @hwal7438
    @hwal7438 5 วันที่ผ่านมา +10

    20살땐 그때가 좋은지 모르고 빨리 나이먹어 안정되고 싶다 생각했는데 나이 한참 먹은 지금도 망망대해에 있는 기분..

  • @user-lw9cn8vi5j
    @user-lw9cn8vi5j 21 วันที่ผ่านมา +9

    남과 비교하는 삶을 내려놓고 나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에 집중하면 대부분 답은 나오더라고요 모두 자기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 @user-cb5qf1uw7c
    @user-cb5qf1uw7c 7 วันที่ผ่านมา +13

    누가 나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누가 안아주면 눈물이 펑펑 날거같아 나는 저말 마저 해달라고 할 사람도 없다

  • @user-db4qn7bs8m
    @user-db4qn7bs8m 19 วันที่ผ่านมา +14

    여기 있는 사람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 @AaaA-ex6po
    @AaaA-ex6po 4 วันที่ผ่านมา +7

    가끔은 다 내려놓고 이불 속에 파묻혀 아무 것도 안하고 쉬고 싶으면 쉬고 울고 싶으면 울고 놀고싶으면 놀아도 괜찮아요. 나아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 @the_9999
    @the_9999 21 วันที่ผ่านมา +6

    우연히,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요.
    댓글들 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댓글들 보고 그냥 힘이 나네요.
    작년 여름 갑작스럽게 건강하셨던 저희 아빠가 하늘나라로 긴 여행을 떠나셨고 가장 힘든 시기를 이겨냈으니 더는 힘든 일이 안생길거라 생각했거든요. 항상 힘들때마다 늘 옆에서 아무말 없이 옆에 지켜주던 우리 댕쥐... 늘 제가 저희 강아지를 내 반쪽, 내 심장, 영원한 내친구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가장 소중했거든요. 같은 4월생이라 늘 같이 생일축하해주면서 놀고 그랬는데 4월 15일에 기나긴 소풍하러 떠났어요. 가장 소중한 이를 떠나보내지도 1년도 안됐는데 또 다시 이별을 경험해야한다는게 무섭더라고요. 만약 이별이 찾아오면 담담하게 보내겠다고 다짐했지만 보내는 중에도 눈물이 계속 쏟아지더라고요.
    하늘은 내마음을 아는지 하루 종일 비만 내렸고요. 집에 도착하고 그때서부터 계속 울었던 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도 벚꽃 보면서 울고 떨어진 벚꽃잎들을 보고 울고.. 슬픔 속에 잠겨 그냥 앞으로의 일들이 무의미해지고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늘 열심히 버티려고 했던게 지쳐가더라고요.
    앞으로 잘 버틸 자신도 사라지고 다시 힘을 내는 것 조차 힘들더라고요. 이대로 끝내고 싶다는 생각, 아빠와 내 반쪽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했거든요. 근데 제가 일찍 가면 남아있는 가족들도 슬퍼할거고 하늘에 계신 아빠와 제 반쪽이 아주 많이 속상할 것 같더라고요.
    못해드린 효도를 열심히 살아서 다시 만나는게 제가 할 수 있는 효도인것 같아 그 생각으로 다시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 @hotchoco1934
    @hotchoco1934 3 วันที่ผ่านมา +6

    다 괜찮아 질거야.
    다들 조금만 버텨보자
    아니 버티지말고 기다려보자
    숨 죽이는 것도 결국 숨은 쉬어지는거더라

  • @pio2
    @pio2 21 วันที่ผ่านมา +6

    저는 이런 세상이 참 야속해요. 내 편 단 하나가 없어서, 솔직한 내 속내 한 마디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예쁜 별이 된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이 댓글들만 곱씹어봐도 나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 세상이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데 우리는 점점 개인주의가 되어가요. 조금만 더 우리 주변을 사랑해줄까요? 그 주변 사람이 내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남을 보듬을 만큼의 마음에 여유가 없겠지만, 우리 조금만 손내밀고 온기를 나누며 굳이 내일이 아니더라도 꼭 오늘만 버텨봅시다. 다들 맘껏 울고 남탓 한 번 내 탓 한 번, 웃다가 소리치다가 참다가 병나지 마시구!! 제 마음 조금씩 떼어가세요! 하루를 살아갈 용기에 보탬이 되길바랍니다.

  • @user-pu9em3lx9v
    @user-pu9em3lx9v 13 วันที่ผ่านมา +9

    이 댓글을 본 모든 이들이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lockeo6197
    @lockeo6197 4 วันที่ผ่านมา +9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친구도 많고 부모님도 좋은 분이세요 주변 사람이 전부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해요 남을 행복하게 해주지도 못하면서 이기적이게 행복해요. 행복하고싶어요 사실 너무 주저앉고 싶어요 무작정 행복하다고 세뇌당하고 싶지않아요 더이상 한 발자국도 내딛고싶지않아요 누군가의 품에 안겨 울고싶어요 혼자 울기싫어요

  • @DD_OvO
    @DD_OvO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8

    진짜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인데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밖에서 항상 웃고 다니니까 어느새 사람들은 다들 나는 웃고만 있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게 됐나봐요
    나한테는 심한 농담을 던져도 되고, 심한 말을 해도 되고, 필요할 때만 불러도 되고, 나는 항상 웃고만 있어야 하는 사람,,
    그러다 보니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집 밖을 나가지 않게 됐어요
    가족같이 지내던 사람들도 이제 나를 찾지 않고 다들 재밌게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집 안에서 나오지도 못 하고,,
    그래도 내가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집 밖을 나가면 내가 힘드니까,, 이제 웃을 힘도 없어진 게 맞는 거 같아요,,
    이제 사람과 교류 할 때 웃는 것도 힘들고 눈치 보는 것도 힘들어 쌓이고 쌓여서 그냥 사람 만나는 게 힘들어졌어요
    그냥 아무렇지 않다가도 저절로 눈물이 나고 잠도 많아지고 죽으면 어떻게 될까 죽으면 엄마가 많이 우시겠지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됐어요
    뭐가 잘 못된걸까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나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요
    그렇게 1년 동안 집에만 있었고 집 안에서만 있으면서 나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현실을 회피 하고만 있는 거 였어요

    • @roox6
      @roox6 21 วันที่ผ่านมา

      아이고.. 저도 3년동안 우울증 공황 앓다가, 지금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걸 느껴요. 많이 힘들죠... 댓글도 울면서 쓰셨을 것 같은데 저랑 스토리가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고 가슴이 아프네요
      우울증... 이거 부정적인 생각에 지배당해서, 희망찬 생각을 하려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면 동시에 안될거라고, 뭘 해도 난 못할거라고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외치는 마음의 울림에 사로잡히는 것 같았어요. 책 읽는거 좋아하시나요? 저도 3년동안 집밖으로 나가는 일은 정신병원 가는 일 뿐이다가, 어느 날 이끌리듯이 들어간 서점에서 산 책 한권을 읽고 많이 좋아졌어요. 그 책이 제 우울증 회복의 계기가 돼줬어요
      쓰니님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신적으로 힘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지금 당장은 우울감에 아무것도 할 힘 조차 없을 수있지만, 쓰니님도 문득 어느날 작은 무언가 할 힘이 생긴다면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짐퀵의 마지막 몰입 이라는 책 입니다 !ㅠㅠ 금방 회복하시길 바라요 쓰니님 저는 응원해요 견디고 계신거 대단해요

    • @user-ei5hd9tl2u
      @user-ei5hd9tl2u 21 วันที่ผ่านมา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하루 1시간 혹은 30분이라도 좋으니 헬스장 가서 운동 한 번 해보세요. 흔히 헬스하면 근육 키우고 몸매 만드는 것에만 효과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신적으로도 단련이 됩니다. 고통에 익숙해지고 무뎌지거든요. 운동하면서 고통에 익숙해지다보면 기존에 힘들던 것들이 대수롭지 않게 느껴져요.

    • @user-px3xb1vr3k
      @user-px3xb1vr3k 20 วันที่ผ่านมา

      밖에 날씨 엄청 좋던데 저녁엔 좀 춥긴한데 가디건 하나 걸치면 괜찮은거 같아요
      집에서 커피하나타서 밖에 벤치나 그런곳
      굳이 안걸어도되니 따뜻한 햇빛이던 저녁공기던
      우울한노래말고 적당히 잔잔한노래랑 함께
      시간을 보내보는거 어때요?
      우리 걸음마 배우듯이 다시 천천히 해봐요
      너무 급하면 넘어지고 다치니까
      천천히 조금씩 걸어봐요
      그러다가 다칠수도있고 넘어질때도 있겠지만
      두려워하지말구 우리 천천히 조금씩 해봐요
      노래추천 해주고싶은데 기억이안나네요
      막상 기억이안나
      제가 좋은노래 기억나면 꼭 다시 댓글달러올게요❤

    • @Dokdo119
      @Dokdo119 19 วันที่ผ่านมา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아도돼라는 용기를 갖자!
      삶을 살아내는데 날 믿어주는 사람은 한둘이면 족하더라~
      그러니 모든이들과 잘 지내려 애쓰지말자🙏

    • @user-ch6ie9nr2z
      @user-ch6ie9nr2z 19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런 사람 보신적 있나요?
      정말 사소한 일인데 어떻게 저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요
      그런사람을 멀리에서 가까이에서 조금씩 보고 듣고 하다보면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더라구요
      본 적 없으시면 얘기 들려드릴게요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user-oz5th3ec2r
    @user-oz5th3ec2r 6 วันที่ผ่านมา +4

    감사합니다 사소하더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들이 여러개가 쌓이면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구요 이 문제가 해결됐다싶으면 다른게 터지고,,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건 항상 하나뿐이니까, 절 다독이는 것, 여기에 지탱해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여기 계신 이 영상을 누르고 들어온 모든 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아픔을 꼭 행복으로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 @user-vx5yd2wo9p
    @user-vx5yd2wo9p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2

    죽을듯이 힘든만큼 나중에 좋은게 오더라. 너가 지금 혼자겠지만 내가 널 위로하고 내일의 너가, 미래에 너 자신이, 너를 사랑하게 될 이 모두가 너를 위로한다. 외로움은 너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니깐 걱정하지 마. 괜찮을거란 말이 사실인걸 어떻게. 외로움으로 얻는 것도 많으니깐.

  • @yooeiek
    @yooeiek 7 วันที่ผ่านมา +9

    ’행복하다‘ 싶다가도 무언가 내 발목을 붙잡는다. 자꾸 어딘가 답답하다. 행복해지면 행복해질수록 불안해져.
    이 행복이 내게 너무 과분해서
    이 행복이 언젠간 끝날 걸 알아서
    이 행복이 날 살고싶게 만들어서
    그래서 불안해.
    나는 이만큼 행복할 용기가 없고
    나는 영원히 행복하고 싶고
    나는 자꾸 죽고싶어.
    행복이라는 감정이 내게 어울리는지 조차 잘 모르겠어.

  • @user-pm4pb6jp3o
    @user-pm4pb6jp3o 2 วันที่ผ่านมา +4

    하루가 너무 무겁고 무섭고 버겁고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내일 당장이라도 우리는 행복한 일이 생길 수 있고 실컷 웃을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 작은 하루를 한번 더 버텨봐요 여러분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 @nye_nyo
    @nye_nyo 10 วันที่ผ่านมา +8

    힘들면 쉬었다 가고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길
    뭘 해도 좋으니까
    널 놓지만 마

  • @forever_n_ever
    @forever_n_ever 8 วันที่ผ่านมา +9

    그래 괜찮아. 실컷 울어봤자 하루를 울겠어 이틀을 울겠어.
    할 수 있을 만큼 울고 배 아플 만큼 울고
    또 밥도 먹고 세수도 하고
    옷 입고 나가도 보고 하늘도 보자
    순서를 정하자
    울고 나서 순서대로 하면 되는거야
    힘내

  • @user-fi7pu2oi3p
    @user-fi7pu2oi3p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7

    지금 우리는 동굴이 아닌 터널을 걷고 있다

  • @user-qd4pr8dc7q
    @user-qd4pr8dc7q 23 วันที่ผ่านมา +16

    어제 수학 시험을 쳤다. 고2 내내 수학 1등급이었던 내가 1등급이 3명, 2등급이 7명인 것 때문에 너무 많은 부담감을 느꼈던 탓인가. 고3인 내가 미적분 첫 시험을 처참하게 망쳐버렸다.서서히 진짜 큰일 났다는 느낌이 나를 덮쳤다. 가채점을 해보니 4등급이 나올 거 같다. 시험이 정말 쉬웠고, 주변에 잘 친 친구들이 정말 많았다. 실수가 많았다. 긴장을 너무 해서 문제를 잘못 읽기도 하고 계산 실수도 하고
    쉬운 개념을 꼬아서 생각하기도 하고 교과서를 여러번 훑었다고 생각했지만 빼 먹은 문제가 시험에 출제되어서 틀렸다. 이미 끝난 시험이지만 2일을 꼬박 울었다. 주변에서 망했다고 우는 친구득 중에 내가 제일 못했다. 너무 노력한 탓일까. 위로가 너무 필요했다. 위로 해주는 친구들도 많지만 나에게 날카로운 말들을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그거 가지고 왜 우냐는 등 상처를 받았다. 내가 다음 시험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 되긴 하지만 1등을 한다고 해도 2등급이 안나올 거 같다는 생각에 의욕이 서지 않는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3-4등밖에 못할 거 같다는 생각, 그럼 결국은 3등급이라는 숫자가 기입될 거 같아서 너무나도 싫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수학이 2번의 시험으로 등급이 정해지는 게 너무나도 싫다. 나 자신이 너무 미웠다. 시험이 쉬워서 시간도 남았었는데, 검토도 했었는데, 왜 고치지 못한 건지, 이게 내 실력이 맞긴 하겠지, 하지만 평소에는 당연하게 알고있는 개념이었다. 하~…. 그냥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드는 게 우울하다. 아직 시험은 끝나지 않았는데 공부가 안된다. 나머지 과목이라도 잘 쳐야하는데 나에겐 수학이 너무나 중요한 과목이었다. 일단 남은 과목을 끝까지 해 봐야겠다. 그리고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 시험이 끝나자마자 미적분 시험을 준비해 볼 생각이다. 꼭 웃는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 저의 엉망진창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두서없이 제 생각을 쓴 것이라..그냥 열심히 해볼게요. 앞으로도 화이팅 나 자신! 결과가 어떻든 정말 수고했고, 또 기회가 있으니까 만회해보자.

    • @Do-hj8sb
      @Do-hj8sb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오늘 시험 보고 많이 울었는데 우리 같이 힘내봐요 항상 화이팅!잘할 수 있을 거예요🍀

    • @user-qd4pr8dc7q
      @user-qd4pr8dc7q 23 วันที่ผ่านมา +1

      @@Do-hj8sb 감사해요☺️ 힘든 상황일텐데 위로 해줘서 고마워요 같이 2차때 만회해봅시다!

    • @sejungkim9466
      @sejungkim9466 23 วันที่ผ่านมา +2

      수학을 사랑하세요.. 전 영어를 사랑하는데요.. 제가 성적이 1등이든..대학을 가든 못 가든..영어가 좋아서..밤새서 잠을 못 결딜때까지..그냥..계속 해요..궁금한 걸 더 알고 자려고.. 그렇게 사랑하세요..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아이가.. 최고가 아니고 이쁘거나 잘 나서가..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엄마가 좋은 것처럼.. 세상에 엄마보다 더 좋은 건 없어요.. 수학도 그렇게 될 거에요.. 먼저 사랑해보세요.. 오래.. 많이 참고.. 사랑한 만큼.. 오래오래 행복할거에요..

  • @sh1ningstarinthesky
    @sh1ningstarinthesky 5 วันที่ผ่านมา +8

    매일 밤마다 이 플리를 들으러 옵니다,, 저는 그닥 힘든 일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지라 제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할 수는 없겠지만, 저처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조금씩 더 나아질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살아주세요

  • @miakat6733
    @miakat6733 16 วันที่ผ่านมา +13

    난 모든게 너무 지쳐서 내려 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꼭 달래줘야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산다는건,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괴로운 사람같아.
    난 더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하는 건, 틈만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일 거야.
    모두 날 불쌍히 여길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첫 곡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내 얘기같아서...특히 첫줄이 너무 와닿아요. 내 상태를 내가 아는데, 그걸 이겨낼 힘이 없어서 내가 날 하루하루 살아서 견뎌내는게.

  • @user-rt1in7nk8j
    @user-rt1in7nk8j 5 วันที่ผ่านมา +7

    평생 지내온 온실이 너무 아늑해서, 따뜻해서.
    분명 찬 바람이 불어왔던 것도 같은데.
    잠시 서늘한 계절이 왔다고 맥도 추리지 못하는 게 참,
    그 서늘함 마저 동백꽃에게는 따뜻한 순간일 터인데.
    그 변화들 마저 소나무에게는 지루한 일상일 터인데.
    봄에 그리 아름답지도, 여름에 그리 찬란하지도 않으면서
    내가 무어라고 가을바람을 두려워하는지
    염병할 꼴값 떨면서 엄살 부리면서.
    내가 무슨 자격으로.

  • @sick7681
    @sick7681 26 วันที่ผ่านมา +30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끈데에 이유가 있겠지

  • @JS19539
    @JS19539 3 วันที่ผ่านมา +5

    울고싶을땐 울어요. 눈물도 물이라 고이면 썩어요..

  • @user-qe1le4do9r
    @user-qe1le4do9r 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현 중2 학생이에요. 제가 예비 중1을 준비하던 초6학년 때, 정말 아무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한 채로 시험에 대한 압박과 점점 늦어지는 귀가시간(물론 지금은 밤 10시에 끝나지만..ㅎㅎ), 내가 다른 친구들보다 점점 늦춰지는 것 같은 기분이 정말 크게 들어 당시 엄청 힘들었었어요. 얼마나 힘들었냐면.. 매일 밤마다 소리가 들리지 않게 조용히 끅끅거리며 몰래 방에서 숨어 울었고 그에 대한 후폭풍이 일어 예민해져 친구들과도 멀어졌었어요 그런 나날들이 지속되자 ㅈ살 생각이 들었고, 저도 모르게 창문을 열다 정신이 들었어요.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생각에 가짜로라도 행복하게 살아보자, 그렇게 살아서 한번 이 기분을 떨쳐보자라는 마음으로 살았어요. 근데 그게 더 힘들더라고요. 들지도 않은 행복한 감정 만들어가며 남들 앞에선 웃음 짓고 남들이 보지 않는 뒤에선 남몰래 울고.. 그리고 중1이 되고 예비중1을 준비하던 때보다 더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행복하단 감정도 점점 들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요. 요즘들어 다시 우울증이 도지고있는 것 같긴 하지만 뭐..어쨌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정말 하고싶네요, 아무리 힘든 나날들이 이어지고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들이 본인들을 감싸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도 이세상은 당신을 필요로 하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있으니 ㅈ살 생각은 잠시 접어뒀으면 좋겠어요. 잠시 고개를 들어 밖으로 나간 뒤 주위를 둘러보세요 분명 세상은 반짝이며 당신을 반겨줄꺼에요. 그러고 친구분들, 가족분들과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아보세요 그러고나선 그 하루들을 되돌아보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새 정말 행복해져있을꺼에요. 이 말들은 제가 정말 힘들었을 때 제 자신에게 해주던 말이었는데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힘들어하고있다는 생각에 이 글 남겨요. 위로가 되지 않을 수 있어도 그냥 말해주고싶었어요. 당신은 매우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힘내요!!

    • @JM-yy8kz
      @JM-yy8kz 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경쟁을 해야 살아남는 사회로 만들어서 죄송해요. 10대 ㅈ살률 1위로 만들 정도로 욕심많은 어른들만 있어서 죄송해요.
      어른 답지 어른로 인해 착하고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에게 이런 걱정과 고민을 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행복의 순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할게요. 언제든지 의지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게요. 혼자 울지 않게 할게요. 글쓴이가 더욱 더 살고 싶은 나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글쓴이도 어떤 상황이든 지금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타인을 위로하는 사람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는 단단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글쓴이는 정말 멋있고, 학생이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일어나는 단단한 사람이길 바라요.

  • @user-tn2iv7pl6q
    @user-tn2iv7pl6q 19 วันที่ผ่านมา +6

    슬픔과 행복은 짝궁이라고 해요.
    어느 영상을 보니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내가 두 감정 중 한 감정을 식탁에서 마주하고 있으면 나머지 감정은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는다고..이 말이 너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슬픔 속엔 행복이 있고 행복 속엔 슬픔이 있더라고요 내가 그 한 가지 감정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다른 감정을 보지 못했던 것 뿐이었어요. 그러니 힘들다고 너무 힘들어만 하지말고 잠시 좀 내려놓고 잘 들여다보고 그러다가 쉬기도하고 그렇게 해요 우리

  • @green_day_
    @green_day_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2

    오늘 하루도 진심으로 너무 고생했어 !
    마냥 좋은 하루보다 별 일 없는 잔잔한
    하루를 묵묵히 보내는게 일상된 요즘,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린 너를 응원해

  • @user-qo7yy7kr2g
    @user-qo7yy7kr2g 24 วันที่ผ่านมา +11

    전부 거의 유명하지 않은데다가 이별에 대한 힘듦이 아니라 진짜 인생이 힘들 때 들을 수 있는 곡이라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 @user-ud9qk7ei5t
    @user-ud9qk7ei5t 19 วันที่ผ่านมา +6

    최악의 상황을 겪고 지금 감정에서 정말 행복이 의미가 없어져서 이제는
    뭐가 행복한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내가 나아질 수 있을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고,
    나아지고자 인생은 혼자다 라고 매일 혼자 세뇌시키곤 하는데.. 이 말이 나를 강하게 만들고자 생각하는 말이지만 사실 너무 힘들고 씁쓸하다…

  • @user-lq5kc2bf5r
    @user-lq5kc2bf5r 12 วันที่ผ่านมา +6

    걸어가기도 하고 잠시 쉬어가기라도 할걸 울어도 보고 힘들다고도 해볼걸 왜 계속 앞만 보고 달렸을까 진짜 내가 행복했던걸까

    • @user-lq5kc2bf5r
      @user-lq5kc2bf5r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끝이 없어 보여 정말 정상은 있을까?

  • @ok-sk
    @ok-sk 9 วันที่ผ่านมา +7

    디질거 같은 고비가 시기마다 잊지않고 오는데
    나는 이걸 이벤트라 생각하기로 했다
    이 이벤트에 응해줘야 다시 잔잔한 일상으로
    갈 수 있는 삶이면 또 어떤가
    멋지고 재밌게 열심히 응해주자
    괜찮아
    내가 날 놓지 않기만 하면 된다

  • @Mu_yaong
    @Mu_yaong 25 วันที่ผ่านมา +5

    자신에게 그렇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며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그럼 이거는 어떻냐며 자기가 잘 몰라서 이런 것 밖에 가져오지 못 해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분명 자기도 상처 받고 화날텐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해서 일까 누군가는 미련하다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그 사람이 정말 커보이더라 그리고 부럽더라 나도 그러고 싶은데 잘 안돼서... 누군가에게 화나 짜증보다 감싸안아 줄 수 있는 따뜻함을 무엇보다 사랑을 말해 줄 수 있는 다정함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텐데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부럽다

  • @mimikim615
    @mimikim615 22 วันที่ผ่านมา +28

    흔적없이 사라지고싶다..

    • @goldfish_0109
      @goldfish_0109 22 วันที่ผ่านมา +6

      우리 사랑둥이 수고 많았어!
      잘자:)

    • @mimikim615
      @mimikim615 22 วันที่ผ่านมา +2

      @@goldfish_0109 ㅠㅠ

    • @guiltypleasure2
      @guiltypleasure2 20 วันที่ผ่านมา +2

      사랑둥이 오늘도 고생했어^____^

    • @mimikim615
      @mimikim615 20 วันที่ผ่านมา

      @@guiltypleasure2 ㅠㅠ

    • @Dokdo119
      @Dokdo119 19 วันที่ผ่านมา +1

      사랑둥이 내가 니편할께
      아프지않게 울어도 돼❤

  • @Wieirie
    @Wieirie 19 วันที่ผ่านมา +11

    27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어릴 땐 이 길이 맞다 아니다 말해주는 이 없었고 성인이 되고 나선 입에 풀칠은 하지만 이것도 내가 원한 일이 아닌데 무엇도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한 적이 없는 내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까 이 모든 걸 포기하고 도전 할 수 있을까 우울한 나날 뿐이다 잊고 살아보려 했는데 세상은 잊으라고 하지 않는가 보다 다 포기 하고 싶다 다 놓고 싶다 친구들한테 털어 놓아도 자기 살 길 바쁠텐데 내가 신경쓰이게 하는 것 같고 스스로 버티는 게 너무 힘들다
    이 또한 지나갔으면 한다..

    • @user-te7wp4xu4x
      @user-te7wp4xu4x 19 วันที่ผ่านมา +3

      그 나이에 시작 못 하는 건 키즈모델과 아역배우뿐이에요 지금 초등학교 들어가도 마흔 전에 대학 가실 텐데 인생 길게 봐요 여태 달리고 버티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박수 쳐 드리고 싶은걸요 어영부영 살아온 인생, 도전할 수 있을까 망설이시지만 이렇게 삶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인생을 진지하게 보시는지 느껴져요 와중에 타인에게 기대지도 못하고 혼자 앓으시는 게 저랑 닮아 보여서 말 얹어 봅니다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언젠가 다 지나간다고 해요 그 순간은 삶이 크게 움직이는 것 같아도 돌아보면 그저 삶의 일부, 과거의 한때로 기억될 테니 너무 그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user-mf6sv3iw6g
      @user-mf6sv3iw6g 18 วันที่ผ่านมา

      승현아!!

  • @user-th9sg1tu2o
    @user-th9sg1tu2o 6 วันที่ผ่านมา +14

    나는 행복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믿는다.
    가슴이 벅찰 정도로 행복할 때면 다가올 불행을 생각하며 버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행복을 좇다가도 불행을 떠올리는 나는, 언제나 모서리에 서 있다.
    역설하자면, 불행한 현재를 보내고 있더라도 다가올 행복은 존재하는 게 아닐까.
    오늘이 힘들더라도 더 나은 내일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일 테니까.
    어떻게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 @Mmmruii
      @Mmmruii 5 วันที่ผ่านมา

      혹시 이미 총량을 다 쓴 것이라면 전 어쩌면 좋죠…?

    • @user-bo6nr6ks5t
      @user-bo6nr6ks5t 4 วันที่ผ่านมา

      @@Mmmruii 그렇게 짧지 않을거에요. 행복한 순간을 잘 보내야 불행이 찾아와도 강하게 버텨낼 수 있더라구요.

    • @user-ce6uk9vb4i
      @user-ce6uk9vb4i วันที่ผ่านมา

      문제는 행복한 순간이 왔는데도 너무 지쳐서 행복이란 감정이 느껴지지않는다는 거에요. 짧은 순간이지만 행복해야 할 일인데도 아무 감정도 일어나지않아 겁이 났어요

  • @user-fd1gq1ng7g
    @user-fd1gq1ng7g 20 วันที่ผ่านมา +4

    허무하거나 너무 힘이들어 지치거나
    지겹거나하는 마음들이 꽉차서 가진것을 못볼때가 많아요
    당장 상황이 바뀌지않더라도 점점 더 힘들고 어렵게느껴질수도있고 속마음 털어놓을곳 하나없어 외로움을 느끼더라도
    꼭 알아주세요 온세상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나를 모르는 누군가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넘어지는 사람은 더 높은 산을 오르는 중이라는것을 알아주세요

  • @user-vl3bg9ol9k
    @user-vl3bg9ol9k 22 วันที่ผ่านมา +9

    여기까지 왔잖아, 네가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알아

  • @pina0105
    @pina0105 19 วันที่ผ่านมา +8

    앞둔 미래가 아무리 두렵고 막막해 나아갈 용기가 없을 때,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 당시 힘들었던 것들도 결국은 행복한 기억과 함께 너의 한 조각이 되어 추억으로 자리잡게 될 거야. 힘들 땐 쉬어가고, 괜찮을 때 다시 나아가자.
    아무도 곁에 남지 않은 것 같아도 스스로가 있고 네가 만들어둔 취미들이 자리를 지켜줄 거야. 어릴 때 넘어져도 다시 뛰고, 누군가에게 의지해 패달을 밟다 쓰러지고서도 다시 도전하던 것처럼. 울 땐 울고 웃을 땐 웃자. 너의 가장 가까운 버팀목이자 친구는 네 과거고 스스로야.

  • @suyeon821
    @suyeon821 17 วันที่ผ่านมา +4

    각자만의 고민들이, 이 댓글들이 너무 아름답다
    몇 달 후에 보면, 몇 년 뒤에 보면 그때 이 걱정은 별 걱정이 아니였다고 말 할텐데,

  • @user-gp2lt8zj5s
    @user-gp2lt8zj5s 22 วันที่ผ่านมา +8

    댓글 보는데 너무 위로된다..다들 힘내요!

  • @user-vn5ms4sf6q
    @user-vn5ms4sf6q 8 วันที่ผ่านมา +9

    힘들면, 그냥 앉아서 손 좀 잡아달라고 내밀어. 널 당겨줄 힘은 없지만, 맞잡아줄게

  • @user-gx3jw5kh6s
    @user-gx3jw5kh6s 10 วันที่ผ่านมา +4

    나는 당장 힘들어 죽을것같았던 순간이 이제는 떠올리며 웃을 수 있는 과거가 되어있는거 보면,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가는 웃으면서 추억할 때가 되겠죠?

  • @HH-nd9ve
    @HH-nd9ve 23 วันที่ผ่านมา +15

    난 당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 @user-pz6hd5ie4q
    @user-pz6hd5ie4q 10 วันที่ผ่านมา +10

    빨간불에 가면 신호위반이야 지금 빨간불인데 왜 계속 앞으로 가려는거야 잠깐 멈춰도 돼

  • @yunguseul
    @yunguseul 3 วันที่ผ่านมา +3

    다 놓아버리고 싶은 인생.. 돌아보니 시간이 약이네요 잠도 못자고 흘려보내는 하루하루였는데,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치여 살다보면 다시 괜찮아지고 웃는날도 오는거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그냥 흘려보내면 어떨까요! 물론 힘들겠지만 그래보아요.. 그 누구 생각하지말고 날 위해서!!

  • @user-zq6fw1mq9j
    @user-zq6fw1mq9j 10 วันที่ผ่านมา +10

    그냥 편히 쉬고싶어

  • @zionrange
    @zionrange 9 วันที่ผ่านมา +6

    요즘 너무 힘들어
    잘 하고 있는지 막막하고
    뭘 하고 싶은 의지도 없어
    그냥 평범히 살고 싶은데
    그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 몰랐어
    널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구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잖아
    그게 잘 하고 있는 거야
    상황 때문에 지쳤겠지만
    가장 널 힘들게 하는게 뭔지 생각해 봐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그 이상을 바라면 너무 힘들잖아
    일은 일대로 천천히 해 나가고
    나는 나대로 행복하게 해주자고
    너 내가 볼 때 잘하고 있어

  • @terndit
    @terndit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3

    그만좀 놀고싶다. 꿈도 확실했고 삶이 착착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몇년동안 멈춰있는건가 답답해 죽겠어 그치 ? 젊은 나이로 부딪쳐도 안되는게 있구나

  • @Backseo
    @Backseo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울어야 할 것 같다

    이향아


    살다보면 가끔 내가 가엾다
    그런 날도 나는
    가엾은 나를 위해 울지 않는다
    정말이지 한 번도 나를 위해서는 울지 않았다
    지금까지 흘린 눈물은 몇 되나 될까
    남들을 핑계하면서 마음 놓고 흘린 눈물
    나는 괜찮지만 그가 걱정인 듯이
    나는 탈이 없지만 그만 불쌍한 듯이
    지금까지 흘린 눈물은 얼마나 짤까
    내가 저들 때문에 자꾸 우는 것처럼
    나 때문에 어디선가 우는 사람이 있을 거다
    날 위해 우는 그 사람을 위해
    오늘도 질펀하게 울어야 할 것 같다
    -꽃들은 진저리를 친다 중 발췌-

  • @lululina513
    @lululina513 16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전부 저랑 맞아요.. 근데 웃는거 저 잘 웃어요.. 근데 웃는게 진짜 웃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전에 좋아했던 그렘, 글읽기도 이제 무기력해지고 하기 싫어지고 없던 강박증도 일어났어요.. 심하진 않지만요. 솔직히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병원에 가지 않는건,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에요. 사람들의 말로 쉽게 상처받는데 억지로 웃는 습관이 되서 상처 받지 않은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은 흔히들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쉽게 하죠 하지만 주변에 더 힘든 사람이 많아요. 우울증이여도 제가 참으면 되니까요.
    솔직히 죽는게 사는것보다 더 쉬운일이잖아요.
    다만 제가 직접 죽는다는게 두려울 뿐이지..
    누가 죽여준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user-cn9gf4nj8u
    @user-cn9gf4nj8u 9 วันที่ผ่านมา +7

    괜찮아. 나는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야.

  • @casker_a1638
    @casker_a163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저번주는 엄마랑 이번주는 아빠랑 독립4년차인데 만나면 그렇게 싸우네요 진짜 감정소모만큼 힘든건 없다...사랑하자 사랑해야해!

    • @nolgonolja
      @nolgonolja วันที่ผ่านมา

      전 두사람이 지금까지 죽어라 싸우네요

  • @user-ky5vp9sd4v
    @user-ky5vp9sd4v 6 วันที่ผ่านมา +4

    앞으로 나아가다 넘어지거나 힘들 땐 그자리에서 푹 쉬어도 된다. 쉬고 다시 나아가면 된다.

  • @leehye3484
    @leehye3484 25 วันที่ผ่านมา +9

    그냥 하세요 지금도 잘 살아있는데 못 할게 뭐가 있나요 못한다는 거 다 핑계입니다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화이팅입니다

    • @ongjae_083
      @ongjae_083 25 วันที่ผ่านมา

      고마워요 위로가 되었어요

  • @Peppiphillip4567
    @Peppiphillip4567 17 วันที่ผ่านมา +5

    선택을 해야하는데 나중에 내가 한 선택을 후회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다…
    이렇게 비참할 수 있을까

  • @user-cf1qy5nt9f
    @user-cf1qy5nt9f 3 วันที่ผ่านมา +4

    같이 살아봐요 뭐가 있을지모르는 세상을

  • @user-co8ju4rn8i
    @user-co8ju4rn8i 14 วันที่ผ่านมา +4

    열심히 달렸으니까 넘어진김에 넘어져있자. 쓰러진김에 주변도보고 좀 쉬다가 걸을수 있을때 걷고 뛰지

  • @user-toronto819
    @user-toronto819 18 วันที่ผ่านมา +4

    요즘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조차 모르겠는 바쁘고 뭐든 해도해도 끝이없는 수험생활을 보내다가 문득 옛날 기억들을 꺼내 생각해보다가 단지 옛날의 일들을 회상하려가 의도치 않게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과 사람들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잘 큰 나를 발견했다. 한 번도 내가 잘 해서 잘컸다, 잘해냈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물론 지금도 그렇듯 가족들의 셀 수 없는 도움과 사랑덕분에 잘 컸지만 그와 동시에 나 혼자서도 잘 해냈고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살면서 처음 깨달았다.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이제라도 나 자신을 알아준 나에게 너무 고맙고 한 편으론 지금까지 혼자 너무 잘 했다고 자신에게 충분한 칭찬을 받지 못 하고 충분한 인정을 받지 못 하며 애써왔던 과거의 나 자신 이 조금 안쓰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당당히 말해줄 수 있다. 혼자서 너무 잘 해왔다고 너무 잘 컸다고 그러니 앞으로도 너무 잘 할거라고. 잘 할 수 있다! 아자아자!!😊

  • @user-eu5si5lu6h
    @user-eu5si5lu6h 5 วันที่ผ่านมา +4

    딱 오늘 슬픈날이었는데 딱.. 저의 생각과 같았어요
    울어야 할 것 같다..
    막상 내가 나쁜애 같아서 울지도 못하겠고
    나의 제일 친한 친구 A가 있는데
    A는 가족에게도 못한 아픈 이야기도 모두 아는 애에요.
    A와 친한 B랑 친해져서 B와 모둠활동같은 조를 했는데
    저의 앞에서 앞담을 했어요.
    같이 다니는 무리가 있는데 저를 계속 보며 다른 애들 귀에 대고 무리애들 모두에게 얘기하고 저에게만 안 했어요.
    전 B가 그럴애가 아니라 생각했죠..
    제가 너무 사람을 믿었나봐요..
    전 그때 앞담한 줄 몰랐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근데.. 제가 모둠 활동 안 하고
    놀기만 했다고 욕하고 다녔데요.
    알게 된 것도 모둠에 재적되어 있길래 다른 애들에게 물어 봤는데 내가 안 해서 재적했다고 다른 애가 이야기 해줘서 들었어요
    저한테는 아무말 없이.. 말이라도 해주지..
    그때 B랑 싸웠을 때라 조용히 필요한 자료 집에서 조사해서 잘라놓고 방해 될까봐 피해준건데..
    B가 '이거 해줘' 하며 앞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 말했고 그게 저한테도 한 얘기였데요...
    저한테 하라고 했데요
    마지막에는 내가 조사한 자료 붙였으면서... 진짜 내가 한거 찢고 싶는데..
    제가 재적당한거 알고 물으니까 저에게 묻지도 따지도 않고 쏘아 붙이고 모둠애들있는 방에서 '애가 안 하지 안 하냐고' 쏘아붙이고.. 전 그래서 또 해명을 줄줄써서 했어요
    난 듣지 못했다등등
    (저와 B친한 무리) 모둠아닌 애들 막 초대해서 저에게 쏘아붙이려고 했는데.. 애들이 눈치채고 방을 나갔어요..
    전 다 용서해주고 친구로 받아줬는데...
    한 1주 친하게 지내다가
    무시까고 (저와 B친한 무리)에 있는 다른 애들에게 만 말걸고 외면하고...
    원래 나라면 앞뒤없이 싸웠을텐데
    제가 그때 많이 힘들었어요 나도 모르게 우울증도 있었고..
    그때 A만 곁에 있어주고.. 저 혼자 다른 학교에 가는데 저만 보고 따라왔어요.. 근데 최근에 아직도 B와 친하게 지내는 걸 알았어요.. 나에겐 다시 기억하기 싫은 기억인데..
    전 A한테 거리를 두자고 했어요 제 생각이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그 애들과 엮이기 싫고 두렵고 전 이제 맞설 용기도 없어요
    솔직히 그때 이후에도 1년동안 우울증이어서 점점 내려가기만 했어요.
    이제 좀 다시 일어나려는 건데..
    내가 너무 감성적이고 과거에 얽매여 있는 것 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생생해서.. 못 하겠어요
    여러분 내가 힘든데 남을 위한 배려는 배려가 아니더라고요.
    그게 무더지더라도 아프고 나에게 더 없이 나쁜 사람이더라고요
    여러분 곁에 좋은 분만 있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인생은 행복을 찾는 여정이래요

  • @cosmowintpiluvu
    @cosmowintpiluvu 20 วันที่ผ่านมา +3

    밍기뉴 목소리는 뭔가 같이 울어주겠다는 것 같아서 따뜻하다

  • @user-bx7jv1hm9m
    @user-bx7jv1hm9m 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모든걸내려놓고싶네요...왜이렇게열심히 사는건지...내려놓을용기도없고ㅠㅠ내일이면또하루를 열심히살고있겠죠...나도힘들다고..

    • @BellaSChoi
      @BellaSChoi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어디 아무도 없는 데 가서 힘들다고 소리지릅시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게 쌍욕도 좀 하고. 너무 힘들 땐 적당히 열심히 해도 돼요. 누가 딴지걸면 세상이 먼저 시비 걸었다고 하고 넘겨요. 근데 그 딴지거는 사람이 나 자신일 땐 그러지 말아요. 내가 나를 알아줘야죠.

  • @user-sc7gt1xf1b
    @user-sc7gt1xf1b 21 วันที่ผ่านมา +11

    괜찮아요 여러분
    때는 다 있더라고요
    혼자 쉽게 털고 일어날 순 없겠지만
    손잡아 줄 사람은 나타나요
    다들 걱정 마세요 정말정말 못 일어나겠다 싶으면
    여기다 댓글 달고 저랑 같이 이야기해요 :)

  • @user-so7ow7qo4u
    @user-so7ow7qo4u 4 วันที่ผ่านมา +8

    부딪칠 것 같은면 더 세게 밟아

  • @shlove1105
    @shlove1105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5

    다들 힘들죠? 다들 그렇잖아요.. 괜찮은 척 하는거죠 저희? ㅠㅠ 유독 오늘이 더욱 더 아파 오네여 마음이.. 후

  • @user-sp9nk9bu4b
    @user-sp9nk9bu4b 22 วันที่ผ่านมา +5

    포기하기엔 이때까지의 노력들이 너무 허무하잖아요
    *우리 조금만 더 버텨봐요🍀 세상엔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이니까!!*

  • @dlo507
    @dlo507 วันที่ผ่านมา +1

    한걸음만 더 가보자 그게 앞걸음이든 뒷걸음이든, 언제가는 나아질거야. 약속할께

  • @Jane-jf1ib
    @Jane-jf1ib 3 วันที่ผ่านมา +2

    하루를 살아도, 그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할 날이 오기를

  • @bamji9034
    @bamji9034 1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인종차별로 꿈에 그리던 프랑스 유학생활을 접고, 내가 겪은 게 인종차별인지 무언지 스스로 끝없이 의심될 때. 당시 연락하고 있던 사람은 “인종차별은 매력적이면 안당한다”는 개소리를 짖거리고, 나의 불안과 슬픔을 못견디던 친구와 사촌언니는 내 연락을 끊고. 오랜만에 향한 여행길에 들려오는 건 부모님 교통사고 소식. 이 얘기를 들은 학교조차 날 도와주는 걸 포기하고, 인종차별 얘기는 빼고 수학보고서를 제출하라는 메일을 받았을 때. 오랜 기간 종교를 가졌는데 순간 신이 나를 버린 것 같았다. 그냥 이상하다. 내가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게. 꾹꾹 감정과 말을 눌러담고 다음주 병원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에 마음이 속상한 건 처음이야.

    • @YK-un5oz
      @YK-un5oz 1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괜찮으신가요.. 너무 상황이 안좋네요… 제가 감히 뭐라 말해드릴지 모르겠지만 힘냅시다 주어진 현실을 아득바득 살아봐요

    • @BellaSChoi
      @BellaSChoi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무례한 사람들이 건네는 무식한 말을 받아들이지 말아요. 나에게 향한다고 다 내것이 아니에요. 누군가 갑자기 당신을 불러세워 쓰레기를 쥐여준다면 받으실 건가요? 고운 손에 예쁜 것만 들어도 짧은 삶이에요. “너는 참 인생이 악취가 나서 안됐다 얘”하고 지나가요. 악취는 내뿜는 사람의 몫이에요. 사는 게 참 쉽지 않죠? 신이 있다면 이럴리가 없는데 싶고. 저도 천주교이긴 한데요, 저는 그럴 때 신은 멀고 거울은 가깝다고 생각해요. 독실한 분들은 하느님이 너를 사랑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데 솔직히 하나도 도움 안되니까 그냥 무시하구요, 거울 보고 나를 보듬어줘요. 많이 지쳤지. 힘들지? 괜찮아. 하면서 내가 나를 잡아줘요. 잠깐 지쳐있어도 돼요. 충분히 괜찮아질 때까지. 다 나아지고 다시 일어날 힘이 생겼을 때, 그렇게 다시 걷다가 뒤돌아봤을 때 그 시간은 되게 잠깐이거든요. 그러니까 나 이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우울에 빠져있으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하지 말구요, 그냥 나한테 잘해줘요. 충분히 쉬게 해주고, 잘 먹고 잘 자고, 산책도 하고 그러다 나아지면 운동도 하고, 나를 예뻐해줘요. 힘냅시다!

  • @dlwpsh-ny3qm
    @dlwpsh-ny3qm 27 วันที่ผ่านมา +8

    2024.11.14 이 날이 끝나면 나의 세상도 끝나는 것처럼. 적어도 이 날까진 그렇게 살거예요. 다른 것들 다 제쳐두고 이 날을 위한 것들에만 애정을 쏟을거예요. 남들보다 부족해도 꾸준함과 노력을 절대 이길 수 없어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 @user-my7us2ue5o
      @user-my7us2ue5o 26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한 하루 되셨길.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도 견디느라, 버티느라
      고생했어요

    • @zuckerwatte3924
      @zuckerwatte3924 21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날까지 매일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 @orange_madenren-.-
    @orange_madenren-.- 10 วันที่ผ่านมา +5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친했던 친구랑 좀 멀어졌는데 나만 거기에 머무는 기분이고 걔는 잘하는데 난 왜 이모양일까 계속 비교하니까 하루종일 우울하더라.
    그냥 나의 속도대로,
    앞으로를 가자.

  • @dals125
    @dals125 20 วันที่ผ่านมา +4

    힘들어도 힘내요 내일은 꼭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이직 힘내자 아자

  • @user-dk1nm8re4q
    @user-dk1nm8re4q 19 วันที่ผ่านมา +3

    감정을 잃은건 너가 아닌 우리 모두이다.

  • @user-nu5gw8mh4y
    @user-nu5gw8mh4y 22 วันที่ผ่านมา +7

    내 나이 24세. 뭐 하나 잘 하는 것도, 이룬 것도 없는 잉여인간 같다. 비로소 인턴에 최종 합격 할 것 같지만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나는 힘듦도 우울함도 느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이것들이 뭔지를 모르겠다. 다만 가끔 지치고 버거울 뿐. 다만 매일 울고 싶지만 눈물이 나지 않고, 자주 죽고 싶고, 가끔은 목을 조를 뿐.
    나는 왜 사는건가.

    • @user-rd6fe1vq9s
      @user-rd6fe1vq9s 22 วันที่ผ่านมา +5

      내가 나인게 처음이라
      잘 못하는게 당연한 거래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 삶 이래요.
      힘듦도 우울함도 느껴도 돼요.
      대신 다 느꼈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마지막으로 하면 된대요.
      힘듦도 우울함도 부정적인 생각도 본능이기 때문에, 느끼고 있는게 잘 하고있는거래요.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마요.
      처음인데 어떻게 잘 해요.
      그냥, 매일 하루하루 잘 했다고 잘 버텼다고
      오늘도 고생했다고 내일도 힘내자고.
      나로 사는게 처음이라 힘들지만
      넘어지고 일어나는 방법을 알게 되면
      내가 원하는걸 알게 될 때가 올거예요.
      그때가 온다면 '나는 왜 사는건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그리고 똑같이 질문하고 생각하는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세요.
      넘어지면 어떻게 일어나야하는지 당신만의 방법을.
      응원하면서 기다릴게요.

  • @ji1lee06
    @ji1lee06 21 วันที่ผ่านมา +7

    아빠 아프지마

  • @G9n516
    @G9n516 4 วันที่ผ่านมา +7

    행복하면 불안해 곧 깨질거라 장담되니까

  • @user-es5mr8nb4h
    @user-es5mr8nb4h 26 วันที่ผ่านมา +6

    오늘 너무 힘들어서 울었는데 어떻게 알고 여기로 이끌어 준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덕분에 조금 더 편하게 울다 갑니다 :)

  • @user-vj9il1kn9z
    @user-vj9il1kn9z 24 วันที่ผ่านมา +7

    태생부터 아픈데 부모님은 꾀병으로 치부하고 열심히하는데도 안 따라주는 몸때문에 항상 낮은 성적때문에 다른 애들 잘때 밤새가며 코피 흘려도 틀어막고 공부만 하는데도 가족들은 미련하다고 욕만 하니 기댈 곳 하나 없네요.

    • @user-ih1xk7fr5s
      @user-ih1xk7fr5s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어깨 펴 임마.
      공부 할 때 이제부터 스트레칭 한 번씩 해라.
      책만 바라보는 것 보다는 밖에 나가서 하늘도 한 번 봐라.
      고개를 숙이고 책을 보는 것도 좋지만
      너가 올라갈 높은 곳도 쳐다봐야 하지 않겠냐?
      어깨 펴 짜식

    • @Opal116
      @Opal116 22 วันที่ผ่านมา

      울어도 돼요 펑펑 울어요 그러고 나서 나아가요. 빠르지 않아도 되니까 어깨 펴고 한 걸음씩 천천히.. 약해져도 되고 뒤처져도 돼요. 무너지지만 마요 언젠가 날고 있을 거니까

    • @user-vj9il1kn9z
      @user-vj9il1kn9z 19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 중간고사에서 제가 제일 중요시하는 과목 두개를 봤어요. 다 망쳤어요. 공부한거 10분의 1도 안 나왔고 엄마한테 한참 설교를 들었죠. 제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Opal116
      @Opal116 15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vj9il1kn9z 괜찮아요 공부 방법을 바꿔보면 돼요 고쳐나갈 게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수도 있어요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공부에 있어서 발전하는 걸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