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단 사람들꺼 다 들어봤는데 결국 다시 여기로 오게 됩니다. 더 정석적으로 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때의 조성진 연주만큼 아름답고 세련되고 우아하고 고급진 느낌을 주는 연주는 없네요. 그래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옥구슬 굴러가는 그의 타건에 무한 감탄만..
저절로 치고 감상하는 경지가 되도록 연습을....가뜩이나 연습벌레가...ㅠ 이제는 얼굴도 남자다운느낌이 더나고 연주도 더 숙성되어가고...좀더 나이들어 또 쇼팽협주곡을 연주하는닌이 있겠지.그땐 또 어떤울림을 들려줄지..기대하게되는...마음도 아름다운 연주자로 남아주길..;
화질좋고.. 음질좋고... 젊은 시절 따뜻한 일요일 오후에 베란다 문 열어 놓고 거실에서 누워 듣곤 했던 곡... 코로는 신선한 공기를, 얼굴로는 따뜻한 볕을, 귀로는 맑은 피아노 음을... 그렇게 나도 모르게 콧노래 흥얼거리게 했던 봄을 연상시켜 주는 명곡... 조성진군의 헤아릴 수 없는 연습의 시간을 단 40분 만에 다 봐 버려서 미안합니다. 당신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아니스트입니다.
The reason he is the best is because he doesn't tremble at all when he plays. He was so nervous, but he was so invested in the music of Chopin that, in the moment, he did not even realize this. He did not even realize he was nervous because he loves music so much.
이번 18th 콩쿨을 비롯해서, 다른 경쟁 연주자들과 성진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단순한 미스터치의 유무가 아니다. 바로 건반 위에서 자유로운 것. 귀로 소리를 듣는 동시에, 손은 자유롭게 건반을 노니며 선율을 만들어내는 능력. 이것은 천재여야만, 타고나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다른 쟁쟁한 경쟁자들보다 성진초의 연주가 밝게 빛나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 아닐까..
Cho is phenomenal, Bruce Liu is phenomenal. If I were to pick who I think is better, I would say it's a draw. It's sad that y'all chose to insult another pianist just to promote Cho. Sad AND childish!
@@annettefallon1652 the original comment didn't insult anybody? Though I do agree some other comments unnecessarily saying bad things about Bruce Liu/other contestants, it's getting annoying and would only trigger them to say bad things about Cho.
피아노의 시인의 연주를 정말 시인이 연주하는 듯 성진님의 또르륵 구슬같은 연주에 흠뻑 젖어드네요.아름다움의 깔 끔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정말 피아 노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맞보네요 성진 님도 자신의 연주세계에 흠씬 물들고 듣는 내내 저도 시인의 연주에 물들어 서 이 곡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8회 파이널 보다 다시 돌아옴. 다들 너무 훌륭하지만 조성진의 소리...소리는 좀다르다. 미스터치 하나없이 저소리 어떻게 내는걸까? 다들 18회 결선보면서 미스터치가 많다고 하던데 미스터치 나는 18회 결선진출자들이 정상이다. 대회에서 저 정신력은 천상계다. 올해 대회를 보면서 조성진의 대단함을 다시 깨닫는다. 결선에서 저렇게 잘치는 사람 첨본다는 짐머만의 말이 뭔말인지 알겠다.
조성진은 한국을 대표한다거나 그런말들을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지만ㅋㅋㅋ이 한마디는 꼭 해야겠다 그는 자신의 할일을 열심히 했을 뿐이지만....어린시절의 혹독한 훈련기간을 거쳐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을 향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갔던 모습.... 어린 나이에 세계최고 권위인 쇼팽콩쿨의 긴장된 결선무대에서 저러한 연주를 보여준것 만으로도.....나고 자란 나라와 국민에 대한 애국을 충분히 넘치게 다했다....라고!!지금도 월클 탑티어 피아니스트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지만 ..이연주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감동과 흥분감에 대해 연주자에게 다시한번 진지하게 감사하고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ㅋㅋㅋㅋ
신수정 교수는 "어릴 적부터 재주도 비상했지만 연습도 보통 열심히 하는 게 아니었다. 연주가 어렵고 힘들다는 단어가 아예 머릿속에 없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박숙련 교수 역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르쳤는데 나가는 콩쿠르마다 1등을 하는데도 우쭐하는 기색이 없었다"며 "중학교에 들어간 뒤로는 이미 자신의 음악 세계를 체득해서 기교를 가르치기보다는 곡의 해석이나 접근법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쇼팽콩쿨 이후 신문기사 발췌했습니다.
I hope that guy will never be a judge in any competions ever again. His unprofessional and unethical behavior based on his personal feud with Cho's teacher was so unexceptable. Thinking positively, we can all appreciate that Cho's performance was much more superior than the others that even an evilish score could not taint his greatest masterpiece! Cho was definitely on another level in this competition and will continue to be the best forever.
Thankfully IIRC scores are weighted so that one rogue judge has reduced impact (His 1 ended up being like a 6 when taken into account). Regardless it was really shameful to see him give Cho a 1- I can understand a lower score if he didn't like the interpretation, but objectively you cannot give a performance like this a 1.
Pathetic. The man lost his entire credibility with that judgement. Even if he despised the interpretation, a judge must still acknowledge technical and mechanical skill which are in large parts purely objective and Cho managed them flawlessly, turning anything below a '6' into nothing but a shameful display of jealously and unprofessionalism.
Cho stepped in as Prom 71 with a two-day notice at BBC Probms last night 09/12/24 for András Schiff who unfortunately had a broken leg. Cho performed a recital of solo piano works by Ravel and Liszt. I've been listening to his performance on BBC radio currently available for 30 days, and can't stop listening! He is just phenomenal; his virtuosity, sensitivity, preciseness, clarify . . .
진짜 쇼콩보다 다시 온 사람 많다 근데 진짜 계속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서 찾아올 수 밖에 없어 ㅠㅠㅠ지금 몇일 째 정주행 중 조성진님은 진짜 쇼팽이 환생한 것 같아 가끔 보면 어떻게 저 곡을 저렇게 해석할 생각을 했을까 이런 생각두 들고 같은 시대에 살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하 ㅠㅠㅠㅠ 같은 시대에 사는걸로도 모자라 같은나라 사람이라 말도 알아들을 수 있고 연주도 보러 갔다 왔다니 난 정말 행운아야 ㅠㅠㅠㅠㅠ
이번 파이널리스트들 연주 듣다가 목이말라서 다시찾아왔어요. 미스 하나없는 연주, 그런데 안틀릴려고 신경 바짝세운 연주는 결코 아니고, 여유로움이라는 운동장을 깔아주니 음악이 뛰어노는 이런 연주라니. 물론 지난 콩쿨때 나는 다른연주자를 선호했었지만(Kate) 오늘은 조성진씨의 연주를 찾게됩니다. 이번 콩쿨 파이널, 목이마르다… 목이 말라…!
솔직히 임동혁 임동민 입상한 2005년 만해도 콩쿨 영상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10년 사이에 강산이 변해서 모든 영상이 좋은 화질로 유튜브에 남아있는게 감사할뿐. 조성진은 감정의 과잉이나 과시하는 모습이 없어서 좋음. 절제미. 세련미. 깔끔함. 유려함. 음악의 에센스만 표현하고자하는 그 태도가 너무 좋았다.
too many pianists were overdoing Chopin in the 2021 competition. Finding secondary and tertiary melodies, doing strange (not always bad) emphasis on certain notes. Chopin is meant to be played beautifully. That's it. No need to overdo it. Bruce Liu played it most authentically, but is still a level behind Cho
Partly agreed. Top 3 at least, one of the very best. Would Fryderyk Chopena himself "have picked" mr. Cho? Maybe so. Just a little too forced in the tempo there in the middle 1st movement. Otherwise absolutely brilliant, imo.
Ah, ce merveilleux Chopin, excellemment servi par ce jeune pianiste surdoué ! Un magnifique concerto . Un véritable diamant ... Comment peut-on ne pas être subjugué par une telle beauté musicale ? Dans son domaine, Chopin fait- indéniablement et pour toujours- partie des plus grands génies que la Terre ait portés.
Having read lots of comments reminiscing Cho, I'd like to add one more thing: He opened a new testament era of Chopin Competition. B. C. is the acronym of Before Cho.
...and yesterday he played this Concerto in Munich. One would have thought he had reached the pinnacle of perfection, but yesterday he literally outdid himself. What a gift!
와 ~~~조성진 같은연주는 정말 드물구나...다시 들어도 이번 쇼펭콩쿨 수상자들과는 확연히 차이남...세기에 몇 안되는 연주자임을 다시금 실감함.누가들어도 인정할수밖에 없는듯...별빛이 뿌려지는듯...소기가 기품이 있고 깊으면서도 복잡하지 않은...마음에 울림을 주는 연주네요.
@@freestyle6161 일단 오케스트라가 쇼팽콩쿨 버전이 더 듣기좋네요.. 특히 관악기 단원들의 기량차이가 있는듯 ㅠ 피아노야 뭐… 다 좋은데 뭔가 음반은 현장감? 이 좀 부족한것 빼면 딱히 흠잡을덴 없는데… 이게 오히려 현악기보다 관악기, 타악기 단원들의 기량이 굉장히 중요한듯..특히 오케스트라 음향의 조화랄까? 정작 한끝차이의 훌륭한 사운드를 만드는건.. 한두명뿐인 관악기, 그중에서도 금관악기 단원들이랑 팀파니 단원의 기량인듯요.. 오히려 현악기는 못하는분 좀 있어도 잘하는분들께 묻혀가기도 하니까요..
I don't agree generally, I think Aristo Sham could match up with Cho's playing (he was really stunning), but sadly he is out since the second round, which dissappointed me the most in the Jury's quite unfair decision of the third rounds contestants and thus you might be right.
Same here. I discovered it in 2017, when I first became actively aware of the Chopin Competition and soon after, this performance. I cannot remember a single day in recent memory where I haven't listened to this performance at least once... but usually closer to twice or three times a day. Usually followed up with Seong-jin's Scherzo No. 2 and or Ingolf Wunder's Grande Polonaise. It's pretty much become a tradition of mine by now: Coming home after an average work-day, my mind often tends to stay at work, wondering if I've forgotten anything or whether I could've possibly come up with a better treatment or medication for patients.......................................................... But once I'm at home, sitting in front of my Computer, putting my Headphones on and starting this video, my mind just takes of into the skies and the only feelings and emotions left are those that the piece invokes in me. It is an obvious coping-mechanism.... but I could not imagine a form of coping that's more beautiful than this! I'm a man of Science.... but when I see and hear the absolute masterworks that Chopin, a mere mortal like you and me, was able to create (same goes for Bach, Mozart, Schumann and Beethoven to an extend), I can only describe it as magical.
@@raffamineiro1711 And now you are here, so before leaving, listen to Soenjin’s perfect playing. One judge gave him a score of 1out of 10 because he has a personal issue with Seonjin’s teacher. The judge is a very unethical and miserable musician! And Chopin's competition committee should get rid of any on in conflict of I interest or unethically and unfairly take responsibility as a judge. BUT!! Cho still won!
SJC performance is splendid , majestic and robust especially with the steinway with the more "schokoladen" round sound, made to fill up the whole room so to speak. Bruce liu's peformance is delicate, precious, silk like, it really does keep you on edge with the clarity and soft brighteness of the fazioli. At first I also find bruce with the fazioli sounding a little empty but then I end up loving bruce's performance and the sensitivity and lightness of his interpretation of the concerto. For those of you who want an obvious comparison you could listen to bruce final round concerto (the vid with 1m+ view) at 5:43 and SJC final round concerto (this video) at 6:00. Or bruce 8:30-9:00 and SJC 8:47-9:16 . In this one I prefer bruce take on it with his rubato over SJC. Again, asking me which one is better would be silly, because technically and virtuosity is real for both these musician. It's different interpretation, different flavours. However I'd say bruce virtuosity and delicate touch paired with the fazioli wins my heart at the moment because it's quite unique and a novelty
@@kkyyuu 세계유일무이했던 한국식 나이라는 것이 올해부터 사라집니다. 이제부터 본인 생일에 나이를 먹구요. 참고로 우승 당시 외국이나 국내 언론사 모두가 21살의 조성진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고 보도했어요. 외국인 연주자들도 다 글로벌 나이로 기재하는데 한국식 나이 사라지는 마당에 굳이 나이를 더 먹게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지금 현재 생일이 안 지나서 28살입니다.
유명하단 사람들꺼 다 들어봤는데 결국 다시 여기로 오게 됩니다.
더 정석적으로 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때의 조성진 연주만큼 아름답고 세련되고 우아하고 고급진 느낌을 주는 연주는 없네요. 그래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옥구슬 굴러가는 그의 타건에 무한 감탄만..
이런 연주를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게 얼마나 감사한지...
"연주에서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았다.
연주는 손이 저절로 하고 있었고
나는 내가 연주하는 음악을 즐기면서 듣고 있었다"
어제 조성진 인터뷰 글에서,,,,
수고했고 아름다운 음악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wow
쇼팽이 왔다갔는지도
신 아님?? ㄷㄷㄷㄷ
와......
저절로 치고 감상하는 경지가 되도록 연습을....가뜩이나 연습벌레가...ㅠ 이제는 얼굴도 남자다운느낌이 더나고 연주도 더 숙성되어가고...좀더 나이들어 또 쇼팽협주곡을 연주하는닌이 있겠지.그땐 또 어떤울림을 들려줄지..기대하게되는...마음도 아름다운 연주자로 남아주길..;
매일 들어오는데 조회수가 진짜 꾸준히 느는걸 보니 나같은사람 많나보다❤
하도 많이 봐서 여기 오퀘단원들 하고 내적친밀감 쌓았음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방적 ㅋㅋ
악장님 엄마 미소에 반하고 있는중
전 같이 술도마심 여러번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보급의 순기능을 500%로 끌어올리는 영상. 심지어 광고가 있어도 보고 들을 수 있는것에 감사한..
soyeun127 개공감...
500% I agree
이영상 때문에 유툽 결제했습니다 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매진..ㅠ 공연을 예매하고 싶다 진짜...
@@EOh-ew2qf 오 ㄹㅇ요? ㄷㄷ
듣는 중 갑자기 생각한것.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내 인생 너무나 행복하다는것. ㅠㅠ 오늘 힘들었지만 낼은 더 열심히 살자
Min Kim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Min Kim 이댓글보니까 제인생도 행복해지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공감이요 ^^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거였구나…내가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이었구나..오늘 처음 알아갑니다
성진좌 진짜 레전드였구나... 어케 이렇게 쳤소...
화질좋고.. 음질좋고...
젊은 시절 따뜻한 일요일 오후에 베란다 문 열어 놓고 거실에서 누워 듣곤 했던 곡...
코로는 신선한 공기를, 얼굴로는 따뜻한 볕을, 귀로는 맑은 피아노 음을... 그렇게 나도 모르게 콧노래 흥얼거리게 했던 봄을 연상시켜 주는 명곡...
조성진군의 헤아릴 수 없는 연습의 시간을 단 40분 만에 다 봐 버려서 미안합니다.
당신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아니스트입니다.
인정합니다
캬.. 갓댓글 인정합니다
댓글 표현력 좋네요! ^^
저두 한국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지만 ... 한국인으로서 조성진씨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과 찬사 ... 자랑스럽습니다!
저런 삶을 살수 있는 조성진님이 매우 부럽기도하고 멋있어보여요!
이것은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영상인가..
유진성
진짜 말 되네요~~~♡♡
유진성 헉.. 들킴 ㄷㄷㄷ
嵐、大好き 정말 아름다워요. 저는 지금 파리에 잠깐 해외여행으로 와있는데 파리국립고등음악원 구경해보고 싶어요. ^^
유진성
유진성 ㅋㅋㅋ 저도 지금 몇번째 돌려보는건지 까먹었어요 ㅋㅋㅋ 휴.. 지금은 새벽에 이어폰끼고 감상 중인데 진짜 너무너무 좋네요 천사의 연주같은 느낌이랄까...
The reason he is the best is because he doesn't tremble at all when he plays. He was so nervous, but he was so invested in the music of Chopin that, in the moment, he did not even realize this. He did not even realize he was nervous because he loves music so much.
결국 항상 마지막은 조성진이 친 버전으로 들으러와요..이걸 뛰어넘는 연주는 없을것 같아요 진짜
저도 완전.......! 공감입니다.
18th 우승자 듣다가 미스터치 들릴 때마다 읭? 하면서 결국 여기로 오게 되었다,,,,, 조성진 쵝오……♡
저두요,,,,
저두요..음알못인데도 조성진님 연주 하도 들었더니 미스터치가 들려요.....
미스터치가 들리더라구요 저두...클랴식피아노못쳐도 듣기만...소리가명확해야...조성진은 터치가 깔끔해서...
Si ba
잘치는거 알았지만 이번 2021 콩쿨보고 조성진이 진짜 넘사벽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딱 같은 생각 진짜.. 어떻게 대콩쿨에서 미스터치하나 없이 이렇게 섬세하고 투명한 소리가 나다니
저도요.....
진짜 쇼팽1번은 넘사임..
공감 합니다~~
ㅇㅈ... 21쇼콩 보고 답답ㅠ
다른 연주자들 클래식 듣다 보면 돌고 돌아 결국 조성진임...
18회 파이널 스테이지 듣고 귀 정화하러 다시 왔어요….
조성진급으로는 압도적으로 쳐야 스승, 국적 상관없이 1등할수있는거구나
그런가봐요. 최고 권위 콩쿨이라더니
이번 쇼콩 심사위원들‥ㅠ 실망스럽더군요.
이런 연주를 1점으로 깔아버린 미친 심사위원도 있었잖아요. 정말 그 인간은 커리어 조져버려야됨.
아시아 국가는 특히나 더 그럴듯
이번 18th 콩쿨을 비롯해서, 다른 경쟁 연주자들과 성진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단순한 미스터치의 유무가 아니다.
바로 건반 위에서 자유로운 것.
귀로 소리를 듣는 동시에, 손은 자유롭게 건반을 노니며 선율을 만들어내는 능력.
이것은 천재여야만, 타고나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다른 쟁쟁한 경쟁자들보다 성진초의 연주가 밝게 빛나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 아닐까..
8년전 연주지만 저포함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으시네요
클래식 세계에 들어온지 어느덧 5년차가 되었고 수많은 음악을 들어왔지만 이 연주는 다른 클래식이 넘어올수 없는 천상계 수준인 것 같습니다
조성진에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I brawo tobie bo zrozumiałeś co czuje Polak słuchając jego
I am from Serbia and I have never heard such a good performance. I am always coming back to listen and enjoy ! 🥰
まるで宝石を散りばめた様な美しい音色。気品があり素晴らしいピアニストでね。
2021년 18th 콩쿨의 결승 첫날 같은곡을 연주한 결승진출자들의 연주를 다 듣고 오는길에 들렀습니다. 조성진은 경쟁자로써의 연주 이상을 보여주는 마치 특별출연같은 느낌의 여유롭고도 자신감있는 음악을 들려주었네요
This is why the view of the video is one of the highest in Chopin competition. Cho’s performance is perfect.
Cho is phenomenal, Bruce Liu is phenomenal.
If I were to pick who I think is better, I would say it's a draw.
It's sad that y'all chose to insult another pianist just to promote Cho.
Sad AND childish!
@@annettefallon1652 the original comment didn't insult anybody? Though I do agree some other comments unnecessarily saying bad things about Bruce Liu/other contestants, it's getting annoying and would only trigger them to say bad things about Cho.
@@annettefallon1652 I think you are the childish one here, since the original commenter did not insult anyone. You are just being provocative.
What exactly did Annette say that was childish? I didn’t see anything of the sort.
@@annettefallon1652 Because he is korean? Korean cant lose man, even in Olympic
오늘 베를린에서 라이브로 듣고 왔어요.. 기대도 안 했는데 평생 소원 이뤄서 너무 좋네요
역시이게 제일 깔끔해 ...
넘사…
도이치그라모폰 음원도 못따라오는 콩쿨실황영상 ㅋㅋㅋ 이게 말이나 되는 연주인가...
@@reeun6171 qqqq
@@reeun6171 qqqqqqqqqqqqqqqp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qpqqqqqqqqqqqqqq
@@reeun6171 qq
공부나 과제할 때 매번 듣는데.. 공부할 때 듣는 분들 있어요? 저는 이 곡 들으면서 공부하면 40분이나 했네 하면서 뿌듯해하는데 ㅋㅋㅋ 벌써 5년째 듣고 있네요. (고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계속 진행중이랍니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40분 타이머
@@junwoohan523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네욬ㅋㅋㅋㅋㅋㅋ ^♡^
헐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동지분들을 여기서 만나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아이디어^^입니다
그쵸!! 동지들이 많네요 ㅎ 오프라인 저장으로 해두고~ 비행기탈때도 들어여!
마지막에 연주를 끝내고 지휘쌤을 바라보는 그의 표정은 마치 수능 끝나기 십분전에 답안체크 다마치고 시험지 접고 집에갈 준비하는 여유넘치는 수험생 느낌이구만
막귀가 들어도.. 이유는 모르지만 울컥하게 됩니다. 조성진님 건강하시고 연주 오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ㅠㅠㅠ🫶🏻
This is the winner. Totally deserves it.
There will never be another Seong Jin Chopin
전설의 영상 죽을때까지 이보다 더 완벽한 피협은없을것이다.. 심지어 경연이였다는게 참…
인정합니다
Siba
피아노의 시인의 연주를 정말 시인이 연주하는 듯 성진님의 또르륵 구슬같은 연주에 흠뻑 젖어드네요.아름다움의 깔 끔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정말 피아 노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맞보네요 성진 님도 자신의 연주세계에 흠씬 물들고 듣는 내내 저도 시인의 연주에 물들어 서 이 곡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쇼팽 콩쿠르 보다가 결국에는 여기로 오게됩니다,,!!
맞아요 오늘도 들어와봅니다
너무고급지고. 깔끔하고
다시여기로올수밖에..
저두요
저두욤
조성진님은 올해 쇼팽콩쿨 나왔어도 우승일거 같아요
18회 파이널 보다 다시 돌아옴. 다들 너무 훌륭하지만 조성진의 소리...소리는 좀다르다. 미스터치 하나없이 저소리 어떻게 내는걸까? 다들 18회 결선보면서 미스터치가 많다고 하던데 미스터치 나는 18회 결선진출자들이 정상이다. 대회에서 저 정신력은 천상계다. 올해 대회를 보면서 조성진의 대단함을 다시 깨닫는다. 결선에서 저렇게 잘치는 사람 첨본다는 짐머만의 말이 뭔말인지 알겠다.
짐머만 코멘트 출처좀 알려주세요
@@collimellon2390 조성진의 결선 무대를 본 짐머만이 정경화에게 "콩쿨 결선에서 콘체르토를 이렇게 잘 소화해내는 사람은 처음봤다" 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냈다는 일화가 있네요
@@collimellon2390 정경화 선생님이 하신 인터뷰를 찾아보시면 있어요!
콩쿠르인데도 그 와중에 표정은 즐기고 있음.. 리얼 미친 놈 같음..
자기 소리에 취해서 완전히 몰입한 신의 경지.. 쇼팽의 환생 그 자체..
Siba
조성진은 한국을 대표한다거나 그런말들을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지만ㅋㅋㅋ이 한마디는 꼭 해야겠다 그는 자신의 할일을 열심히 했을 뿐이지만....어린시절의 혹독한 훈련기간을 거쳐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을 향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갔던 모습.... 어린 나이에 세계최고 권위인 쇼팽콩쿨의 긴장된 결선무대에서 저러한 연주를 보여준것 만으로도.....나고 자란 나라와 국민에 대한 애국을 충분히 넘치게 다했다....라고!!지금도 월클 탑티어 피아니스트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지만 ..이연주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감동과 흥분감에 대해 연주자에게 다시한번 진지하게 감사하고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ㅋㅋㅋㅋ
Concordo😁
모두가 라파엘 블레하츠를 최고라 칭하지만 조성진의 쇼팽이야말로 최고의 쇼팽장인.
18th 듣고 있자니 쵸팽의 곡이 더 듣고 싶더라는요♡
@@잎인듯꽃인듯 18th 참가자들의 노력과 땀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조성진의 노력은 더 보상받아야죠. 대회준비기간동안 휴대폰도 사용하지 않았다죠.
취향의 문제죠 이쯤되면 ㅎㅎ 전 라팔이
앗, 저희 투픽이라 비교불가 ^^
블레하츠가 압도적 그다음 루빈스타인 그다음 조성진이라 생각함
신수정 교수는 "어릴 적부터 재주도 비상했지만 연습도 보통 열심히 하는 게 아니었다. 연주가 어렵고 힘들다는 단어가 아예 머릿속에 없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박숙련 교수 역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르쳤는데 나가는 콩쿠르마다 1등을 하는데도 우쭐하는 기색이 없었다"며 "중학교에 들어간 뒤로는 이미 자신의 음악 세계를 체득해서 기교를 가르치기보다는 곡의 해석이나 접근법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쇼팽콩쿨 이후 신문기사 발췌했습니다.
와 중학교때부터..
역시 겸손하기까지 조성진 화이팅~~하나도 긴장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면서 연주하는게 느껴집니다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
한마디로 천재라는 소리
goil
신은 쇼팽에게 곡 쓰는 능력을 주시고
성진에게 연주의 재능을 쏟아부으셨다!!
21살, 말이 안되는 완벽함이다
French pianist Philippe Entremont gave Cho one point out of ten at the 2015 competition but he miraculously won.
I hope that guy will never be a judge in any competions ever again. His unprofessional and unethical behavior based on his personal feud with Cho's teacher was so unexceptable. Thinking positively, we can all appreciate that Cho's performance was much more superior than the others that even an evilish score could not taint his greatest masterpiece! Cho was definitely on another level in this competition and will continue to be the best forever.
Thankfully IIRC scores are weighted so that one rogue judge has reduced impact (His 1 ended up being like a 6 when taken into account). Regardless it was really shameful to see him give Cho a 1- I can understand a lower score if he didn't like the interpretation, but objectively you cannot give a performance like this a 1.
Pathetic. The man lost his entire credibility with that judgement. Even if he despised the interpretation, a judge must still acknowledge technical and mechanical skill which are in large parts purely objective and Cho managed them flawlessly, turning anything below a '6' into nothing but a shameful display of jealously and unprofessionalism.
Feels like this is what Bravo really means. Universally.
For some reason , you got it right. Thank you.
진짜 쇼콩 우승자 쇼콩 파이널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는 건 이 연주라 생각한다... 어나더레벨...
21살의 어린청년이 이토록 큰무대에서 실수 한번 안하고 침착하게 자기 기량을 한껏 발휘하는 그 담대함과 놀라운 재능에 큰 박수를 보낸다...그리고 자랑스럽다...감동의 전율이 일어나지 않을수가 없다.
Cho stepped in as Prom 71 with a two-day notice at BBC Probms last night 09/12/24 for András Schiff who unfortunately had a broken leg. Cho performed a recital of solo piano works by Ravel and Liszt. I've been listening to his performance on BBC radio currently available for 30 days, and can't stop listening! He is just phenomenal; his virtuosity, sensitivity, preciseness, clarify . . .
Not that he is not a regular there. His second performance at the BBC Proms this year.
진짜 쇼콩보다 다시 온 사람 많다 근데 진짜 계속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서 찾아올 수 밖에 없어 ㅠㅠㅠ지금 몇일 째 정주행 중 조성진님은 진짜 쇼팽이 환생한 것 같아 가끔 보면 어떻게 저 곡을 저렇게 해석할 생각을 했을까 이런 생각두 들고 같은 시대에 살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하 ㅠㅠㅠㅠ 같은 시대에 사는걸로도 모자라 같은나라 사람이라 말도 알아들을 수 있고 연주도 보러 갔다 왔다니 난 정말 행운아야 ㅠㅠㅠㅠㅠ
딱 내마음!!👍👍
chopin이랑 같은 cho씨인가부다..
Jay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드립력은 어떻게나오는건가요ㅋㅋㅋㅋ
이번 파이널리스트들 연주 듣다가 목이말라서 다시찾아왔어요. 미스 하나없는 연주, 그런데 안틀릴려고 신경 바짝세운 연주는 결코 아니고, 여유로움이라는 운동장을 깔아주니 음악이 뛰어노는 이런 연주라니. 물론 지난 콩쿨때 나는 다른연주자를 선호했었지만(Kate) 오늘은 조성진씨의 연주를 찾게됩니다. 이번 콩쿨 파이널, 목이마르다… 목이 말라…!
222 아무리 들어도 뭔가 아쉬워서 다시 왔네요.
솔직히 임동혁 임동민 입상한 2005년 만해도 콩쿨 영상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10년 사이에 강산이 변해서 모든 영상이 좋은 화질로 유튜브에 남아있는게 감사할뿐. 조성진은 감정의 과잉이나 과시하는 모습이 없어서 좋음. 절제미. 세련미. 깔끔함. 유려함. 음악의 에센스만 표현하고자하는 그 태도가 너무 좋았다.
Rafal Blechacz?
21년 쇼콩보다가 결국 여기로 온사람이 나말고도 많구나... ㅋㅋ큐ㅠㅠㅠ
지금 파이널에 있는 피아니스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조성진 피아니스트님의 쇼팽 피아노 콘체르토가 제 귀에는 제일 좋은거같아요.
@@simonkim2600 저도요...!! ༼;´༎ຶ ༎ຶ ༽
1위 조성진뿐아니라
2위 아물랭 3위 케이트류
4~6위 입상자들 연주도 다시들어보니 다좋습니다
각자개성들도 뚜렷하고 미스도 확실히적어요
@@레몬트리-l5l 진짜 그래요
Si ba
perfection. legend. this will last forever.
압도적이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을 것 같다.. 이것은 인류에게 남겨진 유산이다..
Im downloading this so in an event of a nuclear apocalypse, I can still listen to this masterpiece
코로나사태에 부숴진 영혼을 위로받으려 들렀습니다
힘냅시다 ☺️
ㄹㅇ치유계 음악
맘의 상처 깨끗이 치유🥇
문재인이 더럽힌 영혼을 조성진이 치유해주네;;; 그는 정말 살아있는 레게노다...
물리학 갑자기 문재인이 나오는 이유좀?
I can see why he is so successful after watching this year competition. He is special.
그래 이거지 …. 귀소본능인가 ..
다른 연주자들 연주 보고 나면 결국 이 영상으로 다시 돌아옴.
Me too
this is the best performance so far
He is the winner all over again in 2021
With all due respect, Bruce Liu is the rightful winner of 2021.
And he’s great, just like Cho!
Yes, give him second gold medal!
th-cam.com/video/i9m5X5HsiuI/w-d-xo.html
どのコンテスタントを聴いても、やはり彼が一番だと思う!どの音を切り取っても次元が違う
CHO IS MASTER!
I'm listening to this interpretation to recover from the outrageous 2021 edition.
me too.
too many pianists were overdoing Chopin in the 2021 competition. Finding secondary and tertiary melodies, doing strange (not always bad) emphasis on certain notes. Chopin is meant to be played beautifully. That's it. No need to overdo it. Bruce Liu played it most authentically, but is still a level behind Cho
@@xlemonx2864 why, may I ask?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듣고 있어요. 힐링이 필요할 때, 집중하고 싶을 때 등등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연주에요.
손은 저절로 움직였고 자기는 감상을 했다죠 ㅎㅎ쇼팽이 잠시 왔다 갔을지도...
ㄹㅇ잠깐 쇼팽이랑 영혼 바꿔치기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매번 드는 생각인데 쇼팽이 이시대로 와서 연주했으면 조성진이랑 똑같이 연주했을것같네용
彼のショパンは、完璧を超えています。
最も愛する演奏です。
19:11 이부분 특히 다른 피아니스트들꺼 다 비교해서 들어봐도 나한텐 조성진만큼 맛깔나게 친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없음 ㅠㅠ
왼손 오른손이 둘다 음 하나하나 잘 들리는데 넘 부드럽고 조화로움 진짜 최고시다 쵸팽
저도 이 부분 진짜 좋아해서 다른 연주자들도 들어봤는데 조성진이 최고...
진짜 미쳤네요 잠깐 숨멈추고 보게됨
이부분 찾고있었는데 역시 댓글에 있을줄 알았어요ㅜㅜ 넘 감동ㅜㅜㅜㅜㅜ
Siba
안듣고 시간만 봐도 어떤 부분인지 알겠다죠 ㅋ
수십번..아니 수백번을 봤지만,
볼때마다 가슴 속 깊이 벅차오릅니다..
조성진이란 피아니스트와 같은시대에 살면서 그의 연주를 들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Still my favourite winner
Partly agreed. Top 3 at least, one of the very best. Would Fryderyk Chopena himself "have picked" mr. Cho? Maybe so. Just a little too forced in the tempo there in the middle 1st movement. Otherwise absolutely brilliant, imo.
조성진씨 베를린필상주 아티스트가 되신것 너무너무 축하해요 자랑스러워요 좋은연주 들려주셔서감사해요 건강하세요🎉🎉🎉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다. 국보급 입니다.
이게 그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절대 없다는 전설의 영상인가..
지금 한 2년째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허허...
맞아요.중독성 강한 콘체르토..
저도 계속 듣게 되네요:)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감성표현! 들을 때마다 좋아요!
주의~중독성매우강함~^^
Ah, ce merveilleux Chopin, excellemment servi par ce jeune pianiste surdoué !
Un magnifique concerto . Un véritable diamant ... Comment peut-on ne pas être subjugué par une telle beauté musicale ?
Dans son domaine, Chopin fait- indéniablement et pour toujours- partie des plus grands génies que la Terre ait portés.
내가 저 오케 단원 중 한명이었다면 조성진 연주에 소름돋으면서 정신팔리지 않도록 엄청 신경썼어야 할거 같음.. 사람 혼을 쏙 빼놓는 명연주임돠....
いつ聴いても何度聴いてもあまりの美しさに胸が苦しくなって涙が出てきます。他の誰の演奏を聴いてもソンジンくんの演奏を聴いた時のような幸福感に満た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私の理想を全て叶えてくれるのはこの演奏だけです。これからもずっと私の1番。素晴らしい演奏をありがとう。
❤
I cannot agree anymore with all of your comments.. this is THE dream performance of Chopin's Piano Concerto No.1.
Having read lots of comments reminiscing Cho, I'd like to add one more thing: He opened a new testament era of Chopin Competition. B. C. is the acronym of Before Cho.
👍👍👍
Before cho!
새삼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예쁘다는걸 알게해준 피아니스트예요.
This performance is my home.
yes😎
7*)
77@*47
Para mí, es mi planeta. Desde que lo oí por primera vez, gracias a Internet, sola en casa una Navidad. Fue la más bella Navidad que tuve en mi vida.
저 긴연주곡을 한번의 미스터치없이 다 외워서 칠수있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히 가늠할수조차없네요...
심지어 콩쿨때 저 곡 말고도 엄청 많이 쳤잖아요ㄷㄷ대단
근데 암보는 금방 돼요...
피아노을 치면 건반을 보고 쳐야지 악보를 보고 치면 틀릴 확률이 무지 높아지죠~~ 그래서 힘들어도 어쩔수 없이 암보하는듯요
생각외로 악보가 잘 외워지는 편입니다... 단 경력이 좀 되어야 가능하겠죠??
손열음씨도 암보가 힘들다는 건 유감이지만 재능이 없다는 걸 뜻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진짜 이건 국뽕인걸 떠나서 문화유산으로 남겨야 한다 ㄹㅇ
그 역사 깊은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데 당연히 문화유산으로 남겨질 듯
역대 최연소 올해 제33회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선정된 거 축하해요. 억, 상금이 3억씩이나 ㅎㅎ. 자기 분야에 최고가 되면 부와 명예는 그냥 저절로 따라오는거네요.
성진님은 어찌됐든 넘 겸손하시고 솔직하셔요 유퀴즈에서 그 진까가 나옴
조성진만의 울림..정확함..속도감..섬세함..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의 조합.. 아무도 못 이겨..........
피아노를 치면서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미소 지어보이는 그 여유로운 모습 심장이 녹을것 같아요
옥구슬 굴러가듯 맑고 청아한
독보적인 조성진 만의 음색이 있어요
Seven years have passed, still remains in history.
...and yesterday he played this Concerto in Munich. One would have thought he had reached the pinnacle of perfection, but yesterday he literally outdid himself. What a gift!
I believe that he is still writting history.
우리나라에 이렇게 한 번의 클래식 열풍을 일으킨 인재가 나타난 것에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 건강하게 좋은 음악 오래오래 많이 들려주세요 동시대에 살아 행복합니다
J J 공감용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성진의 아름다운 연주.....ㅠㅠ 심란할 때도, 집중이 필요할 때도, 생각의 정리가 필요할 때도 늘 듣습니다.
Anyone from 2024?🫶🏻
👋
2024. I've lost count how many times I came back here
First time here
here!
✋️
2015 콩쿨이 정말 완벽한 느낌... 조성진은 말할것도 없고 오케까지 역대급이었던거 같음.. 이번 콩쿨 우승자를 깎아내리려는 마음은 없지만...개인적으로 15년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함...
정답입니다!
이거슨 ㄹㅇ ㅋㅋㅋ 이번 결승 진짜 좋게보려고 오만가지 노력을 다해보았으나 ㅋㅋ그냥 15년이 그냥 더 갑오브갑 레전듴ㅋㅋㅋㅋ
음악이나 피아노 전혀모르고 그냥 가끔씩 뜨는 피아노곡 듣는 중딩인데도 이 영상 어쩌다 들어왔는데 너무 듣기좋아서 계속 듣게됨 ㅎㅎ
21세기 쇼콩중에서 이정도로 잘친건 2005 블레하츠정도인듯
@@choieric4187 동감입니다... 라파우 브레하츠의 그 정교함은 아직까지도 인상적이에요..
I still can't believe he played like this during the competition. Indeed he's still the standard. It has the most views for a reason.
He is the most gentle and lyrical pianist ever. Bravo!
15쇼콩 성진쵸는 주기적으로 봐줘야해....말로 다 표현 못할 웅장함과 감동이 진짜..ㅠㅠ
와 ~~~조성진 같은연주는 정말 드물구나...다시 들어도 이번 쇼펭콩쿨 수상자들과는 확연히 차이남...세기에 몇 안되는 연주자임을 다시금 실감함.누가들어도 인정할수밖에 없는듯...별빛이 뿌려지는듯...소기가 기품이 있고 깊으면서도 복잡하지 않은...마음에 울림을 주는 연주네요.
개인적으로 별빛이 뿌려진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파트 13:50
소기가 뭐예요?
@@karajannn
저도이부분 정말 사랑해요 ㅎ
사람이 연주하는것같지않아요
요정
@@심태윤-j9i소리 타이핑 에러인듯요
6년전의 조성진의 연주가 이번대회의기준이 되버렸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연주입니다
유려하고 섬세하고 우아하고
그리고 거칠것없이 나아가는 그의 연주는 참 최고네요
그 기준이 넘 높아져서
귀가 너무 고급이된 느낌입니다
오케스트라도 15년때가 더 안정적이고 좋네요
근데 심지어 조성진이 낸 자기 음반보다도 이 연주가 더 좋음. 이 연주는 진심 천상계임. 역사에 영원히 박제되었음.
@@freestyle6161
그렇죠~? 음반버전도 넘 좋지만 엄청떨리고 실수도나올수있는 콩쿨무대에서 저렇게나 안정적으로 아름답고 빛나게 연주할수있는지
들을수록 신비스럽고 대단하다여겨집니다
@@freestyle6161 오..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콘체르토는 멜론 음원 거르고 굳이 유튜브까지 와서 이 영상으로 감상합니다
@@freestyle6161 일단 오케스트라가 쇼팽콩쿨 버전이 더 듣기좋네요.. 특히 관악기 단원들의 기량차이가 있는듯 ㅠ 피아노야 뭐… 다 좋은데 뭔가 음반은 현장감? 이 좀 부족한것 빼면 딱히 흠잡을덴 없는데… 이게 오히려 현악기보다 관악기, 타악기 단원들의 기량이 굉장히 중요한듯..특히 오케스트라 음향의 조화랄까? 정작 한끝차이의 훌륭한 사운드를 만드는건.. 한두명뿐인 관악기, 그중에서도 금관악기 단원들이랑 팀파니 단원의 기량인듯요.. 오히려 현악기는 못하는분 좀 있어도 잘하는분들께 묻혀가기도 하니까요..
우리나라에 이런 완벽한 피아니스트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들을 때마다 감탄만 나온다
18th 콩쿨 보니 정말 조성진의 연주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느꼈습니다. 쇼팽 콩쿨 우승자는 다 조성진만큼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냥 차원이 다름..와...심판들이 9~10점을 준 이유가 있었군요..
타 기수 우승자들과 비교해도 Cho 성진이 넘사벽이쥬
지금 18회쇼팽 콩쿨 실황 듣고 성진씨거 듣고 싶어서 귀 씻으러 들어왔네요~ㅋ
지금 요대로 또 나가셔도 우승입니다! 어쩜 이렇게 쉽게 치면서도 음악성은 최고로
발휘 하시는 그 감정 아무도 못 쫓아 갑니다! 넘사벽!!!
If the jury of this year's competition use Cho's play as a criterion for evaluation, I'll admit that there's no first prize winner
I don't agree generally, I think Aristo Sham could match up with Cho's playing (he was really stunning), but sadly he is out since the second round, which dissappointed me the most in the Jury's quite unfair decision of the third rounds contestants and thus you might be right.
It is not over yet!
As a pianist, I totally disagree. Old timers have been saying this for the last 50 years!
I don't know, Hao Rao is pretty good. We'll see tonight!
@@danielzaytsev820 can't stand the guy, pretentious af, many other good pianists, sorita, aimi, hyuk
유퀴즈보고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오기,, 언제 들어도 최고의 연주
Never never get tired of listening this piece ,this is almost 1000 times for me,
He is just super super pianist.
I agree.😊
Seong jin is superb pianist, pure genius and kind hearted man. Perfect gentleman as well. Bravo , Mr Cho!!❤
~,
Same here. I discovered it in 2017, when I first became actively aware of the Chopin Competition and soon after, this performance.
I cannot remember a single day in recent memory where I haven't listened to this performance at least once... but usually closer to twice or three times a day. Usually followed up with Seong-jin's Scherzo No. 2 and or Ingolf Wunder's Grande Polonaise.
It's pretty much become a tradition of mine by now: Coming home after an average work-day, my mind often tends to stay at work, wondering if I've forgotten anything or whether I could've possibly come up with a better treatment or medication for patients.......................................................... But once I'm at home, sitting in front of my Computer, putting my Headphones on and starting this video, my mind just takes of into the skies and the only feelings and emotions left are those that the piece invokes in me.
It is an obvious coping-mechanism.... but I could not imagine a form of coping that's more beautiful than this!
I'm a man of Science.... but when I see and hear the absolute masterworks that Chopin, a mere mortal like you and me, was able to create (same goes for Bach, Mozart, Schumann and Beethoven to an extend), I can only describe it as magical.
@@creativeself7147wonderfully said!
I came here after listening to Bruce Liu's final with the same piece. Seong-jin is on another level.
And there you are again…obsessed by the win of Bruce Liu , poor boy .
@@raffamineiro1711 You are obsessed with me lol stop following, misery Bruce fan... You are creepy. Stop stalking me!!
@@raffamineiro1711 And now you are here, so before leaving, listen to Soenjin’s perfect playing. One judge gave him a score of 1out of 10 because he has a personal issue with Seonjin’s teacher. The judge is a very unethical and miserable musician! And Chopin's competition committee should get rid of any on in conflict of I interest or unethically and unfairly take responsibility as a judge. BUT!! Cho still won!
@@raffamineiro1711 R U Serious?? Zzzz
SJC performance is splendid , majestic and robust especially with the steinway with the more "schokoladen" round sound, made to fill up the whole room so to speak.
Bruce liu's peformance is delicate, precious, silk like, it really does keep you on edge with the clarity and soft brighteness of the fazioli.
At first I also find bruce with the fazioli sounding a little empty but then I end up loving bruce's performance and the sensitivity and lightness of his interpretation of the concerto.
For those of you who want an obvious comparison you could listen to bruce final round concerto (the vid with 1m+ view) at 5:43 and SJC final round concerto (this video) at 6:00.
Or bruce 8:30-9:00 and SJC 8:47-9:16 . In this one I prefer bruce take on it with his rubato over SJC.
Again, asking me which one is better would be silly, because technically and virtuosity is real for both these musician. It's different interpretation, different flavours.
However I'd say bruce virtuosity and delicate touch paired with the fazioli wins my heart at the moment because it's quite unique and a novelty
결국은 다시 이 영상으로 오게 된다.. 한 번 틀면 계속 듣고싶어서 절대 멈출 수가 없음ㅜㅜ 진짜 길이 남을 연주!! 바르샤바필 호흡과 너무 완벽하게 맞아들고 이 날의 조성진은 진짜.. 흠 잡을 데가 없네
다시또 듣고싶어 ᆢ또다시또ᆢ 그리울때가 찿아오지요ᆢ
그러게요 결국은 또 듣고 있어요ㅋ
Si ba
올해 콩쿠르 연주자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조성진 연주 만큼의 완성도와 감동이 느껴지진 않더군요. 성진초는 정말 세기에 한번 나오기도 힘든 귀한 연주자인것 같아요. 올해 콩쿨 보다가 성진초 영상 보니 확실히 듣기 편안하고 천상의 소리인듯 아름답게 연주하는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말해서 올해는 조금 심각함.. 정말 파이널리스트가 맞나 싶고.. 저번에는 조성진말고도 진짜 다들 잘했었는데 이번엔 무슨... 그리고 이정도면 1등은 당연하 앖을줄 알았는데 어떻게 또 았긴하더라고요,., 뭐지?
@@이윤서-h5p ㅋㅋㅋㅋㅋ쇼팽 협회도 앞날을 생각해서...
우승이 아니면 인지도가 아무래도 약하니... 가능성을 본거 같애요.부루스가 완성된 연주는 못했지만 어리고 실력도 탄탄한편이고요. 성진초같은 케이스가 되길 바라는거 아닐까요?ㅋ
#이윤서 당타이손 빽이 너무 심해요 애초에;;;;
왜 우승자인 브루스의 연주는 두번 듣기가 힘들까.. 잘치는건 인정하나 쇼팽이 너무 공격적이고 기계적이라 드라이해서 한번 들으면 다시 안 듣게됨.
@@lee-rn4rc 잘치고 뭐고 그냥 그게 우승연주라는게.. ㅅㄹ직히 말이 안됨 ㅋㅋㅋ 당장에 저번 콩쿨에서만 해도 아믈랭이랑 케이트한테 쳐발릴것같은데 ㅋㅋㅋ 꾸득꾸득 우승주는거 보고 그냥 역겨워짐
2악장 시작되기 전에 지휘자의 준비되었는지 물어보는 눈빛에 대해 고개 끄덕하고 씩 웃는 게 진짜 너무나 매력적이다. 겨우 21살인데 세계최고의 콩쿨에서 어쩜 저리 여유로운지.
22살요
@@kkyyuu 조성진이 94년 생이어서 2015년 당시 국제 만나이로 21살로 보는게 보통입니다.
@@kkyyuu 세계유일무이했던 한국식 나이라는 것이 올해부터 사라집니다. 이제부터 본인 생일에 나이를 먹구요.
참고로 우승 당시 외국이나 국내 언론사 모두가 21살의 조성진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고 보도했어요. 외국인 연주자들도 다 글로벌 나이로 기재하는데 한국식 나이 사라지는 마당에 굳이 나이를 더 먹게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지금 현재 생일이 안 지나서 28살입니다.
내말이
이번 대회 우승자 연주와 조성진님 연주를 비교해 보니 조성진님이 왜 대단한지를 알게 됐어요..넘사벽입니다
2023 11 월 5일 거의 매일 듣고있지만 ,,,, 그냥 좋다 ㅎㅎ 최고 !
As a result of 18th competition, this remained as the best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