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합리적 소비와 미니멀라이프 추구합니다. 그런데, 미니멀을 위해서, 멀쩡한 것들을 그냥 버린다라고 하는 것은 결국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이잖아요. 저는 늘 이게 고민입니다. 내가 버린 옷이 어디로 가는지에 관련한 다큐를 보고 나면, 헌옷수거함에 대한 회의도 많이 들고요. 그저 팔랑귀가 되지않고,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욕구에 의해 소비하는 습관을 없애야겠다는 게 먼저겠지요.
❤한달에 30개는 버린다❤ 저도 잘 못버렸어요. 곳곳에 오래된 물건이 많아요. 미니멀한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추구하면서도요. 드디어 저의 방법을 찾았어요. 잘 못버리기 때문에 1일1비움은 작심삼일이 되어버려요. ❤한달에 30개는 버린다❤는 목표로 내키는 날이나 며칠간에 모으는 거에요. 그리고 실천했어요. 23.7월 30개(방치된 세제용품들과 용기들...) 8월 30개(주방도구들...) 9.7일 40개(모두 옷: 주로 나눔) 9.8일 30개(신발17켤,야구 글러브3,가방3)
저도 맥시멀인데요. 물건 보면 기억이 떠오를 때가 너무 좋아요. 물건 많아도 불편하지 않은 데 왜 버려요? 보이지 않으면 못 찾아 쓰는 물건도 많고 그러다 보니 물건이 밖으로 나와 있지요. 그래도 정리는 본인 머리 속에 기억하는 거구 그러다 보니 습관적으로 쓰던 물건들은 없으면 또 사게 되요. 버리면 또 살걸 왜 버리는 지요? 이젠 점점 물건 값도 비싸지고 옛날에 그 멋스러운 물건들은 만들지도 않아요. 더 이상 안 사고. 기존 물건 잘 사용하는 것도 삶의 지혜예요.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것이 정말 쉽제 않은데 재지마인드님의 영상을 보며 첫째 날 한개, 둘째 날 두개, 이런식으로 버리는 갯수를 늘려가는 방법,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추억은 내 마음속에 저장해둔다! 이 말도 정말 새겨두어야 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가부터 집안에 가득한 물건을 보면 맘이 피곤하고 답답해집니다. 늘 치우는데 정리도 안되고 ㅠㅠ 치우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나를 보며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구나" 싶어 우울해집니다. 종류별로 가장 애착 물건 한가지만 지니기 ... 지금 훈련하고 있어요 쓸만한 물건은 주위사람들에게 나눠줘요.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니 사지 않고 통장에 돈도 쌓이고 ㅎㅎ 조금씩 맘도 몸도 편해집니다. 여백속에서 나를 돌아봅니다.
전 미니멀까진 아니지만.. 이사하면서 물건 진짜 엄청 버렸는데.. 버리면서 드는 생각이 '와.. 내가 쓸때없는 물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였습니다.. 이건 거의 안 쓰겠다 싶은 것.. 잘 안입는 옷 등 엄청나게 며칠을 버리고 나니.. 너무 개운 하더라구요. 이후에는 진짜 진짜 필요한 물건 아니면 안사게 되었습니다. 돈이 아깝다기 보다는 쓸때 없는 물건을 집에 들여놓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과소비가 줄어들게 됨 ㅋ
미니멀리즘의 참 의미를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조금씩 정리해야겠어요. '삶을 간소화하기 위해 물건 정리부터 시작하라....물건을 정리하는 과정은 당신 삶에 큰 객관성을 가져와 선별하는 것이며, 소유한 물건들 하나하나를 보면서, "이것이 나에게 정말 쓸모 있는가? 이것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가? 이것이 나 자신을 더 깊이 알아차리고 이해하도록 도와주는가?" 라고 묻는 것이다. - 마샬 비안 서머즈, 심화 평가 책에서 읽은 관련 구절이 생각나서 공유해봅니다.
눈물이 나는건 왜인지요 ㅠㅠ 저도 요즘 덜어내고 있어요 살빼고 입으려고 두었던 옷들 언젠가 쓰겠지 하고 두었던 물품들 하지만 일년이내에 몇년내에 꺼내보지도 않으면서 방만 가득 차지하고있는게 어느날 갑자기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몇봉지씩 계속 버리고 있어요 그럴수록 빈 수납함들이 늘어나서 그것도 참 공허해보이지만 해방감도 느껴져요 ㅎㅎ 앞으로 더 비울 예정입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짐이 많아서 한번씩 모아서 버릴때가 있는데 버리고 나면 그 물건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또 사게되고 옷도 버리고 나면 다음해에 유행이 돌아와서 몇개 또 사게 되고 화장품도 샀다가 잘 안쓰게 되서 동생 주고나면 한 두달 내에 또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미니멀리즘 정말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ㅠㅜ
안녕하세요, 저도 넷플에서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미니멀리즘을 3년째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버리는 것보다 애초에 ”사지 않는 습관“이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버리는거에 대한 중독? 버리는 습관이 재밌어져서(?) 결국은 더 사고 더 버리게 되는 저를 간혹 발견합니다ㅎㅎ... 그렉 맥커운의 “에센셜리즘“도 같은 맥락의 책인데 추천합니다! 인간관계, 모든게 광고인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 - 투자로 비유하자면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가치있는 것에 “집중 투자”하는 법을 미니멀리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Less but better!
안녕하세요. 공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된 취지도 "버리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더 나아가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알아간다"라는 미니멀리즘의 좋은 해석을 공유하고자 했던 것 입니다. 책 추천해주신 것도 기억해두었다가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분 정도 봤을때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딱 제가 미니멀 시작한 과정이랑 너무 똑같고, (2년 전부터 미니멀 하고 있었지만 넷플에 그 미니멀 편을 보고 더욱더 강력하게 행동했어요) 물건을 정리하고, 버리고 나서 드는 생각들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저도 과거나 사소한 물건이나 잘 못 버리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매우매우매우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정확하게 제가 생각하는 거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저도 아직은 미니멀은 현재진형형이지만, 예전보다 훨씬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여전히 매일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 오랜만에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공감200입니다.😂😂 1년넘게 열심히 매일 비우기중입니다. 매일 버리고 비울게나옴니다.ㅎ 결혼액자 앨범비우고 추억사진들 반이상비우고 홀가분하고 속시원합니다. 계속비워나갈거에요 살면서 매일 비우기해야할거같아요. 이젠 눈만뜨면 쓰러기,재활용품 부터 버리는게 습관이 됐다능요.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작이 중요함니다 두 젊으신 분들은 십지 않은 선택이거든요 저도 2016년에 부터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고 2018년 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은 너무 좋은거 같애요 남편도 막상 살아보니 아주 대 만족이애요 자연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우리 모두 꼭 필수품만 가지고 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부부십니다~ 응원드리며 저도 배웠으니 실천할게요 비우니 여유가 생겼다고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저두 요즘 옷장 허나하나 작은 서랍장등 정리(버리는것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코트버리기 패딩버리기 부터 했습니다 자리가 텅텅 비워지기 시작 했고 비워지는 만큼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저는... 1. 소비 행위 자체를 좋아하고 2.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소비 하는 것 같았어요 아닐 줄 알았는데 ㅎㅎ 요새보니 그런 것 같아요 이사를 앞두고 짐정리하려고 보니 쓸데없는 물건이 왜 이렇게 많은지요 죽을 때 가져갈 것도 아닌데... 친구들이 준 쪽지, 편지들 사진으로 저장하고 다 버리는 중인데 유튭보니 더 잘했다 싶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우리도 남편이 못버리게 해서 몰래 버리기는 하고 그와중에 집이 넓다보니 스티로폼 박스도 버리는걸 주워서 차걸레 빨거라고 마당에 물을 담아서 담궈놓고 하얀색이다 보니 도드라지게 보이고 15년전에 개집을 아직도 못버리고 마당 환단에 두고 있고 그외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고싶은 대로 하고파도 도닦고 무심 하게 보고 있네요.깔끔하게 정리 하는게 저 소원입니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50대에 들어서면서 더욱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삶의 전반에 목숨걸고 찾아야할 것은 사회적 지위나 돈이 아니라 가치관이 비슷한, 영혼의 교류가 가능한 배우자를 찾는게 최최최 우선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고 70대에 들어선 지금 매일 매일 처절하게 절감하고 있습니다.
가치관이 같은사람과 살아가는게 진정한 행복인듯합니다..
물건에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마음에 의미를 둔다는 게 참 좋은 말 같습니다
😊
뜻이 맞는 배우자를 둔단게 복인듯요
이걸로 엄청싸우는 집봣음. 다행히 나도 버리는게 맞는편임
빙고... 가치관의 차이가 큰경우 미니멀라이프도 쉽지않아요
맞음
하기 싫으면 졸라게 싸우려고 드는 배우자들도 있어서
설득하는게 너무 힘들고 고되고..
그래서 누구는 계속 어질고 누구는 계속 치워야함
맞아요. 맥시멀리스트와 사는 미니멀리스트는 참 힘들어요.ㅎㅎ
@@dahmlee4985 미니멀과 사는 맥시멀들도 정신나가더라구여
정말 마인드가 건강한 멋진 부부네요.
미니멀라이프 실천해보니
공간의 여유
마음의 여유
가사의 여유
그리고
통장의 여유로 이어집니다.
사고는 후회했지만 버리고 후회한적 없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60대 부부인데요...미니멀리즘 실천을 나름하고 삽니다. USB와 SSID에 아이들의 애기때 그림부터, 성적표, 생일카드, 편지, 사진 등등을 올려놓고 보관해온지 오래입니다. 해외에가서 몇년을 살아도 이사짐이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미니멀리즘과 직접적인 관련은 아닌거 같아요. 저장 공간이 작아졌다뿐이지 버리는 건 아니니까요
물건을 하나 사면 닳도록 쓰고 원래 과소비가 없던 사람은 이런 걸 따로 할 필요가 없음. 1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고 해야하고, 습관이 들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그저 미니멀리즘 유행할 때는 다 버리다가 결국 다시 사들이게 될까 걱정될 뿐,,,
극공감합니다. 진정한 미니멀라이프는 무조버리는것보다
있는것을 아끼고 재활용하며 새것을 사지않는것이라봅니다.
네 저도 공감합니다. 무조건 버리기 보다는 재활용 방안을 고민해야죠, 내가 버리면 다른 곳엔 또 쓰레기들로 채워지겠죠.
공감합니다.
저도 합리적 소비와 미니멀라이프 추구합니다. 그런데, 미니멀을 위해서, 멀쩡한 것들을 그냥 버린다라고 하는 것은 결국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이잖아요. 저는 늘 이게 고민입니다. 내가 버린 옷이 어디로 가는지에 관련한 다큐를 보고 나면, 헌옷수거함에 대한 회의도 많이 들고요. 그저 팔랑귀가 되지않고,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욕구에 의해 소비하는 습관을 없애야겠다는 게 먼저겠지요.
10년 차 부부입니다. 저희도 지금 4년 정도 최소주의 생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삶의 예찬 적극 공감합니다.
부부가 한마음이어서 정말 부럽네요!^^
참~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과소비하지않은것이 먼저인것같아요
이제 다시 집을 살피고 정리해야겠네요
멋지고 현명한 젊은 부부네요.
오늘도 또 배웁니다.
비움 뒤 비로소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
저도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입니다 !
생활의 질이 달라지더군요 !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고
참 잘하셨어요 ! 👍
동영상 보면서 물건만 정리하는것이 아니라, 메일함에 쌓여있던 읽지도 않은 수많은 메일들, 더이상 방문하지 않는 블로그, 휴대폰에 설치되어있던 어플들 하나씩 비워가고 있어요^^ 좋은 동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짐 합니다 더이상 물건에 내마음 주지 않기😊
두분처럼 가치관 맞다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진심으로 맞아야 행복한건데 두분은 정말 좋겠어요 ^**
환경에도 신중한 구매가 정말
도움됩니다
부부가 같은 철학을 갖고 살아간다는 점이 참 부럽네요. 미니멀리즘도 실행해 보려고 하는 요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었던 영상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요 일단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면 됨니다 해본 사람만이 안담니다 .하고나면 변비가 확 없어진 느낌 ,살을 확 뺀 느낌 , 시집살이하다가 새집나온 느낌.😂😂😂😂😂😂
정말 공감하고 제게도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에 30개는 버린다❤
저도 잘 못버렸어요. 곳곳에 오래된 물건이 많아요. 미니멀한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추구하면서도요.
드디어 저의 방법을 찾았어요.
잘 못버리기 때문에 1일1비움은 작심삼일이 되어버려요.
❤한달에 30개는 버린다❤는 목표로 내키는 날이나 며칠간에 모으는 거에요.
그리고 실천했어요.
23.7월 30개(방치된 세제용품들과 용기들...)
8월 30개(주방도구들...)
9.7일 40개(모두 옷: 주로 나눔)
9.8일 30개(신발17켤,야구 글러브3,가방3)
용감하고 현명한 부부네요
집안을 살피는 밤이 되겠습니다
무엇을 비워내야 할지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많은물건을 버렸어요. 소비욕구가 절로 없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행복한 모습 쭉 ~~~❤
이사하면서 많이 버리셔서 홀가분하시겠어요😊 계속 원하시는 환경을 유지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옛 물건이 있었기 때문에 , 추억이 기억 될 수도 있습니다. 기억이란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있지 않는 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잘봤습니다. 두분다 인상도 좋고 차분한거보니 보기좋은 부부신거같아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맥시멀리스트로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그냥 막 버리는게 아니라, 하루에 한개씩 천천히 늘려가는것, 그리고 소중한 물건을 함부로 버릴수 없지만 마음에 담으면 물건이 중요치 않다는데서 깨달음을 얻고 저도 오늘부터 물건버리기 시작해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거기에 집중하게 해주는 미니멀리즘... 참, 멋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패션 미니멀리스트가 아닌 진짜 미니멀리스트가 여기있었네요...너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저도 올해 70살이되고 이제부터 줄여 나가기로 결정했는데 정말 도움이 돼네요.
미국에서 40여년 살면서 잘 버리지 못했는데 후에 자식들 부담 줄 일은 만들지 말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ria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저희로서는 감사한 일입니다. 미국에서 40여년을 사셨다니 어떤 삶을 사셨을지 너무 궁금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줄여 나가기로 결정하신 부분에 대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버리고나서 너무 후회한 물건들이 많아서 그냥 맘편히 맥시멀리스트로 살기로 했어요~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것도 좋아하니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가 없더라구요 ㅠ 대리만족 하고 가요~
엣센셜리스트가 되면 됩니다
맥시멀리스도 정돈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개취인데 미니멀이 요새 유행인가싶기도해요.
이 또한 존중합니다 ❤
저도 맥시멀인데요. 물건 보면
기억이 떠오를 때가 너무 좋아요.
물건 많아도 불편하지 않은 데
왜 버려요? 보이지 않으면 못 찾아 쓰는 물건도 많고 그러다
보니 물건이 밖으로 나와 있지요.
그래도 정리는 본인 머리 속에
기억하는 거구 그러다 보니 습관적으로 쓰던 물건들은 없으면 또 사게 되요.
버리면 또 살걸 왜 버리는 지요?
이젠 점점 물건 값도 비싸지고
옛날에 그 멋스러운 물건들은
만들지도 않아요. 더 이상 안 사고. 기존 물건 잘 사용하는 것도 삶의 지혜예요.
올해 한갑인데 젊었을때 샀던 그릇들과 옷가지들 이불등등 8월 중순경에 가감히 다 정리 했어요 어마어마하게 부피가 많아서 버리는데 며칠ㅇ걸린거 같아요 비우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그래도 아직도 버릴게 많이 있네요 두분 너무 잘하신듯 해요 응원 합니다
미니멀리즘 정신건강에도 도움, 환경에도 도움, 개인 재정 상태에서도 도움!!! 지구를 위한 실천 ~.~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것이 정말 쉽제 않은데 재지마인드님의 영상을 보며 첫째 날 한개, 둘째 날 두개, 이런식으로 버리는 갯수를 늘려가는 방법,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추억은 내 마음속에 저장해둔다! 이 말도 정말 새겨두어야 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과 달리
버리는 실천을 못하고 있는
50대 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다시
시작 해 보렵니다.
전 혼자 사는데도 짐이 한 가득...영상 보면서 저도 하나씩 정리해야겠어요.
물건으로 추억이 살아나기도 하던데요. 그 물건을 직접 보고 만지기때문에 느껴지는 특별함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개 좁은 공간을 쓰고 있는 우리들에게 맞지 않는 거겠죠. 미니멀리즘이 어떻게 장점만 있을까요. 그건 아닐것 같아요.
미니멀리즘을 함께 하는
배우자님 만나서 부럽네요
혼자만이면 정말 힘드네요 ❤
언제가부터 집안에 가득한 물건을 보면 맘이 피곤하고 답답해집니다.
늘 치우는데 정리도 안되고 ㅠㅠ
치우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나를 보며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구나" 싶어 우울해집니다.
종류별로 가장 애착 물건 한가지만 지니기 ... 지금 훈련하고 있어요
쓸만한 물건은 주위사람들에게 나눠줘요.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니 사지 않고 통장에 돈도 쌓이고 ㅎㅎ
조금씩 맘도 몸도 편해집니다.
여백속에서 나를 돌아봅니다.
저도 청소할때마다 조금씩 처분하는데, 애들이 있으니 다시 사들이는 것도 만만치 않네요ㅠㅠㅜㅜ 진정한 미니멀을 하려면 가족 수 부터 미니멀이 되어야 하나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당~❤
자녀들이 장성해서 분가하면 자연스레 미니멀 페밀리 ㅋ 그러려면 연애 장려하시고 28세 정도에 얼릉결혼시키시길 강추! 아직도 미니멀 못한 60대 ㅠㅠ
전 미니멀까진 아니지만..
이사하면서 물건 진짜 엄청 버렸는데..
버리면서 드는 생각이 '와.. 내가 쓸때없는 물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였습니다..
이건 거의 안 쓰겠다 싶은 것.. 잘 안입는 옷 등 엄청나게 며칠을 버리고 나니.. 너무 개운 하더라구요.
이후에는 진짜 진짜 필요한 물건 아니면 안사게 되었습니다. 돈이 아깝다기 보다는 쓸때 없는 물건을 집에 들여놓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과소비가 줄어들게 됨 ㅋ
처음 봤는데 두분 이미지가 너무 좋으세요. 더 행복하고 진솔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최근에 이사하면서 많은 물건을 기부하고 정리했지만 여전히 충분하기만 하니 … 소비욕이 사라지더라구요. 이사하고는 비우기를 멈추게 되었는데, 우선 네플릭스 다큐 추천 주신 것 시청하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소중한걸 알게 되는 과정
저도 요즘 버리면 정리하자 하며 지내지만, 앨범이나 추억은 남기려합니다, 나이먹어서 추억이 많아야 남은생이 즐거워진다해요, 기억이 점점 사라지니 사진이나 앨범보며 기억나서 생각하게 되는게 치매예방도 된다합니다, 아들이 집에오면 앨범보며 역시 사진이 추억된다며, 디지털시대덕에 스맛폰속 사진 쉽게 정리하고 하드디스크 옮겨도 잃어버려서, 일부러 현상황 사진으로 남기려한다는,
적당히 버리면서 가볍게 살자에는 동의합니다😂
정말 쓰잘데기 없는 것 중에 하나가 결혼 사진 아닐까 싶어요. 아니 결혼식 자체가 제일 쓰잘데기 없는 소비인 거 같네요.
맞아요 저는 내일모래 70 인데 애들 결혼식 앨법같아 가져올때 한번보고 10년이 지나도록 한번도 보게되지 않터라고요 지인이 자녀 결혼한다고 하면 앨범 만들지 마라고 강녁 추천하곤 하네요 돈낭비 처분골란
저도 공감
맞습니다 허례허식의 최고봉에 있는 것 같네요
버릴때 젤 고생입니다 ㅠ
미니멀 자체만이 목적이 아닌 심플한 삶이 주는 행복의 길이 널리 퍼지길 바라봅니다. 저 또한 도미니크 로로가 쓴 '작은 집을 예찬한다'를 읽고, 소유에서 존재로의 삶으로 전환중입니다.
응원합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도미니크 로로 '작은 집을 예찬한다' 꼭 읽어볼게요.
저도 이제서야 미니멀리즘의 매력을 알고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요!❤ 두분 다 조곤조곤한 말투에 마음의 안정감도 든다는..ㅋㅋㅋㅋ 구독할게요!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힘이 되는 댓글과 구독 감사합니다 :)
미니멀리즘의 참 의미를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조금씩 정리해야겠어요.
'삶을 간소화하기 위해 물건 정리부터 시작하라....물건을 정리하는 과정은 당신 삶에 큰 객관성을
가져와 선별하는 것이며, 소유한 물건들 하나하나를 보면서,
"이것이 나에게 정말 쓸모 있는가?
이것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가?
이것이 나 자신을 더 깊이 알아차리고
이해하도록 도와주는가?" 라고 묻는 것이다.
- 마샬 비안 서머즈, 심화 평가
책에서 읽은 관련 구절이 생각나서 공유해봅니다.
심화평가를 한번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책과 옷들을 정리하고 난 후 엄청 난 자유로움과 마음의 여유를 느낀 경험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집 정리 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가지고 살고 있더라고요...
정리하며 제 맘도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물건에 지배당하는게 싫고 버겁네요 실천해서 자유롭고 홀가분하고 싶은 희망♡
저도 넷플릭스에서 저 다큐를 보고 짐을 버리기 시작했어요.. 음악.영화 CD,결혼사진 다 버렸어요. 잎으로 더버려야할께 많지만,,, 말씀하신대로 더이상 물건을 사들이진 않아요.. 버릴테니까!! 그것만으로도 성공인거 같아요.
눈물이 나는건 왜인지요 ㅠㅠ 저도 요즘 덜어내고 있어요 살빼고 입으려고 두었던 옷들 언젠가 쓰겠지 하고 두었던 물품들 하지만 일년이내에 몇년내에 꺼내보지도 않으면서 방만 가득 차지하고있는게 어느날 갑자기 너무 답답하게 느껴져서 몇봉지씩 계속 버리고 있어요 그럴수록 빈 수납함들이 늘어나서 그것도 참 공허해보이지만 해방감도 느껴져요 ㅎㅎ 앞으로 더 비울 예정입니다 응원합니다 !
저희도 yesjasmin님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칭 미니멀리스트 20대 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미니멀리즘‘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다니 행복합니다 ㅎㅎ.
전국의 미니멀리스트 화이팅입니다.
진정한 유튜버...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저도 짐이 많아서 한번씩 모아서 버릴때가 있는데 버리고 나면 그 물건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또 사게되고 옷도 버리고 나면 다음해에 유행이 돌아와서 몇개 또 사게 되고
화장품도 샀다가 잘 안쓰게 되서 동생 주고나면 한 두달 내에 또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미니멀리즘 정말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ㅠㅜ
그건 미니멀리즘이라는 유행을 따라서 버렸기 때문인거 같네요
저는살이 쪗다 훅 빠졋다해서 옷이젤 딜레마 😢😅😊
공감되는 말씀이 정말 많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넷플에서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미니멀리즘을 3년째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버리는 것보다 애초에 ”사지 않는 습관“이 더 중요해지더라구요. 버리는거에 대한 중독? 버리는 습관이 재밌어져서(?) 결국은 더 사고 더 버리게 되는 저를 간혹 발견합니다ㅎㅎ...
그렉 맥커운의 “에센셜리즘“도 같은 맥락의 책인데 추천합니다! 인간관계, 모든게 광고인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 - 투자로 비유하자면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가치있는 것에 “집중 투자”하는 법을 미니멀리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Less but better!
안녕하세요.
공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된 취지도 "버리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더 나아가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알아간다"라는 미니멀리즘의 좋은 해석을 공유하고자 했던 것 입니다.
책 추천해주신 것도 기억해두었다가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며 사는 모습이 너무나 이뻐보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4분 정도 봤을때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딱 제가 미니멀 시작한 과정이랑 너무 똑같고, (2년 전부터 미니멀 하고 있었지만 넷플에 그 미니멀 편을 보고 더욱더 강력하게 행동했어요)
물건을 정리하고, 버리고 나서 드는 생각들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저도 과거나 사소한 물건이나 잘 못 버리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매우매우매우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정확하게 제가 생각하는 거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저도 아직은 미니멀은 현재진형형이지만,
예전보다 훨씬 홀가분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여전히 매일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
오랜만에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저희와 비슷한 경험과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게 돼서 기쁘고 반갑네요.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는 마음이 전해져서 저희가 오히려 감동적이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사준비를 하며 짐을 모듀 정리하고 있어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40넘으면 하루에 한개씩 버리라고 어디서 봤어요 너무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미니멀로 살아야 청소도 쉽고 몸도 덜힘들어요..
미니멀이 대세인데 쉽지않지만
저도동참합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부럽습니다 ㅎㅎ
미니멀리즘에 대한 영화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소개 감사드리며 구독 하고 갑니다 ^^
그릇들 버리려면노랑봉투가있어야하고 그걸 채울동안 집에두어야해요 그러니 하루하나씩 이라기 보다 마음먹고 쉴때 몇덩어리씩 한장소씩..정리해야할거같아요
공감200입니다.😂😂
1년넘게 열심히
매일 비우기중입니다.
매일 버리고 비울게나옴니다.ㅎ
결혼액자 앨범비우고
추억사진들 반이상비우고
홀가분하고 속시원합니다.
계속비워나갈거에요
살면서 매일 비우기해야할거같아요.
이젠 눈만뜨면 쓰러기,재활용품 부터 버리는게 습관이 됐다능요.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물건을 버릴수 있는 이유는 핸드폰이 있기때문이다. 우리는 추억할만한 물건이 있어야 과거를 회상하며 기억을 더듬을 수 있다. 핸드폰이 없다면 미니멀리즘은 어려울거라고 본다.
👏👏👏👏👏 모두가 건강해지는 미니멀~~~
부부가 마음이 착착맞아서 보기좋아요~~
정말 잘하셨네요
응원합니다~~~
물건들은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사회에서 필요한사람들에게 나눔해주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시작이 중요함니다 두 젊으신 분들은 십지 않은 선택이거든요 저도 2016년에 부터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고 2018년 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은 너무 좋은거 같애요 남편도 막상 살아보니 아주 대 만족이애요 자연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우리 모두 꼭 필수품만 가지고 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0 대 인데요.. 개인적으로 미니멀리즘 추종자라.. 두 분이 참 이쁘네요 응원합니다 울 아들도 이런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
미니멀을 추구만 했지, 잘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었던 저에게 다시금 미니멀에 대해 적립하고 갑니다. 앞으로 구독하며 미니멀을 진정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다짐해보는 살림 정~말 못하는 딸 둘맘입니다.😅
영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올 초에 옛날 물건들을 과감히 버리고 새롭고 심플한 것들로 교체를 했는데 집이 넓어졌어요. 더 버릴 게 많은 거 같아서 또 찾아봐야겠어요. 두 분 인상도 지적이고 너무 좋으시고 설득력이 있으셔서 끝까지 경청했네요 ^^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희도 버리고 새롭게 다시 채우는 일을 경험하고 이 기쁨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두 버릴 게 정말 많은데 이거 보구 당장 오늘부터 1개부터 시작할게요 !☺️
응원할게요😊
물건을 버리다 보면 진짜 소비를 조심하게 됩니다..
이 물건이 진짜 필요한가..많이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잘보고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두분이 같은방향으로 가시다는게 대단하고 부럽네여..
이사준비하며.. 짐을 기부나 당근으로정리중이였는데..
이걸보니..
다시한번 맘을 정리할수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미니멀리즘 다큐를 봤고 마지막 실천처럼 저도 도전해보려합니다
짐을 수납하기위해 수납장을 사는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고 그동안 취향이라 정의할 수 없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내 취향이 무엇인지도 알아가는 시간을 갖아보려고요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는 부부에요 멋저요!
저는 4년전부터 미니멀리즘을 시작하면서 나눔도못하는 옷,수건,이불등을 버릴땐 적당히잘라서 청소후 일반쓰레기배출을 하고있어요.
이불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보기가 힘들긴하지만 조금씩 천천히 집안이 비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함이 느껴지더라구요
+ 옷장안에 4계절옷수납이 목표입니다. 옷비우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ㅎㅎ
이불과 수건은 유기견센터에 보내세요.
이불은 유기견센터에서 유용하게 쓴답니다. 아이들이 이불에 올라가 자는걸 좋아해서요..
깨끗이 세탁해서 보낸 이불 위에 뒹굴거리길 좋아한다고 합니다.❤
미니멀리즘의 숨은 진짜 의미가 있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나도 오늘부터 하루 한개씩 버리기 해봐야겠어요 영상잘봤어요 ^^
예전부터 생각하고있었으나 실행을 못했는데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겠습니다.
나도 정리허면서 심플하게 살고있는편인데 ㅎ나이듦의 준비중, 좋은루틴을 갖기위해서도 많이 물건을 두지않고 살아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찰라! 책소개하는 모습보니 두분 코드 넘 잘맛는 부부같네요.해피~
좋은 내용이네요~~~오늘 저도 물건을 정리하고 더러 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두분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저 보다 훨씬 어리시지만, 이 단 하나의 동영상에서 배울점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저도 배우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
🍀멋진부부십니다~ 응원드리며
저도 배웠으니 실천할게요
비우니 여유가 생겼다고 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저두 요즘 옷장 허나하나 작은 서랍장등
정리(버리는것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코트버리기 패딩버리기 부터
했습니다 자리가 텅텅 비워지기 시작 했고
비워지는 만큼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저도 3월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아침부터 옷장을 보면 한숨이 쉬어지는데... 안 입는 옷들을 못 버리고 있었던 거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을 첯으셨내.. 버릴 물건, .. 구매하지않으면, 버릴 치료도 없고요…
필요한것만 있으면 됩니다.
나이먹으면, 다 .. 무요지물, 살것도 없어지니..
젊음을 즐기면서, .. 사세요!
이런 두분을 보고서. 천생연분이라는 말이,,,
제 별명이 무소유 입니다 . 어느누가 심하다해도 신경쓰지않아요 다른 계념이긴 한데 내가 죽으면 제가 가지고있는 물건들이 진정의미가 있나 가지고 가지 못하는데 라는 생각이 든 순간 무소유실천 하고잇고 15년째입니다. 더 버려야해요 더 노력 해봐요 빠이팅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사정리로 무료나눔하다 크기랑 사용감 다표기해도 궁금한게많은사람들때문에 머리아파서 나눔 포기하고 그냥 다버리고있어요^^ 미니멀좋아요.. 버리는것도 신경쓰이고 몸도고생이라 이제 물건살땐 신중해야할것같아요 ~ 다들 비우고 살아보아요 :)
저는... 1. 소비 행위 자체를 좋아하고 2.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소비 하는 것 같았어요
아닐 줄 알았는데 ㅎㅎ 요새보니 그런 것 같아요
이사를 앞두고 짐정리하려고 보니 쓸데없는 물건이 왜 이렇게 많은지요
죽을 때 가져갈 것도 아닌데...
친구들이 준 쪽지, 편지들 사진으로 저장하고 다 버리는 중인데 유튭보니 더 잘했다 싶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남편이 못버리게 해서 몰래 버리기는 하고 그와중에 집이 넓다보니 스티로폼 박스도 버리는걸 주워서 차걸레 빨거라고 마당에 물을 담아서 담궈놓고 하얀색이다 보니 도드라지게 보이고 15년전에 개집을 아직도 못버리고 마당 환단에 두고 있고 그외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고싶은 대로 하고파도 도닦고 무심 하게 보고 있네요.깔끔하게 정리 하는게 저 소원입니다.
저두 같은 마음이에요.
저 이제 50 됐고 딸들은 20살이 넘었는데 애기때 입었던 한복.
결혼할때 입었던 한복마져 못 버리게 하니 정말 레젼드에요.
진짜 한숨이 나오네요.
@@수정조-f3t 참 사람은 다양 해요.우리 제부도 결혼때 맞춘 바바리코트를 세월이 지나서 너무너무 작아서 몸에 꼭끼는데 ㅋㅋㅋ그것도 트럭몰고 청과조합에 일하는데 그 바바리를 입고 도로에서 만났어요.못봐주겄더만요.어른이 초딩 옷입은것 처럼 ㅋㅋㅋ장인 어른 드리그로 벗어라 해 가꼬 뺏았습니다. ㅋㅋㅋ재밌는 세상입니다.그집 남편하고 같은과 우리 제부 ㅋㅋㅋ지금은 나이가 60대입니다
은행 퇴직한지 5년이되었고 지금은 전업주부인데 무슨 미련인지 아직도 그때 입었던 정장류, 원피스를 못 버리고 갖고 있네요.
당장 정리하러 갑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오 ~!! 알고리즘을 통해 시청하는 중이예요
넥플릭스에 미니멀리즘이라는 영화가 있군요?... 저도 오늘 집가서 시청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숨쉬기 힘들어하는 지구를 보면서 미니멀하게 삶의방식이 변화하고 그러면서 자연과 동물에게 관심이 더 생긴거죠
우리 삶이 원시로 돌아 갈 수는 없지만 자연과 동물과 친화적으로 변화해 가면
우리 다음세대 다음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을꺼 같아요
완전 공감해요~~
저도 하나씩 버리기 실천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과감하게 옷들을 버려야겠어요.. 언젠가는 입겠지 입겠지 하고 아까워하며 구석에 처박아둔 옷들 지금은 드레스룸 속에 그저 기약 없는 짐짝이네요😢
방금 지난 계절(이번 여름)에 안 입은 것들을 버리거나 정리했더니 시작하기 조금 쉽더라고요^^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했어요~ 배경음악이 산만해서 집중이 잘 안되는게 아쉬워요
영상 잘 봤습니다. 미니멀라이프로 변화하고 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채널을 접하게 됐는데 비슷한 취향인게 많아서 자주 오게 될 거 같아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50대에 들어서면서 더욱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삶의 전반에 목숨걸고 찾아야할 것은 사회적 지위나 돈이 아니라 가치관이 비슷한, 영혼의 교류가 가능한 배우자를 찾는게 최최최 우선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고 70대에 들어선 지금 매일 매일 처절하게 절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결의 미니멀리스트분을 만난 것 같아 반갑습니다😁🙏 영상미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실천하는 날
바로오늘 부터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