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프로그램을 보면 장기간 안정적인 투자주로 기능한 주식으로 '삼성전자'를 꼽습니다. 1992년 1만 원대에서 시작 1996년에는 10만원대를 돌파했고 이후 액면분할을 하기 전에는 200만원대를 자랑했습니다. 장기 투자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2.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구매링크: tinyurl.com/yy5rraea * 출간도서: 《일본졸업》 구매링크: tinyurl.com/y3yqve6d
삼전도 시스템 반도체 파운더리 시너지 기대하면 좋아질게 보이는데 tsmc랑 같이들고가면 안정성이 좋을것같습니다. 삼성 d램은 사이클이 있어서요…. 괜히 월드컵때사서 올림픽때 팔아란 소리가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은 파운더리 한참 짓는중이고 d 램 익스포져가 커서 감익구간인데 내년 하반기부터 좋아질것같네요. 물론 주가는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바 동인지하니 RE라는 작품이 생각나는데, 내용인 즉슨 신지가 사도의 정신 공격을 받고, 평행세계를 포함한 모든 미래를 알게 되어서, 사도가 될뻔한 친구를 무사히 구한다던지, 아스카를 띄워주기 위해 싱크로율 연습 중 자신의 수치를 조절해서 낮춘다던지(모니터링으로 다 들키지만), 아야나미를 멀리한 결과 목매단 아야나미를 발견한다던지, 카오루를 사도라고 알고 첫 대면에 에바로 붙잡은 뒤에 죽였는데 인간의 시체만 있었다던지, 하는 꽤 흥미로운 내용의 책이었죠
원신 붕괴로 유명한 회사 호요버스의 사장인 류웨이는 진성 에바 팬인데 국내패치기준 21년 1월에 중국 극장판 홍보용으로 붕괴3rd와 콜라보를 랬습니다. 정작 극장판은 코로나로 연기됐지만요. 근데 진성 에바 팬 답게 원작 에피소드를 엄청난 퀄리티로 오마쥬한 이벤트라 평이 엄청 좋았습니다. 콜라보 캐릭인 아스카가 롱기누스를 들고 전투하는 퀄리티도 높고 원작 에피소드인 자동차 추격신, 초호기 폭주, 5사도 라미엘 저격신이 잘 연출 되었습니다. 미니게임도 자동차 추격신 타임어택 과 에바로 장애물 달리기등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영상 2부작을 보고나니 에바 게임을 호요버스한테 맡겼으면 저런 망작이 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ㅋ 혹시 관심 있으시면 유튜브 에디션 감상을 권장합니다
류웨이 사장 혼자만의 의지인지 회사 전체의 의지인지 모르겠지만 회사 자체가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도 나아가 이를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팬을 위해 콘서트를 열어준다? 이는 팬들을 서브컬처를 즐기는 고객으로 보지 않으면 나오기 힘든 태도거든요. 말씀대로 본인이 광팬이니 가능한 행보 같습니다.
댓글에 슈로대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생각나는데 어느순간 슈로대에 신 극장판 위주로 참전하니 에바가 나온다 = 바다가 시뻘겋다가 되어버린게 마음에 걸립니다 구판이 다시 참전하면 좋겠는데... 안나오겠죠. 그것보다 에바의 모든걸 막는다는 AT필드가 초전자 스핀정도 공격에 뚫린다는게 안노 공식 검수니까 의외로 마음의 벽은 약한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지식공장장 반다이는 기술력은 최고인데 몸집이 커서 의사결정속도가 느리고 무조건 자체개발하려다보니 고토부키야의 걸프라를 못따라가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사업다각화가 잘되있고 확실한것들을 잘하기에 기대가되고 애니, 음반, 게임 등에서오는 시너지가 디즈니 느낌나네요. 촤근에 나온 수성의마녀도 젊은 층을 잡기위해 건담 시드랑 빌드파이터즈 이후로 칼을갈고 나온것같아 더욱기대가 됩니다. 반면에 고토부키아는 자체공장도 없고 걸프라 아트랑 R&D를 외주로 많이 돌리는데 반남시총의1/100 정도지만 의사결정이빠르고 기술력이 부족한걸 잘알기에 아머드코어때부터 틈새시장을 잘노렸고 걸프라로 매출이 하드캐리한것같습니다. 미디어 자산이 없는게 큰 아쉬움이지만 결국 자체 미디어믹스도 많이 도전할것같아 기대되네요. 그래서그런지 작년 저점에서 6배 올랐더라구요 . 가득이나 엔화가 싸서 달러 자산 수익난걸로 일본 서브컬쳐기업 좀더 모아볼까합니다. 지식공장장님 덕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음악의 경우엔 추정이지만 칸노요코씨 처럼 OST 저작권을 작곡가 혹은 그작곡가의 소속사가 보유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경우에도 사전에 칸노요코씨랑 협의가 된 경우가 아니면 BGM을 유용하지는 못했거든요. BGM 외에도 게임이나 애니의 구성 요소별로 저작권자가 다 따로 놀아서 다시 리메이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저작권자 찾다 포기..)경우가 꽤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일본작품임에도 일부 요소의 저작권이 해외에 있거나 일본 국내에 한정되거나 또는 그반대이거나 한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에반게리온 게임은 그냥 원작에 나오는 다른 케릭터 들 엔딩 이면 어땟을 까 그거 하나 보는 거죠 원작에서는 잘 안나오는 보조케릭터들의 속마음이나 진짜 속셈 도 잘나오고 일례로 원작에서는 잘 안나오지만 겜 에서는 이카리 겐도의 진짜 속셈은 마누라 구출작전 이라는게 어이 없었음
10년전까지만해도 에반게리온은 애니계에서 꼭 봐야할, 스토리 설정 연출 모두 배워야할 점 밖에 없다는 이미지가 팽배했지만, 2022년 현재에 와서는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않은 애니로 바뀐거 같습니다. 이미 에반게리온의 영향을 받은 수없이 많은 좋은 작품들이 나왔고 신극이라는 호불호 갈리는 총체적 엔딩이 에바의 장점이었던 설정놀이가 더이상 작용할 이유도 없기에 이젠 에반게리온을 추천한다기보단 볼테면 봐라 형식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육성계획 쪽은 만화책을 보는 것이 확실히 나을지도요. (게임과는 스토리가 또 별개지만, 그나마 잘 팔린 만화?) 결국 에바 나오는 게임을 할려면 그냥 슈로대나 하는 것이 나을지도요. 적어도 브라이트가 린호스 Jr 타고 사도를 격추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보려면 22년 전 플스1 슈로대 알파를 플레이 해야 하니 불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뭐 5년 전 나온 게임에서라면 에바 파 도중에 진마징가ZERO가 깽판치는 진풍경도 볼 수가 있던 것 같네요.
😵💫마지막 말씀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더 안 나오게 돼서 다행입니다. 나름 추억인 강철의 걸프렌드도 객관적으로 보면 다 끝나고 속이 썩어들어갔죠. 신세기 에반게리온2도 좀 괜찮다 싶더니 하면 할수록 짜증이 솟더군요. 이토록 히트한 시리즈의 게임화가 일관되게 망작만 잔뜩 나온 사례도 정말 드물 겁니다. 대체 '프린세스 메이커'시리즈를 만든 저력은 어디로 간 걸까요?
![[에반게리온] 기초반클래스 | S2기관 | 생명의 열매라고 하는 이유](http://i.ytimg.com/vi/R8gzak0Qj2Y/mqdefault.jpg)
![일본 콘텐츠는 왜 우주를 많이 다룰까? [Feat 로켓/우주]](/img/n.gif)
1. 경제프로그램을 보면 장기간 안정적인 투자주로 기능한 주식으로 '삼성전자'를 꼽습니다. 1992년 1만 원대에서 시작 1996년에는 10만원대를 돌파했고 이후 액면분할을 하기 전에는 200만원대를 자랑했습니다.
장기 투자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2.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구매링크: tinyurl.com/yy5rraea
* 출간도서: 《일본졸업》
구매링크: tinyurl.com/y3yqve6d
삼전도 시스템 반도체 파운더리 시너지 기대하면 좋아질게 보이는데 tsmc랑 같이들고가면 안정성이 좋을것같습니다. 삼성 d램은 사이클이 있어서요…. 괜히 월드컵때사서 올림픽때 팔아란 소리가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은 파운더리 한참 짓는중이고 d 램 익스포져가 커서 감익구간인데 내년 하반기부터 좋아질것같네요. 물론 주가는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10
누군가에겐 다카포보다 나은 엔딩일지도..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결과는 같을 겁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는 건 기억마저도 사라지는 것이니까요. 기억을 가지고 돌아갔다면, 그것은 '과거'가 아닐 것입니다.
명언이십니다.
VR 에반게리온 제가 아는게 맞는거 같은데 전에 강남쪽VR쪽에 있다가 지금은 사라졌지만 애니보는거 처럼 로봇타고 되게 재미있어요 4명이서 하는건데 재미있어요 엔딩은 저도 하면서 딱1번만 해봤어요 엔딩할떄 모션이 조금 다르던데 재미있어습니다
네 말씀하신게 맞는데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재미있으셨다니 해볼걸 그랬네요^^.
후유츠키... 숨겨진 신사(라고 쓰고 변태로 읽...) 유이만 생각하면 정말 빠꾸 없는 분이시죠...;
아마 직위가 아니었음 벌써 잡혀갔을 겁니다...
오늘도재미는영상을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잠깐, 정확한 타이밍에 누르라는거 목표를 센터에 놓고 스위치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
잠깐만 뭐라고요?? 2009년 신극장판 서가 플스2데. 신극장판 마지막판이 방영된 지금은 플스5라고 이렇게 보니 신극장판의 제작일정이 진짜 미쳤네요...
어지럽죠^^.
신극장판 기반으로 나온 배틀필즈도 나름 명작입니다 스토리가 좋거든요...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함 봐주세요! ㅎㅎ
배틀필즈...라...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어떤 작품이죠?
@@지식공장장지금은 섭종했어요ㅠㅠ
가이낙스..망해서 작은 빌라로 본사를 옮겼다고 들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는거같네요...
원래부터 줄타기 경영을 하고 있었고 2000년대 들어선 상당히 악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1, 2 같은 것만 냈다면 최고의 게임회사(?)가 되었을 텐데요...
뭔가...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추억이 그리운걸까요?(아닐듯) 프린세스 메이커2가 갑자기 하고싶어집니다.
프린세스 메이커2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
슈로대에 참전한 에반게리온이 훨씬 나아보이다니...!
세상에 마상에
무려 3차 알파에선 키라에게 훈수까지 둔답니다. 브라이트의 수정펀치를 맞지 않고 사람이 된 희한한 선례..
가이낙스의 최대 게임 아웃풋은 싸이버펑크 2077...
....온전히 본인들이 게임에 손 안대면 괜찮은걸수도요 ㅎ
음? 그건 가이낙스 작품이 아니라 CD프로젝트의 작품입니다?
정말 전편과 더불어 슬픔과 분노와 한탄이 섞였네요ㅋㅋ
차라리 그 돈으로 주식을 샀다면요...
신세기 에반게리온2=연애시뮬인데 연애를 못하게해놨음
26화 에바가 없는 세상 "사요나라 모든 에반게리온"
나의 에바는 이렇지않아~~~!!! 라는 댓글이 필요하군요.
저런 게임을 할 바에는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주식을 사는게 낫겠네요 ㅎㄷㄷ
미래를 모르는데서 문제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ㅎㅎ
ㅎㅎㅎ 근데 주식을하셨어도 지식공장장님은 왠지 가이낙스주식사셨을것같아요 ㅎㅎㅎ
아... 그 회사가 방송 펑크낸 걸 알았기 때문에 절대...아닙니다... 저는 가치주에 투자하는 걸 선호합니다.
@@지식공장장 와 당시 나디아 보고 저는 멋지다만 생각했는데,,, 정보가 한정적인 시대에 당시 방송펑크를 아셨다니 ,,, 역시 가이낙스팬이 아니라 에반게리온 팬이시군요 ㅎㅎㅎ
주식이랑 코인 하고 번돈으로 부동산하고
몸은 쉬면서 계속 돈 벌고
쉬는동안 게임사서 하면됨
우와... 오늘도 감탄하며 잘 보고 갑니다
솔직히 게임보다 서/파가 나왔을 당시에 현역 게임이 PS2와 PSP란게 더 무서웠습니다.
저쯤이면 적당히 PS3이 나왔을 줄 알았는데...
아마 엔진을 그대로 돌려쓰느라 그랬던 것 같아요. PS3는 개발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은 어릴적에 홈플러스에서 패키지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체가 애니에서 봤던 것이랑 너무 달라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의 시나리오는 괜찮은데 패키지가 많이 가리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세턴 게임기가 있을시절에 에바 게임(?)을 해보긴했지만 그걸 게임이라고 불러야할지 싶은것이였죠 차라리 프린세스메이커의시스템과 게임성을 이용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공감합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스템으로 레이 육성, 아스카 육성, 히카리 육성, 신지 육성을 찍어내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에바 동인지하니 RE라는 작품이 생각나는데, 내용인 즉슨 신지가 사도의 정신 공격을 받고, 평행세계를 포함한 모든 미래를 알게 되어서, 사도가 될뻔한 친구를 무사히 구한다던지, 아스카를 띄워주기 위해 싱크로율 연습 중 자신의 수치를 조절해서 낮춘다던지(모니터링으로 다 들키지만), 아야나미를 멀리한 결과 목매단 아야나미를 발견한다던지, 카오루를 사도라고 알고 첫 대면에 에바로 붙잡은 뒤에 죽였는데 인간의 시체만 있었다던지, 하는 꽤 흥미로운 내용의 책이었죠
네 저도 봤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엄청나다던데요. 그게 동인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에반게리온2가 그 정도라니 간만에 플스2를 켜야 하나요
에반게리온:서는 밀봉이라 이대로 둬야겠습니다
근데 정말 많은 게임이 발매되었네요
PS2 봉인 푸시나요 ㅎㅎ
후유즈키... 빌런 조력자 치곤 괜찮은 인물이다 싶었는데 역시 어딘가 맛탱이가 간 녀석이었낰ㅋㅋㅋㅋㅋ이 영감태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신 붕괴로 유명한 회사 호요버스의 사장인 류웨이는 진성 에바 팬인데
국내패치기준 21년 1월에 중국 극장판 홍보용으로 붕괴3rd와 콜라보를 랬습니다. 정작 극장판은 코로나로 연기됐지만요.
근데 진성 에바 팬 답게 원작 에피소드를 엄청난 퀄리티로 오마쥬한 이벤트라 평이 엄청 좋았습니다.
콜라보 캐릭인 아스카가 롱기누스를 들고 전투하는 퀄리티도 높고 원작 에피소드인 자동차 추격신, 초호기 폭주, 5사도 라미엘 저격신이 잘 연출 되었습니다.
미니게임도 자동차 추격신 타임어택 과 에바로 장애물 달리기등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영상 2부작을 보고나니 에바 게임을 호요버스한테 맡겼으면 저런 망작이 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ㅋ
혹시 관심 있으시면 유튜브 에디션 감상을 권장합니다
류웨이 사장 혼자만의 의지인지 회사 전체의 의지인지 모르겠지만 회사 자체가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도 나아가 이를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팬을 위해 콘서트를 열어준다? 이는 팬들을 서브컬처를 즐기는 고객으로 보지 않으면 나오기 힘든 태도거든요.
말씀대로 본인이 광팬이니 가능한 행보 같습니다.
아.. 이래서 "사골게리온" 이라 불리는군요. ㄷㄷㄷ
한국에 유명한 VR게임센터에 에반게리온VR이 있대서 여자친구랑 갔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 기대했는데 직원분이 제게 헤드셋을 안껴줘서 중반부까지 소리없이 진짜 재미없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청 실망했던 기억만 남았던 게임인데 어떤 플레이였는지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
아...재미없나보네요^^. 그나저나 헤드폰 안 끼워주면 환불 아닌가요?
보완된세상이 끝이라면 개운하겟는데, 아직도 끝나지않은거같아요
인생이 그렇죠. 그거 하면 다 될거 같은데 또 다른 과제가 나오더군요.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뭘 만들어도 애매해질 운명이란 생각이 드네요.....
전뇌학원, 프린세스 메이커를 오가타 토시오가 주도했다고 하는데 92년 퇴사후 제작방침이 뭔가 바뀐 건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전뇌학원도 괜찮은 작품이었고 그 시점부터 이상해 졌거든요.
25주년기념이라고 공개한게임이 모바일게임인것도 거시기한데 과금도 너무 심하고 게임이 지루해서 막상 할만한 게임이 못되더라구요...언제쯤 제대로된 에바게임이 나올련지
...기대하긴 힘들 듯 합니다. 제대로 된 게임이 없었어요...
주식 가즈아~!!
닌텐도는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를 세게 한다고 들었는데, 항상 그렇지는 않군요.
프치에바는 좀 의외인데 게임을 못 만들었을 뿐 QA기준에서 벗어나진 않은 듯 합니다.
아..공장장님... 10년 전에 이 영상을 올려주셨어야져 ㅠㅠㅠㅠㅠ
부자가 되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
댓글에 슈로대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생각나는데 어느순간 슈로대에 신 극장판 위주로 참전하니 에바가 나온다 = 바다가 시뻘겋다가 되어버린게 마음에 걸립니다 구판이 다시 참전하면 좋겠는데... 안나오겠죠.
그것보다 에바의 모든걸 막는다는 AT필드가 초전자 스핀정도 공격에 뚫린다는게 안노 공식 검수니까 의외로 마음의 벽은 약한거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얼마전 브레이크 블레이드라는 작품이 완결나서 모바일 슈로대 DD에 참전했습니다 저는 보진 않았는데요 혹시 아시거나 리뷰하실 생각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에반게리온은 슈퍼로봇대전에서 만나는 걸로.. ㅋ
3차알파가 그나마 신지를 사람같이 보이게 해주더라구요.
만들지 않았어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군요;;;
03:05 키스아니라 하룻밤을 보내도 남남처럼 대하는 경우 많아요…
아니 2탄이 또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몰랐던 게임도 많네요 ㅎ 잘봤습니다!👍👍
에바 전문가께서 모르시는 게임도 있나요^^.
@@지식공장장 전문가라 하기도 부끄럽습니다 ㅋㅋ 유튜브하면서 알게된게 대부분이라
영혼의자리는 토요코키즈로 유명한 그 토요코광장 옆자리에 VR시연하던 홀이있었는데 그당시에 현지에서 돈내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천엔정도 냈던걸로 기억하고 엔트리플러그같은곳에 타서 최대4명까지 초호기 2호기 0호기 4호기였나? 초이스해서 제르엘이랑 다이다이 까는겜이였습니다 한 3~4분정도 신나게 총쏴대다가 각자 자신이 조종하던 에바가 폭주해서 제르엘 찢어버리고 끝나는 VR체험판 게임 같은거였네요
에반게리온2는 군대가기전 플스방 알바할때 했던게 생각나네요...신지 하렘을 꿈꿨는데
이렇게까지 엉망인줄이야 가장 놀랍다 아후야...
에바 2탄이 그나마 설정을 풀어낸거 제외하고 다 쓰레기 오브 쓰레기..
참 돈벌기 쉽다라는걸 보여준 IP가 에바인거 같네요...
하나같이 잘 팔렸습니다...
와..... 좀 해보고 접는 다는 최근에 발매된 일명 건버워치인가 하는 그 건담 fps겜이랑 다른 건담관련 게임들이 선녀로 보이네요.......
진짜 팬심 충성도 테스트가 아니라 인질극이네요
건버워치는 왜 그렇게 나왔는지 수수께끼입니다. 제 주변에 팬이 많거든요.
@@지식공장장 차라리 똥겜으로 만들거면 잘만든 게임에 스킨 씌우는게 낫긴합니다.. 근데 솔직히 우주세기 특유의 무게감이란 1도 없는 겜이라.. 저는 이게 건담인가 싶습니다.. 게다가 건담이나 자쿠나 피통은 거기서 거기고..
에바 등장게임으로 의외로 잘 만들어진건 슈로대뿐이네요. 이거 또한 잘 만들어졌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영상에 나오는 게임보다는 재미있습니다.
굳이 가능하다면 주식을 사고 배당나오는걸로 에바 게임을 다 사두는것을..
에바가 나오는 슈로대는 잼나게 했던거 같은데…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은 그래도 신캐 누님 3인방외엔 건질게 없었다
음..나름 에바 팬이긴한데 소개된 게임을 하나도 해보지 못한 걸 왜 일까..못해봐서 다행인 거 같기는 하지만서도
에바가 슈퍼로봇대전 나올때 환영받는 이유를 알 거 같네요.
그것도 F, F완결이나 알파같이 초기 등장작(TV판)에선 에바가 한창 전성기라..
추억을 돌려줘~~
반다이 남코 소액주주입니다. 소액주주라해도 100주단위라 ㅎㅎ. 반다이남코 홀딩스만큼 든든한 주식이 없습니다. 코토부키아는 기회 놓쳤네요 ㅜ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라 손대기가 어려우신데 대단하십니다. 반다이남코, 최근 액면분할한 닌텐도... 알짜 주식이죠.
코토는 최근 상장했는데 일본 경제 지표가 19년도에 머무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더군요.
@@지식공장장 반다이는 기술력은 최고인데 몸집이 커서 의사결정속도가 느리고 무조건 자체개발하려다보니 고토부키야의 걸프라를 못따라가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사업다각화가 잘되있고 확실한것들을 잘하기에 기대가되고 애니, 음반, 게임 등에서오는 시너지가 디즈니 느낌나네요. 촤근에 나온 수성의마녀도 젊은 층을 잡기위해 건담 시드랑 빌드파이터즈 이후로 칼을갈고 나온것같아 더욱기대가 됩니다. 반면에 고토부키아는 자체공장도 없고 걸프라 아트랑 R&D를 외주로 많이 돌리는데 반남시총의1/100 정도지만 의사결정이빠르고 기술력이 부족한걸 잘알기에 아머드코어때부터 틈새시장을 잘노렸고 걸프라로 매출이 하드캐리한것같습니다. 미디어 자산이 없는게 큰 아쉬움이지만 결국 자체 미디어믹스도 많이 도전할것같아 기대되네요. 그래서그런지 작년 저점에서 6배 올랐더라구요 . 가득이나 엔화가 싸서 달러 자산 수익난걸로 일본 서브컬쳐기업 좀더 모아볼까합니다. 지식공장장님 덕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게임 시디가 있지만 os문제로 플레이 불가OTL
음악의 경우엔 추정이지만 칸노요코씨 처럼 OST 저작권을 작곡가 혹은 그작곡가의 소속사가 보유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경우에도 사전에 칸노요코씨랑 협의가 된 경우가 아니면 BGM을 유용하지는 못했거든요.
BGM 외에도 게임이나 애니의 구성 요소별로 저작권자가 다 따로 놀아서 다시 리메이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저작권자 찾다 포기..)경우가 꽤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일본작품임에도 일부 요소의 저작권이 해외에 있거나 일본 국내에 한정되거나 또는 그반대이거나 한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정말 복잡하네요.
@@지식공장장 예전에 리뷰해 주신 마크로스의 경우도 참 복잡했죠 ^^;
@@Travel_over_sea 제타건담도 오프닝, 엔딩이 후자(원곡자 닐 세다카가 외국인이라 해외에 거주해서) 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마스터에 수록되지 못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정상적인 겜 하나는 나왔으면 일상과 전투 다 잡는건 힘들까ㅠ
에바 게임 종류가 이렇게 많았구나
뭐래 주식 에바겜 둘다 잡아야지
물론 난 그때 아직 이 세상에 없었겠지만 ㅎ
반말 죄송함다
둘 다 잡으시다니 용자시군요^^.
26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도대체 있기는 있는거냐구??? 😂😂😂
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처나는 쿠소게... 진짜 어마무시하다.
저 VR게임은 강남역에 있던 VR 게임 카페 거기서 얼마 주면 즐길수있는 그 게임인가보네요.
이 VR게임 카페 아직도 있는지 없는지 궁금. 당시에도 거의 에버랜드 1회 이용권 급이여서 가기 선뜻 꺼렸는데 ㄷㄷ
네 그 금액때문에 차마 못하겠더군요^^.
주식요!!!
에반게리온 게임은 그냥 원작에 나오는 다른 케릭터 들 엔딩 이면 어땟을 까 그거 하나 보는 거죠 원작에서는 잘 안나오는 보조케릭터들의 속마음이나 진짜 속셈 도 잘나오고 일례로 원작에서는 잘 안나오지만 겜 에서는 이카리 겐도의 진짜 속셈은 마누라 구출작전 이라는게 어이 없었음
하기엔 막장이고 소장하기엔 가치가 없다...
악플러 땜시 스트레스 받지마시길...건강이 쵝오>.
참....이제와서보니 안노의 매니악한 모든걸 다 받은 게임이다..
이렇게 보니 건담게임은 정말 잘 나온거였다ㄷㄷ
에바 게임이 뭐 거의 동인지 게임 수준이네요…..
그런데 게임 중에 일류보안 계획 3가지 시나리오를 이야기 해주는 2D 게임은 무엇인지 아시는 분 댓극 부탁 합니다.
1. 제레의 인류보안 계획
2. 겐도의 인류보안 계획 (유이가 다시 살아남)
3. 신지의 인류보안 계획
신세기 에반게리온2 입니다.
슈로대빼고 등장하는게임 들어본적도 없는거같은대?
저의 첫 애니이자 지금까지 인생 애니 에반게리온..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아쉬운 엔딩이라 애증의 작품입니다..
건담보다 더한 녀석들 이군
10년전까지만해도 에반게리온은 애니계에서 꼭 봐야할, 스토리 설정 연출 모두 배워야할 점 밖에 없다는 이미지가 팽배했지만, 2022년 현재에 와서는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않은 애니로 바뀐거 같습니다. 이미 에반게리온의 영향을 받은 수없이 많은 좋은 작품들이 나왔고 신극이라는 호불호 갈리는 총체적 엔딩이 에바의 장점이었던 설정놀이가 더이상 작용할 이유도 없기에 이젠 에반게리온을 추천한다기보단 볼테면 봐라 형식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블레이드 러너도 지금 보면 재미가 없다죠. 후배들이 너무 따라해서
잘 나가는 마스터피스의 숙명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근데 블레이드 러너는 재밌...
육성계획 쪽은 만화책을 보는 것이 확실히 나을지도요. (게임과는 스토리가 또 별개지만, 그나마 잘 팔린 만화?)
결국 에바 나오는 게임을 할려면 그냥 슈로대나 하는 것이 나을지도요. 적어도 브라이트가 린호스 Jr 타고 사도를 격추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보려면 22년 전 플스1 슈로대 알파를 플레이 해야 하니 불가능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뭐 5년 전 나온 게임에서라면 에바 파 도중에 진마징가ZERO가 깽판치는 진풍경도 볼 수가 있던 것 같네요.
슈로대 알파가 벌써 그렇게 됐네요...
이젠 psp 화면에 글자도 읽을 수 없는 나이 ㅠㅠ
에반게리온2가 건퍼레이드 마치를 만든 회사가 만들어서 엄청 기대를 많이 받았었죠 ㅎ 거의 20년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ㅜㅜ
알파 시스템이 건퍼레이드 마치를 비롯 게임을 참 잘 만들었는데 최근엔 활약이 부족하여 안타깝습니다.
저때삼전삿으면 ㅠㅠ
이제는 볼수 없는 무비팬터님 에반게리온 영상이후 가장 재미있게본 에바 영상입니다 수고하셨네요 근데 하고 싶은 에바 게임이 한개도 없는것이 문제군요 ㅋㅋ
아... 저도 만들면서 그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는게 없습... 에반게리온2는 비밀, 설정을 알기 위해서라면 해보실만 합니다.
@@지식공장장 20대에 봤던 에바를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시작하기엔 세월에 풍파가 ㅜ.ㅜ
건담게임이 선녀같네요
저희 집에 작은 삼촌이 10여년전에 구해온 이상한 물건이 하나있습니다. Tv판 에반게리온 0호기와 레이의 장면들이 편집된 박스에 싸여진 와인인데요. 물론 와인의 라벨에도 에반게리온 로고가 있습니다. 혹시 이물건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10년전에 검은 병에 금장 그림으로 발매한 와인이 있긴 있습니다. 병 당 5만엔으로 기억해요.
저 게임들 중 극히 일부만 알고 살아왔다는 것엔 큰 안도감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복받으신겁니다.
땅이 꺼지는 한숨이 실린 건 오늘 영상이 처음같네요 ㅠㅠ 이카리신지 육성계획은 만화책판도 있긴 한데... 이건 스토리가 pc판과도 거리가 멀고 신지 하렘, 겐도 하렘이 중심적인 양산형 미소녀 애니같이 그냥 서비스신이 나열된 만화입니다. 비추에 가까울 듯 합니다.. ㅠ
....헉!..에..에바가 내가아는에바가 BL과불륜?도게임에 이식이되네요 게다가 안도감독AI를 이식한게임은 뭐 말이필요할까요.의외로 BL은 일본여성들이 좋아한다고구요 저의 정신상태론 못버틸것같네요😭에반게리온:서가 그낭사좀나은것같아요 특히 F형같은 에바가 맘에드네요 방대한자료와 긴시간1.2편으로 리뷰하시느랴 고생하셨습니다 공장장님 😆👍
모든 감정을 압축한 훌륭한 제목입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말씀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정말 더 안 나오게 돼서 다행입니다. 나름 추억인 강철의 걸프렌드도 객관적으로 보면 다 끝나고 속이 썩어들어갔죠. 신세기 에반게리온2도 좀 괜찮다 싶더니 하면 할수록 짜증이 솟더군요. 이토록 히트한 시리즈의 게임화가 일관되게 망작만 잔뜩 나온 사례도 정말 드물 겁니다. 대체 '프린세스 메이커'시리즈를 만든 저력은 어디로 간 걸까요?
신세기 에반게리온2는 다 좋은데 AI가 결함품이라 더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에바의 비밀을 알기 위해선 꼭 해야 했죠...)
프린세스 메이커는... 추측컨대 오가타 토시오의 퇴사와 관련이 있을 겁니다. 게임사업 책임자였거든요.
정말 별에 별 게임이 다 나왔네요...가이낙스는 이거외에도 프린세스 메이커를 만든 회사지만...시리즈의 명맥도 스스로 끊어버렸죠.
본인들이 힘을 슬슬 빼는 나쁜 버릇을 부린게 이유라고 봅니다. 3편은 2편에서 이것저것 빠진 게임이라서요.
와우 옛날이나 지금이나 똥겜은 존재한다는
어질어질하네요 ㅎㅎㅎ 추천작이 거의 없는것도 신기하네요
당연히 주식이지
애니 원작게임을 손도 안대게 만든 원흉인 작품들..
이렇게 많은 게임을 냈었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제대로 낸 게 없다는 거에 두번 놀라네요ㅋㅋㅋ
욕심쟁이 가이낙스 껄껄..
후유츠키:제작비 낭비로군
그나마 에반게리온을 애니로 본게 축복였네요
플스있을때 에반게리온을 안봄 ㅎㅎ실망할까봐 안했죠
쉬이 팔 이정도면 좀 화나네 소비자 호구로 아네 이새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게리온이 게임이 있었다고?! ( ⁰▱⁰ )
네. 매우 많은 편이였습니다.
MSX용 건담게임부터 시작하는 건담보단 적지만..
불쌍한 에바팬들....
진짜 제대로 된 게임이 거의 안 보이는게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