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른 데서 귓전으로 듣던 말이 하나하나 구체성을 띄고 마치 못처럼 머리에 박히는 느낌이랄까요? 다운 받아놓았습니다, 불교 공부를 하는데 하나의 지침이 될 것 같아서 생각날 때 다시 듣고 싶어서요. 천상의 구름을 타고 거닐며 세상의 복과 화를 주관하는 존재로, 뒷짐 지고 중생들을 내려다보는 존재로 붓다를 그려내는 지금의 불교분위기는 기독교의 기복행위를 닮고 싶어 안달하는 것 같은데 교수님의 강의는 하나의 청량제 같은 느낌입니다. 구름 잡는 폼으로 자기도 모르는 내용을 화두로하여 인기를 끌고자 하는 불교대가님들, 불교스님들도 교수님의 이런 강의를 듣게되면 조금이라도 깨달을랑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와..이런선생님이 계시는구나.너무감사합니다.ㅠ 1.처음엔 지루한 교수님이며 자화자찬하실줄 알앗는데 본인쓰신 책 스스로 디스하며 한방. 2.초기불교 대승불교 논쟁도 고수같이 한방에 다날리시고 마지막 토인비이야기로 수렴. 3.와...선생님.유튜브로 앞으로 많이 이야기해주셧으면합니다.
좋은 말씀잘들었습니다 허나 진리가 무슨 소용입니까 경전과 성경속에서만 존재하는이상 세상은 어지럽고 인류는 위험속에서 헤어나지못 합니다 진리는 인류를 해방시킬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붓다 등 께서 설파하신 자비 사랑 만이 인류를 구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믿는 자들의 방종과 이탈이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붓다의 가르침이 왜 위대하나면? 인간의 생노병사에 대해 리얼하게 해석해 주신분이기 때문이다. 사성제 고 ㅡ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집 ㅡ집착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대로. 귀에 들리는대로. 코가 냄새맡는대로. 혀가 느끼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죄다 취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서 고는 탄생한다. 멸 ㅡ이런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도 ㅡ갖고 싶다는 욕망을 버리는길..팔정도다 ㅡ 인간은 끊임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고통을 받고 사는데 탐진치를 다스리면 편안한 삶이 된다.ㅡ 제삶의 지침서가 되어준 붓다의 가르침에 경배합니다
무지한 자들은 *신* 의 개념 정의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신의 유무를 논하고 있습니다.. 과연 신의 존재가 나의 기호에 맞게 존재해야 하나요.. 신은 우리의 기호에 맞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장 성스러운 선한 모습으로 순수한 모습으로 존재하시지만 우리를 당신의 세상으로 인도하시는 스승이십니다
그냥 '신'으로 하시죠~ 자기 눈으로, 귀로, 냄새로, 맛으로 느낌으로 사는 중생에게는 가장 큰 분이시니 그렇다고 여기고 팔정도 수행을 꾸준히 하다보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알게되겠지요. 어린 날 아버지가 신과 같은 존재였지만, 청년의 때는 벗어나고 싶은 존재로, 장년의 때는 측은지심으로, 비로소 노인이되면 '다' 알게 되지요~ '신' 이라고 생각한 아버지였을 때가 오온의 중생에게는 가장 행복한 존재지요~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죠~ 스스로 알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지혜를 행해 건너갑시다.
귀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앞에 3분쯤에 말씀하신, 과학과 불교를 똑같은 잣대로 접목시키는데는 역부족.. 과학의 논리를 불교가 따라갈수없기 때문..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제생각엔 오히려 과학은 가설과 가정에서 출발하고 그걸 물리학적 수학적 은갖 논리수단을 동원해서 증명해가는 행동이라서 깨달음에서 출발한 불교의 진리에 가까워지기에는 너무나 원시적이다. 과학이란 그야말로 색성향미촉법에 의존하는 가정과 증명행위라서 부처님의 진리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멀었다. 결국 과학이 향후에도 수천년의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비로소 불교의 진리에 다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날 과학은 과거의 유학처럼 절대시 되어 종교 보다도 상위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만큼 과학맹신주의가 인간의 영혼마저 장악하고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과학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심안을 열고 색성향미촉법에 휘둘리지 않는 금강의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고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선을 하다가 기독교 하나님의 계심을 인지했고 창세기 1:27 내가 하나님의 형상의 본질적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젊은날 내가그토록 찾던 불성이 내안의 하나님의 형상임을 깨닫게되어 기쁨이 넘쳤습니다. 또한 나위해 피흘려 돌아가신 그분을 통해서 그 크신 하나님의구속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싯달타 왕자님도 보리수 아래서 저 적멸의 세계가운데서 샛별같은 태양보다 더밝은 진리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뵈오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불교는 생명력의 신비를 체험 못하고 수도가 정진이 없는 기독교는 그 깊은 진리의 세계를 산책 못하 겠지요. 교수님 용수가 말씀한 진여와 세속 감사합니다. 결국은 말없는 길 가운데를 걸으려면 참선과 기도가 최선의 방편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불교의 수행자든 기독교의 신자든 오직 우리의 깨어있는영으로만 만나 뵈는 하루되시길!
불교가 철학과 과학 윤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참진리로 해석 하는게 바르죠. 기독교는 철학과 과학이 빠진 허무맹랑한 미신으로 가득하니 믿음을 강조하지 않으면 성립치 않는 종교라는 반증이기도 하고. 종교와 철학, 과학을 다 따로 분리하니 빈부격차와 차별이란 사회문제를 못 푸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질문이 잘못 되니 답도 삼천포
부처님은 무신론자라고 말하는 자체가 부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으로 봐야합니다. 그렇게 단정을 내리는 것이 제일 위험한 이유는, 그 다음의 깊은 진리를 공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가득차있는데, 자루가 비워져야 담을 수가 있는데, 수박의 겉만 열심히 맛보고 수박을 평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처님의 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공부를 해왔는데, 반드시 체험해 나가는 수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이야기도 귀에 안들어 갈 분인 줄알면서도 안타까워 하는 소리이니 이해해 주시기를
@@21lmnss 이해합니다 석가님을 잘 모르신분들은요 석가는 왕궁을 나와 바라문교에 입교했으나 그곳은 유신론 종교이었기에 그곳을 나와 홀로 득도했지요 임종시 제자 만동자는 10가지 사후 세계에대해 질문했으나 모두 무상이라 하면서 답변을 피했지요 잡아함경 십무기경에 잘 나와있으니 한번 사유 해보십시오 극락이니 윤회니 하는것은 석가후대 제자들이 만들어놓은 위경이라봅니다 성철스님의 열반송에서도 한평생 남녀를 속인죄로 지옥으로 가고있다고 남겼지요 남녀를 속인죄는 하나님을 없다고 부정한 죄이겠지요 無神論자 입니다
사람이나신이나 동일한 성질 마음 그중에서 마음을 마스터한부처님이 제일큰분
처음 들었어요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하얀 백화가 만발하셨네요,,
백호눈섭도 멋지십니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자주뵙길 바랍니다,
이렇게 귀하신 분의 강의를 들을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귀하신 생각,말씀, 이치 그 모든걸 자주 청해 듣기를 원합니다.고맙습니다
정병조 교수님
수십년전에 한국을 떠나오기직전
법문을 들었던 기억이있읍니다
건강하신모습뵈니 반갑읍니다
교수님 법문을 들으면서 한국을 떠나기 싫었던사람입니다
이제는 먼나라에 살고있어도
교수님 법문 들을수있어서 고맙읍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정교수님 강의를 듣고 불교를 가까이 이해되었습니다. 더 많이 강의를 올려주세요.
이 교수님 때문에 불교의 눈과 관심이 있게 되었으니 참 감사합니다. 이분 강의를 많이 올려주세요.
나는 역사에서 불교만큼 위대한 종교를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모두 부처님 되어 불국정토 극락정토 이룩해야 합니다
힘차게
불국정토 극락정토 모두 초기 불교에는 없는 사상입니다. 대승불교와 함께 후대에 만들어진 사상입니다.
불교는 무신과 무아를 논하는 철학이지 종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현상계만 논하는 진화론과 공통점이 많습니다. 부다는 초월계에 관해서는 침묵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지금 당신이 믿는 불교는 후대에 나온 종교화된 대승불교이지 초기 불교의 사상이 아닙니다.
교수님의 진솔하신강의 잘들어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빕니다
글자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에서 자유로울때 진정 행복할수 있을것입니다ㆍ내가 나를 가두고 벗어나지 못하면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될겁니다ㆍ부처님의 깊은 뜻을 마음에서 찿는것이 경전의 참뜻입니다ㆍ
정병조교수님 내공이 깊으시고, 자주성이 강하셔서 훌륭하십니다
정말 유트부 아니면 어떻게 이런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수 있겠습니까? 교수님과 불광미디어 유투브에 감사드립니다!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금과옥조같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ㆍ선생님
교수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불광미디어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_()_
와~~!!
교수님 그동안 제가 불교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던 점을 콕 집어서 가르쳐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교수님 훌륭하신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른 데서 귓전으로 듣던 말이
하나하나 구체성을 띄고 마치 못처럼 머리에 박히는 느낌이랄까요?
다운 받아놓았습니다,
불교 공부를 하는데 하나의 지침이 될 것 같아서
생각날 때 다시 듣고 싶어서요.
천상의 구름을 타고 거닐며 세상의 복과 화를 주관하는 존재로,
뒷짐 지고 중생들을 내려다보는 존재로
붓다를 그려내는 지금의 불교분위기는
기독교의 기복행위를 닮고 싶어 안달하는 것 같은데
교수님의 강의는 하나의 청량제 같은 느낌입니다.
구름 잡는 폼으로 자기도 모르는 내용을 화두로하여
인기를 끌고자 하는 불교대가님들, 불교스님들도
교수님의 이런 강의를 듣게되면
조금이라도 깨달을랑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수님! 고귀한 붓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쌀밥 + 두부, 감자, 양파가 들어간 된장국 + 생김치 + 감자볶음'을 맛있게 먹으면서 드린 감사]
'먹을거리가 나오는 원천인 대자연'을 태초에 만들어주신 천지창조주님!!!
감사드립니다.
'논에서 일하시는 농부님들'과 '밭에서 일하시는 농부님들'!!!
감사드립니다.
'된장을 만들어주시는 육체노동자님들'과 '두부를 만들어주시는 육체노동자님들'과 '김치를 만들어주시는 육체노동자님들'과 '식용유를 만들어주시는 육체노동자님들'과 '소금을 만들어주시는 육체노동자님들'!!!
감사드립니다.
먹을거리를 무주상보시 차원에서 사 주고 있으신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정병조 교수님 불광미디어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
저는 불자 도 아니고 기독교인도 아니나 불교와 기독교에 관심은 많습니다 참고로 기독교에 세례 문답 공부도 열심히 하여 세례도 받았엇고요 허나 정 교수님에 설명이 정말 공감이 가는 바 입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종교를 바라보는 저의 지평을 넖혀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논리적이며 이론적이고 날카롭다 ..감사합니다
와..이런선생님이 계시는구나.너무감사합니다.ㅠ
1.처음엔 지루한 교수님이며 자화자찬하실줄 알앗는데 본인쓰신 책 스스로 디스하며 한방.
2.초기불교 대승불교 논쟁도 고수같이 한방에 다날리시고 마지막 토인비이야기로 수렴.
3.와...선생님.유튜브로 앞으로 많이 이야기해주셧으면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느끼는바가 확실히 있습니다.
*학자와 출가자(수행자)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
불교는 지식이 아닌 수행이라는 사실.
한생각 더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말씀 귀하게 잘 들었습니다.
불광미디어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교수님! 80되어도 모르는 사람많고 논리가 부족한 사람도 많은 중생세계를 일깨울 사람중 한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누구나 육신을 버리고 영혼이 불로써..누구나 가벼워서 누구나 새처럼 날아다닐수가 있읍니다
게송은 요점정리라고 봅니다.
뵐 때마다 전생에 부루나 존자셨던 것 같아요.
초월적 중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처님께선 이교도에게 옷과· 음식을 나누어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종교화합이 절대 불가능한 것을 알고 계신 것이지요.
수지독송의 뜻을 깊히 가슴으로 세겨서 지닌다는
의미로 배웁니다
화합은 인과 연이 맺어지는 과정입니다
시절인연을 표방하는 불교이지만 인연의 근본적인 뜻은 화합함으로 바르게 세워진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불교는 깨달은자의 가르침입니다 관찰을통해서 붓다는 인간이다 우리와똑같이 그리고 신과인간에 스승이십니다. 일체지를 깨우치신! 위대한스승 붓다!
우리는 신을 뭐라고 정의도 못하는데
신이 어떻다 하는것은 무지하기 때문에 언급한다고 봅니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 궁금해할게 없습니다.
스스로가 전부이니. 부처님은 완성을
이루시고 인간의 언어로 가장 보편적인 가르침을 펼치신 능히 넘 훌륭한 인류의 스승이십니다.
경전에 '3년간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의 말은 들어 볼 만하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법문이 들어 볼 가치가 있는가 하는 판단 기준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존경합니다.교수님!
로마제국의 멸망기에서 지금의 미국이 떠올랐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중산층이 많아야 된다는데 빈부의 격차는 갈수록 깊어지니 앞날이 두렵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따뜻하신 말씀 감사 합니다.
박사님 ! 죄송하다뇨, 이 좋은 말씀을 더 하셔도 됩니다. 동경에서 25년간 살았던 나로서는 박사님 심정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 이상의 더 많은 본 받을 점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리를 최초로 이해한 선구자 이자 스승! 한점 의문없는 이해를 돕기위해 방편문을 펴내신분
원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잘들었습니다 허나 진리가 무슨 소용입니까 경전과 성경속에서만 존재하는이상 세상은 어지럽고 인류는 위험속에서 헤어나지못 합니다 진리는 인류를 해방시킬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붓다 등 께서 설파하신 자비 사랑 만이 인류를 구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믿는 자들의 방종과 이탈이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세상엔 2부류의 사람으로보면~ 소위 합리적인간, 신비주의적 종교적인간 이있다
불교를 종교로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부처님을 깨달아 신이된 신이라고 확신하는 믿음의 불교신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조화론적 불교의 핵심ㆍ코아로 작용한다는 점.
ᆢ다양한 사회적 대립과 상생의 구조속에서ᆢ
부정과 긍정의 경계를 통찰하고, 관용과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는 인류사회의 실존적 구원임을.
정병조 명예교수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불교인 무지식함에
깨달음을 가르쳐준
선승이십니다
자주 강의하셨어 중도사상을 이 무지한 백성들께 경종을 울려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깨달은 사람
신과 인간의 경계를 어디에 두느냐인데
성경보다 더 뛰어난
진리를 설하는
불경이기에
중산층의 주요한 사회적 기능과 역할은ㆍ경제적개념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종교ㆍ철학ㆍ사상의 세계
에서도 주요한 위상임을 크게 환기시켜 주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닷!!
진여를 알면 속세는 다 섭수된다.
진여를 체득하는게 중요하다. 체득하면 속은 아름다운 극락이 된다.
부처님은 신과인간.. 모든 존재를 초월한 스승이십니다. 너무 편하게 봐서도 안되고 너무 멀리 계신분으로 봐도 되지 않으며 모든 것을 초월한 분이시지만 너무나 인간적 생명적 자연적이신 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붓다의 가르침이 왜
위대하나면?
인간의 생노병사에 대해 리얼하게 해석해 주신분이기 때문이다.
사성제
고 ㅡ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집 ㅡ집착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대로. 귀에 들리는대로. 코가 냄새맡는대로.
혀가 느끼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죄다 취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에서 고는 탄생한다.
멸 ㅡ이런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도 ㅡ갖고 싶다는 욕망을 버리는길..팔정도다 ㅡ
인간은 끊임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고통을 받고 사는데
탐진치를 다스리면
편안한 삶이 된다.ㅡ
제삶의 지침서가 되어준 붓다의 가르침에 경배합니다
십계 생명중에 사만사천의 고뇌를 파악하시고 깨닫게 되신 분 인계 인생의 덧없는 즐거움
천계의 기쁨 시기루
생명에 무너지지 않는 금강의 도달하신 분
진흙탕 속에서 진흙을 묻히지 않는 연꽃이 피어나지요.
부처님은 인간이되 인간의 생노병사 시공을 넘어섰고
신이되 신의경지도 넘어선분입니다.
부처님은 최승자로 인간이나
신의경지나 고정관념을 넘어가신분입니다.
부처님은 신의경지에 걸리거나 속박된분이 아닙니다.🎉나무지혜광불 문수사리보살 🎉
휼륭하십니다
음식문화도
변해야함니다
식당에 음식막다버린것
일본처럼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버리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노파합장
위선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나의 위선은 해가 없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종교에 묶여 있지말고
종교를 과감히 버리는자는
진리를 깨우치리라~
붓다는 신을 부인하셨습니다. 깨달은 인간이길 원하셨죠. 바로 그것이 붓다의 위대성입니다.
본인이 최근에 깨달은 건 없소?
신 자체가 천상계, 그것도 중생인데 부처님이랑 비교를 하십니까.
신은 인간이 필요해서 만든것이다 ,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지역단 김태원 무염입니다.
목숨내놓고하는 고행 수행을 하셨는 분이라면 부처의 존재를 인정할텐데
말빨로만 가르치려하니ᆢ
🙏🙏🙏
무지한 자들은 *신* 의 개념 정의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신의 유무를 논하고 있습니다.. 과연 신의 존재가 나의 기호에 맞게 존재해야 하나요.. 신은 우리의 기호에 맞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장 성스러운 선한 모습으로 순수한 모습으로 존재하시지만 우리를 당신의 세상으로 인도하시는 스승이십니다
불교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부처님도 다르게 이해하는군요.
새벽에 강의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망교회교인 안경집 얘기는 부끄러운 내용. 하지만 기독교도가 다그런건 아니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신'으로 하시죠~ 자기 눈으로, 귀로, 냄새로, 맛으로 느낌으로 사는 중생에게는 가장 큰 분이시니 그렇다고 여기고 팔정도 수행을 꾸준히 하다보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알게되겠지요. 어린 날 아버지가 신과 같은 존재였지만, 청년의 때는 벗어나고 싶은 존재로, 장년의 때는 측은지심으로, 비로소 노인이되면 '다' 알게 되지요~ '신' 이라고 생각한 아버지였을 때가 오온의 중생에게는 가장 행복한 존재지요~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죠~ 스스로 알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지혜를 행해 건너갑시다.
넘어지면 손짚고 일어나 손으로훌훌 털어버리니 내가 신이로이다 불교는 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처 또한 에너지에 불과 모든 생명들에게 갖추어 있어 자부처와 만남이 바로 수행 이랍니다.
부처님께서는 열반 후 신이 되셨습니다.
사명대사님께서도 열반 후 신이 되셨습니다.
다 좋은데 잍본 사례는 동감하기 어렵네요 우리 동네 해장국 벽에도 어마어마한 문구들이 붙어있어요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처님과 예수님의 탄생설화는 천문학에서 찾아보면 많은 수수께기가 풀립니다.
그시대의 성인들의 탄생염원 문화와함께...,
반복의 목적은 그 뜻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하는 것 이고,그 뜻을 알면 전혀 반복은 쓸데 없는 것.반복은,그 뜻을 깨우치지 못 해서 하는 것에 불과...
모든 사람이 깨칠 수 있다는 관점은 대승불교의 접근 방법 아닌가요?
인간이다. 신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인간이뭔가요?
@@마파도브 신은 뭔가요?
부다와 연관된 신화들은 초기 불교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대승불교가 부다를 신격화하면서 만들어진 이야기들입니다.
귀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앞에 3분쯤에 말씀하신,
과학과 불교를 똑같은 잣대로 접목시키는데는 역부족..
과학의 논리를 불교가 따라갈수없기 때문..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제생각엔 오히려
과학은 가설과 가정에서 출발하고 그걸 물리학적 수학적 은갖 논리수단을 동원해서 증명해가는 행동이라서 깨달음에서 출발한 불교의 진리에 가까워지기에는 너무나 원시적이다.
과학이란 그야말로 색성향미촉법에 의존하는 가정과 증명행위라서 부처님의 진리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멀었다.
결국 과학이 향후에도 수천년의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비로소 불교의 진리에 다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날 과학은 과거의 유학처럼 절대시 되어 종교 보다도 상위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만큼 과학맹신주의가 인간의 영혼마저 장악하고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과학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심안을 열고 색성향미촉법에 휘둘리지 않는 금강의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고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을 가까이하면 도와깨달음이 멀어진다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번뇌을 벗어버릴려고몸부림 치는 석가 와 모든것을신의 뜻에 맏기고 신의곁으로 가기위한 고통의신비를 통해 영생을 보상받는것이 예수의 기독교 적 삶이아닐까
일본인들 참 대단하긴함.부끄럽네 수건 스토리에서. 나도 애국 할란다. 그리고 퍼뜨릴랍니다!
♥♥♥
인간이 깨달음으로 득도하였다고
믿습니다.
부처는 인간이다.
인간을 신격화한다고 신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부처는 깨달음의 대가다.
메세지가 아니라 실제이다. 정말 진실로 기도하면 광명도 무지개도 ᆢ신통이 지금도 나타난다.
상징이 만능은 아닙니다.
상징이 지나치면 '사기'가 되는 겁니다.
지옥(망자의 세계)까지 가서 누구를 구해 왔다면 그게 상징일까요 사기일까요?
불교인이라면 당연 상징으로 보고 싶겠지만 불교외인이라면 두 말할 것도 없이 그건 사기가 되겠지요.
논리적이고 철학적이나 현실적이지 못하고 실증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종교ㅡ는 시기요
좋은 아침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참선을 하다가 기독교 하나님의 계심을 인지했고 창세기 1:27 내가 하나님의 형상의 본질적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젊은날 내가그토록 찾던 불성이 내안의 하나님의 형상임을 깨닫게되어 기쁨이 넘쳤습니다. 또한 나위해 피흘려 돌아가신 그분을 통해서 그 크신 하나님의구속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싯달타 왕자님도 보리수 아래서 저 적멸의 세계가운데서 샛별같은 태양보다 더밝은 진리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뵈오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불교는 생명력의 신비를 체험 못하고 수도가 정진이 없는 기독교는 그 깊은 진리의 세계를 산책 못하 겠지요. 교수님 용수가 말씀한 진여와 세속 감사합니다. 결국은 말없는 길 가운데를 걸으려면 참선과 기도가 최선의 방편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불교의 수행자든 기독교의 신자든 오직 우리의 깨어있는영으로만 만나 뵈는 하루되시길!
한국과 일본의 국민성을 비교하자면 끝이 없는 토론이 될텐데 부질없는일이고, 현재 양국간의 관계를 볼때 좋은 관계라 볼수없다. 남의 나라를 침공하고 많은 인명을 살해한 나라를 쉬 용서하긴 힘들다. 다시 그와같은짓을 감행한다면 일본은 지옥을 맛 볼것이다.
불교를 수행으로서 접근할 수는 없나요?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제시하셔야!
그냥 특출한 인간이라 봐야죠. 영적인 감성이나 예지력 수행능력이 아주 뛰어난 극소수의 인간이라 봄이 맞습니다.신으로 추앙하는건 옳지도않고 그렇게 받아들여도안됩니다.
수행하면 갈수록 사는 게 가벼워져야 하지 않나요?
석가나 예수는 신이 아니다
하늘에 뜻을 전달하고자 왔다간 전달자들이다
신 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만든 것이지 그 외 누구도 만들거나 강요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불교가 철학과 과학 윤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참진리로 해석 하는게 바르죠. 기독교는 철학과 과학이 빠진 허무맹랑한 미신으로 가득하니 믿음을 강조하지 않으면 성립치 않는 종교라는 반증이기도 하고. 종교와 철학, 과학을 다 따로 분리하니 빈부격차와 차별이란 사회문제를 못 푸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질문이 잘못 되니 답도 삼천포
인도철학과에서는 쓸데없는 공부만 하는 모양이군요. 당연히 신은 천상계의 존재이니 중생이고, 업을 넘어선 부처님이랑 비교도 할 수가 없지요. 불교가 연기법이잖아요. 신이 영원히 신입니까? 신도 윤회하는데요. 교수님도 과거 전생에 신인 적이 있고, 저도 마찬가집니다.
개혁 혹은 혁명은 단박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 석가는 무신론자 입니다 그래서 긴말이 필요없죠
부처님은 무신론자라고 말하는 자체가 부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으로 봐야합니다. 그렇게 단정을 내리는 것이 제일 위험한 이유는, 그 다음의 깊은 진리를 공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가득차있는데, 자루가 비워져야 담을 수가 있는데, 수박의 겉만 열심히 맛보고 수박을 평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처님의 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공부를 해왔는데, 반드시 체험해 나가는 수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이야기도 귀에 안들어 갈 분인 줄알면서도 안타까워 하는 소리이니 이해해 주시기를
@@21lmnss 이해합니다 석가님을 잘 모르신분들은요
석가는 왕궁을 나와 바라문교에 입교했으나 그곳은 유신론 종교이었기에 그곳을 나와 홀로 득도했지요
임종시 제자 만동자는 10가지 사후 세계에대해 질문했으나 모두 무상이라 하면서 답변을 피했지요
잡아함경 십무기경에
잘 나와있으니 한번 사유 해보십시오
극락이니 윤회니 하는것은 석가후대 제자들이 만들어놓은
위경이라봅니다
성철스님의 열반송에서도 한평생 남녀를 속인죄로 지옥으로 가고있다고 남겼지요
남녀를 속인죄는 하나님을 없다고 부정한 죄이겠지요
無神論자 입니다
인간이라 생각하면 인간이고, 신이라 생각하면 신이죠. 선택은 하늘의 별만큼 자유 입니다. ㅋ
붓다의 메세지 책 1.2권 읽어 보셔요 ᆢ( )ᆢ
신? 신은 없어. 사람이 신을 만드는거지.
부처님은 고따마 한분 인데
절에가면 부처님아라고 모신분이 많아서 복잡해
보살은 그렇다고 해도
니까야에 제자는 나와도
보살은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