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20년 전 노래인데 이걸 라이브로 그 때 감정과 발성을 유지하는게 진짜 대단한 내공 같습니다 저격형님 bk 형.. 사람들이 BK LOVE 는 아는데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BK 형 ㅠ ㅠ 개인적으로 BK 형 목소리 너무 좋으신데 싱잉랩 스타일에 저격형이랑 곡 하나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와.... 유튜브 메인에 갑자기 bk love가 떠서 나도 모르게 따라 들어온곳에서 신의시를 듣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중학생 시절이니까 벌써 16년이 넘은 노래이고, 기억 저편에 잊어버려 못들은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된 노래인데도 가사를 따라부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이 곡이 얼마나 명곡인지 알겠네요
제가 20대 였어서 그런걸까요~ 레드페이스,BK ,스나이퍼.. 모두 그립습니다. 형님 까페 스나이퍼까페 기억나네요, 거기에도 형님이 혼자 쓰시던 게시판하나. .그곳에 일기장같은 라임을 직접 적어주셨던 추억이 생각닙니다. 그리고 Deegie가 디스건과 디지팬들과 열심히 키배하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렇게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영원한 팬입니다. "동쪽에 뜨는 해는 니가 아닌 나다..."
2004년이었던가 어느 문닫는 레코드샵에서 표지와 앨범에 CD가 많이 들어서 구입하고 그때 mc 스나이퍼란 가수을 알게 되고 쭈욱 듣고 있지요. 지금까지 차에서 듣는 usb에. 항상 mc 스나이퍼 노래가 있고. 나이40넘어서도 힙합이란 음악을 듣게 되는 귀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저격형님! 2005년 고등학생때 뉴욕스타일로 형님의 랩을 처음 듣고 지금까지도 힙합의 매력에 사로잡혀 즐고듣고 있는 지금은 서른이 넘은 아재입니다! 최근에 힘든일이 많이 생겨 형님의 where am i 라는 곡을 무한반복으로 들으며 옛날에 듣던 감정과는 또 다른 감정으로 즐겨 듣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where am i 라이브로 한번 불러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와..,.,. 진짜 나의 사춘기를 함께했던 스나이퍼...,.,. 스나이퍼CD를 오래된 소니 CDP에 넣고 등하교길이고, 야자시간이고 항상 같이 했었는데.... 그 때는 느끼지 못했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어느새 30대 아저씨가 되어버린 나의 감성을 다시 한번 자극한다. 음유시인 저격행님 리스펙! 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것 같아요 어쩌면 스나이퍼님의 가사하나 하나가 나를 위로해주고 이해하주는 가사인걸 그 때 알았음에도 모르는척 하다가 이제야 알게됬습니다.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많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잘 듣고 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만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자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자를 가슴에 앉고 내 두눈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이 다해 YO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 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끝없는 그리움에 슬픔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몇 번씩 고쳐 쓴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히 쌓여 내가 흘린 눈물 만큼 아직까지 내 맘속엔 니 모습만이 한 가득 막연하다지만 내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 시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낯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숨 가뿐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 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중딩때 들었던 노래라 중딩때의 기억이 납니다...오랜만에 저격님의 목소리 들으니 Not in stock 들으러 갑니다 다음번엔 이 노래를 신버전으로 들을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랩님과도 같이 하시는것도 가능하시다면 엄청 바랍니다ㅠㅜ 몇년전에 오랜만에 칼춤으로 등장하시고는 이후로 다시 행적이 잠잠...ㅠ
2024.11 아직도 듣는 이 1인
내 이십대시절 수천번도 넘게 들은 노래
이노래들으면 그냥 이악물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
스나이퍼 형님 감사합니다
Mc스나이퍼님의 노래는 가사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모두 함축되어있다..
스나이퍼님의 노래에는 그만큼의 깊이가있어서 몇번을들어도 진한 여운이남는다..누가 처음부터 힙합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렀는지몰라도 정말 어울리는 닉네임이다..
형님 교통사고나서 온몸에 뼈가 다 부러지고 간, 그리고 신경 손상까지 입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우는것밖에 할 수 없는 처지였는데.
형님 노래들으면서 이악물고 재활해서 지금은 지팡이 짚고 천천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음악해주셔서감사합니다.
초행👍
제 자신은 죽으려고 하는자....당신은 살려고 하는자...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힘내시고 저도 힘내겠습니다
힘내십시오
불완전 사지마비가 왔나보네요~ 1개월전 글이니 아직도 재활 중이겠네요~ 완전마비가 아니라서 다행이고, 재활 효과볼때 박차를 가해서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십이넘어서.많이잊고살아왔는데.오늘.넘좋아요.울면서.소주한잔하면서.이노래들어요.오래간만에.
거진 20년 전 노래인데 이걸 라이브로 그 때 감정과 발성을 유지하는게 진짜 대단한 내공 같습니다 저격형님
bk 형.. 사람들이 BK LOVE 는 아는데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BK 형 ㅠ ㅠ
개인적으로 BK 형 목소리 너무 좋으신데 싱잉랩 스타일에 저격형이랑 곡 하나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19살에 다쳐서 재할치료중인 병원에서 듣던 노래입니다. 누나가 씨디로 사다줘서 매일 듣던 아련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던 음반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이소
정말 제일 좋아하는 랩퍼 나의20대 30대 그리고 이제 40대인데 여전히 그의 노래가 너무너무 좋다 가사도 멜로디도 서정적인 스나이퍼의 감성이 너무너무 좋다
딱 10씩 낮추면 저네요ㅎㅎ 10대, 20대때 사랑했던 노래들 이제 30데인데 여전히 좋아요ㅎㅎㅎ
저도 삼십대 마지막인데 공감 합니다
저는 50대
이채널을 난 왜 이제 발견한건지..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인도했네요. 학창시절 가사집 닳아지도록 보고 부르고 노래방가면 목통터져라 불렀던 노래들.. 나이를 조금 거 먹고 다시 들으니 가사가 더 깊게 울리는 느낌이네요. 반갑네요. Mc형들
20대 듣던 BK love
47살의 스님이 되서 듣는 신의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다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보내
관셈보살
55세가 되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들
언제들어도 가슴이 일렁인다~
아지매요 정신차리쇼….
이노래 듣고 최근에 하늘나라로 가신 저희 할머니가 너무 생각납니다. 특히 가는자보다 남겨진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부분을 들을때마다 그동안 살아 계셨을때 자주 찾아뵙지 못한 후회가 막심합니다.
와...전국 30대 남자분 얼른 모이세요!!!!추억에 젖어봅시다
28살도 잇어요!!!!!
40대도 있으요~~!!
지렸습니다....(30)ㅠ
(서른) 1살 등장
mp3 재생목록에 MC스나이퍼로 가득 찼던 그 시절 그립다...ㅎㅎ
개인적으로 16년만에 부르신 신의시가 최고의 노래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진짜 가사가 수준급이네요. 요즘 방송에 나오는 음악들은 서로 자기가 잘난척만 하는 가사내용들 뿐인데 스나이퍼는 진짜 힙합 음유시인입니다.
진정 힙합 음유시인
잘난 척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긍정적인 가사를 쓰시는 분들도 많아요. 알아줬으면 해요
김하온같은 가사가 깊은사람도 있어용
ㅇㅈ
시대흐름의맥락상
이때가명곡이많다고하죠
가슴을후벼판다던가 사랑노래 감성힙합시대라..
지금은 시대가 자신감결여,늘어가는자살률,실업률
자신의당당함,여기까지밟고올라왔다는등
날이겨볼테면이겨봐라~이런가사들이
젊은친구들한테 용기를주고 가사가더와닿겠죠
와.... 유튜브 메인에 갑자기 bk love가 떠서 나도 모르게 따라 들어온곳에서 신의시를 듣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ㅠㅠ
중학생 시절이니까 벌써 16년이 넘은 노래이고, 기억 저편에 잊어버려 못들은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된 노래인데도 가사를 따라부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이 곡이 얼마나 명곡인지 알겠네요
20살때 처음 입덕한 힙합가수.. 당시 스나이퍼2집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차에서 열심히 듣고 다녔었지.. 거진 2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차에서 듣고 다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2007년 광진 멜론악스홀에서 한 콘서트도 아직까지 기억나네요..ㅠㅠ 추억이다.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가사의 뜻을 이해해 보니 절로 탄식이 나오네요...
무언가 아련하고 그립다.
무엇보다 두분이 함께하는 모습
다시금 너무 좋았습니다.
당신과 나는 동년배
항상 당신의 팬으로서 영원히
이미 나는 오늘 16년전으로 돌아가있네
하 그때 울며 슬픈사랑에 울부짖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뇌 그립다 나의 청춘이여
대박...bk형님이다.....이제 bklove만 하면 난 이제소원이없겠다우...ㅠㅜ
bk love (feat 나얼)
BK러브는 ㅇㅈ이지
킬링벌스 이후로 하신다고는 하셨는데! 저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줘서 부르는 bk love!!
Bk Love is tha shit 💘 😻 🎵
꿈은 이루어지나봅니다 기다려봄니다 ㅠㅠ
진짜 랩을 이렇게 감정담아서 토해내듯이 하는 랩퍼가 얼마나될까. 너무 와닿는다 진짜
최대 20곡 넣을수 있던 mp3에 유일하게 안바뀌고 1년 넘게 저장했었던 노래
와.. 유투브의 선기능... 이곡을 다시 듣기 시작하다니.. 내 힘든 20대시절엔 항상 mc스나이퍼의 위로가 가득..
와 이걸 라이브로??????? 미쳤다 ㅠㅠ
와아....... 타임캡슐은 "음악"이다......
이 음악을 듣자마자 난 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갔다.
가슴이 숨막히게 저려온다
그시절 이래이래 헤메이던 내 기억..
첫사랑..엄마..술.. 내 젊은날의 방황을 함께 해주던 노래..
스사장횽님.. 건강하소~
제가 20대 였어서 그런걸까요~ 레드페이스,BK ,스나이퍼.. 모두 그립습니다. 형님 까페 스나이퍼까페 기억나네요, 거기에도 형님이 혼자 쓰시던 게시판하나. .그곳에 일기장같은 라임을 직접 적어주셨던 추억이 생각닙니다. 그리고 Deegie가 디스건과 디지팬들과 열심히 키배하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이렇게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영원한 팬입니다. "동쪽에 뜨는 해는 니가 아닌 나다..."
스나이퍼 형님의 보컬이 유독 이 노래에서 빛났던 것 같은 첫 느낌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BK 형님과 주고받는 아름다운 시.. 이런 노래 다시 힙합 신에서 나와준다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지요. 앞으로도 허허롭게 행복하게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진짜 힙합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거의20년만에 형님 노래 솔아솔아.비케이럽.신의시 세곡들어보고 있는데 가슴존나두근거립니다.
와 진짜 미쳤다 코로나 끝나면 꼭 콘서트 하세요
옛날에는 엠씨 스나이퍼 형님 몇곡들만 알았었는데 요즘 완전 입덕해서 하나하나 다 들어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네요
2004년이었던가 어느 문닫는 레코드샵에서 표지와 앨범에 CD가 많이 들어서 구입하고
그때 mc 스나이퍼란 가수을 알게 되고
쭈욱 듣고 있지요. 지금까지 차에서 듣는 usb에. 항상 mc 스나이퍼 노래가 있고.
나이40넘어서도 힙합이란 음악을 듣게 되는
귀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캬.....가사가 그냥 한편의 시다......... 가사가 그냥 귀에 들어와 꽂힌다.....
가사가 진짜 예술이다
조선 힙합의 보석이다
10대부터 지금까지 아무리 많은 래퍼를 접했지만 여전히 최고는 스나이퍼..
신의 시 듣고 팬 되었어요. . 와우 기대되네요.
지금도 듣고있다 명곡이다진짜
이분들이 쇼미 심사봐야는거 아닌가ㅎ
최애곡 중 하나.. 신의 시.... ㅎㄷㄷㄷㄷ;;
20대에 어찌 이런 가사를 쓸수있는지 놀라울 따름...
20대니까 쓸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진짜 인간자체가 존나 멋있다 옛날부터 그렇게 느꼇는대 그냥 사람자체가 아우라가 있음 쌉간지 그자체
와 ......저번에 비밀라이브 영상에 댓글로 부탁 드렸던 노래를 이렇게 흔쾌히 불러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형님!!ㅠㅠ 정말로 감사합니다 무한감동 입니다 ㅠㅠ
덕분에 저도 좋은곡 다시듣게되어 영광입니다.
와 .. 이노래 학창시절에 엄청 좋아햇던 91년생입니다... 노래방가서도 진짜 많이 불럿엇는데... 이 채널을 이제 발견하다니ㅜㅜ
서른 하나에 다시 들으니 어렷을때와는 너무나 달리 들리네요ㅜㅜ 좋은 음악 감사해요!!
MC 스나이퍼.. 스타일 넘나 매력적.. 넘나 좋아여..😍😍😍
진짜 사는게 사는게 너무나 힘들어 아이들두고 나쁜생각을 했지만 이노래듣고 힘을 다시 내봅니다 노래하나에 힘이 이렇게 난다는거에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진짜 제발 신곡 내주세요.... ㅜㅜㅜㅜㅜㅜ. 추억에 젖는다 .. 고딩때 노래방가면 엠씨스나이퍼님 노래만 들렷는뎅 .. 노래 전부다 가사가 ... 소름돋음 .. 너무 좋아 ㅡㅡㅡ 전
크...저격형 노래 틀면 어렸을 때가 생각나서 너무 좋지만 그때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픔...
운전하며 볼륨 키우고 들으면 묘한 기분에 휩싸이는....
몇년만에 다시 들어도 역시 멋지네요~~
내인생에서 최고의순간을 보낼때 항상 즐겨듣던 ....
45살이된 지금도 가슴이 아직뛰네요
감사합니다~~
BK 도 대단하다 스사에 그많은 인재들이 붙었다 떨어졌다 햇지만
유일하게 스나이퍼에게 그림자같이 동행한사람
저사람이라고 생활고 부터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없었을까..
친구니요... 친..구..
스나이퍼 - 루피
비케이 - 조로
베프
bk 앨범 하나라도 내주지 ㅠ
예술이야....신의시는...............
제발 bk love.....딩고라이브
버젼으로요 제발...
형님 Where am i 라이브로 정중히 한곡 부탁드립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엄마 젖가슴에 고개를 묻고 엉엉 울고 싶습니다 시간여행 한번 시켜주십쇼 🙏
ㅅㅂ나도 ㄱㅅㄲ들
똥 닦아주기 시렁
그노래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드셔서 웨얼엠아이는 안부르시고 싶으시다하셨어요.
저도 완전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난데 ㅠㅠ
Where am i 아직도 제 마음속 스나이퍼 1위 곡
씨발 나도 개색기들 똥닦아주기도 싫어 !!!!
bk님 이면 다음엔 bk love !!!!!!!!!!!!!
내 인생 최고의 곡..그야말로 원픽
무덤까지 가져 갈 곡 감사해요 스나이퍼,BK
저격형님! 2005년 고등학생때 뉴욕스타일로 형님의 랩을 처음 듣고 지금까지도 힙합의 매력에 사로잡혀 즐고듣고 있는 지금은 서른이 넘은 아재입니다! 최근에 힘든일이 많이 생겨 형님의 where am i 라는 곡을 무한반복으로 들으며 옛날에 듣던 감정과는 또 다른 감정으로 즐겨 듣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where am i 라이브로 한번 불러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C 스나이퍼.. 이세상 최고.. 매력남.. 넘나 멋져.. 므흣🤍 😘😘😘
MC스나이퍼는 천재다......
희망을 주는 가수 최고이십니다!!
BK . .love 관음보살....가지 말라고 옷자락을 잡아끄네 ~ 16년 ㅎㅎ 20 대의 회상~
ㅎㅎ bk 려브 만들어 주실거죠 ㅎㅎ
고민과 생각이많을때 항상듣던 신의시
이렇게 라이브로 듣네요 감사합니다.
3집앨범의 3번트랙 신의시 엄청 좋지요
3집 앨범 수록곡
Gloomy Sunday, Scarface, 서울을 떠나며, 동행, 달빛의 노래, 마음난리도 들을만하고 좋아요
I say도 좋아용
아 왜왜왜 전부다 듣다보면 코끝이 찡하지... 나만그런가 세월이 지나 지금 다시들어보니 다 명곡이야 개좋아
왜 엄마아빠가 술마시면서 옛날 노래듣는지 이해가 가는 시간
야 너 말 존나잘했다 굿
표현력 죽이네 인정
와 대박 진짜 혼자술마시며 많이 혼자 듣던 노래인데 표현력 대박이십니다 백배공감
ㅆㅇㅈ
격한공감..
미쳤어...하...너무 좋아
16년 전에는 패기가 있는 랩이었고 뭔가 겪을 일을 가사로 대리 경험했다면
16년 후인 지금은 원숙하고 잘 익은 랩에 약간약간씩 겪은 일을 회고하면서 또 다시 겪을 일을 준비하는 느낌입니다.
공감!!
와...신의시............. 최고로 좋아햇던 노래인데....다음에....현재의짐 도 부탁해요~~
네자루의mic, 붓다베이비 등등 과거노래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택시운전할때 자주듣던 노래네요
그땐 제게 mp3가 없어서
카세트 테이프로
Mc스나이퍼.듀스.doc노래
틀며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 지린다....bk 멋지십니다
와..,.,. 진짜 나의 사춘기를 함께했던 스나이퍼...,.,.
스나이퍼CD를 오래된 소니 CDP에 넣고 등하교길이고, 야자시간이고 항상 같이 했었는데....
그 때는 느끼지 못했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어느새 30대 아저씨가 되어버린
나의 감성을 다시 한번 자극한다.
음유시인 저격행님 리스펙! 합니다.
30대 후반되서 느낀건데 확실히 10대 후반때 듣던 힙합이나 랩이 진짜라고 더욱이 느낍니다....ㅠㅠ
스나이퍼님의 노래에는 서사가 있어요 시작과 끝이 뭔가 영화한편 아니면 소설한권읽은것같은 그런 기분 언제나 사랑합니다
와 이 노래 진짜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왜 이런 노래가 안나올까 계속 옛날 노래 찾게 되는건 예전 노래가 훨씬 좋았기 때문인가보다
정말 가사가 주옥같다 ㅜㅜ
아 좋다.....정말 좋다.
와 스나이퍼 보컬들어가있는 곡 신의 시
오른손과 왼손 너의손과 나의손
나이는먹어도~
명곡은 시간이흘러도
늙지를않네요♡
ㅅㅣ ㅅㅣ♡
ㄴ 의
정말 고등학교때 노래방 가서 많이 불렀습니다. 가사도 없이 가사를 기억하는 제 자신이 흥얼거리고있네요.
이민와서 정말 많이 힘들때 힘이 되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Where am I도 부탁드립니다 형님❤️
스나이퍼 역시 MC스나이퍼 2021년 흥해라
형님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같이 늙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다시 어렸을때 젊었을때의 그때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ㅋㅋ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것 같아요 어쩌면 스나이퍼님의 가사하나 하나가 나를 위로해주고 이해하주는 가사인걸 그 때 알았음에도 모르는척 하다가 이제야 알게됬습니다.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많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잘 듣고 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이 노래 훅이 진짜 좋음
요즘은 순수 한글로만 만들어진 힙합곡을 찾아보기 힘든데 가사가 정말 좋은곡입니다
고등학생때 처음이 곡을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걸 듣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저격형의 곡중 최애로 꼽는 곡입니다.
설 지나면 50인데...이 노래는 첨들었을 때나 지금이나........내 맘을 흔드는 시...다...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너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걸 알기에
멀어지는 널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순 없지만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채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난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잘 자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자를 가슴에 앉고 내 두눈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오
아름답지만 볼 수 없구나 너의 운명이 다해 YO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가길 바라네
한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 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손
끝없는 그리움에 슬픔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몇 번씩 고쳐 쓴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히 쌓여 내가 흘린 눈물 만큼
아직까지 내 맘속엔 니 모습만이 한 가득
막연하다지만 내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걸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나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 시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낯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그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수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한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수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수 없는 내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숨 가뿐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나 옷자락을 잡아 끄네
널 보내고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난 잠 못드네
이토록 난 널 그리며 홀로 이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라는 구절은 ㄹㅇ 지금들으니까 이런 가사를 어떻게 랩으로 썼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 시인 그 자체
진심 이 구절에서 신의 시 라는 곡명이 와 닿음
break away 랑 이노래랑 엄청 좋아했었는데....아련하네요
와 신의시 대박...
중딩때 늦은밤 이어폰끼고 크게듣던 저격오빠음악을 이제는 31살 늦은밤 에어팟끼고 아이들재우고 크게듣고 또감동감동받습니다!!
덕분에 옛날로 돌아온 감정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잊고 있었던 노래였는데 너무 좋네요 진짜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년째 내 벨소리... 부재 중 전화소리 울리면 좋아서 안 받았으면 했다는 그 노래.. 계속 눈물이 나는 노래
역시.. 이게 클래식이지.. 👍🏻
중딩때 들었던 노래라 중딩때의 기억이 납니다...오랜만에 저격님의 목소리 들으니 Not in stock 들으러 갑니다 다음번엔 이 노래를 신버전으로 들을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랩님과도 같이 하시는것도 가능하시다면 엄청 바랍니다ㅠㅜ 몇년전에 오랜만에 칼춤으로 등장하시고는 이후로 다시 행적이 잠잠...ㅠ
최고의 래퍼
mc스나이퍼
오~~~개띵곡을 보여주다니 영광입니다~
시인이자 투사이며 수도자이자 현대판 무당인 mc sniper..!!!👍👍👍
학창시절 18번인 신의시 다시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헐 이걸 이제야 발견했네요 ㅠㅠ 아직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스나이퍼, BK 애절하면서도 강한 랩 정말 정말 좋아해요 신의시 진짜 명곡
21살 첫 차를 구입하고
여자친구 태우고 다니며 미친듯 듣던 저격수형님 앨범들
돌아갈 수 없는 세월
그때의 내가 했던 선택들과
지금의 내가 늘 후회지만
그때의 노래와 추억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