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신이 나왔을땐 되게 부정적으로만 봤다가, 호기심에 플레이를 해보고, 어느샌가 이 게임에 빠져버렸습니다. 미호요가 정말 잘하는게 카피도 있지만, 캐릭터들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는가에 도가 텄다고 생각해요. 젤다야숨을 할때와는 또다른 매력과 재미, 그리고 캐릭터에 무궁무진한 애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오타쿠들의 니즈를 제대로 타겟할줄 안다는거에요. 무엇보다 이런 오타쿠게임으로 까다로운 북미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뒀다는것 자체가 제일 놀랍습니다. 이젠 서브컬처게임의 패러다임이 원신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이니 젤다 카피캣으로 욕먹으면서 시작했던 게임이 이렇게까지 됐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12:52 여기가 핵심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내가 월드에 혼자 갇혀있고 엔드컨텐츠가 계속해서 안나오는 게임일 줄 알았다면 풀돌풀재200만원씩 박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풀돌풀재한 사람들을 보고 다른 유저들은 말합니다. 니가 원해서 풀돌풀재해놓고 왜 엔드컨텐츠 만들어달라하냐, 그런건 자기만족이다 하면서요. 하지만 어떤 게임도 자기 만족으로 200만원을 쓰진 않습니다. 사용처가 있으면 구매하거나 구매하면 사용처를 찾기 마련이죠. 지금 원신이 경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컨텐츠로 고인물과 과금러 vs 중하위권 싸움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저것입니다. 미호요는 돌파개념을 안만들어서 모두가 행복원신할수도 있었으나 돌파를 만들어서 우린 만들어놓기만 했지 지르라고 강요안했어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죠.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그런 시스템이나 개념을 만들어서 팔아먹을거면 사용처를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기만족이라는 면죄부를 쓰죠. 예시로 5만원짜리 프라이팬과 200만원 프라이팬이 있는데 똑같은 내구성에 똑같은 기능을 한다면 누가 자기만족으로 200만원짜리 프라이팬을 살까요. 심지어 밖에 나갈때 입고 신고 나가는 명품의류도 아니고 집안에 걸어두는 요리기구를요...온라인 게임처럼 과시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솔플게임에서 무슨 자기만족입니까. 물론, 사용자의 요리실력도 중요하나 동일한 사용자고 요리실력이 같다고 했을때 5만원짜리 프라이팬이 할 수 없는걸 200만원짜리 프라이팬이 할 수 있을때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원신은 그런 난이도측에서 변별력이 나게 설계하지 않았습니다. 변별력때문에 난이도를 올려버리면 중하위권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내가 엔드컨텐츠를 못깨고 접어야돼? 이걸 두려워해서 조성을 안하고 있죠. 그들은 어차피 나중에 또 지를사람들이니까요. 반대로, 고인물내지 과금러들은 자신들이 풀돌풀재가 있는데 명함전무캐릭이랑 다름을 못느끼는겁니다. 명함도 깨는데 풀돌을 왜했지? 써먹을곳이 없는데? 하면서요. 그럴때 원신의 입장은 풀돌은 너희들이 선택해서 한거자나, 자기만족이고 게임사 탓하지마 이런 태도죠. 원신이 풀돌풀재를 테스트하게 해주는 장치라도 있었으면 지를 사람 거의 없었을겁니다. 시연도 못하게 해놓은 구조에 풀돌풀재는 어떨까하고 지른 사람은 다 물려서 사용처좀 내달라 애원하는중이죠. 이런 BM시스템도 위험하지만 운영방향성이 악마같다고 생각합니다.
변화가 필요하다는 거 아주 공감합니다 이나즈마까진 진짜 미친듯이 했었는데 수메르부터 손이 안 가더라고요 전투도 단조롭고 하는 거라곤 맨날 비경 뺑뺑이지 그리고 맵이 디테일이 많이 생기고 환경이 다양한 건 좋은데 솔직히 이젠 돌아다니기 피곤해요 버전 1이나 2일 때 이런 맵이 나왔으면 진짜 재밌게 했을 것 같은데 몇 년 동안 똑같은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다 보니까 수메르부터는 그냥 상자 찾기도 귀찮고 신의눈 모으기도 귀찮고 그냥 놔버렸어요 수메르는 스토리라도 다 봤지 폰타인은 스토리 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듭니다 원신이라는 게임에 흥미가 계속해서 떨어져 가고 주변에 같이 하던 친구들도 하나둘 접던데 좀 큰 변화를 줄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오픈부터 게임 시작해서 인게임도 올콜렉, 풀돌 몇개 할정도로 열심히 하고 여름 축제, 음악회, 팝업 스토어 같은 오프라인 이벤트도 많이 즐겼었는데 푸리나 사건 이후로 접었거든요 오랜만에 원신 이야기 보니까 새롭네요 미호요 커뮤니티는 조울증 갤러리 보는거마냥 서로 갈라치기하고 싸우는게 하루 왠종일이라 원신 하더라도 유튜브 영상만 보고 댓글 많이 안보는게 좋더라고요
드뎌 제 메인겜 리뷰네요! 전 84학번인데 저도 원신 시작 전엔 야숨과의 유사성 안 좋게 봤었고 지금도 그에 대해선 할말이 없어요 ㅋㅋ,, 그렇지만 원신의 캐릭터성과 오픈월드 감성과 색감 그리고 가벼운 게임성은 아직 대체할 게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잘 운영됐음 좋겠어요. 아 글고 붕스 편의성 관련 내용 공감되네요 ㅋㅋ 붕스는 딸깍하면 숙제도 되고 돌파재료도 따로 안 모아도 됐는데 원신하면 숙제도 직접 움직여야하고 필드재료도 그렇고 역체감 듦..
먼저 성유물 관련해서 정말 단순 랜덤이 맞는건지 싶을 정도로 내가 맞춰주고 싶은 캐릭터가 가져야 하는 옵션과 정반대의 옵션을 가진 성유물만 귀신같이 나옵니다. 가끔 파밍하다가 정말 이게 랜덤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거지같더라구요. 두번째로 스토리 업데이트 관련해서도 깊이 동감해요. 뭐 다른 건 몰라도 마신임무나 전설임무 같은 뼈대가 굵직한 임무들은 리플레이 기능을 넣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승빠님 처럼 새로 업데이트 된 스토리를 진행하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전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 뭐 스토리가 나와도 전 내용을 모르니까 1도 이해도 안되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스토리가 기억이 나고 굉장히 재밌게 했다면 다시금 그 스토리를 맛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지금 원신에서 스토리를 다시 보려면 새 계정을 파서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유튜브에서 보는 방법 밖에 없죠. 저는 이런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게임 오픈 유저로 지금까지 한번도 안접고 끊임없이 플레이해왔는데 초반에는 분명 야숨같은 기믹형 맵탐험이라던가 원소의 상호작용이라던가 특별한 시스템으로 맵탐험하고 몬스터 잡는게 재밌어서 했었는데 지금은 쉬발 뭔 키고 일퀘 레진 끄기 키고 일퀘 레진 끄기 이것만 반복하고 가끔 신캐 나오고 이벤트 나와서 플레이하면 뭐 재밌으니까 하긴 하는데 맵이 변하고 스토리가 풀려도 기본적인 맵 돌아다니기에서 흥미가 안느껴지니까 겜 할맛이 안나는듯 약간 버전 바뀔때마다 쯔꾸르 게임 신작 나왔데서 한번 플레이해보는 기분임
승빠님 영상을 볼 때 본체널에서는 자막의 검은 배경만 투명도가 있고 글씨는 뚜렷하게 나와서 글씨가 눈에 잘 보이는데 여기는 자막의 글씨들에 전부 투명도가 있어서 보다가 신경경이 너무 쓰입니다 혹시 의도하신걸까요... 여기는 ppt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위주의 영상들이 많은데 뒤에 있는 자료사진이나 글자가 다 비쳐보여서 약간 자막에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한 느낌이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게 bm은 개악랄한데 딱 1개 컨텐츠 빼고는 기본으로 주는 캐릭 + 이벤트재화 모아서 몇캐릭만 뽑으면 무과금으로 전부 가능함. 그것도 시간이 해결해주고 그거 보상이 큰 것도 아님 (전용무기도 안뽑아도 지장없음) 그러다보니 많이 지른 사람이 현타와서 접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원신의 대격변 변화는 이번 티바트 대륙편에선 크겐 없을 것 같고... 스토리상 티바트편이 끝나야 아마 대격변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럴려면 올해로 곧 나오는 나타 있고 내년은 스네즈나야 내후년은 켄리아, 마지막으로는 셀레스티아가 있겠네요 그 셀레스티아편을 마무리 지어야 원신 자체에서도 대격변 변화가 생기겠죠? 승빠님이 원하시는 그게 가장 킹능성 있어보여요
원신 돈 한푼 안써도 4성캐릭터 성능도 제법 빵빵해서 클리어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음 심지어 어떤 캐릭터는 오픈첫날부터도 아직까지 유용하게 쓰이는 4성도 있음 자신만만하게 이거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왔다 난 돈 안쓰고 게임할거야 하다가도 들어와서 스토리보고 최애캐가 생기면 지갑을 열게됨
성유물 파밍도 어차피 레진 한도가 있어서 하루에 일퀘+레진소모(성유물) 하면 하루에 15분이면 끝나는데 저한테는 폐지런이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성유물 강화하려면 폐지런이 거의 필수인데 한바퀴 돌면 30분 이상 걸리는데 그걸 매일 하니까 너무 지겨워서 소홀해졌네요 그냥 가볍게 맵 탐방 하는게 제일 즐거워요
또 뽑기 스택이 이월 된다는게 좋죠 우마무스메는 스택 199 쌓아도 일단 멈추면 다음 뽑기엔 스택 0에 겨우1뽑 하는 클로버로 바꾸는데(1뽑이 200) 원신은 다음 버전에 스택이 구대로 이월 굳굳 그리고 이번 패치에 연월비경 말고 상시 컨탠츠 또 추가 된다고 하네요 레진은 200으로 올리고
호요버스 게임을 스타레일로 접한 유저로서 영업한 친구가 이 게임 4성으로 엔드 컨탠츠 다 깰 수 있어 라는 말이 K게임에 절여진 나로서는 이해가 안갔죠. 항상 최애캐가 버려지지 않는 게임. 하며 광고를 하지만 현실은 최애캐릭으로 경쟁 컨탠츠에 진입하면 내 마음의 100점은 냉혹한 경쟁에서 100점이 아니라는걸... 근데 호요버스는 그게 어느정도 진짜 가능함. 경쟁 컨탠츠가 없기에 진짜 순수하게 빌드를 깎고 성유물 유물 장비들을 깎으면 됨. 그게 너무 매력적이였음.
영상 28분 순삭이네요 ㄷㄷ BM 관련해서 몇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공월, 기행 추천합니다. 공월 5900원, 기행 12000원이면 버전 당 1캐릭 명함씩 가져갈 수 있습니다. 11만원씩 질러가면서 풀돌 맞추실 필요 없습니다. 요즘 신캐는 명함만 있어도 딜 잘나옵니다. 스토리는 진짜 공감합니다. 기억이 안나요... (아쉽게도 까먹었어
87학번인 똥손 라이트 유저인데 원신 매우 만족합니다^^ 매일 두시간 이내로 해서 그런가 할 게 엄청 많네요... pvp도 없으니 컨트롤 스트레스도 없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스토리도 재밌고 원신 그래픽 비주얼도 좋구요^^ 카툰렌더링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강추드릴 거 같아요!!
야숨, 왕눈을 하다 왔다면 별 거 없는 재미 없는 월드 탐색에 질려서 가버리고 캐릭터를 빨려 왔다면 쉽지 않은 인게임 모델링으로 마음이 접히고 결국 남은 건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박을 때는 진짜 박아서 이나즈마 물고기와 멍멍이 스킵도 못하고 보고 있으면 열불 터짐. 이렇게 겜 애정 떨어지다가 가챠 한번 천장 박고 겜 접히더라.
@@user-ve1pr4xj2z 예전에는 그래도 이벤트스토리가 메인스토리와 연관이 있으면서 생각할여지가 많은스토리였는데 지금의 이벤트스토리를 보면 그냥 일상물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두번째는 점점 스토리가 선과악으로만 나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우인단이죠. 우인단 스토리 풀어낸거보면 초반과는 다르게 나쁜놈들인데 착한모습으로 갭을주려는 모습에서 단순하게 착하고 나쁘고의 모습만 보이는게 좀 그렇더군요. 원래 우인단은 선도악도 아닌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집단이었는데 말이죠.
피로도? 레진이라고 스태미너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이게 7분인가 8분마다 1개가 생성됨 그리고 성유물(장비)를 가져오려면 레진(스태미너)가 40개가 필요함 하루 충전 최대 레진은 160개(곧 200개로 업데이트해준다함) 로 하루에 4번밖에 성유물(장비)을 못 캠 성유물을 더 얻고 싶다면 원석(다이아같은 중요재화)을 써야하는데 무한으로 충전할 수 있는건 아님 돈으로 해결 안되는게 많고 꾸준한 플레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임임
원신에서 만약 과금할껀데 제일 돈 아낄려면 1) 무조건 삼성폰으로만 갤스 쿠폰 받고 과금 매달 (진주기행 + 공월) 30% 할인 적용하면 매달 11,000원 정도 2) 추석이나 설날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큰 명절이나 갤스에서 랜덤으로 40~50%이상 쿠폰 뜨면 그때 가장 비싼 초회에 쓴다.
근데 빠심 조금 보태서 얘기하자면 원신보다 확실히 뛰어난 게임? 하고 생각해보면 진짜 모두가 인정하는 시대의 명작들 말고는 딱히 가져다 붙일 게임이 없슴 그만큼 오랜 기간동안 계속 패치해 가면서 거대해진 체급에 보완된 퀄리티, 누구나 쉽게 시작해서 재미붙일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캐릭터들의 인기, 거기에 딱 피로감이 생길듯 말듯한 경계선에 걸친듯한 라이트한 조작까지 대단한 게임이긴함 물론 까일 요소들은 대차게 까여도 할말이 없긴하지ㅋㅋ
1.3 버전부터 즐겨온 유저라서 그런지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에 극 공감합니다 마침 다음 버전부터 신규 상시 컨텐츠도 추가한다고 하고 5.0 버전부턴 그래픽 품질 업그레이드도 예고되어 있으니 지켜볼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서 그치지 말고 지금까지 쌓인 캐릭터풀과 한정 무기풀이 너무 방대해졌으니 획득 구조도 좀 개선하고 BM도 여러모로 유저 친화적으로 고쳤으면 좋겠군요
요약) 승우아빠 폰타인 스토리 아직도 안 봄.
부럽다..
푸리나.행복해라.
겜안분!!!
진짜 부럽다..
@@user-wy1ik4nn7m 이나즈마 봤으면 분탕 아님 ㅋㅋ
가볍게 하기 좋다는게 큰 장점임. 사람들이랑 경쟁하고 욕하고 싸우는 이런 헤비함이 없어서 정신적으로 평온함. 그냥 헤드셋 끼고 잔잔한 브금 들으면서 배경 감상하고 돌아댕기면 퇴근 후 지친 마음이 힐링 됨.
Bm설명 들으면 전혀 가볍지 않은걸
@@vancant1225bm 제외 게임 필드 뛰어다니는거나 가볍게 싸우는게 힐링이 됨
@@vancant1225돌파 욕심을 버리면.. 그래도 천장도 있으니
전무,돌파안하고 공월기행에 명함만 가져온다고 가정하면 할만함
@@vancant1225 BM을 가지고 말한다면 뽑기 게임 중에 가벼운 게임 없죠.
원신 BM은 옆에서 누가 냄새 풍기면서 라면 먹고 있으면 나도 라면 먹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함 ㅋㅋ
개인적으로 하루 날잡고 스토리 보면서 맵 탐험 하면서 파밍도 하는 식으로 쭉 플레이 하는게 만족도가 높았는데 모바일 게임 특성상 파밍, 육성을 하는 단계는 꾸준한 접속이 답인데 편의성이 좀 그래서 어느 순간 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리뷰였어요
오픈유저라 무기천장없을때부터해서 그런지 운명도 괜찮다 싶었는데 명조보니 이제 슬슬 픽업무기에서만 나와줘도 되지않나 싶은 ;ㅅ;
무기배너 분리좀...
3천장 무기 가챠는 진짜 사악함.
원신은 무기가챠가 진짜임 ㄹㅇ 무기 가챠의 악랄함은 항상 느낌
3중 픽업하고 개별 무기픽업 해야됨. 안그래도 검열 ㅈ나하고 남캐강점기ㅋㅋ그때 꼬접했는데 다음에 남캐러시 한번 더 오면 진짜 어케될지모름
에휴... 전에는 천장이 없었는데...
@@user-us6jc9oe3m 이때가 ㄹㅇ 지옥이었지
@@user-zi5nk3jc7r남캐 강점기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나즈마땐 여캐 강점기였냐?
@@user-jk9xm8bd6w 굳이 나누자면 그렇지
처음 원신이 나왔을땐 되게 부정적으로만 봤다가, 호기심에 플레이를 해보고, 어느샌가 이 게임에 빠져버렸습니다.
미호요가 정말 잘하는게 카피도 있지만, 캐릭터들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는가에 도가 텄다고 생각해요.
젤다야숨을 할때와는 또다른 매력과 재미, 그리고 캐릭터에 무궁무진한 애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오타쿠들의 니즈를 제대로 타겟할줄 안다는거에요.
무엇보다 이런 오타쿠게임으로 까다로운 북미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뒀다는것 자체가 제일 놀랍습니다.
이젠 서브컬처게임의 패러다임이 원신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이니 젤다 카피캣으로 욕먹으면서 시작했던 게임이 이렇게까지 됐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미 대표부터 제대로된 오타쿠라서 캐릭터를 진짜 매력적으로 잘뽑지...ㅋㅋ
@@rotyt4 남캐에 검열 시작된 이후부터 아니야 ;ㅅ; 돈맛에 변질된 오타쿠야...
진짜 남캐 검열 밖에 문제가 없는거면 대다수의 취향에 잘 맞추고 있단거임; 원신은 유저 성비가 비슷한 편이고 각 캐릭터 컨셉에 잘 맞춰서 디자인 잘 하고 있음. 무지성으로 여캐가 가슴 안 깠다고 열 좀 그만 내라고@@rocho430
@@user-fs2dt7lc6n
싫어 계속 낼거야 ㅇㅅㅇ
망할때까지 계속 저주해주마 우우
내가 할수있는건 여기까지임
으아앗 언급 감사합니다.
지스님 등장 ㄷㄷ
내 마약 ㅋㅎㅋ
원신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알아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
승빠 게임 후기 넘 재밌습니다 ㅋㅋ 블루아카, 니케도 잘봤습니다. ㅎㅎ
원신 붕괴 젠존제 다 해봤지만, 결국 다 접음.
그 이유의 90%는 성유물임.
ㅈㄴ귀찮기만 하고 재미는 더럽게 없음.
그거만 없애주면 재미있게 할 자신 있다
승우아빠 특) 애정하는 게임일수록 신랄하게 깜 ㅋㅋㅋㅋㅋㅋㅋ
12:52 여기가 핵심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내가 월드에 혼자 갇혀있고 엔드컨텐츠가 계속해서 안나오는 게임일 줄 알았다면 풀돌풀재200만원씩 박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풀돌풀재한 사람들을 보고 다른 유저들은 말합니다. 니가 원해서 풀돌풀재해놓고 왜 엔드컨텐츠 만들어달라하냐, 그런건 자기만족이다 하면서요.
하지만 어떤 게임도 자기 만족으로 200만원을 쓰진 않습니다. 사용처가 있으면 구매하거나 구매하면 사용처를 찾기 마련이죠.
지금 원신이 경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컨텐츠로 고인물과 과금러 vs 중하위권 싸움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저것입니다.
미호요는 돌파개념을 안만들어서 모두가 행복원신할수도 있었으나 돌파를 만들어서 우린 만들어놓기만 했지 지르라고 강요안했어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죠.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그런 시스템이나 개념을 만들어서 팔아먹을거면 사용처를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기만족이라는 면죄부를 쓰죠.
예시로 5만원짜리 프라이팬과 200만원 프라이팬이 있는데 똑같은 내구성에 똑같은 기능을 한다면 누가 자기만족으로 200만원짜리 프라이팬을 살까요.
심지어 밖에 나갈때 입고 신고 나가는 명품의류도 아니고 집안에 걸어두는 요리기구를요...온라인 게임처럼 과시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솔플게임에서 무슨 자기만족입니까.
물론, 사용자의 요리실력도 중요하나 동일한 사용자고 요리실력이 같다고 했을때 5만원짜리 프라이팬이 할 수 없는걸 200만원짜리 프라이팬이 할 수 있을때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원신은 그런 난이도측에서 변별력이 나게 설계하지 않았습니다.
변별력때문에 난이도를 올려버리면 중하위권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내가 엔드컨텐츠를 못깨고 접어야돼?
이걸 두려워해서 조성을 안하고 있죠. 그들은 어차피 나중에 또 지를사람들이니까요.
반대로, 고인물내지 과금러들은 자신들이 풀돌풀재가 있는데 명함전무캐릭이랑 다름을 못느끼는겁니다. 명함도 깨는데 풀돌을 왜했지? 써먹을곳이 없는데? 하면서요.
그럴때 원신의 입장은 풀돌은 너희들이 선택해서 한거자나, 자기만족이고 게임사 탓하지마 이런 태도죠.
원신이 풀돌풀재를 테스트하게 해주는 장치라도 있었으면 지를 사람 거의 없었을겁니다.
시연도 못하게 해놓은 구조에 풀돌풀재는 어떨까하고 지른 사람은 다 물려서 사용처좀 내달라 애원하는중이죠.
이런 BM시스템도 위험하지만 운영방향성이 악마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레일로치면 시뮬 난제 같은거라도 있으면 좋긴하겠어요.
요번 리뷰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보고나니 30분이 녹아버렸네요 ㅋㅋㅋ
승빠님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애니도 보시고 씹덕겜도 앵간한건 다 하시는 듯한데 혹시 입덕하게 된 계기라던가 썰 푸신 영상 같은게 있나요? 없으면 나중에 영상으로 한번 올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궁금합니다! ㅋㅋ
캐나다로 이민 가신 시절 영어를 몰라서 힘들었던 때 일본 만화랑 애니 비디오 보다 덕이 되셨다는(...)사연이 있습니다
@@zuswjd 아... 그 시절이 계기가 된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원신을 오픈부터 4.2 까지 쉬지않고 달려왔던 유저입니다만.. 지금은 스타레일만 하고있네요 겜이 이젠 너무 피곤하다 느껴질 정도에요 신규 캐릭터를 사용하는 맛에 오래했던 게임인데 이젠 그 신규캐릭터를 조작할 때도 지겹더라구요
이게 진짜입니다. 이제는 신캐나올때마다 피곤해서 스타레일만 하네요..
22:30 진짜 공감함 돈쓴사람들이 오히려 재밌는 엔드컨텐츠 이런 어려운 고난이도 도전하고 즐기고 이런거 많으면 좋은데 이번에 이벤트도 용몬스터 잡는거 90초 컷하는것도 뭔가 상시 컨텐츠에 넣어줘서 신선하게 즐기는게 많았으면 좋겠음 2년전에 수메르이후 제작진 인터뷰때 나선 13층이라던지 엔드 컨텐츠 안낼꺼다 선언하는거보고 개선안한 시점에서 승빠님말이 맞는거같음 계속... 디아블로 무한 장비파밍 그 옵션 1줄 더바꾸겠다고 계속 무한 파밍 파밍... 근데 막상 파밍하고 나면? 무대가 없음.... 그래서 지금 원신같은 경우 단일캐릭 몰빵하시는분들 현타 많이와서 접더라구요....
게임깔때 제일 멋있어보이는 마이야르승
월클병 도져버린 게임...
와..원신이라는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완벽하게 설명한 영상인거 같네요...너무 공감되네ㅋㅋ
아니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듣고있었는데 23:05 급발진 스타트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뻘하게 웃김 ㅋ
지금 무기뽑기 3천장 시스템도 나중에 나온 거라, 그 전까지는 천장도 없어서 전설의 11늑말 사건도 있었죠
게임 안 익숙한 사람은 공략을 봐도 못깰 정도로 스토리 난이도가 헬임
진짜 원신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원신도 편의성패치해줘!
변화가 필요하다는 거 아주 공감합니다
이나즈마까진 진짜 미친듯이 했었는데 수메르부터 손이 안 가더라고요
전투도 단조롭고 하는 거라곤 맨날 비경 뺑뺑이지
그리고 맵이 디테일이 많이 생기고 환경이 다양한 건 좋은데 솔직히 이젠 돌아다니기 피곤해요
버전 1이나 2일 때 이런 맵이 나왔으면 진짜 재밌게 했을 것 같은데 몇 년 동안 똑같은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다 보니까 수메르부터는 그냥 상자 찾기도 귀찮고 신의눈 모으기도 귀찮고 그냥 놔버렸어요
수메르는 스토리라도 다 봤지 폰타인은 스토리 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듭니다
원신이라는 게임에 흥미가 계속해서 떨어져 가고 주변에 같이 하던 친구들도 하나둘 접던데 좀 큰 변화를 줄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맵은 넓은데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막막함..
ㅇㄱㄹㅇ 결국 새로운 맵이 나와봤자 결국 별로 다를거 없는 똑같은 필드탐사 그냥 재미가 없음
근 30분짜리 영상안에 승빠님이 원신에 가진 애'증'이 꾹꾹 눌러담긴 느낌이네요..ㅋㅋㅋ
21년에 접고 3년만에 복귀했는데
그때 당시 고티어 캐릭들이
여전히 지금도 고티어에 자리잡고있는거 보고 놀람
내 케릭터들은 3년묵혀있었지만
플레이하기엔 아무 무리없었고
근데 이제 스토리는 고봉밥으로 쌓여있어서 요새 진짜 행복원신중임
마지막 평가까지 공감되는점이 많네요ㅋㅋㅋㅋ 게임구조가 좀 바뀔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카와이헌터즈...였던 "그 게임"
오픈부터 게임 시작해서 인게임도 올콜렉, 풀돌 몇개 할정도로 열심히 하고 여름 축제, 음악회, 팝업 스토어 같은 오프라인 이벤트도 많이 즐겼었는데 푸리나 사건 이후로 접었거든요 오랜만에 원신 이야기 보니까 새롭네요
미호요 커뮤니티는 조울증 갤러리 보는거마냥 서로 갈라치기하고 싸우는게 하루 왠종일이라 원신 하더라도 유튜브 영상만 보고 댓글 많이 안보는게 좋더라고요
80학번입니다 성유물은 주옵 + 부옵2개 정도로 만족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역시 게임 까는 승빠가.. 가장섹시해보인다 이마이야르
가장 무난한 플레이 방법은 캐쥬얼 게임 하듯 10~20분 정도만 하고 다른 게임하는 것이랄까. 엔드 컨탠츠를 목표로 캐릭터를 키우는 맛을 위해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애도를.
드뎌 제 메인겜 리뷰네요! 전 84학번인데 저도 원신 시작 전엔 야숨과의 유사성 안 좋게 봤었고 지금도 그에 대해선 할말이 없어요 ㅋㅋ,, 그렇지만 원신의 캐릭터성과 오픈월드 감성과 색감 그리고 가벼운 게임성은 아직 대체할 게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잘 운영됐음 좋겠어요. 아 글고 붕스 편의성 관련 내용 공감되네요 ㅋㅋ 붕스는 딸깍하면 숙제도 되고 돌파재료도 따로 안 모아도 됐는데 원신하면 숙제도 직접 움직여야하고 필드재료도 그렇고 역체감 듦..
원신 안해본 사람이 이 영상보고 원신을 해보려한다면 부디.. 스토리 스포 당하지말고 주변 고인물 도움 받지말고 순수하게 플레이 하시길....
고인물이 파밍 도와주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탐험하면서 느낄수있는 재미가 많이 반감된다고 생각해요
3년 하고 질렸으면 겜알못 입장에서 보기엔 되게 오래 한 것 같은데ㅋㅋㅋ근데 내 생각엔 더 자극적인 거는 결국 pvp 형식인듯...근데 그러면 새로운 지옥도가 열려...
먼저 성유물 관련해서 정말 단순 랜덤이 맞는건지 싶을 정도로 내가 맞춰주고 싶은 캐릭터가 가져야 하는 옵션과 정반대의 옵션을 가진 성유물만 귀신같이 나옵니다. 가끔 파밍하다가 정말 이게 랜덤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거지같더라구요.
두번째로 스토리 업데이트 관련해서도 깊이 동감해요. 뭐 다른 건 몰라도 마신임무나 전설임무 같은 뼈대가 굵직한 임무들은 리플레이 기능을 넣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승빠님 처럼 새로 업데이트 된 스토리를 진행하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전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 뭐 스토리가 나와도 전 내용을 모르니까 1도 이해도 안되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스토리가 기억이 나고 굉장히 재밌게 했다면 다시금 그 스토리를 맛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지금 원신에서 스토리를 다시 보려면 새 계정을 파서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유튜브에서 보는 방법 밖에 없죠. 저는 이런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원신은 가볍게 힐링하는 마음으로 해야함 전투 같은 컨텐츠는 워낙 가벼워서
절대 가볍게 할 수 없다는게 큰 장점임. 어느 시기에 들어와도 기존의 세계관에 녹아있는 캐릭터가 주인공인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그 서사가 이 게임 돈쓰게 되는 대부분임
원신의 최대 매출 저점은 1년동안 남캐만 복각했을때임
게임 오픈 유저로 지금까지 한번도 안접고 끊임없이 플레이해왔는데 초반에는 분명 야숨같은 기믹형 맵탐험이라던가 원소의 상호작용이라던가 특별한 시스템으로 맵탐험하고 몬스터 잡는게 재밌어서 했었는데 지금은 쉬발 뭔 키고 일퀘 레진 끄기 키고 일퀘 레진 끄기 이것만 반복하고 가끔 신캐 나오고 이벤트 나와서 플레이하면 뭐 재밌으니까 하긴 하는데 맵이 변하고 스토리가 풀려도 기본적인 맵 돌아다니기에서 흥미가 안느껴지니까 겜 할맛이 안나는듯
약간 버전 바뀔때마다 쯔꾸르 게임 신작 나왔데서 한번 플레이해보는 기분임
승빠님 영상을 볼 때 본체널에서는 자막의 검은 배경만 투명도가 있고 글씨는 뚜렷하게 나와서 글씨가 눈에 잘 보이는데 여기는 자막의 글씨들에 전부 투명도가 있어서 보다가 신경경이 너무 쓰입니다 혹시 의도하신걸까요...
여기는 ppt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 위주의 영상들이 많은데 뒤에 있는 자료사진이나 글자가 다 비쳐보여서 약간 자막에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한 느낌이 있습니다
원신 뉴비 가이드 영상인듯 흘러가더니 원신 대한 애정의 분노를 표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신 유저로서 공감이 많이가서 추천해요!
원신 한번도 안해봤는데 BM 얘기 들으니까 어질어질해요..
정말 놀라운게 bm은 개악랄한데 딱 1개 컨텐츠 빼고는 기본으로 주는 캐릭 + 이벤트재화 모아서 몇캐릭만 뽑으면 무과금으로 전부 가능함. 그것도 시간이 해결해주고 그거 보상이 큰 것도 아님
(전용무기도 안뽑아도 지장없음)
그러다보니 많이 지른 사람이 현타와서 접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23:31 씹덕 통한의 외침 ㅋㅋ
원신의 대격변 변화는 이번 티바트 대륙편에선 크겐 없을 것 같고... 스토리상 티바트편이 끝나야 아마 대격변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럴려면 올해로 곧 나오는 나타 있고 내년은 스네즈나야 내후년은 켄리아, 마지막으로는 셀레스티아가 있겠네요 그 셀레스티아편을 마무리 지어야 원신 자체에서도 대격변 변화가 생기겠죠?
승빠님이 원하시는 그게 가장 킹능성 있어보여요
맞아... 레진으로 저격 유물 제작하는것도 "해줘"
원신 돈 한푼 안써도 4성캐릭터 성능도 제법 빵빵해서 클리어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음
심지어 어떤 캐릭터는 오픈첫날부터도 아직까지 유용하게 쓰이는 4성도 있음
자신만만하게 이거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왔다
난 돈 안쓰고 게임할거야 하다가도
들어와서 스토리보고 최애캐가 생기면 지갑을 열게됨
11:40 으앗....아니 어떻게 약수를 재련할 생각을...ㅠㅠ다들 없어서 못쥐어주는데..ㅠ
오픈유저인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걍 미호요는 까야되요. 매너리즘 걸렸다고 느낀지 오래됬음.
36별한 순간부터 큰 목표를 잃어서 그때부터 일퀘가 숙제처럼 느껴지고
고인물이 될수록 캐릭터를 뽑을 필요를 못느껴서 서서히 멀어지는 게임같음
지금은 그냥 무료 스토리 패키지 게임이라고 생각함 나타 스토리 나오면 영화마냥 보다가 다시 접고를 반복
처음에 말나오고 제일 크게 배낀게 야숨이라 그렇지 잘 뜯어보면 몬헌이나 PV영상에서는 드래곤볼 같은걸 배껴다가 해놓은 게임이라... 팰월드나 이거나 재밌는건 알겠는데 하라 그러면 원본 팬덤이라 손을 못대겠다...
승우아빠의 픽뚫쇼가 보고싶다.
포켓몬이 일정기점을 넘어가면서 신작이 발전이 없어도 사주는 흐름을 원신도 비슷한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닌가싶음
우리나라도 게임사들도 꼭 참고해야 하는 갓겜
후반부 숨도 안 쉬고 고객의 소리 지르는거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형 피을 토하면서 얘기하네 다공감됨ㅋㅋㅋㅋ 왜 스타레일은 하는데 원신은 못하는건데!! 원신 버려? 원신 버리지마! 나도 둘다 한단 말야!!
성유물 파밍도 어차피 레진 한도가 있어서 하루에 일퀘+레진소모(성유물) 하면 하루에 15분이면 끝나는데
저한테는 폐지런이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성유물 강화하려면 폐지런이 거의 필수인데 한바퀴 돌면 30분 이상 걸리는데 그걸 매일 하니까 너무 지겨워서 소홀해졌네요
그냥 가볍게 맵 탐방 하는게 제일 즐거워요
어질어질하다 이래서 뽑기시스템이 포함된 게임 어쩌고 하면 거르게됨…
파밍 루트는 비류 라는 채널이 섬네일로 루트도 표시해줘서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편하더군요. 업로드가 한박자 늦을때도 있었던거로 기억하지만 오랜만에 파밍할게 생겨서 보다보니 생각나서 쓰고갑니다.
또 뽑기 스택이 이월 된다는게 좋죠
우마무스메는 스택 199 쌓아도 일단 멈추면
다음 뽑기엔 스택 0에 겨우1뽑 하는 클로버로 바꾸는데(1뽑이 200)
원신은 다음 버전에 스택이 구대로 이월 굳굳
그리고 이번 패치에 연월비경 말고 상시 컨탠츠 또 추가 된다고 하네요 레진은 200으로 올리고
호요버스 게임을 스타레일로 접한 유저로서 영업한 친구가 이 게임 4성으로 엔드 컨탠츠 다 깰 수 있어 라는 말이 K게임에 절여진 나로서는 이해가 안갔죠.
항상 최애캐가 버려지지 않는 게임. 하며 광고를 하지만 현실은 최애캐릭으로 경쟁 컨탠츠에 진입하면 내 마음의 100점은 냉혹한 경쟁에서 100점이 아니라는걸...
근데 호요버스는 그게 어느정도 진짜 가능함. 경쟁 컨탠츠가 없기에 진짜 순수하게 빌드를 깎고 성유물 유물 장비들을 깎으면 됨. 그게 너무 매력적이였음.
기본적으로 무조건 현금으로 뽑는건 아니구요.
가장 큰 수급처는 매일 기본 제공되는 재화와 이벤트 재화, 필드 재화.
과금 최대 효율은 30일에 5,900원, 42일에 12,000원짜리 패스입니다.
이 선을 넘는 순간 지옥으로 떨어짐 ㅋㅋㅋ 헌데 참기 힘듦 상당히.
아니 이런 채널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 급 호감도 상승
전혀 생각도 못한 인물이 개씹덕이라니 세상에 공감대 존ㄴ ㅏ형성된다
새로운걸 안만드는이유는 유저들이 원하질 않아서라는게 함정... 많은 라이트유저들은 새로운거 별로 좋아하질않는듯
원신의 강점은 "자유"임 돈을 쓰든말든 성유물 좋은걸 뽑든말든 무기를 좋은걸 끼든말든 게임은 돌아감
돈을 쓰면 거기서 좀더 맘에들고 쉬워지는거고, 난 공월만 사고 일퀘 깨고 재료파밍하고 그만하는데 게임은 잘만돌아가고 재밌음
영상 28분 순삭이네요 ㄷㄷ
BM 관련해서 몇 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공월, 기행 추천합니다.
공월 5900원, 기행 12000원이면 버전 당 1캐릭 명함씩 가져갈 수 있습니다.
11만원씩 질러가면서 풀돌 맞추실 필요 없습니다. 요즘 신캐는 명함만 있어도 딜 잘나옵니다.
스토리는 진짜 공감합니다. 기억이 안나요... (아쉽게도 까먹었어
여담) 캐릭 천장은 90뽑이지만 75뽑부터 확률업에 되서 대개는 80뽑 안으로 나옵니다! 무기는 10뽑 씩 낮춰서 생각 하시면 되요
무뽑은…걍 안돼…하지마…하는거 아니야….
유라 첫 픽업때부터 하는 유저인데 공감 가는게 많네요
87학번인 똥손 라이트 유저인데 원신 매우 만족합니다^^ 매일 두시간 이내로 해서 그런가 할 게 엄청 많네요... pvp도 없으니 컨트롤 스트레스도 없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스토리도 재밌고 원신 그래픽 비주얼도 좋구요^^ 카툰렌더링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강추드릴 거 같아요!!
요즘 원신에 빠져서 재밌게 하고있는데 반갑네요 ㅋㅋㅋ 아직은 공월만 하는데 가챠욕구가 이렇게 드는 게임은 원신이 처음이예요ㅠㅠ 기막히게 악랄하지 않고 조금만 더 쓰면 확정으로 얻을 수 있으니까 자꾸 지갑을 열고싶음
앞으로 나올 새로운 엔드컨텐츠 나오긴 했음 나선비경 2탄 ㅋㅋㅋㅋㅋㅋㅋ
야숨을 뛰어넘은에서... ㅋㅋㅋ....
메타크리틱점수 90점대는 찍어야 야숨이랑 겸상 가능한데... 스읍
귀칼 무한열차 극장 N주차 특전으로 관객수 올려놓고 센과 치히로 관객수 찍어 눌렀다고 하는 느낌
1년만에 들어갔는데 진짜 편한기능 너무 많아서 놀람..
오픈 유저인데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친구들과 노가리 여행 하거나 애정캐 보는 맛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유물 파밍은 이제 뇌 비우고 숙제하는 기분이라 스트레스 안받는 경지까지 왔어요. ㅎㅎ
야숨, 왕눈을 하다 왔다면 별 거 없는 재미 없는 월드 탐색에 질려서 가버리고
캐릭터를 빨려 왔다면 쉽지 않은 인게임 모델링으로 마음이 접히고
결국 남은 건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박을 때는 진짜 박아서 이나즈마 물고기와 멍멍이 스킵도 못하고 보고 있으면 열불 터짐.
이렇게 겜 애정 떨어지다가 가챠 한번 천장 박고 겜 접히더라.
원신 시작한지 70일차된 뉴비인데...이렇게 또 맛있게 리뷰를 말아주시면 안볼수가 없잖아요...
이 회사는 게임 플레이를 즐기라고 만든게 아니라 덕질하라고 만드는게 대부분.. 아니 전부라 다들 캐릭터 서사를 만들어주는 스토리가 그냥 미쳤음
표절겜임에도 흥할수 있었던게 스토리때문이 아닐까 싶음
근데 지금의 원신은 스토리의 깊이가 얕아졌습니다.
@@dogcrazy8864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user-ve1pr4xj2z 예전에는 그래도 이벤트스토리가 메인스토리와 연관이 있으면서 생각할여지가 많은스토리였는데 지금의 이벤트스토리를 보면 그냥 일상물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두번째는 점점 스토리가 선과악으로만 나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우인단이죠. 우인단 스토리 풀어낸거보면 초반과는 다르게 나쁜놈들인데 착한모습으로 갭을주려는 모습에서 단순하게 착하고 나쁘고의 모습만 보이는게 좀 그렇더군요. 원래 우인단은 선도악도 아닌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집단이었는데 말이죠.
TMI) 원신은 천장이캐릭터90 무기는80 이라고 표기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유저들은 캐릭터는80 무기는 70으로 잡는다.
맨날 음식 관련 유투브만 보다가 갑자기 겜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됨.. 저렇게 유명인도 원신을 하시다니..ㅎㅎ
손가락 갓겜 ㄷㄷ
피로도? 레진이라고 스태미너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이게 7분인가 8분마다 1개가 생성됨 그리고 성유물(장비)를 가져오려면 레진(스태미너)가 40개가 필요함 하루 충전 최대 레진은 160개(곧 200개로 업데이트해준다함) 로 하루에 4번밖에 성유물(장비)을 못 캠 성유물을 더 얻고 싶다면 원석(다이아같은 중요재화)을 써야하는데 무한으로 충전할 수 있는건 아님
돈으로 해결 안되는게 많고 꾸준한 플레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임임
처음엔 무기 선택도없었지.... ㅠㅠ
아 이 형 또 화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조하고 원신에 관심생겨 해보는데 전투가 너무 재미없어요..
뭐야 흔한 원붕이잖아. 지스까지 추천을 하다니ㅋㅋ
지스는 상담보다 대사 따라하면서 재롱부리는 게 개웃김ㅋㅋㅋㅋ
블루아카이브와 원신과 같은 게임들과 가챠+애니+이과형 지적탐구+TJ형 이과형 직원들(일하는 기계+알아서 밑에 관리)=승빠에게 최고의 극락.~
원신에서 만약 과금할껀데 제일 돈 아낄려면
1) 무조건 삼성폰으로만 갤스 쿠폰 받고 과금 매달 (진주기행 + 공월) 30% 할인 적용하면 매달 11,000원 정도
2) 추석이나 설날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큰 명절이나 갤스에서 랜덤으로 40~50%이상 쿠폰 뜨면 그때 가장 비싼 초회에 쓴다.
스타레일 후기 나올떄까지 숨참음
원신은 수메르부터 폰신은 아니라고 생각함...용량이 아주그냥!
원신 초창기부터 해온 유저입니다
제가 미호요 게임을 하는 이유는 얘네는 소통을 안해서 문제긴 하지만 스토리 세계관에 빠지면 접질 못합니다
스토리 좋긴하지만 스킵이 없습니다.
메인스토리는 풀 더빙이지만 이외 서브 스토리는 더빙이 없습니다. 역시 스킵이 없습니다.
근데 빠심 조금 보태서 얘기하자면 원신보다 확실히 뛰어난 게임? 하고 생각해보면 진짜 모두가 인정하는 시대의 명작들 말고는 딱히 가져다 붙일 게임이 없슴 그만큼 오랜 기간동안 계속 패치해 가면서 거대해진 체급에 보완된 퀄리티, 누구나 쉽게 시작해서 재미붙일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캐릭터들의 인기, 거기에 딱 피로감이 생길듯 말듯한 경계선에 걸친듯한 라이트한 조작까지 대단한 게임이긴함 물론 까일 요소들은 대차게 까여도 할말이 없긴하지ㅋㅋ
1.3 버전부터 즐겨온 유저라서 그런지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에 극 공감합니다
마침 다음 버전부터 신규 상시 컨텐츠도 추가한다고 하고
5.0 버전부턴 그래픽 품질 업그레이드도 예고되어 있으니 지켜볼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서 그치지 말고 지금까지 쌓인 캐릭터풀과 한정 무기풀이 너무 방대해졌으니 획득 구조도 좀 개선하고
BM도 여러모로 유저 친화적으로 고쳤으면 좋겠군요
다른유저하고 경쟁하는 게임이 아니라는점에서 원신은 일단 먹고들어감
원신하면서 제일 싫었던건 캐릭터 돌파 재료였나 맨날 루트대로 돌면서 주우러 먹으러다닌게 젤 지루하고 짜증나서 접음
대항해시대 하다가 원신 과금 구조 매우 만족해서 벤티 뽑고 시작해서
이나즈마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지금은 일퀘, 공월, 기행, 이벤트, 나선, 기타숙제 정도만 억지로 챙기고 있음 ㅠ
와앀ㅋㅋ 원신하면서 과금도 하고 잘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과금구조 하나하나 듣고 있으니까 개 어지럽네 ㅋㅋㅋㅋ 클로린드랑 전무 뽑아야지~
ㅋㅋㅋㅋㅋㅋ원신 할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