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제가 일랜시아 처음하고 한참할때 진짜 건강하셧었는데 저번달에 돌아가셧네요 평생 고생만하다 돌아가시고 마지막엔 코로나때문에 요양병원에계셔서 제대로 면회도 못가고 임종전에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깊은숨 두번 쉬고 돌아가시는 모습이랑 일랜시아 브금들으면서 초등학교시절에 아무걱정없이 아버지 있을때가 너무그립네요 밤늦게 몰래 하다가 걸려서 혼낫던일도 몇년하면서 있던일도 브금떠올리면서 아버지 생각도 같이나요 추억의게임이자 아버지 떠올리는 핀포인트가 되었네요 이제 30살까지 한살 남았는데 엄청오래된게임 일수록 추억도 깊어지네요
나이가 먹어 갈 수록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일 투성이인 것 같아요~ 아직도 모든게 어렵고 낯설고 힘들기만한데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참 버겁기만하네요! 걱정이라고 해봤자 숙제 검사 정도였던 그 철없던 어린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기만 해서 하염없이 좋았던 것들을 떠올리면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힘겹기도해서.. 힘들다고 말하는 그 말을 지나칠 수가 없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늘 편안한 하루만 보내는 밤여울님 되시길!
학원 가기 전, 둘째 동생한테 수련인형 잘 때리고 있는지 감시하라고 말 해놓고 갔었는데 어느덧 16년이 지나 그 둘째 동생이 커서 결혼한지 1년이 넘었네요ㅋㅋ 음악은 참 신기한 힘이 있어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들으니 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네요.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친동생과 일랜시아 추억 생각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는 저녁 보낼 수 있게 됐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음악엔 신기한 힘이 있다는 표현이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시간이 변해서 똘복님도 저도 많이 변했지만 옛 음악 들으면서 그때를 회상하는 것 만으로도 그 시절에 잠깐이나마 머무를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랜시아 뿐만아니라 더 많은 좋은 추억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그간 얼마나 가슴 아프고 눈물 젖은 밤을 보내셨나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안녕님의 삶의 전부를 이해할 순 없지만, 그런 일들은 세상이 안녕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은 아닐 거에요. 사람이 사는 시간들이 어찌보면 길고 어찌보면 짧다고들 하는데, 그런 무수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살아있으니까 이렇게 좋은 음악도 듣고, 위안도 나눌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안녕님에게 좋은 것들,게임이면 게임, 음악이면 음악, 음식이면 음식, 영화면 영화, 부디 좋은 것들만 보고 듣고, 하고, 드시면서,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안녕님의 삶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남겨주신 1개월 전에도 이런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으셨을거라 믿고, 이만 글 줄일게요. 오늘도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어느덧 40살이 된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중학교때부터 7년 좀 넘게 했던것 같은데 아직도 그때의 몇몇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있고, 다 같이 떠났던 여름휴가 겨울휴가의 추억들... 사진앨범 한켠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당시의 길드원들 다들 어디선가 멋진 모습으로 빛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1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알려준 게임.. 나혼자 고1때까지함.. 같이 사냥다니면서 대화도 많이하고 순수하게 좋아했음. 되게 순수하고 행복했음. 사귀기도 했고 우린 중3때 헤어졌고 각자 고등학교를 가면서 그렇게 멀어졌지. 이제는 각자 결혼하여 안부만 카톡으로 눈팅함. 근데 아직도 BGM들으면 그때 그 바다보고 서있던 케릭터도 생각나고 그게 마치 나인것같고 첫사랑의 순진했던 마음도 생각나고.. 이젠 시간도 여유도 돈도있는데 다시 게임을하긴엔 가장이라 어려움, 대신 유튜브로 일랜시아 검색해서 노래듣고 육성하는거보면서 대리만족. 벌써 20년전이네.. 하...
순수한 사랑은 잊혀질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우디님의 삶을 제가 고스란히 다 알 순 없는데, 이야기만 들어봐도 뭔가 두근거리는 느낌인 것 같네요~ 저또한 지금은 어른이 되버려서 회상하는 것 만이 최선이지만, 어른인 우디님께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ㅎㅎ 행복하셔요
이겜덕에 어릴적부터 낚시나 모험의 즐거움을 알게됐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왔지만 음악은 그 시절에 나를 떠올린다고 하니 다 비슷한 감정느끼고 들으러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 이후로 변한건 나이만들었을 뿐이지 그 때처럼 지금을 소중히 하시길바랍니다 여러분 아픈데 감정쏠려서 적어봤습니다 글읽어주신분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아....................................... 30살인데 모든 게임 중에 가장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 일랜시아 인 듯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기타 등등 다 있지만 일랜시아임 나는............................................................................................
샤인빛님의 댓글을 보니까 왁스님의 황혼의 문턱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어요. 철없던 아이에서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샤인빛님이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 쌓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나면 가족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 나는 날도 있겠죠? :D
추억의 게임 수련인형 때리고 잠수 타놓고 있는데 몸통찌르기 당해서 체류 당하고 아이템 먹히고 울었지 가위바위보 갈리드빵 템빵 하다가 날려먹고 근데 재밋었어 요리 만들고 팔고 인연맺고 그냥 순간순간이 재밋었음 나이 30 갓 넘었는데 지금은 삶이 덧없네 치과에서 의료사고 겪고 턱이랑 잇몸 치아 다 아파서 삶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모르겠다 넘 괴롭고 힘들다 빚도 있고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남은 삶까지 잘 살아봐야지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거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저 재미로했던 게임과 아무 생각없이 들었던 음악들이 어린시절의 그리운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줄줄이야.. 생각이나 했을까요? ㅎㅎ 너무 그리워서 눈물도 나지만 한편으론 행복했던 추억들이 저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어른이 되면 마냥 행복할줄 알았는데 쌓여가는 의무감에 버겁고, 앞으로의 미래가 두렵기만 하네요. 때론 이런 음악에 위로를 받으며 그럼에도 꿋꿋히 살아가야겠죠. 저랑 또래이신데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ㅎ
두런두런 모여서 조그마한 광산에서 여러 광물 캐고 캐다가 질리면 시미터 들고 사냥터로 뛰어가 푸푸 잡앗던 기억이 난다 ㅎㅎ 잡다가 화면 구석에 곰 보이면 겁에 질려 도망가고 사냥터 구석에 아무도 모르던 나만의 낚시 장소도 있어서 마음 맞는 친구한테 알려주기도 하고 재밋엇는데 이젠 다 추억이네 ㅎㅎ
초등학교때 머리바꾸고싶어서 낚시터에서 물고기줍고 그나마 저렴했던 삭발을 했는데..그땐 삭발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갑자기 머머리된 캐릭터를 보고 어찌나 울었는지...다시 만들면 되는걸 정든 캐릭터라고 꾸역꾸역 수영모자 쓰고다닌 내 캐릭터 잘있니..? 언니가 머리 밀어버려서 미안했어..
![[일랜시아] 로랜시아 여관 BGM 1시간 연속재생](http://i.ytimg.com/vi/vCAEkRgRgKc/mqdefault.jpg)
같은 시대에 살면서 같은 추억을 공유한 모든 분들, 행복하게 살다 갑시다~~
♡
정말 좋은말이네요!!
전 가끔 혼술 먹을때마다 일랜브금 듣는듯해요
행복하게 살다 갈게요
행복하세요 모두~
다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란의깃 탄걸까
34살의 내앞에 14살의 냄새가 난다. 가만히 눈을감으니.
미안해, 더 좋은사람이 되지못해서.
고마워, 돌아갈순없지만 돌아볼수있게 해줘서.
ㅋㅋ
감성이 천박한 오글거림으로 변한 시대에 누군가는 여전히 아련한 추억을 놓지 못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거 새벽에보면 감성지리는데 담날 점심즘에 보면 좀 오그라듬
@@투리우 이제 36살됨
쪽팔려서 못읽겠다
@@In_Newweek ㅋㅋㅋ 친구야 나도 36살인데 가끔 취했을때 노래 들으며 그 때 추억 떠올리러 오자 앞으로도 행복하고
이거듣고있으면 괜히 눈물날거같아..
귀를 통해 들어오는 음악이 마음에 새겨진다라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로그인화면 저때가
전성기시절이였지..
음악을 통해 그때의 기억들이 그려지고 분위기와 색감까지 느껴지는게 너무 신기해요ㅠㅠ 정말 추억돋네요ㅠ
우리 아버지 제가 일랜시아 처음하고 한참할때 진짜 건강하셧었는데
저번달에 돌아가셧네요 평생 고생만하다 돌아가시고 마지막엔 코로나때문에 요양병원에계셔서 제대로 면회도 못가고 임종전에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깊은숨 두번 쉬고 돌아가시는 모습이랑
일랜시아 브금들으면서 초등학교시절에 아무걱정없이 아버지 있을때가 너무그립네요 밤늦게 몰래 하다가 걸려서 혼낫던일도 몇년하면서 있던일도 브금떠올리면서 아버지 생각도 같이나요 추억의게임이자 아버지 떠올리는 핀포인트가 되었네요 이제 30살까지 한살 남았는데 엄청오래된게임 일수록 추억도 깊어지네요
쓰니님이 느끼는 그리움의 크기를 제가 감히 헤아릴 수 가 없지만, 아버지를 향한 쓰니님의 마음과 추억들을 오래오래 간직하시면서 힘차게 살아주세요.
힘내십쇼
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대영오빠.. ㅜ 잘지내시나여
힘내소 ㅜㅜ
흰나팔바지 5천원 하던시절에 연자색 5천원 속아서 사고 이불에 파묻혀서 존나 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 상상만해도 얼마나 마음 찢어지셨을까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가많았음 ㅜㅜ
미친ㅋㅋㅋㅋ
전 흰울슈 사기먹고 침대카바 다 빼고 울음ㅋㅋㅋㅋㅋ
아.. 퇴근하고 집와서 불 다끈 방에 누워서 빗소리와 함께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일랜시아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20년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진짜 힘들어요 그땐 꿈과 희망으로 가득찼는데 지금은 하루하루 언제 지나가나 이생각으로 살고있네요
맞아요 수영모도그렇고 초창기생각이많이나요 탑 입고싶어서 열심히 낚시하다떨군생선줍고팔기 바빳죠ㅋㅋ
ㅜㅜ 추억이네요
힘내세요
나이가 먹어 갈 수록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일 투성이인 것 같아요~ 아직도 모든게 어렵고 낯설고 힘들기만한데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참 버겁기만하네요! 걱정이라고 해봤자 숙제 검사 정도였던 그 철없던 어린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기만 해서 하염없이 좋았던 것들을 떠올리면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힘겹기도해서.. 힘들다고 말하는 그 말을 지나칠 수가 없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늘 편안한 하루만 보내는 밤여울님 되시길!
힘내세요 !
학원 가기 전, 둘째 동생한테 수련인형 잘 때리고 있는지 감시하라고 말 해놓고 갔었는데 어느덧 16년이 지나 그 둘째 동생이 커서 결혼한지 1년이 넘었네요ㅋㅋ 음악은 참 신기한 힘이 있어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들으니 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네요.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친동생과 일랜시아 추억 생각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는 저녁 보낼 수 있게 됐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음악엔 신기한 힘이 있다는 표현이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시간이 변해서 똘복님도 저도 많이 변했지만 옛 음악 들으면서 그때를 회상하는 것 만으로도 그 시절에 잠깐이나마 머무를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랜시아 뿐만아니라 더 많은 좋은 추억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제대로 감시 안 하는 날엔 동생이 수련인형 됐겠군요…
우리형인줄 알았네..
스페이스바에 동전 꽂아놓고
초3때 엄마아빠 부부싸움 존나하고 이혼했지 초3때부터 일랜시아로 위로했지 눈물난다
그간 얼마나 가슴 아프고 눈물 젖은 밤을 보내셨나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안녕님의 삶의 전부를 이해할 순 없지만, 그런 일들은 세상이 안녕님을 사랑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은 아닐 거에요. 사람이 사는 시간들이 어찌보면 길고 어찌보면 짧다고들 하는데, 그런 무수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살아있으니까 이렇게 좋은 음악도 듣고, 위안도 나눌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안녕님에게 좋은 것들,게임이면 게임, 음악이면 음악, 음식이면 음식, 영화면 영화, 부디 좋은 것들만 보고 듣고, 하고, 드시면서,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안녕님의 삶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남겨주신 1개월 전에도 이런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으셨을거라 믿고, 이만 글 줄일게요. 오늘도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d0nghasy 이렇게 이쁜댓글은 처음보네요.
눈을의심했습니다. 구독할게요!
@@재명이-f4d 재명님이 예쁜 마음을 가지고 봐주셔서^^, 몸둘바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jh0_95 ㅠㅠ
랜선으로도 서로 따뜻한 감정을 주고 받었던 시절이죠. 그시절 인연들 다 행복하고 잘살았으면 좋겟습니다.
추억의 93년생들아 다들 화이팅이다 !!!
화이팅!!!!!!!!!!!!!
어느덧 40살이 된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중학교때부터 7년 좀 넘게 했던것 같은데
아직도 그때의 몇몇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있고, 다 같이 떠났던 여름휴가 겨울휴가의 추억들...
사진앨범 한켠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당시의 길드원들 다들 어디선가 멋진 모습으로 빛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이상하게 힘들때 이노래 들으면 릴렉스되더라구요 ...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ㅠㅠ종종와서 힐링하고 간답니다..행복하자요 우리~
하.. 공장 야간 일중인데 겁나 힘들다 일랜 할때만 해도 내가 공장 다닐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빚은 1억이 다 되어가고 옛날 일랜 하던 시절이 너무 그립다.. 지친다 끝내고 싶다 삶을..
힘내주세요..제발
괜찮다 이겨낼 수 있다 매달 20만원씩 QQQ 혹은 QLD 미국 지수추종 etf 사 모아라 그리고 10~20년 뒤에 나에게 고맙다고 말 해라
힘내요!!
힘내세요
빠른포기가 편해
마음으로 울게 되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노래만 들어도 행복했는데
그러게요ㅠㅠ 한 해가 지나갈수록 순위에서 밀려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순위권에 있는게 어디에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나이 먹으면서 불면증이 생겨서 어제도 새벽 2시에 일어났는데 ㅜㅜ 일랜시아 계란후라이 부치던 시절이 생각나서 이 노래를 찾았어요.. 듣자마자 2분만에 다시 잠듬.....
중1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알려준 게임.. 나혼자
고1때까지함.. 같이 사냥다니면서 대화도 많이하고 순수하게 좋아했음. 되게 순수하고 행복했음. 사귀기도 했고 우린 중3때 헤어졌고 각자 고등학교를 가면서 그렇게 멀어졌지.
이제는 각자 결혼하여 안부만 카톡으로 눈팅함.
근데 아직도 BGM들으면 그때 그 바다보고 서있던 케릭터도 생각나고 그게 마치 나인것같고 첫사랑의 순진했던 마음도 생각나고.. 이젠 시간도 여유도 돈도있는데 다시 게임을하긴엔 가장이라 어려움, 대신 유튜브로 일랜시아 검색해서 노래듣고 육성하는거보면서 대리만족.
벌써 20년전이네.. 하...
순수한 사랑은 잊혀질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우디님의 삶을 제가 고스란히 다 알 순 없는데, 이야기만 들어봐도 뭔가 두근거리는 느낌인 것 같네요~ 저또한 지금은 어른이 되버려서 회상하는 것 만이 최선이지만, 어른인 우디님께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ㅎㅎ 행복하셔요
@@d0nghasy 캬 마음이 녹네요.. 추억이 있어서
행복하고 더 열심히 살고있나봐요
좋은 하루되세요^^
큰일날 사람이네
결혼했는데 안부를 묻는다고 ?
내추억.. 초딩때 일랜했었는데 벌써 삼십대네..진짜 일랜 브금 너무 다잘만들었음
현실에 지치다 과거 추억 걱정없던 때로 잠시나마 돌아가 힐링되네요
시골 동사무소에 모여서 친구들 30분무료 바람할때 혼자 일랜시아를 접했던 때가 눈감으면 또렷한데 어느덧 스믈일곱 그리움만큼 시간도 빠르게 흐르는 군요ㅎ
또렷하다는 표현에 어린시절이 팍!하고 떠오르는 것 같아요ㅎㅎㅎ흘러가는 시간에 그저 몸을 맡기기엔 너무 즐거운 추억들이 많네요~ 오랫동안 지켜보아요~
하..저도 막내고모집에서 지내던날 더워서 공기청정기 앉아서 땀식히고 게임하고 그때가 생각나네요
사랑하고 그리운 낭만만 가득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오늘도 듣다 잠듭니다 고맙습니다
이겜덕에 어릴적부터 낚시나 모험의 즐거움을 알게됐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왔지만 음악은 그 시절에 나를 떠올린다고 하니 다 비슷한 감정느끼고 들으러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 이후로 변한건 나이만들었을 뿐이지 그 때처럼 지금을 소중히 하시길바랍니다 여러분 아픈데 감정쏠려서 적어봤습니다 글읽어주신분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초등학교1학년때 몰컴 하며 했던게임…벌써 20년이 흘러 한 아이의 엄마가 됬지만 다시 들으니 지나간 세월이 그리워서 마음 한구석이 아련하네요…🥺
엌ㅋㅋㅋㅋㅋ 몰컴ㅋㅋ 저도요 진짜 그랬는데!! 키보드 소리 안내려고 손목들어서 살살 눌렀던 기억에 웃기면서 아련해요!! 이젠 한 아이의 세월을 위한 어머니가 되셔서 더욱 더 아련 하실 것 같아요...
1년후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끝내야되나봐요.. 일랜시아 마지막 업데이트가 2014년이 마지막인걸 보고 그만 눈물이 흘렀습니다,,
다시 돌아온 일랜팀 이야기,,,,다시 돌아간 일랜팀 이야기,,,이젠 안돌아오시겠죠,,?
복사템도 없고 캐쉬템도 없고 무조건 아날로그였던 시절이 그립네요ㅋㅋ 그땐 마데이아의링이 갓템이었고 체력 100 올려주는 무슨스톤도 기억나고 에필로리아 무기상점에서 우든쉴드 사려고 입고 언제되나 계속 새로고침하고 ㅋㅋㅋ 요리키트사서 계란후라이, 토스트 만들고 푸푸잡아 고태도나오면 그날 하루종일 기분 좋고 ...
피닉스스톤
유난히 그리운 게임
추억이 다 다르지만, 참 좋았어서 그리움을 좋은 감정으로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삐릭삐릭 소리 들리고 ㅋㅋㅋ 새벽에 로랜시아 낚시터에서 낚시시켜놓고 엄마한테 들킬까봐 스피커 소리 줄여놨었지
삐릭삐릭 소리들리고 하프 띵~ 하는 소리랑 꼬끼오 닭 우는 소리 ㅋㅋㅋ
수련장에서 동꼽해놓고 어빌 올렸었는데 몇어빌이상 가면 유료 전환이라 여러 어빌 다올렸다는..
여러분 우린 먼훗날 오늘을 또 그리워하고 추억할거에요
힘들어도 화이팅해봅시다
옛 추억에 가끔 일랜시아 들어가는데 옛추억이 망가질까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92년생ㅠㅠ...... 진짜 초딩때 낚시터가서 생선 줍줍해서 겨우 나팔바지사고 배우자 구했던 추억은 잊지 못함:) 다들 행복하세요!!!
로랜시아 브금만 된걸 원했는데
초딩때 했던 게임인데 어느새 29살이 됐내요..
추억돋는 게임... 브금도 너무 좋아서
게임은 안하지만 브금들으러왔네여
호기심 가득했던 시절에서 20대 후반까지, 학창시절에서 꽤 멀어졌네요..! 회상하시는 것이 어떤 장면인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부디 예쁜 추억만 떠올리시면서 이슬님 앞에 펼쳐진 앞으로의 삶도 예쁜 것들로만 담아가며 사시길!!!
고수들이 골렘사냥하면 브라키디움 주워서 팔기.. 가위바위보 돈따먹기.. 나팔바지..아이스아머.. 추억의 아이템.. 20년전이군요.. 그땐 몰랐던 브금이 절로 눈을 감고 추억과 회상의 늪으로 안내합니다. 어느덧 서른이란 나이를 바라보는 저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30살이되어버린나.. 9살때 우연히 일랜시아에접혀서 매일 새벽5시까지 게임하구 학교에갔던기억이..우연히 아는누나가 고태도도 사주고 시미터단검도사주고 그래서 그누나랑 평생함께하자고 성당가서 배우자도 맺고... 어빌리티 올리고싶어서 수련인형 쳐놓구 모니터만 끄구 엄마한텐 컴퓨터 켜지있는게 아니라면서.. 그랬던시절... 6년이지나고 복귀했을땐.. 감맘보게임이되어있고 너무 추억이 깃들어져있구 마음깊이 어렸을때가 그립나봐요 지금 이나이에 이노래가 생각나는거보면
얼마 전 정말 우연히 발견하게 됐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잠드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이제야 발견하다니.. 좋은 기억이 많아서인지 여전히 꿈을 꾸게 하는 향수.
여전히 꿈을 꾸게 하는 향수라는 표현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
30살인데 모든 게임 중에 가장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 일랜시아 인 듯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기타 등등 다 있지만
일랜시아임 나는............................................................................................
지금 스물셋 이지만 형 따라 하던 일랜시아 너무 그립습니다. 다들 얼마나 그리울까요,, ㅜㅜ 돌아가고싶어요 진짜
도르마무가 시급합니다!!!!
일랜 재밌긴한데.. 걍 처음 접했을때 나이가 초딩이였는데 그때가 그리워서 일랜이 더살갑게 느껴지는거같음..ㅎㅎ
정확한 표현이네요!!
아..눈물이오ㅐ나죠?ㅋㅋㅋ 초딩때했던내가 어느새 두아이의엄마가되었습니다..
바쁘게살다보니 어릴적내생각보다
현실을더중요시하고살았는데ㅎㅎ
이노래..추억의노래죠..ㅎㅎ
추억에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땐 저도 철없는 아이였단걸..
샤인빛님의 댓글을 보니까
왁스님의 황혼의 문턱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어요.
철없던 아이에서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많은 추억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샤인빛님이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 쌓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나면 가족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 나는 날도 있겠죠? :D
너무너무 좋습니다 잘때 매일밤 틀어놓고 잡니다ㅜ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로랜시아 여관 브금도 한시간 가능하면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ㅜ
저도 1달전부터 맨날 반복재생 노트북 배터리 충전기 빼놓고 자요 ㅋㅋㅋ
함께 듣고싶어서 올린 노래의 목적을 잘 찾게되서 기쁘네요~ 로랜여관 브금도 조만간 올릴게용 사느라 바빠서 확인도 못하다가 늦게나마 댓글 남깁니당~ 자주 놀러오세요~ 같이 힐링해요 ㅎㅎㅎ
이 브금 들으면서 공부하면 집중 개잘됨 ㅋ
집중 빠샤! 신기한 브금이죠?ㅎㅎㅎ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는게 보기 좋습니다.
살기 바쁜와중에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회사 일이 힘들고 불면증, 스트레스성 위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여길 오게 되었네요.
9살부터 24살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해온 게임...
오늘은 배경음악 선율 하나하나 느끼며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푹 주무셨을까요? ㅎㅎㅎ 선율을 하나하나 느낀다는 표현이 참 좋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진짜 넘 좋습니다 !! ㅜ.ㅜ 잠자면서 듣기 젤편해...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셔야죠^^!
너무나 고마웠고 즐거웠던 게임
이때 겜할때 알고지냈던 사람들은 지금 뭘하고있을까... 어른이 됬겠죠 다들?
그쵸?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아둔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내 인생게임 초등학생때 했었는데 지금은 29살이네 브금들으면 추억 오짐.. 미용시한테 머리바꾸는것도 성공인지 아닌지 마음졸이고 ㅋㅋㅋ 요리배워서 갖다팔고 꿀잼이었는데 어케 살릴수없누ㅜ
캑터스액 필요해서 선인장 뚜까패러 다니던게 엊그제같은데 말이에요ㅠ
ㅋㅋ 일랜 배우자 후아야 잘 살고있냐.. 내 첫 렌선연애 배우자였는데 ㅋㅋ.. 벌써 15년은 지난거같다
ㅋㅋㅋ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야옹나무-c6d 지금은 늦었죠..?
그 분도 쓰니님을 떠올리는 순간이 있을거에요~ 회상하면서~
아 초등학교때했던게임인데 아무것도모르고 ..지금은 30살.. 듣고있으니 문득 과거회상도되고 좋기도한반면 너무 지난 세월에 아쉽네요ㅜ
저도 그렇습니다ㅠ 아쉽게 흘러간 세월만큼 하루하루를 조금 더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아보자구요!
진짜 눈물난다..ㅠㅠ 그립다 내 소중한 어린시절.. 나중에 죽으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린시절로 돌아가 지나온 내 시간들을 여행해보고 싶네요.
살면서 일랜시아 유저를 실제로 본적이없는데 얼마전에 친해진 사람이 알고보니 일랜시아 유저.. 서로 엄청 반가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용실에서 대기하는동안 일랜시아로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미용실 실장님도 일랜시아 했었다고 하더군요.. 신기신기
싱기방기..진짜 즐거우셨겠어요!!! 공통 관심사 있는 사람과 호들갑 떨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건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다들 굳밤.....눈물만 멈추면
눈물이 멈추면 맛있는거 먹기!
힘들때면 일랜 브금 들으며 위로받고 갑니다.. 훌쩍.. 요리하고 미용하면서 희희낙락하던 어린 시절 내가 그립다ㅠㅠ
저도 오늘 또 위로받았어요..~
동하님 가끔 생각날때마다와서
브금듣고가요 이런거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우와! No.1님 댓글에 지친 일상에 힘이 솟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ㅜㅜ 병원놀이할때 두근거렸고 학생놀이할때 마을 다같이 걸어가면서 선생님한테 보라색 피부 캐릭터 (네크로맨서였나) 뭐냐구 물어보니까 저사람은 나쁜사람이라고 알려줬던 기억도있고.. 하프가 너무 간지나서 데미지도 안나오는걸로 암탉 오지게때리구 결제는 못해서 10.0인가 안되려고 무기 돌려가며 쓰고.. 전 어둠의전설 파였지만 일랜시아는 요리 광산 이런거 다양해서 이런부분은 더 좋아했던거같아요
역할극 놀이 하면서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생활 면에서도 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
ㅋㅋㅋㅋㅋㅋ 나쁜사람
일랜 복귀할까 고민 엄청 많이 했는데 이건 못참겠네요 복귀 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여행 고고~~!!!!
또왔다 댓글 사년전쯤에 달았던거 같은데 없네 나중에 또 올게 21년전 추억에게
너무보고싶다 어린나야
일년지난거 같은데 아니네
펑펑울고싶을때마다 들릴게
학창시절 밤새워 사냥하고 사람들과 채팅하면서 진짜 재밌었는데 제 나이 벌써 서른하나, 직장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현실에 찌든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그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잊을뻔했던 기억의 일부분을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헉..잊을뻔했던 기억의 일부분을 보상받으셨다니.. 뭔가 가슴 따뜻하네요!
삑- 삐릭- 두둥! 파항- 퍽- 뻐헝!
한참 초중딩때 자주하던게임이고.
브금자체가 너무좋아서 가끔 접속을하는데...
현재는 이 음악이 불안,공황장애가 찾아온 저에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으로 다가왔네요..
언제 불안이란 감정과 공황이 갈까요.. 1년이넘게 지났는데 점점 지쳐가네요...
하루하루 버틴다는게 참 어렵지만 그래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등 다 했지만 일랜시아 노래가 진짜 미친듯 ㅠㅠ 노래도 좋고 추억 돋는다 하프소리 들으면 눈물나요ㅠㅠ
저도 그래요... 하프소리에 아련아련~
일하다 힘들때마다 이노래 들으러옵니다.
약 17년전 초5학년때 부모님 사업이망하셔서 게임을하면서도 사냥보단 돈을벌어야하겠다는게 우선이였던 그시절 이bgm들으면서 요리하던 생각이나네요 도마에 칼질하던 그소리...
하루종일 재료구하러다니며 요리해서 광장에서 음식팔던 그꼬마아이가 지금은 가게를 차렸네요
사장님! 여기 오므라이스 하나 주세요! ㅎㅎㅎㅎ그 음식을 사려고 열심히 낚시하던 사람이 접니다. 그때와 지금의 마음은 어떤 점이 다른가요? 그리고 돈보다 건강! 아시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있으시네요..
추억의 게임 수련인형 때리고 잠수 타놓고 있는데 몸통찌르기 당해서 체류 당하고 아이템 먹히고 울었지 가위바위보 갈리드빵 템빵 하다가 날려먹고 근데 재밋었어
요리 만들고 팔고 인연맺고 그냥 순간순간이 재밋었음
나이 30 갓 넘었는데
지금은 삶이 덧없네
치과에서 의료사고 겪고
턱이랑 잇몸 치아 다 아파서 삶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 모르겠다 넘 괴롭고 힘들다 빚도 있고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남은 삶까지 잘 살아봐야지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거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저 재미로했던 게임과 아무 생각없이 들었던 음악들이 어린시절의 그리운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줄줄이야.. 생각이나 했을까요? ㅎㅎ 너무 그리워서 눈물도 나지만 한편으론 행복했던 추억들이 저를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어른이 되면 마냥 행복할줄 알았는데 쌓여가는 의무감에 버겁고, 앞으로의 미래가 두렵기만 하네요. 때론 이런 음악에 위로를 받으며 그럼에도 꿋꿋히 살아가야겠죠. 저랑 또래이신데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ㅎ
와 ㅋㅋㅋㅋ추억 미치게 돋네요 감사합니다
같이 추억 할 거리가 있어서 좋네용~
그때로 돌아가고싶네
그럼요 그럼요~
로랜시아 광장 게시판앞에서 다같이모여서 채팅치면서 놀다가 졸리면 게시판 모서리에 캐릭터 잠수태워놓고 자다와서 컴퓨터스피커 켜보면 이 음악이 나오곤 했지 ..
공감! 구석에 캐릭터 세워놓고 모니터 끄고 음악들으면서 자곤했었는데 말이에요ㅠ
이 브금때문에 일랜을 지금도 하고있다,,
오랫동안 하시다니ㅠ 나중에 생각해볼 때 더 깊은 추억이 되겠어요!
댓글들을 보면 다들 인생이 묻어 있는 게임이네요 저 또한 그렇지만 ㅎㅎ
각자 다른 인생에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해요!!
2024년입니다. 아직도 2000년도때 일랜시아하던게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운영진 개발진 분들 다 딴 부서로 간거 같은데... 넘 안타까움.. 요즘시대에 바람의나라처럼 모바일겜이라도 원작 그대로 추억대로 내주면 흥할거 같음. 아니면 지금이라도 핵 다 잡고 클래식 서버를 따로 만들던가..
생각 할 수록 안타깝기만 하지요..ㅠㅠ
두런두런 모여서 조그마한 광산에서 여러 광물 캐고 캐다가 질리면 시미터 들고 사냥터로 뛰어가
푸푸 잡앗던 기억이 난다 ㅎㅎ 잡다가 화면 구석에 곰 보이면 겁에 질려 도망가고
사냥터 구석에 아무도 모르던 나만의 낚시 장소도 있어서 마음 맞는 친구한테 알려주기도 하고 재밋엇는데 이젠 다 추억이네 ㅎㅎ
정겨운 추억 만드셨네요?ㅎㅎㅎ축하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요 종종 힐링해요!
마음이 편해진다 ...
저두요..
힘들고 지친삶 안식처같은 브금
늘 편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추억 브금에 눈물 한번, 지금은 섭종 직전의 망겜이라는 사실에 눈물 또한번
늘 다시 들어갈 때 망한건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접속하곤 한답니다...!!
이 브금만 들으면 게임하고 싶어지다가도 막상 게임시작하면 몇일 못간다
ㅋㅋㅋㅋㅋㅋ 컨텐츠 부족..진짜 추억은 추억에 묻어야 하나봐요
@@d0nghasy ㅋㅋㅋㅋ브금이라도... 댓 달아주셔서 올만에 듣는데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네여
@@this5857 ㅋㅋㅋㅋ오랜만에 영상 올리러왔다가 밀린 댓글도 남겨보았답니다 :) 고요함 속 편안한 새벽 보내세요!
눈물버튼 ㅠ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시 살릴 수 있는 갓겜을 이렇게 방치하는게 어디있어!!!!!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으니까 내 추억 다시 살려내!!!!
내 장례식에 울려퍼질 브금
현재는 침실에 울려퍼질 브금! 늘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중간 중간 창으로 고용상인 패는 소리 들릴거 같다...
ㅋㅋㅋㅋㅋ하프치는 소리도요!!!
깡패 길드 명전형님들 몰려오고 ㅇㅈ?
잃어버린 대륙 로랜시아가 아니라 나의 마음을 두고 왔었던거였네...
옛 추억이 어린 복드님의 마음을 지켜주고있었네요,,
10년, 15년...
20년..25년..늘 행복하새오
와 진짜 어렸을때 진짜 열심히 한 게임 ㅠㅠㅠ
ㅠㅠㅠ그때의 신선함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난 일랜시아도 안해봤는데 이걸 몇년째 들으면서 혼술 하고있는걸까요...
종종 들으러 옵니다🥲 매크로 돌려놓고 학원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bgm들으려고 접속해서 수련인형 때리며 혼자 놀고있다는...ㅋㅋ
초등학교때 머리바꾸고싶어서 낚시터에서 물고기줍고 그나마 저렴했던
삭발을 했는데..그땐 삭발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갑자기 머머리된 캐릭터를 보고 어찌나 울었는지...다시 만들면 되는걸 정든 캐릭터라고 꾸역꾸역 수영모자 쓰고다닌 내 캐릭터 잘있니..? 언니가 머리 밀어버려서 미안했어..
ㅋㅋ 웃픈 추억이네요
커여워…❤
분홍색 곱슬머리 했던 그 언니 잘 지낼까 너무 오래전이라 아이디도 기억 안난다 잘 지내요 인연들?ㅜ
맞아요! 진짜 궁금!! 뭐하고 사는지ㅠㅠㅠ....연락이 닿을 수 있으면 이야기나 실컷할텐데 말이에요!
삑.삑 소리도 나야 근본인디..
그 시절, 그 시간, 분명 다 진짜였고, 진심이었다.
그랬기에. 아쉬움을 이야기 할수있는거겠죠.
일랜시아 노래가 제일좋은거 같음
종종 듣게 되는 걸 보면 진짜 중독성이.. 최고!
딱 20년전 처음 일랜 했을 때 생각나네 캐시 같은 거 없던 그 시절
그쵸..저도 그래요!! 캐시 생각도 없이 그저 즐기던 시절!
알파,감마,베타서버마다 푸줏간 돌면서 쇠고기조각 광클로 사재기 몇번 성공하면 ㄹㅇ로또였지...그걸로 제작자 이름 박혀있는 아이스아머,칠부바지 입고 하프 튕기면 개간지 그 자체였는데...지나간 추억
그 시절의 멋을 아시는 분이었군여!
난 왜 알고리즘이 인제 뜬걸깡? 진짜 추억돋는다 저 일랜시에 잇는 요정보면서 항상 진짜 요정을 상상해왔엇던 순수했던 내 10살때 내 순수함 안녕 이젠 보지못하네
초딩때 학교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서 부모님이 주신 과일 먹으면서 일랜시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쓰니님 이야기가 머릿 속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슬프다 예전으로 어떻게해도 못돌아간다는게
아이스푸푸 정액제시절 에필로리아에서 무기템나오면좋아했던시절..
지금은 바닥에 널린게 무기템이네요...~
어릴 적 이 게임을 함께했던 친구의 이름도, 얼굴도 이제는 너무도 흐릿해져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이언아머 입고싶어서 체력 올리다가 어빌 10.00 되어서 체험판 끝나버린 추억... 이후에 아이스아머가 나와서 그 한을 풀었던..
그외에도 초 1때 처음 플레이해보며 겪은 수많은 추억들이 이 브금에 다 담겨있네요
일랜시아 폰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돌아가고싶어 저때당시로!!
내일 하루 정도는 오늘 밤에 꾸는 꿈정도는 로랜시아에서 지내고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