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4 이 영상의 논지에 따르면 여기서 그녀가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간들과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는 이유는 이게 다 거짓이고 연기인걸 알아서가 아닐까 진실을 알고 강림자의 유골을 모으며 천리의주관자와 한편인척 하고있지만 사실은 티바트의 해방, 연극의 종말을 바라고있기때문에 얼음여왕은 설국도 그 안의 연기자들도 사랑할 수 없다거나
마지막 켄리아편에서 '인간에게도 방법이 있어. 우린 신이 선택한 자의 들러리가 아니야'라는 대사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켄리아가 이 모든 것이 무대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이니 검은 왕이나 천리의 주관자에게 당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게 인간의 방법으로 저항할 것이다 라고 하는거 같네요
혹시 이것도 복선인가? 수선화 십자가 결사회 월드임무중 이런 대화문이있음 행자 : 꿈은 결국 깨는 법이야 페이몬 : 꿈에서 깨면 두 가지 선택만 남아. 얼른 잠들어서 다시 그 꿈을 꾸길 바라는 거랑 아니면 세상에서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는거지 꿈에서 깼으면 아침을 먹어야겠지? 수고했으니까 버섯 닭꼬치 먹자! 다시 맑고 용감한 정신으로 현실을 마주해야지! 힘내자구! 행자 : 우와! 복선이 대단하네! 페이몬 : 복선? 무슨 복선? + 나르치센크로이츠 : 우주밖에서 온 것들이 전부 다 [강림]이나 [변수]라 불리는건 아니지. 내가 하나의 [변수]를 놓쳤구나. 바로 너 말이다 모든 것의 증인,모든것의 기록자,모든 것의 설계자. 오직 하나의 세계와 동등하뉴가치를 지닌 자만이 그 칭호를 감당할 수 있지
발자취 영상을 쭉 따라가면 각 나라마다 최종장에서 한번에 터트릴 테마를 준비하고 있는 듯함 몬드 - 추억과 여정은 기억으로 남고 반드시 그 의미를 기억해야한다. 잊지 말아야한다. 리월 - 특별한 계약은 발설되지 않아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한다. 회귀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한다. 이나즈마 - 라이덴 마코토가 죽어서까지도 미래를 예측하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벚나무의 씨앗을 준비했으며 라이덴의 모토는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다. 시공간을 넘는 힘은 존재한다. 수메르 - 나히다의 힘으로 수많은 좌절을 뛰어넘어 경험과 지식을 쌓아 스카라무슈를 쓰러뜨렸고 아카데미아(티바트)의 아둔한 지식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으니 깨어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회귀 동안의 그 경험은 값진 것이다. 폰타인 - 세상은 연극 그 자체다. 푸리나, 포칼로스가 천리를 속였던 것처럼 티바트는 설계된 세상이다. 나타 - 부활의 의미를 여행자에게 말한다. 스네즈나야 - 최종장으로 가기 전 마지막 빌드업
연하궁 스토리중에 엔죠라는 도움이가 있음 근데 알고보니 악마였어서 여행자가 때려잡음 거기서 엔죠가 상당히 의미있는 떡밥들을 뿌리는데 마지막 말로 네 옆에 있는 쪼끄만얘도 널 배신할지 모른다고 함 단순히 지나가는 말로 보기엔 직전에 중요한 떡밥들을 뿌려서 애매한것 같다 진짜로 페이몬이 나중에 배신할수도?
18:20 이거듣고 다른해석 티바트의 다음 세계로 넘아가기 위해 2가지 조건이 필요함 1. 루미네가 필요하다. 2. 루미네는 마지막 전쟁에서 죽을 운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 아이테르(파네스)는 루미네를 살릴필요가 없음 전 루미네에 대한 기억을 다른 존재에 심어두고 현 루미네를 죽이면 위의 2가지의 조건이 충족됨 그리고 그 존재는 아마 페이몬으로 추측됨 이유는 1. 페이몬 자체가 부자연스러움, 티바트 전체에서 페이몬 종족은 커녕 비슷한 애도 나오지 않으나, 사람들은 거기에 대한 의심을 품지 않음 ㄴ 누군가가 운명의 베틀로 페이몬에 대한 기억을 조작하였고, 그 범위가 티바트 전체에 적용되며 이를 실행 가능한건 파네스임 2. 페이몬은 무성이며, 모티브인 여성같은 남자이며, 비슷한 여성의 악마와 혼동됨 ㄴ 우리가 선택하는 남,여행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여행자의 남매역할에 대응할 수 있음 3. 티바트의 가이드이지만, 모르는 지식이 많다. ㄴ 자신도 모르게 이미 전세에 여행하였음, 우리가 여행하면 도시 전부를 기억하는 게 아닌, 특별한 기억만 남은 것 처럼, 각 도시를 전부 기억하지 못하고, 특별한 기억들만 남아있음(밥 좋아하는 거 보면, 자기 남매랑 밥먹은 것이 제일 행복한 기억이여서)
진짜 나타스토리에서 티바트 하늘너머의 세계가 나왔고 발자취에서 말한 " 현세의 바닥엔 불타는 잔해가 묻혀있지 " 가 성립이...되능것같음 미칠것같음 애초에 지하로갈수록 우주로 나가는 나선 하늘쪽이 바닥으로 따지면 티바트하늘(=바닥) 불타는잔해가 묻혀있는게 찐이다 이거네.. 하.. 원신 진짜 너무 재밌음 ㅠㅠ 그래서 타임루프한 아이테르한테 불의신이 뭘알려줄지 너무궁금함!!!!
이렇게 여러자료들을 제시하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흥미롭고 제시한 자료와 추측이 연관성이 있어 더욱 신빙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원신 티바트 편 종결나면 다른 세계선으로 갈 지 이대로 끝내고 원신2로 넘어갈지 아님 그냥 무한 츠크요미 세계일 지 궁금하네요..
23:33 보면 이번 나타 임무 1,2막 봤을때 신의 힘을 받은 인간이 불의 신이 된다는 걸 보면 지금 시점의 신인 마비카가 히메코당하면서 불의 신의 권능을 받은 여행자가 환혼시를 사용해서 심연행자를 살려낼 수도 있다고 생각.. 2막까지로 봤을땐 환혼시를 쓸 때 대상자가 고대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고대의 이름 말고도 뭔가 숨겨진 발동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심연행자가 티바트를 여행하던 때에 모종의 이유로 고대의 이름을 이미 받은 상태라거나... 아오 머리아파
아니근데 옛날에 무슨 떡밥중에 원신 애니는 현재 시점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룰것이다라고 나오지않았음???? 분명히 어디서 본거같아 게임에서 이미 나온 스토리를 똑같이 애니로 만드는것도 물론 의미가 있지만 이왕 제작할거면 진행중인 내용과 다른걸로 제작하는게 좋은데 그게 이전 세계선의 스토리라면???
큰틀은 샘웨 말이 맞는거같다. 발자취가 ACT로 되어 연극 구성이되어있고, 마지막에 켄리아에서 ACT. 노이즈 되어있는데 잘 보니까 프롤로그-에필로그(그냥 에필로그같기도하지만)가 반복되면서 노이즈끼는거같음. 노이즈자체만으로도 저 켄리아의 연극이 처음인지 마지막인지 헷갈리라고 내놓은거같음. 근데 벤티말고는 남매출현 이후미래는 아무도모르는거지? 벤티가 술주정뱅이 귀차니즘이라 목숨부지했네 ㄷㄷ. 이게 반복되는서사라면 몬드에서부터 스네즈나야까지는 똑같이 반복될테니 시간을 반복하는 연극 발상이 1트에서 겪은 여정이 많이 녹았나봄 ㅋㅋ (실상은 그렇지못한)자유-(아이테르와 데인의)계약-영원-(반복되는)꿈-(운명조차 바꾸는)연극-부활(하길 소망)-찬탈(과 잃어버린 사랑)-(나아가는,희망의)꿈 계약 주체가 좀 애매하긴한데...천리의 주관자랑 외부격리 계약일 수도 있고, 쨋든 각본가가 연극판에서 좀 구르다가 씹덕 웹소설보고 흑화한듯ㅋㅋ 결국 모든 키워드가 하나를 관통하는거보니 1트에서 아이테르가 여정에서 겪은 키워드만 뽑아다가 무한연극판 만든것같고. 그것도 전부 반복할 필요없이 0~6까지 루미네 시점만 반복되다가 켄리아 찬탈전 결과만 보고 리세한듯ㅋㅋ 하긴 모든역사를 되감고 반복하기엔 ㅈ나 지루하고 힘만 소모하고 의미없을테니.
내가 보기엔 파네스는 계속 반복해서 루미네와 아이테르가 바꿔가면서 시간 되돌리기 시전하는듯 첫째로 루미네가 강림자가 아니라는것 이는 루미네가 파네스가 되었기에 강림자가 될 수 없는것이 아닐까? 아이테르는 회귀로 인해 "탄생"하였으니 강림자로 취급 받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원신이 남녀 선택할 수 있게 만든거고 또 데인슬레이프는 그녀라고 지칭했기 때문에 이전 세계선에서 같이 여행했던것은 루미네인게 확정임 근데 만약 이전 세계선에서 루미네와 같이 여행을 했다면 아이테르가 켄리아에 떨어졌었다는건데 지금의 이야기 전개에 오류가 생김 만약 남매가 계속해서 서로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돌리고 있다면 아다리가 맞다고 생각함
피에로 온건파설은 정말 신빙성 있다.. 그 전 호요버스 작품에서 영원을 추구하는 신념을 가진 자들이 등장했다는 것을 근거로 피에로=광대=관중을 속여서 즐겁게 만드는 존재=거짓된 세상에서 백성들을 행복하게 살게해주는 존재 라고 해석될 수 있다. 솔직히 덩치가 그렇게 큰데 안 어울리는 이름에서 위화감을 느꼈었는데 거시적으로 봤을 때 딱 들어맞는다.. 이름을 허투로 짓지 않았을 걸 알기에
내가 류웨이면 다른 결말이더라도 이스터에그로 만든다 "유저가 생각한 또 다른 결말 "이라는 책으로 출판사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라노벨은 이렇게 만들어라 라고 비매품이고 신입 작가들은 템블릿의 교육을 이 책으로 교육받는다 라고 만들어 줄 것 같음 저자 =샘웨(모험등급 60) ㅋㅋㅋ
혹시 여행자 스토리에서 캐릭터 상세정보 보셨나요? 여기에 "균형의 수호자가 죽어가고, 창조자는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은 더는 불타지 않을 것이다. 그대가 [신]의 자리에 오를 것이기 때문에..." 라고 적혀있는게 너무 의미심장해서 그리고 여행자 마지막 스토리 제목도 "운명의 베틀" 인거 보면 샘웨님의 추측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소름돋는게 원신 킬때 게임 플레이 누를때 나오는 주제목이 "배틀로 엮은 아득한 꿈"임 진짜 배틀로 만든 두번째 세계선..?
아아 아득해진다 ㄹㅇ 원신갓겜
발자취 보면 나라 나올때마다 ACT가 나오는데 이것도 연극이라는 암시가 아닐까?
헐
와.. 이거다
천재
와ㅅ바 이거다 개소름
이거면 켄리아장에서 act 사라지는 것도 의미심장하네
류웨이: (메모메모) 그렇군...이제 바꿔야지
당장 이걸로 바꿔 류웨이!!!!!!!!!!!
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다식 스토리 제작
맞든 틀리든 걍 이렇게 근들갑 떨면서 추측하는 과정이 개꿀잼임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 이런거 진짜잼있음 ㅋㅋㅋ
여행자 캐릭터 소개도 일종의 암시인가 생각이 드네
균형의 수호자가 죽어가고, 창조자는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은 더는 불타지 않을 것이다. 그대가 「신」의 자리에 오를 것이기 때문에•••
발자취에서 데인이 줄거리 설명해주는것도 이미 겪었던 과거라고 생각하니깐 가능하네
데인여담을 데인이 하는 이유도 설명됨
@@dori4544 미친
아 이미 아니까...! @@dori4544
뭣@@dori4544
여행자 남행자 플레이어블 선택하는 것도, 네가 모르는 이야기 처럼 서로가 서로를 구하려는 무한회귀를 표현한건 아닐까...?
25:59 원신 로그인 화면을 보면 문이 나오는데 로그인할 때마다 문을 열고 나가려하지만 로딩이 되면서 다시 티바트로 돌아갑니다 이것은 즉 계속 반복하며 루미나를 구하기위해 루프하고 있다는걸 표현한거 아닐까요?
헉
와 미친 졸라 천재 같으세요
들어오는 게 아니라 나가는 거다... 신박하네요
헐 와 진짜 이런 게임을 보고 명작이라고 하는건가... 발열만 덜했다면 원신 ㅈㄴ 했을텐데 발열때문에 지운게 한이다 전역하고 좋은폰 사서 다시 깔아야지
@@태공-j4m 컴터로 하는데 ㅈㄴ 쾌적함ㅋㅋ 가성비로 pc 맞추는거 추천...
미래에 이영상은 웃음벨이 될까 아니면 성지가 될까?
끝의 꽃바다에 도착했을때 이 영상의 행방은...
여동생 하나 살리겠다고 저 똥꼬쇼 개난리를 해야한다는게 개연성이 너무없음..
@@user-jz4bk1so1z 가족인데 그럴만하지
@@user-jz4bk1so1z엥 서로 사이가 좋으면 그럴만하지 않음?
@@user-jz4bk1so1z오토 아포칼립스: ???
얼음여왕에게 충성하는 우인단이 우인(愚人)인 이유가 어쩌면
우인단은 얼음여왕이 천리와 맞설 것이라 믿었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니기에 그들을 어리석다고 표현한 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와 개미친
님혹천?
와 그럼 게임 맨 처음에 루미네 아이테르가 같이 천리의 주관자랑 싸우는게 라그나로크의 한 장면이고 케릭터 한명 선택하면 다른 한명이 죽는것도 설명이 되네
와ㅋㅋㅋㅋㅋ미친 처음에 싸우는 장면이 진짜 라그나로크를 표현한거면 그때 루미네가 죽는걸 보고 새롭게 루프해서 바닷가부터 시작하는게 말이되네ㅋㅋㅋ
와 이렇게 이어질 수 있겠구나 ㅋㅋㅋㅋㅋㄱㅋㄱ
천리의 주관자가 프롤로그에서 말한 “’인간 아이‘의 방종을 끝내겠노라”는 제4강림자인 아이테르가 아닌 오빠를 검은 왕으로 만들려는 티바트인인 루미네에게 한 말인 건가ㄷㄷ
23:54
이 영상의 논지에 따르면 여기서 그녀가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간들과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는 이유는 이게 다 거짓이고 연기인걸 알아서가 아닐까
진실을 알고 강림자의 유골을 모으며 천리의주관자와 한편인척 하고있지만 사실은 티바트의 해방, 연극의 종말을 바라고있기때문에 얼음여왕은 설국도 그 안의 연기자들도 사랑할 수 없다거나
24:41 이거... 수메르에서 도토레 주도하에 꿈 추출하는 실험했던거...도 저 프로젝트를 위한 실험 중 하나 아니었을까요? 소름돋는데...?
와
오오
층임거연 흑뱀 무리 대사중에 “지나가버린 세계사를 기억하는 이는 없다.” 란 대사가 있는데 이거 들으니까 뭔가 신빙성 있어보이네
근데 진짜 그럴듯해서 재밌음;;
디테일은 틀리더라도 큰 틀은 맞을듯...?
샘웨의 천리&얼음여왕 한 편이다라는 말이 소름돋는게 영원을 추구하던 라이덴도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도다 이런 얘기 했었는데 묶어보니 키메브임 ㄷㄷ
뭐뭐으뭐뭣
뭣이?!!! (붕흑흑흑)
붕끼야아악
!!!!!!!!!!!
와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도다라는 멘트가 이렇게 이어진다고..? 미쳤다 진짜
진짜 어느정도는 틀리겠지만 대략적인 흐름과 틀은 맞을듯? 진짜 개 똑똑하다 소재만주면 소설 하나 뚝딱ㅋㅋㅋㅋㅋ
마지막 켄리아편에서 '인간에게도 방법이 있어. 우린 신이 선택한 자의 들러리가 아니야'라는 대사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켄리아가 이 모든 것이 무대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이니 검은 왕이나 천리의 주관자에게 당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게 인간의 방법으로 저항할 것이다 라고 하는거 같네요
맞든 틀리든 존나 흥미로운 전개라서 그럴듯하네 이대로만 해도 명작이다
아이테르가 정말 파네스라면 세계수에서 룩카데바타에 대한 기억을 지웠을 때 혼자만 기억하고 있는 것도 들어맞는 것 같네요.. 강림자라서 그렇다는 단순한 해석도 가능하지만
진짜네 발자취에서 Act가 지금까지의 거대한 연극을 의미하고 켄리아장 부턴 Act 단어 자체가 없어지네 ㄷㄷㄷ
헐.. 켄리아는 연극이 아닌 진짜니까 Act라는게 없는거네 ㅋㅋㅋㅋ 진짜 이 스토리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음
와 이건 진짜 소름이네
이야시발 ㅋㅋㅋㅋㅋ
혹시 이것도 복선인가? 수선화 십자가 결사회 월드임무중
이런 대화문이있음
행자 : 꿈은 결국 깨는 법이야
페이몬 : 꿈에서 깨면 두 가지 선택만 남아. 얼른 잠들어서 다시 그 꿈을 꾸길 바라는 거랑 아니면 세상에서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는거지 꿈에서 깼으면 아침을 먹어야겠지? 수고했으니까 버섯 닭꼬치 먹자! 다시 맑고 용감한 정신으로 현실을 마주해야지! 힘내자구!
행자 : 우와! 복선이 대단하네!
페이몬 : 복선? 무슨 복선?
+ 나르치센크로이츠 : 우주밖에서 온 것들이 전부 다 [강림]이나 [변수]라 불리는건 아니지. 내가 하나의 [변수]를 놓쳤구나. 바로 너 말이다 모든 것의 증인,모든것의 기록자,모든 것의 설계자. 오직 하나의 세계와 동등하뉴가치를 지닌 자만이 그 칭호를 감당할 수 있지
그저 꿀잼보존의 법칙
꿀벌 샘웨 ㄷㄷㄷ
개꿀잼 스토리 뚝딱
성지순례 예약합니다
3년 뒤에 다시 보죠
발자취 영상을 쭉 따라가면 각 나라마다 최종장에서 한번에 터트릴 테마를 준비하고 있는 듯함
몬드 - 추억과 여정은 기억으로 남고 반드시 그 의미를 기억해야한다. 잊지 말아야한다.
리월 - 특별한 계약은 발설되지 않아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한다. 회귀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한다.
이나즈마 - 라이덴 마코토가 죽어서까지도 미래를 예측하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벚나무의 씨앗을 준비했으며 라이덴의 모토는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다. 시공간을 넘는 힘은 존재한다.
수메르 - 나히다의 힘으로 수많은 좌절을 뛰어넘어 경험과 지식을 쌓아 스카라무슈를 쓰러뜨렸고 아카데미아(티바트)의 아둔한 지식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으니 깨어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회귀 동안의 그 경험은 값진 것이다.
폰타인 - 세상은 연극 그 자체다. 푸리나, 포칼로스가 천리를 속였던 것처럼 티바트는 설계된 세상이다.
나타 - 부활의 의미를 여행자에게 말한다.
스네즈나야 - 최종장으로 가기 전 마지막 빌드업
지금까지 겪었던 게 다
아이테르에게 전해주는 의미였군요 ㄷㄷ
이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이렇게 재미있고 몰입되게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하시는게 대단하심
연하궁 스토리중에 엔죠라는 도움이가 있음
근데 알고보니 악마였어서 여행자가 때려잡음
거기서 엔죠가 상당히 의미있는 떡밥들을 뿌리는데 마지막 말로
네 옆에 있는 쪼끄만얘도 널 배신할지 모른다고 함
단순히 지나가는 말로 보기엔 직전에 중요한 떡밥들을 뿌려서 애매한것 같다
진짜로 페이몬이 나중에 배신할수도?
이번 시뮬랑카 이벤트 스토리로 티바트 체계와 동일한 체계를 가진 거울세계(시뮬랑카)에서 시간을 되돌리는 기믹이 등장함으로서 티바트도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는게 거의 오피셜이 됨. 왜케 딱딱 들어 맞아가냐
19:19 몬드 = 독일어로 달 der Mond
Mondstat 자체가 독일어로 달의 도시라 하네여..!
영어 번역은 몬드가 Mondstat 이라고 나오거든요!
@@daheejang3831 굳이 독일어로 하지면 Mondstadt 이겠지만 좀 어색하고요..Stadt der Mond
@@totoistk 아 그쵸그쵸 d를 빼먹어버렸네요..
그럼 데인슬레이프가 데인여담을 하는 거도 말이 되네
파멸한 티바트를 이미 보았으니까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능력이나 스킬같은걸 다 알고있을테고..그래서 데인슬레이프가 데인 여담으로 소개를 해 주는게 아닐까..
근거가 너무 그럴싸해서 꿀잼이네요 ㅋㅋㅋㅋ 추측이 다 맞지 않더라도 이렇게 이 세계관에 몰입해주는거 자체가 컨텐츠라서 호요버스도 뿌듯해할듯 ㅋㅋㅋㅋ
25:46 에서 안개속에 아이테르로 보이는 그림자가 있는데 나중에 게임에서 보게 되면 소름 돋을거 같네요.
현제 플레이 하고있는 아이테르랑
과?거의 아이테르랑 만나는 거임?
18:20 이거듣고 다른해석
티바트의 다음 세계로 넘아가기 위해 2가지 조건이 필요함
1. 루미네가 필요하다.
2. 루미네는 마지막 전쟁에서 죽을 운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 아이테르(파네스)는 루미네를 살릴필요가 없음
전 루미네에 대한 기억을 다른 존재에 심어두고 현 루미네를 죽이면 위의 2가지의 조건이 충족됨
그리고 그 존재는 아마 페이몬으로 추측됨
이유는
1. 페이몬 자체가 부자연스러움, 티바트 전체에서 페이몬 종족은 커녕 비슷한 애도 나오지 않으나, 사람들은 거기에 대한 의심을 품지 않음
ㄴ 누군가가 운명의 베틀로 페이몬에 대한 기억을 조작하였고, 그 범위가 티바트 전체에 적용되며 이를 실행 가능한건 파네스임
2. 페이몬은 무성이며, 모티브인 여성같은 남자이며, 비슷한 여성의 악마와 혼동됨
ㄴ 우리가 선택하는 남,여행자의 성별에 상관없이, 여행자의 남매역할에 대응할 수 있음
3. 티바트의 가이드이지만, 모르는 지식이 많다.
ㄴ 자신도 모르게 이미 전세에 여행하였음, 우리가 여행하면 도시 전부를 기억하는 게 아닌, 특별한 기억만 남은 것 처럼, 각 도시를 전부 기억하지 못하고, 특별한 기억들만 남아있음(밥 좋아하는 거 보면, 자기 남매랑 밥먹은 것이 제일 행복한 기억이여서)
그러니까 사실은 페이몬이 루미네(심연행자)다? 사실이면 소름인데
ㅁㅊㅋㅋㅋㅋㅋㅋ
헐 그러고보니 아무도 페이몬의 정체를 딱히 궁금해하진 않았네
젠장 님 천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주어진 설정 안에서 잘 추리했네.. 큰 틀은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진짜 나타스토리에서 티바트 하늘너머의 세계가 나왔고
발자취에서 말한 " 현세의 바닥엔 불타는 잔해가 묻혀있지 " 가 성립이...되능것같음 미칠것같음 애초에 지하로갈수록 우주로 나가는 나선 하늘쪽이 바닥으로 따지면 티바트하늘(=바닥) 불타는잔해가 묻혀있는게 찐이다 이거네.. 하.. 원신 진짜 너무 재밌음 ㅠㅠ 그래서 타임루프한 아이테르한테 불의신이 뭘알려줄지 너무궁금함!!!!
이렇게 여러자료들을 제시하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흥미롭고 제시한 자료와 추측이 연관성이 있어 더욱 신빙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원신 티바트 편 종결나면 다른 세계선으로 갈 지 이대로 끝내고 원신2로 넘어갈지 아님 그냥 무한 츠크요미 세계일 지 궁금하네요..
23:33 보면 이번 나타 임무 1,2막 봤을때 신의 힘을 받은 인간이 불의 신이 된다는 걸 보면 지금 시점의 신인 마비카가 히메코당하면서 불의 신의 권능을 받은 여행자가 환혼시를 사용해서 심연행자를 살려낼 수도 있다고 생각..
2막까지로 봤을땐 환혼시를 쓸 때 대상자가 고대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고대의 이름 말고도 뭔가 숨겨진 발동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심연행자가 티바트를 여행하던 때에 모종의 이유로 고대의 이름을 이미 받은 상태라거나...
아오 머리아파
제작중인 애니가 이전 세계선을 기준으로 전개되면 재미있을듯
미친
그래서 지금까지 안나온거고 이제 샘웨가 말한 것 처럼 마비카가 루프를 알려준 다음 이전 세계에서의 아이테르와 루미네를 그린 애니 1화가 나오는거임 ㄷㄷㄷㄷㄷ
아 그래서 아직까지 방영을 안한걸지도!?
빨라도 나타 막장에서 이게 회귀물이란걸 떡밥던지고 스네즈야 까진 나와야 애니 스토리가 어느정도 해석되니!!!?? 헉스
아니근데 옛날에 무슨 떡밥중에 원신 애니는 현재 시점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룰것이다라고 나오지않았음????
분명히 어디서 본거같아
게임에서 이미 나온 스토리를 똑같이 애니로 만드는것도 물론 의미가 있지만
이왕 제작할거면 진행중인 내용과 다른걸로 제작하는게 좋은데 그게 이전 세계선의 스토리라면???
아이테르가 운명의 베틀로 선택한 사람= 신의 눈 발현 = 운명의 자리(=연극 배우) ㄷㄷ
큰틀은 샘웨 말이 맞는거같다.
발자취가 ACT로 되어 연극 구성이되어있고,
마지막에 켄리아에서 ACT. 노이즈 되어있는데 잘 보니까 프롤로그-에필로그(그냥 에필로그같기도하지만)가 반복되면서 노이즈끼는거같음.
노이즈자체만으로도 저 켄리아의 연극이 처음인지 마지막인지 헷갈리라고 내놓은거같음.
근데 벤티말고는 남매출현 이후미래는 아무도모르는거지? 벤티가 술주정뱅이 귀차니즘이라 목숨부지했네 ㄷㄷ.
이게 반복되는서사라면 몬드에서부터 스네즈나야까지는 똑같이 반복될테니 시간을 반복하는 연극 발상이 1트에서 겪은 여정이 많이 녹았나봄 ㅋㅋ
(실상은 그렇지못한)자유-(아이테르와 데인의)계약-영원-(반복되는)꿈-(운명조차 바꾸는)연극-부활(하길 소망)-찬탈(과 잃어버린 사랑)-(나아가는,희망의)꿈
계약 주체가 좀 애매하긴한데...천리의 주관자랑 외부격리 계약일 수도 있고, 쨋든 각본가가 연극판에서 좀 구르다가 씹덕 웹소설보고 흑화한듯ㅋㅋ
결국 모든 키워드가 하나를 관통하는거보니 1트에서 아이테르가 여정에서 겪은 키워드만 뽑아다가 무한연극판 만든것같고.
그것도 전부 반복할 필요없이 0~6까지 루미네 시점만 반복되다가 켄리아 찬탈전 결과만 보고 리세한듯ㅋㅋ
하긴 모든역사를 되감고 반복하기엔 ㅈ나 지루하고 힘만 소모하고 의미없을테니.
일단 스네즈나야는 거의 100%다
호요버스 이놈들이 성흔계획을 빼놓을 리 없음
오랜만에원신샘웨라서ㅈㄴ재밋게봄
풀버전도개재밋음
류웨이 이거보고 스작한테 스토리 바꾸라고 할듯
너무 뻔한데 갈아엎어 시전
진짜 보는 내내 소름돋으면서 봤다 맞든 안맞든 존나 재미지게 말 잘하시는듯..
아니 이런 추측이 나온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ㅋㅋㅋㅋ
벤티가 500년전부터 얼음여왕이 다른 사람이 된것 같다고했는데 500년전부터 천리의 주관자가 얼음여왕ID로 접속한것 같음
ㅗㅏ 지렸다 남매가 같이 왔는데 루미네만 티바트인이라는게 이것 밖에 더 설명할 수 있는게 있나?
5년 뒤 샘웨가 이 영상보면서 이불킥하면 개추
이불킥을 차더라도 모든 떡밥이 회수가 되고 조각이 딱딱 맞춰지는거 봤을때 나이스 트라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요
사실 이 루프가 한번 되돌린 세계가 아니라 몇십 몇백 몇천 또는 몇억번 시도를 한 세계라면 더 소름돋을 듯
18:56 새매 여기 얘기하면서 목소리 살짝 떨리던데 진짜 저러면 나도 눈물날듯..
이 스토리대로 가면 여행자 고른사람들은 아이테르에 대한 데인슬레이프의 순애를 봐야하는거임??
데인 게이게이야...
류웨이가 붕괴, 붕스타 스토리를 전부 엮고 그 상황에서 원신 스토리까지 이렇게 만든다는거 자체가 ㅈㄴ 천재임 ㅋㅋ
스토리나 설정 썰푸는 능력 하나는 진짜 샘웨가 1타 강사다 ㄷㄷㄷ
22:46 근데 느비예트가 현 집정관들을 찬탈자라고 표현하던데 용의 입장에선 집정관, 천리가 찬탈자인거니 마지막엔 우리편이 되는건가
근데 우리도 찬탈자라
애초에 신들은 천리 따까리임
용과 천리는 대적관계고 신들은 그 천리의 부하이니 용과 집정관도 대적관계여야 함
그래서 아펩의 행동이 말이 되고
진짜 이 영상 보면서 닭살 돋음... 진짜 소름임... 이분 진짜 깔끔하고 맛깔나게 설명하심... 쵝오... 아 갑자기 원신 개재밌네 ㅋㅋㅋ
이런 거대하고 흥미로운 떡밥이 있는 게임인데
시덥잖은 심부름 퀘스트 깰 때 조금 짜침
스킵버튼 시급하다 ㅜ
다시 만날 거야 에서 루미네가 종착지에 다다르면 이 세계에 "남겨진 진실" 을 보게 될거야 라고 했는데 어쩌면 루미네가 자신이 전 세계선에서 죽었다는 것을 알지도 모르네요.
이번에 동화나라에서도 어떤 애는 영원히 확정된 평화에서 살아가려 하는데 어떤 애는 운명에서 벗어나려 싸우는 내용 있었는데 ㄹㅇ 샘웨가 설명하는 강경파랑 온건파랑 같은듯 샘웨 뭐냐
나선비경이 가면 갈수록 우주로 가는게 외부세계로 가는 길이고 그걸 모두 통과해서 외부 세계에서 힘을빌린 자들이 심연 아닐까...
+티바트의 밤하늘은 가짜고 진짜 밤하늘,즉 우주는 나선 비경 고층에 나오는 그게 아닐까..
25:20
신 = 천리
신이 선택한 자 = 얼음여왕
들러리 = 운명대로 사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리와 천리가 선택한 (혹은 같은 의견인) 얼음여왕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다.
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역시 믿고 보는 설명회의 에이언즈
이게 나히다가 도토레한테 신의 심장부수면 천리 나온다고 협박해서 도토레가 쫀 것도 천리가 얼음 여왕과 한패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
이 추측이 훗날 완벽히 일치 하지 않을지라도 부분만 일치하거나 어느정도 틀 은 비슷하게 흘러갈듯
2년 뒤에 이 영상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다음 데인 임무 나오기 전까지 이 영상에 갇혀살듯...
9:15 이에대한 추측으로 천리가 율자라는 가정 하에 얼음여왕이 율자로 각성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봄 그러면 얼음여왕의 인격이 갑자기 변한것도, 천리가 새로 각성한 율자를 믿고 잠수탔다는 추론도 얼추 들어맞음
샘웨 이제보니 스토리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게 느껴집니다
샘웨는 이런 스토리영상이 제일 재밌더라
스토리텔링 능력 진짜.. 대단하당
I really love you being humorous and deep-thinking at the same time. I think your lore about Genshin is the best ever seen.
근데 이게 틀리든 맞든 지금은 그냥 꿀잼임 ㅋㅋㅋㅋ 나중에는 더 꿀잼 될 영상이고 ㅋㅋㅋㅋㅋ
그냥 평소처럼 100 정도의 샘소리를 했을 뿐인데 뭔가 이번엔 60 정도는 맞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정확도는 모르겠지만 대충 주변에다가 오지게 많이 쏴서 많이 들어맞을 느낌임
영상 보는 내내 입틀막 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말이 되서 진짜 이마 팍팍 침....
미래의 이 영상이 제발 성지가 되었으면😂
아니 이분 뭐야 누가 이렇게 말을 똑부러지게 하고 창의적이고 떡밥 갖고 이렇게까지 생각하냐고 ㄹㅈㄷ
추가 TMI - 파네스 Phanes의 어원이 Φανης 그리스어인데 [첫째, 첫번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미리 성지순례 하겠습니다
ㅇㄷ
ㅇㄷ
ㅇㄷ
ㅇㄷ
ㅇㄷ
걍 전개 자체가 흥미진진함 맟고 안 맞고는 중요하지 않을듯 천재샘웨
내가 보기엔 파네스는 계속 반복해서 루미네와 아이테르가 바꿔가면서 시간 되돌리기 시전하는듯 첫째로 루미네가 강림자가 아니라는것 이는 루미네가 파네스가 되었기에 강림자가 될 수 없는것이 아닐까? 아이테르는 회귀로 인해 "탄생"하였으니 강림자로 취급 받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원신이 남녀 선택할 수 있게 만든거고 또 데인슬레이프는 그녀라고 지칭했기 때문에 이전 세계선에서 같이 여행했던것은 루미네인게 확정임 근데 만약 이전 세계선에서 루미네와 같이 여행을 했다면 아이테르가 켄리아에 떨어졌었다는건데 지금의 이야기 전개에 오류가 생김 만약 남매가 계속해서 서로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돌리고 있다면 아다리가 맞다고 생각함
피에로 온건파설은 정말 신빙성 있다.. 그 전 호요버스 작품에서 영원을 추구하는 신념을 가진 자들이 등장했다는 것을 근거로 피에로=광대=관중을 속여서 즐겁게 만드는 존재=거짓된 세상에서 백성들을 행복하게 살게해주는 존재 라고 해석될 수 있다. 솔직히 덩치가 그렇게 큰데 안 어울리는 이름에서 위화감을 느꼈었는데 거시적으로 봤을 때 딱 들어맞는다.. 이름을 허투로 짓지 않았을 걸 알기에
나 강경파네ㅋㅋㅋ
루미네 하나 살리자고 티바트세계가 계속 고통(?) 받으면서 무한루프로 돌고 있다고?!!
내가 티바트인이면 너무 열받는데
흥미로운 추측이네요
몇개는 정말 맞을거 같은데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도다
개소름이네 진짜
(샘웨 세계관 이해도 ㄹㅈㄷ)
진짜 개꿀잼이다 ㅋㅋ 과연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됨 하 일단 스케일부터가 ㅈㄴ 남다르잖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설명 개잘한다 ㄹㅇ 와 진짜 개소름돋네 진짜 ㅋㅋㅋㅋㅋ
벤티가 몬드 여정 끝나고 말해주는 종점과 원신에 대한 이야기도 다시 보니까 소름돋네..
붕괴식이면 가지치기 당한 가지세계가 양자바다에 안 먹힐라고 꽁꽁싸매고 있는거 아님?
내가 류웨이면 다른 결말이더라도
이스터에그로 만든다
"유저가 생각한 또 다른 결말 "이라는 책으로
출판사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라노벨은 이렇게 만들어라 라고
비매품이고
신입 작가들은 템블릿의 교육을 이 책으로 교육받는다 라고
만들어 줄 것 같음
저자 =샘웨(모험등급 60) ㅋㅋㅋ
진짜.. 대단한듯 여러모로.. 이런 상상이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자료조사하고 한거.. 웬만한사람은 못할거같은데
존나 흥미롭네 개재밌다 진짜ㅋㅋㅋㅋ 말 진짜 잘해
생각해보니 애초에 게임 오픈하면서 발자취 영상을 왜 낸거지? 진행되는 현재가 아닌 정해진 미래라는 뜻 아닐까
지금 미호요에서 짜둔게 이거보다 재미없으면 이걸로 바꿔도 될 듯ㄷㄷ
세계는 더이상 불타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신의 자리(검은 왕)에 오를 것이기 때문에....ㄷㄷ
이번 나타때 연기 주인도 생긴거 보면 붕괴에 나오는 양자 문양이 손등에 있던데 달의 여신 3자매랑 관련된 떡밥이 있을수도... 주인장 말이 맞다면 아직 하나는 안나왔으니까
천리의 주관자가 쓰는 큐브도 양자 문양이라
와 이 영상을 보니까 스토리 이해가 팍 되네요. 나타에서 정말 타임루프라는걸 알려줄지가 궁금해지네요
행자 파네스 설은 진짜 성지가 될만한 추측이라고 봄... 왜냐? 꿀잼이니까
원신 도중에 접긴 했는데 스토리 해석 보는 거 보면 그냥 재밌음
ㅈㄴ..그럴듯해서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몇 부분은 진짜 호요버스한테 스토리 받은 수준으로 맞을 것 같네;;
벤티 대사로 시간루프물 떡밥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진짜 벤티가 원신 세계관 최고 최대의 떡밥 아닐까
혹시 여행자 스토리에서 캐릭터 상세정보 보셨나요?
여기에 "균형의 수호자가 죽어가고, 창조자는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은 더는 불타지 않을 것이다. 그대가 [신]의 자리에 오를 것이기 때문에..." 라고 적혀있는게 너무 의미심장해서
그리고 여행자 마지막 스토리 제목도 "운명의 베틀" 인거 보면 샘웨님의 추측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천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